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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상 다털렸네”..한강 실종 의대생의 친구 아버지 병원 싹 …
4af46aa1 406a 4997 b9f8 ba00fc64ab7e.jpeg?resize=1200,630 – “와. “와 신상 다털렸네”..한강 실종 의대생의 친구 아버지 병원 싹 털려서 난리 난 현재 상황.
Source: www.namdong.news
Date Published: 3/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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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대생 실종 사건 – 나무위키:대문
사건 당일 오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손정민과 친구 A를 지켜보고 사진을 찍은 제보자에 따르면 “야구점퍼 입은 A가 손정민을 일으키다가 손정민이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3/2021
View: 8561
정민씨 친구 A씨 부자, 직장·학교·얼굴까지 모두 털렸다?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한강 실종 의대생 고(故) 손정민(22)씨에 대한 경찰 조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민씨와 사건 당일 함께 있었던 것으로 …
Source: www.fnnews.com
Date Published: 8/7/2021
View: 3762
변호사가 보는 한강 의대생 친구 신상 터는 네티즌, 처벌 가능성은?
이같은 허위사실 유포, 신상털기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요? 처벌될 가능성은 없을까요? #한강의대생친구. Loading.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4/2022
View: 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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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의대생 친구 신상
- Author: 엠뚜루마뚜루 : MBC 공식 종합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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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5.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l_xQxRVXyM
한강 실종 사망 친구 신상 집안 어디 별점테러 당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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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통해 알려진 바는?
친구와 친구 가족들은 신변보호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네티즌들에 의해 알려진
한강 실종 의대생 손정민 친구의 신상은?
아버지 병원에
별점테러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결국 사진까지 유포되고 있는 것 같죠?
일단 유족측은 신상에 대해
절대 알려드릴 수 없다고
이야기 한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퍼져 있는 상황.
사실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친구 아버지가 원장으로 있다고
알려진 병원 홈페이지는
접속 불가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와 관련된
글들도 속속 올라오고 있는 중.
역시 확인된 사실은 없습니다.
정말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워낙 많기에
이런 일까지 확산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손정민의 아버지는
수사에 자칫하면 방해가 될 수도 있는
신상털기를 자제해달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제대로 된 수사를 해달라는
국민청원은 30만명이
동의를 하기까지 했는데요.
이에 대해 집단 광기다
vs
수상한 것이 사실이다
이와 같은 형태로
의견이 나뉘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무엇보다 1차 부검결과에서는
실족사다, 타살이다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는만큼
15일 가량 걸린다고 했던
부검결과가 나와봐야
조금 더 사건이 명확해질 것 같습니다.
일단 현재까지 밝혀진 것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기자 : 아들의 휴대전화를 왜 가지고 있느냐고 물어보니 친구가 뭐라고 대답했나요? 손정민군 아버지의 대답 : 그 친구가 이렇게 말했어요. ‘나도 몰라요. 술에 취해서. 나도 모르죠.’ 적반하장격으로 이런식의 대화를 많이 했거든요. (친구 말투 흉내를 낼 때 틱틱대듯이 말씀하심) 그리고 자신이 손정민군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것을 몰랐다고 하더니… 토끼굴 CCTV에서 버젓이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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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 친구 A씨 부자, 직장·학교·얼굴까지 모두 털렸다?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한강 실종 의대생 고(故) 손정민(22)씨에 대한 경찰 조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민씨와 사건 당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A씨와 그의 가족에 대한 신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유되고 있다.10일 네이트 판, 네이버 블로그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는 “XXX 병원 가는 법, XX대학교 XXX 다니는 아들 얼굴”이라는 제목의 글이 퍼지고 있다.실종 당일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친구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의 얼굴과 A씨의 아버지 B씨의 얼굴이 그대로 공개되어 있어 무분별한 신상털기와 유언비어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누리꾼들은 “XXX 병원에 갈 때는 꼭 신발을 깨끗하게 빨고 가야 한다”, “신발 더러운 사람은 못 들어간다고 한다”, “신발도 팔고 있냐”는 등 A씨의 가족이 더러워진 A씨의 신발을 버렸다는 이야기를 비꼬는 댓글을 달았다.한편 경찰은 A씨가 사건 당일 신고 있던 신발을 A씨의 가족 중 누군가가 버리는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한 뒤, 왜 신발을 버렸는지 이유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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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가 보는 한강 의대생 친구 신상 터는 네티즌, 처벌 가능성은?
1. A씨와 A씨 아버지의 이름 유포 및 비난댓글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A씨와 A씨 아버지의 이름 특정되었고 이것을 공공연히 공개하는 댓글이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상털기’는 처벌될까요?
