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 필레 메뉴 | 한국에는 없는 미국 최고 버거 [칙필레 Chick-Fil-A] 샌드위치 / 쏭슐랭가이드 18화 229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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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C를 넘어선 미국 최고의 치킨 샌드위치
– 소스가 없는데 맛을 낸다?
– 칙필레/칙필에이 전격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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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없는 미국 최고 버거 [칙필레 Chick-fil-A] 샌드위치 / 쏭슐랭가이드 18화
한국에는 없는 미국 최고 버거 [칙필레 Chick-fil-A] 샌드위치 / 쏭슐랭가이드 18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칙 필레 메뉴

  • Author: Hansong Kim
  • Views: 조회수 9,7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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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6.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NBvaIA1HRk

[토론토 버거] 칙필레 Chick-fil-A

미국의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점 칙필에이가 토론토에도 상륙했습니다. 칙플레는 치킨버거를 파는 전문점으로 아틀랜타에서 시작되어 퍼져나갔습니다. 쉑쉑버거, 파파이스 등과 라이벌로 사람들이 많이 비교하곤 합니다. 토론토 첫 지점은 2019년 9월 영앤블루어에 들어왔고, 2020년에는 욕데일 쇼핑 센터에도 생긴다고 합니다.

【주소】 709 Yonge St, Toronto

【가는법】 Yellow Line & Green Line: Bloor-Yonge Station 역에서 도보 1분

【영업시간】 월~금 오전 7:00 ~ 오후 10:00 | 토 오전 8:00 ~ 오후 10:00 (일요일 휴무)

블루어앤영 역에서 걸어서 1분이면 갑니다. 영길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생긴지 3달 정도 되었는데 여전히 사람이 꽉 차 있습니다. 그래도 줄이 밖에까지 안 나와 있고 빨리 줄어드는 편입니다.

직원이 줄 서 있는 사람들한테 가서 미리 주문을 받아요. 가게 들어가자마자 거의 바로 주문받아서 조금 당황했어요. 미리 생각하고 들어갈 걸 싶었는데 다행인 건 메뉴가 간단한 편이예요.

음식 메뉴입니다. Meal (셋트메뉴를 여기서는 밀이라고 합니다.) 을 시키면 와플 감자 튀김 또는 감자튀김 + 티 또는 탄산음료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샌드위치는 크게 오리지널, 스파이시, 그릴, 너겟으로 나뉘어요. 윗 줄에 있는건 치킨패티에 빵만 있고, 밑 줄에 있는 디럭스 메뉴들은 야채랑 치즈가 포함되어 있어요. 샐러드는 콥 샐러드, 마켓 샐러드, 스파이시 사우스웨스트 샐러드가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과일컵, 치킨 스프, 슈퍼푸드, 사이드 샐러드가 있어요. 음료는 아이스티, 레모네이드, 탄산, 물, 커피, 티가 있습니다. 밀크쉐이크와 아이스크림, 초콜릿 청크 쿠키도 팔고, 키즈메뉴도 있습니다. 소스 종류로는 칙필레, 폴리네시안, 바비큐, 허니머스터드, 가든 허브 랜치, 제스티 버팔로, 스윗 앤 스파이시가 있습니다. 드레싱은 아보카도 라임 랜치, 제스티 애플 사이다 비네거, 허니 머스터드, 크리미 살사, 하든 허브 랜치, 발사믹 비네거, 이탈리안이 있습니다.

계산대에 가서 이름 말하고 결제한 후, Pick Up 라인가서 줄 서 있으면 됩니다.

가게 규모에 비해 계산대가 많은 편이예요.

소스는 계산할 때 주는데 Chick-fil-A 소스가 가장 인기가 많대요. 가게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소스라고 점원이 자신있게 추천해 줬습니다. 그래서 저는 칠필레 소스만 두 개 선택했습니다. 다른 소스도 골라볼 걸 싶었어요. 그리고 케챱도 계산대에서 미리 달라고 해야합니다.

매장 내에 좌석이 꽉 차 있습니다.

계산 끝나고 픽업라인에 줄서기 위해 갑니다.

점원이 마이크 달고 있는 것도 아니고 사람도 주문도 워낙 많아서 귀 기울이고 이름을 잘 들어야 합니다. 바로 뒤쪽에서는 한 직원이 쉐이크만 계속 만들고 있어요.

드디어 메뉴가 나왔습니다. 테이크아웃인지 매장내에서 먹을 건 지 물어보지 않고 무조건 포장해줍니다.

매장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은 포장된 음식을 그 자리에서 까서 먹습니다.

대부분 여럿이 앉는 테이블이 많은데다 사람도 많아서 조금 산만한 느낌이 듭니다. 딱 패스트푸드점 느낌이예요.

빨대, 소금, 후추, 마요네즈, 머스터드, 설탕은 개인이 가져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필요한 만큼 가져와주세요. 밑에 비어있는 두 칸은 냅킨을 위한 공간이 아닐까 싶어요.

필요한 걸 다 가지고 재빨리 빠져나왔습니다. 가게 문이 입구 전용, 출구 전용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제가 시킨 메뉴를 살펴볼까요.

칙필에이 밀크쉐이크입니다. 밀크쉐이크는 쿠키앤크림, 딸기, 초코, 바닐라 이렇게 네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 저는 바닐라를 시켰습니다.

쉐이크 위에 생크림과 체리를 얹어줍니다. 밀크쉐이크가 아이스크림 같이 엄청 꾸덕하고 부드러워요. 진한 바닐라향이 느껴지면서 맛있습니다.

스파이시 딜럭스, 직원한테 제일 인기 있는 메뉴를 물어봤더니 이 메뉴를 얘기하길래 시켰습니다.

햄버거빵은 평범한 빵입니다. 크기가 일반적인 햄버거 크기입니다.

