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빛 잔상 | 실명까지 유발하는 ‘망막박리’의 3가지 전조증상 – 아이조아 #14 답을 믿으세요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눈 빛 잔상 – 실명까지 유발하는 ‘망막박리’의 3가지 전조증상 – 아이조아 #14“?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chewathai27.com/you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chewathai27.com/you/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굿라이프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756,395회 및 좋아요 7,572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강한 빛을 오래 보다가 벽을 보면 그 강한 빛이 일종의 ‘잔상’과 같이 독특한 빛을 띠며 눈에 남게 되는데요. 이와 같은 현상을 ‘잔상 효과’라고 합니다.

눈 빛 잔상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실명까지 유발하는 ‘망막박리’의 3가지 전조증상 – 아이조아 #14 – 눈 빛 잔상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아이조아 시청자 선물 이벤트]‘눈건강프로젝트 아이조아’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여러분께
류익희 원장님이 쓰신 ‘렌즈삽입술로 시력 리셋’ 책을 선물드립니다.
2022년 7월 31일까지 아래 링크로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chmbcbR8Wy-Q6xru3oEtOMrgsNw7GNIamBmQ0aOEojjCY9A/viewform?usp=sf_link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20분을 선정해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에서 제공하는 책을 보내드립니다.
구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흔히 3대 실명 질환으로 알고 있는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하지만! 실명을 유발하는 질환은 3가지뿐만 아니다!
생소하지만 꼭 알고 있어야 할 또 다른 실명 유발 질환 ‘망막박리’!
초기 발견만으로도 치료 성공률이 80~90%에 달한다는데,
전조증상 3가지만 기억해두면 ‘망막박리’ 누구나 예방할 수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의 이경식 원장의 친절한 설명으로
망막박리와 그 전조증상, 그리고 치료법까지 알아본다!
밝은 눈, 건강한 눈을 위한
대국민 눈 건강 프로젝트 ’아이조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업로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홈페이지
https://bnviit.com/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bnviitey…
-영상이 유익하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아이조아’에서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으면 제안해주세요.
방송을 통해 궁금한 점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실명질환망막박리 #망막박리전조증상 #망막박리치료법 #망막박리예방법
#비문증 #광시증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이경식

눈 빛 잔상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눈 섬광 및 부유물 – 눈 장애 – MSD 매뉴얼 – 일반인용

눈 섬광은 주변 환경에서 빛 이외의 무언가가 눈 뒤쪽의 빛을 감지하는 조직인 망막을 자극할 때 생깁니다. 이러한 자극은 망막에서 뇌로 신호를 보내도록 자극합니다. 뇌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msdmanuals.com

Date Published: 9/15/2022

View: 3356

눈에도 구멍 생긴다? 갑자기 빛 번쩍이면… – 헬스조선

눈앞에 작은 물체가 떠다니거나(비문증), 갑자기 빛이 번쩍이는(섬광증) 증상을 함께 느끼는 경우도 있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눈 안쪽에 위치하는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9/9/2021

View: 9754

눈에 잔상과 빛번짐이 심하게 보입니다. – 사랑가득안과

그 정도 전부터 자꾸 눈에 잔상 같은게 보여서 안과에 다녀왔는데요,. 안과에서 안압이 높다고 하면서 시야검사까지 하고 왔거든요? 그런데 처음에 가서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busaneye.com

Date Published: 2/3/2021

View: 2100

눈앞에 불빛이 번쩍···광시증 왜 나타나나 – 헬스경향

언젠가부터 한쪽 눈이나 양쪽 눈 가장자리에서 섬광이 나타나고 이런 증상이 … 빛은 눈에 들어왔을 때 망막에 상을 맺게 하고 시신경을 통해 대뇌의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k-health.com

Date Published: 9/13/2021

View: 6820

가끔 눈에 빛의 잔상이 오래 사라지지 않고 두통이 오는 경우엔 …

잔상은 편두통이 나타나기 전에 나타나는 전조증상(aura)일 수 있습니다. 편두통은 그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알려진 것이 없으며, 갑작스러운 신체 …

