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드라마 추천 | 최신 한국드라마 시청 순위 Top 10 🎉 #시청평 #댓글반응 ( 2021년 1분기 ) – 종편+케이블 한국 드라마 추천 28565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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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한국 드라마 신작들.. 어떤 작품들이 대한민국 사람들에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2021년 1분기, 최신 한국드라마 시청순위 Top 10 – 종편 케이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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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2분기 –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도 있거든요? ​
(드라마) https://youtu.be/oEB7qdjLJBg
(영화) https://youtu.be/9MENFpMCLkE
▶▶▶▶ 2021년 1분기 – 넷플릭스 영화 \u0026 드라마 순위도 있구요!
(영화 ) ttps://youtu.be/huRZ-azSK64
(드라마) https://youtu.be/FZCg4slGSCQ
(한국드라마) https://youtu.be/aU_IiW9g3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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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분기 – 한국 드라마 시청 순위 – 종편+케이블 / 시청률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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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Netflix Korea 유튜브 채널
– Netflix 유튜브 채널
– Netflix
– 위키디피아
– 닐슨코리아, 왓챠피디아
– 네이버
– 티빙
– TVN, JTBC, TV CHOSUN,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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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2021년 드라마 추천

  • Author: 리뷰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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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1. 5.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U_IiW9g3a4

2022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 BEST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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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2022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한국 드라마는 작품성이 뛰어나다가보다 호불호가 적거나 입소문을 타고 많은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끌어서 높은 조회수와 시청시간을 기록한 작품들 위주로 정리를 해놓은 것입니다. 목차와 함께 어떤 드라마인지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 가져봅시다.

2022년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 리스트 ✔

1. 나는 솔로

장르: 연애, 데이팅

출연배우: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

결혼을 하기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서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입니다. 세상에서 남의 사랑 얘기가 제일 재밌는 1인으로서 짝, 사랑의 스튜디오 등 이런 연애 프로그램을 평소에도 너무 좋아해서 다시 한번 나와주길 눈이 빠지게 기다리다가 나는 솔로를 1기부터 보기 시작해서 현재 7기까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2. 우리의 블루스

장르: 로맨스, 옴니버스

출연배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우리의 블루스는​ 따뜻한 제주의 생동감 넘치는 오일장과 맑고 투명하지만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14명의 떫은 인생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펼쳐지는 작품. 과거와 현재의 교차른 적절히 배분한 수작입니다. 추억의 소환도 억지스럽지 않고 연기파답게 작품에 녹아든 모두가 다른 매력을 뿜습니다. 드라마 자체가 힐링이며, 역대 최고의 배우들이란 배우들 다모였고 최고의 감초역들부터 영화계의 세계적인 주역까지 완벽한 드라마입니다.

3. 사내맞선

장르: 로맨스, 코미디

출연배우: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 설인아

줄거리는 얼굴 천재 능력남 CEO 안효섭과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김세정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입니다. 솔직히 사내맞선 드라마 대사가 거의 2010년 드라마에서 유행 같은 클리셰 뚝뚝 묻은 뻔한 작품인데 김세정이랑 안효섭이 얼굴과 실력으로 연기력으로 다 살리네요. 대사가 다 예상이 되는데도 뭐에 홀린듯 그냥 보게되는데, 시기를 잘 타고 났다고 봐도 무방할듯. 요즘 사내맞선 같이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 잘 없기 때문에 더 흥행한게 아닐까 싶어요.

4. 스물 다섯 스물 하나

장르: 청춘, 성장, 스포츠, 로맨틱 코미디

출연배우: 김태리, 남주혁, 김지연, 최현욱, 이주명

1998년, IMF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특히 김태리 배우가 정말 엄청나네요. 이 드라마 물론 자연스럽고 대사들도 괜찮지만 응답하라처럼 찰지진 않고 미스터 선샤인처럼 엄청난 배우들을 가진 작품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 드라마가 특별한 건 김태리 그녀는 정말 볼 때마다 감탄하게 됩니다. 딕션과 표정 목소리 변화 그리고 자연스러움까지 너무 멋집니다.

5. 그린마더스클럽

장르: 워맨스, 미스터리

출연배우: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주민경

초등학생 학부모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솔직히 스카이캐슬처럼 교육 얘기인 줄 알고 별 기대 안 했는데 1,2화 보고 나니 엄마들 간의 관계와 심리, 숨겨진 비밀들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꿀잼 드라마였습니다. 연출이 좋은 건지 배우들 연기가 좋은건지 대화 몇 마디 눈빛 몇번 교환만 해도 긴장감이 어마어마합니다.

6. 블랙독

장르: 휴먼, 힐링, 오피스

출연배우: 서현진, 라미란, 하준, 이창훈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서현진)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배우분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도 좋지만 사회 어디에나 있을만한 그런 일들을 학교라는 배경으로 잘 써 내려간 현실적인 웰메이드 드라마예요. 이상한 인간은 어디에나 있더라고요. 군대내 괴롭힘은 매장당하는데 정작 제일 많은 직장 내 괴롭힘은 매번 묵살당하는 기이한 나라의 그것도 사회생활 중 하나의 문화라고 자부하는 이상한 국민들.

7. 고딩엄빠

장르: 미성년자의 임신, 출산, 육아

출연배우: 하하, 박미선, 인교진

남들보다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이들이 있다. 벅찬 일상을 꾸려가는 것은 물론, 온갖 어려움과 사회의 따가운 시선도 이겨내야 하는 10대 엄마 아빠들. 그 리얼한 삶의 현장을 들여다본다. 이거 보면서 미래 내 아이들은 꼭 성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세상은 특히 친구들끼리 서로 고백을 주고받으며 쉽게 사귀는데, 항상 조심해야 니다. 정신적으로 덜 성숙해서 학교에서도 성교육을 직설적으로 해주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8. 강철부대

장르: 리얼리티, 군대

출연배우: 김성주, 장동민, 김희철, 김동현, 츄, 최영재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특수 부대마다 각 전문분야가 있기 때문에 전부 다 잘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다들 대단합니다. 우리나라 군대가 약한 게 아니었고, 심지어 저분들보다 더 강력하다고 할 수 있는 현역분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든든합니다.

9. 내일

장르: 휴먼, 판타지, 액션

출연배우: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 김해숙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내일은 저승사자들이 자살방지를 위해 힘쓰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 웹툰이 워낙 명작이어서 어떻게 했어도 원작을 못 따라간다 아쉽다 라는 소리 나왔을 것 같아서 저는 오히려 각색한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인물 느낌이 너무 다른 건 아쉽지만 드라마 나름대로의 매력을 살리면서 내일 자체에 느낌은 있는 것 같아서 이 정도면 만족하게 봤습니다.

