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6 란 | 오메가3, 오메가6 지방산? 도대체 오메가란 무엇인가? 62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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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6 지방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오메가-6 지방산(영어: omega-6 fatty ac) 또는 ω−6 지방산(영어: ω−6 fatty ac) 또는 n−6 지방산(영어: n−6 fatty ac)은 공통적으로 n-6 위치에 탄소-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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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5/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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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와 오메가6에 관한 진실 – 알기쉬운 영양소 – 삼성서울병원

면역증강과 심혈관 질환에 좋다는 이유로 오메가3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오메가3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 중에 그와 이름이 비슷한 오메가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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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msunghospital.com

Date Published: 9/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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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오메가6 지방산? 도대체 오메가란 무엇인가? – 생활백과

오메가3, 오메가6 지방산? 도대체 오메가란 무엇인가? 조회수 9,053. 이재성. MBC 생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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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mmom.me

Date Published: 1/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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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3-6-9는 무엇?…종류별 효과, 섭취법 – 코메디닷컴

오메가 지방산은 불포화지방으로, 포화지방보다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있다. … 오메가-6는 음식을 조리할 때 자주 사용하는 옥수수기름, 콩기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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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medi.com

Date Published: 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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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6 효능 및 식품, 제대로 알고 먹자

오메가6란? … 오메가6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이다. 지방산 분자를 구성하는 탄소 사슬의 가장 끝 탄소로부터 여섯 번째에 위치한 탄소에서부터 이중결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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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byouth.tistory.com

Date Published: 3/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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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6 지방산이란? 그 효능, 포함하는 식품 및 작용

전체보기 8,128개의 글 · 오메가-6 지방산이란? · 이 고도 불포화 지방산 (polyundaturated fatty ac, PUFA)은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 이외에 · 오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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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6/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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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넛]-오메가6 란?

불포화지방산을 분류하는 방법에는 오메가(ω, omega) 분류법이 있다. … ω-6 지방산은 ω탄소로부터 6번째 탄소에 이중결합이 있는 불포화지방산을 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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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ree4989.com

Date Published: 5/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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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와 오메가6의 차이를 아시나요? – 브런치

그 중에서도 불포화지방산은 주로 식물성지방에 많으며, 상온에서는 액체 상태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름에 ‘오메가’란 말이 붙습니다. 그런데 이 불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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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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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6의 효능 – 빵야메리

오메가6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입니다. 지방산 분자를 구성하는 탄소 사슬의 가장 끝 탄소로부터 여섯번째 위치한 탄소에서부터 이중결합이 형성된 불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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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y-experience.tistory.com

Date Published: 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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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무엇인가 오메가3효능 오메가6 오메가9 – 건강이달마

오메가6 역시 오메가3와 마찬가지로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이며, 인체 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으므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오메가3와 달리 오메가6는 굳이 영양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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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oy9065555.tistory.com

Date Published: 3/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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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오메가 6 란

  • Author: 이재성 박사의 식탁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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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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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오메가-6 지방산(영어: omega-6 fatty acid) 또는 ω−6 지방산(영어: ω−6 fatty acid) 또는 n−6 지방산(영어: n−6 fatty acid)은 공통적으로 n-6 위치에 탄소-탄소 이중 결합을 갖는, 즉 메틸 말단으로부터 6번째 탄소에 이중 결합을 가지고 있는 불포화 지방산 및 다불포화 지방산들의 분자군(群)이다.[1] 오메가-6 지방산은 전염증(pro-inflammatory) 또는 항염증 효과를 가질 수 있다.[2]

오메가-6 지방산의 생물학적 효과는 생장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과 염증성 캐스케이드 동안 세포 손상을 중지시키고 신체의 모든 조직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수용체에 결합하는 오메가-6 에이코사노이드로의 전환에 의해 세포 복구를 촉진하기 위해 신체 활동 동안 및 신체 활동 후에 주로 생성되는 것이다.

생화학 [ 편집 ]

가장 짧은 사슬의 오메가-6 지방산인 리놀레산(18:2, n−6)은 인체 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필수 지방산으로 분류된다. 포유류 세포는 오메가-3 불포화효소가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오메가-6 지방산을 오메가-3 지방산으로 전환할 수 없다. 서로 밀접하게 관련된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은 동일한 효소에 대한 경쟁적 기질로 작용한다.[3] 이것은 식단에서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의 비율의 중요성을 설명한다.[3]

오메가-6 지방산은 칸나비노이드, 리폭신 및 특정 에이코사노이드들의 전구체이다.

사람에 대한 의학적 연구는 식물성 기름에서 오메가-6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는 것과 사람의 질병 사이의 상관관계(인과관계를 암시하지는 않음)를 발견했다. 그러나 생화학 연구에서는 대기 오염, 중금속, 흡연, 간접 흡연, 지질다당류, 지질 과산화물(주로 식물성 기름, 볶은/산패한 견과류, 볶은/산패한 기름진 씨앗에서 발견됨) 및 기타 외인성 독소가 세포 내 염증반응을 일으킨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러한 세포 내 염증 반응은 사이클로옥시제네이스-2(COX-2)의 발현 및 이어서 세포 손상을 면역계에 경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라키돈산으로부터 염증 생성을 촉진시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일시적 생성을 초래한다. 그리고 세포 손상이 복구된 후, 염증의 해결 단계 동안 항염증성 분자(예: 리폭신 및 프로스타사이클린)의 생성으로 결국 이어진다.[4][5][6][7][8][9][10][11][12][13][14][15]

약리학 [ 편집 ]

염증 캐스케이드 동안 세포막의 아라키돈산(20:4, n-6)을 에이코사노이드인 프로스타글란딘 및 류코트라이엔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은 죽상동맥경화증,[16] 천식, 관절염, 혈관 질환, 혈전증, 면역 염증 과정 및 종양 증식에서 염증 과정을 방해하기 위한 많은 약물들의 표적이다. 오메가-6 지방산과 오메가-3 지방산의 경쟁적 상호작용은 오메가-6 지방산 및 오메가-3 지방산의 에이코사노이드 전구체들의 상대적인 저장, 동원, 전환 및 작용에 영향을 미친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 [ 편집 ]

일부 의학 연구에 따르면 특정 오메가-3 지방산과 비교하여 종자 기름에서 나오는 오메가-6 지방산의 과도한 수치는 여러 질병의 발생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17][18][19] 그러나, 오메가-6 지방산의 함량이 높은 산패되지 않은 견과류의 섭취는 관상동맥질환(CHD), 암, 뇌졸중, 심근 경색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20] 및 조산아 사망률 저하와 같은 일부 질환에 대한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다.[20][21][22][23][24]

현대의 서구식 식단은 일반적으로 오메가-6 지방산 대 오메가-3 지방산의 비율이 10을 초과하며, 일부는 30까지 높다. 서구식 식단에서 오메가-6 지방산 대 오메가-3 지방산의 평균 비율은 15~16.7이다.[16] 사람은 오메가-6 지방산 대 오메가-3 지방산을 1:1의 비율로 섭취하도록 진화해 온 것으로 생각되며, 최적의 비율은 4 : 1 이하인 것으로 생각되지만,[16] 일부 출처에서는 x : 1에서 x가 1이하인 것으로 제안한다.[25] 오메가-6 지방산 대 오메가-3 지방산의 비율이 2~3 : 1인 것은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16] 오메가-6 지방산 대 오메가-3 지방산이 5 : 1의 비율은 천식 환자에게 유익한 영향을 미쳤지만, 10 : 1의 비율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16] 직장암 환자의 경우 4 : 1에서 2.5 : 1로 오메가-6 지방산 비율이 감소하면 직장 세포의 이상 증식이 감소하는 효과를 보인다.[16]

식물성 기름의 과도한 오메가-6 지방산은 부분적으로 동일한 속도 제한 효소와 경쟁하기 때문에 오메가-3 지방산의 건강상 이점을 방해한다. 식단에서 오메가-6 지방산 대 오메가-3 지방산의 높은 비율은 조직의 생리적 상태를 프로트롬보성, 전염증성, 전수축성 등 많은 질병의 병적 발생 쪽으로 이동시킨다.[26]

