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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론]온음과 반음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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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 PIANO] 온음과 반음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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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 PIANO] 온음과 반음 배우기!](https://img1.daumcdn.net/thumb/R80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file%2Ftistory%2F995AA64B5AB602FE10)
온음과 반음, 음정과 음계에 대하여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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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기초이론/ 악보 보는 법] 4. 반음(semi tone)과 온음(whole 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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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음 과 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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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기초이론/ 악보 보는 법] 4. 반음(semi tone)과 온음(whole tone)](https://img1.daumcdn.net/thumb/R80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QkhPQ%2FbtqIsK2sSlY%2Ftvl3denXLmaxKoXb5QDJf1%2Fimg.png)
반음과 온음 확실히 이해하고 구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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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온음과 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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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아름다움의 근원을 찾아서 – 구자현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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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음악적 아름다움의 근원을 찾아서 – 구자현 – Google Sách Updating 『음악적 아름다움의 근원을 찾아서』는 먼저 소리가 무엇인지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악음의 특성과 음계의 구성과 화음의 형성 등으로 영역을 확장시켜 나감으로써 악음의 본성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킨다. 이러한 논의를 생리적 및 심리적 과정에 연결시킴으로써 논의를 확장시킨다. 음계와 정률에 관련된 다양한 추구를 살펴보고 협화음과 불협화음에 대한 논의를 그것과 연결시킨다. 이러한 지식의 추구로부터 음악적 아름다움의 근원을 다각적으로 살핌으로써 소리와 음악에 대한 이해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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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 PIANO] 온음과 반음 배우기!
음정의 기초가 되는 온음과 반음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쉽게 말해서 반음이란 음정의 제일 최소단위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것같아요.
도와 도 바로 옆에 있는 검은건반 도# 의 관계를 반음관계라고 합니다.
피아노 건반을 살펴보시면 흰건반 다음에 나오는 검은건반과의 사이를 반음 관계라고합니다.
미를 예로 들어보면 미음 옆에는 검은건반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파와 반음관계가 되는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음계에서 미,파 – 시,도만 반음이다. 라고 공부하게 되는이유이기도 하지요.
반음의 간격을 알았으니 온음은 쉬운데요.
온음 = 반음 + 반음 입니다. 참 쉽죠잉~?
위 그림처럼 반음이 두개모인 음정관계를 온음 관계라고 합니다.
흰건반 흰건반 ,검은건반검은건반이 무조건 온음관계가 아니고 간격을 세봐야하는합니다.
기본이론만 아시면 반음 온음 구하기는 쉽겠죠!
기본음계에서 미,파 와 시,도 사이에만 검은건반이 없어서 이음들은 반음관계가 됩니다.
레#과 파사이에는 (레#,미,파)라는 건반이 존재하니 반음+반음 온음관계가 됩니다.
파#과 솔은 바로 옆건반이니 당연히 반음관계이겠죠?
딴이름 한소리에서 배웠듯 검은건반은 #으로 불리우기도하지만 ♭으로 불리우기도 하죠!
음정의 관계는 똑같습니다.
솔 – 솔♭은 바로 옆건반 이므로 반음관계
미♭ – 레♭은 (미♭,레,레♭)라는 건반이 존재하니 반음+반음 온음관계가 됩니다.
이상으로 음정의 기본단위가 되는 반음과 온음을 알아보았습니다.
장(Major)음정과 단(minor)음정을 배울때 필요한 기본기이기때문에
반음과 온음의 개념을 확실히 익혀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온음과 반음, 음정과 음계에 대하여 알아보자.
오선보에서 음자리표 다음에 그리는 기호를 조표라고 부른다. 조표는 어떠한 음을 지속적으로 반음 높게 연주(혹은 노래)하거나 반음 낮게 연주(혹은 노래)해야하는 것을 알려주는 기호이다.
조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음과 온음에 대한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조표에 대한 정리를 하기 전에 온음과 반음에 대한 정리를 하기로 하였다.
온음과 반음은 결국 음정에 관한 이야기이므로 음정에 관한 것도 함께 정리하였고, 온음과 반음의 배열과 관계있는 음계도 함께 정리하였다.
