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전시 민정숙 화가 | [인사동 리포트] 국전화가들의 그림이야기 함께 감상해요~ 제9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 최근 답변 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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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체널 운영자 지성현입니다.
이번 채널 개편을 하면서 다음 몇가지 사항에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r
첫번째, 전국을 발로 뛰며 미술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의 작품과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동시에 예술품 유통에도 기여 할 것입니다. \r
두번째, 전시회,공모전 등 미술계 소식 그리고 음악, 연극,영화 등 공연예술계 소식들을 전하겠습니다.\r
세번째, 그림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전국 각지의 화실을 선정 소개하겠습니다.\r
\r
그밖에 시청자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r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r
감사합니다.\r
\r
문화예술 TV 지성현(CF감독) 올림
취재 및 작품문의 010-3233-8242 (지성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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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르누보전 – 20190524 – 아트메일

고영우 | 노영애 | 민정숙 | 박명자 | 박승범 | 배정자 | 신학철 | 윤의웅 … 이번 17회 전시회에는 어떤 좋은 작품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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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rtmail.com

Date Published: 8/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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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기원, 국제미술제 열려

(왼쪽부터 서미정, 김부자, 민정숙 김미자씨) 이승민 기자. … 통해 “세계 여러나라 작가들과 함께 도쿄에서 그림을 전시하게 되어 평창동계올림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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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localsegye.co.kr

Date Published: 10/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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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첫 주 인사동 전시를 다녀와서 – 네이버 블로그

간만에 일이 있어 인사동에 나갔다가 전시를 슥 둘러보고 왔습니다. … 그래서 많은 화가들이 인물화보다는 정물이나 풍경을 많이 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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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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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안내 – 인사동 한국미술관

먼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1,2,3전시실 전관에는 필묵작품들이 전시된다. … 오늘의 심화(心畫) 유화 대작을 통해 독특한 추상을 이끌어 낸 화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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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gallery.co.kr

Date Published: 3/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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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가 점령한 인사동 – 매일경제

전업작가는 대관료 없어 전시 못열고 돈 많은 `아줌마 부대` 가 전시장 … 서울 한남동에 사는 50대 여성 화가인 K씨는 최근 인사동 한 화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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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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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현대예술협회, ‘제20회 서울 인사동 국제 아트페스티벌 …

전시 통해 한국미술의 메카인 인사동에서 우리 미술의 위상을 높이고 … 현대예술협회는 1992년 중견 작가들의 단체로 출발했으며 화가, 전시기획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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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newsp.com

Date Published: 7/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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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류화가협회, 인사동 갤러미술세계서 자선전시회 | 연합뉴스

사단법인 한국여류화가협회(이사장 강승애)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사동 갤러리미술세계 전관에서 제44회 정기 전시회를 자선 형식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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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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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서 갤러리들이 떠난다고? – 주간동아

인사동에서 갤러리들이 떠난다고? 땅값 올라 기획전 포기, 대관 위주 운영 속출 … 젊은 화가 위한 ‘대안공간’이 자리 메워. [제 324호]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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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eekly.donga.com

Date Published: 7/17/2022

View: 9180

전시 – 김달진 미술연구소

이번 전시회에서는 장애 청소년 작품 90점과 장애인 화가들의 작품이 인사동 갤러리에 소개되어 기대가 크다. ‘나는 나야!’ ‘I’m Me!’展 ‘누구와도 비교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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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aljin.com

Date Published: 6/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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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사동 전시 민정숙 화가

  • Author: Art\u0026Culture TV 문화예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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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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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르누보전

고영우 | 노영애 | 민정숙 | 박명자 | 박승범 | 배정자 | 신학철 | 윤의웅 | 음영일 | 이명희 이종승 | 임동식 | 임명택 | 정계옥 | 정규련 | 정석진 | 정찬경 | 차대덕 | 허 ㅁ 황 | 황효창 2019. 5. 24(금) ▶ 2019. 5. 31(금) Opening : 2019. 5. 24(금) PM 5:0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6길 20 | T.02-396-8744 blog.naver.com/kimboseong66 세월이 빠르게 흘러 다시 꽃피우고 녹음이 우거집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성숙되고 적 자아가 새롭게 강화되어 심오한 세계를 만들어 가는 것같습니다. 이러한 노년을 맞은 우리들이 함께 작품을 마주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 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17회 전시회에는 어떤 좋은 작품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큽니다. 먼저 우리 곁을 떠난 멋진 친구들을 추모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우리와 함께하리라 생각합니다. 남은 우리들은 아무쪼록 건강을 챙기며 즐거움 속에서 훌륭한 작품 많이 남겨주기를 바랍니다. 2019년 5월 24일 회장 임 명 택 고영우作_너의어두움_155.0×124.0㎝_Oil on canvas 노영애作_멕시코의풍경_145.5×112.1㎝_Oil on canvas 민정숙作_마태 아저씨의 편지_80.0×160.0㎝_한지 박명자作_만남_100.0×72.7㎝_Oil on canvas 박승범作_잃어버린공간을찾아서180 7_130.3×97.0㎝_Oil on canvas Mixed Media 배정자作_생명나무_53.0×45.5㎝×3_Acrylic and pen on Canvas 신학철作_한국현대사_77.5×47.0㎝_종이에꼴라쥬 윤의웅作_허수아비_116.0×80.0㎝_Acrylic on canvas 음영일作_프라하의여름_116.8×60.0㎝_Oil on canvas 이명희作_위안(慰安)_90.9×72.7㎝_Oil on canvas 이종승作_CHAOS-TRACE_68.0×54.0㎝×3_Mixed Media 임동식作_원골-예술과마을2000 No.1_80.5×100.0㎝_Oil on canvas 임명택作_연인_130.3×80.3㎝_수채물감및혼합재료 정계옥作_pieces of memory_145.5×112.0㎝_Acrylic on Canvas 정규련作_동화마을_60.6×50.0㎝_Acrylic on canvas 정석진作_한적(閑寂)_116.0×90.0㎝_Acrylic Colors 정찬경作_혼_116.8×80.3㎝_Oil on canvas 차대덕作_“어느이방인의노래”중“세월의나이테”_76.1/2×76.1/2㎝_Acrylic on Canvas_1995 허황作_可變意識(가변의식) 05615F-5_116.8×91.0cm_Mixed Media on canvas 황효창作_붉은옷의삐에로_100.0×100.0㎝_Oil on canvas

도쿄에서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기원, 국제미술제 열려

▲2017동경국제미술제를 위해 서울에서 참가한 대한민국한가족미술협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미정, 김부자, 민정숙 김미자씨) 이승민 기자.

