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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의 굵기가 0.05~0.08mm 이하로 가늘어진다면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모발의 굵기가 태어날 때부터 0.08mm 이하의 모발이었다면 영양결핍 또는 내분비계통의 이상 등 기타 내적 요인에 의한 작용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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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선천적 얇은 머리카락
- Author: 삼탈모 모모코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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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5.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V_cbozB7Pg
모발이 가늘면 탈모 위험이 높을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탈모가 진행되면 모발이 가늘어진다고 느끼기 때문에 모발이 가는 사람은 탈모가 되기 쉽다거나 탈모가 진행 중에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종 모발의 수는 평균보다 많으면서도 모발이 가늘고 제대로 성장하지 못 해서 머리숱이 없어 보이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모발의 굵기와 탈모가 관련이 있는가 묻는다면 모발의 굵기가 보통이었거나 굵었음에도 점점 가늘어진 것이라면 탈모의 증상으로 볼 수 있지만, 출생 때부터 가늘고 탄력이 저하된 모발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즉, 모발이 가늘다고 해서 탈모의 위험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정상모의 경우 0.12~0.15mm의 굵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모발의 굵기가 0.05~0.08mm 이하로 가늘어진다면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모발의 굵기가 태어날 때부터 0.08mm 이하의 모발이었다면 영양결핍 또는 내분비계통의 이상 등 기타 내적 요인에 의한 작용일 수 있습니다.
동일한 모발의 굵기라고 하더라도 0.2mm에서 가늘어져 0.15mm가 된 모발은 연모화되는 과정으로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볼 수 있지만 출생 후 모발의 굵기가 점점 굵어져 0.15mm가 된 모발은 정상적인 모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탈모의 진행은 절대적인 모발의 굵기가 아니라 모발 굵기의 변화도를 봐야 합니다. 정확한 탈모의 구분은 모발의 굵기가 출생 후 24세 전후로 최고조에 위치한 시점부터 변화를 체크하는 것이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모발이 얇고 가느신분들도 있죠…?..저혼잔 아닐꺼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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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모발이 얇고 가느신분들도 있죠…?..저혼잔 아닐꺼에여..
+숱없음
어릴 때부터 모발이 얇고 가는 편이라서 어느 미용실을 가도
모발이 되게 얇으시네요..라는 말을 빼놓지 않고 들어요ㅠ
숱이라도 많으면 몰라..형광등 아래서는 머리카락 아래로 두피가 보이는?
그정도의 없는 숱이네요ㅠ
중딩때부터 컷트로 짧은 머리 길이를 유지하다가 이번에 정말 2n년만에 단발이 되었는데
머리카락이 빠지는것도 많이 빠지는 느낌이에요..
원래 머리가 길어지면 빠지는것도 많이 빠지는것처럼 느껴지나요..? 상대적으로 기니깐..?
안그래도 없는머리 숭덩숭덩 나가는 기분이라 뭔가 참담합니다 >.ㅇ
오유는 항상 눈팅하다가 가입하고 가입하고도 눈팅하다가..
어제 비오틴이란걸 보고 주문했어요 어서왔으면 좋겠습니다ㅠ
요즘 왤케 빠지죠
숱도 없는데 빠지면 반칙아닌가요?ㅜㅜ 집안에 대머리 유전자는 없는데..왤케 심란하게
많이 빠지는지 ㅁ ㅗ르겠습니다
엄마한테 말해봐도 니 강박적인 성격탓에 더 빠진다고ㅎㅎㅎㅎ
그냥 숱없는거라고 탈모는 아니라고 하시는데
(불신)
피부과나 가볼까봐요…
이상 한탄이었습니다.