오메가-6 에이코사노이드의 만성적인 과잉생산은 관절염, 염증 및 암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상태를 치료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되는 많은 의약품들은 사이클로옥시제네이스-2(COX-2)의 영향을 차단함으로써 효과를 발휘한다.[27] 오메가-6 지방산인 아라키돈산으로부터 프로스타글란딘의 형성 및 작용의 많은 단계들은 오메가-3 지방산인 에이코사펜타엔산으로부터 오메가-3 호르몬의 형성 및 작용에서 상응하는 경쟁 단계보다 더욱 활발하게 진행된다.[28] 염증과 통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사이클로옥시제네이스-1(COX-1) 및 사이클로옥시제네이스-2(COX-2) 효소 저해제 약물은 사이클로옥시제네이스(COX)가 아라키돈산을 염증성 화합물로 전환시키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작용한다.[29] 리폭시제네이스 저해제는 리폭시제네이스가 아라키돈산을 류코트라이엔으로 전환시키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천식 치료를 위해 종종 사용된다.[30][31] 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많은 약물들은 뇌의 아라키돈산 캐스케이드를 표적으로 하여 작용한다.[32]

대부분의 식물성 기름에서 발견되는 산화된 다불포화 지방산의 많은 섭취는 폐경 후 여성의 유방암 발병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33] 전립선암에서도 비슷한 효과가 관찰되었지만, 이 연구는 쥐에서 실시되었다.[34] 또 다른 분석은 총 다불포화 지방산과 유방암 발병 위험 사이의 역연관성을 시사하지만, 개별 다불포화 지방산은 서로 다르게 작용한다. 리놀레산의 유도체는 유방암의 발병 위험과 반비례 관계에 있었다.[35]

오메가-6 지방산의 섭취 [ 편집 ]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식단에서 주로 식물성 기름에서 나오는 오메가-6 지방산 대 오메가-3 지방산의 비율이 16 : 1로 관찰되었지만,[36] 업계가 후원하는 연구는 1 : 1의 비율로 섭취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36] 오메가-6 지방산과 오메가-3 지방산은 동일한 효소들 중 일부에 의해 대사되는 필수 지방산이기 때문에 이런 불균형한 비율은 이들 불포화 지방산들이 어떻게 대사되는지에 영향을 줄 수 있다.[37] 폰남팔람(Ponnampalam)이 수행한 연구에서[38] 사료 공급 시스템은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육류의 영양분 함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시아 도일(Cynthia Doyle)은 풀을 먹인 소와 곡물을 먹인 소의 고기의 지방산 함량을 알아내기 위한 실험을 수행했다. 그녀는 풀을 먹인 소의 고기가 영양학자들이 선호하는 오메가-6 지방산 대 오메가-3 지방산의 비율을 가지고 있다고 결론지었다.[37] 오늘날 현대 농업에서 주된 초점은 생산량의 증가에 맞추고 있으며, 이는 곡물을 소에게 먹이는 것이 쇠고기 생산량 증가와 맞물려 있기 때문에, 곡물을 먹인 쇠고기에서 오메가-3 지방산의 함량은 감소하고 오메가-6 지방산의 함량은 증가하게 되었다.[16] 곡물을 먹인 소는 풀을 먹인 소에 비해 빠르게 체중을 늘릴 수 있고, 보다 빨리 도축을 할 수 있다. 동물을 사육하는 이러한 현대적인 방식은 왜 오메가-6 지방산 대 오메가-3 지방산의 비율이 증가했는지에 대한 많은 지표들 중 하나일 수 있다.

오메가-6 지방산의 목록 [ 편집 ]

일반명 지질 번호 화학명 리놀레산 18:2 (n−6) all-cis-9,12-octadecadienoic acid γ-리놀렌산 18:3 (n−6) all-cis-6,9,12-octadecatrienoic acid 칼렌드산 18:3 (n−6) 8E,10E,12Z-octadecatrienoic acid 에이코사다이엔산 20:2 (n−6) all-cis-11,14-eicosadienoic acid 다이호모-γ-리놀렌산 20:3 (n−6) all-cis-8,11,14-eicosatrienoic acid 아라키돈산 20:4 (n−6) all-cis-5,8,11,14-eicosatetraenoic acid 도코사다이엔산 22:2 (n−6) all-cis-13,16-docosadienoic acid 아드렌산 22:4 (n−6) all-cis-7,10,13,16-docosatetraenoic acid 오스본드산 22:5 (n−6) all-cis-4,7,10,13,16-docosapentaenoic acid 테트라코사테트라엔산 24:4 (n−6) all-cis-9,12,15,18-tetracosatetraenoic acid 테트라코사펜타엔산 24:5 (n−6) all-cis-6,9,12,15,18-tetracosapentaenoic acid

사슬의 탄소 수가 증가함에 따라 지방산의 녹는점이 증가한다.

식이 리놀레산의 요구량 [ 편집 ]

오메가-6 지방산 문제에 더 많은 논란을 더한 것은 토론토 대학교의 과학자 스티븐 커네인(Stephen Cunnane)이 제안한 중대한 방법론적 오류 때문에 리놀레산에 대한 식이 요건이 의문시 되었다는 것이다.[39] 커네인이 리놀레산에 대한 식이 요건을 결정하기 위해 사용한 연구는 동물들에게 리놀레산이 부족한 먹이를 주는 것을 바탕으로 했는데, 이 먹이는 동시에 오메가-3 지방산도 부족했다. 실험에서 오메가-3 지방산의 결핍은 고려되지 않았다. 부족한 부분을 바로 잡기 위해 체계적으로 다시 첨가한 오메가-6 기름에는 오메가-3 지방산도 소량 함유되어 있었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오메가-3 지방산의 결핍도 무심코 바로 잡고 있었다. 궁극적으로 두 가지 결핍을 모두 바로 잡는데 더 많은 기름이 필요했다. 커네인에 따르면, 이러한 오류는 리놀레산의 요구량을 5~15배까지 과대 평가한다.

식이 공급원 [ 편집 ]

Oenothera biennis)은 오메가-6 지방산의 일종인 겹달맞이꽃()은 오메가-6 지방산의 일종인 γ-리놀렌산 의 함량이 높은 기름을 생성한다.

식물성 기름은 오메가-6 지방산인 리놀레산의 주요 공급원이다. 전세계적으로 아쟈 열매, 콩, 유채, 해바라기씨에서 매년 1억톤 이상의 식물성 기름이 추출되어 3,200만톤 이상의 리놀레산(오메가-6 지방산) 및 400만톤의 α-리놀렌산(오메가-3 지방산)이 생산된다.[40][41]

오메가-6 지방산의 식이 공급원은 다음과 같다.[42]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오메가3와 오메가6에 관한 진실

삼성서울병원 임상영양팀

면역증강과 심혈관 질환에 좋다는 이유로 오메가3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오메가3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 중에 그와 이름이 비슷한 오메가6는 나쁜 지방산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도대체 오메가3와 오메가6가 무엇이고 이들의 건강한 섭취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산은 긴 사슬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결합 모양에 따라 지방산 종류가 달라집니다. 우리 몸은 필요한 다양한 지방산을 합성할 수 있지만 오메가3와 오메가6 두 종류의 지방산은 합성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은 식품으로 반드시 섭취 해야 하는 필수지방산입니다. 오메가3계 지방산으로는 알파리놀렌산, EPA, DHA 등이 있고 식품에는 주로 알파리놀렌산이 들어있습니다. 오메가6 지방산으로는 리놀레산, 감마리놀렌산 등이 있고 식품에는 주로 리놀레산이 있습니다. 이러한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은 체내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전환되어 면역작용이나 다양한 화학적 메신저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물질들은 혈압 조절, 혈액 응고, 염증 반응, 면역 및 알레르기 반응, 위액 분비, 수면주기 조절, 호르몬 합성 등 다양한 체내 조절 반응에 관여합니다. 따라서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이 결핍되면 염증이 생기고 피부 탈락 및 위장 장애가 생기고 면역기능이 손상될 수 있으며 특히 성장기에는 성장지연이 나타납니다.

오메가3와 오메가6가 다양한 형태로 전환되는 데에는 같은 효소들이 이용되기 때문에 반응이 경쟁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어느 한 종류의 지방산이 지나치게 많기보다는 두 지방산이 균형적으로 존재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메가6는 염증 반응, 혈전 생성 쪽으로 유도하지만 오메가3는 이와는 반대로 항염증 작용, 혈전 생성 방해 쪽으로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두 반응의 균형을 위해서도 오메가6와 오메가3 섭취 균형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식사 형태가 서구화되면서 소고기, 돼지고기, 가금류의 비중이 커져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가 제한되고 있습니다. 서구화된 식사에서 보통 오메가6와 오메가3의 비율은 15~16:1 정도지만 건강한 오메가6와 오메가3의 섭취 비율은 1~4:1 입니다. 따라서 오메가3를 보충함으로써 이러한 권장 섭취 비율을 맞출 수 있습니다.

