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 비자 인터뷰 서류 | J1 미국 비자 인터뷰 예상 질문 실전연습 \U0026 꿀팁! 꼭 보고 가세용 상위 100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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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턴십의 모든 것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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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실급여액과 세금 (월급 명세서 털기) https://youtu.be/qt2S9NnXcFw

* 하와이일상 업로드는 이번 주말입니당 🙂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이 되는 영상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음주부터 영어 콘텐츠들을 올려보려고 해요 🙌🏼
딱딱한 영어가 아닌, 진짜 실생활 \u0026 여행중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영어 표현들을 공유하고 싶은데,
‘이런게 있으면 영어공부에 도움되겠다’ 싶은게 있으셨다면 자유롭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Haayy English 영어회화 시리즈🗣
1. 영어회화 공부 꿀팁: https://youtu.be/Hqj7mmGDv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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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j1 비자 인터뷰 서류

  • Author: 제이미쌤 한줌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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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7.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AsR4c63C4k

J1 교환 방문 비자 인터뷰 예약 가능 날짜 및 필수 서류

교환학생 및 방문교수로 미국 대학교에 합격했거나, J1 인턴 프로그램에 합격했다면 대학교나 스폰서로 부터 DS-2019를 발급받게 됩니다. DS-2019를 발급받으셨다면, DS-2019 에 기재된 정보를 바탕으로 SEVIS I-901 fee 를 지불하고, J1 교환 방문 비자 인터뷰를 예약할 단계입니다. 미국 정부에서 요구하는 J1 비자 인터뷰 준비물 및 준비서류는 무엇일까요? 또한 J-1 비자의 인터뷰 예약 가능 날짜는 언제 일까요? 해당 포스트를 잘 참고하셔서 비자 인터뷰시 필수 서류들을 빠짐없이 지참하시길 바랍니다.

SEVIS fee 는 2020년 기준 $350 이며 fmjfee.com 에서 페이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로 인해 미국 대사관이 문을 닫아 학기 시작 전까지 비자 발급 가능 여부가 불확실하여 교환학생 시작 학기 연기를 고려중인 경우, 혹은 다양한 학생 개인적 사유로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여 학기 연기를 고려하고 있는 중인 학생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시는 것이 지불한 SEVIS fee가 언제까지 유효한 지에 대한 것입니다. I-901 SEVIS Fee Frequently Asked Questions 에서는 지불된 SEVIS I-901 fee 는 1년간 유효하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SEVIS I-901 fee 지불 대상에 대한 다양한 케이스들은 I-901 SEVIS Fee Frequently Asked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Do not pay the SEVIS I-901 fee, if you already paid the SEVIS I-901 fee and are: Reapplying for a visa within 12 months of the date of your initial SEVIS I-901 fee payment.

미국 J-1 비자 인터뷰 후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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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이 글에서는 미국 J-1 비자 미국 대사관 인터뷰 후기를 공개합니다.

비자 인터뷰 과정

비자 인터뷰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국 대사관 입장

2. 전자물품 제출 및 보안 검사(보관증 받기)

3. 2층 인터뷰 장소로 이동

4. 여권, 인터뷰 서류 1차 확인

5. 여권, 인터뷰 서류 2차 확인 및 지문 등록

6. 영사 인터뷰

아래에서 비자 인터뷰 과정 상세 내용을 소개합니다.

1. 미국 대사관 입장

비자 인터뷰 장소는 미국 대사관 정면이 아닌 우측면으로 입구가 있습니다.

대기인이 많을 경우, 입장 전에 줄을 서야 할 수 있습니다.

비자 인터뷰 예약 시,

예정된 시간에서 15분 전에 입장하도록 안내되어 있지만

일찍 도착하면 일찍 입장이 가능합니다.

대기인이 길어지기 전에 먼저 입장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우주드림은 오전 9시 45분 인터뷰 예약을 하여, 오전 9시 30분까지 입장하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미국 대사관에 오전 9시에 도착했는데,

입구 쪽 안내자가 바로 입장하도록 안내하여 대기 없이 입장하였습니다.

