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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1:1 상담 안내] 서울대학교병원 신동엽 교수님께 “조혈모세포이식“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8/11(목) 오후 7시에 ”자가/동종이식” 에 대해
신동엽 교수님(서울대병원)께 일대일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는 프로그램이
KBDCA 교육센터(지하철 1, 4호선 서울역 인근) 진행됩니다.
시간관계상 10가족만 모시고 진행이 되며,
서울대병원 BMT센터 수간호사께서 “이식 전후 생활관리”에 대한 강의도 진행해주실 예정이오니
이식을 고려하고 계신 환우가족분들께서 참여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신청
– 전화/문자 : 010-8355-3381
– 홈페이지 : https://c11.kr/117yl
KBDCA(한국혈액암협회)
윤보라 과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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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혈액질환 환우 여러분,
저는 KBDCA(한국혈액암협회)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윤보라 과장입니다.
직접 만나뵙고 인사드리진 못하지만, 글로나마 인사드릴 수 있어 반가운 마음입니다. ^^
시청하신 영상과 더불어 \”운동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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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혈모세포이식이란? – 암센터
조혈모세포이식은 각종 백혈병, 재생불량성빈혈, 골수이형성증후군, 림프종 및 다발성골수종 등의 혈액질환뿐 아니라 복합면역부전증, 자가면역질환 등에서도 이루어 지며 …
Source: seoul.hyumc.com
Date Published: 5/21/2021
View: 6283
조혈모세포 이식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서울아산병원
1) 말초 조혈모세포 이식 이는 환자나 공여자에게 백혈구 촉진제를 수일 동안 주사하여 말초의 조혈모세포 수를 증가시킨 후 세포 분리기로 원하는 세포(주로, 조혈모세포) …
Source: m.amc.seoul.kr
Date Published: 7/29/2022
View: 8223
자가조혈모세포 이식 – 암정보 – 삼성서울병원
환자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채취하여 냉동보관 한 후, 필요한 시기에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즉, 고용량의 항암치료 및 전신방사선 치료로 종양세포를 최대한 제거하고, 이로 …
Source: www.samsunghospital.com
Date Published: 1/16/2021
View: 958
조혈모세포이식 – 암의 진단과 치료 – 암정보교육관
정상 혈액세포를 모두 파괴하는 정도 이상의 고용량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로 암세포와 혈액세포를 모두 없앤 다음 미리 채집해 둔 조혈모세포를 정맥으로 주사하여 …
Source: cri.snu.ac.kr
Date Published: 4/18/2022
View: 3773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2022년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연구 고도화/지원 사업 공모 안… 22-07-15; 2022년 제 25회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상 공모 안내 22-06-13 …
Source: www.bmt.or.kr
Date Published: 11/9/2022
View: 8824
조혈모세포이식
1957년 미국의 Thomas1)가 사람의 골수세포를 백혈병 환자. 에게 처음 투여한 이래 지난 반세기 동안 조혈모세포이식(hema- 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
Source: www.e-cep.org
Date Published: 3/19/2021
View: 4625
조혈모세포이식클리닉 | 건국대학교병원
조혈모세포이식은 백혈병, 골수이형성증후군, 악성임프종과 같이 항암치료 단독으로 완치를 기대하기 힘든 질환이나 재생불량성빈혈과 같이 조혈기능장애를 가지는 질환에 …
Source: www.kuh.ac.kr
Date Published: 4/27/2022
View: 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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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KBDCA 한국혈액암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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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PWG3pXlFmA
자가조혈모세포 이식
자가조혈모세포 이식
조혈모세포는 무엇입니까?
조혈모세포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과 같은 우리 몸에 필요한 혈액세포를 만들어내는 조상세포 입니다. 즉, 조혈모세포가 분화하고 성장하여, 성숙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을 만들어 냅니다.
조혈모세포는 어디에 있습니까?
대부분 골수 내 있습니다.
골수 이외에도 말초혈액에 소량 있으며, 신생아의 제대혈에도 있습니다.
조혈모세포를 어디에서 채취하여 이식하느냐에 따라, 골수이식, 말초혈조혈모세포이식, 제대혈 이식으로 부릅니다.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의 경우에는, 환자 자신의 말초혈액에서 조혈모세포를 미리 채취합니다.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환자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채취하여 냉동보관 한 후, 필요한 시기에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즉, 고용량의 항암치료 및 전신방사선 치료로 종양세포를 최대한 제거하고, 이로 인해 수반되는 손상된 골수기능을 미리 채취한 조혈모세포를 혈관을 통해 주입함으로써 골수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어떤 질환에서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을 하나요?
