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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진골이냐 피골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00:13 상위 20개 명품 시계 브랜드 순위?!
00:35 하이엔드 브랜드들의 순위는?
01:31 2017~2020년도 TOP20!
02:10 2021년 상위 TOP10!
02:23 과연 10위는?
02:35 9위
02:45 8위
02:58 7위
03:15 6위
03:33 5위
04:43 4위
05:42 3위
06:30 2위
07:09 과연 1위는?!?
08:56 2021 상위 7개 브랜드의 예상 매출과 시장 점유율!
09:27 영상 마무리~!
🎬기획: Willy, Classsy
🎬촬영, 편집: Willy, L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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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남성 명품 시계브랜드순위 정리 – 블로그
이번 시간에는 남자들의 로망, 남성 명품시계브랜드순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물론 관심 없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남자는 시계’라는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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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계 순위 롤렉스는 몇위? (탑5 최상위 순 & 매출액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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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남자 시계 브랜드 순위 TOP 5 – 잡다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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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7577
남자 시계 브랜드 순위 | 2021 2022 Bản-ngã.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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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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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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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시계 계급도 총정리 | 명품시계 브랜드
2022년 시계 계급도 총정리 및 명품 시계 브랜드 순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들은 가방이나 지갑 혹은 명품브랜드의 옷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으며, 구매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남성들은 자동차나 시계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요.
실제로 사회 초년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고 알아보는 것이 자동차와 손목시계라고 합니다.
시계에도 브랜드별 계급이 존재하고 금액대도 계급별로 천차만별입니다. 고급 시계의 대명사로 통하는 롤렉스(Rolex)는 2등급에 매우 근접한 3등급에 속합니다. 놀랍지 않나요.
아래에서 2022년 명품 시계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고 브랜드별 남자 시계 계급도 를 총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시계 계급도
2022년 시계 계급도
2022년 시계 계급도란 최상위 티어 시계 브랜드 부터 하이엔드, 톱클래스럭셔리, 럭셔리, 수페리어 이렇게 5개의 피라미드 형식으로 계급을 구분한 것을 말하는데요.
시계 전문가들은 “인터넷상의 시계 서열·등급·계급 등은 개인이 재미로 분류했을 뿐 공식적으로 인정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그러면서도 시계 계급도에 따른 시계 나열들은 “세계 시계업계에서 통용되는 시계 브랜드의 위상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하였습니다.
시계 브랜드의 위상을 결정하는 핵심 가치는 ‘역사성’과 ‘기술력’으로 압축되는데요. 오래되었다고만 해서 최고 시계 브랜드로 인정받는 것은 아닙니다.
시계 칼럼니스트 김창규씨는 “시계사에 이정표를 세운 기술적 혁신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아래에서 최상위 티어 시계 브랜드부터 하이엔드, 톱클래스럭셔리, 럭셔리, 수페리어 최신 2022년 시계 계급도에 대해 알아볼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계 명품 브랜드로는 롤까오 라고 하는 롤렉스, 까르띠에, 오메가의 다른 시계들도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최상위 티어 시계 브랜드
최상위 티어 시계 브랜드
최상위 시계 브랜드에는 파텍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오데마 피게, 브레게, 아랑에운트죄네 BIG5가 있습니다.
이 5가지 명품 브랜드 중 1위를 꼽으라면 이견 없이 파텍필립을 꼽을 것입니다.
파텍필립
파텍필립
파텍필립의 창립자는 앙투안느 트파텍과 프랑수아 차펙입니다.
본사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으며, 종업원 수는 2천명입니다.
엔트리는 약 5000만원 정도 가격에 구입할 수 있지만 파텍필립 컴플리케이션은 가격이 무려 30억 가까이합니다.
컴플리케이션 모델은 대기업 CEO 정도는 돼야 구입할 수 있는 시계입니다.
바쉐론콘스탄틴
바쉐론콘스탄틴
가장 오래된 명품 시계 제조업체 중 하나인 바체론 콘스탄틴은 1755년 장마르크 바체론에 의해 스위스 제네바에서 설립되었습니다.
바췌론콘스탄틴의 시계 가격도 상당히 비싸지만 다소 저렴한 모델도 있습니다.
엔트리 모델 피프티식스는 1500만원 가격대를 하고 있습니다.
오데마피게
오데마피게
오대마피게는 150여년 동안 가족이 대를 이어가며 유지해오고 있는 시계 브랜드입니다.
가족의 장인정신이 그만큼 대단하다는 것을 의미하죠. 시그니처 라인은 로열오크 시리즈입니다.
브레게
브레게
아마 시계에 관심 있는 사람은 지나가듯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브랜드입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가장 대중에게 인지도가 있는 것이 브레게 마리로 대략 3000만원 대의 가격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랑게운트죄네
아랑게운트죄네
BIG 5 중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아랑게운트죄네입니다.
독일 최고의 하이앤드 명품 시계 브랜드로 BIG 5 가운데 유일한 스위스 국적이 아닌 브랜드입니다.
연 생산량이 대략 5000~7000개 정도인데 다른 시계들에 비해 적게 생산하는 편입니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최상위티어 바로 아래 단계로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에는 블랑팡, 피아제, 로저 드뷔스, 리차드밀 등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아제
피아제
리치몬드 그룹에 소속되어있는 스위스 하이엔드 명품 시계 브랜드입니다. 하이앤드 보석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1874년에 조르주 피아제가 설립하였으며, 1998년에 리미몬트그룹에 인수되었습니다.
디자인을 상당히 슬림하게 하여 시계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죠.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시계를 제작하였는데 그 두께가 2mm로 기네스에 등재되었습니다.
시계에 보석을 많이 넣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에 따라 기본적인 기능을 갖추었음에도 상당히 고가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것은 polo 시리즈인데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리차드밀
리차드밀
리차드밀이 설립한 스위스 최고급 시계 브랜드입니다.
순전히 단순 가격대로만 보면 파텍필립보다 비싸고, 엔트리 모델도 가격이 무려 1억이나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기계식 시계를 만드는 것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특이한 소재 및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볍고 튼튼한 시계를 제작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며, 소량으로 생산하는데 연 생산량이 4000개 정도입니다.
파텍필립이 연 30,000개 정도 생산하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적게 생산하는 것입니다.
로저 드뷔
로저 드뷔
1995년에 로저 드뷔가 설립하였으며, 2009년에 리치몬트에 인수되었습니다.
대부분 모델이 로만 인덱스 다이얼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인기가 있는 라인은 엑스칼리버로 들어오는 즉시 순삭될 정도입니다.
모든 시계 생산제품이 제네바 홀마크 인증을 받는 진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의 유명한 전 메이저리거인 추신수 선수가 화보를 찍고 차고 있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졋습니다.
톱클래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톱클래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앞서 알아본 계급과 다르게 톱클래스 럭셔리 계급부터는 시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일반인도 들어본 브랜드가 나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롤렉스이며, 제니스와 까르띠에도 유명합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롤렉스
롤렉스
1905년에 설립되어 1919년에 본사를 스위스 제네바로 옮겼습니다. 창립자는 한스 빌스도르프, 알프레드 데이비스입니다.
