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 40 년 지도 | [꿀잼요약3] 출애굽 40년 여정, 신박한 정리 빠른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광야 40 년 지도 – [꿀잼요약3] 출애굽 40년 여정, 신박한 정리“?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Chewathai27.com/you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chewathai27.com/you/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류모세TV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0,602회 및 좋아요 242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광야 40 년 지도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꿀잼요약3] 출애굽 40년 여정, 신박한 정리 – 광야 40 년 지도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 함께 보면 좋은 영상(디테일 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zMY-7XMhFjo\u0026list=PLwzWKC0g4QKuv0ME12Q45RF97PqXVSJ_E
💾 영상의 내용 중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 [류모세 TV]는 성경의 역사/지리/문화적 배경을 맛깔스럽게 설명해주는 변사가 되고자 합니다.
💰 영상제작후원: 하나은행 362-910150-25507 류모세(성훈)
👉 류모세 목사 저서 구매하기: https://mall.godpeople.com/?G=1284528890-4
👉 경희샬롬 한의원 홈페이지: http://www.shalomclinic.co.kr
👉 열린다성경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www.openbible.kr
#꿀잼요약 #신박한정리 #출애굽 #광야 #모세 #느보산 #홍해 #시내산 #이집트 #아말렉 #열린다성경 #류모세 #역사드라마 #성경공부 #근동역사 #이집트

광야 40 년 지도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1. 민 33장에 압축된 40년 광야 노정 Ⅲ – 구속사시리즈

광야에서 42회 진을 친 장소를 지도를 통해서 볼 때 크게 다섯 과정으로 나누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① 라암셋에서 발행하여 시내 광야 전까지의 여정.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abrahampark.com

Date Published: 10/27/2021

View: 5381

가데스 바네아(Kadesh Barnea) – 40년 광야에서 방황한 이유는?

더구나 그 험난한 광야 길에서 백성들의 의복조차 헤어지지 않았고, 발이 부릍지도 않았다(신명기 29:5, 8:4). 이 모든 일을 보고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손길과 …

+ 여기에 표시

Source: pasteve.com

Date Published: 5/8/2021

View: 8634

[성경 파노라마 #06] 지도로 보는 모세오경 – 갓포스팅

먼저 구약의 역사서 17권의 지도를 보고 다른 성경의 지리적 배경을 … 세대의 사람들이 모두 죽을 때까지 그들은 40년 동안 광야를 배회했다.

+ 여기에 보기

Source: gp.godpeople.com

Date Published: 7/5/2021

View: 4162

[오늘의 설교] 광야 길을 걷게 하신 이유 – 국민일보

정탐한 40일의 하루를 1년으로 하여 40년간 광야 길을 걷게 하십니다. … 모래사막에서는 지도가 아니라 내면의 나침반을 따라가라”고 제시합니다.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m.kmib.co.kr

Date Published: 9/21/2021

View: 5926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광야 40 년 지도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꿀잼요약3] 출애굽 40년 여정, 신박한 정리.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꿀잼요약3] 출애굽 40년 여정, 신박한 정리
[꿀잼요약3] 출애굽 40년 여정, 신박한 정리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광야 40 년 지도

  • Author: 류모세TV
  • Views: 조회수 10,602회
  • Likes: 좋아요 242개
  • Date Published: 2021. 3.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zQDXXVdWg

1. 민 33장에 압축된 40년 광야 노정 Ⅲ

모세 80세부터 120세까지

(4) 진을 친 횟수 ‘42회’

출애굽하여 최초로 진을 친 숙곳으로부터 마지막으로 진을 친 길갈까지 총 42회 진을 쳤습니다. 광야에서 42회 진을 친 장소를 지도를 통해서 볼 때 크게 다섯 과정으로 나누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① 라암셋에서 발행하여 시내 광야 전까지의 여정

이 기간에 이스라엘 백성은 열 번 진을 쳤습니다. 출애굽 1년 1월 15일에 라암셋에서 발행하였으며(민 33:3), 출애굽 1년 3월에 시내 광야에 이르렀습니다(출 19:1).

② 시내 광야에서 릿마(가데스 바네아)전까지이 여정

이 기간에 이스라엘 백성은 세 번 진을 쳤습니다. 시내산에서 약 1년 정도 머물렀고, 시내 광야를 떠난 것은 출애굽 2년 2월 20일이었습니다(민 10:11-12). 시내산에서 가데스 바네아까지는 열 하룻길인데(신 1:2), 실제로는 다베라, 기브롯 핫다아와, 하세롯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을 종합해 보면 200만 명이 넘는 이스라엘 백성은 이보다 훨씬 더 걸렸을 것입니다.

