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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kg(50퍼센타일)이었던 아기는 대충 100일경에 6.6kg 정도 되겠지만, 4.2kg(95퍼센타일)로 태어난 아기는 4개월이 되어서야 2배인 8.4kg이 됩니다. 여자 아기의 경우, 출생 시 2.5kg(5퍼센타일)이었던 아기는 대충 100일경에 5kg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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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난 후의 신체적 성장은 아기의 건강 및 정서적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아기 몸무게 어떻게 체크하고 계신가요?
예시를 통해 우리 아기 몸무게가 적절하게 증가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어려우실텐데
육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먹지 않는 아기는 인격적 수유 실천해 보시고
인격적수유 영상 https://youtu.be/l3OIbzYgwAg
많은 먹는 아기는 먹다 잠들지 않는지 관찰해 보시길
https://youtu.be/dFoPIMceqZk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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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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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개월별 표준(평균) 몸무게 와 키
평균 뭄무게와 키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총정리 합니다. <하단 출처에 첨부> ○질병관리청 – 2017 소아청소년 성장도표 상세수치 ○WHO 성장도표 표준 관련 …
Source: wpwsyn.tistory.com
Date Published: 7/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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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된 아기 몸무게 8.5정도 되는데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3.5kg — 현재 4개월 18일. 7.5kg 키는 평균쯤. 셋째 2차 예방접종 갔더니 비슷한 개월 아이 8.5kg 이더군요. 요즘 백일 아이 10kg 넘는 애들 많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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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100일이 되면. 출생체중에 2배가 되어야. 한다고들었어요. 2.7kg에 태어나. 오늘 97일째인데 아직 5.0kg에요. 몸무게가 안늘어서 너무 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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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100 일 아기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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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100 일 아기 몸무게
- Author: 곽윤철 아이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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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2.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vQCJGWK_-M
아기 개월별 표준(평균) 몸무게 와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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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뭄무게와 키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총정리 합니다.
<하단 출처에 첨부>
●질병관리청 – 2017 소아청소년 성장도표 상세수치
●WHO 성장도표 표준 관련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보기편한 3가지 표 모두 첨부
2017년 최신 기준표입니다. (10년마다 1번씩 개정)
2007년 신체발육 표준치
월령 남아 여아 키(cm) 몸무게(kg) 키(cm) 몸무게 (kg) 0 개월 50.8cm 3.36kg 50.0cm 3.26kg 1 개월 55.2cm 4.59kg 54.2cm 4.33kg 2 개월 59.2cm 5.90kg 58.1cm 5.50kg 3 개월 62.6cm 6.80kg 61.3cm 6.30kg 4 개월 65.3cm 7.56kg 63.8cm 7.10kg 5 개월 67.0cm 7.90kg 65.8cm 7.50kg 6 개월 69.1cm 8.50kg 67.7cm 8.00kg 7 개월 70.3cm 8.70kg 69.0cm 8.20kg 8 개월 71.9cm 9.00kg 70.6cm 8.46kg 9 개월 73.5cm 9.40kg 72.2cm 8.90kg 10 개월 74.5cm 9.60kg 73.6cm 9.28kg 11 개월 76.2cm 9.80kg 75.1cm 9.30kg 12 개월 77.7cm 10.30kg 76.6cm 9.82kg 13 개월 78.5cm 10.50kg 77.4cm 10.00kg 14 개월 79.3cm 10.70kg 78.2cm 10.23kg 15 개월 80.2cm 11.00kg 79.0cm 10.50kg 16 개월 81.0cm 11.20kg 80.0cm 10.70kg 17 개월 81.8cm 11.40kg 81.0cm 