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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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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눈꽃만두 #해물육교자
집에서 냉동만두 구울 때 어려우셨나요? 냉동만두 맛있고 쉽게 굽는 법 알려드릴게요.
Is it difficult to fry frozen dumplings at home? Here’s a tip for easily frying frozen dumplings.
한식을 사랑하는 외국인분들을 위해 외국어 자막을 첨부하였습니다.\r
본 영상의 자막은 통합 언어 플랫폼 ‘플리토’와 함께 합니다.
Subtitles in foreign languages are provided for everyone who loves Korean food.\r
All subtitles are provided by an integrated language platform, Flitto.\r
https://www.flitto.com/business/video-translation
만두 튀김 온도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냉동만두 튀김시 주의사항 – 네이버 블로그
튀기기전에 냉동만두를 필요량만 덜어서 한번 털어서 사용합니다. 냉동만두를 튀길때 기름온도는 180~200도 사이를 사용하되 180도를 추천합니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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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만두 튀김 시간 및 온도 딱 좋아 – 당꼬
에어프라이어 튀김 만두를 만들기 위해 먼저 180도에서 10분 가열했고 뒤집어서 200도로 5분 익혀주었어요. 짜잔~ 겉은 빠삭빠삭 속은 촉촉촉 새우만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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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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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기름 온도, 몇 도가 좋을까? – 아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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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만두, 적은 기름으로 빨리 맛있게 튀기는 방법 – 만개의레시피
고기만두를 만들면서 찌거나 튀김용으로 만든 만두예요. 이 만두는.. 마트 만두 코너에서 본 모양인데.. 모양이 재미나고 빨리 만들수 있어. 만두 만드는 …
Source: www.10000recipe.com
Date Published: 5/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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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출력
특별한 만두입니다. … 군만두 : 후라이팬에 만두가 기름에 잠기도록 한 후 중불에서 노릇하게 … 튀김만두 : 튀김솥에 기름온도가 180°C 정도가 되도록 가열 후
Source: www.foodware.co.kr
Date Published: 5/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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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를 튀기거나 찔 때 – 메뉴판닷컴
튀길 때는 온도를 올려서 만두를 넣어주는데, 후라이팬 가장자리로 스스로 … 찢어지지도 않고 고소한 튀김만두를 드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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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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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과학을 알면 당신도 튀김 고수 – Sciencetimes
중화요리 고수들은 어떻게 튀김 냄비 기름의 온도를 알까? 이들은 맛있는 튀김을 얻기 위한 2차 관문을 지키는 튀김 기름의 온도와 시간을 지배하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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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기가 새로 와서 만들어본 튀김만두 | 음식 갤러리 – 루리웹
원하는 온도에 맞추고 그 온도가 되면 빨간불이 꺼짐. 튀김에 도움을 주는 타이머입니다. 분초단위로 세팅할수 있어서 정확한 조리시간을 알려줌. 만두는 비비고 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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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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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만두 튀김 온도
- Author: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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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2.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nWyo34CPUY
“튀길 만두 하군~” – 바삭한 튀김 집에서 쉽게 하는 법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
뭐든지 기름에 튀기면
더 맛있어진다는 말인데요,
실제로 신발을 튀겨 본 사람들에 따르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고…(쿨럭)
사람은 5가지 기본 맛 외에
지방 맛, 즉 기름 맛을 느낀다고 하죠.
기름에 막 튀겨냈을 때의
고소하고 바삭한 튀김,
그 누가 거부할 수 있을까요?
어떤 재료라도
드라마틱하게 변화시켜 주는
튀김의 세계~~
오늘 풀반장이 한번
제대로 튀겨보겠습니다.
이런 것도 튀겨? – 별별 이색 튀김
예로부터 사람들은
온갖 것을 다 튀겨왔죠.
튀김의 재료는 육해공을
총망라하는데요,
그 중에는 튀김의 상식을 깨는
이색적인 튀김들도 있습니다.
