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소설 공모전 | 공모전에 참여하는 게 좋을까요? [웹소설 이야기] 25367 좋은 평가 이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웹 소설 공모전 – 공모전에 참여하는 게 좋을까요? [웹소설 이야기]“?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Chewathai27.com/you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Chewathai27.com/you/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나비계곡의 웹소설 이야기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6,492회 및 좋아요 142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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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상 최대 웹소설 공모전 – 올콘

2022 지상 최대 웹소설 공모전 공모개요 -2022 지상 최대 웹소설 공모전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공모주제 – 판타지, 무협, 현대물, 스포츠, 대체역사 등의 장르 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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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ll-con.co.kr

Date Published: 10/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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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1라운드’ 모집 요강 공개

서울–(뉴스와이어) 2022년 04월 18일 —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네이버웹툰’과 함께 진행하는 ‘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1라운드’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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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wire.co.kr

Date Published: 5/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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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공모전 – 나무위키:대문

문피아에서 2015년부터 매년마다 개최하고있는 공모전.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이라 불리는 이 공모전은 보통 문피아 내에서 진행되며, 해당 공모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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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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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애니툰 웹툰 / 웹소설 공모전 – 위비티

30□ 공모주제- 애니툰 웹툰/웹소설 공모전- 장르 : 로맨스, 로판, BL, 판타지, 무협, 성인(19세 작품도 가능)- 50화 이상 연재가 가능한 작품 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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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evity.com

Date Published: 11/13/2022

View: 7446

“계급장 떼고 평가”…웹소설 공모전에 역대급 상금 내건 네이버

10억 원. 네이버웹툰과 문피아가 다음달 11일부터 진행하는 ‘2022 지상최대웹소설공모전’의 총 상금이다. 대상 1개 작품 1억 원, 최우수상 5개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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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1/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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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MC HEADLINE] 2022.06~ 웹소설 공모전 정보 및 공모전 TIP

네이버웹툰은 2022년 5월과 6월, 웹소설과 웹툰 공모전을 차례대로 개최한다. IP 원천인 웹소설과 웹툰을 모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총상금 10억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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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ebnovel.blog

Date Published: 10/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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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가가 되는 가장 빠른 길, 공모전 파헤치기 – 브런치

웹소설 공모전에 대해 낱낱이 알아보자! | 웹소설 작가가 되는 가장 빠른길 1. 공모전 편 2. 무료 연재 후 컨택 & 유료 연재 편 ◁ 클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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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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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상화를 위한 웹소설&웹툰 공모전 – 링커리어

제1회 영상화를 위한 웹소설&웹툰 공모전입니다. 혜택으로는 실제상용화 등이 있습니다. 문학/시나리오, 캐릭터/만화/게임에 관심있다면 지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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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inkareer.com

Date Published: 1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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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원석 낚자” 커진 웹툰·웹소설 시장에… ‘억 소리’ 공모전들

웹소설 단일 공모전 상금 규모로는 국내 최고 수준이다. 신인, 기성작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대상 작품에는 1억 원, 최우수상 5개 작품에는 각 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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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9/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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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에 참여하는 게 좋을까요? [웹소설 이야기]
공모전에 참여하는 게 좋을까요? [웹소설 이야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웹 소설 공모전

  • Author: 나비계곡의 웹소설 이야기
  • Views: 조회수 6,4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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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JYmFErFHXk

문피아, ‘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1라운드’ 모집 요강 공개

서울–(뉴스와이어) 2022년 04월 18일 —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네이버웹툰’과 함께 진행하는 ‘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1라운드’ 모집 요강을 공개했다

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1라운드는 공모 부문 판타지, 무협, 현대물, 스포츠, 대체 역사 등의 장르 웹소설로 신인, 기성 작가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다.

올 5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40일간 진행되며, 문피아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한 뒤 1회당 4000자 이상, 최소 30화 이상 연재하면 된다.

문피아가 네이버웹툰과 연합 공모전으로 진행하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상금 규모와 특전이다. 대상(1작품) 상금 1억원을 비롯해 △최우수상(5작품) 각 5000만원 △우수상(10작품) 각 2000만원 △특선(25작품) 각 200만원 등 4개 부문에서 총 6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상금 외에도 대상과 최우수상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단독 프로모션 지원 △네이버시리즈 정식 연재 △웹툰 제작 후 네이버웹툰 정식 연재 등이 지원된다. 우수상·특선의 경우도 문피아, 네이버시리즈의 각종 프로모션이 지원된다.

심사는 독자 심사(무료 조회 수)와 내부 심사위원단 평가인 예심을 거쳐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통합 심사위원단)인 본심을 통해 수상작이 선정된다. 공모전 결과는 7월 20일 문피아, 네이버웹소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문피아와 네이버웹소설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문피아 웹소설 공모전은 웹소설 업계에서는 가장 오랫동안 최대 규모를 유지해오고 있다.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나노 마신(喇勞 魔神) △천재의 게임방송 △신입사원 김철수 △검신급 재능을 사다 등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웹소설 작가, 작가 지망생, 웹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 사이에서는 가장 기다려지는 웹소설 공모전으로 꼽힌다.