(라는 글을 쓰며 위안을 얻고자 하는 선천적 모발얇고 가는자
선천적으로 얇고 숱없는 머리
[모먼트의원] 모먼트 비절개 히든컷 2200모 후기에요저는 이마도 넓은 편이고 남성스러운 헤어라인 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처음에는 모발이식하면 자연스럽지 않을 것 같아서 고민만 했는데 친구가 한거 보고 저도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친구가 소개해준 병원이랑 다른 병원까지 두 군데 상담받고 수술하고 왔어요 제가 모먼트를 선택한 이유는 일단 친구가 수술한 곳이기도 했지만 다른 병원이랑 비교했을 때 원장님께서 절개, 비절개히든컷을 둘 다 제안해 주셨어요 다른 병원은 절개만 제안해 주셨고 비절개로는 안되냐 하니 절개만 말씀하시더라구요 원장님께서 엄청 공감도 잘해주시고 상담 자체가 편해서 궁금했던 점도 다 물어보고 왔구요 상담실장님도 친절하시고 다시 한번 자세하게 설명 들어서 좋았어요 저는 칼을 사용한다는게 넘 무서워서 비절개히든컷으로 선택을 했고 2200모 수술을 받았어요! 제가 무조건 자연스럽기를 원한다고 너무 빽빽하고 수술 느낌나는건 싫다고 했는데 원장님께서 히든컷으로 하면 더 자연스럽고 예쁘게 될거라고 맘 편하게 만들어주셔서 모먼트로 결정했어요! 수술 당일 원장님 뵙고 최종적으로 디자인 했구요 마취하고 채취를 하는데 저는 마취 주사가 조금 아팠어요 ㅠㅠ 이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치과 마취 주사보다 조금 더 아픈 느낌? 참을만은 했어요 ㅠㅠ 아무래도 수술이라 많이 떨렸는데 모낭분리사 분들이랑 원장님이 안심시켜주셔서 시간이 갈수록 편해지더라구요 수술 끝나고 실장님께 주의사항이랑 다음날 내원 관련해서 설명 듣고 집으로 왔구요 아무래도 수술하고 나니 잠 조금 설치고 다음 날 병원에 샴푸 받으러 갔어요! 샴푸하면서 방법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2주차에 방문하기로 예약하고 왔어요 ㅎㅎ 막상 수술 받으니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어지고 지금 채워진만큼만 머리카락이 잘자랐음 해요 ㅎㅎ 원장님도 이식 잘 됐다고 하셨으니 이제 2주차에 방문해서 생착 확인만 하면 더 맘 놓일 것 같아요!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는데 마음맞은 원장님 만나는게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머리숱이 없는건 아닌데, 선천적으로 얇은모발관리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압구정드림헤어라인에게 문의 온 한가지 질문을 바탕으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남성분들은 각자가 원하는 헤어스타일이 하나쯤 있으실 법합니다. 그러나 모든 헤어 스타일링은 모발의 양과 깊은 연관이 있어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도록 상시 관리해 줘야 하는데요.
지금 본인의 머리를 살짝 잡아보면 머리숱이 많은지, 적은지를 아실 수 있으실 거에요. 모발의 양이 많고 두께가 굵은 데다가 윤기까지 흐른다면 원하는 헤어 스타일링을 하기에 가장 최적화된 머리카락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좋아요. 그러나 모발이 얇다면 어떤 문제점이 있을까요?
위의 문의하신 분은 선천적으로 머리카락이 굉장히 얇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다양한 머리스타일을 해도 부족함이 느껴지고 아버지의 경우 탈모가 많이 진행되어 빠른 시일 내로 관리를 시작하고 싶다고 하셨답니다. 탈모 진행이 심해질수록 머리가 완전히 벗겨지는 남자 탈모 특성상 모발의 문제가 생겼을 때 하루라도 빠른 대처가 필요한데요. 그렇다면, 선천적으로 얇은 모발인 질문자분도 관리가 가능할까요? 어떤 관리를 받으면 좋을지 계속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탈모가 진행 중일 때는 탈모약을 먹는 등의 기본적인 두피 및 탈모관리가 중요하긴 하나 기본적인 관리로도 안될 시 비수술적 프로그램을 받아보시면 되는데요~ 이 치료의 핵심은 모발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어 탈모를 늦추는 것으로서 증상 초기에 진행한다면 모발이 다시 자라는 모습을 이른 시일 내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탈모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똑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받으면 효과가 미미하게 나타나는 등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개개인의 두피와 모발상태에 적합한 맞춤 모발치료가 정말 중요한데요. 이를 진행하는 의료진의 숙련도도 체크하며 탈모치료 프로그램을 받는다면 건강한 모발을 금방 만나게 될 수 있답니다. 그럼 비수술적 탈모 치료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압구정드림헤어라인의 탈모치료 프로그램 3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헤어셀S2
세포 전기학 이론을 토대로 개발된 것으로 두피 주위에 자기장을 형성하여 모낭세포를 활성화하고 미세혈관의 혈류량은 늘려 증모를 유도합니다. 더불어 미세순환 향상과 섬유아세포의 단백질 증가까지 촉진하므로 빠른 탈모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 관리를 진행하실 시 일주일에 1번씩, 약 12분 정도만 받으시면 됩니다.