입구 쪽 안내 데스크에 여권 제출 및 본인 확인을 진행합니다.

전자제품은 1개만 보관이 가능하여,

노트북이나 태블릿 유무를 확인하게 됩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이 있는 경우 입장이 불가하고,

근처 광화문 지하철역 보관함에 보관 후 재입장을 요청 받게 됩니다.

이 절차를 마치고 오른쪽 입구로 입장합니다.

2. 전자물품 제출 및 보안 검사(보관증 받기)

입구 진입 즉시 전자물품을 제출하고 보안 검사를 진행합니다.

인터뷰 예약 시에는 전자제품 1개만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휴대폰 1개 이외에 스마트워치나 블루투스 이어폰 같은 소형 전자제품은 함께 보관이 가능합니다.

우주드림의 경우 휴대폰 1개, 스마트워치 1개를 보관했습니다.

보관을 마치면 보관증을 전달 받게 됩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나올 때 보관증을 제출하고 보관품을 반환 받습니다.

보안 검사에서 가방 물품 등 확인 후 통과합니다.

3. 2층 인터뷰 장소로 이동

보안 검사를 마친 후,

비자 인터뷰가 진행되는 2층으로 이동합니다.

4. 여권, 인터뷰 서류 1차 확인

2층 인터뷰 장소에서 안내 화살표를 따라 진행합니다.

2층 입구 오른쪽으로 향하면 안내 데스크가 있는데,

이 데스크에서 서류 1차 확인을 하게 됩니다.

여권, 인터뷰 서류를 확인한 후

여권에 인터뷰 정보에 대한 스티커를 부착하고

필요한 서류를 정리하여 전달해줍니다.

확인한 서류는

1. 여권

2. SEVIS 수수료 확인서

3. DS-160 확인서

4. DS-2019

5. 인터뷰 예약 확인서

입니다.

Offer letter는 별도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5. 여권, 인터뷰 서류 2차 확인 및 지문 등록

1차 서류 확인을 마치고 안내선을 따라 이동합니다.

우주드림의 경우 이 단계부터 대기 시간이 발생하였습니다.

4개의 창구에서 대기자 순서대로 절차가 진행됩니다.

차례가 되면 해당 창구에 가서,

1차 서류 확인 때 정리해준 서류와 여권을 제출합니다.

질의 응답은 없고,

노동자 인권 관련 서류를 전달하여 주며,

10개 손가락 지문을 모두 등록한 이후 다음 단계로 이동합니다.

6. 영사 인터뷰

가장 대기 시간이 긴 단계입니다.

우주드림의 경우 이 단계에서 30분간 대기하였습니다.

영사 인터뷰 전 대기하는 동안,

안내 직원이 꼭 필요한 서류를 정해줍니다.

J-1 비자의 경우 DS-2019와 여권만 필요했습니다.

영사 인터뷰는 1-2분 내외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영어로 진행해도 되고, 필요 시 통역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영사 인터뷰 질의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영사: Good morning.

우주드림: Good morning.

영사: How are you?

우주드림: Good.

영사: What is the name of the organization you are going to join?

우주드림: A institution

영사: How long are you going to be in America?

우주드림: Maybe 2 years.

영사: What kind of research are you going to do?

우주드림: My research project is about B.

영사: Did you get a Ph.D.?

우주드림: Yes.

영사: Where did you get your doctorate?

우주드림: C institution in D city

영사: Give me a minute to process the paperwork.

(DS-2019에 도장 찍음)

영사: Your visa has been approved and will be delivered in a few days.

우주드림: Thanks.

이후 출구를 통해 1층으로 내려가고,보관품을 받은 후 대사관을 나서게 됩니다.

마치며

미국 대사관 비자 인터뷰는 편안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대기 시간이 긴 것 외에 별다른 불편이 없었고,

영사 인터뷰도 원활히 진행되었습니다.