10. 기상청 사람들

장르: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

출연배우: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이라는 제목만 보고 재미없을 것 같아서 패스하려고 했지만 송강님과 박민영 님의 티키타카와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이 있네요! 기상청하면 그냥 날씨 알려준다고만 생각했는데 1,2화만 봐도 기상청분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분석하는지 알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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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 드라마 목록 ✔

1. 마이네임

장르: 범죄, 액션, 느와르

출연배우: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이학주, 장률

주인공 한소희는 조폭이었던 아버지의 죽인 살인범을 찾기 위해 경찰로 잠입하여 비밀을 파해치고 복수를 해나가는 느와르 범죄 드라마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한 한국 드라마 마이네임은 어디서 본듯한 스토리로 전개되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역대급이었습니다. 특히나 한소희의 액션은 너무나 기대 이상이었어서 좀 충격에 가까웠었네요. 드라마를 한 번에 몰아서 본적이 없는데 이 드라마는 밤새며 한번에 끝까지 봤습니다. 그리고 진부한 클리셰라도 마지막까지 반전 요소들이 깔려 있어서 더욱 재밌었네요.

2. 그 해 우리는

장르: 로맨틱 코미디

출연배우: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줄거리는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자극적인 소재가 몇 년간 판치는 드라마 씬에서 오랜만에 푸릇푸릇 싱그러운 드라마가 나와 너무 좋게 보고 있습니다. 우연히 티저 보고 바로 꽂혀서 본방 시청하기 시작했는데 영상미도 좋고 무엇보다 둘 다 너무 귀여워요. 남주 여주 둘 다 몽글몽글상인건 처음이네요. 특히 김다미 배우가 너무 예쁘고 매력적으로 나오셔서 이야기의 깊이가 한층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3. 오징어 게임

장르: 공포, 스릴러, 서바이벌,

출연배우: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오영수, 정호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너무 유명하고 안 본 사람이 없어서 빼버릴까 하다가 순위에 올렸습니다. 오징어 게임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빚에 쫓기는 사람들이 모여 456억이라는 대박 상금을 얻기 위해 목숨 걸고 게임을 진행하는 데스 서바이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릴 때에 자주 했던 놀이인데 대결해서 목숨을 잃는 위험 요소를 만드는 순간 서바이벌 생존게임 드라마가 되었네요. 처음엔 잔인함에 눈살을 찌푸렸지만 어느새 삶의 생존 경쟁 속에서 보이지 않는 전쟁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음이 느껴져 슬프기도 하였습니다.

4. 연모

장르: 사극, 로맨스

출연배우: 박은빈, 로운, 남윤수, 최병찬, 배윤경, 정채연

KBS에서도 방영 중인 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여자아이라는 이유로 버려졌던 아이가 쌍둥이 오라비 세손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남장을 하여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퓨전사극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다시금 생각해보니 퓨전사극은 kbs가 잘 만들긴 했었네요. 공주의 남자, 성균관 스캔들, 추노도 그렇고. 이번 퓨전사극은 성균관 스캔들 느낌이 가까운 듯합니다. 퓨전사극 안본지 오래됐는데 박은빈 배우님 믿고 오래간만에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5. 솔로지옥

장르: 데이팅 게임 쇼

출연배우: 송지아, 안예원, 김현중, 차현승

솔로지옥은 한국판 투핫 느낌으로 제작된 데이팅 리얼리티 프로그램 입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두근두근 데이트 게임이 진행되고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가 그것을 지켜보며 서로의 소감을 나눕니다. 스토리는 무인도에 남녀 9명이 갇혔고, 누군가와 커플이 되는 게 유일한 탈출 방법입니다. 근데 커플들이 천국도로 이동해 호화롭게 밤을 불태울 때, 솔로들은 지옥도에 남아 자급자족 해야 한다는 설정. 투핫은 진짜 키스도 하고 스킨쉽도 과괌히 하고 자고 하는데 솔로지옥은 썸만타는 느낌이라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외모가 연예인 뺨칠만큼 이쁘고 잘생겼기 때문에 눈힐링이 됩니다.

6. 불가살

장르: 판타지, 액션, 공포, 스릴러, 멜로

출연배우: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

한국형 불사의 존재. 불가살이라는 새로운 소재의 판타지 드라마 입니다. 줄거리는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4화까지 숨 못 쉬고 볼 정도로 연출 영상 좋고 특히 영상의 색감이 너무 좋았는데 옷소매 붉은 끝동, 태종 이방원이랑 동시간대라 밀리는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불가살이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라 유튜브로 해석을 좀 봐야하는 불편함도 있네요.

7. D.P

장르: 피카레스크, 밀리터리

출연배우: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신승호, 조현철

이 작품도 오징어 게임 나오기 바로 전까지 엄청난 인기를 얻은 군대 드라마입니다. 줄거리는 군대 내에서 탈영한 병사들을 잡는 부대인 dp에서 체포조로 활동하는 안준호(정해인) 상병과 한호열(구교환) 이등병이 탈영병들 잡으러 다니면서 알게 되는 다양한 사건과 비밀들을 알아가는 내용입니다.

지금 다시 봐도 코믹과 액션 감동 스토리 리얼한 연기 스릴과 공포까지 전부 다 있네요. 개인적으로 오징어 게임도 재밌게 봤지만 D.P가 제 마음속 1위입니다.

8. 구경이

장르: 하드보일드, 블랙 코미디, 탐정극

출연배우: 이영애, 김혜준, 김해숙, 곽선영, 백성철

드라마 줄거리는 게임과 술이 쩌든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가,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탐정극 입니다. 요즘 방영하는 작품들 보면서 ‘인생드라마’ 라는 생각 단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데 구경이 보고 설마 이게 내 인생 드라마가 될라나? 하는 생각 들었습니다.

진짜 짜릿한 극본! 성초이라는 작가팀이 참여했다는데 좋은 말로 할 때 인터뷰든 뭐든 정체를 드러내라.. 당신들 누군진 모르겠지만 K드라마에 지쳐버린 여성의 심장에 불을 질렀습니다. 여러분 이 드라마 역대급입니다. 그리고 이영애 배우님 연기할수있는 스펙트럼이 이리 넓은줄 상상도 못했네요.

9. 빈센조

장르: 블랙 코미디, 범죄, 느와르,

출연배우: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김여진, 곽동연, 조한철

빈센조 드라마의 줄거리는 마피아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송중기와 베테랑 독종 변호사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입니다.

한국 드라마 중에 사이다가 이렇게 많은 드라마가 또 있을까요. 진짜 빈센조만큼 주인공이 빌런들보다 더 강해서 다 부시고 다니는 드라마 이전까지 없었는데 빈센조는 사이다 원샷한 거처럼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게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송중기가 곱상한 미모에 목소리는 사람 녹이는 극저음이라 더 몰입도 있게 봤어요.

