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식은 남자 | 남자의 마음이 변해가는 것을 느낄 때, 되돌리는 현실적인 방법 모든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마음 식은 남자 – 남자의 마음이 변해가는 것을 느낄 때, 되돌리는 현실적인 방법“?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Chewathai27.com/you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chewathai27.com/you/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김유신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04,181회 및 좋아요 1,447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마음 식은 남자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남자의 마음이 변해가는 것을 느낄 때, 되돌리는 현실적인 방법 – 마음 식은 남자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 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_ 김유신 에세이 신간
http://kyobo.link/dm9y
❀° 개인상담
https://dbtlstv.tistory.com/11?category=942860
❀° 클래스 101 연애색채학
https://class101.app/e/lovecolor-class
❀°큐레이션형 E-book
https://dbtlstv.tistory.com/150
❀° FLO X 김유신 ‘연애사수’ 팟캐스트
https://www.music-flo.com/detail/program/adddae?sortType=RECENT\u0026roleType=ALL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u_sin__ll/
❀°생방송
매주 화 / 금요일 저녁 10시~

마음 식은 남자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6. 사랑이 식은 남자 – 브런치

이별의 순간을 미리 알 수 있었다는 점만 다를 뿐, 왜 나의 마음이 차갑게 식었는지 이유도 모른 채 나 자신에 대한 미움과 상대방에 대한 미안함으로 …

+ 더 읽기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4/4/2022

View: 5733

마음 식은 사람 특징 – 인스티즈(instiz) 이성 사랑방 카테고리

나 식은거같아서권태기인지 식은지 모르겠어. … 찐으로 마음 식은 거 … ㅎㅎ 근데 좋아하는건 계속 남자친구가 더 많이 좋아했었는데 최근에 좀 시들해지면서부터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12/26/2021

View: 2109

헤어지기 직전에 이런 느낌이었나요? 마음 식은 애인 – 네이트판

상대방이 마음이 식어가는걸 자꾸 모른 척 하려고해도 피할수가 없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요즘 마음이 식어가는게 보여요 예전에는 보고싶다고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pann.nate.com

Date Published: 2/7/2021

View: 5769

마음 식은 남친을 꼭 붙잡고 싶은데요 – 오늘의유머

다툼 많았던 여행 막바지에 남자친구가 너무 차가웠어요. 식은게 느껴지더라고요. 그 상황에서 제가 너무 잘해주면 남친이 윽 부담스럽다 역시 나는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todayhumor.co.kr

Date Published: 8/28/2022

View: 1117

남자가 식은게 느껴질때 어떻게 하나요? – 82CooK

I was born to love you 라는 노래 새삼 스럽게 듣다가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남자가, 아니 남자여자 할 거 없이 사람이 사람을 사랑할 때는.

+ 여기에 보기

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3/24/2022

View: 267

마음 식은 남자친구 대처하는 법은? – 코비상담소

남자친구가 예전과는 달라요. 저에 대한 마음이 식은 것 같아요. 예전에는 매일매일 빠짐없이 사랑한다고 표현해 줬고, 연락도 먼저 해줬거든요. 이제는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kobee.tistory.com

Date Published: 1/2/2021

View: 7638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마음 식은 남자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남자의 마음이 변해가는 것을 느낄 때, 되돌리는 현실적인 방법.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남자의 마음이 변해가는 것을 느낄 때, 되돌리는 현실적인 방법
남자의 마음이 변해가는 것을 느낄 때, 되돌리는 현실적인 방법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음 식은 남자

  • Author: 김유신
  • Views: 조회수 104,181회
  • Likes: 좋아요 1,447개
  • Date Published: 2021. 8.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OGkywLxD_0

#6. 사랑이 식은 남자

평생 너만 바라보고, 너만 사랑할게!