[로컬세계 이승민 특파원] 도쿄 하마쵸공원 근처에 있는 코분화랑(好文畵廊)에서 5일부터 10일까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기원 ‘2017동경국제미술제’가 열려 도쿄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한가족미술협회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는 중견작가 80여 명의 작품 120여 점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고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그림 우표 (초중고생들 작품) 300여 점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부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 여러나라 작가들과 함께 도쿄에서 그림을 전시하게 되어 평창동계올림픽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며 “한국의 작가들과 초중고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를 발판으로 한국작가들의 국제적 위상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부자 이사장이 자신의 출품작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부자 이사장 작품 ‘모정의 한낮’

김부자 이사장의 작품세계는 편안하게 다가오는 밝은 색채와 우리 고유의 정서를 담은 이미지로 간결하면서도 맑고 선명해 누구에게나 시각적인 즐거움을 준다는 평이다. 김 이사장은 세종대 서양화과 졸업, 미술학 박사, 개인전 56회, 2016 미국 오바마 대통령 골드봉사상 수상, 1992년 대한민국 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대한민국한가족미술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김미자 화백이 자신의 출품작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미자 화백 작품 ‘봄날에’

김미자 화백은 2009 올해의 작가 100인전, 로스엔젤레스 한인의 날 축제전, 2010 제3회 우표대전(인사동 서울갤러리), 2012동경우표전(일본대사관) 등에 출품했으며 현재 대한미협 일본회장을 맡고 있다.

▲민정숙 화백이 자신의 출품작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정숙 화백의 작품들.

민정숙 화백은 2012 개인전 윤화랑, 2017 상하이 국제미술제 특선, 2017 제2회 대한미협작가회전 등에 출품했다. 민 화백의 그림은 화폭 안의 색이 서로 즐겁게 어울려 맛깔스럽고 투박하다는 평이다.

▲서미정 화백이 자신의 출품작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미정 화백의 작품. (천연 돌가루 재료를 사용한 그림 ‘민들레’)

서미정 화백은 한지에 석채와 분채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민들레 화가로 알려져 있다. 개인전 6회(서울 2회, 스웨덴, 독일, 미국, 일본), 중국세계작가초대전, 종로구 유명작가 초대전, 한.터키수교50주년전, 한·인도 중진작가전 등에 출품했으며 현재 대한미협 이사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고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그림우표. (초중고생들 작품)

로컬(LOCAL)세계 / 이승민 특파원([email protected])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09년 12월 첫 주 인사동 전시를 다녀와서

간만에 일이 있어 인사동에 나갔다가 전시를 슥 둘러보고 왔습니다.

요즘이 대학교 졸업전 시즌인데 인사동은 그닥 졸업전은 많지 않고 좀더 사실주의 작품들이 많이 전시중인것 같습니다.

코스

노암갤러리 – 윤치병전

선화랑 – 상설전 & 시장사진전

갤러리서호 – 김미식전

백송화랑 – 이선원전

관훈갤러리 – 1층 정수영전, 2층 김영애전, 3층 유귀미전

토포하우스 – 계명대학교 사진영상디자인과 졸업전

인사아트센터 전관

인사동그집 – 김치만두전골 & 파래김치전

인사동에 돌아다니는 사람들 중 절반은 일본사람이더군요. 밥집에도 카페에도 일본사람들이 많고

그래도 갤러리는 썰렁~~

인사동 초보들이 가는 곳은 기념품 판매 가게, 호떡집, 쌈지길, 한글 스타벅스

인사동 중수는 밥집, 카페

인사동 고수는 갤러리, 금붕어가 있는 찻집

인사동 지존에게는 와인바, 이자가야 & 풀코스 한정식집

인사동 신에게는 작품

제 나름대로 인사동 레벨을 만들어 봤는데 제가 드디어 신이 된것 같습니다!!!ㅋㅋㅋ

인사동 뒷골목 어딘가에서 발견한 멋진 소싸움 회화 작품

노암갤러리 – 윤치병전

국내에서 인물화를 그리는 굶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화가들이 인물화보다는 정물이나 풍경을 많이 그리는데

윤치병 작가는 초대형 사이즈 초상화를 그렸네요.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진 않았지만 아마 젊은 작가가 아닐까 그리고 작품은 사진을 보고 그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묵직한 초상화만 보다가 가볍운 터치와 미소가 있는 얼굴을 사실적으로 그린 그림들이 기분을 좋게 하네요

선화랑 – 상설전 & 시장사진전

백송화랑 – 이선원전

이선원 작가님의 요철지에 채색한 작품들은 처음 보는순간 앗 이 작품들은 백화점에 걸리면 정말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화려했습니다.

관훈갤러리 – 1층 정수영전, 2층 김영애전, 3층 유귀미전

관훈갤러리 2층 김영애 작가의 소나무 시리즈

어디서 많이 본 듯 하지 않나요? 사진가 배병우선생님의 소나무와 너무 비슷한듯.. 하지만 그림으로 보니 또 다른 느낌이 듭니다……만

관훈갤러리 1층 로비에서

관훈갤러리가 일제시대 때 보건소였다네요.

토포하우스 – 계명대학교 사진영상디자인과 졸업전

한 때 우리나라 최고의 미술대학교로 이름을 날렸던 계명대학교

학생들의 졸업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지하는 음… 쇼핑몰 사진같지만 2층에 있는 사진들은 작품성이 높은 작품들 같네요.