③ 릿마(가데스 바네아)에서 다시 가데스로 돌아오기 전까지의 여정

이 기간에 이스라엘 백성은 열여덟 번 진을 쳤습니다. 민수기 20:1을 볼 때, 가데스에 다시 도착한 것은 출애굽 40년 정월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가데스 근처인 릿마에서 떠나서 다시 가데스로 되돌아오기까지 약 38년이 걸린 것입니다(신 2:14).

④ 가데스에서 세렛 시내까지의 여정

이 기간에 이스라엘 백성은 여섯 번 진을 쳤습니다. 이 노정 중에 아론은 호르산에서 출애굽 40년 5월 1일에 죽었습니다(민 33:38).

세렛 시내는 제 1차로 계수된 군인 603,550명(민 1:46) 가운데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 죽지 않고 남아 있던 자들이 하나님의 손으로 치신 특별한 심판에 의해 멸절당했던 분기점이었습니다(신 2:13-16).

⑤ 세렛 시내를 건너 길갈까지의 여정

이 기간에 이스라엘 백성은 다섯 번 진을 쳤습니다. 광야 제 2세대는 전쟁에서 승승장구하며 마침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가 길갈에 42회째 감격스러운 마지막 진을 쳤습니다.

출애굽 경로[출애굽기13:21]

728×90

반응형

시나이 반도는 수에즈만과 아카바만 사이의 삼각형 모양의 반도로써 남부는 험한 산악지대이고 북부는 황량한 광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세가 애굽에서 가나안땅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통과한 곳이 이곳이고 아라비아의 유목민인 아말렉족과 싸움을 벌인 곳이며, 이스라엘 자손들이 40년 동안 유랑하며 하나님의 주신 만나와 메추라기를 공급 받던 곳도 이곳입니다.

이곳에서 출애굽의 여정을 다시 한번 정리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라암셋에서 출발(출12:37)

애굽의 바로인 라암셋은 10가지 재앙으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놓아 주었습니다. 마침내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한 이스라엘 백성의 행군이 시작된 것입니다.앞으로 수많은 우여곡절을 껶으면서 향후 진행되는 40년 광야 생활은 오늘날 하늘나라를 향하여 떠나가는 나그네 같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라암셋은 애굽의 나일강 하류 델타 동북부에 있던 삼각주의 중앙 부분에 있는 성읍으로 나일강의 타니데익 지류 동쪽에 있는 국고성이요,요새 성읍입니다. (성경속에 도시탐험 p185)애굽왕 바로는 창47:6″애굽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땅의 좋은 곳에 네 아비와 형들로 거하게 하되 고센땅에 그들로 거하게 하고 …”의 말씀처럼 애굽에서 가장 비옥하고 살기 좋은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그후 애굽의 왕조가 바뀌어서 라암셋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강제 노역에 동원하여 성을 건설하였다고 합니다.이곳은 민수기 13:22절에 의하면 소안이라고 불리워 지고 있었고, 헬라시대에는 타니스로 불리우기도 하였습니다. 이곳에는 지금은 폐허가 되었지만 벽돌을 만들었던 흔적이 있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역하였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2.라암셋에서 숫곳(출12:37)

라암셋에서 출발한 이스라엘 백성은 젓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하여 라암셋을 출발하였습니다. 그들은 숫곳에서 진을 정리하여 백성을 계수하니 유아외에 보행하는 장정만 육십만이라는 어마어마한 군중이었습니다.

*숫곳은 나일강 하류 삼각주의 동부 지역의 와디 투말라트에 있는 텔엘마슈트와 같은 곳으로 여겨진다고 합니다.(성경속의 도시 탐험 p190)이곳은 아무런 유적도 보이지 않고 황량할 뿐입니다.

3.숫곳에서 비돔(출13:20~22)

숫곳에서 출발하여 광야 끝 비돔에 도착하여 장막을 쳤습니다.. 출13:21~22말씀에 의하면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보아 주셨습니다.

*비돔은 애굽 동북부 나일강에서 팀사 호수에 이르는 골짜기 사이에 있는 성읍으로 이름의 뜻은 “아톰의 집”입니다.(성경속의 도시 탐험p189) 출1:11절에 의하면 비돔과 라암셋은 국고성이라고 하는데 국고성은 말그대로 국가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보관하는 국가의 창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돔에서는 흙벽돌로 쌓으다가 중도에 그만둔 흔적들이 있습니다.

