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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막에 나오는 탄소숯 라돈수치가 잘못되었습니다. 0.89가 아니라 0.38로
가장 낮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제품의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나 연락처로 문의주시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 : www.bed8888.kr / 문의전화 : 010-3316-8888
건강침대를 구입하는 소비자분들께 라돈수치를 공개합니다
몇몇 업체 홈페이지나 판매페이지에 돌이든 옥이든 숯이든 라돈수치가
제로에 가까운 숫자로 광고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렇게 나올수가 없습니다, 돌의 종류에 따라 옥이냐 숯이냐에 따라
라돈수치는 다 다릅니다, 편차도 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요청하신 라돈수치 저희 전시장에 있는 대표 판재로 측정했습니다.
돌을 대표해서 가장 많이 팔리는 홍칠보석
옥을 대표해서 귀하디 귀한 해주옥 특A급
숯을 대표해서 탄소숯으로 측정하였습니다.
측정 기계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기술로 만들어진 자랑스러운 라돈아이를
사용하였습니다. 소비자분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바른 마음을 가진 정직한 판매자가 소비자를 만나는 아름다운 소비가 일어나도록
건강침대 분야에서는 적어도 돌침대티비가 앞장서겠습니다.
좋아요와 구독 꼭 눌러주시고 주위에 건강을 위해 돌침대 옥침대 숯침대 등을
구입하시려고 하는 분들께 저희를 알려주세요
정말 신념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가까운 곳의 가구점에 가시더라도 건강침대를 정확하게 알고 가시고
판매자들을 당황시킬 정보를 가지고 가십시오
저희 돌침대티비가 함께 하겠습니다.
고객의 선택이 자부심이 되는 그날까지~!!!!
소비자편에 서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돌침대티비-
#돌침대 #라돈 #옥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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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더 이상 싱글돌침대 라돈 나오나요?
이제 더이상 돌침대에 라돈 나오나요? 라는 문의는 없기를 바랍니다. 걱정을 하시는 것은 당연 합니다. 건강을 위협하는 물질이 내 침실에서 나온다면 …
Source: bedguide6812.tistory.com
Date Published: 5/26/2021
View: 3917
‘라돈 침대’ 공포 확산…”장수돌침대는 이렇게 관리합니다 …
장수돌침대는 지난해 8월 한일원자력으로부터 라돈 측정을 받았다. 측정 결과, 맥반석과 흙판은 각각 11.7벨크렐, 19.2 …
Source: www.ilyoeconomy.com
Date Published: 2/8/2021
View: 2078
흙침대 라돈, 돌침대 라돈의 위험을 줄이는 방법[참흙 금운모 흙 …
흙침대 라돈, 돌침대 라돈의 위험을 줄이는 방법[참흙 금운모 흙침대] 요즈음 라돈침대로 세상이 떠들썩합니다. 대진 침대가 타깃이 되었을 뿐이지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4/29/2021
View: 8067
돌침대 방사능 및 라돈수치 < Q&A 게시판 < 고객참여
2007년에 돌침대 방사능 물질 검출, 2018년에 돌침대 라돈 사건이 있었던 … 라돈 등 방사선 관련 대 국민 민원사항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산하 원자력 …
Source: www.kaeri.re.kr
Date Published: 7/16/2022
View: 5570
[김성준의시사전망대] “1급 발암물질 라돈, 왜 침대에 쓰였나?”
칠보석은 방사능이 안 나옵니다. 돌침대에 많이 쓰여서 돌침대 업체와 직접 돌면서 확인해봤는데 안 나온다는 거죠. 그래서 지질학자들에게 얘기를 …
Source: news.sbs.co.kr
Date Published: 3/7/2022
View: 4074
수맥돌침대 ‘라돈’ 검출…”8년 전 제품서 기준치 이상 나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돌침대에서 라돈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파이낸셜투데이는 과거 수맥돌침대에서 판매한 제품에서 라돈이 검출 …Source: www.consumuch.com
Date Published: 11/23/2022
View: 4788
장수돌침대, 침대 설치때 라돈 간이측정기로 확인하여 소비자 안심
최근 유명 침대 브랜드와 침구류 브랜드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 라돈이 검출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라돈’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3/4/2021
View: 4894
흙마루 ‘전자파 차단, 라돈 안심’ 기능성 흙침대·돌침대 선보여
건강을 생각하는 침대 흙마루에서 보료내부에 전자파 차단 열선을 사용해 전자파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흙침대와 돌침대를 선보였다.
Source: www.woodkorea.co.kr
Date Published: 8/18/2021
View: 9505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돌 침대 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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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돌 침대 라돈
- Author: 돌침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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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fLdRinTHSY
이젠 더 이상 싱글돌침대 라돈 나오나요?
킹마담건강침대
“루시”싱글 – 홍맥반석
이제 더이상 돌침대에 라돈 나오나요? 라는 문의는 없기를 바랍니다.
걱정을 하시는 것은 당연 합니다. 건강을 위협하는 물질이 내 침실에서 나온다면 당연히 걱정하실 문제 입니다.
이제는 어디서 수입해 왔는지 모르는 라텍스에서까지 라돈이 기준치 이상으로 측정 되고 있다고 하니…오히려 안전한 돌침대로 문의가 많습니다.
