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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있을 거예요\”
1981년부터 시작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역사
부산 호텔 업계를 평정하고자 하는
여러 신흥 강자들의 출몰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그 명성을 이어 나가는 저력은 무엇일까요? 🤔
신관 디럭스 오션 객실부터 온 더 플레이트 조식까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장단점
솔직하게 다 털겠습니다 👀
영상 보신 후 ‘좋아요’와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조식 전 메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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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조식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온 더 플레이트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운영시간: [Breakfast] 06:30 ~ 10:00 * 조식은 객실 투숙 고객만 이용 가능 [Lunch] 월~금 12:00 ~ 14:30 토요일 12:00 ~ 15:00 · 좌석수: 240석 (별실 52석 / 테라스 44석).
Source: www.busanparadisehotel.co.kr
Date Published: 6/6/2022
View: 4729
부산 파라다이스 온더플레이트 뷔페 :: 조식, 석식 다 먹어본 내돈 …
오늘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 위치한 온더플레이트 뷔페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한다. 나는 9월 14~15일 방문하였으며 14일에는 석식을 먹었고
Source: veryberry1129.tistory.com
Date Published: 8/6/2021
View: 4578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조식 뷔페’ 최저가 검색, 최저가 21750원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조식 뷔페’에 대한 검색 결과는 총 8 개입니다.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조식 뷔페’ 최저가 상품 가격비교와 함께 핫딜검색, 할인혜택, …
Source: www.coocha.co.kr
Date Published: 11/18/2022
View: 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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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조식
- Author: 여니버스 Yeo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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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5.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ruSYfI3QC4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조식 : 온 더 플레이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온 더 플레이트 조식은
주중에 갔을 때도
만족도가 매우 높았는데,
이 날도 주중이었는데
다른 때 기억보다 만족도가 별로였어요 ㅠ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온라인예약은 이용시간 기준 1일 전 21시까지 가능합니다.
예약 신청 후 레스토랑에서 확정 문자를 발송해드립니다.
단, 레스토랑 운영 상황에 따라 예약이 확정되지 않거나 시간이 변경될 경우 별도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방문 희망 일자 달력 중식/석식 선택 Lunch Dinner 에약시간 선택
성인 1 2 3 4 5 6 어린이 0 1 2 3 유아 0 1 2 3
※ 어린이, 유아는 전체 인원에 포함 되어야 합니다.
부산 파라다이스 온더플레이트 뷔페 :: 조식, 석식 다 먹어본 내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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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 위치한
온더플레이트 뷔페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한다.
나는 9월 14~15일 방문하였으며
14일에는 석식을 먹었고
15일에는 조식을 먹었다,, ෆຶ
결과적으로
조식보다 석식이 당연히,, 퀄리티있게 나왔음 ㅎ
온더플레이트 석식
-금액 : 성인 1인당 115,000원
(우린 2인이라 23만원)
사실 단짝은 밖에서 분위기 있게
식당 예약해서 저녁 먹고싶어 했는데,
내가 워낙 귀차니즘이라…
여행 전날부터 귀찮은 걸 티냈더니
갑자기 온더플레이트 석식 예약했다고,,
창가자리로 안내받았당,,
호텔 내에 정말 많이 보이던 젊은 커플들은
온더플레이트 디너에 하나두 없었다..
그래서 뭔가 분위기가 밝은 분위기 보다는
중후하고 상상이상으로 조용한 분위기가 감돌았던 온더플레이트 ㅎㅎ
뭐 개인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해서..좋긴했다.
조식때는 그나마 젊은 층도 많았당.
석식메뉴를 찍어보았다.
솔직히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는데
예상보다 맛있었당.
메뉴가 다양하긴 했는데
엄청 다양하고 말고를 떠나서
맛 자체가 다 맛있는 편이니 만족스러웠음!
단짝은 대게를 좋아해서 대게와 랍스터를 잘 먹던데
난 와인..ෆຶ
와인이 레드 화이트 각각 4종류정도 있어서
한 종류 빼고 다 마셨는데 넘 맛있었당..
와인을 거의 7잔은 마신 듯.
