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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 나무위키:대문
2009년 코미디언 조던 클래퍼를 따라 시카고의 세컨 시티 극단 멤버로 합류하며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다. 참고로 극단 활동 당시에 바텐더 알바를 하다가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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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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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프로필 부인 결혼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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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프로필 부인(아내) 결혼 자녀 부모
배우 스티븐 연은 오늘 시작되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간 상태입니다. 스티븐 연은 영화 ‘미나리’에서 주연 ‘제이콥’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였고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오늘은 스티븐 연의 프로필 나이 과거 집안 부모님 아내(부인) 결혼 자녀 아들 딸 국적 고향 학력 인스타 키 등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티븐 연 프로필 정보
스티븐 연의 한국 이름은 연상엽이며 1983년 12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이고 국적은 미국이며 키 175cm, 몸무게 68kg 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캘러머주대학 심리학 전공이며 가족은 부인(아내) 조아나 박, 아들과 딸이 있다고 합니다. 2010년 드라마 ‘워킹 데드 시즌1’에서 ‘글렌 리’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소속사는 B&C 그룹입니다.
▶스티븐 연 과거 부모
스티븐 연은 과거 서울에서 태어났고 5살 때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1988년 캐나다 서스캐처원에서 1년간 지냈으며 이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로 이민을 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한국에서 건축업에 종사했으며 미국 디트로이트와 아미애미에서 미용도구와 미용실 용품 파냄하는 상점을 운영했다고 합니다. 스티븐연은 대학에 다닐 때 심리학을 전공했는데 대학 시절 연기를 처음으로 접했으며 연기에 대한 꿈을 품었다고 하네요. 코미디언 조던 클래퍼를 따라 시카고의 세컨 시티 극단 멤버로 합류하며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였고 ‘워킹 데드’를 통해 배우로 성공하기 전까지 긴 무명기를 겪었다고 합니다.
스티븐 연 인스타 바로가기
스티븐 연은 동양인으로써 쉽지 않은 도전을 했고 무명배우로 긴 시간을 보냈지만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 덕분인지 결국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에서 주연인 ‘글렌 리’역을 따내게 되었습니다. 스티븐 연은 동양인 역할을 놓고 중국인과 일본인들과 경쟁을 하였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티븐 연은 동양인이라서 동양인 캐릭터에 캐스팅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지 않으며 결국은 연기를 잘 해야된다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스티븐 연의 목표는 연기 실력을 많이 키워서 어떤 인종인지 신경을 안 쓰는 그런 경지에 오르고 싶으며 자기 소유의 영화 관련 회사를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스티븐연 코난영상 보러가기
▶스티븐 연 결혼 아내
‘워킹 데드’에 출연하던 당시 스티븐 연은 현재 아내에 대해 언급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시카고에 자신의 여자친구가 있는데 스티븐 연이 시카고에 있을 때부터 사귀게 된 여자친구이며 사진사라고 밝혔어요. 스티븐 연의 아내는 LA로 오기를 바랐지만 한 번의 결별을 했는지 시간이 흘러 여자친구가 없다고 다시 이야기 하기도 하였죠. 하지만 결국 스티븐 연은 다시 만나게 되었는지 2016년 12월 3일 사진작가이던 아내 조아나 박과 LA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아빠가 될 예정이라는 기사도 나오게 되었죠.
그렇게 스티븐 연은 아내 조아나 박과 결혼식을 올린 뒤 2017년 3월 17일 아들인 주드 말콤 연(한국 명 연지명)을 낳았으며 이후 2019년 4월 30일에는 아내인 조아나 박의 SNS에 딸을 출산 하였다는 소식과 사진이 올라오기도 하였죠. 스티븐 연은 최근 미국 내 작품 활동 보다는 한국 영화에 종종 출연을 이어가고 있죠. 2017년 ‘옥자’와 2018년 ‘버닝’이 대표적이며 예능을 통해서도 종종 근황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좋은 작품에서 활동 하는 스티븐 연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아울러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까지 꼭 따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스티븐연 아내 조아나박 결혼 국적 가족 비하인드스토리
스티븐연 한국이름 연상엽. 올해 나이는 1983년생으로 35세이고 고향은 서울에서 태어냈습니다.
