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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ce
아이폰 : Apple iPhone X 64GB Silver(약 110만원)
부가세 : 인천공항 세관통관시 자진 신고납부(약 44,000원)
비행기 : 제주항공 인천-후쿠오카(169,000원)
숙소 : Plaza Gotel Tenjin(약 54,000원)
총비용 : 약 1,367,000원
한국가격 : 142만원
★ Advantage
1) 한국보다 빠르게 사용할 수 있음.
2) 일단 가격이 전 세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착함.
3) 공항가는 것 보다 후쿠오카 가는게 더 가까움.
★ Weakness
1) 국내에서 A/S불가(가로수길 애플스토어 들어오면 기대해볼만함).
2) 귀찮음.
3) 집에오니 직구한 북미판 아이폰X가 도착.
★ Music
Music provided by Ehrling
https://soundcloud.com/ehrling
Music provided by Lakey Inspired
https://soundcloud.com/lakeyinspired
★ 잇섭의 it 다잇섭
E-MAIL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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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폰 직구하는 방법 – 네이버 블로그
*미국 직구가 가장 저렴합니다. 2. 무음 카메라. . • 미국 VS 일본 VS 한국 가격 차이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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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아이폰11일본직구 – Apple 지원 커뮤니티
일본이랑 우리나라랑 모델넘버가 같은데 직구해도 한국에서 as 가능한가요 … 해외 구매판(일본) 아이폰 11이 한국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에 …
Source: discussionskorea.apple.com
Date Published: 7/22/2021
View: 385
아이폰 – 라쿠텐 – 일본구매대행 직구 재팬스타일
iPhone SE（第3世代） 128GB simフリー 端末本体のみ （楽天… 69,800 円 698,000원. Review:40건 출품자 : rakutenmobile-store.
Source: japanstyle.co.kr
Date Published: 7/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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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아이폰 저렴하게 구매하기 – 해외직구닷컴
우리나라 애플스토어의 가격은 “세금”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고, 일본의 경우에는 세금을 포함하지 않은 가격이라는 것이지요. 일본의 경우에는 소비재의 …
Source: buyers.tistory.com
Date Published: 3/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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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4 일본 아이폰 직구 16967 Votes This Answer
아이폰 – 라쿠텐 – 일본구매대행 직구 재팬스타일. Article author: japan.co.kr; Reviews from users: 7888 ⭐ Ratings; Top rated: 4.9 ⭐ …
Source: 1111.com.vn
Date Published: 7/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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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이폰 직구 방법 관세 AS 배대지 등 – 할인코드닷컴
아이폰 직구의 가장 큰 장점은 카메라 무음 기능입니다. 이 카메라의 찰칵 소리는 한국과 일본 발매 아이폰에만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 뿐만 아리나 …
Source: halincode.com
Date Published: 6/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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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직구는 어느나라가 좋을까? 나라별 특징, A/S 정책
널리 알려졌다시피 한국과 일본에서는 몰카로 인한 범죄 때문에. 카메라 셔터음이 강제화됐었는데 최근 들어서 해외직구가 많아지면서 실효성의 의심 …
Source: goodjxx.tistory.com
Date Published: 1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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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폰 사러 일본 가기 – UH
아이폰 사러 일본 가기. by UH 2019. 9. 23. 반응형. 7시 비행기인데. 5시 반에 일어났습니다. 대핀치!!! 일리가 없죠. 저희 집은 공항이 가깝습니다.
Source: uh.dcmys.kr
Date Published: 4/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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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6 일본 해외 직구 후기 (애플워치SE, 배송대행 사이트 …
따라서 다국어를 지원하며 아이폰과 가장 빠르게 동기화가 되고, 혈중 산소농도까지 체크해서 정확한 기록과 관리가 가능한 게 20만 원을 뛰어넘는 매력 …
Source: ahirugin.tistory.com
Date Published: 12/28/2021
View: 6307
아이폰13 가장 싼 나라는 日… “이제 비싸질 것” 예상하는 이유는
일본인 입장에선 호주머니의 엔화로 구매할 때 아이폰 가격은 변하지 않은 것. 문제는 올 9월에 나올 아이폰 신제품이다. 애플 입장에선 달러를 기준으로 …
Source: www.chosun.com
Date Published: 6/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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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일본 아이폰 직구
- Author: ITSub잇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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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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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폰 직구하는 방법
희망하는 전달 방법은?
(배송을 희망한다, 손님 본인이 직접 받는다)
나중에 코로나가 없어지고 일본 갈 일이 있으면
애플스토어에 직접 가서 사고 싶네요.
참고로 사이트에서 신용카드로 구매하면,
영수증을 이메일로 보내주는데, 그 영수증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준다고 합니다.
(외국인은 여권, 일본인은 신분증 필요)
지금은 일본 갈 수가 없는 관계로 대부분
택배 배송일텐데…
일본 애플 공홈에서는 한국으로 배송이
안 되기 때문에 일본 배대지를 이용해야
한국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가격에 따라 관세가 나올 수 있으니 알아보고
나온다면 결제할 준비를 합니다.)
관세청 홈페이지나 앱에서 결제 가능.
본인이 사용하는 배대지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일본의 택배 주소를 알려주는데
그대로 입력하면 됩니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폰11일본직구
안녕하세요.
해외 구매판(일본) 아이폰 11이 한국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하신 듯 합니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폰 11의 경우 미국과 캐나다, 중국과 홍콩 이렇게 두 그룹을 제외하고는 모두
같은 모델넘버를 사용하고 있으며, 따라서 해당 아이폰은 한국에서 정식으로 수리 및 리퍼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는 점 안내해 드립니다.
다만, 디스플레이 및 배터리 교체 이외의 리퍼 서비스의 경우에는 동일 모델명이므로,
리퍼가 진행될 시, 기존의 일본판 기기가 가진 특성을 잃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국내판과 일본판의 공통점은 [카메라 셔터음] 설정을 임의로 off 할 수 없는 점이고
차이점은 국내판의 경우 사용자의 청각 손상을 막기 위하여, 유선 이어폰 연결 시, 최대 음량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 아이폰 저렴하게 구매하기
일본에서 아이폰 저렴하게 구매하기
세계적인 기업인 애플이 있습니다. 미국의 회사인 애플에서 제작한 제품인 “매킨토시”와 “아이폰” 등은 전 세계 곳곳에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애플의 제품은 국가별로 가격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같은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어느 국가”에서 구매하느냐에 따라서 상당한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답니다.
“아이폰을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국가는 어디일까?”
각 나라의 애플 스토어를 들어가 보면, 이렇게 국가별로 가격이 다르게 책정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애플 제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가장 최근에 출시된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 X를 기준으로 보면, “미국”이 아이폰 X를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요 국가들의 가격은 아래와 같지요.
미국 : 999 달러 ($999) 인도 : 89,000 루피($1390) 영국 : 999 파운드($1325) 중국 : 8388 위안($1283) 호주 : 1579 호주달러($1268) 홍콩 : 8588 홍콩달러($1099) 캐나다 : 1319 캐나다 달러($1085)
이렇게 주요 국가별로 가격 차이를 보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캐나다”에서는 거리가 그리 멀지 않다면, 미국에 가서 아이폰을 사서 오는 것이 더 저렴할 것입니다.
△ 일본 긴자의 애플스토어
“상당한 가격 격차를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경우”
이렇게, 잘 살펴보면, 인접하고 있는 국가에서 아이폰이 훨씬 더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미국과 캐나다의 경우에는 차이가 그리 크지 않은 편이지만, 미국과 캐나다의 관계처럼 인접하고 있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경우에는 그 격차가 상당하답니다.
