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납 검출 | 중금속 #1: 생활속 독성중금속, 수은,납,카드뮴,알루미늄,비소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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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속에 흔하게 폭로될 수 있는 독성 중금속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바르게 알고 바르게 대처하셔야 합니다. 그동안 방송된 내용을 기반으로 fact체크해 드립니다. 사실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자제 부탁드립니다. 여기는 토론의 장이 아닙니다.
1, 금속제 조리도구
2. 한약제: 오염된 한약제.
(국내에서 생산된 한약제는 그래도 수입된 한약제에 비하여 괜찮을 수 있습니다.)
3. 문신염료
4. 켄가공식품
5. 치과아말감
등등… 이것 말고도 더 많이 있겠지요.
생활속에 밀접하게 폭로되는 여러가지 중금속이 우리 몸속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코렐 납 검출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코렐 그릇 납성분 검출 되나요? ::: 82cook.com

저희 집 그릇 전부를 코렐로 사용하고 있어요 전자렌지 이용하기도 하고 그러는데 한국 도자기 그릇에 납성분이 많이 검출된다고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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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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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그릇 안심하고 쓰려면 꼭 알아야 할 몇 가지 – 엘르

2014년 MBC 〈불만제로〉에서 무작위로 구입한 시중 도자기 13개를 검사했더니 7개 제품에서 납이, 3개 제품에서 카드뮴이, 7개 제품에서 비소가 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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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lle.co.kr

Date Published: 3/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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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그릇 고르기 중금속 납성분 없는 식기종류? 유리 도자기 …

… 경우가 있고 납이 검출되기도 함. 화려한 그림이 전사(프린트)되어 있는 유리 그릇은 식기로는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코렐은 자기가 아니고, 압축 강화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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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uesauce.tistory.com

Date Published: 4/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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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납 검출 – 뽐뿌:자유게시판

도자기 납 검출 5 이름: [* 비회원 *] 등록일: 2014-05-07 21:15 … 19개 회사에서 납이 상당히 많이 나왔네요 … 코렐도 납성분만은가요. 코렐도 납성분만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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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ppomppu.co.kr

Date Published: 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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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납도자기 뒷 이야기.jpg | 유머 게시판 – 루리웹

이 연구에서 조사된 국내 백미에서는 평균 0.361 mg/kg의 납이 검출되었으며, 지역적으로 경남과 … 하도 그릇 깨먹어서 코렐 식기 밖에 안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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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bs.ruliweb.com

Date Published: 6/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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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과 강화유리제품들… 과연 믿을 만 한가??

2000년대 초반에 불어닥친 강화유리 제품의 선도에 서있는 코렐 “깨지지않는 … 코렐은 납성분이 전혀 없는 ‘자연유리 재질’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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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ivilreporter.co.kr

Date Published: 1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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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납성분 도자기 – Daum 블로그

그나마 다행인건 우리집은 ㅎㄱ도자기가 아니고 코렐이 제일많긴한데… 그것도 믿을수가 있어야지.. 미국에서는 이미 표시제를 시행하고 있어서 납성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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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4/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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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은 유리인가요? – 블로그

비젼뿐만 아니라 코닝이나 코렐그릇등이 압축강화유리라고 해요. … 의 표면에서 국내산 도자기보다 훨씬 많은 양의 납이 검출된 일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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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5/6/2021

View: 2479

한국에서 만든 도자기에서 납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조심하세요!

이번 불만제로 편 보시면 코렐도 납성분 검출 됩니다. 한국 도자기에 비하면 훨씬 적지만 소량이라도 광내는 유약에 포함되어 있어서 검사하니 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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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2/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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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코렐 납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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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1: 생활속 독성중금속, 수은,납,카드뮴,알루미늄,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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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코렐 납 검출

  • Author: 닥터덕 Dr 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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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5.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9or7G4Pra0

코렐 그릇 납성분 검출 되나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코렐 그릇 납성분 검출 되나요?

ㅇㅇㅇ 조회수 : 9,486 조회수 : 9,486 작성일 : 2014-05-08 20:37:52

1802322

저희 집 그릇 전부를 코렐로 사용하고 있어요

전자렌지 이용하기도 하고 그러는데

한국 도자기 그릇에 납성분이 많이 검출된다고

들어서요

82쿡맘들의 조언 바랍니다..