예약 시간 언저리에 도착하면,

시간을 딱 맞출 필요가 없이

빨리 입장해도 된다는 점을 활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형 전자제품(노트북, 태블릿 등)은 반입이 되지 않으니 가져가지 않거나

미리 지하철역 보관함(락커)에 보관해두면 좋을 것입니다.

이 글이 인터뷰 준비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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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비자전문법인 탑비자

교환방문비자 (J) Non-Immigrant Visa – Exchange Visitor

◈ 신청 시 제출서류 (Application Items)

◆ 필수구비서류

인터뷰 예약 확인서

유효한 여권 (여권은 미국에 실제 체류 할 기간보다 최소 6개월의 이상 유효 기간이 남아 있어야 합니다.)

비이민비자 신청서 DS-160 확인 페이지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여권사진(5cmx5cm) 1장 (2016년 11월 1일부터, 비자신청용 사진에 안경착용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미국 교육기관 또는 프로그램 후원자로부터 받은 프로그램 승인서 (DS-2019)

SEVIS 수수료를 납부했음을 증명하는 I-901 SEVIS 납부 영수증

◆ 보조서류

보조 서류는 신청자가 본인의 상황과 환경을 잘 나타내는 서류를 준비하여, 영사가 인터뷰 중 비자신청 목적을 잘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입니다. 담당영사는 비자 심사 시, 각각의 신청을 개별적으로 검토하고 직업적, 사회적, 문화적 기타 요인을 고려할 것입니다. 영사는 신청자의 구체적인 목적, 가정 상황, 장기 계획 및 거주국에서의 전망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비자 신청은 개별적으로 검토되며 법률상 가능한 모든 고려 사항이 적용됩니다.

소득, 세금 납부, 부동산이나 소유하고 있는 사업체 또는 기타 재산의 최근 증명 자료

– 소득금액증명원 (Certificate of Income)

– 지방세세목별과세증명서 (Certificate of Local Tax Payment)

– 부동산등기부등본 (Certified Copy of Real Estate Register)

– 사업자등록증명원 (Certificate of Business Registration)

– 법인등기부등본 (Certified Copy of Corporate Register)

– 부가가치세증명원 (Certificate of VAT Tax Base)

– 재직증명서(Employment Certificate)

– 범죄경력회보서 (Criminal Records Check Reply)

– 수사경력회보서 (Investigation Records Check Reply)

– 법원판결문 (Court Record)

다른 사람으로부터 경제적 후원을 받는 경우에는 후원자와의 관계(예 : 가족관계증명서), 후원자의 최신 세금 신고서 원본 및 후원자의 잔고 증명서 및/또는 정기예금증서

학업 준비를 증명하는 학교 서류 및 본인의 성적이 명시된 성적 증명서

◆ 동반가족비자(J-2) 신청 시 보조 서류

배우자 또는 21세 미만의 미혼 자녀가 J-1비자 소지자를 따라 J-1의 미국 체류 기간 동안 미국을 방문하려는 경우에는 반드시 J-2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주 비자 소지자와 함께 미국에 체류하지는 않고 휴가 동안만 미국에 방문하려는 배우자나 자녀는 관광(B-2)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혼인관계증명서 및 가족관계증명서 (배우자 또는 자녀와 주신청자와의 관계 증명서)

배우자와 자녀 각각의 DS-2019

◆ 2년의 본국 실제거주 요건 (Two-year Home-Country Physical Presence Requirement)

교환 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에 동의하고 프로그램이 아래 조건에 해당하면 2년 간의 본국에서의 실제 거주 (외국인 거주) 요건을 준수해야합니다. 즉, 교환 방문 프로그램이 끝나면 2 년 동안 귀국 해야합니다. 이 요건은 미이민국적법 (Immigration and Nationality Act) 212 (e) 항에 근거합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교환 프로그램 (Government funded exchange program) -이 프로그램은 미국 정부 또는 교환 방문자의 국적 또는 최후 거주지의 정부에 의해 프로그램의 전부 혹은 일부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지원이 되는 경우입니다.