문피아 김환철 대표는 “네이버웹툰과 함께하는 만큼 역대 최고 상금과 특전으로 준비했다. 대한민국 웹소설 작가를 위한 최고의 공모전이 되길 기대한다”며 “양 사 간 협력을 통해 웹소설 지식 재산권(IP) 확장을 위한 추가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2라운드는 공모 부문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장르 웹소설로 네이버웹소설 챌린지리그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 공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문피아 개요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는 대한민국 최대 웹소설 플랫폼이다. 2002년 설립 이래 글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쉽게 읽고, 창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가이드와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가능성 있는 소설 작품이 대중의 관심을 이끌게 함으로써 대한민국 문학 시장의 저변을 확대·성장시키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더불어 무협, 판타지,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 소설 플랫폼 사업을 바탕으로 웹툰, 드라마, 영화, 게임, 출판 및 굿즈 등 소설 지식 재산권(IP)의 콘텐츠 사업 확장에도 집중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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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애니툰 웹툰 / 웹소설 공모전

공모전 공모요강 ※ 본 내용은 참고 자료입니다. 반드시 주최사 홈페이지의 일정 및 상세 내용을 확인하세요.

2022 애니툰 웹툰 / 웹소설 공모전

■ 기간 및 일정

– 2022. 05. 09 ~ 2022. 06. 30

■ 공모주제

– 애니툰 웹툰/웹소설 공모전

– 장르 : 로맨스, 로판, BL, 판타지, 무협, 성인(19세 작품도 가능)

– 50화 이상 연재가 가능한 작품 권장

■ 지원자격

– 남녀노소 누구나 (19세 작품은 성인 한정)

– 신인/기성작가, 개인, 팀 지원가능 (응모작 수 제한 없음)

■ 접수방법

[email protected] 로 제출

■ 출품규격

– 메일 제목 : 웹툰/웹소설 공모전 응모_작가명

– 모든 파일을 압축(.zip)하여 제출

ex) 파일명 : 웹툰/웹소설 공모전 응모_작가명.zip

– 웹툰 원고 분량 : 회당 65컷 내외

※ JPG 원고 (가로 720px 이상, 세로 제한 없음)

※ 원본파일(PSD)은 가로 1500px 이상으로 제작

– 웹소설 원고 분량 : 화당 공백 포함 5,500자 이상

※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사이트 참고

■ 제출서류

– 웹툰

* 1화 이상의 완성 원고

* 캐릭터 시트

– 웹소설

* 최소 20회차 이상 원고

* 작품 기획서

– 웹툰/웹소설 공통

* 줄거리가 포함된 시놉시스

* 작가 정보 (경력 여부 / 이름 / 필명 / 연락처)

■ 시상내역

– 총 상금 2억원 + 애니툰 연재보장

– 20여개 플랫폼 비독점 동시 연재

– 대상 5,000만원 (1명)

– 최우수상 2,000만원 (4명)

– 우수상 1,000만원 (6명)

– 장려상 100만 원 (10명)

■ 유의사항

– 본인이 저작권을 보유한 순수 창작물만 지원 가능합니다.

– 출판, 유료판매, 유료연재 등 상업적으로 발표된 적 없는 작품만 가능합니다.

– 기준에 미달 할 경우 수상자가 없을 수 있습니다.

– 표절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선정된 경우 당선이 취소 될 수 있습니다.

– 시상 과정에서 사전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상금은 제세공과금을 제외하고 지급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이메일 문의

“계급장 떼고 평가”…웹소설 공모전에 역대급 상금 내건 네이버

박제연 네이버웹툰 웹소설 총괄 리더와 송준서 문피아웹소설 본부장. 사진 제공 네이버웹툰

10억 원.네이버웹툰과 문피아가 다음달 11일부터 진행하는 ‘2022 지상최대웹소설공모전’의 총 상금이다. 대상 1개 작품 1억 원, 최우수상 5개 작품 각 5000만 원 등 10억 원의 상금은 국내 문학 공모전 중 최고 금액이다. 문학동네 소설상 상금인 5000만 원을 비롯해 국내 순수문학 상금을 훌쩍 뛰어넘는다. 웹소설 업계에서도 카카오페이지가 올 2~3월 진행한 ‘2022 스테이지 웹소설공모전’의 총 상금 5억 원의 2배에 달한다.왜 이런 거액을 들여 공모전을 여는 걸까. 26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웹툰에서 만난 박제연 네이버웹툰 웹소설 총괄 리더(45)와 송준서 문피아웹소설 본부장(46)은 “여러 업계에서 일하는 다양한 신인 작가들을 웹소설의 세계로 끌어들이고 싶었다”고 입을 모았다. “창작의 세계엔 경계가 없어요. 웹소설 시장 규모가 6000억 원으로 커지면서 순수문학, 드라마, 영화 작가 지망생들이 웹소설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죠. 기성작가와 신인작가가 모두 응모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 계급장 떼고 웹소설의 세계에서 평가 받는 거죠.”(박 리더)두 플랫폼이 공모전을 여는 건 웹소설의 다양화를 꾀하기 위한 전략이다. 네이버웹소설의 플랫폼인 네이버시리즈의 2018~2021년 연평균 성장률은 50%에 달한다. 네이버시리즈에 현재 20만 편 이상이 연재되고 있지만 독자들은 여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원한다. 송 본부장은 “현직 의사, 검사, 형사도 직업의 세계를 판타지 웹소설로 창작하고 있다”며 “트렌드가 수시로 바뀔 정도로 독특한 웹소설이 쏟아지고 있다”고 했다.공모전은 응모자가 온라인 사이트에 직접 작품을 연재하는 ‘오픈 연재’라는 방식을 택했다. 순수문학 공모전과 달리 온라인 플랫폼에 작품을 연재하는 웹소설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박 리더는 “독자와의 호흡을 중시하자는 차원에서 심사위원이 독자의 평가를 반영해 수상작을 결정한다”고 했다. 송 본부장은 “공모전 참가 조건이 1화 당 4000자 이상, 총 30화 이상”이라며 “웬만한 장편소설 분량인 12만 자 이상을 쓸 수 있는지 예비 웹소설 작가에게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네이버웹툰은 지난해 9월 문피아 최대 주주가 됐다. 웹소설 업계에서 큰손으로 불리는 두 플랫폼이 손을 잡은 건 지식재산권(IP)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다. 영상이나 웹툰과 비교해 작품 길이가 길고 기승전결이 탄탄한 웹소설은 IP의 원천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 박 리더는 “문피아는 IT(정보통신) 기업들이 웹소설 시장에 뛰어들기 전부터 ‘찐 독자’를 취향을 찾아온 만큼 협업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생각했다”고 했다. 송 본부장은 “공모전은 두 플랫폼이 함께 하는 첫 행보라는 점에서 웹소설의 가능성을 시험할 수 있는 잣대”라고 했다.누적 조회수 1억7400만 회를 넘어서고 현재 영상화가 진행 중인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처럼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 또 나올 수 있을까. 두 사람은 자신 있게 답했다.“끊임없이 투자해야 제2의 ‘전지적 독자 시점’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공모전을 여는 건 좋은 작품 뿐 아니라 좋은 작가를 찾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올해를 이끌 웹소설 작가를 여기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이호재 기자 [email protected]

