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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지나치게 많다면 그 사람 정서가 좀 불안하다는 증거라는 군요. 그런 경우 자신의 지나친 수다가 자신에게 위안이 되기도 하지만 항상 그런 건 아니고요. 오히려 그 순간이 지나고 나면 오히려 공허해지고 후회되어 괴로워하는 경우도 있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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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말은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살아온 관념과
가치관에 맞춰서만 대상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 테두리 밖의 생각과 행동은
철저하게 깔보고, 묵살하며, 반대합니다.
그들에게 그럴만한 혹은 그래야만 할 이유가 있을까요?
#자기말만하는사람#말이안통하는사람#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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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말많은 사람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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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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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사람 그리고 말에 관하여

“우리가 마음속에서 희미하게 자라나는 생각들을 하나하나 모두 입 밖으로 내뱉는다면 어찌 아무개의 열 배 뿐이겠소. 아무개는 자신의 뱃속에서 잠시 동안 머물다가 사라져버릴 것들까지 한 자 한 자 모두 입 밖으로 토해내지 않소. 마음속에서 희미하게 자라났는데 입 밖으로 내뱉지 않은 것이 단 하나도 없다고 할 것이오. 이렇게 단 한 가지도 담아 두지 않고 내뱉었는데도 이 정도뿐이니, 본래 마음속에 있는 말은 적다는 사실을 알 수 있소.”말이 많다는 것은 할 수 있는 것보다 하고 싶은 게 많다는 뜻. 욕심을 내다 보면 편법을 쓰게 됩니다. 말이 많다는 것은 가지고 있는 것보다 가지고 싶은 게 많다는 뜻. 욕심을 내다 보면 남의 것을 탐내게 됩니다.

나는 말이 많고 시끄러운 사람이 가장 괴롭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쉴 새 없이 떠들어대도록 내버려 두고 일일이 말대꾸를 하지 않는다. 그 사람이 백 마디 혹은 천 마디 말을 뱉어낼 때 나는 단지 한두 마디만 할 뿐이다. 이렇게 하는 까닭은 그 사람의 말을 듣는 일이 너무나 짜증 나고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또한 거기에는 말 없는 내 모습을 보여 그에게 가르침을 주려는 뜻도 담겨 있는데, 끝내 깨달아 말 많고 시끄러운 행실을 고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옛사람의 책을 보다가 좋은 말이나 훌륭한 문장과 마주치면 다른 사람에게 일러 주어야 한다. 단, 말이 많은 사람에게는 알려 주지 말라. 대화의 실마리를 이 이야기로 잡아 지루하고 싫증 나는 말을 끊임없이 늘어놓을까 두렵기 때문이다. 이처럼 말이 많은 사람의 해로움은 자신에게 유익한 좋은 이야기조차 들을 수 없게 한다. 따라서 선배나 어질고 현명한 사람과 사귀어 가르침을 얻으려는 사람은 서둘러 ‘말 많은 병통’부터 철저하게 고쳐야 할 것이다. ​

말 많은 사람 심리 1

말이 지나치게 많다면 그 사람 정서가 좀 불안하다는 증거 라는 군요. 그런 경우 자신의 지나친 수다가 자신에게 위안이 되기도 하지만 항상 그런 건 아니고요. 오히려 그 순간이 지나고 나면 오히려 공허해지고 후회되어 괴로워하는 경우도 있다는 군요. 그런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또 많은 말을 하고, 그리고 후회하고 악순환이 이루어지는 거지요.

말 많은 사람 심리 2

상대방이 자신의 이야기를 잘 공감 경청해준다면 유독 그 사람에게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다 하죠. 그런 상대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대화는 서로가 함께 하는 것인데 서로의 상호작용이 없이 혼자의 이야기만 하다 보면 상대방은 금방 지루해지고 공감이 잘 되지 않죠. 그러다 보면 상대방에게 리액션을 해주었을지언정, 그 시간이 지루하고 힘들다고 느껴져 다시 그 친구와 대화하기를 꺼리게 되지요. 상대방을 좀 더 배려해주면 서로가 즐겁고 공감되는 대화라면 그 시간이 즐겁겠죠. 때로는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하지 않는다고 느껴진다면 무조건 상대방에게 맞춰주기 위해 리액션을 취하기보다 자신의 기분이나 입장을 표현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서로가 공감되는 것이 필요하듯 상대방이 원하는 것만이 아닌 나 또한 원하는 것도 표현하며 서로의 기분과 요구를 표현하고 배려할 때 건강한 관계로 오래 지속될 수 있지요.

逢人且設三分話, 未可全抛一片心, 不怕虎生三個口, 只恐人情兩樣心. 사람을 만나거든 말을 삼분만 하되 자기가 지닌 한 조각 마음을 다 버리지 말라, 호랑이의 세 입을 두려워 하지말고 오직 사람의 두 모양, 말솜씨를 두려워하라.

말 많은 사람들 백해 무해하다. 담배처럼.

곧 많은 말들은 영혼의 공해일 뿐. 사람은 말로써 변화되지 않는다는 것을. 아무리 조리 있게 말을 잘해도 그 말들과 생활이 다를 때 우리는 그 사람의 말은 귀로만 들을 뿐 마음의 귀는 닫아버립니다. 의식적으로 말을 적게 하고 말이 많은 사람하고는 거리를 두고 사귀어 봅시다. 자신의 자랑을 경계하고 상대를 나보다 낫게 여기며 섬기고자 해 봅시다. 심리적으로 보아도 자기자랑이 심한 사람일수록 알고 보면 컴플렉스가 심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성공적인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사람과 대화를 하든지 3분 들어주고, 2분 맞장구치고, 1분만 자신의 말을 하십시오. 반대로 비극적인 생을 사는 사람들은 그 반대로 살아갑니다. 3분 자기 말하고, 2분 비난하고, 1분 정도 겨우 들어준다고 합니다. 말이 많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의 말이든 듣는 자세가 아닌 자기 할 말만 생각하고 있다가 상대의 말이 끝나기도 전이 끼어 들어 자기 말만 늘어놓습니다. 우리가 침묵하며 상대의 말을 들어야 하는 것은 진실한 말을 들어야 진실한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남에게 말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들어야 하며 그 다음에 이웃의 소리를 듣고 그리고 자신의 말을 해야 상대와 의사소통의 대화가 되는 것입니다. 말이 많은 사람은 한결같이 실행이 적습니다. 예부터 성자는 언제나 자신의 말에 실행이 따르지 않는 것을 걱정하여 결코 헛소리를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말이 당신의 입안에서 돌고 있을 때 그 말은 당신의 노예이지만, 일단 밖으로 튀어나왔을 때에는 당신의 주인이 된다.’ 생각 없이 뱉어낸 말들은 본인을 제어하는 권세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남의 입에서 나오는 말보다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말을 더 잘 들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했던 말들이 자신이 건너야 하는 인생의 다리라고 생각한다면 얼마나 진실하게 말을 할까. 그리고 상대의 말을 얼마나 귀담아 들어줄까. 그것은 튼튼한 다리가 아니라면 아무도 그 다리를 건너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이 많은 사람에 대하여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늘어 놓기 보다는 상대방에게 질문을 던지고, 대답에 따른 호응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사실 오지랖이 넓은 편이 아니라 사람들 주변의 이야기에 큰 관심을 갖고 훈수를 두는 스타일은 아니다. 내가 이런 사람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내 얘기를 해도 상대방 또한 내 말이 별 관심이 없겠지 하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 있다. 그래서 나에 대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굉장히 아끼는 편이다. 물론 단 둘이 만나거나, 친밀한 관계일 경우는 정말 마음 속 깊은 이야기부터 시시껄렁한 이야기까지 하는 편이지만, 웬만한 거리의 사람에게는 나의 이야기를 잘 들려주지 않는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기 얘길 하는 것을 좋아하는 동물이다. 나는 대다수의 사람에게 본인의 이야기를 하도록 만든다. 그들이 자기 얘기를 신나게 하면 난 적당히 호응한다. 사실 사람들이 나에게 먼저 질문을 던져주기를 바랄 때도 많다. 나도 사람인지라 내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적당한 맥락을 찾아 내뱉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어쩌면 스토리 텔링을 함으로써 대화를 이끌어 가는 능력이 결여된 걸지도 모르겠다.