10.95kg 18 개월 82.7cm 11.70kg 82.0cm 11.20kg 19 개월 83.5cm 11.90kg 82.7cm 11.45kg 20 개월 84.3cm 12.00kg 83.4cm 11.73kg 21 개월 85.2cm 12.14kg 84.3cm 12.00kg 22 개월 86.0cm 12.40kg 85.2cm 12.20kg 23 개월 87.0cm 12.60kg 86.1cm 12.35kg 24 개월 88.0cm 12.90kg 87.0cm 12.50kg 25 개월 88.6cm 13.10kg 87.6cm 12.60kg 26 개월 89.3cm 13.30kg 88.2cm 12.73kg 27 개월 90.0cm 13.50kg 88.8cm 12.86kg 28 개월 90.7cm 13.70kg 89.4cm 12.97kg 29 개월 91.4cm 13.80kg 90.0cm 13.06kg 30 개월 92.0cm 14.00kg 90.7cm 13.15kg 31 개월 92.6cm 14.20kg 91.2cm 13.30kg 32 개월 93.2cm 14.30kg 91.8cm 13.44kg 33 개월 93.8cm 14.50kg 92.4cm 13.58kg 34 개월 94.4cm 14.70kg 92.9cm 13.72kg 35 개월 95.0cm 14.80kg 93.5cm 13.80kg 36 개월 95.7cm 15.00kg 94.1cm 14.00kg 37 개월 96.3cm 15.20kg 94.9cm 14.18kg 38 개월 97.0cm 15.30kg 95.6cm 14.37kg 39 개월 97.7cm 15.50kg 96.3cm 14.55kg 40 개월 98.4cm 15.60kg 97.0cm 14.73kg 41 개월 99.1cm 15.70kg 97.7cm 14.92kg 42 개월 99.8cm 15.82kg 98.6cm 15.12kg 43 개월 100.0cm 16.00kg 99.2cm 15.30kg 44 개월 100.4cm 16.10kg 99.8cm 15.48kg 45 개월 101.6cm 16.30kg 100.4cm 15.66kg 46 개월 102.2cm 16.50kg 101.0cm 15.84kg 47 개월 103.0cm 16.70kg 101.7cm 16.00kg 48 개월 103.7cm 16.80kg 102.2cm 16.20kg 49 개월 104.1cm 17.00kg 102.7cm 16.35kg 50 개월 104.6cm 17.10kg 103.3cm 16.50kg 51 개월 105.1cm 17.30kg 103.8cm 16.64kg 52 개월 105.6cm 17.40kg 104.3cm 16.78kg 53 개월 106.0cm 17.50kg 104.8cm 16.92kg 54 개월 106.5cm 17.62kg 105.3cm 17.06kg 55 개월 107.0cm 17.80kg 105.9cm 17.24kg 56 개월 107.5cm 18.00kg 106.4cm 17.42kg 57 개월 108.0cm 18.20kg 106.9cm 17.60kg 58 개월 108.5cm 18.40kg 107.4cm 17.78kg 59 개월 109.0cm 18.50kg 108.0cm 17.96kg 60 개월 109.6cm 18.72kg 108.7cm 18.14kg 61 개월 110.2cm 18.90kg 109.2cm 18.36kg 62 개월 110.8cm 19.10kg 109.8cm 18.58kg 63 개월 111.3cm 19.30kg 110.3cm 18.80kg 64 개월 111.8cm 19.50kg 110.9cm 19.02kg 65 개월 112.4cm 19.60kg 111.5cm 19.25kg 66 개월 113.0cm 19.80kg 112.1cm 19.50kg 67 개월 113.4cm 20.00kg 112.5cm 19.65kg 68 개월 113.8cm 20.20kg 112.9cm 19.79kg 69 개월 114.2cm 20.40kg 113.3cm 19.94kg 70 개월 114.6cm 20.60kg 113.7cm 20.09kg 71 개월 115.1cm 20.80kg 114.1cm 20.24kg 72 개월 115.6cm 20.97kg 114.6cm 20.3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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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근거자료 정리
출처논문: Development_of_the_2017_Korean_National_Growth_Charts_for_children_and_adolescents
2017 소아청소년 성장도표 상세자료 링크 연령별 신징/ 연령별 체중 – 백분위 단위 상세내용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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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아빠 사교육없이 어린이 영어공부 시리즈 모음>
영어 교육비디오 리스트 정리 [20.2.10일 갱신]
초등학생,중학생이 볼만한 어린이 영어 드라마 총정리
전국 어린이 영어도서관 총정리 (전국 전수조사함)
영어도서수준 측정 – 아토스지수 (ATOS)와 렉사일지수 (Lexile)
MasterChef.Junior란 8세~13세 요리경진 프로그램 – 봄이가 열광
안전한 영어동화 듣기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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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관련 시리즈 보기> – 아래 링크클릭
https://wpwsyn.notion.site/bfa522d8ab57432a984670f9eac5797d
01] <자산을 형성한 그간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시리즈>
02] <사교육없이 명품 육아하기 시리즈>
03] <통신비 지출 줄이기 시리즈>
04] <차량관리비 줄이기 시리즈>
05] <보험료 줄이기 시리즈>
06] <포장이사 똑똑하게 하기 시리즈>
<원본서류 백업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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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된 아기 몸무게 8.5정도 되는데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22 8:56 AM (121.134.xxx.79) 몇kg에 태어났는가에 따라 다르지요.