온더플레이트 조식
-금액 : 성인 1인당 53,000원
( 우린 객실예약 때 조식포함으로 해서 따로 결제 X )
물론 객관적으로 조식이 석식보다는
메뉴 퀄리티가 고급진 느낌은 아니었지만
허접한 느낌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한식을 좋아하는 나같은 입맛에는
석식보다 조식이 더 맞을지도?
그래도 난 석식이 더 좋았다..
조식은 너무 시끌시끌한 분위기랄까..
디너때는 진짜 조용하고 분위기 점잖았는데..
조식은 정돈 되지 않은 시끄러운 식당 느낌.
나는 원래 빵 초콜릿을 먹지 않아서
빵 메뉴들에는 관심도 가지 않았지만
아마.. 시리얼이나 빵 좋아하는 분들 이라면
정말 좋을 듯 한 조식 상태였음.
과일도 나름? 다양했다.
결론
1. 석식 먹어본 결과
와 여기 진짜 대박이다 급은 아니지만
엄청 비싼금액은 아닌지라.. 뭐 이정도면
금액이 전혀 아깝지 않은 맛과 퀄리티가 느껴지는 메뉴와 분위기였음.
(먹는데에 돈 아끼시는 분들이라면 잘 모르겠다..)
메뉴가 하나하나 맛있는 편이라 그렇게 느꼈을 수도.
2. 조식 먹어본 결과
객실 예약할 때 조식포함 패키지로 예약하면
엄청 저렴하니까.. 당연히 추천함 👍🏻
메뉴가 전체적으로 다 맛있는 편이고
샐러드 시리얼 빵 종류도 다양함.
7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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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부산 호캉스 온더플레이트(On the plate) 조식 후기(Feat. 바닷가 뷰)
파라다이스 부산 조식 솔직 후기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파라다이스 부산 조식 후기를 아주 자세히 적어 봅니다. 😊😊😊
파라다이스 부산 조식은 부산의 호텔들 중에서도 조식이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 꽤 기대를 많이 하고 갔습니다.
저희는 7시 10분 정도에 가서 여유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 그 이후에 가면 기다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화려한 온더플레이트의 모습, 하지만 온더플레이트의 진가는 내부에 있지 않습니다. 외부, 바깥 바닷가를 보며 조식을 먹을 수 있거든요. 😉😉😉
요렇게 바깥 바닷가를 보며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완전 야외가 있고 반 야외가 있는데요. 반 야외 테이블은 경쟁이 엄청 치열합니다. 그래도 바닷가를 보며 먹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기는 해요. 저희는 바닷가 쪽 근처 테이블이기는 했지만 완전 근처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저희는 만족하며 먹었습니다. 😂😂😂😂
이제 조식 메뉴 쭉쭉 갑니다! 즉석에서 요리해주는 맛있는 쌀국수,
온더플레이트에서 가장 평이 좋은 딤섬,
딤섬 정말 맛있어서 저도 꽤 먹었는데 다른 딤섬으로 바뀐 다음에는 왜인지 맛이 별로가 됬어요..
계란찜
스프(별로 였어요)
미역국
어묵탕
죽
죽과 곁들일 감미료
태국식 치킨요리(저는 태국 음식에 거부감이 없는 사람임에도 맛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불고기(맛있었어요)
볶음밥은 소소
스크램블에그와 브레드 푸딩
로제 파스타와 치킨 요리
흔들리는 소세지
베이컨과 소스들(베이컨은 바짝 익힌것과 부드러운 것 두 종류 있었어요)
생선 조림과 감자
빵과 생크림,시럽들
와플과 팬케이크
벌집과 꿀, 저는 진짜 벌집에서 꿀이 흘러내리는 건 줄 알았는데 벌집은 데코고 벌집으로 꿀을 뿌려서 흘러 내리게 만드시더라구요. 이것도 좋은 마케팅인듯ㅋㅋㅋ 😁😁😁
에그 베네딕트, 직접 많들어 먹는 거에요.
각종 밥
김치와 한식 반찬류
수제 요거트
시리얼류
시큼한 발효 식초
각종 컵과 어린이들을 위한 식기류
물과 우유
각종 주스
얼음과 커피와 두유와 시럽
청포도와 당근이구요. 옆의 착즙기로 직접 갈아 마시면 됩니다.