스파이시 치킨에 치즈, 양배추, 토마토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치킨 패티가 제법 두껍습니다. 치킨이 부드럽고 매콤해서 맛있었습니다. 제가 파파이스 치킨 매운 맛을 자주 먹는 편인데 여기 치킨버거가 더 맵고 더 맛있습니다. 물론 파파이스에서는 치킨 버거가 아닌 치킨을 시켜서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이름에 Spicy가 들어간 것 치고 매운 맛이 안 나서 별 기대없이 먹는 편입니다. 그런데 여기 치킨은 제대로 매운 맛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국인이 생각하는 매운맛에는 못미치지만 그래도 여기 기준치고 꽤 매콤한 편입니다.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 느낌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서 매운 프라이드 치킨을 찾기 어려웠는데 이게 딱 제가 원하는 매운 프라이드 치킨 맛입니다.

칙필레 치킨, 가장 기본 메뉴인 것 같아서 시켰습니다.

빵에 치킨만 얹은 치킨입니다.

피클같은 게 있긴 합니다만 너무 심플한 구성입니다. 치킨이 두꺼워서 좋았고 맛도 있습니다. 그런데 치킨 샌드위치는 원래 맛있는 거니까 다른 패스트푸드점과의 차이를 크게 못느꼈습니다.

와플 감자튀김입니다.

모양은 매우 특이한데 특별한 맛 아닙니다. 평범한 감자튀김 맛인데 크기가 커서 더 포만감 있게 먹는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Chick-fil-A Sauce, 머스터드랑 계란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칙필레 소스는 허니머스터드 소스와 색도 비슷한데 맛도 그렇습니다. 허니머스터드 보다 살짝 더 진해서 그만큼 더 맛있기는 합니다. 첫 맛은 아주 달달하고 끝 맛은 머스터드의 톡 쏘는 매운 맛입니다. 샌드위치 소스로 넣어 먹어도 맛있고, 감자에 찍어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마요네즈와 머스터드 소스를 가게에서 가져왔는데 칙필에이 소스를 넣어 먹어서 이 소스들을 따로 쓰진 않았습니다.

Spicy Deluxe Meal, $11.29에 음료를 Milkshake로 바꿔서 $2 추가되었습니다. Chick-fil-A 치킨 샌드위치 단품으로 $5.99입니다. 샌드위치 두 개, 음료 하나, 감자튀김 하나를 시키고 세금 합쳐서 $21.79가 나왔습니다.

평점: ★★★★

재방문 의사: O

감상: 캐나다에서 KFC는 너무 짜고 기름이 많은 편이라 안 가는 편이고, 그나마 파파이스 치킨이 괜찮은데 치킨 버거는 여기가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최근 미국을 뒤집어놓은 파파이스의 신메뉴 치킨 샌드위치가 캐나다에는 나오지 않아서 아쉬운 와중에 칙필레가 들어와서 좋습니다. Spicy Deluxe가 정말 독특하고 매콤합니다. 밀크쉐이크도 진해서 좋았습니다.

