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들의 삶 | 급이 다른 실제 두바이 부자들의 삶 45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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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써도써도 줄어들지 않는다면?
하루에 몇천만원 정도 써도 통장잔고에 티도 안 난다면?
솔직히 저 같은 흙수저는 평생 그럴 일 없을 것 같아서
어떤 기분일지 상상조차 안 가는데요
세상에는 이런 상상도 안가는 인생을 살아가는
두바이 부자들이 있습니다.
일단 ‘부자’라고 하면 제 머리속에는
금발의 백인들이 사는 ‘베버리힐즈’가 떠오르는데요.
그러나 실제로 전세계에서 부자가 가장 많은 곳은
여윽시 오일머니! 바로 중동 국가라고 합니다.
만수르도 중동 사람이잖아요.
그 중 두바이에는 백만장자가 무려 26000명이 살고 있습니다.
감이 잘 안오죠? 이게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 수치냐?
두바이 전체인구가 220만인데요, 100명 중에 한명은 백만장자라는 얘기죠.
심지어 두바이는 중동 지역에서 두번째 부자도시입니다.
첫번째 부자도시는 이스탄불로
무려 35000명의 백만장자가 살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백만장자들의 인생은 참 쉽습니다.
음… 갖고싶다, 가고싶다, 먹고싶다 이런 생각이 들면
그냥 카드 한 번만 긁으면 되는 거예요.
카드 한번만 긁으면 저 집 내꺼,
저 차 내꺼, 심지어 저 호랑이도 내꺼.
자, 어차피 제 이번생은 글러먹었으니
남의 인생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두바이의 부자 청소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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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인간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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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7.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2hCWQ7KHjQ

부자들만 아는 부자들의 10가지 특징

1. ‘부자의 꿈’에 충실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부자들은 부를 획득하고 축적하는 것을 간절히 바랐고, 그 간절한 바람은 결국 성공을 가져왔다.

그래서 그들의 꿈은 매우 열정적이며 집요하다.

2. 부자들은 30대를 가장 치열하게 산다.

30대는 다리품을 팔아야 할 시기이다.

대부분의 부자들이 30대부터 일해서 버는 것이 이외에 투자를 통해 벌어들인 수입이 많아졌다.

나이가 들면 돈은 요리조리 피해가게 된다.

부자들도 나이가 들면 돈을 모으기 보다 지키는 데 주력하게 된다.

더구나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소심해진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3. 수입의 절반은 저축하는 습관에서 출발한다.

부자의 출발점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

똑같은 지점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수입액의 절반은 저축할 줄 안다.

한 부자는 이런 말을 한다.

“장사를 할 때도 수입의 절반은 반드시 저축한다는 원칙을 지켰다. 돈 벌어서 할 것 다하고 나면 언제 부자가 되겠느냐”.

4.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은 부자는 없다.

부자의 수입원 가운데 1위는 단연코 부동산 임대수입이다.

“부자들은 ‘동네 발바리’다. 동네를 속속들이 누비고 다니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주변에서 기회를 잘 찾고 잡는다.

5. 부자훈련에 통과해야 한다.

기회는 선전포고 없는 전쟁처럼 다가온다.

꾸준하게 총알(현금)을 재어놓고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 전쟁은 터지게 되어 있다.

그 전쟁은 준비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재앙이다.

승리자가 모든 것을 취하기 때문이다.

‘이미 늦었다’는 핑계는 통하지 않는다.

부자훈련이 필요하다.

부자가 되는 출발점은 욕심을 부리는 것이다.

부자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경계가 있다.

욕심은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목표를 정하면 집요하게 실천을 한다.

또, 그들은 ‘돈을 쓰는 맛’보다 ‘돈을 벌고 모으는 맛’을 즐긴다.

부자들은 일찍 돈에 눈뜨고 남들보다 빨리 실천에 옮긴 사람들이다.

그 실천의 와중에서 자신들을 위한 기회를 만나다.

6. 자기 원칙을 칼처럼 적용하는 사람이 부자이다.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원칙이 중요하다.

누구나 한번쯤은 실수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원칙을 어기게 되면 그 이후부터는 걷잡을 수 없다.

7. 투자에 관해 조언자들이 있고 그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인다.

무인도에서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혼자만의 힘으로 성공할 수 있겠는가.