그는 인기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 시즌1부터 한국계 미국인인 글렌 리 역할을 맡아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의 사랑은 말할 것도 없는데 그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스티븐연의 국적을 들여다보면 한국계 미국인으로 5살에 부모를 따라 캐나다로 이민을 가게 됐다고 합니다.
스티븐연 이민 이후 곧 미국 미시간 주에 위치한 트로이로 이주했고,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됐다고 하죠. 스티븐연 결혼 소식은 지난해 12월 들려왔습니다. 오랜 연인인 조아나박과 LA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인데, 한복을 입고 결혼한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로맨틱한 결혼식에는 노먼 리더스, 앤드류 링컨, 멜리사 맥브라이드, 챈들러 리그스, 사라 웨인 캘리스 엠마 벨, 알란나 마스터슨 등 ‘워킹 데드’ 동료 배우들이 함께해 축하를 보냈습니다.
스티븐연 아내 직업은 포토그래퍼입니다.
그럼 스티븐연 부모님과 집안 이야기도 살펴보도록하죠.
아버지는 이민가기 전 한국에서 건축가로 일하셨으며 이민 이후, 그의 부모는 디트로이트에서 두 개의 미용 용품 가게를 소유하며 사업을 하셨습니다.
스티븐연의 학력 캘러머주대학 심리학과 전공으로 연기와 즉흥극에 흥미를 가진 것은 대학교 1학년 나이 때인데 대학의 즉흥극 그룹인 ‘Monkapult’를 보고 난 후 였습니다.
그는 ‘Monkapult’에 가입하기 위해 오디션을 보았지만 탈락했고 2학년이 되어서야 가입할 수 게 되죠. 부모님께서는 법대나 의대에 진학하길 원하셨지만 그는 시카고에 가서 즉흥극 경력을 쌓고 싶다는 말씀을 드렸고 2년간의 시간을 주며 그를 지원해 주며 연기자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5살에 이민을 갔지만 스티븐연의 한국어 실력이 상당하여 한국 팬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죠.
스티븐연은 인종차별 관련 이야기도 했죠. 한국계 배우로서 할리우드에서 느끼는 한계에 대해서도 담담하게 털어놓은 것입니다.
그는 “세상은 편견이라는 박스에 가둬두는 걸 좋아한다”며 “나는 배우로서 나만의 개성과 정체성을 갖고 있다. 장벽에 부딪힐 때도 있지만 세계는 발전하고 있다. 계속 아시아계 배우들이 맡는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이와 함께 할리우드에서의 이런 시각도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세상은 조금씩 변하고 있고, 더 나아질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스티븐연 아내 조아나박은 혼전 임신으로 2017년 4월 아들을 첫 출산했습니다. 당시 아내와 아기 모두 건강했으며 스티븐연도 아기 득남 소식에 매우 기뻐했다는 후문. 그는 27살 나이 때 자녀, 아이를 5명정도 낳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으니 당연하겠죠.
스티븐연 부인 조아나박 한국인이지만 서구적으로 생겼습니다.
스티븐연의 아내 조아나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티븐연 아들 주드 말콤 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들을 품고 바라보고 있는 모습인데 눈빛만으로도 부성애가 느껴집니다.
스티븐연 미국 인기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상당한데 앞으로 훌륭한 작품에서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티븐연 워킹데드 미나리 (+ 아내 결혼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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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할리우드에서 화제를 모았던 결혼식이 있습니다. 신랑은 검은색 두루마기에 워커를 신고 등장했고, 신부는 슬리브리스 스타일의 한복 드레스로 주목받았습니다. 누굴까요? 바로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입니다.
