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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공주가 되어 버렸다결말 4권까지(루카스 아타나시아)

안녕하세요 누나별입니당. 코로나 덕분에 애니,웹툰,만화책만. 보고 있는 덕후가 되었답니다. ㅋㅋㅋㅋ. ​. 작화예쁜 웹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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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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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소설은 어때??? – 인스티즈

글쓴이. 대충 줄거리!! 결말이 안좋으면 각오를 하고 있어야지… 3년 전. 익인5. 진짜 길게 썼다가 너무 스포인거같아서 더 간략하게 훅훅훅 줄였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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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8/11/2021

View: 9996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웹툰 | 카카오페이지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공주님이 되었다!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건 좋은데,하필이면 친아버지의 손에 죽는 비운의 공주라니!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황제 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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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age.kakao.com

Date Published: 3/15/2022

View: 4276

[로맨스판타지]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줄거리/등장인물/리뷰)

왼쪽: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웹툰 표지 / 오른쪽: 소설 표지. 줄거리 소개. 고아였던 주인공은 로맨스소설 <사랑스러운 공주님>에서 황제’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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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ifeiscbetweenbandd.tistory.com

Date Published: 8/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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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어느 날 공주가 되어 버렸다 – 스푼 그림, 플루토스 원작

이런 결말을 알고 있는 주인공은 자신이 소설 속 아타나시아로 다시 환생한 것에 대해 아연실색하게 되고, 어떻게 해서든 황제의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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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aengja.tistory.com

Date Published: 8/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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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공주’가 되어있었다. 그것도 로맨스 소석에서 친아버지의 손에 죽는 비운의 공주, 아타나시아로! 그것을 깨달았을 때부터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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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eview-god.tistory.com

Date Published: 7/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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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정원 – 어느날공주가되어버렸다 결말 알려줘어ㅠ – 디미토리

어느날공주가되어버렸다 결말 알려줘어ㅠ. tory | 12-22 | 조회 수 43003. 보긴 본 거 같거든? 되게 뜨뜨미적지근하게 끝났는데 외전이 연재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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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mitory.com

Date Published: 8/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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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어느 날 공주 가 되어 버렸다 결말

  • Author: 네이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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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FHPCTtl3ik

어느날 공주가 되어 버렸다결말 4권까지(루카스♡아타나시아)

와 진짜 그림 상드려야함…

너무 예쁘게 만들어놧어

-스포주의-

그리고 클로드가 아타나시아를 계속

죽이려고 하는데 이유는 아티의 마력은 희귀하고

강해서 그런 아티를 임신하고있던 다이아나는 그

마력을 견디지 못하고 아티를 낳지마자 죽습니다.

다아아나를 정말 사랑한 클로드는 이에 분노해

다이아나에 대한 기억을 지우는 마법을 쓰게되고

아티는 다이아나를 빼앗아간 원흉으로 여기며

싫어한것인데 계속 아타나시아를 죽이려고 하지만

옆에 계속두고 점점 좋아지는게 보임

그리고 데뷔탕트를 치르며 제니트가 나타나자

어떤일이 벌어지는데!!!!!

클로드는 제니트를 보면 두통이 사라진다

하지만 아타나시아를 보면 두통이 몰려옴

이유는 전에 아타나시아가 마력폭주했을때

클로드가 막아줬기때문에

클로드가 저주에 걸린것임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공주 · 2020.03.10

제발 지겹다 하차하기 전에 원작 스토리로 해달라 그냥 하차 하시고 소설로 보세요 본인 입맛에 안 맞으면 본인이 숟가락을 내려 놔야죠. 왜 감놔라 배놔라 하세요 분명 작가님께서는 원작과는 다른 이야기로 진행이 될거다 라고 말씀을 하셨었는데요 루카스도 그만 좀 찾으세요 보는 내가 더 빡침 오늘 스토리만 봐도 아나스타시우스 행동으로 인해서 제니트를 향한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67화

[로맨스판타지]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줄거리/등장인물/리뷰)

연재 : 카카오페이지 유료웹툰 편당 200원 (연재주기: 10일마다) / 작화 : 스푼

카카오페이지 12시간 기다리면무료 소설 (완결) / 원작 : 플루토스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왼쪽: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웹툰 표지 / 오른쪽: 소설 표지

줄거리 소개

고아였던 주인공은 로맨스소설 <사랑스러운 공주님>에서 황제’클로드’에게 죽임을 당하는 공주 ‘아타나시아’의 애기였을때로 빙의 하게된다.

