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t 공부 기간 | Gmat시험과목과 꼭 알아야할 시험규칙 – 리더스Mba 150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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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 1년은 보시기 바랍니다. 2~3개월만에 고득점을 받는 분도 계십니다만, 흔치 않습니다. 확보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지멧 점수는 5년간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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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T 독학 후기 #2: 첫 시험 후기 & 공부법 – 네이버 블로그

공부기간: 반년 전 설렁 설렁 문제 맛보기 + 3-4주 매일 최소 3시간씩. ​. 점수: 680. ​. 교재/강의: Official Gue 2018, GMAT Prep, 온라인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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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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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메인 > 명예의전당 > GMAT 후기 760(Q 50, V42)

GMAT을 공부시작한지 얼마만에 첫시험을 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습니다 … 이왕 단기간을 목표로 하신다면, 그 공부기간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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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eadersmba.com

Date Published: 10/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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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준비 #2. 다시 한다면, 이 책부터 보겠습니다

휴직 기간이 끝나면서 ‘GMAT은 이제 끝이다’라고 생각. … 주위에 보면 ‘1달 공부하고 GMAT 한 번 봤더니 720점 나왔다, 에세이는 한 2주 사이에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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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a2freedom.tistory.com

Date Published: 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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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주 GMAT 공부 후기 (740 V40 Q50) – 에듀켄

수능보다 더 괴로웠던 시험 GMAT을 목표 기간 안에 후련하게 마치고 저도 후기라는 걸 남겨 봅니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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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duken2016.cafe24.com

Date Published: 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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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8. [GMAT 후기] 한국 학부생+2개월 공부 –> 첫 시험 760 …

GMAT을 공부하고자 결심한 것은 2월 말입니다. 공대를 갓 졸업해 Math에 큰 부담이 없었기에 Verbal에 보다 비중을 두고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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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duken.kr

Date Published: 7/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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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T] 준비기간 – Daum 블로그

GMAT은 언제 끝날 지 모르는 시험 입니다. 이 정도의 공부시간을 투자하시면 700점 이상 받는데 3~6개월 정도 걸립니다. 2. 시행착오 최소화: GMAT 시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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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4/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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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T Smart Way 공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을 사용하여 GMAT를 공부해야 하는 기간을 결정하십시오. GMAT 준비를 위해 최소한 한 달 이상을 계획해야 합니다. 2~3개월을 계획하는 것이 훨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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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reelane.com

Date Published: 8/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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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준비 기간에 대하여 러프하게 여쭤봅니다. GMAT자유게시판

GMAT을 준비하는 해커스 가족여러분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 보통 어느정도 기간을 잡고 준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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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bs.gohackers.com

Date Published: 7/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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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T시험과목과 꼭 알아야할 시험규칙 -  리더스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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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gmat 공부 기간

  • Author: LeadersMB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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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5.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mvVt-Nkkhs

GMAT 준비 방법

GMAT 의 효과적인 준비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공부 기간, 학습 방식이 개인별로 편차가 큰 시험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된다’ 라고 말씀 드리기는 어려운

시험입니다만, 많은 MBA / MS 지원자들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1. 공부 기간

(1) 직장인

6개월 ~ 1년은 보시기 바랍니다. 2~3개월만에 고득점을 받는 분도 계십니다만, 흔치 않습니다.

시간을 끌수록 지치게 되므로 최대한 빨리 점수를 만드는게 좋지만, 저녁과 주말에 짬을 내어 공부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MBA 등 경영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 분은, 방학 등을 활용하여 점수를

확보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지멧 점수는 5년간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2) 대학생

여름 방학때 열심히 공부하시면 고득점 가능합니다. 확실히 머리가 잘 돌때라 잘 나오는 편이예요.

다만 서두에 말씀 드린것처럼, 지멧은 절대 만만한 시험이 아닙니다. 직장인 대비 고득점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일 뿐이죠. 따라서 2~3개월간 집중, “독하게” 공부하셔야 합니다.

2. 공부 방법

(1) 교재

오피셜 가이드 지멧을 공부하시면 됩니다. 다른 교재를 보시는 분도 있는데, 오피셜 가이드, 그리고 학원에서

주는 기출 문제 교재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재 구입 링크입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gmat+official+guide&source=univ&tbm=shop&tbo=u&sa=X&ved=0ahUKEwiUvMbOwbriAhUDa94KHTciBLcQsxgIqAE&biw=1600&bih=757

(2) 독학 or 학원

영어 실력이 아주 좋다면, 혼자 공부하셔도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영어권 국가에서 오래 사신 분들의 경우,

2개월 정도 독학 후 고득점을 받은 분도 적지 않습니다.

“이정도 설명 가지고는 감이 안오는데… 예시를 들어줄래?” 라고 말씀하신다면,

지멧 교재의 sentence correction 문제를 10개 정도만 풀어보신 후, 뒷편에 나와 있는 해설을 읽어보세요.

정답이 눈에 보이거나, 해설을 읽었을때 바로 이해가 되면 독학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수험생이 학원 기초반을 듣는게 현실이기는 합니다.

(3) 학원 수강시

“어느 학원이 좋냐?”는 질문도 주시는데, 집에서 가까운 학원 다니시면 된다고 봅니다.

“그룹 스터디는 효과적이냐?” 라는 질문도 주시는데, 시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분, 의지가 다소 약하신 분은

그룹 스터디도 좋다고 봅니다. 스터디 그룹은 학원에서 짜줍니다만, 여의치 않으면 제 카페에 올리셔도 됩니다.

https://cafe.naver.com/ineedamerica

(4) 많은 문제를 풀지는 마세요

학원에서 나눠주는 기출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문제 유형별로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한 마음에 문제를 많이 푸는 분이 계시는데, 이해가 안되는 문제만 푸는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기출 문제 set 의 일부는 풀지 말고 뒀다가, 시험일 며칠전에 시간을 재면서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3. GMAT 이냐 GRE 냐?

여전히 많은 분들이 경영대학원은 GMAT 이라고 알고 계시는데, GRE 로도 탑스쿨 지원 가능합니다.

어떤 시험이 유리한지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만, 모의 테스트를 풀어보면 가늠할 수도 있겠죠.