의학전문대학원 교육 또는 훈련 (Graduate medical education or training) – 교환 방문자가 의학전문대학원의 교육 또는 훈련을 받기 위해 미국에 입국한 경우입니다.

특수 지식 또는 기술 (Special knowledge or skill) – 교환 방문자은 Exchange Visitor Skills List에서 볼 수 있듯이 국가 발전에 필요한 전문 지식이나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국가의 국민 또는 영주권자입니다. 참고 : Exchange Visitor Skills List 2009.

◆ 2년의 본국 실제거주 요건의 면제 신청

교환방문자가 본국거주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이 요건에 대한 면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미국무부, 면제 심사국 (Waiver Review Division)에 미이민국(USCIS)가 면제신청을 승인하도록 하는 추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면제 요청은 미국 이민법의 5가지 적용 가능한 경우 중 하나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이의제기 금지서 (No Objection Statement)

신청자의 본국 정부는 워싱턴 DC의 본국 대사관을 통해 이의 제기 금지서를 발행 할 수 있습니다. 본국 대사관은 이의 제기 금지서를 미국무부면제심사국에 보내야합니다. 신청자의 정부는 2년 간의 본국 실제거주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신청자가 본국으로 돌아 가지 않거나, 미국에 합법적인 영주권자가 될 가능성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이의가 없음”을 명시해야 합니다. 또는 귀하의 본국 정부의 지정된 행정부가 이의 제기금지서를 발급 할 수 있습니다. 그 행정부처는 주한 미대사관 영사과장에게 이의제기 금지서를 보내고, 주한 미국 대사관은 이를 면제심사국으로 전달 할 것입니다.

관심있는 미국 연방 정부 기관의 요청

미국 연방 정부 기관을위한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습니까? 그리고 그 기관은 2년 동안의 출발이 그 이익에 해롭다 고 결정 했습니까? 그렇다면 해당 기관은 귀하를 대신하여 관심있는 정부 기관 포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대리인 또는 그 피지명인의 대표는 관심있는 정부 기관 요청서에 서명하여 권리 포기 검토부에 제출해야합니다.

아트인사이트 – [Opinion] 미국 교환학생 J1 비자 인터뷰, 완벽히 알려드립니다 [여행]

2022년, 정부의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고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며 교환학생을 가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나 역시 대학에 재학하며 꼭 해보고 싶은 1순위가 교환학생이었기에, 미국으로 가는 교환학생을 신청했고 2022년 2학기에 미국 뉴욕주립대학교(SUNY OSWEGO)로 한 학기 동안 교환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

교환학생을 위한 비자는 여러 가지가 있고 나는 그중에서 J1 비자를 선택했다. 출국이 한 달여 남짓 남은 지금, 얼마 전 J1 비자 인터뷰를 하고 비자 수령을 마쳤다. 오늘은 나처럼 미국으로 교환학생 혹은 유학하러 가는 학생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후기를 준비했다. 최대한 상세히 써볼 테니 부디 유용한 내용이 되기를.

미국 대사관 위치

미국 대사관은 종로에 있다. 정확한 주소는 다음과 같다.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88 미국대사관

가장 좋은 방법은 5호선 광화문역을 이용하는 것이다.

다만 비자 인터뷰를 위한 대사관 입구를 찾기가 약간 어려울 수 있기에 설명을 덧붙이고자 한다. 광화문역 2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우측으로 길이 뻗어있다. 따로 횡단보도를 건너지 말고 이 길을 따라 쭉 걷는다. 계속 직진하다 보면 횡단보도가 하나 나오는데, 거기서 건너면 바로 비자 인터뷰를 위한 입구가 나온다.