환율을 100엔당 1,000원으로 놓고 계산을 해보면, 아래와 같이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아이폰 X를 가준으로 정리를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나라 아이폰 X 256GB = 163만 원 일본 아이폰 X256GB = 129,800엔 = (130만 원)
이렇게 순수한 가격만 놓고 보아도 약 33만 원 정도의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세금이 포함된 가격”
하지만, 여기에서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우리나라 애플스토어의 가격은 “세금”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고, 일본의 경우에는 세금을 포함하지 않은 가격이라는 것이지요. 일본의 경우에는 소비재의 경우에는 약 8%의 세금이 붙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8% 사간을 해도 우리나라보다는 저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본에 가서 애플 제품을 사게 되면, 어차피 “면세”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니, 이런 세금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 일본에서 구입한 아이폰 X
“일본 애플에서 제품을 사고, 우리나라로 가지고 오는 경우”
이렇게 일본 여행을 하고 일본에서 애플 제품을 구입해서 우리나로 가져오는 경우에는 어떨까요? 우선 일본에서는 면세로 구입할 수 있으니, 세금을 낼 것은 없답니다. 그래서 약 130만 원에 아이폰 X를 구할 수 있는데요.
일본을 출국할 때, 일본 세관에서 영수증과 제품을 보여주어도 되지만, 그냥 여권에 붙여주는 영수증을 떼고 그냥 지나가도 됩니다. 어차피 일본에서는 세금 계산을 할 것이 전혀 없기떄문이지요.
하지만, 우리나라에 귀국할 때, 세금을 정산해야 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600달러까지는 해외에서 면세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요. 600달러 초과분에 대해서는 부가세를 내야 합니다.
그래서 128,000엔에서 600달러를 빼고 남은 금액에 대해서 10% 부가세를 내야 하는데요. 그래서 간단하게 계산해보면, 여기에서 약 “6만 9천”원 정도만 부가세로 내면 된답니다. 그리고 이것 역시도 자진신고를 하게 되면, 30% 감량을 받게 되니, 실제로는 이것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같은 제품을 일본에서 구입하게 되면, 환율에 따라서 조금 다르겠지만, “100엔 = 1000원”을 기준으로 약 25만 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 일본 긴자의 애플스토어
“일본의 애플스토어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방법”
그렇다면, 일본의 애플스토어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생각보다 쉽습니다. 애플스토어를 방문해서, 직원에게 “아이폰”을 면세로 구입하고 싶다고 하면 절차가 진행됩니다.
지참해야 할 것은 여권과 현금 혹은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 정도가 아닐까 하지요. 그러면, 직원이 여권을 확인하고 면세로 제품을 건네준답니다. 이 때, 영수증을 여권에 부착해주기도 하는데요. 이것은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출발할 때 일본 세관에서 검사를 하는데, 이 과정이 귀찮으면 그냥 뗴고 세관을 지나쳐도 됩니다.
△ 일본 긴자 애플스토어에 몰려든 중국인 관광객
“일본 도쿄의 애플 스토어는 어디에 있을까?”
우리나라는 이제 가로수길에 애플스토어가 하나만 있지만, 일본은 도쿄만 하더라도 3곳의 애플스토어가 있습니다. “긴자, 시부야, 오모테산도”에 있는데요.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면, 긴자의 경우에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몰려와서 아이폰을 사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구입을 하던 날에도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와서 애플 제품을 싹쓸이해갔는데요. 덕분에 저는 약 1시간가량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답니다.
△ 일본 도쿄의 애플스토어 지도
“일본에서 구입한 경우, 충전기가 110V이다.”
일본에서 구입한 아이폰과 우리나라에서 구입한 아이폰은 차이가 있을까요? 기기 자체에 차이점은 전혀 없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도, 일본 아이폰 역시도 강제로 소리를 내게 해두기도 했는데요. 우리나라의 아이폰에 비해서는 그 소리가 작은 편이었습니다.
그 부분을 제외하면 다른 점이 전혀 없는데요. 기기 외적으로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충전기”가 110V 짜리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변압기를 사용해도 되고, 충전 단자만 따로 구입하면 되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기존의 아이폰 충전기를 그대로 활용해서 충전하고 있으니까요.
여기까지, “일본에서 아이폰”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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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아이폰 저렴하게 구매하기
일본에서 아이폰 저렴하게 구매하기 세계적인 기업인 애플이 있습니다. 미국의 회사인 애플에서 제작한 제품인 “매킨토시”와 “아이폰” 등은 전 세계 곳곳에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애플의 제품은 국가별로 가격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같은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어느 국가”에서 구매하느냐에 따라서 상당한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답니다. “아이폰을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국가는 어디일까?” 각 나라의 애플 스토어를 들어가 보면, 이렇게 국가별로 가격이 다르게 책정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애플 제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가장 최근에 출시된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 X를 기준으로 보면, “미국”이 아이폰 X를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요 국가들의 가격은 아래와 같지요. 미국 : 999 달러 ($999) 인도 : 89,000 루피($1390) 영국 : 999 파운드($1325) 중국 : 8388 위안($1283) 호주 : 1579 호주달러($1268) 홍콩 : 8588 홍콩달러($1099) 캐나다 : 1319 캐나다 달러($1085) 이렇게 주요 국가별로 가격 차이를 보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캐나다”에서는 거리가 그리 멀지 않다면, 미국에 가서 아이폰을 사서 오는 것이 더 저렴할 것입니다. △ 일본 긴자의 애플스토어 “상당한 가격 격차를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경우” 이렇게, 잘 살펴보면, 인접하고 있는 국가에서 아이폰이 훨씬 더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미국과 캐나다의 경우에는 차이가 그리 크지 않은 편이지만, 미국과 캐나다의 관계처럼 인접하고 있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경우에는 그 격차가 상당하답니다. 환율을 100엔당 1,000원으로 놓고 계산을 해보면, 아래와 같이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아이폰 X를 가준으로 정리를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나라 아이폰 X 256GB = 163만 원 일본 아이폰 X256GB = 129,800엔 = (130만 원) 이렇게 순수한 가격만 놓고 보아도 약 33만 원 정도의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세금이 포함된 가격” 하지만, 여기에서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우리나라 애플스토어의 가격은 “세금”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고, 일본의 경우에는 세금을 포함하지 않은 가격이라는 것이지요. 