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6 장 22 27 절 | [이재훈 담임목사 주일설교] 2019.03.03 아론의 기도 (민수기 6:22~27) @ 온누리교회 18661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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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22-27 KRV

민수기 6:22-27 KRV.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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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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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이렇게 축복하라 (민수기 6장 22-27절)

그말씀 2018년 05월호 자녀를 이렇게 축복하라 (민수기 6장 22-27절) 주제별 성경 … [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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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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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의 통로 (민수기 6장 22절 ~ 27절) 조약돌묵상 – 네이버 블로그

민수기 6장. ’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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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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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소원(마음) (민수기6:22-27) > 설교자료실 – 기독정보넷

하나님의 소원(마음)/민수기6:22-27절 <27절 내용 해석-내가 그들에게 복을 ... 고후 13장 13절-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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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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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장 22-27절 “축복하는 손길” – 목회 아카이브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손에 주신 축복의 권한을 유감없이 사용하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의 가족을 축복하고 우리의 이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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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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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주시는 복 (민수기 6장 22-27절) – mission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 (민수기 6장 22-27절) · 1. 너그러워지라. 자기 자신과 남에 대한 태도에서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남을 바라보는 눈에 독기들을 빼십시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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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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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민수기 6장

(민 6:2),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 (민 6: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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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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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장 연구 22-27절, 제사장의 축복 – 에반젤

민수기 6장 연구 22-27절, 제사장의 축복 · 1) 이렇게 축복하여 말하라(23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아론과 그의 자손 제사장들이 예배 중에 해야 할 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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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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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담임목사 주일설교] 2019.03.03 아론의 기도 (민수기 6:22~27) @ 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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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22-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찌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

민수기 6:22-27 KRV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찌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찌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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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의 통로 (민수기 6장 22절 ~ 27절) 조약돌묵상 : 네이버 블로그

민수기 6장

‘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오늘 본문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이르신 말씀으로,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할 때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복을 내리시겠다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라’고 했습니다. 그 말은 축복을 선언할 권한은 오직 아론과 그 아들들, 곧 제사장들에게만 있다는 말입니다. 즉, 축도는 오직 이스라엘의 제사장인 아론과 그 아들들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그 복을 빌어주는 권세가 제사장 스스로의 힘과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 권위는 하나님께 기초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사장들은 축복을 선포할 때마다 ‘여호와께서’라는 말을 먼저한 후 각종 축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신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지키다’ 라는 말의 원래 의미는 ‘주변에 가시나무로 울타리를 치다’란 뜻으로, 이것이 발전하여 ‘보호하다’의 의미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악한 세력으로부터의 보호해 줄 뿐 아니라 각종 재앙과 전쟁으로부터 보존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 당시 척박한 땅 광야를 가야하며 또한 이방세력과 싸워야하는 이스라엘에게 있어서는 실제적으로 이러한 하나님의 보호와 돌보심이 절실히 요구되었을 것입니다. 오늘 날 광야같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간절히 요청되기도 하고요.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는 말씀에서 ‘평강’은 단순히 전쟁이 그친 평화를 의미하지 않고,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역동적인 평안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이 평강은 세상의 쾌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희락’과 같은 것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의 절정을 이루는 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릴 것이다’라는 말은 복을 주는 주체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직접 내리지 않고 그분의 제사장들을 통하여주시기를 바라십니다. 왜일까요? 직접 주시면 여과 없이 더 많은 복이 쏟아질 것 같은데요.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하면 큰일입니다. 만약 내려오는 복을 사람들이 거부하고 무시하고 멸시한다면, 그 복이 거꾸로 재앙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받은 은혜에 감격하여 감사가 충만해야 하는데 도리어 더 받지 못해 불평과 원망을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되면 스스로 복을 저주로 바꾸는 격이 되니 결코 하나님의 직접적인 복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아론과 모세 같은 사람을 두시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제발 하나님을 말려달라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분이신지라 거룩하지 못한 것을 보면 심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죽어야 합니다. 그것의 대표적인 예가 금송아지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가 있을 동안에 백성들은 그런 우상을 만들고 뛰어 놀았습니다. 하나님은 진노하시고 그들을 진멸하려고 했습니다. 그때 모세가 나서 여호와의 이름과 아브라함과 약속한 그 약속을 기억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뜻을 돌이켜 화를 내리시지 않았습니다.

