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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기는 생후 6~8개월 정도부터 탈 수 있습니다. 그 시기 전에 태우면 아이의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이를 일찍 걷게 하려고 보행기를 태우는 가정도 있었지만, 오히려 걷기가 늦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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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월아기] 보행기태운아기 발달지연/ 보행기타는시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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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보행기 타는 시기

  • Author: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우리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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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HBHBKtGY7g

보행기는 생각보다 ‘위험한’ 육아템입니다

[아이를 키울 때 꼭 필요한 Q&A] 이유기에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②

아기를 돌보는 일은 참 어렵습니다. 아기도 세상에 적응하느라 힘들지만, 부모도 나이만 먹었지 부모 노릇은 처음이라 하루하루가 도전과 환희, 때로 좌절의 연속입니다. 책에서 본 대로, 배운 대로 돌봤는데 왜 이렇게 어려운지, 잘 먹이고 잘 재웠는데 애는 왜 이렇게 우는지, 아이에게 뭘 해도 되고, 뭘 하면 안 되는지 판단이 어려울 때도 많습니다. 아이가 크면 좀 쉬워진다는 이야기가 남의 집 이야기처럼만 들리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이유기에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비롯해 그 외 신생아기 부모들이 흔히 갖는 궁금증과 그 해결방법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보행기는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나요? 걸음마에 도움이 되나요?

보행기는 생후 6~8개월 정도부터 탈 수 있습니다. 그 시기 전에 태우면 아이의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이를 일찍 걷게 하려고 보행기를 태우는 가정도 있었지만, 오히려 걷기가 늦어집니다.

또, 보행기는 턱이 있는 곳이나 계단에서 타다 뒤집히거나 굴러 아이가 골절이나 머리 외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보행기를 딛고 식탁보를 당기거나, 식탁에 놓인 그릇이나 가전제품을 건드려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또, 보행기를 타다가 물에 빠지거나 높은 곳에 보관한 물건을 건드려 중독될 수 있고, 보행기와 부딪혀 높은 곳에 둔 물건이 떨어져 심하게 다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보행기는 사고를 일으키고 아이를 다치게 하는 경우가 많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보행기는 아이를 위험하게 만들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베이비뉴스

◇ 두 돌 아기, 알아듣기는 하는데 말을 못 해요

24개월 정도가 되면 수십 개에서 백여 개 정도의 단어를 구사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만 2세까지 한 단어도 말하지 못하면 언어평가를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언어 지연의 원인인 열린 입천장 갈림, 심하게 짧은 혀, 자폐증, 지적 장애, 청각장애 등 장애를 일찍 발견하는 예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 없이 알아듣기는 잘하지만, 표현하는 언어가 지연된 일도 있으므로 언어평가로 정확한 진단을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말은 하는데 발음이 부정확한 아이도 있습니다. 이 원인은 다양합니다. 성대가 마비되거나 입천장이 찢어졌으면 발성이나 조음장애가 발생하고 콧소리를 합니다. 그 외에도 설소대에 이상이 있거나 혀의 운동이 덜 발달한 예도 발음이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혀, 입술, 치아, 입천장, 코 등의 조음기관에 문제가 없는지 검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면구조의 이상이라면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하고 조음기관이 성숙하지 못한 경우라면 언어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설소대가 짧은데 수술을 해야 하나요?

혀의 아랫면과 입의 바닥을 연결하는 막인 설소대가 짧으면 혀의 운동이 제한됩니다. 최대한 혀를 내밀게 했을 때 혀끝 모양이 ‘W’ 모양이 되거나 들어 올렸을 때 하트 모양이 되면 설소대 단축증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설소대가 짧다고 해서 젖을 먹거나 말을 하는 데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고, 나이가 들면서 길어지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설소대가 짧다고 특별한 치료를 무조건 받아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수유를 힘들어하거나 발음이 정확히 되지 않는다면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들도 매년 기생충 약을 먹어야 하나요?

약국에서 파는 기생충 약을 아이에게 매년 복용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민물 생선을 날로 먹지 않게 하고 가족 중에 감염자가 있다면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 감기 걸린 아이, 처방 없이 약국에서 파는 약을 그냥 사 먹여도 되나요?

아이가 6세 미만이라면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은 약을 먹여야 합니다. 약의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6세 이상이어도 약국에서 용법과 부작용에 대한 설명을 정확히 듣고, 보호자가 정확한 용법을 지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이전, 혹은 현재에 다른 질환을 앓고 있다면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을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 감기처럼 보여도 다른 질환의 초기증상일 수 있으므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중이염이나 폐렴에 자주 걸리는 아이, 면역에 문제가 있나요?

아이가 중이염이나 폐렴에 자주 걸린다고 면역력을 걱정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아이의 면역력은 정상입니다. 막연히 불안해하거나 걱정하지 마시고 먼저 소아청소년과 선생님과 상담하십시오. 상담에서 면역력에 이상이 있을 것으로 의심되면 단계적으로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 아기가 매일 밤 심하게 웁니다, 이유가 뭘까요?

생후 3~4주 경이 되면 건강하던 아기가 갑자기 얼굴이 벌게지면서 다리를 배 쪽으로 바짝 끌어당기고 자지러지게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저녁이나 밤중에 2~3시간씩 달래지지 않을 정도로 심하게, 누가 꼬집는 듯이 계속 울어대는데요. 그러다가 지쳐서 잠이 들고, 낮 동안에는 별일 없이 지내다가 저녁 무렵이나 밤에 다시 울기 시작합니다.

뚜렷한 이유 없이 오랫동안 달래기 힘들 정도로 우는 경우, 이것을 ‘영아 산통’이라고 부릅니다. 의학적으로도 그 원인이 복부인지 다른 신체 부위인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우유 알레르기, 장의 부적절한 움직임, 심리적 요인이나 사회적 요인들도 거론됩니다. 아기에게 신체적 질환이 있는지를 병원에 가셔서 확인을 받으시고 이상 소견이 없는 경우 당황하지 말고 아기를 잘 달래주시면 됩니다.