[CKMC HEADLINE] 2022.06~ 웹소설 공모전 정보 및 공모전 TIP

2022년 6월 이후 진행하는 웹소설과 장르문학 공모전 정보를 모았다. 해당 공모전의 특징과 공모전 팁을 알아보자.

박세림(웹소설창작전공 교수)

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네이버X문피아 [1라운드] [주최사 공고 바로가기]

네이버웹툰은 2022년 5월과 6월, 웹소설과 웹툰 공모전을 차례대로 개최한다. IP 원천인 웹소설과 웹툰을 모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몸집을 불린 이번 공모전은 2개의 라운드로 나눠 진행한다. 1라운드는 문피아를 통해 (1) 판타지 (2) 무협 (3) 현대물 (4) 스포츠 (5) 대체역사 장르를, 2라운드는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 (1) 로맨스 (2) 로맨스 판타지 장르로 이어진다.

1라운드 대상 수상자는 1억 원의 상금과 함께 (1) 문피아 선독점 연재 (2 )네이버시리즈 정식 연재 (3) 프로모션 지원 (4) 웹툰 제작 후 네이버웹툰 정식 연재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번 공모전의 특징은 문피아와 네이버시리즈로 연재 플랫폼을 구분했다는 점이다. 무협과 판타지 장르 선호도가 높은 문피아와 로맨스 장르 선호도가 높은 네이버시리즈. 플랫폼이 가진 장르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지원할 필요가 있다.

공모 일정 [1라운드]

접수 : 2022.05.11~06.19

심사 : 2022.06.20~07.19

발표 : 2022.07.20

응모 자격

신인, 기성작가 누구나 참여 가능. 응모작 수 제한 없음.

공모 부문

판타지, 무협, 현대물, 스포츠, 대체역사 등의 장르 웹소설 (19금 작품 참여 불가)

(로맨스, 로맨스판타지 장르는 2라운드에 해당하며, ‘네이버웹소설 챌린지리그’에서 진행 예정)

참가 조건

접수 기간 내 최소 30회 이상 연재되어야 심사 대상 (공지글은 회차 계산에서 제외)

회차별 최소 글자 수는 공백 포함 4,000자 이상 (프롤로그 제외, 소설 본문이 아닌 텍스트는 글자 수에서 제외) 출판사와 계약 체결된 작품이라도 유료 판매된 적 없는 신작이라면 참여 가능

공모전 TIP 1. 로그라인

심사위원은 하루에도 수십 편 이상을 읽는다. 사람은 본능에 지배받고, 공모전 지망생들은 대부분 비슷한 스토리를 써낸다. 그러니 심사위원들은 금방 지루해하고 집중력을 잃을 것이다. 나의 재밌고 특별한 이야기에 그들이 집중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러려면 내 이야기의 가장 정수를 뽑은 로그라인으로 초반에 그들을 낚아야 한다. 전체 스토리나 중요 사건을 한두 줄로 요약하는 정도여도 좋다. 가능하면 1) 주인공, 2) 주인공의 목표, 3) 주인공의 목표를 위한 노력, 3) 갈등 또는 대립자가 한 문장 안에 보인다면 가장 좋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훌륭한 로그라인은 일본 영화 <고백(2010)>이다. “내 딸을 죽인 사람은 우리 반에 있습니다” 이 한 줄 만으로 1) 주인공이 부모이자 선생이라는 정보(주인공), 2) ‘부모는 자기 자식을 죽인 사람에게 복수나 응징을 하고 싶을 것이다’라는 사회 통념상의 가치(주인공의 목표와 노력), 3) 대립자는 ‘내 딸을 죽인 사람’이라는 정보를 모두 보여준다. 이 정도까지 쓸 필요는 없다. 전체 스토리나 중요 사건을 한두 줄로 요약해 그들이 내 이야기가 재밌다는 걸 빨리 파악할 수 있도록 돕자.

공모전 TIP 2. 플랫폼 맞춤형 소설

문피아는 30대 이상의 남성 독자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남성향 웹소설이 주류를 이룬다. 30대, 40대, 그리고 50대 남성 독자들은 지금 무엇을 원하는가? 얼마 전까지 문피아의 유행 키워드는 재테크였다. 주식으로 시작해 가상화폐까지, 다양한 재테크 소재로 ‘인생 역전’하는 남자들의 이야기가 인기를 끈 바 있다. 그렇다면 지금은? 지금 문피아에서 이혼을 검색해 보라. ‘이혼해서 인생 역전’한 이야기가 상위권에 대거 포진해 있음을 알 수 있다. 인기 소재를 차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는 그 소재로 인해 ‘인생 역전’했다는 전개에 더 주목해야 한다. 이혼 키워드는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행 소재를 찾고 싶다면, 문피아나 조아라 같은 무료 연재 사이트의 상위권 작품을 찾아보면 된다. 문피아의 경우 투데이 베스트를 꼭 체크하도록 하자. 플랫폼의 인기 키워드를 확인하고 그 소재에 나만의 차별점을 만드는 것은 웹소설 공모전의 주요 팁이다.