한국에는 없는 미국 패스트푸드 1위🧡 칙필레(Chick-fil-A) 메뉴 추천 / 드라이브스루 영어로 주문하기

미국 일상 한국에는 없는 미국 패스트푸드 1위🧡 칙필레(Chick-fil-A) 메뉴 추천 / 드라이브스루 영어로 주문하기 미국이모비바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 안녕하세요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에 살고 있는 #미국이모 입니다 ​ 오늘은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패스트푸드점을 보여드릴게요 ​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최근 근황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촬영장비를 바꾸었습니다 ​ 영상 크리에이터 치고 매우 간소한 장비로 소소하게 취미 생활을 해오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영상 퀄리티를 조금 더 올리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이번에 핸드폰을 바꾸었습니다 ​ 저는 핸드폰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바로 바로 편집하는 게 좋아서 따로 카메라를 사지는 않고 핸드폰을 갤럭시 S9에서 갤럭시 S21 울트라로 바꿨습니다 ​ 갤럭시 S21 울트라에 굉장히 재미있는 기능이 있어서 일부러 이 기능을 활용해서 한번 촬영을 해봤어요 ​ 바로 디렉터스 뷰 라는 기능입니다 ​ ​ ​ 카메라를 켜서 More 버튼을 터치하면 ​ ​ 이런 화면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노란색 박스로 표시한 디렉터스 뷰(Director’s View)를 터치하면 됩니다 ​ ​ 그러면 이렇게 다소 복잡한 화면이 나타나요ㅎㅎ ​ 전체 큰 화면은 후면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고 왼쪽 상단 하트로 표시한 부분에는 전면 카메라를 이용해서 촬영하고 있는 사람(본인)을 찍는 것이에요! ​ 오른쪽 1, 2, 3 숫자로 표시한 세 개의 화면은 뒷면 카메라인데 줌 비율이 다른 3개의 화면입니다.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어요. ​ 이 디렉터스 뷰가 별거 아닌 것 같으면서도 영상 크리에이터들에게 정말 좋더라구요. ​ 이번 갤럭시 S21은 완전히 영상 제작자들 맞춤형 스마트폰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ㅋㅋ ​ 어떤 결과물이 나오는지 함께 보실까요? ​ ​ ​ ​ 미국 일상 점심은 드라이브스루로 ​ ​ ​ 제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얼바인 도로 예요 ​ 시원하게 쭉쭉 뻗어 있죠? ​ 도로도 넓직한데 가장 좋은 점은 바로 갓길에 차를 세워둔 사람이 없다는 것 ​ 한국에서 운전하다 보면 제일 끝 차선을 달릴 때 가장 짜증나는 게 갑자기 주정차되어 있는 차량을 만나서 왼쪽 차선으로 이동해야 할 때…!!! 휴… ​ 엘에이에서도 간혹 주정차된 차량을 만날 때가 있는데 이곳 어바인에서는 그런 차를 한 번도 못 봤어요 ​ 초보자도 운전하기 아주 쉬운 길입니다요 ㅋㅋ ​ ​ ​ 이곳은 우드버리 쇼핑센터에요. ​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사이프레스 빌리지 / 우드바리 / 스톤게이트 인근에 있습니다 ​ 쇼핑몰 안에는 트레이더조스 / GNC / 홈디포 / 파네라 브레드 / 스타벅스 / 랄프스 / 엘에이 피트니스 / 체이스은행 등등이 있어요 ​ ​ 차에서 내리기 귀찮아서 드라이브 스루로 주문하려고 합니다 ​ 미국에는 드라이브스루 문화가 정~말 많이, 상상 그 이상으로 발달되어 있어요 ​ 이민 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은행의 ATM기를 드라이브 스루로 이용하는 것을 보고 완전 문화 충격 ㅋㅋㅋㅋ ​ ​ 원래는 이곳 점심시간에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려는 차량이 엄청 길게 줄을 서 있는데 오늘은 다소 한산한 편입니다 ​ ​ 아무래도 작년에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미국도 배달 문화가 많이 발달했어요 ​ 예전에는 넓은 땅덩이에 집이 띄엄 띄엄 있어서 배달 문화가 많이 없었는데 작년부터 도어 대시나 우버 이츠 등등 여러 가지 배달 관련 어플이 등장하면서 이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 어플에서 떼어가는 수수료와 배달 팁 때문에 어플을 활용하면 비용을 더 많이 지불해야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배달 문화에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 ​ 저 멀리 주문을 받으려는 직원이 다가옵니다 ​ 드라이브 스루 주문 과정은 아래 영상을 참조해 주세요 ​ https://youtu.be/0vWy_uVymeo ​ ​ 🍔 보통 주문 순서는 이렇습니다 ​ 1. 주문하는 사람 이름 확인 2. 음식 주문 (직원이 메뉴판을 들고 있는 경우도 있고, 메뉴판이 없다면 달라고 요청해도 됩니다. 그리고 요즘은 검색하면 다 나오니까 구글에서 메뉴 찾아보셔도 돼요 ㅎㅎ) ​ 그리고 소스는 꼭 넉넉하게 달라고 하세요!! 😃Chick fil a 소스와 Polynesian 소스 강추😃 ​ 3. 계산 4. 픽업 5. 끝 ​ ​ 칙필레 (Chick-fil-A) 메뉴판 칙필레 메뉴와 가격 ​ 혹시 몰라서 메뉴를 구글에서 퍼왔어요. 필요하신 분 참고하세요 ㅎㅎ ​ ​ ​ 칙필레는 2019년에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패스트푸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2020년에는 순위가 조금 밀렸지만 그래도 탑5 안에 들어가요 ​ 맥도날드의 압도적인 매장수와 칙필레는 일요일에는 영업을 안 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엄청난 성과라고 생각해요ㅎㅎ ​ 그만큼 맛과 가성비가 좋아서 많은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뜻이겠죠? ​ ​ 사람이 많이 없어서 차가 쭉쭉 앞으로 빠지네요 ​ 계산해주는 직원이 매우 친절해서 기분이 좋아졌어용❤ 히힛 ​ ​ 짜잔~ 이렇게 음료와 샌드위치를 픽업했어요 ​ ​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칙필레 소스입니다!! ​ ​ 원래 차 안에서 따끈따끈한 샌드위치 보여드리면서 먹방을 찍으려고 했는데 차에다 흘릴 것 같아서 일단 다 싸들고 집으로 향하고 있어요 ㅋㅋ ​ ​ 영상 꼭 한번 눌러보세요~ 팜트리가 양 옆으로 늘어선 길이 정말 예뼈요😍 보여드리고싶어요 ㅎㅎ ​ ​ 계속 디렉터스 뷰로 촬영했는데 눈치 채셨나요? ​ 전면과 후면 카메라를 모두 이용해서 동시에 촬영이 가능합니다! 편리하더라구요~ ​ ​ 집에 와서 드디어 햄버거를 개봉합니다!! ​ ​ 첫 번째 메뉴는 바로 그릴 치킨 샌드위치 ​ ​ 속에는 무난하게 그릴에 구운 치킨과 양상추 토마토 이런 것이 들어 있어요 ​ 매우 건강한 맛이에요. 그런데 저는 불량식품을 좋아해서 이거는 좀 안 맞는 듯… ​ ​ 두 번째 메뉴는 바로 스파이시 디럭스 치킨 샌드위치!! ​ 약간 매콤한 닭고기 튀김이 들어 있어요 ​ 한국에는 워낙 맛있는 치킨 버거 가게가 많아서 (저는 맘스터치 좋아했어요 ㅋㅋ) 이걸 먹으면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는데 그래도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 그나마 칙필레에서 제일 맛있는 게 바로 이 스파이시 디럭스 지킨 샌드위치인 거 같아요 ​ ​ 과자 벌집 피자 모양의 감자튀김도 있어요 ​ 감자튀김은 바삭하지는 않고 살짝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 원래는 세트 하나에 햄버거를 추가하는데 오늘은 배고파서 둘 다 콤보로 주문했어요ㅎㅎ ​ ​ ​ 샌드위치는 아주 강추할 만한 맛은 아니고 그럭저럭 먹을만한데 칙필레의 진가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 ​ 이것이 바로 그 칙필레 소스입니다!!! ​ 진짜 너무 맛있어요 ​ 제가 얼마 전에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간 학생의 글을 읽었는데 그 학생이 미국에서 먹었던 음식 중에 가장 그립고 생각나는 음식이 바로 이 소스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하고 많은 음식중에 ㅋㅋㅋㅋ ​ 아마 한국에 없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 ​ Ingredients 를 살펴보니 콩기름, 설탕, 옥수수, 머스타드 이런것들이 들어갔나봐요 ​ 고소하고 달짝지근하면서도 머스타드 때문에 살짝 알싸한… 무거우면서도 깔끔한 맛입니다 ​ 이게 무슨맛…? ​ 드셔보셔야해요 ㅋㅋㅋㅋ ​ ​ 이 빨간 소스는 폴리네시안 소스인데 이것도 맛있어요 ​ 양념치킨으로 단련된 한국인 입맛이라서 그닥 맛있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미국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 중에는 그래도 맛있는 편에 속합니다 ​ 저는 이 소스들을 너무 좋아해서 감자튀김을 소스에 찍어 먹을 뿐만 아니라 소스를 햄버거에 뿌려 먹기도 해요 ​ ​ 레몬에이드 한입 햄버거 한입 ㅋㅋ 크으 ​ ​ 사진보다 보니 또 먹고 싶네요ㅎㅎ ​ ​ 칙필레 소스가 너무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매장에서 덥석덥석 막 집어갔다고 합니다 ​ 그래서 우리나라 팔도비빔면처럼 칙필레 브랜드에서 소스를 따로 출시해서 판매하고 있어요 ​ 찾아보니 아마존에서도 구할 수 있네요 ㅋㅋ ​ ​ 미국 여행 오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미국에 살고 계신데 아직 칙필레를 안 드셔보셨다면 꼭 한번쯤은 드셔보시길 추천 드려요 ​ 지금까지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 궁금한 점이나 아니면 혹시 리뷰를 보고싶다 하는 가게가 있다면 편하게 댓글 남겨 주세요 🙂 ​ ​ 해외생활 마스터 위젯 미션에 연재중인 글입니다. 인쇄