예쁜 그릇 안심하고 쓰려면 꼭 알아야 할 몇 가지 _선배’s 어드바이스 #26

「 주방세제를 흡수하는 도기, 하지 않는 자기 」

「 금속 소재를 안전하게 살균하려면 열이나 알코올로 」

「 편리한 내열 유리, 플라스틱도 종류별로 주의하자 」

남편이 타오바오에서 싸고 예쁜 그릇을 발견했다며 주문한 적이 있다. 도착한 도자기 면기들은 사진보다 훨씬 조악했을 뿐 아니라 표면에 유약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전형적인 요주의 대상의 풍모를 뽐냈다. 2014년 MBC 〈불만제로〉에서 무작위로 구입한 시중 도자기 13개를 검사했더니 7개 제품에서 납이, 3개 제품에서 카드뮴이, 7개 제품에서 비소가 검출된 충격적인 사건까지 얘기하며 버리자고 설득해 간신히 떠나 보냈다.도자기를 포함한 식기는 사람 입에 들어가는 음식을 담는 것이라 수입이 굉장히 까다로운 품목이다. 서류, 관능검사, 정밀검사를 거쳐야 하고 색이 다르면 각기 검사한다. 이유는 식기 겉에 바른 유약이나 안료에서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검출될 수 있는데 색이 다르면 쓰이는 물질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모든 검사를 통과하면 식품위생법에 근거한 한글 표기 스티커를 붙여 국내에 유통할 수 있다. 최근 문제는 이런 과정에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다 보니 소규모 불법 보따리 무역 형태로 온라인 유통되는 식기 물량이 엄청나다는 점이다. 소비자는 예쁜 사진만 보고 안전할 거라고 믿지만 그런 제품들은 아무도 안전을 보장해주지 않는 구멍 뚫린 우산 격이다. 안료가 유약으로 코팅돼 있지 않고 겉에 있는 제품이 중금속 안료 위험성이 특히나 높고 수십 년 이상 된 빈티지나 앤티크 도자기는 제조국에 중금속 기준 등이 없을 때 생산된 것일 수 있어 장식용으로만 쓰는 게 좋다.도자기는 크게 도기와 자기로 나뉘는데 도기(earthenware)는 800~1200 ℃ (기준은 전문가에 따라 조금씩 다름)도에서 구운, 미세한 구멍이 많은 소재로 대표적인 것이 뚝배기다. 근래 투박하고 자연에 가까운 분위기 때문에 도기 그릇이 대유행했고 나아가 아예 굽지도 않은 천연석이나 나무 소재 그릇도 대중화했다. 그런데 뚝배기엔 주방 세제를 쓰지 말아야 한다는 통설처럼 다른 도기와 천연 소재들도 그렇다. 수없이 많은 구멍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음식물, 기름기, 세제, 살균제 무엇이든 빨아들였다가 나중에 내뿜기 때문에 물기, 기름기 없는 음식을 담고 물로만 헹궈 말려주는 게 좋다. 살균할 때는 락스보다 열탕 소독이 낫다.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오븐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도 많으니 확인할 것. 자기는 도기보다 높은 온도에서 굽는데 특히 경질자기는 1350 ℃ 이상이라 광물질이 녹아 흙의 성질을 거의 잃은 상태다. 도기보다 훨씬 치밀하고 단단해 수분을 흡수하지 않으며 산과 열에도 강하다. 원래 식기로는 자기가 더 고급이라 과거 혼수로 유명했던 회사들은 이름에 도기가 아닌 ‘자기’가 붙은 게 많고 고려청자부터 조선백자, 로얄코펜하겐까지 모두 자기다. 본차이나는 동양의 자기를 연구하던 유럽에서 소뼛가루를 첨가해 만든 유백색을 띠며 가벼운 소재로 1200℃ 정도에서 굽지만 도기보다는 훨씬 흡수성이 적다. 하지만 꾸준히 차를 담아 마시든가 하면 착색이 된다. 이 땐 아주 연한 락스 희석액으로 표백할 수 있다.단단하니 잘 견딜 것 가지만 금속 그릇이나 주방기구는 주성분이 차아염소산나트륨인 락스와 상극이다. 웬만한 금속은 락스를 만나면 부식이 일어난다. 육안으로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색이 변하고 표면에 수많은 요철이 생겨 안전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특히 금빛, 은빛으로 빛나는 테두리가 둘러진 도자기, 크리스털 따위를 방심하고 락스에 담그기 쉬운데 그 부분만 영구 변색될 수 있다. 이런 종류는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오븐 등 사용도 불가능한 아주 섬세한 존재. 스테인리스스틸은 금속이라도 락스에 좀 더 잘 견디지만 꼭 써야겠으면 물에 2백 배 이상 희석해 최장 20분까지만 담근다. 다른 금속 식기는 에탄올 계열 주방용 살균제 또는 60도 이상 물 살균이 안전하다.스테인리스는 그 외에도 식기로 참 실용적인 소재다. 단단하고 녹이 슬지 않고,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없다. 스테인리스 중에서도 단단하고 녹이 슬지 않는 고급 소재인 27종(18-8)은 우리나라에 유독 잘 만드는 회사가 많으며 값도 싸다. 국, 찌개, 염분 많은 반찬을 먹지 않는 서양에선 고급 브랜드에도 27종이 아닌 더 무르고 녹이 스는 스테인리스가 흔하니 놀라지 말자. 그런데 이렇게 견고한 스테인리스를 광을 내 판매하려니 막 출시된 제품엔 눈에 보이지 않는 연마제 가루가 묻어 있다. 물로 대충 헹구면 그 미세한 가루가 다 떨어지지 않는다. 기름을 발라 닦아낸 후 흐르는 물에서 버릴 행주나 수세미 등으로 문지르면서 잘 씻어야 한다.‘코렐’로 대표되는 비트렐 유리는 압축을 통해 일반 유리보다 11배 넘게 충격에 강한 유리다. 1.5미터에서 60회 낙하 실험을 통과하고 250도의 열을 견뎌야 세상에 나올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한번 깨지면 폭발하듯 산산조각 나기 때문에 영유아가 있는 가정은 주의해 사용해야 한다. 과거 광고 문구가 주입한 영원히 안 깨질 것 같은 이미지 때문에 유리라는 사실을 간과하기 쉽다. 꼭 단단한 바닥에 떨어뜨려서가 아니라 유리에 꾸준히 충격이 가해지면 어느 순간 ‘파삭’하고 금이 가는 것처럼 비트렐 유리도 그런 것이다. 부엌이나 식탁 주위에 러그를 깔아서 만에 하나 떨어뜨릴 때를 대비하거나, 평소 충격이 가지 않게 조심조심 다루는 게 좋다. 너무 무서워하진 않아도 될 것이 물건 곱게 쓰는 어느 집은 50년 전 나온 비트렐 유리 식기 세트를 지금도 문양만 조금 흐려진 상태로 매일같이 쓰고 있다.비트렐 유리를 포함한 내열 유리는 전자레인지, 오븐에 넣어도 된다. 하지만 내열유리가 견딜 수 있는 온도 차는 종류마다 다양해서 구입 시 최고, 최저 사용 가능 온도를 확인한다. 오븐 요리용 오븐글라스는 약 6백도의 열을 견딜 수 있다.플라스틱은 방대한 소재를 뭉뚱그린 용어다. 겉으론 비슷해 보여도 소재는 전혀 다를 수 있다. 플라스틱 용기를 가열하면 안 된다는 건 다들 알지만 편리함 때문에 편의점 도시락이나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표기가 없는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넣곤 한다.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등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그릇은 밥 같은 기름기 없는 식품 데울 땐 충분히 열을 견딜 수 있다. 그런데 음식에 기름이 많이 묻은 상태라면? 마치 튀김 기름처럼 온도가 쭉쭉 올라간다. 최근 유해성분이 없는 플라스틱 제품이 대세라고 하지만 만에 하나 플라스틱 안에 든 환경호르몬이 음식에 묻을 수도 있고 그릇 자체가 녹아 변형될 수도 있다. 특히 분식집에서 많이 쓰는 멜라민 그릇과 컵라면 용기인 폴리스티렌은 전자레인지와 상극인 합성 소재다.

안전한 그릇 고르기 중금속 납성분 없는 식기종류? 유리 도자기 나무그릇 재질 메모

멜라민 그릇 같은 플라스틱 소재 식기류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어느정도 알려져 있다.