소나무원목을 그대로 맥반석 천연원석을 특별한 가공 없이 크기로잘라 연마작업만을 거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음이온을 내기위해 인위적으로 넣은 모자나이트가루를 넣은 매트리스나 라텍스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모자나이트란? 매트리스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라돈을 방출하는 것으로 지목되고 있는 광물질 이라는 점 입니다.
그럼 돌침대에서 왜 문의가 이어질까요? 일부업체에서 그냥 천연석이 아닌 화확물질을 넣은 황토볼침대나 극세사천을 사용한 곳에서는 수치가 측정되지 않을까 하는 의심에서 시작된거 같습니다.
킹마담최강자 건강침대에서는 사용하는 20가지 석재에 대한 검사를 모두 진행하였고, 그 검사결과는 당연히 예상한 데로 모든석재에서 기준치 이하의 수치가 관찰되었습니다.
그럼 실험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간이비닐하우스를 자체제작하여 외부공기와서 접촉을 차단하고 온열하는 상태 열판의 온도를 35도이상 올려서 사용할때의 상태를 만들고 2시간이상 두고 관찰하였습니다.
아래와 같이 맥반석에서는 기준치 이하의 수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땅이나 건축시설물에서도 라돈이 측정된다고하니 집안환기를 잘 시키는 것도 생활에서 내 몸을 지킬수 있는 하나의 습관 입니다.
루시 싱글의 특징을 보시면 프레임자체가 굉장히 심플함이 묻어납니다.
소나무원목을 사용하였고 돌침대보료는 국내 생신된 제품으로 만들어져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홍맥반석이 올라가게 됩니다.
맥반석을 석재입자의 색상에 따라 홍맥반석 ,핑크맥반석,보성맥반석 선택의 폭이있고,석재는 숯,황토흙,게르마늄,옥돌까지 선택의 폭은 아주넓게 보실 수있어서 선택 하실때는 킹마담와 상의 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같은 프레임에 석재마다의 가격은 달라집니다.)
<루시싱글 상세설치사진>
루시싱글 홍맥반석 가격 알아보고 사러가기 !!!클릭!!!
그럼 프레임은 고를수 없나요?당연히 가능합니다.
루시싱글처럼 원목으로 하지만 디테일이 조금씩다른 레드싱글을 보고 계십니다.
레드싱글은 헤드는 천연무늬목이,협(침대양쪽을 지지하고있는부분)은 에쉬원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조금더 월넛색상을 띠는 원목느낌입니다.
아주 디테일하게 또다른 싱글 소니아싱글은 루시와같은 소나무원목에 헤드부분에 조각이 포인트가 되는 상품입니다.
이 모든 싱글 돌침대들은 당연히 퀸 사이즈로도 제작 가능 하다는 말씀 또한 드리겠습니다.
어떠사이즈의 돌침대가 필요하신지 그럼 원하는 프레임에 원하는 석재의 가격을 문의 하시면 가장 빠른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문의 전화
031)339-8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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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마담건강침대란? *
30년 동안 2대째 이어져내려오는 돌,숯,흙, 의료기 침대의 프레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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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침대’ 공포 확산…”장수돌침대는 이렇게 관리합니다”
잇따른 ‘라돈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돌침대 업계를 대표하는 ‘장수돌침대’는 라돈에 대해 어떻게 예방 및 대응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지난해 ‘라돈 침대’ 사태로 불거진 ‘라돈 포비아’가 각 생활·유통업계로 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 돌침대 업계를 대표하는 장수돌침대는 라돈 논란에 대해 어떻게 예방하며 대응하고 있는지 살펴봤다.
장수돌침대는 라돈 논란이 불거지기 전에는, 돌을 수입할 때 방사선 간이측정기인 ‘Smart Rad Qsafe’ 등을 통해 검사를 통과한 돌만 수입해왔다. 2007년 이후부터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방사선량률을 시험 받은 제품에 대해서만 사용했다.
이후 2018년 라돈에 대한 국민들의 두려움이 커지면서, 장수돌침대는 자사에 보유 중인 장비로 자체적으로 라돈을 측정할 뿐 아니라 한일원자력으로부터 실내 공기 중 라돈 연속측정방법시험을 받았다.
장수돌침대는 지난해 8월 한일원자력으로부터 라돈 측정을 받았다. 측정 결과, 맥반석과 흙판은 각각 11.7벨크렐, 19.2벨크렐로 기준(148베크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수돌침대는 지난해 8월 장수 맥반석과 흙판에 대해 한일원자력에 라돈 측정을 요청했다. 그 결과 맥반석은 11.7벨크렐, 흙판은 19.2벨크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 148베크렐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다.
장수돌침대는 설치 당시 배송설치 기사가 직접 라돈을 측정하고 있다. 이에 기사들은 네이버 밴드에 직접 측정결과를 올리고 보고하고 있다.(사진)
현재 장수돌침대는 설치와 이사 등으로 돌침대를 이송할 시 배송설치 기사가 직접 라돈 측정기인 라돈아이로 수치를 측정하고 있다. 기존 사용자에 대해서도 적용된다. 이전부터 장수돌침대를 사용하고 있었던 기존 고객들에게는, 고객들이 라돈 측정을 요청할시 직접 가정에 방문한다. 방문시에는 라돈아이, FRD400, FRD800, RAD7 등의 측정기를 가지고 직접 라돈 수치를 확인한다. 만약 라돈 수치가 높게 나올 경우, 제품을 교환해주는 등의 방안으로 고객들의 불안을 줄이고 있다.
