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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이 17년차 무속인이 들려주는 그 세계의 모든 것(펌)

부모의 배우자팔자 (예를들면 남자복 없는게 대물림 되던가)가 대물림 될수도 있어. (45) 비연애.비혼.사별 사주도 있어? = 100%는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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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3.124.168.119

Date Published: 5/4/2021

View: 1348

사주팔자가 확실하게 큰틀은 맞는것 같습니다. – 7탄 – : MLBPARK

해서 제가 남자든 여자든.. 관도 1개가 좋다고 말씀을 드린겁니다. 연예인도 결혼 3번 4번 한 남자 여자들한테 부인복 있다. 남편복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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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lbpark.donga.com

Date Published: 1/22/2021

View: 5234

사주팔자가 좋지않은 사람과의 결혼 – 네이트판

걱정스러운 얼굴로 ” 결혼하려구?”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 네 저희 궁합 안좋아요? ?” 이랬더니. 제 남자친구 사주팔자를 말씀해주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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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ann.nate.com

Date Published: 5/7/2022

View: 9954

[펌] 취미로 사주공부해보니 너무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사주에 나온 배우자운들과 본인들의 타고난 재물수준이 서로에게 맞질 않아요.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88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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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30/2022

View: 8502

내가 사주팔자를 믿는 이유 – 브런치

근데 지금은 결혼해서 해외에서 살고 있거든. 그리고 지지리도 부모형제 복도 없다고 했는데 그 말도 맞아. 시간이 지날수록 그때 말한 게 맞으니까 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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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0/18/2021

View: 4693

팔자좋은여자가 ㄹㅇ인게 ㅋㅋㅋㅋ 내지인이 – 디시인사이드

식신 제살은 원래 순식간에 결혼으로 신분상승 잘해.. 2020.03.16 15:35. ㅇㅇ(39.7). 사주는 모르겠고 내 지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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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1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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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정말 시집 잘가는게 인생을 뒤바꾸더군요.. – 클리앙

본인 배우자를 고르는게 아니라, 본인 인생 2라운드를 고르는 정도라… … 남자가 작은 소기업 사원이면, 자기를 누가 사주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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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4/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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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배우자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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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82cook 사주 배우자

  • Author: 산책처럼, 사주
  • Views: 조회수 3,8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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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e3jpjdRVY0

사주팔자가 좋지않은 사람과의 결혼

이야기가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요.. 그리고 길고 또 길어요..

지루한글을 싫어하시는 분은 재미있는 다른글을 보시길 바랍니다. ㅠ

글 재주가 없어 재미있게 적을 자신이없어요..ㅠ

안녕하세요 30대에 갓 진입한 30대 여성입니다.

매일 판을 훔쳐보다.. 고심끝에, 제 고민을 털어보려 합니다..

저에겐 20대부터 함께해온 4년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2014년 구정이 지나고 친구를 따라 용하다는 점집에 가서 신년 운세를 보게되었습니다.

(적지않은 나이이기 때문에, 궁합도 볼겸..미래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점보시는 분 께서 제 사주를 적으시고 남자친구 사주를 적으시더니

걱정스러운 얼굴로 ” 결혼하려구?”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 네 저희 궁합 안좋아요? ?” 이랬더니

제 남자친구 사주팔자를 말씀해주시면서

”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야, 그런데 부모덕이 없어서 너무 고생을 많이해 공부를 많이 했어야 하는 사람인데 부모가 받쳐주질 않아 평생을 힘들게 살 사주야. 예를 들어 이사람이 성실함으로 벽돌을 한장 한장 쌓아 건물을 지어도 한순간에 그 건물이 무너져. 이사람은 팔자 풀릴려면 50세는 지나야해 ” 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남자 친구 과거에 대해 줄줄이 말씀해주시는데,, 대부분이 맞더라구요..

