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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드라마 추천 <괜찮아 사랑이야> 어른들의 힐링 로맨스

완결드라마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추천 <괜찮아 사랑이야> 어른들의 힐링 로맨스 이하루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추천 <괜찮아 사랑이야> 어른들의 힐링 로맨스 안녕하세요. 이하루입니다. 여름이니깐 저는 요즘 이 드라마를 다시 꺼내서 보고 있는데요. 제 인생 드라마라서 벌써 여러번 언급했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입니다. 지금 타이밍에 보면 좋을 것 같아서 오늘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추천 작품으로 골라봤구요. ​ ​ 다시봐도 여전히 힐링되고 좋은 작품이니깐 주말을 맞아 정주행할 드라마 찾으신다면 괜찮아사랑이야, 괜사 추천합니다. ​ 노희경 작가님 극본에 조인성, 공효진 출연에 이건 안 볼 이유가 없는 그런 작품이구요. ​ ​ 드라마 보면서 물론 재미도 있었지만 뭔가 위로가 많이 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른들을 위한 힐링드라마라고 생각하는데요. ​ 지친 하루의 끝 이 드라마를 보면서 마무리 할 때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 느낌이 좋았어서 아직까지도 계속 드라마를 찾아보는 건지도 모르겠구요. ​ 근데 그거보다 명대사도 정말 많고 드라마 자체가 좋습니다!!! ​ ​ 괜찮아 사랑이야 2014년 SBS방영, 16부작 ​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 ​ 장재열 (조인성) 인기 추리소설 작가, 라디오 DJ 서른 초반. 침대에서 자지 못하고, 몇몇 색깔에 집착하는 강박증이 있지만, 사회생활엔 전혀 무리 없다. ​ 지해수 (공효진) 서른 초반, 대학병원 정신과 펠로우 1년 차. 쿨하고, 시크하고, 뻑하면 화를 내, 동료들에겐 위험한 의사로 통한다. ​ ​ 조인성은 인기 추리소설 작가로 출연하구요. 공효진은 정신과 의사입니다. 그리고 둘은 각자의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데요. 서로가 만나면서 상처를 치유하고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 ​ 오랜 상처인 만큼 결코 쉽지 않지만 그래도 끝까지 잘 나아갑니다. ​ 많이 웃기도 하고 또 울기도 하고 즐거워하기도 하고 속상해하기도 하고 정말 여러 가지 감정으로 시청한 드라마이구요. 이런 드라마는 정말 다시 만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할 정도로 손꼽을 수 있는 인생드라마 입니다. ​ ​ “우리 모두 환자다. 감기를 앓듯 마음의 병은 수시로 온다. 그걸 인정하고 서로가 아프다는 걸 이해해야 한다. 그러면 세상은 지금보다 좀 더 아름다워질 것이다.” ​ ​ “바람이 오면 오는 데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그리움이 오면 오는 데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아픔도 오겠죠. 머물러 살겠죠. 살다가 가겠죠 ​ 시 너무 좋다, 장재열 이 시처럼 모든 게 지나갈 거야” ​ ​ “그렇게 여러 사람들의 수고로 그 동굴 수녀원에 하루 24시간 1년 365일 밤낮으로 꺼지지 않는 촛불이 있다고 합니다. 촛불이 켜지는 이유는 단 하나 동굴 밖 세상의 모든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서죠. ​ 지금 혼자라고 외로워하는 분들 누군가는 당신을 위해 24시간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당신은 단 한순간도 혼자였던 적이 없습니다.” ​ ​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특히 여름 시즌에 보기 좋은 드라마 찾으신다면 괜찮아 사랑이야 추천합니다. ​ ​ 시원한 맥주 한 캔 마시면서 아니면 달달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봐도 좋을 것 같구요. ​ 아무리 더운 여름도 괜사와 함께라면 잘 지나갈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드라마 봤더니 오키나와가 너무 가고 싶어졌어요ㅠㅠㅠㅠ ​ 빨리 코로나 끝나서 해외여행 가고 싶습니다. ​ ​ 나만의 테마 마스터 위젯 미션에 연재중인 글입니다. 인쇄

넷플릭스 인생드라마, 한국 드라마 추천(완결)- 괜찮아, 사랑이야(It’s Okay, That’s Love)

매일매일 추천하는 한국드라마(종영,완결) 괜찮아, 사랑이야

연출: 김규태(그사세, 아이리스, 빠담빠담, 호텔델루나 등등의 연출가)

극본: 노희경(라이브, 그사세, 그겨울바람이분다, 꽃보다아름다워 등의 각본가)

출연: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 등등

줄거리:

인기 소설작가 겸 라디오 디제이 재열이와 대학병원 정신의학과 교수 해수

두 남녀가 한 집에 살게되면서 티격태격하기만한 사이가 변화한다.

우리가 세상에서 꼭 만나야하는 단 한사람, 그건 바로 나 자신.

몸이 아픈것만 신경썼지 마음의 상처와 병을 몰랐던 우리.

행복하고 싶다고 했지만 방치하고 방관했던 우리마음

‘내가 이상한줄만 알았는데.. 나는 조금 특별했던거구나’ 하며 마음을 따뜻하게 치유해주는 드라마

등장인물:

장재열(조인성) : 몇가지 강박증때문에 조금은 불편하지만 출판하는 소설마다 대박, 출중한 외모와 센스덕에 인기만점이다.