하마터면 그때 이스라엘은 가나안에 들어가기도 전에 모두 멸절될 뻔 했습니다. 모세의 중재가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케 하였던지 하나님은 진노를 철회했던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시고 우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 되었습니다. 곧 우리는 각 가정이나 단체 직장 지역사회에 제사장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복이 임하고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징계가 떨어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막중한 역할이고 무거운 책임입니다. 그 사실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은 그 근거가 다름아닌 성경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로가 깨끗해야 맑은 물이 흐를 수 있습니다. 아무리 깨끗한 수돗물을 보내도 수도관이 녹슬어 있다면 정결한 물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복을 담는 통로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 무너진 데를 막고 기도하는 자가 중보자입니다. 그 사람의 기도를 통하여 아직 세상은 건재하고 심판의 날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 거룩한 자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자입니다. 모든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대변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중보를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진행되고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기도 하고 세상에 징계를 내리시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시대 왕 같은 제사장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복의 통로 그리고 세상과 사람들을 변호하는 하나님의 중재자라는 자긍심을 갖고 힘차게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소원(마음) (민수기6:22-27) > 설교자료실

하나님의 소원(마음)/민수기6:22-27절<27절 내용 해석-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모든 축복의 근원은? 축복을 주시는 분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본문에서 모든 축복의 말씀에 ‘여호와께서’라는 주어를 사용합니다. 모든 축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는 약속을 붙드시기 바랍니다.본문 27절에 보면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찌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고 하였습니다.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십시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면서 기도할 때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즉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십니다.시편16:2에 보면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고 하였습니다.———-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아론과 그 아들 제사장들이 백성들을 향해서 축복하는 내용입니다. 축복을 비는 축도(축복 기도)의 내용입니다.신약의 축도(축복기도)내용은?고후 13장 13절-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 찌어다오늘 본문은? 민 6장 22절-27절구약의 축도(축복기도)입니다.** 신약의 축도와 구약의 축도의 비교 **24절은? 성부 하나님의 사랑 – 복주시고 지키시기를 원함.25절은?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 얼굴을 비취사 은혜 주시기를 원함.26절은? 성령님의 교통하심 – 얼굴을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함.축도는 아무에게나 빌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축도는 반드시 거룩한 백성, 하나님의 택한 선민들에게 빌어주는 것입니다.그래서 하나님께서 축도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베풀어라고 말씀하시기 전에 민수기 5장, 6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라는 말씀이 네 번이 나옵니다.이 네 번을 요약해 보면첫 번째는 이스라엘 진중에서 문둥병 같은 전염병이 있으면 다 진 밖으로 내 보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진(교회=우리=나)을 거룩하게 깨끗하게 하라고 합니다.두 번째는 이웃에게 손해를 끼친 일이 있으면 반드시 보상을 해 주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그래서 이웃과의 관계가 원만하도록 해야 합니다. 사회적인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세 번째는 어떤 남편이 아내의 부정이 의심되면 그것을 반드시 밝혀서 벌을 받아야 할 것은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정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고 하였습니다.네 번째는 거룩한 백성, 거룩한 성도로서의 나실인의 규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이 네 가지를 현대적으로 적용하면 하나님은 먼저 교회가 영적으로 거룩해졌을 때에 복을 빌면그 복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또 사회도, 개인도, 가정도 거룩할 때에 복을 빌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는 말씀입니다.———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다른 사람에게 이 있습니다. 그것을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함께 읽어보겠습니다.롬12:14-“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을 향한 마땅한 도리이면서, 기독교의 바른 윤리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 나를 해치고, 나에게 손해를 입히고, 죽이겠다고 덤벼드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런 사람까지도 축복의 대상으로 삼으라는 말씀입니다.—<27절 내용 해석-그들은=모세, 아론과 그 자손들=제사장=현대의 크리스챤>*** 제사장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들이 복을 빌어 주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구약의 제사장들의 역할을 설명한 말씀으로 제사장은 모든 백성들을 향하여 축복하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같이 한 번 읽으시겠습니다.27절-“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즉 구약의 제사장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백성들을 축복하기 위해서 세워진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제사장이 그 역할을 잘 감당하면 백성들의 삶이 평안하고 복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제사장은 쉬지 않고 속죄의 제사를 드리고, 화목제와 소제를 쉬지 않고 드리게 되어 있습니다.제사장의 사역에 대하여 이런 것도 있습니다. 제사장이 입는 까운 자락에는 금으로 방울을 달아놓았습니다. 제사장이 성막 안에서 움직이면 방울 소리가 나게 됩니다. 그 소리가 나면 제사장이 살고, 그 소리가 나지 않으면 제사장이 죽는다고 했습니다. 무엇을 의미합니까? 제사장이 백성들을 대신하여 쉬지 않고 기도하고 속죄의 제사를 드리고 있으면 살지만, 그렇지 않고 일을 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 내용이 말씀하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제사장은 쉬지 않고 백성들을 축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축복하는 일을 중단하게 되면 제사장이라도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그런데 이것은 비단 구약의 제사장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왜냐하면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모두가 영적으로 제사장이기 때문입니다. 성경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벧전2:9-“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우리 성도들은 모두 제사장이라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제사장이 되어서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 주고, 사랑해 주고, 축복하는 역할입니다.*** 오늘날의 제사장은 누군가? 예수님을 믿는 모든 크리스챤들입니다.(매우중요)오늘날 제사장은 누구입니까?