지상최대 공모전 2라운드는 로맨스와 로맨스 판타지 장르로, 플랫폼은 네이버웹소설이다. 주의할 점은 네이버웹소설의 로맨스와 로판은 전연령가여야 한다는 것. 19금 소재나 노골적인 성 묘사, 청소년이 보기에 부적절하다고 판단될 여지가 있는 잔인한 묘사는 여기선 통하지 않는다. ‘쎈 소재’의 로맨스를 쓰고 싶다면 리디북스나 조아라로 가자.

2022 애니툰 웹툰/웹소설 공모전 [주최사 공고 바로가기]

총상금 2억 원과 타 플랫폼 동시 연재(비독점) 혜택을 내세운 2022 애니툰 공모전은 웹소설과 웹툰 모두 지원할 수 있다.

공모 일정

접수 : 2022. 05. 09~6.30

발표 : 접수일로부터 한달 내 수시 개별 연락 (늦어도 07.30까지 발표)

공통 응모 조건

장편 여부 : 50화 이상 연재 가능한 작품 권장

장르 제한 : 로맨스, 로판, BL, 판타지, 무협, 성인 (19세 이상 작품도 가능)

연령 제한 : 없음. (단, 19세 이상 작품은 성인 지원자 한정)

응모 자격 : 신인 및 기성작가, 개인 및 팀 모두 지원 가능 (응모작 수 제한 없음)

웹소설 부문 제출 서류

필수 제출 : 최소 20회차 원고, 작품기획서, 줄거리가 포함된 시놉시스, 작가 정보(경력 여부, 이름, 필명, 연락처)

원고 분량 : 회당 공백 포함 5,500자 이상

공모전 TIP 3. 메이저에서 풀 수 없는 욕망을 마음껏 표출하자

애니툰 공모전은 성인물이나 19금 소재도 지원할 수 있다. 이 부분을 십분 활용하자. 보수적인 메이저 플랫폼에서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여기서 풀어낼 수 있다. 숨겨둔 욕망을 마음껏 표출하고 하고 싶은 걸 모두 해버리자. (물론 네이버나 카카페 같은 메이저 플랫폼에 동시 연재하고 싶다면 그 욕망은 냉큼 접는 게 좋다)

공모전 TIP 4. GL은 로맨스물로 지원하자

공모 요강 장르 제한에 BL은 있지만 GL이 없다고 너무 섭섭할 필요 없다. 어디에도 GL은 불가하다고 쓰여 있지 않다. 공모전 주최사인 애니툰에도 (소수지만) GL 작품이 있다. 이런 때는 ‘로맨스물’로 지원하면 된다. 좋은 작품은 어디서든 통한다.

2022 안전가옥X왓챠 스토리 공모 : 이중생활자 [주최사 공고 바로가기]

‘비밀스럽고 종잡을 수 없고 아슬아슬해서 매력적인 이중생활자를 찾아서’

라는 카피 아래 안전가옥과 왓챠가 함께 스토리 공모전을 열었다. 이 공모전엔 주제가 있다. 바로 ‘이중생활자’. ‘이중생활자’는 <배트맨>처럼 정체를 숨긴 히어로일 수도 있고, <유부녀킬러>나 <덱스터>처럼 낮에는 평범한 모습을 하고 밤에는 또 다른 자아가 깨어나거나 <지킬 앤 하이드>처럼 이중인격을 가진 인물일 수도 있다.

공모 일정

접수 : 2022.03.15~07.31

심사 : 2022.08.01~09.30

발표 : 2022.10.01 (발표 일정은 내부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응모 자격

제한 없음

공모 주제

시리즈화 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캐릭터 ‘이중생활자’와 관련된 이야기

공모 분야

1. 단편 소설

중단편 소설 분량 / 시놉시스 제외 글자 수 2만자 이상 5만자 이하 (200자 원고지 100매이상 250매 이내)

2. 시리즈 대본

트리트먼트 : 최소 240분 이상의 시리즈를 위한 트리트먼트

대본 : 240분 이상의 시리즈를 위한 대본 (하단의 선택 중 택1)

A. 30분 내외 분량의 대본 4회 이상

B. 40분 내외 분량의 대본 3회 이상 (회당 20분 또는 60분은 지원 불가)

3. 웹툰 스토리

웹툰 트리트먼트 (최소 5천자 이상 1만자 이하) + 웹툰 스토리 3화 분량

(공모전에서 제공하는 웹툰 스토리 제출 서식을 다운받아 제출해야 함)

공모전 TIP 5. 주제를 영리하게 활용하자

‘이중생활자’라고 하니 어쩐지 <배트맨>이나 <덱스터>, <유부녀킬러>처럼 앞뒤가 명확하게 다른 인물이나 매우 드라마틱한 인물이어야 할 것 같다. 그럼 좋다. 인물의 명암이 뚜렷할수록 갈등과 목표도 뚜렷해져 더 재밌어질 테니. 하지만 그 재미의 기준은 작가가 만든다는 걸 잊지 말자. ‘이중생활자’라는 기준도 결국 작가의 역량과 창의력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 우리의 ‘이중생활자’는 <구경이>처럼 빛과 어둠을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인물일 수도 있다. 어쩌면 ‘부캐’, ‘투잡’, ‘부업’ 등으로 자기만의 무언가를 꿈꾸는 인물일 수도 있다. ‘이중생활자’라는 키워드 안에 갇히지 말고, 그 키워드를 내 이야기 안에 끌어들여라.

