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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관심을 끌어올리는 남자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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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일까요?
모두 예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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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쓴 여자의 마음을 얻는 법 10가지.txt – 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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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여자 마음 여는 기간
- Author: 심리조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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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1.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d9IOAn85gI
여자가 쓴 여자의 마음을 얻는 법 10가지.txt
1 번 – 시간 공유하기
남자분들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면 먼저 다가가셈!
무서워서 숨거나 피하거나 마음을 떠보려 밀당같은거는 하지마시길
모든 사람이 그럴테지만 여자는 특히 정에 약함
그러니까 어떤 변명이라도해서 여자와 최대한 많은 시간을 같이하길바람
꼭 둘만 있을 필요도 없고 같은 그룹에 껴있기만 해도 엄청난
플러스가 될수있다는사실.
여자가 남자를 “자기편”이라고 인식하는 순간 남자에 대한 믿음이 커지기마련
여자의 인생에 서서히 조금씩 스며드는게 좋음
만약 남자가 쫌 멀어지거나 안보인다면 여자는 내색은 안해도
엄청난 허전함을 느낄꺼고 남자를 찾게되어있음
그렇다고해서 스토커 짓이나 시도때도 없이 연락하는 집착남이 되지마시길!
2 번 – 칭찬과 매력
여자가 남자한테 언제 제일 쉽게 매력을 느끼고 호감이 생기는줄암?
바로 남자가 자신을 공주대접해줄때!
남자가 여자를 존중해주고, 매너있게 대하고, 남자에게 보호받는다는 기분이
들면 게임오바 ㅎㅎ
물론 모든 여자에게 매너남이 된다면 별로 효과못볼꺼임
여자와 대화도 많이 나누면서 칭찬해주시길!
여자의 외모에 대해서 칭찬을 하시길~ 그거 진짜 좋아함 ……. 나도
옷이나 헤어스타일 등등 칭찬해주삼.
그렇다고 항상 그런 칭찬만하면 외모에만 너무 신경쓰는 가벼운 남자가
될수있으니 조심하기바람
나중에 관계가 많이 진전이 되고 연인사이가 된다면
여자한테 이쁘다 보다는 “사랑스럽다”, “아름답다”, “현명하다”
이런 말들이 더 잘 먹힌다는 사실!
3 번 – 생각나게 하기
여자가 남자생각을 많이 할수있도록 유도하는거임!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은 여자에게 때때로 연락하는 것
낮에 보내는 문자도 좋지만 감수성 풍부해지는 밤에 하는것도 좋은 방법임
쫌 익숙해지면 전화통화 진짜 강력추천함! 목소리 좋으면 더 좋구요
이렇게 꾸준하게 연락하다보면 여자는 남자가 정말
싫지 않은 이상 계속 생각나게 되고 연락 기다리거나 연락없으면 하게되고
없던 호감도 쑥쑥 자라날거임!
4 번 – 의지할수있는 남자되기
남자에게는 보호본능이 있는반면 여자는 보호받고싶은 본능이 있음!
의지 할수있고 필요할때 꼭 곁에서 지켜주는 남자 마다할 여자가
어디에 있겠음?
여자에게 “힘든일 있으면 말해 내가 있잖아.”
“필요할때 언제든 연락해” 라는 말에 여자는 힘들때 마다
남자가 제일 먼저 생각날꺼임!
여자가 낯선곳에 가야한다고 하면 같이 가주셈~
그러면서 의지하게되고, 그러다보면 남자에 대한 믿음이 생길것이고,
그러다보면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게되는건 시간문제
여자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주시길!
5 번 – 여자에게 마음열기
이건 여자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사이에 깊은 소통이 오고가려면
필요한 스킬임!
상대방이 자신에게 마음을 열기원한다? 그럼 먼저 자기 자신을
들어내야함. 자신의 약점을 공개하거나 지난 과거일을 말해주면
상대방 자신도 모르게 당신에게 자기 얘기를 해주고있을것임
게다가 그 상대방이 여자라면 더욱 플러스 요소가 될수있음!
왜냐? 여자는 모성애를 타고났음! 게다가 남들과 공감하는것에 타고남~
자신이 항상 의지했고 강해보이던 남자가 약한모습을
가끔보인다면 여자는 남자를 쉽게 떠날수없음
6 번 – 친구는 되지말기
남자는 친구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느낄수 있겠지만
여자한테 그냥 “친구”로만 낙인이 된다면 남자로 보이는건 정말 힘듬
남자친구가 될 남자와 친한친구가 될 남자에 차이점은
그렇게 크지 않음. 그래서 더 조심해야하는것임
그 차이점이 무엇일까?
그런 바로 남자가 얼마나 여자에게 호감을 표시하는거임.
친구로써 호감이 아닌 남자로써 여자를 좋아하고있다는걸
표현하길바람. 여자를 자신의 동성친구 마냥 대한다면
여자쪽에서도 남자를 자신의 동성친구같이 대할것임!
7 번 – 가끔은 짓궂어지기
너무 잘해주기만 하는 남자는 미안하지만 쉽게 질림
여자입장에서 처음에 아무리 좋다해도 항상 정숙하고 매너있는 모습만
보여준다면 숨막혀서 어떻게 연애함?
가끔 여자에게 장난치는 어린아이같은 면모도 보여줄울알아야함
예를 들어 여자가 말실수를 한다면 재밌다고 따라해보셈
그러면 여자는 엄청 민망해하고 웃지말라고 뭐라고할꺼임
그때 남자가 여자한테 “귀여워서” 이 한마디면 게임오바
그리고 가끔 센스있는 위트를 발산하삼! 유머감각 중요함 ㅎㅎ
여자들이 못생긴 개그맨들을 왜 좋아할까? 바로 그 유머감각임!
설사 웃기지 못한다고해도 여자를 웃기려고 노력하는 모습만이라도
보여주셈.
여자는 그 모습이 기특하고 귀여워서 억지로라도 웃어줄거임
그리고 여자가 가끔 서툰 모습을 보인다면
“바보” (말투 중요함) 라고 부드럽게 말한다음 도와주셈! 매력터짐.
바보라는 말 너무 자주사용하면 기분나쁘니까 가끔씩만!
예를 들어 여자가 병을 못따 낑낑대고있다?
그러면 “바보야 그거하나 못따냐”라고하며 님이 따주면되는거임 ㅎㅎ
님도 못딴다면……. 지못미
8 번 – 그 여자 생각하기
남자분들! 여자랑 얘기하다보면 대충 알꺼임.
여자가 무슨 음악을 좋아하고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등등.
이 점을 이용해서 남자가 여자를 자주 생각하고있다는걸 보여주셈!
예를 들면 티비를 보다가 여자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온다면
여자한테 “지금 티비보고있는데 너가 좋아하는 노래 나온다. 좋네~”라는
식으로 말해보기도 하고
음식점에서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순대국을 먹고있다가
여자한테 “지금 친구들이랑 순대국 먹으러왔는데 너 생각난다.