부자들은 자신이 잘 아는 일이라고 해도, 웬만하면 남의 의견을 들어 요모조모 따진 후에 투자를 결정한다.

8. 부자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정부의 생각을 읽을 줄 안다는 것이다.

이들은 정부가 어떤 뜻에서 정책을 내놓는지,

그 이면을 해석할 줄 아는 안목을 가지고 있다.

9.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가지고 있다.

부자들이 권하는 투자 패턴는 다음과 같다.

처음에는 은행예금에 넣고 목돈이 쌓이면

수익증권(펀드)에 투자하여 중간위험-중간수익을 노린다.

여윳돈을 가지면 주식이나 파생상품 같은 고위험-고수익에 투자하게 된다.

이런 원칙을 잘 지키는 나라가 미국이다.

기대 수익률과 리스크(위험)는 정비례 관계다.

부자들은 이런 원칙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수익과 리스크를 조절하지만 일반 개미투자자는 무조건 내지르고 본다는 것이다.

10. 부자의 처음과 끝은 결혼에 있다.

“맞벌이가 아니더라도 돈은 둘이 버는 것이다.

살림 잘하는 여자를 만나는 것은 가장 큰 복이다.”

이상적인 배우자는 ‘말이 통하는 사람’이라고 부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가난도 상속될 수 있으며 돈 쓰는 습관은 유전된다.

자식을 망치기 가장 쉬운 방법은 자식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갖도록 해 주는 것이라는 것을 아는 부자들은 자녀들에게 가난의 위험에 스스로를 대처하도록 훈련시킨다.

출처 : 한국경제

백억, 3백억, 천억, 1조 부자들의 삶의 질 차이

https://np.reddit.com/r/AskReddit/comments/2s9u0s/what_do_insanely_wealthy_people_buy_that_ordinary/cnnmca8/?context=3

‌밀국 오래 살면서 0개국어 되고 글을 하도 안 써서 단어 문장 이상할 수 있음 지송…ㅠ

의역많음 주의

글고 중간에 여자 얘기 잠깐 나오는데 드럽지만 이 세계는 그게 현실이니까 그냥 현실 얘기로 봐줬으면 좋겠음.. 혹시 망글될까봐..쫄보임 흑흑

원글은

이었고 그에 달린 3년전 댓글인데 인터넷에서 유명함..

((내가 번역 말투를 어째야될지 몰라서 음슴체로 했는데 좀 재수없네 원본은 안그래…))

왠진 모르겠는데 난 어쩌다보니 부자들을 계속 만남. 내가 엄청 특별한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유명한 것도 아닌데 친한 친구들 중에 다이아몬드수저가 꽤 있고, 8명의 빌리어네어(빌리어네어 = 억만장자로 해석되는데 정확히는 한화 1조원 이상을 소유한 사람)들과 나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간을 많이 보내봤어. 그냥 간단히 인사 주고받아본 기회 그런게 아니라, 소수 몇몇과 아님 일대일로 사교적으로 만난 것임. 몇십년 전에는 한 빌리어네어의 딸과 연애한 적도 있음. 그래서 그사세 라이프스타일을 나름 잘 관찰할 수 있었음.

금수저, 다이아몬드수저들도 급이 매겨짐. 크게 네등급으로 나눌 수 있는데

1) 유동자금 1천만~3천만 달러 (한화 약 100억~300억원)

본가 집값 제외하는 것임.

필요한 건 뭐든 다 가졌다. 4성~5성급으로 늘 편안하게 산다. 평소 특별한 이벤트로 한화 200만원짜리 스위트를 빌릴 수 있다. 국제선 퍼스트 클래스로 탄다 (항상은 아니지만). 엄청 좋은 집에 어떤 보험이든 다 들 수 있고, 그 어떤 비상사태도 네 인생을 망하게 할 순 없음. 하지만 돈을 막 뿌리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부자는 아님. 이 등급의 상위권이 아닌 이상 여전히 돈문제는 조심히 결정해야함. 개인적 돈 스트레스에서 완벽히 벗어난 단계가 아님. (비즈니스 스트레스는 모든 등급에서 존재함.) 금융권 세계에서 아직 “울트라급” 부자로 인정받지 못함.