내가 사람들에게 주로 물음을 던지거나 의견을 묻는 편이고, 내가 얘기할 때 상대의 반응에 민감한 사람이라 그런지 눈치없이 주구장창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을 보면 상당히 피곤해진다. 상대방에게 기회를 주지 않은 채 자기 혼자만 발언권을 독식한 사람이 이기적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아름다운 대화에는 핑퐁이 필수다. 서로에게 적당량의 물음과 대답을 해주어야만 그것이 진정한 대화가 되는 것이다.

주변에 청자를 고려하지 않고 내뱉고 싶은대로, 내뱉고 싶은 만큼 말하는 사람이 몇 명 있다. 그런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기가 빨린다. 나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로봇이 아닌데 잠자코 듣고 있어야만 할 것 같다. 중간에 끊기는 왜 이리도 어려운지 눈치껏 1절만 하고 끝냈으면 좋겠다. 타고 나게 리액션이 좋은 편이라 상대방이 생각하기에는 내가 그 이야기에 흥미가 있다고 여겨서 더욱 신나게 이야기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차라리 말수가 많지 않은 사람이 더 나랑 잘 맞는 것 같다. 유쾌하고 밝고 말 많은 사람도 어떤 측면에서는 좋지만, 나와 더 잘 맞는 사람은 차분하고 한 마디 말이라도 꾹꾹 눌러 말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특정 유형의 사람을 비난하고자 쓴 글은 아니다. 나 역시 누군가는 몸서리치는 면을 분명히 가지고 있을 것이고, 나와 맞지 않는 면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매력이 없거나 나쁜 사람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물론 그 사람의 장점 또한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단지 이런 유형의 사람에게 특히 예민하고, 나의 성향과는 맞지 않다는 것을 느낀 순간을 기록하고 싶었다. 적어도 대화의 고삐를 쥐고 흔드는 사람보다는 상대방의 의사를 더 많이 물어보고, 상대방의 일상에 더 관심을 가지고, 더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해 본다.

말하는 타입으로 상대를 파악하는 법 12가지

말하는 타입으로 상대를 파악하는 법 12가지

말에는 말하는 사람의 생각과 감정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드러나는 현상이 곧 성격입니다. 따라서 인간의 성격은 그 사람의 사고와 감정이 움직일 때 동시에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이런 원리를 알고 상대방이 말을 할 때 관심을 가지고 주시해 보면 쉽게 성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 과묵한 성격의 사람이 갑자기 부자연스러울 만큼 말을 많이 한다거나. 공연히 뺨이나 턱을 연신 손으로 문지르면 뭔가 타인이 알아서는 안 될 문제가 생긴 것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인간 심리의 메커니즘은 묘해서 숨기고 싶은 것일수록 무의식중에 더 표출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명수의 [사람을 읽는 법] 중 말하는 타입으로 상대를 파악하는 법 12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상대방은 물론 자신은 어떤 타입인지 돌아보고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말하는 타입으로 상대를 파악하는 법 12가지

■ 말하는 타입으로 상대를 파악하는 법 12가지

1 큰 소리로 주저하지 않고 말하는 타입

큰 소리로 힘차게 말하는 사람은 개방적이며 정직한 성격의 사람이다. 유머감각도 있고 배포가 크기 때문에 주위사람들에게 호감을 산다. 생활에 의욕도 있고 활동적이다. 다만, 부족한 자신의 실력을 과장하는 허풍이 다소 있는데, 악의는 없다.

2 상대방의 말을 가로채는 타입

대화를 할 때 도중에 말을 가로채는 사람이 있다. 한참 열심히 말하고 있는데 번번이 가로채는 것은 아무리 선의로 해석하려 해도 불쾌한 법이다. 이런 사람은 매사에 자기 본위이며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없는 이기주의자다. 말은 서로 주고받아야 한다. 상대방의 말을 조용히 경청하는 사람이 설득력 있게 말도 잘하는 법이다.

3 빠른 말투로 계속 떠들어대는 타입

말씨의 속도가 빠르고 계속 말하는 타입은 매우 성급하고 경솔한 성격의 사람이다. 이런 타입은 실수하는 말이 많고 비밀을 지키지 못한다. 또 지나치게 과민해서 지레짐작을 잘하는데, 그 지레짐작을 사실로 유포하는 경우도 많다. 다시 말하면 근거도 없는 소문의 근원지가 그런 사람의 혀라는 말이다. 이런 사람과는 아무리 절친한 사이라 해도 비밀을 지켜야 할 말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4 언제나 화난 듯 무뚝뚝하게 말하는 타입

마치 싸움을 걸 듯 말하는 사람, 언제나 화난 듯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말투의 사람은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 그들도 자신의 말투를 의식하기 때문에 대체로 말이 없는 편이지만 근본은 정직하고 신의가 있다. 이런 사람에게는 진실을 털어놓고 대화를 하면 격의없이, 변함없이 사귈 수 있다.

5 속삭이듯 말하는 타입

항상 소곤소곤 낮은 목소리로 말하는 사람은 몸도 먁하고 운세도 약하다. 또 비밀이 많고 신경질적이며 시기심이 많다. 단, ‘속삭이듯’ 말한다는 것은 목소리가 작다는 뜻이 아니라 들릴 듯 말 듯 은근하고 은밀하게 말한다는 뜻이다. 목소리가 작은 사람도 운세가 약하다. 지적인 인상을 주기는 하지만 장악력이 부족해 사회에서는 경시당하기 쉬운 타입이다. 사람과 사람이 맞부딪치는 속에서 싸울 필요가 없는 직업이라면 목소리가 작든, 멋쩍어하는 성품이든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목소리가 작은 것만으로도 불리할 수 있다. .