롤렉스는 확실하고 일관적인 컨셉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그 이유는 용도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철저하게 모델을 분류하기 때문입니다.
시계의 정확성과 내구성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기에 검증 과정도 상당히 정밀하게 검수하고 있습니다.
롤렉스가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데 다른 비싼 브랜드도 롤렉스의 인지도를 따라가지는 못합니다.
국내 매장에는 10개가 있는데 의외로 국내 매출 1위 백점인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이나 갤러리아 명품관에도 입점하지 않을 만큼 까다롭습니다.
제니스
제니스
LVMH 그룹에 소속된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로 뛰어난 기술력과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간디가 애용한 시계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기술력은 하이엔드 브랜드 가운데에서도 손꼽힐 정도지만 마케팅이 전무하다시피 하기에 타 브랜드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집니다.
특히 크로노마스터 엘 프리메로가 제니스의 가장 대표적인 라인업인데 크로노그래프 애호가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습니다.
까르티에
까르티에
프랑스의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로 보석과 시계를 주력 상품으로 하고 있습니다.
매출 기준 3대 명품 시계(롤렉스, 까르티에, 오메가)중 하나입니다.
세계 최초로 현대적인 손목시계를 만든 브랜드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다이얼에 로마자 인덱스를 새기며, 외형 면에서도 상당히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냅니다.
IWC
IWC
1868년에 설립된 IWC 샤프하우젠은 스위스 프리미엄 시계를 전문으로 만드는 곳입니다.
롤렉스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클래식한 시계 형태와 우수한 재질이 특징입니다.
럭셔리 시계 브랜드
럭셔리 시계 브랜드
럭셔리 시계 브랜드에도 상당히 많이 들어본 시계 브랜드가 상당한데 대표적인 것이 해밀턴과 오메가입니다.
특히 오메가는 롤오까중 하나로 3대 시계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벨 & 로스
벨 & 로스
벨엔로스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 독특한 프레임과 동시에 기능적인 시계가 많습니다.
벨엔로스는 사각형 프레임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빈티지한 매력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메가
오메가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로 1848년에 루이 브랑드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롤렉스 다음가는 2위의 매출과 인지도를 자랑하며, 경쟁 브랜드에 비해 품질도 나쁘지 않고, 무므먼트조 좋아 가성비 최고라고 평가받습니다.
가장 유명한 라인업은 오메가 씨마스터 라인인데 영화 007시리즈에서 주인공이 착용하여 인지도가 높습니다.
프레데리크 콘스탄트
프레데리크 콘스탄트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 중 하나인 프레데리크 콘스탄스는 1988년 피터 스타스와 아레타 백스에 의해 스위스에 설립되었습니다.
시계는 세련되면서도 저렴한 럭셔리함을 목표로 생산되는데, 최근 자기들만의 클래식한 정체성을 유지한 채 개발한 스마트 워치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수페리어 시계 브랜드
수페리어 시계 브랜드
수페리어 등급에서는 다 비슷비슷합니다. 하지만 그중 인기 있는 것을 꼽으라면 티소나 시티즌 정도가 있습니다.
티쏘는 국민 시계라고 불리며 시티즌도 브랜드 인지도 때문에 많이들 선호합니다.
불로바
불로바
불로바는 미국에서 출시한 명품시계 중 하나로 텔레비전과 라디오 광고로 미국에서는 유명한 시계입니다.
우주비행사 데이브 스콧이 우주에서 착용한 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정밀기사, 마린스타 다이빙 시계, 루나 파일럿 스페셜 에디션 크로노그래프 등의 디자인이 다양합니다.
명품 시계 구입하는 이유
지금까지 시계 계급별 해당하는 명품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위에서 설명한 시계 이외에도 정말 좋은 명품 시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비싼 명품시계를 구입하는 이유 는 무엇일까요.
꼭 시계를 차고 다닐 목적을 가지신 분도 계시지만 투자처로도 매우 유망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한정된 모델의 가치는 증가하고, 이런 명품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빈티지 시계를 위해 많은 돈을 지불할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또한 좋은 명품 시계는 가족 가보로 남길 수도 있기 때문에 명품 시계를 찾는 사람들은 기꺼이 많은 돈을 주고도 구입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F ~ A+ 정리
흔히들 손목시계와 벨트는 남자의 자존심이라고 말합니다.
여자들이 액세서리나 가방에 대한 로망이 있다면 남자들은 자동차나 벨트, 손목시계에 로망이 있는 것이죠.
시계나 액세서리로 자신의 부를 나타내는 만큼 명품시계 브랜드에 관해 관심을 많이들 가지시는데요.
이런 경향은 힙합 문화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자신의 부를 상징하거나 자랑하기 위해서 롤렉스 시계, 버버리 시계, 파텍 시계 등의 명품 시계를 차고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며 넷상에 떠도는 시계 브랜드 계급도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는 것이니 재미로 봐주시기 바라며 똑같은 클래스이더라도 아래로 내려갈수록 더 높은 등급을 나타낸다는 점을 유의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F ~ D CLASS
F ~ D 클래스에서는 흔히들 입문용 브랜드라고 하는 브랜드들이 많은데요.
F클래스 같은 경우는 팔찌와 시계의 그 애매한 경계선에 놓인 패션용 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F에서 D 클래스까지의 시계들 중 몇 가지를 뽑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총정리
대표적인 입문용 브랜드죠.
중, 고등학생 그리고 군인들에게 사랑받는 시계 중 하나인 지샥입니다. 지샥은 시계 등급표를 보면 카시오와 같이 E클래스에 해당되네요.
<시티즌>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총정리
가성비가 좋은 시계로 유명합니다.
현재 시티즌 그룹의 시계 제품은 쿼츠 식이 주류이며 주로 티탄 외장이나 표면경화 기술(듀라 텍트), 태양광 발전(태양전지 시계) 전파 수정 등과 같은 최신 기술을 구사한 기능을 갖추는 실용적인 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습니다.
<티쏘>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총정리
티쏘는 스위스 시계 중에서 입문용으로 착용하기에 가장 저렴하고 기술력이 받쳐주는 브랜드입니다.
<세이코>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총정리
저렴한 오토매틱 시계들부터 고가의 시계까지 가격대를 가르지 않고 꾸준히 신제품을 뽑아내는 브랜드입니다.
<해밀턴>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총정리
미국에서 철도회사에 시계를 납품하던 브랜드였습니다.
D 클라스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도>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총정리
국내 인지도는 크지 않지만 꾸준히 입지를 다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오리스>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총정리
오리스는 오토매틱 시계만 만드는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역사도 오래되었고 럭셔리 브랜드의 다이버 시계를 입문하기 전에 많이들 거쳐가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C ~ B+ CLASS
<라도>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총정리
라도는 세라믹 시계로 가장 유명합니다.
고강도의 세라믹을 만드는 기술을 만든 브랜드입니다.
<태그호이어>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총정리
마케팅을 아주 잘하는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B 클래스에 위치해있지만 인지도만큼은 최상위권에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튜더>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총정리
롤렉스 동생같은 느낌의 브랜드인데 인기 라인들을 꾸준히 개발해가며 인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브라이틀링>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총정리
항공시계로 유명합니다.
