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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 – 나무위키:대문
2. 세계 4대 회계법인[편집] · KPMG[3] · Ernst&Young[4] · Deloitte[5][6] · PwC[7].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5/11/2021
View: 9104
회계법인 `빅4` 순위 바뀌나…한영 회계사 인원 안진 추월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회계법인 사업보고서를 보면 삼일의 2017회계연도(2017년 4월초∼2018년 3월말) 매출액은 5천597억원으로 가장 컸고 삼정(3천828억원)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25/2022
View: 4761
2021년 회계법인 순위 (ft. 매출, 공인회계사) – 블로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 4개의 회계법인을 빅 4 또는 4대 회계법인 … 12월 말 결산하는 대부분의 일반 기업과 달리 회계법인은 3월 말 결산법인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8/2021
View: 4088
회계법인 Big2 시대 열렸나 – 택스워치
3월말 결산법인은 물론 5월말, 6월말 결산법인도 지난 10월 5일 모두 공시를 마쳐 조사에 … 빅4로 불리는 4대 회계법인의 실적은 특히 눈길을 끈다.
Source: www.taxwatch.co.kr
Date Published: 9/2/2021
View: 9696
‘삼일-경영자문, 삼정-세무, 안진-회계감사’ 매출 증가율 높았다
특히 4대 회계법인을 제외한 등록법인의 ‘회계감사’ 매출(5천419억원)이 전기(3천968억원)대비 1천451억원(36.6%) 증가했다. 경영자문 매출은 M&A 자문, …
Source: taxtimes.co.kr
Date Published: 1/4/2021
View: 6725
2021년 세계 회계법인 순위 – Top 10 World Accounting Firms
1위 딜로이트 Deloitte · 2위 PwC · 3위 Ernst & Young (EY) · 4위 KPMG · 5위 BDO International · 6위 RSM International.
Source: allaboutwealth.tistory.com
Date Published: 10/16/2022
View: 3734
호황 누리는 회계법인들…빅4 매출, 2조원 넘었다
삼정회계법인이 6202억원(지난해 4월1일~올해 3월31일)으로 뒤를 이었다. … 회계감사 매출은 삼일이 2489억원으로 유일하게 2000억원대 매출을 달성 …
Source: m.joseilbo.com
Date Published: 1/4/2022
View: 7095
4대 회계법인 회계사 싹쓸이…몸값도 高高 | 한경닷컴 – 한국경제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날까지 사업보고서를 공개한 삼정KPMG와 EY한영의 지난 한 해(2018년 4월~2019년 3월) 공인회계사 수는 각각 191명, 150명 …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9/22/2022
View: 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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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3 대 회계 법인
- Author: PwC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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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6.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GhbooCrX4k
회계법인 ‘빅4’ 순위 바뀌나…한영 회계사 인원 안진 추월
