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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 앤틸로프캐년
엔텔로프 캐년 나바호 투어스(Antelope Canyon Navajo Tours): https://navajotours.com/
엔텔로프 캐년 포토 투어스(Antelope Canyon Photo Tours): https://www.navajoantelopecanyon.com/
엔텔로프 캐년 투어스(Antelope Canyon Tours): https://www.antelopecanyon.com
앤텔로프 슬랏 캐년 투어스(Antelope Slot Canyon Tours): https://antelopeslotcanyon.com/
*로어 앤틸로프캐년
켄스 투어(Ken’s Tour): https://lowerantelope.com
로워 앤틸로프 캐년 투어스(Lower Antelope Canyon Tours): https://antelopelowercanyon.com/
자동차로 떠나는 자유여행/ 드래블 카페: https://cafe.naver.com/drive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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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로프 캐년(Antelope Canyon) –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잘 알려지지 않은 사암 협곡으로 빛과 색깔, 형태가 어우러져 시시각각 변화하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나 사진작가들은 이곳 …
Source: ponster.tistory.com
Date Published: 1/25/2021
View: 8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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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엔텔 로프 캐년
- Author: 김치군-자동차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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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3.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ZO8DMatDPE
엔텔로프 캐년 : 인터파크투어 프리야 여행정보
[페이지] 엔텔로프 캐년 여행상세 정보 미국 > 페이지 명소 > 기타0.0 (별점 등록해주세요)
오랜 세월 흐르는 물이 만들어 낸 예술 작품, 엔텔로프 캐년
엔텔로프 캐년은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절경 101가지 중 하나로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 해있다.
이 곳은 어퍼캐년(Upper Canyon)과 로워캐년(Lower Canyon)으로 나뉘는데, 사진으로 자주 보던 웅장한 풍경은 바로 어퍼캐년이다. 엔텔로프 캐년은 나바호족(Navajo)의 부족 공원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관광할 수 없다. 따라서 나바호족 가이드와 동행하거나 투어프로그램을 이용해야만 엔텔로프 캐년을 관광할 수 있다.
이 곳은 물이 흐르면서 침식된 돌들로 이루어진 협곡이라 슬롯캐년(Slot Canyon)이라고도 불리는데 그 안에 들어가면 오랜 세월 동안 흐른 물의 흔적을 마주할 수 있다.
주소 : 5975 Hwy 98, Page, AZ 86040
전화번호 : +1 928 698-2808
홈페이지 : http://navajonationparks.org/htm/antelopecanyon.htm
입장료 : 성인 $20, 어린이 $12 (’13년 기준) 5975 Hwy 98, Page, AZ 86040+1 928 698-2808성인 $20, 어린이 $12 (’13년 기준)
명소 명소 호스슈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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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억 사진의 주인공 앤텔로프 캐년
피터 릭의 사진 팬텀
6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5억 원에 낙찰된 호주 사진작가 피터 릭의 작품 팬텀 (Phan to m)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사진 이 바로 앤텔로프 캐년의 모습이다. 모래층을 세찬 물살이 흐르며 만들어낸 캐년 속으로 스며든 햇살 아래 흩뿌려진 모래가 만들어낸 기이한 형상의 사진이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사진이 주목받으며 더 유명해진 앤텔로프 캐년은 미국 서부에서 꼭 가봐야 할 핵심 여행지이기도 하다. 앤텔로프 캐년은 페이지 시내에서 AZ-98을 타고 대략 10km 정도 이동이 필요하 면 만날 수 있다.
미서부의 4대 캐년 못지않게 그랜드 서클에서 유명한 장소 가 바로 앤텔로프 캐년이 다. Arizona주의 Page 에 위치 해 있고 위성지도 상 에 홀스슈 밴드와 함께 아메리칸 인디언인 나바호족이 관리하는 보호구역 내에 있다. 이 아름다운 캐년은 나바호족 원주민이 길 잃은 양을 찾다가 발견했다고 알려져 있다.