각종 치즈와 견과류, 제 개인적으로 가장 사람들에게 인기는 없지만 식당 입장에서는 손쉽게 놓을 수 있는 음식인 것 같아요. 😁😁😁
과일들
토스트 기와 각종 잼과 버터, 카야잼이 있었는데 일행이 생각보다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커피 기계, 옆에 아이스크림은 준비중
토스토키 옆에는 바게트 류를 구울 수 있는 오븐도 있습니다.
각종 샐러드 류
음식이 뒤죽박죽 순서가 이상하네요. 😂😂 각종 빵류
흔들리는 식빵과 바게트
커피머신은 하나 더 있습니다.
유기농 설탕 이래요.
맛있었던 연어, 옆에는 샐러드 소스에요.
샐러드 보울
에그 스테이션도 있는데 찍지를 못해서 오믈렛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ㅋㅋㅋ😁😁😁
조식 맛은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었습니다. 입장 하고 나서 커피 주문 받구요. 저는 라떼 먹었는데 쏘쏘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저희는 바닷가를 온전히 보지는 못했지만 바닷가를 온전히 보며 먹으면 더 맛이 좋을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새삼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은 위치값이 팔할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파라다이스 부산에 대한 포스팅은 이렇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파라다이스 부산
– 전화번호: 051-742-2121
– 주소: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6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 체크인/아웃: 오후 3시/오전 11시 30분
– 사이트: http://www.busanparadisehot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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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조식 완벽했지
작년 이 맘 때쯤,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부산 호캉스를 하고 왔다.
우리 아이는 날씨가 추웠을때 호텔에 가서 수영도 하고 조식도 먹고
지하에서 게임도 했던 걸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침대도 정말 편했었다고. 아직도 이야기 한다.
우리 가족은 신관 오션테라스 룸에서 하룻밤을 보냈는데
룸이 궁금하다면 지난글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bongmi.tistory.com/66?category=977678
오늘은 지난번에 같이 쓰려다 못 썼던,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조식에 관해 글을 써 볼까 한다.
요즘은 외식조차 못하고 있는데..
자유롭게 조식을 먹을 수 있었던 그때가 행복했던것 같다.
호캉스의 꽃은 조식이라 생각하기에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을 예약할 때
조식 패키지로 예매했다.
아무리 아침잠이 많은 나라도
조식만큼은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5성급 호텔의 뷔페를 어찌 포기할 수 있으랴!
조식 운영 시간은 오전 7시 ~ 오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8시가 훌쩍 넘어가면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조금 일찍 일어나 여유로운 아침을 즐기는 것이 좋다.
우리가 앉은 테이블에서 바라본 뷰~
역광이라 조금은 어둡게 나왔다.
그렇지만 통유리를 통해 내리 쬐는 아침 햇살은
우리 테이블을 환하게 비춰주었다.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조식은 메뉴가 정말 다양하다
그리고 5성급 답게 음식 질 또한 굿굿이다~
차가운 속을 달래줄 따뜻한 어묵국과 국, 죽이 마련되어 있다.
이것은 딤섬.
귀한 딤섬을 마음껏 맛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내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는
셀프바 운영으로 아침부터 든든하게 배를 채워줄 수 있다
야채들이 산지에서 갓 재배해 온 것 처럼 정말 신선하고 싱싱하다.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계란요리
아이들도 어른들도 속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아침으로 소세지를 먹는건 아메리카 스타일인가?ㅎㅎ
소시지와 샐러드를 마음껏 맛보자,
신선한 햄과 브로콜리, 연어도 있다.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동치미와
가벼운 아침을 원하는 분이라면 샐러드를 먹자.
드레싱과 토핑,야채도 푸짐푸짐하다.
나의 첫번째 접시
연어와 신선한 샐러드,방울토마토,브로콜리를 담아왔다.
한없이 부드러운 계란찜은 엄지척 100개를 주고 싶은 마음이다.
초등학생 아이를 위해 담아 온 것
오믈렛과 소시지,계란찜,새송이버섯, 오뎅탕~
초딩 입맛을 저격하는 메뉴들이다 ㅎㅎ
집에서 이렇게 먹으면 쉽게 살을 뺄 수 있을것 같은데..