미국 현지인들이 열광하는 맛있는 치킨버거, 칙필레 Chick-fil-A (feat. 뉴욕 버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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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인들이 열광하는 맛있는 치킨버거, 칙필레 Chick-fil-A (feat. 뉴욕 버거 맛집)

처음 우리 동네에 칙필레 Chick-fil-A가 생겼을 때 주변 사람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우리가 자주 가는 영화관 입구에 생겼는데, 이 칙필레 버거를 먹기 위해서 영화를 보러 가자고 계획했을 정도였다. 실제로 우리가 칙필레 버거와 영화를 보러 가자는 모임에 합류 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친한 동료는 자기는 꼭 간다고 하길래, 아 그래? 보기로 한 영화는 뭐야? 물어봤더니, 놀랍게도 그는 무슨 영화를 보는지는 모르고 있었다. 몰라. 난 칙필레 먹으러 가는거야.

사실 처음 갔을 때만 해도 이 매력을 잘 몰랐었다. 내가 이 매력을 몰랐던 이유는 이후에 설명하는 걸로. 그런데 암튼 지금은 누가 뭐래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미국 내 패스트푸드점이 바로 이 곳, 칙필레다.

칙필레 입구. 오랜만에 오는 거라 너무 신이 나서 찍어 봄. 칙필레는 우리 동네라고는 하지만 차 타고 나가야지만 갈 수 있는 곳이라 그렇게 자주 오지를 못한다.

치킨을 주재료로 하는 곳이라 치킨 버거와 너겟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 곳은 버거를 meal로 만들어 먹거나 그냥 버거만 주문할 수 있는데 meal은 우리나라 셋트 메뉴 같은 것으로 음료 하나랑 감자튀김이 함께 나온다. 잘 안보이지만 버거는 3~5달러 정도, 셋트로 하면 7~9달러 정도 수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스파이시 디럭스 버거의 경우 버거만 하면 4.75달러, 셋트로 하면 7.79달러이다.

칙필레는 정말 항상 줄이 긴데, 이 날은 우리가 영화 시작 전 좀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나름 한가했다. 조금만 기다렸다가 주문.

주문과 동시에 음료는 주기 때문에 음료와 번호표만 받아서 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테이블 위에 이렇게 마크 되어 있는 곳에 받은 번호표를 올려두면 됨. 번호표는 편의상 번호표라고 했지만 이렇게 생겼는데, 주문할 때 우리가 달라고 한 소스와 영수증 같은 것을 이 안에 담아준다.

직원이 자리로 가져다 준 버거와 감자튀김. 버거 자체도 아주 맛이 좋고 조금 독특하게 생긴 감튀는 주변 어느 패스트푸드점에서 먹은 것보다 맛있다. 그런데 이 것만 먹어서는 왜 다들 여기가 그렇게 좋다는거지? 사실 잘 이해가 되질 않았다. 맛있기는 한데, 그냥 치킨 버거잖아?

그런데 이젠 알지. 이 칙필레가 정말 맛있어서 미치겠는 이유는 바로 이 소스 때문이라는 걸. 칙필레에서는 샐러드나 너겟류도 판매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종류의 소스나 드레싱을 제공하고 있는데 가장 인기가 많은 소스는 단연코 바로 이것, Chick-fil-A Sauce. 독특한 칙필레의 감튀를 이렇게 찍어먹으면 정말 말도 안되게 맛있다. 감튀엔 케찹이지! 라는 인식을 한번에 뒤흔들어버리는 맛. 감튀만 다 찍어먹으면 소스가 좀 남는 경우도 있는데 그럼 너무 소스가 아까우니까 버거도 막 찍어먹는다.

원래는 이 소스가 케찹처럼 그냥 들고 갈 수 있도록 놓여있었다고 하는데 소스의 인기가 너무 높아지면서 마구 들고가는 사람들이 생겨서 그런지 주문시에 받아오거나 먹다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하는 정도로만 받을 수 있다. 기본으로는 2개를 넣어주는데, 주문할 때부터 조금 더 달라고 하면 2개 정도를 더 넣어준다. 항상 4개를 받아서 그 자리에서 한개 뜯어먹고 남은 건 집으로 가져와서 치킨 윙이나 다른 패스트푸드 감튀 같은 거 찍어먹음.

워낙 소스의 인기가 많아서인지 이렇게 소스만 따로 판매하기도 하는데, 아직 구입해 본 적은 없다. 근데 요즘 슬슬 남편과 대화중에 담번에 가면 좀 사와보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 사진은 뉴욕에서 먹었던 칙필레. 이 곳은 워낙에 바쁜 곳이고 자리가 협소해서 테이블에 직원이 직접 음식을 가져다 주지는 않았다. 잔뜩 쌓여있는 칙필레 소스도 보이네. 하하.