2) 3천만~1억 달러 (한화 약 300억~1천억원)

이쯤되면 좀 본격적인 부자라고 할 수 있다. 프라이빗 비행을 할 수 있고 (하지만 보통 자가항공기를 소유한 게 아니라 전세기를 빌리거나 Net Jets 같은 회사를 통해 부분적(?) 소유), 5성급 호텔에 머물고, 집 여러 채 소유, 그리고 항상 성수기에 휴가를 즐긴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스키장이랑 직통으로 이어지는 빌라를 빌린다던가, 모나코 그랑프리나 칸 영화제 등등.. 1박에 최소 500만원에서 2천만원 이상인 곳들임. 직접 운영하는 대기업이나 컨트롤할 수 있을 정도로 지분이 많은 기업 하나쯤은 있음. 국회의원/고위공무원들과 어울리고, 세계적으로 탑급인 도시에 사는 경우를 제외하면 모두가 알아보고 모두에게 존경받는 인물임 (예를 들어 미국 베벌리힐스에 살면 800억원은 별로 쨉도 안됨. 진짜 처럼 셀프홍보하고 돈 쓰고 다니지 않는 이상 베벌리힐스에서 제일 핫한 레스토랑 예약도 실패 당할 수 있음)

사고 싶은 차 뭐든 사는거 가능

개인 비서들이 있고, 이제 일반인들이 너와 연락이 닿으려면 직접 못하고 네 개인 직원들을 통해서 해야함. 지구상 ^어디든^ 네가 원하는 스타일로 여행할 수 있음.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부자 아이템들, 돈은 거의 다 살 수 있음.

3) 1억~10억 달러 (한화 약 1천억~1조원)

범위가 좀 넓긴 한데 2천억원~9천억원 사이의 삶의 질은 거의 큰 차이가 없다. 이 단계에선 이제 개인 비행기 + 직원 채용된 집 여러채 + 각 집마다 럭셔리카 + 대중이 다 아는 대기업 지분은 당연하고, 원하면 연예계와 정치계 스타들과 일상적으로 어울릴 수 있음. 초대 못받는 행사도 가끔 있지만 웬만하면 뭐든 가능. 너만의 직원들과 너만의 ^사람들^이 있음. 세상에 널린게 예스맨이다. 이제는 쇼핑도 하나의 예술이 됨. 최고급 휴양지에 있는 방 5개의 1300평 별장도 네 n번째 별장일 뿐 가 되고, 요즘은 섬을 사는게 쿨한데 섬 고르는 것도 까다로워짐. 시장 a와 국회의원 b랑 저녁 먹는것도 별거 아님. 네 친구는 대통령이랑 밥 먹었거든.. 신상 페라리를 사도 네 친구는 그거 핸들링이 구리다 그러고 자기는 전세계에 5대 밖에 없는 차 샀다고 함. 모든 행사와 파티 사방에 널린게 탑급으로 똑똑하고 아름다운 여성들임. 네 이상형이 뭐든 간에 그에 적합한 적극적이고 아름다운 여성을 만날 수 있음. 참사랑은 못하더라도 어쨌든 예쁘다.

이 단계에서 점점 찾기 힘들어지는 것은? 널 진심으로 사랑하는 가족 또는 친구. 분명히 존재하는 건 알지만 그게 누군지 잘 분간이 안간다.

4) 10억 달러 이상 (한화 약 1조원)

10조원 이상의 부자는 여기서 제외할 건데 왜냐면 그건 국가원수급 수준의 부자이기 때문임.

어쨌든 1조원 컷에서부터는 인생이 바뀜. 무엇이든 ^^^무엇이든^^^ 살 수 있다. 대략적으로 말하면

– 접근성을 살 수 있다. 네 직원한테 시켜서 그 누구를 연락해도 무조건 연락이 돌아온다. 이건 내가 직접 목격했었는데 진심 1조원이 살 수 있는 “접근성”과 존경심을 보고 멘붕 옴. 내 지인 빌리어네어 A와 대화를 나누다가 “모 프로젝트를 위해 빌리어네어 B와 연락이 닿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내가 얘기를 꺼냈는데, A가 아쉽게도 자기는 B를 모른다고 했음. 비서를 부르더니 “뫄뫄 골프클럽 명부 좀 들고와. B를 찾아 전화해서 내가 하고싶은 얘기가 있다고 해”라고 함. 1시간 만에 연락이 돌아왔고 나는 바로 그 다음날에 B와 만날 수 있었음. 나에 대한 A의 소견을 B가 그만큼이나 존중했다는 것. 국회의원들과도 마찬가지인데 그말은