먼저 ‘아이스크림 튀김’ 인데요,
겉은 바삭, 속은 차가운
‘킬러들의 수다, 개그맨의 침묵’ 같은
이러한 튀김이 가능한 이유는
빵가루의 탄산수소나트륨이 열을 받아
이산화탄소가 생기면…
네, 그렇답니다. (쿨럭)
그리고 대만에 가면 줄 서서 먹는다는
‘우유튀김’ 이 있는데요,
(부산 깡통시장과 대구 서문시장에서도
팔고 있다죠)
우유에 전분을 넣어
냉장고에서 묵처럼 굳힌 후
튀겨내는 것이 비법이라죠.
미국에는 이름만 들어도 느끼한
‘버터 튀김’ 이 있죠.
단 한 조각의 열량이 무려 400칼로리!
지구 최강의 칼로리 폭탄이 아닐까요?
텍사스 주의 한 남성은 ‘튀김 맥주’ 를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약 20초 동안 기름에 살짝 튀기면
알코올 본래의 맛을 잃지 않는다는데
‘19금 튀김’이라는 게 함정!
일본에서는 튀김을 ‘덴푸라’ 라고 하죠.
튀김 요리가 발달한 일본에서는
단풍잎까지 튀겨 판다고 하는데요,
가을 한정 단풍잎 튀김의 맛은?
놀랍게도 ‘무 맛’이라고 합니다.
아무 맛도 안 난다네요.
튀김의 기본은 기름의 온도
튀김은 하기는 쉽지만
잘하기는 어려운 요리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건 기름의 ‘온도’!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부산 편에서
튀김만두를 팔던 한 참가자는
튀김 온도를 묻는 백종원의 질문에
“150도에서 180도” 라는
저인망 그물식의 대답을 했죠.
그러나 사실 튀김은 재료마다
적정 온도가 다 다릅니다.
<삼시세끼> 시즌1에서
고아라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기억하시나요?
옥택연은 기름에 넣자마자
숯덩이로 변해 버리는 닭을
제대로 튀기기 위해
숯을 빼내고 식용유를 추가하는 등
온도를 내려 겨우
후라이드 치킨을 성공 시켰는데요,
하지만 같은 온도에서 채소를 튀겼을 땐
잘 튀겨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온도를 올려줘야 했죠.
일반적으로 채소 등의 얇은 재료는 190℃,
고기나 생선은 170℃,
덩어리가 큰 재료는
속까지 천천히 익어야 하므로
160℃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튀김옷을 떨어뜨려
하나, 둘, 셋 하고 떠오르면
170℃ 정도 고,
더 있다가 떠오르면 그보다
낮은 온도라고 하네요.
또 나무젓가락을 넣어보아
기포가 생기면 대략
튀김에 적당한 온도라고 합니다.
바삭한 튀김옷의 비결은?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게
‘반죽’인데요,
사실 튀김은 바삭한 튀김옷 맛 으로
먹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바삭하지 않으면 튀김이 아니라 ‘전’이라는)
소리까지 맛있는 바삭한 튀김옷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반죽을 최대한 젓지 말아야 합니다.
반죽을 많이 저을수록 글루텐 성분이
형성되기 때문이죠.
둘째, 반죽에는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사용 합니다.
탄산수나 맥주를 넣으면
튀김옷이 더 바삭해지고 잘 안 벗겨지죠.
셋째, 튀기기 직전에 반죽을 만듭니다.
미리 만들면 글루텐 성분이
물에 녹아나오기 때문이라네요.
또 튀김옷을 묻히기 전에
밀가루 옷을 한번 입혀 주면
수분 때문에 기름이 튀는 걸
막을 수 있답니다.
세상 가장 간단한 튀김은?
요령을 알았다 해도
여전히 튀김은 집에서 해 먹기는
좀 부담스러운 요리죠.
남은 기름 처리도 그렇고
여름엔 끓는 기름 앞에
서 있는 것 자체가 고역인데요,
그럼에도 갓 튀긴
바삭한 튀김이 먹고 싶다면?