GMAT , GRE 출제 기관인 GMAC, ETS 에서는 무료 모의 테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링크 남기니 풀어보세요. (하나만 풀어보시고, 나머지 하나는 시험 직전에…)

(1) GRE 모의 테스트

https://www.ets.org/gre/revised_general/prepare/powerprep/

(2) GMAT 모의 테스트

https://www.mba.com/exam-prep/gmat-official-starter-kit-practice-exams-1-and-2-free

GMAT 독학 후기 #2: 첫 시험 후기 & 공부법

공부기간: 반년 전 설렁 설렁 문제 맛보기 + 3-4주 매일 최소 3시간씩

점수: 680

교재/강의: Official Guide 2018, GMAT Prep, 온라인 무료 프렙 몇개, 앞 포스팅에서 언급한 유튜브 인강, 고해커스/블로그/지맷클럽 정보/자료

처음 나는 17년 말에 책을 사서 아무것도 모른채 문제를 조금 끄적여보었다. 하지만 곧 인턴을 시작하고 하면서 잊어버린채 다시 한참을 지냈다.

그러다 작년 여름, 취준을 포기하고 유학으로 확실히 길을 정하면서, 8월부터 본격적으로 GMAT 공부에 돌입했다.

여전히 감이 잡히지 않았지만, 다들 일단 버벌 퀀트를 준비하고 AWA랑 IR은 직전에 하면 된다길래 일단 OG를 붙잡고 조금 풀어보았다.

나의 경우 아직 학생이고 방학이었기에 8월 한달은 종일 도서관에서 지맷만 풀었다. 나는 원래도 한 과목을 오래 공부하면 질리는 스타일이고, 딱히 어느 영역이 약하다고 하기 어렵게 모든 영역이 생소했기에, PS/DS/SC/CR/RC 각각 최소 10문제 정도씩 매일 돌리려고 노력했다.

처음엔 퀀트가 너무 어려웠다. 버벌은 당연히 어려울 걸 예상했어서 그려려니 했지만, 퀀트는 쉬워보이는데 자꾸 틀려서 너무 짜증이 났다.

이땐 지맷이 논리력 시험이라는 걸 잘 이해하지 못해서 그랬던 것 같다. 중등 수학 문제의 모습을 한 추론 문제라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치만 매일 문제를 풀다 보니 퀀트는 혼자서도 감이 잡혔다.

Data sufficiency에서 a,b,c,d,e 보기가 각각 무엇을 나타내는지도 선지를 매번 다시 읽지 않아도 될만큼 익숙해졌던 것 같다.

이때 취준을 병행하면서 인적성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었기 때문에 수학 & 추론 부분에서 겹치는 부분도 없지 않았던 것 같다.

열흘정도 빡세게 돌린 시점에서 이후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Prep 1을 풀어보았다. 700점이 나왔다.

이때 어..? 생각보다 나 소질있네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솔직히 말하면 아무래도 나는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공부에서 몇년 손을 떼고 직장을 다니다 시험을 보는 분들에 비해 점수가 잘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학생이라 MBA를 지원 못하니 어차피 경쟁 상대도 아님)

그래서 혹시 졸업 후 직장 경력 한 3년 쌓고 MBA가야지! 생각하는 분들은 꼭 대학 졸업 전 GMAT을 따두는 것을 강추 한다. (유효기간 5년)

나도 처음 공부 시작할 땐 대학원vs취업을 놓고 갈등하고 있었기에, 어차피 5년 가는 점수니까 취업하면 나중에 MBA갈 때 쓰지 뭐~ 라고 생각하고 일단 공부를 시작했다.

첫 프렙을 본 뒤, 자신감이 붙어 OG를 풀면서 온라인 무료 프렙도 여러개 풀어보았다. 꾸준히 점수가 700~740 범위로 나왔다.

지맷은 오래 공부하는 시험이 아니고, 바짝하고 끝내버려야 한다는 후기를 인터넷에서 종종 보기도 했기에 나는 8월 말로 시험을 접수하겠다고 결심을 했다.

700 넘으면 좋고, 600 후반도 괜찮다고 목표를 잡고 있었고, 프렙 점수가 잘 나와서 한방에 끝내버리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웬걸, 8월에 남은 시험은 당장 3일뒤 시험밖에 없었다. 나는 9월에 개강을 하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개강 전에 끝내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래서 충동적으로(?) 3일 뒤 시험으로 250$의 거금을 결제해버렸다.

(시험일시가 많은 것 같다가도 어느순간 다 마감되어 있으니 이왕이면 미리미리 접수하는 것 추천드려요 ㅠㅠ)

이후 남은 기간 동안 급히 AWA 유튜브 강의를 듣고 몇 편 작성해보고, 프렙으로 IR도 풀어보았다. IR의 경우 버벌, 퀀트를 풀고나서 풀려면 체력적으로 매우 지쳐있는 상태이지만, 도표해석 등 난이도 자체는 평이하다. 다만 버벌을 집중해서 풀고나면 글을 한 자도 더 읽기 싫은데 긴 텍스트를 직면했을 때의 스트레스는 정말 엄청나다..

(참고로 AWA와 IR을 다들 마지막에 공부하라는 이유는, 몇백점으로 환산되는 점수에는 버벌과 퀀트만 들어가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우리는 버벌, 퀀트 점수 뿐만 아니라 AWA와 IR까지 두루두루 봐~’라고 입학처 사이트에 써두긴 하지만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물론 잘해서 손해볼 건 없음)

아, 지난 글에서는 까먹고 안 적었는데, MBA Crystalball 이라는 사이트에 들어가면 AWA 에세이를 입력하면 바로 채점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어떤 원리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더 글을 정제하고 내용도 늘리면 점수가 오르긴 하더라. 하지만 나는 실제 지맷에서 더 점수가 낮게 나왔다.. ㅠㅠ

https://www.mbacrystalball.com/gre/gre-essay-grader

MBA 준비 #2. 다시 한다면, 이 책부터 보겠습니다

2017년 12월 28일 처음 작성한 글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한 대로 제 MBA 지원 준비 과정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고, ‘다시 한다면 이렇게 하겠다’ 싶은 점 3가지를 짚어 보려고 합니다.

​저의 MBA 지원 준비 Timeline 은 대략 이러했습니다.

[2016년] GMAT 삽질의 시기

· 2016년 3월 : 진지한 결심 후 GMAT Official Guide 구매. 그 사이에 회사일이 엄청 바빠서 대강 대강 OG를 풀게 되었어요.