밤이면 밤마다 이유 없이 우는 아기 때문에, 정말로 밤이 무섭습니다. ⓒ베이비뉴스

이런 아기의 배는 가스가 차서 불룩한데요, 울 때 들어간 공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니 아기가 심하게 울 때는 한 번에 많이 먹이지 않고, 아기를 안고 걸어보고, 진공청소기나 드라이어 소리를 옆방에서 듣게 하거나, 포대기나 담요로 싸서 흔드는 것도 울음을 달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의와 상담 후 저 알레르기 분유(단백가수분해분유)를 시도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울음은 대개 생후 6주까지 가장 심하고, 12주부터는 감소합니다.

◇ 아기 눈 초점이 안 맞는 것 같아요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시력이 있어서 눈앞의 물체, 특히 엄마의 얼굴을 주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생아기에는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아직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생후 1~2개월이 지나서야 움직이는 물체를 주시할 수 있게 됩니다.

◇ 아기가 소리에 반응하지 않는 것 같아요

아기가 소리를 구별하거나 소리 나는 방향을 알게 되는 시기는 생후 5~6개월부터입니다. 신생아기에는 큰 소리에 깜짝 놀라기만 하고, 생후 3~4개월은 되어야 소리가 날 때 눈을 깜박이거나 소리 나는 쪽으로 시선을 돌릴 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늘 들어서 익숙해진 소리에는 아기가 반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옹알이하지 않고 불러도 반응이 없어요.

아기는 대부분 2~3개월부터 옹알이를 시작해서 생후 7개월 이후부터 음절에 가까운 소리를 내고, 10~12개월에 ‘엄마’와 ‘아빠’를 말할 수 있게 됩니다. 만 2세가 되어서도 적절한 말을 못 한다면 반드시 그 원인에 대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옹알이가 없고 불러도 반응이 없다면 청각장애 및 신경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언제부터 엄마 아빠의 얼굴과 목소리를 알아보나요?

아기들은 생후 6개월이나 되어야 겨우 엄마나 아빠를 어렴풋이 인식하고, 8~9개월은 넘어야 비로소 부모에 대한 애착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3~6개월 경부터 아기와 부모 간에 상호작용이 관찰되며 6~12개월이 되면 비언어성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나 개인차가 있습니다.

◇ 아기띠는 어떤 것을 사용하는 게 좋을까요?

6개월 이전까지는 머리와 허리를 받쳐줄 수 있는 구조의 아기 띠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부드러운 주머니 형태일 때 4개월 이하의 유아에서는 질식의 위험이 있으므로 아기 띠의 선택과 사용과정에 조심해야 합니다. 앉는 형태의 캐리어는 6개월 이후 아이가 목을 충분히 가누고 허리를 버틸 힘이 있을 때 사용합니다.

*칼럼니스트 오재원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주임교수로서 현재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해외 논문 50여 편과 국내 논문 110여 편을 발표했고, 저서로는 「꽃가루와 알레르기」, 「한국의 알레르기식물」 등 10여 권이 있다. 특히 소아알레르기 면역질환 및 호흡기질환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에서 학술, 교육, 총무, 국제이사 등을 역임했다. 세계알레르기학회 기후변화위원회, 아시아태평양알레르기학회 화분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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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월아기] 보행기태운아기 발달지연/ 보행기타는시기와 보행기주의점

[4~6개월아기] 보행기태운아기 발달지연/ 보행기타는시기와 보행기주의점

아기가 태어났을 때 아기용품 중 필수품으로 들어가는 것 중의 하나가 보행기입니다.

아기가 울때 태워 놓고 흔들어 줄 수도 있고,

엄마가 바쁠 때 앉혀 놓고 혼자 놀도록 할 수도 있고,

또 태워 놓으면 아기가 밀고 다니면서 다리에 힘이 생겨 빨리 걸을 수도 있다고 믿어,

보행기는 아기를 기르는데 필수품 아닌 필수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4,5개월경에 운동발달이 늦어지는 아기들을 보면

일찍부터 보행기는 태우는 아기들이 많다고 합니다.

보행기를 일찍 태웠을 때의 아기 발달지연이 이루어지는 이유와

보행기타는 시기, 보행기주의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아기가 등으로 누운 자세에서 뒤집으려면 몸을 앞으로 굽혀야 합니다.

그런데 뒤집지 못하는 아기의 경우는 등 근육이 너무 세서 몸이 앞으로 구부려지지 않는 경우가 보동이죠

마치 등 근육이 뻗치는 뇌성마비처럼 몸을 움직이려고 하면 몸은 등 쪽으로 휘어지고 구부려지지 않게 됩니다.

아기가 보행기를 타고 움직이려면 아기의 다리가 뒤롤 뻗쳐져야 하는데요

이 동작은 아기의 등 근육을 뻗치게 만들어 몸을 앞으로 굽히는 동작을 방해하게됩니다.

특히, 근육의 긴장도가 약간 떨어지거나 몸이 뻣뻣한 아기가 보행기를 타면 정도는더 심해집니다~!

또, 아긱의 등 근육이 긴장되면 아기의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아기의 팔은 등 쪽으로 뻗쳐져서 팔을 앞으로 뻗을 수 없게됩니다.

이런 아기는 가슴에서 20cm 떨어진 곳에 장난감을 놓아두면 장난감을 손으로 잡고싶어

팔을 뻗으려 하지만, 양팔이 마치 어깨에 달린 날개가 펄럭거기듯이 펄러이기만 할뿐,

팔이 앞으로 뻗어지기가 힘들게됩니다.

이외에도 아기가 보행기를 많이 탔는지 알려면 아기의 발을 보면 되는데요~

아기는 보행기르 밀 때 발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많이 탈 경우 아기의 발가락 부분이 앞으로 쏠리게 되는데요,

발가락이 앞으로 쏠릴 경우 까치발이 되기 쉽고, 발뒤꿈치 아킬레스건이 짧아집니다.