현재는 수퍼오션 헤레티니 라인을 발표하며 서서히 예전의 명성을 되찾으려고 자리 잡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오메가>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총정리
만년 롤렉스 2인자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너무 많은 한정판을 출시하여 대중들의 쓴소리를 듣지만 수준 높은 기술력과 이쁜 디자인으로 인해 해당 가격대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브랜드입니다.
A ~ A+ CLASS
<롤렉스>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총정리
인지도는 시계 브랜드 중 단연 1위입니다.
인지도가 높아서 그런지 시계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롤렉스 시계가 시계 브랜드 단연 1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a+ 클래스보다 아래인 a클래스에 위치해 있네요.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총정리
미국인인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가 1868년에 스위스 샤프하우젠에서 창립한 고급 시계 브랜드로, 항공용, 항해용, 잠수용 등의 다양한 기능성의 수공예 시계를 제작 판매하고 있습니다.
<파텍필립>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총정리
이 브랜드가 사진에 없더라고요.그래서 개인적으로 추가했습니다.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시계 브랜드 일인자 자리인데요.
아무나 살 수 없는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모든 라인업이 그런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구매이력을 가지고 있어야 컴필레이션 모델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최저가 제품이 수천만 대에서 최고 몇십억 원에 다다르는 가장 비싼 시계를 만드는 브랜드 파텍 필립입니다.
마지막으로 재미로 보는 남녀 명품 계급도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대충 브랜드가 어느 정도 급이 되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를 넷상에 떠도는 시계 브랜드 계급도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또 계급도에 해당하는 몇가지 브랜드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도 드렸는데, 시계 브랜드에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재미로 보셨을거라 믿고 시계 구입 또는 시계 브랜드에 대해 간단하게 아는 것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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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및 서열 (시계 브랜드 계급도)
남자는 사회에서 돈을 벌기 시작하면 자동차부터 관심을 갖게 된다. 이동도 편하고 너도나도 차를 뽑기 시작할 때이기 때문이다
직장인의 연봉별 적당한 자동차에 대해서는 이전에 블로그에 쓴 글이 있으니,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자동차외에 손목시계에도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비싼 남자 명품시계의 경우 자동차 1대값 이상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이제 막 월급을 벌기 시작한 직장인이 살만한 시계는 아니지만 말이다
내가 아는 명품시계는 롤렉스 (ROLEX)밖에 없는데, 롤렉스보다 좋고 비싼 명품시계도 정말 많다고 한다
명품시계보다는 자동차가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는 모두 개인의 취향이다. 남자 손목시계 브랜드 순위 및 서열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남성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서열의 민족답게 이미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성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를 다 매겨놨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서 브랜드의 가치가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에 맹목적으로 믿으면 안된다
하지만, 명품시계 브랜드의 가치가 하루아침에 무너질 일은 사실상 없다
최상위 티어 (TOP5)
*파텍필립
*바쉐론톤스탄틴
*브레게
*아랑에운트죄네
*오데마피게
남자 명품시계 중에서도 명품에 속하는 브랜드들이다. TOP5 중에서도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다. 하지만 TOP1은 파텍필립이다. 엔트리의 경우 5000만원 정도로도 구입할 수 있지만, 컴플리케이션 모델의 경우 가격이 20-30억이라고 한다 (강남 아파트값)
파텍필립 컴플리케이션 라인은, 정말 잘나가는 CEO들이나 찰 수 있는 시계다
파텍필립 시계
다음 명품시계 브랜드는 바쉐론콘스탄틴이다
바쉐론콘스탄틴 시계 가격도 매우 높은편이지만, 저렴한 라인도 있다. 엔트리 모델인 피프티 식스라인은 1500만원 대에도 구입할 수 있다
세번째는 오데마피게다
오데마 피게라는 브랜드는 약 150년 정도동안 가족이 대를 이으면서 유지해오고 있는 브랜드다. 그만큼 가족이 브랜드에 들이고 있는 노력이 대단하다는 것이다
시그니처 라인은 로열오크시리즈다
네번째는 브레게다
브레게라는 브랜드는 한두번 들어본적이 있다. 아래 시계는 약 3000만원 정도 하는 브레게 마리이다. 색도 이쁘고, 좋아보인다 (시계알못인 내 눈에 그렇다는 것이다)
마지막 최상위 티어 브랜드는 아랑에운트죄네다
발음부터가 엄청힘들다. 우리나라에도 명품시계 브랜드가 있었다면 발음하기 편했을텐데……
아래 시계 모델은 랑에1으로 가격이 약 4000-5000만원 정도 한다
준상위 티어
준상위 티어부터는 간단하게 브랜드만 살펴보려고 한다
*블랑팡
*글라슈떼오리기날
*예거르쿨트로
*필아제
*지라르페르도
상위티어
이 글에서 최상위티어가 아니라 상위티어라고 해서 절대로 저렴한게 아니다. 상위티어 명품시계 브랜드 정도면, 어디가서 꿀리지는 않는다
*프랭크뮬러
*해리원스턴
*율리스나르덴
*크로노스위스
남자 시계 브랜드 계급도
각 명품시계 브램드별로 자세하게 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지만, 시계를 잘 모르는 경우 시각적으로 한눈에 들어오는 편한 것은 사실이다
아래 표는 남자 시계 브랜드 계급도이다. 위에서 살펴본 브랜드들도 보이고, 살펴보지 않은 시계 브랜드들도 보인다
개인적으로 비싼손목시계를 찰 정도의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서 시계 브랜드에는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뭐든지 어느정도 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은 도움이 된다. 그래야 상대방이 이 쪽에 관심이 있을텐데, 조금이라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에 소득 및 월급별 자동차 계급도에 대해서 정리해둔 글도 있고, 우리나라 중산층의 재산과 평균연봉에 대해 정리해둔 글도 있다
경제와 돈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읽어보면 재밌다고 느낄 것이다. 아래의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함께 보면 좋은글]소득별,월급별 자동차 계급도 정리
우리나라 중산층 재산과 평균연봉 정리
남자 남성 명품 시계브랜드순위 정리
이번 시간에는 남자들의 로망, 남성 명품시계브랜드순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물론 관심 없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남자는 시계’라는 말이 있듯이 알고 있으면 전혀 나쁠 건 없다.
이제 막 처음 시계를 사는 사람의 경우 백만 원이면 쓸만한 시계를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정말 처음이라면 그것도 비싸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다. 시계가 그 이상 가격이 나가는 건 사치품일 뿐, 부질없다 생각하며 그 안쪽으로 시계를 구매하게 된다.
명품 시계 순위 롤렉스는 몇위? (탑5 최상위 순 & 매출액 순)
남자의 로망은 차와 시계죠. 오늘은 명품 시계 순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계 탑5 명품 시계 순위에 롤렉스는 들어가 지 않습니다. 대신 롤렉스는 매출액 탑5(1위)에 들어가 있죠. 명품시계 하면 롤렉스를 먼저 떠올리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자, 그럼 세계적으로 가장 인정받는 명품 시계 브랜드 5개와, 가장 많이 팔리는 명품 시계 브랜드 5개를 아래에서 순위표로 정리해보겠습니다.