2023 문윤성 SF 문학상 공모 [주최사 공고 바로가기]

1965년 SF 소설 <완전사회>를 발표한 문윤성 작가를 기리는 공모전으로, 올해 3회를 맞았다. 전자신문사, SF 전문출판사 ‘아작’, 인터넷서점 알라딘, 문윤성기념사업회, 콘텐츠 스튜디오 쇼박스, 커넥티드 콘텐츠 기업 리디가 함께 주최한다.

공모 일정

접수 : 2022.10.31까지

발표 : 2023.01.02 <전자신문>에 공고

시상 : 2023년 1월 중

응모 자격

신인 및 기성작가 제한 없음

응모 분량

1. 장편 부문 : 200자 원고지 기준 500 이상 2000매 이하

2. 중단편 부문 : 200자 원고지 기준 80 이상 300매 이하

3. 원고 지정 양식 : HWP 또는 DOCX 포맷

응모 방법

아작 문윤성 SF 문학상 공모 페이지(https://arzak.tistory.com/31) 또는 알라딘 문윤성 SF 문학상 공모 페이지(https://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234688)에서 응모 신청서 및 개인 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PDF로 스캔, 원고와 함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

공모전 TIP 6. SF 소설 공모전 주의사항

자주 나오는 소재는 피하자

평행세계의 또 다른 나와의 만남, 신의 장난이나 신의 내기, 인류 멸망 중에 벌어지는 근친상간, 섹스 로봇, 생명 은행, 데이터나 종자를 보관하는 로봇이나 인공지능 등이 그렇다. 또한 아포칼립스 물을 쓸 때 세상이 멸망하는 과정에 대한 자세한 묘사는 크게 필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멸망 후의 삶과 그 삶의 규칙이다. 물론 잘 쓸 자신이 있다면 O.K. (잘 쓸 자신이 있다면 이미 더 좋은 소재를 썼겠지만)

세계관에 집착하지 말자

세계관 설정에 집착하는 작가는 그 설정을 설명하는 데도 집착하기 마련. 세계관을 보여주고 싶다면 독자가 주인공의 동선을 따라오게 만들자. 주인공을 따라오며 주인공의 오감으로 그 세계를 느끼도록 해야 한다.

모든 정보를 한 번에 풀지 말자

헨젤과 그레텔 수법을 쓰자. 중요한 정보나 설정, 주인공의 매력과 개성을 한 번에 보여주지 말고, 하나씩 찔끔찔끔 흘려라. 독자는 맛있는 과자 조각을 주워 먹으며 작가를 따라 이야기의 세계로 홀려 들어올 것이다.

공모전 TIP 7. 공모 요강을 요목조목 확인하고 그대로 따르자

생각보다 많은 공모전 지원자가 공모 요강을 제대로 읽지 않는다. 공모 요강에 쓰인 지원 규격을 꼭 확인하고 그대로 따라야 한다. 심사위원들이 ‘꼰대’여서가 아니다. 각 공모전마다 심사방식이 다른데, 어떤 공모전은 특정 글씨체나 특정 규격이 아니면 읽기 어려운 프로그램을 쓰기도 한다. “이야기만 재밌으면 됐지. 규격 따위는 내 이야기를 읽는 순간 신경도 안 쓸 거야”라는 생각은 스스로 아마추어임을 드러낼 뿐이다. 그 재밌는 이야기가 심사위원의 태블릿PC에선 외계어나 뒤죽박죽 한글로 보일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하자. 문윤성 SF 문학상 공모전은 특정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PDF 스캔 후 원고와 함께 보내야 한다. 또한 메일 제목 및 첨부 파일명도 아래 규정을 따라야 하며, 규정에 맞지 않는 원고는 심사에서 제외됨이 명시되어 있다.

메일 제목: [문윤성SF문학상]작품명_이름

첨부 파일명: 1.문윤성SF문학상_이름_응모신청서

2.문윤성SF문학상_이름_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

3.문윤성SF문학상_이름_작품명

앞서 말했듯 공모전 지원자 중 많은 수가 공모 요강을 제대로 읽지 않은 채 작품을 제출한다. 요강을 제대로 확인하고 그대로 따르는 것 만으로도 1/2 또는 1/3 안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장르문학 IP 공모전 : 리노블 시즌1 [주최사 공고 바로가기]

총상금 1억 원과 IP 확장 기회도 주는 장편 소설 공모전이 열린다. 1) 미스터리, 스릴러 2) 로맨스, 학원 3) 코미디, 드라마 4) 느와르, 액션 5) SF, 판타지 등 총 5가지 장르의 장편소설 당선작은 해피북스투유에서 소설집 출간, 투유드림에서 웹툰 제작, CJ ENM에서 영상화, 밀리의 서재에서 오디오북 출간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내 이야기가 텍스트로만 머물지 않길 바라는 야심 찬 작가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공모 일정

접수 : 2022.06.16~08.22

발표 : 2022.11.04

응모 자격

제한 없음(신인작가, 기성작가 무관) / 공동집필 가능

응모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 로맨스. 학원 / 코미디. 드라마 / 느와르. 액션 / SF. 판타지

제출 서류

완성 원고 : 200자 원고지 기준 800매 이상의 완성된 소설, A4용지 기준 5페이지 내외 시놉시스 (맑은고딕, 10포인트)

미완성 원고 : 전체 분량의 3분의 2 이상 집필한 원고, A4 용지 기준 5페이지 내외 시놉시스 (맑은고딕, 10포인트)

완성 원고에는 심사시 가산점 부여

공모전 TIP 8. OSMU에 집착하지 말자

재밌는 작품은 절대 내버려 두지 않는다. 소설을 쓰면서부터 웹툰화나 영상화를 의식하고 쓸 필요 없다. 일단 지금 쓰는 스토리와 장르, 매체 특성에 집중하자. 집필을 시작하기도 전에 “내 작품은 소설로 시작해 웹툰, OTT 드라마, 영화 그 모든 것을 아우르리라!”라는 야망이 들었다면 살포시 접어 책상 서랍에 넣어 두자. 지금 내 눈 앞의 텍스트에 집중하는 게 미래를 위해 이롭다. 중요하니까 두 번 말한다. 재밌는 작품은 세상이 절대 내버려 두지 않는다.