👉🏻 두피재생레이저
탈모 방지 효과에 특화된 프로그램으로서 레이저의 파장을 이용해 섬유 아세포, 근육 내의 미토콘트리아를 자극하여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고 상처 치유력 및 재생 기능을 높여주므로 원형탈모나 지루성피부염 등을 갖고 계실 때면 더 도움이 됩니다. 인체에 거의 해가 없는 특수 고주파가 적용되기에 모발 이식 후 많이 진행하는 치료 방법이며 메조테라피 시술 후 약리작용까지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 메조테라피
FNS라는 장비를 이용해서 발모 효과가 있는 약물을 두피에 직접 주사하여 모발의 생성은 촉진하고 퇴행을 늦춰주어 최종적으로는 모근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깊이 조절이 가능한 멸균 니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두피의 진피층을 자극해서 치료 효과를 높여줍니다. 이 시술은 미세혈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모낭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해 주기에 모낭의 쇠퇴를 지연시키는 등 탈모 개선 효과가 뛰어난 치료방법입니다.
1:1 개인별 맞춤 두피케어에 최적화된 병원, 압구정드림헤어라인! 본원은 두피관리·탈모치료·모발이식·헤어라인까지 탈모환자를 위한 토탈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탈모중점병원인데요. 앞서 소개해드린 HTT 시스템으로 두피에 혈액순환 증가 및 영양성분 증가로 모발 밀도를 개선하여 풍성한 모발을 바꾸어 드림을 약속드립니다^^💛
저희 압구정드림헤어라인은 모든 사람들이 탈모 걱정 없는 그날까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해 나갈 테니 상태가 지금보다 악화되기 전에 본원에서의 빠른 대처로 탈모를 극복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탈모치료 잘하는 방법? “꾸준한 관리 필요”
▲신금지 원장 (사진=발머스한의원 제공)
고동현 기자
#직장인 박인서(가명)씨는 부쩍 탈모관리에 열중하고 있다. 선천적으로 머리카락이 얇은 것이 콤플렉스였는데 최근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있었기 때문이다.박 씨는 “아무래도 머리카락이 얇고 남들보다 머리숱도 적다 보니 탈모가 생길 가능성이 남들보다 클 것 같다. 탈모에 좋다는 음식이나 영양제도 먹고, 탈모샴푸도 쓰고 있지만 불안함은 여전하다”고 전했다.탈모인구 1000만 시대에 이르러 박 씨의 사례처럼 많은 이가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여러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유전이나 머리숱 같은 선천적 요인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지만 후천적인 요인 또한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머리숱이 많더라도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탈모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이는 반대로 머리숱이 적더라도 꾸준한 관리와 노력을 더하면 탈모 발현 시기를 늦춰 모발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떠한 관리가 필요할까?머리카락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빠지는 것이 탈모의 주 증상이므로 두피건강이나 모근 문제를 원인이라고 여기는 이가 많다. 하지만 한방에서는 탈모가 두피나 모근만이 아닌 인체 전반적인 건강과 연관 있다고 본다. 바로 평소 생활습관이다.스트레스, 수면 부족, 과로, 음주, 흡연, 과식 등의 부적절한 생활습관을 반복하면 인체는 면역 불균형, 장부 기능 저하 등 몸속 여러 문제를 유발해 체열 과다 상태로 이어진다. 인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과도한 체열은 전신의 혈액순환을 저하시켜 체열이 상체로 몰리게 만드는데, 한방에서는 상체와 두피로 과도한 열이 몰린 증상을 ‘두피열’이라 지칭한다.두피를 뜨겁게 만드는 두피열은 두피를 건조하게 만든다. 두피는 건조함에 대응하기 위해 평소보다 피지 분비가 증가하는데 두피열 증상이 오래가면 피지가 과다해져 두피염증이나 각질, 가려움증 등의 여러 두피증상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열로 인해 모공이 넓어지고 모발의 생장주기가 단축돼 탈모를 촉진하게 된다.