한 연구결과 , 보행기를 타지 않은 아기들의 앉는시기, 기는시기, 걷는시기를 보면

평균 5개월 때 앉고, 8개월 때 기고, 10개월 때 걷기 시작한 반면,

보행기를 탄 아기들은 6개월에 앉고, 9개월에 기고, 12개월에 걷기 시작해

보행기가 아기의 신체 발달에 도움을 주기는 커녕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보행기는 아기가 스스로 자신의 몸을 이동할 기회를 갖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운동발달이 뛰어난 아기는 보행기에 태워도 타려고 하지 않아서 태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발달에 위험히 있는 아기들인데요,

이런 아기들은 스스로 힘으로는 몸을 움직일 수 없어 보행기를 즐겨 타고,

결국 보행기 때문에 더 큰 운동발달지연을 가져오게됩니다. .

* 보행기부작용/보행기단점 * 1. 뒤집기를 방해한다. 2. 팔 뻗기를 방해한다. 3. 까치발을 만든다. 4. 아기의 기기를 방해한다.

* 보행기 타는 시기* 보행기는 아기가 울 때, 혹은 아기가 심심할 때, 혹은 엄마가 청소를 해야 할 때 등, 엄마 입장에서는 아기를 돌보기의 짐을 덜어주는 기구일 수있습니다. 그래서 보행기가 집안에 있는 경우에는 아무리 안 태우려고 해도 안태울 수가 없는데요.. 따라서 보행기는 5개월이후 태우는 것이 좋으며,, 이유식 먹일 때 의자 대용으로 잠깐씩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보행기 태울 때 주의할 점 * 1. 보행기를 꼭 태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2. 보행기를 태우려면 5개월이후 6~8개월 쯤이 좋습니다. 3. 보행기는 하루에 1~2시간 정도만 태웁니다. 4.보행기를 태울 때는 벽에 부딪히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됩니다 .

오늘은 아기들 보행기 타는시기와 보행기의 장단점, 보행기 태울 때 주의점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

보행기를 너무 일찍 태우거나, 오래태우게 되면 아기들 발달지연을 일어킨다니 엄마들은 걱정이 되지만요

아기를 키우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보행기가 필요한 순간들이 있어요 ..ㅠ.ㅠ

적절한 시기에 주의해서 보행기를 태우는 현명한 엄마가 되도록 해야 겠어요~

보행기 타는 시기 보행기 태워도 될까? (feat. 스텝 앤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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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에도 몇 번 말했듯이 4개월 들어서고 사랑이는 길게 누워있지 않습니다.

4개월인 사랑이는 뒤집고 되집고 이젠 배밀이까지 하고 하다가 제대로 안되면 악을 쓰며 웁니다.

언제부턴가 육아는 아이템빨이라고 했던가 진짜 맞는 말입니다.

언니들에게 물려받은 스템 앤 플레이라는 육아용품이 있는데 피아노처럼 생긴 발판을 누르게 되면

소리가 나오고 아이 시선에 맞게 여러 장난감이 달려 있습니다.

스텝 앤 플레이에 태우면 최대 20분까지도 버티는 거 같습니다.

그나마 스텝 앤 플레이 덕분에 잠시 쉴 틈이 있고 체력도 좀 회복을 하는데

보행기 관련해서 알아보다가 ‘보행기는 20분씩만 태우세요’라는 글을 읽게 됐습니다.

‘김수연의 아기발달 백과’라는 책을 같이 봅시다.

아기가 태어났을 때 필수품으로 여기는 용품 중에 하나가 바로 보행기다.

이 보행기는 어린 아기들을 키우는 부모들이나 임신 혹은 출사 선물로도 많이

구입하는 아기 용품이다.

아기가 울면 유용하게 쓰이는데, 태워서 흔들어줄 수도 있고 엄마나 아빠가 바쁠 때

혼자 놀게 할 수도 있으며, 또 태워 놓으면 다리에 힘이 생겨 빨리 걸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후 4~5개월경에 아기가 운동발달이 늦다고 연구소를 찾아오는 엄마들에게 꼭 하는 말이 있다고 한다.

‘보행기 태우지 마세요!’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주변에 누구나 다 보행기 태우고 나 역시 어릴 때 보행기를 탔었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말이었습니다.

아기가 등으로 누운 자세에서 뒤집으려면 몸을 앞으로 굽혀야 한다. 그런데 뒤집지 못한다면 등근육이 너무 강해서 몸이 앞으로 구부려지지 않는 경우다. 마치 근육이 뻗치는 뇌성마비처럼 몸을 움직이려고 하면 등 쪽으로 휘어지고 구부려지지 않는다. 아기가 보행기를 타고 움직이려면 다리가 뒤로 뻗쳐져야 한다. 이 동작은 등근육 긴장도가 약간 떨어지거나 몸이 뻣뻣한 아기들이 보행기를 타면 그 정도가 더 심해진다.

등근육이 긴장되면 아기의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아기의 팔은 등 쪽으로 뻗쳐져서 앞으로 뻗을 수 없게 된다. 마치 삼류 모델이 힘껏 어깨를 뒤로 젖히고 걸어갈 때 어깨에 긴장이 와서 어깨가 올라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런 아기는 가슴에서 20cm 떨어진 곳에 장난감을 놓아두면 장난감을 잡고 싶어 팔을 뻗으려 하지만, 양팔이 마치 어깨에 달린 날개가 펄럭거리듯 펄럭거리기만 할 뿐 앞으로 뻗어지지 않는다.

다행히 사랑이는 며칠 전부터 앞에 있는 물건을 팔을 뻗어 잡으려고 하는데 곧 잘 잡으려고 한다.

아직 소근육 발달이 안돼서 정확하게 잡거나 오래 잡고 있진 못하지만 말이다.

이 외에도 아기가 보행기를 많이 탔는지 알고 싶다면 아기의 발달을 보면 된다. 아기는 보행기를 밀 때 발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많이 탈 경우 아기의 발가락 부분이 앞으로 쏠리게 된다.

사랑이가 스텝 앤 플레이를 타고 있는 걸 보면 발가락을 이용합니다. 아직은 다리가 짧아서 그렇긴 하지만 보통 이 시기에 태우는 아이템입니다.