이때 라돈 측정에 대한 올바른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최근 지차체 등에서 라돈 측정기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나, 잘못된 방법으로 측정했다가 수치가 높게나와 불만을 제기하는 소비자들도 간혹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장수돌침대는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발표한 측정방법을 기준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측정은 매트리스 표면 위 2cm 위에서 라돈과 토론의 농도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이는 사용자가 엎드려 호흡하는 경우를 계산한 것이다.
장수돌침대 관계자는 측정 전 환기를 시키는 것도 강조했다. 장수돌침대 관계자는 “환기시설이 부족한 실내에서는 라돈 농도가 높게 나타난다”며 “정확한 수치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약 30분간 환기를 시킨 후 검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온열매트(한국나노의료기)에서 방사능이 9% 초과 검출돼 한 번 큰 파장이 일어난바 있다.
이에 장수돌침대는 “당시 특조위나 일부 언론에서 ‘돌침대에서 방사능이 검출됐다’고 보도해 억울하게 100억여원에 달하는 손해를 본 적이 있다”며 “또다시 피해를 보지 않도록 고객들의 요청시에는 언제든 해당 제품에 대한 측정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의 전통침대
흙침대 라돈, 돌침대 라돈의 위험을 줄이는 방법[참흙 금운모 흙침대]
요즈음 라돈침대로 세상이 떠들썩합니다.
대진 침대가 타깃이 되었을 뿐이지 비단 대진침대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라돈은 집안의 문제가 아니라 땅의 문제로 모든 땅속에 존재하고 있는 자연현상으로 이와 같은 자연으로 만들어진 집안의 시멘트 집안의 석고보드 등 우리 주변환경에서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라돈방사선의 위험은 자연으로 만들어진 흙침대나 돌침대가 문제가 아니라 땅 자연 모두의 문제입니다.
라돈 모든 자연에 존재할 수 있는 자연현상으로 방사선이 발생하는 이유는 바로 자연의 화학적 가공 때문입니다.
라돈은 땅속의 어디든 존재하고 있는 자연현상으로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식물이나 우리들이 마시고 있는 물 속에서도 존재하는 자연으로 가공하지 않은 자연상태에서는 검출될 뿐이지 반응하지 않는다는 다실입니다.
대진 침대역시 음이온으로 침대의 진드기나 곰팡이 등 세균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기 위해 세균의 살균기능을 하는 음이온 발생 파우더를 천에 점착시키기 위해 광물성 파우더를 접착이라는 화학적 가공으로 인해 라돈방사선이라는 화학적 반응에 의해 가스를 유발시켜 라돈방사선이 폭발적으로 증폭되는 현상입니다.
라돈 방사선은 퀴리부인이 처음 발견한 자연의 발광체로 라돈 방사선은 자연상태의 방사성 광물인 우라늄이나 라듐 등이 화학적 반응이나 물리적인 힘이 가해졌을 때 가스의 기체로 방사되는 것으로 자연의 안정된 상태에서는 자연방사선 형태로 어디서나 존재하나 해를 줄 만큼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금, 은 등 모든 광물이 땅 속에 있듯이 라돈 방사선을 유발할 수 있는 광물역시 어디 어느곳에서나 존재하고 있는데 핵이나 원자력에 이용되는 우라늄과 같이 다량은 아니지만 금번 라돈침대의 파우더와 같은 히토류나 히토륨, 토륨, 라듐, 세슘 등의 원소들이 자연방사능을 발생시키는 원소들로 흔히 사용하는 돌이나 흙 등에 미량으로 존재할 수 있지만 물리적인 힘이나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면 안전함으로 생활속에서나 산업용으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형광시계나 형광물질로 사용되기도 했으나 방사능의 위험을 알고부터 금지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라돈 방사선은 토양 또는 광물의 전방위적으로 나타나는 자연방사능 기체로 어디어서든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집안의 라돈은 집안의 시멘트나 석고보드 등 자연재를 가공이라는 물리적인 힘으로 만든 건축자재에서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 땅속에는 어디든 존재할 수 있는 현실로 자연속에 들어 있어 나타날 뿐이지 자연을 건드리지 않으면 문제되지 않는 자연현상입니다.
그리고 자연의 라돈과 같은 자연독소는 유해바이러스나 유해미생물과 같은 자연 생태환경의 독을 정화하는 자연메디컬 기능의 유익한 독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자연을 사람들이 건강이라는 이름으로 가공하고 치장하는 과정에서 화학적 가공을 하여 사용되어지기 때문에 화학적 반응에의해 가스로 폭발하여 유해환경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몇 년전 추적 60분에서 “공포의 라돈 내집이 문제다” 라는 취지의 방송으로 문제시 되었으나 냄비의 물 식듯이 열기가 식어 우리 국민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금번 침대라돈 사태로 또다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잠자리 건강의 문제는 대진침대의 라돈 사태는 빙산의 일각입니다.
잠자리의 건강문제는 집안의 화학적 환경과 집안의 미세먼지가 더불어 건조함이 가장 심각한 현실입니다.
모든 생명은 물이 마르면 죽습니다.
그런데 물을 말리고 피를 말리는 온돌환경을 건강에 좋다고 사용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라돈 방사능이 유발될 수 있는 환경은 인공의 자연으로 만들어지는 모든 집안환경의 문제로 치장이라는 가공현실 때문입니다.