내가 갔던 곳은 여긴데, 여기는 자리가 좀 협소하니까 다른 지점을 가는 것을 추천! 뉴욕에는 여기 말고도 칙필레가 여러 곳 있다.

日常과 理想의 Chemistry

Moon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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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맛집] 내 마음 속 1등 치킨 버거 맛집 칙필레 chick-fil-a

초창기 맘스 터치처럼 미국의 혜자 버거라고 감히 말하고 싶은 버거 체인점이 있어요. 바로 칙필레입니다.

<미국의 혜자스러운 치킨버거 체인점, 칙필레 chick-fil-a>

조지아 주에 본사가 있는 칙필레는 조지아와 가까운 앨라배마 어번에 살 때 일주일에 한 번은 먹었던 것 같아요. 어번은 외식할 메뉴가 다양하지 않은 점도 있지만 어설픈 음식을 먹는 것보단 칙필레 치킨 버거를 먹는 게 무조건 나았거든요. 본사가 조지아에 있어서 대부분 미국 남부를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지만 전국구 체인점이라 제가 살고 있는 얼바인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칙필레의 특이한 점은 창업자가 기독교 신자라서 일요일은 무조건 쉬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이랜드와 비슷하죠.

온라인 또는 앱으로 주문이 가능하며 MEAL은 한국의 세트 메뉴처럼 감자튀김, 음료가 포함된 메뉴입니다.

저는 스파이시 디럭스 버거(spicy deluxe sandwich) 두 개와 감자튀김(waffle potato fries)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14.21

스파이시 디럭스 샌드위치는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메뉴인 것 같아요. 물론 매운 것을 못 먹는 제 입에는 조금 맵지만, 주변의 한국분들은 이 메뉴를 좋아합니다.

탄산음료 대신, 요즘 꽂혀있는 핑크색 코코넛 워터와 함께 먹었습니다.

칙필레의 주 재료인 닭은 방목해서 키웠으며, 항생제를 먹이지 않은 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깐깐한 재료 선정에서부터 신뢰가 높아집니다. 또한 코로나 이전 매장에서 먹을 때마다 느낀 점이지만 직원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아마도 직원들의 복지를 보장해주며 동기부여를 하기 때문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맥도널드나 버거킹의 서비스와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칙필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이 소스입니다. 7가지의 소스가 있는데, 주문 시 원하는 소스를 얘기하면 함께 내어줍니다. 제가 받아온 폴리네시안 소스는 스위트 칠리와 비슷한 맛으로 정말 맛있어요. 먹다 남은 소스는 다른 요리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냉장고에 많이 남아있어요. ㅎ)

이렇게 버거에 뿌려주면 부족한 맛을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칙필레 소스는 와플(벌집 피자) 모양 감자튀김과 함께 먹어봤어요. 칙필레 소스는 머스터드 베이스에 약간의 탄 맛이 추가되어 있어요. 이것도 매우 독특한 맛입니다.

치킨버거가 먹고 싶다면 주저 말고 칙필레를 찾아가세요. 아, 그리고 음료 또한 맛있어요. 특히 레모네이드와 셰이크가 맛있답니다. ^^

저는 아직 도전해 보지 않았지만 인 앤 아웃처럼 시크릿 메뉴 가 있다고 합니다. 다음엔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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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필레 (Chick-fil-a),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버거를 먹고 싶다면..

가장 #미국적인 음식이 #햄버거지만, 정작 미국에 살다 보니 한국에서 보다 햄버거를 안 먹게 돼요. 일 년에 많이 먹어야 5~6번 먹는 것 같아요.

그런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햄버거 레스토랑이 #칙필레 (#Chick fil a)에요.

#치킨버거만 파는 #패스트푸드 체인점이고요.

특별히 치킨버거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여기 때문에 좋아하게 되었지요. ㅎㅎ

60년대 애틀랜타 인근에서 시작해서 주로 남동부, 동부 쪽에만 있다가,

서부 진출은 10여 년 정도 되었고, 요 몇 년 사이 엘에이 인근에도 꽤 매장이 생겼는데, 서부 대표 버거 #인 앤 아웃만큼 붐비고 인기 있는 곳이에요~

컨셉은 인간이 소고기를 먹겠다는 욕망이 지구 환경을 망친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요… 그래서 대신 치킨을 먹자.. 이런 것 같아요. ㅎㅎ

무항생제 닭고기만 쓰고, 패스트푸드 점 중엔 나름 고급적 전략을 써서 이 매장이 있는 동네는 최소 중산층 이상인 동네라 보시면 돼요~

아무튼, 어제는 갑자기 여길 너무 오래 안 갔다는 생각이 들면서 급 땡기더라고요.

그래서 아점 투고하러 다녀왔어요~

저는 앱으로 오더하고 갔는데,

이렇게 커브 사이드 픽업을 하거나..

안에 들어가서 픽업 하기를 선택할 수 있어요.

보시는 것 같이 요즘 안에서는 먹을 수 없고, 투고만 가능해요.

저는 언제나와 같이 #Spicy Chicken Deluxe를 시켰어요~

살짝 매콤한 닭 가슴살 튀김에 토마토, 양상추, 잭 페퍼 치즈 등이 들어가 있는 건데, 여기서 젤 맛있어서 이것만..

그리고 생감자를 와플 스탈로 채쳐서 튀기는 게 특징인 감자튀김은 꼭 먹어야 하는 아이템이라 배가 고프던 안고프던 꼭 시키고요.

여기에 음료는 무조건 레모네이드! 여기는 레모네이드를 직접 만든다는데, 그래서 다른 데서는 콜라를 시켜도 여기서만큼은 레모네이드를 시킵니다. ^^

햄버거 클로즈업 샷~ ㅎㅎㅎ

이건 카운터에서 발견한 신상 소스!