지해수(공효진) : 그녀는 정신의학과 의사이지만 어릴적 트라우마로 인해(엄마의 외도) 스킨십과 관계에 대한 불안과 혐오증을 갖고 있다. 믿었던 남자친구의 바람으로 또 다시 충격을 받게된다.

조동민(성동일) : 병원에서는 천덕꾸러기였지만 환자들은 그를 너무나 좋아한다. 그래서 개업하게된 그는 재열의 형의 진료를 맡게된다.

박수광(이광수) : 어릴 때 부모의 무지로 치료가 늦어진 투렛증후군 환자

한강우(도경수)

장재범(양익준)

오소녀(이성경)

등등

추억의 괜사..ㅋㅋㅋ어머 벌써 6년이나 된 드라마네요?

2014년 SBS에서 방영된 조인성, 공효진 주연의 괜찮아, 사랑이야♥

넷플릭스에 공개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공효진 패션이 엄청난 화제를 불러왔었죠~~ 공효진 블라우스..ㅋㅋㅋㅋ

동백꽃 보고 생각나서 다시 한번 틀어보았어요~

봐야하는 이유는!

믿고 보는 배우들 때문에 연기구멍이 없구요!

믿고 보는 연출,극본가 김규태, 노희경으로 스토리, 연출력에도 구멍이 없구요!

정신병이 이상하고 무서운게 아니라는 편견을 깨주었지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드라마 ost도 한몫했어요

(첸- 최고의행운, 다비치- 괜찮아사랑이야, 크러시- 잠 못드는 밤, 휘성- for you, 홍대광- I feel you, 윤미래- 너를 사랑해, mc the max- U, 오렌지캬라멜- tonight)

넷플릭스(Netflix) 볼만한 로맨스 코미디, 멜로 추천 “괜찮아 사랑이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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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밌는 넷플릭스(Netflix) 정보를 주기위해 직접 감상하고 감상평을 남기는

재미와 가치투자의 실험실 (experiment-start)입니다.

오늘은 로맨스, 액션 “괜찮아 사랑이야” 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개인의 취향및 주관적 견해가 들어갔으니 이점 참고해 주세용^_^

장르 : 로맨틱 코미디, 멜로

줄거리 : 추리소설작가 장재열과 정신과 의사 지해수. 각자 하는일과 성격과 그 모든 것이 다른 두 남녀가 만났다. 재열의 팬인 지해수가 재열의 작품을 통해 우연히 토크쇼에서 그를 만난다. 각각 작가와 의사의 관점으로 인간의 심리와 내면을 주제로 충돌하던 두 사람은 결국 서로에 대해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갖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클럽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정신 분열증 환자를 함께 추격하게 되면서 친해지게 된다. 지해수는 장재열의 상처를 치료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연출해 로맨스의 징조를 보이게 되는데.. 이는 악연에서 인연으로 이어지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관점 포인트 : 겉으론 멀쩡해보여도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아픔들이 있다라는 사실과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 사랑이라는 감정이 아픔을 잠재울수 있다라는 사실.

등장인물 :

– 장재열(조인성) : 사회생활에는 전혀 무리 없지만, 침대에서 자지 못하고 강박증이 강한 인물로써 양태용과 출판사 공동대표이다. 잘생긴 외모와 달리 뜨거운 에로 표현과 잔인한 추리소설 작가로 유명하다.

– 지해수(공효진) : 솔직함과 쿨함, 그리고 패션센스까지 완벽한 인물로 장재열과 처음에는 악연으로 시작했으나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버린다.

– 조동민(성동일) : 해수의 첫사랑이며, 해수가 다니는 대학병원의 정신과의사인 이영진과 결혼해 3개월 살고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게된다.

– 박수광(이광수) : 투렛 증후군 환자. 긍정적인 성격에 시크한 매력이 꿈이다. 그는 7살때부터 투렛 증후군이 나타나 아픔을 겪고 있다.

– 이영진(진경) : 조동민의 저처로써, 따뜻하고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객관성보다는 공감이 우선되어 환자를 치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범 정신과의사.

주관적인 감상평 : 본 드라마는 단순 로맨스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보면 볼수록 참 심오함이 담겨있다. 감기걸리듯 누구나 마음이 아플 수 있다는 말처럼 겉으로는 멀쩡해보여도 모두가 조금씩의 아픔을 겪고 있다. 그러한 내용을 담아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들도 마찬가지로 저마다의 아픔이 있고 그들은 특별히 모두 ’사랑‘으로 그 아픔을 극복하고 있다. 나또한도 누구에게 말못할 아픔들이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나도 사랑으로 극복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드라마 앞부분에 지해수가 집에서 키스를 하게된 후의 감정을 같이 사는 조동민에게 들키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방어 기질을 사용하지 말고 내 눈을 똑바로 봐‘라고 하는 대사가 인상이 깊었다.

마지막 개취(개인취향) 평점(별점) 5점만점 기준입니다.

평점 ★★★★☆

이상. 로맨스, 액션 “괜찮아 사랑이야” 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더욱더 유익한 정보를 주는 실험시작 (experiment-start)입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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