정말 맛있는 샐러드이다.
빵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조식을 꼭! 이용하라
이렇게 다양하고 맛있는 빵들이 가득가득하다.
팬케이크와 와플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과일과 빵을 담아온 나의 후식접시
씁쓸하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도 가지고 왔다.
빵이 어찌나 부드럽고 촉촉하고 맛있는지~
내 배가 10개였음 좋겠다 싶었다 ㅎㅎㅎ
그리고 특이하게.. 밖으로 나갈때 종이백에 담아 가지고 갈 수 있었다
뷔페에서 음식 가지고 가는건 안되던데..
친절히 담아가라고 종이백까지 있으니 정말 좋았다 ㅎㅎ
그리고 정말 맛있었던 아이스크림!
아침부터 웬 아이스크림이냐고 하시겠지만
꼭 먹어봐한다
특히 녹차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욱 더!!!
잊을 수 없는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조식
1월달에 아이 생일이 있는데.. 코로나가 좀 조용해지면
바람되 쐴겸, 휴식도 취할겸,맛있는 뷔페도 먹을겸
겸사겸사 다녀오고 싶다.
룸부터 음식까지 정말 만족스럽다 ^^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 수영장, 씨메르, 플레이랩, 온더플레이트 조식 후기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은 각종 부대시설을 잘 갖추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라다이스 호텔의 야외 수영장, 야외 온천 씨메르, 헬스장, 플레이랩 그리고 조식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객실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룸 투어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2021.07.24 – [호텔] –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 신관 프리미엄 디럭스 오션 트윈 룸 후기 (로비, 객실, 어메니티, 욕실, 뷰)
야외 수영장
야외수영장과 씨메르는 신관 4층을 통해 입장 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4부제를 운영하고 있으니 시간대 확인하시고 이용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션풀(수영장) 운영 시간
1부: 08:00 ~ 11:10
2부: 11:30 ~ 14:40
3부: 15:00 ~ 18:10
4부: 18:30 ~ 21:50
수영장이나 씨메르 입장 가능 횟수는 예약 패키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제가 예약한 패키지는 입장 횟수에 제한이 없는 상품이어서 마음 놓고 왔다 갔다 할 수 있었습니다.
오션풀(수영장) 입장료
투숙객만 이용 가능, 무료
+ QR 체크인과 체온 측정을 마쳐야 수영장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 낮에 방문한 탓인지 수영장에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남는 선베드가 없을 정도였어요. 흑흑
메인 풀이 세로로 꽤나 긴 편이라서 좁다고 느껴지지는 않았고 물 온도는 차갑지는 않지만 따뜻하지는 않은 정도 였습니다.
특이한 점은 메인풀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 이었습니다. 물놀이 할 때는 안 써도 된다고 하시는데… 조금은 의문스러운 운영 정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사진에는 없지만 아동용 구명 조끼를 무료로 대여 해주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은 가족 단위의 투숙객이 많기 방문하기 때문인 것 같네요!
+ 한 층 더 올라가면 바다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루프탑 공간도 있다고 합니다. 위 쪽에도 선베드가 많이 있다고 하니 한 번씩 올라가서 오션뷰를 누려보시기를 추천해봅니다.
메인풀 보다 안쪽에는 인피니티 풀을 표방하는 사이드 풀이 있었는데요.
인피니티 풀에서는 이런 뷰를 감상하실 수 있고 이곳은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입장이 가능 했습니다.
+ 인피니티풀의 수온은 따뜻했어요!
풀 사이드 바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맥주는 클라우드, 하이네켄, 블랑 세 가지 종류 가 있었고 가격은 비싼편 이었습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클라우드는 8천원 나머지는 만원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 맥주를 시키면 약간의 견과류가 기본 안주로 나왔습니다.
오션 스파 씨메르 (Cimer)
씨메르는 야외 수영장의 정반대쪽 에 있습니다.
통로가 연결된 구름다리가 있어서 신관 4층에서 왔다 갔다 하실 수 있습니다.
+ 위에 보이는 사진은 씨메르 입구입니다.
+ 이쪽에는 순다리 스파와 골프장, 의무실 도 있었습니다.