이때 안내원분이 오셔서 비자 인터뷰를 위해 왔냐는 질문을 하시면, 대답을 한 뒤 줄을 서서 기다리면 된다. 신분증은 미리 준비할 것. 시민권자를 위해서는 따로 줄이 있는데, J1 비자는 일반 대기 줄에서 기다려야 하기에 안내원분의 지시에 따라 줄을 선다면 대사관에 무사히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간 뒤에는 대기자들이 몰려 있는 로비가 있다. 이때 J1 비자 인터뷰는 2층으로 가야 하므로 계단을 찾아 위로 올라가면 된다. 살짝 낡은 계단과 생소한 철문이 보인다면 바로 그곳이다.

대기 시간

비자 인터뷰에 소요되는 시간이 아마 가장 궁금할 것이다. 내 기준으로는 2층에 도착한 기준으로 1시간~1시간 반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실질적으로 인터뷰를 하는 시간은 5분 내외였지만 줄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었다. 또한 서서 대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다리가 아플 수 있다.

중요한 팁이 있다면, 기다리는 동안 전자기기 사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시간을 때울 만한 책을 들고 가는 것이 좋겠다. 나는 따로 들고 간 것이 없어서 상상력을 발휘하고 주변을 관찰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생각보다 무척 심심할 수 있으니 책이 아니더라도 집중할 만한 거리를 들고 갈 것을 추천한다.

비자 인터뷰 질문

J1 비자는 교환학생을 위한 비자이기 때문에 인터뷰에 드는 시간이 적은 편이다. 이미 학교 간 협의가 완료된 사항이므로 혹시나 거절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여권, 교환교에서 발급해주는 DS 2019를 인터뷰 과정에서 제출하라고 하며, 대사관에서 여권을 가져가 나중에 비자와 함께 돌려준다. 인터뷰는 기본적으로 영어로 진행되며 J1 비자는 평균 5분~10분 정도 걸린다. 내 경우에는 5분 내외였다.

앞선 사람들을 관찰해보니, 미국에서의 전과가 있거나 조사 전력이 있다면 불허가 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또한 영어에 능숙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통역관분도 계셨다. 만약 영어로 말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통역관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다음은 내가 받았던 질문들을 대략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1. 교환학생을 어디로 가는가? 2. 그곳에서 무엇을 할 생각인가? 3.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는 어디인가? 4. 졸업은 언제 어디서 하나? 5. 경제적으로 지원해주는 사람은? 6. 그 사람의 직업, 일하는 분야에 대한 상세 질문.

질문에 대한 대답은 간략하게, 단답형으로 했다.

특히 6번 질문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지 못했는데, 사전에 영문으로 발급해온 잔액, 잔고 증명서를 보여주겠다고 하자 통과해주었다. 대답을 수준 높고 길게 하기보다는 질문의 목적을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만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인터뷰가 끝나면 ‘KNOW YOUR RIGHTS’ 팸플릿과 함께 곧 여권과 비자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답변을 받는다.

이제는 비자가 나올 때까지 기다릴 일만 남았다.

비자 수령

비자 수령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고 비자 인터뷰를 하기 전에 미리 선택하게 된다. 하나는 직접 가서 수령하는 방법, 다른 하나는 택배로 배달받는 방법이다. 택배 배달은 18,000원이며, 이후 인상된다는 정보가 있다. 나는 직접 수령을 선택했다.

메일을 통해 비자 서류가 발급된다는 연락이 오는데, 나의 경우에는 하루 만에 연락이 왔다! 주의할 점은 수령 장소가 미국 대사관이 아니라는 점이다. 상세 주소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 마포구 창전로 28-1

일양 로지스라는 업체에서 해당 택배를 위탁 보관하게 되는데, 2주간 찾아가지 않으면 반송된다고 하니 빠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유의하자. 장소를 찾아가면 물류 센터 같은 곳이 나오는데, 미국 비자 업무라고 크게 적힌 곳으로 가면 신분증을 확인한 뒤 여권을 돌려준다. 예상치 못한 장소에 당황할 수 있지만 그곳이 맞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서류를 열면 여권이 있고, 여권 안에 비자가 스티커 형식으로 붙어 있다. 따라서 큰 가방을 들고 갈 필요는 없다. 뿌듯한 마음으로 비자를 수령하고 나면 J1 비자 인터뷰~비자 수령에 걸친 여정이 끝이 난다.