6 상대방을 바로보지 않고 말하는 타입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을 똑바로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을 흔히 수줍음을 많이 타는 소심한 성격으로 생각하지만, 심리학적인 측면에서는 “말할 때 상대방을 똑바로 보지 못하는 것은 뭔가 켕기는 것이 있기 때문”으로 규정하고 있다. 실제로 떳떳하지 못한 사상을 마음속에 감추고 있는 사람은 상대방을 직시하지 못한다. 평범한 사람이 자신과는 동떨어지게 다른, 즉 스케일이 너무 큰 사람과 대면했을 때는 무의식적으로 시선을 피하게 되어 있다. 즉 상대에게 위축되었을 때 시선을 회피한다는 말이다. 단, 여기서 주의할 포인트가 있다. 소심하거나 겸손한 사람은 가끔 눈을 마주치더라도 똑바로 고개를 들고 보고 이내 피하지만, 치떠보았다가 눈길을 피하는 사람은 음흉하고 간교하기 때문에 요주의 인물이라는 것이다.

7 웃사람에게는 정중하게, 아랫사람에게는 방자하게 말하는 타입

평소 겸손하던 사람이 상점의 점원이나 음식점 종업원 등 만만한 사람 앞에서는 짐짓 어깨에 힘을 넣고 교만하게 말하는 경우가 있다. 교활한 성품으로 마음속에 억압되거나 절박한 불만 등을 숨기고 있는 타입이다. 또 이 유형은 표변하기를 잘하는 해바라기형 타입이다. 상대가 순탄할 때는 온갖 아부를 하다가도 불행에 처했을 때는 냉정하게 돌아서는 것이다. 때문에 주위로부터 신망을 잃게 되어 언젠가는 반드시 실패한다. 사람을 대함에 있어 치우침 없이 겸손해야 운세가 좋은 법이다.

8 턱을 치켜든 채 눈만 아래로 비스듬히 내려깔고 말하는 타입

턱을 치켜들면 상대방은 공격을 당했다고 느끼게된다. 여기에다 눈만 아래로 비스듬히 내리깔고 흘깃거리면 영락없이 기분나쁜 ‘책략가의 표정’이 된다. 사람은 거만하고 잘난 체하며 방심하고 있을 때 곧잘 이런 모습을 나타내게 되는데,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정말로 무례하기 짝이 없게 여겨진다. 이런 타입은 음침하고 음험한 성격인데다 허풍이 심해서 잘못 믿었다가는 큰 낭패를 당하기도 한다. 이런 유형은 부단히 노력해서 고쳐야만 운세가 강해진다.

9 대화 중에 궁상을 떠는 타입

늘 우는 소리를 하며 궁상을 떠는 사람이 있다. 죽을 지경이다, 죽지 못해 산다는 등 부정적인 말만 늘어놓는 이런 사람은 무척 불행한 타입이다.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떤 동정을 바라고 그런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필연적으로 그 말이 씨가 되는 경우가 많다. 말에는 강한 자기암시의 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부정적인 말로 궁상을 떠는 사람은 마치 자석이 쇠붙이를 끌어들이듯 그 말처럼 된다. 성공적인 인생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긍정적인 사고와 긍정적인 말을 사용해야 운이 열리는 법이다.

10 제스처가 큰 타입

제스처가 큰 사람은 자기주장이 강한 타입이다. 또 표현력이 풍부하고 화려한 연출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평소 제스처를 하지 않는 사람이 전에 없이 큰 제스처를 할 때가 있는데, 이때는 뭔가 자신의 뜻을 상대에게 먹혀들어가게 하려는 경우이므로 경계할 필요가 있다.

11 비난도 끝까지 듣는 타입

현명하게 말을 잘하는 사람은 먼저 남의 말을 잘 듣는다. 아무리 심한 공격을 당해도 묵묵히 다 듣고 나서 당당하게 반론한다. 이런 사람은 생각이 매우 깊고 배포도 큰 타입이기 때문에 장차 큰일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많다. 남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고 나서 말하는 사람은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간결하게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설득력도 강하다.

12 실패담을 섞어서 말하는 타입

아무리 자기PR시대라고 하지만 늘 자기자랑만 늘어놓는 사람은 별 재미가 없는 사람이다. 얼핏 생각하면 자신감이 넘치기 때문에 나온 말 같지만, 그렇지 않다. 사람의 심리란 묘해서 스스로 약점으로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미화하고 부풀려 말하는 경향이 있다. 열등감이 강한 반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반면에 자신의 실패담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은 마음의 여유가 있고 열등감도 적다.

이상, 말하는 타입으로 상대를 파악하는 법 12가지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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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대화 중 주변 사람 심리 파악해 보기 감정적인 면이 크기 때문에 말이나 행동, 장난 등의 정도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말 많은 사람 심리 평소에는 조용하고 말이 없지만, … 여러사람과 대화를 할 때면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변인이나 친구들 중 이 사람 왜 이러지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내색은 안하지만 조용히 듣고 있으면서 이 사람이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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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최면과 행복한마음-발표불안우울증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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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성공최면과 행복한마음-발표불안우울증치료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심리상태는 무엇일까? 본래 말을 많이 하는 성향으로 타고난 사람은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말많은 사람들은. 수다스러운 사람, 말이 많은 사람들의 심리 말이라는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우리는 하루종일 수많은 말을 하고 산다. 다만 우리 주변에 지나칠 정도로 말이 많은 사람들이있다.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 의..최면, NLP,전생,심리치료,우울증,강박증,공..성공최면과 행복한마음-발표불안우울증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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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최면과 행복한마음-발표불안우울증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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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너무 많은 사람은 어떤 심리상태인가요? | 궁금할 땐,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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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말이 너무 많은 사람은 어떤 심리상태인가요? | 궁금할 땐, 아하!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형건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언가의 결핍이나 부족함을 느껴 말로써 … 말이 너무 많은 사람은 어떤 심리상태인가요? , 심리, 상담 – 운동을 하거나 모임을 하게되면 동반하는동안 너무 말이 많은데 어떤심리인지,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듣지 않는 태도를 보이고 무관삼하면 노래를 불러수 참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아하, 심리 상담, 심리,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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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너무 많은 사람은 어떤 심리상태인가요? | 궁금할 땐,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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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言)이 길고 많은 것은 열등감의 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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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사람-브라보마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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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말 많은 사람-브라보마이라이프 그러나 평범한 사람들은 스스로 친구를 선택하고 관계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사람들은 아는 게 많아도 겸손해야 성격 좋다고 말하고, 자기 얘기를 잘 들어 … 살면서 어려운 일이 많지만 그중 하나가 인간관계다. 아주 뛰어난 사람 주위에는 도움을 받고자, 아니면 뭐라도 배우고자 모여드는 사람이 많을 것이,뉴스,시니어,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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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사람 그리고 말에 관하여