[연합뉴스]Copyrights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국내 회계업계에서 만년 4위에 머물던 EY한영회계법인(이하 한영)의 소속 회계사 수가 3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이하 안진)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한영의 회계사 수는 1천32명으로 안진(957명)을 추월했다.안진의 회계사가 1년 전보다 64명 줄어든 반면 한영 회계사는 187명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1위인 삼일PwC회계법인(이하 삼일)은 38명 늘어난 2천3명이고, 삼정KPMG회계법인은 195명 증가한 1천560명이었다.안진은 2013년까지도 소속 회계사가 삼일에 이어 2번째로 많았던 회계법인이지만 지난해는 4번째로 밀려났다.[표] 빅4 회계법인 연도별 소속 회계사 수┌─────┬─────┬────┬────┬────┬────┐│연도말 │전체 │삼일 │삼정 │안진 │한영 │├─────┼─────┼────┼────┼────┼────┤│ │ │ │ │ │ │├─────┼─────┼────┼────┼────┼────┤│ 2018│ 20,814│ 2,003│ 1,560│ 957│ 1,032│├─────┼─────┼────┼────┼────┼────┤│ 2017│ 19,956│ 1,965│ 1,365│ 1,021│ 845│├─────┼─────┼────┼────┼────┼────┤│ 2016│ 19,168│ 1,950│ 1,328│ 1,121│ 737│├─────┼─────┼────┼────┼────┼────┤│ 2015│ 18,216│ 1,995│ 1,234│ 1,062│ 664│├─────┼─────┼────┼────┼────┼────┤│ 2014│ 17,409│ 2,174│ 1,181│ 1,137│ 639│├─────┼─────┼────┼────┼────┼────┤│ 2013│ 16,605│ 2,271│ 1,163│ 1,198│ 589│├─────┼─────┼────┼────┼────┼────┤│ 2012│ 15,571│ 2,208│ 1,066│ 1,149│ 553│├─────┼─────┼────┼────┼────┼────┤│ 2011│ 14,655│ 2,200│ 865│ 1,038│ 565│├─────┼─────┼────┼────┼────┼────┤│ 2010│ 13,912│ 2,250│ 839│ 1,042│ 548│├─────┼─────┼────┼────┼────┼────┤│ 2009│ 13,074│ 2,315│ 827│ 1,026│ 472│├─────┼─────┼────┼────┼────┼────┤│ 2008│ 11,940│ 1,957│ 643│ 918│ 526│├─────┼─────┼────┼────┼────┼────┤│ 2007│ 10,877│ 1,716│ 584│ 826│ 607│└─────┴─────┴────┴────┴────┴────┘※ 자료 제공: 한국공인회계사회무엇보다 대우조선해양의 수조 원대 분식회계를 묵인했다는 이유로 지난 2017년 금융위원회로부터 12개월간 신규 감사업무 정지 조치를 받은 영향이 컸던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이 제재로 안진의 신규 감사 계약이 막히면서 인력이 줄어드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여기에 지난해 안진의 경영자문 인력이 팀 단위로 타 법인으로 이동하고 세무 부문 일부 인력은 별도의 세무법인으로 독립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회계법인 순위의 기준이 되는 매출에서도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금융감독원에 제출된 회계법인 사업보고서를 보면 삼일의 2017회계연도(2017년 4월초∼2018년 3월말) 매출액은 5천597억원으로 가장 컸고 삼정(3천828억원), 안진(2천919억원), 한영(2천654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안진이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안진과 한영의 매출액 격차는 2015회계연도 1천142억원에서 2016회계연도 926억원을 거쳐 2017회계연도에는 265억원으로 급감했다.한 회계업계 관계자는 “안진이 금융당국의 제재로 주춤한 사이에 한영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인력 영입 등에 나섰다”며 “안진이 절치부심하고 있지만 시장 신뢰를 회복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2021년 회계법인 순위 (ft. 매출, 공인회계사)
경계를 새로고침하는 정보 2021년 회계법인 순위 (ft. 매출, 공인회계사) 새침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국내 회계법인이 몇 개나 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삼일회계법인이나 삼정회계법인은 들어본 적이 있고 좀 더 알면 한영회계법인이나 안진회계법인까지 압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 4개의 회계법인을 빅 4 또는 4대 회계법인이라고 하죠. 상장기업 회계담당자인 경우 삼덕회계법인이나 대주회계법인에 대해 알고 있을 확률이 높을 텐데요. 이 둘을 대형 회계법인이라고 합니다. 신한회계법인, 한울회계법인, 우리회계법인 등을 중견 회계법인으로 분류하고요. 