씨메르(Cimer)는
프랑스어로 하늘(Le Ciel)과 바다(La Mer)의 합성어 로 하늘과 바다를 품은 자연친화적 스파 공간이라는 의미 라고 합니다.
씨메르도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4부제로 운영중이었습니다.
상세한 운영 시간과 입장료는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씨메르(Cimer) 운영 시간
1부: 08:00 ~ 11:10
2부: 11:30 ~ 14:40
3부: 15:00 ~ 18:10
4부: 18:30 ~ 21:50
씨메르(Cimer) 입장료
투숙객: 16,500원
투숙객 외: 33,000원
+ 예약 패키지에 따라 입장 횟수가 상이합니다. 무제한 또는 투숙 중 1회 등 다양한 패키지가 있으니 이용 횟수를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사진에 다 담지 못했지만 약 8가지 종류의 다양한 스파 가 있습니다.
탕 주변에는 선베드 가 여러 개 있어서 짐을 보관하거나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친화적 스파라는 이름을 담고 있는 만큼 씨메르 곳곳에 꽃과 나무를 잘 가꾸어놓은 모습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기에는 이렇게 라벤더로 장식을 해두었었는데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 변화한다고 하니
여러 번 가더라도 지루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씨메르에도 인피니티 풀이 없으면 서운하겠죠?
몸을 담그고 있으면 넓은 해운대 바다에 떠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 밤에는 색색의 조명이 켜지면서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시간이 되는 분들은 저녁에도 들러보시면 좋겠네요!
헬스장
헬스장 운영 시간
06:00 ~ 22:00
헬스장을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정수기도 있지만 무료로 500ml 생수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이했습니다.
헬스장은 4부제가 아니라 오전~오후까지 계속 열려있다고 하니 가볍게 운동을 하고 싶으시다면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플레이랩
플레이랩 운영 시간
10:00 ~ 19:00
신관 지하 1층에 위치한 플레이랩입니다.
이곳도 예약한 패키지에 따라 이용 여부가 달라진다고 하니 객실 예약 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존부터 오락실에서나 볼만한 농구 게임, 버블버블 등 다양한 게임을 체험 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저녁을 먹기 전에 닌텐도로 저스트 댄스 하면서 신나게 흔들어 재꼈습니다.
저스트 댄스는 인기가 많아서 약간의 대기가 필요했습니다.
조식
온 더 플레이트 조식 운영 시간
06:30 ~ 10:00
온 더 플레이트 가격
주중 (월~토) 성인 48,000원 어린이 29,000원
일요일 & 공휴일 성인 58,000원 어린이 29,000원
조식은 본관 1층에 있는 온 더 플레이스에서 먹었습니다.
좀 여유롭고 느긋하게 식사를 하시려면 8:30 전에 식사를 하는 게 좋다고 체크인 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생긴 식당 로비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분리된 공간도 있고 좌석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뷔페 형식으로 운영되다 보니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 시 체온, QR 체크인은 물론이고
뷔페를 이용할 때에는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도록 안내해주고 계셨습니다.
샐러드 / 시리얼
본격적으로 샐러드부터 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믹스 샐러드와 다양한 드레싱, 훈제 연어, 브로콜리 샐러드, 토마토 샐러드, 가지 샐러드 등 종류가 많았고요.
특별한 점은 착즙기가 있다는 점 이었습니다.
다양한 과일, 야채가 준비되어있어서 원하는 종류를 골라 직접 착즙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착즙기 옆에는 치즈와 견과류 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샐러드 섹션 옆으로는 시리얼과 각종 음료류(얼음, 아이스커피와 시럽, 우유, 사과 주스, 자몽 주스, 오렌지 주스, 물) 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요거트 도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저 분홍색은 딸기인 줄 알았는데 비트 요거트…!
플레인은…. 아무 맛이 없는 정말 없을 무의 맛이었고 블루베리 요거트는 맛있었습니다.
한식
한식 코너에는 무말랭이 무침, 나박김치, 멸치볶음, 배추김치, 흰쌀밥, 검정 보리 쌀밥 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식이 빈약해서 아쉬웠습니다.
