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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율이가 후기 이유식을 시작 하였습니다.
이유식 만들고, 하루 세 번씩 먹이고 치우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아시다시피 저는 냄비로 이유식을 만들고 있어요.
재료는 그 때 그때 조금씩 다져서 사용하구요
이유식 만드는 법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 과정을 자세히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이유식만들기#후기이유식#냄비이유식
http://www.instagram.com/lifeofmom4
BGM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알쏭달쏭 – https://youtu.be/Q_F3O2h0xrg
Track : 무꼬기 – https://youtu.be/5NAR3NsRTrY
Track : Doopba – https://youtu.be/38kepvoH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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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1개월 아기 이유식, 이렇게 해보세요! – post.naver
이 시기에는 밤중 수유도 서서히 끊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젖니나 잇몸으로 음식을 으깨서 먹을 수 있고, 하루 세끼 이유식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
Source: m.post.naver.com
Date Published: 5/7/2022
View: 7231
11개월/12개월 이유식양과 분유스케줄 공유 (결론: 아기마다 …
– 꼭 밥으로 만든 죽이 아니라도 채소 스프, 국수류 등 식사류이면 끼니 때 먹입니다. – 간식은 밥과 헷갈리지 않게 구분하려고 노력합니다. 주로 고구마, …
Source: punch-aejung.tistory.com
Date Published: 1/7/2022
View: 1656
11개월 아기 발달, 수유량 및 이유식양, 장난감 – 또리육아
후기이유식들어서 260씩 2번, 총 520ml를 먹었는데 11개월 들어서 우유를 남기기 시작했어요. 태어나서 우유를 남기는 적이 거의 없던 아기라서 당황 …
Source: junie0122.tistory.com
Date Published: 1/27/2022
View: 2450
[매일아이] (9~11개월) 꼭 알아두어야 할 이유식 포인트!
이 시기에는 치아가 4~6개 정도 나고, 설사 치아가 모두 나오지 않아도 잇몸과 혀로 음식물을 부수어 먹을 수 있어 아기는 작고 부드러운 덩어리 음식을 …
Source: www.maeili.com
Date Published: 1/22/2022
View: 6691
#11개월이유식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4807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11개월이유식’ hashtag.
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10/25/2021
View: 2187
9~11개월 이유식 – :: 허유재병원 ::
9~11개월 아기는 하루에 적어도 500~600cc의 모유나 분유를 먹고 있어야 합니다. 8. 짜게 먹지 말자 아직도 이유식에 간을 해서는 안됩니다. 돌까지 아기는 하루에 소금을 …
Source: www.heryoojae.com
Date Published: 4/1/2021
View: 8900
생후 9~11개월 아기를 위한 이유식 레시피 –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박윤 기자】 육수나 메뉴는 월령에 맞는 재료라면 대용가능하다. 당근은 깍둑썰기로 잘라서 쓰고, 다 사용하면 녹두나 아스파라거스로 …
Source: www.ibabynews.com
Date Published: 11/30/2021
View: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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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11 개월 이유식
- Author: 엄마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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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8.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6MNZyMzbBE8
12개월 이유식양과 분유스케줄 공유 (결론: 아기마다 제각각)
우리 아기 이유식양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분유 보충은 얼마나 해줘야 하는지,
부족하게 먹이고 있진 않은지,
엄마는 항상 걱정입니다.
저희 아기는
– 현재 11개월. 다음주에 12개월 접어듬
– 이번주부터 낮잠1(오전 낮잠)이 사라짐. 오후 낮잠2 한 번만 잡니다.
-낮잠이 1시간~1시간30분 정도로 짧은 대신 밤잠이 12시간 넘게 긴 편.
-이유식 거부는 없는 편.
-활동량 매우 많음. 가만히 앉아 있는 시간이 거의 없고 계속 돌아다님.
-표준몸무게.
이유식 스케줄을 변경한 지 이틀되었는데요.
원래 이유식 스케줄은
이랬습니다.
7:30 이유식180+분유보충80
11:30 이유식180+분유보충80
15:00 이유식180+분유보충80
18:00 분유270
즉, 4시간에 한 번씩
이유식180과
분유보충80을 하고
자기 전에
막수로 분유를 한 병 가득 먹은 거죠.
그러다가 이번주부터
다음과 같이 이유식 스케줄을 변경했습니다.
7:30 아침식사
12:00 점심식사
18:00 저녁식사
하루 세 끼 밥을 먹고,
오전간식
오후간식
하루 두 번 간식을 먹는 형태로 바꾸었습니다.
이유식 스케줄 변경한 이유는?