4대 회계법인, 대형 회계법인, 중견 회계법인을 포함해 국내에는 총 197개의 회계법인이 있습니다(2021년 9월 29일 기준). 회계법인은 공인회계사(CPA)의 업무를 조직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한 법인입니다. 따라서 얼마나 많은 공인회계사가 소속되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소속 공인회계사가 일한 만큼 회계법인이 돈을 벌게 되는 거니까요. 이로 인해 보통 회계법인의 순위를 매길 때는 매출액과 소속 공인회계사 인원을 기준으로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1년에 발표한 2020년 사업보고서의 매출액을 기준으로 회계법인의 순위를 매기고 소속 공인회계사가 몇 명인지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회계법인은 외부감사법(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하도록 되어있어 다트 전자공시 사이트(www.dart.fss.or.kr)에서 회계법인의 매출액, 소속 공인회계사 수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월 말 결산하는 대부분의 일반 기업과 달리 회계법인은 3월 말 결산법인이 가장 많고 5월 말, 6월 말 결산법인도 있습니다. 어제(9월 30일) 6월 말 결산하는 회계법인의 사업보고서까지 모두 공시되어서 회계법인의 순위를 산정해 봤습니다(사업보고서를 일일이 열어본 거죠 ㅠ.ㅠ). 회계법인의 사업보고서에는 매출을 확인할 수 있는 재무제표와 함께 소속 공인회계사가 몇 명인지 확인할 수 있는 인력 현황도 공개하고 있는데요. 2020년 매출과 소속 공인회계사 수에서 1위에 오른 회계법인은 PwC 삼일회계법인입니다. 2020년(2020.7.1~2021.6.30) 삼일회계법인의 매출은 7,633억 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고, 소속 공인회계사는 2021년 6월 말 기준 2,395명입니다(미등록 수습 회계사 포함). 2위는 KPMG 삼정회계법인인데요 2020년(2020.4.1 ~ 2021. 3.31) 매출액은 6,202억 원이고 소속 공인회계사는 2021년 3월 말 기준 2,117명입니다. 3위는 EY 한영회계법인으로 2020년(2020.7.1~2021.6.30) 매출액 4,035억 원이고, 2021년 6월 말 기준 소속 공인회계사는 1,252명입니다. 4위는 Deloitte 안진회계법인으로 2020년(2020.4.1 ~ 2021.5.30) 매출액이 3,746억 원이고, 2021년 5월 말 기준 소속 공인회계사는 1,080명입니다. 4대 회계법인이라고 하는 이유는 글로벌 Big 4 회계법인인 PwC, KPMG, EY, Deloitte와 업무 제휴를 맺은 법인이기도 하고 국내 회계시장에서 가장 높은 매출액과 가장 많은 공인회계사를 보유하고 있어서이기도 합니다. 4대 회계법인을 제외한 나머지 회계법인을 로컬 회계법인이라고 하는데요. 로컬 회계법인 중에서 매출액 규모가 300억 원 이상이고 소속 공인회계사가 100명 이상인 회계법인을 보통 중견 회계법인으로 분류합니다. 중견 회계법인 중에서도 매출 규모와 소속 공인회계사 인원이 상대적으로 큰 삼덕과 대주를 대형 회계법인이라고 부르고요. 2021년 회계법인 순위 5위는 삼덕회계법인인데요. 2020년 매출액 1,419억 원을 달성했고, 소속 공인회계사 수는 604명입니다. 4대 회계법인과 비교하면 매출액이나 소속 공인회계사 수 측면에서 규모가 작지만 로컬 중에서는 최고의 회계법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6위는 대주 회계법인인데요 2020년 매출액 1,127억 원을 달성하며 처음으로 1천 억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대주 회계법인뿐만 아니라 2017년 신외부감사법 도입 이후 거의 모든 회계법인이 매년 매출이 증가하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은 많은데 회계법인이 공인회계사를 구해지 못해 인력난도 역대급이라고 할 정도니까요 중견 회계법인 중에서 가장 큰 매출액 775억 원을 달성한 한울회계법인이 2021 회계법인 순위 7위입니다. 한울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 수는 254명이고요. 8위는 2020년 66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신한회계법인으로 소속 공인회계사는 258명입니다. 9위는 우리회계법인으로 소속 공인회계사는 234명이고 55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매출 453억 원으로 회계법인 순위 9위였는데 올해 한 단계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10위는 5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안세회계법인인데요 지난해 52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9위였으나 올해 우리회계법인에 밀려 10위입니다. 