오메가3의 주요 급원은 심해어(연어, 꽁치, 정어리, 고등어 등), 카놀라유, 들기름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식품으로는 들기름이 있는데 들기름은 61.3%가 오메가3 지방산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이를 이용하여 조리하면 오메가3의 섭취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일주일에 2~3번 등푸른 생선 섭취를 통해 오메가3 지방산을 보충하는 것이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을 권장량으로 맞춰 드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냉이, 아욱, 케일, 쑥, 미나리와 같이 잎이 많은 채소들은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으므로 섭취가 권장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필요한 필수 지방산이라도 총 열량의 10% 이상 섭취하면 동맥에 축적되는 콜레스테롤이 증가하여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며 면역계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보충제를 통해 오메가3 지방산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면역계 기능을 손상시키고 출혈을 억제하지 못하여 뇌출혈로 인한 뇌손상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관련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보충제 복용을 의료진과 상의하여야 합니다.

오메가 3-6-9는 무엇?…종류별 효과, 섭취법

오메가 지방산은 불포화지방으로, 포화지방보다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오메가 지방산의 종류, 또 종류별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각기 다르다.

오메가 지방산은 3가지 종류가 있다. 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학회(AAND)에 따르면, 종류별 차이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건강을 지키는데 보다 유리하다. 이와 관련해 ‘헬스라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오메가 지방산에 대해 알아본다.

1. 오메가

지방은 지방산들로 구성된다. 각 지방산이 벽돌이라면 지방은 벽돌로 탄탄하게 지은 벽이라고 보면 된다. 지방산은 짝수의 탄소원자들이 고리로 결합되어 있는 구조다.

탄소원자들이 단일 결합을 이루면 버터와 같은 포화지방이 되고, 이중결합이 되면 불포화지방이다. 탄소 사슬의 시작 부분은 ‘알파’, 반대편은 ‘오메가’라고 한다. 오메가-3의 ‘3’이라는 숫자는 분자의 이중결합이 오메가로부터 세 번째에 위치한 탄소 분자에서 형성된다는 의미다.

2. 오메가-3

우리 몸은 오메가-3 지방산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없다. 따라서 반드시 음식물 섭취를 통해 얻어야 한다. 알파리놀렌산(ALA), 아이코사펜타에노산(EPA), 도코사헥사에노산(DHA) 등이 오메가-3에 속한다.

ALA는 견과류, 치아씨드, 아마씨, 달걀 등을 통해 얻을 수 있고 EPA와 DHA는 기름기가 많은 생선에 들어있다. EPA는 항염증 기능을 하고 심장질환, 암,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위험률을 떨어뜨린다. DHA는 뇌 건강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

오메가-3는 건강을 위해 중요한 영양소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다. 미국심장협회는 매주 두 번 기름진 생선을 먹을 것을 권장한다.

3. 오메가-6

오메가-3와 마찬가지로 우리 몸이 자체적으로 생산해낼 수 없는 영양소다. 하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이미 음식을 통해 충분히 섭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오메가-6는 음식을 조리할 때 자주 사용하는 옥수수기름, 콩기름, 홍화유, 견과류 지방 등 식물성 지방에 많이 들어있다. 오메가-6는 오메가-3와의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메가-3보다 필요 이상 많이 먹으면 체내 염증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오메가-3를 의식적으로 좀 더 먹으려는 습관이 필요한 이유다.

4. 오메가-9

오메가-3, 오메가-6와 달리 오메가-9은 필수적으로 먹을 필요가 없다. 우리 몸이 자체적으로 생산 가능한 지방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음식을 통해 섭취한다면 카놀라유, 해바라기유, 아몬드, 아보카도, 올리브유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오메가-9 지방산이 특별히 결핍될 일은 없지만 포화지방을 대신해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단, 어떤 지방이든 과도한 섭취는 과도한 칼로리 보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권순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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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6 효능 및 식품, 제대로 알고 먹자

이번 포스팅에는 오메가6가 우리 몸에서 어떤 기능과 작용을 하는지, 오메가6가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이 무엇인지, 오메가6를 섭취할 때 꼭 알고 있어야 할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최대한 간략하게 요약해봤다.

※참고 본 글은 전반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화학과 관련한 복잡한 내용이나 지나치게 지엽적인 내용은 일부 배제했음을 알린다.

오메가6란?

오메가6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이다. 지방산 분자를 구성하는 탄소 사슬의 가장 끝 탄소로부터 여섯 번째에 위치한 탄소에서부터 이중결합이 형성된 불포화지방산을 오메가6 지방산이라고 한다. 리놀레산(linolelic acid), γ-리놀렌산, 아라키돈산이 대표적인 오메가6다. 오메가6는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지만 자체적으로 생산을 하지 못하는 필수 지방산이다. 따라서 반드시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 한다.

오메가6 효능, 일반적인 기능

오메가6는 오메가3 못지않게 우리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혈액순환 개선과 비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두뇌 발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월경 전 증후군과 생리통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고, 뼈를 튼튼하게 하여 골다공증도 예방해준다. 미국 암학회 연구결과에는 오메가6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도 나타나 있다.

오메가6가 풍부한 식품

오메가6는 달맞이꽃종자오일, 닭, 오리 등의 육류, 계란 그리고 포도씨유, 옥수수기름, 콩기름, 카놀라유, 참기름 등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식물성 기름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오메가6 섭취와 관련하여 반드시 알고있어야 할 상식

오메가6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오메가6는 염증을 유발하고 혈전을 촉진하며 혈액을 응고시키기도 하기 때문이다. 오메가6의 염증 반응이 나쁜 것은 아니다. 우리 몸에 나쁜 세균이 침임했을 때 이를 물리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염증 반응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오메가6를 과잉 섭취하면 염증 반응이 활발해져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따라서 오메가6는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메가6의 적정량은 오메가3와 비율을 고려하여 정한다. 이상적인 오메가3 대 오메가6의 비율은 한국영양학회 기준으로 1:4~10 정도다. 만약 하루 2g의 오메가3를 섭취하고 있다면, 오메가6는 8g에서 최대 20g 이내로 섭취하면 된다. 둘 중 하나만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두 지방산의 불균형으로 인해 각종 질병에 노출 될 수 있다.

문제는 우리는 이미 필요 이상으로 오메가6를 섭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메가6가 많이 함유된 식물성 기름이 우리가 흔히 먹는 가공식품, 패스푸드 그리고 각종 요리 등에 빠지지 않고 사용되기 때문이다. 현대 식단의 오메가3 대 오메가 6 평균 비율은 최대로 허용되는 1:10 을 초과하는 1:15 정도라고 한다.

이렇듯 오메가6는 평소 음식을 통해 충분히 섭취하고 있으므로 따로 챙겨줄 필요는 없고, 오히려 오메가6의 섭취 자제 혹은 추가적인 오메가3 섭취를 통해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불균형을 해소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오메가6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SBS 다큐 [옥수수의 습격]을 시청할 것을 권장한다.

이상. 오메가6 효능 및 식품 정보, 도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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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6 지방산이란? 그 효능, 포함하는 식품 및 작용