이상하게 하는일이 처음엔 잘되다가..갑자기 부도가 나거나 없어져버리거나..그랬었거든요

(( 남자친구가 공부를 잘하여, 대학교에서 장학생으로 입학 할 수있었지만, 집에서 생활비나 입학금도 줄 형편이 되질 않아 대학 가지 못하고, 20살때부터 계속 일을 했습니다 ))

그러면서 저한테 ” 너랑 니 남자친구랑 결혼하면 둘은 행복하지만, 니가 다 먹여 살려야 한다.”

라고하시며, 가슴을 막 치시더니 ” 내가 너무 먹먹하고 가슴이아파 .. 흰 벽을 봐도 눈물이 흐를꺼야 . 절때 결혼하지마 너무 힘들어 ” 라고 하시더라구요..

점을 보고나와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 잊으려고 했는데..결혼 생각을 하는 사람에 대해 그렇게 말씀 하시니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몇몇 유명하다는 점집에 가보았습니다.. ( 점을 맹신하진 않지만, 좋지 않은 말을 들으니..

저 말과 다른 말을 듣고싶은 마음에 갔었습니다..)

가는 점집마다..그러시더라구요..

꼭 결혼 해야겠냐고 하신분도 계시고, 점을 다보고 신발신고 나가는 제 뒷통수에

“결혼은 정으로 하는게 아니야 아가씨” 라고 하신분도 있으시고,

“타고난 복을 왜 발로 차냐 ” 라는 분도 계시고

지금까지 5군데 점을 봤는데 한 분도 좋다는 말씀을 안하시더라구요.

그런말을 듣다 보니 마음이 한동안 좋지 않았습니다. 괜한 말을 들으려고 돈주고 나쁜소리만 들었다 생각며 기분전환도 할겸 오랜만에 어머니와 영화를 보러 영화관에 갔습니다. 영화 시간이 좀 남더라구요 그래서 커피숍에 가서 어머니랑 대화 하던 중에 점본 이야기를 꺼내게 되었습니다.

” 나 사실 점봤는데 ~ ” 라고 하면서 점집에서 들었던 말을 어머니께 하였더니

어머니께서도 굉장히 놀라시면서..저한테 하신 말씀이..사실 매년 점을 보는데, 그전에는 제 사주가 너무 좋다고 하다가 딱 니남자친구 사귀는 해 부터 사주가 안좋게 나왔다고 하시더라구요.

마음이 뒤숭숭 했습니다. 모든 점집에서 그렇게 나왔다면

믿어야 하는건지.. 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 미래는 개척해 나가는거야 !! ‘ 라고 생각하다가도

괜히 용하다는게 아닐꺼야.. 싶기도하고..

바보같고 멍청하지만,

여쭤봅니다…

사주팔자..맞을까요..?

—————————————————————————-

추가)

최근에 남자친구와 잠시 헤어졌을 때,

어머니께서 2014년 점을 보셨는데, 제 사주가 좋다고, 직업운은 없어도 남편복은 기똥차게

타고났다면서, 점보시는 분께서..어머니한테.. 딸 보고 다른사람 만나라고 하라고, 걔랑은 다시만나지말라고해, 만나도 결혼은 안된다고해 라고 하셨다고

어머니께서 무섭다고 하시더라구요..남자친구 있다는 말도 안했는데 어떻게 알고 저렇게 말하냐구..(남자친구와 잠시 헤어졌던 사실을 어머니께서는 모르셨어요 1달정도 헤어졌었습니다.)

신기하게..원래 사주가 좋다 나쁘다 변할 수 있는건가요?…그것도 만나는 사람에 따라서 ?…

지금 현재 남자친구와 다시 만나고 있는데 자꾸 점본게 머릿속을 떠나질 않습니다.

어머니께서도 그냥 매년마다 나쁜것만 피해가고자 점을 한번씩 보신거구요, 100% 맹신하진 않으세요.

남자친구를 너무 좋아했던 저희 어머니도.. 지금은..

자꾸 점쟁이가 한말이 걸린다며, 너 고생할까봐 걱정된다고 하십니다.

무시해도 되는걸까요..사주라는거..

이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가도..자꾸 이런것들이 마음에 걸립니다. 괜히 봤어요..점..