연애를 시작할 때,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말이다. 사랑이 샘솟는 연애 초기, 우리는 서로에게 달콤한 말을 해주며 사랑을 표현한다. 모든 사랑이 말대로 변치 않고, 아름답게 유지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애석하게도 감정이란 것은 줄어들게 되고, 한쪽이라도 먼저 식어버리는 경우, 연인으로 이어졌던 관계는 끝을 맞이하게 된다.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서, 사랑을 키우고, 추억을 쌓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익숙해지고, 서로 소홀해지며, 사랑이 식는 과정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마음은 매번 찢어지고, 아프다. 7번의 연애, 6번의 이별을 경험했지만, 매 이별마다 가슴이 찢어질 듯이 아팠다. 나의 이별은 항상 변해버린 사랑에 눈물범벅이었고, 회의감을 느끼기도 했었다. 내가 먼저 식어서 헤어지는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이별의 순간을 미리 알 수 있었다는 점만 다를 뿐, 왜 나의 마음이 차갑게 식었는지 이유도 모른 채 나 자신에 대한 미움과 상대방에 대한 미안함으로 마음이 아팠었다.

나는 주로 내가 먼저 마음이 식어서 헤어진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6번 중 4번은 내가 먼저 식었고, 1번은 서로 식었고, 마지막 한 번은 상대방만 식었다. 모든 이별이 아팠지만, 가장 아팠던 이별은 나는 준비가 안되었을 때, 차갑게 변해가는 상대방을 보던 때 같다.

회사 입사 10개월 차에 나는 꽤나 우울한 시기를 겪었다. 일도 어느 정도 익숙해지며 매너리즘에 빠졌고, 집-회사만 반복하고, 주말에는 별다른 약속 없이 방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며 삶에 큰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삶에 문제점을 느낀 나는 운동을 시작하고, 악기도 새로 배워보고, 독서도 열심히 하며 나 자신을 가꾸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몇 달만에 그 어느 때보다 자존감이 높아지고, 자기애가 충만한 시기가 왔다.

나 스스로가 멋진 사람이 되면, 멋진 사람이 다가온다

자주 들었던 연애 조언인데, 이 시기 정말 멋진 사람(나중에 보니 최악..)을 만나게 되었다. 소개팅으로 만난 1살 연상의 대학생이었는데,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다가왔다. 정말 그 전 연애들에선 들어보지도 못한 달콤한 말들로 나의 마음을 훔쳤고, 우리 둘은 정말 뜨거운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단 3개월 만에 아주 차갑게 식었다.

사귄 지 90일이 되었을 무렵, 나는 친구들과 일본 여행을 가게 되었다. 출국이 이른 오전이어서, 출국 전날이 통화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었는데,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었었다. 결국 일본에 도착할 때까지 연락이 안 되었고, 나는 화가 나서 카톡을 보냈었다. 그러자 그에게 답장이 왔다. “미안, 일본 놀러 가는데 전화 못 받아서 화난 거면 미안해”라고… 미안하다는 건가..? 비꼬는 건가..? 마지막 데이트에서 정말 하하호호 너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여느 때랑 다른 게 없었는데, 왜 이렇게 갑자기 차갑게 변한 거지? 내가 예민한 건가? 정말 백만 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지나갔다.

여행하는 동안도 하루에 한 번 카톡 답장이 올뿐 연락이 거의 되지 않았지만 괜히 오해하지 말고, 극적으로 해석하지 말자고 생각하며 여행을 마무리하고 한국에 돌아왔다. 한국에 돌아오자 본격적인 잠수가 시작되었다. 전화를 해도 안 받고, 오전에 카톡 보내면 밤늦게 답장이 오거나, 아예 오지 않는 날도 있었다. 사실 잠수 이별에 대해 이야기만 들어봤을 뿐, 겪어보는 것은 처음이었기에 믿을 수가 없었다.

에이.. 100일도 안되었는데..? 싸운 적도 없었는데..? 사람이 이렇게 갑자기 변할 수 있나..?

그의 행동만 두고 보면 저주를 퍼붓고 ‘나도 너 싫다!’라는 식으로 끝내는 것이 맞지만, 당시 나는 그의 행동에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당시 대학교 중간고사 기간이었는데, 공부가 힘들어서 그런 걸 거다… 취준을 앞두고 있어서 스트레스받아서 그런 걸 거다… 나를 아직 많이 사랑하지만,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이러는 거다… 첫 소개팅 만남부터 짧지만 둘이 했던 데이트를 떠올리며 2주 넘게 눈물로 밤을 지새웠다. 그는 자신의 중간고사가 끝나고 연락을 해왔다. 잠깐 만나자고… 그리고는 나에게 말했다.