발가락이 앞으로 쏠릴 경우 까치발이 되기 쉽고 발뒤꿈치의 아킬레스건은 짧아진다. 아킬레스건은 사람의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발목 근육으로 <동의보감>에는 ‘아킬레스건이 짧아지면 장수를 못한다.’라고 적혀 있다. 다시 말해, 아킬레스건을 짧아지게 하는 보행기는 아기의 건강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 말은 스텝 앤 플레이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발가락이 앞으로 쏠립니다.

미국의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의 캐럴 시걸(실험심리학)과 뉴욕주립대학교의 로저 버튼(발달심리학)이 100여 명의 아기들을 대상으로 ‘보행기가 운동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아기들 절반은 보행기를 태우지 않고, 나머지 절반은 하루 평균 2시간 30분씩 보행기에 앉혀 3개월 단위로 발달 정도를 측정했다고 한다. 연구결과 보행기를 타지 않은 아기들의 경우 평균 5개월에 앉고 8개월에 기고 10개월에 걷기 시작한 반면, 보행기를 탄 아기들은 6개월에 앉고 9개월에 기고 12개월에 걷기 시작했다고 한다. 보행기가 아기의 신체발달에 도움을 주기는커녕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낸 것이다.

실제로 쑥쑥이가 보행기를 타고 있는 사진인데, 쑥쑥이는 워낙 목 가누기부터 시작해 뒤집기도 느렸던 아이라 보행기로 인해 발달이 느려졌다고 단정 지을 순 없겠지만 물론 하루에 몇 시간씩 오래 타지도 않았고,

앉고 기고 걷는 개월 수가 연구결과와 비슷하다.

보행기는 아기가 스스로 자신의 몸을 이동할 기회를 갖지 못하게 만든다. 그래서 운동발달이 뛰어난 아기는 보행기에 태워도 타려고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발달에 위험이 있는 아기들이다. 이런 아기들은 스스로 몸을 움직일 수 없어 보행기를 즐겨 타며 결국 보행기 때문에 더 큰 운동 지연을 가져온다.

보행기를 구입했다면 아기가 허리를 가누는 5개월 이후 이유식을 먹일 때, 엄마가 화장실에 가거나 집안일을 할 때 20분 정도씩 아기를 앉히는 의자처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보행기 의자를 높이 올려서 아기의 발이 땅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 아기가 한 번 보행기를 밀기 시작하면 계속 밀려고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이 땅에서 떨어진 상태로 오래 앉혀 놓을 경우 중력에 의해서 발이 아래로 떨어져 아킬레스건이 짧아질 수 있으므로 장시간 앉혀 놓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이 시기에는 아기가 자기 힘으로 기어갈 수 있도록 엎어 놓는 것이 아기의 발달을 돕는 최선의 육아방법이다.

만일 아기가 잘 기어 다닌다면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기가 보행기를 발로 밀게 다니게 해도 운동발달에 크게 지장을 주진 않으므로 사용해도 괜찮다.

많은 부모들이 이 글을 읽고 무작정 보행기를 태우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보행기 타는 시기 / 보행기 단점

보행기 타는 시기 / 보행기 단점

예전에는 아이가 있는 집이면 거의 필수적으로 보행기가 있었습니다. 아이 걷이 연습을 시키기 위한 목적이었던 것이죠. 하지만 요즘은 보행기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보행기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우선, 보행기의 사용 시기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보행기 사용 시기는?

보행기는 기본적으로 아기가 스스로 앉을 수 있는 시기를 지나고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경우 보통 6~8개월이 지나면 스스로 앉아있는것에 익숙합니다. 이때가 보행기를 시작하는 시기인 것이죠. 만약 8개월이 지나도 아이가 스스로 앉는게 힘이든다면 보행기 사용은 자제해 주시는게 맞습니다. 반대로 아이가 앉아자마 바로 보행기를 사용하는 부모님도 있지만 별로 권장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보행기를 일찍타게 되면 아무래도 아이의 몸에 무리가 가기 마련입니다. 이른 시기에 보행기를 타게되면 아이의 몸은 한쪽으로 기울 확률이 높은데요. 그래서 일찍 보행기를 태우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 것입니다.

보행기를 타면 빨리 걷나?

많은 부모님들이 흔히 하시는 생각입니다. 보행기를 타게 되면 아이의 다리근육이 발달하여 빨리 걸을수 있지 않을까? 사실은 아닙니다. 보행기를 일찍 사용한다고 아이가 빨리 걷는다는 객관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달리 말하면 아이가 빨리 걷게 하기 위해서 보행기를 사용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죠.

보행기의 장점?

보행기가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보행기를 스스로 탈수 있는 시기에 보행기를 타게 되면 아이의 행동반경이 넓어집니다. 이 시기의 아기들은 호기심이 매우 많은데요. 이 호기심을 자신의 힘으로 충족시킬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장점입니다. 스스로 움직여서 이동할수 있게 해주는 것이죠. 또하나, 큰 장점으로는 엄마의 육아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이를 하루종일 안고 있기는 너무 힘듭니다. 잠시 보행기를 태우게 되면 아이는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보채는게 작아집니다. 그러면 엄마는 좀 더 휴식을 취하고 아이에게 더 좋은 다른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이죠.

보행기 주의사항

아이가 혼자 보행기를 탄다고 방치하게 된다면 자칫하다가는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낮은 문턱이나 현관 등이 위험한데요. 잠시 방심하는 사이에 혼자 움직이다가 넘어지면 큰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의 몸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잠깐의 방심으로도 큰 사고가 생길수 있는 것이죠.

1. 보행기를 타게되면 아이의 행동반경이 커지기 때문에 아이가 충분히 공간을 활용하여 다닐수 있도록 적정 공간을 마련해 주셔야 합니다. 이러면 아이도 좋아하고 운동도 됩니다.

2. 아이가 보행기를 타게되면 일어서 있기 때문에 기어다니거나 할때보다 높은 곳의 물건에 손이 닿을수 있습니다. 아이의 손이 닿을 만한 곳에는 위험 물건을 두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뜨거운 물은 아이에게 치명적인 수 있습니다.

3. 보행기를 탈때 잠시 한눈만 팔아도 아이는 멀리 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엄마의 적정 범위 안에서 아이가 움직 일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해줘야 합니다.