핫 푸드 쪽에 불고기가 있긴 했지만 토종 한국인은 더 많은 한식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아메리칸 스타일 조식
한식이 빈약했던 데에 비해 양식 스타일의 조식은 굉장히 풍부했는데요.
본격적으로 에그베네딕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된 섹션 이 있다는 게 흥미로웠습니다.
입맛에 맛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만드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같이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쪽에는 베이글, 본레스 햄, 수란과 야채, 팬케이크, 와플, 프렌치토스트 도 있었고요.
소프트 베이컨, 크리스피 베이컨, 소시지, 해시브라운, 브레드 푸딩, 스크램블 그리고 곁들여 먹을 소스와 할라피뇨 가 있습니다.
스크램블 에그를 에그 스테이션에서 만들어주는 게 아니라 완성품을 제공한다는 점이 독특했습니다.
조식에서 빠질 수 없는 에그 스테이션.
오믈렛, 서니 사이트 업, 프라이 등 원하는 종류를 주문하시면 그 자리에서 뚝딱 만들어주셨습니다.
핫 푸드
배를 채울만한 음식들이 주를 이루는 핫 푸드 코너에는 삼치구이, 포크케슬러, 새송이 버섯 구이, 게살 볶음밥, 불고기, 태국식 치킨 커리 가 있었습니다. 삼치 구이가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국, 죽 종류도 다양한 편이었습니다.
아욱국, 어묵탕, 소고기 버섯죽, 오늘의 수프 가 있었는데 제 입에는 죽이 맛있었습니다.
부산은 어묵이 유명해서인지 어묵탕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는 느낌을 약간 받았습니다.
아시안 푸드
아시안 푸드 섹션에는 우선 중식으로는 딤섬과 계란죽이 있었습니다.
딤섬은 종류가 3가지(하가우, 부추, 게살 슈마이) 가 있었고 입맛에 맞게 제조해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소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장용으로 딱 좋았던 쌀국수 입니다.
야채의 상태가 좋아서 숙주와 배추를 많이 담아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디저트
빵도 굉장히 종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데니쉬, 모닝빵, 머핀, 크루아상, 바게트 등 사진으로 보이는 것만 해도 9종류네요.
취향에 따라 따뜻하게 데워먹거나 토스팅 할 수 있도록 기계가 구비되어 있었고요.
카야잼, 딸기잼, 오렌지잼, 사과잼, 버터 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 토스터기는 발뮤다 제품이라고 해요! (TMI)
아이스크림과 커피도 있습니다.
멜론과 소프트 밀크 맛 인데요. 멜론 아이스크림이 주황색인 게 신기했습니다.
맛은 둘 다 맛있었어요!
조식이 풍성했던 것에 비해 과일은 빈약한 편이었는데요.
파인애플, 오렌지, 용과, 사과 네 종류 가 간략히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길고 길었던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객실, 부대시설 후기 포스팅까지 모두 마무리가 되었네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호캉스를 마친 총평은 ‘명불허전’ 입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해안선을 따라 즐비하게 늘어서 여러 호텔 중 파라다이스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룸 컨디션, 음식, 관광지와의 접근성, 부대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 이었습니다.
개관 30년이 넘은 호텔인 만큼 건물 외부가 그다지 깔끔하지는 않아서 약간 걱정을 했었는데
겪어보니 여느 신상 호텔에 못지않은 세련된 로비와 모던, 심플한 객실, 과장을 조금 보태서 하루 종일 호텔에만 있어도 모자란 부대시설 그리고 5성급 호텔에 맞는 서비스까지 두루 갖춘 호텔 이었습니다.
관광 목적으로 부산에 방문한 것이다 보니 라운지는 이용하지 않았는데 다음에 또 부산을 방문하게 된다면 라운지 포함된 상품으로 예약해서 라운지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점이라 함은 음… 비용?ㅎㅎㅎ
아무래도 5성급 호텔이니 비용까지 저렴하길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공홈이나 서드 파티 특가를 노려본다면 더욱 만족도 높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산여행]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신관 라운지 이용 (라운지 파라다이스, 온더플레이스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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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은 본관과 신관이 로비부터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다. 그래서 호텔의 수영장과, 라운지도 두 개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는데, 그중 신관의 라운지인 라운지 파라다이스 이용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라운지 파라다이스 (신관)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신관 1층의 카지노 옆에 위치하고 있다. 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체크인 전 1시부터 이용 가능하며, 라운지에서 휴식하며 대기가 가능하다. 대기하다 보면 체크인 룸이 준비될 때 직원이 테이블로 와서 체크인을 도와준다.