인사아트센터

친한 동생이 파주에서 장식액자를 만드는데 이번 인사아트센터 3층 채기선 개인전에 모든 액자를 했다고 해서 들려봤습니다.

그런데 화려한 장식액자는 아니었지만 채기선 작가님의 작품과 잘 어울리네요

유일한 단체사진

뽀샵질 없는 자연스러운 모자이크 처리

인사동 갤러리 전시는 무료입니다. 몇몇 돈 받는곳들이 있을때도 하지만 거의 98%는 무료

인사동에서 호떡만 사먹지 말고 골목 골목에 있는 갤러리들에 들어가서 작품도 보세요!

눈 잘 뜨고 다니다 보면 100여곳에 가까운 갤러리들이 보일겁니다.

Bonus!

여러분~~ 내년에는 모두 부자되세요~~

인사동 한국미술관

제목 국당 조성주 선생의 여덟 번째 개인전 개막식 : 2020. 4. 20(월) 오후5시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책이

4월 19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개막식을 4월 20일(월) 오후5시로 변경합니다.)

2020 새봄!!

부디 貴 가정의 강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번 저의 고희 展을 준비하는 중 느닷없는 疫疾의 습격으로 인하여

저 나름 開展 與否를 놓고 참으로 번민에 번민을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아래와 같이 諸賢들께 펼쳐 보여 드리려 합니다.

부디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많은 지도와 격려의 말씀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4월 일

菊堂 趙 盛 周 頓首

서예가·전각가 국당 조성주 선생의 여덟 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2012년 5월, 법화경을 완각하여 가진 <완각 하이퍼 전각 법화경 佛光전> 이후 8년만이다. 이번 전시회는 국당 선생 고희(古稀) 기념전으로 역시 독특한 작품을 제작하였다.

국당 선생은 전시 때마다 늘 화제가 되었고,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적으로 받기도 하였다. 평범하지 않은 차별화된 작품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회 또한 그럴 가능성이 크다.

국당 선생은 이번 작품에 대하여 “23년 전부터 한시를 읊어 왔는데 그간 약 600여 수의 근체시를 지었고, 이번에는 그 가운데에서 주로 춘시(春詩)를 골라 작품으로 표현하였다.”라고 하였다. 다만 그는 “따로 한시를 사사한 바는 없고 독학으로 했기 때문에 여러 면에서 부족하겠지만 시(詩)란 곧 그 사람의 사상과 예술적 성향이 압축되어 있기에 작품의 소재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작은 크게 두 가지 형식으로 나누어진다.

먼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1,2,3전시실 전관에는 필묵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서(篆書), 예서(隸書), 해서(楷書), 행초서(行草書)를 고루 선보이나 그 가운데에서도 행초서에 무게를 두어 특별한 디자인을 가미하였다.

한편 인사동 한국미술관 3층 1,2,3전시실 전관에는 심화(心畫) 작품들이 전시된다. 심화(心畫) 작품은 서화계에 나타나는 비슷비슷한 그림 세계를 보며 나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해야겠다 싶어서 서양화 재료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여 ‘서양화+디자인+서예’를 결합하여 동서양의 하모니를 함축적으로 표출한 것들이다.

▲ 조성주 作, 멀티그래피 9 – 卽事 즉사, 250×150cm

전시마다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작가 국당 조성주

구체적으로 전시 작품들의 특징을 살피기 전에 국당 조성주 선생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기로 한다. 국당 선생은 서화계에 워낙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번 전시작들이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되었는지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국당 선생은 동양예술학을 전공한 철학박사로, 전통 서예가이면서도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을 해 온 평범하지 않은 작가이다. 국당 선생의 서예 원천을 살펴보면 초등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으니 60여 년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서예 수업에 정진한 바로는 약 47년 정도이다. 국당 선생의 스승은 한국 서예계의 원로서예가로 존경 받고 있는 구당 여원구(丘堂 呂元九) 선생이다. 국당 선생은 이십대 중후반에 구당 선생을 뵙고 오늘에 이르도록 서예와 전각공부에 깊이 있게 매진하여 독창적 예술 세계를 형성하게 되었다. 국당 선생은 “오늘의 내가 만들어지기까지는 내 곁에 훌륭하신 스승님이 계셨기에 가능하였다.”라고 말한다.

국당 조성주 선생은 필묵 대붓 퍼포먼스를 창시하여 관, 민, 기업, 방송 등에 약 200여 회 공연을 함으로써 서예 대붓 퍼포먼스를 유행시키기도 하였다. 특히 이상봉 패션디자이너와의 협작으로 필묵작품을 패션에까지 올리는 역할을 맡기도 하였다.

또 한편으로는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가수로서 자신의 가요앨범을 4집까지 출시하였고, 색소폰, 기타, 드럼, 키보드 등도 즐겨 연주한다. 최근에는 국민대학교에서 시니어 모델교육을 모두 이수하여 모델로 데뷔한 바 있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서예가이다.

그렇게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여 큰 영향력을 발휘한 국당 선생은 “서예, 전각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취미로 나에게 영감을 주는 지엽(枝葉)일 뿐”이라고 강조한다.

국당 선생은 1997년에 불교 경전 《금강경》 5,400자를 약 10여 년에 걸쳐 1,200여 방의 대소 낙관석 인재에 모두 새겨 1997년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또 2012년에는 역시 불교 경전인 《법화경》 7만여 자 전문을 약 5톤가량의 낙관석 인재에 불화(佛畫)와 함께 새겨 펼쳐 보였다. 또한 대구 팔공산 동화사에 가로 25미터, 높이 2.5미터의 정밀 석각 《법화경》 완각 벽화를 제작함으로써 한국 최고 기록은 물론 사계의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도 있다.

국당 선생의 이번 개인전 작품은 이처럼 매우 방대하면서도 개성 강한 특징을 펼쳐 온 것의 연장선상에서 보여주는 새로운 전시라고 하겠다.