악성 림프종
다발성골수종
급성백혈병
신경모세포종
뇌종양(소아)
망막세포종
윌름스질환(소아) 등
기타 재발한 고형종양
이식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가동화 말초혈액에는 조혈모세포가 소량 있기 때문에 말초혈 내에서 조혈모세포를 채취하기 위해서는 “가동화”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가동화를 통해 골수 내 있는 조혈모세포가 말초혈액 내로 많이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말초혈액에서도 충분한 양의 조혈모세포를 채취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가동화 방법으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항암치료+조혈성장촉진제 투여
암치료 후 골수 기능저하로 백혈구 수치가 감소하였다가 회복될 때 조혈모세포를 채취하는 방법으로 채취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조혈성장촉진제를 투여함.
암치료 후 골수 기능저하로 백혈구 수치가 감소하였다가 회복될 때 조혈모세포를 채취하는 방법으로 채취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조혈성장촉진제를 투여함. 조혈성장촉진제 투여
항암치료 없이 조혈성장촉진제만 며칠 동안 투여한 후 조형모세포를 채취하는 방법 말초조혈모세포채취 가동화를 통해 혈액 내 백혈구 수치가 증가하여 일정 수치가 되면, 채취를 시작합니다. 항암제와 촉진제를 상용한 경우에는 감소된 백혈구 수치가 어느 정도 회복되면 시작하고, 촉진제만 사용한 경우에는 3-4일 정도 촉진제 투여 후 채취합니다. 채취방법
한쪽 혈관에서 혈액을 뽑아 자동성분혈액채취기를 통해 조혈모세포를 걸러 수혈백에 모으고, 나머지 혈액성분을 다른 혈관으로 다시 되돌려 주게 됩니다. [조혈모세포 채취 모습] [자동성분 혈액채취기를 수혈백에 모아진 조혈모세포] 주로 중심정맥관을 통해 혈액을 채취하며, 중심정맥관이 없는 경우에는 굵은 주사바늘 2개를 클 혈관에 삽입한 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한쪽 혈관에서 혈액을 뽑아 자동성분혈액채취기를 통해 조혈모세포를 걸러 수혈백에 모으고, 나머지 혈액성분을 다른 혈관으로 다시 되돌려 주게 됩니다. 채취 횟수 및 소요시간
헌혈실에서 1일 1회 시행하며, 1회 평균 소요시간은 4-5시간 입니다. 이식에 필요한 만큼의 조혈모세포가 채취될 때 까지 여러 회 시행하게 됩니다. 채취한 조혈모세포는 냉동시켜 보관합니다. 두 번의 자가조혈모세포 이식이 계획되어 있는 경우에는 두 번 할 수 있는 양만큼을 채워야 합니다. 이식 전 준비 이식 전 전신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여러 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결과, 필요한 경우에는 이식 전에 치료를 해야 합니다. 혈액검사
혈액세포수치, 간 기능, 신 기능, 각종 바이러스 검사 감염여부 확인 검사
혈액세포수치, 간 기능, 신 기능, 각종 바이러스 검사 감염여부 확인 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심장초음파 건사
폐기능 검사(성인), 흉부 X-선 촬영, 부비동 X-선 촬영, 복부초음파(주로 소아)
이비인후과 검진
치과검진
기타
정자보관(필요시)
고용량의 항암치료나 전신 방사선 치료 등으로 불임 가능성이 있으므로, 남자의 경우 정자보관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할 수 있습니다.
고용량의 항암치료나 전신 방사선 치료 등으로 불임 가능성이 있으므로, 남자의 경우 정자보관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할 수 있습니다. 입실 교육
입원 후 치료과정과 생활안내 및 준비물품 등에 대해 교육을 받습니다. 입원 입원 날짜가 결정되면 보통 조혈모세포 이식 병동으로 입원합니다. 전처치 전처치란 남아 있는 종양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이식 전에 시행되는 치료로 고용량 항암제를 투여하고, 질환에 따라 전신방사선 치료도 합니다. 조혈모세포이식 이식 당일 냉동보관 한 조혈모세포를 녹여, 중심정맥관을 통해 주입합니다.