발머스한의원 연구논문 ‘탈모증 유발요인과 한의학적 치료 효과에 대한 후향적 연구’에 따르면 탈모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찾은 환자의 97.4%가 두피열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발머스한의원 분당점 신금지 원장은 “탈모치료는 겉으로 드러난 증상 치료도 중요하지만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파악한 뒤, 이를 바로잡는 치료가 필요하다”면서 “몸속 불균형 문제를 바로잡아 두피열 증상을 개선하고, 두피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생활습관을 개선한다면 건강한 두피에서 건강한 머리카락이 자랄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만약 탈모치료를 계획 중이라면 탈모치료 잘하는 곳을 수소문하는 것보다 자신의 평소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부적절한 부분을 바로잡는 것이 먼저다. 올바른 생활습관은 탈모치료 예후를 좋게 만들뿐더러 향후 탈모 재발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Re: 선천적으로 가는 머리가 굵어질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대 초반 남자입니다
요즘 탈모가 남녀노소 불문 연령대도 낮아진다고 하는데 이 나이에 탈모카페 그것도
30대 탈모인들의 모임이란 제목의 카페에 기웃거려야 한다는게 슬픕니다 ㅠ_ㅠ
–요즘 탈모는 중고등학교때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0대 탈모카페이긴 하지만, 20대분도 50% 정도는 될 것입니다…힘내세요..
몇가지 질문사항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알고있는 탈모의 가장 기본정의는 몇가지 형태로 머리가 빠지는 걸로 아는데
사실 저는 탈모가 진행중이거나 진행되진 않은것같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생길지 모를 탈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정보를 찾고 다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저는 선천적으로 머리숱이 없습니다 왜 그런분들 많이들 계신것 같은데
제 주변엔 딱 한명밖에 없거든요 나이도 젊으니 하고싶은 헤어스타일도 많고 꾸미고 싶지만
머리 때문에 하고싶은 스타일도 하지 못합니다
모발이 선천적으로 얇디 얇고 지성인데다가 숱도 없고(특히 정수리 부분이 심함)
그래서 정말 짜증날때가 많습니다 어려서부터(중학교)친구들한테 너는 머리속이 좀 잘보인다
라는 말을 듣곤 했었는데 그땐 몰랐지만 고등학교때부터 이게 신경이 많이 쓰이더군요
다른데는 그냥 그럭저럭 괜찮은데 머리를 좀 기르면 정수리쪽은 워낙없어서 다 보여버립니다.
그때부터 탈모에 대한 걱정까진 아니었지만 머리 자체가 짜증나고 스트레스였답니다.
말이 너무 길었네요
선생님 저같은 경우(얇은 모발, 지성, 적은 숱, 두피가 가끔씩 가려움, 가끔 뾰루지가 남)도
관리를 하지않으면 탈모가 쉽게 올것같은데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원래부터 정말 가늘어서 탈모가 아닐까 생각되는 분들이 있더군요..
아무래도 굵은 모발보다는 가는 모발이 조금만 진행되어도 빨리 티가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혹시라도 올지 모르는 탈모에 대한 불안감…이라는 이 감정이 가장 위험하기는
한데,,그러한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초기에 관리에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은 바람직합니다.
불안감이 아닌 느긋한 마음의 준비 정도의 대처라면….
선천적으로 태어난 가는 머리가 그보다 훨씬 굵어지기는 힘들지도 모릅니다.
다만 문제증상으로 나타난 지성과 가려움, 뾰루지 등은 탈모를 유발하는 증상일 수 있으니
현재 모발의 숱을 많게 하는 관리보다는 나타난 문제증상을 개선시켜 탈모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하여 관리하는 형태로 포커스를 맞추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됩니다.