너 이거 무지 좋아하잖아”라고 말하면
여자 진짜 감동받을꺼임. 사소한거 다 기억해주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ㅎㅎ
또 약이나 목도리 사주면서 “너 아프다고했잖아 지나가는 김에 약사왔어”
“추우니까 감기걸리는거잖아 이제부터 이거 꼭 메고다녀”
꼭 이러라는게 아니라 그냥 여자를 많이 생각하고있다는걸
표현해주길바람!
9 번 – 좋다는 티내기
1-8번을 다 했을때 쯤이면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는것은 시간문제임.
만약 여자도 남자를 좋아한다는 느낌이 팍들때쯤
그러니까 썸이 무르익었을때 쯤?
그 여자의 친구한테 “나 그 사람 좋아해”라는 식으로 말해보셈!
이때 주의해야할점은 일부러 말한것이 아니라
실수로 말해버렸다는 늬앙스를 풍기는게 중요함!
입무거운 친구한테는 말하지말고 약간 가벼워보이는 친구한테 말하셈
그러면 여자도 알게될것이고 혼자 마음에 준비를 하고
남자의 고백을 기다리게 될것임!
그리고 그 여자의 친구들이 남자와 여자를 커플로 몰아가거나 놀릴꺼임
자~ 이제 고백할때가 다가오는구나
10 번 – 고백하기
이때 쯤이면 여자도 대충 눈치 채고있을꺼임
“이제 조금있으면 고백하겠구나”, “이 남자 나한테 빠졌구나” 등등
여자는 김칫국도 마셔보고 혼자 상상나래를 펼치고있을꺼임
고백은 직접하기바람. 얼굴보고! 전화 NO 메신저 NO 문자 NO 톡 NO!!
멋진 이벤트 필요없음.
그냥 진심만 담겨져있으면됨.
지금 많이 떨린다면 그 떨리는 마음 그대로 표현하면됨.
거절당할까봐 무섭다면 “거절당하는 한이있더라도 좋아한다고 말하고싶었다”
라고 멋지게 표현하삼!
거창한 말 필요없음.
그냥 많이 좋아한다고, 당신이 필요하다고, 나랑 연애하자고, 등등
목소리가 떨려도 상관없어 식은땀이 나도 상관없음
여자가 남자의 말에서 진심만 느낀다면 받아줄꺼임!
여자도 남자가 좋다는 가정하에
~~~~~~~~~~~~
이 글을 많은 오유인이 스크랩하고, 거짓말처럼 아무도 써먹을 일이 없었다고 한다.
남자는 에로를 원하고 여자는 멜로를 원한다
우리 이러려고 만나는 거야?
그녀는 연애하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남자 친구에게 이렇게 쏘아붙였다고 했다.
여기서 말하는 ‘이러려고’는 쑥스럽게도 ‘자는 것’을 의미한다.
“너무 속상해요. 그의 눈에서는 저와 침대에서 뒹구는 상상을 하는 야한 눈 빛만 느껴져요”
만나면 일상의 대화를 즐겁게 한참 나누고, 이쁜 꽃 축제도 가보고 싶은데, 남자 친구는 카페에서 팔짱 끼고 내 이야기를 듣는지 마는지 영혼 없는 대답만 30분째 하다가 ‘그건 알았고, 자 이제 가자’ 하는 느낌으로 뭔가에 쫓기든 성급하게 결국, ‘자러 가는 곳’으로 자신을 이끌더라는 하소연을 했다.
“이 남자, 과연 저를 사랑하긴 하는 걸까요?”
대체 내가 어디까지 너에게 주기만해야 하는 거니?
그는 드디어 폭발했다고 말했다. 그 오랜 시간을 아낌없이 진심을 다해 노력했지만, 그녀는 늘 받기만 한다라는 느낌이었다. 짝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당당히 공표된 연인 사이에서 물질적, 감정적 소비의 불공평함이 드디어 임계점을 돌파하여 쪼잔해 보이는 걸 감수하고, 그는 입 밖으로 그 서운함을 내뱉었다고 했다.
“내 영혼이 소진되는 걸 느꼈지만, 참고 참고 또 참았어요. 대체 어디까지 제가 해주기만 해야 할까요?”
그의 그녀는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고 연애 초기부터 그에게 공표를 했다고 한다. 그러니 이해해달라고 했단다. 그녀를 얻기 위해서 무슨 조건이라도 못 받아주랴. 그래서 그러마 했다고 한다.
그러나 본격적 연애가 시작되고 시간이 흐르다 보니 고맙다, 사랑한다, 보고 싶다 등 여느 연인들이 (의무적이라도) 속삭일 수 있는 표현 하나 잘 못할 뿐 아니라 물질적으로도 대접 받기만 원하는 그녀의 태도에 종종 서운함을 느끼는 때가 있었단다.
“이 여자, 아직도 마음을 열지 못한 걸까요?”
여자는 모든 것을 원하고, 남자는 단 한 가지를 원한다?
두 남녀 각자의 하소연을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들었다. 그들의 투덜거림을 한참 듣다 보니 오래전, 우연히 서점 구석에서 읽게 된 <여자는 모든 것을 원하고, 남자는 단 한 가지를 원한다>란 책이 떠올랐다.
이 책의 논점은 간결하고 확실하다. 남자는 ‘자는 것’이 여자를 만나는 목적의 모든 것이고, 여자는 ‘자신만을 향한 모든 애정’이 남자를 만나는 목적이라 쓰여 있다. 이에 대해 남녀 모두의 반박이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여하튼 좀 오래된 이 책은 그렇게 기술하고 있다.
어찌 보면 해당 책의 내용은 위에 카운슬링을 진행했던 두 남녀의 원색적인 불만과도 어느정도 일치한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아주 공감이 떨어지는 이야기와 주제로 책을 낸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극적인 내용일 수도 있지만 그것이 남녀 본성에서 비롯 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현실이기도 하니까.
고민에 빠진 남녀 서로가 각기 원하고 있는 부분은 무척 간결하지만 그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그 안에 내포되어 있는 남녀 성향 차이의 복잡한 심리적 거부감의 원인을 알아보는 것이 순서일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이제부터 내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두 남녀 고민들의 원인과 해결책에 대한 분석을 해보기로 했다.
(개인적 견해라 다소 공감이 안되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라는 것을 미리 말해둔다)
1. 남자의 입장
: 이 남자는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 걸까?
사실 남자 입장에 솔직히 말해준다면, 욕정과 사랑을 구분하기 조금 힘들다. 둘은 매우 비슷하지만 분명 다른 심리적 결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육체적 호기심에 대한 욕정 하나만으로 여자들의 감정을 후려치는 남자들도 분명 많이 있다. (그런 남자들을 주변에서 꽤 많이 보아왔다) 그러나 그에 만만치 않게 일련의 남자들은 좋아하는 여성에 대한 ‘정복’의 성취를 빨리 느끼고 싶어 ‘자는 것’에 대한 집요한 집착과 노력을 마다하지 않기도 한다.
