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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의 어느 밤, 소방서에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서둘러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화재 진압 후 연기를 따라가 보니,
불길이 시작된 곳은 바로 병원의 한 탕비실.
문을 열자마자 휘발유 냄새가 진동했다.
실수로 난 불이 아닌, 방화의 흔적이 발견된 것!
탐문 끝에 확보한 용의자,
29살의 여성 엄 씨였다.
오래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딸의 환영을 보고 싶어 불을 질렀다고 시인한다.
이후 엄 씨의 방화사건은 불구속 수사로 전환되고, 사건은 그렇게 마무리되는 듯 보였는데….
화재사건 며칠 뒤, 한 남자가 강남경찰서를 찾아왔다.
조심스레 엄 씨의 담당 형사를 찾던 그는, 다름 아닌 엄 씨의 남동생!
한참의 망설임 끝에 도무지 믿지 못할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하는데….
평소 천사라 불렸다는 엄 씨, 베일에 둘러싸인 그녀의 진짜 얼굴은 무엇일까?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회 대한민국 악인열전 – 피도 눈물도 없이 (2021.10.2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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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여인 살인사건과 엄인숙 미모와 근황 – 다나와이슈
우울증 치료제를 먹은 남편을 상대로 뒤에서 밀어 뇌진탕을 걸리게 하고, 옷핀으로 눈알을 찔러 실명시켰고, 끓는 기름을 얼굴에 부어 안면 화상을 입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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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여인 살인사건(+엄인숙 사진, 이은해) – 영웅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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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보면 의심 못해” 두 남편·가족 살해 女, 외모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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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엄 여인 얼굴
- Author: 달리 [SBS 교양 공식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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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0.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7GWppTrLus
엄여인 실물 얼굴 살인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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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평 계곡 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은해가 공개수배 되면서 이은해의 범죄행각이 마치 희대의 사이코패스로 알려진 엄여인과 비슷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엄여인은 2005년 자신의 가족과 지인을 대상으로 보험금을 노린 살인 사건을 저질러 무기징역을 받고 있는 범죄자입니다.
엄여인_얼굴_실물
엄여인 살인사건 요약
그악 무도한 사건에는 항상 ‘그것이 알고싶다’가 있는데요. 2007년 그알 방송에는 두 남편과 자식, 오빠, 남동생, 어머니, 가사도우미와 남편까지 보험금을 타겠다는 목적으로 사망 또는 상해를 입힌 엄여인에 대해 나왔는데요.
엄여인_그것이알고싶다
엄여인 살인사건을 요약하면, 2005년 당시 만 29세인 엄인숙(엄여인 본명)은 보험금을 노리고 자신의 남편과 가족을 살해하고, 실명시키고, 방화까지 저지를 사건입니다. 엄인숙 주변 인물 중 사상자가 무려 12명으로 사망자 5명, 부상자 7명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엄인숙은 2000년부터 2005년까지 범죄를 저지르며 총 5억 9천만원의 보험금을 타게 됩니다.
엄여인의 첫 번째 남편 사망사건
엄여인 사건은 첫 번째 남편을 대상으로 시작되는데요. 2000년 4월 처음으로 사건이 일어납니다. 자신의 남편에게 우울증 치료제를 투약한 후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 남편을 밀쳐 뇌진탕에 걸리게 합니다. 그리고 첫 보험금으로 34만원을 받게 되고 계속해서 남편에게 상해를 입힙니다.
2000년 5월에는 같은 방법(우울증 약 투여) 옷핀으로 눈알을 찔러 실명시키고, 6월에는 남편에게 끓는 기름을 부어 화상을 입힙니다. 9월에는 또다시 같은 방법으로 주방용 식칼로 배를 찔러 자상을 입힌 후 우울증이 있는 남편의 자해라고 꾸며냅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2002년까지 우울증을 가장한 가해를 지속했고, 결국 첫 번째 남편은 2002년 3월 치료 중에 사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엄인숙 엄여인은 남편의 사망 및 각종 상해 보험금으로 당시 2억 8,000만 원이라는 거금을 수령하게 됩니다.
엄여인_실명
엄여인의 두 번째 남편
엄여인 엄인숙은 첫 번째 남편이 사망 2개월 뒤 운동선수 출신 남자친구와 동거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2년 11월 또다시 우울증 약을 사용해 남자친구를 혼미하게 만든 뒤 뒤에서 밀쳐 전치 4주 가량의 가해를 입힙니다. 더욱 엽기적인 행동은 엄여인 본인이 상해를 입힌 남자친구가 치료를 받는 병원에서 둘이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됩니다.