+++++

한분 한분 올려주신 댓글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오픈하기도, 댓글을 달기위해 로그인 하기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자신과 상관없는 타인의 고민을 보고 댓글 달아주신 한분 한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을 읽어보는 도중, 점집 문의가 많았는데요.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점을 본것이 아니라, 서울 경기 부천 외곽 쪽으로 유명하다는 곳을

지인을 통하고 통해, 건너고 건너 갔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나 거리를 설명하기 많이 어렵습니다.

(지인과 함께 자동차 네비를 이용하여 이동하여서요;)

++++++++++++

추가 )

오늘 아침에 출근하여, 지난밤 달아주신 댓글들 다 읽어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왜 점만 믿고 불안해 하냐, 라고 많이 말씀하셔서 추가로 내용 더 올릴께요

연애기간동안, 거의 대부분의 것들은 제가 부담하며 만났습니다.

남자친구 집이 부도가 났었거든요.

남자친구 옷을 비롯하여, 직장상사 자녀분 돌잔치 , 남자친구 친구들의 결혼식 등등

제 손을 거치치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거의 모든 대부분을 제가 했습니다.

생색을 낸다거나, 후회가 된다거나 하지 않아요. 제가 좋아서 했던 것이고 그것에 대한 미련은

정말 조금도 없습니다. 제가 빚을 내서 한것도 아니였구요 조금의 여유가 있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몇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다보니, 저도 조금씩 지치게 되면서 나는 언제쯤 다른 연인들 처럼 데이트하고, 돈걱정 없이 여행도 가고 할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점집에서 저런 말을 듣고 보니 더 두려웠던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만남을 갖으면서도 그렇게 해왔는데 결혼하고 나서도 몇십년을 더 그렇게 해야한다..

솔직히 많이 두려웠어요. 그리고 가장 제가 두려워 하고 불안했던 점을 점치시는 분 께서 (점술가?? 모라고 표현해야하나요.. 점쟁이?) 말씀하셔서, 더 충격이 컷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런글을 올려, 고민을 털어 놓은 이유는

현재 제 남자친구는, 금전적 ? 경제적 ? 부분을 제외하면 저에겐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감정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언제나 진실하고 모든 일에 열심히 하며

정말 성실한 사람이예요. 크진 않지만, 소소하게 저희 부모님께도 잘 하는 사람입니다.

처음, 남자친구와 연애를 시작했을때, 주위 반대가 너무 심했습니다.

왜 그런남자를 만나냐, 너라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등등

다들 저를 몰라서 했던 말들이였고, 제 남자친구는 저의 부족한점을 채워 줄 수 있는 그런 사람

이란걸 몰라서 했던 말들이였죠.

몇년간 제 남자친구를 지켜본 제 친구들도 이젠 ” 너 남자친구 참 괜찮은 사람이다.”

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다들 경제적인 면에서는 아쉬워 하죠.;

솔직하게 말씀 드리자면, 남자친구의 경제적인 면이 너무 아쉽긴 합니다.

저를 만나는 동안 70% 는 일을 하지 못했습니다. 일을 전혀 하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일을 시작하면 보통 3개월 이상을 가기 힘들더군요.

부도가 나거나 사장이 야반도주를 한다던지..등등..

(과거에 계속 이런일들이 반복적으로 벌어졌기 졌고, 그것을 점보시는 분께서 딱 말씀하시니

더 믿음이 갔습니다 )

이런것들을 겪으면서 항상 ” 괜찮아 잘될꺼야. 누구나 인생에 굴곡이 있데,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지금 그 굴곡을 겪는게 얼마나 좋은일이야. 노후에 편하게 살자 ” 라고 말했던 저입니다.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었구요.

그런데 지금은 , 이렇게 고민하고있습니다

아 ! 추가로 , 전 역술인이 아닌 점쟁이(?..) 한테 신점을 봤습니다.

제가 찾아 갔던 곳들은, 제가 사는 지역이 아닌 각 지역에 퍼져있는?

유명한곳들을 지인을 통하고 통하고 건너고 건너서 지인들과 함께 이동했기 때문에

제가 이름이나 정확한 위치 전화번호는 전혀 알고있지 않습니다.