여기서 말하는 ‘정복’이란 것은 육체적 관계를 통해 지속적인 마음까지 얻어낼 수 있다는 단편적인 생각을 말한다.
따라서 ‘자려하는’ 남자들의 심리는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육체적 관계를 하나의 훈장처럼 생각하여 다수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경험’ 콜렉터로서의 욕망.
사랑하기 때문에 육체적 관계도 빨리 맺고 자주 맺어 ‘내 것’이라는 심리적 만족을 공고히 하고 싶은 욕망.
이 포인트에서 여자들은 이렇게나 밝히는 이 남자가 전자인지 후자인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이 사람은 과연 내 육체의 호기심만 풀기 위해 ‘자는 걸’ 목적으로 삼는 걸까? 아니면 나를 확실한 자기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자는 걸’ 수단으로 삼는 걸까?
이를 어떻게 구분해 낼까 하는 것이 많은 여성들의 번뇌와 고민의 대상일 것이다. 아마도 여성들은 ‘준다’라는 관념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남자는 ‘갖는다’라는 관념으로 따지고 들기 때문일 것이다.
이는 성평등 관점에서는 대단히 ‘남성우월주의’ 심리가 강한데, 유교 사상이 뿌리 깊게 내린 우리의 현실일지도 모른다. 물론 여성인권이 많이 성장한 요즘 많이 희석되어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우리의 남녀 사이에서는 그런 풍토가 강하게 깔려있다.
이쯤에서 여자들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짜증 나게도) 왜 남자는 여자보다 ‘자는 것’에 더 집착하는 것일까?
이 부분에 대한 해석은 ‘남자는 씨를 여러군데 뿌리려는 본능이 있어서’라는 올드한 해석말고,
잘 알려지지 않은 ‘후회’란 정서를 바라보는 남녀의 차별적 심리성으로 신선하게 해석해보겠다.
남자는 ‘하지 못한 것’에
후회를 더 많이 하고
여자는 ‘한 것’에 대해
후회를 더 많이 한다
라는 심리 연구 결과가 있다. 이 후회란 정서는 마음을 갉아먹는 부정적인 정서인데 ‘아, 그때 내가 왜 그렇게 했을까?’하고 이불 킥을 날리는 ‘후회’란 마음이 남녀가 ‘성’을 바라보는 태도를 진화시켰다.
즉, 과거의 저지른 잘못을 돌아보면서 미래에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으려 하는 각성의 심리적 메커니즘이 ‘자는 것’에 대한 행위의 태도에도 발동되었을 것이라는 심증적 결과이다.
해석해보자면 남자는 훗날 ‘한 관계’보다 ‘하지 못한 관계’를 땅을 치며 후회하기 때문에 앞으로 ‘하지 못한 관계’를 최대한 줄이려는 방향으로 진화를 했고, 반대로 여자들은 ‘하지 못한 관계’ 보다 ‘한 관계’를 더 많이 후회하기 때문에 ‘한 관계’가 지나치게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진화한 것이다.
그래서 남자는 기회(?)만 있으면 ‘자려 하는 것’이고, 여자는 좀 더 확실해진 마음이 생기지 않으면 쉽게 ‘안 자려하는 것’으로 보수적 심리 태도가 발전되었다. 이 진화된 심리론이 늑대 같은 남자들의 본성을 합리화시킬 수는 없지만 어쨌든 영향이 아주 없지는 않다는 것이다.
자 이제 여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의 답을 말해보고자 한다. 그놈의 자식(?)은 왜 그렇게 ‘자는 것’에 대한 집착을 갖는 것일까? 과연 나에 대한 사랑의 갈구인지 아니면 가벼운 식사 한 끼의 욕정인지 그것을 구분 해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남자 입장에서 말해주는 그 방법은 이거 하나뿐일 것 같다.
적당한 핑계를 대고 그와 ‘자는 것’에 대한 행동을 절제 및 통제시켜보는 것이다(물론 일시적이다) 그 관계를 멈추었을 때도 그가 당신을 여전히 좋아하고 있다면 그것은 욕정이 아니라 사랑일 것이다. 그러나 멈추었을 때 연락이 뜸해지거나 서로 소원해진다면 그것은 욕정을 위한 만남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것은 남자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만약 내가 그녀를 사랑하는 것인지 욕정의 대상으로 여기었는지 구분해 보려면, 관계를 끊었을 때 본인의 심리와 행동의 변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자는 것’이 멈춰졌을 때, 그녀가 시시하게 생각되고 바로 다른 타깃의 여자가 눈에 들어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욕정이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자는 것’ 행위가 이루어진 이후, 만나면 평소와 똑같이 즐겁게 이야기하고 애정스러운데, 유독 또다시 ‘자는 것’에 대해 소극적으로 바뀌는 남자가 있다.
그것은 목표를 달성하여 시들해진 것이 아니라 잠자리의 케미가 맞지 않는 것을 발견하였거나 여자가 억지로 하는 소극적 태도와 혹은 회피하는 느낌을 주었을 때이다.
아마 그날 이후 남자는 겉으로 티는 내지 않겠지만 향후 이 연애를 지속해야 할까?라는 장고(長考)에 들어간 상황일 확률이 크다.
‘자는 것’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라고 물을 수도 있겠지만 동성 친구도 아니고 이성 관계이기 때문에 연애에 있어 ‘자는 것’에 대한 의미는 여자가 생각하는 것보다 남자들에게는 굉장히, 훨씬, 아주 많이 중요하다.
이렇듯 ‘내가 이 여자를 계속 만나야 할까?’라는 고민을 하게 만드는 중요 요소이기 때문에 가볍게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렇다고 해서 남자는 다 늑대이고 발랑 까진 종족일까?
아니다. 여자보다 조금 더 본능적이고 육체적 즐거움을 인생에 큰 의미와 행복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침대 위에서 뒹구는 상상만으로도 남자는 정말 무. 한. 한. 행. 복. 감을 느낄 수 있는 종족이다.
그것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다른 그 누구보다도 더 깊게, 깊숙이 그리고 내밀하고 은밀하게 서로와 연결될 수 있다는 기쁨에 도취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2. 여자의 입장
: 이 여자는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 걸까?
밀당인지, 본인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고 남자는 하소연했다. 밀당이라면 적당히 했으면 좋겠고,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말해주면 그대로 해줄 수 있을텐데 하고 답답해했다.
그렇다면 왜 여자들은 애매모호함으로 남자의 마음을 까맣게 타들어 가게 만들까?
가부장적인 진화론 이야기는 지겹긴 하지만 납득이 좀 가는 부분만 또다시 끄집어 내보자. 진화학 적으로 어떤 사람이 자신과 사랑에 빠질만한 사람인지에 대한 개념이 오래 기간에 걸쳐 발전되어 왔다.