* 이번 정리는 조금 더 쉬운 설명을 위해 피아노 건반과 함께 다장조 음계를 이용하여 설명한다. 다장조 음계란 조표가 붙어있지 않은 음계를 말한다.
Ⅰ. 음정(音程, Interval)
두 개의 음이 가지고 있는 음높이의 차이를 음정이라고 하며, 음과 음 사이의 거리라고도 말한다. 두 음정 사이에 차이나는 음높이를 숫자로 나타내며, 단위인 도(degree)를 사용하며 표시한다.
두 개의 음정의 차이가 클수록 연주해야 하는 피아노 건반 사이의 갯수가 늘어나고, 음정의 차이가 작을수록 연주해야 하는 피아노 건반 사이의 갯수가 줄어든다.
Ⅱ. 온음(Whole tone)과 반음(Semi tone)
온음은 온음정의 줄임말로, 반음정이 2개 모인 음정이다. 피아노로 두 개의 음을 연주할 때, 손가락으로 누르는 두 개의 건반 사이에 누르지 않는 건반이 하나 존재한다.
반음은 반음정의 줄임말로, 음정의 길이가 온음정의 반 밖에 되지 않는 음정이다. 피아노로 두 개의 음을 연주할 때, 손가락으로 누르는 두 개의 건반 사이에 건반이 존재하지 않는다. 반음은 음정을 나타내는 최소 단위이다.
* 쉽게 외우는 방법 : 흰 건반과 흰 건반 사이에 검은 건반이 있으면 온음(온음정)이고, 흰 건반과 흰 건반 사이에 검은 건반이 없으면 반음(반음정)이다. 검은 건반과 검은 건반 사이에 흰 검반이 하나 있는 경우도 온음(온음정)이다.
* 반음과 온음, 계이름, 조표보고 도 찾기 : https://youtu.be/PWUvEBCOca8
Ⅲ. 음정의 종류
음정은 온음과 반음의 수에 따라 완전음정, 장음정, 단음정, 증음정, 감음정으로 나뉘게 된다. 음정을 설명할 때에는 장음계의 음정을 기준으로 설명을 하기 때문에 미와 파, 시와 도의 관계가 반음정 관계더라도 1도 차이난다고 표현한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1. 기본음정
음정은 보표 위에 나타난 음의 높이를 기준으로 한다. 음의 높이가 같은 경우에는 1도 음정이 되며, 음의 높이가 다른 경우에는 보표 위의 선과 칸을 이용해 차이를 계산한다.
음정을 계산할 때에는 맨 아래 있는 음을 기준으로 계산하는데, 기본음정에는 각각 네 개의 완전음정과 장음정이 포함되어 있다. (음정의 변화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기본음정별 반음의 갯수를 외워두는 것이 좋다.)
1) 완전음정 : 1도, 4도, 5도, 8도 음정
2) 장음정 : 2도, 3도, 6도, 7도 음정 (단음정도 동일하다.)
3) ‘미-파’가 존재하지 않는 완전1도, 장2도, 장3도는 반음이 0개이다.
4) ‘미-파’가 존재하는 완전4도, 완전5도, 장6도, 장7도는 반음이 1개이다.
5) ‘미-파’, ‘시-도’가 존재하는 완전8도는 반음이 2개이다.
* 1도 음정과 8도 음정은 음의 높이는 다르지만 같은 음이름을 나타내는 옥타브(Octave) 관계이다.
2. 음정의 변화
올림표(＃)로 인해 반음이 늘어나서 음정의 거리가 원래의 거리보다 넓어지거나, 내림표(♭)표로 인해 반음이 줄어들어 음정의 거리가 원래의 거리보다 좁아지는 경우에 음정이 변화되었다고 한다. 이때 반음은 미-파와 시-도 간의 반음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음계를 이루고 있는 모든 반음을 말한다. (나는 학창시절에 ‘미-파, 시-도 관계가 아닌데 어떻게 반음이 늘어나고 줄어드는가?’하고 생각해서 음정문제를 틀린 적이 있기 때문에 적어둔다.)