+ 더 읽기

Source: www.a-ha.io

Date Published: 9/15/2022

View: 3644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눈 빛 잔상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실명까지 유발하는 ‘망막박리’의 3가지 전조증상 – 아이조아 #14.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실명까지 유발하는 ‘망막박리’의 3가지 전조증상 - 아이조아 #14
실명까지 유발하는 ‘망막박리’의 3가지 전조증상 – 아이조아 #14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눈 빛 잔상

  • Author: 굿라이프
  • Views: 조회수 756,395회
  • Likes: 좋아요 7,572개
  • Date Published: 2020. 12.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GEPY3yn_xc

잔상 효과를 아세요?

이웃님들은 강한 빛이나 색을 보다가 다른 데로 시선을 돌리면 이상한 그림자가 눈에 어른거리는 현상을 겪어보신 경험있나요. 있다면, 그 때 무엇을 보셨나요? 선 같은 게 보이시나요?

크큭…선이 보인다. 출처: 애니메이션 ‘공의 경계’

강한 빛을 오래 보다가 벽을 보면 그 강한 빛이 일종의 ‘잔상’과 같이 독특한 빛을 띠며 눈에 남게 되는데요. 이와 같은 현상을 ‘잔상 효과’라고 합니다. 잔상 효과는 어떤 이유로 일어나는 걸까요? 그리고 실생활에서는 어떻게 응용이 될까요?

잔상 효과가 일어나는 이유

망막 구조. 출처: Wikipedia Commons

우리가 하나의 이미지를 볼 때, 이미지는 눈에 있는 망막을 통해 들어오게됩니다. 두뇌로 들어온 이미지는 그 물체에서 시선을 떼도 ‘잔상’으로 남게 되는데요. 뇌의 기억된 이미지가 잔상으로 남아 우리 눈 앞에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진한 색상을 볼수록 그 잔상이 더 강하게 남는다고 합니다. 망막에는 명암을 느끼는 간상세포와, 색깔을 감지하는 원추세포가 있습니다. 진한 색상을 보면 원추세포가 피로를 느끼죠. 이런 상태로 하얀 벽을 보면 보색 잔상이 남게 됩니다. 예를 들면, 빨간색을 보고 다른 장소로 시선을 돌리면, 빨간색의 보색인 녹색 잔상을 보게되는 거죠.

‘잔상 효과’와 색깔

수술복. 출처: pixabay

잔상 효과는 색깔에서 나오는 보색 효과 때문에 여러 업무에 많이 쓰입니다. 대표적인 예는 ‘수술복’입니다. 수술복이 녹색인 이유는 잔상 효과를 막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수술을 하면 피를 보는 것이 불가피한 경우가 많죠. 적색의 피를 보다가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들을 보면, 보색인 녹색 잔상이 드러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 잔상은 시야를 혼동시켜 집중력을 떨어뜨릴 수 있죠. 이를 막기 위해 수술복을 녹색으로 제작한다고 합니다.

인상주의 화가 중 한 명인 고흐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 출처: pixabay

미술에서도 잔상 효과가 이용됩니다. 물감을 섞어쓰면 색이 어두운 색채로만 변하기 때문에 인상주의 화가들은 밝은 색을 연출하기 위해 새로운 기법을 썼습니다. 화가들은 밝은 색채의 물감들로 짧은 붓터치를 해 밝고 새로운 색깔로 보이게끔 했습니다. 빨강과 파랑을 예로 들어볼까요? 빨강과 파란 색점들을 모자이크 같이 교차시켜 멀리서 보면 눈의 잔상 효과로 인해 보라색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잔상 효과’ 일상에도 있다고?

출처: 유튜브/Oswald Rabbit

우리 일상에도 잔상 효과가 이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영화와 애니메이션입니다. 사람의 눈의 잔상 효과는 약 1/16초가 걸린다고 하는데요. 영화와 애니메이션은 1초에 24장의 연속적인 이미지를 넘기며 눈에 보이는 이미지가 움직이는 것처럼 시청자들을 착각시킵니다.