2. 정상 ‘11.7.22 9:04 AM (168.131.xxx.153) 입니다. 3.1kg으로 태어난 우리 딸 백일에 9kg였는데 다들 우량아라고들 대단했어지요. 지금 고2인데 날씬하게 예쁘게 잘 크고 있습니다.
3. ㄴ ‘11.7.22 9:35 AM (116.37.xxx.143)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보다 약간 많이 나가는 거 같긴 하네요…
저희 애가 돌 때 10kg 정도였던 거 같은데.. 저희 애는 약간 마른 편이었거든요..
4. . ‘11.7.22 9:40 AM (124.54.xxx.135) 몸무게만으로는 많이 나간다 적당하다를 이야기하기 힘들어요.
키는 얼마나 되는데요?
아기들도 유달리 빨리 자라는 아기들이 있어요. 키도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거죠.
그런데 키는 보통인데 100일에 8.5킬로면 조금 많이 나가는 편 같아요.
저희 아이가 6개월에 9킬로 조금 넘었었는데 병원에서 너무 많이 먹이지 말라고 했어요.
아이가 키가 작은편이였거든요. 2돌까지 과체중 내지는 비만이면 커서도 비만일 확률이 높다고 적당한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5. 애국자.. ‘11.7.22 10:46 AM (123.248.xxx.94) 셋째 딸. 3.5kg — 현재 4개월 18일. 7.5kg 키는 평균쯤.
셋째 2차 예방접종 갔더니 비슷한 개월 아이 8.5kg 이더군요.
요즘 백일 아이 10kg 넘는 애들 많던데요.
육아 사이트에 가서 검색해 보세요.
뒤집고 기기 시작하면 살 잘 안쪄요..
대부분 돌때 몸무게가 백일 몸무게에서 1~2kg 정도 더 붙는 정도래요.
그래서 백일 아가가 제일 통통하고 귀엽대잖아요.
6. … ‘11.7.22 11:02 AM (115.86.xxx.24) 4개월 남아 체중 7.56
여아평균체중 7.09
남아라면 백분위로 90정도(백명중 90번째로 무거운..)
여아라면 백분위로 90-95사이..
정도 되겠네요.
우량아는 맞아요.
하지만 태어났을때 체중과 현재 키도 따져봐야겠지요.
7. 저희 둘째 ‘11.7.22 11:48 AM (118.137.xxx.40) 태어날 때 3.06 이었고, 백일에 8키로 조금 안됐어요. 그때도 소아과 선생님 밤중 수유 한번은 빼라고 막… -_-;;; 통통한 거 맞구요. 통통한 아기들이 몸이 무거워 뒤집기나 그런걸 잘 못한다고 그럼 발달이 늦어진다고 걱정하시더라고요.
저희 둘째는 백일-6개월 사이가 정말 최대로 통통했고요(백일사진에 팔 주름 다섯개;;;;) 그 뒤로는 지속적으로 체중도 늘지만 보기로는 살이 빠진다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행동발달은…;;; 정상체중보다 약간 야윈 편이었던 첫째보다 훨씬 빨랐다는…;;;
8. 저위에 ‘11.7.22 12:24 PM (211.176.xxx.112) 평균 써주신 분이 계시네요. 평균보다 더 나가니 우량한거 맞아요.
제 둘째는 남자아인데 3.7로 낳아서 백일에 11키로 나갔어요.ㅎㅎㅎ 온몸이 미쉐린 타이어였어요. 살이 막 접혀서요.ㅎㅎㅎ
<가짜정보 #2>생후 100일 때 출생 몸무게의 2배가 되어야 한대요.
모든 아이들의 성장이
다 같을 수 없고
유전적으로 어릴적에 빠르기도 하고
어릴적에는 느리다가
10대 때 빠르기도 합니다.