여기 세상 가장 쉽고 간단한
튀김이 있습니다.
바로 <윤식당>의 메뉴였던 ‘팝만두’!
하얀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듯
오로지 만두와 기름만 있으면
바삭한 튀김의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170℃ 기름에서
2~3분 정도 노릇해질 때까지
튀겨주기만 하면 끝!
초간장에 콕! 찍어
맥주와 함께 먹으면~
‘바사삭’ ‘와사삭’
스트레스도 함께 부서질 거예요.
팝만두에 딱 좋은 물만두 2종
팝만두를 튀길 땐 피가 얇은
물만두를 사용하는 게 좋은데요,
팝만두에 제격인 물만두 제품도
따로 있습니다.
바로 생가득 ‘탱글새우 물만두’와
‘5색 야채&고기 물만두’인데요,
찹쌀가루와 1등급 강력분을 배합해
만두피를 만들었기 때문에
튀겼을 때 과자처럼 바삭하답니다.
또 만두소의 재료를 갈지 않고
큼직큼직하게 썰어
씹었을 때 마치 진짜 튀김을 먹는 듯하죠.
‘탱글새우 물만두’는
새우 함량이 무려 15% 라
튀겼을 때 새우튀김의 향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요,
‘5색야채 물만두’는
알록달록 다섯 가지 색깔의 야채 가 어우러져
속이 더 예쁜 만두랍니다.
집에서 하기 어려운 튀김,
풀무원 물만두만 있으면
쉽고 빠르게 바삭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삭함과 재료 맛이 남다른
풀무원 물만두.
오늘 한번 튀겨보세요.
posted by 풀반장
에어프라이어 만두 튀김 시간 및 온도 딱 좋아
에어프라이어 만두 튀김 시간 및 온도 딱 좋아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저희집의 저녁 준비 풍경이 요즘들어 확 바뀌었어요. 바로 대우 에어프라이어를 들였기 때문이죠. 생선굽고 고기도 굽고 만두나 고구마 튀김 감자튀김까지 매일매일 에어프라이어가 열일하고 있답니다.
반찬이나 아이 간식 그리고 아빠 술안주까지 에어프라이어 들이려고 후기 검색할때 사세요, 두번 사세요 하는 글들이 많은 이유에 너무나도 공감하는 요즘이에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맛있기로 유명한 만두 튀김을 만들어본 이야기 공유할게요.
에어프라이어 만두 튀김 시간 및 온도 딱 좋아
# 에어프라이어 만두 튀김 시간 및 온도
에어프라이어로 만두를 조리할때 냉동상태 그대로의 만두를 통 속에 넣고 시간과 온도 설정만 해주면 쌱~ 맛있게 익어 있더라구요.
저희집은 아빠가 냉동만두를 참 좋아해서 냉동상태의 만두 한봉(350g)을 통째로 털어 넣었어요. 보통 만두 튀김은 기름 안바르고 그냥들 하시던데 저희는 맛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기름을 아주 소량만 덜어 만두 겉면에 얇게 한겹 발린듯 만듯하게 발라주었어요.
처음엔 실리콘 솔로 바르다 양 조절이 잘 안되어서 위생장갑 끼고 주물주물 발라주고 있어요. 에어프라이어에 필수라는 오일스프레이 주문해서 오고 있는 중이랍니다.
만두나 가자미 같은 기름기 적은 생선, 돈까스의 경우 겉면에 소량의 기름을 발라줘야 뻣뻣하고 건조한 느낌 없이 아주 먹음직스런 식감이 되고 맛 또한 소량의 기름이 들어갔을때 훨씬 풍미가 짙어지더라구요.
에어프라이어 튀김 만두를 만들기 위해 먼저 180도에서 10분 가열했고 뒤집어서 200도로 5분 익혀주었어요.