체크인 이후에는 카드키를 태깅하고 입장할 수 있다.
라운지 이용을 포함한 룸을 결제했다면 아래 세번의 타임을 이용할 수 있다.
조식 7:00 ~ 10:00
티타임 12:00 ~ 17:00
해피아워 18:00 ~ 21:00
* 이번 숙박 기간에는 조식을 본관 1층 온더플레이트에서 이용하는 것으로 안내받았다.
라운지 파라다이스
라운지가 매우 넓은것은 아니지만, 이용고객이 불편할 정도로 좁거나 경로가 겹치지는 않는 것 같다. 내가 이용할 때 사람이 많이 없기는 했지만, 해피아워 시간에도 꽤 여유가 있었다.
라운지 파라다이스 뷰
자리에 앉으면 이런 뷰를 볼 수 있다. 라운지가 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잔디와 소나무가 먼저 보이고 그 뒤로 바다가 보인다. 저녁 시간대에도 창가에 앉을 수 있었다. 하지만 시간을 맞춰오지 않는다면 내부 좌석에 앉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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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13:00~)
라운지 파라다이스 티타임
티타임은 12시부터 1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안내받았지만, 체크인 전이라면 1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커피와 음료, 그리고 약간의 디저트류와 치즈케익, 식빵이 제공되고 있다. 과일도 있었는데 놀랍게도 수박과 딸기가 있었다. 배부르게 먹으려고 가는 건 아니고, 체크인 전까지 음료 한 잔과 함께 휴식하면서 대기하기에 알맞은 것 같다.
라운지 파라다이스 티타임
쨈도 맛 별로 3개나 있는데 작은 미니 잼통이 제공되고 있어서 깔끔하게 먹기 좋았다. 종류별로 다 가져와서 맛보다가 남아서 따로 챙겨서 나왔다.
해피아워 (18:00~21:00)
해피아워
18시부터 21시까지 이용 가능한 해피아워는 신라호텔 만큼은 아니지만 다양하고 많은 핫 푸드가 제공된다. 호텔 라운지 해피아워에서는 보통 핑거푸드만 제공이 되거나 이용시간이 짧은데, 부산파라다이스 호텔은 이용시간도 넉넉하고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어 저녁 대신에 이용 가능해도 좋을 것 같다.
해피아워 와인
주류는 와인, 맥주가 있는데 와인은 레드 2종, 화이트 2종, 로제 1종이 제공된다. 맥주는 배가 부르기도 하고 호텔 룸에 미니바에도 있기 때문에 이용하지 않았다.
해피아워 음식
음식은 티타임 때 있던 음식을 포함하여 핫푸드가 늘어난 형태였는데, 개인적으로는 카프레제 샐러드와 하몽, 새우 요리가 맛있었다. 전복은 살짝 비려서 맛만 보고 포기했다. 한식이나 파스타류는 보이지 않았다. 혹시라도 해산물을 잘 먹지 못한다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많지는 않다.
조식 (온더플레이트)
온더플레이트
전날 이용했던 라운지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일요일이라 사람이 없나 보다 했는데, 다 본관에 있었나 보다. 본관의 조식 식당인 온 더 플레이트로 이동하니 사람이 매우 많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은 못 찍었지만 매우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 라운지보다 훨씬 넓고 테이블이 많으니 음식도 빠른 회전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온더플레이트 조식
빵 종류도 매우 많고, 조식임에도 훈제연어가 있었다. 계란 요리와 쌀국수는 즉석에서 조리해주고, 커피는 직원분께 문의해서 받을 수 있다. 볶음밥, 베이컨, 소시지 등등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호텔 조식 음식이 가득했다.
1박 2일 동안 야무지게 호텔 라운지 음식을 즐겼다. 호캉스를 다니다 보면 엄청나게 만족스러웠던 적이 손꼽는데, 이번 부산 파라다이스는 너무 좋았다.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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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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