일본의 경우에는 소비재의 경우에는 약 8%의 세금이 붙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8% 사간을 해도 우리나라보다는 저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본에 가서 애플 제품을 사게 되면, 어차피 “면세”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니, 이런 세금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 일본에서 구입한 아이폰 X “일본 애플에서 제품을 사고, 우리나라로 가지고 오는 경우” 이렇게 일본 여행을 하고 일본에서 애플 제품을 구입해서 우리나로 가져오는 경우에는 어떨까요? 우선 일본에서는 면세로 구입할 수 있으니, 세금을 낼 것은 없답니다. 그래서 약 130만 원에 아이폰 X를 구할 수 있는데요. 일본을 출국할 때, 일본 세관에서 영수증과 제품을 보여주어도 되지만, 그냥 여권에 붙여주는 영수증을 떼고 그냥 지나가도 됩니다. 어차피 일본에서는 세금 계산을 할 것이 전혀 없기떄문이지요. 하지만, 우리나라에 귀국할 때, 세금을 정산해야 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600달러까지는 해외에서 면세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요. 600달러 초과분에 대해서는 부가세를 내야 합니다. 그래서 128,000엔에서 600달러를 빼고 남은 금액에 대해서 10% 부가세를 내야 하는데요. 그래서 간단하게 계산해보면, 여기에서 약 “6만 9천”원 정도만 부가세로 내면 된답니다. 그리고 이것 역시도 자진신고를 하게 되면, 30% 감량을 받게 되니, 실제로는 이것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같은 제품을 일본에서 구입하게 되면, 환율에 따라서 조금 다르겠지만, “100엔 = 1000원”을 기준으로 약 25만 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 일본 긴자의 애플스토어 “일본의 애플스토어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방법” 그렇다면, 일본의 애플스토어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생각보다 쉽습니다. 애플스토어를 방문해서, 직원에게 “아이폰”을 면세로 구입하고 싶다고 하면 절차가 진행됩니다. 지참해야 할 것은 여권과 현금 혹은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 정도가 아닐까 하지요. 그러면, 직원이 여권을 확인하고 면세로 제품을 건네준답니다. 이 때, 영수증을 여권에 부착해주기도 하는데요. 이것은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출발할 때 일본 세관에서 검사를 하는데, 이 과정이 귀찮으면 그냥 뗴고 세관을 지나쳐도 됩니다. △ 일본 긴자 애플스토어에 몰려든 중국인 관광객 “일본 도쿄의 애플 스토어는 어디에 있을까?” 우리나라는 이제 가로수길에 애플스토어가 하나만 있지만, 일본은 도쿄만 하더라도 3곳의 애플스토어가 있습니다. “긴자, 시부야, 오모테산도”에 있는데요.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면, 긴자의 경우에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몰려와서 아이폰을 사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구입을 하던 날에도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와서 애플 제품을 싹쓸이해갔는데요. 덕분에 저는 약 1시간가량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답니다. △ 일본 도쿄의 애플스토어 지도 “일본에서 구입한 경우, 충전기가 110V이다.” 일본에서 구입한 아이폰과 우리나라에서 구입한 아이폰은 차이가 있을까요? 기기 자체에 차이점은 전혀 없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도, 일본 아이폰 역시도 강제로 소리를 내게 해두기도 했는데요. 우리나라의 아이폰에 비해서는 그 소리가 작은 편이었습니다. 그 부분을 제외하면 다른 점이 전혀 없는데요. 기기 외적으로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충전기”가 110V 짜리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변압기를 사용해도 되고, 충전 단자만 따로 구입하면 되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기존의 아이폰 충전기를 그대로 활용해서 충전하고 있으니까요. 여기까지, “일본에서 아이폰”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2022 아이폰 직구 방법 관세 AS 배대지 등
Home » Blog 아이폰 직구 방법 관세 AS 배대지 등 해외직구방법 아이폰 직구 방법 관세 AS 배대지 등 할인코드 아이폰 직구 고민하고 계신가요? 최근 국내에서도 아이폰 출시에 맞춰 자급제폰을 쿠팡, 11번가,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기 때문에 아이폰 직구를 하는 것은 가격 때문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관세나 배대지 비용 그리고 번거로움을 생각하면 결코 저렴하지 않은 것이 아이폰 직구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공홈 등에서 아이폰 직구를 하는 이유와 장단점, 아이폰 직구를 하면 AS는 국내에서 받을 수 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이폰13 사전예약 구매 팁 > 아이폰 직구 장단점 장점 카메라 무음 저렴한 가격 빠른 출시 먼저 장점부터 알아볼까요? 아이폰 직구의 가장 큰 장점은 카메라 무음 기능입니다. 이 카메라의 찰칵 소리는 한국과 일본 발매 아이폰에만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 뿐만 아리나 홍콩, 싱가포르등 다른 나라에서 판매하는 아이폰의 카메라는 모두 무음입니다. 가격은 경우는 관부가세를 포함해도 직구가 조금은 저렴하지만 보통은 10만 원 이하의 차이입니다. 시점에 따라서 할인되는 카드나 환율이 내려간다면 조금 더 차이가 생길 수도 있지만 쿠팡, 11번가 같은 곳에서 구매할 때 카드할인 프로모션이나 할인코드를 적용하면 큰 차이가 없을 수 도 있습니다. 꼭 구매하는 시점에 가격을 비교해보세요. 마지막은 새로운 아이폰 모델이 나왔을 때 보통 국내 출시일이 1주일~한달정도 차이가 나기때문에 직구를 통해 구매한다면 국내 출시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국이 1.5차 출시국으로 되면서 일주일 정도 차이만 납니다. 보통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하지만 홍콩 아이폰 직구의 경우 물리 듀얼 유심 사용이 가능해 미국이 아닌 홍콩에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점 중고 판매 불가 (1년 후 가능) 기본 보증 기간 1년 (국내 2년) 배송이 번거로움 이제 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직구 시 전파인증을 받지 않은 것으로 중고 거래가 불법입니다. 물론 중고거래를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원칙상 불법이고요. 판매자가 처벌받게 됩니다. > 21년 10월부터는 해외 직구 물품이라도 1인당 동일한 전자제품 1대에 한해 1년 이후 중고거래가 가능합니다. 해외직구 전자제품 중고판매 > 다음은 배송의 번거로움입니다. 배대지를 사용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미국 애플 공홈의 경우 배대지를 걸러서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지 않은 경우 배송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본 보증기간이 국내 2년보다 1년으로 짧고 국내에서 구매 시 초기 불량일 경우 바로 새제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지만 그것도 포기해야합니다. 정리하자면 직구를 하는데 장점만큼 단점도 있습니다. 단점을 모두 차치하고라도 카메라 무음 기능이 중요하고 출시되자마자 빨리 써보고 싶다는 것이 크다면 직구를 하시면 됩니다. 반면 나는 카메라 소리가 신경 쓰이지 않고 조금 더 기다리더라도 편하게 사고 싶다 하시면 국내에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 직구 배대지 직구는 주로 미국 애플 공홈, 아마존 등에서 많이 구매하실텐데요. 