“우리가 마음속에서 희미하게 자라나는 생각들을 하나하나 모두 입 밖으로 내뱉는다면 어찌 아무개의 열 배 뿐이겠소. 아무개는 자신의 뱃속에서 잠시 동안 머물다가 사라져버릴 것들까지 한 자 한 자 모두 입 밖으로 토해내지 않소. 마음속에서 희미하게 자라났는데 입 밖으로 내뱉지 않은 것이 단 하나도 없다고 할 것이오. 이렇게 단 한 가지도 담아 두지 않고 내뱉었는데도 이 정도뿐이니, 본래 마음속에 있는 말은 적다는 사실을 알 수 있소.”말이 많다는 것은 할 수 있는 것보다 하고 싶은 게 많다는 뜻. 욕심을 내다 보면 편법을 쓰게 됩니다. 말이 많다는 것은 가지고 있는 것보다 가지고 싶은 게 많다는 뜻. 욕심을 내다 보면 남의 것을 탐내게 됩니다. 나는 말이 많고 시끄러운 사람이 가장 괴롭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쉴 새 없이 떠들어대도록 내버려 두고 일일이 말대꾸를 하지 않는다. 그 사람이 백 마디 혹은 천 마디 말을 뱉어낼 때 나는 단지 한두 마디만 할 뿐이다. 이렇게 하는 까닭은 그 사람의 말을 듣는 일이 너무나 짜증 나고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또한 거기에는 말 없는 내 모습을 보여 그에게 가르침을 주려는 뜻도 담겨 있는데, 끝내 깨달아 말 많고 시끄러운 행실을 고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옛사람의 책을 보다가 좋은 말이나 훌륭한 문장과 마주치면 다른 사람에게 일러 주어야 한다. 단, 말이 많은 사람에게는 알려 주지 말라. 대화의 실마리를 이 이야기로 잡아 지루하고 싫증 나는 말을 끊임없이 늘어놓을까 두렵기 때문이다. 이처럼 말이 많은 사람의 해로움은 자신에게 유익한 좋은 이야기조차 들을 수 없게 한다. 따라서 선배나 어질고 현명한 사람과 사귀어 가르침을 얻으려는 사람은 서둘러 ‘말 많은 병통’부터 철저하게 고쳐야 할 것이다. ​ ​ 말 많은 사람 심리 1 말이 지나치게 많다면 그 사람 정서가 좀 불안하다는 증거 라는 군요. 그런 경우 자신의 지나친 수다가 자신에게 위안이 되기도 하지만 항상 그런 건 아니고요. 오히려 그 순간이 지나고 나면 오히려 공허해지고 후회되어 괴로워하는 경우도 있다는 군요. 그런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또 많은 말을 하고, 그리고 후회하고 악순환이 이루어지는 거지요. 말 많은 사람 심리 2 상대방이 자신의 이야기를 잘 공감 경청해준다면 유독 그 사람에게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다 하죠. 그런 상대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대화는 서로가 함께 하는 것인데 서로의 상호작용이 없이 혼자의 이야기만 하다 보면 상대방은 금방 지루해지고 공감이 잘 되지 않죠. 그러다 보면 상대방에게 리액션을 해주었을지언정, 그 시간이 지루하고 힘들다고 느껴져 다시 그 친구와 대화하기를 꺼리게 되지요. 상대방을 좀 더 배려해주면 서로가 즐겁고 공감되는 대화라면 그 시간이 즐겁겠죠. 때로는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하지 않는다고 느껴진다면 무조건 상대방에게 맞춰주기 위해 리액션을 취하기보다 자신의 기분이나 입장을 표현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서로가 공감되는 것이 필요하듯 상대방이 원하는 것만이 아닌 나 또한 원하는 것도 표현하며 서로의 기분과 요구를 표현하고 배려할 때 건강한 관계로 오래 지속될 수 있지요. 逢人且設三分話, 未可全抛一片心, 不怕虎生三個口, 只恐人情兩樣心. 사람을 만나거든 말을 삼분만 하되 자기가 지닌 한 조각 마음을 다 버리지 말라, 호랑이의 세 입을 두려워 하지말고 오직 사람의 두 모양, 말솜씨를 두려워하라. 말 많은 사람들 백해 무해하다. 담배처럼. 곧 많은 말들은 영혼의 공해일 뿐. 사람은 말로써 변화되지 않는다는 것을. 아무리 조리 있게 말을 잘해도 그 말들과 생활이 다를 때 우리는 그 사람의 말은 귀로만 들을 뿐 마음의 귀는 닫아버립니다. 의식적으로 말을 적게 하고 말이 많은 사람하고는 거리를 두고 사귀어 봅시다. 자신의 자랑을 경계하고 상대를 나보다 낫게 여기며 섬기고자 해 봅시다. 심리적으로 보아도 자기자랑이 심한 사람일수록 알고 보면 컴플렉스가 심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성공적인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사람과 대화를 하든지 3분 들어주고, 2분 맞장구치고, 1분만 자신의 말을 하십시오. 반대로 비극적인 생을 사는 사람들은 그 반대로 살아갑니다. 3분 자기 말하고, 2분 비난하고, 1분 정도 겨우 들어준다고 합니다. 말이 많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의 말이든 듣는 자세가 아닌 자기 할 말만 생각하고 있다가 상대의 말이 끝나기도 전이 끼어 들어 자기 말만 늘어놓습니다. 우리가 침묵하며 상대의 말을 들어야 하는 것은 진실한 말을 들어야 진실한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남에게 말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들어야 하며 그 다음에 이웃의 소리를 듣고 그리고 자신의 말을 해야 상대와 의사소통의 대화가 되는 것입니다. 말이 많은 사람은 한결같이 실행이 적습니다. 예부터 성자는 언제나 자신의 말에 실행이 따르지 않는 것을 걱정하여 결코 헛소리를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말이 당신의 입안에서 돌고 있을 때 그 말은 당신의 노예이지만, 일단 밖으로 튀어나왔을 때에는 당신의 주인이 된다.’ 생각 없이 뱉어낸 말들은 본인을 제어하는 권세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남의 입에서 나오는 말보다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말을 더 잘 들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했던 말들이 자신이 건너야 하는 인생의 다리라고 생각한다면 얼마나 진실하게 말을 할까. 그리고 상대의 말을 얼마나 귀담아 들어줄까. 그것은 튼튼한 다리가 아니라면 아무도 그 다리를 건너지 않기 때문입니다. ​ ​ ​

