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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아리아 호텔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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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깔끔하고 고급진 호텔 아리아(Aria) :: Delicious and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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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라스베가스: 깔끔하고 고급진 호텔 아리아(Aria) :: Delicious and Beyond 라스베가스: 깔끔하고 고급진 호텔 아리아(Aria) … 2017/12/19 – [해외 여행/미국 서부] – Vegas: 베가스의 대표호텔 벨라지오 뷔페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사실 라스 베가스를 꽤 자주 놀러가는 편인데요. 그래서 이 호텔 저 호텔 많이 묵어봤는데 제대로 리뷰를 쓴적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에는 정신차리고 열심히 사진도 찍어왔어요. 이..해외거주중인 여행과 맛집 탐방을 즐기는 블로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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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아리아 호텔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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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의 아침을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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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라스베가스의 아침을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 Updating 라스베가스 맛집은 어디? 세계 유명 셰프들이 일하는 곳 라스베가스에선 가장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유명한 음식점이다. 대부분 유명 호텔 레스토랑에선 브런치를 시작으로 디너까지 화려하고 다채로운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24시간 불이 켜져 있는 도시 라스베가스에서 아침을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을 찾는다면, 바로 브런치 레스토랑을 잘 찾아가는 것부터가 시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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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투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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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 맛집] 아리아 호텔에 딘타이펑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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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 맛집] 아리아 호텔에 딘타이펑 생겼네요!](https://img1.daumcdn.net/thumb/R80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dgoh9Z%2FbtqOP5sbiyR%2FQVCHqMzYiU9SsAiYXWJkD1%2F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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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깔끔하고 고급진 호텔 아리아(Aria)
안녕하세요~
저는 사실 라스 베가스를 꽤 자주 놀러가는 편인데요.
그래서 이 호텔 저 호텔 많이 묵어봤는데
제대로 리뷰를 쓴적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에는 정신차리고 열심히 사진도 찍어왔어요.
이전에 다녀왔던 호텔 후기들은 아래 링크 걸어두었습니다.
2017/12/18 – [여행정보/호텔 리뷰] – Vegas: 라스베가스의 깨끗한 호텔 추천 Vdara
2017/12/19 – [해외 여행/미국 서부] – Vegas: 베가스의 대표호텔 벨라지오 뷔페 후기
2018/12/25 – [여행정보/호텔 리뷰] – Vegas: 오랜만에 다녀온 라스 베가스 여행 후기, 발리스 호텔
사실 더 많은데.. ㅎㅎ
무튼 그렇구요.
이번에는 아리아에 묵었어요. 아리아랑 파리스에 묵었는데
파리 호텔은 다음번에 리뷰 하도록 할께요.
아리아는 제 생각에는 Vdara, 코스모폴리탄하고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호텔인거 같아요.
엄밀히 따지면 코스모 폴리탄이 제일 신축인거 같아요.
파크 MGM이 리모델링해서 더 새거이긴 하지만
무튼 쫌 좋다 싶은 호텔중에는 저 3개가 아직은 건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Vdara는 카지노가 없어요. 그래서 담배냄새를 피할수있고 조용한 편입니다.
반면에 아리아는 비다라랑 굉장히 가까이에 있어요.
바로 옆에 있다고 봐도 될 정도로.. 그리고 카지노 있구요.
둘다 MGM이 운영하는 호텔입니다.
그리고 카지노의 유무 말고도 비교를 하자면
Vdara는 방 위치에 따라 벨라지오 분수쇼가 보이는데 아리아는 안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높이도 그렇고 위치나 각도가 분수쇼가 안보일듯 합니다..
비다라보다 아리아가 객실수도 더 많고 크고 일반적인 선호도가 높은거 같습니다. ㅎㅎ
1월초에 항상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가 있어요.
대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인데 정말 규모가 크고 전세계 각국의 IT관계자들과 회사 사람들이 모이기때문에
이때 베가스에 가면 완전 비싼 호텔가격을 경험할수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CES가 끝나는 금요일날 갔는데ㅜㅜㅜ
예상 실패였어요. 다들 끝나고 더 머물다 가는지 사람이 너무 많고 ㅠㅠㅠㅠㅠㅠ
음식점도 줄을 엄청서고… 이제 앞으로 CES뒤로 일주일은 베가스 안가기로 결심했습니다.
CES때문에 방이 없어서 업그레이드도 못해준다고 해서.. ㅎㅎㅎ
해봤자 뷰도 별로라고 해서 그냥 원래 예약한 룸으로 받았습니다.
제일 기본 방이에요.
비교적 새거라 깔끔하죠?