이 밖에 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중견 회계법인에는 이촌회계법인(11위), 성현회계법인(12위), 태성회계법인(13위), 현대회계법인(14위), 삼화회계법인(15위), 인덕회계법인(16위), 서현회계법인(17위)이있습니다. 구체적인 매출액과 소속 공인회계사가 몇 명인지는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제가 조사한 바로는 2020년 매출 100억 원 이상을 달성한 회계법인은 총 61개였습니다. 이 중 삼도, 대현, 신우, 도원, 신승, 한미, 예교지성, 대성삼경, 이정, 동현 회계법인이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10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회계법인은 다산, 선진, 정진세림, 동아송강, 예일, 진일, 인일, 안경, 우덕, 광교, 성문, 정인, 참, 한길, 서우, 리안, 이산, 선일, 태경, 정동, 상지원, 세일원, 세정, 성지, 지평, 정진, 새시대, 삼영, 한성, 한빛, 효림, 일신, 오현 회계법인인데요 구체적인 매출액은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인쇄
회계법인 Big2 시대 열렸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회계법인들은 지난해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7000억원에 가까운 연매출을 올린 삼일회계법인을 비롯해 삼정, 한영, 안진 4대 회계법인의 실적 신장이 돋보였고, 삼덕, 대주 등 중견 회계법인들도 전년대비 100억원 규모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회계개혁을 목표로 외부감사제도가 달라졌고, 덩달아 회계시장도 크게 확대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택스워치는 2019사업연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183개 회계법인의 실적을 전수 조사해 정리했다. 3월말 결산법인은 물론 5월말, 6월말 결산법인도 지난 10월 5일 모두 공시를 마쳐 조사에 포함됐다.
넘버1 노리는 삼정, 넘버3 굳힌 한영
빅4로 불리는 4대 회계법인의 실적은 특히 눈길을 끈다. 삼일은 전년대비 700억원 넘는 6848억원의 매출을 올려 1등 회계법인의 자리를 여전히 굳건하게 지켰다. 하지만 삼정의 추격이 만만치 않다.
삼정은 지난해 5615억원 매출로 삼일과의 매출 격차를 1200억원 수준까지 좁혔다. 3위 한영과 삼정의 격차가 1800억원 규모인 점을 생각하면 삼정의 경쟁상대는 이제 3위가 아닌 1등 삼일임이 확고해 진 모습이다.
한영도 지난해 3880억원 매출로 전년대비 500억원 가까운 매출신장을 보였다. 4위 안진과의 격차도 400억원 수준으로 벌려 3위 굳히기에 들어간 상황.
안진(3453억원)도 대우조선해양 사건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한영의 가파른 성장세에 당분간 넘버4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1000억 돌파한 중견 대표 삼덕
빅4 회계법인의 바로 아래 자리는 전년도에 이어 삼덕이 지켰다. 삼덕회계법인은 특히 1192억원의 매출로 중견회계법인으로는 사상 처음 1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대비로는 275억원이나 늘어난 실적이다.
6위 대주 역시 140억원 늘어난 88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한울과 안세, 신한, 우리회계법인이 각각 전년대비 30~100억원 규모의 성장세로 10위권에 안착했다.
전체 회계법인으로는 연매출 100억원을 넘긴 회계법인이 효림회계법인(100억원)까지 58개에 불과했다. 매출 100위는 동원회계법인으로 지난해 66억원의 연매출을 기록했다.
세무는 삼일, 경영자문은 삼정
회계법인의 사업부문은 크게 회계감사와 세무자문, 경영자문으로 구분되는데, 회계법인별로 두각을 보이는 분야에 차이가 있다. 특히 세무와 경영자문에서 차별화된 실적을 보이는 회계법인이 눈에 띈다.
삼일회계법인은 세무부문 매출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삼일은 세무매출 1852억원으로 이 분야 2위인 삼정(824억원)의 갑절을 훌쩍 넘었다.
중견회계법인 중에서는 안세회계법인이 세무부문 실적이 뛰어났다. 안세는 전체 매출 8위이지만 세무매출은 359억원으로 빅4 다음인 5위에 올랐다.