“헤어지자, 너도 알고 나왔지?”

아니.. 나는 당연히 다시 나를 붙잡을 줄 알았다. 내 머릿속의 그는 상황이 힘들어서, 현실이 힘들어서 잠깐 나를 밀어냈던 거지… 중간고사가 끝났으니 나를 붙잡아야 하는데..? 정말 황당하였었다. 그리고 나는 처절하게 그에게 매달렸다. 내 마음 식을 때까지만 이라도 옆에 있게 해 달라고, 나 만나기 싫으면 일주일에 1번 이어도 좋고, 아니면 카톡만이라도 하게 해 달라고, 나 지금 헤어지면 너무 힘들 것 같다고… 이런 나에게 그는 너무나도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모진 말을 내뱉고 떠났다.

사랑? 난 너 사랑한 적 없어. 100일도 안됐는데 무슨 사랑이야. 이제 네 생각이 안 난다고.

이렇게 갑자기 식어버리는 연애를 경험하니, 다시 사랑이란 걸 하기가 두려워졌다. 다 줘버렸다가 갑자기 떠나면 너무 아프니, 그 뒤로 마음을 주는 속도도 느려진 것 같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고 해도, 불신으로 시작하게 되고, 상처를 덜 받기 위해 언제라도 헤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품고 연애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만 생긴 건 아니다. 어느 경험이건 배울 점이 있다고, 잠수 이별을 통해 배운 것도 있다.

상대방의 행동을 내 맘대로 해석하지 말자. 보이는 대로 객관적으로 해석하자.

마음이 식어서 나를 함부로 대하고 있는 남자 친구가 있다면, 우리는 종종 변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무서워서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있다. ‘그의 마음은 찢어지고 있을 텐데, 내 앞에서 일부러 강한 척하는 거야’라던가, 틱틱거리는 남자 친구를 보며 ‘츤데레여서 그래’, ‘우리 오빠가 원래 표현에 서툴러’ 등 주위에서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그는 여자 친구에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며, 여자 친구가 1순위가 아닌 사람인 것이다.

모든 사람은 정말 본모습 자체로 사랑받아야 마땅한 존재이다. 외모, 직장, 재력 등이 어떻건 모두 멋진 사람이고, 그 누구도 함부로 대할 수 없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연애를 하고 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은 정말 좋은 것이지만, 그것이 나의 삶을 갉아먹고, 어둡고, 괴롭게 한다면, 반드시 마음 굳게 먹고 생각하길 바란다, 당신의 삶을 놓을 만큼 가치 있는 사람인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왜 나의 삶을 존중해주지 못하는가…

나는 현재 결혼을 약속한 남자 친구가 있다. 내가 그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여러 이유들이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가?’이었다. 그와 있으면 내 삶 자체가 존중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함께 삶을 앞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받았다. 그는 나에게 종종 “나는 너 자체로 너무 좋아, 나를 위해 억지로 바뀔 필요 없어.”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내가 자책하는 말을 하는 날이면 “그런 말 하지 마~ 너는 얼마나 멋진 사람인데! 넌 정말 대단한 존재야~”라고 나의 기운을 볻돋아준다. 그리고 연애 초반부터 사귀는 내내 변치 않는 모습을 보이며 나에게 믿음을 주었다.