그리고 첫 번째 남편과 동일한 방법으로 우울증 치료제를 먹인 후 눈을 찔러 실명하게 만들고, 기름을 부어 화상을 입게 만들어 결국 2003년 2월 결혼 4개월 만에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그렇게 엄여인은 보험금 총 7,600만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엄여인_실물
엄여인의 끝 없는 범죄 행각
엄여인은 두 명의 남편을 사망하게 하는데서 멈추지 않고, 어머니에게 우울증 치료제가 섞인 석류 주스를 먹인 후 주사기로 눈을 찔러 실명을 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본인의 오빠 역시 술을 먹자고 꼬셔 우울증 치료제를 먹였고, 오빠 눈에다 염산을 부어서 실명하게 만듭니다. 게다가 오빠가 치료받는 병원에 찾아가 죽이려다가 살인 미수에 그치는 일도 버립니다.
이어서 자신의 가족을 모두 죽일 계획까지 세우게 되는데요. 엄여인은 석류주스에 우울증 약을 타서 엄마, 오빠, 남동생에게 먹인 뒤 집에 불을 지르게 됩니다. 다행히 화제로 사망한 사람은 없었으나, 남동생과 오빠가 화상에 입어 보험금 2억 원을 모두 엄여인이 갖게 됩니다.
게다가 자신의 가사도우미의 집에 찾아가 불을 지르게 되는데요. 엄여인은 자신의 집이 화제로 당장 갈 곳이 마땅하지 않다고 가사도우미에게 부탁을 한 뒤 가사도우미집에서 생활을 했는데요. 엄여인이 나가기로 한 약속한 날이 지나도 자신의 집에서 나갈 기색이 없자 가사도우미 남편이 엄여인에게 한소리 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빡이친 엄여인은 가사도우미 집에 방화를 일으켜 가사도우미 남편을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또한 가사도우미와 그녀의 자녀들도 이때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만행을 저질렀지만 화가 덜 풀린 엄여인은 가사도우미와 자녀들이 입원한 병원에 찾아가 여기서도 방화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병원 cctv에 엄여인의 방화 미수 장면이 잡혀 엄여인은 범죄행각 5년만에 체포 되게 됩니다.
하지만 엄여인은 별의별 쑈를 하면 경찰의 의심을 피해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게 되는데요. 불구속 수사 당시에도 비슷한 범죄들을 저질렀으며, 다른 남성을 만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결국 2005년 4월에 경찰에 다시 체포돼 구속수를 받게 됩니다.
엄여인_체포 엄여인_보험금
리얼 사이코패스 엄여인 근황
엄여인은 반사회성 성격장애 테스트 즉 사이코패스 테스트에서 40점 만점에 40점을 받았다는 소문이 돌았는데요. 당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프로파일러가 엄여인을 진단한 결과 “전부 만점이다, 굉장한 경우, 희귀한 케이스다”라고 말한 사실도 있었습니다. 또한 이수정 교수는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서 엄여인을 “사이코패스라고 정의를 내려야 하는 사람인거죠”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엄여인은 5년간 저지른 존속 중상해, 방화치상, 강도 사기 등의 9가지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2006년 무기징역을 받게 되는데요. 현재는 청주여자교도소에서 모든 면회를 거부하고 복역 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엄여인 살인사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번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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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엄인숙 엄여인 얼굴 나이 + 강남 화상병원 화재 사건