​​

· 2016년 6월 : 첫 GMAT 시험 → GMAT 이 토플 같은 영어시험인 줄 알고 OG 몇 번 풀고 시험 봤다가 충격받고 캔슬 했었습니다. 청계천에서 겨우 정신을 추스르며 왔던 기억이 나네요… ㅎ

· 2016년 8월~10월 : GMAT 인강 수강. GMAT 은 인강으로 들을 내용이 아님을 깨닫고 학원에 갈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리저리 생각을 해보다가 (주말반 갈까? 주중반 갈까?) 제가 다니는 회사는 휴직하기 쉬운 편이어서 휴직 후 2~3개월 빡세게 공부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2017년] GMAT 끝내기, IELTS, 에세이& 인터뷰, 미국 MBA 1라운드 최종 합격

· 2017년 3월~5월 : 휴직 후, 켄프렙 학원 주중 종합반 1달 듣고 4월 초 2번째 시험 (이때 목표 점수 획득) → 아쉬운 마음에 4월 말 3번째 시험 (오히려 점수 대폭하락;;) → 주중 Final 종합반 1달 듣고 5월 중순 4번째 시험 (살짝 오름)

휴직 기간이 끝나면서 ‘GMAT은 이제 끝이다’라고 생각.

– 이때부터 에세이 초안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 (주로 GMAT 하다 지칠 때^^)

· 2017년 7월 : 레쥬메 완료, 이때부터 각종 학교 Info Session 및 MBA Tour 등 참석.

이때 돌이켜 보면 참 쓸데없는 행동을 하나 벌였습니다.

높아져만 가는 GMAT 평균 점수에 충격을 받고 (ex. 요즘은 730점도 부족하다는…) 다시 한번 켄프렙 주말 Final 종합반을 듣고 5번째 GMAT 시험을 보았으나, 별 볼 일 없는 점수가 나오면서 캔슬. 이때 진짜 GMAT 을 마감하게 되었어요.

· 2017년 8월~10월 : Info Session 계속 참석, 입학담당자 1:1, 회사 내 Alumni 와 네트워킹, 토플 및 IELTS 시험 보기

Ross 지원 패키지 준비 (레쥬메 + 에세이 + 추천서 + 온라인 서류 작성) 및 MBA 1개 학교 1라운드에 지원

· 2017년 11월 : MBA 인터뷰, 2라운드 제출용 3개 학교 패키지 작성

· 2017년 12월 : 1라운드 1개 학교 최종 합격 , 2라운드 3개 학교 원서 제출

대략 이러합니다. 주위에 보면 ‘1달 공부하고 GMAT 한 번 봤더니 720점 나왔다, 에세이는 한 2주 사이에 다 썼다’ 이런 분들도 있습니다만, 그런 경우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곧이곧대로 다 믿어서도 안됩니다.

저도 귀찮거나, MBA에 관심이 없는 상대방과 얘기할 때는 ‘그냥 대충대충 하다 보면 어떻게든 된다’라고 얘기하기도 해요.

그렇지만 여기서 이렇게 구구절절 준비 과정을 얘기한 이유는 1) 진짜 MBA 지원하고 싶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2) 이 험난한 과정이 나한테만 어렵고 오래 걸리는 게 아님을 말씀드리고 3)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여드리고 싶어서입니다.

MBA 준비 과정의 3대 관문을 꼽자면, 1) GMAT 점수 확보 2) 에세이 쓰기 3) Alumni 및 입학담당자와 네트워킹 이었는데요, 제 프로세스를 돌이켜 보면, 1번에서는 상당한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2번 및 3번은 잘 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MBA 준비를 다시 한다면 이렇게 하겠다’라고 생각한 점 3가지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1번 : GMAT 은 가급적 잘 알려진 학원에 가서 짧고 간결하게 마감하기

해외에 사신다면 인강이라도 듣고, 국내에 사신다면 켄프렙, 리더스 같은 데 가셔서 최장 4개월 넘지 않게 끝내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GMAT 은 오래 붙들고 있을수록 잘 나오는 시험도 아니고, 정신 건강만 해친다고 봅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직장인이 되고 나니 시험에 대해 동기 유발이 잘 되지 않습니다 (ex. 인생은 점수가 전부가 아닌데 뭐… Life is more than a score 이런 마인드가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짧게 집중해서 보는 게 좋습니다. 수험생들이 평균 5번 정도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정도 봤을 때 나오는 점수가 본인 실력이 맞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 요즘은 GRE 도 많이 받아줍니다. www.clearadmit.com (미국인+International 모여서 MBA에 대해 얘기하는 해외 사이트) 도 읽어보시면 최근에 GRE를 정말 많이 본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저는 어쩌다 보니 GMAT, GRE 시험을 둘 다 봤었는데 GRE 수학이 훨씬 쉽습니다 . 저는 수학은 자신 있어서 양쪽 Math 다 괜찮았습니다만 수학이 진짜 약하다 생각하시면 GRE로 얼른 갈아타는 것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둘다 시험 쳐본 입장에서 정리해 봅니다.

GRE 가 맞는 분 : 1) 암기력이 좀 있음, 고급 영어 단어 많이 아는 경우 2) GMAT Math – Data Sufficiency 같은 부분이 몇 개월 내 해결이 안될거 같은 경우

GMAT 이 맞는 분 : 1) GMAT 적 논리가 나랑 잘 맞고 2) Math 만점 가까이 나올 수 있는 경우

(한국인의 경우 Math 49~50점 가까이 안나오면 700점 넘기기 굉장히 어려워 보여요!!)

참고로 인시아드는 굉장히 강력하게 GMAT 을 권장하는 몇 안되는 학교입니다. 거주 국가에서 GMAT을 못보는 상황에서만 GRE를 보길 바라더라구요.

GMAT 학원 추천

효율적으로 지맷 공부하기엔 학원 수강이 좋습니다. 지맷 단기에 끝내려면 강추!!

켄프렙 학원. 대부분 여기 아니면 리더스 학원을 많이 갑니다.

지인의 소개로 켄프렙에 가게 되었는데 쌤들이 정말 열정적이시고 실력 있으셔요.

국병철 쌤의 CR, RC 는 타의 추종 불가 (참고로 국내 지맷 최고 득점자라고 함. 그가 지맷인지 지맷이 그인지 할정도). 지맷 학원을 여기저기 다녀본 것은 아니지만, 왕년에 학원을 많이 다녀봤더니, 실력있는 쌤인지 아닌지 금방 판단이 됩니다.

