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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새해 인사
00:12 지난달 추천 수산물 복습
01:51 대구
02:29 민어
03:40 양미리
04:52 옥돔
05:35 횟대류
07:04 달고기
07:45 전복
08:19 줄가자미
10:17 학공치
11:24 새조개
12:13 까치복어
12:35 돌멍게, 비단멍게
13:13 가자미회
2월에 가장 핫한 수산물만 엄선해서 추천합니다. 입질의추억TV를 구독(무료)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좋아요와 알림설정도’ 부탁드려요! ^^
– 총괄 : 김지민
– 기획, 촬영 : 김지민, 조정연
– 영상 편집 : 김은진
입질의 추억의 어류, 생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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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의 추억의 갑각류, 해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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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의 추억의 수산시장 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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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추천수산물 #제철수산물 #2월추천해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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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겨울(1~2월)까지 추천하는 제철 생선회 10선 – 네이버 블로그

1. 방어 · 2. 강담돔(깨돔) · 3. 참다랑어 · 4. 참홍어 · 5. 긴꼬리벵에돔 · 6. 독가시치 · 7. 독도 새우 · 8. 가숭어(밀치, 참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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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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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철 회 횟감 추천 – 문셰프의 레시피

2월 제철 회 횟감 추천 · 1. 방어.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회는 방어입니다. 겨울하면 생각나는 생선이 언젠가부터 방어가 되었습니다. 최근들어 인기가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oonchef.tistory.com

Date Published: 10/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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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철 횟감] 2월에 추천하는 제철맞은 생선과 수산물 – 강포졸

대게 · 미거지(물곰)와 꼼치(물메기) · 참다랑어 · 줄가자미와 돌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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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angpojol.tistory.com

Date Published: 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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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철음식] 제철회, 겨울숭어 회로 즐기기

숭어는 2월부터 제철에 돌입해서 지금이 맛의 절정인 시기이다. 올 겨울은 다소 따뜻했기 때문에 조금 일찍부터 맛 볼 수 있었지만 숭어의 진정한 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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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kqkq.tistory.com

Date Published: 6/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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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철회 총정리 – 이슈 큐레이터

2월 제철 회 횟감 총정리!! 1. 방어. 겨울 하면 가장 생각나는 회는 당연히 방어죠!!!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issue-curator.tistory.com

Date Published: 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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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엔 이런 회를 드셔야죠~! 전문가가 추천하는 2월 제철 수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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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2월 제철 회

  • Author: 입질의추억TV jimi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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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2.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gx6N66NdEM

늦겨울(1~2월)까지 추천하는 제철 생선회 10선

5. 긴꼬리벵에돔

긴꼬리벵에돔은 벵에돔보다 좀 더 난류성이며, 세찬 조류를 타고 많은 거리를 회유하는 군집성 어종이다. 주로 동해 일부 지역과 남해, 제주도에 분포하며, 일본 남부지역이며 더 크고 더 많은 개체가 서식한다. ​

겨울철 제철 회로 긴꼬리벵에돔을 추천하는 이유는 산란철인 3~4월부터 맛이 없어지기 때문. 다시 말해 산란을 준비하는 이때가 가장 몸집을 불리고 맛이 오를 때이다.

다른 어종도 그렇지만, 긴꼬리벵에돔은 서식지에 따라 먹잇감이 조금씩 다르다. 지금은 갯가에 붙은 김을 뜯어먹거나 갑각류 위주의 식성을 가지기 때문에 살에 잡내가 없고 식감도 매우 단단하다. 이 맛은 늦가을부터 겨우내 이어지며, 3~4월부터는 산란을 준비하느라 어획량이 줄고 맛에서도 불리하다.

긴꼬리벵에돔 회를 맛보려면, 제주도를 찾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횟집마다 일본산 양식이 판을 친다는 점이다. 일본산 양식이라서 문제라기보다는 사실 제주도는 벵에돔의 주산지지만, 지금도 벵에돔과 긴꼬리벵에돔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판매한다. 긴꼬리벵에돔을 생각하고 온 손님 입장에서는 이것이 긴꼬리인지 일반 벵에돔인지 알 수 없다.