짜잔~ 겉은 빠삭빠삭 속은 촉촉촉 새우만두가 맛있게 튀김만두로 변신^^
# 에어프라이어 튀김 만두 더 좋은 이유
에어프라이어를 여러번 사용하고 느낀 점은 에어프라이어 역시 기름기가 있어야 맛있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튀김이나 구이를 후라이팬으로 조리할때 들어갔던 기름의 1/10도 안되는 기름으로 최대의 맛과 효과를 낼 수 있죠.
에어프라이어는 엄밀히 말해 저유분 요리를 해주는 기계랍니다. 조리중 기름 소모량과 섭취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맛은 극대화 시키면서도 건강에는 좋은 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튀김 한번 하고 나면 가스렌지 주변에 튀고 위험하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튀김을 잘 안하게 되고, 한번 튀겨낸 음식은 기름을 빼더라도 기름기를 머금어 느끼하기 일쑤인데 에어프라이어는 튀김요리 효과를 내면서도 기름기를 쏙 뺀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냉동만두나 치킨너겟 고등어구이 등등에는 이미 내부에 기름기가 있기 때문에 추가로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맛있게 요리가 되고 이때 조금 더 맛에 욕심이 난다면 겉면에 살짝만 기름 스프레이를 해주시면 맛 또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어요.
# 에어프라이어 만두 튀길때 주의할점
에어프라이어로 닭구이와 고구마튀김 돈까스 생선구이 만두튀김 등을 해봤는데요. 만두를 튀길때 겉면에 기름을 바르신다면 아주아주 얇게 발라주셔야 해요.
더 맛있게 먹으려고 두번 발랐다가 눅눅한 만두를 만든 적이 있답니다. 요 경우 만두 요리를 한 후 밑바닥에 만두 내부에 있던 기름이 흥건하게 빠져 있더라구요.
오일 스프레이로 기름양 조절을 해보려고 주문했는데 얼른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오늘은 에어프라이어 만두 튀김 시간 및 온도를 알아봤어요.
만능 요리박사 에어프라이어지만 시간이나 온도 기름 양에 따라 조금씩 맛이나 식감에 차이를 보이더라구요. 저희집 가족들 입맛에 딱 좋은 온도와 시간 공유드렸는데 조리해서 한번 드셔 보시고 취향과 입맛에 맞게 조금씩 온도나 시간을 가감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맛난 하루 보내세요 😀
튀김 기름 온도, 몇 도가 좋을까?
Spoiler
local_hospital셰프Tip : 최적의 튀김 온도는 170~180°C이다. 이 온도에서 튀기면 튀김의 공식율인 ‘겉은 바삭 속은 촉촉’ 형태의 식감이 완성된다. 이보다 낮으면 속의 재료가 덜 익고, 높으면 겉의 반죽만 타게 된다. 기름 온도를 측정할 때 온도계가 없으면 튀김 하나를 넣은 후 반응을 보고 예측할 수 있다. 먼저 튀김이 바닥에 가라앉은 뒤 천천히 떠오르면 150°C, 닿은 후 바로 떠오르면 160°C, 중간까지 내려간 후 떠오르면 가장 이상적인 온도이고, 처음부터 가라앉지 않으면 200°C이다.
튀김을 맛있게 튀기는 레시피는 적정 온도에서 3분 안팍으로 1차로 튀겨서 채반에 올려 기름이 제거한 후 다시 30~1분간 튀기는 것이다. 또한 튀길 때는 재료를 한번에 넣으면 기름 온도가 떨어져 제대로 튀겨지지 않기에 하나씩 낱개로 넣는 것이 중요하다.
♪ 냉동 만두, 적은 기름으로 빨리 맛있게 튀기는 방법
설날에 드실 만두는 다 빛으셨는지요?
만두는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조리법에 따라 달라지지요?
김치 만두, 고기만두, 굴림만두, 찐만두…. 맛짱네는 각종 만두를 다 좋아해요.
그래서 명절이 아니어도 만두를 만들어 먹곤 합니다.
만두를 만들어 만두국을 끓여먹기도 하지만 ..