그런데 도자기 그릇, 스텐레스 그릇, 유리 그릇의 안전성이 궁금해졌다. 위험성은 없을까? 환경호르몬은? 안전한 그릇 고르는 방법은? 가볍게 알아보려던게 내용이 너무 많아서 메모해 둔다.

* 주의 : 그릇 및 중금속 전문가가 아닌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안전한 식기를 찾기위해 알아본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추가해 주시고 내용 중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현실적으로 모든 방면에서 모든 경우에 100% 안전한 그릇은 찾기 어렵지만 상대적으로 안전한 그릇은 있다.

유리 그릇

100% 규조토로 만든 유리그릇은 모든 식기 중 가장 안전하며, 꿀병 및 쥬스병에 쓰이는 잘 깨지는 투명 유리가 그런 것.

어떠한 첨가물이나 중금속을 넣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식기로 가장 안전한 재질은 유리.

단점은 열에 약해서 전자레인지 사용 어렵고 잘 깨지기 쉽다.

파이렉스 제품 및 파카 크리스탈 제품은 100% 규조토가 아니라 금속과 합성한 것으로 납이 쓰이는 경우도 있음.

유리 종류가 다양해서 강화유리 압축유리 내열유리에는 합성수지가 첨가되기도 하고 중금속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고 납이 검출되기도 함.

화려한 그림이 전사(프린트)되어 있는 유리 그릇은 식기로는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코렐은 자기가 아니고, 압축 강화유리다.

압축유리 깨지는 게 아니고 터진다(이건 뭐라 표현을 하기가 어려워서 사진)

사진 출처:http://cafe.naver.com/hee11974/247885

코* 터졌어요로 검색한 결과 중 하나

자잘한 조각은 거의 가루 수준

도기, 자기, 도자기 그릇

도자기 유약 성분과 굽는 방식(고온인가 저온인가)에 따라 안전성 달라진다.

납성분이 없는 무연유약사용해야 함.

정상적인 식기용 유약만을 사용해서 고온에서 구웠다면 안전한 그릇이라 할 수 있다.

이유는 유약 원료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성분이 규석(규조토=유리성분)이기 때문이다.

납은 녹는 점이 낮다(Lead 녹는점 327.5℃).

유약은 저온유(800~1,000℃), 중온유(1,000~1,200℃), 고온유(1,200~1,350℃)로 나누는데 납유약은 저온유에 속한다.

고로, 기본적으로 식기로 사용하는 도자기는 고온(기준 1,250도)에서 구워진 것이 안전하다.

도자기에 그림 및 색을 입히는 방법은 두 가지.

1) 유약 바르기 전 안료로 그리고 유약을 발라 고온에서 굽거나, 2) 고온으로 구워 완성된 도자기에 안료로 그림을 그려 저온에서 굽거나.

1)번 방법은 고온에서 색을 내기 어렵고 예측이 힘들어, 화려한 색이나 그림, 글씨, 사진의 도기의 경우 2)번일 수 있다.

고온에서도 아름대운 색을 내면서 식기용으로 안전한 안료(예, 독일 던컨 사의 식기용 유약)도 있으나, 일반 소비자가 어떤 안료를 사용했는지 알기 어려우므로 기본적으로 화려한 그림, 원색적인 컬러의 도기는 식기로는 피하는 게 안전.

예외, 그림이나 무늬가 유약 밑에 있는 경우(그림 위에 유약을 발라 고온에서 구운 경우는 안료에 뭐가 들었든 유약이 덮여 있어 괜찮다). 이 경우 표면이 유리질로 덮여 매끈하다. 하지만 색 자체가 선명하고 화려하기 어렵다.

예로, 청색 코발트 그림의 청화백자는 안전하다. 높은 온도를 견뎌내며 발색된 안료라서.

결론, 나같은 일반 소비자는 일단 화려한 도자기 그릇은 식기용으로는 쳐다보지 않겠다.

고온에 구운 도기인지 확인 방법?

1. 대량생산된 백자의 경우 형광등에 비쳐보았을 때 빛이 투과되면 고온에서 구운 도자기로 볼 수 있다.

(위치: 형광등-손가락-백자-눈 : 백자 뒤로 손가락 그림자가 비침)

2. 빛이 투과되지 않는 두꺼운 머그잔 같은 경우 220 정도 되는 사포로 살살 긁었을 때 기스가 나지 않는다. 저온으로 구운 경우 기스가 잘 난다.

3. 개인 공방에서 물레로 빚은 백자는 흙 자체가 달라서 원래 투과성이 거의 없다.

4. 청자는 원래 고화도에서 굽는 도자기이다. 하지만 청자빛을 띄는 안료를 넣어 저화도에서 구워내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나무 식기

소재 자체의 문제보다는 식기로 쓰기 위해 칠하는 도료나 원목 자체에 스며 있는 가공액의 문제 있을 수 있음.

카슈칠은 식기용칠이 아니며, 캐슈칠에는 인체에 해로운 납성분과 포르말린이 함유.

카슈칠하고 위에만 옻칠한 목기그릇도 많지만 일반인 눈으로 구별 불가할 걸?

정제옻칠장이 만든 옻칠 식기가 안전.

자연재료 옻나무 수액을 이용한 옻칠은 살균효과가 있고, 환경호르몬, 화학호르몬이 없다.

오일로 마감한 나무그릇은 옻칠보다 관리가 까다로운 편.

수축 팽창하는 나무식기 특성상 설거지 주의 필요

나무식기 미세한 구멍으로 세제 성분이나 음식물 성분 흡수 되었다가 음식물의 뜨거운 열과 만나 세제를 섭취하는 결과 초래하거나 틈새에 곰팡이 및 세균 번식 가능.

세제 1종 사용 필수

방짜유기(놋그릇, 유기그릇)은 다음 기회에…

플라스틱 멜라민 그릇 재질 주방용품 유해성 사용방법 주의사항 개인의 재량 문제인가

전자레인지 유해성과 주의사항 넣으면 안 되는 음식 용기

EMF, EMI/EMS 마크 믿을 수 있나. 전기장판(전기요,전기매트) 대체품은?

불량 수도꼭지 위생안전기준 인증 확인 방법 사이트

방사능 라돈 침대 모델명 추가 목록 매트리스 14종류 리스트 총 21종

추천 오스람LED 전구 밝기 소켓E26 색온도 백색(미색) 4000k 플리커현상 NO

한국도자기 뿐만 아니라

21개 회사 중에서

19개 회사에서 납이 상당히 많이 나왔네요

모든 도자기 회사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흙을 쓰고

유약을 써서 그렇다지만

심하네요

한국산 납도자기 뒷 이야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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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과 강화유리제품들… 과연 믿을 만 한가??