이번 사태와 같은 현상은 메이커가 문제라기 보다 소비자들의 소비형태의 문제로 속은 따지지도 않고 겉모습의 겉치레와 가격만을 따지는 소비자들의 욕심이 화를 부른 사태로 국민들의 올바른 건강인식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라돈 방사능의 문제는 본 참흙 금운모 흙침대가 수십년 전 부터 제기해온 사실로 소비자들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정치사태 역시 국민들이 잘못 뽑은 대통령 탓에 세계적으로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 현실로 건강 또한 국민들이 올바른 인식보다는 겉포장의 얼굴만을 보고 선택하는 잘못된 소비형태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건강현실은 지금 암 발병률 세계 1위 에다 고혈압 당뇨와 갑상선 질환이 만연한 국가로 세계 수준의 2배이상이나 되고 있는 가운데 뇌혈관, 심장질환과 함께 대사성 질환과 돌연사가 또한 가히 세계 최고수준의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국민건강의 문제가 무엇 때문인지를 따져보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과정과 순리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결과만을 따지는 우리의 생각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명의 근본인 물을 말리는 변질된 환경으로 사람의 몸을 말려 생명의 근본인 몸 안의 수분손실을 부채질 하여 몸 안의 대사환경을 저하시키고 노화를 부추기는 행태의 변질된 온돌문화로 건강을 말리고 있는 현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몸을 말리고 피를 말리는 변질된 온돌을 우리의 전통이라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생명의 뿌리가 변질된 줄도 모르고 있는 현실로 라돈 방사선의 문제 또한 그동안 관심조차 두지 않았던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되니까 이제야 야단법석을 떨고 있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대진침대의 라돈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현재 국민들이 생활하고 있는 생활환경 거의 대부분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거의 대부분의 자연속에 들어있는 흙이나 돌을 가공하여 만들어지는 가공자연으로 가공과정의 화학적 환경이 라돈이라는 가스를 유발시키거나 발암물질을 유발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문제는 가공이라는 것입니다.
금번 라돈침대 사태또한 자연속에 있던 라돈 방사능 광물가루가 천에 접착시킨 화학적 접착 가공의 화학적 반응에 의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이 가공이라는 독소는 라돈을 부추기기 이전에 이미 가공이란 독소의 부작용은 환경호르몬에서부터 1급 발암물질인 접착제의 포름알데히드라는 독소가 라돈의 위험보다 더 위험한 수준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황토볼의 생상이 변하지 않고 고운 이유는 바로 굽지 않고 접착가공으로 만들기 때문
접착제로 버무려 만든 가공칠보석을 1년 이상 방치하여 화려했던 가공이 바래진 모습
손에 묻지 않게 수지에 버무려 만들어진 숯 판재
조각을 붙여만든 노란 본드물이 돌틈을 타고 베어 올라온 본드 돌침대
황토를 몰탈에 반죽하여 만드는 황토방이나 황토집과 같은 몰탈 황토조각
따라서 가공으로 다듬어진 황토침대 돌침대 등 가공되고 치장된 온돌침대는 라돈의 위험을 안고 있으나 다행히도 장판으로 덮여진 장판형의 흙침대나 코팅으로 치장된 흙 돌침대 등은 그나마 자연이 막혀있어 라돈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는 등 다행입니다.
그러나 라돈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공의 정도와 형태를 알고 독소의 위험을 줄여야 합니다.
그래서 가공독침대의 위험을 줄이는 방법으로 온돌침대위에 모뇨륨과 같은 장판을 깔아 사용하면 그나마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 노란 장판이 깔려있는 황토침대와 같이 장판을 깔면 장판 밑 가공독소의 직접적인 공격을 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황토볼 침대를 비롯하여 황토판재, 돌 조각을 붙여 만들었거나 인공의 인조 돌침대, 판재로 가공된 숯침대 등 모든 가공된 자연온돌침대들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바로 장판을 까는 일입니다.
자연위의 장판이 라돈의 발생을 덮어주기 때문에 장판위에는 라돈의 위험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연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좋은 것이 아닙니다.
자연을 올바로 알고 올바로 사용하면 자연은 무한한 생명의 혜택을 주지만 자연을 올바로 알지 못하고 잘못 사용하는 자연은 목숨을 앗아가는 재앙을 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은 쉽게 볼 수 없는 10년 전 우리의 하늘
따라서 지금의 행태가 바로 자연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은 우리들에게 재앙을 주는 것입니다.
자연은 독과 약이 공존하고 있는 자연현상으로 자연속의 독은 건드리지 않으면 반응하지 않습니다.
본래 우리 선조들이 만든 우리의 전통 온돌은 지금과 같이 자연을 가공하고 치장하여 만들어지는 독문화가 아닙니다.
본래 우리의 전통문화 온돌은 땅위에 직접 돌과 흙으로 구들을 놓아 만든 토담집의 땅문화로 땅의 생명이 살아 있고 땅의 생명기운을 담은 땅의 습기가 온돌의 열기를 타고 증발하여 수분을 말리는 온돌환경에도 몸이 마르지 않게 환경이 마르지 않게 습도를 공급하고 자연항산화 생기환경을 만들어 건강을 지켜주었던 온돌입니다.