냉동 보관 시 사용된 보존제 때문에, 주입 도중에 약물 냄새,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두드러기, 오한, 발열, 맥박 및 혈압 변화 등의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입 전 예방약제를 투여하여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 하고, 만약 발생하는 경우에는 주입속도를 조절하고 증상조절을 위한 약제를 투여하는 증의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이식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채취된 양이나 부작용 발생 유무 및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통 1시간 이내입니다. [냉동 된 조혈모세포를 녹이는 모습] [냉동 된 조혈모세포를 녹이는 모습] [조혈모세포를 환자에게 주입하는 모습] 회복기 이식 후에는 조혈모세포가 골수를 찾아가 자리를 잡고 제 기능을 할 때 까지 기다리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혈액세포의 감소로 인한 감염, 출혈, 빈혈과 전처치로 인한 오심, 구토, 식욕부진, 설사, 구내염, 통증 등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육체적으로 가장 쇠약한 상태 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집중적인 치료 및 간호가 제공 됩니다. 혈액세포수치가 회복되고, 여러 부작용에서 회복되기 까지는 평균 2-3주 정도 걸립니다. 퇴원 및 외래방문 조혈모세포가 생착되어 혈액 수치가 회복되고, 다른 부작용이 조절되어 전신상태가 회복되면 퇴원합니다. 퇴원 전 보호자와 함께 퇴원 후 생활관리, 약물복용, 외래 방문 계획 등에 대한 교육을 전문간호사로부터 받습니다.
퇴원 후에는 정기적인 외래방문을 통해 질병 상태 및 합병증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를 받으며, 필요에 따라 다시 입원할 수도 있습니다. 2차 이식 일부 질환에서는 두번의 자가이식으로 완치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2차 이식이 예정인 경우에는 1차 이식 후 보통 3~6개원 사이에 시행합니다.
발생 가능한 합병증으로는 무엇이 있습니까?
감염 백혈구의 감소로 균에 대한 저항력 및 면역기능이 떨어짐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으로는 고열이 동반되며, 감염이 발생된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기침/ 가래/ 호흡곤란
목 따끔거림/ 구내염(입안이 허는 증상)
설사/ 항문주위 통증
배뇨 시 불편감
중심정맥관 삽입 부위 통증, 빨개짐, 진물, 붓기
발진, 수포 등의 피부변화
기타
감염이 의심 또는 확인 되는 경우에는 항생제, 항균제, 항바이러스제 등의 약물 치료를 받게 되고, 백혈구 회복 시기를 단축시키기 위한 촉진제 주사를 맞게 됩니다. 출혈 지혈작용 하는 혈소판의 감소로 인해 출혈 위험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코나 입안 점막, 피부, 위장관계, 비뇨기계 등이 출혈 증상이 잘 나타나는 부위입니다. 혈액검사 상 혈소판 수치가 너무 낮거나, 출혈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혈소판 수혈을 통해 출혈을 예방하고 조절합니다. 일반적으로 출혈 증상이 없을 때는 혈소판이 1~2만 이하로 감소된 경우 수혈을 받습니다. 출혈 증상의 하나인 혈뇨는 혈소판 감소 혹은 항암제(싸이톡산)의 부작용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됩니다. 빈혈 적혈구의 부족으로 빈혈이 나타나며, 빈혈이 있는 경우에는 피로, 허약감, 숨참, 창백함 등을 느끼게 됩니다.
혈액검사 결과 필요한 경우에는 적혈구 수혈을 받게 됩니다. 장기별 합병증 이식 후에는 조혈모세포가 골수를 찾아가 자리를 잡고 제 기능을 할 때 까지 기다리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혈액세포의 감소로 인한 감염, 출혈, 빈혈과 전처치로 인한 오심, 구토, 식욕부진, 설사, 구내염, 통증 등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육체적으로 가장 쇠약한 상태 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집중적인 치료 및 간호가 제공 됩니다. 혈액세포수치가 회복되고, 여러 부작용에서 회복되기 까지는 평균 2-3주 정도 걸립니다. 신장
전처치에 사용되는 항암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신장기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감염이나, 출혈을 일으킬 수 있고, 체내 노폐물을 배설하는 신장기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처지 기간 동안 다량의 수분 공급과 함께 섭취량과 배설량의 확인 및 혈액검사를 통한 신장기능을 관찰합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 신장 독성을 줄이기 위해 약물 용량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전처치에 사용되는 항암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신장기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감염이나, 출혈을 일으킬 수 있고, 체내 노폐물을 배설하는 신장기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처지 기간 동안 다량의 수분 공급과 함께 섭취량과 배설량의 확인 및 혈액검사를 통한 신장기능을 관찰합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 신장 독성을 줄이기 위해 약물 용량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간
전처치로 인해 간정맥폐색질환(간정맥혈전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간에 있는 소정맥이 손상되어 혈전이 생겨서 막히게 되면, 간 내 혈액순환의 장애가 발생하고, 결국 간세포가 손상됩니다. 이로 인한 증상으로는 간 비대, 복수, 황달, 우상복부 통증, 소변 량 감소, 체중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이식 후 첫 3주 이내 발생하기 쉽습니다.