##참고자료##

전창림 <미술관에 간 화학자>

키트 레이번 <애니메이션 북>

신광복 <볼펜똥이 생기는 이유>

민경원 <영화의 이해>

류재형 <명화를 만든 10가지 시각효과>

저작권자 © 이웃집과학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눈 섬광 및 부유물

눈 섬광은 주변 환경에서 빛 이외의 무언가가 눈 뒤쪽의 빛을 감지하는 조직인 망막을 자극할 때 생깁니다. 이러한 자극은 망막에서 뇌로 신호를 보내도록 자극합니다. 뇌는 망막에서 보낸 신호를 번개, 점, 또는 별처럼 보일 수 있는 단순한 돌발성 섬광(광시증)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광시증은 눈을 문지를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 부유물은 안구 내 물체가 눈 뒤쪽의 빛 감지 구조인 망막에 그림자를 드리울 때 보입니다. 이는 종종 외부 시야에 떠있는 명백한 물건이나 물체로 해석됩니다. 해당 환자는 파리, 각다귀 또는 반점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눈의 내부 모습

눈 섬광 및 부유물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구에 들어있는 젤리 같은 물질(유리액)의 수축

성인 초기에 환자들은 유리액의 수축과 관련하여 한쪽 또는 양쪽 눈의 시야에 가끔 떠있는 가닥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유물 유형(수축 또는 특발성 유리체 부유물이라고 함)은 거의 유해성을 시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 50~75세 사이에 유리액이 지속적으로 수축하면서 수시로 망막을 잡아당깁니다. 이러한 견인감은 망막을 자극하여 섬광으로 보이는 빛에 대한 착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정상적인 노화의 일환으로 유리액이 보통 망막에서 완전히 멀리 떨어집니다(유리체 박리).

드물게 발생하지만 심각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때때로 편두통 편두통 편두통은 대체로 중등 또는 중증 수준의 박동성 동통 또는 통증으로 나타납니다. 편두통은 두부의 편측 또는 양측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편두통은 종종 신체 활동, 빛, 소리 또는 냄새에 의해 악화되며 메스꺼움 및 구토를 비롯해 소리, 빛 및/또는 냄새에 대한 과민증을 동반합니다. 편두통은 수면 부족, 날씨 변화, 배고픔, 과도한 감각… 더 읽기 이 시력 증상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시각 증상은 흰색의 들쭉날쭉한 섬광 선으로 처음에는 시야의 중간에 나타나서 그 후 시야 전체로 확산됩니다(부유물 같은 단일 물체가 아님). 이러한 시각 증상은 약 20분 후에 주변 시야에서 사라지기 시작하여 마지막에는 시야의 중앙에서 사라집니다. 섬광 선이 두통을 유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눈 편두통 또는 시각 편두통이라 합니다. 또한 편두통이 시작되기 전에 약 10~60분 동안 눈의 일부에 유사한 증상 또는 시력 상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편두통 조짐이라 부름). 이러한 경우 이 증상은 망막이 아니라 뇌의 현상을 원인으로 하는 증상입니다.

또한 섬광은 시각을 해석하는 뇌 부분에 대한 자극으로 인해 머리 뒤쪽 타격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별이 보임”).

눈에도 구멍 생긴다? 갑자기 빛 번쩍이면…

눈에도 구멍 생긴다? 갑자기 빛 번쩍이면…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가 –

가 +

▲ 눈앞에 작은 물체가 떠다니거나(비문증), 갑자기 빛이 번쩍이는(섬광증) 증상을 함께 느끼는 경우도 있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눈 안쪽에 위치하는 망막은 많은 신경세포가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신경조직으로 눈에 보이는 사물을 뇌신경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시신경세포가 모여있는 망막에 이상이 생기면 시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망막에 구멍이 생기는 질환이 있는데 중심부에 생기면 ‘황반원공’, 주변부에 생기면 ‘망막열공’이라고 부른다. 황반원공이 발생하면 시력이 저하되고 망막열공은 망막박리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황반원공- 사물 휘어져 보여