아궁이에 불을 때서 구들장을 데우면 생명이 살아 있는 땅이 데워져 고향집 온돌방의 장판밑에는 물이 줄줄 흘러내렸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자연을 가공하고 치장하여 땅의 생명도 땅의 습기도 없이 오로지 사람을 구워 말리고 환경을 말리는 온돌기능만의 온돌환경으로 건강을 말리는 것도 모자라 자연의 가공독소에다 라돈방사선가지 들추어내는 독의 온돌로 상술의 온돌문화로 변질되어 있습니다.
이에 참흙 금운모 흙침대는 상술이 판치든 말든 올바른 의식을 가지고 올바른 자연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 1%의 화학적 가공도 없이 자연의 생명을 살리는 온돌을 만들어 생명의 근본을 지킬 수 있는 잠자리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서든 자연 땅속에 들어 있는 라돈의 원인광물 또한 본 참흙 금운모 황토 역시 자연 땅으로 자연속 황토에 존재할 수 있으나 라돈의 문제를 감안하여 라돈으로 부터 안전한 자연을 엄선하여 라돈으로 부터 안전한 침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참흙 금운모 흙침대는 자연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1%의 각공도 하지 않고 생명의 근원인 “물” 까지 넣어 땅의 생명을 살리고 땅 생명의 기운을 담은 수분을 보습하여 몸을 말리고 환경을 말리는 온돌에 수분을 가습하여 몸의 수분환경을 살리고 환경을 살리는 침대로 가공이라는 화학적 부작용이 없어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보통 소비자들은 자연의 생태환경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로 몸을 말리고 건강을 말리는 독문화의 온돌에 길들여져 본인들의 수명이 단축되고 있으나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앞뒤 무시하고 무차별적으로 논란을 키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동안 건강의 속은 무시하고 겉모습의 눈요기로 보기 좋고 따뜻한 값싼 가공 독침대를 선호하는 통에 그야말로 건강한 침대를 만들던 메어커들은 다 사라지고 소비자들의 욕심에 맞추어 값싸고 좋은 독침대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암 발병률 세계1위의 주인공들이 양산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정작 건강의 문제는 라돈이 문제가 아니라 가공독소의 화학적 유해환경의 침대 뿐만아니라 집안의 인테리어 환경과 인스턴트 음식이나 가공식품의 독을 이미 먹고 마시고 있는 가운데 목숨을 말리는 건조함의 현실이 오히려 심각한 건강현실입니다.
따라서 이제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올바른 지식과 올바른 생각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설마하는 생각보다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따져보고 준비하는 건강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이와 같은 사실들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이 허위 사실이라면 법적인 문제로 처벌을 받게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사실을 인식하고 대처를 하는 사람들은 건강을 지킬 것이고 그렇지 않고 설마 하는 생각이나 남을 비방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허락된 건강의 운명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건강은 바로 과학이자 의학입니다.
이제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모든 생명이 물이 마르면 죽듯이 물을 말리는 건조한 온돌환경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본인도 모르게 건강수명이 단축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건강을 따지고 찾지만 건강을 준비하지 않습니다.
건강은 본인이 선택하고 만든 환경에 따라 좌우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선택한 잠자리 환경은 본인의 수명과 건강을 좌우하는 건강의 뿌리입니다.
인생 2/3를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바로 1/3 잠으로 1/3 잠의 환경이 건강과 삶의 환경을 좌우합니다.
나의 잠자리는 안전한지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공부하고 점검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돌침대 방사능 및 라돈수치 < Q&A 게시판 < 고객참여
답변
작성자 한국원자력연구원 작성일
우리 연구원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원자력기술을 종합적으로 연구개발하는 전문연구기관입니다.
라돈 등 방사선 관련 대 국민 민원사항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산하 원자력안전규제 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문의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라돈 방출 의심 제품에 대한 민원처리를 위해 라돈 콜센터(1811-8336, www.kins.re.kr/radon)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준의시사전망대] “1급 발암물질 라돈, 왜 침대에 쓰였나?”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김성준의 시사전망대 (FM 103.5 MHz 18:05 ~ 20:00)
■ 진행 : SBS 김성준 앵커
■ 방송일시 : 2018년 5월 4일 (금)
■ 대담 : 조승연 연세대 환경공학부 교수 / SBS 강청완 기자
—
조승연 연세대 환경공학부 교수
– 방사능이 없을 거라고 여겼던 침대서 측정됐다는 데 의미
– 매트리스에 쓰인 희토류에 우라늄과 토륨 섞여 있어
– 잠깐 들어갔다 나오는 라돈 사우나는 심각한 영향 없어
– 라돈, WHO와 미국 환경청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
SBS 강청완 기자
– 문제 된 모델, 네오그린 모젤 벨라루체 뉴웨스턴
– 업체에서 칠보석으로 알고 뿌린 가루가 음이온 파우더
– 침대 만든 업체 입장 “황당하다…몰랐다”
– 조사에 착수한 정부, 다른 업체도 자체 조사 들어가
▷ 김성준/진행자:
어제(3일) SBS 8시 뉴스 단독 보도 이후에 파장이 상당하죠.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유명 침대 업체에서 만든 침대에서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됐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 발견된 라돈의 양이 얼마나 인체에 위해한지 전문가와 말씀을 나눠보고요. 이어서 취재한 SBS 강청완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라돈 전문가이십니다, 조승연 연세대 환경공학부 교수 전화로 연결하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 조승연 연세대 환경공학부 교수:
예. 안녕하십니까.
