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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왕궁과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해준 히람왕이 다스린 두로는 현재 어느 나라이며 엘리야 시대와 사도 바울 시대에 자주 등장하는 시돈은 현재 어디인지가 궁금하시다면 영상을 클릭해 주세요. 예수님께서 치유의 기적을 선물하신 수로보니게 여인 그 수로보니게가 어디인지 지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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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친히 찾아가셨던 ‘두로와 시돈’ – 아이굿뉴스
가파른 급경사 고갯길을 숨가쁘게 오르내리던 대절 택시는 잠시 숨을 고르려는 듯 천천히 속력을 낮추며 달렸다. 해안도로를 얼마쯤 달려 도착한 곳은 풍요의 땅 시돈, …
Source: www.igoodnews.net
Date Published: 6/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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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Isaiah) 23:1-18(두로에 대한 경고)
이는 ‘바다의 요새’로 불리던 두로와 교역하던 다시스, 시돈 그리고 … 는 시돈의 남쪽 약 40km, 지중해 연안에서 베이루트 남쪽 약 80km에 위치하는 …
Source: 4miryu.tistory.com
Date Published: 4/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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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겔 26장)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백성들을 향해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눅11:22)’고 말씀하신 까닭은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 두로 …
Source: www.dangdangnews.com
Date Published: 7/30/2022
View: 7613
2014/01/25(토) “이사야 23:1-18” / 작성
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 자 두로와 시돈 이사야가 살던 당시, 지중해 연안에 행해지던 상업과 물품교역의 중심되는 두 도시가 시돈과 두로였습니다.
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9/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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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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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친히 찾아가셨던 ‘두로와 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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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급경사 고갯길을 숨가쁘게 오르내리던 대절 택시는 잠시 숨을 고르려는 듯 천천히 속력을 낮추며 달렸다. 해안도로를 얼마쯤 달려 도착한 곳은 풍요의 땅 시돈, 옛 부귀 영화의 자취는 간 곳 없고 사이다(Saida)로 불리우는 초라한 폐허의 도시만이 지나간 역사의 현장을 쓸쓸히 지키고 있었다. 시돈이 역사의 무대에 첫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아득히 먼 옛날 노아 홍수가 있고 난 직후였다. 창세기 기자는 시돈을 노아의 손자 가나안(함의 아들)의 장남이라고 소개하고 있다(창 10:15). 아마도 가나안은 주전 4천년 경에 세운 바벨탑이 무너진 후 가족들을 이끌고 이곳 해안가로 와서 성읍을 만들고 장자의 이름을 붙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구약성경에서는 악한 왕비 이세벨의 고향이라는 이유 때문에 좋지 못한 인상을 지닌 성읍 정도로 기억되고 있다. 시돈의 이세벨은 한 여자의 그릇된 이교 신앙과 완악한 성격이 한 나라의 왕가와 백성들을 어떻게 철저히 멸망시킬 수 있는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모세는 장차 이 땅의 기업을 이어갈 스불론 지파가 “바다의 풍부한 것과 모래에 감추어진 보배를 흡수하리로다”(신 33:19)라고 예언하였다. 이 예언대로 시돈인들은 바다와 모래로부터 엄청난 부를 얻어 번영의 시대를 열어나갔다. 그들은 바다에서 채취한 뿔고동으로부터 당시 왕족이나 부자들이 즐겨입는 자색옷의 염료를 추출해 내어 막대한 소득을 올렸고 시돈 해변에 널려있는 규석성분이 많은 모래를 녹여 고가의 유리제품을 만들어 수출함으로써 눈부신 경제적 번영을 누릴 수 있었다. 돈이 있는 곳에 도적과 강도가 들끓듯이 시돈의 부귀와 번영은 주변 강대국들로 하여금 군침을 삼키게 했으며 그로 말미암아 시돈땅은 빼앗으려는 자와 빼앗기지 않으려는 자 사이에서 기우고 할퀴우는 비극의 아겔다마(피밭)가 되고 말았다. 한편 시돈에서 남쪽으로 40여 킬로 남쪽으로 내려간 곳에 자리 잡은 두로(지금의 지명은 Sur)도 역사적으로 시돈의 그것과 별 차이가 없다. 옛날에는 두로가 외딴 섬으로 되어 있어서 전략상 난공불락의 요새지로 알려져 있었지만 지금은 토사로 메꾸어져 육지와 하나가 되어 있었다. 비좁고 허름한 길거리를 지나 어렵사리 찾아간 옛 두로 항구에는 부서진 기둥들과 돌조각들만이 군데군데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전체 윤곽을 볼 때 두로는 고대 성읍으로서는 꽤 큰 규모였음을 알 수 있었다. 분명히 두로왕 히람은 솔로몬 왕에게 건축재료인 백향목과 목수들을 지을 때 이곳을 이용했었을 것이다(왕상 5:10). 두로는 에스겔과 예레미야의 경고적 예언에도 불구하고 애굽과 모압, 에돔, 이스라엘과 동맹을 맺고 바벨론에 대항했다가 13년간 성을 포위한 느부갓네살 원정군에 의해 예루살렘과 함께 완전히 초토화되고 말았다(B.C. 586) 그후 알렉산더 대왕 때 다시 한번 강력히 항거했지만 날아오는 돌맹이를 한사코 막아내며 바닷속으로 제방을 쌓은 헬라 군대에 의해 함락되어 3만 명은 포로로 끌려가고 2천여 명의 지도자들은 두 손을 묶인 채 목베임을 당하였다. 그후에도 계속해서 두로와 시돈은 수리아와 로마의 속국으로 억압을 당하다가 십자군 시대에 이르러서는 또다시 회교와 기독교가 불꽃 튀기며 싸우는 피비린내 나는 전쟁 마당이 되었다. 아직도 곳곳에 남아 있는 십자군의 요새지들은 성지를 찾으려는 유럽의 신앙들이 얼마나 간절하고 뜨거운 것이었는가를 말없이 증언해주고 있다.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던 십자군 원정은 결국 이렇다할 소득없이 끝나고 말았지만 그들이 목숨바쳐 심어 놓은 믿음의 씨앗들은 오늘날 레바논을 이끌어가는 주요한 지도자들로 많은 열매를 맺었다. 물론 그것이 레바논 내전을 일으키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기는 했지만 모슬렘 국가들 중에서 유일하게 기독교의 깃발을 높이 들어올리고 있다는 것만 해도 로마 교황청이 표현한대로 “가시 속에 핀 장미”의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시돈과 두로 지방을 찾으셨고 그 지역 사람들에게 설교하셨으며(마 15:21, 막 7:24,31, 눅 6:17), 사도 바울도 역시 이곳에 들렸던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행 21:3~7, 27:3). 이방인의 땅 밟기를 꺼려하던 편견의 경계선을 넘어 이곳까지 숨가쁘게 달려오셨던 예수님의 거친 숨결이 또다시 정겹게 들려오는듯 했다. 주님! 이 시간 제가 한 가지 소원을 아뢴다면 그때 이곳 가나안 여자에게 하셨던 말씀, 다시 한번 들려주실 수는 없는지요.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될지어다.”