이는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2세를 후세에 남기기 위한 본능적 행보인데, 이를 통해 좋은 상대를 고르고 만나기 위한 뇌 속 사랑의 메커니즘이 진화되고 형성되어져 갔다.
그렇다면 여자는 언제 사랑에 빠지는가?
남자가 단편적인 시각적 판단으로 사랑에 빠지는 확률이 높은 반면, 여자는 시각, 청각, 체감각 등 복합적인 감각을 매개로 한 기억들을 통해 애착이 형성되고 ‘사랑을 해야 할 사람’으로 판단한다.
즉, 여러 감각들을 통해 쌓이게 된 그 사람의 정보를 수집, 분석, 재형성하여 그 사람의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그 이미지를 통해 나를 지켜줄 사람, 내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결정지어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와 달리 여자가 사랑에 빠지는 시간은 물리적으로 조금 더 길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런 사연들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남자가 애타게 구애를 하고 시들해질 무렵,
여자의 애정이 비로소 고개를 든다
물리적 타이밍 관점으로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구조도를 보면 이 허다한 사연들에 고개가 끄덕거릴 수밖에 없다.
남자는 조급하게 들이대고 결과를 빠르게 예단하는 반면, 여자는 들이대는 남자의 주변을 찬찬히 둘러보고 자신에게 제공되는 그 남자의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분석한 후, 애정이란 감정의 결정체를 형성하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 때문에 남자가 여자보다 빨리 포기하고 다른 대상으로 애정의 활시위를 당기는 시점에 여자는 이제야 정보 분석이 끝났고 이제야 좀 애정이 형성되어 남자를 받아들여야겠다 결심한다. 그리고 이제야 좀 다정하게 연락도 받아주고 작은 애교도 부려본다.
그런데 이게 웬일? 들이대던 남자는 갑자기 시큰둥해져 있다. 그제야 여자는 분노하며 ‘이 사람 금방 변했네. 날 좋아하는 게 겨우 그 정도였니’하며 변해버린 남자에게 크게 실망하고 다시 일생일대의 굳은 다짐을 한다.
‘다시는 쉽게(?) 내 마음을 안주리’
이 전략적 타이밍을 잘 알면서도 남녀는 자주 어긋난다. 머리로는 이론을 알지만, 여자는 신뢰가 쌓이기 전에는 마음을 열지 못하는 신중함과 애정 정립에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려는 관성이 있고, 남자는 빠른 판단과 단기 집중력으로 늘 가슴이 벌떡 일 준비가 되어있고 시야는 항상 다른 이성들에게 관대함으로 열려있기 때문이다.
여자는 연애 중에도 계속 여러 감각을 통해 습득된 정보와 기억으로 ‘자신이 사랑받고 있는 중’인지, ‘이 사람은 신뢰할 수 있는지’에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고민남의 연인은 아무래도 일반적인 여자들보다 좀 더 신중한 타입일 수 있다.
그리고 신뢰감을 받아들이는 깔때기가 아직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뭐든지 한번 더, 혹은 여러 번 더 생각하여 남자가 전달해주는 다양한 정보들을 태스킹화 하여 지루하게 해석하고 있을지 모른다.
또한 애착이 형성되자마자 자립성을 잃을까 봐 불안하여 좀 더 소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케이스일 수도 있다. 자존감이 강한 여자일수록 연인이 된 후, 상대방에게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애착 안정기에 접어들면 자신의 자립성에 대한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 상대에게 구속될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상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위에 설명했던 이유들로 하여금 여자의 애매모호한 태도가 형성되고 이를 통해 고민남처럼 남자는 미치고 팔짝 뛰는 것이다. 간이고 쓸개고 다 내주고 어렵게 그녀를 내 것으로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왜 또다시 이 여자는 내게 가시밭길이 열어 주는 것일까.
이쯤 되면 못해먹겠네 라는 남자들의 아우성이 나올 법도 하다. 그러나 남자들은 이 한 가지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여자가 사랑에 빠지는 것.
그것에 가장 근본은 ‘신뢰’이다.
여자는 썸을 탈 때나, 연인이 되었을 때, 심지어 결혼하고 나서도 끊임없이 남자에게 ‘신뢰’를 요구한다. 지겹지만 진화학 적으로 남자는 믿을 수 없는(?) 종족임이 드러났고, 그 불신스러운 남자들 중에서 나에게 약속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면서 아이와 자신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신뢰’있는 배우자를 얻으려 하는 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오래전부터 신뢰를 주지 못한 것은 남자란 종족이었고 그로부터 여자들은 자신을 보호하고 선택의 결과가 나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려는 태도가 애매모호함으로 남자들에게 비추어졌을 뿐이다. 고로 남자들은 할 말이 없다.
어쨌든 여자가 마음을 여는 단계는 분명 남자와 다르다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 왜냐하면 남자와 달리 여러 가지 감각을 통한 기억과 정보를 통해 남자의 가치를 판단하고, 남자가 진행하는 애착 단계와 타이밍 상 어느 정도의 갭 차이를 가지고 애착 형성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 메커니즘을 숙지하고 또 복기하여 인내를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은 조급한 남자들은 원하는 여자의 마음을 얻기 힘들 수밖에 없다.
3. 그래서 이 두 남녀의 고민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 둘 다 각자의 입장에서 불만을 토로했지만 그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사실, 남녀 관계의 발전은 ‘트집’이란 소스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 사람은 변화가 생기면 이에 적응하려는 노력이 자발적으로 생기는데, 특히 갈등 같은 대립의 상황이 펼쳐지면 어떻게든 타협을 통해 서로에게 적응하려는 본능이 발동한다.
이때 서로의 감정이 (치명적으로) 상하지 않을 만큼의 조절된 오해와 갈등이라면, 타협을 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어두운 터널에 갇혔다가 머리를 맞대 함께 헤쳐 나온 동반자적 기분이 들어 좀 더 배려하고 각성된 연인으로 한 단계 발전이 된다.
서로의 갈등과 대치 없이 마냥 둘이 ‘이래도 좋아요, 저래도 좋아요’ 하면서 ‘우린 서로 아무런 불만 없어요’라고 하는 자화자찬의 관계는 사실 내면 깊숙한 곳에 계속 쌓여가는 불만들을 모른 척하며 좋은 게 좋은 사이로만 쇼잉 하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어떻게 서로 다른 가치관과 생활방식으로 살아온 두 사람의 사이에 아무런 갈등과 이견이 없겠는가?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 된다 하지만 결국 그것을 잘 지키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어쨌거나 연인 사이에서의 기복 없는 평정심을 가질 수 없게 만드는 다양한 변수들이 있지 않은가.