컴퓨터 없는 생활이 낯선 현대인들에겐 누구나 인터넷 배경화면 모음으로 그 특이한 모습을 봤던 경험이 있을 텐데 실 제 보는 것 도 경이롭지만 사진으로 찍고 후에 볼 땐 훨씬 더 멋진 색감으로 그 어떤 여행지보다 생생한 감동을 다시금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그래서 더 SNS 를 즐기는 젊은 층에겐 더 폭발적인 인기의 여행지 이다.
Upper Antelope Canyon
어퍼 엔텔 로프 캐년 (Upper Antelope Canyon) 을 가는 이유는 바로 이렇게 협곡 안으로 빛이 들어오는 모습을 찍기 위해서다. 당연히 이 시간대는 포토그래퍼 투어가 메인이고 프라임 타임으로 여겨져서 가격도 비싸고, 예약도 빨리 마감된다. 위 사진에서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포토 그래퍼 투어라서 가능한 사진이다. 일반 투어로 어퍼 엔텔로프 캐년에 갔다면, 이런 사진을 찍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어퍼 엔텔로프 캐년 의 투어 회사들은 비슷비슷한 이름의 회사들이 많다. 그중에서 엔텔 로프 캐년 나바호 투어스가 주차장에 위치해 있고, 다른 회사들은 시내나 외곽에 있다. 금액은 조금씩 다르지만, 사실상 투어 내용은 거의 동일하다. 보통 예약이 빨리 마감되다 보니, 자리가 있는 것이 더 중요한 경우가 많다. 가장 유명한 시간대는 빛이 캐년 안으로 들어오는 오전 11시 전후이다. 포토그래퍼 투어의 경우 DSLR과 삼각대가 있어야만 참여가 가능하며, 예약을 했더라도 두 가지가 없으면 아예 투어 참여가 불가능하다. 예약 가격은 $60 ~ 70, 포토 그래퍼 투어는 $130 ~ 160 정도다.
어퍼 앤텔로프 캐년의 경우 방문 숫자가 정해져 있다 보니 대기의 문제가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 로어 앤텔로프 캐년의 경우 예약을 해도 대기가 1-2 시간 씩 걸리기도 한다. 어퍼는 별도의 차 량을 타고 주차장에서 캐년의 입구까지 이동 하는데 반해 로어는 그냥 도보로 걸어서 이동하게 된다. 지표면에서 지하로 한참 내려간 위치에 존재하는 로어 앤텔로프 캐년도 정오를 전후한 시간대가 해가 잘 드는 시간대라 방문하기 적격이다. 성인 기준 약 $45이고 인원수를 제한하여 작은 숫자가 투어에 참석하는 디럭스 타입은 2배 가까이한다. 로어 앤텔로프 캐년을 방문했을 때의 필자는 Ken’s Tour를 예약하고 방문하여 한 시간여 환성적인 구경으로 또 하나의 귀중한 추억을 쌓았다.
필자가 로어 투어를 예약한 Ken’s Tour
인디언 원주민 가이드를 따라 걷는다. 저 앞쪽 앞 차수의 투어 멤버들이 보인다. (左) 캐노피가 보이는 곳이 로어 엔텔로프 캐년의 입구이다. (右)
주차장에 주차하고 시간이 되어 가이드 미팅을 하고 출발하면 모래길을 10여분 걸어서 캐노피가 있는 캐년의 입구를 만나게 된다. 입출구가 같아 반대쪽까지 갔다가 걸 어서 되돌아오 는 어퍼와 달리 로어는 반대쪽으로 빠져나가서 주차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실질적인 소요시 간 자체는 아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데, 어퍼 엔텔 로프 캐년 쪽이 좀 더 좁 고 북적이는 느낌이 많고 왕복이다 보니 어퍼에 비해 로 어 가 볼거리는 더 많다. 사실 전체적인 느낌은 어퍼 나 로어 나 크게 차이는 없다.
로어 앤텔로프 캐년은 저 아래어 있다 (상) 계단을 내려가며 가이드와 즐거운 수다로 기다림의 무료함을 달랜다 (좌하) 계단 아래에서 기다리는 캐년의 모습 (우하)
빙글빙글 돌아 내려가는 계단을 타고 도착하면 드디어 어퍼와 비슷하면서 또 그 높이나 규모가 더 크고 아름다운 로어 앤텔로프 캐년을 만나게 된다. 중간중간 가이드의 팁을 받아쳐다본 곳엔 사암의 경이로운 곡선미에 세찬 물살에 씻겨 내려가면서 새겨진 독특한 질감과 흐름의 미학이 감동으로 다가온다.