변해버린 남자 친구의 행동에 혼란을 겪고 있다면, 나만의 해석이 아닌 그의 행동을 토대로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시길 바란다. 그리고 마음이 너무 아프겠지만 나를 갉아먹는 연애는 당장 멈추길 바란다. 이별하면 아플까 봐 버티는 건 이미 연애가 아닌 것이다. 이 세상 어딘가에 당신과 함께 삶을 발전시켜나갈 인연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마음 식은 사람 특징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알려주라 어떤 행동을 하는지, 어떤 기분인지.. 나 식은거같아서 권태기인지 식은지 모르겠어 추천 12 카톡 68 12 ••• 알려주라 어떤 행동을 하는지, 어떤 기분인지.. 나 식은거같아서권태기인지 식은지 모르겠어

헤어지기 직전에 이런 느낌이었나요? 마음 식은 애인

상대방이 마음이 식어가는걸 자꾸 모른 척 하려고해도 피할수가 없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요즘 마음이 식어가는게 보여요

예전에는 보고싶다고 말하면 자기도 보고싶다고 말하던 사람이 이젠 보고싶다하면 다른 말을 해요 그냥 아예 주제를 바꿔요

그런데 웃긴건 자기가 먼저 보고싶다고 말할 때 제가 반응을 안하면 서운해해요 안보고싶냐면서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젠 제가 먼저 말했을 때 대화 주제를 바꾸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서 보고싶다라는 말을 잘 못하겠어요

남자친구가 먼저 말해줄때만 답을 하게 되었어요….

이별의 징조이겠죠..? 여러분도 그런 적 있나요?

왜 자기가 먼저 말할 때는 반응안하면 서운해하면서 내가 말하면 반응을 안하는 걸까요

벌써 1년 반이나 사귀는 중인데 점점 이별이 가까워지는 걸까요 너무 무서워요 두려워요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아요

매일 밤 전화가 끝나면 눈물이 나요

남자가 식은게 느껴질때 어떻게 하나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12.10 1:34 AM (125.142.xxx.145) 일일이 친절하게 굴지말고 도도하게 튕기세요.

그런데도 상대방이 무덤덤하면 발로 차버리셈

2. 훈련이 필요해요. ‘18.12.10 1:41 AM (49.165.xxx.11) 무심해지세요.

한때 한 인기했던 제가 왜 인기가 있었나 뒤돌아보니

남자한테 연락을 안해서였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이유를 말해드릴까요?

부모님이 너무 싫어서 도망치듯 유학가고 싶어

적금을 월급의 80%까지 넣었는데

전화요금이 아까워서 전화를 절대 먼저 안했어요.

그땐 휴대폰 요금이 비쌌거든요.

그러니 다들 절절 매며 전화들이 왔어요.

3. …. ‘18.12.10 1:49 AM (121.88.xxx.63) 퀸 노래 말씀하시니, 이 노래 제목 떠오르네요. Too much love will kill you 너무 사랑이 깊으면, 특히나 혼자만의 사랑이 깊으면 비극이죠. 이 노래 끝 가사가 제목뒤에 in the end 에요.

결국엔 죽을거라는 ㅠㅠ

내 맘 같지 않으면 보내야죠, 내가 죽을 일 있나요.

4. ᆢ ‘18.12.10 2:09 AM (110.70.xxx.215) 마음의 평화는 내가 나에게 줄수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5. 열정의 방식 ‘18.12.10 2:15 AM (114.129.xxx.164) 아이쿠

사랑에 빠지셨군요

그것도 짝사랑 같은 외사랑에요

일단 님이 원하는 것이 그 사람 자체인건지

내 마음에 드는 열정의 방식인 건지

좀 정리할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난후

내 마음에 물어야 할지

그 사람과 대화해야 할지

정해야 하거든요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서

내가 좀 더 사랑해야 할 사람이나 내가 좀 더 힘을 내야할 시기가 있어요..내 사랑이 꼭 남들같진 않거든요

돌아서고 싶다면

헤어지고 싶다면

명분을 분명히 하세요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이게 아니라고

사랑에 대한 가치관을 분명히 정립하셔야

이별 후에도 굳건할 수 있어요

지금은

어떤 식으로라도 대화를 하셨음 해요

우리는 사랑인건지..어떤 사이인건지.

혼잣말이나 선언보다 합의된 대화가

후유증은 확실히 없어요 힘내요 동생~!♥

6. 정 ‘18.12.10 2:20 AM (116.123.xxx.113) 안 될거 같음

먼저 차 버립니다.