미국 배대지의 경우 주별로 상품에 택스가 부과되기 때문에 모든 상품에 대한 세일즈택스가 면제되는 오레곤 또는 델라웨어를 배대지로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오레곤보다는 델라웨어가 비행편이 많아서 오레곤에 비해서 배송이 조금 더 빠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미국 배대지 비교 > 배대지로 주소지를 그대로 넣게 되면 주문이 취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대지 주소를 입력할 때에는 주소 중간에 점을 찍거나 띄어쓰기를 해서 살짝씩 변형해주는 것이 요령입니다. 자세한 배대지 주소 변경방법 참고하세요. 아이폰 관세 아이폰의 경우 휴대폰 품목번호인 8517.12-1090호로 분류되어 관세는 0%, 부가세 10%가 부과됩니다. 그럼 부가세 10%는 어떻게 계산하면 될까요? 해외직구 관부가세 기준 자세히 알아보기 > (아이폰 가격 + 현지 배송비 +보험료 등 추가비용) X 10% (부가세) 관세는 0%이기 때문에 실제 아이폰을 구매한 가격에 현지 배송비와 보험료 등의 비용을 모두 더한 금액의 10%가 부가세로 나옵니다. 애플케어플러스를 미국에서 결제했더라고 해도 부가세 계산 금액에 포함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아이폰은 원칙적으로는 통관단계에서 전파법에 따른 수입 승인을 받아야 통관이 가능하지만 개인이 사용하는 용도로 1개에 한해 해당 요건을 면제하기 때문에 1대를 직구하시는 것은 크게 문제없이 통관이 가능합니다. 22년 6월부터 전자제품이 목록통관에서 일반통관으로 변경되어 150달러 이하로 관세면제기준이 변경되었지만 휴대폰은 관세가 0%이기 때문에 달라지는 점은 없습니다. 아이폰 직구 AS 리퍼 마지막으로 알아볼 것은 직구를 할 때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 중 하나인 AS와 리퍼에 대한 부분입니다. 결론적으로는 미국, 홍콩, 대만 어디서 구매했더라도 직구로 구매한 아이폰을 국내에서 AS와 리퍼가 가능합니다.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을 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다만, 내 잘못일 경우 비용이 많이 들겠죠? 애케플은 해당 국가에서 직구를 할 때 구매해도 되고 국내에서 가입해도 됩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애케플은 최초 활성화 날짜를 기준으로 60일 이내 가입을 해야 하는데요. 공홈에서 결제할 경우 최초 활성화일이 아니라 결제일을 기준으로 60일안에 가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리퍼를 받을 경우 동일한 해당 국가 모델의 아이폰이 아니라 국내 모델로 리퍼를 받게 됩니다. 만약 해외 직구한 아이폰을 중고로 판매하려는데 전파법 위반이 신경 쓰이신다면 리퍼 후 국내 폰으로 중고거래를 할 수도 있지만 카메라 무음 때문에 직구하신 분들은 장점이 사라지게 됩니다. 모델번호를 비교해서 모델번호가 국내와 다르면 애케플을 들어도 국내에서 AS나 수리가 안되는 경우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와 모델번호가 동일하다고 알려져 있는 홍콩, 대만, 영국을 통해서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었죠. 하지만 이제는 모델번호와 관계없이 AS가 가능합니다. 애플 미국 공홈 직구 Q&A 한국 계정으로 구매해도 되나요? 미국계정, 한국계정 등 애플 계정 국가는 무관합니다. 애플스토어 설정에서 대한민국을 United States로 변경해주세요. 티모바일, AT&T 등 Connect to a carrier now 옵션은 어떤걸 선택해야 하나요? 한국에서 사용할거라면 Connetc on your won later를 선택하세요. (한국의 자급제와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애플케어플러스는 한국에서 따로 가입할 수 있나요? 60일 이내 한국에서 전화로 신청해 가입 가능합니다. 아이폰 직구 사이트 Today’s HOT
애플워치6 일본 해외 직구 후기 (애플워치SE, 배송대행 사이트 eHanex 이하넥스 이용)
1. 애플워치 6 vs 애플워치 SE? 오늘 새벽 (9월 16일 오전2시),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온라인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애플워치 및 #아이패드, IOS14를 공개했다. 10년간 애플 제품을 소비하면서 애플 이벤트를 이렇게 집중해서 시청한 것은 처음인데, CEO인 팀쿡의 발표 스타일과 영상의 퀄리티에도 눈이 갔다. 원래 쓰고 있던 #스마트워치가 #다국어 기능이 지원이 안 되어 메시지가 올 때마다 불편해서 이참에 아이폰과 호환성이 가장 잘되는 애플워치를 사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애플워치3이 20만 원대로 떨어져 있는 상태였고, 애플워치6과 #애플워치SE가 곧 나온다는 뉴스를 일주일 전부터 들었기에 기존에 있는 애플워치3을 살지, 5를 살지 혹은 존버(?)해서 6혹은 SE를 살 지 밥도 안 넘어갈만큼(?)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관련기사: https://byline.network/2020/09/16-97/ 결론적부터 말하자면 나는 애플워치 6을 구매했다. 애플워치3을 사용하고 있는 지인의 말에 의하면, 별다른 불편함은 없지만 굳이 #애플워치3 을 살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유튜브상의 각종 비교 동영상을 봐도, AOD기능이 없거나, 생리주기 체크, 고도 및 나침반 기능 등 은근히 필요로 하는 기능 등이 없어서 이미 마음이 다른 곳으로 기울고 있었다. 게다가 이번에 #애플워치6 이 발표되면서 4와5는 단종이 되었기에 내게 남은 선택지는 애플워치 6과 SE 뿐. 사실 밑에 사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혈중 산소농도”와 #AOD 기능 외에는 두 가지는 별로 차이가 없는데 가격은 어마 무시하게 차이가 난다. 그럼에도 나는 왜 굳이 굳이 굳이애플 워치 6을 구매했는가? 9월 16일 기준으로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애플워치에 관련된 한/영/일 모든 영상 및 댓글, 각종 뉴스 기사와 블로그 기사들을 정독하면서 가성비를 따지면 SE 를 사는 게 맞지 않는가 하루 종일 고민했는데, 무엇보다도 “혈중 산소농도”체크 기능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아니 그럼 다른 스마트워치를 사면 되지 않나 싶겠지만…. (사실 가민 등 20만 원대의 다른 스마트워치에서도 산소 혈중농도 기능 및 비슷한 혹은 더 나은 기능을 제공한다.) 1. 내가 가지고 있는 다른 애플 제품과도 호환이 가능 2. 애플사의 기대되는 피트니스와 헬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구독형 유료 서비스 #피트니스 플러스( #피트니스+ 출시 예정) 3. 애플 워치의 기능(다국어 통화, 문자, 시리 기능) 4. 멋^^.. 이 전자기기 전문 리뷰를 하는 일본인 유튜버(와타나베 카즈마사)님의 말에 의하면, “혈중 산소 농도(SPO2)에 의해 하루의 컨디션이 많이 좌우”되며, 장기적으로 기록을 하기 때문에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이라면 장기적으로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라고 한다. 나는 전에 여행하다가 혈중 산소농도가 부족해서 (매연/고산지대 등에서) 쓰러진 경험이 수어 번 있기에, 혈중 산소농도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알고 있어서, 틈틈이 산소농도를 체크할 수 있는 건 정말 감사한 기능이었다. 따라서 다국어를 지원하며 아이폰과 가장 빠르게 동기화가 되고, 혈중 산소농도까지 체크해서 정확한 기록과 관리가 가능한 게 20만 원을 뛰어넘는 매력으로 다가왔다. 사 실, 나도 “혈중 산소농도” 기능이 아니었다면 당연히 SE로 골랐을 것 같다 가도, 과거 #아이폰 XS를 샀을 때도 XR과 XS 중에 뭘 살지 고민하다가 돈을 더 얹고 XS를 샀을 때 만족할만한 값을 했기에 눈물을 머금고 가벼워지는 통장과 아쉬운 인사를 나누었다. 실버 알루미늄 40mm + 스포츠 크림 루프 2. 난생처음 도전하는 #해외직구 : #일본 애플 공식 홈페이지 (1) 애플 공홈에서 일본 국내로 주문하기 (2) 배송 대행 사이트에서 한국 주소로 주문서 작성하기 (1)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본 국내로 주문하기 미국과 일본, 홍콩 등 다양한 직구 사이트 옵션이 있었는데 나는 일단 내가 대처하기 편한 일본 사이트로 결정했다. 일본 애플 공홈에서 내가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고, 주소란에 배대지(배송 대행 사이트)+개인 사서함으로 작성하면 끝! 일본어가 어려운 사람들은 크롬으로 접속해서 구글 번역기에서 홈페이지 전체 번역하는 기능 을 사용하면 될 것 같다. 