송창헌 쌤 SC 이론수업 들으면 방대한 SC도 어느 정도 감이 잡힘.

GMAT 인강 추천

에듀켄 (http://www.eduken.kr/) 에서 인강 들었는데 내용은 알차고 좋아요. 스스로 진도 관리만 잘 한다면 아주 좋은 툴이라고 생각해요.

해외에서 만든 인강으로는 (https://gmat.magoosh.com/) 라는게 있는데 저도 들어보진 않았습니다만 영어 인강이라 한다면 다들 이걸 많이 듣는것 같더라고요!

2번 : 에세이는 스스로 준비하기

제가 MBA Prep 시장에서 가장 충격받은 게 바로 에세이 컨설팅 시장이었습니다. 컨설턴트가 같이 고민해주고 코치해주면 거의 천만 원을 웃돕니다. 직업상 돈은 많은데 시간이 없으신 분들, 마음이 너무 너무 너무 불안하면서 돈이 정말 많으신 분들은 이런 컨설팅을 받는 것도 괜찮을 것도 같습니다. 어쨌든 내 말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큰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럴 돈이 없어서 스스로 준비하고, 작문 교정 서비스만 좀 사용하고 주위 원어민, Alumni 분들에게 피드백 받아 가며 에세이를 준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일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 3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유용도 순서입니다.

1. MBA Admissions Strategy (Avi Gordon)

정말 궁극의 솔루션 같았던 책입니다. MBA 시장의 본질을 이해하고, 지원자 스스로 에세이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분의 핵심은 MBA Admissions에서 원하는 25가지의 Value를 한 패키지 (레쥬메, 에세이, 인터뷰, GMAT, 학부 GPA 등등) 안에서 골고루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분 얘기 중에 ‘ MBA is a place for measured idealism ‘ 이라는 말이 있어요. 준비를 어느 정도하다 보면 이 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저자가 유머 감각도 넘쳐서 읽다 보면 재미도 있습니다. 에세이 작성 팁이 주 내용이긴 하지만 학교 선정부터 인터뷰까지 거의 모든 프로세스를 다루고 있어서 MBA 지원 시작하기 전에 읽으면 정말 많이 도움이 된답니다.

정말 궁극의 솔루션 같았던 책 (c) mba2freedom

2. Great Applications for Business School (Paul Bodine)

이 책의 장점은 샘플 에세이, 샘플 인터뷰 Script를 수록하고 있어서 혼자 준비하시는 분들이 참고하기 좋습니다.

3. 나는 꼭 MBA에 가고 싶다 (김경우 외 지음)

이 책의 장점은 한글이라는 점, 샘플 레쥬메, 에세이를 수록했다는 점. 단점은 오래되었다는 점인데 (2000년 출판) 중고로 사서 참고할 만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에 담긴 Stanford 합격자 73년생 여자분 에세이 보고서 눈물이 났었습니다.

3번 : Alumni, 학교 담당자와 적극적으로 네트워킹 하기

주위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Alumni 및 학교 담당자와 네트워킹 해야 합니다. 저는 다행히 사내에 Top MBA 졸업생들이 많아서 회사 안에서 얘기를 많이 할 수 있었어요. 그렇지만 주위에 졸업생이 없다고 포기할 일은 아닙니다.

학교 담당자가 매년 8~10월 경에 서울에 많이 옵니다. 보통 GMAT 보신 분들은 MBA 학교에 연락처가 공유되어서 미리 공지 받으실 것입니다. 그럼 직접 가서 만나보고 얘기도 하는 게 절대 좋습니다.

꼭 내가 갈 학교가 아니더라도 폭넓게 만나는 게 좋은데, 많이 만나다 보면 진짜 가고 싶은 학교 담당자를 만날 때 좀 더 Fluent 하게 Pitch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

학교 홈페이지에 Student Ambassador로 등록되신 분들한테 Polite 하게 메일을 써서 네트워킹 할 수도 있어요. Skype로 이것저것 알려주시는 친절한 분들도 많습니다. 온라인 지원서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네트워킹 했는지 쓰라는 학교가 꽤 많으니 절대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앞으로 MBA 준비하는 분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돈 낭비, 시간 낭비, 마음고생하지 않고 좀 더 매끄럽게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많은 분들이 잘 준비하셔서 MBA World 내 한국인 커뮤니티도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MBA Recruiting 과정까지 생각해보면 나 혼자 잘났다고 될 일이 아니고, MBA 시장 내에 한국의 위상, 한국인의 존재감 등이 다 제고되어야 좋은 결과가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직장인 10주 GMAT 공부 후기 (740 V40 Q50) > 자유게시판

수능보다 더 괴로웠던 시험 GMAT을 목표 기간 안에 후련하게 마치고 저도 후기라는 걸 남겨 봅니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 프로필>

– 영어권 국가 거주 경험: 중학교 시절 1년, 직장 생활 6개월

– 문과 출신, 경영학 본전공 통계학 이중전공

– 직장 특성 상 영어를 많이 쓰긴 하나 적당히 말만 통하면 돼서 고급 영어를 쓸 일은 없음. 그래서 오히려 직장 다니면서 영어 실력이 떨어짐.

<타임라인>

– W1~W2 (6월 말~7월 초): 에듀켄 Verbal 기본종합반 인강 수강

– W3~W6 (7월): 켄프렙 Verbal 종합 파이널 문제풀이반 수강, IR&AWA 에듀켄 인강 수강, AWA 학원 특강 수강

– 7/28: 1차 GMAT 시험 (690: V32 Q51 IR7 AWA5.5)

– W7~W10 (8월): 켄프렙 CR, RC 파이널 문제풀이반 수강, 에듀켄 SC 스파르타 인강 수강

– 8/31: 2차 GMAT 시험 (740: V40 Q50 IR7 AWA6)

<공부 방법>

1. 기본 개념 다지기

몇 년 전부터 노리던 MBA를 올해는 꼭 지원해야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홈페이지를 통해 국병철 선생님께 상담을 신청했고,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7월 학원 개강 전 2주간 빡세게 인강으로 기본 개념을 다졌습니다.

