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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30일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매일미사
김주헌 스테파노 신부 (한국외방선교회) 집전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복음
✠ 마태14,1-12
1 그때에 헤로데 영주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2 시종들에게,
“그 사람은 세례자 요한이다.
그가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그러니 그에게서 그런 기적의 힘이 일어나지.” 하고 말하였다.
3 헤로데는 자기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붙잡아 묶어 감옥에 가둔 일이 있었다.
4 요한이 헤로데에게 “그 여자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기 때문이다.
5 헤로데는 요한을 죽이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웠다.
그들이 요한을 예언자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6 그런데 마침 헤로데가 생일을 맞이하자,
헤로디아의 딸이 손님들 앞에서 춤을 추어 그를 즐겁게 해 주었다.
7 그래서 헤로데는 그 소녀에게,
무엇이든 청하는 대로 주겠다고 맹세하며 약속하였다.
8 그러자 소녀는 자기 어머니가 부추기는 대로,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이리 가져다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9 임금은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어서
그렇게 해 주라고 명령하고,
10 사람을 보내어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게 하였다.
11 그리고 그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다가 소녀에게 주게 하자,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가져갔다.
12 요한의 제자들은 가서 그의 주검을 거두어 장사 지내고,
예수님께 가서 알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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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사 | 매일미사
예레미야는 자신을 사형에 처하려는 이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아히캄의 도움으로 죽음을 면한다(제1독서). 헤로데 영주는 생일에 아내 헤로디아의 딸이 청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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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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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 Google Play 앱
매일미사”는 CBCK에서 저작권을 받아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제공하는 공식앱입니다. 매일미사는 천주교에서 매일 봉헌되는 미사의 독서와 복음을 전례력에 맞추어 …
Source: play.google.com
Date Published: 5/30/2022
View: 590
‘한영 매일 미사’…새롭게 바뀐다 – 미주중앙일보
‘한영 매일미사’ 책은 미국에 살고 있는 모든 한인 가톨릭 신자들이 매일 미사와 주일미사 때 사용되고 있다. 북미주 한인사목 사제협의회가 저작권을 …
Source: www.koreadaily.com
Date Published: 7/5/2022
View: 6872
매일미사 8월호 – 2022 (일반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크기입니다. 매일미사 정기구독 안내 ☎ 02- 460-7592 (천주교 중앙협의회, 매일미사담당) round line.png 2022년 8월 일별 전례내용
Source: www.smb.kr
Date Published: 9/18/2021
View: 693
한영 매일미사 Korean-English Daily Missal – 한인성당에서 쓰던…
