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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이 이미 기름지고 고기가 주재료니까 콩나물국처럼 맑은 국이나 시레기 된장국처럼 기름기 없는 국이 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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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찜과 어울리는 음식은? – DogDrip.Net 개드립
뭐가 있을까 잡채 하려고 했는데 맘잡고 하면 생각보다 준비할게 많아서 잡채 밀키트 시키고싶은데 내일 할꺼라 바로 주문도 몬하고.. 아이디어좀~!
Source: www.dogdrip.net
Date Published: 6/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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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의 몸을 살리는 친환경 밥상] `소갈비찜·과일샐러드`
이번 주에는 가을 과일과 견과류를 이용한 손님 초대상에 잘 어울리는 두 가지 음식을 소개해 볼까 한다. 소갈비찜과 과일샐러드는 초대 상에 빠질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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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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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엄마의 음식은 보약이란다:: 소갈비찜, 샐러드, 사과소스, 김 …
소고기 요리에 가장 어울리는 건 바로 배즙인데… 배를 갈아서 건더기채로 넣는 것보다는 배즙을 짜서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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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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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과 어울리는 반찬? – 우리들의수다방 – Daum 카페
그에 어울리는 반찬이나 국같은거 뭐 있을까요? 갈비찜은 신랑이 지금 넘 먹고싶어라해서 … 전 음식에 취미도, 재능도 없습니다 ㅎㅎㅎ. 다음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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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의 손님초대요리 아이디어 | 요리, 요리법, 음식
요리, 요리법, 음식에 관한 아이디어를 더 확인해 보세요. … [돼지갈비찜맛있게만드는법]매운 돼지갈비찜 만드는법– 레시피 | 다음 요리.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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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상차림에 어울리는 일품요리 소갈비찜
추석은 오곡이 익어가는 계절, 풍성한 먹거리로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죠..? 그러나 그에 걸맞는 맛있는 음식을 장만해야 하는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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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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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 갈비찜에 어울리는 국 추천해줘! – 디미토리
둘이서 조금조금씩 음식해서 술이랑 먹으려고 하는데 갈비찜 오징어초무침 제육볶음 전 종류 몇개ㅎ.ㅎ 이렇게 하려고 하거든! 메인이 갈비찜이랑 제육인데 여기에 …
Source: www.dmitory.com
Date Published: 7/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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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갈비찜, 어머님 찬스로 꼼꼼하고 맛있게 만들어요.
설날을 앞두고 오랜만에 갈비찜을 만들어 보았어요. … 배청과 배즙을 넣고 … 손님초대시나 생일상에도 아주 잘 어울리는 음식이에요.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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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갈비찜 과 어울리는 음식
- Author: 강만호 선술집
- Views: 조회수 2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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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1.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Fw_HhooR-g
[비바리의 몸을 살리는 친환경 밥상] ‘소갈비찜·과일샐러드’
견과류와 과일을 이용한 일품요리
이번 주에는 가을 과일과 견과류를 이용한 손님 초대상에 잘 어울리는 두 가지 음식을 소개해 볼까 한다. 소갈비찜과 과일샐러드는 초대 상에 빠질 수 없는 메뉴다. 과일의 고장인 대구 인근에서 많이 재배되는 사과와 배, 단감, 그리고 밤과 은행을 재료로 선택했다. 소갈비찜에는 배와 사과, 양파를 갈아 넣었다. 화학조미료는 일절 넣지 않았다. 그런데도 고기의 연육작용을 도와 육질은 부드러웠고 국물도 맛있었다. 또 가을에 부지런히 모아 둔 은행과 밤을 듬뿍 사용해 보았다.