단순히 신상을 유포했다고 해서 처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업무를 목적으로 개인정보파일을 운용하기 위하여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공공기관, 법인, 단체 및 개인 등(공무원, 고객정보 관리자, 직원정보 관리자 등)은 자신이 관리하는 개인정보를 유포하는 경우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처벌되지만 그밖의 일반인의 경우에는 처벌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상털기와 함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사실 또는 허위사실을 적시한다면 모욕죄 또는 명예훼손죄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A씨의 신상과 함께 ‘A씨가 손군을 죽이고 가족과 함께 사건을 은폐하고 있다’는 취지의 ‘사실’을 적시하는 댓글이 많은데 이 같은 댓글은 명예훼손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살인 및 사건은폐 의혹을 뒷받침하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 공익을 위해 이를 알리고자 했다면 위법성이 조각되어 처벌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의심만을 가지고 이를 기정사실화 하여 신상공개와 함께 의혹을 제기했다면 위법성이 조각되기 어려우므로 A씨가 처벌을 원한다면 명예훼손죄 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김포 보육교사 자살사건에서 보육교사를 아동학대 가해자로 단정짓고 비난하며 신상을 공개한 네티즌의 경우 명예훼손죄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피해자인 보육교사는 사망했지만 유족들이 처벌을 원한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상털기와 함께 욕설 등 모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모욕죄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물론 명예훼손죄와 마찬가지로 A씨가 처벌을 원할 때에 한해서 처벌됩니다.
#의대생친구신상
정민씨 친구 가족 신상털기···”신발 빨고 가야겠다” 별점 테러도
한강 실종 의대생 고(故) 손정민(22)씨의 사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실종 당일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친구 A씨를 둘러싼 의혹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A씨와 그의 가족에 대한 무분별한 신상털기와 유언비어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A씨 아버지 향해 ‘별점 테러’도
‘한강 실종 대학생 고 손정민군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은 9일 오후 4시 기준 39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온라인 상에서는 정민씨 친구인 A씨와 그의 가족에 대한 유언비어가 쏟아졌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적이 없는 이름과 직장, 주소 등이 노출됐고 A씨의 아버지가 대형 로펌 변호사라거나 대형 종합병원에 다닌다는 말까지 나와 해당 기관이 직접 부인하기도 했다.
A씨 아버지가 운영하는 것으로 네티즌들에게 알려진 한 개인병원 사이트는 9일 오전 접속이 되지 않다가 이날 오후 검색창에서 사라진 상태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이 병원의 이름과 주소가 확산하자 별점(네티즌 평가 시스템) 1점을 주며 악성 댓글을 다는 이른바 ‘별점 테러’가 쏟아졌다. A씨의 가족이 더러워진 신발을 버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네티즌은 “신발을 깨끗이 빨고 가야겠다” 는 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별점테러’와 관련해 한 네티즌은 “아직 결론도 안난 일에 매장되는 걸 보니 광기 같다. 의문점을 제시하는 수준이 아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A씨와 가족이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경찰 관계자는 “보고된 바 없다.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경찰, “A씨 참고인 신분, 모든 가능성 수사”
온라인에선 “경찰 수사가 지지부진하다” “모든 정황이 비상식적인데 왜 본격적으로 수사를 안 하냐” 등 경찰의 대처를 촉구하는 글도 이어지고 있다. 9일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A씨는 현재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는 언제 진행될지 확인이 불가능하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민씨가 실종 상태였던 시점에 A씨에 대한 최면 조사를 2차례 실시했으며 이후 A씨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손씨의 실종 당시 상황과 행적 수사를 위해 총 54대의 CCTV를 확보해 정밀히 조사하는 한편, 손씨가 한강 공원에 머물렀던 시간대에 공원에 출입한 차량 133대의 블랙박스 영상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경찰은 지금까지 목격자 7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신용카드 사용 및 통화 내역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했다.
“모든 응원에 감사, 결말 나올 때까지 버텨볼 것”
정민씨의 아버지 손현(50)씨는 어버이날인 지난 8일 자신의 블로그에 카네이션과 편지, 선물 사진을 직접 찍어 글과 함께 올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씨는 “기다리시던 많은 분들이 선물을 주셨다. 그중 제가 좋아하는 (정민이) 사진을 어떻게 알고 그리셨는지 놀랍고 감격했고, 정민이의 밝고 순진한 모습이 잘 드러나 있다”며 “집에 다 가져와서 정민이 영정 앞에 놓고 정민이가 보도록 했다”고 적었다. 이어 “이 모든 응원에 감사드리며 과분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결말이 날 때까지 버텨보려고 한다”고 했다. 그는 “저도 무척 궁금하다. 가혹한 진실이 될지, 끝없는 의문으로 갈지…”라면서 “잘 먹고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아들 잃은 애비가 힘들어하는 모습은 당연한 거니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함민정 기자 [email protected]
키워드에 대한 정보 의대생 친구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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