국당 선생은 이번에도 또 다시 ‘대형 사고’를 치려고 한다.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412평과 3층 213평 등 2층과 3층 전관에서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일 동안 ‘꽃 봄맞이’ 대형 전시회를 갖는다. 전시의 규모 면에서도 이만한 대규모 개인전은 찾기 쉽지 않을 것 같다. 이제 본격적으로 전시 작품에 대해 살펴보자.

희묵도지(戱墨塗之) : 자작 한시 봄시(春詩)로 꽃봄을 디자인하다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전관에는 약 250여 점의 대소 필묵 작품이 전시된다. 서체별로는 전(篆)·예(隷)·해(楷)·행(行)·초(草)·한글 등 각체가 고루 전시되며, 행초서 작품이 주를 이룬다. 작품 형태상으로는 주로 국전지(70×200cm) 화선지에 구사한 작품이 대다수이다. 내용상으로는 작가의 자작 한시 중에서 ‘봄’을 소재로 한 한시를 골라서 한 작품이 80%에 이른다. 이번 필묵 전시회는 현시점에서 보는 국당 조성주 선생의 반세기 서예술 세계의 평가전이라 할 수 있겠다.

서예작품 가운데에는 매우 독특한 작품도 눈에 띄는데 조형적으로 구성한 판넬 작품을 비롯하여 그가 디자인하여 처음으로 발표하는 이른바 ‘멀티 그라피(Multi-Graphy)’라 하는 장르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이 작품들은 여러 조각의 화면이 모여 한 화면으로 그림이 나오는 전광판 영상을 보고 영감이 떠올라 발상이 되었다 한다. 다시 말해서 하나의 서예작품이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져 다중의 입체적으로 진열하는 방식의 실험작품이다. 국당 선생은 늦은 나이에 학부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는데, 서예작품의 제작에 있어서도 늘 디자인적 제작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한편 이번 전시작품 진열 또한 일반적 전시회와 좀 다른 진열법을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컨대 벽에 거는 작품의 높낮이를 달리한 입체적 진열이라든가 전시장 바닥의 활용 등의 방식이다. 국당 선생은 “전시장 벽뿐만이 아니고 내부 다른 공간 또한 진열 공간이 될 수 있다. 물론 전시물이 어지럽지 않은 범위 안에서 설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렇듯 이번 필묵 작품과 전시방식은 다른 장르의 예술세계를 들여다보면서 자신의 서화 예술세계와 연관시킴으로써 영감을 얻어내어 착상을 하는 국당 선생의 독특한 창작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번 전시 서예 작품들의 키포인트 ‘시중유화 화중유시(詩中有畵 畵中有詩)’이다. “시에 그림이 있고, 그림 속에 시가 있다.”는 소동파의 평문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시가 넘쳐서 글씨가 되고, 글씨가 변해서 그림이 된다.”는 말로 부언하지 않더라도 그림에는 시정(詩情)이 넘치기 마련이다. 여기에서 화(畵)는 서(書)이니, 곧 ‘시중유서(詩中有書) 서중유시(書中有詩)’일 것이다.

▲ 조성주 作, 虎家 1 (A tiger family 1), 67×52cm, Canvas, Acrylic Paint

1C+4D : 종심난필(從心亂筆)로 봄의 향기를 칠(漆)하다

이제 심화(心畫) 작품에 대해 살펴보자. 인사동 한국미술관 층 1, 2, 3 전시실 전관을 채울 작품들은 전통 서예가가 서양화 캔버스에 그리고 디자인한 ‘1C+4D’ 곧, 심화 작품들이다. 전통 서예가의 표현이라고는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 작품들이다. 서양화인지 디자인인지, 아니면 서예인지 분간이 어려운 작품들로 채워진다. 국당 선생은 “그저 영감대로 그리고, 칠하고, 뿌리고, 흘리고 하였다.”며 이른바 ‘심화(心畵, Mind painting)’라고 말했다.

학부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국당 선생은 두 아들 또한 미술과 디자인을 전공하였다. 이런 환경에서 본인도 디자인을 전공하였으므로 자연스럽게 이 같은 작품이 창작된 것으로 보인다. 이들 작품은 국당 선생이 약 5여 년 동안 한 점 한 점 작업하여 이른바 ‘1C+4D’라 스스로 명명(命名)한 작품이다.

‘1C+4D’란 서예(Calligraphy)를 가미한 4가지, 즉 Design(디자인), Diversity(다양성), Deep-felt(심도사상, 深度思想), Daub(조조칠, 粗糙漆) 등을 가리키는 것으로, 그것에 중점을 두고 작업을 하였기에 붙인 것이다. 국당 선생은 이러한 원칙을 두고 이탈리아, 독일 등에서 수입한 고급 캔버스와 원액의 물감을 써서 매우 거칠고 두꺼운 화면으로 꽃 봄을 표현해냈다. ‘시중유화 화중유시(時中有花 畵中有時)’라 했다. 화려한 색채가 눈길을 끈다.

국당 선생은 “이번에 내놓는 심화 작품에는 몇 가지 ‘무(無)’가 있다. 즉 무필(無筆, No brush), 무수(無水, No water), 무법(無法, No law), 무교(無巧, No skill) 등이 그것이다. 이 작품들은 거의 아크릴 물감 원액을 쓰는 편이며, 되도록 화필을 사용하지 않았다. 화구로는 나무 주걱, 고무 롤러, 플라스틱 자(尺), 또는 심지어 손바닥, 발바닥 등을 사용하였으니 법이 있을 리 만무하다. 나는 이 심화(心畵) 작품을 하게 됨에 화선지 대신 캔버스를 쓰고 먹 대신 아크릴 물감, 붓 대신 나이프와 고무 롤러 나무 주걱, 또는 심지어 맨손, 맨발바닥 등을 화구(畵具)로 사용하였고, 원액의 물감을 튜브나 병째로 거의 쏟아붓는 방식의 기법을 써서 거칠고 투박한 화면을 구사하였다. 대다수의 작품에는 서예적 요소를 가미 디자인하여 표현하였는데 이는 동서양의 하모니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당 선생이 사용한 이 작품들의 제작기법으로는 몇 가지가 있는데, 대체로 살펴보면 두꺼운 물감을 긁어내어 그 층 밑바닥의 채색을 부분적으로 드러내는 즈크라피토(sgraffito)를 비롯하여 통킹(tonking), 나이프 페인팅(knife painting), 압출기법(Extruded paint), 스텐실 기법(Stenciling), 스크레이핑(Scraping), 크레용을 사용한 왁스드로잉(Wax Resist), 뿌리기(Spattering), 임파스토(Impasto), 흘리기 등 나름 아크릴 물감에 있어서의 표현 가능한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여 추상 및 반추상 등의 작품으로 그려냈다. 캔버스 천 또한 거친 표면의 질감을 얻기 위해 대마로 짜낸 황목(荒目)을 사용하였다.