베드로전서 2장 9절에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라”고 했으니 예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에게 제사장의 자격이 있습니다.크리스챤인 우리 모두의 최후 사명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특히, 모든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우리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하기를 원하시며, 또한 축복 받으시기를 원합니다.이것이 우리 하나님의 마음이며 소원입니다.—-<27절-내 이름으로 기도하라는 의미>요한복음14장 13절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하였습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 누구이신가를 나타내셨으며 이제 그의 이름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 이름으로 축복하라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라는 말씀이 됩니다. 우리가 이러한 지식을 가지고 바른 자세로 축복해야 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하며 기도해야할 내용은 무엇일까요? ***1. 하나님께서 지켜 달라고 축복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24절)24절-“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여기 지켜주시기를 기도하라는 말씀은 받은 복을 잘 간수하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무엇을 얼마나 많이 받느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받은 것을 잘 지키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지킨다는 말은 , 는 의미입니다. 악한 원수가 넘보고 침입하지 못하도록 울타리를 쳐서 철저하게 지킨다는 뜻입니다. 또한 모든 악한 세력으로부터의 보호뿐 아니라 가난과 재앙과 각종 질병과 전쟁으로부터의 보호를 의미합니다.완전한 보호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성도를 온전하게 보호하신다는 의미입니다.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실 때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는다고 하셨습니다.(시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신32:10)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기 눈동자같이 지켜주시겠다고 하셨다.(시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하나님께서는 잠시도 눈길을 다른 곳으로 떼지 않고 영원히 철저하게 지켜주시는 것입니다.그리스도인들에게 최고의 복은 임마누엘의 복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아멘!——-이스라엘은 사방이 적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지지 기반이 없는 새 땅에서 원주민들과 싸워 생존한다는 것은 절대적이었습니다. 아무리 복을 받아 좋은 것을 얻었다 해도 지켜내지 못하면 소용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참 복을 기원하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을 지켜주시는 여호와의 복.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면서 이스라엘 백성을 지켜주신다는 임마누엘의 복은 가장 우선적이어야 될 복입니다. 임마누엘의 복을 누리면서 물질적인 복, 세상적인 복은 노력과 땀을 통해 얻을 것이니 너무 집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하며 기도해야할 내용은 무엇일까요? ***2. 하나님께서 은혜베푸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25절)25-“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여기서 여호와의 얼굴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과 의지를 상징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얼굴로 비추신다는 말은 마치 잠을 자는 어린 아기를 사랑의 눈으로 들여다보는 어머니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빛나는 영광이 항상 우리를 향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얼굴빛은 최대의 축복입니다.——< 해석-은혜란? >은혜 == 조건 없이 거져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 짓기 전에는 죄를 범하면 즉시 벌을 받았지만 이제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은혜를 주셨는데 그 은혜는 죄를 지은 자라 할지라도 죄를 깨닫고 짐승을 죽여서 하나님께 드리면 그 죄를 사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레4:27-28) “만일 평민의 하나가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다가 그 범한 죄에 깨우침을 받거든 그는 흠 없는 암염소를 끌고 와서 그 범한 죄를 인하여 그것을 예물로 삼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속죄제를 성막에서 드리면 어떤 죄도 사해주신 것이 곧 은혜입니다. 우리도 이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은혜란 구약에서 헤세드나 헨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1) 하나님의 구원행위(출 15:13)2) 하나님의 축복, 은사들(민 6:25)3)용서하심(시 85:1)4)보호와 안위(렘31:2)라는 의미입니다.(카리스)는 기쁨, 매력, 총애, 호의적 반응, 감사, 좋은 뜻, 등을 나타냅니다.예를 들면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사람의 감정을 기쁘게 하는 것, 그리고 깊은 동정과 자상한 친절에서 마음을 기쁘게 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은혜를 베푸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롬8:32)즉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어 죄로 죽을 수 밖에 없던 나를 위하여 십자가 지시고 내 대신 죽으심으로 오늘 우리는 죄악 세상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하나님의 은혜 특성은1) 거져 주어지는 선물입니다.(롬4:4)2) 은혜는 신앙으로 말미암습니다.3)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능력입니다.그 은혜는 하나님께서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불화를 치유하고 인간의 영혼 안의 폐허를 수리하기 위하여 그리스도를 통하여 취해 오셨고 지금도 여전히 취하고 계시는 정열적인 주도적 개입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시며 우리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로서 그 은혜에 보답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적 용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약의 성막에서 죽은 모든 짐승은 곧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이 십자가의 은혜가 우리가 살아가는데 떠나서는 안되어 되겠습니다.하나님의 은혜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떻게 임했습니까?성막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습니다.우리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가 오는가?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옵니다.예수님은 우리에게 교회를 통해서 은혜를 주시기 원하십니다.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살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의 택함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수가 없습니다.—–은혜는 값없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은혜는 우리의 행동에 따라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무조건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은혜입니다.은혜가 없는 사람은 남에게도 은혜를 끼치지 못합니다. 그러니 무슨 재미가 있고 즐거움이 있습니까? “젖소는 물을 마신 후에 그 물로 아름다운 젖을 만든다. 그러나 뱀은 물을 마신 후 그 물로 독을 만든다” -유럽의 격언여러분에게 나오는 것이 축복의 말씀입니까? 아니면 저주와 불평의 말씀입니까?주여! 모든 사람들을 축복할 수 있는 마음과 말이 나오게 하옵소서.—–오늘 본문에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 비취사” 말씀하고 있습니다.(25절)“얼굴로 네게 비취사”라는 말은 “자비를 베푸사”라는 말입니다.하나님의 얼굴이 나를 바라보고 있는데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하고 망설일 것이 있습니까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신다.”