화장실입니다.
변기쪽이 분리되어있고 세면대도 2개라서 편리합니다.
샤워부스도 있고 욕조도 있어요.
공간활용을 잘 했죠?
그리고 침실~
저는 뷰가 별거 없는 뷰를 받았기 때문에…
그냥 도로뷰..? ㅎㅎ
스트립뷰도 아니에요. 그냥 도로뷰…
기본방인데도 깔끔하고 고급진 편입니다.
리오나 이런데에 비하면 훨씬…낫죠…ㅎㅎㅎ
가격 차이도 있지만 ㅎㅎ
조심해야하는 미니바~
센서가 매우 예민해서 들었다가 놔도 가격을 지불해야하니깐 주의하세요~
그리고 Promanade층에가면 수영장, 스파, 피트니스 등을 즐길수있습니다.
아리아 피트니스가 제가 가본 호텔들중에 피트니스를 젤 잘해논거 같아요.
인테리어나 럭셔리한거는 뉴욕에 파크하얏트가 더 럭셔리한데
기구 숫자나 종류는 아리아가 최고인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피트니스 이용하는 투숙객들도 상당히 많더라구요.
운동 꼭 하시는 분들은 너무 좋아하실 듯한 아리아의 피트니스!
가면 키로 체크인을 한 후에 사용하면 되구요.
물도 주니깐… 운동 안하시더라도 여기 가면 물 줍니다. ㅎㅎ
여기는 수영장 입구에요.
겨울에도 수영장 운영을 하더라구요. 이용객은 별로 없었지만요.
무튼 아리아가 스트립 내에서 그렇게 싼편은 아닌데
아리아 스카이 스윗이나 이런데가 더 비싸고 더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구요.
저처럼 일반 방에 묵으셔도 깔끔하고 머물만 합니다.
또 위치도 좋구요.
근데 개인적으로 저는… 아리아보다 비다라를 선호합니다.
이유는 비다라가 카지노가 없어서 더 깨끗하고 조용해서요 ㅎㅎㅎㅎ
그럼 이렇게 후기 마치고 다음에는 Paris 호텔 리뷰로 찾아올께요~
궁금하신점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제가 아는선에서는 답변해드릴께용
라스베가스의 아침을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
라스베가스 맛집은 어디?
세계 유명 셰프들이 일하는 곳 라스베가스에선 가장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유명한 음식점이다. 대부분 유명 호텔 레스토랑에선 브런치를 시작으로 디너까지 화려하고 다채로운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24시간 불이 켜져 있는 도시 라스베가스에서 아침을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을 찾는다면, 바로 브런치 레스토랑을 잘 찾아가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특히 라스베가스의 아리아 리조트 & 카지노 호텔의 경우 내부 레스토랑이 훌륭하다는 평가가 매우 높다. 라스베가스 아리아호텔은 워낙 유명한 호텔로 최고의 서비스와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좋은 숙소다. 이 호텔에서 숙박을 하거나 혹은 라스베가스에서 아침을 특별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여기 아리아호텔 레스토랑의 대표 맛집을 소개한다.
아리아 호텔 브런치 레스토랑 소개
Herringbone
라스베가스 아리아 리조트 2층에 위치한 헤링본 레스토랑은 라스베가스에서 핫한 브런치 스팟 중 한 곳이다. 해산물과 미국 남서부 음식을 주 메뉴로 하며 하카산 그룹 소유의 레스토랑으로 내부에 들어가면 흡사 지중해 바닷가 어딘가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된다.
라스베가스의 분위기와 사뭇 다른 지중해풍 인테리어는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공간에서의 느끼는 새로움이 더해져 음식의 맛을 한층 더 높인다. 이곳 헤링본 레스토랑에는 주말 토, 일에만 운영하는 헤링본 브런치 클럽이 있다. 주말 브런치 고객을 위한 다양한 브런치 클럽 뷔페를 즐길 수 있어 라스베가스에서 브런치를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해링본을 꼭 추천한다.
헤링본 브런치 클럽 #HERRINGBONEBRUNCHCLUB
Herringbone Las Vegas Weekend Brunch Club
Saturdays & Sundays 10am-3pm
ARIA Resort & Casino 3730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BARDOT BRASSERIE
바르도 브라스리 레스토랑은 아리아 호텔에 위치한 프랑스 요리 전문점이다. 정통 프렌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실내 인테리어는 모두 프랑스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마치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준다. 특히 이 레스토랑이 유명한 이유는 미슐랭 인증을 받은 세프 마이클 미나(Chef. Michael Mina)의 레스토랑이다. 라스베가스에서 베스트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이곳 바르도 브라스리에서 유럽식 브런치를 산뜻하게 즐겨보자.