그-알 꼬꼬무 엄인숙 엄여인 얼굴 나이 + 강남 화상병원 화재 사건 태린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꼬꼬무 엄인숙 엄여인 얼굴 나이 + 강남 화상병원 화재 사건 1976년생 강원도 출생 2남 1녀중 둘째로 태어났다 학창시절부터 문제아로 찍혔다 고등학교때 다른 학생의 돈을 훔쳐 강제 전학 당했다 1997년 고등학교 졸업 한 엄 씨는서울에서 보험설계사로 일한다 인성은 밑바닥이지만 외모는 여자연예인 뺨칠정도로 예쁘다고 알려졌다 키 170cm.날씬한 몸매.하얀피부. 참한 인상에 여자여자한 스타일 그리고 여성스러운 말투까지 남자라면 한번쯤 호감을 느낄 정도의 외모라고 한다 그러나 겉과 속이 완전 딴판인 엄 씨는 허영심 끝판왕 사치와 집착이 매우 강했다 그녀는 학력.직업.가족관계.재산 등 거짓을고 꾸미고 상대방 환심을 샀다 부유층 자녀처럼 행세 했다 첫번째 남편 이 씨 1998년 4월 17일 엄 씨는 이아무개(26세)를 만나 동거를 시작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의 반대로 결혼식은 올리지 못하고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되고 둘 사이에 딸이 태어난다 남편 이 씨의 직업은 이삿심센터 근무를 했으나 허영심 많고 사치가 심한 엄 씨의 욕구를 충족 시키지 못했다 엄 씨와 이 씨는 <돈>때문에 자주 싸운다 2000년 2월 17일 엄 씨의 딸(3세)가 집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뇌진탕으로 사망한다 엄 씨는 이때부터 보험설계사 경력을 범죄에 활용 한다 또한 우울증 이유로 약을 복용한다 2000년 3월 남편 이 씨 앞으로 보험 4개를 가입한다 상해부터 사망까지 맞춤형으로 가입 했고 2000년 4월 자신이 먹던 우울증약을 남편 이 씨에게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먹인 뒤 정신이 몽롱한 상태가 되자 이 씨를 뒤로 밀어 넘어뜨려 뇌진탕을 입힌다 우연한 사고로 가장해 보험금을 수령한다 2000년 5월 엄 씨는 또 이 씨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인 후 잠이 들자 오른쪽 눈을 옷핀으로 찔러 실명 시킨다 2001년 6월 이 씨가 병원에서 퇴원한지 얼마 안돼 이 씨에게 수면제를 먹인다 이번에는 냄비에 기름을 담아 펄펄 끓인 뒤 얼굴에 들이부었다 주변 사람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이 씨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한다 2002년 2월 이 씨가 병원 퇴원 몇달 후 이번에는 주방용 칼로 복부를 찔러 자해한것처럼 꾸민다 2002년 3월 이 씨는 합병증으로 병원에서 생을 마감한다 이렇게 이 씨 앞으로 2년동안 58차례 2억8천만원 보험금 수령하고 장례식을 치룬다 두번째남편 임 씨 2002년 5월 두번째 먹잇감을 찾는다 서울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임아무개(31세)씨를 만나 동거를 한다 임 씨에게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유치원 선생님을 했다고 한다 첫번째 남편 이 씨가 사망한지 두달 지났다 또한 3200만원 쏘렌토 차량을 일시불로 임 씨에게 사주며 자신은 부잣집 딸이라고 말한다 2002년 11월 두번째 남편 임 씨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먹인다 첫번째 남편 이 씨에게 했던 수법을 그대로 답습한다 이번에도 임 씨를 뒤로 밀어 전치 4주 부상을 입힌다 2002년 12월 임 씨에게 수면제를 먹인 후 잠들자 오른쪽 눈을 침으로 찔러 실명시킨다 두번째 남편 임 씨의 가족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지극정성 간호를 한다 혼인신고도 임 씨가 병원에 있을때 혼자 가서 처리 한다 2003년 2월 임 씨는 병원 치료 중 상처가 악화돼 사망한다 임 씨 앞으로 가입한 보험회사 두곳에서 상해와 사망재해보허금 3900만원 수령한다 최소 수억원 타내려 햇으나 임 씨가 일찍 숨지자 계획에 차질을 빚고 말았다 사실 임 씨 가족들은 그녀를 의심 했지만 임 씨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다 임 씨가 죽자 영혼결혼식을 올려 시댁식구들을 감동 시킨다 그런데 임 씨와 엄 씨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은 임신 6개월만에 미숙아로 태어났다 허약체질로 심혈관질환인 가와사키병을 앓아 입원한다 친정식구 실명.