4.비돔에서 바알 스본(출14:1~20)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다와 밋돌 사이의 비하이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다가에 진을 치게 하셨습니다.왜 하나님께서는 진로를 바꾸어 이스라엘 백성을 막다른 홍해 길로 인도 하셨을까요? 이에 대한 대답이 출13:17에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위우쳐 애굽으로 돌아 갈까 하셨음이라”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이것은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추격하도록 유인하고,인간적으로는 도무지 소망이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홍해가 갈라지는 대 이적 사건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이것은 바로에게는 심판을, 열방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을 밝히 보여 주기 위해 하나님께서 특별히 설정한 상황이었습니다.

5.바알 스본에서 마라(출14:21~15:26)

이스라엘 백성은 바로의 군대와 홍해 바다사이에서 갈팡질팡하게 되었습니다.그러나 그 순간에 하나님의 초 자연적인 대 이적인 홍해가 갈라지고 마른땅으로 변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건너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바로의 군대는 그들의 눈앞에서 바다에 수장되는 것을 봄으로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지금의 성경에는 홍해라고 하는데 원래는 갈대아 바다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Reed Sea입니다. 그런데 단어 중에 e가 빠져서 Red Sea가 되어서 홍해가 되었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그들은 홍해를 건너서 수르 광야에 이르렀습니다. 거기서 사흘 길을 갔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런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곳의 우물이 써서 마실 수가 없었습니다.백성들이 모세를 원망하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나무를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져서 마실 수가 있었습니다. 이곳 이름의 뜻은 “쓰다”라고 하고 아랍사람들은 “오윤무사”라고 하는데 이는 모세의 우물이라는 뜻입니다.지금도 이곳에는 우물이 있고,우물주위에는 대추야자나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6.마라에서 엘림(출15:27)

엘림은 마라에서 남쪽으로 약 230km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엘림에 도착하여보니 물샘 열둘과 종려나무 칠십주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엘림에서 장막을 쳤습니다. 엘림의 지금의 이름은 엘 투르라 부르며 시나이 서쪽 지역의 도청 소재인 제법 큰 도시입니다.(성지순례의 실제p200) 또는 현재의 와디 가란델로 추정하기도 합니다.(성경속의 도시탐험p191)물이 많아 장막을 치고 있던 엘림은 12개의 샘은 없으며 7개의 샘의 흔적만 있습니다.

7.엘림에서 신광야(출16:1~36)

이스라엘 백성은 엘림을 떠나 시내산 사이의 신광야에 이르렀습니다. 뜨거운 광야의 태양 빛 아래에서 그들은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습니다.이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함을 듣고 저녁에 “메추라기”를 아침에 “만나”를 주어 양식으로 먹게 하였습니다.(출16:8)이 만나는 시내광야와 요단 동편에 이르기 까지 40년동안 내려주어 양식을 삼게 하였으며 가나안 땅에 이르기 까지 계속 되었습니다.(출16:35)

8.신광야에서 둡가(민33:13)

신광야에서 출발 하여 둡가에 진을 쳤습니다.

*둡가는 시내산 북서쪽 75km지점인 오늘날 세라비크 엘 하팀으로 전해지는 곳입니다.이곳은 유명한 구리산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집트 12왕조때 부터 터키옥및 구리가 채굴되었다고 합니다.(성경속의 도시 탐험 p194)

9.둡가에서 알루스(민33:13)

둡가에서 출발하여 알루스에 진을 쳤다고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으나 오늘날 알루스의 정확한 위치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10.알루스에서 르비딤(출17:1~18:27,민33:14))

신광야에서 출발하여 르비딤에 도착하였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실 물이 없었습니다.백성들은 모세에게 불평과 원망을 할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앞을 지나가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하수를 치던 모세의 지팡이를 가지고

호렙산 반석을 치라고 하였습니다. 반석을 치니 샘물이 솟아 나오게 되어 이곳을 맛사또는 므리바라고 불리워 지게 되었습니다.르비딤골짜기에서는 이스라엘과 아말렉 족속과 전쟁이 있었습니다.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하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족이 이기는 싸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론과 홀은 모세의 팔을 붙들었으며,이에 여호수아는 아말렉족을 도말 하였습니다. 그리고 팔을 들고 기도하던 곳에 단을 쌓고 그곳을 여호와 닛시라고 불렀습니다.

이곳에는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하던 언덕이라고 전하여 지는 곳이 있는데 이름은 제벨렛 타후네라고 합니다.지금은 부서지 수도원 터가 있습니다.이곳에서 모세는 장인 이드로와 가족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드로가 제안한 부장제도를 받아들여 재판하는 일을 분담하였습니다.