1. 아기 밥 스케줄의 최종 목표(?)는
결국 어른처럼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 끼를 먹는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이제 돌 무렵의 아기이므로
서서히 하루 세 끼 스케줄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2. 그러려면 끼니 사이 텀이 기존보다 길어집니다.
그래서 간식이 필요해졌습니다.
마침 낮잠이 하루 한 번으로 줄면서
하루 활동량이 더 많아진 상태!
활동량이 많아지자 아기도
밥만으로는 배고파하던 차였습니다.
(밥때가 가까워지면 극도로 짜증을 내며
못 참겠다는 듯이 징징)
3. 11개월 아기의 하루 분유 권장량은 400-500cc
막수가 없어지면서
분유 권장량을 채우기 어려워졌는데
오후 간식에 분유를 넣어 보충합니다.
–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는 죽 형태의 밥 위주로 먹이고 있습니다.
– 꼭 밥으로 만든 죽이 아니라도 채소 스프, 국수류 등 식사류이면 끼니 때 먹입니다.
– 간식은 밥과 헷갈리지 않게 구분하려고 노력합니다. 주로 고구마, 과일, 직접 과일 등으로 만든 빵이나 떡을 먹입니다.
– 간식은 많이 먹이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이유식 스케줄과 먹는 양에 대해 알아보면서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요.
의사들의 말을 토대로
도움되었던 정보들은
공유할게요.
– 아기 몸무게가 상위권이라면 분유 보충을 꼭 할 필요 없다. 찾지 않으면 안 먹여도 됨.
– 떡이나 빵 등 간식 만들 때 들어간 분유도 하루 분유 섭취량에 포함된다. 꼭 물에 탄 분유가 아니어도.
– 막수 끊는 걸 두려워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엄마도 아기 마음은 잘 모르기 때문에 일단 한번 끊어보고 이기를 관찰해보라. 혹시 아기가 밤에 잠을 잘 못 자고 깨거나 평소보다 너무 일찍 깨거나 한다면 아직 막수가 필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의외로 바로 잘 적응하는
아기들도 많다. 낮에만 배부르게 잘 먹이면 막수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 식사 후에 토하거나 게우는 일이 잦다면 식사량을 살짝 줄여볼 필요가 있다.
– 표준보다 이유식을 너무 적게 먹는 아기라면 이유식과 간식을 붙여 먹여서 뱃골을 키우는 것도 방법이다. 일단 먹는 절대량 자체를 늘리도록 하는 것이다.
단, 충분히 적당량 먹는 아기에게 이 방법은 금물.
과하게 뱃골이 커지면 과식과 비만으로 이어진다.
– 가장 중요한 것.
표준 이유식 스케줄이란 건 없다.
아기마다 사람마다 먹는 양도 다르고
활동량도 다르기 때문에
우리 아기를 잘 관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언제 배고파 하는지
더 먹고 싶어 하는지.
엄마는 그에 맞춰주면 된다.
11개월 아기 발달, 수유량 및 이유식양,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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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량/이유식양>
후기3단계로 접어들며 하루 세 번 200을 줘도 잘 먹었었는데, 어느 순간 이유식을 거부하기 시작했어요.
10분이면 꿀떡꿀떡 다 먹던 아기가 내뱉기도 하고 장난도 치며 먹어서 다 먹는데 30분도 걸렸어요.
돌 쯤 되면 급격하던 성장이 더뎌지면서 아이도 적게 먹고 한참 거부 할 시기라고 하네요.
진밥을 거부하면 유아식으로 주라는 소리를 들어서 계란찜부터 반찬처럼 먹이기 시작했어요.
참을 인(忍)
수유량도 줄었어요. 후기이유식들어서 260씩 2번, 총 520ml를 먹었는데 11개월 들어서 우유를 남기기 시작했어요.
태어나서 우유를 남기는 적이 거의 없던 아기라서 당황했어요.
처음엔 빨대컵으로도 줘봤는데 그래도 안 먹더라구요. 하루 총량 400~430ml정도에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분유를 끊나봐요. 은근 서운한거 있죠.
킨더밀쉬를 미리 사놓아서 갈아 탈 계획이에요.
▶︎관련글 2021/01/15 – [- 보통의 육아] – 11개월 아기 이유식거부, 나는 이렇게 했다
<11개월 아기 발달>
개인기가 생겼어요. 아이 신나! 아이 신나! 하면 신나게 몸을 흔들어요.
만세! 하면 두 손을 머리 위로 뻗구요. 기어서 뒤로가기 스킬도 생겼어요.