그래서 나는 가능한 모슬포, 가파도, 마라도, 지귀도에서 잡힌 벵에돔인지 확인하길 권한다. 적어도 이 지역에서 잡힌 벵에돔은 긴꼬리벵에돔일 확률이 매우 매우 높기 때문이다.

2월 제철 회 횟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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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바람이 거세지더니 날씨가 제법 겨울같이 쌀쌀해졌네요. 그러고보니 벌써 1월이 끝나가고 몇일뒤면 2월입니다. 2월이 오기전에 알아봐야 할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아래는 바로가기 링크입니다

크리스마스, 회식, 송년회 등등 많겠쬬. 그중 하나가 바로 2월에 먹어야할 회 라고 생각합니다. 겨울은 횟감을 마음놓고 먹을수 있는 계절인 만큼 다양한 해산물들을 즐겨야됩니다. 그중 2월이 제철이 생선들이면 더욱 좋겠죠? 저와같이 2월 제철 회 횟감 추천 리스트를 알아봅시다.

1. 방어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회는 방어입니다. 겨울하면 생각나는 생선이 언젠가부터 방어가 되었습니다. 최근들어 인기가 급상승한 횟감입니다. 기존에 인기가 있던 광어, 우럭 을 넘어설만큼 요즘 인기가 치솟습니다. 측히 2월부터 1월까지가 방어가 가장 맛있는 시기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월이 다가온만큼 방어를 맛봐야겠죠.

방어를 드시기전에 어떤 방어가 맛있는지 알아봐야겠죠? 방어는 단순하게 크면 클수록 맛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대방어, 특방어로 구분하는데요. 업체에 따라서 명칭을 부르는 키로수가 다르기 때문에, 명칭보다는 키로수로 구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중방어라고 불리는 것은 5키로 전후의 방어입니다. 그리고 8키로 이상이면 대방어 10키로 이상은 특방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키로수가 높을수록 크고 맛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요즘에는 특방어를 소분해서 회로 판매하기 때문에 꼭 특방어를 구입해서 즐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광어

광어는 정말 오랫동안 국민횟감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11월부터 3월까지가 재철이라고 보시면됩니다. 특히 2월 지금 잡히는 광어가 정말 맛있습니다. 양식이라도 3키로 이상되는 광어는 맛있습니다.

좋은 광어를 고르는 팁은 몸통 길이보다는 두툼한 놈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 피멍자국은 없는 것이 좋습니다. 광어를 너무 작은것을 여러마리 고르는 것보다는 큰놈 하나를 골라 먹는것이 맛있습니다. 최소 2키로~3키로는 넘어야 맛이 좋습니다.

3. 청어

청어회는 저렴하면서도 맛도 있는 생선입니다. 회가격이 좀 부담스러우신 분들이라면 청어를 섞어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형 흰살 회와 같은 식감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2월 지금 이때가 가장 맛이좋은 시기인 만큼 추천드릴만한 횟감임은 틀림 없습니다.

4. 줄가자미

2월에 먹어야할 가자미는 줄가자미입니다. 줄가자미는 가자미중에 비싼편에 속합니다. 그만큼 부담스럽긴 하지만 한번 먹어보면 그 가자미만의 맛에 빠져버립니다. 향이 독특하고 지방질이 많아 부드럽습니다. 서울에서 보기는 힘들지만 부산이나 포항쪽으로 여행가셨을때 맛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횟감을 즐기기 좋은 2월입니다. 많이 추워져서 감기걸리기 좋은 날씨 이지만 좋은 제철회 드시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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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철 횟감] 2월에 추천하는 제철맞은 생선과 수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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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2월이 다가옵니다. 2월에도 역시 강포졸이 추천하는 제철 횟감과 수산물들을 소개해 드려야겠죠? 2월에도 정말 알차게 구성한 제철 횟감과 수산물들을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게

드디어 대게철이 돌아왔습니다. 대게는 빼놓을 수 없는 우리나라 최고급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특별히 요리하지 않고 그냥 쪄서 먹어도 매우 맛이 좋은 수산물이죠.

이러한 대게는 사실 12월 말부터 3월까지를 제철로 보고 있습니다.