세상 끝 날까지 너와 함께 하리라” 는 약속을 믿으십니까 ?(사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시17:8)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주님은 우리들을 암 닭이 병아리를 품에 안듯이 우리를 주님의 품에 자주 안아 주실 것입니다.—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면 신분이 달라지고 환경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밝은 빛이 비추어지면 어두움의 세계는 다 물러갑니다. 걱정 근심이 다 사라집니다. 저주의 세력이 물러갑니다. 악령의 세력이 물러갑니다. 우리 행복을 빼앗는 불행하게 하는 모든 세력이 다 물러 갈 것입니다. 얼마나 큰 특권입니까?그러므로 제사장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들이지만 저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은혜를 베풀어 구원하여 달라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하며 기도해야할 내용은 무엇일까요? ***3. 하나님께서 평강 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26절)26절-“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여기서 는 말씀은 훨씬 특별하고도 적극적인 하나님의 관심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관심을 통하여 하나님의 평강의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평강의 복이 가장 중요한 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세상 것이 넉넉하다 해도 평강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여호수아 리프맨이라는 소설가가 쓴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소원을 들어주는 노인을 찾아가서 소원을 말했습니다. “그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이 젊은이가 대답을 합니다. “① 건강이고, ② 재물이고, ③ 미모이며, ④ 재능이고, ⑤ 권력이고, ⑥ 명예입니다.”이 청년의 소원을 다 듣고 난 노인이 이렇게 말합니다. “청년이여, 그것이 자네를 만족시켜 줄 수 있을 것 같은가? 거기에 평안이 없으면 아무 것도 즐길 수가 없다네.” 그 말에 깨달음을 얻은 청년이 노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렇다면 저에게 평안을 빌어주십시오. 다른 것은 없어도 좋습니다.”하고 부탁을 합니다.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이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시127:2-“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여기서 말씀하는 잠은 육신적인 수면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평안을 의미합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평안해야 단잠을 이루기 때문입니다.그렇다면 이러한 평안을 어디에서 얻을 수 있습니까? 누가 이 평안을 주시는 것입니까? 그것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왜냐하면 참 평안은 하나님만 소유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권면하고 있습니다.빌3:6,7-“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요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중요)하나님 안에 있을 때 이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이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말씀은 우리가 남에게 축복을 하면 그들이 복을 받는 것은 물론, 우리 자신도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27절-“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즉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을 축복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시고, 따라서 그렇게 하는 사람에게도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복은 받은 사람이 주는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 복을 빌어주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친구들 싸움-예화,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우리가 바로 그 평안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우리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되었고 죽었던 영혼이 살아났으니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하나님과 함께 하는 행복은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이요, 환경에 따라 좌우되는 행복이 아닙니다. 보화 중의 보화인 예수님 내 속에 있으니 자족의 마음이 되고 세상이 부럽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심지어는 교회 안에서조차 왜 평안을 잃게되는가?하나님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세상을 보게되니 마음의 평안을 잃게됩니다.—하나님께서는 평강의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평화(아이레네)는 ① 구약의 샬롬에서 기초가 되며 ② 성령께서 내주하실 때 생명과 평화 ③ 하나님과의 평화(엡 2:14) ④ 다른 사람과의 평화 ⑤ 영혼의 평화(롬 15:13)를 말합니다.평강은 국가의 평화로부터 가정의 평화, 마음의 평화, 육신의 건강까지 말합니다.(레26:6)평강을 얻는 방법은1) 예수님께로 오십시오(마11:28)2) 기도함으로(빌4:6~7)3) 죄의 고백으로. 참 평안을 얻으려면 하나님 앞에 죄를 자각하고 슬피 회개하고 죄를 떠날 결단이 필요합니다.그리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모든 죄에서 해방 받으며 평안이 있습니다.<27절 하반절 말씀-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해석>우리나라에 만약에 소원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세계 각나라에서 모여들어 아마 몇개월이 걸리더라도 줄을 서서 기다릴 것입니다. 여러분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말입니다. 여러분도 이런 상상을 한번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혹시 이런 소문이 있다면 아마 여러분들도 그곳에 가서 줄을 설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꾸며낸 이야기 입니다.그러나 오늘의 말씀은 이런 예화와는 비교가 되지않는 실제로 소원을 들어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하나님의 소원,마음은 우리들에게 복을주시고, 지켜주시기를 원하고, 은헤와 평강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복주시고 지켜주시기를 기도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27절에 하반절에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고 말입니다.축복의 통로인 성도 여러분!주님의 소원(마음)을 다시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축복하여 지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강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런 축복들을 기도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되십시다.——-우리가 축복권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입(마음)으로 축복의 말을 하시고 축복의 기도를 베푸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축복의 중보 기도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 축복이 나에게도 돌아오게 해 주십니다.==========왜 하나님이 이렇게 본문 전체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복을 주시겠다고 했는지 알아야합니다. 그 이유는?민 7:1절입니다.”모세가 장막 세우기를 필하고 ……… “다시 말해서 성막 봉헌식을 앞두고 하나님은 택한 백성들에게축복을 약속하고 계신것입니다.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을 세우신 것에 너무 기뻐하신 것입니다.축복의 통로인 성도 여러분!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축복이 있어야 하겠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성막(교회=친구들,가족들,이웃들을 전도)을 우리도 바로 세워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성막인 이 교회를 우리가 온전히 바로 세울때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 (민수기 6장 22-27절)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 (민수기 6장 22-27절)