▷ 김성준/진행자:
저희 뉴스 내용 보셨을 텐데. 이 라돈이 침대에서 2,000Bq(베크럴)/㎥ 넘게 측정됐다.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위험도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 조승연 연세대 환경공학부 교수:
침대에서는 방사능이 없을 것이라고 알았는데 이제 나왔다는 것에 의미가 있고요. 이것들이 우리 실내 공간에 쫙 퍼졌을 때 어느 농도가 될지는 확인은 아직 못 한 상태예요. 그래서 그게 우리 실내 기준치를 초과시킬 만한 농도인지 더 확인해봐야 합니다. 꽤 많은 양이 검출됐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죠.
▷ 김성준/진행자:
예. 그러면 이게 침대에 있는 것과 실내에 퍼져나가는 것과 비교하면, 실내에 퍼져나가는 것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하는 모양이죠?
▶ 조승연 연세대 환경공학부 교수:
그렇죠. 지금 외국이나 한국이나 기준치가 있는 것은 실내 공간에 1㎥에 148Bq(베크럴), 그것을 가이드로 놓고 있거든요. 바로 위에서 2,000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이게 퍼지면 희석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몇 배가 더 실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얘기할 수는 없는 거죠.
▷ 김성준/진행자:
예. 저희 취재 기자가 제조사를 직접 찾아가 봤더니. 매트리스에 쓰인 음이온 파우더가 문제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하는데. 이게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몸에 좋다는 칠보석 가루인 줄 알고 썼다는데. 이 파우더라는 게 정체가 뭡니까?
▶ 조승연 연세대 환경공학부 교수:
희토류 계통이라고 들었거든요. 희토류면 우리 지각에 흔치 않게 존재하는 원소라는 뜻인데. 그 안에 우리가 우려하는 우라늄이나 토륨이 섞여 있었던 거죠. 음이온은 우리 건강에 어떤 기능이 있다고 판단을 하시니까 제품을 좋게 만들려고 사용했는데. 거기에 우라늄, 토륨이 있으리라고는 예상들을 못 하신 거죠.
▷ 김성준/진행자:
그런데 라돈이라는 게요. 저희가 기억하기에 라돈 사우나, 이래서 한때는 라돈이 굉장히 건강에 좋은 것처럼 알려져서 업체들이나 이런 것도 많이 생겼었잖아요.
▶ 조승연 연세대 환경공학부 교수:
예. 그렇죠. 이 라돈 사우나 얘기도 많이 하시는데. 아직도 일본이나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물속에 라돈이 녹아있으면 류마티즘 쪽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들 믿는 분들이 있고요. 지금 저희가 얘기하는 것은 항상 1년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실내의 라돈 기준을 얘기하는 것이고. 사우나는 우리가 가봐야 얼마 안 있지 않습니까. 그런 라돈 사우나는 거기서 근무하시는 분의 공기 중 라돈을 관리해야 할 테고. 라돈 사우나가 거기에 잠깐 들어갔다고 심각한 영향이 생기고 그러는 것은 아니죠.
▷ 김성준/진행자:
그렇군요. 어쨌든 라돈이 오래 노출되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군요.
▶ 조승연 연세대 환경공학부 교수:
그렇죠. 그것은 이미 권위 있는 국제기구 WHO, 미국 환경청 EPA, 이런 쪽에서는 다 1급 발암물질로 규명해놓은 상태죠.
▷ 김성준/진행자: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 조승연 연세대 환경공학부 교수:
예. 감사합니다.
▷ 김성준/진행자:
지금까지 라돈 전문가이신 연세대 조승연 교수와 말씀을 나눴고요. 이어서 이 뉴스를 단독 보도한 SBS의 강청완 기자와 함께 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SBS 강청완 기자:
안녕하십니까.
▷ 김성준/진행자:
앞서도 얘기를 나눴습니다만. 이렇게 방사선을 대량으로 뿜어내는 파우더를 침대에 썼다. 정말 충격적인데. 이 파우더로 만든 침대 종류가 어떻게 됩니까?
▶ SBS 강청완 기자:
이번에 확인된 것은 대진침대의 네오 그린, 모젤, 벨라루체, 뉴웨스턴이라고 해서 4가지 모델입니다. 이번 정밀 측정에서 문제가 된 제품, 저희가 뉴스에 소개한 제품은 네오 그린이라는 제품인데. 2010년에 생산돼서 2015년에 단종 됐다고 합니다. 나머지 3개 모델은 대진 측이 네오 그린에 들어간 문제의 소재를 같이 썼다고 확인을 해준 제품이고요. 이 네 개 모델 총 7천여 개가 지금까지 생산됐다고 합니다. 지금은 해당 음이온 파우더 사용을 중단했고 이미 들어간 제품은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성준/진행자:
몸에 좋다는 칠보석 가루인 줄 알고 썼다, 이 얘기인데. 대진침대 입장에서도 라돈이 검출되는 줄 알고 쓴 것은 당연히 아니겠죠. 그런데 어떻게 해서 이 라돈이 함유된 재료를 쓰게 된 건가요?
▶ SBS 강청완 기자:
예전에 한참 건강 열풍이 불 때 음이온이 나오면 몸에 좋다, 이런 얘기가 많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그 음이온 성분을 낸다고 그런 원료를 넣은 건데. 처음에 저희가 대진 쪽에 취재하니까 자기들이 확인해본 결과 칠보석이라는 광물 가루를 갈아 넣었는데 이게 원인 같다고 대답했습니다. 이 칠보석에 음이온 성분을 위해 넣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건강 제품에 많이 쓰이는 소재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취재를 해봤는데. 칠보석은 방사능이 안 나옵니다. 돌침대에 많이 쓰여서 돌침대 업체와 직접 돌면서 확인해봤는데 안 나온다는 거죠.