독수리 머리도 보이고 여러 가지 형채의 기괴한 사암 형상들이 즐비하다.
미국의 상징은 독수리 머리 모양의 사암부터 특정 형채를 빗대어 이름 붙여진 여러 사암의 기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빛만 좋다면 사실 예쁜 협곡의 색을 찍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줄을 서 대기하는 동안 가이드들은 능숙하게 제조사별로 핸드폰과 카메라의 설정을 최상의 사진을 찍도록 맞춰준다. 이렇게 설정된 카메라가 담은 사진은 어떻게 보면 부드러운 빛 때문에 이런 아름다운 색이 나오는데, 실제 눈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예쁘게 찍힌다. 어떤 모드로 찍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냥 화이트 밸런스를 흐림으로 해 놓으면 이렇게 붉은색이 잘 살아난다. 가이드가 직접 설정해주고 촬영하는 위치가 각도를 맞춰준 곳은 적당한 설정에 적당한 빛의 양으로 정말 매력적인 색감의 멋진 장면들이 담긴다.
로어 앤텔로프 캐년의 인생샷
인물 사진뿐 아니라 사암의 곡선미와 기이한 형태들은 사진으로 담고 보니 더 아름답다.
로어 앤텔로프 캐년의 다양한 사암들의 형상을 즐기자
한 시간여의 투어 시간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리고 또 연신 셔터를 눌러가며 열심히 사진을 찍다 보면 끝단에 다다른다. 살금살금 올라오면 들어갈 때 얼핏 봤던 구불구불한 사암의 표면을 보게 되는데 그 속에서 몸을 일으켜 밖으로 나오게 된다. 먼저 나와 뒤따르는 투어 동반객들을 보면 마치 지하에서 살아 올라오는 좀비 와도 같아 그 광경이 새롭다. 파란 하늘에 아름답게 떠 있는 구름과 그 아래 자연이 만든 기이하고 매력적인 사암의 절경은 꼭 한번 방문하길 권하는 여행지이자 인생 샷으로 남기는 추억 거리이다.
로어 앤텔로프 캐년의 끝단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는 출구
홀스슈 밴드 (초록 마크)로 흐르는 콜로라도 강 옆의 도시 페이지 그곳에서 98번 도로를 타고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앤텔로프 캐년이 있다.
98번 도로 위쪽이 로어이고 아래쪽이 어퍼 앤텔로프 캐년이다.
두 앤텔로프 캐년은 모두 98번 도로에서 진입하며, 사진에서 위쪽이 로어 엔텔 로프 캐년 아래쪽이 어퍼 앤텔로프 캐년이다. 어퍼 엔텔 로프 캐년의 경우 1 개의 회사만 주차장에 있으며 다른 회사들은 페이지 시내나 입구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로어 엔텔로프 캐년의 회사는 총 2 곳으로 모두 주차장에 위치해있다.
Upper Antelope Canyon Tour
Antelope Canyon Navajo Tours
Antelope Canyon Photo Tours
https://www.navajoantelopecanyon.com
Antelope Canyon Tours
ht tps : //www.antelopecanyon.com
Antelope Slot Canyon Tours
Lowe Antelope Canyon Tour
Ken’s Tour
http://lowerantelope.com
Lower Antelope Canyon Tours
엔텔로프 캐년(Antelope Canyon) –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엔텔로프 캐년은 Upper Antelope Canyon과 Lower Antelope Canyon으로 나뉘어집니다. Upper Antelope Canyon은 캐년의 위쪽이 막혀 있는 반면에 Lower Antelope Canyon은 캐년의 위쪽 대부분이 뚫려 있다고 합니다.
사진은 Lower Antelope Canyon이 훨씬 잘 나온다고 합니다.