단 한번만이라도 행복하게 살아보는 것을 평생의 소원으로 여기던 한 독신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행복의 작은 조각 하나만이라도 달라고 하나님께 빌었습니다. 어느 날 밤 그의 집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누군가? 문을 열어보았더니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여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주신 것입니다. 남자는 너무도 기쁜 마음에 행복의 여인을 집안으로 맞이하려 했습니다.

“그대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행복이라고 합니다”

“어서 오시오. 나는 행복을 원했답니다”

그 때 그 여인이 말했습니다.

“잠깐만요. 내게는 여동생이 하나 있는 데 언제나 함께 여행을 다닌답니다”

남자는 그녀의 여동생을 보고 놀랐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언니에 비해 동생은 아추 추한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의 동생이 틀림없습니까?”

“네, 틀림없는 저의 동생입니다. 이름은 불행이라고 하지요”

남자는 언니만 집으로 초대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행복이라는 이름을 가진 언니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건 곤란해요. 동생과 나는 형제이므로 언제나 함께 한답니다. 우리들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는 없어요. 내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동생이 함께 해야하니까요. 나만을 원하신다면 나는 더 이상 당신 앞에 나타날 수가 없군요” 사람들은 누구나 복을 원하고 행복해지길 원합니다. 복의 시작이 정초에 있다 생각했기에 신년벽두이면 더 더욱 한 해가 복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행복은 혼자 다니는 법이 없습니다. 행복이 있는 곳에는 불행도 함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해 시작에 복의 개념을 바로 파악하고 불행 속에서도 어느 곳에 함께 있을 행복을 찾아가며 살아간다면 금년 한 해는 복된 해가 될 줄로 믿습니다.