공모전 TIP 9. 재미와 반전을 아끼지 말자

아마추어나 학생 작가 중에 시놉시스에 반전이나 클라이맥스를 써넣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다. 아주 바보 같은 짓이다. 시놉시스는 작가 본인이나 독자를 위해 쓰는 게 아니다. 업계 전문가나 공모전 심사위원을 위해 쓴다. 그들에게 ‘내 이야기가 이렇게 재밌으니 앞으로 읽게 될 본문을 더욱 집중해서 보시라’고 설득하는 글이 바로 시놉시스다. 시놉시스가 재미없으면 본문을 읽지 않거나 초반만 훑어보고 말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나 시놉시스가 재밌다면? 당연히 본문도 집중해서 볼 것이다. 시놉시스에서 본 무시무시한 반전과 재밌는 클라이맥스가 대체 언제 나오나 기다리게 될 것이다. 시놉시스는 내 이야기의 가장 재미있는 정수만 모아 놓은 글이어야 한다.

창비 청소년문학상 공모 [주최사 공고 바로가기]

청소년 독자를 대상으로 쓴 미발표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신인이나 기성작가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 원(선인세)과 유럽 문화예술 탐방 기회를 제공하며, 수상작은 창작과 비평사에서 종이책 출간 기회를 얻는다.

공모 일정

접수 : 2022.09.30(금)까지 (우편 접수만 가능. 마감일 소인 유효)

발표 : 2022.11.16 창비 홈페이지(www.changbi.com)와 계간 『창비 어린이』 2022년 겨울호 (입상자 개별 연락)

원고 분량

200자 원고지 기준 700매 내외

응모 자격

신인 및 기성작가 제한 없음

보낼 곳

10881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84 창비 청소년출판부 창비청소년문학상 담당자

유의사항

응모 시 겉봉에 ‘창비청소년문학상 응모작’이라고 밝혀야 함.

응모자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등은 원고 첫 장에 따로 적어야 함.

원고는 원고지가 아닌 문서 프로그램(아래아한글, MS워드 등)으로 작성해 A4용지에 단편 출력해야 함. (제본은 삼가야 함)

우편 접수만 가능

창비 어린이 신인문학상 공모 [주최사 공고 바로가기]

신인 청소년문학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당선작은 상금과 함께 계간 『창비 어린이』에 게재된다. 기성작가는 지원할 수 없고, 오직 신인작가만이 지원할 수 있다는 게 큰 이점.

공모 일정

접수 : 2022.09.30까지

발표 : 『창비 어린이』 겨울호(2022년 12월 1일 발행)

모집 부문

동시 부문 : 5편

동화 부문 : 원고지 기준 30매 내외 1편

청소년 소설 부문 : 원고지 기준 60매 내외 1편

보낼 곳

10881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84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 담당자 앞 (우편으로만 받으며, 마감일 발송분까지 유효)

공모전 TIP 10. 테마는 주변에서 찾자

웹소설창작전공 학생 중에는 출판 장르 소설을 선호하는 학생이 꽤 있고 그들 중 청소년문학이나 동화 장르에 관심 있는 경우도 있다. 이들을 위한 공모전 중 하나가 바로 창비의 청소년문학상 공모전과 어린이 신인문학상 공모전이다.

웹소설은 대중성과 상업성이 무엇보다 우선되는 장르다. 물론 웹소설도 테마를 가진다. 다만 빠르게 스크롤 해가면서 읽는 장르 특성상, 독자가 잠시라도 ‘문장을 길게 읽어야 하는 타이밍’을 반가워하지 않을 뿐. 테마를 강조하고 싶다면 열성 독자만 알아챌 정도로 오히려 숨겨놓는 것이 더 유리한 장르다. 테마나 작가 의도를 대놓고 드러냈다간 독자에게 훈계조로 보이거나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

청소년문학은 테마가 중요하다. 그 테마는 청소년과 깊게 관련되어야 한다. 여기서 문제는, 테마는 대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

주변을 둘러보자. ‘나’는 어디에서 어떻게 무엇을 위해 살고 있나. ‘나’는 무엇이 부족한가. ‘나’는 부족한 그것을 어떻게 채우려 하는가.

이 문장을 청소년에게 대입해보자. ‘현시대의 청소년은 어디에서 살고 있나. 현시대의 청소년은 어떻게 살고 있나. 현시대의 청소년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나. 현시대의 청소년은 무엇이 부족한가. 현시대의 청소년은 부족한 그것을 어떻게 채우려 하는가. 현시대의 청소년은 부족한 그것을 채우지 못해 무엇으로 대체하는가.’ 주변을 둘러보고, 뉴스 사회면을 살펴보자. 청소년이 오래 머무는 장소나 인터넷 사이트, 그들의 활동 시간대가 무언지 알아보자. 테마의 해답은 관찰하기에 있다. 비단 청소년 문학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타깃층에 대한 분석은 필수다. 나의 타깃층이 무엇을 욕망하고 무엇이 결핍되어 있는지 고민하는 건 작가의 일 중 하나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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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가가 되는 가장 빠른 길, 공모전 파헤치기

웹소설 작가가 되는 가장 빠른길

1. 공모전 편

2. 무료 연재 후 컨택 & 유료 연재 편 ◀ 클릭

3. 투고 편 ◀ 클릭

웹소설을 쓰기 시작한 순간부터 누구나 웹소설 작가가 된다. 취미로 시작했더라도 쓰다 보면 ‘나도 소설로 돈 벌고 싶은데?’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억대 매출을 올린 작품을 읽다가 ‘이 정도는 나도 쓸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용기도 불끈 생긴다.