위 사례에 나온 두 남녀를 보면 각기 남녀 본성의 차이에서 오는 극히 당연한 오해와 불만이 ‘트집’처럼 자연스레 불거진 것이다. 이들 서로에 대한 불만의 해결점은 결국 둘 다 이렇게 된 원인을 정확히 이야기를 나누고 해결할 수 있는 것과 해결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서로의 타협과 이해가 필요하다.
결국,
만남은 인연이고, 관계는 노력이다
라는 명제를 확실히 납득하고 이해해야 한다.
두 남녀가 털어놓은 하소연의 겉모습은 마치 ‘자는 것’에만 집착하는 남자와 ‘받는 것’만 추구하는 여자의 대립인 것 같지만, 그 기저에 깔린 내면의 모습을 들여다보면 그 둘의 사이에는 ‘의심’과 ‘이용’이 연애 판을 어지럽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자는 남자가 요구하는 ‘자는 것’의 빈번함에 이것이 ‘사랑’인지 ‘욕정’인지 의심이 되었고,
남자는 ‘받기 만’하는 여자의 태도에 이것이 ‘사랑’인지 ‘호구’인지 의심되었다.
결국 서로 이용당하기 싫은 감정이 끓어올라 갈등이 증폭되어져 왔던 것이다.
제삼자의 눈으로 보면 남자는 여자에게 한 가지를 원하지 않았고, 여자는 남자에게 모든 걸 원하지 않았다. 정답은 둘 다 어떤 특정한 욕구를 요구한 게 아니라 서로에게 필요한 ‘신뢰’ 게이지를 채워주기를 바랐던 것이다.
‘신뢰’는
서로에게 좀 더 적극적인 행동과
태도를 유발시켜
연애를 더 깊어지게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괴론을 마치며
이 글의 제목으로 쓴 ‘남자는 에로를 원하고, 여자는 멜로를 원한다’ 라는 자극적인 문장은 사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그리고 반대인 남녀도 충분히 존재 할 수 있다. 중요하다라는데는 동의 하지만 절대적이지는 않기 때문이다.
옥시토신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있다. 요즘 새로 시작한 TV 드라마의 소재로도 등장하고 있던데, 이 호르몬은 사랑과 관계의 영역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이 호르몬은 행복감을 느끼는 행위의 즐거움과 기억의 반응을 통해 많이 분비가 된다.
특히 남자는 ‘자는 것’의 행위를 통해 그놈의 ‘옥시토신’이 더 많이 분출되고 여자는 ‘배려, 인정, 안정감’을 통해 ‘옥시토신’ 더 많이 분비된다라는 것은 연구 결과를 통해 알려져 있다.
‘옥시토신’은 애착과 사회적 맥락에서의 배움과 기억에 관여하는데, 이를 통해 남자는 충실한 남자로 만들어지고 이는 여자에게 ‘신뢰’를 주면서 여자에게 사랑의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자는 것’을 실현시키게 한다.
이 ‘자는 것’을 통해 남자는 또다시 ‘옥시토신’이 분비되고, 이것이 남자 스스로를 믿음직하게 만들고 다시 그것에 여자의 ‘옥시토신’ 분비를 자극하여 사랑의 감정이 생겨나고… 또다시 ‘자는 것’을 실행하게 하고…. 남자는 또다시 믿음직해지고…헥헥….여하튼 그렇게 계속 돌고 돌며 반복되는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괴론을 던지면서 끝내려 한다.
신뢰는 옥시토신을 낳고,
옥시토신은 사랑을 낳는다.
사랑은 남녀 모두에게 행복을 낳는다.
고로 행복하게 사랑하려면 ,
서로에게 믿음직한 사람이 되어 주는 것부터 시작하자 😀
남자와 여자의 차이 ㅋㅋㅋㅋㅋㅋ대박공감ㅋ
소심함
남 -남자는 의외로 소심하다. 씹혀진 문자 하나에도 괴로워 한다.
여 -의외로 남자보다 덜 소심하고 그 속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그녀 의 속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바로 그녀의 다이어리 뿐이다.
다이어트
남 -다이어트보다 저녁 술자리가 더 좋다.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 끼고 있으나 행동으로 실천하진 못한다.
“이 정도면 됐지!”라며 스스로 흡족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 -자신의 몸무게에 대한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다. 다이어트 제 1의
적은
친구들과의 수다 때 먹는 군것질이다.(여자들은 음식을 먹으 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
여자의 다이어트 타이밍은 입고 있던 옷이 말해준다.
두려움
남 -남자는 “자신이 다가가면 차이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빠진다.
여 -여자는 “이 남자가 자신을 왜 사랑하지?” 하는 두려움에 빠진다.
情 (사랑하거나 친하게 여기는 마음)
남 -남자에게 정은 더 이상 설레임 없는 사랑의 식음과 같다. 그래서 바람을 핀다.
그러나 헤어지고 나서 깨닫게 된다. 정도 사랑이었음 을…
여 -여자는 사랑과 함께 조금씩 정을 나누어 준다. 그러나 남자는 그 정을 사랑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 나중에 쫓아다니는 입장에 놓 여 있게 되는 사람은 바로 정에 약한 여자다.
첫사랑
남 -첫사랑 상대 보다 그 시절에 대한 아련한 추억과 돌아갈 수 없는 자신의 모습을 잊지 못한다.
여 -가끔 기억하기도 하나 현재에 충실한 편이다.
여자에게 있어서 과거의 사랑은 이미 찢어 버린 다이어리의 한 면과 같다.
폭력
남 -남자는 성격, 과거의 경험, 부모의 영향에 따라 여자에게 폭력을 휘두르기도 한다.
여 -여자는 폭력적인 남자를 경멸한다. 물건을 던지고 부시는 행동 을 역겨워 한다.
더군다나 여자를 때리는 행동은 절대 용납하지 못 한다.
Shopping.
남 -여자들과는 쇼핑라인이 틀리다. ‘집→매장→집이다.’
즉 아이 쇼핑 없이 필요한 물건의 직접적 구매가 쇼핑의 전부다.
여 -둘러 보고 마음에 드는 것이 없으면 절대 사지 않는다. 아이 쇼 핑을 더 즐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여자와의 쇼핑이 남자에겐 피 곤하고 힘든 일이다.
선물
남 -큰 것에 의미를 두고 값비싼 선물을 사줄 때 까지 돈을 모으기 위해 기다린다.
여 -작은 것에도 큰 의미를 두고 사소한 선물이라도
감사하게 생각 하고 깊은 감동을 받는 편이다.
유혹
남 -남자는 여자를 꼬시기 위해 없는 말도 지어내고 무슨 짓이라도 다 할 것처럼 맹세 한다.
남자의 유혹은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장난 감을 사달라고 조르는 과정과 흡사하다.
여 -여자는 남자를 꼬시기 위해 일부러 튕기고 의상과 화장술에 많 은 신경을 쓰는 편이며,
그 때문에 약속시간에 항상 늦다. 여자의 유 혹은 미끄러워 잡히지 않는 미꾸라지와 흡사하다.