1. 누가 복을 주십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복을 주시는 이는 초월적이거나 신령한 어떤 존재로 생각했습니다.

태양은 초월적인 존재로 보여 일찍부터 숭배의 대상이 되었고 고목나무나 바위 등 조금 이상하게 생긴게 있으면 경배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물질문명이 발달할 수록 정신적으로는 공허하기에 경배의 대상은 많아져 갑니다.

성경은 하나님만이 창조주가 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신다고 했습니다.

본문에서 “여호와”라는 말이 여러 차례 나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만이 복의 주관자임을 믿었습니다.

그것은 막연하게 알고있는 상식이 아니라 성경 말씀에 근거한 것입니다.

이사야 45장 7절.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너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복의 주관자임을 알았습니다. 복의 근원을 바로 안 것입니다. 그래서 복의 창조자, 복의 원천, 복의 샘물인 그분을 열심히 신앙했기에 복을 엄청나게 받았습니다.

*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인물들을 배출했으며

* 경제적으로 부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 그들의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되었습니다.

* 평화를 지키며 사랑하는 예루살렘, 평화의 도성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어떻습니까?

우리 국민들은 샤마니즘적인 복의 개념을 갖고 살았습니다. 복을 달라고는 했지만 그 복을 주시는 분이 어떤 분이시고 복을 줄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지도 않고 조상적부터 그래왔으니…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복을 달라고 합니다.

복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철저히 이 사실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은 복된 민족이라기보다는 불행한 민족입니다. 유태인이라는 것 때문에 2천년이나 유랑했고 죽어갔습니다. 그러나 그 민족적 불행 앞에서도 그들에게는 남이 알지 못하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시다”

이스라엘은 능력있는 민족입니다. 그들은 광야에서도 살아남은 백성들이고 애굽생활 4백여년, 바벨론 포로생활 70년에도 자기 민족의 정체성을 잃지 않은 강한 백성들입니다. 그들이 강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하나님이 세계를 주장하시며 복을 주관하시는다는 사실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시 127편 2절에는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누으며 수고의 떡을 먹어도… ” 라고 하면서 하나님만이 정녕 복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었습니다.

2. 복받을 대상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은 인격의 하나님이십니다.

본문 23절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같이 축복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 즉 택한 백성에게 복을 주십니다. 그들은 복받을 그릇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할례를 받고 여호와의 율법과 법도를 지키며 사는 백성들입니다. 그들은 복받기를 사모하기 전에 먼저 여호와의 말씀 대로 살았습니다.

여호와만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자 되시고 복의 샘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떤 역경과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섬기면 복이 오고 복받은 민족이 된다는 것을 알앗습니다. 그들은 바로 섬긴 것입니다.

복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시다! 이 사실을 믿는 것은 왜 중요한가?

그것은 복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을 완전히 다르게 합니다.

세상 사람들의 복의 개념을 보세요.

* 복의 사회성이 없어요. – 나혼자 복을 받으면 그만입니다. 이기적입니다.

* 복의 윤리성이 없어요. – 바르게 깨끗하게 정직하게 살면서 복을 받아야 하는 데 그냥 돈만 벌면 그만입니다. 그러니 본인은 복을 받았다고 하는 데 주위에서는 욕해요.

목사가 진심으로 축복의 기도를 할 수가 없어요. 그건 복은 복이지만 하나님을 복의 주관자로 알고 얻는 복이 아닙니다.

* 복의 과정성이 없어요. – 복은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수고와 노력과 땀이 있어야 하는 데 일확천금을 노립니다. 투기합니다. 그래서 복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복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기에 바람에 나는 겨마냥 오래가지를 않습니다. 자식들에게 놈팽이 기질만 심어주고 오히려 패가망신하는 겁니다.

하나님만이 복의 주관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면

사회성 – 남에게 유익을 주는 복.

윤리성 – 바르게 벌고 바르게 쓰고.

과정성 – 사람들이 인정하는 복.

이게 합쳐져 마음에 떴떳함이 옵니다.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게되고 존경을 받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복을 받아야 진짜 복이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복의 근원에 연결이 되었습니다.