화상 2003년 7월 세번째 먹잇감은 자신을 낳아준 친어머니로 정한다 고향인 강원도로 찾아가 친정엄마에게 “엄마 이거 몸에 좋은거야” 수면제를 탄석류 음료수를 권했다 수면제 든 음료수를 먹고 잠이 든 엄머에게 준비한 주삿바늘로 양쪽눈을 찔러 두 눈 실명 된다 2003년 11월 네번재 먹잇감은 친오빠에게 전화를 걸어 “술 한잔하자” 수면제를 탄 술을 마시게 한다 친오빠가 잠들자 양쪽 ㄴ누에 염산을 넣어 실명 시킨다 뿐만 아니라 친오빠가 입원한 병원에 찾아가 링거 호스에 이물질을 넣어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다 2005년 1월 엄 씨는 가족들이 살던 아파트까지 몰래 팔았다 ” 새집으로 이사가”거짓말을 하고 입주날이 다가오자 집에 불을 질러 오빠와 동생을 살해하기로 계획을 세운 것이다 2005년 1월 실명한 친 오빠에게 수면제를 탄 주스를 준 뒤 방에 이불에 불을 붙였으나 불은 다행히 번지지 않았다 하지만 친오빠와 남동생은 중화상을 입었다 엄 씨는 가족들을 희생양 삼아 보험사에서 2억4천만원 수령 한다 자신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를 일하는 강아무개(여)에게 보험금으로 수억원을 챙겼지만 강 씨의 월급을 주지 않았다 2005년 2월 엄 씨는 강 씨를 찾아가 “한달간만 머물게 해주면 밀린 월급도 다 갚고 집에서 신세 진 사례금까지 주겠다” 강 씨는 엄 씨의 사정을 듣고 방하나를 준다 강 씨의 집에서 머물게 된 엄 씨 한달 후 강 씨 가족이 모두 잠든 새벽에 수건에 불을 붙인 뒤 거실소파에 던져 집이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인다 강 씨 가족 4명 중 강 씨 남편이 사망하고 강 씨와 두 자녀은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받는다 엄 씨는 강 씨가 입원한 강남화상전문병원 계단에 휘발유를 마구마구 뿌리고 방화를 시도하다 발칵된다 2005년 4월 서울 강남경찰서는 엄 씨를 <방화.미수 혐의>로 체포한다 조사 과정에서 엄 씨는 극도의 불안감을 보이고 거품을 몰고 기절하하자 경찰은 그녀를 병원에 옮겼다 그러나 몸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 그런데 이상행동을 계속 반복한다 결국 경찰은 그녀의 가족에게 걸자 남동생이 전화 받는다 남동생이 경찰에게 말하길 “형사님 저희 누나 옆에 있는 사람은 누구든 죽거나 다쳐요” 경찰은 남동생의 말이 사실인지 관련 기록을 살펴보자 놀라고 만다 진료기록.보험 지급내역 사실로 드러난다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엄 씨는 어떻게든 빠져나가기 위해 난리다 “불치병을 앓는 세살배기 아들을 보살필 사람이 없다” 법원 구속적부심을 신청한다 엄 씨에게 속아넘어간 판사는 엄 씨를 석방한다 결국 그녀는 불구속 상태에서 수살르 받는다 이 때 엄 씨는 먹잇감을 찾는다 바로 첫번째 남편 이 씨가 병원에 있을때 알게 된 유아무개씨(여) 유 씨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 놀러가겠다” 말을 한다 며칠 후 유 씨의 집에 방문한 엄 씨는 유 씨에게 수면제가 든 음료수를 준 뒤 잠이 들자 유 씨의 가방을 뒤져 신용카드로 훔쳐 친오빠의 병원비를 결제 한다 또 같은 병실에 있던 환자의 여자친구 전아무개씨에게 접근해 다이어트에 좋은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인 후 핀으로 오른쪽 눈을 찔러 실명 ㅎ게 한다 전 씨의 가방을 뒤져 신용카드를 꺼낸 후 아들의 병원비를 900만원 결제 한다 그러나 아들은 합병증으로 결국 숨진다 2005년 4월 19일 경찰은 엄 씨를 검거 구속한다 그녀는 형량을 줄일 궁리를 굴린다 경찰이 범행 추궁하자 “딸이 죽자 우울증에 걸려 마약에 취해 벌인 일이다 마약 살 돈을 마련 하기 위해 저질렀다” 경찰은 엄 씨의 소변과 체모를 채츃 국과수 분석 의뢰 했다 그러나 검사결과 마약 성분은 검출 되지 않았다 경찰이 조사 한 결과 엄 씨는 3명 살해. 4명을 다치게 하고 5명은의 눈을 멀게 했다 이를 통해 보험금 5억9600만원을 챙겼다 정신감정을 받은 엄 씨는 반사회성 성격장애(사이코패스) 테스트에서 40점 만점 40점을 받았다 대한민국 역대 흉악범 중 최고 점수다 재판에서 엄 씨는 방화치사상.중상해 등 9가지 혐의가 유죄 인정돼 무기징역 호가정 됐다 현재 그녀는 청주여자교도소에서 복역중이다 그 와중에도 자신을 담당했던 오형사에게 면회 오라고 한다 자신의 내의.칫솔.치약을 칫솔은 오랄비. 내의는 비와이씨가 아닌 비비안.비너스만 입는다고 추측성이.. 심지어 범행 후 취조를 담당한 형사들 조차도 그녀의 예쁜 외모와 예쁜 말씨와 하마터면 속아넘어갈 뻔 했다고 한다 현재까지도 친딸이 뇌진탕으로 사망시 딸의 죽음과 관련해서 의심은 있으나 범행사실에 밝혀진 바가 없다 인쇄
