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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HOT한 전시, 데이비드 호크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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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지금 가장 HOT한 전시, 데이비드 호크니 전 2층 한쪽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할 수 있다. 3000원(카카오페이로 할인받은 금액 반납). 신분증을 맡겨야 한다. 오디오 가이드는 총 26-27개 작품 … 생에 첫 유료 관람 “데이비드 호크니 전” 주말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해서 평일에 도전했다. 평일에도 사람은 많았다. 전시 할인 방법은 카카오페이가 유일하다. 멜론에서 판매했던 얼리버드 티켓은 저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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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더 작은 첨벙 (A Smaller 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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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13화 ‘더 작은 첨벙 (A Smaller Splash)’ 지금 서울 시립미술관에서는 데이빗 호크니(Dav Hockney) 전시회가 … 오디오가이드에 따르면, ‘호크니는 배경을 그래픽 같이 단순화 한 뒤 물이 … 지금 서울 시립미술관에서는 데이빗 호크니(David Hockney) 전시회가 한창이다. 이번 전시의 대표작 중 하나는 팝아트의 상징과도 같은 ‘더 큰 첨벙 (A Bigger Splash)’이다. 오디오가이드에 따르면, ‘호크니는 배경을 그래픽 같이 단순화 한 뒤 물이 튀는 2초 동안의 짧은 순간을 묘사하기 위해 2주간 공을 들였다’고 한다. 팔순이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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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데이비드 호크니展>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 관람 후기!

안녕하세요~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는 5월!

듀밍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를 보러 다녀왔어요!!!

< 데이비드 호크니 展 >

2019.03.22 (금) ~ 2019.08.04 (일)

* 화-금 10:20 – 18:30

* 뮤지엄 나이트 (매월 둘째, 마지막 주 수요일) 10:20 – 21: 30

*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가 시작된지 2달 가까이 되어가는 호크니 전시!

이제 한창 진행 중인 전시라 그런지

평일 점심시간이었는데도 사람이 북적북적 하더라구요…!

시립미술관 도착~

듀밍은 12시쯤!? 도착했어요~ !!

건물 벽에 멋지게 현재 진행중인 전시 현수막이 붙어있었어요~

오 기대된다 기대된다~~~

신난 마음으로 티켓 구입하러 갔어요!!

듀밍은 줄 서지 않고 바로~ 구입했어요!!

듀밍이 전시를 다 보고 한 3시쯤 나왔는데, 티켓 구입 하려는 줄이 무척.. 길더라구요..!!!

워낙 유명한 전시라 그런지

사람이 늘 많은 호크니 전시 눈치게임 필수 일 듯 해요ㅠㅠ

티켓 부스가 총 3개 있었는데

왼쪽은 온라인 예매자 / 가운데는 현장 발권자 / 오른쪽은 카카오페이 결제자

이렇게 분리되어 있더라구요~

듀밍은 카카오페이 카드가 없어… 현장 발권칸으로 갔답니다!!

일반은 15,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0,000원

청소년의 범위는.. 만24세까지..!!!

(대학생 여러분 소리질러~~~!!!!)

시립미술관에서 청소년의 범위는 꽤 높더라구요!!!

덕분에 듀링은 청소년 요금으로 결제했답니다ㅎㅎ!

카카오페이 전용 티켓 가격표!!

일반 현장 발권보다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었어요!!

ㅜㅜ

듀밍은 왜 카카오페이 없어~

아쉬운 마음 뒤로하고~

티켓을 구입한 듀밍!

이제 전시보러 들어왔어요~

듀밍은 1층에 있는 물품보관함에 가방과 짐을 넣어 두었답니다!

2층,3층에서 진행되는 호크니 전시를 보러가기 위해선 계단을 올라가야 했어요!

계단 올라가기 전 전시 에티켓을 확인해 주고!

총총총~ 가자가자가자~

2층 전시관 앞에서는 이렇게 미니책자를 나누어 주었어요!

전시관이 3개로 나누어져 있어서

티켓에는 전시관 입장 할 때마다 펀칭기로 구멍을 뚫어주신답니다!

그러므로 전시관람 내내 티켓은 분실하면 안된다는 것!

또 호크니 전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며 재입장이 불가하다는 것!

그러니 전시 관람 시 눈으로 작품을 오래오래 담아주세요♥

전시 입장 전에 주신 미니 책자에는 주요 작품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었어요~

듀밍은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책자에 작품 설명이 되어 있으니 관람하는데 도움도 되고 좋았답니다!

1관 전시 보고 나온 듀밍!