※ 순위표 아래에서 각각의 브랜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각 브랜드의 멋~진 정확한 발음은 포스팅 중간에 있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 시계회사 상당수는 창업자(시계 장인)의 이름을 브랜드명으로 사용합니다. 시계는 퀄리티가 중요하기 때문에 ‘~가 만든 시계니까 믿고 사시면 됩니다’라는 식으로 마케팅을 했던 거죠.
[명품 시계 순위 –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상위 브랜드 5개] [명품 시계 순위 –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매출액 순) 브랜드 5개 (2020년 기준)]롤렉스(ROLEX / 본사 소재지: 스위스) 오메가(OMEGA / 본사 소재지: 스위스) 까르띠에(CARTIER / 본사 소재지: 프랑스) 론진(LONGINES / 본사 소재지: 스위스) 파텍 필립(PATEK PHILIPPE / 본사 소재지: 스위스)
[세계적으로 가장 인정받는 명품 시계 브랜드 순위]1위. 파텍 필립
명품 시계 순위 파텍필립 명품 시계 순위 파텍필립 로고
1839년 창립 이래 시계 기술을 선도(세계 최초 미니트 리피터 회중시계 출시, 세계 최초 퍼페추얼 캘린더 장착 손목시계 출시)해 온, 시계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회사입니다. (명품 시계는 역사를 빼놓고는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기에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는 것이죠.)
파텍 필립 최상위 모델이나 한정판 모델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이전의 (명품) 시계 구매 이력을 제출함으로써 ‘내가 파텍 필립을 소유할 능력이 된다’는 걸 증명해야 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아무에게나 팔지 않는다’라는 말이겠지요?
경매에 나와 낙찰된 파텍 필립 시계 중 가장 비싼 것(=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시계)은 3,100만 달러가 넘었다고 합니다. 한화로 3백 억이 넘는 가격이네요. 입이 떡 벌어집니다. 인터넷 시계 쇼핑몰에 올라와 있는 파텍 필립 시계 가격들을 살펴보면 억 단위가 많습니다.
2위. 바쉐론 콘스탄틴
명품 시계 순위 바쉐론 콘스탄틴 명품 시계 순위 바쉐론 콘스탄틴 로고
파텍필립보다 훨씬 이전인 1755년 창립된 회사입니다. 파텍 필립이 1위로 올라서기 이전에는 바쉐론 콘스탄틴이 부동의 1위였습니다. (이 부분은 오히려 파텍 필립의 대단함이 느껴지는 부분이네요. ‘이렇게 강한 경쟁자를 물리쳤다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말이죠.)
파텍 필립에 밀려 2위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바쉐론 콘스탄틴은 파텍 필립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유일한 브랜드로 평가받습니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시계는 위의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몰타 십자가(몰티즈 크로스) 로고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이 시계를 찼던 사람 중 한 명이 무려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이었다고 하니 말 다했습니다. 교황, 미국 대통령 등도 바쉐론 콘스탄틴의 고객이었고, 시계광으로 유명했던 우리나라의 순종 황제도 고객이었다고 합니다. 재미있네요.
바쉐론 콘스탄틴 역시 인터넷 쇼핑몰에 올라와 있는 가격을 보면 수천만 원짜리 시계부터해서 억 단위 제품들이 많습니다.
3위. 오데마 피게
명품 시계 순위 오데마 피게 명품 시계 순위 오데마 피게 로고
1875년 창립됐습니다. 역시 오래됐죠? 공동 창립자인 오데마와 피게의 첫 작품은 그 유명한 그랜드 컴플리케이션(Grand Complication)입니다.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나의 시계 안에 여러 기술(투르비용, 크로노그래프, 리피터, 퍼페추얼 캘린더)이 다 들어가 있는 시계 공학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데마 피게는 귀금속을 사용하지 않아도 세계 최정상급 명품 시계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를 몸소 증명한 사례가 하이엔드 스틸(steel) 스포츠 시계 시장을 연 ‘로얄오크’의 출시였습니다. (위의 사진이 로얄오크 모델 중 하나의 사진입니다.)
4위. 브레게
명품 시계 순위 브레게 명품 시계 순위 브레게 로고
1775년에 창립됐습니다. (위에서 2위로 언급됐던 바쉐론 콘스탄틴보다 조금 늦게 창립됐네요.) 브레게의 상징은 로고에서도 강조되고 있는 시침, 분침의 원(가운데 부분이 비어있는 원)입니다. 브레게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어 ‘브레게 핸즈'(여기서 ‘핸즈’는 시침, 분침, 초침을 가리키는 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브레게는 유럽의 왕족과 귀족들에게 인기가 정말 좋았다고 합니다. 유명한 고객들로 마리 앙투아네트, 나폴레옹, 윈스턴 처칠 등이 꼽힙니다. 저도 한번 차보고 싶네요.
5위. 랑에 운트 죄네
명품 시계 순위 랑에 운트 죄네 명품 시계 순위 랑에 운트 죄네 로고
빅5 시계 브랜드 중 유일하게 스위스 국적이 아닌 브랜드로, 독일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현재 스위스 리치콘드 그룹 산하에 있다고 합니다.) 브랜드 이름의 뜻은 ‘아돌프 랑에와 아들들’입니다.
명품 시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건 스위스 시계들입니다. 랑에 운트 죄네는 이러한 스위스 시계들과의 차별점을 두어 시계를 제작해왔는데요, 무브먼트 자체도 놋쇠가 아닌 독일의 은을 쓰고, 무브먼트 외의 시계의 모든 금속 부분은 금으로 만듭니다. 심미성이 뛰어난 시계로 유명합니다.
여기까지, 명품 시계 순위 탑5 – 파텍 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오데마 피게, 브레게, 랑에 운트 죄네 – 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 아래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명품 시계 브랜드 순위를 볼 건데요, 그전에 아래 영상을 재미 삼아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명품 시계 브랜드들의 멋지고 정확한 발음을 들을 수 있고 더 넓은 범위의 명품 시계 순위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명품 시계 순위
이제 여러분이 어쩌면 가장 궁금해하실지도 모르는 ‘롤렉스’가 포함된 매출액 기준 명품 시계 순위 탑5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명품 시계 브랜드 순위 (2020년 기준)]1위. 롤렉스
명품 시계 브랜드 순위 롤렉스 명품 시계 브랜드 순위 롤렉스 로고
1908년에 창립된 롤렉스는 사실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하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시계 브랜드입니다. 파텍 필립을 필두로 최상위 BIG 5 브랜드가 있기는 하지만 이 브랜드들도 롤렉스의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따라잡지는 못합니다. 전 세계 시계 시장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만큼 여러 나라에서 고가 시계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고가 시계=롤렉스’라는 공식이 세계인의 머릿속에 박혀 있는 거죠. 충성 고객들이 가장 많은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롤렉스는 극도로 보수적인 브랜드로, 시계 디자인에는 거의 변화를 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대신 시계의 정확성과 내구성 면에서 최상급으로 꼽힙니다. 롤렉스의 최우선 가치가 정확성과 내구성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지 탐험을 후원하는 식으로 마케팅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방수시계의 개념을 제시했다고 할 만큼 뛰어난 방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
롤렉스는 물량 조절의 ‘꾼’이기도 합니다. 높은 인기에 비해 공급량이 극히 작습니다. 그리고 스틸 모델의 물량에 대한 정보는 절대 공개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롤렉스 인기 모델의 품귀현상으로 이어지고, 중고 모델에 프리미엄이 붙게 되는 결과까지 낳게 됩니다. ‘희소성’을 활용한 마케팅의 정석이라 볼 수 있습니다.