미련없다식으로 쌩 돌아서면

남자들은 승부욕 발동해서인지 좀 안달나더라구요.

(이 경우 남자가 미련이 어느정도 남아있을때구요)

7. 음 ‘18.12.10 3:42 AM (220.88.xxx.202) 확 돌아서세요.

너 말고도 남자 많다..

태도 취하세요.

전 자존심이 쎄서

나한테 조금이라도 소흘하다 싶음

내 마음도 확 돌아서던데.

원글님 안 그러시나봐요.

지금부터라도 관심 끊고

내 할일하고 가꾸시고 운동해서 몸매 다듬고.

남자 많은곳 찾아다니세요.

그남자가 연락오면 다행이고

안 온다 싶음 버려요~~

매달리는 여자 남자들 다 싫어해요

8. … ‘18.12.10 3:56 AM (59.10.xxx.247) 본인이 끌려가고 있고 매달리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어… 이 남자는 내게 치명적인걸?

이런 태도로 어떤 답을 원하시나요…

그냥 끝까지 가세요.

님께서 꿈꾸는 그 남자와의 미래는 분명 없겠지만

적어도 하고 싶은대로 하셨을테니

아쉬움은 없겠지요

절절한 사랑? 흠… 물론 한때겠지만 받을 수 있어요 동생은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이예요

바로 그! 남자가 아닌 것 뿐이죠

아닌 남자 붙들고 시간 보내다

세월도 다른 사랑도 아쉬워말고

해 바뀌기 전에 그런 남자 내다버립니다!

9. 50대 언니 ‘18.12.10 5:20 AM (1.236.xxx.234) 동생….

그런 관계는 결국은 끝나게 되있어요.

현실을 직시하세요.

어차피 지금 끝내나 1년 후에 끝내나 결론은 똑같아요.

그러나 그 과정에서 님의 멘탈은 큰 상처를 입을 거예요.

저도 대학생 때 같은 동아리 남학생을 좋아했어요.

둘이 불꽃이 튀었지만 결국엔 헤어졌죠.

아마 내가 더 좋아했었던 것 같아요.

그의 마음이 식었다는 걸 알았지만

미련 때문에 3년을 질질 끌었고

그는 그런 내 마음을 은근히 즐기고 헷갈리게 만들었어요.

그걸 알면서도 첫사랑이고 미숙해서

결단을 못내리는 동안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그 예쁜 나이에 제대로 된 연애도 못했지요.

나 좋다는 사람도 여럿 있었는데….

대학 졸업반이 되면서 현실을 보고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그가 없는 내 미래를 그려볼 수 있었어요.

물론 지금은 다른 남자랑 결혼해서

애 둘 키워내고 잘 삽니다.

그와 만나면서 번민하던 시간들은 내가 다른 사람과 사귈 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예방주사를 맞은 것처럼 좀 현명해졌거든요.

나를 중심에 놓는 주도적인 연애를 하게 되었어요.

그와의 힘든 연애를 통해 터득한 거죠.

마침내 우리 남편이 다가왔을 때

제가 주도권을 가지고 리드하면서

연애하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어요.

원글님.

그를 버리고 스스로를 해방시키세요.

그러면 자존감도 올라가고 다른 사람도 눈에 들어올 거예요.

그 사람을 객관적으로 볼 수도 있을 겁니다.

며칠 전 대학 동아리 동문 송년회에 갔더니

그가 왔더군요.

내 대학시절 3년간을 좋아했던 사람이었지만

담담하게 객관적인 눈으로 그를 볼 수 있었어요.

역시나

그를 버린 건 내 최고의 선택이었음을

다시한번 확인했어요.

두려워말고 부딪혀봐요.

좀더 현명해진 자신을 만나게 될 거예요.

10. 드보레 ‘18.12.10 5:43 AM (122.37.xxx.75) 듣는내가더화나네요ㅠㅡ

썸타는사이도 아니고,이미 사귀는사인데

저런다굽쇼?

저같으믄 기분 더러버서

단도직입적으로 버럭질한판 하고 끝낼듯.

우리사귀는사이맞아?