11.르비딤에서 시내산(출19:1~40:33)

이스라엘 백성은 라암셋성에서 출발하여 시내산에 도착하기 까지는 3개월이 걸렸습니다.(출19:1) 이곳에서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부터 십계명을 받게 됩니다.그리고 성막과 가장 중요한 언약궤와 제사지내는 방벙을 알려 줍니다.그러나 모세가 하나님의 계명을 받으러 가는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이 송아지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출하여 준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하면 우상에게 경배함으로서 하나님과의 계약을 파기합니다.하나님은 진노하였고 이스라엘백성에게 진노를 할려고 하였으나 모세의 중보기도로 인하여 다시금 재계약을 맺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시내산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을 쳤던 곳이 보이고 그리고 금송아지를 세웠던 자리가 눈에 들어 올 것입니다.

*시내산은 카이로에서 415km지점,척박한 시나이 반도의 남쪽,황량한 검붉은 바위산 가운데 해발 2,285m높이의 호렙산을 말합니다.시나이는 히브리오로 “가시덤불”이라는 뜻이며 호렙은 “건조한 곳”이라는 뜻입니다.애굽의 콥틱교회의 수도사들은 이 산을 호렙산으로 부르는 동시에 여호와께서 강림하신 산이라 하여 “하나님의 산”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아랍인들은 이산을 게벨무사라고 불르고 있는데 이는 “모세의 산”이라는 뜻입니다.

시내산을 올라가는 길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한코스는 낙타들이 올라가는 코스이며, 또한 코스는 수도사들이 참회의 뜻으로 만든 3750개의 계단을 따라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이곳은 엘리야가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었다는 엘리야 동굴 수도원(왕상19:8)이 있고 또 엘리야와 엘리사를 위한 예배소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여호와의 부르심으로 산을 올라가 있는 동안 장로들이 기다리던 장소가 여기에 있습니다.(출24:1~2)시내산은 일출시 시내산의모습이 여러가지 색갈로 변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의 창조에 다시한번 몸을 숙여 지는 곳입니다.그리고 시내산 입구에는 성캐더린 수도원이 있습니다. 이 수도원의 첫 이름은 떨기나무 교회였습니다.그후 수도원이 규모가 커지면서 이름이 이집트에서 순교한 캐더린의 이름을 따서 성캐더린 수도원이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가시 떨기나무와 이드로의 샘 그리고 많은 성화들이 있습니다.

12.시내산에서 다베랴(민10:33~11:30)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명대로 성막과 언약궤를 만든 백성은 3일길을 가서 진을 쳤습니다.이스라엘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듣으시고 진노하여 여호와의 불로 진을 살랐고 이곳을 다베라라고 하였습니다.이스라엘 중에 섞혀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코에 넘쳐서 싫어하기 까지 고기를 1개월간 먹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출11:20)

13.다베랴에서 하세룻(민11:51~12:15)

불평과 원망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하루길 되는 지면에 내려서 백성들은 종일 종야 그 이튼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을 수 있도록 하였는데 그 고기를 먹기전에 하나님의 진노로 탐욕한 자들이 죽었는데 그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와 즉 “탐욕의 무덤”이라고 불렀습니다. 이후 기브롯 핫다와에서 출발하여 하세롯에 이르러서 진을 쳤습니다.

*기브롯 핫다와 는 시내산 동북 50km지점에 있는 오늘날 엘 웨이스 엘에베렉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성경속의 도시탐험p196)

*하세롯은 바란광야 못미쳐 있는 곳으로 시내산 동북 55km지점에 있는 현재 아인 카드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성경속의 도시 탐험p193)이곳에서는 모세가 구스여인을 취하였습니다.(민12:1)이에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였습니다.모세를 비방한 미리암에게 하나님은 진노하사 문둥병이 걸리게 하였으나 모세의 기도로 나음을 받은 곳입니다.

14.하세롯에서 가데스(민12:16~14:43)

하세롯에서 출발하여 바란 광야에 이르러 이스라엘 각지파에서 정탐꾼 12명을 선택하여 가나안땅에 보냈습니다.그러나 갈렙과 여호수아을 제외한 나머지 정탐꾼들의 비신앙적 보고를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하게 되었습니다.이에 진노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을 40년간 광야에서 방황하게 만들었습니다.그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사람은 결단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여호와의 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가데스 바네아는 출애굽 여정지 중 가장 정확한 위치를 가지고 있는데 이곳은 브엘쉐바 남쪽 약 80km 지점인 아인 엔 쿠세이라트,아인 케데이스,아인 코세이메의 세개의 샘이 있는 곳입니다.(성경속의 도시탐험p197)

15.가데스 에서 광야, 광야에서 가데스로(민14:44~20:21)

여호와의 징계와 함계하시지 아니한다는 말을 듣지 않고 아말렉족속과 가나안 족속을 치러 갔으나 패하였습니다.