♡건강 오메가-6 지방산이란? 그 효능, 포함하는 식품 및 작용 구름바다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오메가-6 지방산이란? 그 효능, 포함하는 식품 및 작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지방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식이 지방의 중요성은 1900년대까지 완전하게 인식되지 않았다. 사실, 그 전에는 식이 지방은 칼로리 섭취를 늘리고 체중 증가를 촉진하는 간단한 방법으로만 인식되었다. 오메가-6 지방산은 1929년 George와 Mildred Burr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지방산이 부족하면 극단적인 경우에는 사망까지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것이 오메가-6 지방산의 발견으로 이어졌을 뿐만 아니라 오메가-3 지방산과 같은 다른 필수 지방산의 중요성을 입증했다. 그러나 최근까지 리놀레산은 식이 원천을 통해 얻는 데 필요한 유일한 필수 지방산으로 간주되었으며 1990년대 중반까지 유아용 제제에 첨가되어야 하는 유일한 지방산이었다. 과학자들은 몸에서 합성할 수 없는 두 가지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과 알파 리놀렌산을 알게 되었다. 오늘날 연구자들은 오메가-6와 같은 필수 지방산이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과 염증과 싸우고 만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지방산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성에 대해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다. ​ 최적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필수 지방산은 신체에서 자체 생산할 수 없는 지방산이다. 오메가-6 지방산은 오메가-3와 같이 필수 지방산으로 식품과 보충제를 통해서만 섭취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지방산은 뇌의 건강에 매우 중요하며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다음 오메가 3, 6, 9과 포화지방산의 분자구조를 보냐주고 있다. 이 고도 불포화 지방산 (polyundaturated fatty acid, PUFA)은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 이외에 피부와 모발 성장을 자극하고, 좋은 뼈 건강을 유지하며, 신진 대사를 조절하고, 생식 기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한다. 그래서 오메가-6 지방산이 우리의 건강에 좋은지? 아니면 오메가-6가 염증성을 유발하는지? 이 필수 지방산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을 알아본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오메가-6 식품의 효능 1. 신경 통증 완화에 도움 연구에 따르면 감마 리놀렌산 (γ-linolenic acid, GLA)는 오메가-6 지방산의 한 유형으로 복용하면 당뇨병성 신경 병증 환자의 장기간 신경통 증상을 줄일 수 있다. 당뇨병성 신경 병증 (Diabetic Neuropathy)은 당뇨병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신경 손상의 일종이다. ​ GLA를 1년 동안 복용하면 당뇨병성 신경 병증의 증상을 위약보다 줄이는데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이것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암과 HIV를 포함한 신경통을 유발하는 다양한 조건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익할 수 있다. 2.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류마티스성 관절염은 관절통, 뻣뻣함 및 부종과 같은 류마티스성 관절염 증상이 특징인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전통적인 치료법은 일반적으로 처방 의약품 및 물리 치료법을 사용하지만 특정 유형의 오메가-6 지방산은 실제로 증상을 줄이고 관절 통증을 막을 수 있다. ​ 특히 저녁 앵초 기름(Evening primrose oil)은 아메리카 인디언 야생화의 씨앗에서 비롯되며 7~10 %의 GLA를 함유하고 있다. 저녁 앵초 기름이 통증, 부기 및 아침 뻣뻣함을 감소시킬 수 있다. 효과를 보여주는데 최대 6개월이 걸릴 수 있지만 질병의 진행을 실제로 멈추지는 않는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를 위해 관절염 재단은 540mg에서 2.8g의 달맞이꽃 오일을 매일 나누어 복용 할 것을 제안하였지만 보충을 시작하기 전에 의사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3. ADHD의 증상을 완화 ADHD라고도 알려진 주의력 결핍 과다 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는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한된 관심, 과잉 행동, 충동 및 기분 변화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 보충제를 사용하여 ADHD 환자를 치료하는 데 중점을 두었는데 이 연구에는 75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6개월간의 실험을 하였다. 대다수가 오메가-3와 오메가-6 치료에 반응하지 않았지만 26%의 하위 그룹은 ADHD 증상이 25% 이상 감소한 것으로 응답했다. 6개월 후 47 %에서 증상이 호전되었다. ​ 4. 혈압 감소 고혈압은 동맥벽에 혈액의 압력을 증가시켜 심장 근육에 추가적인 부담을 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해지는 심각한 상태이다. GLA 단독 또는 오메가-3 생선 기름과 함께 사용하면 고혈압 증상을 줄일 수 있다. 실제로 고혈압이 있는 남성에 대한 연구에서 GLA가 높은 오일인 까막 까치밥 오일(blackcurrant oil)을 복용하면 위약에 비해 이완기 혈압을 낮출 수 있었다고 한다. 5. 심장 질환 위험 감소 관상동맥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포화지방 대신 리놀산과 같은 고도 불포화 지방이 풍부한 식물성 기름을 대체하는 것이 좋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종종 GM 옥수수와 같은 유전자 변형 작물에서 얻은 식물성 기름은 피하여야 한다. 그러나 리놀레산은 견과류와 씨앗을 비롯한 다른 소스에서도 얻을 수 있다. 호두는 특히 오메가-6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약 11g의 리놀레산과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인 ALA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지방산 섭취를 유지할 수 있다. 6. 뼈 건강의 증진 나이가 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뼈 조직을 천천히 잃어버리기 시작하여 골절과 낙상의 위험이 높아진다. PUFA는 우리가 나이가 들수록 골격 형성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오메가-3와 오메가-6을 복용할 때 남성과 여성 모두 골반과 척추의 뼈가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필수 지방산의 비율도 중요한데 오메가-6 지방산을 오메가-3 지방산보다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남녀 모두에게 엉덩이의 골밀도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메가-6 대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 비율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 것이 지방산을 섭취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오메가-6의 여러가지 효능; 상기 설명 참조 오메가-6의 성질과 위험성 ​ 불행하게도 전형적인 미국 식단에서은 오메가-6 지방산이 샐러드 드레싱, 감자 칩, 피자, 파스타 요리와 같은 건강에 해로운 음식에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오메가-3 지방산보다 훨씬 많은 오메가-6 지방산을 포함하는 경향이 있다. 리놀레산(linoleic acid, 18:2, n-6)는 가장 짧은 사슬의 오메가-6 지방산으로 여러 필수 지방산중 하나이다. 사람은 이 지방산을 합성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필수 지방산으로 분류 된다. 포유류의 세포들은 오메가-3 불포화효소(omega-3 desaturase)가 없어서 오메가-6 지방산 ↔ 오메가-3 지방산으로 양방향으로 전환시킬 수가 없다. 이 점이 식이요법에서 오메가-3 대 오메가-6 비율의 중요성을 얘기해 준다. 그렇다면 왜 오메가-6는 다량으로 섭취 될 때 좋지 않는가? 과도하게 섭취하는 식물성 기름이나 리놀레산은 염증을 일으키고 심장질환, 암, 천식, 관절염 및 우울증과 같은 심각한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는 적절한 섭취를 유지해야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다른 한편으로, 이러한 지방산은 전반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데 절대적으로 중요하므로 식단에서 완전히 제거하지 않아야 한다. 습진, 건선, 관절염, 당뇨병 또는 유방 압통 같은 특정 조건을 가진 사람들은 오메가-6 보충제를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보리지 오일과 달맞이꽃 오일은 발작 역치를 낮추기 때문에 항경련제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주의를 기울여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오메가-6 에이코사노이드의 만성적 과다 생산은 관절염, 염증 및 암과 연관성이 있다. 많은 약물들이 COX-2 효소의 효과를 막음으로써 위의 질병을 치료하고 관리한다. 식물성 기름의 대부분의 유형에서 발견되는, 산화된 다중불포화산을 많이 섭취하면 폐경이 온 여성에게 유방암이 발생할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특정 오메가-3 지방산과 관련된 특정 오메가-6 지방산의 비율이 과도하면 많은 질병 발병을 증가 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현대 서구 식단은 오메가-6/오메가 3의 비율이 일반적으로 10/1을 초과한다. 평균적으로 15/1-16.7/1이다. 참고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ω-6 지방산/ω-3 지방산 섭취 비율을 3/1~4/1로 권장하고 있으며, 한국영양학회의 권장비율은 4/1~10/1이다. 현대인의 섭취 비율은 10/1~25/1로서 ω-6 지방산의 섭취량이 과도하게 많다. 이는 대부분의 식용유가 ω-6 지방산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메가-3가 중요한 이유는 단지 상기 효능을 가지는 작용과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저하뿐만 아니라 모든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세포막을 구성하는 오메가-3, 오메가-6, 불포화 지방산 및 트랜스 지방산 등의 비율이 유동성과 투과성을 결정 짓기 때문에 대사속도, 인슐린 저항성 및 명역 등의 여러 가지 세포 기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즉 우리 몸의 면역부터 암까지 모두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을 포함하는 세포막의 구조 아래 올레인산과 같이 이중결합을 하나가지고 있을 경우 한번 굽어지지만 이중결합이 2개, 3개,4개 및 5개로 증가할수록 세포막의 구조는 유연하고 액체와 같은 역할을 하여 세포로 출입하는 물질의 이동을 다르게할 수 있다. 이는 체질과도 연관되었는데 오메가-3 지방산이 충분한 세포막은 수용체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서 호르몬 반응이 빨라지고 포도당이 빠른 속도로 세포 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대사속도가 빨라진다. 반면 오메가-6인 아라키돈산(arachidonic acid)의 섭취가 많거나 트랜스지방산 및 과도한 포화 지방산이 과잉인 세포막은 내성 염증질환과 연관성이 있고 호르몬 반응속도와 포도당 이동속도가 저하된다. ​ 오메가-6 식품 및 보조식품 ​ 그렇다면 오메가-6 지방산은 어떤 음식에 많이 있나? 여러 종류의 오메가-6 지방산이 있으며 대부분 리놀레산과 같은 식물성 오일에서 유래한다. 아래 표는 여러가지 오메가-6 지방산의 종류를 정리하였다. 리놀레산(linolenic acid)은 체내에서 GLA로 전환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아라키돈산으로 더 많이 분해된다. GLA는 저녁 앵초 기름(evening primrose oil), 보리지 기름(borage oil) 및 까막까치밥 나무 씨 기름 (blackcurrant seed oil)을 포함하여 몇몇 식물 기름에서 찾아 낼 수 있다. 여러가지 식물 오일의 성분은 대략 다음 표와 같다. 오메가-6 지방산은 다중 불포화 지방산에 해당된다. 음식에서 얻을 수 있는 오메가-6 지방산의 종류 식물 기름에 포함된 여러가지 지방산의 간단한 구성비 오메가-6를 포함하는 음식들의 예 쇠고기, 닭고기, 계란, 견과류 및 씨앗도 오메가-6 지방산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그러나 가능성이 있는 오메가-6 지방산의 혜택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유기농, 가공되지 않은(GMO가 아닌) 전체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메가-6 보충제도 이용 가능하지만, 식품 공급원을 통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얻는 것이 항상 최선의 방법이다. 이 영양가 있는 오메가-6 지방산 식품은 몸에 필요한 필수 지방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 및 항산화 물질도 포함하고 있다. 다음은 오메가-6 지방산의 여러 유형과 그 지방을 얻을 수 있는 목록이다. o 리놀레산: 콩, 옥수수, 잇꽃, 해바라기, 땅콩의 기름 및 면실유, 쌀겨 기름 o Arachidonic Acid: 땅콩 기름, 육류, 달걀, 유제품 o GLA: 대마 씨, 스피룰리나, 달맞이꽃 오일, 보리지 오일, 까막 까치 씨 오일 최고의 오메가-6 식품 o 홍화 o 포도씨 o 해바라기 유 o 양귀비 기름 o 옥수수 기름 o 호두 기름 o 면실유 o 콩기름 o 참기름 인쇄