결혼한지 몇십년된부부도 아니고,

연애할때 이렇게 무심한 남자가 어딨어?

내가 당신한테 그정도야?꺼져~~~ㅜㅜ

이렇게요.

딱 나를 좋아하는맘이 저정도인데

뒤돌아볼거있나요.

결혼하면 더더더 심할텐데.

불행을 자초하지마세요

님을 더 마니~ 격하게~아껴주는

자상한 남자 만나세요

울남편 연애때 겁나 자상하고 착한줄 알았는데

15년지난 지금은..젠장.ㅡㅡ

연애할때 잘 안해주는 남자는 고민할 가치조차 없;;;;;

11. 죽을 거 ‘18.12.10 5:44 AM (210.178.xxx.213) 같지만 절대 안 죽어요. 절대 절대 절대. 타이밍을 놓치면 더 상처만 받다 끝나겠죠. 스스로 답을 이미 알고 글 쓰신 거 압니다. 빨리 보내야 나를 어여삐 여겨주는 인연 만나죠

12. … ‘18.12.10 7:18 AM (121.168.xxx.29) 결혼 하고 싶은 남자면 어떻게 해서라도 잡고…임신공격이라도요.

결혼 까진 아니다라면 먼저 헤어지자고 할꺼예요

13. 이래서 ‘18.12.10 8:50 AM (1.239.xxx.196) 여자가 더 좋아하는 관계는..결혼까지 가도 더 심해지죠. 밖에선 의부증 와이프소리나 듣고.

14. 한달간 연락을 ‘18.12.10 9:01 AM (42.147.xxx.246) 하지 말고 좀 튕겨 보세요.

그 남자가 자기의 육체적 욕망이 일어날 때만 님을 찾는다면

그런 넘은 버려야 지요.

인생이 아깝습니다.

마음 식은 남자친구 대처하는 법은?

Q. 남자친구가 예전과는 달라요. 저에 대한 마음이 식은 것 같아요. 예전에는 매일매일 빠짐없이 사랑한다고 표현해 줬고, 연락도 먼저 해줬거든요. 이제는 연락도 먼저 오지를 않네요. 연락을 해도 늦게 답장이 오고 그래요. 참 혼자서 가슴 앓이 하나 싶기도 하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코비의 상담결과 :

너의 상황을 보니 아마 남자친구가 권태감을 느끼고 있는 과정인 것 같아. 왜냐면 예전보다 연락도 줄었고, 애정표현도 많이 줄었다는 자체가 그 증거인 것 같아. 예전에 남자친구가 너에게 대했던 그 불 같던 사랑을 아직도 기억하는 너로 써는 지금 너에 대한 남자친구의 태도는 그때와 비교해선 하늘과 땅 차이일 꺼야. 사실 여자친구랑 오랜 시간을 보내다 보면 권태감이 오는건 당연해. 왜냐면 한 사람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 왔고 그만큼 더 이상 알아갈게 없다고 느껴지면 권태로움이 시작되거든. 남자는 여자를 정복하려는 심리를 가지고 있어. 한 여자를 정복했다고 싶으면 질리는게 남자 심리이기도 하고!

먼저, 이 상황에 대해 권태기는 누구에게나 온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해. 나에게는 오지 않았다고 해도 상대에게 오지 않으리라 믿어서도 안되. 권태기는 불공평하게 오거든. 우선 마인드 자체를 권태기가 왔음을 인정해야 다시 권태기를 극복해 갈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해 갈 수 있어. 권태기는 누구나 오는 자연스러운 한 과정이야. 이 너무나도 지극히 당연한 과정에서 극복해 나가냐 아니면 그대로 쓰러지느냐에 따라 오랫동안 연애를 할 수 있느냐 마느냐가 결정되는 것 같아. 대부분 주위에 3년씩, 4년씩 연애를 하는 커플들을 봐봐. 그 커플들이 언제나 즐겁고 기쁘고 사랑이 불타올랐을까? 겉으로만 보기에 좋을 때만 봐서 그런 거야. 그들도 분명 권태기라는 것을 경험했고 그 너무나도 당연한 과정을 슬기롭게 극복했기 때문에 지금 오랫동안 그렇게 사랑스럽게 연애 하는게 아닐까? 권태기는 너가 중, 고등학교 때 질풍노도의 시기, 롤러코스터의 시기라고 하는 사춘기가 왔던 것처럼 하나의 거쳐가는 과정임을 인정해.