대게는 생체 순환기가 아주 느리기 때문에 무분별한 어획은 개체수의 급감으로 이어질 수 있어 연중 어획할 수 있는 기간을 정해 두었는데 어획 가능 기간이 매우 짧은 수산물입니다.

그만큼 맛도 좋은 대게는 가격도 상당히 비싼 것이 사실이죠. 따라서 대게를 고를 때는 매우 신중하게 고르셔야 하는데요.

살이 가득 찬 수율 좋은 대게 고르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탈피한 지 오래 지난 묵은 게 고르기

게와 같은 갑각류들은 탈피를 하면서 성장을 하게 되는데요. 탈피를 하고 난 게들은 탈피를 하기 전보다 최소 1.5배는 커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작은 껍질에서 큰 몸을 빼내어야 하는 관계로 탈피를 하는 게들은 껍질이 말랑말랑한 상태이며 탈피 과정에서 워낙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살이 많이 빠져 있습니다.

탈피가 끝난 대게들은 먹이활동을 열심히 하고 영양분을 축적해서 껍질이 단단해지는 것인데 그렇기 때문에 껍질이 단단한 개체를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으로 만져보시고 껍질이 딱딱한 게가 껍질이 물렁한 게보다는 살이 훨씬 많이 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2. 난낭이나 따개비 등이 많이 붙어 있는 대게 고르기

난낭이-가득-붙어있는-대게

이것은 대게가 탈피한 이후 껍질이 딱딱해졌을 때는 대게의 껍질에 따개비가 붙거나 바다 거머리가 알을 낳게 되는데 이렇게 껍질이 지저분한 대게들은 탈피 이후 껍질이 딱딱해지고 난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다는 것을 반증하게 되죠.

따개비가 서식을 하는 장소로 대게를 골랐다는 것은 그만큼 껍질이 딱딱해졌다는 것이고 바다 거머리 또한 자신의 알을 부착시키기에 단단한 대게 껍질이 최적의 장소라 판단한 것이니 만큼 등껍질이 지저분한 대게는 살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배가 거뭇거뭇하고 배 쪽을 눌렀을 때 단단한 대게 고르기

킹크랩의 경우에는 몸통부터 살이 차오르기 시작해서 나중에 다리까지 살이 차게 되는데 대게는 그와 반대입니다. 다리부터 살이 차올라 나중에는 몸통에 살이 차게 되는 것이죠.

대게-배

따라서 몸통에 살이 차 있으면 다리에는 이미 살이 가득 차있는 상태라고 봐도 되는 것이죠.

사진과 같이 대게의 배 쪽이 거뭇거뭇한 것은 몸에 살이 가득 차 살에 밀린 내장이 껍질과 가까이 붙어 내장의 색이 비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대게의 몸통을 눌러보았을 때 살이 꽉 차있어 단단하다면 다리에도 살이 꽉 차있다고 판단하셔도 되는 것이죠.

수율이 90% 이상되는 좋은 대게의 경우 1kg 정도라면 순살은 약 200g이 나오고 내장은 약 100g 정도가 나오게 됩니다.

성인을 기준으로 1인분이 약 200g ~ 300g 정도이므로 대게만 드신다면 성인 1명에 대게 1kg 정도는 돼야 할 것이고 식당에서 드시는 경우에는 대게 이외 다른 수산물들이 서비스로 제공되기 때문에 성인 2명당 1kg 정도를 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참고적으로 지금까지 국산 대게의 경우를 설명한 것이며 러시아산 수입 대게의 경우에는 연중 품질의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실패 확률이 낮답니다.

미거지(물곰)와 꼼치(물메기)

못생긴 정도로 치자면 가히 아귀와도 견줄 수 있는 생선이 바로 미거지와 꼼치입니다. 흔히들 물곰과 물메기로 잘 알고 있는 생선이죠.

왼쪽부터-미거지와-장치와-도치

물곰의 정식 명칭이 미거지이고 물메기의 정식 명칭이 바로 꼼치입니다.

이들은 생김새도 매우 흡사하고 그 맛도 상당히 비슷한데요. 이 생선들을 처음 보시면 ‘도대체 어디다 쓰일까?’라는 의문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흐물거리는 살과 못생긴 외모 때문이지만 사실 겨울철 애주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녀석들이기도 하지요.