두로 와 시돈 의 뜻 왕 왕국
– 두로 와 시돈
두로와 시돈은 이스라엘과 상관없는 베니게에 속한 이방이었습니다. 구약성경은 두로와 시돈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했습니다. 두로에 관한 가나안의 개를 아브라함의 딸로
시돈과 두로 사람들은 가나안 사람들 중 이스라엘 백성들과 가장 빈번하게 관계를 심지어 솔로몬은 시돈의 여자와 결혼을 했고열왕기상 111, 고고학으로 읽는 성서
두로와 시돈 사 2317 경제적인 번영을 누리고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지정학적 특성을 가진 곳이라 하여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도 안전하리라는 QT 두로와 시돈사 2317
배에 들려옵니다. 정박할 항구를 잃은 배들은 슬피 부르짖게 될 것입니다. 두로와 시돈와의 교역으로 부요를 누리던 해변 주민들에게도 청천벽력 같은 소식입니다 20120906 목요일 / 이사야 23118 두로의 멸망과 회복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 헤롯 아그립바 1세는 분명히 해변 도시인 두로 와 시돈 과 더불어 일종의 무역 전쟁을 벌였다. 그는 두로와 시돈 사람들에게 그의 영토 역사기행/ 두로와 시돈
– 두로 의 뜻
무엇보다도 그의 위대함은 왕의 권력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 통치하고자 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왕에게 지혜와 지식역대하 110을 고고학으로 읽는 성서
이스라엘과의 관계 두로 왕 히람 1세는 다윗과 교류하여 동맹 관계를 이루 . 후 왕위에 올랐고 그의 이름 엣바알의 뜻은 바알과 함께한 자라는 뜻 페니키아두로
까닭은 두로가 부요와 영광 속에 교만했기 때문이었다. 사람이 물질적으로 부요해지면그 정욕도 지나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은 영원히 살 것이다요일 이사야23장 두로에 대한 경고
지대에 위치했다수 1929. 역사 두로는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 당시 이미 견고한神의 문이란 뜻의 아카드어 바빌루의 음사音辭. 혼란이란 뜻 04월 22일 월 하나님 말씀 에스겔 28장 1절19절 두로 왕이 받을 심판
– 두로 왕
예를 들면 두로의 히람 왕은 유다의 다윗 왕 및 솔로몬 왕과 우호적인 관계를 가졌다. 그는 솔로몬에게 예루살렘에 여호와께 바치는 웅대한 전을 건축하는 데 두로—반역적인 도시 —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두로의 왕에 대한 예언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너는 두로 왕에 게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네가 교만하여 나는 신이다. 에스겔 28 KLB 두로의 왕에 대한 예언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두로 왕은 누구를 가리켰는가?
에스겔 28장 두로왕의 교만교권주의 교만.pdf 에스겔서는 예레미야서와 같이 이사야서의 참고서와 같습니다. 기독교 에스겔 28장 두로왕의 교만교권주의 교만
1119절을 보십시오. “11.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2.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에스겔28장두로왕을 위한 애가를 지으라
– 두로 왕국
B.C. 586년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 함락되자, 두로는 무역의 경쟁국이었던 유다왕국의 멸망이 자국에게 상업적 이익이 된다고 여겨 오히려 지혜의 샘
두로의 멸망이 예언되고 3년이 지난 후, 정말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두로를 포위 의 집으로부터 반란을 일으킨 열 지파를 따라서 세워진 옛 사마리아 왕국이다. 신앙 5부 예언 성취와 성경의 정확성
저 강하고, 풍성한 나라. 부럽다. 그런데 26절 하나님께서 바다의 중심이 되는 두로 왕국에 동풍을 부시니 나라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그 엄청난 재산과 그 엄청난 29. 에스겔 26장 127장 36절. 두로의 심판
이사야(Isaiah) 23:1-18(두로에 대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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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아름답고 부유했던 해상도시 두로에 대한 심판입니다. 이는 ‘바다의 요새’로 불리던 두로와 교역하던 다시스, 시돈 그리고 주변 해상 국가들에게도 큰 타격이 될 것입니다. 활발했던 ‘다시스의 배들’은 정박할 곳이 없어지고 두로와 거래했던 국가들은 슬피 울 것입니다.
1. The burden of Tyre. Howl, you ships of Tarshish! For it is laid waste, so that there is no house, no entering in. From the land of Kittim it is revealed to them.