보행기 태울까? 말까? 보행기 타는 시기 및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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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나맘입니다.

오늘은 보행기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저희아기도 8개월이 되고부터

다리에 힘도 생기고

제자리에서 뛰는 점퍼루도 곧 잘해서

지인에게 물려받은 보행기를

꺼내줄까 말까 고민하다가

태우는게 좋은 것인지

왜 예전부터 보행기는

안태우는게 더 좋다는 말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다리에 힘도 길러주고

아직 걷지못하는 아기에게

혼자 돌아다니며 걸음마도 빨리

배우게 해줄거 같은 보행기지만

의외로 태우지 말아야 할 이유와

태웠을 때 주의사항이

상당히 많고 까다롭더라구요.

의사분들은 일단

“보행기사용은 권장하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걸음마를 위해서

필수로 아기에게 태워야하는건 아니며

보행기를 탄다고 해서

걸음마가 빨라지는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1. 보행기를 사용하는 시기는

생후 6~8개월 이후로

아기가 허리를 제대로 가눌수 있을때이며

간혹 3~4개월부터 태우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안된다고 합니다.

아기의 몸에 무리가 가고

당장은 잘 앉아있는거 같아도

아기 발달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고하네요.

미국소아과학회에서는

보행기 사용금지 운동도 한다고 합니다.

꼭 태워야겠다면

적어도 아기가 자기 힘으로

앉아 있을수 있는 시기에 태우시기 바랍니다.

보행기가 걸음마에 도움을 주는건 아니래요.

2. 보행기를 타면

걸음마를 일찍 시작할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걸음마를 도울 목적으로

보행기를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하루 2시간 이상 아기를 보행기에 태우면

걸음마가 늦어질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기가 자신의 다리를 보지 못하기 때문

이라고 하네요.

걸음마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면

보행기보다는 차라리

밀고 다니는 보행기구를 추천합니다.

밀고다니는 보행기구가 걸음마에 도움이 됩니다.

3. 보행기의 가장 큰 단점은

안전사고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행동반경이 커져서

아무거나 만지거나 집어먹거나 할수 있으며

세워둔 물건에 부딪히면서 사고가 나거나

아파트 현관입구까지

아기가 혼자 보행기를 타고가다 뒹굴거나

이층집의 계단에서 구르는 등

실제 사고가 많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어딘가에 앉아 있다는 생각에

보호자의 관심이 소홀해 질수도 있으니

생기는 문제인듯합니다.

또 안장다리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장시간(2시간이상) 태우거나

높이조절을 제대로 안해줄 경우

그렇다고 합니다.

앉거나 걷는 자세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해요.

그렇다고 보행기가 단점만 있을까요?

보행기의 장점을 얘기해보자면

아기의 행동반경이 넓어지면서

혼자 돌아다니며 호기심을 채울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덕분에 엄마의 일손도 덜수 있겠죠.

저는 고민한 끝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화장실이 급한데 아기를 혼자 두어야 할 때,

밀린 설거지를 할 때 등)

사용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접어서 작은방에 두고 정말 필요할 때만 꺼내려구요.

저희 아기가 좋아하면 많이 고민했을텐데

그닥 관심이 없고 짜증을 많이 내더라구요..

엄마가 앉혀놓고 자꾸 다른 거 하는게

싫은 듯도 하구…^^

문턱이 있는 곳도 있고 가끔 중문을 깜빡하고

안닫는 경우도 있으니까

사고의 가능성이 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치만 보행기도 1~2시간 이내로 태우고

높이조절 세심하게 해주고

보호자가 옆에서 계속 지켜봐주면

위험요소는 줄어들거라 봅니다.

저는 앉혀두고 아기가 익숙해지면

저도 모르게 금새 자리를 비우게 될거같아서요…^^;;;

이상으로

보행기의 사용시기 및 장단점과 주의사항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저희아기 10개월쯤 인데 제법 잘 걷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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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기 사용시기 20분만 태우세요

예전보다는 덜하지만 요새도 생후 4~5개월이 되면 아기 보행기를 장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엄마가 바쁠 때 태워 놓으면 혼자 잘 놀기도 하고, 보행기를 타면 빨리 걷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때에 따라 육아 꿀템(!)이 될 수도 있는 보행기, 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된다고 합니다.

보행기 과연 언제부터, 어떻게 태워야 할까요?

아킬레스건이 짧아지면 장수를 못한다.

동의보감에 나오는 말입니다. 아킬레스건은 사람의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발목 근육입니다. 아기가 보행기를 밀 때 발가락을 사용하게 되는데, 많이 타게 되면 발가락이 앞으로 쏠려 발뒤꿈치의 아킬레스건이 짧아지게 됩니다.

▲아기를 위해서는 보행기보다 스스로 기어다니게 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보행기를 태우면 빨리 걸을까?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00명의 아기들을 대상으로 ‘보행기가 운동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보행기를 타지 않은 아기들의 경우 10개월에 걷기 시작한 반면, 보행기를 탄 아기들은 12개월에 걷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보행기와 걷는 시기는 전혀 관계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운동발달이 빠른 아기는 보행기를 타지 않으려 하며, 발달이 느린 아이들의 경우 스스로 움직이기보다 보행기를 즐겨 타는 경향이 있어 더 큰 운동 지연을 가져올 위험이 있습니다.

걸음마 연습에 도움을 주려면 <걸음마보조기>와 같은 밀고 다니는 기구가 낫다고 합니다.

보행기는 사용시기는 5개월 이후, 20분씩만!

꼭 보행기를 태워야겠다면, 허리를 가누는 5개월 이후에 사용하는 게 좋으며 한 번에 20분 이내로 태우는 게 좋습니다.