외모
남 -마음과 성격을 본다고 하지만 사실 외모를 많이 본다. 나이에 따 라 얼굴에서 몸매로
여 -전체적인 이미지, 깔끔함을 많이 본다. 나이에 따라 능력 중심으 로.
계절, 날씨
남 -남자는 계절과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사랑하는 마음 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여 -여자는 계절과 날씨에 민감한 편이다. 낭만적이 아니라면 비가 오는 날에는 외출을 꺼리게 된다.
(비가 와서 머리가 뒤집어 지는 영 향도 있음)
이상적 순위
남 -1순위 예뻐야 한다, 2순위 예뻐야 한다, 3순위 예뻐야 한다.
여 -1순위 능력, 성격, 자신을 사랑해주는 마음, 2순위 외모, 3순위 스타일 등
권태기
남 -내가 어제도 저 여자랑 잤는데 오늘 또 자야 하나.
만나러 가는 길이 의무적이구나. 이럴 때 권태기를 느끼기 시작한다.
여 -서서히 애정 표현이 줄어 드는구나. 너무 편하게 대하는구나.
전 화나 문자가 줄어드는 구나. 바빠지기 시작하는구나.
이럴 때 여자 들은 권태기를 느끼기 시작한다.
이유
남 -남자는 사랑에 빠지더라도 다른 이유가 생기면 사랑을 버릴 수 도 있다.
안타깝겠지만 그 이유란 바로 다른 더 멋진 여자다.
여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이유 불문이다. 순간적으로나마 가족까지 버리기도 한다.
판단
남 -남자는 첫 인상만으로도 상대방과 사귈지 말지를 판단한다.
그 리고 사랑이라 믿는 감정에 빠질 수도 있다. 남자의 판단 법은 이분 법이다.(도 아니면 모식)
여 -여자는 첫 인상과 더불어 시간과 함께 드러나게 되는 내적인 면 과
능력적인 부분을 조합해서 사귈 판단을 내린다. 판단 기준이 남 자에 비해 더욱 까다로우며 선택에 신중하다.
스킨십
남 -남자는 스킨십 횟수로 사랑을 확인하려 한다. 스킨십을 목적으 로 사랑을 할 수도 있다.
‘키스→가슴→섹스’가 스킨십 공식이다. 스 킨십 중도하차가 어렵다.
여 -여자는 사랑하기 때문에 스킨십을 허용한다. 스킨십을 절제할 수 있다.
스킨십 장소에 구애를 받는다. 애정과 스킨십 횟수는 비례 한다.
설득
남 -남자가 여자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청각과 후각, 미각을 자극해 야 한다.
좋은 말, 좋은 음식, 좋은 향기로 설득하라.
여 -여자가 남자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시각을 자극해야 한다.
눈을 즐겁게 해주는 만큼 마음도 비례하여 움직인다.
바람
남 -남자니깐 바람을 필 수도 있고 남자니깐 용서가 되는 것으로 생 각한다.
여 -더 좋은 배우자를 선택하기 위한 이유가 되며, 여자가 바람나면 마음 돌리기가 힘들다.
옛말에 “집 나간 고양이와 여자는 찾지 마 라!”는 말이 있다.
인터넷
남 -남자는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음란 영상을 감상하고,
업 무를 위해 인터넷을 사용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 -여자는 개인 홈페이지를 꾸미거나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일, 연 예인 사진감상,
음악감상, 쇼핑 등을 위해 인터넷을 사용하는 경우 가 대부분이다.
나이트
남 -남자는 나이트의 제 1목적이 부킹이며 제 2목적이 음주가무다.
여 -여자는 나이트의 제 1목적이 음주가무이며 제2목적이 친구들과 의 친목 도모다.
Second
남 -섹스를 위해 세컨드를 두기도 한다. 엔조이를 위해 세컨드를 두 기도 한다.
자신의 능력을위해 세컨드를 두기도 한다.
여 -미래의 배우자를 선택하기 위해 세컨드를 두기도 한다.
여러 사 람의 장점을 비교해가며 가장 자신과 적합한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된 다.
그러나 장점과 장점과의 비교로 인해 단점을 간과해 버릴 위험 에 빠지게 된다.
소품
남 -남자는 여자의 소품에 별 관심이 없다. 눈으로 드러나게 되는 큰 형상에 관심을 가질 뿐이다.
(다이아몬드 목걸이보다 가슴과 엉덩 이에 먼저 시선이 가게 된다)
여 -여자는 남자의 구두, 액세서리, 벨트, 지갑, 향수등에 관심을 보 인다.
소품은 남자의 능력과 스타일을 판단하는 중요한 척도가 된 다.
NG
남 -튀어 나온 코털, 지저분한 수염, 더러운 구두, 땀 냄새, 비듬, 눈 을 가린 앞머리, 쫄쫄이.
여 -통 굽, 탈색, 공주 풍 의상, 떡 칠 화장, 지독한 향수, 티 나는 명 품 이미테이션.
한 눈
남 -남자는 길을 걸으며 매혹적인 이성에게 한눈을 판다.
남자가 눈 을 돌리게 되면 이는 거의 100% 다른 여자를 봤다고 보면 된다.
본 능적이나 일시적인 현상이다.
여 -여자는 길을 걸으며 자신보다 예쁜 혹은 스타일 좋은 동성에게 한눈을 판다.
성적주체성
남 -꽃 미남이 유행이라도 남자라면 정도의 남성다움을 지니고 있어 야 한다.
성적 주체성을 완전히 잃어 버려서는 안 된다. 남자가 너무 여자다우면 매력이 반감된다.
여 -성격이 털털하다는 것과 남자 같다는 것은 다른 것이다.
짧은 머 리보다 긴 머리를 선호하는 것이 남자다. 여자는 여자다울 때 가장 아름답다라는 말이 있다.
여자가 가장 매력적일 때란 바로 여자다울 때다.
자상함
남 -남자는 자상하다는 것을 이해와 배려 있는 행동으로 생각한다.
여 -여자는 자상하다는 것을 보다 여자의 자유를 인정해주는 폭 넓 은 이해심으로 생각한다.
스타일
남 -남자는 최소 깔끔하기만 해도 이성에게 어필 할 수 있다.
헤어스 타일, 옷, 구두, 벨트, 깔끔히만 하라. 사이즈를 정확하게 입고
가진 옷을 깨끗이 빨아 입는 것부터 시작하자.
여 -여자는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것이 유리하다. 남자는 시각적인 감동을 받는다.
그 감동을 충족 시켜줄 수 있는 것 이 바로 여자의 고정되지 않은 다양한 이미지다.
여자의 변신은 무 죄다. (요즘은 남자의 변신도 무죄다)
이별
남 -남자는 이별하고 나서 상대방의 고마움과 사랑을 뒤늦게 깨닫는 경우가 많다.