2. Be still, you inhabitants of the coast, you whom the merchants of Sidon, that pass over the sea, have replenished.
3. On great waters, the seed of the Shihor, the harvest of the Nile, was her revenue. She was the market of nations.
4. Be ashamed, Sidon; for the sea has spoken, the stronghold of the sea, saying, “I have not travailed, nor given birth, neither have I nourished young men, nor brought up virgins.”
5. When the report comes to Egypt, they will be in anguish at the report of Tyre.
6. Pass over to Tarshish! Wail, you inhabitants of the coast!
7. Is this your joyous city, whose antiquity is of ancient days, whose feet carried her far away to travel?
다시스에 관한 경고
1. 두로에 관한 경고라 다시스의 배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갈 곳도 없음이요 이 소식이 깃딤 땅에서부터 그들에게 전파되었음이라
2. 바다에 왕래하는 시돈 상인들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된 너희 해변 주민들아 잠잠하라
3. 시홀의 곡식 곧 나일의 추수를 큰 물로 수송하여 들였으니 열국의 시장이 되었도다
4. 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지어다 대저 바다 곧 바다의 요새가 말하기를 나는 산고를 겪지 못하였으며 출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들을 양육하지도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하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라
5. 그 소식이 애굽에 이르면 그들이 두로의 소식으로 말미암아 고통 받으리로다
6. 너희는 다시스로 건너갈지어다 해변 주민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7. 이것이 옛날에 건설된 너희 희락의 성 곧 그 백성이 자기 발로 먼 지방까지 가서 머물던 성읍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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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장은 다시스에 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우선 배경을 알아봅니다. ‘바위(rock)’란 뜻의 ‘두로(Tyre)’는 시돈의 남쪽 약 40km, 지중해 연안에서 베이루트 남쪽 약 80km에 위치하는 지중해 연안 도시입니다. 고대의 도시가 바위 모양의 형태를 띄어서 그렇게 불렸다고 합니다.
지도 이미지 소스: https://www.gospeldoctrine.com/
위의 지도를 보면 두로는 두 개의 도시로 구성되었는데, 해안에서 떨어진 섬 두로(위 지도의 좌측)와 본토의 두로입니다. BC 10세기경 두로 왕은 이 암반을 요새화하여 나라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섬에는 두 개의 항구, 하나는 남쪽에 다른 하나는 북쪽에 있었습니다. 두로가 해양 도시로 번성했던 이유는 두 항구 덕이였는데, 남쪽은 항구는 현재 가라앉았지만 북쪽의 항구는 아직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자주색 옷감, 목재, 밀, 기름, 포도주, 금속, 말 등은 두로의 주요 수출품이었습니다. 번성기 때 두로 왕국의 교역품과 대상국은 에스겔 27장에 상세히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주변의 여러 나라를 식민지로 삼고 노예들을 데려와서 다른 나라에 팔기도 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는 이스라엘과 우호 조약을 맺고 두로는 솔로몬 왕의 성전건축에 필요한 자재와 기술자를 지원하였습니다. 이후 앗시리아의 공격을 수없이 받고 항복한 후 BC 572년경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13년에 걸친 공격으로 국운이 극도로 쇠약해졌습니다. 그리고 BC 333년경 헬라의 알렉산더에게 멸망당합니다. 그 때 알렉산더 대왕은 길이 800m의 방파제를 쌓아 7개월 동안 공격한 후에 요새 두로를 함락시켰습니다. 오늘날 ‘수르’라 불리는 소도시입니다 (자료 참조: 라이프성경사전).
위의 지도를 보면 고대 두로(왼쪽)와 본토의 두로(오른쪽)의 위치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알렉산더 대왕이 쌓은 방파제와 그 아래 지금은 가라앉는 섬의 모습. 구글 지도를 확대해서 보아도 섬으로 보이지 않아 별도의 고대 지도를 찾아서 올립니다. 보니 바다를 막아서 본토와 연결시킨 것 같네요.
오늘날 레바논 ‘수르’라는 곳은 지도를 찾다 보니 4일 전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사고 사진이 많이 있어서 보니 고대 두로의 위치가 레바논 사고 현장 베이루트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지금도 고대 두로의 심판을 공부하고 있는데 그 비극은 지금도 진행 중인 것 같습니다.
우측 지도를 보면 베이루트(지중해안의 중간) 아래로 바다를 따라 시돈이 보이고, 그 아래로 두로(수르)가 보입니다. 오늘은 수르 지도 찾다가 베이루트 참사 사진을 보아서 그런지 지도 공부만 열심히 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큰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다보니 베이루트 대참사 사건이 바로 큰 사건들 때문에 바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다시는 그런 참사가 없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큰 비 때문에 산사태 경고 알람이 끊임없이 울리고 있습니다.
1-7절 “1. 두로에 관한 경고의 말씀이다. 다시스의 배들아, 너희는 슬피 울어라! 두로가 황폐하게 되어 집도 없고 들어갈 곳도 없게 되었다. 깃딤 땅에서 이 소식이 그들에게 전파되었다. 2. 바다를 지나다니는 시돈 상인들로 부유하게 된 너희 해변 주민들아 잠잠하라. 3. 큰 물로 시홀의 곡식, 곧 나일의 수입이 큰 물로 들어왔으니, 뭇 나라의 시장이 되었다. (NIV: On the great waters came the grain of the Shihor; the harvest of the Nile was the revenue of Tyre, and she became the marketplace of the nations.) 4. 시돈아, 부끄러울지어다! 바다, 곧 바다의 요새가 말하기를 ‘나는 산고를 겪지도 않았고, 출산도 하지 않았고 남자 아이들을 기르지도 않았고 딸들을 키우지도 않았다.’ 하는구나. 5. 그 소식이 이집트에 이르면, 그들이 두로의 소식으로 인해 고통스러울 것이다. 6. 다시스로 건너가라! 너희 해변 주민들아, 슬퍼할지어다! 7. 이것이 그 역사가 아주 오래된 너희 기쁨의 성읍, 그 백성이 자기 발로 먼 땅에서 정착한 그 성읍이냐? (NIV: Is this your city of revelry, the old, old city, whose feet have taken her to settle in far-off lands?)”