10. 괴물

장르: 스릴러

출연배우: 신하균, 여진구, 최대훈, 최성은

괴물의 줄거리는 마을의 변두리 만양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괴물을 잡기 위해 두 남자가 스스로 괴물이 되어 고군분투하는 심리 추적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여운 남긴답시고 어설픈 열린 결말이나 새드엔딩으로 끝내는 드라마나 영화들 많은데 진짜 명작은 깔끔하게 끝내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불필요한 러브라인 없고, 떡밥 충실히 잘 회수하고 오래간만에 나온 명작 드라마였습니다.

11. 알고 있지만,

장르: 로맨스

출연배우: 정아름, 권미경, 박성은

알고 있지만 드라마는 첫사랑과의 씁쓸한 이별을 겪어서 사랑을 믿지 않지만 대학생이 되어 연애가 하고 싶은 남자 박재언이 매혹적인 유나비와 엮이면서 일어나는 로맨스입니다.

웹툰 원작의 아슬아슬한 느낌은 느낌대로 살리고 엔딩은 원작하고 다르게 해서 시청자들 니즈도 충족시켜주고 캐릭터 싱크로율 200%에 더 매력적으로 배우들이 다 살리고 ost까지 그냥 완벽했습니다.

12. 너를 닮은 사람

장르: 드라마

출연배우: 고현정, 신현빈, 김재영, 최원영

줄거리는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벌어지는 치정과 배신, 타락과 복수를 담은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입니다.

저에겐 기괴한 심리 스릴러 드라마였습니다. 스토리 전개 자체에서는 설명을 거의 하지 않는데 상황상황 암시로 시청자에게 수많은 궁금증의 복선을 몇 개도 아니고 수십 개를 깔아놓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고현정 여전한 연기력 클래스 오래간만에 몰입하고 보네요.

13. 마인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블랙 코미디

출연배우: 이보영, 김서형, 이현욱, 옥자연, 차학연

줄거리는 대한민국 최고 대기업 그룹의 며느리로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누구보다 치열하고 절박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낯선 여자가 찾아오고 심상치 않은 사건들이 폭풍처럼 발생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맘에든 드라마는 처음이었습니다. 흔한 삼류 불륜 드라마가 아니라 작가의 참신한 사고와 아이디어가 멋진 드라마 탄생시켰네요. 너무 유치하지도 비현실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계속 축 쳐져있지 않고 중간중간 유머러스한 부분도 있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에 배우분들 연기도 완벽하고 좋았네요.

14. 로스쿨

장르: 범죄, 미스터리

출연배우: 김명민, 김범, 류혜영, 이정은

줄거리는 최고의 명문 로스쿨 학생과 교사들이 미스터리한 사건에 얽히며 살벌한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로스쿨 드라마는 취향을 엄청 탈 거 같습니다. 극에 텐션이 상당한데 그게 익숙한 방법이 아니에요. 긴장감이 계속 맴돌고 뒤통수에 뒤통수를 맞는 것처럼 증거랑 숨겨진 내용이 계속 추가되고 여러 인물 에피소드가 진짜 이상하게 얽혀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얀 거탑 이후 김명민 씨에게 호감을 느끼는 작품이었습니다.

15. 나빌레라

장르: 성장 드라마

출연배우: 박인환, 송강, 나문희, 홍승희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줄거리는 가장이라는 이름으로 가슴속에 넣어두었던 발레라는 씨앗을 나이 들고 퇴직해서 어린 선생님을 만나고 둘이 같이 성장하면서 싹을 틔우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연기력으로 운운해서 안 볼 드라마가 아니에요. 박인환 배우님의 모든 감정선과 서사와 주옥같은 대사 하나하나가 시청자를 울립니다. 아직까지 치매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부모님들 생각하며 치매가 얼마나 무섭고 슬픈지 알았네요.

16.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 정리사입니다.

장르: 드라마

출연배우: 이제훈, 탕준상, 홍승희

이 작품은 특수 청소 전문가 김새별 님의 저서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로 타인의 감정을 읽거나 이에 동조해 사회적인 관계나 유대를 맺는데 근본적인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는 아스퍼거 증후군인 주인공을 통해, 오늘날의 사회는 슬픈 일이 많고 괴로운 일이 많은 것인가 되돌아보게 합니다.

이거 보고 얼마나 감동받고 울었었는지, 과하지도 않고 너무 잔잔하지도 않고 모든 출연진들이 연기를 얼마나 잘하는지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사회의 큰 문제들(청년문제, 고독사, 입양아, 노인, 스토킹 범죄 등)을 드라마 내에 잘 녹여냈습니다.

17.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장르: 시트콤

출연배우: 박세완, 신현승, 영재, 민니, 한현민, 테리스 브라운

줄거리는 여러 나라 다양한 국적을 가진 대학생들이 캠퍼스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벌어지는 청춘 시티콤 드라마입니다. 논스톱이나 하이킥을 보고 자란 세대라면 나름 재밌게 볼 수 있음. 캐릭터들도 하나하나 개성 있음. 하지만 아쉬운 건 개연성이 좀 부족하고 주연들 중 전문 배우가 아닌 사람이 대다수다 보니 연기가 살짝 어색하다는 거

18.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장르: 의학, 휴먼, 로맨스

출연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줄거리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죽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진짜 인생 드라마였습니다 이렇게 굴곡 없이, 자극 없이, 빌런 없이, 순수하게 웃기고 울리고 또 보고 싶게 하는 드라마와 캐릭터들은 처음이었습니다. 정말 전혀 과하지 않은 적당한 잔잔함 달달함 행복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보는 내내 힐링 그 자체였네요. 시즌3가 하루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9.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장르: 로맨스, 오피스

출연배우: 원진아, 로운, 이현욱, 이주빈, 이규한

줄거리는 화장품 회사 끌라르에서 청춘 남녀가 밀당하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회사 선배 원진아를 좋아하고 있는 후배 로운이 선배 원지아와 비밀 연애 중인 이현욱이 다른 사람과 결혼 소식을 알리며 복수를 위해 가짜 연애를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너무 자극적인 설정을 하지 않으려는 의도가 보여서 좋았고 여주가 선배 역할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목소리부터 연기까지 몰입이 될 정도로 너무 찰떡이라 존재만으로도 몰입하면서 봤어요. 저런 선배 있으면 남녀 안 가리고 같은 팀 하고 싶을 듯

20. 갯마을 차차차

21. 시지프스: the myth

22. 체인지 데이즈

23. 결혼 작사 이혼 작곡

24. 이 구역의 미친 X

+ 2020년도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인기 작품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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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하는2021년 드라마 라인업!! 기대되는 신작 총정리!

2018,19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화제작 SKY캐슬의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감독이 다시한번 의기투합해 큰 기대를 모으고있는 드라마 “설강화”!

87년 서울을 배경으로한 이 드라마는, 어느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임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은영초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네요!