그나마 지금은 고등학교때부터 절 좋아해주는 착하고 똑똑하고 예쁜 여자친구가 있고 은근히
제 고민을 알기도하면서 숱없다고 놀리기도 하고 하지만..만약 나중에 머리 다빠져버리고
머리걱정만 하다가 취업도 못하고 그러면 휑하니 절 떠나버릴텐데요 으흐흑..
–벌어지지 않는 일에 대해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님보다 조금 앞선 인생을 산 선배로서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외모때문에
떠나버리는 여성분이라면 님과 함께 평생을 할 인연은 아닙니다..
머리걱정만 하다가 취업못하고, 애인과 헤어지고 하는 상황을 상상할 것이 아니라
그런 상황이 오지 않도록 미리 노력하고 미리 준비하는 삶을 살면 됩니다.
머리걱정할 시간에 미래에 대한 계획을 짜고 그를 이루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해나가는
것,, 그게 중요하죠..
돈많고, 직업 좋으면 머리없어도 여자들 따릅니다.
중요한 것은 능력이지,,머리카락이 아니에요..
능력도 없으면서 머리카락도 없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지금 님이 보내는 이 순간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짧은 머릴 좋아하는데 짧으면 짧은대로 머리 다보이고 기르면 기른대로 정수리 보이고..
제발 저도 제가 하고 싶은 멋진 스타일 할수있게 도와주세요 흑흑..
안그래도 종교가 불교인데 아예 박박밀고 불교공부에 도전해버릴까봐요..그럼 내여친어뜩해…흑
다 뜯어버릴까요..가끔 악몽도 꿔요…머리가 다빠지는 악몽 남들이 숱없다고 놀리는 악몽..
스트레스도 엄청난 적인데..
–마음은 이해됩니다. 그러나 삶도 죽음도 고통과 기쁨도 다 종이 앞장 뒷장 차이입니다.
사고의 전환이 필요할 때인 것 같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건 머리 굵어지길 바라며 댕기머리 한달째 사용중인거, 빗질 자주해주는거 외엔 없습니다. 식성도 완전 잡식이라 가리지 않고 마구 먹습니다. 집안에 큰아버지가 대머리이신데 유전이 아닌 젊으셨을때 스트레스로 빠지셨대요. 큰아버지 아들인 제 사촌형은 40대를 바라보는데 머리가 아주 탱자탱자합니다. 혹시 그게 저한테 오는 건 아닐까요 흑...그외엔 집안에 대머리없고 우리 어무이가 숱이 없으셔서 이런거 같아요...흑...>
–아무래도 모발의 성질은 부모님을 닮죠..부모님이 가늘고 숱이 없으면 자녀분도 그럴
수 있고,,관리에 있어 중요한 것은 현재의 노력이 분명 효과를 낼 것이다라는 믿음과,,
그러한 과정 속에 얻는 심리적 안정,,그리고 관리와 치료에 있어서의 올바른 접근입니다..
고루 잘 드시는 것은 중요하나, 인스턴트나 지나치게 단 음식, 기름진 음식, 술이나 담배는
자제하시는 것이 좋구요..쌀밥보다는 현미와 잡곡을 섞은 밥으로 교체하세요.
빗질은 샴푸하기 전 고개를 숙인채 목뒷덜미에서 정수리 부위를 향해 충분히 해주시구요..
댕기머리 사용은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지는 않습니다.
제가 보통 샴푸 추천을 잘하지 않고, 꼭 해달라고 하는 경우 탈모샴푸라고 나온 것 말고
일반 샴푸들 중 순하고 가격저렴한 샴푸로 선택하라고 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어차피 발모를 유도할 수 있는 샴푸가 없을 뿐더러, 두피에 해가 되는 것은
마찬가지이니 그나마 비용덜드는 제품으로 선택하라는 뜻이었는데,,
최근에는 디알샴푸를 추천해드립니다.