맞다. 누구나 소설로 돈 벌 수 있고, 대박 작가가 될 수 있다. 그러려면 일단 프로 작가가 되어야 한다.

내 작품을 돈으로 바꾸는 시장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프로 작가가 되는 길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CP( 콘텐츠 공급자. 출판사, 에이젼시, 매니지먼트 등 )와 출간 계약을 맺고 플랫폼에서 작품을 판매한다.

둘째. 플랫폼과 작가가 직접 계약 을 맺고 작품을 판매한다.

셋째. 플랫폼에서 작가가 직접 유료 연재 한다.

첫 번째 경우 플랫폼 수수료를 제외한 판매액을 계약조건에 따라 출판사와 나누어야 한다. 보통 런칭 익익월, 내 통장에 첫 인세가 꽂힌다.

플랫폼 수수료가 30%고 출판사와 6:4 계약을 맺었다고 치자. 독자가 1,000원을 결제하면, 작가에겐 세금 3.3%를 뗀 406.14원가량 입금된다.

두 번째와 세 번째 경우 플랫폼 수수료와 세금을 제외한 수익이 내 통장으로 들어온다. 이때 작가가 CP가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럼 작가들은

수익 배분율 높은 직계약이나

유료 연재를 하겠네?

실상은 그렇지 않다. 대다수 작가가 출판사를 끼고 작품을 유통한다.

왤까?

일단 직계약이 가능한 플랫폼이 많지 않다. 있다고 해도 직계약 작가가 될 기회는 매우 드물다. 된다고 해도 대형 플랫폼이 아니고서는 매출을 장담할 수 없다.

유료 연재는 작가의 선택 문제다. 억대 수익을 올리는 유료 연재 작가도 많다. 하지만 고정 팬도, 출간 경력도 없는 신인 작가에겐 힘든 길이다.

# 가장 빠른 도약! 공모전 수상

웹소설 공모전 규모만 봐도 이 시장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 수 있다.

공모전에서 수상하면 어마어마한 상금을 받을 수 있고, 정식 연재도 가능하다. 종이책 출판이나 웹툰 화, 해외진출 기회까지도 주어진다.

나도 공모전을 통해 데뷔했지만 지금도 공모전 공고가 뜨면 심장이 달아오른다.

문제는 경쟁률이 어마어마하다는 거다. 데뷔를 꿈꾸는 신인 작가는 물론 기성 작가도 응모할 수 있다. 공동 저술도 문제없다. 그러니 얼마나 많은 작품이 쏟아지겠는가?

웹소설이 돈 된다는 소문은 대한민국 전역에 퍼졌다. 나처럼 순문학 쓰던 이들도 이쪽으로 넘어온다. 드라마, 영화 시나리오 작가 출신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글 좀 썼다, 하는 사람들은 무료 연재보다 공모전을 노린다. 공모전에서 당선하려면 실력은 당연하고 운도 따라줘야 한다.

보통 공모전은 플랫폼에서 진행한다. 출판사 공모전도 있고, 플랫폼-출판사 콜라보 공모전도 있다.

장르 별로 차이가 있지만, 보통 10만 자 내외의 원고를 요구한다.

공모전은 크게 두 가지 형식으로 나뉜다.

1. 마감일까지 원고를 보내는 공모전

시놉시스 필수일 때가 많다.

정해진 분량이 있다고 해도 회차 당 5,500자 내외로 끊어서 원고를 만들어야 한다.

완결고 가산점도 있으나, 웹소설은 초반부가 매우 중요하므로 정해진 분량을 완성도 있게 수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2. 정해진 기간 작가가 플랫폼에 직접 연재하는 공모전

무료 연재하듯이 일정 분량을 연재한다.

흔히 20회 차 이상 연재를 요구한다.

예심과 본심을 따로 진행하기도 하고, 독자 인기투표가 심사에 반영되기도 한다

눈부신 상금과 특전을 자랑한다고 하지만 ‘웹소설 작가가 되는 데는 무조건 공모전이 최고!’라고 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보자.

독자 수가 많지 않은 A 플랫폼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총상금 1,000만 원인데 순수 상금이 500만 원, 선인세가 500만 원이란다.

매출이 선인세를 뛰어넘지 못하면 그 작품으로 벌 수 있는 돈은 1,000만 원이 전부다. 적어도 독점 계약에 묶인 기간만큼은 말이다.

1,000만 원이면 충분하지 않으냐고? 전혀 그렇지 않다. 대상을 받을 만큼 뛰어난 작품이라면 어디에서든 쏠쏠한 수익을 올릴 확률이 높다.

출판사 통해 유통시켰을 때 상금보다 훨씬 더 많이 벌 수도 있다. 네임드 작가들이 공모전에 참전하지 않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래도 공모전 수상은 신인 작가에게 여전히 가장 매력적인 등용문이다. 상금도 상금이지만, 대형 출판사나 플랫폼과 계약은 앞으로 작가 생활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프로 작가가 되는 가장 빠른 길임은 틀림없다.

접근성 ★★★

공모전은 플랫폼 별로 1년에 한 번 열린다.