그리고 초대 요리에 빼놓을 수 없는 에피타이저인 샐러드, 어렵게 생각 않고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제철과일들로 만들어 봤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와 필요한 과일은 한두 가지만 구입하면 된다. 단감은 특히 감기, 빈혈, 당뇨병, 고혈압 예방에 좋고, 비타민A가 풍부하여 시력에 좋으며, 항산화작용을 하기도 한다. 엽산이 풍부한 과일이므로 산모에게도 좋다. 사과나 배는 소화 작용을 도와 고기메뉴와 잘 어울린다.
달걀을 삶아 노른자를 체에 내려 고명으로 사용하면 예쁜 샐러드가 완성된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부드럽고 맛있는 소갈비찜과 과일샐러드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과일샐러드
▷재료: 단감 1개, 사과 1/2개, 배 1/2개, 검은깨 1t, 삶은 계란 2개
▷땅콩드레싱: 땅콩 1줌, 플레인 요구르트 1개, 1/2하프마요네즈 2T
①배는 껍질을 벗기고 깍둑썰기 한다.
②사과는 식초 물에 씻어 껍질째 깍둑썰기 한다.
③단감은 껍질을 벗겨서 깍둑썰기를 한다.
④볶은 땅콩은 겉껍질을 벗겨서 가루를 만든다.
⑤볼에 과일, 플레인 요구르트, 마요네즈, 땅콩가루를 모두 담는다.
⑥삶은 계란 노른자 한 개만 체에 내리고 나머지는 적당히 썰어서 재료와 섞고, 샐러드를 접시에 담은 후 흑임자와 노른자 가루를 살짝 뿌린다.
▶Tip=①시판 플레인 요구르트 대신 집에서 직접 만든 요구르트를 사용하면 더 좋다.
②달걀을 삶아 노른자 하나는 체에 꾹꾹 눌러 가루로 내리고 나머지는 과일에 섞는다. 그래야 소스가 겉돌지 않는다.
③접시에 담은 후 검은깨와 달걀노른자 가루를 살짝 뿌리면 보기에도 좋고 맛있는 샐러드가 완성된다.
♣소갈비찜
▷주재료: 소갈비 3kg,
▷향채: 백포도주 1/2컵, 통후추 5알, 월계수잎 2장, 대파뿌리 1개분, 무 50g
▷부재료: 햇밤 20개, 은행 20알, 당근 1개, 수제 맛 간장 1/2컵
▷그 외 재료: 사과 1개 , 배 1/2개, 양파 1개, 마늘 5쪽, 물 1/2컵(갈아서 사용)
①소갈비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향채를 넣어 고기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익힌다.
②미리 한 번 끓여 국물을 버리고 갈비가 잠길 정도의 새 물을 붓고 백포도주와 향채를 넣어 중불에서 삶는다.
③은행은 팬을 달궈 기름 살짝 둘러 둥글리며 익혀 키친타월 위에 놓고 비벼 속껍질도 벗기고, 밤은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껍질 벗기고, 당근도 동글동글 알밤 크기로 다듬는다.(당근 자투리는 갈아서 국물에 넣음)
④달걀은 황백 분리해 체에 내려 알끈 제거 후 소금 약간 넣고 제각각 풀어서 팬에 지져 마름모꼴로 썬다.
⑤사과, 배, 양파, 자투리 당근, 마늘을 믹서에 넣고 물 1/2컵을 붓고 간다.
⑥삶아 놓은 갈비에 간 과일양념과, 밤, 집에서 만든 수제 맛 간장을 넣고 끓이다가 당근을 넣고 다시 끓인다. 국물이 자작해지면 최종 간을 확인하고 마무리한다.
▶Tip=①갈비를 삶을 때 향채와 백포도주를 넣고 삶으면 누린내 제거도 되고 갈비가 훨씬 부드럽고 담백하다. 또 무 1조각을 넣으면 불순물을 흡수해줘 국물이 깔끔하다.
②5번 과정에서 사용한 간 과일과 마늘 양념재료는 면 보에 짜서 즙만 사용하고, 건더기는 두 큰술 정도만 넣어 준다. 그러면 국물의 농도가 걸쭉해서 좋다.