경영자문 부문 매출에서는 1위가 바뀌었다. 절대강자인 삼일도 경영자문매출에서는 삼정에게 1위를 내줬다.
삼정은 경영자문매출로만 3018억원을 쓸어담아 삼일(2511억원)을 2위로 밀어냈다. 삼정의 경영자문매출은 빅4 안진의 전체 매출 3453억원과도 차이가 크지 않은 규모다.
‘삼일-경영자문, 삼정-세무, 안진-회계감사’ 매출 증가율 높았다
2020사업연도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분석
국내 회계법인 195곳의 2020사업연도 총 매출액은 4조3천640억원으로 전기 대비 4천414억원(1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감원의 2020사업연도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분석에 따르면, 회계법인 전체 매출액은 총 4조3천640억원으로 전기(3조9천226억원) 대비 4천414억원 증가했다.
◆4대 회계법인 매출 2조1천617억원…9.2%↑
업무별로는 회계감사 1조4천838억원(34.0%), 경영자문 1조4천362억원(32.9%), 세무 1조2천662억원(29.0%), 기타 1천778억원(4.1%) 순이었다.
‘회계감사’ 매출은 감사시간 증가 등으로 전기(1조2천815억원) 대비 2천23억원(15.8%) 증가했다. 특히 4대 회계법인을 제외한 등록법인의 ‘회계감사’ 매출(5천419억원)이 전기(3천968억원)대비 1천451억원(36.6%) 증가했다.
경영자문 매출은 M&A 자문, 가치평가 용역 등으로 지속 성장해 전기(1조3천137억원)대비 1천225억원(9.3%) 늘었다. 감사대상회사에 대한 경영자문 매출(493억원)은 전기(540억원) 대비 47억원(8.7%) 감소했다.
세무부문 매출은 이전가격, 조세관련 자문 증가 등으로 전기(1조1천518억원) 대비 1천144억원 증가했다.
등록법인의 매출은 3조3천239억원으로 회계법인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6.2%였으며, 회계감사와 경영자문 비중이 높았다. 업무별 점유율은 경영자문 88.2%, 감사 85.0%, 세무 57.4%, 기타 38.9%였다.
4대 회계법인의 매출액은 2조1천617억원으로 전기 대비 1천821억원(9.2%) 증가했으며, 회계법인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9.5%로 전기(50.5%) 대비 다소 줄었다.
4대 회계법인의 업무별 매출 비중(점유율)은 세무부문(34.6%, 0.7%p↑)은 증가한 반면, 회계감사(48.5%, 2.7%p↓) 및 경영자문(69.9%, 1.1%p↓) 부문은 감소했다.
4대 회계법인 중 삼일의 매출 증가액(786억원)과 증가율(11.5%)이 가장 높았고, M&A 자문, 가치평가 용역 등이 증가해 경영자문 부문에서 큰 폭으로 성장했다.
업무별 매출 증가율은 ‘회계감사’는 안진, 세무부문은 삼정, 경영자문부문은 삼일이 가장 높게 증가했다.
한편 10대 회계법인의 총매출액은 △삼일회계법인 7천633억원(회계감사 2천488억원, 세무자문 2천18억원, 경영자문 3천125억원) △삼정회계법인 6천202억원(회계감사 1천946억원, 세무자문 965억원, 경영자문 3천289억원) △한영회계법인 4천35억원(회계감사 1천551억원, 세무자문 606억원, 경영자문 1천878억원) △안진회계법인 3천745억원(회계감사 1천206억원, 세무자문 793억원, 경영자문 1천746억원) △삼덕회계법인 1천418억원(회계감사 809억원, 세무자문 252억원, 경영자문 356억원) △대주회계법인 1천126억원(회계감사 653억원, 세무자문 220억원, 경영자문 253억원) △한울회계법인 775억원(회계감사 356억원, 세무자문 190억원, 경영자문 228억원) △신한회계법인 666억원(회계감사 418억원, 세무자문 147억원, 경영자문 101억원) △우리회계법인 556억원(회계감사 282억원, 세무자문 120억원, 경영자문 99억원, 기타 53억원) △이촌회계법인 445억원(회계감사 164억원, 세무자문 114억원, 경영자문 166억원)으로 집계됐다.