롤렉스 시계의 주된 가격대는 1,000만 원~2,000만 원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2위. 오메가
명품 시계 브랜드 순위 오메가 명품 시계 브랜드 순위 오메가 로고
오메가는 1848년에 창립됐습니다. 그리스어 알파벳 중 하나인 ‘오메가’는 ‘완성’, ‘완벽’, ‘끝’을 뜻합니다. 이 브랜드명이 나오게 된 자그마한 스토리가 있습니다.
1890년에 시장에 내놓은 지름 43mm 회중시계 칼리버는 호환성이 뛰어나고 수리도 수월한 시계였습니다. 모든 부품이 표준화되었기 때문이었죠. 이 시계를 놓고 ‘시계 제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완성) 시계’라는 말이 나왔고, 이후 ‘오메가(=완성)’라는 알파벳이 브랜드명으로 자리 잡게 된 것입니다.
오메가는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이며, 영화 007 시리즈에 등장하기도 할 정도로 유명한 시계 브랜드입니다. 한국에서 예물 시계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3위. 까르띠에
명품 시계 브랜드 순위 까르띠에 명품 시계 브랜드 순위 까르띠에 로고
1853년 창립된 까르띠에는 보석 세공으로 유명한 프랑스 브랜드입니다. 4대 명품 보석 브랜드(까르띠에, 반클리프앤아펠, 불가리, 티파니)에도 들어가고 명품 시계 매출 탑3(롤렉스, 오메가, 까르띠에)에도 들어가는 브랜드입니다. 대단한 브랜드죠.
역사적으로는 유럽 여러 나라의 왕실이 인정한 보석 브랜드입니다. 왕위 대관식에 쓰이는 왕관 제작까지 맡았으니 말 다했죠. 시계 브랜드로서 유명세를 얻게 된 계기는 세계 최초로 현대적 디자인의 손목시계를 만들었던 것이었습니다.
까르띠에 역시 롤렉스, 오메가와 함께 예물시계로 인기가 높습니다.
4위. 론진
명품 시계 브랜드 순위 론진 명품 시계 브랜드 순위 론진 로고
론진은 1832년 창립됐습니다. 날개 달린 모래시계 모양의 로고로 유명하기도 하죠. 이 로고는 현존하는 시계 브랜드 로고 중 가장 오래됐다고 합니다. 로고가 만들어진 게 1867년이라고 하니 정말 오래됐죠? 론진은 완벽한 시계를 만들기 위해 시계 제조에 공장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제시자였던 론진의 핵심 가치는 엘레강스, 전통, 클래식, 스포츠, 헤리티지입니다.
스와치 그룹에 속한 론진은 역시 스와치 그룹에 속한 오메가와 함께 효자 브랜드로 꼽힙니다. 2020년 매출에서 론진(4위)은 오메가(2위)와 함께 탑5에 올라 있습니다. 중국 시장의 부호들이 론진을 매우 선호하게 되면서 매출이 상당히 올랐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5위. 파텍 필립
명품 시계 브랜드 순위 파텍 필립 명품 시계 브랜드 순위 파텍 필립 로고
파텍 필립은 포스팅 초반 명품 시계 최상위 순위에서 부동의 1위로 소개했던 브랜드입니다. 세계 최고의 시계 브랜드로 꼽히기는 하지만 매출액 면에서는 인지도가 더 높은 다른 브랜드들에 뒤져 (2020년 매출액 기준) 5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래도 시계 하나하나가 엄청난 고가여서 팔린 개수에서는 뒤떨어졌지만 매출액은 여전히 정말 높은 수준입니다. 대단한 브랜드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명품 시계 순위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스위스 시계가 왜 세계 최고로 꼽히는지, 스위스에서 시계 산업이 왜 발달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알아보려 합니다.
롤렉스를 포함한 명품 시계 순위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주변에도 본 포스팅을 많이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명품 남자 시계 브랜드 순위 TOP 5
명품 남자 시계 브랜드 순위 TOP 5
시계는 단순히 패션이나 시간을 확인하는 용도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수집 또는 결혼 예물 등에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시계를 선택할 때 오래도록 전통적인 가치를 가질 수 있는 시계 브랜드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명품 남자 시계 브랜드 순위를 참고하세요.
명품 남자 시계 브랜드 TOP 5
5위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
오데마피게 로고
1875년 시계장인 줄 루이 오데마와 에드워드 오구스트 피게가 함께 창업한 스위스 하이앤드 시계 브랜드입니다.
오데마 피게는 전통적인 스위스 제조사의 문화에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지향적 가치를 추구합니다. 현대적인 디자인이 많기 때문에 천체를 좋아하며 전통적인 시계의 모습에서도 현대적인 것을 좋아한다면 관심을 가져볼 만한 브랜드입니다.
오데마 피게의 대표적인 모델로는 로얄오크, 밀리너리, 줄스 오데마, 오트 주얼리 등이 있습니다.
4위 브레게(Breguet)
브레게 로고
브레게는 프랑스 왕립 해군으로부터 시계 기사로 임명되어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은 기록이 있는 아브라함 루비 브레게가 1775년 프랑스에서 시작한 하이앤드 브랜드입니다.
정확성과 꿈을 똑같이 중요시하는 것이 브랜드의 본질 가치라고 하는 브레게는 블루 핸즈를 잘 만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브레게 특유의 시, 분, 초침의 독보적인 디자인이 있어 세밀한 시계의 독특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호합니다.
브레게의 대표적인 모델로는 트래디션, 클래식, 마린, 레인 드 네이플, 헤리티지 등이 있습니다.
3위 아 랑게 운트 죄네(A Lagge&Sohne)
아랑게운트죄네 로고
1845년 페르디난트 아돌프 랑에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세계 2차 대전 후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했으나, 증손자 발터 랑에가 스위스 제조업자와 함께 1994년에 재런칭하며 명맥을 이어온 독일 최고의 시계 브랜드입니다.
무브먼트의 심미성과 뛰어난 가공 수준으로 아 랑게 운트 죄네는 매일 완벽하게 노력하는 열정에 높은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시계의 독특한 디자인에 더 높은 가치를 두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봐도 좋겠습니다. 다소 두껍기 때문에 무거운 시계가 취향인 사람에게도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랑게1, 자이트베르크, 작소니아, 다토그래프, 오디세우스 등이 있습니다.
2위 바쉐른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
바쉐른콘스탄틴 로고
1755년에 설립되어 시계 브랜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다고 하는 바쉐른 콘스탄틴은 바쉐른 3대에 걸친 후 1819년 프랑수와 콘스탄틴이 합류하면서 지금의 바쉐른 콘스탄틴 이름을 가진 스위스 하이앤드 시계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바쉐른 콘스탄틴은 끊임없이 정밀성을 추구하면서도 특별 주문을 통해 독창적인 시계 만드는 것에 가치를 두는 브랜드입니다. 예술적인 시계나 특별하게 주문 제작된 시계를 원한다면, 바쉐른 콘스탄틴이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패트리모니, 트레디셔널, 하모니, 말테 등이 있습니다.