오메가3와 오메가6의 차이를 아시나요?

우리가 먹는 지방은 크게 4가지로 나뉩니다. 불포화지방산, 포화지방산, 콜레스테롤, 트랜스 지방이 그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불포화지방산은 주로 식물성지방에 많으며, 상온에서는 액체 상태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름에 ‘오메가’란 말이 붙습니다.

그런데 이 불포화지방산은 다시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으로 나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핫한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 참치, 고등어, 꽁치 같은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들기름, 아마씨유, 호두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구요. 이 오메가3는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염증을 억제하며, 세포를 활성화하는 등의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의 세포막을 유연하게 하고 대사를 촉진시켜 신경전달물질의 분비, 재흡수, 노폐물 처리를 매우 원활하게 해줍니다. 그 결과 뇌속 독소와 노폐물의 농도를 조절하는 역할도 합니다. 그런데 오메가3는 포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산패의 우려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온도나 습도에는 그리 민감하지 않지만 빛과 공기에는 매우 약합니다. 공기 함량이 작은 밀폐병에 보관해야 하고, 빛이 차단되는 곳에 보관해야 하며 구매 후 빠른 시일 내에 소비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식단보다 저탄고지 식단을 하고 있는 경우 포화지방 섭취챵이 매우 높아지므로 이때는 오메가3 식품을 더 많이 먹어야 합니다. 지방은 얼마나 먹느냐보다는 어떤 비율로 먹느냐가 더 중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음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오메가6는 어떨까요? 오메가6는 보통 옥수수, 콩, 해바라기씨, 포도씨 등을 원료로 해서 만든 식용유와 참기름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꼭 먹어야 하는 필수지방산으로 적당히 먹으면 혈압을 낮추고 몸의 염증을 억제합나다. 하지만 산패된 오일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문제를 일으킵니다.

사실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식용유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공식품이나 밖에서 파는 음식 역시 대부분 값싼 식용유를 사용합니다. 심지어 옥수수 사료를 먹고 자란 고기에도 오메가6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오메가6를 많이 섭취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런데 이 오메가6를 많이 섭취하면 오메가3와는 정반대의 일이 일어납니다. 오메가3가 염증을 먹어치우고 혈액을 깨끗하게 만든다면, 산패된 오메가6를 많이 섭취할 경우 염증을 유발하고 혈액을 응고시켜 심혈관 건강에 위협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세포막을 상대저긍로 경직되게 만들어 흔히 말하는 적게 먹어도 살 찌는 체질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메가6가 무조건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적당한 비율의 오메가6 지방산 섭취는 뇌의 염증을 줄여주고, 근육회복 능력을 향상시키며, 심혈관 질환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예를 들어 감자 튀김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먹는 상황을 가정해볼까요?

이 경우 우리는 산패된 오일은 물론, 지방과 고탄수화물을 동시에 섭취하게 됩니다. 아마 탄산 음료나 케첩도 당연히 먹게 되겠죠? 이 경우 감자 튀김을 전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사망 위험이 두 배 이상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산패되지 않은, 냉압착되고 정제되지 않은 오일이나 리얼푸드를 먹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메가6의 효능

오늘의 포스팅은 오메가6의 효능 및 식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메가6가 우리 몸에서 어떤 기능과 작용을 하고 오메가6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 무엇인지, 오메가6를 섭취할때 꼭 알아야 할 점은 무엇인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오메가6란 무엇인가?

오메가6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입니다. 지방산 분자를 구성하는 탄소 사슬의 가장 끝 탄소로부터 여섯번째 위치한 탄소에서부터 이중결합이 형성된 불포화지방산을 오메가6 지방산이라고 합니다. 리노렐산(linolelic acid), Y-리놀렌산, 아라키돈산이 대표적인 오메가6라고 합니다. 오메가6는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지만 자체적으로 생산을 하지 못하는 필수 지방산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메가6가 풍부한 식품

오메가6는 달맞이꽃종자 오일, 오리, 닭 등의 육류, 계란, 포도씨유, 옥수수기름, 카놀라유, 콩기름, 참기름 등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식물성 기름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오메가6의 효능 및 일반적이 기능

오메가6는 오메가3 못지않게 우리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입니다. 혈액순환 개선과 비만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두뇌 발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기여한다고 합니다. 월경 전 증후군과 생리통을 완화시키는데에도 효과가 있고 뼈를 튼튼하게 하여 골다공증에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미국 암학회 연구결과에서는 오메가6가 암세포 성장을 억제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오메가6 섭취와 관련하여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

오메가6를 너무 많이 섭취하시게 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메가6는 염증을 유발하고 혈전을 촉진시키며 혈액을 응고시키키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메가6의 염증 반응이 나쁜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 몸에 나쁜 세균이 침입했을 때 이를 물리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염증 반응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오메가6를 과잉섭취하시게 되면 염증 반응이 활발해져서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오메가6는 적정략을 섭취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메가6의 적정략은 오메가3와 비율을 고려하여 정하여 합니다. 이상적인 오메가3 : 오메가6의 비율은 1:4 ~ 1:10 정도라고 합니다. 만약에 하루에 2g의 오메가3를 섭취하시고 계신다면 오메가6는 8g에서 최대 20g이내로 섭취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둘중 하나만을 많이 섭취하시게 되면 두 지방산의 불균형으로 인해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필요 이상으로 오메가6를 섭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메가6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기름이 우리가 흔히 섭취하고 있는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그리고 각종 요리 등에 빠지지 않고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대 식단의 오메가3대 오메가6 평균 비율은 최대로 허용되는 1:10을 초과하는 1:15정도 라고 합니다. 이렇듯 오메가6는 평소 음식을 통해 충분히 섭취하고 계시기 때문에 따로 챙겨드실 필요가 없고 오히려 오메가6의 섭취 자제 혹은 추가적인 오메가3 섭취를 통해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불균형을 해소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오메가6의 효능 및 상식 등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이달마 :: 오메가3 무엇인가 오메가3효능 오메가6 오메가9

◆오메가3무엇인가?

오메가3는 생선이나 들기름, 참기름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지방으로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없애주고 혈행을 개선해 혈액순환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고기보다는 생선을 찾고, 음식으로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만으로 모자라 기능성 식품이나 영양제로 오메가3를 복용한다.

지방 역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무조건 지방을 멀리 할 필요가 없다. 또한 이왕 지방을 섭취할 것이라면 오메가3처럼 몸에 좋다고 알려진 지방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흔히 몸에 좋다는 지방이 그렇듯이 오메가3 역시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이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라도 제대로 알고 먹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오메가-3라고 부를 때는 보통 오메가-3 지방산을 가리킨다. 지방산 분자를 구성하는 탄소 사슬의 가장 끝 탄소(카르복실기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탄소이며, 그리스어로 맨 끝 글자인 오메가(ω)의 뜻을 살려서 명칭을 정하였다)로부터 세 번째에 위치한 탄소에서부터 이중결합이 형성된 불포화 지방산을 오메가-3 지방산이라 부른다. 오메가-3는 필수 지방산이며, 이 화학물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지방, 불포화 지방산과 같은 용어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방이란?