다시스는 지중해 서쪽 끝(현재의 스페인 남쪽 해안가)에 있었고 두로는 동쪽 끝에 있었고 두 도시는 고대 해상 무역의 두 축이었습니다. ‘다시스의 배들’은 두로 항까지 해상으로 먼 거리를 항해할 수 있는 큰 무역선이었습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두로는 여러 번 앗시리아와 바벨론의 공격을 받았고 알렉산더 대왕 때 멸망당합니다. 선지자 에스겔은 이 멸망을 예언했습니다(겔 26:3-27:36).
긴 여행에서 돌아온 지친 선원들은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두로가 멸망하여 황폐하게 되어 집도 없고 들어갈 곳도 없게’ 되었습니다. 이는 시돈, 다시스의 배들, 해변 주민들과 이집트에게 크게 슬피 울 소식이었음에 틀림없습니다. 두로의 바다와 항구는 그들과 교역하는 중요한 장소였는데 이제 두로가 망해서 그곳에 도착해도 배들이 정박할 항구도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집트도 두로를 통해서 나일 강(시홀)의 농경지에서 재배된 농작물을 운반했는데 그 무역통로가 없어졌습니다. ‘바다의 요새’라고 불렸던 두로는 부끄러움을 당하고 그 위로 다닐 배가 없어졌기 때문에 산고도 겪지 않았고 출산도 하지 않은 여인처럼 통곡합니다.
두로와 교역을 하던 이집트도 두로의 멸망의 소식을 접하고 슬퍼합니다. 멸망한 두로의 모습에서 이전의 부유했고 아름다웠던 두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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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Who has planned this against Tyre, the giver of crowns, whose merchants are princes, whose traffickers are the honorable of the earth?
9. Yahweh of Armies has planned it, to stain the pride of all glory, to bring into contempt all the honorable of the earth.
8. 면류관을 씌우던 자요 그 상인들은 고관들이요 그 무역상들은 세상에 존귀한 자들이었던 두로에 대하여 누가 이 일을 정하였느냐
9.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것을 정하신 것이라 모든 누리던 영화를 욕되게 하시며 세상의 모든 교만하던 자가 멸시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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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절 “8. 면류관을 씌운 자, 그 상인들은 지도자들이고, 그 무역상들은 세상의 존귀한 자들이었던 두로에 대하여 누가 이 일을 계획하였느냐?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를 계획하셨다. 모든 영화의 자랑을 낮추시고(bring low), 세상의 모든 존귀한 자들이 부끄럽게 하려 하심이라.”
그 어떤 도시보다도 아름답고, 부유했고, 국제적 위상이 높았던 ‘바다의 요새’ 두로가 이제는 ‘다시스의 배들’도 정박할 곳이 없는 폐허가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존귀한 자’로 불리던 두로 상인들은 지도자들이었고 그 누 구보다도 높임을 받은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세상 영화의 자랑은 낮아지고, 산고도 겪지 않고 출산도 하지 않은 여인처럼 통곡하며, 자부심과 자랑으로 가득 찼던 그들은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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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ass through your land like the Nile, daughter of Tarshish. There is no restraint any more.
11. He has stretched out his hand over the sea. He has shaken the kingdoms. Yahweh has ordered the destruction of Canaan’s strongholds.
12. He said, “You shall rejoice no more, you oppressed virgin daughter of Sidon. Arise, pass over to Kittim. Even there you will have no rest.”
10. 딸 다시스여 나일 같이 너희 땅에 넘칠지어다 너를 속박함이 다시는 없으리라
11. 여호와께서 바다 위에 그의 손을 펴사 열방을 흔드시며 여호와께서 가나안에 대하여 명령을 내려 그의 견고한 성들을 무너뜨리게 하시고
12. 이르시되 너 학대받은 처녀 딸 시돈아 네게 다시는 희락이 없으리니 일어나 깃딤으로 건너가라 거기에서도 네가 평안을 얻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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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절 “10. 딸 다시스여, 나일 같이 너희 땅을 다녀 보아라. 이제 너를 속박함이 없다. (NIV:Till your land as along the Nile, O Daughter of Tarshish, for you no longer have a harbor.) 11. 주님께서 바다 위에 그 손을 펴고 열방들을 흔드셨다. 여호와께서 가나안의 요새들을 허물라고 명령하셨다. 12. 말씀하시길 ‘너 학대받는 처녀 딸 시돈아, 너에게 다시는 즐거움이 없을 것이다. 일어나 깃딤으로 건너가라. 거기에서도 너에게 평안이 없을 것이다.”
선지자는 두로의 식민지였던 다시스를 부르면서 이제 두로의 속박함이 없으니 ‘나일 강이 제방 밖으로 자유롭게 흐르듯 너희도 너희 땅을 자유롭게 다니라’라고 제안합니다. 하나님은 바다 위에 손을 펴고 두로와 시돈을 포함한 가나안 땅을 멸망시키십니다. 앗시리아 왕이 ‘가나안의 요새들’을 멸망시켰으나 그는 하나님의 도구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로와 함께 지중해 연안의 최대 항구 도시였던 시돈을 ‘학대받는 처녀 딸’이라고 부르시면서 다시는 즐거움이 없을 것이라고 예언하십니다. 시돈은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고 그들의 우상을 이스라엘 사람들이 섬기도록 영향을 미쳤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돈에게 깃딤(구브로, 사이프러스)으로 건너가라고 하십니다. 고대 지도를 보니 구브로는 두로에서 지중해를 건너에 위치한 섬입니다. 거기에 가도 평안이 없을 것이라는 심판을 내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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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Behold, the land of the Chaldeans. This people was not. The Assyrians founded it for those who dwell in the wilderness. They set up their towers. They overthrew its palaces. They made it a ruin.