주연: 정해인,지수,유인나,장승조,윤세아 김혜윤

장르: 첩보, 로멘스

채널: JTBC

방영일 : 6월 방영 예정(금,토 편성)

2021년 종영 드라마 추천 악마판사, 간 떨어지는 동거, 괴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2

드라마 2021년 종영 드라마 추천 악마판사, 간 떨어지는 동거, 괴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2 유니크썬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2021년 종영 드라마추천 악마판사, 간 떨어지는 동거, 괴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2 jtbc 드라마 괴물 ​ 만양읍이라는 가상마을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로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 심리 추적 스릴러 드라마인데요 ​ ​ 선한 주인공이 악한 싸이코패스 살인마를 쫓는 서사가 담긴 기존의 스릴러물과는 차별점을 두어 작품 초반부터 주인공을 범인으로 의심해 지목하고 시청자들 또한 진범이 누구인지 혼란스럽게 만드는 등 드라마보다 영화에 가깝다는 말이 있을 만큼 촘촘한 스토리라인과 함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설정이 곳곳이 숨어 있는가하면 연기 괴물 신한균, 여진구의 찰떡 케미가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냄과 더불어 서스펜스를 극대화한 섬세한 연출, 밀도 높은 대본으로 폭발적인 반응울 불러일으킨 드라마예요 ​ 인간이 되기는 어렵고 괴물이 되어버리기는 쉬운 사회 현실의 무게에 짓눌리면서 끝까지 마지막 인간다움만은 포기하지 않으려고 했던 착한 괴물들이 투쟁이 돋보이는! ​ 우리에게 이 세상엔 완벽한 선인도, 악인도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오래도록 생각되는 명작드라마 괴물 강추💜 ​ 괴물 같은 놈을 잡으려면 괴물이 되는 거 말곤 방법이 없어요 ​ ​ tvn 드라마 악마판사 ​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인데요 ​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 등이 출연하고 캐릭터 한명 한명이 존재감을 발휘하며 드라마의 탄탄한 스토리를 이끌었을 뿐아니라 각 에피소드마다 강렬한 내용으로 주목 받았는데요 ​ ​ 정체불명의 역병, 권력자들의 파렴치한 모습, 고위층 자녀 갑질사건 등 가상의 디스토피아지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멀지 않은 이야기들을 다뤄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 많은 사랑을 받은 현실과 판타지. 죄와 속죄를 넘나드는 <악마판사> 추천💛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2 ​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랍니다 ​ 투닥거리면서도 끈끈한 우정으로 똘똘 뭉친 다섯 친구들과 주변 인물, 환자와 보호자들 간의 케미가 극의 코어로 소소하게 때론 드라마틱하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 ​ 또한 의학드라마라는 큰 장르 안에서 자극적인 전개도 날뛰는 악역도 없이 우리의 삶과 닮아 있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슬기롭게 그려내며 가슴 먹먹한 감동과 빵 터지는 웃음까지! ​ ​ 매 회 엔딩을 장식했던 ‘미도와 파라솔’의 밴드곡은 그 회의 에피소드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감성을 무한 자극하는 추억의 노래들로 힐링을 선사하면서도 감정 몰입을 톡톡히 도와 많은 사랑을 받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추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3로 꼭 돌와왔으면! ​ ​ 간 떨어지는 동거 ​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로 네이버 인기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랍니다 ​ ​ 로코답게 무겁지 않은 톡톡 튀는 재기발랄한 연출이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특히 각 장면마다 적재적소로 들어간 CG와 효과음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신우여와 이담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로맨스 라인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하게 합니다 여름 탄산수처럼 톡 쏘는 청량한 설렘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간 떨어지는 동거’ 추천💙 ​ #종영드라마 #종영드라마추천 #2021드라마 #2021년드라마 #드라마추천 #한국드라마추천 #2021년드라마추천 #악마판사 #괴물 #드라마괴물 #슬기로운의사생활 #슬기로운의사생활시즌1 #슬기로운의사생활시즌2 #간떨어지는동거 인쇄

이제라도 정주행! 2021 올해 드라마 10

어느덧 2021년도 끝자락에 다다랐다. 한 해 동안 TV, OTT 등을 통해 새로운 드라마들이 대중에게 다가왔다. 아직 정주행하지 못한 이들이 있다면 한 번쯤 보는 것을 조심스럽게 추천해보는 베스트 10이다.

※ 2021년 1월 1일 방영~12월 23일 종영 기준. 직접 시청한 작품들 중에서 선정했기 때문에 ‘이 작품이 왜 없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10위 JTBC ‘구경이’

최고시청률 2.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영애의 5년만 드라마 복귀작인 ‘구경이’의 유일한 옥에 티. 반대로 말하면, 시청률을 제외한 드라마 필수 요건인 작감배(작가, 감독, 배우) 3요소 중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다는 뜻이다.

‘구경이’는 기존 드라마들이 선보였던 패턴을 영리하게 비튼 ‘이상한’ 작품이다. 근래 보기 드물게 여성 캐릭터들이 전반에 나서서 스토리라인을 주도하고, 매회 예측 불가능한 반전과 긴장감을 안기며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여기에 ‘친절한 금자씨’에 이어 독특한 캐릭터 구경이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이영애를 비롯해 똘끼 충만한 사이코패스 빌런 케이로 미친 존재감을 발산한 김혜준 간 팽팽한 기싸움은 ‘구경이’의 관전 포인트. 이들을 둘러싼 김혜숙, 곽선영, 조현철, 백성철, 이홍래 등도 통통 튀는 개성을 발산했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더욱 돋보이게끔 만화처럼, 때로는 게임처럼 감각적으로 표현한 이정흠 감독의 세련된 연출과 적재적소에 어울리는 BGM으로 ‘구경이’의 묘한 분위기를 강조한 김태성 음악감독의 안목도 느낄 수 있다.

★★★☆

9위 넷플릭스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3

교내 섹스클리닉을 열어 같은 학교 친구들의 성 고민을 해결해주던 오티스(에이사 버터필드)와 와일리(엠마 맥키), 그리고 무어데일 고등학교 학생들은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3을 통해 각자 자아를 찾아가며 한 단계 성숙했다.

시즌 2에선 등장인물 간 다양한 관계성에 집중하면서 성에 대한 서사를 풀어냈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성교육’으로 확장하며 스케일을 키웠다. 신임 교장으로 부임한 호프(제미마 커크)는 떨어진 명예를 되찾고 학교를 정상화하겠다며 극단적인 보수적 성교육으로 학생들을 통제하고 수치심을 준다. 이에 자유분방했던 예전으로 돌아가려는 인물들의 연대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는 주요 배경인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해당된다는 메시지로 귀결된다.

그러면서 관계나 갈등이 원하는 대로 풀리진 않는다는 것, 성인도 완벽하지 않다는 것 또한 함께 보여주고 있다. 이를 딛고 극복하는 인물들을 자꾸만 응원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는 시즌이었다.