말이 많은 사람에 대하여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늘어 놓기 보다는 상대방에게 질문을 던지고, 대답에 따른 호응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사실 오지랖이 넓은 편이 아니라 사람들 주변의 이야기에 큰 관심을 갖고 훈수를 두는 스타일은 아니다. 내가 이런 사람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내 얘기를 해도 상대방 또한 내 말이 별 관심이 없겠지 하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 있다. 그래서 나에 대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굉장히 아끼는 편이다. 물론 단 둘이 만나거나, 친밀한 관계일 경우는 정말 마음 속 깊은 이야기부터 시시껄렁한 이야기까지 하는 편이지만, 웬만한 거리의 사람에게는 나의 이야기를 잘 들려주지 않는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기 얘길 하는 것을 좋아하는 동물이다. 나는 대다수의 사람에게 본인의 이야기를 하도록 만든다. 그들이 자기 얘기를 신나게 하면 난 적당히 호응한다. 사실 사람들이 나에게 먼저 질문을 던져주기를 바랄 때도 많다. 나도 사람인지라 내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적당한 맥락을 찾아 내뱉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어쩌면 스토리 텔링을 함으로써 대화를 이끌어 가는 능력이 결여된 걸지도 모르겠다. 내가 사람들에게 주로 물음을 던지거나 의견을 묻는 편이고, 내가 얘기할 때 상대의 반응에 민감한 사람이라 그런지 눈치없이 주구장창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을 보면 상당히 피곤해진다. 상대방에게 기회를 주지 않은 채 자기 혼자만 발언권을 독식한 사람이 이기적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아름다운 대화에는 핑퐁이 필수다. 서로에게 적당량의 물음과 대답을 해주어야만 그것이 진정한 대화가 되는 것이다. 주변에 청자를 고려하지 않고 내뱉고 싶은대로, 내뱉고 싶은 만큼 말하는 사람이 몇 명 있다. 그런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기가 빨린다. 나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로봇이 아닌데 잠자코 듣고 있어야만 할 것 같다. 중간에 끊기는 왜 이리도 어려운지 눈치껏 1절만 하고 끝냈으면 좋겠다. 타고 나게 리액션이 좋은 편이라 상대방이 생각하기에는 내가 그 이야기에 흥미가 있다고 여겨서 더욱 신나게 이야기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차라리 말수가 많지 않은 사람이 더 나랑 잘 맞는 것 같다. 유쾌하고 밝고 말 많은 사람도 어떤 측면에서는 좋지만, 나와 더 잘 맞는 사람은 차분하고 한 마디 말이라도 꾹꾹 눌러 말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특정 유형의 사람을 비난하고자 쓴 글은 아니다. 나 역시 누군가는 몸서리치는 면을 분명히 가지고 있을 것이고, 나와 맞지 않는 면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매력이 없거나 나쁜 사람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물론 그 사람의 장점 또한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단지 이런 유형의 사람에게 특히 예민하고, 나의 성향과는 맞지 않다는 것을 느낀 순간을 기록하고 싶었다. 적어도 대화의 고삐를 쥐고 흔드는 사람보다는 상대방의 의사를 더 많이 물어보고, 상대방의 일상에 더 관심을 가지고, 더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해 본다.

말하는 타입으로 상대를 파악하는 법 12가지

말하는 타입으로 상대를 파악하는 법 12가지 말에는 말하는 사람의 생각과 감정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드러나는 현상이 곧 성격입니다. 따라서 인간의 성격은 그 사람의 사고와 감정이 움직일 때 동시에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이런 원리를 알고 상대방이 말을 할 때 관심을 가지고 주시해 보면 쉽게 성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 과묵한 성격의 사람이 갑자기 부자연스러울 만큼 말을 많이 한다거나. 공연히 뺨이나 턱을 연신 손으로 문지르면 뭔가 타인이 알아서는 안 될 문제가 생긴 것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인간 심리의 메커니즘은 묘해서 숨기고 싶은 것일수록 무의식중에 더 표출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명수의 [사람을 읽는 법] 중 말하는 타입으로 상대를 파악하는 법 12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상대방은 물론 자신은 어떤 타입인지 돌아보고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말하는 타입으로 상대를 파악하는 법 12가지 ■ 말하는 타입으로 상대를 파악하는 법 12가지 1 큰 소리로 주저하지 않고 말하는 타입 큰 소리로 힘차게 말하는 사람은 개방적이며 정직한 성격의 사람이다. 유머감각도 있고 배포가 크기 때문에 주위사람들에게 호감을 산다. 생활에 의욕도 있고 활동적이다. 다만, 부족한 자신의 실력을 과장하는 허풍이 다소 있는데, 악의는 없다. 2 상대방의 말을 가로채는 타입 대화를 할 때 도중에 말을 가로채는 사람이 있다. 한참 열심히 말하고 있는데 번번이 가로채는 것은 아무리 선의로 해석하려 해도 불쾌한 법이다. 이런 사람은 매사에 자기 본위이며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없는 이기주의자다. 말은 서로 주고받아야 한다. 상대방의 말을 조용히 경청하는 사람이 설득력 있게 말도 잘하는 법이다. 3 빠른 말투로 계속 떠들어대는 타입 말씨의 속도가 빠르고 계속 말하는 타입은 매우 성급하고 경솔한 성격의 사람이다. 이런 타입은 실수하는 말이 많고 비밀을 지키지 못한다. 또 지나치게 과민해서 지레짐작을 잘하는데, 그 지레짐작을 사실로 유포하는 경우도 많다. 다시 말하면 근거도 없는 소문의 근원지가 그런 사람의 혀라는 말이다. 이런 사람과는 아무리 절친한 사이라 해도 비밀을 지켜야 할 말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4 언제나 화난 듯 무뚝뚝하게 말하는 타입 마치 싸움을 걸 듯 말하는 사람, 언제나 화난 듯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말투의 사람은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 그들도 자신의 말투를 의식하기 때문에 대체로 말이 없는 편이지만 근본은 정직하고 신의가 있다. 이런 사람에게는 진실을 털어놓고 대화를 하면 격의없이, 변함없이 사귈 수 있다. 5 속삭이듯 말하는 타입 항상 소곤소곤 낮은 목소리로 말하는 사람은 몸도 먁하고 운세도 약하다. 또 비밀이 많고 신경질적이며 시기심이 많다. 단, ‘속삭이듯’ 말한다는 것은 목소리가 작다는 뜻이 아니라 들릴 듯 말 듯 은근하고 은밀하게 말한다는 뜻이다. 목소리가 작은 사람도 운세가 약하다. 지적인 인상을 주기는 하지만 장악력이 부족해 사회에서는 경시당하기 쉬운 타입이다. 사람과 사람이 맞부딪치는 속에서 싸울 필요가 없는 직업이라면 목소리가 작든, 멋쩍어하는 성품이든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목소리가 작은 것만으로도 불리할 수 있다. . 6 상대방을 바로보지 않고 말하는 타입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을 똑바로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을 흔히 수줍음을 많이 타는 소심한 성격으로 생각하지만, 심리학적인 측면에서는 “말할 때 상대방을 똑바로 보지 못하는 것은 뭔가 켕기는 것이 있기 때문”으로 규정하고 있다. 실제로 떳떳하지 못한 사상을 마음속에 감추고 있는 사람은 상대방을 직시하지 못한다. 평범한 사람이 자신과는 동떨어지게 다른, 즉 스케일이 너무 큰 사람과 대면했을 때는 무의식적으로 시선을 피하게 되어 있다. 즉 상대에게 위축되었을 때 시선을 회피한다는 말이다. 단, 여기서 주의할 포인트가 있다. 소심하거나 겸손한 사람은 가끔 눈을 마주치더라도 똑바로 고개를 들고 보고 이내 피하지만, 치떠보았다가 눈길을 피하는 사람은 음흉하고 간교하기 때문에 요주의 인물이라는 것이다. 7 웃사람에게는 정중하게, 아랫사람에게는 방자하게 말하는 타입 평소 겸손하던 사람이 상점의 점원이나 음식점 종업원 등 만만한 사람 앞에서는 짐짓 어깨에 힘을 넣고 교만하게 말하는 경우가 있다. 교활한 성품으로 마음속에 억압되거나 절박한 불만 등을 숨기고 있는 타입이다. 또 이 유형은 표변하기를 잘하는 해바라기형 타입이다. 상대가 순탄할 때는 온갖 아부를 하다가도 불행에 처했을 때는 냉정하게 돌아서는 것이다. 때문에 주위로부터 신망을 잃게 되어 언젠가는 반드시 실패한다. 사람을 대함에 있어 치우침 없이 겸손해야 운세가 좋은 법이다. 8 턱을 치켜든 채 눈만 아래로 비스듬히 내려깔고 말하는 타입 턱을 치켜들면 상대방은 공격을 당했다고 느끼게된다. 여기에다 눈만 아래로 비스듬히 내리깔고 흘깃거리면 영락없이 기분나쁜 ‘책략가의 표정’이 된다. 사람은 거만하고 잘난 체하며 방심하고 있을 때 곧잘 이런 모습을 나타내게 되는데,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정말로 무례하기 짝이 없게 여겨진다. 이런 타입은 음침하고 음험한 성격인데다 허풍이 심해서 잘못 믿었다가는 큰 낭패를 당하기도 한다. 이런 유형은 부단히 노력해서 고쳐야만 운세가 강해진다. 9 대화 중에 궁상을 떠는 타입 늘 우는 소리를 하며 궁상을 떠는 사람이 있다. 죽을 지경이다, 죽지 못해 산다는 등 부정적인 말만 늘어놓는 이런 사람은 무척 불행한 타입이다.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떤 동정을 바라고 그런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필연적으로 그 말이 씨가 되는 경우가 많다. 말에는 강한 자기암시의 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부정적인 말로 궁상을 떠는 사람은 마치 자석이 쇠붙이를 끌어들이듯 그 말처럼 된다. 성공적인 인생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긍정적인 사고와 긍정적인 말을 사용해야 운이 열리는 법이다. 10 제스처가 큰 타입 제스처가 큰 사람은 자기주장이 강한 타입이다. 또 표현력이 풍부하고 화려한 연출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평소 제스처를 하지 않는 사람이 전에 없이 큰 제스처를 할 때가 있는데, 이때는 뭔가 자신의 뜻을 상대에게 먹혀들어가게 하려는 경우이므로 경계할 필요가 있다. 11 비난도 끝까지 듣는 타입 현명하게 말을 잘하는 사람은 먼저 남의 말을 잘 듣는다. 아무리 심한 공격을 당해도 묵묵히 다 듣고 나서 당당하게 반론한다. 이런 사람은 생각이 매우 깊고 배포도 큰 타입이기 때문에 장차 큰일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많다. 남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고 나서 말하는 사람은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간결하게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설득력도 강하다. 12 실패담을 섞어서 말하는 타입 아무리 자기PR시대라고 하지만 늘 자기자랑만 늘어놓는 사람은 별 재미가 없는 사람이다. 얼핏 생각하면 자신감이 넘치기 때문에 나온 말 같지만, 그렇지 않다. 사람의 심리란 묘해서 스스로 약점으로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미화하고 부풀려 말하는 경향이 있다. 열등감이 강한 반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반면에 자신의 실패담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은 마음의 여유가 있고 열등감도 적다. 이상, 말하는 타입으로 상대를 파악하는 법 12가지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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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중 주변 사람 심리 파악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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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사람과 대화를 할 때면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변인이나 친구들 중 이 사람 왜 이러지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내색은 안하지만 조용히 듣고 있으면서 이 사람이 말하는 모습이나 단어 등을 살펴보면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적인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의 심리가 학술적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 심리 살펴보기