일본 애플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apple.com/jp/ 40mm 가격은 42,800엔 (GPS모델) + 애플케어 7,800엔 = 총 50,600엔 + 세금 5060엔 = 55,660엔 결제방법은 아래와 같이 총 4가지가 있는데, 1. 비자, 마스터카드, 아멕스, 다이 나스 클럽, JCB 등 신용카드(한국 체크카드 사용 가능) 2. #오리코 (24개월 무이자 할부) 3. #애플 페이(페이 설정을 위해서는 애플 계정이 필요) 4. 일본 국내 은행 계좌로 송금 나는 소유하고 있는 마스터카드로 결제를 했다. 마지막으로 주문 확인을 하면 작성한 이메일로 2분에 나뉘어서 2가지 메일이 오는데, 둘 다주문 확인 메일이다. 참고로 결제 완료하면 한국은행 계좌에서 JPY100 이 빠져나간다. 일본은 9월 18일부터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전국으로 출고하는 것 같다. 9월 18일부터 출고하고, 예상 배송일자는 9월 27일~10월 1일 사이 (9월 16일 주문 기준) (2) 배송대행 사이트에서 주문서 작성하기 일본 제품 직구 대행 사이트는 대표적으로 3가지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대한항공&한진 계열인 eHanex 이하넥스”로 결정했다. 조금 비싼 만큼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해준다기에, 직구 입문으로 제격이지 않을까 싶었다. 아래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개인 사서함 번호를 발급 받았다. 개인 사서함이 있는 덕분에 분류하기 쉬워서 유실 위험이 더 적을 것 같았다. – 이하넥스 일본 물류센터 주소: 136-8651 東京都 江東区新砂 3-2-9 Ｘ-Frontier WEST 5階 eHANEX + 개인 사서함 번호(마이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이하넥스 사이트: http://www.ehanex.com/platform/OB_Main.jsp 이하넥스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보면 “배송대행 신청” 버튼이 있는데,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아시아-일본을 선택하면 된다. (코로나로 인해 인천공항이 아니라 김포공항으로 온다) 서비스는 “THE 빠른”과 “일반”으로 총 2가지가 있는데, 요약하자면 THE 빠른은검수 없이 택배 상자 그대로 한국 국내로 가장 빠르게 보내주는 서비스고, 일반은 택배 상자를 열어보고 제품 색깔이 잘 맞는지 검수해주는 서비스라고 한다. 애플에서 보내는 거라 사실 꼼꼼함은 이루 말할 것도 없겠지만, 인생 첫 직구인지라 실수하고 싶지 않아서 일반으로 주문했다. 택배 상자를 여는 건 그리 유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상품 상자를 여는 건 아니고 제품 확인도 해준다니까 뭐.. 일반으로 주문한다고 해도 사실 10월 중순이나 말에 한국에서 사람들 다 빠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 보다야 빨리 도착할 것 같기도 하고.. 쇼핑몰 URL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입력했고, 카테고리는 전자제품-기타전자제품전자제품-기타 전자제품, 브랜드는 APPLE, 주문번호는 이메일에 도착한 W로 시작하는 주문번호를 입력, 이미지는 홈페이지에서 내가 커스터마이징 한 이미지를 스크린숏 찍어서 이미지 등록했다. 상품명은 친절하게 영문으로 변환도 해주지만 “Apple Watch Series 6 + 사이즈 + 색상 + 재질 + 밴드 컬러”로 작성하면 되겠다. 예) Apple Watch Series 6 40 mm GPS model Gold Aluminum White Sports Roop 트래킹 번호는 아직 출고되지 않아 작성할 수 없었는데, 추후에 나오면 언제든 이하넥스 홈페이지에서 변경하면 된다. 트래킹번호 란은 일단 W로 시작하는 주문번호로 대충 기입했다. 그리고 전화해서 문의해보니, 물류센터에 도착하고 10일 정도는 무료로 보관해주는데 그 이후로는 유료로 변경되니 신청서는 제때제때 작성하자! 제품 가격은 50,600엔이고 여기에 세금 5060엔을 더하면 55,660엔으로, 처음부터 55,660엔을 쓰고 여기에 5,060엔을 더 포함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총 구매비용은 55,660엔이 되어야 함! 그리고 각종 안내사항 및 국내 주소를 적으면 드디어 끝! 첫 해외직구라 너무 긴장해서 몇 번이고 확인을 했는데.. 잘 왔으면 좋겠다… 아무리 늦어도 10월 1일에 물류센터에 도착하고 한국에 오기까지 한 7일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고 일주일 정도 10월 첫째 주에는 도착한다는 건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앓는 소리..) 잘 도착하면 블로거 인생 첫 언박싱 리뷰도 노려봐야지! 나는야 일본어 페이지 번역 따위 달아주지 않는 불친절한 블로거.. 조회수&공감수&댓글 수가 좀 늘어난다면 일본어 페이지 사진 부분에 한글 번역도 함께 달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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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이폰 직구 방법 관세 AS 배대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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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직구 고민하고 계신가요? 최근 국내에서도 아이폰 출시에 맞춰 자급제폰을 쿠팡, 11번가,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기 때문에 아이폰 직구를 하는 것은 가격 때문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관세나 배대지 비용 그리고 번거로움을 생각하면 결코 저렴하지 않은 것이 아이폰 직구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공홈 등에서 아이폰 직구를 하는 이유와 장단점, 아이폰 직구를 하면 AS는 국내에서 받을 수 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이폰13 사전예약 구매 팁 >
아이폰 직구 장단점
장점
카메라 무음 저렴한 가격 빠른 출시
먼저 장점부터 알아볼까요? 아이폰 직구의 가장 큰 장점은 카메라 무음 기능입니다. 이 카메라의 찰칵 소리는 한국과 일본 발매 아이폰에만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 뿐만 아리나 홍콩, 싱가포르등 다른 나라에서 판매하는 아이폰의 카메라는 모두 무음입니다.
가격은 경우는 관부가세를 포함해도 직구가 조금은 저렴하지만 보통은 10만 원 이하의 차이입니다. 시점에 따라서 할인되는 카드나 환율이 내려간다면 조금 더 차이가 생길 수도 있지만 쿠팡, 11번가 같은 곳에서 구매할 때 카드할인 프로모션이나 할인코드를 적용하면 큰 차이가 없을 수 도 있습니다. 꼭 구매하는 시점에 가격을 비교해보세요.
마지막은 새로운 아이폰 모델이 나왔을 때 보통 국내 출시일이 1주일~한달정도 차이가 나기때문에 직구를 통해 구매한다면 국내 출시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국이 1.5차 출시국으로 되면서 일주일 정도 차이만 납니다.
보통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하지만 홍콩 아이폰 직구의 경우 물리 듀얼 유심 사용이 가능해 미국이 아닌 홍콩에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점
중고 판매 불가 (1년 후 가능) 기본 보증 기간 1년 (국내 2년) 배송이 번거로움
이제 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직구 시 전파인증을 받지 않은 것으로 중고 거래가 불법입니다. 물론 중고거래를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원칙상 불법이고요. 판매자가 처벌받게 됩니다. >
21년 10월부터는 해외 직구 물품이라도 1인당 동일한 전자제품 1대에 한해 1년 이후 중고거래가 가능합니다. 해외직구 전자제품 중고판매 >
다음은 배송의 번거로움입니다. 배대지를 사용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미국 애플 공홈의 경우 배대지를 걸러서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지 않은 경우 배송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본 보증기간이 국내 2년보다 1년으로 짧고 국내에서 구매 시 초기 불량일 경우 바로 새제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지만 그것도 포기해야합니다.
정리하자면 직구를 하는데 장점만큼 단점도 있습니다.
단점을 모두 차치하고라도 카메라 무음 기능이 중요하고 출시되자마자 빨리 써보고 싶다는 것이 크다면 직구를 하시면 됩니다.