이곳에서 고라의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고라는 모세의 친사촌으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종교 교육과 성막봉사를 할 수 있었던 레위인입니다.그는 이러한 자신의 위치와 신분에 만족하지 못하고 최고의 지위를 꿈꿈으로서 모세에게 반역을 하였습니다.모세의 지도에 불만을 품은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온이 당을 짓고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다가 땅이 갈라져서 매장을 당하게 되었습니다.하나님은 고라 사건으로 하나님을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염병을 보내어 1400명을 죽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을 그치게 하기 위해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돋고 열매가 열리게 하여 패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였습니다.이스라엘 백성은 바란광야의 가데스 바네아에서 하나님을 거역한후 38년동안 광야 생활을 마감하고 이곳 가데스 바네아에 재차 도착하였습니다.그들은 38년간의 기나긴 시간동안 죽음과 고통의 광야를 끝없이 행진하였으며 기갈과 음식 부족,환경때문에 죽은 사람은 없었습니다.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필요를 날마다 채워주셨으며 그들의 행군을 인도하셨기 때문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불평과 원망을 일삼았으며 자신의 범죄로 가나안 입성의 영광을 얻지 못한데 대해 일말의 반성도 하지 않았습니다.이렇게 완악한 백성들에게 시달려온 모세와 아론은 출20:10~12절의 사건으로 인하여 혈기를 부림으로서 불신앙의 자세를 노출 시킴으로서 가나안을 입성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16.가데스 호르산(민20:22~21:3)

미리암이 가데스에서 죽은 후 호르산에 이르렀을때 아론은 므리바의 사건때문에 아론의 제사장 옷을 벗기고 아들 엘르아살에게 입혔습니다. 아론은 호르산에서 죽었습니다.

*호르마는 히브리어의 음역으로서 그 뜻은 “철저한 파멸 또는 저주”라는 뜻입니다.호르마는 아랏에 부여된 새 이름입니다.

이렇게 아랏에 새롭게 주어진 이 이름은 하나님을 거부한 아랏도시가 얼마나 철저하게 파괴되었는가를 가르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민21:3)

728×90

반응형

가나안 땅까지 40년이나 걸려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를 준비하던 지인이 궁금한 듯 물어 왔습니다.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산티아고 길 코스도 길게 잡아 40일이면 다 걷는데, 히브리 사람들은 나일강 유역에서 가나안 땅까지 어떻게 40년이나 걸렸냐는 겁니다.

거리가 좀 멀었나? 사람이 남녀노소 합쳐 수백만 명이었으니 느릴 만도 했겠지….라는 이유를 대 봐도 4년도 아닌 40년은 너무 과장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40년이라 기록되어 있고, 교리반에서도 40년이라고 배워 왔습니다.

지도를 보고 확인해 봤습니다. 세계전도를 펼쳐 놓을 필요도 없이 모니터에 구글지도를 불러 놓고 산티아고 길과 이집트 나일강 주변에서 홍해(수에즈 쪽의 해협)를 거쳐 이집트 시나이 광야를 지나 가나안 지방까지 대략 줄을 그어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왼쪽)에서 나와 가나안(오른쪽)으로 이동할 때 40년 동안 헤맨 광야. (이미지 출처 = Flickr)

지리적으로 별로 의식하지 않고 살았는데, 히브리인들의 이집트 탈출 경로를 최단 코스로 잡아 본 길과 산티아고 순례길 중에서 산티아고 길이 배는 더 길어 보였습니다.

탈출기와 신명기를 읽어 보신 분들은 설명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40년이나 걸릴 이유가 없는 길을 그토록 오래 헤맸던 것은 짧게 갈 수 있는 길을 안 가고 “뺑뺑이”를 돌았기 때문입니다. 마땅한 지도가 없었다고 해도, 그 많은 사람 중에 홍해를 건너 지중해를 따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조상들의 고향 땅,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사람은 적잖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야웨께서 보여 주시는 징표에 의지해서 긴 여정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약속된 땅 가나안에 하루빨리 가는 것이 목적이 아닌 여행이었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긴 여행이 되어 버린 것에 대해 한 가지 모범답안은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단련시키시려 했다는 설명이 되겠습니다. 사람들이 이집트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줬는데 불평불만이 많았습니다. 자존감도 현저히 떨어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달리 설명하면, 노예 신분이 아니라 정작 노예근성에서 해방되는 데 그만큼의 세월이 걸렸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40년은 물리적 시간일 수도 있지만, 노예생활을 경험했던 세대가 다 사라져 버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고대라는 점을 감안하여 한 세대를 스물 해로 본다면, 두 세대가 새로 생겨나도록 광야를 헤맨 것입니다.