일단 들어보고 살펴본다.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할 때는 그 사람이 하는 말과 행동을 경청하고 살펴보라고 합니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많이 살펴보라고 합니다.

심리학을 공부하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영업적인 측면도 있고, 상대방과 불화를 내지 않기 위함도 있을 것이며, 편안하고 무난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상대방의 의중을 파악하고 잘 지낼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일부 사람들은 단편적인 시각으로 사람을 평가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분들이 더 많다는 것이 함정.

여러가지 유형의 사람들

성격이 무던한 사람들의 경우 그냥 무난하게 지냅니다.

불화가 없고 평온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은 사실

그렇기에 심리학이 유행하기도 하고,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저 힘들고 어려운 인간관계를 편하게 하고 싶은 목적이 있을 수 있고, 영업적으로 마케팅의 수단으로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주변의 친한 사람들부터 살펴본다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지거나 회식을 가거나 할 때 자신은 말을 아끼고 주변을 유심히 보도록 합니다.

물론, 이것은 그 특정 자리에서의 단편적인 모습일 수 있지만, 시간을 두고 데이터를 쌓고, 그 사람과 대화를 하면 어떤 사람인지는 당연히 나올 것입니다.

사례 몇 가지를 살펴보자

시중에서 판매하는 쉬운 심리학 책들을 보면 많은 다양한 사례들을 예시로 들고 있습니다.

물론, 전문적인 학술내용을 쉽게 풀어 쓴 책들이기에 한계는 있지만, 인간관계가 힘들고 어렵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심리학을 공부하고 그 사람을 관찰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의중을 헤아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잘 울고 눈물이 많은 사람 심리

보통 착하다고 하는 사람들일 수도 있고, 온실 속의 사람으로 오해받기 쉽상

감정적인 면이 크기 때문에 말이나 행동, 장난 등의 정도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보통 착하다고 하는 사람들일 수도 있고, 온실 속의 사람으로 오해받기 쉽상 감정적인 면이 크기 때문에 말이나 행동, 장난 등의 정도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말 많은 사람 심리

평소에는 조용하고 말이 없지만, 특정 시점에 갑자기 말이 많아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긴장했거나, 관심사가 나왔을 때 입니다.

긴장해서 얼버부리는 식으로 말이 많아지는 경우라면 앞뒤가 맞지 않는 경우들이 있어 비밀을 숨기는 것으로 파악이 쉽게 될 수도 있지만, 관심사로 말이 많아지는 경우라면 그 사람이 어떤 분야에 취미를 가지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이 쉽습니다.

평소에는 조용하고 말이 없지만, 특정 시점에 갑자기 말이 많아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긴장했거나, 관심사가 나왔을 때 입니다. 긴장해서 얼버부리는 식으로 말이 많아지는 경우라면 앞뒤가 맞지 않는 경우들이 있어 비밀을 숨기는 것으로 파악이 쉽게 될 수도 있지만, 관심사로 말이 많아지는 경우라면 그 사람이 어떤 분야에 취미를 가지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이 쉽습니다. 듣기만 하는데 반응이 많다.

말만 하면 반응을 해주고, 호응도 해주고, 다양한 제스처를 보여줍니다.

사람들이 편하게 고민부터 일상 얘기까지 털어놓기 편한 사람들입니다.

정작 당사자는 듣는 경우가 더 많기도 하고, 이해를 잘 하지 못할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의 말을 호응함으로써 주변에 친구들이 많기도 합니다.

말만 하면 반응을 해주고, 호응도 해주고, 다양한 제스처를 보여줍니다. 사람들이 편하게 고민부터 일상 얘기까지 털어놓기 편한 사람들입니다. 정작 당사자는 듣는 경우가 더 많기도 하고, 이해를 잘 하지 못할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의 말을 호응함으로써 주변에 친구들이 많기도 합니다. 힘든데 티를 내지 않는다.

억지로 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힘든것이 뻔히 보이는데도 일부러 웃고 넘어가지만 어쩌면 지친상태일수도 있습니다.

현 상황에 지쳤기에 반응도 없고 눈물도 없습니다.

그저 웃기만 하고 회피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 순간만큼은 챙겨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입니다.