이때, 중요한 것은 이 권태기를 남자친구의 문제로만 돌리면 안된다는 거야. 마음이 식은 것은 남자친구의 문제이지만, 남자친구의 탓만 돌릴 수 는 없어. 왜냐 너도 책임이 있거든. 너도 연애를 하고 있어서 알겠지만, 연애를 하면서 상대방이 아무리 잘못했더라도 그 문제의 원인은 나에게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 상대방 탓만 하다 보면 아무래도 나의 잘못이 가려지기 마련인데, 그렇게 보면 서로 타협점을 찾지 못할 가능성이 많아. 일방적으로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꼴이 되. 연애는 연애 당사자 두사람이 공평하고 평등한 관계잖아? 이것도 인정하게 되면, 해결점이 보이기 시작하는 거야. 아무리 너가 잘못이 없더라도 문제의 시발점을 찾기 시작하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거야.

너의 무엇이 남자친구의 권태기를 불렀을까? 한가지 예시를 들어 볼께. 너가 제일 좋아하는 먹거리가 치킨이라고 해보자. 너무나도 치킨이 먹고 싶은 나머지 처음 XX치킨 집에 갔어. 들어가서 안쪽자리에 친구와 함께 메뉴판을 집어 들었지. 뭐먹을까를 친구랑 한참 고민하기 시작하겠지? 그래서 고심끝에 뼈있는 후라이드 치킨을 시키기로 했어. 시킨지 얼마 안되서 치킨이 나오는거야. 군침을 흘리면서 먹기 직전 치킨이 “나의 윤기있고 광채나는 다리를 봐요. 내가 이래 봐도 3년산 잘나가는 영계라오.”라고 말하는 듯 했어. 얼마나 맛있게 먹었겠어? 그렇게 먹고 나서 다음날이 되었어. 넌 어제 그렇게 맛있게 먹었던 후라이드 치킨이 연애 초기 남자친구가 생각나는 것처럼 계속 머리를 맴돌거야. 결국엔 친구를 꼬셔서 또갔어. 메뉴판도 안보고 바로 후라이드를 시켰지. 어제처럼 쏜살같이 중국집 배달보다 더 빠르게 치킨이 나온거야. 막상 입을 한입 베어먹었는데, 어라? 어제의 그 맛이 나오질 않아. 닭은 그대로 3년산 잘나가는 영계닭을 썼는데 말야. 뭔가 이상해서 다음날 또 가서 후라이드를 시켰어. 한입 베어먹는데 이건 두번째 날보다 더 맛이 없는 거야. 심지어는 학교 급식에 나오는 치킨이라고 하기는 뭐한 밀가루 닭튀김 비스무리한 것이랑 비슷해. 너무 이상해서 다음날 또가서 후라이드를 시켰다? 이젠 음식인지 쓰레기인지 구분이 안가. 그냥 먹는게 고통이야.

무슨 비유인지 대충 감이 오니? 너가 아무리 미치고 환장할 정도로 좋아했던 후라이드 치킨도 딱 4일 지나면 더 이상 음식물이 아닌 쓰레기가 되었잖아. 속은 니글니글 대장이 후라이드의 기름과 접촉하는 순간 뱃속에서의 오묘하고도 더러운 그 느낌. 상상만 해도 싫지? 너의 남자친구도 너의 후라이드 같은 모습에 지친 것 아닐까? 만약 니가 후라이드녀 에서 플러스로 양념녀, 간장녀, 마늘녀가 된다면 아마 남자친구가 권태기라는 단어를 잊고 살지 않았을까? 근데, 사람이라 어쩔 수 없이 팔색조 매력을 내는 건 불가능이야. 그렇기에 권태기가 온거구. 그래도 팔색조는 아니지만 너가 양념치킨녀의 모습만 보여줘도 남자친구는 예전에 너가 후라이드치킨에 미친 것처럼 남자친구도 미칠꺼야. 머리가 돈다는게 아니라. 너에 미치는거지.