스티븐 연은 2021년 현재 세계 영화계에서 가장 핫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미나리’를 통해 제작자로서 배우로서 도약의 계기를 확실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죠.
이런 그의 성취의 뒷편에는 아내 조아나 박의 역할 또한 상당했다고 하는데요. 힙했던 결혼식으로 하나가 돼 미국 이민2세로서 가정을 꾸린 두 사람의 삶과 사랑이 스티븐 연에게 새로운 인생을 개척해주는 모습입니다.
스티븐연 결혼식
스티븐 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
영화 미나리
올해 나이 38살. 5살 때 이민간 한국계 미국인. 영화 ‘미나리’의 스티븐 연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한인 이민자 가정의 고단한 삶을 담아낸 영화 ‘미나리’는 한인 2세인 자신의 삶과도 교차점이 존재하는 작품이어서 그 의미를 더 높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스티븐 연은 영화 ‘미나리’에서 자신이 맡은 아버지의 모습이 실제 자신의 아버지의 삶과 닮은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요. 지난 1월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열린 시사회 자리에서였습니다. 이민자로서 이민자의 애환을 그린 작품이 자신의 연기 인생 최고 정점을 찍게 해준 작품이 된 셈입니다.
스티븐 연 워킹데드
워킹데드 워킹데드
스티븐 연, 한국이름 연상엽은 5살에 캐나다로 이민갔습니다. 그때가 1988년. 캐나다 서스캐처원에서 1년을 지낸 뒤 미국 미시간 디트로이트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요. 스티븐 연의 아버지는 디트로이트와 마이애미에서 미용상점인 뷰티 서플라이를 운영했습니다.
원래 전공은 심리학이었습니다. 캘러머주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다 연기를 처음으로 접했고, 그렇게 연기에 대한 꿈을 품었습니다. 코미디언 조던 클래퍼를 따라 시카고의 세컨 시티 극단 멤버로 합류해 처음 연극 무대에 서기 시작했는데요. 10년 가까이 이어진 무명 생활의 시작점이었습니다.
워킹데드 워킹데드
그러다 2010년 그의 배우 인생에 전환점이 되는 작품을 만나게 되는데요. 바로 ‘워킹데드’의 글렌 리 역할이었습니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시즌 1~7편까지 연달아 출연하면서 할리우드에서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한국 영화계와도 인연을 맺게 됩니다.
제91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 부문에 출품됐던 이창동 감독의 ‘버닝’에서 미스터리한 인물 벤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는데요. 그 이전에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도 출연했습니다. 봉 감독과 프랑스 칸에서 진행한 기자 회견에서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서 말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너무 어렸을 때 이민을 간 탓에 한국어는 서툴지만 영화 속에서 한국어를 구사할 때는 어색하지 않은 정도의 수준입니다. 영화 ‘미나리’ 촬영 당시에는 윤여정과 한예리가 그의 한국어를 더 한국어스럽게 표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스티븐연 스티븐연 아내 조아나박
스티븐연 결혼식
스티븐연 결혼식 스티븐연 결혼식
스티븐 연이 오랜 연인이었던 사진작가 조아나 박과 결혼한 것은 2016년 12월이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야외에서 아주 개성넘치는 결혼식을 진행해 주목받았습니다.
스티븐 연과 조아나 박의 결혼식은 지금 되짚어봐도 스타일리시하게 느껴질 정도로 개성이 넘쳤는데요. 뻔하디 뻔하게 느낄 수도 있는 야외 결혼식, 하지만 이들 커플은 달랐습니다.