초반에는 체력도 의욕도 넘쳐서 아침 저녁에 SC와 CRC 인강을 매일 2~3개씩 들었습니다. 인강은 7월 문제풀이반을 시작했을 때에도 매일 한 개씩 복습용으로 들었는데 초반에 기초 다지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의 뇌는 그렇게 똑똑하지 않기 때문에 한 번 들은 걸 찰떡처럼 다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평소엔 쉽고 당연해 보였던 개념도 시험 볼 땐 어려운 난이도와 긴장감에 멘탈이 털리면서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럼 결국 평소 습관만이 남아 시험을 보게 되는데 그 습관은 평소에 얼마나 기초를 잘 쌓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인강으로든 책으로든 기초반에서 배우신 건 매일 조금씩이라도 계속 복습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국병철 선생님은 항상 모든 문제 풀이를 하실 때마다 개념을 짚어 주셔서 자연스럽게 뇌에 주입되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기초는 왕도가 없고 주입식 무한 반복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2. 최대한 개인 시간 내서 공부하기

당연한 말이지만 직장인 분들에겐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직장 특성 상 자주 외국 출장을 나가서 공부 시간 확보가 쉽지 않았기에 어쩔 수 없이 잠을 줄이고, 소셜 미디어 앱들을 지우고, 두 달 간 모든 약속과 회식을 취소하며 절간의 스님처럼 지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도 주변에 회사 사람들 없나 확인한 후 문제를 풀었습니다. 덕분에 체력은 금방 바닥 나고 좀비와 같은 생활을 했지만 지금 이렇게 하지 않으면 몇 달 간 똑같은 생활을 할거란 생각에 이를 악 물고 했던 것 같습니다.

3. 멘탈 관리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부분이지만 GMAT에서 멘탈 관리는 정말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사실 저는 대학생 때 혼자 한 달 정도 공부를 하고 GMAT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때 690점이 나와서 이번에도 좀만 공부하면 700은 당연히 넘길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모의고사를 볼 때나 PREP을 풀 때에도 예상 점수가 730~750이 나와서 은근히 자신감을 갖고 7월 말 첫 시험을 봤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시험을 봐 보니 PREP보다도 문제가 훨씬 어려웠고, 계속 세트가 내려갈까 올라갈까에 신경 쓰다 보니 후반에는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완전히 말리면서 결국 V32에 690을 맞았습니다. 나름 한 달 동안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대학생 때 그냥 봐 본 시험 점수와 같다는 것에 너무 절망스러웠습니다. ESR을 받아 보니 버벌 중반까지는 정답률이 괜찮았는데 후반부에 실수를 너무 많이 하면서 문제들의 난이도는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정답률은 오히려 바닥을 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때 국병철 선생님이 상담하시면서 제 멘탈을 잘 다잡아주셨고, ESR 결과에 따라 영역 별로 공부 방법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8월에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모의고사를 풀어 보면서 저만의 속도 조절과 시험 진행 방식을 터득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마지막에 시간이 빠듯하다고 느껴지면 급격하게 무너지는 스타일이어서 초반 문제들에 시간을 오히려 적게 배분하고, 뒤로 갈 수록 시간을 많이 배분했습니다. 그리고 문제 개수 별 배분한 시간을 시험 전에 미리 노트에 적어 놓고 이 마일스톤과 실제 시험 진행 시간을 비교하면서 속도 관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8월에 2차 시험을 볼 때에는 세트의 등락에 신경 쓰지 않고 최대한 문제 하나 하나에 집중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듣도 보도 못한 토픽의 문제, 모든 문장마다 모르는 단어가 다여섯 개 씩 나오는 생전 처음 보는 난이도의 지문이 나올 때는 ‘아 내가 잘 봐서 문제가 어려워지는구나’라는 생각이 안 들고 ‘내가 못해서 어렵게 느껴지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멘탈 붙잡기가 정말 힘들어졌습니다. 그 여파가 그 다음 quant에까지 영향을 미쳐서 수학 첫 문제에 7분을 소요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래도 1차 시험에서 탈탈 털렸던 경험이 있었기에 2차는 조금이나마 덜 흔들리며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 영역 별 공부 방법

SC – SC는 문법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하는 영역입니다. 그래서 제가 느끼기엔 가장 비즈니스스러운 특징이 드러난 영역이었습니다. 원래 이런 류의 문제들을 저는 감으로 많이 풀었는데 국 선생님 강의를 통해서 체계적으로 개념을 다질 수 있었고 평소에 직장에서 영어로 이메일이나 문서를 쓸 때에도 국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개념에 따라 문법에 맞으면서도 의미 전달이 최대한 명확하도록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좀더 재미있게 SC를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SC 스파르타 인강은 정말 명강입니다. 마지막 단계로 다들 꼭 들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CRC 스파르타 인강도 시간이 된다면 들어보고 싶었는데 못 들어 본게 아쉽네요.

CR – 제가 좋아하는 미드 중에 Unabomber라는 천재형 사이코패스 범인의 체포와 자백을 위해 수사관이 범인과 심리전을 벌이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드라마 중 수사관은 범인을 잡아 내기 위해 범인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어떤 생각을 평소에 하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 모든 시그널들을 철저하게 분석합니다. CR 문제를 풀면서 출제자는 미드 중의 범인, 저는 수사관이라고 생각하면서(얼마나 시험 준비가 힘들었으면 이렇게 까지 감정 이입하면서 했는지 모르겠네요) 출제자가 어느 부분을 꼬아서 냈을까를 파악하려고 애썼습니다. 그리고 공부 시작 초반에는 문제 의도를 다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답을 보다 보니 자꾸 각 답지마다 다 말이 되는 것 같아 정답을 못 찍고 오답률이 높았는데, 아예 문제를 주관식으로 접근하고 이미 답을 어느 정도 예상한 후 답지를 보니 정답률이 상당히 많이 올라갔습니다.

RC – 국 선생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active reading을 저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지문들이 이해하기 어렵게 쓰여져 있어서 조금만 정신을 놓으면 지문에 말리게 되는데 그렇지 않도록 정신을 다잡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단어와 복잡한 문장 구조, 생소한 토픽이 나오면 자꾸 디테일 하나하나에 매달리게 되지만 그렇지 않기 위해 의식적으로 전체 흐름과 구조를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건 평소에 꾸준히 연습해야 시험이나 모의고사를 볼 때에도 그대로 습관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Quant – 저는 최대한 Verbal에 집중하고 싶었기 때문에 Quant는 독학했습니다. 초반에는 OG 내에 실려 있는 개념들을 복습하고, 일주일에 1~2번 정도 시간에 맞춰 OG에서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툴에서 문제를 풀면서 감을 살렸습니다. Quant는 컨디션이 좋고 문제 세트가 잘 맞으면 51점이 나오고 평소에는 49~50점이 나왔는데 51점은 어느 정도 운도 따라야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51점에 너무 목숨 걸지 말고 50점을 목표로 삼아 준비하는 게 현실적이라고 생각됩니다.