가끔 점집 위치 물어봐 주시는 분들께는

성심성의껏 기억나는 모든것들을 말씀 드렸습니다.

(( 제가 너무 답답하고 간절 했기 때문에,, 아주 미약하지만 조금의 도움이 되지않을까..해서))

점은, 너무 믿어도 믿지 않아도 안될것 같습니다.

전..아직도 고민중 입니다..

[펌] 취미로 사주공부해보니 너무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제가 취미로 사주공부해봤는데요

이 학문이 공부를 할수록 너무 무서워서 어느정도 배우다가 그만두고 요즘엔 전혀 안봅니다.

솔직히 너무 무서워서 더이상 못하겠더라구요

왜 이 사주라는 학문이 조선시대에 과거 등용되는 학문이었는지 왜 몇천년을 이어오는지를

공부해보니 알겠더라구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사주는 정말 무섭게 잘맞아요.

그게 운에 따라서 버스타고 갈건지 자전거 타고 갈건지

대구거쳐갈건지 밀양을 들렸다 가는건지의 차이이지

달리가더라도 결국에는 모로가도 사주대로 살게 됩니다.

실제 사주 공부하면서 주변의 궁합보니 사주가 참 무섭구나 생각되는게

이혼할 사주들은 희안하게 그 남편이나 아내되는 사람도 이혼하는 사람을 만나게되요.

그게 정말 무서운게 실제 철학관 하시면서 본 사주들을 들고 가르쳐주셨는데요

그게 서로 이혼할 시기까지 딱 맞는 사람을 그 수많은 사람중에서 만나서 부부로 만나게 되더라니깐요.

그리고 흔히 왜 남편복 좋다 아내복 좋다 하는 사주들 있잖아요.

그런 사주들은 본인이 아내복이 좋으면

아내되는 사람들의 사주를 보면 남편에게 희생하는 사주를 타고난 사람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반대로 아내되는 분이 남편복이 좋으면

그 남편되는 사람은 아내를 생하거나 아내에게 희생하는 구조의 사주를 만나구요.

제가 좀 마당발이라 아는 분들이 많은데.

제주변의 커플 부부들의 사주를 들고 공부해보니 거의 100% 들어맞아요

아직 이혼 안한 커플들이 있고 진행중이어서 좀더 세월가봐야 확인되는 케이스들도 있지만

지금 흘러가는 부분이 이혼으로 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구요.

희안하게 부부사주 둘다 가지고 공부해보니 너무 잘맞아요

그리고 커플경우도 보면

남자가 소위 부자의 사주를 가진 남자분과 가난한 사주의 여자분이 만난커플이 있어요.

누가봐도 결혼할거 같고 본인들도 그럴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사주를 보니 절대 결혼이 안될 커플이더군요.

사주에 나온 배우자운들과 본인들의 타고난 재물수준이 서로에게 맞질 않아요.

이커플 뿐만 아니라 다른커플도 마찬가지였어요

부자로 살 좋은 남자분은 결코 재물복 없는 여자분과는 절대 안되더군요.

설령 운이 안좋아서 나쁜 여자만나 나쁜여자분이 본인을 애먹여도

운이 바뀌는 때가 오면 그 여자분과는 자연이 헤어지고 본인 팔자에 맞는 좋은 여자를 만나게 되더군요.

재물복이 안좋은 여자분은

신데렐라로 만들어줄 남자와 만나게되도 결국 안되고 팔자에 나온 그릇대로의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게 되더군요

.

그래서 다 자기그릇대로의 배우자를 만나는구나 딱 그생각 들었어요

개인사주만 공부할때는 사주 그냥 재미차원에서만 봤는데

궁합부분 들어가서 주변사람들 주변 부부들 궁합을 보니

아..너무 무서웠어요.

이래서 팔자도망은 못하는구나…..

그리고 꼭 현재 사랑하는 사람과헤어지거나 현재 일이 안되는것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구나

딱 그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주 공부하면서 제가 얻은건 제 사주 볼줄 알아서 점쟁이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인생의 업다운 시기를 알게 되어서 스스로 현명하게 대처할줄 알게되었다는거요.