14. Howl, you ships of Tarshish, for your stronghold is laid waste!
13. 갈대아 사람의 땅을 보라 그 백성이 없어졌나니 곧 앗수르 사람이 그 곳을 들짐승이 사는 곳이 되게 하였으되 그들이 망대를 세우고 궁전을 헐어 황무하게 하였느니라
14. 다시스의 배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으라 너희의 견고한 성이 파괴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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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절 “바빌로니아 사람의 땅을 보아라. 그 백성은 없어졌다. 앗시리아 사람이 들짐승이 사는 곳이 되게 하였다. 그들이 망대를 세우고, 궁전을 헐어, 황무지로 만들었다. 14. 다시스의 배들아 슬피 울어라! 너희의 요새가 황무지가 되었음이라.”
하나님은 갈대아(바벨론) 사람을 예를 들으시면서 두로에게 앗시리아에 대한 절망감을 일깨워 주십니다. 앗시리아는 BC 689년에 바벨론을 함락했습니다. 갈대아는 바벨로니아 남부의 작은 영토였는데 앗시리아가 그들을 멸망시켰습니다. 그리고 다시스의 배들에게 슬피 울라고 하십니다. 그들의 견고한 바다의 요새가 파괴되었기 때문에 그들과 더 이상 거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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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It will come to pass in that day that Tyre will be forgotten seventy years, according to the days of one king. After the end of seventy years it will be to Tyre like in the song of the prostitute.
16. Take a harp; go about the city, you prostitute that has been forgotten. Make sweet melody. Sing many songs, that you may be remembered.
17. It will happen after the end of seventy years that Yahweh will visit Tyre, and she shall return to her wages, and will play the prostitute with all the kingdoms of the world on the surface of the earth.
18. Her merchandise and her wages will be holiness to Yahweh. It will not be treasured nor laid up; for her merchandise will be for those who dwell before Yahweh, to eat sufficiently, and for durable clothing.
15. 그 날부터 두로가 한 왕의 연한 같이 칠십 년 동안 잊어버린 바 되었다가 칠십 년이 찬 후에 두로는 기생의 노래 같이 될 것이라
16. 잊어버린 바 되었던 너 음녀여 수금을 가지고 성읍에 두루 다니며 기묘한 곡조로 많은 노래를 불러서 너를 다시 기억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17. 칠십 년이 찬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를 돌보시리니 그가 다시 값을 받고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며
18. 그 무역한 것과 이익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 두지 아니하리니 그 무역한 것이 여호와 앞에 사는 자가 배불리 먹을 양식, 잘 입을 옷감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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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절 “그 날에, 한 왕이 사는 햇수만큼, 곧 칠십 년 동안 두로는 잊힐 것이다. 칠십 년이 지난 후, 두로는 창녀의 노래 속 이야기 같이 될 것이다. 16. 잊힌 너 창녀여 수금을 가지고 성읍을 다녀라. 아름다운 곡조로 많은 노래를 불러 다시 너를 기억하게 하여라. 17. 칠십 년이 찬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에 오셔서 그는 다시 수고비를 받고 땅 위에 있는 세계 모든 나라를 상대로 몸을 팔 것이다. 18. 그 교역의 물건들과 소득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릴 것이다. 그가 간직하거나 쌓아 두지 못할 것이다. 그 물건들이 여호와 앞에서 사는 자들을 위한 충분한 양식과 좋은 옷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로의 멸망은 기한이 있습니다. 오늘날 그 자리에 ‘수르’라는 작은 도시가 존재하는데 선지자는 70년이라는 기한을 줍니다. 그 기한은 한 왕의 수명과도 같습니다. 두로를 마치 창녀의 노래 속 이야기와 같이 은유하여 70년 후의 모습을 예상합니다.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 창녀가 아름다운 곡조로 노래를 부르듯 노래하면서 성을 돌아다니라고 하십니다. 마치 창녀가 몸을 팔아 부귀영화를 누리듯 옛 영화를 찾기 위해 두로는 돈 되는 일이라면 상대가 누구든지 거래를 트고 무역을 하고 이익을 취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소득은 자신을 위하여 취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취하셔서 그 분을 말씀을 따르는 자들을 위한 충분한 양식과 좋은 옷이 될 것입니다.
70년이란 물리적인 기한을 주셨지만 그들은 자신의 마음에서 하나님을 제거했고 일정 기간이 지난 뒤에도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다시 무역을 시작하고 이익을 취할 수 있지만 간직하거나 쌓을 수 없습니다. 그 이익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영의 양식과 옷이 될 것입니다.