지방은 지방산(fatty acid)과 글리세롤(glycerol, C3H8O3)이 결합된 화학물질(분자)이다. 지방산 분자는 탄소 원자가 적게는 3개부터, 많게는 27개까지 결합된 탄소 사슬이 있고, 그 탄소 사슬 한 쪽 끝에는 카르복실기(-COOH)가 결합된 구조를 하고 있다. 지방산 분자를 구성하는 탄소 원자의 개수를 계산할 때는 –COOH에 포함된 탄소 원자의 개수까지 포함시킨다.흥미로운 사실은 자연계에서 얻는 지방산은 주로 짝수 개의 탄소 원자로 구성된 지방산이라는 것이다. 가끔은 우유, 치즈 혹은 식물성 기름에 홀수 개의 탄소원자로 구성된 지방산이 존재하기도 한다.

글리세롤은 글리세린이라고도 부른다.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막아주는보습 화장품에도, 관장약에도 포함된 물질이 글리세롤이다. 글리세롤의 골격을 이루는 3개의 탄소는 모두 단일결합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각의 탄소 마다 1개의 -OH기가 결합되어 있다. -OH기와 탄소끼리 결합을 제외한 탄소의 결합 자리에는 수소 원자가 결합되어 있다.

글리세롤에 있는 3개의 -OH기 각각에 지방산의 -COOH기가 반응하여 3개의 결합이 형성(에스터(ester) 결합)되면 한 개의 지방분자가 생성된다. 거의 모든 건강 검진에서 필수 검사 대상인 중성지방(Triglyceride, TG라고 적기도 함)은 이런 모습을 한 분자이다.글리세롤의 –OH기와 반응하는 3개의 지방산은 종류가 모두 같을 수도 혹은 모두 다를 수 있으므로 지방의 종류는 매우 다양할 것이라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지방을 구성하는 긴 탄소 사슬의 분자 뭉치는 지방산에서 유래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

지방의 긴 탄소 사슬을 구성하는 탄소 원자들끼리 결합이 모두 단일결합인 지방을 포화지방이라 하며, 탄소 원자들끼리 결합에 하나 이상의 이중결합이 포함된 지방을 불포화 지방이라 한다.결국 지방 앞에 붙는 포화, 불포화라는 접두사는 지방의 이중결합 존재 여부를 알려주는 용어인 것이다. 그런데 하나의 포화 지방 분자는 곧은 긴 사슬 구조를 유지하고 있어서 서로 근접해 있는 또 다른 포화 지방 분자와 상호작용이 잘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반면에 불포화 지방분자는 이중결합 때문에 지방 분자간의 상호작용이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왜냐하면 불포화 지방의 탄소 사슬들은 이중결합을 중심으로 꺾여 있는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유를 하자면 일직선 모양의 머리카락은 근접해 있는 또 다른 일직선 모양의 머리카락과 길다란 면을 따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그러나 구부러져 있거나 휘어져 있는 머리카락끼리는 서로 접촉할 기회가 많지 않다.

접촉이 많아서 분자들끼리 많이 뭉치게 되면 분자는 고체가 될 것이다. 따라서 포화지방은 녹는점이 높고, 불포화지방은 녹는점이 낮은 것이 일반적이다. 녹는점이 낮은 불포화지방은 실온에서 액체로 존재할 가능성이 높고, 혈액 내에서도 액체를 유지한다. 반면에 녹는 점이 높아서 실온에서 고체로 존재하는 포화지방은 당연히 고체로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지방 덩어리가 혈액 내에서 고체로 존재한다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 마치 액체가 흘러가는 파이프에 고체 찌꺼기가 포함되어 있다고 상상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 그러므로 포화지방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줄이고, 불포화지방이 포함된 음식을 먹으라고 권장하는 것이다.

우리가 먹는 지방은 크게 포화 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으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포화 지방산은 몸에 나쁜 지방, 불포화 지방산은 몸에 좋은 지방이라고 알고 있는데, 포화 지방산이라고 꼭 몸에 나쁜 것만은 아니고, 마찬가지로 불포화 지방산이라고 언제나 유익한 것만은 아니다.

포화 지방산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에 많이 들어 있는 동물성 기름이다. 소고기나 삼겹살을 프라이팬에 굽고 그냥 두었을 때 하얗게 굳은 기름이 생기는 것을 본 적 있을 것이다. 이것이 포화 지방산이다. 포화 지방산은 화학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어 녹는점이 높고 상온에서 고체이다. 그래서 몸에 들어가면 잘 배출되지 않고 혈관이나 몸에 쌓여 심혈관계에 악영향을 미친다. 포화 지방산을 나쁜 지방이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반면 불포화 지방산은 생선, 씨앗, 견과류 등에 들어 있는 식물성 기름이다. 포화 지방산과는 달리 녹는점이 낮고, 상온에서 액체 상태여서 우리 몸에 흡수가 잘되고 배출도 잘된다. 또한 불포화 지방산은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고, 반대로 혈관을 막는 나쁜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는 기능을 한다.

뿐만 아니라 불포화 지방산에는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다. 필수 지방산은 동물이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지방으로 체내에서 생성할 수 없어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북극 이누이트(에스키모)인들은 다른 인종에 비해 지방 섭취량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심혈관질환이 드문데, 이는 이누이트(에스키모)인들이 생선기름처럼 필수 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섭취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포화 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은 이중결합의 유무에 의해 구분되기도 한다. 포화 지방산은 이중결합이 없어 실온에서 쉽게 굳는다. 반면 불포화 지방산은 이중결합을 갖고 있어 실온에서 액체일 가능성이 높다.

불포화 지방산은 이중결합의 개수에 따라 또다시 단가 불포화 지방산과 다가 불포화 지방산으로 구분된다. 이중결합이 1개면 단가 불포화 지방산, 2개 이상이면 다가 불포화 지방산이다. 우리가 건강에 좋다고 알고 있는 오메가3는 다가 불포화 지방산에 속한다.

◆지방산의종류

포화 지방산 돼지고기나 소고기 등의 육류 기름기, 닭껍질, 버터, 마가린, 생크림, 치즈, 소시지, 햄, 베이컨, 초콜릿, 코코넛기름, 기름진 빵이나 과자류 세포막의 구성성분, 에너지의 연료, 장내세균의 먹이 불포화

지방산 단가 불포화 지방산 올리브유, 땅콩기름, 카놀라유 다가

불포화

지방산 오메가3 등푸른생선(참치, 고등어, 정어리, 삼치, 꽁치 등), 들기름, 콩류 혈액 내의 중성지방 수치와 혈액이 엉키는 성질을 감소시켜 심장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춰 준다. 오메가6 옥수수유, 면실유, 콩기름, 해바라기씨, 참기름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장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춘다.

◆오메가3 지방산은?

오메가3는 불포화 지방산이며, 수 많은 종류가 있다.오메가-3라는 것은 단지 이중결합이 처음으로(맨 끝(오메가) 탄소에서부터 이중결합 여부를 검사하기 시작한다) 관찰되는 위치를 알려주는 명칭이다.그러므로 이중결합이 여러 개 포함되어 있는 지방산이라 할지라도 처음 이중결합이 오메가-3 위치에서 관찰되면 모두 오메가-3 지방산인 것이다.

물고기 기름에 포함되어 있으며, 머리가 좋아진다고 광고를 하는 DHA(Docosahexaenoic acid) 혹은 EPA(Eicosapentaenoic acid)는 모두오메가-3 지방산이다. DHA는 탄소 원자의 개수가 22개(짝수)이며, 이중 결합이 모두 6개인 불포화 지방산이다. EPA는 탄소 원자의 개수가 20개(짝수)이고, 이중결합이 모두 5개인 불포화 지방산이다. 두 지방산의 구조적인 공통점은 오메가 탄소 원자에서부터 셈을 해보면 3번째 탄소에 첫 번째 이중결합이 존재한다는 것과 존재하는 이중결합이 모두시스(cis) 구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연에서 얻는 불포화 지방산 거의 대부분이 시스 구조를 하고 있는 이중 결합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올레산(oleic acid, C18H34O2)은 탄소 원자가 18개이며, 이중결합이1개 있는불포화 지방산이다. 첫 번째 이중결합의 위치가 9번째와 10번째 탄소에 존재하므로 올레 산은 오메가-9 지방산이다. 오메가-9 지방산은 올리브 기름에 75 퍼센트 이상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땅콩 기름에서 50 퍼센트 이상 존재한다. 구성되어 있는 탄소의 원자수가 많고, 이중결합이 한 개 포함된 지방산은 상당히 많이 존재할 수 있지만 신기하게도 자연에 존재하는 지방산은 9번째와 10번째 탄소 사이에 이중결합이 존재하는 지방산이 많이 존재한다.