벌써 걷는 아기도 있겠지만 저희 아기는 아직 걸음마연습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도 가끔이지만 다섯발자국 정도는 발을 떼고 걸음마하여 엄마에게 오네요. (+362일경)
책을 보는 폼이 꽤 자연스러워졌어요. 두 손으로 책을 펼쳐 넘기며 꽤 진지하게 책장을 넘겨요.
사실 책을 본다기보다는 그림 구경하는거에 지나지 않지만 차분히 나름대로의 집중력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자아가 생겨서 의견이 강해졌어요. 말은 못하니 울기와 짜증내기로 의견을 내세우네요.
돌사진을 정작 돌에 찍으면 찍기 힘들다고 하더니, 요즘은 이래서 미리 찍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자고 일어나서 더이상 칭얼대거나 울지 않아요. 대신 조용히 놀고 있거나 문을 밀고 밖으로 나와요.
<장난감>
Little tikes에서 나온 액티비티가든을 조금 늦게 대여해봤는데 6~8개월정도에 빌렸으면 딱 좋았겠다 싶어요.
이제 이런데 들어가고 나오는 것 보다 식탁 밑에 기어 들어가서 혼자 사부작거리고 놀거나
구석진 곳에 가서 노는걸 더 좋아해요. 아니면 침대나 소파 물건을 딛고 기어 올라가거나요.
아무래도 활동성이 커지니까 어디 매여서 놀기보다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 같아요.
10개월에 잘 가지고 놀던 러닝홈클래식은 11개월 때는 더 잘 가지고 노네요.
정말 ‘국민’ 수식어 붙은 장난감은 유명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세부적인 디테일도 이제 눈에 들어오는지 벨 누르는 것, 라디오 트는 것 등 이것 저것 만져봐요.
러닝홈에 수록된 곡 중에 “무지개 다리에 차가 많이 밀려있어요” 하는 노래가 있는데
러닝홈 노래 중에서 제 최애곡이거든요.
동요답지 않게 경쾌한 재즈풍이라 제가 좋아해서 매번 이것만 틀고 노래를 불렀는데,
그걸 기억하는지 어쩐지는 몰라도 그것만 틀어요. 꺼지면 다시 가서 버튼을 누르고요.
“It’s bumper to bumper on the rainbow bridge!(가사)” 하면 가서 그 곡을 틀어주더라구요.
요즘엔 움직이는 사물과 자동차에 관심이 많고 큰 장난감보다는 작은 장난감을 가지고놀아요.
자동차는 타요버스, 핑크퐁경찰차, 숲소리원목자동차 3개가 있는데 다 잘가지고 놀아요.
소리가 요란하게 나는 장난감은 아직 노출을 피하는 편이고, 밀고 당기며 관찰하는 행위에 집중했으면 해서 원목자동차를 들였어요.
(나머지는 선물 받은 것들이에요.)
뛰뛰빵빵~ 부릉부릉~ 같은 소리를 내주면 소리가 재미있는지 웃고 자동차를 밀고다녀요.
장난감은 아니지만 얼마 전에 아기 소파를 사줬어요.
태워서 밀어줘봤는데 아기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이렇게 발박수 치면서 깔깔 대는 걸 처음 보는지라
제가 생각하는 것 보다도 아기가 느끼는 감정의 스펙트럼이 크다는 걸 알 수 있었네요.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하면서 박장대소를 한 적이 있는데 제가 크게 웃으니 아기도 깔깔거리면서 따라서 웃더라구요.
아기 앞에서는 나의 부정적인 감정을 비추지 않게 감정 컨트롤을 잘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관련글 2021/01/13 – [- 육아용품 리뷰] – 아기 의자로 <뒹굴러 소파> 샀어요
요즘 고민은요, 아기가 밥을 입에 담고는 혀 내밀어 뱉기, 음식 집고는 일부러 바닥에 떨어뜨리기,
밥을 손으로 주물럭거리기와 같은 행동을 하는데 밥상머리 교육을 해야 할 것이냐,
밥을 먹는 행위는 즐거운 것이라고 가르치는게 우선이냐,
또 자꾸 깨무는데 일시적인 것인지 습관인 것인지는 몰라도 어떻게 교정할 것이냐. 에요.
일단은 최대한 무서운 얼굴을 하고 이놈 하고, 깨물면 엉덩이 때치하는데 귓등으로도 안듣고 딴청을 피워요.
엄마가 무섭지도 않나봐요. 제가 만0세 아기에게 질 줄은 몰랐어요. 앞으로 갈 길이 구만리인데 넘 어렵네요.
예비 돌끝맘,파파님들 그 간 고생하셨어요. ^^ 또 한 해 함께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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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이] (9~11개월) 꼭 알아두어야 할 이유식 포인트!