반면 나는 카메라 소리가 신경 쓰이지 않고 조금 더 기다리더라도 편하게 사고 싶다 하시면 국내에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 직구 배대지
직구는 주로 미국 애플 공홈, 아마존 등에서 많이 구매하실텐데요. 미국 배대지의 경우 주별로 상품에 택스가 부과되기 때문에 모든 상품에 대한 세일즈택스가 면제되는 오레곤 또는 델라웨어를 배대지로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오레곤보다는 델라웨어가 비행편이 많아서 오레곤에 비해서 배송이 조금 더 빠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미국 배대지 비교 >
배대지로 주소지를 그대로 넣게 되면 주문이 취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대지 주소를 입력할 때에는 주소 중간에 점을 찍거나 띄어쓰기를 해서 살짝씩 변형해주는 것이 요령입니다. 자세한 배대지 주소 변경방법 참고하세요.
아이폰 관세
아이폰의 경우 휴대폰 품목번호인 8517.12-1090호로 분류되어 관세는 0%, 부가세 10%가 부과됩니다.
그럼 부가세 10%는 어떻게 계산하면 될까요? 해외직구 관부가세 기준 자세히 알아보기 >
(아이폰 가격 + 현지 배송비 +보험료 등 추가비용) X 10% (부가세)
관세는 0%이기 때문에 실제 아이폰을 구매한 가격에 현지 배송비와 보험료 등의 비용을 모두 더한 금액의 10%가 부가세로 나옵니다.
애플케어플러스를 미국에서 결제했더라고 해도 부가세 계산 금액에 포함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아이폰은 원칙적으로는 통관단계에서 전파법에 따른 수입 승인을 받아야 통관이 가능하지만 개인이 사용하는 용도로 1개에 한해 해당 요건을 면제하기 때문에 1대를 직구하시는 것은 크게 문제없이 통관이 가능합니다.
22년 6월부터 전자제품이 목록통관에서 일반통관으로 변경되어 150달러 이하로 관세면제기준이 변경되었지만 휴대폰은 관세가 0%이기 때문에 달라지는 점은 없습니다.
아이폰 직구 AS 리퍼
마지막으로 알아볼 것은 직구를 할 때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 중 하나인 AS와 리퍼에 대한 부분입니다.
결론적으로는 미국, 홍콩, 대만 어디서 구매했더라도 직구로 구매한 아이폰을 국내에서 AS와 리퍼가 가능합니다.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을 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다만, 내 잘못일 경우 비용이 많이 들겠죠?
애케플은 해당 국가에서 직구를 할 때 구매해도 되고 국내에서 가입해도 됩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애케플은 최초 활성화 날짜를 기준으로 60일 이내 가입을 해야 하는데요. 공홈에서 결제할 경우 최초 활성화일이 아니라 결제일을 기준으로 60일안에 가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리퍼를 받을 경우 동일한 해당 국가 모델의 아이폰이 아니라 국내 모델로 리퍼를 받게 됩니다.
만약 해외 직구한 아이폰을 중고로 판매하려는데 전파법 위반이 신경 쓰이신다면 리퍼 후 국내 폰으로 중고거래를 할 수도 있지만 카메라 무음 때문에 직구하신 분들은 장점이 사라지게 됩니다.
모델번호를 비교해서 모델번호가 국내와 다르면 애케플을 들어도 국내에서 AS나 수리가 안되는 경우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와 모델번호가 동일하다고 알려져 있는 홍콩, 대만, 영국을 통해서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었죠.
하지만 이제는 모델번호와 관계없이 AS가 가능합니다.
애플 미국 공홈 직구 Q&A
한국 계정으로 구매해도 되나요? 미국계정, 한국계정 등 애플 계정 국가는 무관합니다. 애플스토어 설정에서 대한민국을 United States로 변경해주세요. 티모바일, AT&T 등 Connect to a carrier now 옵션은 어떤걸 선택해야 하나요? 한국에서 사용할거라면 Connetc on your won later를 선택하세요. (한국의 자급제와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애플케어플러스는 한국에서 따로 가입할 수 있나요? 60일 이내 한국에서 전화로 신청해 가입 가능합니다.
아이폰 직구 사이트
Today’s HOT
아이폰직구는 어느나라가 좋을까? 나라별 특징, A/S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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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이폰 구매의 시기가 됐습니다.
한국에서도 사전예약이 시작되었는데요
통신 3사에서 아무리 혜택을 많이 준다고 해도 단말기만 구입해서 저가 통신사로 가입하는 게
일 년에 50만원 정도는 충분히 아낄 수 있으니
해외직구나 쿠팡으로 단말기만 따로 구입하시는 분들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요즘은 핸드폰의 성능도 좋아지고 가격도 높아져서 2년보다 좀 더 사용하는 경우도 많으니
처음 구매할때 좀 많이 기다리게 되더라도 오랫동안 사용할 거니까
좀 느긋하게 기다려서 직구로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판 아이폰은 뭐가 다른가?
일단 가장 큰 차이점은 카메라 셔터음입니다.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다른 국가의 아이폰은 무음 모드에서는 카메라 셔터음도 나오지 않습니다.
널리 알려졌다시피 한국과 일본에서는 몰카로 인한 범죄 때문에
카메라 셔터음이 강제화됐었는데 최근 들어서 해외직구가 많아지면서 실효성의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몇몇 범죄자들 때문에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까지 굳이 강제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두 번째도 다른 점은 유선 이어폰 연결 시 최대 볼륨 제한입니다.
역시 한국과 유럽의 아이폰들만 제한을 받고 있는 사항인데
사용자들의 청력보호를 위해서
스마트폰과 함께 제공되는 이어폰의 최대 볼륨이 일정 db이상 초과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때 번들로 제공되는 이어폰들을 기준으로 최대 볼륨을 설정하다 보니
헤드폰이나 고급 이어폰처럼 저항값이 높은 이어폰을 사용하게 되면 제대로 된 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무조건 외장형 DAP를 사용해야지 제대로된 볼륨이 나온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이폰에서도 이어폰이 함께 제공되고 있지는 않지만 왜인지 아직도
국내에서 출시되는 아이폰에는 유선 이어폰 연결 시 최대 볼륨 제한이 걸려있습니다.
이건 홍콩과 중국 모델에만 해당되는 사항인데
물리 듀얼 유심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중국의 경우에는 국토가 매우 넓어서 하나의 통신사가 전국을 꼼꼼하게 모두 커버할 수 없어서
두 개 이상의 통신사를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듀얼 유심을 사용하게 되면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업무용과 개인용 번호를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고
해외여행 시 그 나라의 유심과 우리나라의 유심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얼마나 더 하반기인가요??
A/S 정책
하지만 아이폰의 경우에는 WIFI 모델은 월드 워런티로 해외 어디를 가나
애플스토어 및 공인 서비스센터에서 A/S를 받으실 수 있지만
LTE나 5G 모델의 경우에는 나라마다 주파수가 다르고
그에 따라 부품도 달라져서 A/S에 제약이 생기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폰의 경우 미국과 캐나다 홍콩과 중국
그리고 한국을 포함한 그 이외의 국가들로 구분됩니다.
같은 색으로 표시된 국가들끼리는 A/S를 받을 수 있어서
애플의 리퍼 서비스나 A/S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예외적으로 서로 색이 다른 국가라고 하더라도 여행자 신분이라면 해당하는 국가의 애플스토어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 구매한 아이폰이라고 하더라도 홍콩에 가서 리퍼를 받을 수 있는데 다만 그때는 홍콩 판 아이폰으로 교환을 받게 됩니다. 이 경우 여권을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빨리 팔아주세요. 현기증 난다 말이에요
ETC. 중고거래 시??