오늘 성경공부도 시작할 때는 암호 해석 같았는데 한절씩 공부하다 보니 알듯 말듯 합니다. 공부할수록, 세상에 성경보다 어렵고도 난해하고, 그러면서도 유익한 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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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겔26장)
[김명섭목사의 말씀학교] (에스겔 26장) 0. 에스겔 26장 메시지요약 에스겔 26장은 가나안 일곱 족속의 심판을 기록하면서 하나님의 심판에 예외가 없음을 증거하고 있다. 심판의 날은 ‘과거의 역사적인 종말’, ‘미래의 지구적인 종말’, ‘현재의 개인적인 죽음과 삶의 위기 등’ 중층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고대해양대국으로 번성하여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던 두로와 시돈에 대한 심판을 구체적이며 연속적으로 기록한 특별한 목적이 있다. 오늘날 물질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심판 날에 자신이 의지하던 물질이 구원해 줄 수 없으며, 그토록 의지하던 물질과 함께 철저하게 무너질 수밖에 없는 운명이란 사실을 가장 물질적으로 번성해서 결코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칭송받던 두로에 대한 철저한 심판을 통해서 증거한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백성들을 향해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눅11:22)’고 말씀하신 까닭은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 두로와 시돈보다 더 물질과 성공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던 하나님의 선택받는 백성들의 무지와 불신앙을 책망하셨다. * 동영상 1. 두로에 대한 심판 ① (1절) “제 십 일년 어느달 초 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 에스겔이 언급한 날짜는 B.C 586년, 예루살렘성전과 남유다가 바벨론에게 마침내 멸망했던 ‘심판의 날’을 가리킨다. 우리가 살고 있는 온 세상과 역사 속에 나라들, 모든 인생에는 반드시 끝이 있다. ※ 성경이 전하는 종말의 때는 중층적이다. ‘과거’의 역사 속에서 남유다와 가나안 족속들, 수많은 제국들이 영원하지 않고 역사적인 종말의 순간을 가리킨다. 또한 지구종말시계(Dooms Day clock)를 통해서 드러나듯 핵무기와 환경파괴로 인한 ‘미래’의 지구적, 우주적 종말을 가리킨다. 무엇보다 성경이 전하는 종말은 개인의 삶에서 경험하는 ‘죽음’과 삶에서 만나는 ‘위기’ 즉 ‘비가오고 창수가 나는 날’과 같은 절망적인 순간을 통해서 현재적인 의미의 종말에 대해서도 증거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의미의 종말신앙이 전하는 공통된 메시지가 있다. 그것은 인간의 실존(지구, 국가, 개인)은 죽을 수밖에 없는 유한한 존재이기에 영원하지 않고 반드시 끝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를 통해 삶의 주관자(심판자)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위임받은 청지기임을 자각하며 살아야 하며, 무엇보다 ‘마지막(심판의 날, 죽음)을 생각하며 오늘을 더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가르쳐준다. ② (2절) “두로가 예루살렘을 쳐서 이르기를 아하 좋다 만민의 문이 깨어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무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 두로는 남유다의 멸망을 통해 자신에게 임박한 종말의 순간을 자각하지 못했다. 도리어 타인의 불행을 통해 자신이 누리게 될 당장의 이익에만 급급했다. ③ (3절~7절)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바다가 그 파도로 흉융케함과 같이 열국으로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 두로는 예루살렘 북쪽 해안지역에 있던 도시국가로 페니키아로 불리던 고대해양대국이었다. 두로는 바다를 통한 해상무역으로 온갖 부귀와 영화를 누렸다. 에스겔은 심판의 날에 두로가 의지하던 바다가 자신들을 지켜주지 못하고 세상에 믿었던 모든 것들이 무너지는 그날에 도리어 자신들을 번성케 했던 바다와 함께 몰락하게 될 것을 경고한다. 2. 비가오고 창수가 나는 날 ① (7절~10절) “내가 열왕의 왕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로 북방에서 말과 병거와 기병과 군대와 백성의 큰 무리를 거느리고 와서 두로를 치게 할 때에” ▶ 바벨론은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다. 바벨론의 강력한 무기와 가공할 공격력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은유적으로 묘사한다. ② (11절~13절) “칼로 네 백성을 죽일 것이며 네 견고한 석상을 땅에 엎드러뜨릴 것이며 네 재물을 빼앗을 것이며 네 무역한 것을 노략할 것이며 네 성을 헐 것이며 네 기뻐하는 집을 무너뜨릴 것이며” ▶ 두로가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던 모든 것들이 심판의 날 한 줌의 재와 같이 사라지게 될 것을 예언하고 있다. 인생이 무너지는 죽음의 순간에 그토록 애지중지하던 돈과 명예, 건강과 물질, 집과 건물이 우리를 구원하지 못하며 그 무엇 하나도 가져갈 수 없다는 분명한 사실을 증거한다. ③ (14) “너로 말간 반석이 되게 한즉 네가 그물 말리는 곳이 되고 다시는 건축되지 못하리니” ▶ 실제로 두로는 앗수르와 바벨론의 계속되는 침공을 견뎌낼 만큼 강력한 물질적인 토대와 해양자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자가 없는’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훗날 알렉산더대왕의 공격으로 두로는 복구불능의 상태로 전락해서 역사의 이슬로 사라지고 말았다. 3. 두로를 멸망을 들은 열국들의 반응 ① (15절~17절) “그 때에 바다의 모든 왕이 그 보좌에서 내려 조복을 벗으며…항해자의 거한 유명한 성이여 너와 너의 거민이 바다 가운데 있어 견고하였었도다” ▶ 주위의 열국들은 두로가 축척했던 부와 영화는 영원히 해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오늘날 황금만능주의와 물신주의를 숭배하는 이들에게 자본(부동산, 돈)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가장 믿을 만한 것으로 신뢰하는 대상이다. 이러한 두로에 대한 심판은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제일 의지하는 물질에 대한 철저한 심판을 통해 ‘물질이 영원하지 않다’는 분명한 사실을 드러내는 확실한 본보기로 삼고 있다. ② (18절) “그 날에 섬들이 진동할 것임이여 바다 가운데 섬들이 네 결국을 보고 놀라리라 하리라” ▶ 세상의 물질, 명예, 권세, 쾌락은 매력적인 것들임에 틀림없지만 모두 두고 가는 것, 사라지는 것, 내 맘대로 안 되는 것들이다. ‘결국’, 끝이 아름다운 인생이 되어야 한다. 화려한 두로 뿐만 아니라 두로를 멸망시켰던 신바벨론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다. 역사의 등장했던 대제국들의 흥망성쇠를 통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영원하지 않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된다. 4. 두로와 시돈보다 더한 ‘너희여’ ① (19절~21절)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로…내가 너로…내가 너를 패망케 하여” ▶ 19절부터 21절까지 ‘내가 너로’ 라는 단어를 반복함으로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시며 ‘심판주’되심을 강조하고 있다. ‘그날에’ 모든 높아진 것들을 낮추심으로 세상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분명하게 알게 하신다. 심판의 목적은 피조물의 교만을 심판하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회복하시기 위함이다. 이 진리를 그날에 알게 되면 너무 늦는다. ② (눅11: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 예수께서는 권능을 베푸신 이스라엘 고을을 향해서 책망하셨다. 만일 두로와 시돈에서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가르침과 기적)을 행했더라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던 이방인들은 무지와 탐욕으로 물질과 권력을 탐하며 그것을 전부로 여기며 살다가 그것과 함께 심판을 받게 되지만, 하나님을 믿노라 자부하는 너희들은 왜 그들처럼 여전히 썩어질 것을 탐하며 부와 권력을 좇아 살아가는지 탄식하신다. ▶ ‘그날에’ 너희에게 임할 심판의 무거움이 두로와 시돈, 소돔과 고모라보다 더 무서울 것이라고 경고하신다. 이방의 두로에 대한 철저한 심판이 전하는 메시지는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고 여전히 썩어질 것을 좇아 살며 회개치 않는 ‘오늘 우리’를 향한 예언의 말씀이다.