원작소설에서 황제는 ‘제니트(배다른동생)’을 아꼈고, ‘아타나시아’는 그런 황제가 아끼는 ‘제니트’를 독살한 암살 사주자로 지목되어 죽게된다. 누명이었고, 나중에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황제는 자신이 죽인 첫째딸 ‘아타나시아’에 대한 죄악감과 후회도 없었다. 그런 소설의 첫째딸 ‘아타나시아’로 빙의한뒤, ‘클로드’의 눈에 띄지않고 조용히 살아남으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눈에 띄어버린 ‘아타나시아’. 계속 마주치는 관계에 살아서 나중에 도망가기위해 ‘클로드’에게 아양떨며 지내게 되는데.. 과연 ‘아타나시아’는 자신에게 무관심한 황제에게서 살아남을수 있을까?

등장인물

여주인공: 아타나시아 데이 앨제어 오벨리아 (애칭: 아티, 오벨리아황가의 적통자손)

남주 후보1 : 루카스 (마법사)

남주 후보2 : 이제키엘 알피어스 (알피어스 공작가의 후계자, 제니트의 양오빠)

자주나오는 인물들

+ 클로드 데이 앨제어 오벨리아 (오벨리아제국의 황제)

+ 다이아나 (아타나시아의 어머니, 시오도나 출신 무희)

+ 제니트 마그리타 (애칭: 제티, 알피어스 공작의 질녀, 출생의 비밀있음)

+ 필릭스 로베인 (클로드의 직속 호위무사, 아티의 호위기사, 적혈의기사)

+ 릴리안 요르크 (애칭: 릴리, 아티의 전속시녀)

+ 까망이 (아티의 신수)

귀여운 아티! 카카오페이지 웹툰 4화표지(왼쪽), 37화표지(오른쪽)

리뷰

스토리 진행이 느리고, 소재가 그냥저냥이다. 애기인 주인공이 인생을 바꿔보자 황제에게 사랑없는 아부하는거 봤을때만해도 저게 뭐하는건가.. 했는데 나중에 가족간의 사랑이 느껴져서 짠해지긴했다. 황제도 나름 사연있으며 멋있고, 여주인공도 똑똑하고 멋있다. 그리고 완전 유료웹툰이라 그런건지 그림체가 진짜 무척 예쁘다. 한편 한편을 뼈를 갈아넣으시면서 그리시는듯.. 아티의 보석눈이 매우 매력적이다.. 하지만 소설이 표절시비가 있었고, 그걸 인정했다고해서인지 추천하기는 좀..

키워드 : 로맨스판타지, 빙의물, 성장물, 보석눈, 어공주, 유료웹툰, 무료소설

💚💚

한줄평 : 작화가 대박임.. 아티가 귀여운맛에 볼만함.

저의 개인적인 추천/비추천 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 💜💜💜💜💜꼭 보세요😍😘

❤️❤️❤️❤️추천해요 🥰😚

🧡🧡🧡추천과 킬링타임사이 ☺️😙

💚💚킬링타임용 이에요😉🤓

🤍제타입은 아니에요🤔🧐 ———————————————–

❤️🧡💛💚💙💜🤍🖤🤎

[웹툰]어느 날 공주가 되어 버렸다 – 스푼 그림, 플루토스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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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상 일부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어느 날 공주가 되어 버렸다>는 플루토스의 소설 원작을 스푼 작가가 웹툰으로 구현한 작품입니다. 원작 소설은 본편 5권에 외전 1편으로 완결되었고, 웹툰은 원작 소설의 4권 초반 분량으로 66화까지 나와 있습니다. 리디북스에서 대여 및 구매로 볼 수 있어요. 웹툰은 소설과는 살짝 내용이 다르게 구성됐는데,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소설보다 웹툰쪽이 더 완성도가 높아 보입니다. 소설은 너무 인터넷 소설 문체로 되어 있어서 마치 10대 소녀가 쓴 망상일기같은 느낌이 좀 들고 ‘으헝헝, 크헝, 으헉, 지X’ 같은 의성어와 비속어를 남발해 캐릭터의 감정선이나 스토리에 몰입하는데 무척 방해가 되더라구요.

웹툰은 표지 일러스트를 그린 스푼 작가가 각색 및 그림을 맡고 있는데 그림체가 워낙 예쁘고 섬세해서 소설 속 인물을 더 아름답게 돋보이게 해주는데다, 다소 엉성한 스토리를 극적이고 화려한 연출로 포장해 이야기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주고 있습니다. 고아이면서 가난했던 주인공이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들었다가 운명을 달리하고, 동시에 로맨스 소설 속으로 들어가 공주로 태어나게 되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되는 <회귀물> 혹은 <타임슬립> 장르의 판타지 로맨스물입니다.