IR – 학원 강의 스케줄이 안 맞아서 에듀켄 인강을 대신 들었고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점수가 바닥을 쳐서 의외로 가장 마음 고생 많이 했던 영역이었습니다. 어차피 메인은 버벌과 퀀트라고 생각하면서 IR은 주말에 조금씩 문제를 풀었고 실전은 PREP 문제보다는 조금 쉬웠습니다. 어차피 여기는 기본 점수만 나오면 되니 너무 스트레스 받아 가면서 준비 하지 않는게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AWA – 학원에서 특강도 듣고 IR 인강에 패키지로 있던 AWA 인강도 들었습니다. 인강에서 국 선생님이 매일 한 개씩 샘플 에세이를 베껴 써보라고 하신게 저에게는 정말 신의 한 수였습니다. 한 10개쯤 베껴쓰다 보니 대충 어떻게 써야 될지 감이 오더군요. 본인만의 템플릿 만들고 주관식으로 CR 문제 푼다고 생각하면서 SC에서 배운 개념에 따라 문장을 쓰면 점수가 무난하게 잘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5. 기타 문제 풀이 방법

저의 경우에는 OG는 Quant 부분만 문제를 많이 풀었고 Verbal은 학원이나 인강 숙제로 대부분 풀었습니다. 어차피 국 선생님이 주시는 문제들이 다 OG나 Prep, 실전에서 선별된 고급 난이도의 문제들이라 OG 완독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이건 각각의 스타일에 맞추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OG보다는 오히려 오답노트 파일을 엑셀로 만들어서 틀린 문제 풀이가 들어간 gmatclub 사이트 링크를 리스트업 해두었습니다. 시험 직전 며칠 동안은 그 파일에 있는 문제들을 다시 풀면서 주로 틀리는 부분들을 복습했던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매일 숙제든 모의고사든 문제를 풀 때마다 실전 시험과 같은 시간을 맞춰 놓고 가능하면 컴퓨터로 문제를 띄워놓고 풀었는데 이게 속도 관리와 컴퓨터 시험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눈이 아프더라도 공부는 항상 컴퓨터로 하고 초반에 개념 다진 후에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시간에 맞춰 문제 푸는 연습을 하는 걸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너무 모자라서 문제도 다 못풀고 엄청 자괴감이 드는데 사람은 역시 적응의 동물이라 몇 주 하다 보면 그것도 조금씩 늡니다. 다시 한 번 멘탈 잘 붙잡고 묵묵히 돌처럼 문제 푸는 걸 강조하고 싶습니다.

시험 준비 하면서 마음 고생도 많이 하고 스트레스도 엄청 많이 받았지만 그 때마다 국 선생님이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아낌 없이 필요한 자료도 나눠 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국 선생님께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GMAT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하세요!

180428. [GMAT 후기] 한국 학부생+2개월 공부 –> 첫 시험 760점을 받기까지 (Math 51, Verbal 41, IR7) >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첫 시험에서 760이라는 고득점을 맞아 아직까지 다소 얼떨떨한 수강생입니다.

2018년 3월 5일 쥐맷 공부를 시작해 4월 28일 시험에서 성적을 받았으니 약 2달 정도 공부를 한 셈이네요.

너무 짧게 공부했고 더욱이 첫 시험에서좋은 성적을 받게 되어 공부의 기술이나 조언을 드리기는 부족한 입장입니다.

단, 1) 간단히 제 백그라운드를 소개하고 2) 각 세션의 문제에 접근하며 느꼈던 점들에 기술해 미약하게나마 GMAT 시험의 어프로치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Background

저는 한국에서 공대를 졸업하고 경영컨설팅사에서 오퍼를 받아 하반기 입사를 대기 중입니다.

미국에서 중학교 3년을 보냈으나 이후에는 영어를 쓸 일이 많지 않아 사실상 영어에 대한 감각이 많이 무뎌진 상태였습니다.

GMAT을 공부하고자 결심한 것은 2월 말입니다.

공대를 갓 졸업해 Math에 큰 부담이 없었기에 Verbal에 보다 비중을 두고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 최고득점자 국병철 선생님, SC로 유명하신 송창현 선생님 프로필을 보고 딱히 더 알아보지 않고 캔프렙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3월~4월 2달 동안 Full time으로 쥐맷을 공부했습니다.

아래의 학원 강의만 들었으며 학원 교재, 프린트물을 제외한 어떠한 책도 더 보지 않았습니다.

3월: 이론종합반 주중오전반 수강(Math 포함)

4월: Final 시험대비반 평일반 Verbal 수강

SC 이론 재수강(이에 대해서 뒤에 한 번 더 코멘트 하겠습니다)

KEN FINAL CBT 테스트

GMAT 공식 홈페이지 PREP 소프트웨어 2개 무료 Set

Math는 자신 있었기에 이론종합반 수강 이후 별도의 문제를 풀거나 수업을 듣지 않았습니다. 단, 이종훈 선생님 이론반을 들으며 긴가민가 했던 개념들에 대해 재확립 할 수 있었고 몇 가지 도움이 되는 풀이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수학에 자신이 있으시더라도 Math 이론반 수업을 듣기를 권해드리며 시험 전 PREP을 통해 컴퓨터 환경에서 수학 문제풀이를 해보는 연습을 했던 것 또한 실전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글은 Verbal에 초점을 두고 조금 더 이어가겠습니다.

– GMAT 시험에 대한 접근

GMAT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GMAT 문제를 잘 풀 수 있도록 사고체계를 재정렬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GMAT 시험을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관련한 문제를 많이 풀고 정답이 무엇인지 외우는 것보다도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가며 다음 문제를 풀 때는 보다 GMAT이 요구하는 대로 사고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고방식을 바꾸어가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니 이론종합반 첫 시간에 선생님들마다 ‘GMAT은 영어시험이 아니라 사고력 시험이다’ 라고 하나같이 강조하셨는지 이제서야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논리력’이라는 피상적인 말을 각 세션별로 어떻게 적용했는지 조금 더 풀어서 써보겠습니다.