예방약제로 저용량 헤파린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처치로 인해 간정맥폐색질환(간정맥혈전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간에 있는 소정맥이 손상되어 혈전이 생겨서 막히게 되면, 간 내 혈액순환의 장애가 발생하고, 결국 간세포가 손상됩니다. 이로 인한 증상으로는 간 비대, 복수, 황달, 우상복부 통증, 소변 량 감소, 체중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이식 후 첫 3주 이내 발생하기 쉽습니다. 예방약제로 저용량 헤파린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폐
간질성 폐렴이나 폐 섬유화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전처치에 사용된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 등입니다.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인 흉부 X-선 촬영을 하고, 관련 증상에 대한 관찰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환자 스스로도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양상의 변화가 나타나면 즉각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치료는 폐 질환을 일으킨 원인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간질성 폐렴이나 폐 섬유화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전처치에 사용된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 등입니다.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인 흉부 X-선 촬영을 하고, 관련 증상에 대한 관찰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환자 스스로도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양상의 변화가 나타나면 즉각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치료는 폐 질환을 일으킨 원인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심장
전처치에 사용되는 항암제 중에는 심장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약제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식 전에 심장기능 확인을 위한 검사를 시행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이식 후에도 시행합니다. 기타 고용량 항암치료 및 전신방사선치료 등의 전처치에 의한 오심/구토/식욕부진, 구내염, 설사, 피로감, 일시적 탈모, 불임,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처치의 종류, 환자의 전신상태, 나이 등 여러 가지 변수에 따라 합병증 종류, 발생 유무, 지속기간, 증상 정도는 다양합니다. 의료진은 합병증을 최대한 예방하고, 발생 시 적적한 치료 및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식을 받는 데 소요되는 비용은 어느 정도 입니까?
건국대학교병원 조혈모세포이식클리닉은 합병증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한 클리닉입니다.
1. 조혈모세포이식이란?
고용량의 항암제와 방사선치료를 통하여 환자의 기존 조혈모세포를 모두 파괴하고 이러한 상태에서 타인의 조혈모세포를 투여하거나 저장되어 있던 본인의 조혈모세포를 투여하여 이 조혈모세포가 환자의 골수에 생착되어 정상 혈액세포를 다시 만들 수 있게 하여 주는 것이 조혈모세포이식입니다. 조혈모세포이식은 백혈병, 골수이형성증후군, 악성임프종과 같이 항암치료 단독으로 완치를 기대하기 힘든 질환이나 재생불량성빈혈과 같이 조혈기능장애를 가지는 질환에 대하여 완치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강력한 치료방법이 됩니다.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미국의 Fred Hutchinson Cancer Research Center의 연구를 통해 조혈모세포이식이 확립되었으며 초창기에는 골수에서 채취한 조혈모세포만을 이용하여 이식을 하였기 때문에 골수이식이라고 불리웠지만 현재는 백혈구 촉진제를 사용하여 말초혈액에서도 조혈모세포를 채취할 수 있고 제대혈에서도 조혈모세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골수이식이라는 말보다 조혈모세포이식이라는 말이 더 옳은 표현입니다. 채취된 조혈모세포는 환자의 골수에 직접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말초정맥을 통해 주입하고, 주입된 조혈모세포가 환자의 골수로 스스로 찾아가 생착하게 됩니다. 생착된 조혈모세포는 환자의 유전자가 아닌 공여자의 유전자로 이루어진 면역세포 및 혈액세포를 만들게 됩니다.
2. 조혈모세포이식의 종류
이식원의 공급처에 따라 크게 환자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이용하는 자가 조혈모세포이식과 환자가 아닌 정상인의 조혈모세포를 이용하는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으로 나누어집니다.
자가 이식의 경우 주로 악성 임프종, 다발성골수종, 일부 성인 급성 백혈병 등이 대상이 되며 이식관련 사망률이나 면역학적 부작용이 적은 장점이 있으나 재발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동종 이식의 경우 골수이형성증후군, 재생불량성빈혈 및 대부분의 성인 급성백혈병 등이 대상이 되며 여러 합병증이 많은 반면 재발의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따라서 자가이식 또는 동종이식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는 환자의 진단명, 질환 상태, 공여자의 존재여부, 환자의 나이, 활동력 등을 기준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은 항암제나 방사선치료 등의 이식전 전처치를 필요로 하고 전처치의 강도에 따라 골수파괴성 또는 표준강도 조혈모세포이식(Myeloablative Stem Cell Transplantation)과 저강도 조혈모세포이식(Reduced Intensity Stem Cell Transplantation)으로 다시 나뉘게 됩니다. 이 또한 이식 전 환자의 진단명, 질환상태, 나이, 활동력, 동반된 다른 질환 여부를 기준으로 선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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