가볍고 깨지지 않는다는 강화유리제품들 과연 믿고 쓸만한가?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2000년대 초반에 불어닥친 강화유리 제품의 선도에 서있는 코렐 “깨지지않는 아름다움”을 내세워

국내 식기시장을 잠식하였다.

가볍고 깨지지않는 컨샙의 광고는 순식간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국내 식기 판매 1위, 인지도 1위로 나타나게 되었다.

과연, 강화유리제품들은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일까?

국내엔 품질보증마크 즉 KS 마크가 있다(korea standard) 하지만 강화유리엔 정확한 국내 규정이 없어

아직 권고사항일 뿐이다.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은 내열유리식기 국가 표준이 있다. 하지만 미국은 품질,용도,표시등을 법규나 국가표준으로 규제하고 있지않으나, 품질기준을 업체의 자율에 맡기고 있고 CPSC(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에서 관여하고 있다. 우리도 이에 따라 아직 정확한 기준을 세우고 있지 못해 품질 기준을 업체 자율에 맡기고 있는 실정이다

아래는 업체의 강화유리에 대한 설명이다..

코렐은 납성분이 전혀 없는 ‘자연유리 재질’로 만들어집니다. 절대 깨지지 않는 것은 아니며, 유리 재질이기 때문에 충격을 가하면 깨집니다. 다른 재질의 제품들과는 다르게 왠만해선 잘 깨지지 않는 견고한 내구성을 갖게 된 이유는 다름아닌 코렐만의 ‘3중 압축 강화’ 기술 때문입니다. 코렐은 자연 유리의 표면 앞뒤 2중으로 압축 코팅처리를 해서 만들어집니다. 다시 말해서, 뜨거운 액체 상태에서 위아래로 얇게 입혀진 코팅 유리를 순간 압축하는 방식으로 코렐 원판이 만들어지는데, 이 과정은 단 15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압축의 생명은 바로 속도이기 때문이지요. 이 공정에서 첨가되는 화학물질은 ‘전혀’ 없습니다. 열과 압력에 의해서만 코렐의 내구성이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3중 압축 강화 기술로 만들어진 코렐은 150cm 높이에서 나무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충격 실험을 거쳐야만 비로소 코렐로 탄생합니다. (월드키친 홈페이지에서 인용)

과연 위의 말데로 안전한 것일까?

2011년 10월 컨슈머리포트(미국)에서는 다시한번 강화유리식기 이슈를 보도했으며, 2010년 1월부터 2011년 6월사이에 145건을 사고가 접수되었다고 보도했다. 한 소비자는 오븐을 사용하여 강화유리식기에 케익을 만드는 과정에서 유리조각이 12피트나 날아가며 폭파해서 아킬레스건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현재 강화유리업체와 소송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컨슈머 리포트는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에 강화유리식기 안전사고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를 요청하였음을 밝혔다. 또한 강화유리는 깨질시 산산조각이나거나 가루처럼 깨짐으로 어린이나 영,유아가 있는 곳에서는 사용을 권장하고 있지 않다. 또한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사용할 경우 최소 135도로 내열성을 규격하고 있지만. 음식을 담고 조리할 경우 음식의 내용물에 따라 내열성이 달라짐으로 깨짐과 폭파 현상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유독 가볍고 깨지지 않는다는 코렐 제품을 선호한다. 하지만 깨지지 않는것이 아니라 깨질경우 상당히 위험한 제품을 사용하면서도 스스로 만족하면서 사용한다.합리적선택이 낳은 결과이다. 과연 합리적 선택일까?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하층민에서만 코렐 및 강화유리 제품을 사용한다고 한다. 위에 예를 들었던 문제들이 있어 사용을 안한다는것이다. 아시아 매출 1위가 바로 한국 2위가 중국이란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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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납성분 도자기 / 납성분 그릇 / 납성분 도자기업체 / 납 테스터기 ‘까톡~!’

오늘 친구가 보내온 카톡에는~ 불만제로 납성분 도자기편을 꼭 보라는 메세지…. 그친구도 아이가 둘있고 본인도 둘이 있기 때문에 남자지만 육아의 공통된 관심사가 있어서 이런저런 정보를 주고 받는편이다 ^^;

이누미 뭣땜에 이 호들갑일까 하고 후닥 다운로드 해 보았다.

추천 해주시면 힘이 나요~^^;

불만제로 처음시작부터

우리가 평소 먹는 도자기그릇에 납성분이 있다는 충격적인 결과!

기준치에 맞겠지 하며 처음에는 별 대수롭지 않게 봤는데…헐

중국산 보다 납수치가 어마어마하게 높다!

이 아주머니도 납이 걱정되어서 국내산으로 바꿔서 쓰셨다가 역 멘붕~ ㅡ,.ㅡ;

ㅇㅇ도자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국내1위의 도자기 회사이시다~

납중독이 되면 이렇게 됩니다.

어른들이야 걱정이겠습니까? 아이들이 걱정이지요….

이 아이는 납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어서 납중독 후유증을 앓고 있었다

우리아이라고 저렇게 안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ㅜㅜ 짠하네요

위의 아이의 첫번째 요인은 페인트였다

두번째는 도자기 그릇!!

ㅎㄱ도자기 설명이다

납이 없는 무연유약을 쓴 친환경제품이라고 설명을 해 놓았지만,

개구라다;;;

납농도가 엄청 높게 나옴 ㅡ,.ㅡ;;

박사님께도 성분의뢰를 했는데,

집에가셔서 본인그릇 먼저 다 확인해보시고 싶어했다

이로고 ㅎㄱ도자기

ㅎㄱ도자기 임원들과 면담

처음에는 무연유약을 쓴다고 했다가

검사결과를 보여주니,

다른 유약도 쓴다고 한단다

전통적인 광택을 내려고 한다는데…

전통적으로 도자기를 만들때 절대 납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헐~ 또 개구라구먼….!!

납유약 안써!

안쓴다고!

납 유약을 쓰는 이유는 광택인데,

요즘에는 안쓴다고 했다

안써!

오래 살고 싶어서 안써!