그래서 지질학자들에게 얘기를 해봤는데. 이 칠보석이 역암의 일종인데 여기서 방사성 물질이 안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것을 다시 대진 측에 얘기하니까 대진이 재확인을 한 건데. 결국에는 칠보석 가루가 아니라 음이온 파우더로 밝혀진 거죠. 희토류 원석을 곱게 갈아서 만든 약간 미숫가루처럼 생긴 음이온 파우더인데요. 음이온을 방출하기 때문에 산업용으로 주로 쓴다고 하는데. 저희가 방사능, 라돈 측정기로 재보니까 어마어마한 숫자가 나왔습니다.
▷ 김성준/진행자:
삐삐삐삐- 이랬겠네요.
▶ SBS 강청완 기자:
네. 그렇습니다. 어제 뉴스에서 내보내드렸는데. 다만 이 희토류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저희가 전문가에게 물어봤는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고상모 박사에 의하면 희토류 특성상 우라늄, 토륨 등 방사성 원소가 섞일 수 있는데. 그것을 원래 전자제품 등에 쓸 때는 가공을 해서 제대로 처리를 해야 하는데. 그것을 제대로 처리를 못 하고 쓴 것 같다. 그래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고, 그렇다면 나올 수 있다고 했습니다.
▷ 김성준/진행자:
이 침대라는 것도 어쨌든 건강과 직접적인 연관이 지어지는 가구인데. 이런 재료를 쓰는 것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없는 모양이죠?
▶ SBS 강청완 기자:
그러니까 대진침대도 황당하다, 전혀 몰랐다는 입장인데. 왜냐하면 실제로 이런 침대 같은 공산품의 경우에는 출시하기 전에 사전에 라돈, 아니면 방사능 수치를 측정하거나 신고하는 절차는 없습니다. 우리가 관련법이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에 관련 규정이 있는데. 이 음이온 가루 같은 원료 물질, 공정 부산물이라고 해서 그런 물질 같은 경우에 신고를 하게 돼있는데. 이 가공 제품에 대해서는 그런 규정이 없습니다.
▷ 김성준/진행자:
아예 그런 규정이 없어요?
▶ SBS 강청완 기자:
어느 정도 나오면 안 된다, 이런 것은 있는데. 사전에 이 제품에 들어갈 때 얼마나 넣었고, 또 그게 얼마나 위험하고, 이런 것을 입증하는 제도는 없기 때문에 사전에 생산자가 모르는 경우에는 전혀 거를 수 없고 소비자도 알 길이 없다는 거죠.
▷ 김성준/진행자:
그러면 이게 애초에 대진침대도 희토류인지도 모르고 재료를 공급받은 거네요?
▶ SBS 강청완 기자: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확인했을 때는 칠보석 가루라고 계속 얘기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취재가 좀 오래 걸렸습니다.
▷ 김성준/진행자:
그런데 재료를 공급하는 쪽에서 이것은 칠보석 가루라고 얘기하고 공급을 한 것인데 알고 보니까 그게 희토류였고, 그 희토류 중에서 그런 방사성 원소가 섞일 수 있는 부분들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한 희토류가 공급된 것이란 말이죠.
▶ SBS 강청완 기자:
예. 그렇습니다.
▷ 김성준/진행자:
다른 침대는 아까 말한 4개 말고는 다 안전하다고 봐도 됩니까?
▶ SBS 강청완 기자:
일단 그렇게 확언할 수는 없고요. 일단 저희가 확인한 것은 앞서 소개해드린 4가지 모델입니다. 원인 물질이 밝혀졌습니다. 음이온 가루가 들어간 것은 라돈이 나온다고 추론이 가능한데. 안 들어갔으면 검출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죠. 문제는 이게 어디에 들어갔는지는 아직까지 확인할 수가 없다는 부분입니다. 현실적으로 저희가 모든 침대 매장을 돌면서 확인할 수는 없는 부분이고요.
이게 또 저희가 보도를 하려면 간이 측정기로 재는 것은 안 되고, 정밀 검사를 해봐야 됩니다. 그런데 이게 시간과 비용이 꽤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모든 업체를 확인할 수는 없었고요. 지금 보도가 나간 뒤에 저희가 취재한 게 여러 회사가 자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꽤 유명한 회사들이 포함이 돼있는데. 자체적으로 회사 차원에서든 정부 차원에서든 추가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 김성준/진행자:
어쨌든 이런 희토류를 칠보석이라고 속아서 공급받은 회사들이 다른 곳도 있다면 거의 분명히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고. 일단 각자 확인을 해봐야 되겠는데. 정부도 대책을 마련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 SBS 강청완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저희 보도 직후에 정부가 안 그래도 즉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일단 소관 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해당 제품 샘플을 확보해서 정밀 분석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또 이 제품뿐만 아니라 유사 제품, 음이온이 나온다는 침대에 대해서 안전성 검증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도 개선도 검토하겠다고 했는데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방사성 물질 성분 표시제나 사전 안전 기준 검사제 도입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김성준/진행자:
혹시 의사들의 얘기는 들어봤습니까?