원래 주인공이 읽던 소설 속에서 황제 ‘클로드’는 외동딸인 아타나시아는 냉궁에 가둬 홀대하고, 전 약혼녀의 딸인 제니트 공주는 곁에 두고 총애를 합니다. 아타나시아는 아버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냉혹하고 비정한 황제는 자신의 친딸을 모질게 대하다가 결국 18세 생일에 아타나시아를 죽이게 되죠. 이런 결말을 알고 있는 주인공은 자신이 소설 속 아타나시아로 다시 환생한 것에 대해 아연실색하게 되고, 어떻게 해서든 황제의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살다가 18살이 되면 몰래 도망칠 궁리를 모색합니다.

하지만 소설 속 전개와는 달리 아타나시아는 5살이 되던 해 우연히 황제의 거처인 가넷궁에 들어갔다가 황제와 조우하게 됩니다. 아타나시아의 존재를 잊고 살던 황제는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딸을 차가운 눈으로 바라보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녀와 둘만의 오찬 시간을 가집니다. 아타나시아는 살아남기 위해 클로드에게 갖은 애교와 귀여움을 발산하는데, 클로드는 별 반응을 하지 않으면서도 소설과는 다르게 아타나시아를 죽일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호수에 빠진 딸을 눈앞에서 보면서도 꿈쩍도 않던 냉혹한 눈동자에 몸서리치던 아타나시아지만, 황제와의 오찬이 거듭될수록 클로드와의 거리가 서서히 좁혀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던 중 아타나시아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마법사 ‘루카스’가 나타나고, 아타나시아의 마력을 흡수한 신수 ‘까망이’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아타나시아는 자신에게 마법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법사 루카스와 아타나시아 공주

여느 날처럼 황제와 오찬을 즐기던 아타나시아는 갑자기 심장이 쿵쿵 거리는 걸 느꼈고, 그 순간 입에서 울컥하고 피를 토합니다. 극렬한 통증의 원인이 몸 속의 마력이 폭주해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법사 루카스가 아타나시아를 구해줍니다.

마력 폭주 사건 이후 비록 클로드가 겉으로 표현은 하지 않지만 아타나시아의 관계도 이전과는 달리 눈에 띄게 친밀해져 갑니다. 아타나시아의 데뷔탕트(상류사회에 데뷔하는 첫 무도회)도 무사히 치르고, 귀족 영애들과 모임도 가지며 아타나시아의 인생은 소설과는 달리 행복하게 흘러갈 것처럼 보이던 찰나, 제니트가 선물한 리본을 달고 다과회를 갖던 중 아타나시아의 마력이 또다시 폭주를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마법사 루카스마저 세계수를 찾으러 떠난 참이라 아타나시아를 도와줄 수가 없었습니다.

아타나시아의 라이벌인 제니트와 남자주인공 이제키엘

아타나시아의 마력폭주를 막기 위해 클로드가 뛰어들었지만 큰 내상을 입고 쓰러지게 되고, 열흘 뒤 정신이 들었지만 막장 드라마처럼 클로드가 모든 기억을 잃고 외동딸인 아타나시아를 알아보지 못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후 아타나시아의 운명은 소설처럼 비극으로 흘러가게 되고, 아타나시아는 자신을 죽이려는 아빠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안녕’이라는 작별의 말을 남긴 채 순간이동 마법을 써 자취를 감춥니다.

아타나시아가 궁을 비운 동안 제니트가 황제와 만나 소설의 원래 내용처럼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듯한 상황이 이어지고, 아타나시아의 운명은 시시각각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웹툰은 소설의 4권 앞부분 분량인 66화까지 소개되었고 현재는 정기휴재 중입니다.

뒷부분이 궁금해서 4, 5권(완결)은 소설로 봤는데, 내용은 재밌지만 시도때도 없이 으헝헝 거리는 문체가 너무 가볍고 유치한 면이 있어 몰입에 방해가 되더라구요. 소설 속 남자주인공인 이제키엘의 존재가 작품 전반에 걸쳐 비중이 낮고 흐릿하게 그려진데다, 루카스 또한 후반부 외에는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않아 전체적인 내용은 클로드와 아타나시아 부녀 관계가 조금씩 진전을 보이며 딸바보, 아빠바보로 변화돼 가는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니트나 다른 등장인물의 이야기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족같아서 지루하게 여겨지더라구요.

영혼을 갈아넣은 것처럼 너무나 아름답게 그려진 클로드와 아타나시아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한 기분이 들어서 눈이 즐거운데다, 캐릭터의 심경의 변화나 내적 갈등, 상황의 극적 전환 등이 섬세한 연출로 극대화 돼 심장이 말랑말랑해지는 느낌을 맛볼 수 있습니다.