이제 복받을 그릇은 준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복받을 짓만 하면 됩니다.

복받을 짓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 줄 알아 좋아하는 일은 열심히 하고 싫어하시는 일은 하지 않으면 복이됩니다.

목사는 바로 교인들이 참 복을 받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 있습니다.

구원? 그것은 예수님을 믿으면 단 한번으로 끝납니다.

누구에게나 구원에 관해서는 목사의 역할은 한번 뿐입니다. 그럼에도 목사가 계속 있어야 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잘 섬겨 바로 믿어 복받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제사장의 역할은 섬김과 축복권입니다.

그들은 백성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대속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아울러 백성들을 위해 축복했습니다.

23절,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27절, “그들은 이같이…”

그래서 옛 히브리 학자들은 “복을 주시는 것은 제사장이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에게 있고 제사장은 그 입을 대신하여 전달하는 것이라 하여 제사장의 기도가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경시하지 말찌니라”고 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우리 모두가 제사장이라고 했습니다. 누구나 하나님께 직접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목사를 세우신 하나님의 목적은 그제나 이제난 동일한 원칙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복받도록 인도하고 지도하고 기도하는 자로 있는 것입니다.

복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에 복이없어요. 입으로 복을 헐어버려요.

“기도해줘도 안 났던데?”

설교를 하고 나면 금방 설교에 흉을 보아요.

이런 것들에서 바로 되지 못하고 정초에 기도원 찾고 신령한 목사 찾아서 안수받으려 하고…

다 부질없는 일이어요. 내가 복받을 짓만 한다면 하나님은 강목사에게 안수받아도 복을 주셔요. 복받을 일을 해야 합니다.

금년 한 해, 복을 구하되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복이 진정한것인 줄 알고 그 복을 사모해야 합니다.

미국의 정신건강협회가 행복한 생애를 위하여 권고한 5대 원칙이 있다.

1. 너그러워지라.

자기 자신과 남에 대한 태도에서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남을 바라보는 눈에 독기들을 빼십시오. 그 눈에 하나님께서 복을 보게 하실 것입니다.

2. 현실적으로 자기를 평가하라.

자기의 능력과 처지에 대해서 현실적이며 정직한 평가와 자기 이해를 하라는 뜻입니다. 공주병 치료하라는 것이지요. 남에 대해서 “제까짓게…” 이런 마음을 품지말라는 것입니다.

3. 자부심을 가지라.

남들의 평가로부터 독립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나의 성취에 대해서 스스로 만족하면 족합니다.

4. 무엇을 하던지 최선을 다하고 그것으로서 만족하라.

후회란 실수에서 오는 것보다는 최선을 다하지 못한데서 옵니다. 결과를 염려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기면 됩니다.

5. 명랑하게 살라.

밝게 살려고 노력해 보라는 것입니다. 웃으면 복이 와요 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이상의 행복의 조건은 돈이나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 운동 같은 것은 없습니다. 모두가 마음가짐이나 인간관계에 있어 좋은 태도를 말합니다. 우리는 복의 창조자이시며 복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니 복은 맡아 놓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복을, 행복을 누리지 못하면 그거야 어찌해 볼 도리가 없습니다.

출처:한국교회 부흥설교 설교 정보수집 편집위원 협조와 추천 중에서

민수기 6장 연구 22-27절, 제사장의 축복

오늘의 말씀 : 제사장의 축도(민수기 6:22~27)

* 본문요약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아론과 그 아들들이 백성을 축복을 선포할 때 해야 말을 알려주십니다. 아론과 그의 자손 제사장은 “여호와는 이스라엘에게 복 주시고 그들을 지키기 원하시며, 그들에게 얼굴을 비추셔서 은혜와 평강 주기를 원한다”는 말로 축복하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렇게 축복하면 하나님께서 복 주겠다고 하십니다.

찬 양 : 468장(새 410)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488장(새 426)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 본문해설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3)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이렇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말하라.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네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할지니라.

27) 그들이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 네게 복을 주시고(24절) :

‘복’에 해당하는 ‘바라크’는 ‘무릎’을 뜻합니다.

겸손하게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는 뜻입니다.

* 묵상 point

1. 구약의 제사장들의 축도

1) 이렇게 축복하여 말하라(23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아론과 그의 자손 제사장들이 예배 중에 해야 할 축도를 알려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목사들이 예배 마지막에 하는 축도는 고린도후서 13:13의 말씀입니다만, 구약의 제사장들은 오늘 본문의 24~26절의 말씀으로 축도를 하였습니다. 축도의 문구를 하나님께서 직접 모세에게 알려주신 것입니다.