처음 본 것 같아 궁금해서 달라고 해서 가져와봤는데, #실란트로(#고수) 좋아하는 남편이 너무 향이 약해 아쉽다네요. (저는 실란트로 안 좋아해서 패스)

할라피뇨 살사는 매콤하니 괜찮았고요~

하지만 소스의 진리는 케챱 앤 마요네즈라 생각하는 저는 두 개를 발라 먹었다죠. ㅎㅎ

(참고로 여기는 햄버거에 소스를 안 발라줘요. 대신 위에 사진 속 소스들처럼 여러 종류의 소스들이 있는데, 본인이 원하는 걸 몇 개 고를 수 있어요~그래서 소스 안 받아오면 당황하실 수도.. ㅎㅎ)

혹시 미국 여행하시다 Chick fil a를 보시게 되면 닭고기를 싫어하지 않는 한 꼭 한번 트라이해보세요~

참, 회장님이 독실한 남침례교파 신자라 일요일에는 무조건 문을 닫으니 알아두시고요. ^^

[엘에이 여행] 미국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치킨 샌드위치(Chicken Sandwich) – 칙필레 (Chick-fil-A)

[엘에이 여행] 미국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치킨 샌드위치(Chicken Sandwich) – 칙필레 (Chick-fil-A)

안녕하세요. 미국에 오면 꼭 먹어봐야할 패스트 푸드는 쉑쉑 (Shake Shake) 과 인앤아웃( In and Out) 그리고 칙필레(Chick fil A) 를 빠뜨릴 순 없겠죠. 미국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패스트 푸드 칙필레 (Chick-fil-A) 는 치킨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전문점인데 1946년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에서 시작했고 KFC나 맥도널드를 재치고 미국 시장 부동의 1위로 6000개 이상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기독교 기업이라서 일요일에는 문을 열지 않으며 직원들 서비스교육이 잘되어 있어서 고객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칙필레(Chick fil A)의 간판. 멀리서도 잘보이게 닭의 벼슬과 부리모양으로 빨간색으로 간판이 되어있습니다..

프랜차이즈라서 여기저기 자주 보이는 칙필레 간판. 뭔가 친숙한 느낌이네요.

이렇게 메뉴가 보이고 치킨을 주재료로한 치킨 샌드위치나 너겟, 샐러드 등이 있고 Entree 로 버거만 주문하면 $4-$6, Meal 로 주문하면 $7-$9 로 음료와 감자튀김까지 포함된 셋트메뉴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직원들이 굉장히 상냥하고 친절했습니다.

Meal로 시키고 음료는 콜라를 먹기로 했습니다. 주문하고 나면 소스를 어떤걸로 먹을지 직원이 물어봅니다.

다양한 소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Chick fil A의 특징 중 하나는 맛있는 소스들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7가지 소스가 있고 원하시는 것을 골라서 몇개만 달라고 할 수도 있고 종류별로 다 달라고 해도 됩니다.

제일 맛있었던 것은 Chick-Fil-A 소스와 Honey Mustard, Polynesian 소스!

주황색 통에다가 소스를 담아줬습니다.

맛있는 Chick fil A 소스는 두개 달라고 했습니다. 남으면 가져가서 나쵸나 튀김에 찍어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매운 치킨 샌드위치도 하나 시켰습니다. 감자튀김은 아주 바삭한 편은 아니고 살짝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맛이라서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치킨 샌드위치 너무 맛있겠죠? 미국에서는 치킨 버거라고 안하고 치킨 샌드위치라고 한다고 하네요.

빵도 촉촉하고 부드럽고 약간 브리오슈 느낌이라 맛있습니다.

가까이 한번 찍어봤는데 옆에 매워보이는 치킨이 보이네요.

치킨이 아주 통통해서 맛있습니다.

옆으로 보니 꽤나 크죠?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앤아웃(In and Out) 감자튀김을 좋아하는데 칙필레 (Chick fil A) 감자튀김은 다양한 소스를 찍어먹는 재미로 감자튀김을 시키게 되는 것 같아요.

감자튀김 근접샷

사진을 보니 감자튀김 또 먹고 싶네요.

가장자리는 바삭하고 중간부분은 부드러워요.

Polynesian, 스리라차, 허니 머스터드 소스!

치킨이 크게 들어있는 통통해보이는 치킨 샌드위치

제가 매운 것을 잘 못먹어서 그런지 매운 치킨 샌드위치 보다는 일반 치킨 샌드위치가 더 맛있었어요.

안에는 이렇게 토마토, 채소, 피클, 치즈, 치킨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칙필레 (Chick fil A) 의 상징인 치킨 로고. 물티슈도 있으니 셀프로 가져다 쓰면 됩니다.

칙필레(Chick fil A)는 인기가 많아서 올때마다 사람이 많습니다. 줄이 길어서 주문한 다음에 오래 기다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음식이 일찍 나와서 다행이었어요.

칙필레의 상징은 빨간색인가봅니다. 의자도 빨간색이네요.

미국 여행하신다면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패스트 푸드인 칙필레(Chick fil A)에 들러서 꼭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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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만 갖지 못하는 미국의 그맛 칙필레(Chick-fil-a)