바르도 브라스리 BARDOT BRASSERIE
Mon – Fri11:00 AM – 2:30 PM
Mon – Fri5:30 PM – 10:30 PM
Sat – Sun9:30 AM – 10:30 PM
ARIA Resort & Casino 3730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LEMONGRASS TRADITIONAL THAI
아시아 스타일 브런치를 찾는다면, 이곳 최고의 평점을 받은 태국 음식 전문점 레몬그라스를 추천한다. 레몬그라스에서 맞 본 분들이라면 긴 설명이 필요 없이 태국 현지보다 더 맛있게 태국 음식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레몬그라스에선 타이음식의 다양한 메뉴를 비롯 신선한 과일 주스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라스베가스에서 맛있는 아시아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여기 품격이 더해진 타이음식 전문 레스토랑 레몬그라스를 추천한다.
레몬그라스 LEMONGRASS
Mon – Sun11:00 AM – 2:00 AM
ARIA Resort & Casino 3730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라스베가스 브런치 맛집 투어
최고의 평점을 받은 이 3곳의 브런치를 한 번에 경험할 수도 있다. 라스베가스 “립 스매킹(Lip Smacking)” 대표는 유명 브런치 레스토랑을 한 번에 경험해 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푸드투어상품을 런칭했다.
Lip Smacking Boozy Brunch 푸드투어 코스는 라스베가스의 아침을 더 아름답게 해주는 브런치 투어.
위에 소개된 세 곳의 아리아 호텔 대표 브런치 맛집 방문을 하여 유명 세프들이 준비된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레스토랑을 따로 예약하거나 기다릴 필요 없는 빠른 VIP와 같은 서비스로 각각의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으며, 풍부한 정보가 준비된 푸드투어 (맛집 전문) 가이드와 함께 스토리를 들으며 각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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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투어로드
라스베가스는 미국인들에게는 가장 풍부한 먹거리를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각 호텔의 주방장들의 다수는 미국의 요리채널에 전문적으로 출연하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요리사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각 호텔의 식당들은 양식,중식,일식,프랑스, 이태리식등 다양한 세계 각국의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한식을 주식(主食)으로 하는 한국 사람들은 양식 위주의 스트립의 호텔의 식사가 입맛에 맞지 않을 수도 있고 선택에 어려움이 있을수 도 있습니다.
호텔의 조식제공
라스베가스에서는 호텔에서 식사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아침부터 식사를 식당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왜 라스베가스 호텔은 식사를 제공이 없냐고 문의를 하십니다. 그러면 한국의 호텔이나 모텔에서 식사를 제공 받습니까? 라고 반문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국의 호텔은 무조건 아침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해를 하는데 이는 잘못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미국호텔의 조식제공은 과거에 도시 외곽의 모텔(Motor Hotel)에 숙박한 장거리 자동차 여행자들이 인근에 식당이 없고, 먼 거리를 가야 하는 이동시간을 줄여 주기 위해서 제공되던 것입니다. 이것이 호텔이 체인화 되면서 발전하여 현재는 도심이라도 호텔내의 레스토랑이 없는 2-3급의 중소형의 호텔들이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1급 체인중에서도 아침식사를 제공하는데 이는 호텔내의 부대시설로 레스토랑이 없을 경우에만 한정됩니다.(일부호텔은 레스토랑이 없어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식당이 부대시설로 있는 중대형의 호텔은 무료 식사 제공이라는 것이 대부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식사 제공을 하지 않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가끔 호텔에서 프로모션으로 식사권을 주거나 크레딧을 제공을 하지만 이것은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 특별한 혜택입니다.
그리고 라스베가스뿐 아니라 미국 전역의 대부분의 대형호텔들은 식사 제공이라는 것이 없습니다.(별도의 옵션으로 돈을 더주고 선택하거나, 특별한 멤버쉽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만 제공을 받습니다. 그러나 라스베가스는 그마저 없습니다.)
특히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대형호텔들은 대부분이 적게는 7-8개에서 많게는 20여개의 식당을 부대시설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 식당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음식을 판매합니다.
호텔객실내 간단한 조리 및 취사
라스베가스에서는 다른 곳과 달리 호텔 객실에는 마이크로웨이브도 없고 냉장고도 없는 호텔이 대부분입니다. 혹 냉장고가 있더라도 이 냉장고는 mini Bar역할을 하는 것이지 숙박객들이 음식을 넣는 냉장고로 제공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호텔 객실의 냉장고는 냉장고 안에 있는 음료나 술을 꺼내는 순간 바로 charge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냉장고의 이용은 자제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서 각 객실마다 얼음통이 준비가 되어 있고 각층마다 얼음이 제공됩니다.