이건 최근에 변경된 사항입니다. 원래 해외직구로 구매한 가전제품들은 중고로 다시 판매하는 것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이 사실조차도 별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하지만 최근에는 법이 개정되어서 해외직구로 구매한 가전제품들도 이제 자유롭게 중고로 판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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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폰 사러 일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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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비행기인데
5시 반에 일어났습니다
대핀치!!!
일리가 없죠
저희 집은 공항이 가깝습니다
이것이 청주공항이다
비행기 출발 한시간 반 전까지 도착이 아니라
한시간 반 전에 기상만 하면
탑승을 보장받는 국내 최고의 국제공항입니다
착륙이 8시 40분인데
아직 하늘 위에 떠있고 옆으로 면세점 카트가 지나가는데
인터넷이 됩니다????
집에 와서 타임라인 보니까 세토내해 국립공원이 위치로 찍혀있는데
아마 저 근처에서 잡은 거 같습니다
왜 잡혔는지는 미스테리
맨앞자리 타는 바람에 1등으로 내림
굳이 자동출입국 써보겠다고 시간 낭비
바로 라피트로 올라갑니다
JCB 라피트 슈퍼시트 반값 할인 이벤트가 2019년 9월 30일까지인데
이거 아직 계속 하는지 모르고 그냥 정가주고 사버려서
600엔이나 손해봤습니다
잘 알아보고 탑시다..
라피트 슈퍼시트는 언제나 옳습니다.
공항급행 타면 체력깎임
탈까말까 고민좀 해봤는데
역시 타는 게 좋겠다 싶어서 한 정거장
오사카 애플스토어는 신사이바시에 있는데
신사이바시역 7번 출구로 나오면 되구요
이미 줄을 엄청 서있는데
저는 예약픽업이라 저 줄에 안 서도 되더라구요
픽업 날짜 선택이 발매 첫날인 금요일밖에 안 돼서
일단 금요일로 해놓고 오늘(토요일)에 왔는데
그래도 받는 덴 문제 없었습니다
5등이라서
들어오자마자 바로 구입 절차 시작
예약구매할 때 카드로 먼저 결제를 하는데
이 가격이 소비세 포함 가격이라
다시 면세 가격으로 결제하고 이전 결제 내역을 취소하는 번거로운 짓을 해야 합니다
그래도 소비세가 거의 9천엔이라 면세를 안 받으면 타격이 크므로
귀찮아도 참도록 합니다
예약구매하고 면세로 재결제하시려면 카드 한도 꼭 확인하고 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취소매입이 꽤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자동출입국심사 (TTP) 로 들어와서 면세가 되는지 궁금했는데
의외로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시간이 좀 더 걸렸지만요.
이 직원분 아직 일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 TTP로 들어온 외국인이 면세까지 받아가서 오늘 호되게 당하심 ㅋㅋ
절차가 너무 많아서 직원이랑 거의 20분동안 같이 서있었는데
직원과 쓰잘데기없는 TMI를 주고받다 왔는데
일본에서 모르는 사람의 신상정보를 이렇게 깊게 파본 적이 처음이라
여기가 일본이 맞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거 뭐 손님 이야기 들어주는 카페같음
오사카에 오면 친근한 느낌이 드는데
바로 이 불법 주정차입니다
차들이 지나가질 못해서 다 갇혔습니다
정말 오사카스럽습니다.
편안하게 커피 마시면서 개봉하려고
스벅으로 이동
마침 구석자리도 있겠다 느긋하게 하고 나가야겠음
면세 최고임 ㅋㅋ
핸드폰을 바꾸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갤러리 마지막 사진은
새로 산 폰의 사진이라고 합니다
이 사진이 아이폰 8로 찍은 마지막 사진이고
이제 이 폰의 수명은 끝입니다.
인터넷으로 동기화하려면 정말 끔찍할 거 같아서
어느 정도 각오는 하고 있었는데
근거리통신이 되더라구요
굿
한국에는 발에 치일 정도로 많지만
일본에선 한참 유행하고 있는데 타피오카인데요
한국에서는 버블티라고 부르는데 이 버블이 타피오카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뭐 그건 그렇고
공차에 줄 서서 기다릴 바에야 빨리 간사이나 하네다공항으로 가서 김포공항행 비행기를 타는 게 더 빨리 먹을 수 있다는
그런 썰이 돌 정도였는데 이 매장은 꽤 한산합니다
그래도 타피오카 열풍이 아직 식진 않은게
음료를 파는 매장이라면 반드시 타피오카가 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요즘 흑당버블티가 또 유행인데
버블티는 타피오카 관리가 중요해서 원래 버블티 파는 매장이 아니면
타피오카 상태가 그지같습니다
그러니 버블티가 있다고 덥썩 떡밥을 물면 안 됩니다
이제 할 일이 없으므로
그냥 아무 것도 안 할 예정입니다
광각 카메라 약간 느낌 이상함
멀미날거 같음
찍으면서 생각하는건데
카메라가 뭐가 좋아졌다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간 사진은 별 차이 없는 듯 합니다
야간은 좀 차이나려나
영화나 볼까 싶어서 왔는데
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 극장판이 꽤 화제라
엄청나게 호평…아니 혹평을 받고 있는데요
역시나 돈이 아까워서
날씨의 아이를 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아이맥스로 해주길래.
특전으로 받은 필름은 훌륭하게도 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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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6 일본 해외 직구 후기 (애플워치SE, 배송대행 사이트 eHanex 이하넥스 이용)
1. 애플워치 6 vs 애플워치 SE?
오늘 새벽 (9월 16일 오전2시),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온라인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애플워치 및 #아이패드, IOS14를 공개했다. 10년간 애플 제품을 소비하면서 애플 이벤트를 이렇게 집중해서 시청한 것은 처음인데, CEO인 팀쿡의 발표 스타일과 영상의 퀄리티에도 눈이 갔다.
원래 쓰고 있던 #스마트워치가 #다국어 기능이 지원이 안 되어 메시지가 올 때마다 불편해서 이참에 아이폰과 호환성이 가장 잘되는 애플워치를 사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애플워치3이 20만 원대로 떨어져 있는 상태였고, 애플워치6과 #애플워치SE가 곧 나온다는 뉴스를 일주일 전부터 들었기에 기존에 있는 애플워치3을 살지, 5를 살지 혹은 존버(?)해서 6혹은 SE를 살 지 밥도 안 넘어갈만큼(?)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관련기사: https://byline.network/2020/09/16-97/
결론적부터 말하자면 나는 애플워치 6을 구매했다.
애플워치3을 사용하고 있는 지인의 말에 의하면, 별다른 불편함은 없지만 굳이 #애플워치3 을 살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유튜브상의 각종 비교 동영상을 봐도, AOD기능이 없거나, 생리주기 체크, 고도 및 나침반 기능 등 은근히 필요로 하는 기능 등이 없어서 이미 마음이 다른 곳으로 기울고 있었다.
게다가 이번에 #애플워치6 이 발표되면서 4와5는 단종이 되었기에 내게 남은 선택지는 애플워치 6과 SE 뿐.
사실 밑에 사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혈중 산소농도”와 #AOD 기능 외에는 두 가지는 별로 차이가 없는데 가격은 어마 무시하게 차이가 난다. 그럼에도 나는 왜 굳이 굳이 굳이애플 워치 6을 구매했는가?
9월 16일 기준으로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애플워치에 관련된 한/영/일 모든 영상 및 댓글, 각종 뉴스 기사와 블로그 기사들을 정독하면서
가성비를 따지면 SE 를 사는 게 맞지 않는가 하루 종일 고민했는데, 무엇보다도 “혈중 산소농도”체크 기능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아니 그럼 다른 스마트워치를 사면 되지 않나 싶겠지만….