오늘 이야기 나눠볼 기업은 미국의 치킨 샌드위치의 대명사 칙필레 Chick-fil-a입니다. 사진-chick fil a 처음 이 가게를 보았을 때는 도대체 뭐라고 읽어야 하는지 몰라(칙필라, 칙필에이 등등…) 가보고 싶지만 가자고 말도 못 하던 가게였습니다. 사진- Vox.com 한국에서 ‘치킨’하면 떠올리는 양념 치킨류나 시즈닝으로 맛을 낸 순살 치킨들이 아닌, 미국의 흔하디 흔한 K.F.C 나 파파이스도 아닌 한국인들에게 숨겨진 명소, Chick fil A에 대해 시작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칙필레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실까요? 사진-p’chelle international 칙필레는 1946년, S. Truett Cathy라는 분이 오픈한 Dwarf Grill에서 그 역사를 시작합니다. Dwarf Grill(지금은 Dwarf house으로 상호 변경)이라는 평범한 미국식 패스트푸드 식당은 미 동남부 조지아주의 아틀랜타 외각에 위치한 헤이 프빌(Hapeville)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도시 인구가 약 5,000여 명밖에 살지 않는 소규모 도시였지요. 도시 자체는 작지만 근처에 Ford(자동차 회사)의 대형 공장이 들어설 예정(1947년부터 가동)으로 식당이나 도시의 전망이 매우 좋은 곳이었답니다. ​ 사진-wikipedia Ford의 공장설립 영향으로 1950년대에 들어 헤이프빌의 인구는 두배 이상이 상승하여 약 10,000명이 거주민을 보유한 중소도시가 됩니다. 인구수의 폭증 덕에 Dwarf Grill이 있는 헤이프빌의 식당들은 호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15년의 호황을 지나며 나태해질 수도 있었지만, 칙필레의 대표 캐티 씨는 새로운 변화에 도전합니다. Dwarf Grill이 운영된 지 15년이 흐른 1961년, 캐티 씨는 압력 튀김기(Pressure-Fryer)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됩니다. 압력튀김기(사진- walmart) 이 압력 튀김기를 이용하면 조리시간이 매우 단축되는데 이 기계를 이용하면 기존에 치킨을 튀기기 위해 매우 긴 시간이 소비되던 치킨 샌드위치도 일반 햄버거를 만드는 속도까지 따라갈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합니다. 이 빨라진 속도를 이용하여 Dwarf Grill에서 분리하여 Chick-Fil-a라는 치킨 샌드위치 전문 패스트푸드 가게를 창립하게 됩니다.

“We Didn’t Invent the Chicken, Just the Chicken Sandwich, ” “우리는 치킨을 발명한 게 아닙니다, 단지 치킨 샌드위치를 발명했을 뿐이지요” 칙폴레는 자신들의 메인 메뉴인 치킨 샌드위치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칩니다. 다양한 스포츠 경기의 후원사로 브랜드를 이름 날린 칙폴레는 긴 시간 동안 푸드코트만을 이용하여 점포를 늘렸다고 합니다. 1986년이 돼서야 자신들의 첫 메인 레스토랑을 제외한 단독 점포를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 이렇게 중부에서 엄청난 유명세를 날리던 칙폴레는 1995년 미국 전 지역에 이름을 날린 최고의 마케팅을 성공하게 됩니다. 사진- chick-fil-a 이름하여 “Eat mor chickin(더 많은 치킨을 먹어라!)”

(실제 고속도로변 광고판으로 현재도 많이 사용되고 있답니다.)

소들이 시위를 하는 모티브로 치킨을 더욱 먹으라는 내용의 마케팅입니다. 이 광고는 미국 내에서 엄청난 파급력을 갖고 미국 전역으로 미국인들의 머릿속에 칙폴레의 이름을 세겨줍니다. 칙폴레는 이 마케팅으로 새로운 많은 고객을 얻게 되는데, 타 브랜드와는 다르게 내부적으로 새 전략을 내세웁니다. 모든 브랜드가 목표로 하듯 새로운 고객 유치가 아닌 기존 고객을 지키는 방법 을 택합니다. 보통 이런 보수적 마케팅은 브랜드의 발전에 악영향을 끼치곤 하지만 칙폴레의 경우에는 달랐습니다. 치킨 샌드위치, 즉 치킨버거를 먹는 사람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칙폴레를 찾게 된 것이지요. ​ 서자의 경우에도 평상시에는 버거킹이나 맥도널드, KFC 등 다양한 프랜차이져를 이용하지만 치킨 샌드위치만큼은 칙폴레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뇌리에 박아 넣어 버린 것이지요. ​ 서비스나 마케팅만을 노력한 것이 아니라 맛에서도 차별을 두었습니다. ​ 치킨 튀김의 맛은 타 브랜드보다 미세하게 맛있는 정도이지만 그들만의 고유의 소스는 간단하면서도 명확한 자신들만의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스를 맛보면 허니 머스터드, 바비큐 소스와 랜치 소스의 향이 납니다. (실제 기업에서 소스의 재료를 공개) 이는 보통 치킨 샌드위치의 소스로 사용되는 재료 소스들입니다만, 그냥 찍을 맛볼 때는 모르지만 치킨 샌드위치와 만났을 때는 신기하리만큼 타브랜드의 소스와는 차별을 줍니다. 사진- buildyourbite.com 이렇게 맛이라는 기본에 충실하지만 새로운 마케팅으로 부흥한 뒤 기존 고객을 지키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칙필레는 미국 47개 주에서 성황을 이루고 해외로 점포를 진출하게 됩니다만, 남아공에서는 1996년 진출 2001년 실패 후 폐점, 캐나다에서는 1994년 진출 2014년 실패 후 폐점, 2019년 재진출 – 성황리에 3호점 준비 중, 영국에서는 2019년 가오픈 진출 2020년 가오픈 종료하는 등 많은 시련도 겪고 있습니다. 고객층이 튼튼한 미국을 제외하고는 큰 성공을 이루지 못한 칙폴레, 부디 아시아로도 진출하여 한국에도 그 맛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그럼 이 칙필레에 대해 재밌는 사실들을 알아보실게요~

1. 칙필레는 포드자동차에게 큰 빚이 있다!