1위 파텍 필립(Patek Philippe)
파텍필립 로고
1839년 폴란드 명망 귀족인 앙뜨와르드 파텍과 프랑스 시계장인 장 아드리아 필립이 파텍 필립이란 이름으로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를 시작하였습니다.
파텍 필립은 가장 오래된 독립 시계 제조회사로 자신들의 시계가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이어지며 한 가족의 유산으로 전통을 만드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파텍 필립은 그들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는 시계를 좋아한다면 파텍 필립과 잘 맞을 것 같습니다.
그 외 여러 특허 기술도 가지고 있으며 1년 동안 약 4만 개의 시계만 생산하는 희소성이 높은 브랜드입니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칼라트라바, 곤돌로, 노틸러스, 컴플리테이션, 아쿠아넛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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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여성들에겐 명품백이 있다면 남성들에겐 명품시계가 부의 척도나 능력을 나타내는 아이템으로 좋은 시계에 대한 로망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남자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TOP10
명품 시계라고 할 수 있는 브랜드들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대중적인 브랜드의 시계들부터 굉장히 생소한 이름의 시계 브랜드까지 그렇다 보니 많은 대표적으로 오메가 와 롤렉스를 같은 선상에 두기도 하고 롤렉스를 더 높이 치기도 하는등의 사람에 따라 갈리는 현상도 일어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를 최대한 객관적인 관점에서 정리를 하고자하니 혹시나 본인이 생각하신 브랜드가 순위가 낮거나 없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표
먼저 현재 일반적으로 많은분들이 인정하는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표 입니다.
역시 모두가 인정하지 않을가 싶은데 명품시계 브랜드의 TOP1은 ‘파텍필립’ 입니다. 그뒤를 이어 ‘바쉐론 콘스탄틴’ 과 ‘브레게’ 그리고 ‘랑에 운트 죄네’ , ‘오데마 피게’가 상위 TOP5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세계 3대 시계를 꼽으면 ‘파텍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오데마 피게’가 꼽히는데 이 TOP5안의 시계는 기본 수천만원에서 수억까지 가는 시계입니다.
그럼 지금까지는 전체 명품시계 브랜드들의 순위를 봤다면 이번엔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 TOP10까지 각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명품시계 브랜드 NO.1 : 파텍필립 (Patek Philippe)
1839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탄생한 ‘파텍필립’은 폴란드 출신의 망명귀족 앙투안느 드 파텍이라는 인물이 시계장인 프랑수아 차펙과 함께 ‘파텍 차펙 상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의 ‘파텍필립’ 이라는 브랜드명이 된 것은 1844년 파리 국제 박람회 금메달 출신의 프랑스출신 캐비노티에 장 아드리앙 필립이 합류하며 각자의 이름을 딴 ‘파텍필립’으로 회사명이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실력이 좋고 좋은 시계를 만든다고 하더라도 경여난을 피할 수 는 없었는데요. 대공황 때 경영난이 심해지면서 시계 다이얼을 납품하던 찰스와 장스턴 형제가 인수하여 지금에까지 운영을 해오고 있습니다.
오데마 피게와 함께 얼마안되는 스위스 시계회사 중 독립기업으로 남아 있습니다.
‘파텍필립’이 현재 누가 모라고 해도 최고의 시계 브랜드라고 칭하는 이유는 단순히 가격적인 면이 아닌 시계의 역사에 있어서 굉장한 업적들을 많이 내었기 때문인데요.
세계최초의 미니트 리피더 회중시계를 출시하고, 퍼페추얼 캘린더 손목시계를 처음 출시하는등의 업적과 지금도 사용되는 시계의 태엽이나 시간을 맞출 때 쓰는 크라운을 제작한 것과 손목시계의 창시가 ‘파텍필립’ 입니다.
이러한 ‘파텍필립’의 제품군은 1000만원 때 부터 최상급은 몇십업에 달할 정도의 가격표가 붙어 있는데 문제는 돈이 있어도 구하지 못하는게 ‘파텍필립’ 시계로 세계적으로 유명인사들이 직접 구매할 정도로 인기가 높고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시계 브랜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명품시계 브랜드 NO.2 : 바쉐론 콘스탄틴 (Vacheron Contantin)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바쉐론 콘스탄틴을 이렇게 아시지 않을가 싶습니다. 나폴레옹의 시계 라고 말이죠. ‘바쉐론 콘스탄틴은’ 시계를 제작하는 회사들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데 무려 25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진 시계 브랜드입니다.
‘바쉐론 콘스탄틴’ 역시 이름의 유래가 존재하고 있는데 처음 1751년경 당시 ‘장 마르크 바쉐론’ 이란 이름으로 회사가 창업되어 독립된 회사로써 시계 제조업을 해내갔었습니다.
이후 175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Cite’ 첫 상점을 오픈한 뒤 후손들에게 계속하여 이어오다 1816년에 또한번의 이름이 변경되었다가 1819년 장 마르크 바쉐론의 손자와 ‘프랑소아 콘스탄틴’ 이란 인물이 파트너십을 맺으며 지금의 ‘바쉐론 콘스탄틴’ 이란 이름의 회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바쉐론 콘스탄틴’은 시계계의 ‘롤스로이스’ 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장인이 직접 하나하나 만들며 자신만의 것 그리고 최고를 추구하는 반면 남들에게 드러내지 않은 고급스러움으로 부자들이 많이 찾는 시계입니다.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의 가격대는 대략 3천막원때 부터 수억때 까지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명품시계 브랜드 NO.3 : 브레게 (Breguet)
브레게 역시 1775년 첫 창립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시계 회사중 하나입니다. 특히 ‘아브라함 브레게’는 유명한 별명이 있는데 바로 외계인 고문 전문가라는 별칭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장치들을 많이 만들어 내었는데 그중 대표적인게 기계식 시계에 있는 가격의 자릿수를 바꾸는 장치를 개발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워낙 존경받는 인물이었던 ‘아브라함 브레게’는 브레게 로고에 있는 시분침 로고 부분의 원 가운데가 비어있는 모양의 브레게 특유의 헨즈는 블루 헨즈를 잘 만들었던 브레게 헨즈라고 부를 만큼 브레게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18~19세기의 경우 최고의 시계 제조회사로써 당시 유럽의 내노라한 인사들이 모두 고객이었는데, 나폴레옹, 루이 16세, 러시아의 차르 알렉산더 1세, 윈스턴 처칠, 엘리자베스 2세등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위인들이 애용하던 시계였습니다.
현재의 기계식 시계 제조의 기틀을 이미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 시절에 거의 완성이 되었다고 할만큼 시계 역사상 최고의 발명가로 인정받고 있는 브레게입니다.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역사에 길이남을 수많은 혁명적인 발명과 명작들을 만들며 한세대를 이끌어 오던 브레게 역시 쿼츠 쇼크 당시 경영난으로 인해 스와치 그룹에 인수되어 현재 스와치그룹의 최상급 브랜드로 나오고 있습니다.