흔히 망막을 카메라의 필름에 비유하는데, 필름 가운데에 구멍이 생기면 제대로 촬영이 되지 않듯 황반원공이 생기면 사물이 휘어지거나 찌그러져 보이고 중심시력이 떨어진다. 보통 한 쪽 눈의 시력이 떨어져도 다른 쪽 눈이 보완해 주기 때문에 이상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한 쪽 눈을 가리고 격자무늬나 선이 반듯하게 보이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황반원공은 레이저로는 치료할 수 없고 수술을 해야 한다. 황반원공이 생긴 지 얼마나 되었는지, 시력이나 원공의 크기에 따라 수술 후 예후가 달라진다. 그러므로 정밀검사를 통해 환자의 눈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망막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 망막열공- 갑자기 빛이 번쩍

망막과 수정체 사이에는 투명한 젤리 같은 유리체가 있다. 평소 망막과 유리체는 서로 단단히 붙어서 안구의 형태를 유지하고 빛을 통과시킨다. 그런데 이 둘 사이에 틈이 생기고, 일부분의 망막에는 아직 유리체가 유착되어 있는 경우 망막이 찢어지면서 열공이 발생한다. 노화, 염증, 눈 외상, 고도근시 등 다양한 경우에서 볼 수 있다. 선천적으로 망막이 얇거나 망막이상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 눈 수술을 했던 사람에게도 발병하기 쉽다.

열공이 생기는 과정에서 망막혈관이 손상되면 유리체 내에 출혈이 생겨 비문증을 호소할 수 있다. 또한 구멍이 생긴 틈 사이로 액화된 유리체가 들어가 망막박리가 일어나기도 한다. 대부분의 망막박리는 망막열공에 의해 생긴다. 망막박리 환자 중에는 눈앞에 작은 물체가 떠다니거나(비문증), 갑자기 빛이 번쩍이는(섬광증) 증상을 함께 느끼는 경우도 있다.

망막열공은 빨리 발견하고, 망막박리를 동반하지 않으면 수술 없이 간단한 레이저로 치료가 가능하다. 열공을 메우는 것이 아니라 열공을 통해 액체가 들어가서 망막박리가 생기지 않도록 주변부를 레이저로 응고시키는 방법이다. 한 번 생긴 구멍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며 또 다른 부위에 새로운 열공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한길안과병원 망막센터 이정희 진료과장은 “황반원공과 망막열공은 특별한 증상이 별로 없어 환자가 증상을 느껴 내원했을 때는 이미 치료시기를 놓친 경우가 많다. 50세 이후부터는 정기적으로 안과검진을 받는 것이 좋고, 한쪽 눈을 가리고 시야를 비교해 보았을 때 이상이 느껴지면 즉시 가까운 안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눈앞에 불빛이 번쩍···광시증 왜 나타나나

언젠가부터 한쪽 눈이나 양쪽 눈 가장자리에서 섬광이 나타나고 이런 증상이 눈을 감을 때나 어두운 곳에서 더 잘 나타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번쩍이는 현상은 곧 없어지기도 하지만 몇 주 또는 수개월 동안 지속되기도 한다. 바로 광시증(光視症)의 일반적인 증상이다. 광시증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호전되기도 하지만 치료가 필요한 안과질환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망막은 물체의 상이 맺히는 얇은 막으로 안구내벽에 붙어있다. 유리체는 눈속 대부분을 채우고 있는 반고형물질로 망막과 붙어 경계를 이룬다. 노화가 시작되면 유리체가 서서히 응축(어떤 물질이 액체로 변함)되고 망막에 붙어 있던 유리체가 분리되면서 떨어진다. 이같은 현상을 ‘후유리체박리’라고 한다.

유리체가 망막에서 떨어질 때 망막을 끌어당겨 시세포를 자극하면 광시증이 생기는데 이때 망막손상이 없다면 더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유리체박리는 보통 수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광시증이 나타나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간혹 유리체가 망막에서 떨어질 때 망막을 당기는 힘이 크면 망막에 구멍이 나거나(망막열공) 찢어질 수 있는데(망막찢김) 이때는 구멍을 메워주거나 찢어진 망막을 레이저로 붙이는 치료가 필요하다. 또 광시증이 심해지거나 1개월 이상 지속되면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광시증을 동반하면서 눈앞에 날파리와 같은 물체가 떠다닌다면(비문증) 이는 망막박리의 전조다. 망막박리는 유리체의 견인으로 망막이 찢어지거나 유리체가 망막과 안구내벽 사이를 침범해 망막이 제자리에서 떨어지면서 발생한다.