2014/01/25(토) “이사야 23:1-18” / 작성: 김신년
이사야23:1-18
455. 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 자
두로와 시돈
이사야가 살던 당시, 지중해 연안에 행해지던 상업과 물품교역의 중심되는 두 도시가 시돈과 두로였습니다. 갈릴리에서 북쪽 해변가에 위치해 있던 도시가 두로였고 두로 북쪽으로 40km북쪽 해변에 시돈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원래 두로와 시돈에 사는 사람들은 베니게사람이라고 성경에 기록된 페니키아 사람들이었습니다.이스라엘 아합왕의 아내로 바알 숭배를 조장하고 바알선지자와 제사장을 데리고 온 이세벨도 바로 여기 페니키아 사람이었습니다. 페니키아 사람들은 농사짓기에 부적당한 레바논 산맥주위에 살았기 때문에 산에서 나는 좋은 목재로 어선을 만들어 일찍 부터 해상무역에 종사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이 교역한 도시는 수천km떨어진 지중해 맞은 편 스페인에까지 이를 정도로 이들은 지중해 무역을 장악하였고 그 덕분에 해상무역의 중심도시였던 두로와 시돈은 각종 진귀한 물건과 풍부한 곡물, 향품, 보석으로 가득찬 도시였습니다. 처음에는 시돈에서 부터 해상무역거래가 시작되었는데 나중에는 두로가 시돈보다 더 번창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두로와 시돈은 한 도시국가처럼 여겨졌습니다.
오늘 본문 2절은 시돈에서부터 시작되어 두로까지 확대된 해상무역을 시사해주고 있습니다. 두로사람들을 ‘바다에 왕래하는 시돈 상인들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된 해변 주민들’이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3절에 보면 어떻게 두로가 무역의 중심시가 되었는지를 설명합니다. “시홀의 곡식 곧 나일의 추수를 큰 물로 수송하여 들였으니 열국의 시장이 되었도다.” 두로와 시돈은 시홀(나일강의 지류)을 통해 나일 강 주변에서 나는 막대한 곡식과 열매들을 세계 각국의 도시로 나르는 세계무역의 허브와 같은 역할을 하는 도시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두로 와 시돈을 이집트에서 나는 거의 모든 종류의 과일과 곡식의 보고로 여겼고 이집트에서 생산되는 막대한 양의 곡식과 무역거래를 하기위해 가져온 세계각국의 온갖 진귀한 물건들과 희귀한 음식과 물품을 접할 수 있는 경이로운 도시로 손꼽았습니다. 모든 즐거움과 진귀한 기쁨으로 가득찬 희락의 성이라 알려지면서 이 도시를 구경하기 위해 몰려드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로 도시는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7절: ” 이것이 옛날에 건설된 너희 희락의 성 곧 그 백성이 자기 발로 먼 지방까지 가서 머물던 성읍”) 그래서 두로와 시돈의 무역상들은 다른 어느 항구도시를 가도 대접받으면서 부와 명성과 명예를 한꺼번에 얻게 되었습니다.(8절)
경고의 말씀
지중해 연안에서 가장 화려하고 근사했던 도시, 지중해 모든 사람들이 동경했던 두로와 시돈에 대해서 하나님은 경고의 말씀을 이사야를 통해서 명하십니다. 1절입니다: ” 두로에 관한 경고라 다시스의 배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갈 곳도 없음이요 이 소식이 깃딤 땅에서부터 그들에게 전파되었음이라” 두로에서 떠난 무역선은 항구를 떠나 키프로스(성경의 깃딤, 또는 구브로) 를 거쳐서 스페인에 까지 이르게 되는데 두로가 황폐하게 되어버려 두로에는 더 이상 머물 곳도 없고 닻을 내릴 항구도 없어졌다는 슬픈 소식이 수천키로미터 떨어진 스페인까지 들리게 될 것이라는 경고입니다. 4-5절입니다:”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지어다 대저 바다 곧 바다의 요새가 말하기를 나는 산고를 겪지 못하였으며 출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들을 양육하지도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하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라 그 소식이 애굽에 이르면 그들이 두로의 소식으로 말미암아 고통 받으리로다 ” 바다의 요새로 불리던 시돈에게 있어 바다는 마치 어머니와 같았습니다. 어머니 품 같았던 바다가 시돈에게 대하여 ‘나는 너를 낳은 적도 없고 너를 기른 적도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이 번영하던 시돈도 버려진 자식과 같은 형국이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두로와 시돈이 황폐해지고 버려졌다는 소식에 곡물을 수출하던 애굽사람들도 가슴 아파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두로와 시돈의 견고한 성읍이 무너지고 두로와 시돈에 살던 주민들이 도저히 거기에 살수가 없어 다른 곳으로 이주하게 되는데 이주한 곳에서조차도 결코 평안을 얻지 못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11,12절)
패망의 이유
그렇다면 왜 그렇게 화려하고 번영하던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 두로와 시돈이 이렇게 황폐하게 된 것입니까? 그 이유를 9절에서 설명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것을 정하신 것이라 모든 누리던 영화를 욕되게 하시며 세상의 모든 교만하던 자가 멸시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두로와 시돈이 경고하심을 받고 황폐하게 된 이유는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에스겔27,28장에서도 두로에 대한 예언이 나오는데 거기에도 보면 28:5절에 “네 큰 지혜와 네 무역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말미암아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엄청난 중계무역으로 막대한 재물을 얻게 된 두로와 시돈은 그 마음이 교만하여 졌습니다. 그 교만으로 말미암아 두로와 시돈가운데 이러한 재앙이 임하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새번역으로 8,9절을 읽어보면 이렇습니다. “빛나는 왕관을 쓰고 있던 두로, 그 상인들은 귀족들이요, 그 무역상들은 세상이 우러러보던 사람들이었는데, 두로를 두고 누가 이런 일을 계획하였겠느냐?그 일을 계획하신 분은 만군의 주님이시다. 온갖 영화를 누리며 으스대던 교만한 자들을 비천하게 만드시고, 이 세상에서 유명하다는 자들을 보잘 것 없이 만드시려고, 이런 계획을 세우셨다.”