1) 완전음정(完全音程, Perfect interval) : 감음정에서 반음이 늘어난 경우, 증음정에서 반음이 줄어든 경우
2) 장음정(長音程, Major interval) : 단음정에서 반음이 늘어난 경우, 증음정에서 반음이 줄어든 경우
3) 단음정(短音程, Minor interval) : 장음정에서 반음이 줄어든 경우, 감음정에서 반음이 늘어난 경우
4) 감음정(減音程, Diminished interval) : 완전음정이나 단음정에서 반음이 줄어든 경우, 겹감음정에서 반음이 늘어난 경우
5) 겹감음정(Doubly diminished interval) : 감음정에서 반음이 줄어든 경우
6) 증음정(增音程, Augmented interval) : 완전음정이나 장음정에서 반음이 늘어난 경우, 겹증음정에서 반음이 줄어든 경우
7) 겹증음정(Doubly augmented interval) : 증음정에서 반음이 늘어난 경우
3. 음정을 계산하는 방법
1) 조표와 임시표를 무시하고 음과 음 사이의 음정을 계산한다. (도수 계산)
2) 도수를 보고 완전음정(1,4,5,8)과 장음정(2,3,6,7) 중에 선택한다.
3) 원래의 음정이 지녀야 하는 반음과 계산하고자 하는 음정이 지닌 반음을 비교한 후 음정을 변화시킨다. (도수는 변화시키지 않는다.)
4) 조표, 임시표를 적용하여 반음이 늘어나고 줄어드는 것을 계산한 후 음정을 변화시킨다. (도수는 변화시키지 않는다.)
5) 위/아래 음이 모두 조표의 영향을 받거나, 같은 임시표가 붙어있는 경우에는 조표와 임시표를 무시한다.
*조표가 없는 경우에는 음정을 먼저 계산한 후 임시표를 적용하여 변화시킨다. * 조표가 있는 경우에는 음정을 먼저 계산한 후 조표를 적용하여 변화시킨다.
* 같은 음정이라도 어떤 임시표가 어느 음에 붙느냐에 따라 음정이 달라진다.
3. 홑음정(Simple interval)과 겹음정(Compound Interval)
8도(옥타브) 전까지의 음정을 홑음정(단음정)이라고 하고, 옥타브를 넘어가는 음정을 겹음정(복합음정)이라고 한다.
* 겹음정의 음정변화를 계산할 때에는 도수에 7을 뺀 홑음정으로 음정을 계산한 후, 도수에 7을 더한다. (2옥타브 차이가 나는 경우에는 14를 빼준 후 더한다.)
Ⅳ. 음계(音階, Scale)
하나의 음을 기준이 되는 으뜸음으로 정한 후 음정의 차이에 따라 일정한 순서로 음을 나열하는 것을 음계라고 한다.
1. 음계도(音階度, Scale degrees)
음계 안에서 음이 위치한 순서에 따라 부여한 이름으로, 로마숫자로도 표기한다. 고유한 주파수에 따라 절대적인 음을 나타내는 음이름 C(다), D(라), E(마), F(바), G(사), A(라), B(나)와는 구별된다.
1) 으뜸음(Tonic) : 음계를 대표하는 음으로, 음계의 첫번째 음(제1도음, Ⅰ)이다.
2) 위으뜸음(웃으뜸음, Super tonic) : 으뜸음 위의 음으로, 음계의 두번째 음(제2도음, Ⅱ)이다. 으뜸음과 2음정 차이가 난다.
3) 가온음(Mediant) : 으뜸음과 딸림음 사이의 음으로, 음계의 세번재 음(제3도음, Ⅲ)이다. 으뜸음과 3음정 차이가 난다.
4) 버금딸림음(Subdominant) : 으뜸음의 완전5도 아래에 있는 음으로, 음계의 네번재 음(제4도음, Ⅳ)이다. 으뜸음과 4음정 차이가 난다.
5) 딸림음(Dominant) : 으뜸음의 완전5도 위의 음으로, 음계의 다섯번째 음(제5도음, Ⅴ)이다. 으뜸음과 5음정 차이가 나며, 으뜸음 다음으로 중요한 음이다.
6) 버금가온음(Submedient) : 으뜸음과 버금딸림음 사이의 음으로, 음계의 여섯번째 음(제6도음, Ⅵ)이다. 으뜸음과 6음정 차이가 난다.
7) 이끔음(Leading tone) : 으뜸음으로 가려는 경향을 가진 음으로, 음계의 일곱번재 음(제7도음, Ⅶ)이다. 으뜸음과 7음정 차이가 난다.