부모들은 서로에게 물어보세요.
제 남편이 첫돌 때 아랫니가 났다는데
2번과 3번이 돌이 되어서야
아랫니, 윗니가 났거든요.
웃긴건 송곳니가 먼저 나왔어요 ㅋ
보여드릴까요?
저희집 3번(2015년 7월 생) 입니다!
제 페북글을 고대로 캡처했어요.
아기 몸무게와 신생아 체중으로 성장발달 확인하기
아기가 태어나면 가장 먼저 체크하는 것 중 하나가 몸무게입니다. 그만큼 신생아의 출생무게는 앞으로 아기가 성장해 나가는 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영유아 검진을 하더라도 출생 시 몸무게를 작성하게 되어있는 만큼 아기의 몸무게는 다른 아기와 비교하는 것보다는 출생 몸무게의 백분율에서 떨어지지 않고 잘 이어가는가를 더 중요하게 본답니다.
필자의 아기는 약 3kg 정도에 태어나 신생아 시절 너무 먹지 않아 소아과 의사로부터 ‘아기 살찌우세요’라는 말을 밥 먹듯이 들었고 결국 대학병원까지 전전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소아과 전문의가 이야기한 결론은 성정 곡선이 태어났을 때와 비슷하게 가고 있다면 평균 몸무게보다 적어도 문제 될 것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아기가 태어나고 몸무게가 잘 안 늘거나 살이 안 찌면 엄마들은 곧 다른 아기와 비교하게 되고 내 모유량이 적은가 내가 뭘 잘못하고 있나? 하는 죄책감과 호르몬으로 인한 감정 기복에 눈물이 마를날이 없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그런 걱정은 조금 내려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기 몸무게와 성장발달
신생아의 체중을 얼마나 자주 재고 있나요? 저는 거의 매일 같이 쟀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본인의 타고난 기질을 갖고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아기의 입에 이물질을 빼기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가 처치를 할 때에도 가만히 있는 아기가 있고 싫다고 울고불고 악을 쓰는 아기가 있습니다.
뱃골과 먹는 것에도 당연히 그 기질의 영향을 받습니다. 몸무게가 3kg에 태어난 아기가 100일 즈음에는 모두 두 배인 6kg에 도달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5kg 정도에 머무르는 아기도 있고 7~8kg에 육박하는 우량아도 있습니다. 다만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야 하는 것은 틀림 없습니다.
따라서 아래 소아청소년 성장도표를 보고 본인 아기의 백분위를 파악하고 성장이 일정하게 유지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소아청소년 성장도표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대한소아과학회와 함께 소아청소년 성장도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최초 발표는 1967년이었고 이후 약 10년 주기로 갱신하였으며 현재는 2017년 성장도표가 최신입니다. 이후는 2027년에 나올 예정입니다.
국제적인 표준치로 인정받고 있는 WHO 영유아 성장도표를 도입하여 모유수유아의 성장도표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든 이 표는 아기의 성장상태 평가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성장도표 보는 방법
신생아 체중 증가를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아청소년 성장도표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체중 백분위 수의 3rd, 50th, 97th는 퍼센티지를 의미합니다. 각각 3%, 50%, 97%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아기의 성장은 단순히 몸무게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성장곡선을 잘 따라서 크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신생아 출생 시 몸무게를 확인한다. 남아 3kg이면 백분위 50% 현재 개월 수의 몸무게를 확인한다. 남아 12개월 9.6kg면 백분위 50%
퍼센티지가 심하게 상승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가 없지만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해 50%였던 아기가 80~90%까지 상승한다면 소아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50%였는데 30%로 떨어졌다면 제대로 성장하고 있지 못할 확률이 있으므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만 출생 자체가 25%였는데 현재도 25% 백분위를 보인다면 몸무게가 다른 아기보다 적게 나가지만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경우는 아니므로 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유아식을 시작하면서 먹는 것에 흥미가 생기면서 아기의 몸무게가 증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 아기의 경우 25%로 태어나 25%를 유지하다가 이유식을 하면서 50%까지 올라갔고 현재도 50% 유지 중이랍니다.
남아, 여아 각각의 표를 아래에 올려놓으니 클릭해서 확대한 후 백분위를 확인해보세요.