2010년 8월 매일미사. 앞쪽의 전례양식과 주일미사는 한영으로 돼있고, 평일은 그냥 한글로만 돼있다. 홈스테이하던 퀸즈지역에 있던 성당을 다니다가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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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cpbcTV가톨릭콘텐츠의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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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7.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aIUuBTNPiY
‘한영 매일 미사’…새롭게 바뀐다
‘한영 매일 미사’…새롭게 바뀐다
매달 출간되고 있는 ‘한영 매일 미사’ 월간지가 11월호 부터 새롭게 바뀐다.이번에 개정판이 나오게 된 배경은 교회력이 시작되는 대림 제1주일(11월 27일 일요일) 부터 ‘영어 미사경본’이 현대인이 사용하는 영어로 새롭게 바뀜에 따라 영어와 한국어로 편집되는 ‘한영 매일미사’책도 이에 맞춰 11월호 부터 개정판을 내게 된 것이다. 개정판은 판형이 기존 보다 커졌고 지질도 더 얇으면서 섬세하고 부드러워 페이지를 넘길 때 감촉이 색다르다.달라지는 중요한 내용은 우선 미사가 시작될 때 사제가 ‘사랑을 베푸시는 하느님 아버지와 은총을 내리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시는 성령께서 여러분과 함께’라 할 때 신자들이 하는 응송이다. 기존의 영어 미사경본에서는 ‘And also with you.(또한 사제와 함께)’ 였다. 개정판에는 ‘And with your spirit.’로 바뀌게 된다. 미사 중에 읽는 독서와 복음에서도 이처럼 달라진 영어 표기법을 발견하게 된다.‘한영 매일미사’ 책은 미국에 살고 있는 모든 한인 가톨릭 신자들이 매일 미사와 주일미사 때 사용되고 있다. 북미주 한인사목 사제협의회가 저작권을 갖고 있는 한국 주교회의에 인세를 내고 매달 한국에서 제작된 ‘매일미사’ 원본을 가져다가 미국의 전례법에 맞도록 편집을 다시 한 후 LA에서 인쇄하여 미 전역의 한인 공동체에 보낸다.북미주 한인사목 사제협의회의 회장인 김기현 신부는 “분량이 매달 2만권 정도 된다”며 “북미주 사제협의회에서 한국의 원본을 한인 신자들에 맞게 ‘신자들의 기도’와 한국에서는 기념하지 않고 이곳 미국의 가톨릭 교회에서 특별히 기념하는 성인과 성녀 축일과 기념일 등에 대한 미사 기도문을 집어 넣어 편집한 것이 지금 한인신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한글과 영어로 된 한영 매일 미사 책”이라며 신자들이 궁금해 하는 제작 과정을 설명했다.이어 “미사책에 있는 매일 복음에 관한 ‘오늘의 묵상’의 글은 이곳 한인 사제들이 아닌 한국교구 소속의 신부님들이 6개월씩 교대로 깊은 묵상 끝에 쓰는 글”이라며 “매일 미사를 드리지 못하더라도 집에서 그날 그날의 복음과 신부님들의 ‘오늘의 묵상’ 글을 읽으면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인순 객원기자
한영 매일미사 Korean-English Daily Missal – 한인성당에서 쓰던…
2010년 8월 매일미사.
앞쪽의 전례양식과 주일미사는 한영으로 돼있고, 평일은 그냥 한글로만 돼있다.
홈스테이하던 퀸즈지역에 있던 성당을 다니다가..
주일에 못 간 일이 있어서 고백성사를 해야돼서 할 수 없이 찾은 곳이 맨하탄 한인타운 근처의 아씨시 성당이었다.
한인미사시간은 엄청 빠른 아침 9시대..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내가 얼마나 힘들게 준비해서 나갔는지.. ㅋㅋㅋ
암것도 모르고 궁금한 건 많아서 옆자리에 계신 아저씨한테 쫌 여쭤보는데..
감사하게도 갖고계시던 매일미사를 나 보라고 그냥 주셨다. 이런 선행은 참 마음 따뜻하게 한다.. 나도 그래야지~!
아씨시성당에서 영어미사는 안 가봤는데, 퀸즈의 성당에서는 신앙고백이 엄청 길었다.
그게 바로 요즘 ‘신앙의 해’라고 특별히 주일미사에서 (전에 하던 간단한 기도문 대신) 하는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이다. 미국사람들은 당연히 하던 신앙고백이었는데…
난 ‘이게 뭔가… 디게 길다….’ 그러면서 아무 생각없이 그냥 영어로 열심히 따라 읽기만 했었는뎅.. ;;;
이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이 제대로 된 아름다운 신앙고백이라고 하니
더 열심히 내 신앙을 더 간절히 고백하며 읽어야겠다.
성당에서 A4크기로 코팅해서 미사때마다 빌려보는 신경이 있지만.. 엄마빠 갖고 다니시라고 조그맣게 만들어봤다.
아빠는 큰게 더 좋으신 모냥… 흥….! 나 삐짐… ㅡ .ㅡ
색연필로 줄 그은건.. 손 짚으면서 읽지말고, 읽는 지점을 대충 색깔로 아시라고 일부러 그랬다.
내 정성을 봐서라도 내껄루 보시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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