라스베가스의 호텔객실에서는 간단한 컵라면도 끓여 먹기가 어렵습니다. 뜨거운 물을 구할 곳도 없고 객실 내에는 커피포트도 없기 때문입니다. 무슨 세계 최대의 호텔들이 냉장고도 없고 커피포트 하나도 제공하지 않느냐고 하실 수 있지만 라스베가스는 소비를 위한 도시구조 이기 때문에 이런 불편함 들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라스베가스 호텔 내에서는 간단한 취사나 조리를 하려면 미리 모든 도구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단 호텔 객실내의 취사를 할 경우에 음식냄새에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라스베가스 호텔의 창은 모두 밀폐형이기 때문에 환기가 잘 안됩니다. 객실에 냄새에 남아 있을 경우 체크아웃후 청소비가 청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호텔의 뷔페
여행객들이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많이 식사를 해결하는 곳입니다. 뷔페는 많은 메뉴들이 준비 되어 있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양식을 잘 모르는 한국 사람이라도 가장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라스베가스의 일반 호텔식당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측면도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라스베가스 뷔페에 대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합니다.
윈 뷔페가 좋다, 벨라지오 뷔페가 좋다~~ 등등.. 그리고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라스베가스의 뷔페 추천을 해달라고 요청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소문처럼 들리는 라스베가스의 특정한 뷔페가 좋다는 이야기들을 별로 신뢰할 것이 없습니다.
가장 좋은 뷔페는 값싼 뷔페이며 여행객의 이동 동선에서 가장 편한 뷔페가 좋은 뷔페입니다. 물론 라스베가스의 뷔페도 각종 매체에서 선정하는 우수 뷔페가 존재 합니다. 각종 매체에서 많이 선정되고 여행객들이 우수하다고 이야기하는 뷔페는 벨라지오, 윈등입니다. 그런데 이런 평가들은 한국 사람들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라스베가스의 호텔 뷔페는 호텔의 명성에 걸맞게 모두 기본이상의 음식의 질과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수하다고 평가된 호텔뷔페는 값이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비싸다는 것은 음식의 종류가 많은 것입니다.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다 보니 뷔페가 좋아 보이는 것이지 맛이 특별하기 때문은 아닙니다.
어느 뷔페나 맛은 다 그 맛이 그 맛입니다. 위의 언급된 윈부페나 벨라지오부페의 경우는 가격이 다른 곳보다 20-50% 정도가 비쌉니다. 비싼 만큼 다양한 메뉴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고 이것이 눈에 보이기에는 음식의 질마저 우수해 보이는 것입니다.
서양 사람들처럼 음식을 많이 먹는다면 벨라지오나 윈 뷔페가 우수할 수도 있지만, 기껏해야 두세 번 정도를 먹는 한국 사람들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맛의 차이가 아니라(사실 한국 사람들이 정통 미국식 뷔페의 맛을 제대로 구분할 수 있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종류의 차이라면, 음식 먹는 양이 적은 한국 사람들은 가장 싸고 이동하기 편한 곳의 뷔페가 가장 좋은 뷔페입니다.
그리고 일부의 사람들이 특정뷔페를 추천하는 것도 별로 신뢰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라스베가스이 수십 개의 뷔페를 모두 경험하고 내린 결론이라면, 그 결론을 존중할 만하지만 ,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기껏해야 한두 곳의 뷔페만을 경험하고 오기 때문입니다.
저희같이 1년에 70-100일 정도를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숙박을 하면서 모든 호텔의 뷔페를 몇 번씩 경험을 했다면 나름대로 객관성이 있을 수 있지만 몇 번 되지도 않는 경험을 절대화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평가가 될 수 없습니다.
추천뷔페
Touroad에서 추천하는 라스베가스의 뷔페는 가격을 불문한다면 리오의 Seafood Buffet입니다. 이 뷔페는 저녁메뉴만을 판매합니다. 이 뷔페는 가격이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높습니다. 이곳에 가시면 원 없이 랍스타와 킹크랩을 먹을 수 있습니다. 리오의 Seafood Buffet는 라스베가스의 다른 호텔의 뷔페와 달리 랍스타와 킹크랩이 구색 맞추기로 놓는 메뉴가 아니라 주 메뉴입니다. 그리고 아주 맛이 있습니다.