스티븐연 결혼식 스티븐연 결혼식
먼저 스티븐 연과 조아나 박 모두 한복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신부 조아나 박은 슬리브리스 스타일의 한복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한복 드레스 디자이너 김미희의 작품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았습니다. 김미희는 한국계 여배우 산드라 오와 제시카 알바의 한복 드레스 제작자로도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산드라 오 제시카 알바
조아나 박이 신은 웨딩 슈즈 역시 우리나라의 버선 모양의 곡선이 들어간 펌프스였는데요. 제품 자체는 센린느 브랜드의 제품이었고, 디자인이 한복과 상당히 잘 어울려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새신랑 스티븐 연은 검은색 두루마기를 입었는데요. 두루마기 고름에는 결혼식과 잘 어울리는 부토니아를 꽂았습니다. 나름의 웨딩 무드를 한껏 강조했던 것이죠.
특히, 검은색 워커를 신어서 주목받았는데요. 검은색 한복 두루마기에 워커 조합이 어우러지면서 결혼식의 힙 컨셉을 더 강조했습니다.
장소적으로도 스티븐 연 조아나 박의 결혼식은 주목받기 충분했습니다. 1923년 지어진 대저택, 트그히 한국 전통적 컨셉과 잘 어울리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이 강한 곳이었습니다.
스티븐연 결혼식 스티븐연 결혼식
스티븐 연과 코난 오브라이언
코난 오브라이언
스트븐 연은 할리우드 결혼식 전에는 코난 오브라이언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영상을 만들며 주목받았습니다. 그때가 2016년 2월인데요. 당시 코난 오브라이언의 내한 파트너가 스티븐 연이었습니다.
당시 코난 오브라이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스티븐 연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 주목받았는데요. 코난 오브라이언은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글에서 우리말로 “내 친구 스티븐연 도착했다! 서울에서 같이 놀자~”고 적었는데요. 누리꾼들은 스티븐 연 역시 한국에 왔다는 소식에 “코난 오브라이언이 찜질방 체험 2탄을 찍으려는 게 아니냐”며 두 사람이 어떤 프로그램을 제작할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코난 오브라이언
이미 그 전에 스티븐 연은 코난 오브라이언과 한국식 찜질방 체험을 함께 한 인물로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화제가 됐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찜질방 방문 당시 코난 오브라이언과 스티븐 연은 때를 밀 때 고통을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당시 스티븐 연은 “한국에 가끔씩 와서 트렌드를 따라가려 노력한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스티븐 연은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도 종종 출연했습니다. 2017년에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한국 배우 중 송강호를 무척 존경한다고 언급해 관심을 받았습니다.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또 같은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했는데요. 이때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을 돌봤습니다. 당시 샘이 스티븐에게 닭발을 권유하고, 스티븐이 닭발을 걱정스럽게 시식해 보는 장면이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그해 11월에는 청룡영화상 감독상 시상자로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한국 영화의 수준이 놀랍고 시상자로 참석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티븐 연의 2가지 꿈
스티븐연 인스타그램 스티븐연 인스타그램
스티븐 연이 배우의 삶을 마음에 품을 때 2가지 목표를 가졌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는 ‘아시아인치고는 잘 한다’라는 미국인들의 인식을 바꾸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덕션 회사를 세우는 것입니다.
어쩌면 스티븐 연은 이미 이 2가지 꿈을 이룬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시아계 미국인으로서는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아시아인 치고 연기를 잘 한다’가 아니라 배우 그 자체로서 연기력을 입증받은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미 ‘미나리’ 이전에 ‘버닝’으로도 스티븐 연은 미국 LA 비평가 협회와 토론토 비평가 협회, 전미 비평가 협회 등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미국에서도 연기력 그 자체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번째 꿈 역시 일부분은 이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화 ‘미나리’ 제작자로 스티븐 연이 참여했기 때문인데요. 현장 제작에는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인 플랜B가 참여했고, 스티븐 연은 영화에 새로운 스토리를 잘 반영하기 위한 차원에서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제작자이면서 동시에 주연배우로 영화 ‘미나리’를 완성한 셈입니다.