또한 보행기 의자를 높이 올려 발이 땅에 닿지 않게 해야 아킬레스건이 짧아지는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8개월이 넘은 아기라도 아직 앉기 힘들어한다면 보행기를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일 아기를 보행기에 앉혔을 때 한쪽으로 기울어진다면 아직 태울 때가 아니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보행기 타기 가장 좋은 시기는 걸음마 시작쯤이라고 하는데, 이 시기에는 아기가 타려고 하지도 않죠^^;

▲보행기는 아기가 잘 앉아있을 수 있을때 태워주세요!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아기가 보행기를 타게 되면 행동반경이 넓어지므로 뜨거운 음식, 위험한 물건은 미리 치워두세요.

또한 행동 속도도 빨라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아기에게서 눈을 떼면 안됩니다.

집에 턱이나 계단이 있다면 보행기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안전사고 위험 때문에 법적으로 아기 보행기 판매/광고를 전면 금지했다고 합니다.

보행기 사용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말도 많고, 딱히 정답도 없지만 적어도 보행기를 탄다고 빨리 걷는 건 아니니, 빨리 걷게 하기 위해 보행기를 태울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기가 아닌 엄마를 위한 물건인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저희 맹맹이를 보니 안태운다고 빨리 걷는것도 아니지만요.(보행기 구경도 못해봤는데 17개월 돼서야 잘 걸었어요)

걷는 시기는 아기 성장 속도와 성격, 유전에 달려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필요하신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즐거운 육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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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보행기 생활 : 타는 시기, 시간, 주의할 점!

아기 보행기 타는 시기, 하루 시간,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구름 잡는 나지입니다.

출산 이후 아기는 온갖 관심을 한 몸에 다 받아요.

여러 친인척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다는 의미가 되겠지만 다른 의미로는 관심 또는 참견이 많아진다고나 할까요? 🙂

예전에 키우셨던 방식으로 아기한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시지요.

당신의 자녀들이 무탈히 잘 자란 것은 인정합니다, 만 세상은 변하잖아요. 🙂

여러 가지 정보들도 많이 쏟아져 나오고요.

불과 10년 전에는 없었던 예방 접종 항목이 새롭게 나오기도 하니까요.

바뀐 세상에서 태어난 아기는 기본적인 틀은 같으나 새로운 방식으로 아기를 대해도 좋을 거예요.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보행기에 대해 의견이 나뉘어요.

보행기를 태운다 vs 보행기를 안 태운다

오늘은 보행기에 대해 궁금한 점, 태우는 시기, 보행기 시간,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아장아장, 언제 이렇게 걸을까요? 🙂

보행기를 태운다 vs 안 태운다 : 보행기와 아기 발달 속도의 상관 관계

보행기는 필수 육아용품인 줄 알았어요.

정보를 찾아볼 새도 없이, 시댁에서 아기 보행기 태우라고 성화였거든요. (그 당시 저희 아기 4개월 차였어요ㅠ)

겨우 목을 가누는 시기였어요.

부랴부랴 보행기를 준비하고 태우는데 아기는 기울어져 있고 당연히 가만히 앉아 있는 거예요.

보행기에 일찍 앉히면 힘이 저절로 생긴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니었어요. (아주 잘못된 거였지요)

어느 외국의 연구진이 100명의 아기를 대상으로 아기 발달 상황에 대한 연구를 했는데 50명의 아기는 보행기를 태웠고 나머지 50명의 아기는 바닥에서 기거나 놀면서 자랄 수 있도록 보행기 없이 키웠어요.

일정 기간이 흐른 뒤에 아기 발달 상황을 비교했더니 보행기를 타고 놀았던 아기가 보행기 없이 자란 아기에 비해 발달 속도가 1,2개월 정도 더 느렸어요.

연구 결과를 보면 보행기를 안 태우는 것이 좋겠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올바른 결정은 육아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한 엄마의 몫이랍니다.

보행기를 태운다면? : 보행기 타는 시기, 시간, 주의할 점

아기의 중심 뼈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자리 잡힌다고 해요.

생각해 보세요. 우리 아기가 목부터 가누고 상체를 흔들흔들하지만 척추도 자꾸 고정시키려고 하고 그다음으로 허리에 힘이 확실히 들어가게 돼요.

이처럼 보행기를 타는 시기는 허리에 힘이 정확히 생길 때예요.

평균적인 개월 수로 말씀드리자면, 빠르면 5개월부터 느리면 8개월부터 탈 수 있어요.

성장 개월 수에 따라 모든 것을 딱 맞추기보다는 우리 아기 발달 상황에 맞게 고려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보행기를 타는 시간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을 텐데요.

졸리 점퍼도 한번 탈 때 15분 정도 놀잖아요. 그러니까 보행기를 한번 태우면 15분 내지 20분 정도로 시간을 정해놓고 놀게 하는 게 어떠세요?

호기심이 많아지는 시기인만큼 아직 걷지 못하는 아기에게 보행기라는 날개가 생기니 집안을 달달달 거리며 마구 돌아다니는 모습도 너무 예쁘지요.

15분을 그렇게 돌아다니면 이마랑 작은 콧잔등에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혀 있어요.

아기가 그만 타고 싶다고 울지 않아도 아기를 잘 관찰해서 꼭 휴식 시간을 주세요.

보행기를 탄 다음 꼭 기억해야 할 점이 있어요. 다리 마사지! 오일을 이용해서 문질러 주어도 좋아요.

주의할 점을 정리하자면,

1. 턱이 있는 현관문 쪽은 아기 펜스나 안전문을 꼭 설치하세요. 보행기 바퀴가 빠지면서 뒤집어질 수 있어요.

2. 보행기 타는 시간을 정해 놓고 태우고, 아기를 잘 관찰하세요.

3. 보행기를 탄 후에는 발바닥, 종아리, 허벅지 순서로 마사지를 해 준다.

엄마따라 종종종, 아기 오리

에너지가 많은 아기는 보행기를 타면 우다다 신이 나지요.

덕분에 거실에 물건들은 최대한 치우고 신나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해 주었어요.

보행기를 언제까지 태우는지도 많이 궁금하지요.

아기가 혼자 힘으로 일어나서 보행기를 탈출하려고 할 때는 무조건 보행기를 떼 주세요.

위험할 수 있으니까요.

즉, 아기가 혼자 걸으려고 할 때(또는 그전에) 보행기를 그만 타면 되겠어요.