쓰면 정신나간 사람 ㅋㅋㅋㅋ

왜냐면 작업을 하면서 오염이되고 중독이 될수 있다고 해서이다

ㅎㄱ도자기 차장이라는 사람이 납성분 측정이 된 결과에 대해

현업에서 하고 있는 측정방법이 아니라고 해서

식약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용출실험을 해봄…

그래도 납 검출이 됨

제품에 납성분이 많이 들어있을수록

용출실험에서도 많은 양의 납이 검출되었다고 하는데

정비례한다고 한다

무서워서 밥 먹겠나 ;;;

식약청에서는 판단을 용출로만 하고, 기준치에 못미치면 안전하다고 본다고 하는데…

이게 함정이다….왜냐하면…

납은 아주 조금이라도 나오거나 포함이 되어있다면

문제가 된다는 전문가들의 답변

0%이어야지 안전하다는 것…

으~ 집에가서 당장 확인을 하고 싶어진다…

그나마 다행인건 우리집은 ㅎㄱ도자기가 아니고 코렐이 제일많긴한데…

그것도 믿을수가 있어야지..

미국에서는 이미 표시제를 시행하고 있어서 납성분이 들어있는건지 아닌지 알수 있다고 했는데

그건 딴나라 이야기니까 확인을 해봐야 할듯 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그나마 다행이도 불만제로 끝부분에 확인하는 방법이 나왔다

미국의 어떤 아주머니가 나와서

캘리포니아조례 65호 유해물질에 대한 알권리 보장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보여준 납성분 테스트가 있었는데,

납성분이 의심되는 곳에 문질문질 하면 위와같이 분홍색으로 된다

성격상 바로 사려 했더니만 ㅡ,.ㅡ; 우리나라에 없는 물건이란다 ㅋ

구글에 검색해서 겨우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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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구매를 하면 끝!

영어를 몰라도 당황하지 않고~ 주문하면 끝!

난 48pack 짜리를 샀는데, 관부가세를 깜박했다;; 다시 취소하고 8pack짜리 3개구매!

pack이라는 이야기가 1개스틱을 말하는것 같다…

8pack이면 8개(8회사용가능)인가?

나는 집에있는거 테스트를 다 해보려고 제일 많은거를 샀다

아무튼 도착하면 자세한 포스팅을 올려 보겠습니돠 ^^;;

납 테스터기 후기는 여기 클릭! http://blog.naver.com/ppippi_c/220018705237

그동안 플라스틱 그릇이나 써야 겠네요~

이 포스팅 보시는분들께서도 꼭 확인하셔서 가족건강 지키세요~

허위광고하는 ㅎㄱ도자기 꺼져!!!

이상, 도키파파 였슴돠~

코렐은 유리인가요?

코렐은 유리인가요? health https://blog.naver.com/yongjw/110009615902 제목 : 코렐은 유리인가요?

나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뜨거운것과 접촉할때만요

그래서 전 금방 한 밥은 도자기그릇에 퍼서 줍니다.

식은음식등은 코렐을 사용하구요

저도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어요.

전 몇년전에 들어서 집에 있는 비젼냄비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또 꺼내 쓰고 있긴 하거든요.

비젼뿐만 아니라 코닝이나 코렐그릇등이 압축강화유리라고 해요.

내열성이 강한..

압축할때 넣는 약품이 유해한성분이고

요리할때 조금씩 나온다는 뭐 그런 내용이였어요.

아직도 시판되고 있는거 보면..좀 의아하긴 하죠?

가장 안전한 식기는 스텐이라고 알고 있긴 합니다.

아랜 퍼온글인데 길지만 참고하세요

이진아님이 시공사(http://www.sigongsa.com) 게시판에 올리신글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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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환경정의시민연대 지도위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문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류학과 석사.

경실련 환경개발센터 사무국장.

여성민우회 환경센터 지도위원으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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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플라스틱 식기, 혹은 플라스틱을 이용해서 합성한 식기는 어떤 종류든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김진님께서는 pp,pe 제품에는 다이옥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이 말은 맞을 겁니다.

그러나 환경 호르몬에는 다이옥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플라스틱에서는 정도의 차이가 있어도 카드뮴, 톨루엔 등의 독성물질이 공통적으로 나오며, 특히 김진님께서 말씀하신 폴리에틸렌(PE)는 그 자체로 독성물질로서 분류되기도 하는 물질입니다.

요즘 바이오 세라믹 용기라고 하여 항균성이 있고 음식 맛이 변치 않게 싱싱하게 유지해준다는 제품들이 나오는데요. 이것은 화강암이 원적외선을 내는 원리를 이용하여, 각종 산화 금속을 배합하여 화강암과 같은 구성을 갖게 한 후 플라스틱으로 결합시킨 것입니다.

원적외선이 나와 음식맛을 살리고 세균 번식을 방지해주기도 하겠지만, 플라스틱, 특히 상온에서도 유해물질을 쉽게 내는 연성 플라스틱의 문제점도 동시에가지고 있을 수 있지요.

진짜라면 상당히 고가품인 멜라닌 수지도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멜라민 수지의 주원료는 나무의 펄프입니다만, 이것을 뭉쳐 성형하기 위해 합성수지와 합성가공을 하지요. 멜라민 수지에 쓰이는 플라스틱은 경질 플라스틱이며 바이오 세라믹의 경우보다는 훨씬 적은 양의 합성수지가 들어가기는 하지만요.

김진님께서 걱정하셨던 코렐이나 비젼 냄비 같은 것도 비슷한 문제 때문에 걱정이 되는데요, 이 역시 도자기, 혹은 유리와 합성수지의 합성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코렐이나 비젼에 확실히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는 저로서는 잘 모릅니다. 다만합성수지와의 합성 가공을 한 것이니 문제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점과, 한 10년 전엔가요? 이들 제품에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고 떠들썩했다가 흐지부지 된 일이 있었거든요. 그런 점도 마음에 걸리는 거죠.

최근 많이 나오는 플라스틱 뚜껑 달린 반찬 용기 역시 사기와 합성수지의 합성가공을 한 소재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이런 것을 몇개 가지고 있는데, 이 사실을 알고 나서 잘 쓰지 않고 유리로 된 것이나 뚜껑까지 그냥 사기로 된 것을 씁니다.

프라이팬이나 냄비, 전기 밥솥의 테프론 코팅도 마찬가지 문제가 있는 거죠. 흔히들 테프론 코팅이 벗겨지면 그 안의 검은 칠이 음식에 묻어 나와 위험한 것으로 알고 계시지만, 테프론 자체도 만만찮게 문제가 많은 소재입니다.