또한 리오의 Seafood Buffet는 랍스타와 킹크랩을 제외하고도 미국식, 이태리식, 일식, 중국식과 각종 해산물들이 제공되고 음식 맛도 한국 사람의 입맛에 아주 잘 맞습니다.
두 번째 추천뷔페는 Makino 일식뷔페입니다. 이 마키노뷔페는 라스베가스에 전에는 프리미엄 아울렛 안에 있어서 아울렛 쇼핑을 가면서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울렛 지점이 폐쇄가 돼서 한곳에서만 경험을 할 수있습니다.
이 마키노 일식뷔페는 가격도 비교적 저렴(점심 18-20불)하고 각종 스시와 고기류가 아주 풍부하며, 제대로 된 일식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스트립의 호텔 뷔페중 추천을 할 만한곳은
Aria 호텔 뷔페-메뉴는 많지 않지만 음식맛이 정말 좋은 곳입니다. 특히 한국인 입맛에 맞는 딤섬을 비롯해서 전체적으로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디저트도 훌륭합니다. 점심에는 게다리가 나오는데 라스베가스 뷔페에서 제공되는 크랩중 가장 맛있습니다.저녁에는 스테이크와 랍스타를 그 자리에 구워줍니다. 아리아 뷔페는 이것 저것 많은 음식을 나열해 놓지는 않았지만, 라스베가스 뷔페음식중 가장 수준이 높습니다.
씨저스팰리스 뷔페- 라스베가스 뷔페중 가장 종류가 다양한 곳입니다. 씨저스팰리스 뷔페는 라스베가스의 각종의 뷔페 순위에서 항상 3위안에 랭크되어 있는 뷔페입니다. 아시안,이태리,멕시칸,아메리칸,씨푸드등 음식의 종류가 아주 다양하고 맛도 좋습니다.
세 번째 추천뷔페는 스트립 남쪽의 South Point 호텔의 뷔페입니다. 이 호텔은 스트립에서 남쪽으로 10여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차량이 없으면 이동이 어렵습니다.그러나 뷔페는 가격이 아주 저렴합니다(10불 수준) 그러나 음식의 종류와 질은 스트립의 특급호텔 보다 훨씬 많고 맛있습니다.
이외에 추천뷔페로는 코스모폴리탄의 뷔페인 위키스스푼과 라스베가스 남쪽의 M resort 뷔페입니다. 그 외에 벨라지오나 윈뷔페등은 그리 추천할만 하지 않습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그리 좋은 뷔페가 아닙니다.
그리고 최악의 뷔페는 럭소,엑스칼리버,패리스등입니다. 럭소같은 경우는 하다 못해 음료수 하나도 서빙을 하지 않습니다. 패리스는 가격에 비하여 메뉴도 아주 적고 음식맛도 아주 별로인 곳입니다. 저녁에 나오는 크랩은 얼어 있기까지 해서 무슨맛인지도 알수가 없습니다.
라스베가스의 한식당
스트립의 호텔에서 숙박을 하면서 한식을 먹으려면 스트립 외곽으로 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립 내에는 MGM 인근에 한식당이 하나 있으나, 가격이 아주 비싸고 서비스도 안 좋기로 소문이 나아 있습니다. 이 식당은 스트립 외곽의 한식당에 비하여 1.5배의 가격을 받고 있으며, 미국 식당에나 있을 법한 Service Charge(TIP)을 임의로 일정액을 계산하여 붙이는 등 스트립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횡포(?)가 심한 식당입니다.
라스베가스의 한식당은 스트립 인근지역에 널려 퍼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사하라 호텔 뒤쪽에 Korea Town이 형성되어 있고 이 일대에서 여러 개의 한식당이 있습니다.
일명 Commercial Center라고 하는데 이곳에서 최고는 진미식당입니다. 진미식당은 투어로드의 라스베가스 추천 한식당으로 중식,한식을 모두 취급합니다. 짜장면 짬뽕도 아주 맛있고, 이집의 특색있는 된장찌개는 모든 사람들이 감탄하는 식단입니다.
진미 식당을 제외하고 차이나 타운이 있는 Spring Mountain에 명동순두부도 가격대 성능비가 아주 좋은 식당입니다. 풍성한 전골과 다양한 순두부 요리가 아주 괜찮은 곳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아주 푸짐합니다.
명동순두부 걸 건너편의 대장금도 깔끔하게 음식을 하는 곳입니다. 그 이외에 스트립의 Wynn호텔 아래의 김치식당의 가장 눈에 잘 띄여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나 가격이 아주 높고 서비스가 그리 좋은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버스투어의 전문식당이 되어버려서 음식의 질도 그리 높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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