불포화지방산 이라고 해서 모두 좋은 것만은 아니다. 본질적으로 트랜스 구조를 하고 있는 지방산과 조리과정에서 트랜스 구조로 바뀐 불포화지방산은 녹는 점이 높아져 고체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지씨 오일에 많이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으로 탄소 수가 22개인 오메가-9인 지방산, 에루크산(erucic acid, C22H42O2)은 동물 실험 결과 지질 대사의 이상을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다. 인간에게도 그럴 가능성을 염려하여 식물을 재배할 때 유전자 형질 변경을 통해서 이런 종류의 지방산이 적게 포함되도록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오메가3효능

1.혈액순환

오메가3 효능으로 혈액순환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혈액 안에 있는 혈소판의 응집 억제를 하는 역할을 하고, 혈관을 보다 유연하게 해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보다 원활해질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심장 질환이나, 뇌 질환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이의 원인으로 꼽히는 혈전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혈류가 순환이 되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심혈관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의 사망 퍼센트를 감소시켰다는 보고도 있다고 합니다.

2.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오메가3 효능으로 콜레스테롤의 수치와 혈압을 조절해준다고 합니다. 평소에 기름진 식사를 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누이트족 사람들은 기름진 식사를 한다고 알려져있는데요. 그러나 건강 상태는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니 지방이 많은 북극곰 고기나 바다표범같은 어류를 많이 섭취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상태가 모두 정상이어서 별다른 건강상 문제가 없었던 이누이트족은 혈전 또한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바다 표범과 북극곰은 DHA와 EPA 같은 오메가3가 풍부하게 함유된 물고기를 섭취해서 이누이트족 또한 건강을 누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3.뇌건강

오메가3 효능으로 DHA라는 성분으로 뇌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억력이나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서 어린이들에게도 먹어도 된다는 광고가 많이 생긴것 같습니다. 특히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꾸준하게 섭취를 시킨 뒤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연구 결과 보고가 있다고 합니다.

4.우울증 완화

오메가3 효능으로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평소에 우울증상이 있는 사람 또는 알레르기가 있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오메가3 꾸준하게 복용을 하면 신경 세포를 활성화 시켜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부에 주름이 있는 사람, 피부가 약하거나 다크서클이 있는 사람들도 꾸준하게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5.염증수치개선

염증수치 개선 효과입니다. 바로 염증 억제 효과입니다. 염증 때문에 발생하는 관절염을 비롯하여 통증으로 인한 고통을 개선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며 또 오메가 3의 DHA는 두뇌와 눈의 필수적인 구성요소로서 망막과 시신경을 보호하며 눈 건강 및 시력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6.임산부에도움

태아의 두뇌발달과 뼈성장에 지대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동식물 오메가 3의 주원료인 등푸른 생선에는 메탈 수은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임산부들은 식물성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7.간건강개선

간의 지방대사를 도와주고 간 세포가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8.다이어트

고지방인 쥐에게 오메가3를 투여하니 식욕을 증진시키고 지방을 축적하는 엔도카나비노이드 수치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오메가3 이런증상에도움

1.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2. 혈압, 당뇨 등 심장이나 혈관의 대사에 문제가 있을 때

3. 암 예방 및 사망률 감소

4. 안구건조증, 눈이 피로할 때

5. 비염,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6. 비만

7. 위와 장 문제(위염,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8. 관절염

9. 만성 피부질환(여드름, 습진, 건선, 다크써클 등)

10. 비뇨기문제(만성방광염, 전립선, 생리통 등)

◆부작용

너무 과다 섭취할 경우 출혈의 양이 늘어 날 수 있습니다.

상처가 자주 나거나 출혈질환이 있어 혈액 희석제를 복용하는 분들은 주의 하셔야 하며 공복 혈당수치를 올릴 수 있으므로 당뇨가 있는 분들도 섭취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산패 안정성

오메가3의 산패 안정성 역시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산패된 오메가3를 섭취할 경우 위장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발암물질로도 변질이 될수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가 되고 있는 형태를 보면 크게 연질캡슐과 경질캡슐이 있습니다.

말랑말랑한 형태로 있는 것이 연질캡슐이며 딱딱한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이 경질캡슐입니다.

연질캡슐보다 경질캡슐이 열 수분 산소 등에 노출을 최소화해서 산패 위험성이 적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쉴드캡스라고 하여 경질캡슐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왔다고 하니 구매를 하실 경우 쉴드캡스로 가공한 경질캡슐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오메가3 추출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헥산추출 – 잉크나 접착제에 사용되는 헥산을 넣어 지방산을 추출

분자증류 – 150도가 넘는 고온에서 추출

저온추출 – 50도 이하의 저온에서 초 고압 추출

헥산 등 화학 용매제 사용 시 제품에 화학물질이 잔류할 수 있으며,

고온의 열을 가하게 되면 오메가3 산패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포장 방식은 개별포장, 병포장 두가지로 나뉜다.

병포장 – 한 통에 한꺼번에 담겨있는 형태

개별포장 – 캡슐 하나씩 따로 포장 된 형태

한 통에 한꺼번에 포장 되어 있는 경우,

꺼낼 때 마다 산소와 빛, 열에 의해 산패 가능성이 높아진다

◆해외 직수입 제품과 국내 제품 중 어느 것이 오메가3 산패위험성이 낮을까?

해외 직수입 제품 – 해양 장기배송 되는 경우가 많음

국내 제품 – 유통 과정이 짧음

해외 직수입 제품의 경우 대부분 해양 장기배송 되는 유통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배송기간이 길어 이 과정에서 오메가3 산패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오메가3고르는법

동물성오메가3 VS 식물성오메가3

동물성 생선에서 추출되며 EPA DHA가 혼재

식물성 미세 해조류에서 추출되며 DHA로만 이루어짐

시중에 판매가 되는시중에 판매되는 오메가3는 동물성오메가3와 식물성오메가3,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오메가3 영양제를 고를 때 임산부는 DHA가 많은 식물성오메가3 제품을,일반인은 DHA와 EPA 모두 함유된 동물성오메가3를 먹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잘못 알려져 있는 상식입니다.

임산부와 일반인 모두 DHA 위주의 식물성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비타민E성분을 함께 함유한 오메가3제품을 선택하라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비타민E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막으며 흡수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비타민E 역시도 식물에서 유래된 제품으로 복용하면 더 좋습니다.

◆오메가3 약리작용

지방산의 한 종류인 오메가-3는 이상지질혈증 치료 또는 지방질 공급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오메가(ω)란 ‘마지막, 끝’을 뜻하는 단어로, 화학구조에서 이중결합의 위치가 끝에서 3번째 탄소에서 처음 나타나는 지방산을 통틀어 오메가-3로 명명하게 되었다. 약물로 사용되는 오메가-3에는 일반적인 형태의 오메가-3-산트리글리세리드(omega-3-acid triglycerides)와 에탄올을 이용하여 정제한 오메가-3-산에틸에스테르90(omega-3-acid ethyl ester90)이 있다. 오메가-3-산에틸에스테르90은 경구약의 형태로 간에서 중성지방 합성을 감소시키고, 다른 약물과 함께 심근경색* 후 이차 발생을 예방한다. 오메가-3-산트리글리세리드는 주사제의 형태로 다른 약물들과 함께 영양 공급이 필요한 환자에게 지방질을 공급해준다. 오메가-3는 의약품 외에도 건강기능식품으로 흔히 사용되는데, 이 경우에는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거나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심근경색: 심장 혈관이 혈전 등의 원인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효능∙효과

오메가3-산에틸에스테르90은 경구제(단일제)로, 오메가-3-산트리글리세리드 는 주사제(복합제)로 사용되며 제형에 따라 효능∙효과에 차이가 있다.

경구제는 내인성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 환자에서 상승된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키기 위한 식이요법의 보조제로 사용된다. 심근경색 후 이차 발생 예방을 위해 다른 약물(예: 항혈소판제‡ 등)로 진행하는 표준요법에 보조요법으로도 사용된다. 오마코® 등의 제품이 있다.

주사제는 경구 혹은 위장관 영양 공급이 제한된 환자에게 주사 형태로 필요한 지방질을 공급하는데 사용된다. 리피뎀주® 등의 제품이 있다.

내인성: 생체 내부에 기인하는 것으로 외인성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 이상지질혈증 중에서 트리글리세라이드(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은 혈증을 말한다.

항혈소판제: 혈액 중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여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용법

경구제는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 환자의 경우 1일 2 g을 복용하나 필요 시 1일 4 g까지 증량할 수 있다. 복용하기 전에 적절한 지질저하 식이요법을 반드시 실시해야 하며 복용기간 중에도 계속되어야 한다. 위장장애를 피하기 위해 식사와 함께 복용한다. 심근경색 후 이차 발생 예방을 위해서는 1일 1 g을 복용한다.