*

이 글이 당신의 여정에 걱정을 덜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에게도, 이 글을 접한 독자에게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한 나날들이 펼쳐지기를.

비자 인터뷰시 필요 서류 ( J – 1 )

비자 인터뷰 시 필요 서류는 DS-160 신청 확인서에 나와있습니다. + 비자 인터뷰 예약 확인서

◇비자 인터뷰시 필요 서류

▷여권

▷SEVIS 비용 납부 영수증 (SEVIS 등록 증명서류)

▷DS-160 신청 확인서

▷DS-2019(J-1 비자)

▷DS-7002

▷비자 인터뷰 예약 확인서 입니다.

(추가)+ 사진 (밑의 사진에는 없지만 글 가장 밑에 첨부한 곳에는 사진도 가져오라고는 합니다.)

▷SEVIS 비용 납부 영수증은 이렇게 생겼구요.

▷DS-160은 이렇게

▷DS-2019

▷DS-7002

마지막으로 ▷비자 인터뷰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교환학생의 경우에는 이미 미국 학교에서 공증을 해준 것과 같기 때문에 크게 다른 서류는 필요 없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DS-160의 설명과 같이 비자 심사에 도움이 될만한 추가 서류가 있다면 제출해도 됩니다.

다시 한 번 더,

◇필수 서류는 이러합니다.

▷여권, ▷SEVIS 비용 납부 영수증 (SEVIS 등록 증명서류), ▷DS-160 신청 확인서, ▷DS-2019(J-1 비자), ▷DS-7002, 비자 ▷인터뷰 예약 확인서 ▷사진

https://www.ustraveldocs.com/kr_kr/kr-niv-typej.asp

추가적으로,

교환 학생이라면 재학 / 휴학 증명서, 성적증명서 등이 유용할 것이구요.

재직자라면 재직 증명서, 소득증명서, 잔고증명서 등이 유용하겠죠.

https://www.ustraveldocs.com/kr_kr/kr-niv-typej.asp

저는 위의 필수 서류에 서류 작업한다고 사용했던 잔고 증명서랑 성적, 재학 증명서 가져갈 생각인데 크게 필요는 없을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다른 분들 수기 보니 그렇더라구요.

쨋든~ 필수 서류는 꼭 챙겨 가셔야 합니다!

그럼 이만~

Midwest University J1 비자 인터뷰 면제 후기

4인 가족 J1 Midwest University Visiting Fellow 비자를 신청했습니다.

저는 와이프와 오랜 시간을 두고 미국 동반 비자 진행을 고민하고 또 고민했던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미국 비자를 받아서 입국해서 미국 시험을 쳐야 하는 입장이라서 미국 대학에서 DS2019 서류가 내가 원하는 일정 혹은 가능한 빠르게 받을 수 있는 학교를 찾고 있었습니다.

미국 비자 스트레스가 많아서 직접하기는 힘들다고 판단해서 우리 업무를 자기 일 처럼 도와 주실 유학원을 찾아 강남에 위치한 곳과 스터디 유학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J1 방문 연구원 비자 진행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저는 두 곳에 서류를 보내서 J1 진행 관련 문의를 하였고, 두 곳을 비교 후 최종 스터디 유학에 부탁 했습니다 . 스터디 유학은 제가 원하는 핵심을 잘 파악해서 빠르게 답변해 주셨고, 정확한 상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J1 진행 대학 두 곳을 추천 받았고 두 곳 중 미드웨스트 대학교가 DS2019 서류 발급도 빠르게 진행된다고 해서 ~ 미국 시험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 힘들 수 있어서 저는 미드웨스트 대학교로J1 비자 진행을 부탁했습니다.

원장님 말씀 대로 미드웨스트 대학교와 줌 미팅 후 빠르게 DS2019 서류를 받았습니다. 스터디 유학의 안내 대로 미국 비자 서류 준비를 했습니다.