또 광시증과 함께 시력장애가 나타나면 이는 전형적인 망막박리증상으로 응급치료가 필요하다. 떨어진 망막을 빨리 붙이지 않으면 망막에 혈류공급이 차단돼 실명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빛은 눈에 들어왔을 때 망막에 상을 맺게 하고 시신경을 통해 대뇌의 시각중추로 전달된다. 대뇌의 뒷부분에 분포된 시각중추는 이 자극을 색깔이나 문자 등 여러 가지 형태로 해석해 인식한다.

하지만 망막이 기계적인 자극, 즉 물리적인 접촉과 유사한 자극을 받고 이것이 뇌로 전달되면 빛이 번쩍이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이처럼 광시증은 시세포가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다. 망막열공이나 망막박리 외에 눈의 외상이나 맥락막, 시신경 등에 염증이 있을 때도 나타난다.

또 광시증은 안과질환이 아니라도 나타날 수 있는데 머리를 부딪쳤을 때 별이 번쩍이는 듯한 현상이 대표적이다. 주로 뇌혈관경련으로 생기는 편두통도 광시증을 동반하는데 양쪽 눈에서 불규칙한 형태의 광선이 10~20분정도 나타난다. 이때 광시증을 동반한 편두통을 안편두통이라고 한다.

한편 광시증의 주원인은 노화지만 당뇨나 고혈압이 원인이라면 전신질환치료가 병행돼야한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끔 눈에 빛의 잔상이 오래 사라지지 않고 두통이 오는 경우엔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적어주신 증상으론 편두통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잔상은 편두통이 나타나기 전에 나타나는 전조증상(aura)일 수 있습니다.

편두통은 그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알려진 것이 없으며, 갑작스러운 신체내부 또는 외부환경의 변화에 뇌신경과 혈관계통이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여서 통증이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편두통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는 스트레스, 수면부족, 금식, 소음, 밝은 빛, 과다한 카페인 등이 있어 이러한 요인들을 피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편두통 환자들은 대부분 스스로 약물을 처방하여 복용하는데 이런 경우 오남용이 우려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신경과 전문의사로부터 정확한 진단과 정확한 처방을 받아 알맞은 치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눈의 이상을 알려주는 8가지 적신호

최승일 원장의 ALL THAT EYE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듯이 눈은 우리 몸 중에서 가장 소중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100세 시대에 돌입하면서 우리의 몸은 과거 교과서에 희귀질환이라고 불리는 질환이 드물지 않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래 살면서 나타나는 여러 장기의 노화로 기능이 떨어지면서 오작동의 신호를 보냅니다. 눈도 예외일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소중한 우리의 눈을 사는 동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정기검진을 받아서 건강을 체크하여야 합니다.

대부분 건강검진은 주기적으로 자주 받으면서 유독 눈한테는 소홀히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병원을 방문하여 안과 전문의에게 전문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1. 눈이 계속 충혈된다.

2. 외상 후에 눈이 계속 불편하거나 아프다

3. 이전에 비해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다.

4. 어린아이에게 사시증세가 있다.

5. 눈과 눈꺼풀에 무엇인가 자란다.

6. 분비물 또는 눈물이 계속 나온다.

7. 양쪽 눈의 동공모양이 차이가 난다.

8. 맑은 각막에 흰 혼탁이 나타난다.

일단 한번 나빠진 눈은 절대 다시 돌릴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정기검진을 통하여 자신의 눈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 및 관리를 적당한 때에 해준다면 젊고 건강한 눈을 누구보다 오래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노안이 시작되는 40대 이후에는 눈의 정기검진은 필수입니다.