이 외에 탕수만두를 만들기도 하고…
바삭하게 튀겨 먹기도 하고 전골이나 다른요리에 응용을 하여,
여러가지로 방법으로 먹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만두를 먹는 방법중에 만두를 튀기는 방법을 올리려고 해요.
만두를 만들면 대부분이 냉동보관을 하지요?
아마도 시중에서 파는 시판용 만두도 그렇고..
집에서 만드는 만두도 바로 먹을 작은 양의 만두가 아니라면 ..
이 냉동만두를 쉽고 빠르게, 작은 양의 기름으로 맛있게 튀기는 방법을 올립니다.
◈ 냉동 만두, 적은 기름으로 빨리 맛있게 튀기는 방법 ◈
다들 냉동 보관하실거예요.
고기만두를 만들면서 찌거나 튀김용으로 만든 만두예요.
이 만두는.. 마트 만두 코너에서 본 모양인데.. 모양이 재미나고 빨리 만들수 있어
만두 만드는 아주머니의 손놀림을 보고 배워와 만든 만두랍니다.
이제 튀김용으로 만든 이 만두를 튀겨 볼꺼예요.
[재료] 냉동만두 10개, 물 2분의1컵, 포도씨유 3~4숟가락,만들어 냉동하였기 때문에.. 얼음처럼 꽁꽁 얼어 아주 단단하답니다.냉동만두를 튀길 만큼을 팬에 올려 준 뒤에 ..불을 켜기전에 물과 기름을 넣어줍니다.
팬위에 튀는 기름을 덮어줄 기름망(or 종이, 신문지)을 덮을뒤에 후라이팬 뚜껑을 덮고,
가스렌지에 불을 켜 줍니다
팬에서 넣은 물이 다 줄어들면 따닥따닥 소리가 나는데..
물이 다 없어지면.. 만두속은 다 익은거예요.
* 뒤집지 않고 그대로 한쪽만 익혀도 먹으면 부드럽운 튀김만두가 된답니다.
기호에 따라 아주 바삭한 튀긴만두를 원하면 한번 뒤집어 주고, 부드럽게 드시려면..
이대로 노릇하게 익혀주면 됩니다.
여기서 더 바삭한 만두를 드시려면 .. 뚜껑을 열고 한번만 뒤집어 줍니다.
기름이 적은양이 들어가 팬에는 기름과 물이 남아 있지 않은 상태라
별 무리 없이 뒤집어 줄 수 있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튀긴 만두의 장점은 적은 양의 기름이 들어 간다는 거예요.
정말 매력적이지요?
바삭하게 튀겨지면.. 팬속에 들어갈정도의 접시를 엎어놓고 그대로 뒤집어 줍니다.
접시에 담아 초간장과 함께 곁들어 내면 튀김만두 완성!
바삭하게 잘 튀겨 졌답니다.^^
다른 모양의 만두도 같은 방법으로 튀겨 주면 됩니다.
위에 만두를 쪄 주었어요.
튀김만두나 찐만두나 각기 개성이 있는 맛이 나고 맛있어요.^^
울 님들 참고하시어, 즐거운 요리 하시고, 맛있게 드세요.
온도 과학을 알면 당신도 튀김 고수 – Sciencetimes
중화요리에는 기름에 볶고 튀기는 것이 많다. 요즘 방송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요리대결 프로그램 가운데 중화요리 4대 문파의 수장들이 제자들과 함께 출연해 실력과 맛을 겨루는 ‘중화대반점’이 있다. 여기서는 기름에 튀기는 요리를 각 문파 고수들이 종종 선보인다.
이들은 튀김 냄비에 온도계를 넣어 재보지 않고도 뜨거운 기름의 온도를 거의 정확하게 안다. 이는 많은 경험 끝에 터득한 감각이 선물한 재능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여기에는 튀김 기름의 온도와 튀김이 떠오르는 속도와 관련한 과학이 숨어 있다.