생후 9개월이 지나면 모유나 분유의 양과 이유식 섭취량이 역전되면서 이유식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영양을 공급 받게 됩니다.
생후 9개월이 지나면 모유나 분유의 양과 이유식 섭취량이 역전되면서 이유식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영양을 공급 받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치아가 4~6개 정도 나고, 설사 치아가 모두 나오지 않아도 잇몸과 혀로 음식물을 부수어 먹을 수 있어 아기는 작고 부드러운 덩어리 음식을 오물오물 씹게 됩니다. 총 열량의 50~60%를 이유식으로 줍니다.
이유 포인트 하루 2-3회 이유식을 먹입니다. 미각이 매우 발달하므로 엄마가 맛내기를 많이 연구하여 순한 자연의 맛을 여러 가지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잇몸으로 씹을 수 있을 상태로 조리합니다. 이 시기의 경우, 혀가 좌우로 움직이므로 잇몸 쪽으로 음식물을 이동시켜 씹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식사예절도 함께 가르칠 수 있으며, 컵 사용의 훈련, 숟가락을 손으로 잡고 먹는 훈련도 시킬 수 있습니다.
횟수와 시간
생후 9~11개월 아기를 위한 이유식 레시피
먹일 수 있는 고기가 늘어나는 시기
【베이비뉴스 박윤 기자】
육수나 메뉴는 월령에 맞는 재료라면 대용가능하다. 당근은 깍둑썰기로 잘라서 쓰고, 다 사용하면 녹두나 아스파라거스로 해 보거나, 야채 스프나 육수의 재료를 바꿔 보는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서 아이의 식사의 경험을 넓혀주도록 한다.
일일 섭취 영양분의 절반 이상을 이유식에 의지하게 되는 시기이므로 영양의 균형이 중요하다. 단 이유식을 준비했어도 싫어해서 먹지 않을 때는 무리하게 억지로 먹이지 않는다. 시일을 두고 다시 도전하면 의외로 먹게 되는 일이 있다. 급할 때는 어른이 먹는 음식에서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재료를 덜어 주거나 베이비 푸드 등을 사서 이용할 수도 있다.
이유식 초기에 쌀로 죽을 만들 때는 쌀량의 10배의 물을 넣고 시작했었다. 이번에는 5배 정도의 물을 넣고 끓이고 밥알갱이를 으깨서 3큰술씩 냉동보관한다. 초기와 비교하면 덜어 보관하는 양도 3배로 늘어난 셈이다.
야채를 데쳐서 보관해보자. 무나 무의 잎, 당근, 시금치 등을 부드럽게 데치거나 쪄서 3~5mm 정도로 자른다. 1~2큰술 정도씩 덜어 냉동보관한다.
먹을 수 있는 고기도 점차 늘어난다. 돼지고기나 소고기의 붉은 부위에서 지방을 제거하고 삶아서 잘게 다진 다음 냉동 보관한다. 지퍼백 등에 평평하게 넣어 얼린 뒤 1큰술씩 젓가락으로 잘라내 사용하면 편리하다. 물론 1큰술씩 따로 덜어 사용해도 좋다. 미트 소스나 고기경단, 소보로를 만들어 냉동해도 편리하다.
대구나 연어, 참치, 고등어와 같은 어류, 혹은 가리비 등의 조개류 등을 삶거나 쪄서 뼈를 발라내고 살을 으깨서 1~2큰술씩 냉동보관한다. 마찬가지로 닭고기 등도 가슴살 부위를 육수에 넣어 삶아서 으깬 뒤 1~2큰술씩 나눠 담아 냉동보관한다. 애초에 저며진 형태의 고기도 육수에 넣고 끓여도 된다.
화이트 소스를 1회분씩 적당량을 냉동보관한다. 역시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면 덜어 쓸 때 편리하다. 화이트 소스는 밀가루에다 버터나 식용유를 넣어 볶고 우유를 넣어 만들면 된다.
당근이나 양배추, 무, 양파 등을 4~5cm로 크게 썰고 잠길듯 말듯하게 물을 넣고 다시마를 추가해서 끓여 식힌 뒤 냉동보관한다. 야채 스프인 셈이다. 그 외에도 가다랭어포나 다시마, 멸치 등을 자유롭게 조합해서 육수를 만들어 얼려두면 좋다. 양은 마찬가지로 1큰술씩이다.
얼린 것은 사용할 때 1회분씩 꺼내 전자렌지로 데우면 되는데 모델에 따라 해동, 가열 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상태를 보면서 조정해야 한다. 대략 전자 레인지 600W 기준으로 예를 들어 다진 야채 1큰술은 20~30초 정도 가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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