역사 부분에서도 잠시 짚고 넘어갔는데요, 칙필레의 전신인 Dwarf Grill은 매우 작은 마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운이 좋은 것인지 의도한 것인지 가까운 지역에 포드자동차의 대규모 공장이 설립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이용하여 칙필레도 성공적으로 브랜드화시킬 수 있었지요. 만약, 포드자동차의 공장이 생기지 않았다면?? 이런 역사를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정합니다. 지금의 칙필레는 없었을 수 있다고…. ​ 2. 세계에서 가장 큰 칙필레 매장은 뉴욕에 있다! ​ 세계최대규모 칙폴레(사진-abc news) 조지아에 본점을 둔 칙필 레이지만, 정작 가장 큰 매장은 뉴욕에 있다고 합니다. 그 규모는 무려 12,000 Squar feet(336평)이나 되며 140명이 동시에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루프트 탑까지 있는 매장이라고 하는데, 미국 내에서도 이 정도 규모의 패스트푸드점은 손에 꼽을 정도로 극소수라고 하네요. ​ 3. 모든 치킨 메뉴는 수제이다! ​ 사진- chick fil a 대부분의 패스트푸드 가게에서는 냉동상태의 재료를 조리를 해둔 후 주문이 들어오면 데워서 주는 정도 수준의 조리과정이 있는데요. 칙필레의 경우 마케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존의 고객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한다고 자부합니다. 그 노력의 일부로써 치킨 튀김, 너겟 튀김, 치킨 샌드위치 등 모든 치킨 메뉴에 사용되는 치킨류의 튀김은 주방에서 바로 빵가루를 묻혀 튀긴 다고 합니다. 패스트푸드치고는 빠르지 못한 방법이지만 그 맛을 지키기 위한 엄청난 노력이라는 느낌이 드는 부분입니다. ​ 4. 모든 직원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 칙필레는 모든 직원에게 하루 5시간 반 이상을 근무할 시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메뉴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에서 고를 수 있다고 하니… 나름 괜찮은 복지네요 🙂 ​ 5. 칙필레는 아이다호 감자를 사용하지 않는다! ​ 미국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감자 = 아이다호, 아이다호 = 감자”라는 공식이 있습니다. 아이다호 주는 미국 전역에서 소비되는 감자의 40%를 생산/판매할 만큼 감자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한데요, 심지어 번호판에도 감자로 유명한 주라고 써져있답니다. 생산이 많이 되는 만큼 안정적 공급이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회사들은 아이다호 감자를 사용합니다.​ 아이다호 자동차 번호판(사진-Localnews8.com) 하지만 칙필레는 자신들의 내부 기준을 근거로 감자 생산으로는 2위인 워싱턴 주의 계약된 농장에서만 공급을 받는다고 해요. 조지아가 본사이니 조지아 감자를 쓰는 것이라면 이해되지만…

​ 6. 땅콩기름!!?! ​ 땅콩기름(사진-thespruceeats.com) 칙필레는 자신들의 트레이드 마크로 땅콩기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타 기름에 비해 다소 가격이 높은 재료지만 서도 고수한다고 합니다.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매우 주의해야 하는 부분인데요, 자신들의 맛을 고수하기 위해 바꾸지 않는 조리 재료라고 합니다. 덕분에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양의 땅콩기름을 사용하는 업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chick-fil-a 칙필레 버거, 샐러드 먹기. 미국햄버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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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싱크대가 고장이라

설거지가 불가하여..

저녁은 햄버거로 해결했답니다. ㅜㅜ

미국에서 햄버거 맛집인 칙필레에 curb side로 주문해서 먹었어요 ㅎㅎ

주문하자마자 바로 준비중이라고 해서 찰떡아빠가 가서 받아왔네요.

chick-fil-a

chick-fil-a

가서 시간되면 가게 사진 부탁했는데

오늘도 역시 대기줄이 장사진이네요.

지난번에 주문 미리 안하고 drive thru으로 사가려고 했는데 줄이 길어서 고생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미리 주문하고 갔는데.

기다려서 사려면 한참을 기다려야겠네요.

드시려는 분들은 미리 온라인 주문하고 받아오시는게 시간절약하실 수 있으세요!!

차세워놓구 가게로 전화하면 직원이 가져다 줍니다 ㅋㅋ

아직 코로나 발생율이 높은 상태여서 대기하는건 너무 길어요..

(하지만 칙필레는 코로나 전부터 줄서서 먹어야 했었음..)

도착해서 바로 주문한 햄버거랑 샐러드를 꺼내봤어요.

엄청 먹음직스럽네요.ㅋㅋ

미국와서 먹은 햄버거 중에는 아직까진 제일 맛있어요.ㅋㅋ

chick-fil-a market salad

샐러드는 market salad예요. $ 8.19

dressing은 사과맛 드레싱인데 상큼해서 맛있:구요. 그래놀라랑 아몬드 조각을 넣어서 먹는건데

뿌리는 시즈닝도 양이 꽤 많아요.

블루베리, 딸기같은 과일이 들어가 있어서 질리지 않고 다 먹을 수 있어요 ㅎㅎ

양도 적절히 많아서 좋아요.

저희는 chick-n-strip으로 먹었는데 괜찮았지만,,

다음엔 chick-fil-a filet로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chick-fil-a deluxe sandwich w/ american

버거는 chick-fil-a deluxe sandwich w/ american 이예요.

전에는 spicy chicken sandwich로 먹었는데 주문할때 메뉴 사진에 이게 맛있어보여서 시켜봤어요. 가격은 $ 4.45.

맛도 매우 만족이예요 ^^

저는 햄버거 안좋아하거든요ㅋㅋㅋ 햄버거 돈주고 원래는 안사먹는 사람인데..

한국에서 쉑쉑 버거도 만족하지 못했던 찰떡엄마의 입맛을 사로 잡을정도면..ㅋㅋ

한국가면 햄버거 볼때마다 칙필레보다 못하다고 입에 달고 살듯.. ㅋㅋ

치킨이 조금 많이 짭짤한 편이여서 짠것을 좋아하시지 않으면 조금 주의하셔야 하구요.

안에 칙필레 소스 바르거나,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 ㅋㅋ

소스는 주문할때 꼭 고르셔야 되요.

지난번에 찰떡이네는 이걸 안골라서 칙필레 소스없는 칙필레를 먹었다는..

칙필레 소스가 약간 여기 시그니처같은 맛이랄까요 ㅋㅋ 소스없으면 그냥 빵이랑 고기랄까…ㅋㅋ

싱크는 수리하고 가줬는데 다시 보니 물이 조금씩 새네요.

자꾸 새면 여기선 못고쳐서 배관공 불러야 할것 같다구 했는데 ㅜㅜ

빨리 고치면 좋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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