소설로 완결까지 다 보긴했지만 글로 묘사된 몇몇 극적인 장면들을 스푼 작가님의 그림체로 보고 싶어서 다음 연재분을 기다리는 게 힘들 정도로 조바심이 납니다. 현실세계에서 고아로 외롭게 지냈던 주인공이 소설속에서 다시 태어나 비록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 놓이게 되지만, 현실에서는 결코 가질 수 없었던 아버지라는 존재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가는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2020/02/24 – [웹툰]중국 판타지로맨스물 웹툰 ‘은산몽담’- Forget 글 Phxjoy 그림

2020/07/24 – [웹툰.로판]괴물공작가의 계약공녀-리아란, 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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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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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플루토스 / kwbooks / 2018 / 카카오페이지 219화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공주’가 되어있었다.

그것도 로맨스 소석에서 친아버지의 손에 죽는 비운의 공주, 아타나시아로!

그것을 깨달았을 때부터 나의 인생 목표는 정해졌다!

첫째, 16살이 될 때까지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살기!

둘째, 황궁에서 도망가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비상금 마련하기!

그런데… 그런데!

“언제부터 내 성에 이런 버러지가 살았지?!”

나를 바라보는 차디차게 푸른 보석안을 보며 드는 생각은 하나뿐.

… 망했다!

아마 이 소설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웹툰이 런칭하면서 소설도 같이 홍보했기 때문이ㅓㅇㅆ다. 당시에 웹툰이 딱 런칭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웹툰의 분량이 많지 않아 소설부터 보기 시작했다. 참고로 덧붙이자면, 어공주의 웹툰은 최강이다. 우리나라 웹툰 중에서 이렇게 열심히 그린 웹툰은 본 적이 없다. 전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니 마찬가지로 카카페에서 검색해서 보도록 하자.

어쨌든 그렇게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초반에는 금발 아기 공주님의 살아남기 위한 분투기가 너무 귀여워서 도저히 손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진짜 이런 딸이 있따면 스무명 쯤 낳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귀염귀염. 어쨌든 ‘친아버지에게 죽은 공주’라는 어두운 설정과는 다르게 아타나시아의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은 너무 귀여워서 계속계속 보고 싶게 만든다.

중반가지도 재밌게 봤었지만, 결말은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편. 아무리 생각해도 전혀, 아무런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채로 모든 걸 다 덮어놓은 채로 ‘좋은 게 좋은 거지’ 이러면서 루카스와 꽁냥거림을 시작하는 듯한 결말이었는데, 결국 결말에 제니트와의 문제를 그냥 먼곳으로 보내 미뤄두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그럴거면 걍 제니트랑 이제키엘을 이어주면 안되나?? 그렇게 진행하기엔 둘의 분위기가 그닥 안좋기도 했고.

어쨌든 서브였던 이제키엘은 제대로 된 꽁냥거림 몇번없이 탈락해버리고, 루카스의 위치가 너무 압도적이라 러브코미디의 긴장감을 바랬다면 그런 것은 등장하지 않는다 하겠다. 대신 이 소설의 주된 관계는 클로드와 아타나시아의 부녀로서의 관계이니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보면 될듯. 물론 금지된 사랑 이런 관계는 아니고 정상적인 부녀로서의 애정 관계다.

외전들도 다 좋았지만, 특히 외전4가 클로드 시점에서 어린시절의 아타나시아를 보는 이야기라서 보고 있으니 초반의 재미가 다시 떠올라서 특히 좋았던 것 같다. 외전 5는 별로였던 것 같은 생각이.

여튼 꽤나 재밌게 봤다. 웹툰은 초절강추고, 소설 역시 강추다. 소설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다시 기억을 잃고 아타나시아를 죽이려는 클로드를 피해 마법으로 도망갔던 장면. 그 장면에 묘사되었던 감정들이 절절해서 가장 이상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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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공주가되어버렸다 결말 알려줘어ㅠ

보긴 본 거 같거든?

되게 뜨뜨미적지근하게 끝났는데

외전이 연재되더라? 외전이 엄청 길더라고.

내가 여주가 원작설정의 세계(아빠가 제니트만 예뻐하는 세계)에 들어가서 다른세계의 루카스만나고..계속 늘어지고

막 이래서 놨어.

그 외전 결말(제니트 흑마법땜에 그 세계 황제가 그 모양인것 같던데 제니트 응징 받니?)이랑, 진짜 결말도 알려줘ㅠㅠ

그 세계 외전 그다지 보고 싶지 않았는데ㅠㅠ그 세계 진짜 노답이라고ㅜㅠ그냥 설정만 나올때도 클로드 나쁜놈ㅂㄷㅂㄷ했는데ㅠ

p.s 여담인데 나는 그냥 제니트도 싫었어;;;;얘랑 그 남자애 땜에 다시 보고 싶지 않다ㅠㅠ

보면서 차라리 황제의외동딸이 낫네 싶었던게 그 두 사람 땜에…ㅠㅠ

무튼 결말 아는 사람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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