2. 계이름
조표를 이용하여 으뜸음을 정한 후 순서대로 붙인 이름으로 도(do), 레(re), 미(mi), 파(fa), 솔(sol), 라(la), 시(si)를 사용한다. 장음계일 경우 으뜸음은 항상 ‘도’를 나타내고, 단음계일 경우 으뜸음은 항상 ‘라’를 나타낸다. (같은 조표를 사용하는 장음계와 단음계는 음계도가 같아도 계이름이 다르다.) 조표에 따라 도의 위치가 변화되기 때문에 ‘이동도법’이라고도 한다.
Ⅴ. 음계의 상행과 하행
음계를 나열할 때 낮은 음에서 높은 음으로 음을 나열하는 것을 음계의 상행이라고 하고, 높은 음에서 낮은 음으로 음을 나열하는 것을 음계의 하행이라고 한다. 음자리표를 설명할 때 ‘C(다), D(라), E(마), F(바), G(사), A(가), B(나)’ 순서로 음을 나열했던 것이 바로 다장조의 상행 음계이다.
Ⅵ. 음계의 종류
음계는 반음(반음정)의 개수에 따라 반음계, 온음계, 온음음계로 나뉘어진다. 모든 음정이 반음(반음정)으로 이루어진 경우를 반음계라 부르고, 반음(반음정)이 하나도 없는 것을 온음음계라고 부른다. 반음(반음정)과 온음(온음정)이 섞여있는 것을 온음계라 부르며, 온음계는 다시 장음계와 단음계로 나뉘어진다.
1. 장음계(長音階, Major scale)
음정의 배열이 온음(온음정) – 온음(온음정) – 반음(반음정) – 온음(온음정) – 온음(온음정) – 온음(온음정) – 반음(반음정)으로 이루어진 음계를 장음계라고 부른다.
도와 레(온음정) – 레와 미(온음정) – 미와 파(반음정) – 파와 솔(온음정) – 솔과 라(온음정) – 라와 시(온음정) – 시와 도(반음정)이 된다.
* 위의 그림은 다장조의 음계를 피아노 건반에 대입한 것이다.
2. 단음계(短音階, Minor scale)
단음계에는 자연 단음계, 화성 단음계, 가락 단음계가 있다.
1) 자연 단음계(Natural minor scale)
음정의 배열이 온음(온음정) – 반음(반음정) – 온음(온음정) – 온음(온음정) – 반음(반음정) – 온음(온음정) – 온음(온음정)으로 이루어진 음계를 자연단음계라고 부른다.
라와 시(온음정) – 시와 도(반음정) – 도와 레(온음정) – 레와 미(온음정) – 미와 파(반음정) – 파와 솔(온음정) – 솔과 라(온음정)이 된다.
* 위의 그림은 다장조와 나란한조(조표가 같은 조)인 가단조의 음계를 피아노 건반에 대입한 것이다.
2) 화성 단음계(Harmonic minor scale)
음정의 배열이 온음(온음정) – 반음(반음정) – 온음(온음정) – 온음(온음정) – 반음(반음정) – 온음 반(1온음반음정) – 반음(반음정)으로 이루어진 음계를 화성단음계라고 한다. 화성단음계는 곡이 끝나는 느낌을 주기 위하여 자연단음계의 제7도음(7번째 음)을 반음 높여 제7도음과 제8도음을 반음으로 만든 음계이다.
라와 시(온음정) – 시와 도(반음정) – 도와 레(온음정) – 레와 미(온음정) – 미와 파(반음정) – 파와 솔＃(1온음반음정) – 솔＃과 라(반음정)이 된다.
3) 가락 단음계(Melodic minor scale)
음정의 배열이 상행 : 온음(온음정) – 반음(반음정) – 온음(온음정) – 온음(온음정) – 온음(온음정) – 온음(온음정) – 반음(반음정) / 하행 : 온음(온음정) – 온음(온음정) – 반음(반음정) – 온음(온음정) – 온음(온음정) – 반음(반음정) – 온음(온음정)으로 이루어진 음계를 가락단음계라고 부른다.