어쩌면 스티븐 연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은 그의 배우로서의 삶에서 정점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배우로서 제작자로서 여전히 무한한 꿈을 꾸고 있는 그가 과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아내 조아나 박과 결혼생활을 하고 예쁜 가정을 꾸린 뒤 스티븐 연이 더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다는 평도 많은데요. 두사람의 사랑은 물론 스티븐 연의 삶을 응원합니다.
스티븐 연 나이 프로필
한국명 : 연상엽
출생 : 1983년 12월 21일 (38세)
서울특별시
국적 : 미국
거주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신체 : 175cm, 68kg
직업 : 배우
학력 : 캘러머주대학 심리학 전공
가족 : 아내 조아나 박
아들 주드 말콤 연(Jude Malcolm Yeun)(2017년생)
딸(2019년생)
소속사 : B&C 그룹
인스타그램 : stevey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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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부인 조아나 박
스티븐 연은 한국계 미국 배우로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현재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이름은 연상엽이죠.
스티븐 연과 조아나박은 2016년 12월에 결혼해서
현재 9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혼부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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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결혼식에 워킹데드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 배우인
앤드류 링컨, 챈들러 릭스, 멜리사 맥브라이드 등이 함께 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조아나 박은 한국인이지만 이국적인 미모로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는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카데미] 스티븐 연, 아내와 함께 레드카펫…다정한 미소
스티븐 연(왼쪽)과 조아나 박 © AFP=뉴스1 스티븐 연 © AFP=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스티븐 연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올랐다.
스티븐 연은 26일 오전(한국시간, 현지시간 25일 오후) 미국 LA에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기 직전 진행된 레드카펫에 아내 조아나 박과 함께 등장했다.
이날 스티븐 연은 아내와 함께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레드카펫에 도착했다. 각각 검은색 슈트와 드레스를 입은 두 사람은 레드카펫에서 마스크를 벗고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스티븐 연은 이날 시상식에서 고 채드윅 보스만(‘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안소니 홉킨스(‘더 파더’), 게리 올드만(‘맹크’), 리즈 아메드(‘사운드 오브 메탈’와 함께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시상자 명단에도 포함됐다.
스티븐 연과 조아나 박 © AFP=뉴스1
스티븐 연이 출연한 영화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원더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이 연출했으며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음악상까지 모두 6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이날 미국 LA 시내 유니온 스테이션과 돌비 극장에서 개최된다. ‘오스카상’으로도 불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주관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스티븐 연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올랐다.스티븐 연은 26일 오전(한국시간, 현지시간 25일 오후) 미국 LA에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기 직전 진행된 레드카펫에 아내 조아나 박과 함께 등장했다.이날 스티븐 연은 아내와 함께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레드카펫에 도착했다. 각각 검은색 슈트와 드레스를 입은 두 사람은 레드카펫에서 마스크를 벗고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스티븐 연은 이날 시상식에서 고 채드윅 보스만(‘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안소니 홉킨스(‘더 파더’), 게리 올드만(‘맹크’), 리즈 아메드(‘사운드 오브 메탈’와 함께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시상자 명단에도 포함됐다.스티븐 연이 출연한 영화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원더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이 연출했으며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음악상까지 모두 6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한편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이날 미국 LA 시내 유니온 스테이션과 돌비 극장에서 개최된다. ‘오스카상’으로도 불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주관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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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부인 결혼 미나리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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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부인 결혼 미나리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모든 것
배우로서의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해 쌓아올려 완성해나가고 있는 단단하고 견고한 그의 이름
배우로서의 꿈을 꾸게 된 시작부터 전 세계 가장 뜨거운 관심 그 중심에 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르기까지 그의 모든 것
스티븐 연 부인 결혼 미나리 오스카 아카데미 모든 것
스티븐 연 워킹데드 포함 배우 커리어
부모님과 함께 5살 때 캐나다로 떠났던 이민 생활은 다시 미국으로 이어졌습니다.
2005년에 캘러머주 대학에서 신경과학 전공으로 심리학 학사 학위를 받을 정도로 부모님의 기대와 안정적인 성공을 앞에 둔 상황에서 오직 연기를 향한 꿈과 열정으로 배우의 길을 선택했던 스티븐 연.