스스로 설 줄 모르고, 얻어 터져도 먹여 주기만 하면 주인에게 순종하도록 길들여진 사람들. 하느님께 기대는 것이 아니라 파라오와 그가 숭배하는 신에게 기대는 어리석은 이들. 그들이 스스로 설 때까지는 새로운 세대가 태어나고 또 한 번 새로운 세대가 태어나야 했던 것입니다.

선각자요 지도자로서 그 노예들을 이끌어 낸 모세마저도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으니 하느님도 히브리인들의 뼛속에 박혀 있는 그 몹쓸 근성을 없애는 데 그만큼 인내심을 발휘하셨어야 했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일제에서 해방을 맞은 지 일흔 해가 지났고 이제 여든 해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달과 함께 사람들의 수명이 길어졌습니다. 요즘은 결혼도 늦게 하는 편이니 한 세대를 넉넉 잡고 마흔 해로 본다면, 두 세대인 여든 해는 족히 지나야 우리도 새로운 역사를 열게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밀려듭니다. 쉽지 않을 것입니다. 히브리인들이 그랬듯이 삶의 터전을 떠나서 전혀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는 이상, 해방 직후에 해결하지 못한 친일 부역자들의 후손과 그들의 정신은 집요하게 새로운 역사를 여는 데 발목을 잡을 테니까요.

우리 민족이 진정 해방되기까지는 몇 년이 걸릴까요?

박종인 신부(요한)

서강대 인성교육센터 운영실무.

서강대 “성찰과 성장” 과목 담당.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성경 파노라마 #06] 지도로 보는 모세오경 – 지도로 보면 구약이 더 입체적으로 보인다

!

지도로 보는 창세기

★ 지도로 보는 창세기 인포그래픽 고화질 자료(3624*2572픽셀) 다운받기 ▷

이제 선(線)과 간략한 상징들을 이용하여 구약의 역사를 지도에 옮겨보기로 하겠다. 먼저 구약의 역사서 17권의 지도를 보고 다른 성경의 지리적 배경을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구약의 처음 17권에는 역사가, 나머지 22권에는 그것을 보충하는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음을 다시 떠올려보라.

천지창조의 처음 닷새가 지난 뒤, 티그리스와 유브라데 계곡(이 두 개의 강이 에덴동산을 관통하며 흘렀다)에서 인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창조 직후에 인간은 타락하여 죄에 빠졌고 악해질 대로 악해졌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여덟 식구를 제외한 모든 인간을 멸망시키셨다.

그리고 나중에 모든 민족들이 바벨탑으로부터 흩어졌다. 다음 지도에 굵게 표시된 ‘4’라는 숫자는 창세기 1장에서 11장에 기록된 4대 사건, 즉 창조, 타락, 홍수, 바벨 사건을 나타낸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는 갈대아 우르 지방에 거주하던 아브람(나중에 아브라함으로 이름이 바뀜)이라는 사람을 택하셨다(창 12장).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여 비옥한 초승달 지대에 속한 메소포타미아의 하란으로 이주했고, 나중에 가나안(약속의 땅이라 불리는 곳)으로 이사했다가 마지막엔 애굽으로 내려갔다. ‘창세기 지도’에서 살펴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창세기는 지리적으로 에덴에서 시작하여 애굽에서 끝난다.

창세기에는 12장부터 마지막까지 네 사람,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의 삶이 집중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들과 그들의 가족은 몇 차례 이주했지만, 가나안 지역 안에서 움직이거나 애굽으로 내려가거나 하란으로 갔다가 다시 오는 정도에서 그쳤다. 창세기의 사건들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창세기 지도’에 표시된 선 위에서 일어났다.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 이스마엘과 이삭을 낳았다. 그들은 각각 아랍 민족과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 되었다. 이삭은 가나안에서 에서와 야곱을 낳았고 그들은 각각 에돔 민족과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 되었다. 야곱은 열두 아들을 낳았는데, 그들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시조(始祖)가 되었다. 창세기에서 히브리 세계의 인구는 약 400년의 기간 동안(어림잡아 BC 2200년에서 1800년 사이) ‘0명’에서 ‘70명’으로 증가했다.

창세기 1장에서 11장이 인간의 죄에 대해 이야기하는 반면, 12장에서 50장은 아브라함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임하게 될 구원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도로 보는 출애굽기

애굽으로 내려간 유대인들(70명의 야곱의 식구들)은 그 다음 400년 동안(BC 1800년에서 1400년 사이) 최소한 350만 명으로 그 숫자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전투에 참가할 수 있는 20세 이상 남자의 숫자가 60만 명이 넘었다고 기록한다(민 1:46).