둘째, 도자기류요. 도자기는 재료 자체는 안전하지만, 이것을 구울 때 바르는 유약에 따라 얼마나 유해한지 판가름이 납니다.

그런데 어떤 것이 유해한 유약을 썼는지 판단하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비싼 것 이라고 해서 안전하다고는 절대로 볼 수 없습니다.

몇년 전 보건복지부에서 샘플 조사를 한 결과 국내에 수입되는 유명한 일제 도자기 브랜드 노리다께의 표면에서 국내산 도자기보다 훨씬 많은 양의 납이 검출된 일도 있으니까요.

도자기를 하시는 분의 말씀에 의하면 대체로 광택이 강한 것(표면이 유난히 반질거리는 것)일수록 독성이 강한 경향이 있다고 하시기도 하십니다만, 이것도 100%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

제가 이조 백자를 쓴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던가요? 이조 백자처럼 비싼 것을 어떻게 일상 식기로 쓰겠습니까? 저희 집에서 쓰는 식기는 일반 식당 같은 데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희고 아무 무늬도 없는 사기그릇입니다. 그걸 그냥 백자 사기그릇이라고 말씀드린 거죠.

이런 그릇들은 이미 10년 이상 쓰고 있는 것이니까, 그 그릇을 살 때는 식기의 유해성 문제 같은 것은 전혀 몰랐었죠.

처음 살 때 유해했는지 어땠는지는 몰라도 10년 이상 쓰면 표면의 유해성은 거의 사라지니까요. 사기그릇은 잘 깨지니까, 그릇이 모자라서 새로 사야 할 때도 비슷한 제품을 선택합니다. 그렇게 유난히 광이 나지 않는 것으로요.

셋째, 유리 제품이요. 100% 규조토로 만든 유리 그릇이라면 모든 식기 중에 가장 안전합니다. 보통 꿀병이나 쥬스병 등에 쓰이는 잘 깨지는 하얀 유리가 바로 그런 것이죠. 플라스틱 뚜껑이 달린 유리 반찬 용기 같은 것도 그런 거구요.

그런데 파이렉스 제품이나 파카 크리스탈 제품은 100% 규조토가 아니라 금속과 합성한 것입니다. 이런 유리 그릇은 견고하여 열에 강하지만 납이 쓰이는 경우도 있다니까 걱정도 됩니다. 이런 것들은 보통 유리보다 무겁고 보기에도 견고해 보이지요.

넷째, 알루미늄 식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말씀드렸지요? 알루미늄이라는 금속 자체가 우리 몸 속의 철분과 잘 치환되어 빈혈을 초래하고 알츠하이머 병등 뇌기능과 관련 있는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구요.

다섯째, 스테인레스 제품. 제가 알기로는 스테인레스 제품은 유리와 더불어 식기로서 가장 안전한 소재로 알고 있었는데요. 김진님께서는 방사능 물질이 나오며, 알레르기 때문에 기피된다는 기사를 읽으셨다구요.

그 말씀을 듣고 금속공학을 하는 분께 여쭈어 보았는데, 그럴 이유가 없다고 하시는군요.

스테인레스는 니켈과 철강의 합금이랍니다. 니켈 자체는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입니다만, 앞서 든 합성수지와 합성 가공한 소재들과는 달리 스테인레스는 상당히 견고한 분자 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합성 성분의 일부가 녹아 나온다든지 하는 일은 거의 없답니다.

스테인레스가 녹이 잘 슬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 점 때문이랍니다. 철과 니켈의 결합이 느슨하다면 녹이 쉽게 슬겠지요. 철은 아주 잘 녹이 스는 물질이니까요.

다만 우리가 스테인레스 제품이라고 알고 있는 것 중에는 알루미늄 소재에 스테인레스 코팅을 한 것이 많답니다. 스테인레스는 값이 비싸니까요.

이런 것은 조금 쓰면 코팅이 벗겨지며 알루미늄이 드러난다구요. 그래서 스테인레스 제품을 구입할 때는 믿을 수 있는 메이커에서 제조하여 그릇의 구성이 어떤지 표기되어 있는 것을 사는 게 좋겠지요.

쓰실 때는 표면에 상처가 나지 않게 조심하시고, 또 쓰다가 조금이라도 변질된 느낌이 있으면(알루미늄이 드러나면 쉽게 산화되어 뿌연 거품 비슷한 산화 알루미늄으로 변합니다) 사용을 중지하시는 게 좋겠지요.

김진님께서 금속성 김치통은 비타민 C를 파괴하고 맛도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글쎄요, 저는 예전엔 PP,PE 재질의 김치통을 썼었고, 지금은 스테인레스 김치통 을 쓰는데, 비타민 C야 검사를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맛은 확실히 플라스틱 김치통을 썼을 때보다 좋은 것 같은데요.

어쨌든 저는 현재로서는 스테인레스가 유해한지 무해한지 판단을 내릴 수가 없네요. 좀 더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여섯째, 별로 많이 쓰이지는 않지만 나무도 식기의 소재로 쓰이지요. 나무 역시 사기와 마찬가지로 소재 자체야 문제가 없지만, 식기로 쓰려면 도료를 칠하지 않을 수 없으니까요. 원목이라면 원목 자체에 스며 있는 가공액의 문제가 있구요.

과자 접시같은 것이라면 모를까 국물이 많은 뜨거운 음식을 담거나 반찬을 오래 담아두기에는 적당하지 않겠지요.

자, 이제까지 보았듯이 식기에서 100% 안전한 것만 취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지요. 유리가 안전하다고는 하나 다양한 제품으로 나와 있지 않고, 불에 올려 놓아 조리할 수 있는 금속 식기류 중에는 어느 게 좋은지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현실에서 가능한 선택 가운데, 크게 위험한 것, 위험성이 확실히 입증된 것은 피하고, 비교적 안전한 것을 선택하여 재료의 특성에 맞게 조심스럽게써야겠지요.

일단 선택을 하셨으면, 가장 좋은 선택을 했다고 믿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해가셔야겠지요. 우리가 막지 못했던 위험성은 우리 몸과 마음의 면역 기능강화로 이겨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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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님,

2월 6일 질문 주셨는데, 아직 들어오시겠지요? 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

식기는 먹거리 못지 않게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요.