명품시계 브랜드 NO.4 : 아 랑게 운트 죄네 (Breguet)
스위스하면 시계 그리고 시계하면 스위스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스위스는 시계의 종주국이나 마찬가지인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계 자체의 역사를 두고 보았을 때 스위스가 최초로 시계를 개발하여 만들었다라고 볼 수 는 없는데 유럽내 계보를 따지면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이렇게 순서가 이뤄지게 됩니다.
이렇게 보면 생각보다 스위스가 늦게 시계 제조에 합류하게 되었다는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유럽내 잦은 전쟁과 내란으로 인하여 프랑스등의 국가에서 전쟁으로 부터 평화로운 스위스로 이주를 하였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상급의 시계 역시 대부분 스위스 브랜드 회사였는데 이번 ‘아 랑게 운트 죄네’는 독일표 시계 브랜드로 독일을 대표하는 시계 브랜드입니다.
독일 국민들이 ‘아 랑게 운트 죄네’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부분이 바로 매년 조사하는 럭셔리 기업에 대한 조사에 2000년대 중반 이후 BMW등 독일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을 제치고 매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독일 시계로 자긍심이 보인다고 할 수 있는데요.
1845년 창업된 ‘아 랑게 운트 죄네’는 2대 때에 들어 리차드 랑에가 새로운 헤어스프링을 개발하며 시대를 앞선 성취를 해내어가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 랑게 운트 죄네’ 역시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자유로울 수 업었는데 2차 세계대전 이후 서독과 동독으로 나뉘며 시계 제조와 관련된 업체들과의 명맥이 끊기는 불상사가 벌어지게 됩니다.
이후 통일이 되어 다시금 재기에 성공하여 반세기 만에 잠들어 있던 ‘아 랑게 운트 죄네’는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모델라인으로는 ‘랑에1’이 있으며 가격대 역시 수천부터 수십억대까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명품시계 브랜드 NO.5 : 오데마 피게 (Audemars Piguet)
‘오데마 피게’ 시계는 일단 디자인에서부터 느껴지지만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시계’ 라는 명성을 소유하고 있는 스위스 시계 회사입니다. 현재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하이-엔드 워치의 대표적인 주자로 정교함과 과학성은 놀라울 정도인데요.
위 사진의 모델인 ‘오데마 피게 로열오크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제품의 가격은 11 ~ 12억가량을 할 정도로 어지간한 서울 집값 수준의 시계입니다.
여느 다른 시계들의 경우 이정도의 가격이 책정되기 위해 다이아몬드같은 보석들이 들어가있는 반면 ‘오데마 피게’의 시계에는 보석은 없이 오로지 최고의 기술에 대한 가격으로 볼 수 있는데요. ‘시간을 소리로 알려주는 기능’, ‘달이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는 기능’ 그리고 ‘날짜를 자동으로 바꾸는 영구적인 캘린더’ 이러한 기능들을 들 수 있습니다.
‘오데마 피게’는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시계들과 다르게 현존하는 모든 명품 시계 브랜드들 중 유일하게 설립자 가문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많은 시계 매니아 들은 특히 ‘오데마 피게’에 열광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예전의 ‘브레게’와 같이 늘 시대를 앞서가는 고급 기술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적 크로노그래프를 최초로 발명한 곳 역시 ‘오데마 피게’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내부가 훤히 보이는 스켈리턴 시계 역시 ‘오데마 피게’에서 최초로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특히나 수많은 기술 집합체인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시계는 동종 업계의 장인들에게도 엄청난 충격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오데마 피게는 연간 23000개만 한정되어 생산하여 수량을 제어하고 있어 더욱 가칙가 높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명품시계 브랜드 NO.6 : 예거 르쿨트르 (Jaeger Lecoultre)
‘예거 르쿨트르’ 시계는 역시 시계 강국 스위스 명품 브랜드의 시계로 1833년 샤를 앙트완 르쿨르트가 창립하였습니다.
예거 르쿨트르 회사의 재미있는 점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첫 창업시 위치하였던 지역에서 이동없이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것인데 현재 시계 뿐만 아니라 주얼리 가공 사업까지 진출하여 장인 명가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특히 ‘예거 르쿨트르’는 판매하고 있는 모든 시계에 대해 자사의 무브먼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굉장히 극소수의 회사만이 하는 정책인데 BIG5의 회사인 바세론 콘스탄틴이나 오데마 피게 회사들도 엔트리급의 시계에는 ‘예거 르쿨트르’의 무브먼트를 베이스로 수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예거 르쿨트르’는 자사의 시계를 제작 후 판매만 하는것이 아니라 무브먼트를 공급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명품시계 브랜드 NO.7 : 글라슈테 오리지날 (Glashutte Original)
‘글라슈테 오리지날’은 아랑게 운트 죄네와 함께 독일의 시계를 대표하는 브랜드입니다. ‘글라슈테’ 라는 이름은 독일에 있는 채광 산업이 유명했던 지역의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회사 자체의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시계 제조 사업에 들어선 지는 자원 고갈로 경제가 죽어갈려고 하자 시계로 눈을 놀렸다고 합니다.
독일의 통일 이후 1990년에 글라슈터 시계회사 라는 이름으로 계명하였다가 1994년이 된 4년의 시간이 흐른 후 지금의 브랜드 ‘글라슈테 오리지날’로 브랜드의 이름이 지어지게 되었습니다.
‘글라슈테 오리지날’ 의 강점은 뛰어난 기술력도 있지만 예술적인 부분에대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지금의 대중이 시계를 바라보는 시선을 제대로 파악하여 예술성을 중점으로한 제품들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 제품군은 크게 4가지로 아트&테크닉 , 20세기 빈티지, 퀀티센셜 그리고 여성용 컬렉션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아직 국내에는 많이 유명하지 않지만 시계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꽤 알려지고 있는 상황으로 디자인에 굉장한 강점을 보이고 있어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고 많이 찾게 되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명품시계 브랜드 NO.8 : 블랑팡 (Blancpain)
‘블랑팡’은 굉장히 탄탄한 기술력과 전통을 가지고 있는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 라인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1735년에 예한 자크 블랑팡이 스위스의 빌레레라는 작은 마을에서 시작하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한차례 어려웠던 시절이 있는데 다시금 회복하며 지금도 일년에 약 15,000개의 시계를 생산하고 모든 부품을 100% 자체적으로 생산하여 만들어 ‘혁신과 전통의 조화’라는 모토로 럭셔리 워치 메이커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명품시계 브랜드 NO.9 : 피아제 (Piaget)
‘피아제’는 사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욱 인기가 많은 시계 브랜드입니다. 피아제사의 전략은 ‘시계의 신기술 개발과 아름다운 보석 디자인 개발’로 보석시계의 대명사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남성이 이용하기에는 좀 여성스러우면서 심플함 속 보석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깔끔한 신사에게 어울리는 시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명품시계 브랜드 NO.10 : 율리스 나르덴 (Ulysse Nardin)
스위스의 조그만한 작업실에서 탄생한 율리스 나르덴은 1846년에 나오자마자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경영에 실패하면서 파산을 하게 되었지만 1983년 한 사업가에게 인수되어 지금의 율리스 나르덴 브랜드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하이엔드급의 시계를 만들고 있는데 천문학자의 이름을 딴 시계를 많이 제작하는 등의 특징을 보이며 1989년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을 정도로 현신과 진화의 상징적인 브랜드 입니다.