남아 0~35개월 몸무게 표
남자 아기 신생아부터 35개월까지 평균 체중을 알아볼 수 있는 백분위 표입니다.
여아 0~35개월 몸무게 표
여자 아기 신생아부터 35개월까지 평균 체중을 알아볼 수 있는 백분위 표입니다.
남아 0~35개월 체중 성장곡선 표
남자 아기 신생아부터 35개월까지 성장 정도를 파악해 볼 수 있는 백분위 성장곡선 표입니다.
여아 0~35개월 체중 성장곡선 표
여자 아기 신생아부터 35개월까지 성장 정도를 파악해 볼 수 있는 백분위 성장곡선 표입니다.
아기 몸무게 재는 법
아기 몸무게는 아래와 같이 재면 됩니다.
아기의 옷을 모두 벗긴다. 아기 체중계에 올려놓은 후 몸무게를 잰다. 아기 체중계가 없다면 엄마가 아기를 안고 체중을 재고 아기를 내려놓고 다시 잰 후 엄마의 체중을 뺀다.
신생아는 태어난 후 약 3일 정도는 몸무게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태변이 빠지고, 수분이 빠지면서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형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매일 30g 정도가 증가하고 일주일에 열흘 정도가 지나면 원래의 몸무게를 찾기 마련입니다.
평균적으로 태어난 지 한 달이 지나면 출생 시 보다 1kg 정도가 늘게 되는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얼마나 늘었는지보다 꾸준히 일정하게 자라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한 달간은 수유량과 체중을 매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에는 1주일에 한 번, 그리고 성장곡선이 완만해지는 7~8개월 이후부터는 한 달에 한번 정도 체크하여 아기의 체중을 꾸준히 확인 합니다.
한 달에 몇 그램이 늘었는지, 몇 개월에 몇 킬로그램이어야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 이해하셨죠? 성장곡선보다 처지지 않게만 잘 따라가면 된답니다.
※ 참고하는 글 : 아기 체중계 꼭 필요한가요? 사용기간과 제품 추천
소아과를 방문해야 하는 경우
아기의 성장 정도를 파악해 보았을 때 체중 증가가 더뎌 소아과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권장되는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출생 시 백분위보다 아래로 내려가는 경우(예를 들면 50%에서 30%) 출생 자체의 백분위가 낮고 유지하는 경우(5% 이하) 출생 자체의 백분위가 높고 유지하는 경우(95% 이상)
1번의 경우는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타당하나 2, 3번의 경우는 아기에게 크게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성장과 관련하여 전문의의 소견을 듣기 위해 방문을 권장합니다.
마치며
엄마들이 자주 방문하는 카페나 커뮤니티에 보면, 막 출산한 신생아 카테고리에 50% 이상을 차지하는 글이 아기의 몸무게 관련 글 입니다.
질문의 내용은 대부분 ‘아기가 몸무게가 늘지 않는 것 같아요.’, ‘아기가 많이 안 먹는 것 같아요.’ ‘직수 하시는 분들은 모유수유량을 어떻게 파악하죠?’와 비슷한 내용입니다.
아기의 몸무게는 아기가 얼마나 잘 먹는지와 직결되기 때문에 엄마들은 아가들의 체중에 집착하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기에 따라 기질이 다르고 똑같이 성장하지는 않으므로 너무 강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면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의 모습, 스트레스, 불안한 감정은 모두 아기들이 전달받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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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64.9cm 몸무게 6.3kg 정상인 120일 된 아이 하늘나라 간 사연?
아기엄마 “의료사고로 하늘나라 갔다. 억울함 풀어달라”
청와대 국민청원 17일 현재 3966명 동의 뜨거운 관심
제주에서 120일된 아이가 하늘나라로 떠난 아이엄마인 보호자 J씨가 의료사고를 주장하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사연을 올려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에서 120일된 아이가 하늘나라로 떠난 아이엄마인 보호자 J씨가 의료사고를 주장하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사연을 올려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시에 사는 아이엄마 J씨 가족은 “하루아침에 아이를 잃고 허망하고 허탈한 하루를 살면서 억울함을 호소할 곳이 이곳밖에 없어 도움을 구하고자 이곳에 글을 쓴다”며 청와대 게시판에 글을 쓴 사연을 밝혔다.