꼼꼼하게 DS160 작성을 도와 주셨어요. 직무 내용을 저와 상의하며~ 작성한 내용 공유도 해 주시면 꼼꼼하게 체크하더군요~

저는 6월 13일 일양 택배 통해서 J1 미국 비자 서류 접수 하였고, 6월 21일 미국 비자 인터뷰 없이 Issued되었습니다. 중간에 대사관에서 서류 요청이 있어서 조금 늦게 미국 비자 Issued되었지만~ 여튼 미국 비자 인터뷰 없이 어렵지 않게 비자 합격 했습니다.

미국비자 인터뷰 없이 합격 할 수 있던 노하우는 서류 준비와 자세히 작성한 직무 내용인 듯합니다. 일양 택배 통해서 서류 접수하면 90% 인터뷰 요청이 들어온다고 들었고, 스터디 유학 원장님께서는 미리 미국 대사관 인터뷰 예상 질문지를 꼼꼼하게 만들어 주셨어요.

대사관 서류 접수하면서 바로 영어로 수정해서 내용 파악하고 있으면 인터뷰 요청 메일 받게 되면 바로 실전 연습해야 한다고 했는데~ 꼼꼼한 서류 접수 덕분인지? 행운이 우리 가족에게 있어서 인지? 미국비자 서류 접수 만으로 4인 가족 합격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포닥 J1 비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4월 1일자 출근으로 오퍼레터를 받고 미국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해외포닥 준비생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오퍼레터를 행정원께 넘긴 것 (1월 말)이후에 아직 아무런 진행사항이 없어서

혹시 오퍼레터에 작성된 출근일자 이후로 비자발급이 될 경우엔 어찌해야하나 걱정이 되어 문의드립니다.

1.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대사관 인터뷰를 하지 않고 비자발급이 되었다고 하던데 혹시 최근에 인터뷰를 스킵하고 J1 비자 받으신 박사님이 계실까요?

2. 만약 비자발급이 늦어져서 4월 1일 이전에 들어갈 수 없게 된다면, 오퍼레터 작성과 사인하는 과정부터 다시 진행을 해야하나요?

3. 오퍼레터에는 4월 1일자로 작성이 되어 있되, 실제 출근일을 1주일 정도 뒤로 PI와 조율을 하고자 하는데, 이러한 경우 무례하지 않은 제안일까요?

경험 있으신 박사님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Top 50 J1 비자 인터뷰 서류 167 Most Correct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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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이 글에서는 미국 J-1 비자 미국 대사관 인터뷰 후기를 공개합니다.

비자 인터뷰 과정

비자 인터뷰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국 대사관 입장

2. 전자물품 제출 및 보안 검사(보관증 받기)

3. 2층 인터뷰 장소로 이동

4. 여권, 인터뷰 서류 1차 확인

5. 여권, 인터뷰 서류 2차 확인 및 지문 등록

6. 영사 인터뷰

아래에서 비자 인터뷰 과정 상세 내용을 소개합니다.

1. 미국 대사관 입장

비자 인터뷰 장소는 미국 대사관 정면이 아닌 우측면으로 입구가 있습니다.

대기인이 많을 경우, 입장 전에 줄을 서야 할 수 있습니다.

비자 인터뷰 예약 시,

예정된 시간에서 15분 전에 입장하도록 안내되어 있지만

일찍 도착하면 일찍 입장이 가능합니다.

대기인이 길어지기 전에 먼저 입장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우주드림은 오전 9시 45분 인터뷰 예약을 하여, 오전 9시 30분까지 입장하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미국 대사관에 오전 9시에 도착했는데,

입구 쪽 안내자가 바로 입장하도록 안내하여 대기 없이 입장하였습니다.

입구 쪽 안내 데스크에 여권 제출 및 본인 확인을 진행합니다.

전자제품은 1개만 보관이 가능하여,

노트북이나 태블릿 유무를 확인하게 됩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이 있는 경우 입장이 불가하고,

근처 광화문 지하철역 보관함에 보관 후 재입장을 요청 받게 됩니다.