그는 이번 이 작품을 제작하기 위하여 가로 10미터, 세로 2.1미터의 거친 바닥의 이탈리아 제품 황목(荒目) 캔버스 천 4개 두루마리를 사용하였고, 아크릴 물감은 그 수를 헤아리기 쉽지 않을 만큼 대용량의 원액물감을 사용하였다.

그가 제작한 이런 이 작품 중에는 세로 1.6m, 가로 8m의 <상춘은륜도(賞春銀輪圖)> 및 세로 2.1m, 세로 6m의 <화춘도(花春圖)> 대작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상춘은륜도>는 어느 봄날 강원도 산길을 내달리는 수십 대의 자전거 대열을 보고 영감을 얻어 서예를 가미하여 제작하게 되었다고 하며, 기타 모든 작품들은 평시 생활 속에서 우연히 얻은 영감에 따라 한 폭 한 폭 제작하였다 한다.

<亂場, 同想異夢>은 파격과 파르티잔(Partisan)의 현장

작가의 스승 구당 여원구 선생은 작품집에 수록한 축사에서 이렇게 밝혔다.

“그동안 국당의 서적(書跡)을 보면 진(秦)·한(漢)·위(魏)의 서법을 거쳐 명청(明淸)의 대가(大家) 명필(名筆) 제가(諸家)에 이르기까지 심취(心醉) 궁구(窮究) 자득(自得)해서 호방 표일하고 리듬감 넘치는 연면체(連綿體)를 구사(驅使)하여 피안의 세계로 달려가고 있다.

그가 이번에 맞는 고희를 겸하여 그동안 자음(自吟)한 600여 수의 한시를 바탕으로 제작한 서화작품들을 스스로 <난장, 동상이몽(亂場, 同想異夢)>이라 명명하고 펼치니 서예가로서 동서양을 넘나들며 펴 보이는 이 펼침은 종래와는 사뭇 다른 전시회로 보인다.

더하여 서양화 소재에 서예와 다자인을 접목시킨 그림은 다채롭게 진일보하여 이체를 보여주고 있어 이 또한 매우 흥미있고 고무적이며 신선감있는 일로 여겨지는 바 이는 국당이 긴 세월 수련해온 그의 역량을 새롭게 발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평소 국당을 잘 아는 명지전문대 이경교 교수는 그를 이렇게 평한다.

“서예가 국당은 이미 시(詩)·서(書)·각(刻) 3절로 끝이 아니라 오늘의 심화(心畫) 유화 대작을 통해 독특한 추상을 이끌어 낸 화가이기도 하다. 그는 글씨와 그림의 경계를 허물었으며, 글씨와 그림이 디자인 속으로 삼투되는 일대 난장(亂場)을 펼쳐놓고 있다.

그는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표현 양식의 다변화와 입체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종래의 서예전에서 볼 수 없던 파르티잔(Partisan) 의 도발성!!

이번 전시는 뜻밖의 정경은 물론 예측할 수 없는 독창성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경악과 충격이다.”

철학박사이자 서예평론가인 송민 이주형 선생은 작품집 평문에서 이렇게 밝혔다.

“갑골문, 금문에서 전국시기 육국문자, 한전과 죽목백서, 한예, 해·행초를 망라하여 국문까지 망망자해(茫茫字海)를 모두 보여주고 있다.

글씨를 논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기운생동과 음양 대대를 거든다는 것은 모두가 낭비요, 사치다. 꽉 찬 가슴을 열어 제끼고 먹을 친구삼아 함께 유희하며 여기저기 내던졌다. 해의방박(解衣磅礴), 희묵도지(戱墨塗之)다.

난장판이 벌어진 그곳에서 일부러 심어 가꾸지 않더라도 스스로 자란 방초들의 꽃이 피고 향기가 떠돈다. 난장상춘(亂場賞春)이다. 글씨 속에 그림이 있고, 그림 속에 글씨를 써서 그림인지 글씨인지, 글씨이기도 하고 그림이기도하고, 동상이몽(同想異夢)의 몽유도원이 펼쳐진다.”

▲ 조성주 作, 花春 10 (A Spring day of blooming flowers 10), 60×52cm, Canvas, Acrylic Paint

전시 맞춰 한시집 『눈발 휘날리니 국화 피네』와 천자문 10종 출간

국당 조성주 선생은 이번 전시회에 600수의 자작 한시를 엮어 한시집(漢詩集) 『눈발 휘날리니 국화 피네』와 각 체로 쓴 10종의 천자문도 함께 출간한다. 국당 선생의 이번 한시집 출간은 또 다른 의미를 지니는데, 직접 국당 선생의 말을 들어보자.

“한시는 제법 길거나 짧은 어떤 이야기를 지은이의 사상에 의해 지극히 규정된 법칙의 틀 안에 아주 간결하게 줄여 표현한 문장이다. 고체시(古體詩)에 비해서 근체시(近體詩)는 특히 그 규율이 엄격하다. 이와 같기에 한시를 읊조린다는 것은 그게 어려운 것이다.