(사실 가민 등 20만 원대의 다른 스마트워치에서도 산소 혈중농도 기능 및 비슷한 혹은 더 나은 기능을 제공한다.)
1. 내가 가지고 있는 다른 애플 제품과도 호환이 가능
2. 애플사의 기대되는 피트니스와 헬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구독형 유료 서비스 #피트니스 플러스( #피트니스+ 출시 예정)
3. 애플 워치의 기능(다국어 통화, 문자, 시리 기능)
4. 멋^^..
이 전자기기 전문 리뷰를 하는 일본인 유튜버(와타나베 카즈마사)님의 말에 의하면, “혈중 산소 농도(SPO2)에 의해 하루의 컨디션이 많이 좌우”되며, 장기적으로 기록을 하기 때문에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이라면 장기적으로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라고 한다. 나는 전에 여행하다가 혈중 산소농도가 부족해서 (매연/고산지대 등에서) 쓰러진 경험이 수어 번 있기에, 혈중 산소농도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알고 있어서, 틈틈이 산소농도를 체크할 수 있는 건 정말 감사한 기능이었다.
따라서 다국어를 지원하며 아이폰과 가장 빠르게 동기화가 되고, 혈중 산소농도까지 체크해서 정확한 기록과 관리가 가능한 게 20만 원을 뛰어넘는 매력으로 다가왔다. 사 실, 나도 “혈중 산소농도” 기능이 아니었다면 당연히 SE로 골랐을 것 같다 가도, 과거 #아이폰 XS를 샀을 때도 XR과 XS 중에 뭘 살지 고민하다가 돈을 더 얹고 XS를 샀을 때 만족할만한 값을 했기에 눈물을 머금고 가벼워지는 통장과 아쉬운 인사를 나누었다.
실버 알루미늄 40mm + 스포츠 크림 루프
2. 난생처음 도전하는 #해외직구 : #일본 애플 공식 홈페이지
(1) 애플 공홈에서 일본 국내로 주문하기
(2) 배송 대행 사이트에서 한국 주소로 주문서 작성하기
(1)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본 국내로 주문하기
미국과 일본, 홍콩 등 다양한 직구 사이트 옵션이 있었는데 나는 일단 내가 대처하기 편한 일본 사이트로 결정했다.
일본 애플 공홈에서 내가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고, 주소란에 배대지(배송 대행 사이트)+개인 사서함으로 작성하면 끝!
일본어가 어려운 사람들은 크롬으로 접속해서 구글 번역기에서 홈페이지 전체 번역하는 기능 을 사용하면 될 것 같다.
일본 애플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apple.com/jp/
40mm 가격은 42,800엔 (GPS모델) + 애플케어 7,800엔 = 총 50,600엔 + 세금 5060엔 = 55,660엔
결제방법은 아래와 같이 총 4가지가 있는데,
1. 비자, 마스터카드, 아멕스, 다이 나스 클럽, JCB 등 신용카드(한국 체크카드 사용 가능)
2. #오리코 (24개월 무이자 할부)
3. #애플 페이(페이 설정을 위해서는 애플 계정이 필요)
4. 일본 국내 은행 계좌로 송금
나는 소유하고 있는 마스터카드로 결제를 했다. 마지막으로 주문 확인을 하면 작성한 이메일로 2분에 나뉘어서 2가지 메일이 오는데, 둘 다주문 확인 메일이다. 참고로 결제 완료하면 한국은행 계좌에서 JPY100 이 빠져나간다. 일본은 9월 18일부터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전국으로 출고하는 것 같다.
9월 18일부터 출고하고, 예상 배송일자는 9월 27일~10월 1일 사이 (9월 16일 주문 기준)
(2) 배송대행 사이트에서 주문서 작성하기
일본 제품 직구 대행 사이트는 대표적으로 3가지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대한항공&한진 계열인 eHanex 이하넥스”로 결정했다. 조금 비싼 만큼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해준다기에, 직구 입문으로 제격이지 않을까 싶었다. 아래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개인 사서함 번호를 발급 받았다. 개인 사서함이 있는 덕분에 분류하기 쉬워서 유실 위험이 더 적을 것 같았다.
– 이하넥스 일본 물류센터 주소: 136-8651 東京都 江東区新砂 3-2-9 Ｘ-Frontier WEST 5階 eHANEX + 개인 사서함 번호(마이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이하넥스 사이트: http://www.ehanex.com/platform/OB_Main.jsp
이하넥스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보면 “배송대행 신청” 버튼이 있는데,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아시아-일본을 선택하면 된다.
(코로나로 인해 인천공항이 아니라 김포공항으로 온다)
서비스는 “THE 빠른”과 “일반”으로 총 2가지가 있는데, 요약하자면 THE 빠른은검수 없이 택배 상자 그대로 한국 국내로 가장 빠르게 보내주는 서비스고, 일반은 택배 상자를 열어보고 제품 색깔이 잘 맞는지 검수해주는 서비스라고 한다.
애플에서 보내는 거라 사실 꼼꼼함은 이루 말할 것도 없겠지만, 인생 첫 직구인지라 실수하고 싶지 않아서 일반으로 주문했다. 택배 상자를 여는 건 그리 유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상품 상자를 여는 건 아니고 제품 확인도 해준다니까 뭐.. 일반으로 주문한다고 해도 사실 10월 중순이나 말에 한국에서 사람들 다 빠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 보다야 빨리 도착할 것 같기도 하고..
쇼핑몰 URL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입력했고, 카테고리는 전자제품-기타전자제품전자제품-기타 전자제품, 브랜드는 APPLE, 주문번호는 이메일에 도착한 W로 시작하는 주문번호를 입력, 이미지는 홈페이지에서 내가 커스터마이징 한 이미지를 스크린숏 찍어서 이미지 등록했다.
상품명은 친절하게 영문으로 변환도 해주지만 “Apple Watch Series 6 + 사이즈 + 색상 + 재질 + 밴드 컬러”로 작성하면 되겠다.
예) Apple Watch Series 6 40 mm GPS model Gold Aluminum White Sports Roop
트래킹 번호는 아직 출고되지 않아 작성할 수 없었는데, 추후에 나오면 언제든 이하넥스 홈페이지에서 변경하면 된다. 트래킹번호 란은 일단 W로 시작하는 주문번호로 대충 기입했다. 그리고 전화해서 문의해보니, 물류센터에 도착하고 10일 정도는 무료로 보관해주는데 그 이후로는 유료로 변경되니 신청서는 제때제때 작성하자!
제품 가격은 50,600엔이고 여기에 세금 5060엔을 더하면 55,660엔으로, 처음부터 55,660엔을 쓰고 여기에 5,060엔을 더 포함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총 구매비용은 55,660엔이 되어야 함!
그리고 각종 안내사항 및 국내 주소를 적으면 드디어 끝!
첫 해외직구라 너무 긴장해서 몇 번이고 확인을 했는데.. 잘 왔으면 좋겠다…
아무리 늦어도 10월 1일에 물류센터에 도착하고 한국에 오기까지 한 7일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고 일주일 정도 10월 첫째 주에는 도착한다는 건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앓는 소리..)
잘 도착하면 블로거 인생 첫 언박싱 리뷰도 노려봐야지!
나는야 일본어 페이지 번역 따위 달아주지 않는 불친절한 블로거..
조회수&공감수&댓글 수가 좀 늘어난다면 일본어 페이지 사진 부분에 한글 번역도 함께 달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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