교만한 자를 낯추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낮추시는 분이십니다. 시편18:27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사무엘하22: 28 “주께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낮추시리이다.”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교만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이 마땅히 자신이 가져야할 자리나 위치보다 더 높은 곳에 자신을 자리매김할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그 사람이 하는 일, 그 사람이 가진 재물, 그 사람이 가진 지위에 따라 그 사람의 가치를 평가합니다. 그래서 많은 재물을 가진 자, 많이 배운 자, 소득이 많은 직업을 가진 자 , 힘과 권력이 있는 자가 세상에서 인정받고 대우를 받습니다. 사람들이 인정하고 대우해주는 나의 모습이 나의 위치요 내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앞에서는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계급을 떼어놓고 서야 합니다. 지식의 계급, 소유의 계급, 지위와 권력의 계급을 떼어놓고 서 있는 내 모습이 내 자리요, 내 위치인데 사람들은 자꾸 세상에 인정받던 자신의 계급장을 앞세우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외면에 붙여진 계급을 떼어놓게 하십니다. 두로와 시돈이 교만하였던 것은 지중해의 모든 항구 도시에서 인정받고 대우 받고 재력과 권력의 존재로 살았던 자신의 모습이 실제로 자신의 실존인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앞에서 지중해 모든 도시들이 인정하는 자신의 화려하고 아름답고 고귀한 모습이 자신의 실제 모습이라고 자부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겉모습만을 보시고 판단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단지 우리의 겉모습을 보시고 속아 넘어가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겉모습만이 아니라 우리의 속까지 살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마음의 중심까지 살피시는 분이십니다. 이 말은 우리가 하나님앞에서 마치 발가 벗은 것 같이 서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눈동자는 우리의 내면 깊숙한 곳까지 살펴 보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마치 발가벗은 아이처럼 서 있게 됩니다. 신실한 주의 사람들이 늘 겸손한 것은 그들이 겸손하려고 애를 쓰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앞에서 벌거벗은 채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이 어떠한 지를 늘 절실히 깨닫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벌거벗은 채 너무도 추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서 있는 자신의 실존을 깨닫는 사람은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교만할 수 가 없습니다. 왜냐면 그것이 자신의 현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진정한 겸손은 일부러 낮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실존을 인식할 때 나타납니다. 우리가 갖는 겸손과 예수님의 겸손이 다른 것은 예수님의 겸손은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우리에게 오셔서 자신의 모습을 부인하고 우리와 똑같은 연약한 인간의 옷을 입으셨다는 자기 부인의 겸손이고 우리가 갖는 겸손은 우리자신의 원래의 추한 실존을 깨달을 때 갖게 되는 자기 실존의 겸손이라는 점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실존을 깨닫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앞에 정직하게 서게되고 겸손하게 됩니다. 이렇게 실존을 깨닫고 하나님앞에 겸손히 서 있는 자를 하나님은 높여주십니다.
겸손한 자의 몫
하나님은 두로와 시돈같이 교만한 자를 황폐케하시지만 두로에게도 칠십년이라는 시간을 정하셨고 그 후 두로를 다시 돌아보셨습니다. 70년이 지난 후에 두로가 다시 해상무역을 하도록 기회를 주십니다. 그러나 더 이상 두로의 해상무역을 통해서 벋어들인 소득은 두로의 몫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몫으로 가져가시고 그것을 주의 신실한 백성을 위해서 사용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이것이 진실한 주의 백성을 위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실존을 모른 채 교만해 있는 자를 낮추시고 자신의 실존을 철저히 인식하며 정직하고 겸손히 주 앞에 사는 자를 높이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하나님앞에 벌거벗은 것 처럼 서있는 우리의 실존을 철저히 인식해야 하겠습니다. 겸손한 척 하는 것이 아닌 실존에서 나오는 겸손의 삶을 살아가십시다. 그럴 때 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교만한 자의 몫을 겸손한 자의 몫으로 돌리시는 주님의 놀라운 손길을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기도::
오늘날 화려하고 풍족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이사야 당시의 번성했던 두로와 시돈의 사람들 처럼 겉모습과 외양, 재물과 권련에 취해 거짓된 교만을 갖지 않도록 우리를 일깨워 주옵소서.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동자 앞에 벌거벗은 것 처럼 서있는 우리의 실존을 깨달아 겸손히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교만한 자들의 허망한 수고의 몫을 사용하사 주의 백성의 몫으로 돌리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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