많은 고전을 섭렵하여 머릿속에 지식이 꽉 차 있어도 시감(詩感)이 안 떠오르면 음풍농월(吟風弄月)이 어렵거늘 천문비재(淺學菲才)한 나의 실력으로 문(文)을 만들고 장(章)을 엮는다는 게 쉬울 리 없다. 다만 그래도 이 또한 공부하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시시(時時)에 맞춰 기록하다 보니 어언 600여 수쯤 되었다. 이번에 펼치는 내 여덟 번째 개인전의 서예작품 9할은 자음춘시(自吟春詩)를 골라 작업했다. 내 작품에 내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

국당 선생의 이번 전시는 고희(古稀)를 기념한 전시이기도 하다. 국당 선생은 “70회 봄을 보냈다. 그러면서 확인한 것은 봄은 머물러 있지 않고 여전히 가더라.”라고 말했다. 여전히 가는 봄은 내년이면 또 다른 봄으로 온다. 내년의 봄은 올해의 봄과 다를 것이고, 올해의 가는 봄은 내년에 오는 봄을 맞는 또 다른 시작이 아닐까.

국당 선생의 이번 전시 주제는 ‘동상이몽(同想異夢)’으로 ‘꽃 봄’이다. ‘동상이몽’이란 자신의 예술 사상이 필묵(筆墨), 심화(心畫) 등에서 다양하게 복합적으로 표현되었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다.

‘동상이몽(同床異夢)’에서 ‘상 상(床)’을 ‘생각할 상(想)’로 바꿔 ‘동상이몽(同想異夢)’이라 명명한 것은 “나의 사상은 똑 같은데 나는 항상 다른 꿈을 꾼다. 예술세계에서는 항상 다른 꿈을 꾼다. 한 사람이 가진 생각은 동일한데, 작가로서 늘 이상을 가진다는 의미이다.”라고 밝혔다.

국당 선생에게 있어 ‘동상(同想)’은 곧 기본이요 근본 틀이다. ‘이몽(異夢)’은 벗어남이고 떠남이다. 그리하여 ‘수(守)·파(破)·리(離)’, 곧 ‘수(守)’는 동상(同想)이요 지킴이다. ‘리(離)’는 이몽(異夢)이요 떠남이다. 그 가운데 ‘파(破)’가 자리하니 그게 바로 이 전시의 키워드 중 하나인 ‘봄날은 간다’이다.

국당 선생은 지금까지 서예전, 전각전, 음반 출반, 대붓 퍼포먼스, 캘리그라피 전시, 패션 모델, 상표 디자인 등 숱한 ‘판’을 펼쳤다. 그건 모두 국당 선생의 강한 신명에서 비롯된 것들이다. 그 강한 신명은 따로 노는 것 같지만 결국 하나로 모이는데, 그곳이 바로 서(書)요, 화(畵)이다. 그 서화로 한판 신명나는 판을 벌였으니 그것이 곧 ‘동상이몽(同想異夢)’의 ‘난장(亂場)’이다.

자, 이제 ‘난장’ 안으로 발걸음을 한 걸음 옮기는 일만 남았다.

아마추어가 점령한 인사동

서울 한남동에 사는 50대 여성 화가인 K씨는 최근 인사동 한 화랑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오프닝에는 명품 백을 두른 화가들 지인들이 모여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작품들은 전시를 연 지 얼마 안 돼 판매를 의미하는 ‘빨간 딱지’가 여기저기 붙었다. 작품 한 점 팔기 어려운 미술 불경기에도 그의 전시는 이례적으로 ‘솔드아웃(매진)’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이른바 ‘아줌마 부대’ 위력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다.인사동 화랑가에는 수년 전부터 50ㆍ60대 중견 여성 작가들이 전시장을 점령했다는 한탄이 새어나오고 있다. 최근 불경기 속에서 이들의 활약은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전업 작가들은 작품 판매가 여의치 않자 전시도 열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이들은 든든한 배경과 자본으로 뻑적지근한 전시를 열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중에는 고위 공무원이나 중견 기업 최고경영자(CEO) 부인도 상당수다.미술계에서 ‘아줌마 부대’라는 속어는 현재 주부로서 과거 미술대학을 졸업했으나 자녀 양육 때문에 뒤늦게 50ㆍ60대에 화단에 데뷔하는 작가를 말한다. 미술대학을 나오지 않았더라도 평소 재능은 있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작업을 하지 못하다가 각종 문화센터를 통해 화가로 데뷔하는 이들도 포함된다. 이들을 ‘문화센터 화가’로 지칭하기도 한다.미술계 ‘아줌마 부대’ 규모는 수천 명으로 추산되는데, 70~80%는 한국미술협회에 소속돼 작가로 활동한다. 특히 유명 미대 대학원 출신들도 상당수라서 일반인들이 학력으로 작가들 수준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미술 전시는 크게 초대전과 대관전으로 나뉜다. 초대전이란 화랑이 작가를 초대해 여는 전시로 도록이나 홍보 마케팅 등 제반 비용을 제공하는 대신 작품이 판매되면 절반 정도를 갖는 구조다. 대관전은 순전히 작가들이 장소를 물색해 전시를 열고 엽서나 도록 등을 자비로 제작하는 전시다. ‘아줌마 부대’들이 여는 전시는 대부분 대관전이다. 특히 인사동에서는 그룹 회장의 부인이 전시를 열면 협력업체들이 알아서 줄을 서서 작품을 사주거나, 고위 공무원을 남편으로 둔 작가의 경우 작품이 솔드아웃되는 웃지 못할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이들에 대한 미술계 평가는 엇갈린다. ‘아줌마 부대’가 작품을 꾸준히 구매하는 컬렉터이기도 해 우호적인 시선도 존재한다. 또 이들이 없다면 수많은 인사동 대관 전시장들은 파리만 날릴 것이라는 자조적인 목소리도 들린다.김달진 미술 평론가는 “순기능도 있지만 순수 미술을 하며 어렵게 사는 작가들이 태반인데, 아줌마 부대가 손쉽게 작품도 팔고 하니 부정적 시선도 있다”며 “결과적으로 전업 작가들이 설 자리가 좁아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이향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국제현대예술협회, ‘제20회 서울 인사동 국제 아트페스티벌’ 진행 中