대학에서 우연히 보았던 몽카폴트라 불리우는 학교내 극단의 연극은 깊은 감동과 함께 배우로서의 간절한 꿈을 꾸게 했고 그 꿈은 그의 전부가 되었습니다.
시카고의 세컨 시티 극단 멤버로 연극 무대에서 오랜 시간동안의 무명을 견디어내며 단련했던 스티븐 연은 전 세계를 강타했던 메가히트작 워킹 데드를 통해 그토록 바랬던 배우로서의 성공과 인기를 얻었습니다.
배우로서의 보다 더 단단하고 견고한 필모를 쌓겠다는 의지로 장르와 비중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며 폭발적인 열연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스티븐 연은 봉준호 감독의 ‘옥자’. 이창동 감독의 ‘버닝’에도 출연 했었습니다 .
스티븐 연 수상 경력 커리어
모든 순간 최선을 다했던 배우로서의 열연은 수많은 상들의 수상으로 인정받고 증명되었습니다.
워킹 데드 – 글렌 리
TV 부문 남우 조연상(새턴상, 2011)수상
TV 부문 최고의 캐스팅(새틀라이트상, 2012)수상
버닝 – 벤
제44회 LA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수상(2018)
제22회 토론토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수상(2018)
제53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수상(2018)
제24회 춘사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2019)
미나리 – 제이콥
미들버그 영화제 앙상블 어워드(배우 조합상) 수상(2020)
덴버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2020)
제1회 북미 아시아 태평양 영화인 어워즈 남우주연상 수상(2021)
노스텍사스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수상(2021)
스티븐 연 나이 학력 키 프로필
스티븐 연 한국 이름 연상엽
스티븐 연 1983년 12월 21일 생으로 2021년 기준 스티븐 연 나이 39살 입니다.
탁월한 밸런스로 멋진 수트핏이 돋보이는 배우 스티븐 연 키175cm, 68kg 몸무게
스티븐 연 학력 캘러머주대학 신경과학 전공 소속사 B&C 그룹 소속 입니다.
스티븐 연 부인 조아나 박 결혼 직업 자녀 아이 아들 딸
스티븐 연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소중한 인연
지금의 부인 직업 사진작가 였던 조아나 박 이었습니다.
스티븐 연 부인 조아나 박 두 사람은 뜨거운 열애 끝에 2016년 12월 3일 결혼 했습니다.
스티븐 연 부인 조아나 박 두 사람 자녀 1남 1녀로
2017년 3월 17일, 아들 주드 말콤 연(Jude Malcolm Yeun)
2019년 4월 30일, 딸을 얻어 행복한 가정을 이뤄냈습니다.
스티븐 연 미나리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
배우 스티븐 연이 영화 ‘미나리’를 통해 93년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계 미국인 배우로서는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는 결과가 2021년 3월 15일(현지 시각) 확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스티븐 연은 故 채드윅 보스만, 게리 올드만, 안소니 홉킨스 등 쟁쟁한 후보들과 함께 배우로서 꿈꾸는 최고의 영예 중 하나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향하게 되었습니다.
스티븐 연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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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연 아내 조아나박 결혼사진 아들 주드말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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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연 아내 조아나박 결혼사진 아들 주드말콤연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연은, 위킹데드 시리즈에서
빠질 수 없는 역할로 전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었죠
그랬던 그가 오랫동안 사겨왔던
조아나박과 아들인 주드말콤 연을 가지게 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특히 한국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던 그는
결혼화보도 한복을 입고 촬영을 더 할만큼
한국인의 피가 흐름에
자랑스러움을 느낀다고 하네요
정말 아름다운 두사람이지 않나요 : )
엄마 아빠를 닮아, 잘~생긴
주드말콤연 : ) 항상 바르고 곧게 자라나길 ~
한국의 팬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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