억지로 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힘든것이 뻔히 보이는데도 일부러 웃고 넘어가지만 어쩌면 지친상태일수도 있습니다. 현 상황에 지쳤기에 반응도 없고 눈물도 없습니다. 그저 웃기만 하고 회피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 순간만큼은 챙겨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입니다. 잠이 많은 사람 심리

일이 많고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쌓인 경우 피로감에 잠이 길어질 수 있지만, 이런 특별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잠이 많은 경우 내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마음의 상처가 큰 사람일 수 있습니다.

스스로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억지로 스트레스를 꺼내려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는 사람.

자연스럽게 상황을 만들어 고민을 털어놓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이 많고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쌓인 경우 피로감에 잠이 길어질 수 있지만, 이런 특별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잠이 많은 경우 내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마음의 상처가 큰 사람일 수 있습니다. 스스로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억지로 스트레스를 꺼내려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는 사람. 자연스럽게 상황을 만들어 고민을 털어놓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이 빠르고 체스쳐가 크다

말만 하면 재미도 없는데 잘 웃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사람들도 주변인들이 많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클 수 있으며, 어두운 면을 숨기기 위해 일부러 웃어주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보듬어 주고 챙겨줍시다.

심리학의 다른 면

다른 사람의 단점이 잘 보이면, 어쩌면 그 사람의 단점이 내 단점일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장점도 마찬가지

다른 사람의 호감을 사는 가장 빠른 방법은 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그 사람의 작은 행동부터 따라해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거울효과 또는 미러링이라고 합니다.

심리학은 학술적으로나 커뮤니티적으로나 많은 관심을 받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정작, 심리학을 공부하는 목적은 타인의 마음에 들기 위한 노력보다는 오히려 자기 성찰과 자신을 꾸미고 호감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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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최면과 행복한마음-발표불안우울증치료

수다스러운 사람, 말이 많은 사람들의 심리

말이라는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우리는 하루종일 수많은 말을 하고 산다.

다만 우리 주변에 지나칠 정도로 말이 많은 사람들이있다.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 의미는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신중히 사용하라는 말이다.

그러나 그런 말을 신중히 하지 않고 말도 안되게 소음처럼 말을 하기도한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심리상태는 무엇일까?

본래 말을 많이 하는 성향으로 타고난 사람은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말많은 사람들은

1. 마음속에 불안한 마음들이 많이 있다.

2. 마음이 행복하지 못하고 다소 외롭다. (대화상대가 필요하다.)

3. 세상 사람들이 내 말을 들어주고, 나좀 인정해주었으면한다.

이런 성향들을 가지고 있다. 말을 통해서 자신을 표현하고 힘든 마음을 토로하는것은

당연히 좋은것이지만, 자신이 왜 말을 많이 하는지 이유를 전혀 모르고

쓸데 없는 소리처럼 말만 늘어 놓는다면 주변사람으로부터 외면을 받을 것이다.

말이라는것은 일방적인 나만의 소통이 아니라, 상대와의 호흡을 통한

쌍방향 소통인 것이다.

다른 사람의 말을 전혀 듣지 않고 자신의 말만 늘어 놓는 사람들은

따지고보면 전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무의식적으로 말하는것과 같다.

설령 그 사람이의도하지 않고 말을 했을지라도 오해를 사기 쉬우며

주변으로부터 대우를 잘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옛 어른들께서 말많은것이 좋은게 없다고 하시는것 같다.

자신에 대해서 충분히 PR하는것은 좋지만, 수다가 되어 버리면

아무 영양가 없는 중얼거림으로? 끝나버릴수가 있다.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는 사람은 말이 많지는 않으면서

필요한 말을 적시적소에 잘하는 사람이다.

많은 사람들이 말을 잘하고 싶다고 물어본다.

내가 생각하기에 말을 잘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것이 첫째이지

말잘하는 연습을 한다고 되는것은 아니다.

말이라는것은 근본적인 스스로의 깊은 마음속에 담겨진 상태의 언어적 표현이기에

이제는 말을 잘하기 위해서 마음을 이해를 해야하며

그때부터 나도 모르게 주절주절 하는 소리들이 힘있는 말로 변화되리라 생각한다.

말이 너무 많은 사람은 어떤 심리상태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형건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언가의 결핍이나 부족함을 느껴 말로써 해결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말이 많아지는 사람들의 경우 외로움 또는 관심부족 등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분 역시 ‘이런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작은 관심과 대화함으로써 소통을 해보면 어떨까요?

[정도언의 마음읽기]말 많은 사람, 말 없는 사람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말 없는 사람과 말 많은 사람이다. 풀어 말하면 말없이 일하는 사람과 말만 많이 하고 일은 하지 않는 사람이다.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말없이 일하다가 순직하는 사람에게 사회는 충분한 애도와 보상을 하지 않는다. 말만 많이 하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도 자리만 좋으면 권력과 부를 누린다.

우리 사회가 요즘 말이 너무 많다. 예전 같으면 주변의 몇몇 사람에게만 전해질 말들이 이제 수십만명에게 금방 전달되는 시대가 되었다. ‘나’를 앞세우는 자기애가 충만한 시대가 되었으니 사방에서 “나는 이렇게 느낀다”고 외친다. 여기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쓰지 않았음에 주목해주길 바란다. 돌아다니는 이야기들은 ‘생각’보다는 ‘느낌’에 가깝다. 누가 뭐라고 하든지 자신이 그렇게 느끼며 그 느낌은 존중받아야 하니 애초에 토론의 여지는 없는 절대적 진실이다.

‘느낌’이 지배하는 영역은 이제 자신의 전문성을 떠나 사회 모든 영역으로 확장되었다. 모든 국민이 모든 일에 대해 한 말씀씩 하실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 제도권 전문가의 위치와 설득력은 실종되고 재야 전문가(?)들은 뭇사람의 지원 아래 엄청난 세력을 얻었다. 그리고 말의 향연 속에서 진실의 존재를 찾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정신분석적으로 보면 우리 사회는 이제 청소년기에 접어들었다. 국가라고 하는 부모의 보살핌 아래서 부모를 신뢰하며 성장해 온 어린아이 단계를 지나 이제 권위에 대한 환상을 떨쳐버리고 독자적인 정체성을 찾으려는 시대로 진입했지만 아직 개개인의 차별성이 존중되기보다는 집단적 정체성에 의존하는 단계에 있다. 자신의 정체성을 내면에서 찾기보다는 아이돌 그룹의 팬클럽 회원이 되어서 희열과 만족을 느끼는 청소년과 같다. 그러니 기성 가치에 저항하기 위한 모임은 그것의 주제가 무엇이든지 축제가 된다. 한쪽에서 보기에는 ‘불법 집회’이고 다른 쪽에서는 ‘축제’로 여기니 물대포가 논란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집단에 투사되어 가치가 유지되는 정체성은 허무하다. 건전한 의미의 개인주의로 가는 성장 과정일 수도 있으나 국가적 명제와 관련된 집단적 투사는 사회적 부담이 매우 크고 결국 그 빚은 우리에게 돌아온다. 말이 너무 많은 곳에서 생각이 자라기는 어렵다. 내면적 성찰과 각성은 고독의 산물이다. 할 말은 해야 하나 생각과 행동의 균형이 무너지면 개인, 사회, 국가의 미래는 어려워진다.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사람은 말 많은 사람일까 아니면 매일 말없이 자기 할 일을 성실하게 하는 사람일까? 고급차를 몰며 휴대전화로 통화하면서 담배꽁초를 길에 버리는 사람과 차가 달리는 길에서 그것을 일로써 줍는 사람 중에 누가 더 사회에 공헌하고 있는가? 죽음을 무릅쓰고 불구덩이에 들어가 사람을 구하고 재산을 지켜주는 소방관들과 말씀만 많고 할 일은 안 하는 힘 있는 분들 중에 누가 더 존경받아야 하는가?