③갈비찜의 간은 처음부터 다 맞추지 말고 싱겁게 하였다가 마지막에 맛을 봐 최종 간을 하되 평소 집에서 만들어 사용하는 짜지 않은 맛 간장을 사용하면 훨씬 맛있다.
④상차림이 다 끝난 후 먹기 직전에 찜용 그릇에 식지 않게 담아 황백지단을 고명으로 올려 내가거나 식탁 위 별도의 불판에 올려 먹으면 된다.
정영옥(푸드 블로그 ‘비바리의 숨비소리’ 운영자) blog.naver.com/007crr
갈비찜과 어울리는 반찬?
일요일날 시아버님이 오세요..
저저번주에 오셨는데 손주가 보고싶으셔서 또 오신다는 ㅎㅎ
결혼한지 2년이 훨 지났는데 저희집에 오실때마다 나가서 사먹었거든요..
아버님께서 한번 오실때마다 돈을 많이 쓰고 가시니까 죄송해서 이번엔 집에서 갈비찜이나 해먹을려는데..
그에 어울리는 반찬이나 국같은거 뭐 있을까요?
갈비찜은 신랑이 지금 넘 먹고싶어라해서 ㅎㅎ
참고로………………전 음식에 취미도, 재능도 없습니다 ㅎㅎㅎ
21개의 손님초대요리 아이디어 | 요리, 요리법,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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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상차림에 어울리는 일품요리 소갈비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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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덥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건만..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어 가을이 왔음을 느끼고 있네요.
그러고 보니 둥근 보름달의 고운 자태와 밝은 빛을 뽐내는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추석은 오곡이 익어가는 계절, 풍성한 먹거리로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죠..?
그러나 그에 걸맞는 맛있는 음식을 장만해야 하는 저로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맨손으로 소 한 마리 때려잡았어요.
그래요 저 미쳤드랬어요~ ㅎㅎㅎㅎ 힘이 장사라 그런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ㅡㅡ;;
그 이름도 찬란한 소갈비찜! ㅎㅎ
아싸~ 고기라서 행복해요~
오늘도 방방 뛰면서 하트 하나 날려줍니다. 옛다~ 그리고 준비했죠.그 이름도 찬란한 소갈비찜! ㅎㅎ아싸~ 고기라서 행복해요~오늘도 방방 뛰면서 하트 하나 날려줍니다. 옛다~
예전 갈비찜을 처음 만들었던 그날…
” 갈비찜..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이랬던 제가..
이날은 갈비찜 하나 뜯고 선량한 며느리 미소를 지었습니다…깔깔~ ㅎㅎ
누구나 좋아하는 소갈비찜 한 그릇 푸짐하게 올려만 놓아도 밥상에서 꽃이 핀 것 같아요. ㅎㅎ
손님상의 대표 메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푸짐하고 훌륭한 맛을 자랑하는 갈비찜.
은근 맛내기 까다롭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기꺼이 기쁜 마음으로 콧노래 불러가며 만들어 봅시닷.
그리고…맛있게 드시고, 초특급 찬사도 받길바래요~
재료~
주재료: 소갈비(찜용) 1.5kg.
부재료: 무 한 토막, 당근 1/3 쪽, 생밤 8개,대추 6개, 건고추 2개.
양념: 배 중간크기 1/2개, 양파 작은 거 1개, 대파 흰 부분 1대,통마늘 8톨.
조림간장 11큰술, 요리당 3큰술, 설탕 2.5큰술, 맛술 4큰술, 매실액 2큰술, 굴소스 1큰술, 소금 1/3큰술,참기름 2큰술, (밥수저 계량)
후추 두 번 톡톡~, 물 2.5컵 (240ml 계량컵)
갈비 데침: 물 3L, 양파 1/2개, 대파 1대, 통후추 16알, 통마늘 6톨, 월계수잎 3장.