이런 미거지와 꼼치를 탕으로 요리해 먹으면 그 국물이 아주 개운하고 깔끔해서 과한 음주 후에 속을 달래주는데 최고의 식재료로 사용된답니다.

꼼치(물메기)

이러한 미거지와 꼼치는 매우 유사한 외모와 맛 때문에 항상 비교가 되곤 하는데 꼼치보다는 미거지가 좀 더 고급어종으로 인식되고 있답니다.

제가 물곰탕을 판매하는 식당에 방문했다가 수조에 들어있는 생선을 보니 물곰(미거지)이 아니라 물메기(꼼치)인 것을 발견하고 ‘이 생선은 물곰이 아니라 물메기 아닌가요?’라고 물었더니 사장님이 제가 잘 몰라서 그런 것이라며 자기 식당에서는 물메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더 싸우기가 싫어서 그냥 ‘알겠습니다.’ 하고 음식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맛은 상당히 좋았습니다만 왠지 속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리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미거지(물곰)과 꼼치(물메기)를 구분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드린 적이 있는데 링크로 달아드릴 테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곰, 물메기, 곰치와 꼼치의 구별법 및 그 맛과 영양분

뚝지(도치)

아주 못생긴 생선인 뚝지는 도치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 외에도 심퉁이, 멍텅구리 등 별칭이 아주 많은 생선입니다. 뚝지의 특징으로는 커다란 빨판이 배에 붙어 있어 바위 등에 딱 달라붙어 생활하는 습성이 있다는 것이죠.

미거지와 꼼치를 설명했던 글에서 첫 번째 사진의 가장 오른쪽에 등장하는 녀석이 바로 뚝지(도치)입니다.

뚝지(도치)

이러한 뚝지는 위에서 설명한 물메기나 아귀와 함께 바다의 3대 못난이 생선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맛은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이 때문에 그 맛을 잊지 못하는 분들은 뚝지의 제철인 겨울이 되면 동해를 찾아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요. 이러한 뚝지는 조금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생선들의 제철을 산란기 전 먹이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영양분을 축적하여 살을 찌우는 시기로 인식하고 있는데 뚝지의 경우에는 제철이 바로 산란철이라는 것이죠.

그 이유로는 뚝지의 경우 알을 맛보기 위해서 찾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뚝지의 알은 부드럽고 고소하여 도루묵의 알과는 전혀 다른 맛이 나기 때문이죠.

또한 알을 가진 뚝지는 몸의 절반이 모두 알로 가득 차 있을 만큼 알의 양도 많은데요. 따라서 뚝지의 알은 뚝지 알탕으로 요리해 드시고 살은 숙회로 드시는 경우가 많죠.

뚝지를 요리하실 때 주의할 부분이 있는데요. 뚝지의 경우에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겉껍질이 있습니다. 이를 그대로 조리하게 되면 식감도 좋지 않고 이물감이 느껴져 상당한 거부감이 들 수도 있어요.

그러나 이 겉껍질을 아주 쉽게 제거하는 방법이 있는데 팔팔 끓는 물에 뚝지를 잠깐 담그게 되면 뚝지의 겉껍질이 하얗게 일어나게 됩니다.

그때 손으로 문질러 주시면 겉껍질을 아주 쉽게 제거하실 수 있어요.

다가오는 2월에는 뚝지 알탕과 뚝지 숙회 드시러 동해바다로 한번 나가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참다랑어

참치는 크게 다랑어류와 새치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다랑어에는 참다랑어, 눈다랑어, 황다랑어 등의 종류가 있고 새치에는 황새치, 청새치, 흑새치 등의 종류가 있는데 우리는 이들을 모두 참치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죠.

북방-참다랑어

하지만 진짜 참치는 그중에서도 가장 고급으로 인식되는 참다랑어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먹는 참치들은 실질적으로 축양으로 키워낸 것들인데 축양이라 함은 쉽게 말해서 어느 정도 자란 대체들을 잡아 어장에 가두어 두고 사료를 주면서 키워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강포졸이 2월 제철 횟감으로 추천하는 참다랑어는 이러한 축양 참다랑어가 아닌 자연산 생 참다랑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축양 참다랑어의 경우에는 급랭 상태로 가공하여 어떤 계절이든지 항상 수입이 되며 택배로 유통이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제가 추천하는 참다랑어는 북태평양 참다랑어로 겨울에 제철을 맞아 정말 맛이 좋을 때 어획된 참다랑어를 의미하는데 이때의 참다랑어는 무리를 지어 이동하며 먹이활동을 매우 활발하게 하게 됩니다.