▶ SBS 강청완 기자:
저희가 취재를 열심히 많이 했는데. 당연히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인데 이게 공식이 있습니다. 성인이 몇 시간 동안 어떤 공간에서, 얼마나 되는 공간에서 자느냐. 이런 부분을 가지고 방사성 피폭량을 계산하게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계산도 굉장히 복잡하고. 또 이런 부분이 굉장히 파장이 큰 부분이기 때문에 확언할 수는 없다고 해서 자체적인 계산은 저희가 해봤는데. 이런 부분은 정부에서도 정밀 조사를 하겠다고 했으니까, 그 부분에서 밝혀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김성준/진행자:
이것은 그냥 함부로 수치를 대충 해서는 안 될 것 같고.
▶ SBS 강청완 기자:
그렇게 저희가 자칫하면 위험성을 과장할 수도 있기 때문에.
▷ 김성준/진행자:
그럼요. 과장할 수도 있고 너무 축소할 수도 있고 그러니까. 알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지금까지 SBS 강청완 기자였습니다.
수맥돌침대 ‘라돈’ 검출…”8년 전 제품서 기준치 이상 나와”
소비자 A씨, 직접 라돈 측정
회사 측에 요청해 침대 ‘교환’
출처=프리큐레이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돌침대에서 라돈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파이낸셜투데이는 과거 수맥돌침대에서 판매한 제품에서 라돈이 검출됐다는 소비자의 제보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A씨는 약 8년간 사용한 수맥돌침대에 대해 직접 라돈을 측정했다. 측정은 라돈아이로 실시했다.
40분간 라돈 수치를 측정한 결과 해당 돌침에서 15.6피코큐리의 라돈이 검출됐다. 15.6피코큐리티를 베크럴 수치로 환산하면 ㎡당 약 577베크렐(Bq/㎥)이다.
이는 환경부 실내공기질 기준 라돈 최대치인 4배에 달한다.
이에 A씨는 수맥돌침대 측에 문제를 제기했다. 또 회사 측에 요청해 제품 교환을 요구했다.
A씨는 “돌침대는 불안해 흙침대로 교환하려고 했더니 추가로 20만 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하더라. 결국 추가금을 내고 흙침대로 바꿨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회사 측은 고객들이 라돈 측정 후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되면 같은 제품군에 한해 무상교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씨 외에 수맥돌침대에서 라돈이 검출됐다는 민원은 2건 정도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되나 회사 측은 해당 제품 구입 소비자들에게 개별적 연락을 통해 문제를 알리는 등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수맥돌침대 관계자는 파이낸셜투데이를 통해 “전문가들은 라돈아이로 측정한 수치는 외부환경 영향을 받아 라돈과 토론이 함께 검출돼 100%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면서도 “최근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직접 매장을 방문, 라돈을 측정했을 때 모두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출처 표기 후 자유롭게 이용 가능
장수돌침대, 침대 설치때 라돈 간이측정기로 확인하여 소비자 안심
최근 유명 침대 브랜드와 침구류 브랜드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 라돈이 검출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라돈’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소비자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많은 가구업계는 자사 제품의 안정성을 강조하고 있다. 전문시험기관에 의뢰한 제품별 라돈 측정결과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매장직원이나 설치기사가 간이측정기를 상비하고 현장에서 직접 측정한 결과를 고객에게 보여주는 등 소비자 불안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에 ‘별이 다섯개’라는 홍보문구로 잘 알려진 ‘장수돌침대’가 소비자 불안 해소를 위해 라돈 측정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수돌침대는 지난 6월부터 전국 34개 배송 및 설치팀에 라돈 간이측정기인 ‘라돈아이’를 지급하여 침대를 설치할 때 무료검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라돈에 대한 우려가 구매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아래, 전국 16개 직영매장에도 라돈아이를 하나씩 비치했다.장수돌침대 관계자는 “장수돌침대는 자연 광물을 이용했다는 점 때문에 다른 침대와 매트리스 제품보다 소비자들의 우려가 막연하게 있을 수 있다”며 “소비자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라돈 측정결과를 직접 보여주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한편 장수돌침대는 오는 추석을 맞아 10월 14일까지 전국 100여 개의 장수돌침대 지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장수돌침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매경닷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흙마루 ‘전자파 차단, 라돈 안심’ 기능성 흙침대·돌침대 선보여
건강을 생각하는 침대 흙마루에서 보료내부에 전자파 차단 열선을 사용해 전자파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흙침대와 돌침대를 선보였다.
건강에 대해 더욱 예민해지는 시기에 흙마루 건강침대의 제품들은 모두 시험성적서를 받은 제품으로 전자파와 라돈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흙마루 건강침대는 20년간 정직한 재료를 사용해 흙침대와 돌침대를 만들어 온 브랜드로 자체 생산 제작 및 원스톱 배송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어 합리적인 금액에 최고 품질의 흙침대 돌침대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흙마루는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메이플연옥, 칠보석, 황토볼, 게르마늄 등 다양한 보료를 선택할 수 있다.
흙마루 건강침대 관계자는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가능한 똑똑한 디지털 컨트롤러로 이중과열방지, 과승방지센서, 예약 등 간단한 온도조절부터 화재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흙마루 건강침대는 프레임에 스크래치, 찍힘, 도새작업 로스 등으로 인한 A급 스크래치 리퍼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돌판, 황토볼 보료는 100% 하자가 없는 새상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침대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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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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