그들은 대부분 결혼을 했을 것이다. 이렇게만 보더라도 이스라엘 민족의 인구가 120만 명이나 되고 거기에 부부 한 쌍이 네 자녀를 두었다고 생각해보면,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인구는 350만 명이 넘는다. 노인들은 싸울 수 있는 남자의 숫자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일부 학자들은 출애굽 당시 애굽을 빠져나온 히브리 민족의 숫자를 600만에서 700만 가량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위 지도의 굵은 선은 애굽을 탈출한 유대인들이 홍해를 건너 홍해의 두 지류(앞에 제시한 그림에서 물에 빠진 사람의 두 손가락이 바로 이 부분에 해당하는데) 사이에 위치한 시내산에 당도했음을 보여준다. 그런데 그들이 정말 ‘홍해’(Red Sea)를 건넜던 것일까?

아니면 해안을 따라 펼쳐진 갈대숲 혹은 ‘갈대 바다’(Reed Sea)를 헤치고 지나갔던 것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그들이 정말 홍해를 건넜다고 믿는다. 구약 학자들 가운데는 이적을 믿지 않고 후자의 견해에 찬성표를 던지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갈대숲을 헤치고 지나간 것이라는 견해를 지지함으로써 오히려 더 큰 문제에 직면하고 만다. 애굽의 군대가 어떻게 얕은 늪지에 빠져 죽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홍해가 얼마나 넓은 폭으로 갈라졌을까?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과 그들의 짐과 가축들이 하룻밤 사이에 다 지나갈 수 있을 만큼 넓게 갈라져야 했을 것이다. 2열 종대로 지나간다고 가정했을 때, 350만 명이 다 지나가려면 꼬박 35일이 걸린다.

그렇다면 그들이 애굽의 온갖 좋은 물건들을 다 짊어지고 나왔고 또 체계적으로 편성된 부대가 아니라 오합지졸의 평민들이었음을 생각해보면, 적어도 5만 명씩 횡대를 지어 지나갔으리라 추측된다. 5만 명 정도가 횡대로 나란히 통과하려면 홍해가 최소한 16킬로미터의 폭으로 갈라져야 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로 홍해를 건너게 하신 이 권능의 역사가 구약성경에 자주 언급되고 있는 것은 결코 놀랄 일이 아니다.

더욱이 가나안의 여러 이방 민족들은 홍해의 이적을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갖기 시작했다.

지도로 보는 레위기

다음 지도가 보여주는 것처럼 ‘레위기 지도’는 시내산을 뜻하는 부호 하나만 사용하여 나타낼 수 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이 시내산에서 약 2년 동안 머물던 시기에 일어난 일들을 기록한 것이 레위기이기 때문이다.

그 시기는 휴식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배우고, 하나님의 성막을 세우고, 가나안으로의 행군을 정비하는 시기였다. 유대인들은 시내 광야에 당도하여(출 19:1) 시내산을 떠나기까지(민 10:12) 그곳에 머물렀다.

지도로 보는 민수기

★ 지도로 보는 민수기 인포그래픽 고화질 자료(3341*3696픽셀) 다운받기 ▷

민수기에서 유대인들은 약속의 땅 남쪽 끝에 있는 가데스 바네아로 이동했다. 그들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증거들을 목격했음에도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을 주시리라는 것을 믿지 않았다. 그들은 아무 노력을 하지 않아도, 어느 누구의 반대에도 부딪히지 않고 은쟁반에 담긴 이상적인 사회를 건네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했다.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보는 것 같지 않은가?

결국 불신앙 세대의 사람들이 모두 죽을 때까지 그들은 40년 동안 광야를 배회했다. 그렇게 40년이 지난 뒤에야 비로소 출애굽 2세대들은 에돔과 모압의 영토 가장자리와 여리고 맞은편 요단강에 진을 쳤다. 또한 그들은 민수기의 기간 동안에 모압 북쪽에서 긴네렛 호수(갈릴리 호수) 북쪽에 이르는 요단 동편을 정복했다.

지도로 보는 신명기

‘신명기 지도’ 역시 레위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산을 뜻하는 부호 하나만 사용하여 나타낼 수 있다. 신명기도 레위기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민족이 한곳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일어난 일들을 기록한 책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평지에 진을 치고 있는 동안 모세는 회중들을 소집하여 하나님과 언약을 맺게 했는데, 이 사건은 모세오경의 절정이다. 모세는 비스가산에서 약속의 땅을 바라본 뒤에 죽었다.

★ 성경 인포그래픽 자료 바로가기 ▷

★ 성경파노라마 전체보기 ▷

★ 명쾌한 성경개요 전체보기 ▷

P.S. 유튜브에서 성경낭독 찾으세요?

갓피플 낭독회 채널에 있어요.