취미로 공부해볼만은 한거 같아요

근데 어느시점되면 무서워집니다.

사주 너무 맹신해서도 안되지만

이 학문이 몇천년 이어져 오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출처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882196

내가 사주팔자를 믿는 이유

살다 보면 마음이 답답하고 힘든 일이 있죠?

이럴 때 어떤 이들은 점보고 사주도 보면서

인생에 대한 조언도 듣고 응어리진 마음도 위로받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이 이야기들은 그저 흥미로운 소재인가요?

60대 ㅇ씨는 인생을 살면서 배운 경험을 통해

사주팔자와 점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과연 ㅇ씨가 어떤 경험을 통해 토속신앙을

믿게 되었는지, 한번 들어보실래요?

-독자들에게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자기소개를 어떻게 하지, 60대 주부 입니다?”

-긴장 푸세요(웃음)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해주세요.

“음.. 아들이랑 딸이 한 명씩 있고, 남편도 있습니다.”

-이번 주제가 사주팔자예요. 어떤 사람들은 사주팔자가 미신이라고 하잖아요.

“나는 귀신도 있고, 업보도 있다고 봐. 살다 보면 사람이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일들이 있잖아. 나도 살면서 겪었고. 그러다 보니까 하늘이 정해놓은 운명이 있고, 내가 한 일이 나한테도 돌아올 수 있겠구나 싶어. 그리고 진짜 운명이 있다면 이런 걸 예측하는 사람들도 있겠지 하고 생각해.

-사주팔자나 미신을 믿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엄청 많지. 업보는 내가 살면서 한 나쁜 행동이 정말 나한테 돌아온다는 걸 경험했거든. 사주팔자도 살면서 이게 정말 있구나 하고 느낀 일들이 몇 번 있었어”

-그럼 업보나 사주팔자, 무엇을 먼저 믿기 시작했나요?

“사주팔자를 먼저 접했지. 구체적으로 믿게 된 건 21살 때야. 친구랑 같이 놀러 가는 길 육교에 어떤 할아버지가 삿갓을 쓰고 앉아 있었어. 갑자기 우리를 부르더니 사주를 봐준다고 하는 거야. 그런데 그분이 우리 집에 딸이 3명이고, 내가 막내인 거를 맞추더라고. 또 내 친구는 어릴 적에 부모한테 버려졌던 것도 맞췄어. 그리고 내 친구한테는 6번째 남자를 만나야 네가 정착한다고 이랬어. 근데 그때, 내 친구가 4번째 남자랑 살고 있었거든. 그때 정말 기절하는 줄 알았어. 우리가 말하지도 않았는데, 뜬금없이 봐주는 사주가 너무 딱딱 맞으니까.

-정말 신기했겠어요. 저도 언제 한번 친구들이랑 사주를 보러 갔는데, 너무 잘 맞춰서 놀랐었거든요.

“그 할아버지가 나한테는 물 건너서 시집을 간다고 했어. 그래서 나는 울릉도나 멀면 제주도로 가나 했지. 근데 지금은 결혼해서 해외에서 살고 있거든. 그리고 지지리도 부모형제 복도 없다고 했는데 그 말도 맞아. 시간이 지날수록 그때 말한 게 맞으니까 사주팔자가 정말 있구나 믿기 시작했어.”

고양이와 딸

-그러면 업보라는 건 언제부터 이런 게 정말 있구나 하고 깨달으신 거예요?