★★★☆

8위 tvN ‘빈센조’

지난 4월 막을 내린 ‘빈센조’는 국내에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는 다크 히어로물의 신조를 포문을 연 초탄이 된 작품이다. 더불어 원톱 주연이었던 송중기의 진가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빈센조’는 악명 높은 이탈리아 마피아보다 더한 ‘마피아들의 카르텔’을 꼬집는 풍자와 거칠고 화끈한 마피아 방식으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김과장’, ‘열혈사제’에서 선보였던 박재범 작가 특유의 코믹사이다 스타일에 다크하고 잔혹함이 몇 스푼 더해졌고, 미장센 장인으로 유명한 김희원 감독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영상미와 연출력이 만나면서 한 편의 오페라처럼 웅장했다.

‘빈센조’에 출연한 주·조연 배우들 모두 한가닥 하는 존재감을 드러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송중기 없이는 ‘빈센조’는 없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시작부터 끝까지 브라운관을 장악하는 그의 아우라와 다채로운 감정선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송중기에 스며든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7위 SBS ‘모범택시’

‘빈센조’로부터 다크히어로물 바통을 이어받은 ‘모범택시’. 강도나 자극성은 ‘빈센조’보다 훨씬 더 강력한 이 작품은 제목이 반어법이다. 전혀 모범적이지 않은데 바라게 되는 사적 복수 대행을 보여주며, 동시에 되새김질해보는 사적정의와 공적정의간 충돌 및 올바른 방향성에 대해 고찰하게 만든다.

김도기(이제훈)를 필두로 한 무지개운수 팀의 사적복수대행이 그릇된 방식임을 알면서도 통쾌함을 느낀다는 건, 마음속 응어리와 사회 부조리를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주기 때문. 제작진은 끔찍한 실화들을 재구성해 경각심을 심어주면서 공권력 사각지대 피해자들을 위해 나선 무지개운수를 통해 시원한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현실과 판타지를 적절히 밸런스 맞추며 양쪽 모두 충족시켰다.

한편으로는 사적 정의도 언젠가는 선을 넘다 보면 공적 정의와 충돌하며 이 또한 올바르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는 걸 강하나(이솜)와 백성미(차지연)로 물꼬를 튼다. ‘모범택시’ 후반부에는 이 비중을 크게 두고 있어 인상적이었다. 매회 마지막을 장식하는 엔딩 문구와 마지막 회 후반부는 작품을 넘어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려는 제작진의 태도가 엿보인다.

★★★☆

6위 SBS ‘라켓소년단’

이제는 가뭄에 콩 나듯 국내 드라마에서 찾아보기 힘든 無자극+청소년 성장 드라마인 ‘라켓 소년단’을 보고 있으면, 괜히 힐링이 되고 무해하고 순수했던 과거로 돌아가는 느낌이 든다.

흔한 소년만화 공식을 따라가는 것 같은 ‘라켓소년단’은 윤해강(탕준상)과 해남서중 친구들의 성장담을 중심으로 그렸다.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대부분 미성숙하다. 그래서 때로는 잘못을 저지르고 그로 인해 파생되는 실패 및 사건들이 에피소드별로 소소하게 나타났다. 보통 드라마틱하거나 선과 악을 확실히 구분 지으며 갈등을 유발할 법한데, ‘라켓소년단’에는 ‘발암유발자’는 있어도 빌런은 없다. 또 이들을 최대한 밉지 않게 표현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때부터 정보훈 작가가 밀어붙이는 성선설의 연장선상이다.

‘라켓소년단’이 인상적인 건,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성장담에 어른들이 주객전도식으로 개입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들은 어디까지나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격려하는 정도에 머물며 선을 지켰다. 그래서 어린 청춘들에게 더욱 깊게 몰입해 응원하게 만드는 것이다.

★★★☆

5위 tvN ‘나빌레라’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나빌레라’를 정주행하고 나면, ‘청춘’이라는 개념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만든다. 새파랗게 젊고 창창할 때나 나이를 먹어 노년에 접어들어도, 청춘은 변하지 않고 그 자리에 있기 때문이다.

심덕출(박인환)은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어왔던 발레리노 꿈을 70대 노인이 돼서야 도전한다. 그를 가르치는 이채록(송강)과 덕출의 가족들은 ‘도전하기에 이미 늦었다’는 식으로 만류한다. 심덕출의 우여곡절 발레 도전기는 시청자들에게 꿈과 열정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주며, ‘도전하기에 이미 늦었다’는 실패를 두려워한 자기 합리화일 수 있다며 용기를 북돋아준다. 그래서인지 심덕출의 ‘백조의 호수’는 모두의 마음을 크게 일렁이게 만든다.

요근래 주인공의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던 박인환의 재평가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가 연기한 심덕출과 연령대가 비슷해서인지, ‘나빌레라’에서 보여주는 연기 하나하나가 울컥하게 만드는 포인트.

★★★★

4위 디즈니플러스 ‘완다비전’

마블 스튜디오 드라마 중 최초 에미 시상식 미니시리즈 부문 최고우수 작품상을 포함 총 2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완다비전’. 현재까지 공개된 MCU 페이즈4 작품들 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더불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완다비전’의 장점은 그간 마블 작품에서 보기 힘든 등장 캐릭터들의 내면 묘사를 디테일하게 하고 있어 감정적 밀착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전까지 서브 주연 위치였던 완다(엘리자베스 올슨)의 비극적 서사와 감정선, 불안정한 상황에서 공포와 처절함을 느끼는 비전(폴 베타니)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특히 완다를 연기하는 엘리자베스 올슨의 탄탄한 연기력이 압권이다. 그래서 후속작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향한 기대치를 한껏 높이고 있는 중.

MCU 세계관 외적인 부분에서도 ‘완다비전’은 눈길을 끈다.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미국 시트콤들의 클리셰와 오마주를 재치 있게 표현하면서 텔레비전의 역사를 조명하고 있다. 이는 마블 히어로 못지않게 플랫폼과 매체의 세대교체를 전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

3위 넷플릭스 ‘D.P.’

‘D.P.’는 그동안 독립 영화, 저예산 영화 등 미디어 작품에서 상대적으로 마이너 축에 속했던 군 고발 소재를 메이저로 끌어올리는 데 큰 공헌을 했다.

김보통 작가의 동명 웹툰을 드라마화한 ‘D.P.’는 탈영병을 체포하는 군무이탈 체포전담조의 시선으로 탈영병들과 병영 내 악습 사례들을 조명했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내용을 안준호(정해인), 한호열(구교환) 두 캐릭터 간 케미스트리를 맛깔나게 살리는 밝은 버디물로 표현했고, 친숙한 캐릭터와 상황들을 나열해 군대 문화에 잘 모르는 이들도 이해할 수 있게끔 진입장벽을 낮췄다.