과거의 기억을 쉽게 지우지 못한다. 가슴 한구석에 로 맨스를 가직하고 살아간다.
여 -여자는 이별하고 나서 냉정하다. 현실에 충실한 편이고 그 때와 는 다르게 변신한다.
울면 울수록 금방 지워지는 것이 바로 여자의 과거다.
자동차
남 -남자들은 처음 차를 사면 카 섹스에 대한 환상을 가지거나 이성 을 유혹할 도구로 사용한다.
“어디 카 섹스 할만한 곳 없나..?”
여 -여자들은 처음 차를 사면 맛있는 곳, 좋은 풍경이 있는 곳을 찾 아 가고 싶어한다. “달맞이 고개 레스토랑이 좋은데..”
솔로
남 -남자는 솔로였던 기한이 길면 길수록 다가온 이성에게 쉽게 흔 들린다.
여 -여자는 솔로였던 기한이 길면 길수록 다가온 이성에게 쉽게 흔 들리지 않는다.
혼자 지내온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함부로 사귀지 않 는다.
판타지
남 -남자는 그 여자와의 섹스 판타지를 꿈꾼다.
여 -여자는 그 남자와의 미래 판타지를 꿈꾼다.
시선
남 -남자는 여자의 얼굴과 몸매에 시선을 집중한다.
여 -여자는 남자의 건장한 체격과 키와 스타일에 시선을 집중한다.
우정
남 -남자의 우정을 무시해선 안 된다. 친구의 애인을 빼앗으려 하지 마라
여 -여자의 우정도 질기나 친구를 버리고 남자에게 가기도 한다.
주변인
남 -남자들은 주변인의 평가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여 -여자들은 주변인의 평가에 민감하다. 소문에 민감하며 친구들이 얘기하는 상대방에 대한 평가에 민감하다.
주변인에게 떳떳해질 수 있는 연인을 찾으려 한다.
연상, 연하
남 -남자는 어릴 땐 연하를 좋아하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연상을 좋 아한다.
여 -여자는 연하보다는 연상을 좋아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그러 나 노처녀들은 연하를 더 좋아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피임
남 -콘돔 사는 것을 창피하게 여기는 남자들이 바로 대한민국 남자 들이다.
질 외 사정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한 편이다.
(질 외 사정의 실패율은 20% 이상이고 쿠퍼액에도 소량의 정액이 포함되어 있다)
여 -어설프게 알고 있다. 남자에게 피임을 맡기려 하는 경향이 있는 데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켜야 한다. 점점 낙태가 여자들의 필수 코 스가 되어 간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술
남 -남자는 술을 마시면 과거의 애인이나 섹스가 생각난다.(귀소본 능이 발생하기도 한다)
여 -여자는 술을 마시면 과거의 잘못과 그 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친 구, 거울과 잠이 생각난다.
수다
남 -남자의 수다:군대, 싸움, 운동, 여자, 섹스, 돈, 대박, 게임, 애인, 자동차.
여 -여자의 수다:쇼핑, 험담, 소문, 남자, 음식, 풍경, 장소, 동성, 새로 구매한 물건
도덕
남 -남자는 책임과 의무에 구속 당하며 정도의 도덕성을 지니며 살 아간다.
여 -여자에게 있어서 사랑 그 자체가 바로 도덕이다.
거짓사랑
남 -그날 기분에 따라, 목적에 따라 사랑한다는 말을 쉽게 할 수 있 다.
여 -여자는 쉽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한다.
과거
남 -남자는 여자의 과거를 이해하는 척 해도 끝까지 이해하지는 못 한다.
끊임없이 과거를 추궁하려 하고 의심하려 한다.
(“처녀가 아니군! 그렇다면 지금까지 도대체 몇 명이랑?”)
여 -여자는 남자의 과거에 그렇게 연연하지 않는다. 현재에 자신에 게 충실하면 그뿐이다.
비록 과거가 나쁘더라 도 미래에 더 잘할 의 지를 보여준다면 여자는 남자의 과거를 용서한다.
현재
남 -남자는 현재 사랑하고 있다.
현재 사랑하고 있는 크기가 미래를 좌우하기도 한다.
여 -여자는 현재 사랑하려 하고 있으며 미래에 더 사랑할 가망성을 가지고 있다.
미래
남 -쉽게 미래를 확신하려는 경향이 있다.(“걱정하지마! 난 분명히 대표이사가 된다!”)
여 -미래에 대한 기대가 큰 편이다.(“어디도 가고 어디도 가야지! 결 혼 하면 뭐도 사고 뭐도 사야지!”)
여행
남 -기회의 날! 새로운 출발의 계기, 자칫 잘못하여 사고(?)치는 날.
여 -일상으로의 탈출, 추억 만들기, 권태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결 책. “손만 잡고 자자!” 말에 속는 날.
매너
남 -매너를 지킬 줄 아는 남자는 드물다. 남자는 고집이 세며 자기 중심적인 경향이 짙다.
여 -여자는 매너를 자신을 보다 가치 있게 여겨주는 남자의 세심한 배려로 생각한다.
부정
남 -남자는 애인의 육체적인 부분을 부정한다. 좀 더 큰 가슴이길, 탱탱한 엉덩이이길,
입술이 섹시하고 얼굴이 더 예쁘기를 바란다.
여 -여자는 애인의 정신적인 부분을 부정한다. 좀 더 자상하고 배려 있기를, 더 사랑해 주기를 바란다.
눈물
남 -남자는 큰 사랑 앞에 무릎을 꿇기도 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남자의 눈물은 두 가지가 있다. 비겁한 눈물과 아름다운 눈물.
여 -여자에게 있어서 눈물은 무기가 될 수도 있으며
남자를 더욱 멀 어지게 만드는 귀찮고 짜증나는 도구가 될 수도 있다.
너무 자주 우 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
아닌 척
남 -남자는 아닌 척을 잘 하지 못한다. 쉽게 그 감정이 드러나는 편 이다.
여 -여자는 아닌 척을 참 잘한다. 참 잘했어요 도장 100개 받고도 남 는다.
꽃
남 -남자에게 꽃은 사기 민망한 물건에 불과 하다.
소주 한 병의 가 격은 알아도 꽃 한 송이의 가격은 잘 알지 못한다.
여 -여자에게 꽃은 비록 시들고 마는 것이라 해도 마음을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마력과도 같은 것이다.
그리고 꽃은 시들지만 꽃을 준 그 사람의 마음은 시들지 않는다.
스피드
남 -남자는 급속도로 타오르고 급속도로 식는다. 즉 급속도로 마음 이 움직인다.
여 -여자는 서서히 좋아하고 서서히 사랑에 빠지게 된다. 섹스도 마 찬가지다.
키
남 -남자 보다 크면 부담스럽고 너무 작아도 부담스러운 것.
여 -일단 남자가 여자보다는 커야 한다고 생각한다. 얼굴 보다 키 를 보는 여자들이 많다.