J씨는 “아이가 100일쯤 부터 기침이 있어서 동네 병원 두 군데를 네 번 다녀왔다. 기침을 계속 하거나 심한 건 아니어서 약을 먹을 때는 호전이 됐다가 약을 끊으니 또 조금씩 기침을 했다”고 했다.
이어 “16일 금요일에 동네 소아과에 가서 다시 한 번 진료 받았는데 단순 감기라고, 가래가 있어 기침 하는 거라고 했다”며 “제가 ‘폐렴은 아니죠?’라고 라고 물으니 ‘아니’라고 그냥 ‘감기’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주말사이에 기침이 잦아들었고 월요일(8월 18일)부터 분유량이 좀 줄었다”며 “원래 입이 짧은 아이라 또 안 먹는구나했는데, 화요일(19일) 새벽 2시부터 기침을 하면서 잠을 잘 못자고 먹지도 못해 ㅁ병원 1소아과에 갔더니 애기가 숨을 쉴 때 마다 늑골이 오르락내리락 거린다며 이러면 잘 못 먹는다고 지금 빨리 ㅇ응급실로 가라고해서 바로 ㅇ응급실로 갔다”고 설명했다.
보호자 J씨는 “그때가 낮 12시경이었다. 응급실 도착해서 그동안의 경위를 말하고 열을 쟀더니 ㅁ병원에선 없던 열이 응급실 도착하니 열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해열제 먹이라고 해서 먹였고 수액 맞추고 1차 채혈을 해갔는데 빈혈이 좀 심하다고 했고 엑스레이 사진 결과 폐도 괜찮다고 소변검사 결과도 정상이라고 했다”며 “빈혈 수치가 안 좋아서 혹시 오류일지 모르니 2차 채혈하겠다고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보호자는 “안그래도 숨도 못 쉬고 먹지도 못하는 아이 또 바늘을 찌르는데 혈관을 잘 못 찾아서 손톱과 바늘로 여기저기 찌르고 겨우 찾은 혈관에서 피가 안 나오자 다른 혈관 찾겠다며 또 찌르자 같이 갔던 친정엄마가 아이 죽이겠다고 왜 응급실 간호사가 혈관하나 못 찾느냐”며 항의하자 다른 간호사를 데리고 왔다”고 말했다.
보호자는 “고참 간호사로 보이는 간호사가 혈관을 바로 찾고 채혈을 하는데 피가 잘 안나오자 아기 팔을 쥐어짜며 피를 1차 채혈 때보다 많이 뽑을 거라며 나중에 또 검사할게 있다”며 “피를 많이 뽑아가는 데 안 그래도 빈혈 있는 아기 피 이렇게 많이 뽑아도 되는 거냐고 친정엄마가 항의하니 자기네는 규정대로 한다고만 말할 뿐 아기는 점점 쳐져 가는 것 같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보호자는 “120일 밖에 안 된 아이 숨 잘 못 쉰다고 응급실 왔는데도 한 번도 소아과 전문의가 와서 진찰도 안하고 여자 인턴으로 보이는 응급의학과 의사 두 명이 들락날락하면서 폐사진도 소변검사도 다 정상이고 빈혈도 잘 먹이면 된다”며 “아무이상 없다고 오늘 퇴원하고 싶으면 퇴원했다가 내일 외래 진료 받든가 아니면 온 김에 입원해서 진료 받고 가라고 하길래 병원 온 김에 검사하고 싶어서 입원하겠다고 해서 자리가 없는 관계로 다인실로 입원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소아과 주치의가 배정됐고 아이가 폐나 심장소리 다 괜찮다며 제가 피검사에 빈혈 있다고 했는데 그건 괜찮은 거냐고 물으니 애기들 그 정도는 그럴 수 있다”며 “괜찮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한 게 이날 저녁 7시였다”고 말했다.
또한 “첫째아이 어린이집 하원 때문에 먼저 집에 가신 친정엄마께 걱정하지 말라고 다 괜찮다고 했다”며 “친정 엄마를 안심시켜드렸는데 그 후로 아기 열이 계속 났다”고 설명했다.