◆회계법인 총 195개…4대법인 회계사 수 6천135명
올해 3월 현재 회계법인(금융위원회 등록)은 195개로 전기 대비 10개 증가했다. 신설된 10개 회계법인은 오성, 청현, 서본, 더올, 세덕, 더함, 새두레, 중정, 태양, 혜안이다.
규모별로는 소속 등록회계사 100명 이상(대형법인)은 19개, 40~99명(중형)은 25개, 40명 미만(소형)은 151개로, 주로 소형법인이 증가했다.
상장회사 감사인 등록법인은 전기와 동일한 총 40개가 등록돼 있으며, 대형 18개, 중형 22개로 나타났다. 상장회사 감사인 미등록법인은 대형 1개, 중형 3개 및 소형 151개였다.
등록회계사 수는 총 2만2천861명으로 전기 대비 5.1% 증가했으며, 회계법인 소속 등록회계사는 전체의 56.9%인 1만3천4명으로 전기 대비 6.2% 늘었다.
등록법인 소속은 전체의 45.2%인 1만335명으로 전기(9천598명) 대비 증가해 회계법인 소속 등록회계사의 79.5%를 차지했다.
4대 회계법인 소속은 6천135명으로 전기 대비 4.9% 증가했으나, 전체 회계법인 중 4대 회계법인 비중은 47.2%로 소폭(0.6%p) 하락했다.
4대 회계법인 모두 소속 등록회계사가 증가했으며, 특히 삼정(10.1%)과 한영(7.3%)의 증가율이 높았다.
회계법인 소속 등록회계사의 경력은 15년 이상이 28.7%(3,737명)로 가장 많았고, 이중 등록법인 소속은 65.4%, 4대 회계법인 소속은 18.1%로 나타났다. 4대 회계법인의 경우 5년 미만 경력 회계사가 과반수(57.3%)를 차지한 반면, 4대 회계법인 이외 중소형 회계법인은 11.2%의 비중을 보였다.
10대 회계법인의 회계사 수는 삼일회계법인 2천198명, 삼정회계법인 1천845명, 한영회계법인 1천100명, 안진회계법인 992명, 삼덕회계법인 588명, 대주회계법인 447명, 신한회계법인 243명, 한울회계법인 239명, 우리회계법인 214명, 성현회계법인 166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체 회계법인에 소속된 수습회계사(미등록회계사)는 1천51명이며, 4대 회계법인 소속은 709명(67%)으로 전기(1천39명, 96%) 대비 감소한 반면, 4대 회계법인을 제외한 등록법인에서 301명(대형 188명, 중형 113명)이 실무수습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감사 총 2만7천건 수행…4대법인 3천900건
전체 회계법인이 수행한 개별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 실적은 총 2만6천969건으로 전기보다 973건(3.5%) 감소했다. 연결재무제표 감사실적은 총 4천240건으로 전기보다 133건(3.2%) 증가했다.
4대 회계법인의 감사실적은 개별재무제표 3천907건, 연결재무제표 1천256건으로 각각 전기보다 83건(2.1%)⋅90건(6.7%) 감소했다.
감사리스크 관리강화 등으로 4대 회계법인 전체의 감사대상회사 수는 감소하는 추세로, 삼일50개, 삼정35개, 한영39개 줄었다. 반면 안진은 과거 대우조선해양 관련 일부 직무정지 이후 감사대상회사가 41개 늘어 회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등록법인의 감사실적은 개별 1만6천527건, 연결 3천638건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61.3%⋅85.8%로 전기(59.7%, 80.9%) 대비 증가했다.
◆평균감사보수 4천630만원, 21.2%↑…4대법인은 1억6천190만원, 13.2%↑
외부감사대상회사의 평균감사보수(4천630만원)는 등록 회계법인(6천540만원, 22.5%↑)을 중심으로 증가 추세가 지속됐다.