참다랑어-대뱃살

따라서 원래 기름지고 맛이 좋은 참다랑어가 이 시기에는 최고의 맛을 자랑하게 되는 것이죠.

이때쯤이면 우리나라 동해나 제주도 인근에서 참다랑어 일부가 어획되어 국내에 유통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어획된 생 참다랑어는 너무 귀해서 먹어볼 기회가 흔치 않지만 그 맛은 정말 최고입니다.

최근에는 10kg 안팎의 참다랑어가 자주 어획되어 유통되는데 노량진 수산시장 새벽 경매장에서도 꽤나 자주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선도가 좋은 녀석을 구매하여 직접 회로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랍니다.

다만 참다랑어는 크기가 클수록 맛이 좋아지는데 10kg이 조금 넘는 참다랑어로는 우리가 기대하는 맛이 나지 않겠지만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고 맛도 나쁘지 않으므로 한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봅니다.

줄가자미와 돌도다리

여러분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횟감 생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대부분의 분들은 바로 위에 설명한 참다랑어나 제주 명물인 다금바리 정도를 생각하실 것입니다.

줄가자미

그러나 중량 대비 가격을 책정해 보았을 때 가장 비산 횟감은 단연 줄가자미랍니다. 때에 따른 가격의 차이가 있으나 시장에서는 1kg 정도의 줄가자미를 20만 원 선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몸값이 어마어마한 것이죠.

이런 줄가자미의 제철을 바로 11월 ~ 3월까지로 볼 수 있습니다. 줄가자미는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심해성 어류인데요. 그 때문에 차가운 수온을 견디기 위해 항상 몸안에 지방을 가두어 두고 있어 그 맛이 뛰어난 것이죠.

이와 같은 이유로 줄가자미는 여름에도 그 맛이 크게 떨어지지 않은 생선이기도 해요.

이런 줄가자미와 비교되는 종이 바로 돌도다리입니다. 돌가자미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보통 줄가자미를 ‘이시가리’라고 부르는 분들이 많은데 ‘이시가리’는 줄가자미가 아닌 돌도다리를 의미합니다.

돌도다리 또한 제철이 11월 ~ 4월 정도로 볼 수 있는데 줄가자미와 비슷한 시기가 제철인 것이죠.

돌가자미

돌도다리 또한 도다리류 중에서는 상당히 고급어종이라 할 수 있고 그만큼 가격 또한 비싸지만 줄가자미와 비교하면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죠.

그렇기 때문에 일부 양심이 불량한 상인분들은 돌도다리를 줄가자미로 속여서 판매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줄가자미의 등은 껍질 전체가 단단하고 거친 표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돌도다리의 경우에는 부분적으로 길쭉하게 딱딱한 돌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돌도다리도 상당히 고급 횟감이고 맛도 좋은 생선이지만 값 비싼 줄가자미 가격을 주고 사 먹을 이유는 없겠죠?

지금까지 강포졸이 2월에 추천하는 제철 횟감과 수산물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양한 제철 수산물들 중에 심사숙고해서 선정한 것이므로 기회가 되면 한번 드셔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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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철음식] 제철회, 겨울숭어 회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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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회나 방어회처럼 쫀득쫀득하고 입에 착 달라붙는 식감의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처럼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일품인 회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쫀득쫀득한 식감의 생선들은 대체적으로 가격이 고가이다. 하지만 꼭 가격이 비싸서 자주 즐기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더 좋아 이런 생선들을 횟감으로 즐기는 사람도 많다.

오늘 소개하려는 생선은 구이로 즐겨도 좋지만 오독오독 씹히는 횟감으로 먹어야 제 맛인 생선

바로 숭어이다.