지금은 너의 지금 모습에서 반전이 필요해. 사람이 똑 같은 일상에는 일탈이 답이듯이 너의 모습에서 혁명적인 변화가 있어야 해. 그게 내면이 되든 외면이 되든 상관은 없어. 지금보다 긍정적으로 달라지는 모습이 있어야 해. 간편하게는 머리스타일을 바꿔본다던가, 화장법을 바꿔본다던가, 옷 스타일을 바꿔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평소에 너가 무뚝뚝하고 애교가 없던 성격이였다면 한번쯤은 남친에게 폭풍애교를 쏟아내기도 하고, 웃음이 많고 털털했던 너였다면 한번쯤은 소심한 척, 수줍게 낯가리는 척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꺼야. 근데 이런 것들은 근본적인 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아닐꺼야.

나는 둘이서 이전의 데이트가 다른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테마가 담긴 데이트를 추천해주고 싶어. 이럴 땐 여행만한 데이트가 없지. 여행이라고 어디 먼데를 갔다 오는 개념이 아니라. 당일치기로 새벽에 만나서 저녁까지 기차여행을 한다던지, 평소와는 다른 서로의 마음을 완벽히 터놓을 수 있는 그런 여행 말야. 그런 데이트를 해야지만 솔직한 말들이 오갈 수 있거든. 권태기에 대해서도 솔직히 터놓고 말을 해보면 서로를 이해하기 쉬울 것이고, 권태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도 차차 답이 나오게 될꺼야. 만약 이럴 여유가 생기지 않는다면, 잠시 남자친구에게 매달렸던 너 자신을 내려놓아봐. 그동안 못만났던 친구들도 만나고, 가고 싶었던 곳, 읽고 싶었던 책들도 다 읽어보고, 밀린 영화, 드라마도 혼자서 보는거야. 그 동안에는 남자친구가 개입하지 않도록. 남자친구에게도 그럴 시간을 주는 거야. 서로 떨어져 있는 동안 자기 자신에 대해서 한번씩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꺼야. 우선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여유가 생겨야 권태기를 극복하는데도 여유가 생기는 거거든. 게다가 떨어져 있는 시간 동안 서로가 없으면 허전한 것들을 느끼면서 애틋한 감정이 다시 되돌아 올 수도 있거든. 이전엔 미처 내 곁에 있었지만 소중히 여기지 못한 것들을 다시 찾는 느낌이랄까? 밑에 시를 한번 읽어보고 남자친구와 너와의 시간들을 되새겨 보며 서로의 소중함을 느껴봤으면 해.

우리는 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때가 많습니다. 좋아했던, 사랑했던 사람들을 떠나 보낸 후에야 비로소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잘 해 줄 때도 그것이 고마운 줄도 모르고 더 잘해주지 않음을 속상해 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이기심에 소중한 사람을 떠나 보내면서 나중에 후회하는 삶을 살게 됨을 알게 됩니다.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 조금 부족한 사랑으로 서운하게 하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세요 그 사람이 없는 빈자리 보다 서운함은 잠시일 것입니다. 옆에 있을 때 소중함을 모르고 – 박하향 시인

키워드에 대한 정보 마음 식은 남자

다음은 Bing에서 마음 식은 남자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남자의 마음이 변해가는 것을 느낄 때, 되돌리는 현실적인 방법

  • 유신썰
  • 썸탈 때
  • 남자의호감신호
  • 남자가관심있는여자한테
  • 남자가좋아하는여자행동
  • 썸인지어장인지
  • 남자가좋아하는여자
  • 매력적인여자

남자의 #마음이 #변해가는 #것을 #느낄 #때, #되돌리는 #현실적인 #방법


YouTube에서 마음 식은 남자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의 마음이 변해가는 것을 느낄 때, 되돌리는 현실적인 방법 | 마음 식은 남자,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