엄여인 살인사건과 엄인숙 미모와 근황
엄여인 살인사건의 엄여인의 본명은 엄인숙입니다. 엄인숙은 2005년 29세의 나이로 남편과 가족을 살인 및 중상해를 입혀 보험금을 타내는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엄인숙은 170cm의 큰 키에 완벽한 몸매, 하얀 피부, 수려한 미모까지 겸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여인 살인사건
엄여인 살인사건은 2000년부터 2005년까지 보험금을 노리고 저지른 끔찍한 살인 및 상해 사건입니다. 최근 가평계곡 살인사건 용의자 이은해가 이슈가 되면서 엄인숙과 비교가 되곤 했는데요. 엄여인 살인사건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엄인숙_피해자
엄인숙의 범죄는 첫 번째 남편을 대상으로 2000년에 시작됩니다. 2000년 4월부터 자신의 첫 번째 남편을 상대로 자신의 우울증 치료제를 남편에게 투여해 상해를 입혔는데요. 우울증 치료제를 먹은 남편을 상대로 뒤에서 밀어 뇌진탕을 걸리게 하고, 옷핀으로 눈알을 찔러 실명시켰고, 끓는 기름을 얼굴에 부어 안면 화상을 입혔습니다. 또한 같은 방법으로 주방용 칼로 남편의 배를 찌른 후 남편의 자해로 위장시켰는데요. 결국 첫 번째 남편은 고문에 가까운 각종 상해 피해로 사지봉와직염에 걸려 사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2억 8천만 원이라는 거금의 보험금이 엄인숙 손에 들어가게 됩니다.
두 번째 남편 또한 첫 번째 남편과 같은 방식으로 각종 상해를 입혔는데요.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첫 남편이 사망하고 2달 후에 운동선수 출신의 두 번째 남편과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2002년 3월에 첫 남편을 살해했고, 5월에 두 번째 남편과 동거를 시작했으며, 11월 당시 남자친구였던 남자를 우울증 치료제로 몸을 가누지 못하게 한 뒤 넘어트려 전치 4주를 받게 합니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혼인신고를 하게 됩니다. 이후 수시로 우울증 치료제를 두 번째 남편에게 먹인 뒤 실명을 시키고, 화상을 입히고, 넘어트리고를 반복해 결국 두 번째 남편도 2003년 2월에 사짐봉와직염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엄인숙은 보험금 7천600만 원을 손에 쥡니다.
엄인숙_보험금_수령액
이후에는 자신의 친 가족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2003년 7월 어머니에게 우울증 치료제가 섞인 주스를 건낸 후 눈에 주사기 바늘로 찔러 실명시킵니다. 그리고 친오빠에게는 술에 우울증 치료제를 섞어 마시게 한 뒤 양 눈에 염산을 부어 실명시킵니다. 그리고 어머니, 오빠, 친동생과 함께 살고 있던 자신의 집에 방화를 저질러 오빠와 친동생에게 화상을 입히게 됩니다. 이렇게 가족을 상대로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 보험금 2억 400만 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그렇게 집이 자신의 방화로 살 수 없게 되자, 자신의 가사도우미에게 부탁해 약속한 날까지 얹혀살게 됩니다. 하지만 가사도우미집에서 나가기로 한 날이 지났음에도 엄인숙이 집을 나갈 생각이 없자 가사도우미 남편이 엄인숙에게 한소리를 합니다. 그러자 화가 난 엄인숙은 가사도우미 가족이 자고 있던 새벽시간에 가사도우미집에 방화를 저지릅니다. 결국 가사도우미 남편은 화제로 사망하고, 가사도우미와 그녀의 딸은 화상을 입게 됩니다. 이런 피해를 입혔음에도 분이 풀리지 않은 엄인숙은 가사도우미와 그녀의 딸이 치료를 받고 있던 병원에 찾아가 또다시 방화를 계획하는데요. 하지만 병원 CCTV에 엄인숙의 방화 미수 모습이 잡히면서 그녀는 경찰에 체포되게 됩니다.