정말 평일 낮시간대임이 실감나지 않는 전시였어요ㅠㅠ

그리고 대체로 많은 사람들이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해서 그런지

작품 앞에 꽤 오랜 시간 머물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작품 앞에 사람들이 밀집 되는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서

ㅠㅠ

조금 아쉬웠어요

작품 제목이나 설명이 적힌 캡션은 작품 옆에 작게 붙어있어서

설명을 보려면 가까이 다가가야만 했는데

그러면… 오디오가이드를 들으시는 분들 앞을 가리게 되고..

일단 사람이 많으니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혼잡한 관람..이었답니다ㅠㅠ

2관 관람까지 끝내고 나온 듀밍!!!

1관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았었던 듀밍인데

2관에서는 감탄 폭발했답니다..!!!

2관에 있는 작품들의 감각과 표현력에 반해버린 듀밍이었어요…ㅠㅠ

작품마다 개개인 취향따라 팍! 꽂히는게 있잖아요!!

듀밍에겐 그것이 바로 2관이었달까요….!!!!!

3관에는 벽면을 가득 채운 3개의 작업이 있었어요..!

와.. 그 또한 너무 멋있더라구요..!

커다란 크기의 그림이 압도하는 힘과

색감, 표현, 구상들을 감탄하면서 보았답니다…!

또 3관에는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편안하게 쉬며 큰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 좋았어요!

3관 전시까지 보고 밖으로 나오니~

호크니 작업에 대한 영상물과 책자들이 있었어요!!

영상 화면 옆에 헤드셋이 있어서 착용하고 볼 수 있었어요~

그냥 지나갈 수 없지!

헤드셋을 착용하고 영상 관람 하는 듀링!

영상에 이어~ 호크니의 작업들이 담긴 책들도 여러권 있었답니다!

전시된 작업 말고 다른 작업물들도 책을 통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호크니 전시를 다 보고~ 1층으로 내려와서!

1층에서 진행 중인 전시도 보았답니다!!!

뒤에 비디오 영상에 나오는 동작을 따라하는 듀링이었어요ㅋㅋㅋ

뜻밖에 영상에서는 다른 화면이 나오고 있네요..ㅋㅋ..

1층 전시는 무료전시라서 입장료 없이 관람 가능해요~

가벼운 마음으로 관람하러 왔는데

좋은 작품들이 많이 있어서 이역시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VR착용하고 배타고 여행하는 듀링~

옆에서 보면 웃기지만 이마저도 작품이니 신기하더라구요!

영상에서는 배를 타고 바다 위를 지나는 화면이 나와요!

주변을 둘러보면 진짜 내가 바다 위에 있는 것 같고~

신기하더라구요!!!

재밌는 전시 다 보고~

마지막으로 꼭 들려줘야 하는 아트샵~!!!!

아트샵 운영시간까지 확인해주고!

본격 구경하기!!

진짜 다양한 굿즈들이 있었어요!!!

제일 구입하기 쉬운게 엽서라서 엽서를 사볼까~~ 했지만

듀밍이 좋아하는 작품의 이미지는 엽서로 나와있지 않아서ㅜㅜ

구입하지 못했답니다

ㅠㅠ

신기한거 발견한 듀링ㅋㅋㅋㅋ

호크니의 수영장의 느낌을 살린 비누도 판매 되고 있었어요~

또 홍보 포스터로 많이 쓰인

데이비드 호크니 영문 색깔 글씨가 새겨진 연필도 있었어요~

ㅋㅋㅋ

귀엽!

아아아아아~~~

전시 관람의 마지막은 도록 구입하기가 취미인 밍링인데..ㅠㅠ

호크니전시 도록 너무 구입하고 싶었어요

ㅠㅠ

하드커버는 45,000원, 소프트커버는 42,000원 이었어요

아트북 치고 비싼 가격은 아닌데

일반 전시 도록편에서는 비싼편인 호크니전시 도록ㅠㅠ

하필 요즘 가난이라서 구입하지 못한 밍링이에요….

아쉬운 마음에 만지작 거리다가 그냥 왔어요….ㅠㅠ…….

집에 돌아오니 더 생각나는 도록….ㅋㅋㅋㅋㅋ

전시끝나기 전에 재방문해서 살지도 몰라요!!!!!!!!!!!!!!!!!!! 꺄아ㅏ아ㅏㅏ!!!

(뒤에 사람 보여요!!?? 티켓 구입하기 위한 줄도 엄청길구 전시장 안도 밖도 사람 진짜 많아요ㅠㅠ)

관람 끝나고 왼쪽 주차장 방향으로 나가는 쪽에 이렇게!!!

포토존 발견!!!!