연도별 평균감사보수는 2017사업연도 2천900만원, 2018사업연도 3천140만원, 2019사업연도 3천820만원, 2020사업연도 4천630만원으로 증가했다.
이는 표준감사시간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확대, 지정회사 수의 증가에 따른 감사투입시간 증가로 평균감사보수가 전반적으로 상승한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4대 회계법인을 제외한 등록회계법인의 평균감사보수가 크게 증가했는데, 감사투입시간 증가효과와 전기보다 자산규모가 큰 회사를 감사한 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4대 회계법인의 평균감사보수는 2018 사업연도 1억990만원, 2019사업연도 1억4천300만원, 2020사업연도 1억6천190만원을 기록했다.
Top 10 World Accounting Fi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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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매출액 기준으로 전 세계 회계법인의 순위 TOP 10을 정리했습니다.
2021년 국내 회계법인의 순위가 궁금하시면 하단에 링크를 첨부한 포스팅을 보시면 됩니다.
1위 딜로이트 Deloitte
딜로이트(Deloitte)가 2020년 매출 502억 달러($ 50.2 billion, 한화 약 50조 원)를 기록하며 2021년 전 세계 회계법인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딜로이트는 최근 몇 년간 계속 회계법인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는데 세계 150여개 국가에 600개 이상의 지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회계법인입니다. 딜로이트의 본사는 뉴욕에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안진회계법인이 딜로이트와 업무제휴를 맺고 있는데 안진회계법인은 국내 빅 4 회계법인 중에서는 4위라 세계적인 명성만큼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진 않습니다.
2위 PwC
2021년 세계 회계법인 순위 2위는 국내 삼일회계법인이 업무 제휴를 맺고 있는 PwC(PriceWaterhouseCoopers)로 2020년 매출액 430억 달러($ 43 billion)를 기록했습니다.
PwC는 전 세계 150여개 국가에 750개 이상의 사무소가 있으며 본사는 영국 런던에 있습니다.
3위 Ernst & Young (EY)
국내 한영회계법인과 업무 제휴를 맺고 있는 Ernst & Young(언스트 앤 영)이 세계 회계법인 순위 3위인데요 2020년 매출 규모가 400억 달러($40 billion)입니다.
EY도 PwC와 같이 본사가 영국 런던에 있으며 전 세계 150여개 국가에 700여 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4위 KPMG
2020년 매출액 297. 5억 달러($29.75 billion)를 기록하며 Big 4에서 네 번째로 많은 매출을 달성한 KPMG가 2021년 세계 회계법인 순위 4위입니다. Big4중에서는 4위이지만 5위와는 매출액 규모에서 5위와 차이가 크게 납니다.
KPMG는 네덜란드 암스텔베인에 본사가 있고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 650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Big 4 회계법인과 국내 회계법인이 일치하기 때문에 세계 회계법인 순위 4위까지는 익숙한데 5위부터는 업계에 있는 회계사에게도 좀 생소할 수 있습니다.
5위 BDO International
2021 세계 회계법인 순위 5위는 BDO이라는 회계법인인데 2020년 매출액 103억 달러($10.3 billion)를 달성했습니다.
BOD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60여개 국가에 1,600개 이상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성현 회계법인이 BOD의 멤버펌(member firm)으로 업무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6위 RSM International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RSM이 2020년 매출 63억 달러($6.3 billion)를 달성하며 세계 회계법인 순위 6위에 올랐습니다.
현재 RSM은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 700개 이상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신한 회계법인이 업무제휴(RSM International의 회원사)를 맺고 있습니다.
7위 그랜드 손튼 Grant Thornton
2021 세계 회계법인 순위 7위는 그랜드 손튼(Grant Thornton)이라는 회계법인인데 2020년 매출액이 57.6억 달러($5.76 billion)입니다.
그랜드 손튼은 미국 시카고에 본사가 있으며 국내에서는 대주 회계법인과 업무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8위 넥시아 Nexia International
Nexia International 이 2020년 매출액 45억 달러를 기록하며 8위에 올랐습니다.