그러면서 군대 내부 고발적인 성격을 잊지 않으며 묵직한 분위기도 띠고 있다. 병사들이 탈영하게 된 이유 및 군대 내 일어나는 사건들을 에피소드로 풀어내되, 단순히 선악 구도로 잡지 않았다. 또 안준호와 한호열이 추적하는 탈영병들이 왜 탄생하게 됐고 폭력이 대물림되는 이유, 폭력을 두고 순응하고 저항하는 캐릭터들의 서사 및 전사까지 상상하며 많은 생각거리를 안겨준다.

★★★★

2위 넷플릭스 ‘지옥’

‘지옥’은 스토리텔링 재주꾼으로 불리는 연상호 감독이 오랜 세월 구축해온 ‘연니버스’의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그가 표현해왔던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현실 지옥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지옥’의 장점은 불가해한 현상을 마주할 때 인간과 사회가 어떠한 반응을 보이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내면 속에 잠재된 불안함이 사람들을 끊임없이 뒤흔들며 의심의 시험에 빠뜨린다. 이는 곧 세상을 집어삼키는 공포로 발전하고 이를 악용하는 무리들과 진실을 밝히려는 집단의 시선과 상황을 풍성하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지옥’의 전후반을 담당한 주역들의 열연도 관전 포인트. 유아인과 김현주, 박정민을 중심으로 김도윤, 양익준, 김신록, 이레, 원진아, 류경수 등이 제 몫 이상을 해내며 연기 보는 재미를 더한다.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는 훌륭한 스쿼드를 자랑한다.

★★★★

1위 JTBC ‘괴물’

사람 인생은 이름 따라간다는 말이 있듯, 이 드라마 또한 제목처럼 ‘괴물’ 그 자체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방심할 틈 주지 않고 쉴 새 없이 몰아쳤고, 범죄 스릴러 특유의 쫄깃한 긴장감과 일관된 메시지 모두 놓치지 않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괴물’이 매우 소름 끼치게 다가왔던 이유는 20년 전 만양시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일으킨 괴물들을 추적하는 이들이 점점 괴물이 되어갔다는 점. 이동식(신하균)은 지워지지 않은 주홍글씨와 편견에 아랑곳하지 않고 괴물을 자처했고, 이동식을 괴물로 바라본 한주원(여진구) 또한 점점 동화되어갔다. 이들을 둘러싼 인물들 또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괴물스러운 면이 부각됐는데, 잔인하고 무섭기보단 슬픈 구석을 띠고 있어 여운을 안긴다.

신하균은 ‘괴물’을 통해 다시 한번 ‘연기괴물’ 명성을 입증하는 장악력으로 드라마 전체를 장악했다. 신하균과 적인지 아군인지 팽팽한 텐션을 안겼던 여진구, 소름 끼치는 반전을 선사한 이규회, 처절한 딜레마에 빠진 최대훈, ‘신인’ 타이틀을 벗어던진 최성은 등 괴물연기자들이 대거 포진한 ‘괴물’은 연기 맛집이다.

★★★★☆

2021년 최고의 한국 드라마 8편

조이뉴스24가 연예계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슬기로운 의사생활’, ‘갯마을 차차차’, ‘빈센조’…

슬기로운 의사생활 2: 총 35명의 투표로 2021년 최고의 드라마로 선정되었다. 병원에서 일하는 5명의 절친한 친구들의 일상을 그린 드라마이다. 의사와 환자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소박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가 드라마의 큰 매력이다. 또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드라마의 영향으로 국내 장기기증 신청자가 늘어나는 등 찬사를 받기도 했다.

갯마을 차차차: 27표로 2위를 차지했다. 로맨틱 코미디의 여신 신민아, 트렌딩 스타 김선호 등이 출연하면서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조이뉴스24에 따르면, 비록 이 로맨틱 드라마 시리즈가 히트 드라마 시리즈 이전에 “잃어버린 상태”로 여겨지지만, 안정적인 연기력, 배역들의 잘생긴 외모, 타이트하고 매력적인 대본은 갯마을 차차차가 2021년에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 중 하나가 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빈센조: 블랙 코미디 빈센조는 총 22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빈센조의 주인공은 한국계 이탈리아인 변호사 빈센조 카사노이다. 그는 어렸을 때 이탈리아 마피아에게 입양되었다. 하지만, 빈센조는 한국으로 도망칠 수 밖에 없었다. 그는 한 때 아파트 기슭에 몰래 묻어두었던 많은 양의 금을 찾을 계획이다. 처음에는 빈센조를 둘러싼 시청자의 의견이 엇갈렸지만, 박재범 작가의 유머러스하고 독특한 줄거리와 주연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력이 드라마의 성공을 이끌었다.

괴물: 빈센조에 1표 뒤진 괴물( Beyond Evil)은 투표에서 4위에 올랐다. 한국 영화 “몬스터 – 악을 넘어서”에 나오는 “몬스터 같은” 두 남자에 관한 심리 스릴러 드라마이다. 촘촘하고 매력적인 줄거리와 배우들의 인상적인 연기력, 희생자와 가해자의 심리를 완벽하게 묘사한 감독의 연기로 드라마는 “결점 없는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동식 역을 통해, “연기 신” 신하균은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극상을 수상했다. 여진구 역시 관객들이 믿고 따라할 수 있는 20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

라켓 소년단: 라켓 소년단은 20표를 받았다. 빈센조와 비욘드 이블의 합계 점수에 근접했다. 라켓 소년단은 해남 서학교에서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가 되는 16명의 꿈에 관한 것이다. 그들은 배드민턴 선수 출신인 윤현종 (김상경)과 전설적인 배드민턴 선수인 라영자 (오나라)가 이끈다. 5-6%의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라켓 소년단은 드라마는 보는 사람에게 재치 있고 따뜻한 콘텐츠와 “마음을 치유하는” 느낌을 주어 연예계 스태프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펜트하우스: 12표로, 펜트하우스는 2021년 최고의 드라마 목록에서 6위를 차지했다. 드라마의 주요 내용은 헤라 팰리스에 사는 상류층 가정과 청아 예술학교에 다니는 그들의 자녀들에 관한 것이다. 드라마의 매력은 등장인물들 사이의 많은 비밀과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려는 시도들을 숨기는 복잡한 관계에 있다. 비록 펜트하우스가 관객들이 이 드라마가 많은 불합리하고, 강요당하고, 그리고 놀라운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고 비판과 많은 논란에 직면했지만, 이것은 여전히 2021년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TV 시리즈 중 하나이다.

5월의 청춘: 총 7표를 얻은 5월의 청춘은 투표 순위에서 7위를 차지했다. 1980년대 광주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한 5월의 청춘은 의대생 황희태(이도현 분)와 간호사 김명희(고민시 분)의 사랑이야기로 순식간에 사랑에 빠졌지만 복잡한 역사 반전으로 사랑은 슬픈 결말을 맺게 됐다. 관객들은 시청자들에게 5월의 청춘을 “이전 세대의 상실과 고통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가져다 준다”고 평가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2: 드라마는 5월의 청춘과 같은 표를 받았다. 주요 내용은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이 알려졌을 때 세 가지 다른 상황을 가진 세 가정의 깨진 결혼 생활을 다룬다. 일련의 매력적 에피소드들과 주연 배우들의 높은 평가를 받은 연기력 덕분에, 방송 내내 안정된 시청률을 유지했다. 첫 두 시즌의 연속 성공 이후, 이 시리즈는 세 번째 시즌을 위한 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방영 한국 드라마 목록, 드라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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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Korean Dramas (2021), 韩剧, 电视剧, 韓国のドラマ

갱신 정보 : 2022-02-17

2021년,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던일이 생겼지만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번년도는 OTT 플랫폼에 대해 나열해봅니다.