“고양이 꿈만 꾸면 나쁜 일이 생겼어. 딸을 임신했을 때, 애가 예정일이 지나도 안 나오는 거야.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이틀 있다가 다시 오라고 했어. 그날 저녁 꿈에 고양이가 나왔는데 고양이랑 뱀이 소름이 끼칠 정도로 싸우는 거야. 둘 다 다치지는 않았는데, 일어났는데도 너무 생생해서 끔찍했어. 다음날 병원을 갔는데 의사가 갑자기 애가 장애가 있다고 큰 병원에 가라고 했어. 결국 큰 수술을 했는데 아이는 건강하게 태어났어. 두 번째는 꿈에서 고양이가 뱀의 목을 엄청 심하게 물었어. 얼마 안 있다, 버스 타고 가는 길에 대형사고가 났어. 애들 둘 다 같이 타고 있었는데. 나는 목이랑 척추까지 다쳐서 1년 넘게 병원에 있었어. 다행히 애들은 크게 안 다쳤어. 세 번째는 어느 날 고양이가 남편이랑 나랑 자고 있는 안방에 들어오면서 방에 있는 큰 유리를 확 깨버리는 거야. 그날 아침에 남편이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치고받고 싸웠어. 애들 학교 보내고 진짜 심하게 싸웠어. 대체 왜 이렇게 싸웠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

-유독 고양이가 나오는 꿈을 꿀 때마다 안 좋은 큰일이 생겼네요. 왜 그런지 짐작 가는 거 있으세요?

“우리 딸이 뱀 띠거든. 이게 엄청 옛날 일인데, 우리 엄마가 다리가 많이 아팠어. 관절이 안 좋았거든. 결국 심해져서 장애를 갖게 됐어. 근데 옛날 사람들은 고양이가 관절에 좋다는 얘기를 믿었거든. 그래서 잘 기억은 안 나는데, 내가 어릴 때 엄마가 고양이를 고와서 먹었던 것 같아. 나는 엄마가 그렇게 짐승을 살생을 한 게, 결국 나한테 다 화로 돌아온 게 아닐까 싶어. 짐승이든 사람이든 자기한테 못되게 굴면 그걸 어떻게든 다시 갚는다고 생각하거든.”

-그런 일이 있으셨구나. 고양이를 많이 살생해서, 그 친구들이 본인에게 화를 주었다고 보시는 거예요?

“응. 짐승이든 사람한테든 잘 해주면 결국 다 나한테 돌아오고, 또 못되게 하면 그것 역시 나한테 다 돌아온다고 봐. 정말 그렇잖아. 그래서 나는 항상 최소한 짐승이든, 사람에게든 못되게 굴면서 살지는 말자 하면서 생각해.”

인생의 대소사를 함께한

사주풀이와 신점

-21살에 만났던 할아버지로 인해 사주팔자를 믿게 되었는데, 그 뒤로 사주팔자는 자주 보셨나요?

“아니. 그 뒤로는 오랫동안 안 봤어. 우리 아들이 대학 갈 때가 됐는데, 그때 보러 간 게 처음이야.”

-어때요? 용하던가요?

“경기도 부천에 있었는데, 귀신으로 보는 신점이 었어. 지인이 거기가 엄청 유명한 데라서 국회의원들도 새벽부터 점을 보고 간다고 하는 거야. 내가 안 간다고 하니까, 자기 혼자 가는 거 너무 무서우니까 계속 같이 가자고 해서 가게 됐어.”

-점 집의 분위기는 어땠나요?

“텔레비전에서 처럼 자기가 모시는 신 그림이 뒤에 있고 작은 방에 이불 하나 펴고 덩그러니 앉아 있었어. 그 사람이 엄청 욕쟁이였어. 어찌나 욕을 해대던지. 아무튼 그때 나도 갔으니까, 우리 아들 대학 붙겠냐고 물어봤어. 근데 그건 대답 안 하고 계속 내 과거를 얘기하는데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거야. 내가 잊어버렸던 일까지 그 사람이 기억하게 해 줄 정도였어. 그리고 점쟁이가 나보고 너 한국에 있었으면 벌써 잘못돼도 잘못됐어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나 한국에서 산다고 그랬더니 세상에 또 욕을 한 바가지 하더라고.”

-그분이 말 많은 점쟁이 었나 봐요. 그래서 아들 대학은 뭐라고 하시던가요?