중화요리 고수들은 어떻게 튀김 냄비 기름의 온도를 알까? 이들은 맛있는 튀김을 얻기 위한 2차 관문을 지키는 튀김 기름의 온도와 시간을 지배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튀김 재료를 넣은 뒤 이것이 떠오르는 지점과 시간을 보고 기름의 온도를 안다.
만약 튀김옷을 입은 튀김이 기름 냄비 바닥으로 가라앉은 뒤 천천히 떠오른다면 이는 기름 온도가 150도 안팎으로 튀김에 적합하지 않은 온도 상태라는 것을 뜻한다. 튀김 재료를 기름에 넣었을 때 냄비 바닥 아래까지 가라앉았다가 바로 떠오른다면 기름의 온도는 160도 가량 된다는 것을 뜻한다. 만약 중간까지 가라앉다가 위로 떠오르면 170~180도 정도로 튀김 요리에 가장 알맞은 온도가 된다.
한데 기름 온도가 200도가 되면 튀김을 넣어도 가라앉지 않고 기름 표면에서 바로 튀겨진다. 튀김온도에 가장 알맞은 온도는 170~180도이며 여기서 천천히, 즉 조금 더 오랜 시간 튀기고 싶은 경우에는 160도가 적당하다.
물에 빠져 늦게 떠오르면 죽듯 튀김도 제때 떠올라야 제 맛
이를 바다에 빠진 사람에 비유해보자. 바다 깊숙한 곳에 가라앉았다가 한참 뒤에 물위로 떠오른 사람은 이미 죽어 떠오른 것이다. 만약 그가 밑바닥까지 내려가지 않고 중간에 다시 떠올라 다른 사람에게 구조된다면 그는 살 수 있다.
튀김도 이와 같다. 튀김은 바다에 빠진 사람보다 더 짧은 시간에 기름 위로 떠올라야 맛있는, 살아있는 식감을 선보일 수 있다. 튀김 냄비 바닥에 가라앉아 5분 이상 있다가 떠오른 튀김은 맛이 없는, ‘죽은’ 튀김이 될 가능성이 짙다.
튀김의 맛을 결정하는 튀김 기름의 온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튀김 속 재료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즉 부피가 클수록, 또 재료가 어떤 물성을 지니고 있는지에 따라 다를 것이라는 점은 매우 상식적이다.
기름의 온도가 높으면 내부가 빨리 익을 것이다. 그렇다고 무한정 기름 온도를 높일 수는 없다. 발연점에 가까운 온도의 기름에 튀겨낸 튀김은 색깔이 진해지고 심하면 노르스름해지는 것이 아니라 거무튀튀해지게 된다. 기름 온도가 너무 높으면 순식간에 튀김 겉이 검붉은 색을 띠게 되고 이를 급히 꺼내면 속은 완전히 익지 않은 상태에 있다. 미감, 식감, 건강에 모두 좋지 않은 튀김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흔히들 돈가스로 부르는 포크 커틀릿(pork cutlet)를 예로 들어 맛있는 튀김을 만들기 위한 튀김 기름 온도의 과학을 살펴보자. 돈가스 재료는 돼지고기를 사서 집에서 직접 만들 수도 있지만 요즘은 대형마트에서 미리 가공해 튀기기만 하면 되는 형태로도 팔기 때문에 이를 사다가 간편하게 집에서도 튀겨 먹을 수 있다.
튀김옷이 보기 좋게 튀겨내는데 걸리는 시간은 기름의 온도가 240도일 때 30초가량 걸린다. 하지만 이런 온도에서 30초가량이면 돼지고기가 완전히 익지 않는 문제에 맞닥뜨리게 된다. 또 기름온도를 140도 정도로 유지한 채 4분가량 지나면 돼지고기는 충분히 익지만 튀김옷이 산뜻하지 않고 거무튀튀한 색깔이 비치는 노란색이 나오기 때문에 미감(美感)이 나쁘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160~180도 정도의 온도에서 3분 안팎의 시간에 튀겨내는 것이다. 잘 익어 부드러운 돼지고기의 맛과 겉이 바삭한 튀김을 동시에 맛볼 수 있게 된다.