제품의 원리자체도 어떤 유효성분이 들어있어 발모를 유도하는 형태가 아니라
각질층과 피지층을 보호하면서 두피재생을 촉진하는 방식이라 ..적어도 해는 안미치겠구나
생각했고, 샴푸의 역할은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좋으라고 사용하는 제품이 단기적으로는 괜찮아도,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좋아지는 관리방법에 대한 글은 제가 그동안 탈모근본관리라는 제목으로 연재해둔 글들이 있는데, 시간날때마다 이 게시판에 차례로 올리겠지만, 그 전에 보시고 참조하실려면 에스피 홈피에 들어가셔서 읽어보시면 됩니다..
그 중 님이 하실 수 있는 방식들을 하나씩 실행해나가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탈모는 장기전입니다. 초기에 너무 지쳐 나중에 포기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ㅠ_ㅠ
그리고 죄송합니다. 말이 너무 많아서요..
근데 선생님 너무 예쁘시다..흑..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상담은 심리상담과 두피상담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올바른 상담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그에 따른 답변을 해드릴 수 있었던 것이구요..이렇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창구가 있다는 것도 아마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 두피건강 모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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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거울을 봤습니다. 깊게 패인 주름이 지나온 제 삶을 되돌아 보게 만들더군요. 이런 주름과 함께 눈에 띄게 얇아진 머리카락도 눈에 들어옵니다. 예전엔 50대 이상에서 탈모가 보통 발생한다지만 야속한 세월은 벌써 저에게 탈모의 걱정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얇아진 모발이 걱정스러운분들이 많습니다. 모발이 얇아지고 머리 숱이 줄어드는 것이 탈모의 전조증상이라고도 말을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래서 오늘은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려합니다.
머리카락 즉 모발은 점차 가늘어지다 한가닥씩 빠지게 되고 이렇게 빠지게 된 모발은 다시는 새로이 나지 않습니다. 보통 이마의 앞머리에서 시작되어 정수리쪽으로 점차 이동하는데 이 모발이 얇아지는 증상을 캐취하는 것이 탈모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 얇아지는 이유
어떤 문제든 원인을 먼저 파악해야 해결책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먼저 머리카락 얇아지는 이유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드리죠.
헤어스타일에 과한 집착
남자든 여자든 패션의 완성은 헤어스타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긴 생머리의 여성보다는 풍성한 파마를 한 여성이 더 아름답다고 여겨 파마를 자주하는 경우가 있죠. 염색을 하거나 파마를 하는데 독한 미용약재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독한 헤어미용약재는 모발에 악한 영향을 주어 손상을 주게 되고 모발은 점차 얇아지고 심지어는 뚝뚝 끊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양의 불균형
체중감량이나 편중된 식사습관은 머리카락을 얇게 만들고 더 나아가 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백해무익한 음주나 흡연 역시 영양불균형을 초래하고 두피로의 충분한 영양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에 모발을 약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선천적인 약한 머리카락
머리카락이 선천적으로 얇은 사람도 있습니다. 나아가 탈모도 가족력이 있죠. 이렇게 유전적인 이유에 의해 머리카락이 얇고 탈모를 진행시킬 수도 있습니다. 특히 남성에게서 많은 관찰되는 유전적 요인의 탈모는 탈모 유전자가 있다해도 100퍼센트로 탈모를 진행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유전적 요인의 발현이 시작되지 않으면 탈모도 진행되지 않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죠.
위의 이유와 함께 혈액순환이 원할하지 않거나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어 머리카락의 건강이 악화되는 등의 질병적인 이유와 노화로 인해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등의 원인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가는 모발 굵어지는 법
올바른 샴푸! 머리감기
우리는 거의 매일을 머리 샴푸를 합니다. 샴푸를 하는 동안에 우리의 두피와 모발은 파라핀이나 황산염, 실리콘 등의 샴푸액 속에 함유된 화학제품에 노출이 되게 되는데 이런 화학제품에 민감한 피부나 두피를 가진 분이라면 이런 머리감는 행위가 모발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으로 첫번째 샴푸액에 함유된 성분을 잘 살펴보고 천연의 성분이 많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감은 후는 완벽히 말려줘야합니다. 두피에서 나오는 모발의 뿌리는 물기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머리를 빗거나 하면 머리카락이 박힌 각피가 열려 있는 상태로 각피에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이는 두피와 모발뿌리에 악영향을 미쳐 모발을 얇게 만드는 등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죠. 그러므로 머리를 감은 후 완전히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와 같이 두피관리
모발은 두피에서 자랍니다. 건강한 두피는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내고 머리카락을 굵게 만들어주죠. 이러한 두피를 위한 두피관리도 중요합니다.