“그때 우리 남편이 아들한테 꼭 명문대, 한 군데를 꼭 집어서 반드시 들어가야 된다고 확고하게 말했어. 나는 이런 건 얘기 안 했는데, 그 점쟁이가 ‘니 서방이 말한데 들어가니까 걱정 마. 졸업도 잘할 거야’라고 했거든. 우리 아들 거기 들어가서 졸업도 했어. 그리고 너 7월에 이사 가겠다 이랬어. 그때 우리 남편 회사도 잘 다니고 있었는데. 그래서 내가 무슨 소리하시냐고. 우리 남편 회사 잘 다니고 있다고 했는데. 세상에 그 해 7월에 회사가 갑자기 어려워져서 밤에 야반도주하듯이 이사를 갔어.”

-부적이나 굿 이런 것도 해보셨어요?

“굿은 안 했는데 부적은 했어. 지갑에 75만 원 정도 있었거든. 근데 그 사람이 너 지갑에 70만 원 정도 있잖아. 부적하나 써. 이러는 거야. 놀래 뒤집어지지. 그래서 70만 원 내고 가족들 건강 기원하는 부적을 썼어. 그러고 나서 내가 내가 택시비가 없다고 그랬더니 5만 원 다시 돌려주면서 밥이나 먹고 가라고 하더라고.”

-우와 신기하네요. 근데 막 찍는다고 하죠. 그런 거 아닐까요?

“아니야. 그 사람이 100개를 얘기해서 1개 맞춘 게 아니고 얘기하는 족족 다 맞추니까. 너무 신기했어.”

-그분의 점괘를 믿기 시작했다면 자주 가셨겠어요.

“그러고 나서 우리 딸이 고3 때 또 갔어. 그때 수시 1차 넣어뒀을 때인데, ‘너무 쉽게 붙으면 재미없잖아. 다음에 붙을 거야’이랬는데, 진짜로 1차 떨어지고 2차에 붙었어. 그리고 우리 딸이 성형하고 싶다고 했어. 그 점쟁이한테. 그랬더니 얼굴에 손대지 말라고, 살이나 빼라고 그러더라고.”

-믿을 수가 없어요. 그 정도면 진짜 용하다 못해 예언가인데요. 아직도 그 점집을 다니세요?

“아니. 그 뒤로는 안 갔어. 내가 다시 올게요 이랬더니 점쟁이가 다시는 오지 말라고 하는 거야. 내가 왜요? 이랬더니, 여기는 좋은 곳이 아니니까 다시는 오지 말라고 말해서 그 뒤로 진짜로 안 갔어.”

-그 뒤로는 한 번도 점을 안 보신 거예요?

“아니. 그 집은 귀신으로 점을 봤다면 지금은 책으로 보는 사주팔자 집 다녀. 여기도 지인의 소개로 갔어. 1년에 한 번씩 신년운세 보는데, 나는 신점이 좀 더 정확했던 거 같아.”

-그럼 그 집으로 다시 가고 싶지 않으세요?

“아니야. 그렇다고 다시 보고 싶지는 않아. 너무 맞추니까 소름 끼치고. 인생의 비밀을 들키는 느낌이랄까. 여기 사주팔자도 잘 맞춰서”

-그럼 사주팔자는 주로 뭘 보세요?

“그때는 애들 학교 봤으면 이제는 결혼 이런 거 보지. 사주팔자에서 아들이 30에 결혼할 거라고 했는데 진짜 그러더라고. 그리고 작년에 나보고 무릎 조심하라고 했는데, 내가 올해 진짜로 무릎 수술을 했어. 근데 이 집은 결혼에 관련된 걸 잘 보는 것 같아. 점쟁이마다 잘 보는 분야가 있는 것 같더라고.”

-점을 볼 때 주는 돈이 복채잖아요. 얼마씩 주고 보신 거예요?

“신점은 그때 당시 5만 원을 줬어. 사주 보는 것은 3만 원 주면서 보고 있어.”

결국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한 일

-굉장히 진심으로 이걸 믿고 계시잖아요. 혹시 주변에서 사기라고, 그런 걸 왜 믿냐고 뭐라고 안 해요?