고대 로마 사람들이 얼마나 잔인하고 난폭했었는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일화로 전해내려옵니다. 원형 경기장에서 벌어지던 검투사와 맹수들의 투기, 폭군 깔리귤라나 네로의 처형 방식 등등. 그런데 로마 사람들이 심한 피로감과 질병에도 시달렸었다고 추정되기도 합니다. 목욕법이 그렇게 발달한 것도 그 때문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1990년대에 들어와서 고대 로마 시민의 유골이 새로 발견되어 분석해봤더니, 뼈 안에 납 성분이 현대 뉴욕 시민의 평균적인 경우보다 88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납은 자동차 연료인 휘발유 성분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일수록 체내 납 축적량이 많다고 봐야겠지요. 자동차가 홍수처럼 밀리는 현대 뉴욕에 사는 사람보다 자동차라고는 꿈에도 보지 못했을 고대 로마 사람에게서 납성분이 그렇게 높게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고대 로마의 시민은 이미 수도의 혜택을 받고 있었는데, 교외에 있는 산 속 호수물에서 수도관을 통해 물을 공급했답니다. 그런데 그 수도관이 납으로 만들어져 있었고, 또한 로마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던 식기가 납으로 만들어져 있었답니다. 로마에서 난 게 아니라 북 아프리카 등지의 식민지에서 캐 낸 납이 가공하기 쉬운 성질이 있어 특권적인 로마 시민들만 쓸 수 있었다는 거죠. 물론 당시에는 납이 그렇게 인체에 유해하다는 것을 알지 못했었죠.

저도 식기 문제는 참 신경을 씁니다. 왜냐 하면 현대에 있어서도 납 정도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유해한 소재가 식기를 만드는 데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가운데는 인체에 대한 유해성이 충분히 밝혀졌으나 아직 대중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은 것도 있고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해성이 있으리라고 추측되는 것도 있습니다. 저도 완벽하게 안전한 것만을 사용하고 있지는 못합니다만, 제가 알 수 있었던 부분이라도 말씀을 드려볼까요?

먼저 조리할 때 사용하는 식기입니다. 밥솥, 후라이팬, 남비, 주전자 등을 생각할 수 있지요.

요즘은 주로 전기밥솥을 사용하시는데요, 전기 밥솥, 전기 후라이팬, 그냥 후라이팬, 전기포트 등은 녹이 스는 것과 음식이 눌어붙는 것을 막기 위해 테프론 코팅이나 불소 코팅 등을 합니다. 테프론은 플라스틱의 일종이니까 플라스틱의 환경 호르몬 문제가 있고 불소 역시 발암성 있고 면역력 손상을 일으키는 독성 물질입니다. 조리할 때 사용하는 식기류는 뜨겁게 가열하기 때문에 이런 유해물질이 훨씬 더 많이 나올 수 있지요.

테프론 코팅을 한 식기류는 열에 강한 플라스틱의 일종인 테프론 피막에 상처가 나면 그 안에 칠했던 도료가 벗겨져 음식에 녹아나오게 됩니다. 코팅 처리 남비를 오래 쓰게 되면 피막에 상처가 생기지 않아도 피막 자체가 얇아져 도료가 녹아 나옵니다. 오래 된 남비에 음식을 조려보면 색깔이 음식 재료가 만들어내는 것보다 훨씬 진한 갈색이나 검은 빛을 띠는 수가 있는데 이것은 이미 도료가 녹아나온다는 증거입니다. 이런 도료는 점착성이 강해 위벽에 붙어 영양분의 소화흡수를 막고 여러 가지 장애를 일으킵니다.

알루미늄에 대해서는 제가 지난 1월 달 이채연님의 질문에 답한 것이 있는데요, 여기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지난 번 이채연님이 어떤 냄비가 안전한지 질문하셨을 때, 제가 답변하면서 알루미늄 냄비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두가지 상반된 정보가 있다고만 말씀드렸는데요, 그 후에 새로운 자료 속에서 알루미늄 냄비의 유해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 것을 찾았기 때문에 추가로 답변을 덧붙여드립니다.

이 자료는 현재 토쿄 신경과학총합연구소장이며 기억 분야가 전문인 뇌신경학자 쿠로다 요이치로가 쓴 글인데요, 결론적으로 말해서 알루미늄은 뇌신경계통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며, 특히 노인성 치매의 한 종류인 알츠하이머병과의 관계는 이미 충분히 밝혀져 있다고 합니다. 젊은 사람들에게도 건망증을 일으키는 등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자료가 전문적이어서 제가 아직 다 이해하면서 읽지 못해서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 쉽게 말씀드릴 수가 없는데요, 제가 이해한 부분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알루미늄은 결합력이 대단히 강력하며 또한 원소의 성질상 철분과 닮아 있어서 우리 몸에서 철분의 자리를 빼앗아가지고는 그 역할을 해내지 못하니까, 몸에서 철분이 심하게 부족해서 생기는 것과 비슷한 장해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좀 더 잘 이해하게 되면 더 말씀을 드릴께요. 이 정도라도 알루미늄 냄비는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지요? 쿠로다씨는 알루미늄이라고 해도 실제로 사용될 때는 다른 재료와 합성되어 사용되므로 그 중에는 안전한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고 말을 하지만, 바닥이 긁히거나 해서 알루미늄이 드러나면 마찬가지가 되겠지요. 또한 알루미늄은 소량이긴 하지만 물에 녹아 나오므로 끊임없이 만성적으로 섭취하게 된다고 합니다.

알루미늄이 안전하다고 하는 얘기는 뇌에 대한 연구가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을 때의 얘기라고 쿠로다씨는 일축합니다. 참고로 이 연구자료는 2000년 출판된 것입니다…

법랑(호로) 식기류도 많이 쓰시는데요, 제대로 된 법랑 식기류라면 알루미늄에 사기를 입힌 것입니다만, 요즘은 이런 것들이 거의 생산되지 않습니다. 알루미늄에 에나멜 칠을 한 것이 대부분이지요. 에나멜 역시 합성 수지 도료이므로 다른 플라스틱처럼 환경 호르몬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기를 입힌 것이라 하더라도 세라믹에 가공성을 부여하기 위해 카드뮴 등 중금속으로 처리합니다.

조혜진님은 코렐 제품을 쓰신다고 하셨는데요, 코렐, 비젼 등의 회사에서는 세라믹(도기 종류), 혹은 유리 성분에 합성수지류를 합성한 재료로 식기와 남비 등을 제조하고 있지요.