이 절차를 마치고 오른쪽 입구로 입장합니다.

2. 전자물품 제출 및 보안 검사(보관증 받기)

입구 진입 즉시 전자물품을 제출하고 보안 검사를 진행합니다.

인터뷰 예약 시에는 전자제품 1개만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휴대폰 1개 이외에 스마트워치나 블루투스 이어폰 같은 소형 전자제품은 함께 보관이 가능합니다.

우주드림의 경우 휴대폰 1개, 스마트워치 1개를 보관했습니다.

보관을 마치면 보관증을 전달 받게 됩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나올 때 보관증을 제출하고 보관품을 반환 받습니다.

보안 검사에서 가방 물품 등 확인 후 통과합니다.

3. 2층 인터뷰 장소로 이동

보안 검사를 마친 후,

비자 인터뷰가 진행되는 2층으로 이동합니다.

4. 여권, 인터뷰 서류 1차 확인

2층 인터뷰 장소에서 안내 화살표를 따라 진행합니다.

2층 입구 오른쪽으로 향하면 안내 데스크가 있는데,

이 데스크에서 서류 1차 확인을 하게 됩니다.

여권, 인터뷰 서류를 확인한 후

여권에 인터뷰 정보에 대한 스티커를 부착하고

필요한 서류를 정리하여 전달해줍니다.

확인한 서류는

1. 여권

2. SEVIS 수수료 확인서

3. DS-160 확인서

4. DS-2019

5. 인터뷰 예약 확인서

입니다.

Offer letter는 별도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5. 여권, 인터뷰 서류 2차 확인 및 지문 등록

1차 서류 확인을 마치고 안내선을 따라 이동합니다.

우주드림의 경우 이 단계부터 대기 시간이 발생하였습니다.

4개의 창구에서 대기자 순서대로 절차가 진행됩니다.

차례가 되면 해당 창구에 가서,

1차 서류 확인 때 정리해준 서류와 여권을 제출합니다.

질의 응답은 없고,

노동자 인권 관련 서류를 전달하여 주며,

10개 손가락 지문을 모두 등록한 이후 다음 단계로 이동합니다.

6. 영사 인터뷰

가장 대기 시간이 긴 단계입니다.

우주드림의 경우 이 단계에서 30분간 대기하였습니다.

영사 인터뷰 전 대기하는 동안,

안내 직원이 꼭 필요한 서류를 정해줍니다.

J-1 비자의 경우 DS-2019와 여권만 필요했습니다.

영사 인터뷰는 1-2분 내외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영어로 진행해도 되고, 필요 시 통역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영사 인터뷰 질의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영사: Good morning.

우주드림: Good morning.

영사: How are you?

우주드림: Good.

영사: What is the name of the organization you are going to join?

우주드림: A institution

영사: How long are you going to be in America?

우주드림: Maybe 2 years.

영사: What kind of research are you going to do?

우주드림: My research project is about B.

영사: Did you get a Ph.D.?

우주드림: Yes.

영사: Where did you get your doctorate?

우주드림: C institution in D city

영사: Give me a minute to process the paperwork.

(DS-2019에 도장 찍음)

영사: Your visa has been approved and will be delivered in a few days.

우주드림: Thanks.

이후 출구를 통해 1층으로 내려가고,보관품을 받은 후 대사관을 나서게 됩니다.

마치며

미국 대사관 비자 인터뷰는 편안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대기 시간이 긴 것 외에 별다른 불편이 없었고,

영사 인터뷰도 원활히 진행되었습니다.

예약 시간 언저리에 도착하면,

시간을 딱 맞출 필요가 없이

빨리 입장해도 된다는 점을 활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형 전자제품(노트북, 태블릿 등)은 반입이 되지 않으니 가져가지 않거나

미리 지하철역 보관함(락커)에 보관해두면 좋을 것입니다.

이 글이 인터뷰 준비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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