무와 당근은 밤 크기로 자른 후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깎아 놓습니다.
갈비는 찬물에 담가 최소한 한 시간 이상 핏물을 빼주시고, 중간에 두 번 이상 물을 갈아 주세요.
핏물을 잘 빼야 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안 나요.
저도 핏국물 두 그릇 뺐어요…^^;;;;
갈비 양념에 들어갈 양파. 마늘, 배, 대파는 믹서기에 갈아주세요.
갈아둔 향신채에 위의 분량대로 모든 양념을 섞어 주시고, 냉장고에 잠시 넣어 두세요.
참고로 설탕의 양은 간장의 반으로 잡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여기서 기호에 맞게 가감하시면 돼요.
갈비가 푹 잠길 정도의 양 약 3L 정도의 물을 붓고 끓여 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핏물을 뺀 갈비를 넣고 약 10분 정도 끓여 불순물과 기름기를 제거합니다.
고기를 미리 삶는 이유는 ~
불필요한 지방을 녹여주고, 잔여 핏물을 제거하기 위함이에요.
고기를 조리는 동안 양념은 고기 속에 베이게 하면서 고기의 맛있는 육즙을 보존한다고 합니다.
생고기를 바로 찜을 할 경우는 고기가 질겨진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살짝 데친 갈비는 찬물로 샤워를 시켜 주세요.
불필요한 기름은 제거해주시고..
두툼한 살코기에 칼집을 넣어 양념이 잘 스며들게 해주세요.
손질이 끝난 갈비에 미리 준비해둔 양념을 붓고 골고루 섞어 주세요.
이 상태로 냉장고에 넣어 두시고요, 최소한 두 시간 이상 숙성시켜야 간이 배어 맛있습니다.
두 시간 정도 숙성시킨 갈비는 솥에 부어주시고요 물 2컵 반과 건고추를 함께 넣고 끓여 주세요.
어느 정도 팔팔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약 10분 그리고 약불로 은근하게 끓여 줍니다.
처음에는 국물의 양이 많고 간이 싱겁습니다만, 걱정 말고 조려주세요..^^
국물이 반 정도 줄었을 때 무를 먼저 넣어 주시고 계속 약불로 유지해 주세요.
기름이 뜨거든…. 걷어내 주시고요 ~
고기도 어느 정도 익고 국물의 양이 1/3 이상 남았을 때 나머지 밤, 당근. 대추를 넣어 주세요.
이때 맛을 보신 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 맞추시면 되고요,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계속 약불로 끓여주세요.
마지막에 꿀이나 물엿 1큰술 정도 넣어 주면 갈비찜에서 윤기가 납니다.
차례상이야 정해진 음식으로 정성스레 준비하면 된다지만
손님상에 올려질 반찬들은 더더욱 신경이 쓰입니다.
이번 추석 상차림엔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고, 마음까지도 즐거워지는 소갈비찜 어떠신가요..
http://z.hira.or.kr/index.do?cno=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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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에 어울리는 국 추천해줘!
둘이서 조금조금씩 음식해서 술이랑 먹으려고 하는데
갈비찜 오징어초무침 제육볶음 전 종류 몇개ㅎ.ㅎ 이렇게 하려고 하거든!
메인이 갈비찜이랑 제육인데 여기에 어울리는 국물이 뭐 있을까? 된장찌개 찐하게 잘 끓이는 톨인데 뭔가 갈비찜 제육 다 맛이 찐하다고 느껴져서 좀 가볍고 깔끔한 국물이 어울릴까 싶기도 하고…
소주 마실 거라서 청양고추 썰어넣고 맑은 바지락국 끓일까 싶은데 어울릴까?
갈비찜 먹을 때 나라면 이 국(찌개) 먹을거다! 하는 거 추천해주라 부탁해~~~~~^♥^!
소갈비찜, 어머님 찬스로 꼼꼼하고 맛있게 만들어요.