국내에서 볼 수 있는곳으로(물론 대부분 유료이지만) OTT 플랫폼으로는 2016년 1월 국내 론칭된 넷플릭스(Netflix), 2016년 1월 출시된 왓챠(Watcha), 2019년 9월 POOQ과 OKSUSU가 통합되어 나온 웨이브(Wavve), 2020년 10월 독립되어 새롭게 시작하는 티빙(Tving), 싱가포르 OTT업체인 훅(Hooq)을 인수하여 2020년 12월 오픈한 쿠팡 와우 멤버십(네이버는 네이버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쿠팡플레이(Coupang Play), 아직은 컨텐츠가 빈약하지만 메이저리그같은 스포츠 중계를 하게된다면 또 틀려질수 있을지도!, 아직(1월) 국내 론칭은 되지 않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 2021년 중반에 국내 론칭이 될듯한 디즈니+(Disney+)(추가..11월 12일 한국 서비스)

통신사별로는 KT(시즌, seezn), SKT(웨이브, Wavve), U+(U+모바일tv)

추가) 애플티비플러스(Apple TV+)가 11월 4일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 애플티비 앱에서 볼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는 tv.apple.com/kr/ 에서 시청 가능하다. 서비스와 동시에 드라마 Dr. 브레인 이 방영되고 개인적으로는 드라마 파친코(원작 : 이민진의 소설 ‘파친코’)가 기대된다.

★ 추천드라마 ★★ 명작드라마

년도별 드라마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 | 1999 | 1998 | 1997 | 1996 | 1995 | 1994 | 1993 | 1992 | 1991 | 1990 | 1989 | 1988 | 1987 | 1986 | 1985 | 1984 | 1983 | 1982 | 1981 | 1980

2월 괴물

주연 : 신하균, 여진구

방송 : jtbc

장르 : 심리, 스릴러

첫방 : 2021-02-19

16 부작

타임즈

주연 : 이서진, 이주영

방송 : OCN

장르 : 정치, 타임워프, 미스터리

첫방 : 2021-02-20

12 부작

빈센조

주연 : 송중기, 전여빈

방송 : tvN

장르 : 범죄, 드라마

촬영지 첫방 : 2021-02-20

20 부작

안녕? 나야!

주연 : 최강희, 김영광

방송 : KBS

장르 : 판타지, 성장, 로맨스, 코미디

원작 : 김혜정의 소설 ‘판타스틱 걸’

첫방 : 2021-02-17

16 부작

시지프스 : the myth

주연 : 조승우, 박신혜

방송 : jtbc

장르 :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촬영지 첫방 : 2021-02-17

16 부작

펜트하우스 2

주연 : 이지아, 김소연

방송 : SBS

장르 : 가족, 복수, 드라마

첫방 : 2021-02-19

13 부작

루카 : 더 비기닝

주연 : 김래원, 이다희

방송 : tvN

장르 : 범죄, 액션, 미스터리

첫방 : 2021-02-01

12 부작

달이 뜨는 강

주연 : 김소현, 나인우

방송 : KBS

장르 : 사극, 로맨스

원작 : 최사규의 소설 ‘평강공주’

첫방 : 2021-02-15

20 부작

미스 몬테크리스토

주연 : 이소연, 최여진

방송 : KBS

장르 : 복수, 드라마

첫방 : 2021-02-15

100 부작

1월

결혼작사 이혼작곡

주연 : 성훈, 이태곤

방송 : TV조선

장르 : 가족, 드라마

첫방 : 2021-01-23

16 부작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주연 : 원진아, 로운

방송 : jtbc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엘리즈의 로맨스 웹소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원작 :

첫방 : 2021-01-18

촬영지

16 부작

밥이 되어라

주연 : 정우연, 권혁

방송 : MBC

장르 : 가족, 드라마

첫방 : 2021-01-11

120 부작

역대 드라마 목록 : jtbc | KBS | MBC | MBN | OCN | SBS | tvN | TV조선 | 채널A

* 내용이 잘못 기재되거나 빠진것은 댓글 주세요

* 정확한 일자가 정해지지 않은 드라마는 될수록 표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 티스토리가 편집툴이 바뀌어서 적응할때 까지 오타및 잘못연결되는것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SE★결산-드라마①] 2021년 드라마 키워드는? 바로 ‘사극 열풍’

viewer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달이 뜨는 강’, ‘보쌈-운명을 훔치다’, ‘홍천기’, ‘연모’,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태종 이방원’, ‘옷소매 붉은 끝동’, ‘어사와 조이’ 포스터 / 사진=각 방송사 제공