영국 런던에 본사가 있는 Nexia는 전 세계 700여개의 지사가 있고 국내에서는 Big 4 다음으로 큰 회계법인인 삼덕 회계법인이 멤버펌입니다.
9위 크로 호워드 Crowe Horwath
2021년 회계법인 순위 9위는 Crowe Horwath로 2020년 매출액 43억 달러($4.3 billion)를 기록했습니다.
Crowe Horwath는 미국 뉴욕에 본사가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울회계법인이 업무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10위 베이커 틸리 Baker Tilly
Baker Tilly가 2020년 매출액 40.4억 달러($4.04 billion)을 달성하며 2021년 세계 회계법인 순위 10위에 올랐습니다.
Baker Tilly는 영국 런던에 본사가 있으며 전 세계 140 여개 국가에 회원사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우리 회계법인과 업무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순위 회계법인 매출 (billion) 직원수 ( 명 ) 국내 업무제휴
회계법인 1 Deloitte $47.60 334,800 안진회계법인 2 PwC $43.00 276,000 삼일회계법인 3 EY $37.20 298,965 한영회계법인 4 KPMG $29.75 227,000 삼정회계법인 5 BDO $10.30 91,000 성현회계법인 6 RSM $6.30 43,000 신한회계법인 7 Grant Thornton $5.72 56,000 대주회계법인 8 Nexia International $4.50 34,000 삼덕회계법인 9 Crowe Horwath $4.30 42,000 한울회계법인 10 Baker Tilly $4.04 37,000 우리회계법인
2021 국내 회계법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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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회계법인, 회계사 ‘싹쓸이’…몸값도 高高
세무사에게 회계사가 독점하던 지방자치단체 회계결산 업무를 볼 수 있게 하자는 움직임에 정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세무·회계업계에서는 공공영역에서 회계사와 세무사 간 직역 다툼이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4일 경기도에 ‘경기도 사무위탁 조례 일부 개정안’의 재의결을 요구했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중앙정부로부터 조례안 재의결을 지시받은 자치단체는 반드시 이를 따라 지방의회에 재의결을 요구해야 한다.경기도의회는 지난달 28일 본회의를 열어 민간위탁 사무의 회계검증 업무 권한을 세무사에게도 부여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경기도를 비롯한 각 자치단체는 민간위탁 사무에 쓰인 사업비 사용내역의 적정성을 따지기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회계감사를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민간위탁 사업 189건에 924억원의 사업비를 집행했다.현행 경기도 조례는 민간위탁 사무 수탁기관이 사업연도마다 ‘회계 전문가’에게 사업비 결산서를 회계감사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회계 전문가는 통상 공인회계사를 지칭한다. 위탁사무 회계감사 용역비는 건당 200만원 안팎이다.세무업계는 “자치단체 민간위탁 결산서 검증 업무를 회계사에게만 맡기는 것은 부당하다”고 꾸준히 문제 제기를 해왔다. 한국세무사고시회와 한국세무사회 등은 연초부터 경기도와 서울시를 비롯한 각 자치단체와 의회를 상대로 적극 건의에 나서기도 했다. 그 결과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세무사에게 위탁사무 결산 업무 권한을 부여하는 조례안이 통과됐다.이에 회계업계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조례안이 4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하자 도의회에 조례안 철회를 요청했다.회계감독 주무부처인 금융위도 회계업계 의견을 받아들여 중앙정부 차원에서 경기도에 정식으로 조례안 재의를 요구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경기도 조례 개정안은 회계검증 관련 업무를 회계사만 할 수 있도록 규정한 공인회계사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전문성이 떨어지는 세무사가 해당 업무를 맡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다.반면 경기도의회는 “기획재정부에서 ‘세무사가 결산서 검증 업무를 수행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취지의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기재부 관계자는 “검토 중이라 아직 부처 차원의 최종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면서도 “금융위가 조례안 재의 요구를 하면서 기재부 의견을 물어온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오형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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