2) 그러면 내게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27절)

제사장이 이렇게 축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그 제사장의 축도를 듣는 백성들에게 복을 내리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구약의 제사장이나 오늘날의 목사들이 하는 축도는 마치 점쟁이들의 주문(呪文)처럼 그저 그 문구대로 복을 선언하기만 하면 무조건 복이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복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으므로 복이 내려지는 것입니다.

3) 사람을 통해 복을 내리시는 하나님 : 복의 근원

그런데 복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신데 어찌하여 사람인 제사장에게 이 축복기도를 하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복을 주실 때는 언제나 사람을 통해서 주시는 것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복의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저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이고, 우리가 누군가를 위해 중보의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움직이시는 것입니다.

● 묵상 :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사람을 통해 복을 전하시는 복의 원칙을 정하셨기에 오늘날 목사의 안수기도와 축도가 그 의미를 갖습니다. 그러므로 목사들은 안수기도와 축도를 할 때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복을 선언하는 것임을 기억하여 정중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해야 할 것이고, 성도들은 인간 목사가 주는 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라 여기고 감사함으로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아론의 자손 제사들이 하는 축도의 내용

1) 네게 복을 주사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24절)

축도의 첫 번째는 “네가 복을 주사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입니다. 여기에서 복은 무릎을 뜻하는 것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에게 복을 준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복은 하나님 그분 자신입니다. 하나님께서 본인 자신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를 지키시고 돌보시는 것, 이것이 복입니다. 아이에게 엄마만 있으면 먹는 것이나 입는 것이나 다 해결 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그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2)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네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25절)

축도의 두 번째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네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기 위해 우리를 바라보십니다. 마치 자녀에게 무엇을 줄까 살피는 엄마처럼 우리에게 무엇을 줄까하는 사랑의 마음으로 우리를 바라보시는 것이 복입니다.

3) 그의 얼굴을 네게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26절)

축도의 세 번째는 “그의 얼굴을 네게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의 마음으로 우리를 바라보시면 우리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임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진노의 마음으로 바라보셨다면 우리에게 불안과 공포가 가득하게 될 것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눈빛이 우리를 향하였다면 하늘의 평강과 기쁨이 우리에게 가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3. 목사의 축도의 의미

1) 성도의 경건한 삶

그러나 제사장이 이 문구대로 축도를 하기만 하면 누구에게나 무조건 복이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축복기도를 듣는 성도(백성)들이 하나님께 합당한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제사장의 축도가 그 효력을 나타냅니다. 회개도 하지 않았고 주께로부터 그 죄의 용서도 전혀 받지 못한 자에게는 이 축도를 몇 십번 몇 백번 반복해서 한다고 할지라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2) 목사의 축도 :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목사의 축도는 두부의 간수와 같은 촉매 역할을 합니다. 콩을 갈아서 삶은 후에 그것을 채에 걸러 콩물만 남긴 후에 간수를 넣으면 응고가 되어 두부가 만들어집니다. 두부가 만들어지려면 콩물과 간수가 다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콩물이 준비되었다 하더라도 간수가 없으면 그것을 엉기게 할 수 없고, 또 간수가 준비되었다 하더라도 양질의 콩물이 없다면 좋은 두부를 만들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게 경건한 삶을 살아온 성도들에게 목사가 안수를 하거나 축도를 할 때 그에게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 묵상 : 복은 예배와 삶이 합쳐진 결과

축도는 예배를 가리키는 것이니 이것은 결국 복은 예배와 삶이 합쳐진 결과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삶이 엉망이면 아무리 사무엘이나 바울이 와서 축도를 한다 해도 소용이 없으며, 삶이 건강한 자이면 목사가 아무리 엘리 제사장처럼 엉망이라 하더라도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에게 복이 임한 것처럼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자 자기가 다니는 교회가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시험 들지 마십시오. 복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엘리 제사장을 통해서도 역사하신 분이십니다. 복을 받을 만한 믿음이 있는 자에게는 누가 축도를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서도 역사하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상황이나 환경이 어떠하든 간에 오직 하나님만 참되게 섬기려는 간절함을 갖는 자들이 됩시다.

* 기도제목

1.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되고 온전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2.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참된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3. 이렇게 경건한 삶과

참된 예배가 합쳐져서

하나님의 복을 받는

건강한 신앙의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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