보호자는 해열제를 먹여도 계속 열이 떨어지지 않아 “왜 열이 나는 것이냐”고 물으니 주치의가 “피검사 결과 염증수치는 깨끗하다”고 했고, “아기가 언제부터 쳐져있었던 거냐”고 물어서 “병원 오기 전에 이 정도는 아니었다”고 말하니 주치의가 “응급실 가서 아기가 괜한 고생했다”고 하며 “왜 외래로 오지 응급실로 갔냐”고 말했다.
보호자는 “이 말을 듣는데 참 허탈했다”며 내 아기가 응급실에 가서 더 안 좋아진 거 같은 죄책감과 미안함에. 그래서 그간의 경위를 설명하고 ㅁ병원 거쳐서 왔다고 까지 말하자 ㅇ병원에서 태어난 아긴데 감기 걸렸으면 ㅇ병원에 오지 왜 ㅁ동네병원에 갔냐며 잔소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찌됐든 검사 결과 다 괜찮으니까 분유먹이고 잘 재워보라”고 해서 “저와 남편은 의사말만 믿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하루 종일 굶어서 저녁 7시쯤 분유 140미리를 한 번에 먹더라구요”라며 “코에 호흡기 달고 산호포화도와 맥박 측정하는 기계를 달고 수책 맞추는데 항생제 주사 같은 건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저녁에 기침가래 약 처방 한번 받아서 먹였고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계속 났으나 아기들은 4시간에 한번씩 밖에 못 먹인다며 시간을 지켜보면서 주겠다”고 말해 주치의가 와서 청진을 했는데 “폐 소리는 괜찮다고 산소포화도 체크하는 기계가 가끔 삑삑 울리고 맥박 수치가 절반으로 나와서 촉지가 잘 안되서 그런 것 같다”며 “기계만 바꿔 달고는 피검사나 폐사진 다 괜찮으니까 밤에 잘 재워보고 내일 아침 되면 다시 폐사진 찍어보자고 했고 백일해나 폐렴으로 진행될 수도 있고 상태가 안 좋아지면 중환자실로 옮길 수도 있다는 말을 남기고 일단 잘 재워보라고 하길 래 그런 줄로만 알았다”고 설명했다.
보호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가 계속 끙끙대고 잠을 못 자길래 다인실이라 옆에 환자들과 보호자들한테 미안해서 1인실이 없으면 다른데 옮길 수 없냐고 하니 장염환자 다인실이 비었다며 일단 그리로 옮기자고 해서 밤 12시가 넘어서 병실을 옮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기서도 애가 잘 못 자고 끙끙대고 기계가 계속 삑삑 울리고 새벽 1시가 넘어서도 그러기에 안 되겠다 싶어 간호사한테 제가 중환자실로 옮기고 싶다”고 말하니 “간호사가 주치의한테 콜 한 후 보호자 동의서 등등 절차를 밟고 아기 아빠가 아기를 안고 침대를 옮기는데 계속 끙끙대던 소리가 들리지 않자 간호사가 아기 이름을 불렀으나 애는 축 늘어지고 중환자실에 2시40분에 도착하자 그때서야 주치의랑 간호사들 달려와서 아이 심폐소생술하고 1시간 넘게 돌아가면서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보호자는 “저는 정말 이때까지만 해도 우리아이가 잘못 될 줄은 꿈에서 단1%도 생각하지 못했다”며 “‘힘들어도 잠깐 기절 한 것이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중환자실에 들어간 아이는 새벽 4시30분에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분노했다.
보호자는 “정말 너무 허탈하고 하고 허망하고 아기한테 미안해서 죽고 싶다”며 “그렇게 하늘나라로 갈 줄 알았으면 고작 120일밖에 안된 우리 아들 가슴에 피멍 남게 심폐소생술도 하지 말라 할 걸, 빈혈 있는 아기 검사한다고 피를 1차 2차 걸쳐 거의 8,9통이나 빼지 말라 할 걸, 애가 끙끙대며 괴로워할 때 의사말만 믿지 말 걸, 조금이라도 의심해서 빨리 중환자실로 옮기자고 할 걸, 정말 모든 게 다 후회가 된다”고 날을 세웠다.