유료 연재했거나, 계약 작품 작품은 응모할 수 없다. 19금 전문 공모전이 아니라면 통상 19금 작품은 받지 않는다. 중복 투고는 안 되지만, 다른 공모전에서 낙방한 작품을 수정해서 내는 건 가능하다.

필력 ★★★★

심사위원들은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몇 장 읽지 않아도 작가의 필력을 들여다볼 수 있다. 작품의 완성도는 당연하고 캐릭터는 매력적이어야 하며 소재는 참신하고, 대중성도 높아야 한다.

운 ★★★★★

운칠기삼이라 하지 않았던가. 필력이 아무리 좋아도 운이 따라야 공모전 수상의 영광을 얻을 수 없다.

“콘텐츠 원석 낚자” 커진 웹툰·웹소설 시장에… ‘억 소리’ 공모전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웹소설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6,000억 원에 달한다. 2013년 100억 원 수준에서 약 60배 증가한 수치다. 웹툰 산업 매출액 규모 역시 2020년 약 1조538억 원으로 콘텐츠산업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웹툰과 웹소설의 이 같은 성장은 지식재산권(IP) 활용이 배경이 됐다. 국내 웹툰과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와 영화, 게임 등 2차 콘텐츠가 많아진 데다 넷플릭스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OTT 플랫폼이 생겨나며 우수 IP를 찾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콘텐츠 원석’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도 늘고 있다. 특히 ‘대어’를 낚기 위해 상금 규모를 대폭 늘린 ‘억대 공모전’도 많아졌다.

네이버웹툰은 올해 문피아와 함께 총 상금 규모가 10억 원에 달하는 ‘2022 지상최대웹소설 공모전’을 11일부터 개최하고 있다. 웹소설 단일 공모전 상금 규모로는 국내 최고 수준이다. 신인, 기성작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대상 작품에는 1억 원, 최우수상 5개 작품에는 각 5,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번 공모전은 네이버웹툰이 지난 2월 국내 최대 웹소설 연재 플랫폼인 문피아의 지분 과반을 인수한 후 양사 합동으로 함께하는 첫 행보다. 네이버웹툰은 앞서 2019년부터 ‘지상최대공모전’이라는 이름으로 웹툰과 웹소설 통합 공모전을 진행해왔으나, 이번 문피아 인수로 웹소설 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기존 통합 공모전을 각각 웹툰 분야와 웹소설 분야로 따로 나눠 진행하게 됐다. 수상작은 문피아와 네이버시리즈를 통해 동시 연재가 보장되기 때문에 상금뿐만 아니라 연재를 통한 수익 창출도 가능해진다.

국내 웹툰 웹소설 스토리 공모전 단위: 원

상금 규모 내용 모집 기간 네이버웹툰x문피아 ‘지상최대웹소설공모전’

10억 -대상 1억 원, 최우수상 5개 작품 각 5,000만 원 등

-문피아와 네이버시리즈에서 동시 연재 기회

5/11~6/19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1회 스테이지 웹소설 공모전’

5억 -대상 5,000만 원 등

-카카오페이지와 일본 카카오픽코마에서 동시 연재

2/3~3/13

(마감)

조아라 ‘제19회 77페스티벌 웹소설 공모전’

1억5,000만 -대상 1억 원 최우수상 2천만 원

-연재와 동시에 독자 조회 1회당 최대 20원 지급

4/1~5/19 제1회 KT스튜디오 시리즈 공모전

1억6,000만 -KT스튜디오지니에 영상화

-지니뮤직, 밀리의서재 오디오드라마화

-블라이스와 케이툰을 통한 웹소설 및 웹툰화

5/2~6/24 202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스토리 부문

3억2,000만 -공연, 만화(웹툰), 애니, 영상(드라마, 영화), 출판 부문

-수상작 사업화될 경우 홍보마케팅 지원

5/18~5/25 제10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1억 -스튜디오S와 쇼박스 심사

-수상작은 종이책과 ebook 출간지원 4/1~6/1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역시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한 달간 약 5억 원 규모의 ‘제1회 스테이지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했다.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는 무료 웹소설 자유연재 플랫폼으로, 대상 수상작에는 5,000만 원 상금과 더불어 웹툰화가 보장되고 카카오페이지와 일본 카카오픽코마에 동시에 연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마찬가지로 웹소설 자유 연재 플랫폼인 조아라는 올해로 19회를 맞는 77페스티벌 웹소설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대상 수상작 1편에 상금 1억 원이 수여되며, 업계 최초로 연재와 동시에 작가가 독자 조회수에 따라 1회당 최대 20원의 수익금을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잠재력을 지닌 오리지널 IP 확보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최종적인 형태가 정해지지 않은 원천 ‘스토리’ 공모전도 생기고 있다. KT스튜디오지니와 지니뮤직, 밀리의서재, 스토리위즈 등 KT 계열 콘텐츠 업체들은 내달 24일까지 제1회 KT스튜디오 시리즈 공모전을 진행한다. 수상작은 KT스튜디오지니를 통한 영상화, 지니와 밀리의서재를 통한 오디오 드라마와 블라이스와 케이툰을 통한 웹소설 및 웹툰화 등 다각도로 기획·개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스토리 부문’ 공모전은 올해로 벌써 14회째를 맞았다. 작가와 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부 포상 사업 중 최대 규모로, 공연, 만화(웹툰), 애니, 영상(드라마, 영화), 출판 등 5개 분야로 접수 가능하며 독창성, 완성도,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 분야 확장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역시 총상금 1억 원 규모로 치러진다. 특히 올해는 SBS자회사인 스튜디오S와 쇼박스가 심사에 참여해 영화 드라마 웹툰 등 2차 콘텐츠로 발전 가능한 작품에 가산점이 주어진다.

한소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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