여기 말고 다른 포토존이 있다는 것은 집에 온 뒤 알았어요ㅋㅋㅋㅋ

의자가 놓여진 포토존인데… 모두들 포토존 놓치지 말구 꼭!!! 기념사진 찍고오세요!!!

ㅋㅋㅋㅋ

듀링은 <더 큰 첨벙> 에서 다이빙하는 포즈로 사진 한장 찍고 왔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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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HOT한 전시, 데이비드 호크니 전

생에 첫 유료 관람 “데이비드 호크니 전”

주말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해서 평일에 도전했다. 평일에도 사람은 많았다.

전시 할인 방법은 카카오페이가 유일하다. 멜론에서 판매했던 얼리버드 티켓은 저렴했다고 하던데..

아,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의 날’은 할인율이 더 높은데, 오후 6시 이후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했던 것 같다.

카카오페이로 구매하면 성인은 3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놓치지 말아야 할 혜택, 종로지역의 투썸에 호크니전 티켓을 들고가면 아메리카노가 1+1! 티켓은 버리지 말자.

건물 2층으로 바로 가면 직원이 팜플렛을 나눠준다. 그리고 줄을 선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잠시 대기한 후 입장한다.

2층 한쪽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할 수 있다. 3000원(카카오페이로 할인받은 금액 반납). 신분증을 맡겨야 한다.

오디오 가이드는 총 26-27개 작품이었는데, 오디오 가이드로 설명해주는 작품들 밑에는 작품 설명이 붙어있었다. 눈이 잘 보인다면 설명을 읽으면 되지만 실내가 어두운 편이라 오디오 가이드에서 제공하는 텍스트를 보는 게 더 편할 듯하다.

이렇게 줄을 서서 입장하지만 대기 시간이 길지는 않다. 2층에 하나, 3층에 2개의 전시실이 있고 모두 사진 촬영은 금지다.

3층에는 전시실 외에도 영상 감상과 관련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아이패드 드로잉 체험관도 있었다. 시간을 맞춰가면 프로그램을 체험이 가능하다.(체험비 발생 가능)

프로그램이 없는 시간에는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원하는 사물이 있는 자리에 착석하면 직원이 애플 펜슬을 가져다준다.

느낌 있게 그려보고 싶었는데…

학교의 꽃은 매점이듯이, 전시의 꽃은 바로 아트 상품점.

기대와는 다르게 상품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지 않았다. 막상 쓸만한 것이 없어..!

그래도 기념으로 엽서 3장을 구매했다. 전시가 아니라면 구매할 수 없을 그림들이다.

+ 도록은 소프트 커버 42000원, 하드 커버 45000원으로 예약만 받고 있었다. 4월 말에 나온다는데 23일까지는 아직이었다.

포스터 속 색감이 너무 예뻐서 찾아갔던 데이비드 호크니전. 한 가지 화풍보다는 다양한 방식을 시도한 작품이 많았다. 색감만 보고 갔던 터라 그점은 조금 아쉬웠다.

전시를 보고 나오면 바로 앞에 초록초록한 작은 공원이 있다. 풀냄새가 진해서 숲에 있는 기분. 전시를 보느라 다리가 아팠던 차에 잠시 쉬어갈 수 있었다.

13화 ‘더 작은 첨벙 (A Smaller Splash)’

눈물을 훔치는 완벽한 방법 닥터 로

또 하나의 세계가 사라졌다.

‘A Smaller Splash’ © 2020 Roh

지금 서울 시립미술관에서는 데이빗 호크니(David Hockney) 전시회가 한창이다.

이번 전시의 대표작 중 하나는 팝아트의 상징과도 같은 ‘더 큰 첨벙 (A Bigger Splash)’이다.

오디오가이드에 따르면, ‘호크니는 배경을 그래픽 같이 단순화 한 뒤 물이 튀는 2초 동안의 짧은 순간을 묘사하기 위해 2주간 공을 들였다’고 한다.

팔순이 넘어서도 미친 듯이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그가 부럽기도 하다가,

괜히 딴지를 걸고 싶어졌다. 물론 질투심 때문이다.

그리하여 처음 그려본 모작이자 패러디작을 올려 본다.

제목은 ‘더 작은 첨벙 (A Smaller Splash)’

물이 튀는 2초의 순간을 정확히 2초 동안 그리는 방식으로 묘사하였다.

이런 방식이 호크니가 추구했던 대로 허위를 벗어난 진실에 더 가까운 게 아닐까?

(반면, 배경을 그리는데 2시간 넘게 걸렸다.ㅠㅜ )

‘더 큰 첨벙 (A Bigger Splash)’ – David Hock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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