대한민국 중견작가그룹 중심으로 “제20회 서울 인사동 국제 아트페스티벌”이 2021년 6월 9일(수) ~ 6월 15일(화)까지 갤러리라메르 전관에서 펼쳐지고 있다. 사단법인 국제현대예술협회(이사장 김용모)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조형 등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작품이 전시 중에 있으며, 중국, 몽골 등 해외작가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통해 한국미술의 메카인 인사동에서 우리 미술의 위상을 높이고 미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며 신진작가 발굴에도 기여하고 있다.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한국미술문화 발전을 위해 작품에 대한 순수한 창작활동과 미술에 대한 사랑으로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미술문화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자 시작한 것이 “서울 인사동 국제 아트페스티벌”로 발전되어 실력있는 작가의 참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국내외 작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전시는 서로의 예술적 세계를 초월하여 한국미술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새로이 인식하고 공감하여 화합과 어울림으로 침체된 미술문화 재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서울 인사동 국제 아트페스티벌”을 주최하는 사단법인 국제현대예술협회는 한국 예술 발전과 예술인에 대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회원 간 교류와 친선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사)국제현대예술협회는 1992년 중견 작가들의 단체로 출발했으며 화가, 전시기획자, 비평가, 대학교수 등을 중심으로 회원 간 교류와 친선, 작가의 권익보호, 전시와 세미나, 신진작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지난 28년간 다수의 회원전, 기획전, 국제교류전, 국제아트페스티벌 등을 개최하여 다각적 소통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사단법인 국제현대예술협회 김용모 이사장은 “전시를 통해 미술인이 서로 교류하여 창작활동에 도움이 되는 소통이 이루어지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위안이 되는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여 작가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사)국제현대예술협회는 창조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가운데 신뢰를 바탕으로 대중과 상생, 발전해가는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의 저변을 지원하는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한국여류화가협회, 인사동 갤러미술세계서 자선전시회

▲ 사단법인 한국여류화가협회(이사장 강승애)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사동 갤러리미술세계 전관에서 제44회 정기 전시회를 자선 형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자선 전시회는 서울시와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고 차병원그룹이 지원한다.

‘풍요로운 세상을 열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68명의 한국여류화가협회 소속 작가들이 참가해 1호 작품 판매 수익금은 노인복지관과 양로원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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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오픈 기념식은 22일 오후 5시 갤러리미술세계에서 열리다.

한국여류화가협회 강승애 이사장은 “아름다운 마음으로 주위 사람을 존중하며 돌아보는 넉넉한 마음을 담아 예술적이고 독창적인 그림들로 이번 정기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전시회가 우리 사회와 미술계에 풍요로운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여류화가협회는 1972년 회화를 전공한 여성 미술인들이 창립했다.

원로 작가와 중견, 젊은 작가까지 28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매년 정기전과 지방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가 종료되면 29일부터 7월 28일까지 한국여류화가협회 초대전이 용인시에 있는 안젤리미술관에서열린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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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서 갤러리들이 떠난다고?