갓피플의 말씀낭독은

1)성경 및 낭독음원의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제공하는 정품 낭독이구요

2)갓피플 지체들이 직접 찍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 영상을 배경에 넣어서 주님 지으신 만물의 아름다움도 함께 느끼실 수 있도록 새로운 개념의 낭독영상으로 제작했답니다.

3)성우의 꿀보이스가 담긴 드라마 성경이예요. 드라마 스타일이기 때문에 일반 낭독보다 말씀이 입체적으로 다가와요.

아래 영상 링크를 클릭하시거나,

유튜브에서 [갓피플성경 낭독회]라고 검색하세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4C2PZOZRK7UqR5R7Pl_Ze_8SXXhadHwA

[오늘의 설교] 광야 길을 걷게 하신 이유

오늘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광야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루가 쉽지 않고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우선 그들의 불순종의 결과였습니다.(민 14:34) 약속의 땅을 미리 정탐하게 하셨을 때 온 백성들은 지도자들을 따라 그 땅에 대해 불평하고 원망했습니다. 정탐한 40일의 하루를 1년으로 하여 40년간 광야 길을 걷게 하십니다.두 번째는 그들의 믿음을 시험하고 자라게 하시기 위함입니다.(신 8:1) 그들이 광야 길을 걸었던 것은 ‘너를 낮추시기 위함’이라고 반복해 지적하고 있습니다. 즉 그들이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때까지 이집트에 400년간 노예 생활을 했습니다. 오랜 기간 노예로 살면 교만할 이유가 하나도 없을 것 같으나 실제로는 교만했다고 깨우쳐 주십니다. 교만은 가진 자나 많이 누리는 자만 빠지는 죄악이 아닙니다. 외적인 조건에 따른 것이 아니라 인간 본성에 속한 죄악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교만에 빠지기 쉽습니다.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죄악은 바로 교만입니다. 아담과 하와도 결국 교만 때문에 실낙원의 아픔을 겪어야 했고, 큰 은혜를 받았던 히스기야 왕도 교만에 빠져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어떤 종교적 행위보다 그 중심의 자세가 중요한 것입니다.마지막으로 광야 길을 걷게 함은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살게 하도록 하심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분명하게 그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 8:3)그런데 하나님의 뜻과 관계없이 다만 열심히 살기만 한다면 어떨까요. 참된 축복은 얻지 못합니다. 작가 스티브 도나휴는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이란 책을 통해 “모래사막에서는 지도가 아니라 내면의 나침반을 따라가라”고 제시합니다.모래사막은 끊임없이 모양이 변하기에 지도가 의미 없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내면의 나침반을 따라가야 한다고 전합니다. 그리고 북극성, 북두칠성을 이야기합니다. 광야 길에서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대상입니다. 즉 변하지 않는 것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겐 가나안 땅 자체가 축복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행위 자체가 축복이었음을 알아야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우리나라뿐 아니라 온 세계가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앞에 굴복하고 있습니다. 수십 년 쌓아 올린 업적들이 무너져 내리고 수많은 사람의 일자리는 사라집니다. 그 어느 때보다 기도를 하고 싶은 데도 교회에 제대로 모일 수가 없습니다.지금까지 우리는 진정 한 순간 무너져 내릴 바벨탑을 쌓기 위해 얼마나 땀을 흘리며 살았던 겁니까. 교회들이 열심히 모이기를 힘써왔지만 진정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모습이었습니까. 말씀으로 전해지는 경고에 얼마나 진실했습니까. 우리 자신들의 모습을 바르게 깨달아야 합니다. 축복은 저절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축복은 가나안 땅 자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행위 그 자체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광야를 걷게 하시는 이유일 것입니다.림형천 목사(서울 잠실교회)◇잠실교회는 하나님을 향해 진실함으로 예배하며 이웃을 향해 사랑으로 좋은 이웃이 되고자 힘쓰는 교회입니다. 림형천 목사는 고려대와 장로회신학대, 프린스턴 신학대학원과 보스턴대에서 수학하고 미국 뉴욕 아름다운교회, LA 나성영락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현재 잠실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광야 40 년 지도

다음은 Bing에서 광야 40 년 지도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꿀잼요약3] 출애굽 40년 여정, 신박한 정리

  • #꿀잼요약
  • #신박한정리
  • #출애굽
  • #광야
  • #모세
  • #느보산
  • #시내산
  • #홍해
  • #이집트
  • #류모세
  • #열린다성경
  • #역사드라마
  • #성경역사
  • #이스라엘
  • #성경공부
[꿀잼요약3] #출애굽 #40년 #여정, #신박한 #정리


YouTube에서 광야 40 년 지도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꿀잼요약3] 출애굽 40년 여정, 신박한 정리 | 광야 40 년 지도,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