– CR(Critical Reasoning)

개인적으로 GMAT의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CR을 잘 풀면 RC, SC도 잘 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CR의 모든 지문은 의도를 가진 글쓴이의 주장(결론)을 드러내는 글입니다.

의도를 가지고 주장하는 글은 근거1, 근거2 + (글쓴이의 가정) –> 결론의 형식을 띕니다.

이 때, CR을 풀기 위한 논리력이라는 것은 1) 글을 읽으며 2) 글을 읽은 뒤 최대한 빠르게 아래와 같은 것들을 머리 속에 정렬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1) 글쓴이가 그래서 대체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가

2) 글쓴이가 내세운 근거는 무엇이고 이를 결론과 연결하기 위해 어떤 가정을 하는가

3) 이 가정은 어떠한 맥락에서 약점이 있는가

이 과정을 생략한 체 바로 선택지를 읽게 되면 모든 선택지가 나름 맞는말처럼 보이게 됩니다.

위와 같은 것들을 떠올리려고 노력하며 한 문제 한 문제 풀다보면 내가 머리에서 미리 떠올린 답을 선택지에서 발견하는 빈도가 점차 늘어가며 이것이 CR 실력의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숙제 하며 내가 문제를 풀어낸 방식과 국병철 선생님께서 강의시간에 지문 Cracking 을 하실 때의 방식이 점점 흡사해지는 것을 보고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 SC(Sentence Correction)

SC 문제 해답이 되는 선택지의 9할은 ‘가장 간결한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법이나 idiom 등은 수업시간에 송창현 선생님께서 너무나 잘 정리해주시기에 이를 잘 복습하기만 하시면 되고, 혼자 문제를 푸실 때 초점을 두실 것은 ‘내가 글쓴이라면 이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택할 가장 간결한 표현법은 무엇일까’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사실 시험장에 가면 모든 선택지를 Word by Word로 가타부가타를 따지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항상 ‘문장의 간결함’에 대해 고민하셔야지 시험장에서 본능적으로 정답을 찍을 수 있는 감각을 키우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송창현 선생님의 수업을 들은 것이 저에게는 시간을 아낄 수 있는 큰 행운이었습니다. SC는 학원 수업을 듣지 않고는

절대 고득점을 받을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매시간 아이스 라떼를 반 전체에게 쏘셔서 참 통 큰 남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한 달간 진행되는 SC 이론반 수업은 엄청나게 밀도가 높은 수업입니다. 한 번만 결석해도 공부에 큰 빈틈이 생기니 절대 결석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송창현 선생님은 또한 한 번 이론반 수업을 들은 학생에게는 그 다음달 동일 강의를 무료로 한 번 더 듣도록 자리를 만들어주십니다. 저 또한 한 달 이론반 수업을 듣고 그 다음 달 실전대비를 하면서도 SC는 이론반을 재수강 했습니다. 따로 복습을 많이 하지 않는 게으른 성격이나 한 번 들었던 강의를 다시 들으니 그 자체로 복습이 되는 느낌이라 참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RC(Reading Comprehension)

그냥 열심히 긴 지문 읽고 문제 해석 실수만 하지 않으면 되는 것 아닌가…하는 나이브한 생각으로 RC 문제를 풀던 첫 날이 생각납니다. 국병철 선생님의 RC 수업을 듣고 생각을 정말 많이 바꾸게 되었습니다.

국병철 선생님께서는

1) 지문을 철저히 읽도록 훈련시켜주시되

2) 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 어떤 식으로 지문을 읽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십니다.

RC 지문 또한 저자가 1) 의도를 가지고 2) 특정한 결론을 전달하기 위해 3) 설계해둔 구조 입니다.

지문을 읽으며 1, 2, 3에 대한 생각을 미리 해두지 않으면 문제를 풀 떄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고민하다 찍은 선택지가 전혀 답에서 벗어나던 경험도 참 많이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Reading 방식을 내려놓으시고 국병철 선생님의 어프로치를 겸허히 받아들이시길 추천합니다.

– 시험 대비 및 시험 후기

이론반을 등록했을 때 주어지는 컴퓨터 기반 모의고사인 Placement Test 및 Progress tests, 문제풀이반을 등록했을 때 받게 되는 Ken Final 모의고사는 꼭 풀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것이 캔프렙 학원의 CBT 모의고사 였습니다. 어짜피 GMAT은 실전에서는 컴퓨터로 풀 시험이기에 컴퓨터로 문제를 푸는 것에 적응을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저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공부가 부족하더라도 그 주의 Progress Test나 Ken Final은 그 주에 풀었습니다.

어짜피 공부는 항상 부족할 것이고 그럼에도 Ken Final을 풀었을 때 어느 정도의 정답률을 확보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마인드로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Ken Final의 경우 1,2,3 Set 정답률이 각각 70%, 90%, 80% 정도 였으며 GMAT 공식홈페이지 PREP TEST의 경우 처음 풀었을 때 750을 받았습니다.

4월 28일 Verbal, Math가 각 65분으로 짧아진 시험을 치뤘습니다. 개인적으로 75분으로 연습할 보다 훨씬 집중도가 높게 유지되어 시간 단축된 것이 저에게는 행운이었으나 역시나 실전의 압박은 상당했습니다. 1번 문제부터 꽤나 까다로워 읽어도 읽어도 문제가 눈에 들어오지 않아 아예 눈을 감고 30 초간 마인드 컨트롤을 다시 하기도 했습니다. 초반 10문제에서 SC 문제만 6~7 문제를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높은 Set를 타기위해 SC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던 것이 참 유효했구나 돌이켜봅니다.

또한 학원에서 나눠주신 후기 지문이 저에게 너무 큰 힘이 되었습니다. RC의 경우 모든 지문이 후기에서 나왔습니다.

너무 후기에 의존해서도 안 되며 저의 경우 초반 Set 을 잘 타게되어 더욱 그러했겠지만, 시험 직전에 후기 지문을 2~3번 정도 읽고 들어가는 것을 꼭 추천드립니다.

운도 참 좋았지만 캔프렙 학원에서 공부했기에 굉장히 효율적으로 공부해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도 짧고 굵게 공부하시어 원하시는바 이루시기를 바라며, 캔프렙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이 단단한 초석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안녕히계세요!