설날을 앞두고 오랜만에 갈비찜을 만들어 보았어요.
어머님 비법으로 만들었는데요,
울어머님 전라분으로 음식을 굉장히 깔끔하고 맛있게
잘 만드시는 분이시랍니다.
부산사람인 제가 럭키아빠랑 결혼했을때
요리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서로 다른 지역사람이라 음식에 대한 편견이 많을거라 생각하고,
특히 어머님 맛있는 요리를 먹고 자란 사람이라
부담감이 백만배였다니까요 ㅎㅎ
시댁가면 어머님 반찬이나
요리를 잘 눈여겨 봐 두었다가
찬스를 얻곤 하는데요,
가장 대중적이고 명절의 인기품목인
소갈비찜을 어머님 찬스로 미리 만들어 보았지요.
가장 기본이면서
베이스가 좋으면 음식이 정말 맛있다는것
정성도 들어가고 말이죠.
쉽게 맛있게 만들수 있는 어머님 비법이에요.
소갈비찜
재료
소갈비 1800g
무 한토막, 당근 1개, 표고 6장
대추 7개
양념장
진간장 + 맛간장 = 2와 1/2T
후추 조금
배청 2T
배즙 120ml
다진마늘 1T
청주 1T
맛술 1T
육수 200ml
갈비는 찬물에 담구어 핏물을 빼 줍니다.
3시간 정도
이때 뼈가루나 불순물들을 없애 주어요.
그리고 냄비에 담아 물을 붓고
익혀 줍니다.
끓기 시작해서 약 3분 정도 바글바글 끓여 줍니다.
그리고 나서 찬물에 깨끗이 헹구어 주어요.
그리고 갈비옆에 붙어있던 지방을 어느정도 제거해 주시면 좋아요.
갈비에 들어가는 부재료들을 준비해
다듬어 줍니다.
무는 도톰하게 썰어 모서리를 다듬어 주어요.
당근도 마찬가지로 다듬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갈비를 만들때
무나 당근이 음식들이 깔끔하게 만들어 진답니다.
이렇게 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음식을 뒤적이고
버무릴때 모서리가 깨어져 음식들이 지저분해 보여요.
표고는 반으로 어슷하게 잘라 주었어요.
대추는 깨끗이 씻어 줄이간 홈도 깨끗이 닦아 주고요.
무랑 당근은 끓는물에 잠시 익혀 줍니다.
그냥 넣으면 갈비찜 익히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갈비가 충분히 익혀 졌을때 넣는것이 좋아요.
배청과 배즙을 넣고
갈비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만들어 주었어요.
냄비에 손질했던 갈비를 넣고,
양념을 넣은 다음 바글바글 익혀 줍니다.
이때 대추도 함께 넣어 주세요.
달작지근한맛이 좋아요.
갈비가 어느정도 익으면
손질해 두었던 무랑 당근, 표고도 넣고
익혀 줍니다.
이때 국물이 지작하게 졸여 들어 국물이 부족하면
받아 두었던 깨끗한 육수를 부어
자작하게 더 졸여 주어요.
갈비가 어느정도 익고,
다시 데워 먹을때면
국물을 자작하게 졸여 주면 더 맛이 좋아요.
어떤땐 음식들을 한번 더 데워 먹을때
맛이 더 좋은 음식들도 있죠?
그릇에 담고
고명으로 은행이나 달걀지단등을 올려 주시면
더욱 이쁘겠죠?
손님초대시나 생일상에도 아주 잘 어울리는 음식이에요.
일단 푸짐해서 넘 좋고요 ^^
맛있고 정성스런 갈비찜
명절 요리나 특별한 날에 만들어 보심도 좋을것 같네요.
조금있으면 명절인데,
어떤 음식들을 만들어 갈지 미리 식단을 좀 생각해야 겠어요.
이웃님들
오늘도 아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키워드에 대한 정보 갈비찜 과 어울리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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