도기와 유리는 물론 안전한 재료입니다만 이것과 합성 가공한 합성수지 때문에 어떤 문제가 있을지 아직 의학적으로 연구된 바는 없습니다. 다만 80년대 중반인가요? 코렐, 비젼 제품의 재료가 발암성이 있다고 해서 미국에서 소비자 단체들이 불매운동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100% 안전하다고 보기는 어렵겠지요.

도기를 만드는 소재인 흙 자체야 문제될 것이 없겠지만, 문제는 그릇을 만드는 과정에서 바르는 유약입니다. 화학 합성 유약들은 대부분 독성이 강해 도기를 직접 제조하시는 분들 가운데는 시력을 잃는다든지 각종 신경 장애, 암 등으로 고통 받는 분들이 꽤 있지요.

본 차이나에 들어 있는 소 뼈가루의 유해성 같은 것이야, 설사 그 소가 아주 나쁜 사료를 먹었다 하더라도 뼈가루 자체가 그리 많이 함유되지 않고 또한 유약을 발라 구움으로써 차단되기 때문에 그리 큰 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어렵겠지요. 그보다 문제는 유약이지요. 대량 생산되는 제품은 거의 100% 합성 유약을 쓴다고 봐서 틀림 없으니까요.

이 밖에도 플라스틱 식기류는, 연하고 불에 잘 녹는 성질인 것일수록 더 하지만 단단한 플라스틱류까지도 100% 인체에 유해한 환경 호르몬을 함유하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멜라민 수지 같은 것은 식물성 펄프를 원료로 하기 때문에 좀 덜 유해하지만, 진짜 멜라민 수지 제품인지, 멜라민을 모방한 경질 플라스틱인지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진짜 멜라민이라 하더라도 100% 펄프로만 만들 수 있는 게 아니고 합성수지 첨가물을 넣어야 성형이 되기 때문에 완전히 무공해는 아니지요.

걱정 되시지요? 이제까지 쓰던 것들을 버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도 고민이지만, 더 큰 문제는 그럼 어떤 것을 써야 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런데 방법을 찾으면 있습니다.

먼저 플라스틱이나 불소 코팅을 한 전기 밥솥, 전기 후라이팬, 전기 주전자 등 중에서 코팅이 벗겨져 안쪽에 칠한 도료가 들어나지 않았다면, 오래 쓴 제품들은 비교적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이미 사용하는 가운데 어느 정도 독성이 우려져 나왔을 테니까요. 그걸 우리 가족들이 다 섭취했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찜찜하지만 그래도 새로 사는 것보다는 낫지요.

코팅도 벗겨지지 않았고 기능도 아직 멀쩡한데, 보다 고성능인 새 것을 사실 계획이셨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조금 밥 맛이 덜하더라도 독성을 새로 섭취하기 시작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도기류 역시 유약의 독성은 사용하는 가운데 서서히 제거됩니다. 그릇에 담은 음식에 섞여들어가기도 하고 설거지하는 동안 씻겨나가기도 하지요. 오래 써서, 처음의 반질반질한 광택이 사라져 희뿌옇게 둔한 광택만 남은 그릇이라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새로 도기류를 장만하시려면, 우리 나라 전통 방식으로 구운 무공해 질그릇을 구입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컵, 밥그릇, 국그릇, 남비, 구이판, 항아리, 김치 그릇, 기타 저장 용기 등 다양한 용도로 개발되서 나오고 있습니다. 구입을 원하시면 가까운 무공해 먹거리 매장에 문의해보세요. 대개는 다 다루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엔 가짜 ´무공해 용기´가 꽤 있으니까, 생협 등 믿을 수 있는 매장에서 구입하시는 게 좋겠지요.

유리와 스테인레스 제품은 이제까지 알려진 식기 만드는 재료 중에서 가장 안전한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 화학물질과민증(아토피, 자가 면역증 등 유해화학물질로 인해 생기는 각종 질병) 환자들을 치유하는 건강센터에서는 식기는 유리나 스테인레스 제품만 사용합니다.

다만 같은 유리라도 파카 크리스탈처럼 열강화유리는 납 등의 금속 성분을 합성한 것이므로 인체에 유해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유리 제품은 잘 깨지지 않고 두들겨 보았을 때 금속성의 소리가 나며 열에 아주 강하고 보통 유리보다 무겁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값도 훨씬 비싸지요. 그러나 그렇게 건강한 식기는 아니지요.

스테인레스 제품은 100% 스테인레스 철강으로 만들어지는 것보다는 알루미늄에 스테인레스 철강 도금을 한 것이 많습니다. 구입하실 때 들어보셔서 크기에 비해 묵직한 것이 스테인레스 부분이 많은 것인데요, 스테인레스 도금이 너무 얇으면 쉽게 벗겨져 그 안의 알루미늄이 산화되어 녹이 습니다. 구입하실 때 설명서를 잘 보고, 어느 정도 두껍게 되어 있는지 확인하실 필요가 있지요. 대개 믿을 수 있는 메이커의 제품일수록 그런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나무 그릇이나 스푼 등도 많이 나오는데요, 대나무 제품이라면 몰라도 원목은 나무에 방부 가공을 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보기만큼 무공해 제품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조혜진님, 도움이 되셨어요? 머리만 더 복잡해지셨다구요?

그러나 환경 관리는 신경을 쓴만큼 효과는 있지요. 신경뿐 아니라 돈도 들지만요. 저는 식기류는 오래 전부터 백도자기 그릇을 써온 것을 그냥 쓰니까, 큰 문제가 아니지만 김치 저장 용기며 냉장고 저장용 반찬 용기 같은 것, 플라스틱으로 된 것은 다 버리고 서서히 유리와 스테인레스 제품으로 대체하느라고 꽤 돈이 들었습니다. 프라이팬은 무공해 옹기 구이판으로 대체하구요. 잘 늘어붙기 때문에 기름을 발라 손질해두느라고 좀 다루기 까다롭기는 하지만 잘 손질해서 길들이고 나니까 꽤 쓸만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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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님이 시공사(http://www.sigongsa.com) 게시판에 올리신글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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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만든 도자기에서 납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조심하세요!

한국에서 만드는 도자기에서 말도 안되는 양의 납이 나왔다고 합니다.

납은 안전한 섭취량같은게 없고 조금만 먹어도 안먹었을 때 보다 몸에 나쁜 그런 방사능같은 특징을 지닌 중금속이라고 하네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코렐 납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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