엄인숙 미모
엄인숙_미모
엄인숙은 170cm에 달하는 늘씬한 몸매와 하얀 피부, 수려한 미모를 갖고 있었는데요. 그녀는 남들에게 보일 때 조용하고 나긋나긋한 어투를 사용해 그녀의 주변인들은 그녀의 범행을 상상도 못 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녀 주변 남자들은 “그녀를 아는 남자라면 한 번쯤 호감을 느낄 정도의 외모”라고 말했다는데요. 이 사건을 담당한 형사 역시 “엄인숙의 첫인상은 예쁜 얼굴이 범죄자 같지 않았다”라고 언급했으며, 동료 형사들도 “연예인을 많이 보긴 했지만, 이런 미인은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엄인숙 근황
청주여자교도소
엄인숙은 5년간 존속 중상해, 방화, 강도 사기 등의 9가지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2006년 무기징역이 확정되었는데요. 엄인숙의 근황으로는 현재 청주여자교도소에서 조용히 복역 중에 있으며, 피해자 가족들이 면회를 신청했지만 모두 거절했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서 자료 수집을 위해 2인 이상 살해한 살인범을 만나 면담하는 기회가 있었는데 희대의 사이코패스 엄인숙을 만나기 위해 교도소에 방문했지만 엄인숙이 기면증으로 자고 있는 상태여서 면담을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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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블랙: 악마를 보았다’ 남편과 가족을 실명시키고 살해하는 수법으로 보험금 수억원을 타낸 살인마 엄 여인(가명)이 재조명된다.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오는 15일 방송될 채널A ‘블랙: 악마를 보았다’에서 ‘엄여인 보험 살인사건’을 돌아본다.
사건은 2000년 5월부터 2005년 2월 사이 5년간 발생했다. 4명이 사망했으며, 7명이 실명하고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다.
엄여인의 첫 번째 범죄 대상은 남편이었다. 그는 남편 앞으로 보험 3개에 가입한 뒤 남편을 수면제로 재우고 핀으로 눈을 찔러 실명하게 했다.
몇 달 뒤 남편의 얼굴에 끓는 기름을 부어 전치 4주 화상을 입히기도 했다. 결국 남편은 다발성 자창 출혈로 숨졌고, 엄여인은 남편의 보험금 3억원을 받았다.
/사진=채널A ‘블랙: 악마를 보았다’
엄여인은 두 번째 남편한테도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보험사에는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 심한 상처가 나 실명이 될 것 같다”고 설명해 보험금 4000만원을 수령했다.
엄여인이 두 남편을 먼저 실명시키고 숨지게 한 배경은 보험금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다음으로 많은 보험금이 보장된 항목이 실명이라서다.
엄여인은 엄마와 친오빠도 실명시켰다. 모친의 눈을 주삿바늘로 찔러 보험금 7000만원을 받았고, 친오빠에게는 염산을 부어 실명시켰다. 오빠와 남동생이 사는 집에 불을 질러 화상을 입히고 3억원의 보험금을 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가사도우미의 집에 불을 질러 그의 남편을 숨지게 했다. 엄여인은 수억원의 보험금을 모두 유흥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엄여인이 범행을 저지르는 동안 동생을 제외한 지인 누구도 크게 의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키 170㎝에 늘씬한 몸매, 하얀 피부 등 외모가 빼어났을 뿐만 아니라, 조용하고 나긋나긋한 어투와 성격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권일용은 방송에서 엄여인의 사이코패스 점수를 공개하기도 했다. 8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권일용은 “몇 가지 단서만 봐도 3개 범죄 이상 저질렀다. 점수는 거의 만점(40점)에 육박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남편과 가족을 실명시키고 살해하는 수법으로 보험금 수억원을 타낸 살인마 엄 여인(가명)이 재조명된다.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오는 15일 방송될 채널A ‘블랙: 악마를 보았다’에서 ‘엄여인 보험 살인사건’을 돌아본다.사건은 2000년 5월부터 2005년 2월 사이 5년간 발생했다. 4명이 사망했으며, 7명이 실명하고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다.엄여인의 첫 번째 범죄 대상은 남편이었다. 그는 남편 앞으로 보험 3개에 가입한 뒤 남편을 수면제로 재우고 핀으로 눈을 찔러 실명하게 했다.몇 달 뒤 남편의 얼굴에 끓는 기름을 부어 전치 4주 화상을 입히기도 했다. 결국 남편은 다발성 자창 출혈로 숨졌고, 엄여인은 남편의 보험금 3억원을 받았다.