튀김에 적합한 기름은 따로 있어
요즘 마트에는 각양각색의 식용유가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진열대에는 올리브유, 대두유, 카놀라유, 해바라기씨유, 대두유, 옥수수유, 면실유, 포도씨유 등등이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이 가운데 튀김용 기름에 사용할 식용유는 발연점이 높은 것이 좋다. 액체가 기체로 바뀌는 온도를 끓는점(기화점)이라고 하는데 기름의 경우 발연점, 즉 연기가 나는 온도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
이 발연점은 기름의 종류마다 다르다. 옥수수유가 섭씨 270도로 가장 높은 편에 속하고 이어 해바라기유 250도, 카놀라유 250도, 면실유(목화씨기름) 230도, 포도씨유 220도, 콩기름(대두유) 210도, 올리브유 180도로 알려져 있다.
대개 튀김기름으로는 콩기름과 포도씨유, 카놀라유를 많이 사용한다. 따라서 튀길 때 기름을 200~250도 이상으로 높이면 곤란하다. 발연점이 낮은 기름을 사용할수록 튀김의 겉이 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튀김냄비에서 옅은 연기가 난다면 기름이 기화되고 있다는 방증이어서 가열온도를 낮추어야 한다.
튀김 요리의 하수(下手)는 끓는 기름에 튀김 재료를 넣은 뒤 적당한 시간에 끄집어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재료마다 알맞은 튀김 온도가 있다. 깻잎 등 부피가 얇은 야채의 경우 재료 특유의 색감을 유지하려면 160도 정도에서 빠른 시간 안에 튀겨내야 한다. 고구마, 연근, 가지 등의 수분이 적은 야채는 170도 정도에서 천천히 튀겨내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새우, 오징어와 같은 어패류는 180도 정도의 고온에서 빠른 시간 안에 튀겨야 한다.
성미가 급한 사람은 맛있는 튀김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낮다. 빨리 한꺼번에 튀김을 많이 만들고 싶어 동시다발로 튀김 재료를 튀김 냄비 속에 넣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 170도 온도의 기름에 차가운 튀김 재료를 한꺼번에 집어넣으면 기름이 순식간에 150도 이하로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조금씩 넣고 끄집어낸 뒤 다시 넣고를 반복하는 것이 먹음직한 튀김을 얻는 비결이다.
튀겨야 할 것이 많다면 기름이 많은 큰 튀김 냄비를 사용해야 한다. 소량의 튀김만 튀기고 싶다면 냄비의 지름이 크지 않고 깊이는 있는 형태의 튀김 냄비를 고르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다. ‘중화대반점’에서 고수들이 한꺼번에 많은 양의 튀김을 맛있게 만들어내는 것은 기름이 많이 들어가는 큰 냄비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맛있는 음식 뒤에는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과학이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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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기가 새로 와서 만들어본 튀김만두
튀김을 좋아해서 튀김기를 언제 사나 각을 재고 있었는데 이번에 질렀습니다.
미니튀김기는 온도조절이 편해서 좋지만 내솥은 분리형을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합니다.
분리 안되는건 설거지도 불편하고 기계째로 들고 씻다가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바로 고장…
식용유도 튀김 전용유로 샀습니다. 많게는 10회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기계 한번 세척하고 세팅. 예열은 6~7분정도 걸립니다.
원하는 온도에 맞추고 그 온도가 되면 빨간불이 꺼짐
튀김에 도움을 주는 타이머입니다.
분초단위로 세팅할수 있어서 정확한 조리시간을 알려줌
만두는 비비고 왕교자.
냉동만두는 돼지고기 함량이 30%는 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맛있음
스텐 망은 사이드에 걸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6분정도 튀기면 표면에 기포가 뽀글뽀글 올라오면서 바삭해집니다.
군만두랑은 또 다른 파삭파삭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여러 음식들을 튀겨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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