숭어는 2월부터 제철에 돌입해서 지금이 맛의 절정인 시기이다. 올 겨울은 다소 따뜻했기 때문에 조금 일찍부터 맛 볼 수 있었지만 숭어의 진정한 맛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제철을 맞은 생선들의 가격은 치솟기 마련인데 숭어는 다른 생선들에 비해 가격이 다소 저렴한 편이다. 떼로 몰려다니기 때문에 잡기도 쉽고, 꼭 횟집에서 사 먹지 않더라도 낚시나 홀치기 등으로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생선이다.

숭어는 이름이 많고 그 종류가 보통 두 가지로 나뉘는데 숭어(보리숭어)와 가숭어(밀치)로 나뉜다. 숭어와 밀치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고 숭어는 자연산, 밀치는 양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두 생선은 비슷하면서도 차이점이 있지만 맛이나 식감에 있어서는 거의 같다해도 무방하다.

그렇다면 숭어회를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을까?

2월부터 탱글탱글하고 오독오독한 숭어회를 즐길 예정이라면 2~3월 정도는 밀치를 먼저 먹고, 3월 이후로는 숭어를 즐기면 된다. 밀치는 겨울이 제철이고, 숭어는 봄이 제철이기 때문에 생선을 구매할 때 그 시기에 맞춰 구분하여 주문하면 된다. 밀치는 봄이 될 수록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밀치 -> 숭어 순으로 구매하면 좋다.

숭어와 밀치회의 특징은 본래 흰살 생선이지만 회를 뜨면 붉은 혈압육이 존재한다. 둘 다 언뜻보면 비슷하지만 숭어는 다소 검붉은 색을 띄고, 밀치에서는 좀 더 선홍빛의 살색을 볼 수 있다. 특유의 색깔이 뚜렷할수록 신선한 생선이다.

숭어와 밀치는 30~70cm 정도까지 크기 때문에 크고 살점이 많은 것을 고르면 된다. 비늘이 많은 생선이라 비늘이 단단하게 붙어있고, 그 결이 고르며 눈이 맑은 것을 골라야한다.

숭어회에 많이 붙어있는 혈압육은 시간이 지나면 비린내가 많이 날 수 있다. 바로 뜬 회를 먹을 때는 상관이 없지만 회를 뜨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비린내를 잡아주고 궁합적인 측면으로도 좋은 미나리와 함께 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더욱 좋다.

회뿐만 아니라 숭어매운탕, 찜, 튀김 등으로 요리해 먹을때도 미나리를 곁들이면 더욱 좋다. 미나리 역시 2월부터 제철을 맞기 때문에 두 식재료의 궁합은 매우 좋다고 할 수 있다.

숭어회는 어떤 효능을 갖고 있을까?

많은 생선들이 비슷한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숭어회의 특징 중 하나는 칼로리가 낮다는 것이다.

1. 다이어트에 효과적

흰살생선으로써 붉은살 생선보다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식재료이다.

2. 피부미용에 좋다.

숭어의 살에는 콜라겐 성분이 다른 생선보다 많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피부에 탄력을 유지시키고, 항산화작용을 통해 피부의 노화도 막아준다.

3. 눈 건강에 좋다.

숭어 역시 비타민 A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야맹증이나 시력이 좋아지는데 도움을 준다.

4. 기력을 회복해준다.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지만 살점이 많은 숭어는 찜으로 먹으면 맛이 좋고 기력회복에 좋다. 북한에서는 숭어찜을 보양식으로 즐기기도 한다.

5. 빈혈예방

현대인들 대부분이 갖고 있다는 빈혈증상. 그런 빈혈을 숭어에 함유되어 있는 철분이 적혈구 생성에 도움을 주고 혈액을 통해 체내에 산소가 공급되는 것을 도와 빈혈예방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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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철회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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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2020년은 잘 마무리 하셨는지요?2020년 아쉬웠던 것들 이루지 못한것들 힘든 일들 많았지만,그래도 털털 털고 일어나서 2021년에는 힘들일 없이하고 싶은 것들 이루고 싶은 것들 모두다 이루고,대박나시길 기원하면서 오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2월에는 배달음식도 좋지만 가끔 싱싱한 회가 생각날때가 있죠. 아무래도 배달음식이 자극적이기도하고 조금은 건강에 좋지않은 첨가제들이 들어가죠. 그래서 배달음식인 중국집, 치킨, 피자, 미스터피자, 교촌치킨 뿐만아니라 회를 가끔씩 먹어줘야죠.