보행기에 앉아 있다가 아기가 다리에 힘을 주고 바짝 서 있는 모습을 본다면 슬슬 걸음마 보조기를 준비할 때가 된 거예요.

오늘도 무궁무진한 육아의 세계였어요.

알면 알수록 공부가 필요하고 우리 아기에게 딱 맞는 솔루션이 필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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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보행기 타는 시기, 사용 시기와 유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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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기 보행기 타는 시기 등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선 확실히 짚고 넘어갈 부분은 요즘 의사와 보육 전문가들이 보행기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우리보다 보행기를 사용하는 비율이 높은 미국에서는 아예 보행기 사용을 하지 말자는 캠페인을 벌일 정도다.

물론 보행기의 사용이 단점과 문제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엄마와 얼마간 떨어져 있을 수 있어서 보육에 도움이 되고 아이에게는 행동반경이 넓어져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단, 보행기가 원래 탄생했던 이유인 걸음마를 빨리하게 하려는 목적이라면? 차라리 보행기를 태우지 않는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불가피하게 보행기를 태워야 한다면? 적절한 시기를 반드시 준수하고 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하겠다.

아기 보행기 타는 시기.

아기들이 보행기를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월령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상태.

보행기는 아기가 최소한 스스로 앉을 수 있는 시기에 태우는게 바람직하다. 아직 제대로 앉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보행기를 태우게 되면 아이의 몸에 무리가 오게 되고 잘못된 자세로 인해 장기적으로 성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물론 당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아니라 하더라도 말이다.

– 허리를 제대로 가누고 스스로 앉을 수 있는 월령 이후에 앉히는게 좋다. – 통상 그 개월수는 8개월 이후이나 월령에 너무 연연해 할 필요는 없다. – 다소 이른 100일 전후 부터 사용하는 부모도 있는데 이는 절대 피해야 할 시기이다.

서두에서 이야기 했다시피 아기 보행기는 필수품이 아니다.

또한, 걸음마를 빠르게 하는 등의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부적절 하다. 단, 적절하게 활용하면 좀더 편하게 보육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안전수칙 등은 철저하게 지키면서 보행기를 태워야 하겠다.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라.

아기가 보행기를 사용하게 되면 생각보다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 경우들이 많이 발생한다. 이는 아이의 행동반경이 갑자기 넓어지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보행기를 태우는 순간! 내 아이가 영유아에서 갑자기 소아가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게 좋다.

움직이는 범위는 물론이고 아이가 보행기를 타면 손이 닿을 수 있는 높이도 올라간다. 따라서 보행기를 태울 때에는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손이 닿는 구역, 갑자기 높이가 바뀌는 구역 등에 대한 안전조치가 필요하다.

– 가장 흔한사고는 현관 턱에서 일어나느 쓰러짐 사고다. 턱, 난간, 계단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해라. – 하루 2시간 이내로 태운다.

– 아이의 행동반경, 높이, 행동속도 자체가 갑자기 빨라진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둬라. – 스탠드형 옷걸이는 치워라. 아이가 잡아당겨 넘어질 수 있다. – 뜨거운 음식을 할 때 특히 유의해라. 어느순간 식탁위로 손위 올라와 뜨거운 국물을 쏟는 경우가 있다. – 식탁보가 있다면 치워라. 아이가 당겨 위의 물건이 떨어지는 사고도 종종 일어난다. – 보행기 높이에 신경써라 다리가 옆으로 접힐 정도로 낮으면 안장다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 다리에 힘을 주면 설 수 있는 높이가 적당한 높이.

보행기 보다는 밀 수 있는 보조기구를 사용해라.

요즘에는 부모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면서 보행기의 사용이 예전처럼 많지는 않다. 한때 보행기는 아이들이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보행 연습기구로 생각되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다.

실제 보행기를 사용하는 부모들은 그 이유를 빨리 걷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의 성장 리듬에 따라 자연스럽게 앉고, 서고, 걷고, 뛰고, 점프할 수 있는 것이다. 무리해서 아이를 빨리 걷게 하는게 결코 좋은게 아니다. 운동신경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더 발달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1, 2년 지나면 다들 비슷해 진다.

그래도, 부모의 욕심이 아니라 아이 자체가 걷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고 그래서 이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보행기 보다는 아기가 밀고 다닐 수 있는 보행기구를 사용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 보행기처럼 안정적이지 않아서 조금은 걱정이 되겠지만 집 바닥에 충분히 완충제를 깔아 두고 활용하게 하면 안전에 대한 걱정은 조금 덜어도 된다.

물론 보행기가 완전히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선 보육에 지친 엄마가 잠깐잠깐 쉴 수 있고 아이가 혼자 놀면서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

보행이 아닌 이런 부분이 목적이라면? 위에서 이야기 한 아기 보행기 타는 시기를 철저하게 지키고 안전수칙을 명심하면서 잠깐씩 태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 물론 선택은 각 부모님들의 몫이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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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보행기 타는 시기 단점 장점

보행기 언제부터 타도 되나요?

보행기 사용 시기: 저의 경우 아가를 앉혀두어서 잘 앉아 있을 수 있어야만 아가에게 보행기 사용을 시작하시라고 권합니다. 보통 6-8개월에 시작하는 것을 권합니다. 일부에서는 5-6개월을 권하시기도 합니다. 8개월이라도 아가가 앉는데 힘들어하는 아가는 사용하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물론 요즈음은 3-4개월부터 보행기 사용을 시작하시는 분도 있으십니다.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보행기를 일찍 사용하면: 3-4개월에 제대로 앉아 있지도 못하는 아가에게 보행기를 사용하면 아무래도 몸에 무리가 있습니다. 이 나이에 보행기 타는 아가들은 몸 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채 타게됩니다. 당장 드러나는 이상은 없더라도 권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보행기 사용하면 빨리 걷게 되나?: 아닙니다. 보행기를 사용한다고 빨리 걷게된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걷는 것을 도울 목적으로는 보행기를 사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예전에 보행기가 없던 시절의 아가들이 문제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습니다.