말없이 일하는 사람은 영향력이 없다. 일은 안 해도 말을 많이 하면 영향력이 크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어제도 오늘도 말없이 겸손하게 일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분야에 대해 ‘남의 집 제사에 절하는’ 식의 간섭도 하지 않는다. 전문가라고 자처해도 자신의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스스로 생각하거나 실제로 하는 일이 별로 없으면 불안하게 느낀다. 그러니 말이라도 많이 해서 자신의 ‘훌륭함’을 부풀리지 않으면 안된다.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다. 이는 마치 바람이 잔뜩 들어간 큰 풍선을 아끼는 사람이 바늘 옆에 가지 않으려고 피하는 것과 같다. 그들은 진실을 말하면 거칠게 반응한다. 우리 사회의 비극은 그들이 자랑하는 풍선들 안에 바람이 아닌 근사한 것들이 제법 차 있는 것으로 뭇사람이 기대하는 것이다. 그러니 말 많은 사람들은 투자 대비 소득이 높은 층에 속할 수밖에 없다. 말없이 순직하신 소방관 두 분의 비보에 가슴이 미어진다.

말(言)이 길고 많은 것은 열등감의 발로

친구 머리통 치기

친근함의 표시로 머리통을 때리는 친구 A가 있다. 아무리 친구 사이지만 기분이 좋을 리 없다. 몰라서 그러려니 하고 A의 머리통을 때려봤다. 근데 A는 굉장히 좋아한다. A에겐 친구의 머리통 때리는 게 친근함의 표시였던 거다. 이런 경우엔 내가 마음을 바꿔서 서로 머리통을 즐겁게 치거나 아니면 A에게 설명을 해주면 된다. ‘머리통 치는 건 나쁜거란다..’ 그러면 A가 이해를 하고 습관을 고친다. 근데 내 머리통을 친 A의 머리통을 때렸더니 A가 몹시 기분 나빠 한다면? 이거 복잡해진다.

‘많은 말(言)’이 꼭 친구간 머리통 치기와 비슷하다. 친근함의 표시라 서로 양해될 수도 있지만, 내가 하는 것만 괜찮고, 남이 하는 걸 듣는 건 싫을 수도 있다.

가벼운 수다 vs 긴- 말

‘수다스러운’ 사람들. 친근함의 표시로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다. 상대방이 같이 수다스러워도 괜찮다. 그걸 서로 즐긴다. 다른 사람 흉보기, 연예인 신변잡기.. 수다가 끝이 없다. 자기의 수다를 귀찮아 하는 상대를 만나면 잠시 입을 닫지만 기회가 나면 바로 터진다. 이 사람들은 귀엽다. 수다란 친근함의 표시이다.

하지만 일상의 대화 자체가 쓸데없이 긴 사람들이 있다. 게다가 자기는 말을 많이 하면서도 ‘남의 말 듣기’는 싫어한다. 자기 머리통 맞는 건 싫으면서 남 머리통 때리는 건 좋아하는 것과 똑같다. 남의 말을 끝까지 들어줄 인내조차 없어서 남의 말을 중간에 끊고 자기 말을 한다. 이 사람들 말의 특징은 길-고, 말에 ‘위선’과 ‘가식’ 그리고 ‘허풍’이 가득하다는 점이다. 속말로 ‘똥가오’다. 이 사람들에게 말이란 과시의 수단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포장하려 애쓴다. 예를 들면 이런 거다.

‘나 아는 사람 중에 말야..’ 라고 하면 될 것을

‘내가 잘 아는 사람중에 김사장이라고 있는데, 주말마다 나랑 골프 같이 하는, 다운타운에서 사업 크게 하는 사람인데, 직원이 백명이 넘고, 지난번에 투밀리언 넘게 주고 집 샀대, 부인은 한국에서 서울대 나왔고, 자식은 둘인데 둘 다 스탠포드에 다니고, 가족끼리도 굉장히 친해서 한달에 한번정도는 만나지.. 그 김사장이 말야..’

듣기에 역겨운 긴-말

이런 사람들은 하나같이 말투가 ‘라디오 성우’의 말투다. 느끼하기만 할 뿐 진실성 현실성이 전혀 없는 라디오 성우들의 말투. 그래서 이들과의 대화는 내용을 떠나 그 자체로 고통이다.

왜 말을 그렇게 느끼하게 하고, 길게 하고, 많이 할까? 자신이 그러는 걸 다른 사람들이 싫어한다는 건 왜 또 전혀 모를까?

그들의 성장과정이나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 보면 이유가 조금 보인다. 불행했던 성장과정에서 켜켜이 쌓인 열등감, 자격지심, 외로움, 불안감 같은 것들이 바로 그것이다. 말이 느끼하게 많은 건, 부끄럽고 부정적인 내면을 덮으려는 위선이다. 길고 장황한 말이 그들에겐 열등감을 극복하는 방법중의 하나인 것이다. 그렇게 폼나게 길게 얘기를 해야 자신이 우월하다는 착각에 빠져있다. 그래서 그 버릇은 점점 심해진다.

한편 이해가 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과의 대화에선 속으로 끝없이 되뇌인다. ‘아 쉑히 말 드럽게 많네.. 그래 불쌍한 놈이니 그냥 들어주자. 조금만 더 참자..’ 하지만 무척 힘들다. ‘아 저놈의 아가리를 그냥 확..’ 결국 순간만 참고 넘기고 이후 연락을 안하게 된다.

그들에게 터놓고 결점을 얘기해주면 어떨까? ‘너 말이 너무 길고 많고 느끼하고 그래서 진정성이 없어보여.. 고치는 게 좋겠어’ 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근본적으로 자기의 내면을 들키는 것을 죽기보다도 싫어하고, 남의 말 듣기를 몹시 싫어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고쳐지기는커녕 관계만 나빠진다.

결국 그들은 점점 더 외롭고 불안해진다. 그래서 어쩌다 대화상대를 만나면 더욱 말이 길어지고 쓸데없는 수식이 점점 더 많이 붙고.. 급기야 ‘이 쉑히 혹시 사기꾼?’ 오해마저 받는다. 하지만 고쳐지지 않는다. 지적해주는 사람이 이미 주변에 없기 때문이다. 악순환이다.

입은 닫고 지갑은 열고

나이가 들수록 말수가 적어야 한다. 사람들이 듣기를 청할 때에만 간결하게 해야 한다.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고 했다. 세상에서 제일 꼴불견이 ‘지갑은 닫고 입만 여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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