2월하면 뭐가 생각날까요? 저는 제철회가 생각납니다. 저랑 와이프 모두 회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겨울에는 횟감을 맘놓고 먹어도 되는 계절이기때문에 다양하게 즐기시는것이 좋습니다. ㅎㅎㅎ 그중에 2월 제철회면 더욱 맛있겠죠? 저와같이 제철회가 뭐가 있고 고르는 방법과 맛있는 회 고르는 방법 등등 알아봅시다!

아래 바로가기 링크

2월 제철 회 횟감 총정리!!

1. 방어

겨울 하면 가장 생각나는 회는 당연히 방어죠!!! 방어는 11월부터 2월까지 제철인 생선입니다. 그중 12월~1월은 방어가 가장 맛있는 때이죠!! 겨울이 되면 방어에 기름이 차오르기 때문에 겨울철에 가장 맛있다고 해요…ㅎㅎ

가장 맛있는 방어회 고르는 방법은?

방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분들도 제대로된 방어를 맛보게 된다면…좋아하게 될지 모릅니다!!ㅎㅎ 그만큼 맛의 차이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밧있는 방어는 어떤 방어일까요?

첫번째로, 자연산 방어입니다. 최근에 양식 방어가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왜 자연산 방어가 맛있을까요? 양식방어는 지방함량을 높히려고 일부러 기름진 사료를 주기때문에 기름기가 과하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자연산 광어는 인의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고소함이 특징입니다. 한번 맛보시면 그 차이를 바로 느끼 실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방어는 크면 클수록 맛있습니다. 그중에 10kg이 넘어가는 방어를 특대급 대방어라고 합니다. 방어를 구입할때 대방어, 특방어 라고 명칭이 조금씩 다를겁니다. kg에 따라서 나눠놓았는데 정확한 기준이 없어서 8kg이상되는 방어를 먹어야 맛있다고 알아두시면 편하겠습니다.

팁이 있다면, 수산시장에서 살때는 대방어를 반쪽으로 나누어서 구입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8kg대방어를 해체해서 4kg만 구입하는 것입니다. 8kg방어는 양이 많기 때문에 단체로 먹는것이 아니라면 부담스럽죠. 그렇다면 4kg으로 나누어서 구입하는 것을 요청합시다.

세번째로, 하루정도 숙성시켜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특히 대방어는 죽은 직후 몸에서 열을 발생하기 때문에 얼음물에서 한동안 담가서 핏기를 빼면서 열을 빼는것이 좋습니다. 방어는 죽은직후 육질이 빨리 물러지는 편이기 때문에 빨리 열을 식혀야 합니다.

2. 광어 (표준명:넙치, 일어명:히라메)

광어는 원래 지역 방언이라고 해요. 표준명은 넙치 이지만 광어로 더 잘 알려져 있죠?ㅎㅎㅎ

광어는 대부분 양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량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산시장부터 동네횟집까지 우리가 가장 대중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생선이랍니다.^^

우리나라 분들이 좋아하는 흰살생선에다가 비릿맛도 덜한 편이어서 호불호 없이 선호되는 회죠!!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최근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선호되고 있습니다. ㅎㅎ

광어 맜있게 먹는방법은회를 뜨고 몇시간정도 냉장 보관후 먹으면 풍비도 좋아지고 맛이 좋아진다고 해요~

광어회의 효능

1.DHA와 오메가 성분이 풍부해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2. 지느러미 부분에 콜라겐 성분이 많아 피부에 좋다.

3. 비타민B성분, 무기질, 단백질이 풍부하여 혈당 조절에 좋습니다!

3. 참돔

참돔은 겨울에 제철인 대표 횟감 입니다. 참돔은 겨울 시즌에 방어와 같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횟감입니다.

참돔은 수명이 20년이 넘는 생선으로 크기가 큰 편입니다.

참돔은 지방이 많지 않은 고단백으로 소화가 잘되어 남녀노소 부담없이 선호되는 생선입니다.

비타민과 칼륨이 풍부하고 알콜해독에도 좋아 술과 먹기 좋은 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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