요즘 인사동 거리에는 다른 곳보다 한발 앞서 봄이 찾아온 듯싶다. 외국인과 남녀노소가 골고루 섞인 구경꾼들이 항상 인사동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무엇이 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인사동을 찾게 만드는 것일까?인사동에 처음 들어선 사람은 ‘분명히 무언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게 마련이다. 골동품 가게나 기념품 상점, 전통찻집과 카페 때문이기도 하지만, 인사동의 가장 큰 특징은 갤러리가 많다는 데 있다. 줄잡아 50군데 가까운 소규모 갤러리들이 인사동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아침이면 그림을 배달하는 트럭이 인사동 길을 오가고 거리 곳곳에 새로운 전시회 포스터가 붙는가 하면, 미대생과 수집가 그리고 작가들이 바삐 인사동 길을 오간다.근래 인사동 땅값이 올라가면서 적잖은 갤러리들이 돈 안 되는 기획전을 포기하고 대관 위주로 운영 방침을 바꾸었다. 인사동 사람들이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자신의 ‘빛깔’을 잃지 않고 있는 몇몇 갤러리의 존재는 인사동에서 더욱 소중하다.인사동길 중간쯤에는 커다란 약국이 하나 있다. 인사동에서 약속할 때 으레 중간 지점으로 삼는 곳이다. 이 약국 뒷길에 ‘갤러리 사비나’가 숨듯이 자리하고 있다. 갤러리 사비나는 각종 참신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기획전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발소 명화전’이나 ‘숨은 그림 찾기’ ‘일기예보전’ 등은 미술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기존의 관념적인 미술 전시회들은 소수 엘리트나 컬렉터만을 위한 것이죠. 갤러리 사비나는 전문가보다는 미술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염두에 둔 전시장입니다. 예컨대 ‘이발소 명화전’ 같은 경우는 제목부터 구체적으로 전시에 대한 아이디어를 준 것입니다.”갤러리 사비나의 이명옥 대표는 대중친화적인 갤러리가 갖춰야 할 덕목으로 순발력과 기획력을 꼽았다. “그냥 걸면 어렵게 보이는 작품도 ‘흥겨운 우리놀이’라는 기획전에 걸면 사람들이 흥미로워하지요. 기획력이란 바로 이런 부분을 놓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올 봄 인사동 초입으로 이사하는 갤러리 사비나는 국내 갤러리 최초로 ‘타이틀 스폰서’를 모집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적자를 면치 못하는 기획전시를 재정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기업 스폰서를 모집하겠다는 것. 항상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갤러리 사비나의 새로운 시도가 어떤 결과를 거둘지 자못 관심거리다.갤러리 사비나 맞은편에 위치한 갤러리 아트사이드 역시 독특한 개성을 발산하고 있는 곳이다. 갤러리 아트사이드는 1층이 전시 공간을 겸한 카페, 2, 3층은 전시장으로 꾸며진 건물로 인사동의 여타 건물보다 상당히 세련된 느낌을 준다. 1층 카페에는 인터넷이 깔려 있는데 이 공간을 만든 98년 당시에는 “왜 인사동에 PC방을 만드느냐”는 항의도 무수히 받았다는 것이 이동재 대표의 전언.지난해 ‘차이니즈 아방가르드’전을 개최해 호평받은 갤러리 아트사이드는 앞으로도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현대미술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중국 현대미술은 역사가 10년 정도밖에 안 되지만 나름의 수준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 북한에서 활동하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초청 전시도 기획하고 있습니다.”기획전이 줄어들고 갤러리들이 속속 인사동을 떠나는 것은 사실 심각한 문제다. 올 봄에도 전통미술을 주로 선보여 온 학고재가 인사동을 떠난다. 원래 인사동과 소격동 두 곳에 갤러리를 운영해 온 학고재는 인사동 공간을 임대하고 소격동에만 전시 공간을 유지할 계획이다.그러나 상업 갤러리의 자리를 젊은 화가들을 위한 ‘대안공간’이 메우고 있는 것도 인사동의 특징이다. 갤러리와 달리 비영리 공간인 대안공간은 문화관광부 등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땅값이 오르면서 갤러리 운영이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지요. 하지만 우리 같은 대안공간은 워낙 없는 상태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대안공간인 ‘사루비아다방’ 이관훈 큐레이터의 설명이다. 현재 인사동에는 ‘대안공간 풀’과 ‘사루비아다방’ 두 곳의 대안공간이 있다.‘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다방’은 99년 10월에 문을 열었다. 하필 ‘다방’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원래 다방이 영업하던 장소를 임대했기 때문이라고. 콘크리트 벽이 그대로 노출된 사루비아다방은 횐색 벽의 깔끔한 갤러리들이 주는 인상과는 정반대로 음습하고 험상궂기까지 하다. 멋모르고 들어서던 관람객들 중에는 놀라서 나가는 경우도 없지 않다. 그러나 제목과 공간의 성격 때문에 이제는 ‘사루비아다방’ 하면 떠오르는 확실한 이미지가 생겨났다. “그것 자체가 사루비아다방이 거둔 성과”라고 이관훈 큐레이터는 이야기한다.6명의 운영위원이 꾸려가는 사루비아다방은 해마다 4명의 전시 후원작가를 선정해 400만원의 창작지원 기금을 지급하고 전시회를 열어줄 만큼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시 후원작가를 설정할 때는 특별한 제한 기준은 없지만 공간의 개성이 워낙 강해서인지 항상 실험적인 작품들이 응모한다고.인사동에 있는 또 하나의 대안공간인 ‘대안공간 풀’은 ‘작가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을 표방한다. ‘한국 미술계에서 작가들은 점점 소외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미술의 핵심은 비평가나 큐레이터가 아닌 작가들 아닐까요.” 대안공간 풀의 기획을 맡고 있는 김장언 큐레이터의 설명이다. 이같은 취지에 걸맞게 대안공간 풀은 전시와 세미나, 강좌 등을 병행하고 있다. 일반인 대상과 전문가 대상의 강좌를 분리해 개설하고 있는 것도 대안공간 풀의 특징이다. 역시 99년에 문을 연 대안공간 풀에서는 ‘답십리 우성연립 지하 101호’ 같은 실험성 강한 전시와 ‘중국미술: 철학적 접근’ 같은 전문가 대상의 강좌가 열리곤 한다.지난 2000년 인사동길 정비계획이 실행될 때 많은 인사동 사람들은 인사동이 변질될지도 모른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그리고 그 우려대로 고서점과 갤러리가 떠나고 미국식 커피체인점과 카페, 삼겹살집과 스파게티 식당이 들어섰다. 그러나 모든 변화가 다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갤러리의 빈자리를 대안공간이 조금씩 메우고 있으며 갤러리 또한 스폰서 찾기 등으로 나름의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이다.흔히 인사동을 전통의 거리, 과거가 머물러 있는 거리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인사동이 과거 속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인사동의 한계를 규정짓는 일일지도 모른다. 한 갤러리 관계자는 ‘인사동은 항상 살아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역동성이 인사동을 가장 인사동답게 하는 힘이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지나친 낙관일까.

김달진 미술연구소

장애 청소년 우수작품 ‘나는 나야!’ ‘I’m Me!’展이 2022년 5월 11일(수)부터 5월 20일(토)까지 인사동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에서 갖는다. 초대일시는 5월 13일 13시 인사동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장애 청소년 작품 90점과 장애인 화가들의 작품이 인사동 갤러리에 소개되어 기대가 크다.

‘나는 나야!’ ‘I’m Me!’展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나 자신을 믿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장애 청소년에게 미술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미술에 재능있는 장애 청소년에게 재능 기회를 넓히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우수작품을 선발하여 예비 미술가로서 전문 화가를 꿈꾸는 장애 청소년의 경력을 더해줄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하고자 하였다. 대상은 장애 청소년(전문과정 포함)으로 각 지역 특수학교를 통해 작품 추천받았다.

김연식 산촌 대표는 장애를 갖은 미술인의 한사람으로서 그들과 똑같이 행복한 마음으로 그들이 이뤄낸 성취가 자랑스럽고, 어려운 역경을 딛고 꿋꿋하게 열심히 작품을 제작하여 전시회에 초대된 장애 청소년 작가들과 장애인 가족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낸다고 하였다.

첫 번째 맞이하는 ‘나는 나야!’ ‘I’m Me!’展이 우리 모두에게 큰 희망의 행사가 되기를 기대하며 장애 청소년들의 전시회를 축하한다. 이번 전시는 인사동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대표 김연식)과 장애인먼저 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장애인부모회(회장 고선순), 삼성증권이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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