◆금기

경구제는 18세 미만의 소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주사제는 심한 고지혈증 환자, 혈액응고장애 환자, 간부전 환자, 간내 담즙정체 환자, 혈액여과나 투석을 실시하지 않는 심한 신기능 부전 환자 등에게는 사용하지 않는다.

◆주의 사항

경구제는 심한 외상 및 수술 등 출혈의 고위험 상태에 있는 환자, 간기능 장애 환자, 생선에 과민성 또는 알러지가 있는 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한다.

주사제는 고지단백혈증, 당뇨병성 고지질혈증, 췌장염 등 지방대사 이상 환자 또는 지질성 유제를 신중히 투여해야 하는 환자에서 주의해야 한다.

◆부작용

오메가-3 투여 시 발생 가능한 주요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경구제는 소화불량, 트림, 복통, 변비, 복부팽만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드물게 발진, 비출혈(코피), 저혈압, 두통, 어지러움 등도 유발할 수 있다.

주사제는 매우 드물게 혈액 또는 혈압의 이상, 면역의 이상, 고지질혈증, 고혈당증, 졸음, 호흡곤란, 구토, 두통, 홍조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출혈시간을 증가시키거나 혈소판 응집을 방해할 수 있으며, 지방 과다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

◆상호작용

경구제를 항응고제, 항혈소판제, 일부 진통제(아스피린), 일부 항암제(임브루비카)와 함께 투여 시 오메가-3에 의해 각각의 작용이 증가되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오메가3 영양제.

체내에서는 탄수화물, 알코올, 단백질 등이 대사작용을 거쳐서 포화 혹은 불포화 지방산이 만들어 진다. 몸에서는 필요하지만 자체적으로 생산이 불가능한 지방산을 필수 지방산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오메가-3 혹은 오메가-6 지방산은 필수 지방산이므로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필수 지방산의 한 종류인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면 여러 가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 연구결과 밝혀졌다. 그러므로 청어, 연어, 고등어 등과 같이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채식주의자들은 동물성 오메가-3 지방산 대신에 들기름을 먹으면 부족한 오메가-3 지방산을 채울 수 있다.

◆섭취방법

1일 1회, 1회 2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십시오.

◆주된 기능성

1) 비타민E :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

2) EPA와 DHA의 합 : (가) 혈중 중성지질 개선·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나)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섭취 시 주의사항

1) 특정질환 특이체질, 알레르기 체질 임산부의 경우에는 간혹 개인에 따라 과민반응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원료를 확인한 후 섭취하십시오.

2)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은 섭취하지 마십시오.

3) 용기 안의 방습제는 섭취하지 마십시오.

4)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섭취 중단

5) 의약품(항응고제, 항혈소판제, 혈압강하제 등) 복용 시 전문가와 상담할 것

6) 개인에 따라 피부 관련 이상반응이 발생할 수 있음

7) 이상사례 발생 시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할 것

◆보관방법

1) 고온다습한 곳과 직사광선을 피하여 습기가 적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십시오.

2) 개봉 후에는 뚜껑을 닫고 공기의 노출을 최대한 차단하여 보관 하십시오.

3) 영유아 및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십시오.

4) 온도 및 습도등의 변화에 의해 캡슐이 붙는 현상이 발생될 수 있으나 품질에 이상이 없으니 안심하고 섭취하십시오.

◆오메가6무엇인가?

오메가3는 많이 들어보았지만 오메가6는 상대적으로 생소할 것이다. 오메가6 역시 오메가3와 마찬가지로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이며, 인체 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으므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오메가3와 달리 오메가6는 굳이 영양제로 보충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에서 이미 충분한 오메가6를 섭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메가6는 오메가3 못지않게 우리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혈액순환 개선과 비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두뇌 발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월경 전 증후군과 생리통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고, 뼈를 튼튼하게 하여 골다공증도 예방해준다.

오메가6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오메가6는 염증을 유발하고 혈전을 촉진하며 혈액을 응고시키기도 하기 때문이다. 오메가6의 염증 반응이 나쁜 것은 아니다. 우리 몸에 나쁜 세균이 침입했을 때 이를 물리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염증 반응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오메가6를 과잉 섭취하면 염증 반응이 활발해져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오메가6는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오메가3와의 적정 비율을 유지해야 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비율이 오메가3 대 오메가6로 보았을 때 1:4 정도다. 문제는 옥수수, 해바라기, 대두 등 오메가6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기름이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에 많이 쓰여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오메가6를 많이 섭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메가3와 오메가6의 적정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품에 포함되어 있는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다음은 우리가 기름으로 많이 사용하는 식품 원료들에 포함되어 있는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다. 이를 참조해 현명하게 지방을 섭취하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식물원료별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

식물원료 오메가3 : 오메가6

치아시드 3 : 1 키위씨 기름 4 : 1 카놀라유 1 : 2 견과류 오일 1 : 4 땅콩 오일 1 : 5 콩기름 1 : 7.4 올리브유 1 : 12.8 옥수수유 1 : 58 해바라기유 0 : 365

◆오메가9무엇인가?

오메가-9 지방산(영어: omega-9 fatty acid) 또는 ω−9 지방산(영어: ω−9 fatty acid) 또는 n−9 지방산(영어: n−9 fatty acid)은 오메가-9 위치(즉, 지방산의 메틸 말단으로부터 9번째 탄소)에서 공통적인 탄소(C)-탄소(C) 이중 결합을 가지고 있는 불포화 지방산 군(群)이다.

오메가-9 지방산은 동물성 지방과 식물성 기름의 일반적인 성분이다. 산업에서 중요한 두 가지 오메가-9 지방산은 다음과 같다.

올레산 (18:1, n−9): 올리브유, 마카다미아기름 및 기타 단일불포화 지방의 주 성분.

에루크산 (22:1, n−9): 유채, 월플라워씨 및 겨자씨에서 발견된다. 에루크산의 함량이 높은 유채는 건성유로 그림 및 코팅에 상업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재배된다. 카놀라유는 유채의 재배 품종으로부터 생산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유전적으로 변형되어 에루크산을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다.

오메가-3 지방산 및 오메가-6 지방산과는 달리 오메가-9 지방산은 필수 지방산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이것은 불포화 지방으로부터 인체에서 생성될 수 있어서 필수적으로 섭취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며, 오메가-6 이중 결합이 없어서 에이코사노이드를 형성하는 반응에 참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필수 지방산이 결핍된 심각한 조건 하에서, 포유류는 올레산을 신장시키고 탈포화시켜서 미드산(20:3, n−9)을 생성한다. 이것은 필수 지방산의 실질적인 공급원이 없는 식이 요법을 하는 채식주의자 및 준채식주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적은 정도로 기록되었다.

◆오메가9효능

1.심혈관 질환및 뇌졸중위험감소

오메가-9는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기때문에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우리가 심장발작과 뇌졸중의 원인 중 하나인것으로 알고 있는 동맥의 플라크 축적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

2.에너지증가 기분 저하및 기분향상

올레산으로 발견되는 오메가-9 지방산은 에너지 증가 분노 감소 및 기분 향상에 도움이 된다.

3.알츠하이머 환자

연구에따르면 X-linked adrenoleukodystrophy(ALD) 로 고통받는 환자의 뇌에서 매우 긴 사슬 지방산의 축적이 정상화 될수 있으며 부신 척추 및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유전적 장애이다. 겨자유가 인지기능을 향상시켜서 기억상실을 감소시킬수 있다.

◆오메가9 지방산

올레산 18:1 (n−9) (Z)-octadec-9-enoic acid

엘라이드산 18:1 (n−9) (E)-octadec-9-enoic acid

곤도산 20:1 (n−9) (Z)-eicos-11-enoic acid

미드산 20:3 (n−9) (5Z,8Z,11Z)-eicosa-5,8,11-trienoic acid

에루크산 22:1 (n−9) (Z)-docos-13-enoic acid

네르본산 24:1 (n−9) (Z)-tetracos-15-enoic acid

◆오메가 식품

◆오메가3식품

고등어 아마씨오일 연어생선기름 정어리 아마씨앗 간유 호두 Chia씨앗 대서양연어 청어 참치 흰물고기

◆오메가6식품

홍화 포도씨 해바라기유 양귀비기름 옥수수기름 호두기름 면실유 콩기름 참기름

◆오메가9식품

해바라기 헤이즐넛 홍화 마카다미아 콩기름 올리브유 카놀라유 아몬드버터 아보카도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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