평소에 건강하던 사람도 이런 일이 발생할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전국 시각장애인은 매년 2만여 명씩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또 국내 실명 인구 중에서 70%가 후천적으로 시력을 잃은 사람들입니다.

실명을 유발하는 안과 질환은 백내장, 당뇨망막증, 녹내장, 황반변성이 꼽힙니다. 하지만 이런 질병들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 다른 실명의 원인은 환경오염, 스트레스, 성인병, 노화 등 다양합니다.

후천성 실명 주범 당뇨망막증

65세 이하 후천적 실명의 65%가 당뇨병에 의한 망막증 때문입니다. 망막에 있는 모세혈관이 막히면 이를 보상하기 위해 주변에 신생 혈관들이 생겨나는데 약한 신생 혈관들이 터지면서 출혈이 발생해 시력을 잃습니다. 당뇨병 진단을 받고 3년이 지나면 1년에 1, 2회 안과 정밀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 당뇨망막증에 걸렸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광응고 레이저 치료가 있습니다. 혈관의 막힌 부분을 레이저로 파괴해 비정상적인 신생 혈관이 생기는 것을 줄여주는 방법입니다. 이런 치료는 이미 손상된 시력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최근에는 초기 당뇨망막증 환자에게 신생 혈관 생성을 차단하는 항체(항혈관내피세포생성인자)를 주사하는 치료법이 개발되어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젊은층 발병 늘어나는 녹내장

후천적 실명의 20% 이상은 녹내장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젊은층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녹내장은 눈 속에 생기는 고혈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안압이 올라가면 눈 속의 가장 약한 부위인 시신경이 압박을 받아 시야가 점점 좁아지게 되어 급기야 시력을 상실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별다른 자각 증상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0세 이후 눈의 압력을 정기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점을 맞추기 어렵거나 ▲야간에 시력이 떨어지거나 ▲두통이 있거나 ▲빛을 보면 주위에 달무리가 생기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면 녹내장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안압을 떨어뜨리기 위해 과거에는 주로 약물을 복용했으나 요즘은 선택적 레이저 섬유주 성형술(SLT)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노인 실명을 부르는 황반변성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망막의 중심부 세포들이 퇴화하거나 망막 아래 이상 혈관조직이 생겨나 시력을 떨어뜨리는 질환입니다. 노화가 주된 원인이며 미국에서는 성인 실명의 첫 번째 원인으로 꼽힙니다.

글자체나 직선이 흔들려 보이거나 그림을 볼 때 한 부분이 지워진 것처럼 보이는 증상이 생기면 위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생겨 병원을 찾은 황반변성 환자 대부분은 이미 시신경이 많이 손상돼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시력이 떨어져 있습니다.

기존 레이저 치료는 검사 시 뚜렷하게 보이는 혈관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므로 숨겨져 있는 혈관까지 제거할 수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당뇨망막증과 마찬가지로 항체주사 치료법이 도입돼 시력개선 효과가 좋아졌습니다.

비만은 몸에 체지방이 많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한 비만학회에서는 체질량지수인 BMI(body mass index)라는 기준을 만들어 BMI25 이상을 비만, BMI23 이상을 과체중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부비만은 허리둘레를 가지고 판정을 하는데 남성90cm(35.4인치), 여성85cm(33.5인치)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체격이 크다고 다 비만이 아니고 체격이 작고 말라 보인다고 다 정상은 아닙니다. 비만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과다한 지방으로 인해 2차 합병증입니다. 비만으로 인해 당뇨병이나 고혈압은 정상인에 비해 훨씬 쉽게 걸릴 수가 있고 또한 치료와 관리가 더 어렵습니다. 이외에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동맥경화, 지방간, 관절 이상 등의 질환에 걸리기가 쉬운데 체중을 5~10% 정도만 줄여도 이러한 질환 발병률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에 걸렸을 때에는 식습관 개선과 처방받은 약을 꾸준히 드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체중 조절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빠르게 병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식사할 때 열량을 줄이고,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단계적으로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요요현상도 줄일 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몸무게를 줄이는 것보다는 6개월 동안 체중의 10%를 줄이는 방법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도 쉬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요?