화성단음계의 제6도음과 제7도음의 음정은 1온음반이기 때문에 노래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그래서 상행할 때에는 제6도음을 반음(정) 올려 제5도음과 제6도음을 온음(온음정)관계로 만들고, 제6도음과 제7도음도 온음(온음정)관계로 만든 것이 가락단음계이다. 하행은 자연단음계와 동일하다.
상행은 라와 시(온음정) – 시와 도(반음정) – 도와 레(온음정) – 레와 미(온음정) – 미와 파＃(온음정) – 파＃와 솔＃(온음정) – 솔＃과 라(반음정)이 되고, 하행은 자연단음계와 같은 라와 솔(온음정) – 솔과 파(온음정) – 파와 미(반음정) – 미와 레(온음정) – 레와 도(온음정) – 도와 시(반음정) – 시와 라(온음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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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보는 법] 4. 반음(semi tone)과 온음(whole tone)
네 번째 시간에 배워볼 내용은,
반음 과 온음 입니다.
화성이나, 음정의 성질이
반음 과 온음 의 개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음 과 온음 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 그 전에 계이름에 대한 개념이 부족해 이해가 어렵다면,
참고!
반음 과 온음
먼저, 건반으로 봅시다.
위의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 해 볼까요?
‘반음’ 두 개의 흰건반 사이에 검은 건반이 없거나 ,
흰건반 다음건반의 음, 검은 건반 다음건반의 음
‘온음’ 두 개의 흰건반 사이에 검은 건반이 있거나 ,
두 개의 검은 건반 사이에 흰 건반이 있을 때.
쉽게 말해서, 기준음에서 한칸옆으로가면 반음
기준음에서 두칸 옆으로 가면 온음 입니다.
반음+반음 = 온음
여기서 잠깐!
그렇다면, [미-파] 와 [시-도] 는
두개의 흰건반 사이에 검은건반 이 없기 때문에,
온음 이 아니라 반음 인가요?
맞습니다 .
위의 건반에서 볼 때,
미(E) 를 기준음으로 두고,
한칸 옆으로 간 음은 파(F) 이기 때문에,
[미 – 파] → 반음 미(E) 를 기준음으로 두고 파#(F#) 으로 간다면,두칸 옆으로 갔기 때문에,
[미 – 파#] → 온음# 임시표의 개념이 부족해 이해가 힘들다면,
참고!
이번에는, 오선에서도 한번 살펴 볼까요?
위와 같은 내용을, 오선에 옮겨보았는데요.
[도 – 레] [레 – 미] 도 와 레 사이에는 도# (=레b) 가 있기 때문에,기준음 도 에서 레 까지는 두칸 옆인 , 온음 레 와 미 사이에는 레# (=미b) 가 있기 때문에,
기준음 레 에서 미 까지는 두칸 옆인 , 온음
[미 – 파] [파 – 솔] 미 와 파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기준음 미 에서 파 까지는 한칸 옆인 , 반 음 파 와 솔 사이에는 파# (=솔b) 가 있기 때문에,
기준음 파 에서 솔 까지는 두칸 옆인 , 온음
[솔 – 라] [라 – 시] 솔 과 라 사이에는 솔# (=라b) 가 있기 때문에,기준음 솔 에서 라 까지는 두칸 옆인 , 온음 라 와 시 사이에는 라# (=시b) 가 있기 때문에,
기준음 라 에서 시 까지는 두칸 옆인 , 온음
[시 – 도] 시 와 도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기준음 시 에서 도 까지는 한칸 옆인 , 반 음
온음 과 반음 의 규칙 온음 – 온음 – 반음 – 온음 – 온음 – 온음 – 반음
위에서 나온내용대로,
[미 – 파] 와 [시 – 도]는 반음# 음정관계를 계산할때 중요한 요소 이니, 기억합시다.
반음 과 온음 의 규칙성은,
조성이 바뀔때 마다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꼭 기억해 둡시다!
여기까지,
반음 과 온음 에 대해
배워봤습니다.
위의 내용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간단해 보이죠.
하지만, 굉장히 중요한 요소 이기 때문에,
꼭 이해하고, 기억하면서 넘어가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음악 기초이론을 배울때에 어려움이 없겠죠.
다음시간에는,
음표의 종류 와 음의 길이 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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