두피디아 여행기-물과 바람이 빚어낸 예술작품 – 엔텔로프 캐니언
평소 자연경관을 좋아하는
필자가 이번 미국 서부 여행 중
가장 기대하였던 일정은
엔텔로프 캐니언-홀슈밴드-그랜드 캐니언을
관광하는 일정이었다.
거대한 대자연이 빚어낸 협곡에서
찍은 사진들을 볼 때마다
사진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언젠가는
직접 그곳에 서서
그 장관을 눈에 담을 수 있기를 바라왔었다.
일반적으로 라스베이거스에서 그랜드 캐니언
투어를 할 때는 헬리콥터 투어, 경비행기 투어를
많이 하는데 우리의 경우는
미국 서부 여행일정을 계획할 때부터
그랜드 캐니언 안에서 묵으면서 그 곳의 일몰과
일출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만끽하자고 계획했기 때문에
렌트카를 이용하여 여행을 하기로 하였다.
렌트카 회사가 호텔 로비에 있고 차량도 호텔 주차장에서
받을 수 있었기에 렌트카를 이용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었다.
다만 각오를 해야 하는 부분이라면
장시간 운전에 따른 피로감 ㅠㅠ
차를 픽업하여 구글맵에 엔텔로프 캐니언을
목적지로 설정하니 286마일(460km), 4시간 43분이
소요 된다고 나왔다.
서울에서 부산가는 거리보다 더 먼 거리를 휴게소
없이 가야 하기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출발하였다.
라스베이거스 도심을 나오자
끝이 보이지 않는 지평선이 펼쳐져 있었다.
사실 처음에는 장거리 운전이 부담스러웠지만
드넓은 광야 위에 놓인 도로를 달리면서
차를 렌트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운전을 하면서 보는 자연경관은
실로 장엄하기 그지 없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주인공이 미국 횡단을
하던 장면(모뉴먼트 벨리)이 떠오르는 도로를 지나며
이 곳에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고 싶은 충동이 솟구쳤다.
하지만 엔텔로프 캐니언을 보기 위해서는
예약한 시간에 맞춰 도착해야 했기에
차를 세울 수 없었다.
출발한 지 5시간쯤 지나자
우리의 목적지 Lower Antelope Camyon에
도착했다.
이 곳은 원주민 자치구역에 위치한 곳이라
Lower Antelope Camyon 투어나
Upper Antelope Camyon 투어 코스를
신청하여 원주민 가이드에 안내 하에
투어를 해야 한다.
이 투어는 항상 사람들이 붐비므로 시간에 쫓기는
여행객의 입장에서는 투어 순서가 올때까지 기다릴 수 없으므로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둘 필요가 있다.
www.antelopecanyon.com
이 곳의 원주민 나바호 족(Navajo)은 미국의 남서부 지역에 거주해온 아메리카 원주민 인디언 부족이다.
미국 내에 있는 인디언 부족의 수는 565부족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큰 부족이 나바호 부족이다.
대부분의 나바호인은 연방정부에서 정해 놓은 나바호 인디언 보호구역에 거주하고 있다.
나바호 족은 넓은 들판에서 사는 인디언이라는 의미로 스페인 사람들이 나바호의 인디언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친절한 나바호족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10분 남짓 걸었을까?
인터넷 배경화면과 TV 광고로만 보았던
엔탈로프 캐년 안으로 내려가는 사다리가 보였다.
수만 년 동안 흐르는 물에 의해 깎인 협곡의 틈 사이로
한줄기 빛이 떨어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그 아름다움에 잠시 넋을 잃었다.
시간에 따라 스며드는 빛의 각도에 맞춰
협곡 내부의 색이 달라지는 모습이 마치 마술쇼를 보는 것만 같았다.
때로는 넋을 잃고
떄로는 탄성을 지르며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좁다란 협곡사이를 걷다보니
어느새 협곡 위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나타났다.
협곡의 좁은 틈바구니 사이를 비집고 올라오니
방금 전까지 본 지하세계가
거짓말처럼 감춰져 버렸다.
이 대지의 틈 사이에 거대한 마법 세상이
펼쳐진다는 것을 누가 상상할 수 있을까?
감상에 젖어 있을 틈도 없이
우리는 다음 목적지 홀슈밴드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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