엄여인은 두 번째 남편한테도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보험사에는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 심한 상처가 나 실명이 될 것 같다”고 설명해 보험금 4000만원을 수령했다.엄여인이 두 남편을 먼저 실명시키고 숨지게 한 배경은 보험금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다음으로 많은 보험금이 보장된 항목이 실명이라서다.엄여인은 엄마와 친오빠도 실명시켰다. 모친의 눈을 주삿바늘로 찔러 보험금 7000만원을 받았고, 친오빠에게는 염산을 부어 실명시켰다. 오빠와 남동생이 사는 집에 불을 질러 화상을 입히고 3억원의 보험금을 받기도 했다.이 밖에도 가사도우미의 집에 불을 질러 그의 남편을 숨지게 했다. 엄여인은 수억원의 보험금을 모두 유흥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엄여인이 범행을 저지르는 동안 동생을 제외한 지인 누구도 크게 의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키 170㎝에 늘씬한 몸매, 하얀 피부 등 외모가 빼어났을 뿐만 아니라, 조용하고 나긋나긋한 어투와 성격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권일용은 방송에서 엄여인의 사이코패스 점수를 공개하기도 했다. 8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권일용은 “몇 가지 단서만 봐도 3개 범죄 이상 저질렀다. 점수는 거의 만점(40점)에 육박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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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여인’ 엄인숙, “남자라면 호감 느낄 외모”…학력-직업-가족관계-재산 모두 거짓
엄여인(엄인숙)
<뉴스를 무단으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잔혹한 범죄를 저질러 복역 중인 이른바 엄여인 엄인숙이 재조명된다.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탤런트급 미모의 여인으로 전해져 주목받는다.15일 방송되는 채널A ‘블랙: 악마를 보았다’에서 ‘가평 계곡 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은해의 잔혹성을 떠올리게 하는 엄인숙 사건을 조명한다.흔히 ‘엄여인 보험 살인사건’이라 불리는 해당 사건은 보험설계사였던 엄인숙이 저지른 사건을 뜻한다.그는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총 10명을 대상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다. 이 중 3명은 사망했다. 연쇄살인, 존속 중상해, 방화치상 등 셀 수도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장진은 “피해자들은 엄 씨에게 화상과 자상을 비롯한 각종 상해는 물론, 방화 피해까지 입었다”며 “인간으로서 상상불가의 범죄다”고 설명했다.엄인숙 사건의 수사가 있던 당시 성과 나이 외의 신상정보가 비공개돼 그의 얼굴과 이름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당시 엄인숙 사건을 담당한 강남경찰서 오후근 형사는 “다소곳하고 부잣집 딸처럼 고급스러워 보이는 미인형이었다”며 “탤런트라고 볼 정도였다”고 회상했다.그를 본 사람들은 “남자라면 한 번쯤 호감을 느낄 정도의 외모”라고 말했다.하지만 겉과 속은 완전히 딴판으로 허영심과 집착이 강했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자신의 과거도 철저히 속이고 조작했다. 결혼 사실은 물론 학력, 직업, 가족관계, 재산 등을 거짓으로 꾸며 상대방의 환심을 사기 위해 거짓말이나 연기도 뛰어났다.엄인숙은 두 명의 남편을 연이어 사망에 이르게 했음에도 의심을 받지 않았다. 그 이유는 엄인숙이 두 번째 남편이 사망하기 전, 임신한 몸으로 지극히 간호했기 때문. 그는 3200만원 상당의 SUV를 선물할 정도로 공을 들이고 그의 사망 이후에는 ‘영혼 결혼식’까지 올렸다.엄인숙은 평소 자신이 서울의 유명 여대 유아교육학과 출신이며 사립 유치원에 근무하는 유복한 가정의 딸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엄인숙은 완벽한 사이코패스 성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코패스 여부 진단 결과 40점 만점에 육박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법원은 2006년 엄인숙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그는 현재 교도소에 복역 중이다.한수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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