보호자는 “사망원인은 ‘급성호흡부전 원인은 폐렴’이라고 사망진단서에 써 있다”라며 “왜 주치의는 열이 있는 아이한테 오후에 한 피검사만으로 염증수치 좋다며 왜 그 결과만 믿고 항생제 처방도 하지 않았는지, 아기 폐렴에는 항생제 주사 맞고 호흡기 치료하면 금방 좋아진다는데 왜 그렇게 놔 둔건지, 산호포화도 측정하는 기계만 계속 울리고 오류가 떠도 기계 고장 탓만 한 건지, 응급실에서 숨 잘 못 쉬는 아기호흡은 체크하지 않고 채혈만 하면서 빈혈얘기만 한 건지, 정말 모든 게 원망스럽고 의사말만 믿은 게 너무나 후회가 된다”고 의구심을 가졌다.
보호자는 “4월22일에 태어나 8월22일에 화장하고 *공원에 아이를 묻고 왔다”며 “정말 한줌도 안 되더라구요. 유골함이 너무 가벼워서 억장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며 “가여운 우리 아기한테 너무 미안해서 살수가 없다. 모든 게 다 제 탓 같고 동네병원만 가지 말고 더 빨리 큰 병원에 데려가 볼 걸 모든 게 후회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큰애 낳고 둘째가 안 생겨서 6년 만에 난임으로 휴직해서 어렵게 낳은 우리 둘째를 이렇게 허망하게 응급실 도착하고 16시간 만에 죽을 줄 알았으면 그냥 집에 데려올 걸 하면서 마지막으로 고통스럽게 간 우리 아기한테 너무 미안하고 죽고 싶은 마음 뿐“이라고 통곡했다.
보호자는 “7살 큰애가 그러더군요. 누가 우리 아이 00죽인거냐고. 한 살밖에 안된 애기를 왜 죽였냐며 엄마가 잘못이라고 왜 병원에 데려가서 피를 뽑았냐”고 말했다.
이어 “태어난 지 딱 122일 된 날 한줌 재가 되어버린 우리아기 아이를 묻고 내려오는데 그날따라 핸드폰 아기위젯 어플에서 4개월 축하카드가 날아오고 스튜디오에서 다음 주 목요일 백일촬영 있다는 문자가 오고 카톡 사진에서 둘째 사진보고 축하한다며 아기 너무 이쁘다고 친구톡이 막 오더군요”라며 “정말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다. 큰애만 아니면 정말 살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눈물을 흘렸다.
보호자는 “중환자실에서 더 이상 안 될 것 같다며 아기 보내줘야 되겠다고 하자 남편이 왜 다 괜찮다고 하지 않았냐고 울면서 말하니 주치의는 급성 바이러스로 생긴 것이라 어쩔 수가 없다고 말만하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분노했다.
보호자는 “양가 부모님들이 너무 억울하다고 가만있지 말자고 소송이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그러면 아이를 부검해야하는데 직업상 부검을 많이 봐온 남편이 그것만은 못하겠다”며 “저도 부검은 반대라서 절차대로 아이 화장 시키고 한줌 흙으로 돌아가게 했다”고 말했다.
보호자는 “의료사고라고 소송을 해봐도 승소할 확률도 낮고 힘들다는 거 알지만 숨 못 쉬어서 헐떡대는 아이, 피검사 수치만 보고 괜찮다며 다른 처방과 치료를 해주지도 않고 죽어가는 아기한테 상태 괜찮으니 퇴원해도 좋다는 응급실에 보호자가 중환자실 옮겨달라고 해야 옮기는 그래도 제주도에서 큰 병원인데 아이 살리려고 간 병원에서 하루도 안 되어서 아기 죽이는 그 병원을 정말 용서할 수가 없다”며 “차라리 무슨 이상이 있거나 어디가 좋지 않거나 며칠이라도 입원이라도 했으면 이렇게 억울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토로했다.
보호자는 “120일 우리아기 키도 64.9cm 큰 편이었고 몸무게는 6.3kg 정상이었던 아기였다”며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하게,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우리 아기를 내손으로 묻고 가슴에 묻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걸 원하는 게 아니”라며 “병원 측의 진심 어린 사과와 앞으로 또 다른 누군가의 부모가 자식을 가슴에 묻지 않도록 하는 바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호자 J씨가 제주에서 발생한 아이 사망을 의료사고로 주장하며 청와대 국민청원 17일 현재 3966명이 동의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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