보행기의 장점: 아가에게 자신의 행동반경을 넓혀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호기심을 충족시키는데 자신의 힘으로 가능하다는 것은 큰 장점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엄마의 일손을 덜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보행기를 사용하면 아가들이 덜 보채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행기 사용할 때 주의할 점

아가가 보행기의 탈 때는 안전 사고가 잘 일어나는데 처음에는 특히 더 주의하셔야합니다.

특히 많이 다치는 곳이 현관입니다. 현관의 신발 두는 곳으로 꼬꾸라지는 경우가 흔히 발생하는 미리 대비를 하셔야합니다.

아가가 보행기를 탈 때 안전 사고가 잘 일어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보행기를 타면 아가의 행동 반경이 커집니다. 기어다닐 때보다 더 먼 거리를 다니게됩니다. 그리고 보행기를 사용하게되면 아가가 움직일 수 있도록 공간을 더 마련해주기 마련이라 행동반경은 더 넓어집니다.

2. 보행기를 타면 아가의 행동 반경이 커집니다. 아가의 행동반경이 옆으로만 커지는 것이 아니고 높이도 갑자기 높아집니다. 여태까지는 기던 상태에서 갑자기 몇 십 센티미터가 높아지기 때문에 아가의 손이 닫는 범위가 높아진다는 것은 미리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3. 보행기를 타면 아가의 행동 속도가 빨라집니다. 바퀴 달린 보행기를 타는 아가들의 행동은 번개같습니다. 잠깐만 한눈을 팔아도 아가는 엄마의 손이 닫지 않는 범위를 벗어나 사고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이 세가지 점을 미리 염두에 두셔야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보행기 사용할 때 계단에서 구르지 않도록!!

미국 소아과 학회에서는 보행기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보행기를 탄 아이들은 행동이 빨라지고 행동 반경이 넓어지는 데다가 아이들의 손이 닿는 높이가 갑자기 높아져서 안전 사고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특히 가장 위험한 것은 계단에서 구르는 것입니다. 이층집이나 아파트에 사는 경우 현관에서 굴러 콧등이 깨지는 아이들이 아주 많습니다. 또 화장대에 가서 화장품을 집어먹기도 하고 세워둔 옷걸이를 당겨 얼굴 쪽으로 넘어뜨려 다치기도 합니다. 이때 눈이라도 찔리면 큰일이겠지요. 간혹 식탁보를 잡아 당겨서 뜨거운 국물에 화상을 입는 아이도 있습니다. 보행기를 타면 전에는 생각지도 못한 곳까지 아이의 손이 닿는다는 사실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보행기의 단점

1. 엄마가 아가에게 관심을 덜 기울일 수도 있습니다.

엄마의 손을 필요로 하던 아가가 보행기를 태워 놓으면 잘 놀고 자기 혼자서 온 방을 빙빙 돌아다닙니다. 아무래도 엄마가 관심을 덜 쏟게 되겠지요. 한마디로 아가가 엄마의 사랑을 덜 받게 될 위험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2. 안전 사고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아가가 돌아다니게 되면 한군데 있을 때보다 행동 반경이 커집니다. 화장대로 가서 화장품을 집어먹는 아이도 있고 이것저것 함부로 만지기도 합니다. 소아과에서 흔히 보는 보행기 사고는 아파트 현관 입구에서 신발 신는 쪽으로 내려가는 쪽으로 보행기를 끌고가다 뒹구는 것입니다. 보행기를 타는 아가가 있는 집에서는 아가의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세워 놓는 옷걸이는 다리가 안정되지 못한데 아가가 밀고 다니면서 옷걸이를 당기는 수도 있습니다. 당기면서 물러나면 아가의 얼굴 쪽으로 옷걸이가 넘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다친 아가도 있었습니다. 눈이라도 찔리면 큰일 나겠지요.

간혹 식탁보를 잡아 당겨서 화상을 입는 아이도 있습니다.

국그릇이 얹혀있는 식탁보를 당기면 국그릇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보행기를 타면 기던 아가의 키가 갑자기 커진다는 것은 반드시 명심하셔야합니다.

3. 안짱 다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오랜시간 아가를 보행기에 대롱대롱 얹어놓듯이 앉혀두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보통 하루 1-2시간 타고 보행기 높이 조절을 제대로 한다면 이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4. 아가의 앉는 자세나 걷는 자세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아가가 커져도 보행기 높이를 조절하지 않아서 아가가 다리를 옆으로 질질 끌고 다니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항상 보행기 높이는 아가의 성장에 따라서 조절해야합니다. 허리를 가누고 재대로 앉아 있을 수도 없는 아가에게 보행기를 장시간 사용하면 아가의 앉는 자세에 무리가 올 수도 있습니다.

아가가 보행기를 꼭 타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 이상으로 보행기를 열심히 태우는 것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으신 분들도 있으신데 보행기는 아가에게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적당히 태우는 것은 아가에게 도움이 됩니다.

보행기 그만 태우는 시기

보행기를 언제까지 태우느냐는 보행기가 처음 생겼던 목적을 생각해 보시면 짐작하실 수가 있습니다.

보행기는 처음에 아가의 걸음마를 도와주려는 목적으로 생겼습니다.

하지만 보행기를 탄다고 걸음마가 빨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보행기를 요즈음은 아가가 혼자서 놀게할 목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때는 보행기를 태울 수있는 연령이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엄마의 필요성이 있지만 아가가 보행기에서 벗어나 혼자서 걸으려고 발버둥치면 그만 태우실 수밖에 없지요.

대개 혼자 잘 걸으면 보행기를 잘안타려고 합니다. 좀 있으면 어마가 태우고 싶어도 아가가 안타려 할 것입니다.

보행기 높이는 아가의 다리가 질질 끌릴 정도로 낮으면 안됩니다. 아가의 다리에 무리를 주게 될 수도 있습니다. 90도 정도로 아가의 다리가 옆으로 닫는다면 곤란하지요. 다리에 적당한 힘이 더 해지면 설 수 있을 정도의 높이는 되어야 합니다. 항상 구부러져 있을 정도로 낮다면 곤란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보행기 타는 시기

다음은 Bing에서 보행기 타는 시기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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