눈의 건강을 위해 먼저 눈의 긴장을 풉니다. 시력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눈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이완법이라고 하는데 눈의 기능이 완전히 쉬고 있을 때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첫째, 쉴 때는 창밖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먼 산을 향해 시선을 돌려도 좋고 가까운 곳에 있는 건물을 바라보아도 좋습니다. 혹시 자기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확실치 않을 때는 2~3초 동안 눈을 감고 몸을 이완시킨 다음 심호흡을 합니다. 교실 내부로 시선을 돌려 교실 천장 모서리를 바라보거나 주변 책상을 바라봅니다. 이렇게 초점을 자주 바꿔주면 눈 주위의 근육이 부드러워져 시력이 좋아집니다.

둘째, 늦은 밤에 공부할 때는 이중 조명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 전체를 밝게 조명하고 앉은 위치에서 왼쪽 조금 뒤쪽에 스탠드를 놓습니다. 그렇게 하면 책에서 눈을 떼고 방안을 둘러보았을 때 밝기가 다른 불빛으로 인해 시력이 좋아지게 됩니다. 이중 조명 배치하는 것이 귀찮기는 하지만 시력을 생각한다면 꼭 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손바닥만 가지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등받이가 곧은 의자에 허리를 펴고 편안하게 앉아 양손을 문질러 따뜻하게 합니다. 책상 위에 팔꿈치를 올려놓고 조용히 눈을 감습니다. 손바닥을 눈앞에서 가볍게 굽힌 다음, 새끼손가락 쪽에 코가 닿도록 해서 손가락으로 눈을 가리듯이 가져다 댑니다. 이때 안구에 압력을 가하지 않게 합니다. 바르게 눈을 가렸다면 빛은 전혀 눈에 닿지 않습니다. 눈을 가린 상태에서 5분에서 10분간 즐거웠던 추억을 마음속에 떠올립니다.

실내에서의 눈관리

인터넷이나 PC통신 등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할 때는 40~50분마다 5~10분간씩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게 좋습니다. 휴식을 취할 때는 가능한 먼 곳을 보면서 눈의 안구조절근육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책을 읽을 때는 전체적인 조명과 책상, 작업대에 부분 조명을 동시에 설치해 줘야 눈의 피로도 덜어주고, 근시의 진행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전체조명은 1~200룩스, 부분조명은 3~500룩스 정도가 적당합니다.

눕거나 엎드려 책을 보는 것은 피하고, 독서할 때 머리를 너무 숙이지 말아야 합니다. 책은 시선과 직각이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전기스탠드는 책상의 왼쪽 약간 위쪽에서 비추도록 해 직사광선이나 빛이 책에 반사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조명은 시력감퇴는 물론 눈꺼풀처짐과 떨림현상, 충혈 등 자율신경계의 질서를 변화시키므로 피해야 합니다. 불을 끈 상태에서 TV 시청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TV 화면의 높이는 눈높이보다 약간 아래쪽에 위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승일 압구정밝은안과 원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서울성모병원 안과수련의를 거쳐 강남성모안과, 강남에이스성모안과 대표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가톨릭의대 안과학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압구정밝은안과 원장으로 재직중이다.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에 대한 정보 눈 빛 잔상

다음은 Bing에서 눈 빛 잔상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실명까지 유발하는 ‘망막박리’의 3가지 전조증상 – 아이조아 #14

  • #실명질환망막박리
  • #망막박리전조증상
  • #망막박리치료법
  • #망막박리예방법
  • 망막박리증상
  • 망막박리
  • 실명질환
  • 망막박리실명
  • 열공성망막박리
  • 견인망막박리
  • 삼출망막박리
  • 셔누망막박리
  • 비문증
  • 광시증
  • 망막열공
  • 공막돌륭술
  • 유리체절제술
  •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 이경식

실명까지 #유발하는 #‘망막박리’의 #3가지 #전조증상 #- #아이조아 ##14


YouTube에서 눈 빛 잔상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명까지 유발하는 ‘망막박리’의 3가지 전조증상 – 아이조아 #14 | 눈 빛 잔상,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