“아니, 이건 그냥 내 생각이잖아. 내가 다른 사람한테 사주팔자 믿고 귀신이 있다고 강요 안 해. 그냥 나만 그렇게 믿고 생각하는 거니까, 나보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더 이상하지. 그래서 다른 사람이 나한테 뭐라고 해도 신경 안 써”

-어머님한테 점을 본다는 건 어떠 의미예요?

“점을 보면 마음이 좀 편해져. 점을 보러 갈 때가 도저히 내 인생의 앞 길이 하나도 안 보일 때 가거든. 정말 저 말대로 될 거야 하는 믿음을 가지고 간다기보다는, 내가 안갯속에 갇혀서 길을 헤매고 있을 때, 조금은 빛을 비춰줄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런 마음으로 보고 있어. 뭐든 지나치면 독이 된다고 하잖아. 그냥 지금처럼 인생에 힘든 일이 있을 때, 한 번씩 보려고.”

#안녕하세요. 이 글의 작가 메데아입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글에 나오는 점집의 정보를 궁금해하셔, 인터뷰 주인공인 ㅇ씨께 여쭤보았습니다. ㅇ씨께서는 인터뷰를 통해 특정 점집을 홍보하려는 것이 아니라, 점을 믿는 자신의 인생 철학과 신념을 이야기하고 , 또한 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에게 공감을 얻고 이를 계기로 토속신앙에 대한 편견이나 잘못된 시선이 조금은 바뀌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ㅇ씨께서는 본인이 다른 분들에게 특정 점집을 추천 해준다는 것은 익명을 보장해준다는 이 인터뷰의 취지와 벗어나는 것이라고 덧붙이셨습니다. 아울러 다른 분들이 달아주신 댓글처럼 신점이라는게 오히려 악효과가 날수도 있기때문에 ㅇ씨께서 공개를 원치 않는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불특정의 사람들이지만, 혹여 자신의 믿음이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하십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의 절실한 마음을 제가 전부 이해하긴 어렵지만 인터뷰 당사자 분께서도 점집에 대한 공개를 원치않아 공개가 어려운점 다시한번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여자들은 정말 시집 잘가는게 인생을 뒤바꾸더군요.. : 클리앙

주변 지인들, 그리고 나이좀 있으신 세대들 다 둘러보면

예쁜거, 공부 잘하는거 , 집안좋은거

이런게 시집잘가는데 중요하긴한데, 결과적으로 저런 요소때문이든 아니든

시집을 누구에게 갔느냐가 인생을 좌우하더군요.

엄마의 한 친구는 학창시절에 예쁘고 공부도 나름 잘했는데

능력없는 남자랑 서로 사랑해서 반대무릅쓰고 빨리 결혼해서,

결국 육아하다가 돈때문에 식당일을 전전하다가 골병들고, 남자는 바람나서 도망가고..

거의 기초생활수급자 수준으로 살고있고..

장모님의 한 친구는 그렇게 예쁘지도 잘나지고 않고 착하지도 않은데,

운좋게 돈좀 있는 남자 한명 꼬셔서 임신해서 결혼하고, 수십년을 강남 사모님으로 골프치며

떵떵거리며 살면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계시고..

아무래도 대부분의 여성이 출산,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고

남편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에 종속되는 형태가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그런듯합니다.

반대로 남자는 결혼유무에 큰 상관없이,

또는 어떤사람과 결혼했냐에 큰 상관없이 (사치,낭비,사고치는 여성, 또는 엄청난 부자랑 결혼했으면

영향을 받을수 있지만, 그렇게 흔한일은 아니라서)

본인이 가진 스펙이나 비전, 능력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삶을 살더군요.

설사 이혼을 반복해도 본인이 경제력이 어느정도냐, 능력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그 수준정도로 계속 유지하며 살더라고요. 본인 능력만 있으면 이혼 2번해도 새장가 또가서

편안하게 노후 보내고..

여자들이 수능보다 시집에 훨씬 목매고 남자를 고르고 고르는게 이해가갑니다.

본인 배우자를 고르는게 아니라, 본인 인생 2라운드를 고르는 정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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