여기까지 남자 명품시계 브랜드 순위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느분은 이게 맞지 하는 반면 이게 왜 순위에 안들어가 하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시계는 동일한 가격대에서 나에게 맞는 시계를 선택하면 되는거라 브랜드의 순위같은건 크게 중요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남자 예물시계 추천 가격대별로 정리’ 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텐데요. 다음에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명품시계 추천 : 시계 등급표 ( 시계 브랜드 순위 )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품시계 추천 : 시계 등급표 ( 시계 브랜드 순위 ) 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특성이미지 출처 : pixabay.com)
명품시계 관련 키워드 검색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명품시계 등급표 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전문적인 견해라기보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토대로 작성해보았습니다.
[ 명품시계 등급표 ]사실 명품시계 등급표, 시계 브랜드 순위 의 경우 글쓴이의 시각, 기준에 따라 결과물이 다양합니다.
저명한 단체에서 공식적인 등급표를 정하지 않는 이상 모든 사람들의 동의를 구할 수 있는 순위는 없을 것입니다 ^^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 브랜드 인지도, 평판, 역사 등을 고려하여 아래와 같은 등급으로 구분해두었으니 재미삼아 봐주시고, 가볍게 참고만 해주세요.
그 동안 한번도 언급되지 않았으나 높은 순위에 랭크되어 있는 브랜드도 많이 보이실 겁니다.
최대한 설명에 도움이 되도록 브랜드 히스토리 등을 간단하게 요약해두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이번 포스팅을 위해 직접 제작한 등급표 입니다^^ 등급은 총 7개로 각 등급에 속한 브랜드명을 적어두었습니다.
단, 브랜드의 컬렉션 혹은 상품을 기준으로 등급을 나눌 경우 현재 브랜드 순위와 부합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예를 들어 롤렉스 서브마리너, 오메가 씨마스터 등 은 현재 속한 등급표 보다 상위에 랭크될 수 있습니다)
각 등급별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급 : 파텍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아랑게 운트죄네, 오데마피게, 브레게
S등급은 유일하게 모든 사람들의 의견이 일치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흔히 Big 5 라 불리는 위의 브랜드들은 오랜전통과 역사는 물론 기술력, 완성도, 인지도면에서 압도적인 평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천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워치들은 그 가치를 더욱 높여주며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까지 풍깁니다. 명품시계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서 포스팅할 때 소개드렸던 파텍필립, 바쉐론콘스탄틴 등은 생략하고 아랑게 운트죄네에 대해 조금 더 설명드려볼까 합니다.
아랑게 운트죄네는 1845년 설립된 독일 시계 제조사로 세계 5대 브랜드 중에 유일하게 스위스메이드 가 아닌 브랜드입니다.
연간 생산량이 만개도 채 되지 않을정도로 희소가치가 있는 브랜드로 스위스식 무브먼트가 아닌 독일식 무브먼트를 사용하여 그 정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 모델에 자사 무브먼트를 사용하며 그 심미성과 정교함은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습니다.
A+급 : 예거 르쿨트르, 블랑팡, 피아제, 글라슈테 오리지널, 지라드 페르고
아마 해당 등급까지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사실 Big 5 입성까지는 무리겠지만 여전히 아래 등급과
격차를 벌리고 있는 준 최상위 브랜드들입니다.
글라슈테 오리지널(오리기널) 은 1994년 독일에서 설립된 브랜드입니다. 물론 실제 모태 브랜드의 역사는 1800년대까지 올라갑니다.
채광산업으로 유명한 글라슈테 지방에서 시작된 브랜드는 세계대전과 독일의 분단 등 역경을 견뎌내며 그 전통을 이어갑니다.
비록 2000년, 스와치그룹에 인수되었으나 여전히 독일 시계브랜드의 자존심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A급 : 율리스 나르딘, 프랭크 뮬러, 해리 윈스톤, 롤렉스, IWC, 제니스, 크로노 스위스
해당 등급부터 조금씩 이견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명품시계에 입문하신지 얼마 안된 분들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최고의 명품시계인 롤렉스와 IWC가 해당 등급에 위치한다는 사실이
놀라우실 수도 있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해당 등급은 사람들의 인지도 뿐만 아니라 업계 내의 평판, 기술력, 역사까지도 고려하였기에
대중적인 브랜드 순위와는 다를 수 있음을 다시한 번 말씀드립니다.
이 중 가장 생소한 율리스 나르딘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저도 익숙하지 않은 브랜드입니다)
율리스 나르딘은 1846년 스위스에 설립된 시계브랜드로 해상시계로 명성이 높습니다.
“심플 이즈 베스트” 라는 철학 아래 남들보다 더 적은 부품으로 완성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매니아들의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미닛 리피터 시계로 유명하며 유명한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 등) 의 이름을 딴 시계들도 다수 제작한 상위 제조사입니다.
B+급 : 파네라이, 오메가, 브라이틀링, 쇼파드, 까르띠에, 에벨, 위블로
슬슬 눈에 익은 브랜드들이 다수 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S~A급 브랜드들은 평생 한번 소장하기도 어려운 꿈의 워치라면 해당 등급부터는 노력해서, 절약해서 도전해볼만한 브랜드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오메가 씨마스터 (앞서 여름철 시계 추천드렸던) 의 경우 한 등급정도는 올려볼 수 있습니다.
B급 : 벨앤로스, 불가리, 코럼, 몽블랑, 태그호이어
해당등급부터는 상위 등급과 기술력, 인지도 측면에서 구분되어 집니다.
물론 까르띠에를 제외한 패션, 쥬얼리 브랜드들이 등급 안에 속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시계업계에는 치열한 경쟁은 물론
오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한 기술력까지 필요한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산업입니다.
C급 : 론진, 보메 메르시에, 프레드릭 콘스탄트, 라도, 오리스, 세이코
앞서 입문용 워치로 추천드렸던 브랜드들이 다수 속해있네요. (관련 링크 첨부드리오니 참고해주세요^^)
여전히 스위스메이드 브랜드들이 강세인반면 처음으로 일본 브랜드(세이코) 가 처음 출현했습니다.
사실 해당 등급부터는 고급스러움보다는 가성비, 혹은 디자인적인 요소와 대중적인 인지도가 다수 반영된 등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D급 : 해밀턴, 미도, 티쏘, 에포스, 파슬, 시티즌
마지막 등급입니다. 사실 더 많은 브랜드들이 있지만 명품시계 (혹은 준명품시계) 의 범위는 해당 브랜드들까지 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가성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브랜드들입니다.
앞서 대학생 워치로 추천드렸던 브랜드들도 있으니 관련 링크 첨부드립니다^^
지금까지 명품시계 등급표 ( 시계 브랜드 순위 )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번에 정리해서 포스팅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그 어떤 포스팅보다 오랜 시간과 정성을 투자한 것 같습니다.
재차 말씀드렸던 것 처럼 명품시계 브랜드의 순위를 매기는 작업은 정답이 없기에 모두가 만족하는 등급표를 제작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인만큼 가볍게 참고용으로, 재미삼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남자 시계 브랜드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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