차가운 밤

1. 공부시간 확보: “평일 하루 평균 5시간 이상 + 주말 및 공휴일 하루종일” 의 공부시간을 확보할 수 없다면

GMAT은 언제 끝날 지 모르는 시험 입니다. 이 정도의 공부시간을 투자하시면 700점 이상 받는데 3~6개월 정도 걸립니다.

2. 시행착오 최소화: GMAT 시험은 “어렵다 쉽다”를 말하기 이전에, 무척 특!이!한! 시험 입니다. 외우고 기억하는 것보다 많이 생각하는 것을 필요로하는 시험 입니다. 그래서, 상당한 시간&노력과 시행착오를 겪는 고생을 거치고 고득점을 받은 사람들로부터 GMAT의 이론과 접근법을 배워야 합니다. 몇 개월을 공부하고나서야 자신의 접근/공부방법이 잘못되었음을 깨닫는 분들이 많습니다.

위 두 가지 때문에 점수가 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년초에 10명이 MBA준비를 시작하면 그 해에 두 명이 700점을 넘고, 한 두 명이 MBA에 합격을 하며, 네 명은 다음해로 공부기간이 넘어가며, 네 명은 포기합니다…

대책:

1. 주변에 이미 GMAT을 끝낸 분을 반드시 찾아서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없다면, 강사를 붙들고 늘어지시는 방법이 최고 입니다.

2. 강의를 들으신다면, 들을 때 반드시 그 부분을 끝장내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수업을 들을 때는 제대로 공부하지 않다가 수업 다 듣고 시험까지 본 후에 정신을 차리고 그제서야 제대로 공부를 하기 시작합니다. 몇 달을 낭비하고 지치기까지 합니다.

3. 그룹스터디를 반드시 하세요. 여러가지 이유로 그룹스터디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MAT은 혼자서 하시기엔 너무 힘든 시험 입니다. 외로워서 포기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지금 제대로 공부를 하고 있는지 확인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위 점을 고려하시고 실천하신다면, GMAT을 약 4개월 정도 쯤에서 끝내시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으실 것입니다.

추가:

GMAT 못지않게, 아니 오히려 더 힘들 수도 있는 것이 TOEFL 입니다.

GMAT이 4개월 걸린다면, TOEFL은 몇 개월이 걸릴 지 모릅니다. 관건은 Speaking 입니다. 발음이 좋으시다면 2~3개월 정도 걸리실 것이고, 발음이 나쁘시면 1년이 넘게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 두 개의 시험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에세이, 레쥬메, 추천장, 인터뷰 등의 지원과정 입니다.

GMAT이라는 커다란 산을 하나 넘으면, 산 넘어 더 높은 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늦어도 8월/9월까지는 모든 시험이 다 끝나야 하고, 9월부터는 에세이, 레쥬메, 추천장, 인터뷰 준비를 하셔서 12월말까지 지원을 끝내셔야 내년 가을학기 어드미션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GMAT Smart Way 공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GMAT는 도전적인 시험입니다. 잘하고 싶다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학습 계획이 필요합니다. 구조화 된 학습 계획 은 준비라는 거대한 작업을 관리 가능한 작업과 달성 가능한 목표로 나눕니다. 개인의 필요에 따라 현명한 GMAT 학습 계획을 개발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단계를 살펴보겠습니다.

테스트 구조 익히기

GMAT의 질문에 대한 답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GMAT 문제를 읽고 답하는 방법 을 아는 것은 훨씬 더 중요합니다. 학습 계획의 첫 번째 단계는 GMAT 자체를 공부하는 것입니다. 시험이 어떻게 구성되고 질문 형식이 어떻게 지정되며 시험 채점 방법에 대해 알아보십시오. 이렇게 하면 말하자면 “광기 뒤에 숨겨진 방법”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 응시

현재 위치를 알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GMAT 모의고사에 응시하여 언어적, 양적, 분석적 작문 능력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실제 GMAT는 시간 제한이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볼 때도 시간을 잘 맞춰야 합니다. 모의고사에서 나쁜 점수를 받았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에는 이 시험을 잘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시험을 준비하는 데 너무 오래 걸립니다!

공부할 계획을 결정하십시오

GMAT 준비에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시험 준비 과정 을 서두르면 점수가 나빠질 것입니다. GMAT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들은 시험 준비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대부분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120시간 이상). 그러나 GMAT 준비에 할애해야 하는 시간은 개인의 필요에 따라 다릅니다.

다음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몇 가지 질문입니다.

내 목표 GMAT 점수는 얼마입니까? 대부분의 비즈니스 스쿨은 프로그램에 합격한 학생들의 평균 GMAT 점수 또는 점수 범위가 포함된 수업 프로필을 게시합니다. 지원하려는 비즈니스 스쿨의 학생들의 평균 점수를 찾으십시오. 이 점수는 목표 GMAT 점수 여야 합니다 . 목표 GMAT 점수가 높으면 평균 응시자보다 더 많이 공부해야 합니다.

연습 GMAT에서 얼마나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까? 연습 GMAT에서 얻은 점수를 목표 점수와 비교하십시오. 간격이 클수록 간격을 좁히기 위해 더 오래 공부해야 합니다.

GMAT는 언제 봐야 하나요? 시험에 응시할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십시오. GMAT 시험을 치르기 위해 지원 절차를 너무 오래 기다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재수강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지원하는 학교의 지원 마감일을 생각하고 그에 따라 계획하십시오.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을 사용하여 GMAT를 공부해야 하는 기간을 결정하십시오. GMAT 준비를 위해 최소한 한 달 이상을 계획해야 합니다. 2~3개월을 계획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입니다. 매일 1시간 이하의 시간만 준비하고 최고 점수가 필요한 경우 4~5개월 동안 공부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도움을 받다

많은 사람들이 GMAT 공부의 한 방법으로 GMAT 준비 과정을 선택합니다. 준비 과정은 정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시험에 익숙하고 고득점 방법에 대한 팁으로 가득 찬 개인이 가르칩니다. GMAT 준비 과정도 매우 구조화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당신이 시간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험 공부 방법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불행히도 GMAT 준비 과정은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당한 시간 약속(100시간 이상)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GMAT 준비 과정을 감당할 수 없다면 지역 도서관에서 무료 GMAT 준비 책을 찾아야 합니다.

연습, 연습, 연습

MBA 준비 기간에 대하여 러프하게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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