(보호본능, 기대고 싶은 심리의 영향)
애정표현
남 -남자는 사랑에 대한 확신과 자만심이 큰 편이다.
이제 자신의 여 자라는 생각이 들면 들수록 표현하지 않고 무뚝뚝해지며 상대방이 떠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한번 잡은 물고기에게는 더 이상 먹 이를 주지 않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여 -여자는 사랑하면 할수록 사랑 받고 있는 증거를 찾고 싶어 하고 확인하고 싶어한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애정 표현의 강도가 높 아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직업
남 -남자는 여자의 직업보다는 먼저 외모에 관심을 가지고 부수적인 선택기준으로 직업을 선택한다.
(여자를 통하여 인생 역전을 꿈꾸 는 사람도 있으나 드물다-여자는 로또가 아니다)
여 -여자는 남자의 직업과 행복을 동일시 여기는 경향이 있으며 때 에 따라선 직업을 선택기준 제 1순위로 생각한다.
그러나 결국 마음 에 맞는 사람과 결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칭찬
남 -칭찬을 받는 것도 해주는 것도 인색한 사람이 바로 대한민국 남 자들이다.
여 -여자에게 칭찬은 유혹의 최고 무기다. 칭찬은 늙은 여자를 처녀 로 만들고
유부녀를 바람나게 만들기도 할 만큼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칭찬에는 돈이 들지 않는다.
모텔
남 -모텔에 가서 너무 자연스럽게 행동하지 마라. 씨만 뿌리고 도망가지 마라.
여 -침대에 퍼지지 마라. 옷 벗고 돌아 다니지 마라. 능숙하게 행동하지 마라.
섹시
남 -남자는 여자의 입술, 가슴, 엉덩이, 다리 라인을 보며 섹시함을 느낀다.
여 -여자는 남자의 넓은 가슴, 탄력적인 엉덩이, 팔뚝, 팔의 힘줄을 보며 섹시함을 느낀다.
첫인상
남 -남자는 상대방의 첫인상에 감정의 70%을 소비한다.
여 -여자는 상대방의 첫인상에 감정의 30%을 소비한다.
돈
남 -남자는 자신의 주머니 사정에 아주 민감하다. 남자는 큰일이 생 기면 지갑부터 찾는다.
여 -여자는 자신의 주머니 사정에 민감한 것 보다는 외모에 더 민감 하다. 여자는 큰일이 생기면 거울부터 찾는다.
사진
남 -친구들에게 자랑용, 지갑에 넣고 다니는 보관용.
여 -추억의 일부분, 애정의 증거, 예쁘게 꾸며갈 일거리.
Couple ring
남 -커플 링 장만 위해 아르바이트, 월급 모으기, 족쇄, 은근한 부담, 애정의 상징, 남들이 하니깐 하는 것, 바람의 방해물.
여 -친구들에게 자랑용, 애정의 증거, 애정의 상징, 미적 도구
조건
남 -남자가 생각하는 여자의 조건은 아름다운 몸매, 예쁜 얼굴, 애 교, 성격, 키다.
여 -여자가 생각하는 남자의 조건은 깔끔한 외모, 건강, 능력, 자상 함, 배려, 이해다.
Work
남 -이성에 대한 잡념을 떨쳐버리고 일에 더욱 매진하기 위해 결혼 을 꿈꾸기도 한다.
여 -힘든 일을 하고 있는 자신의 현실을 떨쳐버리기 위해 결혼을 꿈 꾸기도 한다.
근육
남 -남자는 자신의 근육이 이성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이라 생각하 며 땀을 흘리지만
사실 여자들에게 그렇게 큰 호감을 주진 못한다.
여 -여자는 오히려 남자의 우락부락한 근육으로 인해 거부감을 가지 게 된다.
친해짐
남 -남자는 목욕탕에서 혹은 함께 게임과 스포츠를 즐기면서 친해진 다.
여 -여자는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쇼핑을 하면서 친해진다.
글
남 -남자는 글을 보고 감정이 격해지진 않지만 도색잡지를 보면 감 정이 흥분된다.
여 -여자는 글이 주는 감동에 젖어 들어간다. 글로 인한 흥분까지 가 능하다.
Kiss
남 -키스 다음 가슴, 가슴 다음 섹스, 남자에게 있어서 키스는 섹스 로의 시발점이다.
여 -여자에게 있어서 키스는 달콤하고 아름다운 속삭임과 숨결, 영 혼의 또 다른 대화이다.
섹스보다 키스를 더 좋아하는 여자들도 많 다.
믿음
남 -남자는 자신이 했던 거짓말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상대방이 넘 기면 무사 안일할 줄 착각하고 있다.
여 -여자에게 있어서 믿음은 사랑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반복되는 거짓말을 통한 믿음의 상실은 이별과도 연결된다.
작은 믿음의 큰 덩어리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포옹
남 -남자는 여자를 안아 주는 것에 대해 인색한 편이다. 별 의미를 두지 않는다.
여 -여자는 남자의 따뜻한 포옹을 좋아한다.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 면 사랑 받고 있다 느낀다.
기억
남 -남자가 너무 자세하고 세부적인 내용까지 다 기억하리라 믿는 것은 여자의 욕심이다.
여 -여자의 기억력을 무시했다 낭패를 보는 경우를 나는 참 많이 보 아왔다.
여자의 마음을 얻는 법
사랑에 빠지고 싶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 사랑은 연예인들의 트위터에 있는 해시태그와도 같이 흔하고 보편적인 욕망이다. 관심 있는 여자의 사랑을 얻고 싶은 마음이 절실하다면, 그녀의 관심을 끄는 방법 몇 가지가 있다. 여자의 마음을 얻으려면 언어적 표현과 비언어적 표현을 이용해 매력을 쌓는 것과 동시에 시간을 갖고 그녀를 알아감으로써 자신의 장점을 자연스럽게 알려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스럽게 행동하면서 그녀를 존중하는 것이다.
여자는 원래 마음을 늦게여나요?
전 대학교3학년 예비역인 남학생입니다.
저한텐 만난지 2달?정도된 여자친구가있는데요
물론 제가좋아해서 만나자고 했습니다. 걔도 받아들였구요
근데 저는 정말좋은데 얘도 표현을 하긴하는데 무뚝뚝한 애라 그런지
많이 표현을 안하더라구요.. 그래도 가끔 마음묻어나는 표현도 하긴해요 진심으로..
물어보니 아직 마음을 여는중이라던데.. 제딴에는 자존심이 상하더라구요.. 정말 어디가면 대쉬도받아봤고 좋다고 쫓아다니는애들도 많은데..
다른여성분은어떤가요? 사귀는건애정이있으니까 관심이 있다는거 아닌가요??
언제 정말 마음이 열리나요?
시험들은 다들잘치셨나요 전오늘빡센거끝나고 가벼운것만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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