보통 피부관리의 중요성은 인지하지만 두피에 대한 관리는 미흡한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두피도 우리의 피부이므로 모공이 있으며 각질이 생기며 유분에 피지까지 생깁니다.
평소 두피마사지 등을 통해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고 두피 스케일링을 통해 두피의 모공을 시원하게 뚫어주고 각질이나 오염물을 제대로 제거해 주시면 건강한 모발 굵은 머리카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 두피 영양을 위해 에센스나 모발영양제를 사용해주며 비오틴이 풍부한 음식 예를들면 계란 노른자나 아보카드 등을 섭취하여 두피의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와 모발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포스팅 하단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혈액순환을 좋게
두피에 제공되는 혈액을 원할하게 공급해주는 것이 두피의 건강을 좋게 하고 더 나아가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원할하게 잘 되면 두피로의 영양공급은 더 잘 공급되고 이로인해 건강해진 두피에서는 건강한 모발이 나기 마련입니다. 이 두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두피 마사지라할 수 있습니다.
두피를 손톱이 아닌 손의 부드러운 손바닥이나 손가락으로 가볍게 문지르고 손바닥의 손가락을 이용해 두피를 당겨주는 마사지를 주기적으로 해줍니다. 또 손끝으로 머리 지압점을 꾹꾹 눌러주며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주세요. 두피 마사지 방법은 이미 다른 포스팅에서 매우 자세히 언급되어 있으므로 여기에서는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이런 두피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두피의 피로도를 줄여주며 모낭으로의 영양공급을 도와 건강한 모발을 만드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반신욕으로 두피의 열을 낮춰
주 2 ~ 3회 정도는 반신욕을 통해 두피의 열을 낮춰 주는 것도 좋습니다.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과 반신욕과 무슨관계냐 물을 수도 있지만 두피의 열감이 많으면 머리카락을 쥐고 있는 모낭이 열 배출을 위해 열리게 되고 모발은 쉽게 빠지거나 얇아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두피쪽의 열을 내려주는데 좋은 행위가 바로 반신욕이죠. 주기적인 반신욕은 두피의 열감을 내려주고 모낭을 건강하게 만들어 모발의 건강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에 좋은 음식
앞서 잠깐 소개했듯이 두피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특히 두피와 모발에 좋은 음식을 챙겨 드시는 것입니다. 두피와 모발에 좋은 음식 몇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검은콩
이미 검은콩이 모발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잘 알고 계십니다. 비타민B가 매우 풍부하여 모발에 윤기를 주고 탄력을 증가시켜 주며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어 머리카락의 생성과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드에는 20종류 이상의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을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앞서 말한 비타민B성분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므로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으로 아보카도를 챙겨 드시는 한 방법도 좋습니다.
계란
계란의 노른자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양질의 단백질은 모낭을 강화시켜 주고 더 나아가 모발의 손상을 방지해줍니다. 거기에 비타민E까지 함께 함유되어 있어 모발뿌리의 건강과 빛나는 머릿결을 유지시켜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위의 대표적인 세가지 음식 이외에도 다시마나 미역과 같은 해조류와 검은깨와 같은 블랙푸드는 모발이 튼튼해지도록 도와줄 수 있으며 양질의 단백질이 함유된 각종 육류와 잡고, 시금치, 당근, 호박 등은 두피의 각질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녹황색의 채소와 잡곡류는 두피의 건강을 좋게 해주어 머리카락을 굵게 해주는 방법으로 좋은 식품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식습관과 스트레스의 최소화, 충분한 숙면 등 올바른 생활은 머릿결을 좋게 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오늘은 이상으로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건강한 모발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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