viewer / 사진=KBS2 ‘달이 뜨는 강’ 포스터

viewer / 사진=KBS2 ‘연모’ 포스터

viewer / 사진=MBC ‘옷소매 붉은 끝동’ 포스터

viewer / 사진=KBS ‘태종 이방원’ 포스터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1년 한국 방송가엔 유독 사극 드라마가 많이 쏟아져 나왔다. 대부분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사극 불패’를 보여줬다.올해 첫 방송을 시작한 사극으로는 ‘달이 뜨는 강’, ‘보쌈-운명을 훔치다’, ‘홍천기’, ‘연모’, ‘어사와 조이’, ‘옷소매 붉은 끝동’, ‘태종 이방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 무려 8개 작품이 있다. 지난해 하반기 첫 방송을 타 올해 초까지 방영된 작품인 ‘철인왕후’,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까지 더하면 10개 작품이 넘는다. ‘철인왕후’와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올해 초 각각 17.4%, 14.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해 연초부터 사극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절대 빼놓고 2021년을 말할 수 없는 드라마 네 개 작품을 서울경제스타가 선정했다. 아직 시청하지 못하셨다면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보시기를.KBS2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 운명에 굴하지 않은 두 사람의 순애보를 그린 팩션 사극 드라마다. 김소현, 나인우, 이지훈, 최유화 등이 출연했다.남자 주인공을 맡은 지수가 학교폭력 폭로로 인해 중도 하차한 사건이 크게 이슈 됐었다. 이미 전체 분량의 90% 이상인 18회까지 촬영이 종료된 시점이라 그야말로 진퇴양난이었다. 배우 나인우가 급하게 지수 자리를 대체해 7회부터 재촬영 후 출연했다. 논란과 걱정 속에서도 김소현과 나인우가 안정적인 연기로 극을 잘 이끌며 시청률 7.55%로 마무리했다. 현재는 지수가 연기한 6회 분량도 모두 나인우 촬영본으로 수정된 다시 보기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최근 종영한 KBS2 ‘연모’는 최고 시청률 12.1%를 기록한 화제작이다. 넷플릭스에서도 전 세계 4위까지 오를 만큼 흥행한 작품이다.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이야기다.여인이라는 비밀을 숨기고 왕으로 살아가는 남장여왕 이휘 역을 맡은 배우 박은빈이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박은빈은 아역 시절부터 오랜 사극 경력이 있어 이번 작품에서도 그 경험이 빛을 발했다. 이휘 어린 시절과 쌍둥이 오라버니 세손 역을 맡은 아역배우 최명빈의 1인 2역 연기도 호평받았다. 로운 역시 첫 사극 도전임에도 이휘의 스승이자 첫사랑인 정지운 역을 잘 소화해냈다.이처럼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와 흥미로운 스토리 덕분에 ‘연모’는 1회 시청률 6.2%로 시작해 마지막회는 두 배 가까운 12.1%를 찍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현재 방송 중인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1회 5.7%로 시작해 최근 12회에는 최고 시청률 13.3%까지 달성했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애절한 스토리로 입소문을 제대로 타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MBC 드라마로서는 ‘나쁜 형사’ 이후 3년 만에 시청률 10%를 넘은 것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주연 배우 이준호, 이세영은 시청률 10% 이상 공약으로 약속했던 라디오 스페셜 DJ 출연을 확정짓고 오는 28일 ‘정오의 희망곡’에 출격할 예정이다.’옷소매 붉은 끝동’은 의빈 성씨 덕임의 인생과 조선 제22대 임금인 정조와의 사랑을 다루는 팩션 사극 드라마다.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다. 차기 군주인 정조 ‘이산’ 역을 맡은 이준호는 전역 복귀작부터 인생 캐릭터를 만나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세영은 ‘연모’ 박은빈과 마찬가지로 아역 배우 시절부터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고 있다.KBS 대하 사극 ‘태종 이방원’은 지난 11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고려라는 구 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 시기 누구보다 조선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 모습을 새롭게 조명하는 드라마다. 5년 만에 나온 KBS 대하 사극인 만큼 많은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다.이전에도 태종을 다룬 사극 작품들이 많았지만 ‘태종 이방원’은 이성계의 건국 과정 속 전주 이씨 가문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차별화했다. ‘家를 넘어 國으로 國家를 다시 생각한다’라는 메인 문구에서 이를 엿볼 수 있다.’태종 이방원’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8.7%를 기록하며 대하 사극 부활을 기대한 시청자들이 많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명품 주조연 배우들의 열연, 충실한 역사 재현 등으로 호평받고 있다.

10년 가장 많이 본 한국 드라마 베스트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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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에 가려진 올해 명작 드라마들 [2021 결산]

tvN ‘어느 날 우리 집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MBC ‘미치지 않고서야’, JTBC ‘월간 집’·‘구경이’·‘너를 닮은 사람’ 포스터.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스틸컷.

MBC ‘미치지 않고서야’ 스틸컷.

JTBC ‘월간 집’ 스틸컷.

JTBC ‘구경이’ 스틸컷.

JTBC ‘너를 닮은 사람’ 스틸컷.

올해도 마니아층이 결집한 콘텐츠가 많았다. 실험적인 시도로 신선하다는 평을 모은 작품부터 톱 배우들의 출연에도 부침을 겪은 작품까지 다양한 드라마가 시청자를 만났다. 요즘 같은 시대에, 시청률이 낮다고 외면받기엔 조금 억울하다. 조금만 눈길을 돌리면 보이는, 아쉽게 가려졌던 올해의 명작 드라마를 모아봤다.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의 판타지 로맨스다. 여주인공 동경이 시한부 판정을 받고 세상의 멸망을 원하자 남주인공 멸망이 찾아온다는 독특한 설정이다. 죽음과 생존을 주제로 사랑을 풀어낸 전개와 주인공들의 계약 관계가 흥미롭다는 반응을 얻었다. 시청률은 4%대로 시작해 2%로 마무리됐으나(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화제성은 3주 연속 1위를 차지(굿데이터코퍼레이션 집계 수치)하는 등 상위권을 기록했다. 배우 박보영, 서인국이 호흡을 맞췄다. 현재 티빙에서 시청할 수 있다.희망퇴직과 정리해고가 빈번한 한명전자에서 자리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직장인들의 생존기를 담았다. 방영 당시 사내 정치와 직장인 애환 등을 실감 나게 그려내 주목받았다. 살아남기 위해 버텨내는 현대인들의 이야기가 진지함과 코믹함을 넘나들며 재미를 더한다. 시청률은 2~3%(전국 기준)대에 머물다 마지막 회에서 4.3%를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정재영, 문소리, 이상엽 등이 출연했다. 현재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렸다. 집을 돈으로만 보는 사람과 안식처로 느끼는 사람 등 부동산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소재로 삼아 공감대를 높였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 영화 ‘기생충’, 비의 ‘깡’ 등 패러디가 담기는 등 유쾌한 분위기가 극 전반에 깔려있다. 현실적이면서도 웃음을 놓지 않는 전개가 시청자들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 1회 3.2%로 시작해 1~2%대를 기록했으나, 화제성 10위권 내에는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채정안 등이 출연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은둔형 외톨이가 된 전직 경찰 구경이(이영애)가 연쇄살인마를 쫓는 과정을 담았다. 배우 이영애 컴백작으로 주목받았으나 방영을 거듭할수록 신선한 연출이 더 회자됐다. 게임을 좋아하는 구경이의 특징을 살려 극 중 상황 설명을 게임 화면으로 대신하거나 카메라 앵글을 다양하게 잡는 등 실험적인 장면이 많았다. 여성 캐릭터를 개성 있게 살렸다는 호평도 있었다. 시청률은 1~2%대를 기록하며 3%의 벽을 넘지는 못했으나,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빛을 봤다. 방영 기간 동안 넷플릭스 국내 시청 순위(플릭스 패트롤 집계 기준)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이영애, 김혜준, 김해숙, 곽선영 등이 출연했으며, 현재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정희주(고현정)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돼버린 또 다른 여자 구해원(신현빈)의 이야기를 그렸다. 동명 원작 소설과는 다른 결의 서늘함이 돋보였다. 복수를 소재로 갈등 속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세밀히 묘사해 몰입감을 더했다. 미스터리 속 피어나는 불안감과 긴장감이 동력으로 평가된다. 평균 2%대 시청률이었으나 넷플릭스에서는 상위권을 놓치지 않았다. 고현정, 신현빈, 김재영 등이 출연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김예슬 기자 [email protected]

키워드에 대한 정보 2021년 드라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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