– 영향력을 살 수 있다. 빌리어네어라면 공공정책을 좌우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이게 꼭 악덕한 것은 절대 아님. 내가 아는 빌리어네어들은 정치, 환경, 사회복지에 진심으로 열정적이며 자기들은 정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시간을 살 수 있다. ‘기다린다’라는 개념이 없어진다. 여행하고 싶으면? 공항에 나타난다 -> 개인비행기에 타서 앉는다 -> 문닫히고 2분 뒤 목적지로 직항. 네가 비행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비행기가 널 기다림. 그냥 갑자기 여행 땡기면 차나 헬리콥터 타고 공항 가서 바로 출발임. 비행기 조종사들과 승무원들 다 너의 전용직원이고 가자는대로 시키는대로 다함. 저녁 먹고 싶으면? 운전사가 레스토랑 문앞까지 데려다주고 네가 다 먹고 나올때까지 레스토랑 밖에서 기다린다. 제일 좋은 테이블이 예약돼있고, 셀럽 셰프가 널 위해서 특별한 식사를 준비해놓고 (네 덕분에 그 식당 케이터링 사업이 잘되니까 셰프는 널 대만족시키려고 안달이 나있음) 서비스가 무결점 완벽하도록 기를 씀. 골프? 네가 속한 클럽은 이제 특권층이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은 존재하지 않음. 슈퍼보울, 그래미, 아카데미 시상식 뭐든간 줄 바로 뚫고 명당 자리에 앉음.

– 경험을 살 수 있다. 꿈 = 이루어진다. 비너스 윌리암스(또는 동급 스타)랑 테니스 치고 싶으면 그냥 관계자한테 연락해라. 그의 자선단체에 1억원 정도 기부하면 가능할 것임. 세계적 밴드도 특정 금액 이상이 불리면 네 개인적 파티에도 즉각 와서 공연한다. 미술을 좋아하면 루브르에 연락해라. 루브르 큐레이터가 직접 널 위해서 전시를 꾸미고 몇년동안 공개 안했던 명작들도 보여줄것임. 카레이싱 좋아하면 NASCAR 경기장에서 탑선수랑 개인적으로 레이싱할 수 있음. 정치를 좋아하면 친구들이랑 하는 저녁식사에 힐러리 클린턴을 초대해라. 초청강연비만 내면 됨. 너한테 한계란 건 너의 상상력 밖에 없음. 기부금이나 수수료만 내면 못만날 사람이 없음.

물건도 마찬가지.. 피아노를 좋아하면? 모자르트가 앉아서 작곡하던 피아노를 사는건 어떨까? 이런게 소소해지는 것임.

네 돈으로 ㄹㅇ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수 있음. 이게 부담돼서 스트레스 받을 정도임. 어디 빈곤한 마을에 영원히 깨끗한 물 공급해주는 것 = 거스름돈 수준. 장기기증이 필요한 아이 = 받고 아예 병원 한채도 직접 짓자.

일반인들과 비교하면?

내가 어울려본 사람들 중 가장 부자는 1년에 약 4천억원을 번다. 이게 계산해보기 전까진 가늠이 잘 안됐는데, 연봉 4천만원인 사람과 비교해보자. 1만배 이상이다.

람보르기니 – 2억5천만원이 2만5천원 정도로 느껴진다.

국제선 퍼스트 클래스 – 천만원이 천원 정도로 느껴진다.

행정 비서 – 8백만원 월급 주는게 8백원 정도로 느껴진다.

백억짜리 미술품 – 백만원 정도 (쬐금 비싸니까 약간 계획을 해야한다)

1박 천만원짜리 뉴욕시티 최고급 스위트 – 천원

오백억짜리 휴양지 주택 – 오백만원

그야말로 못살 것이 없는데 딱 한가지 예외는? 사랑ㅎ 뻔하고 오글거리지만 사실이다. 이 세상 그 아무도 너에게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데 네가 한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싶은 맘이 드는건 어렵다. 돈으로 뭐든 해결되기 때문에 돈을 제안하고 그게 끝이다. 넌 너무너무 바쁘고 할일이 많으니까. 네 시간은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에 배분해서 써야한다. 그렇기에 인간관계를 잃어감.

부자들의 원칙 8가지 ::::: 생활의 지혜 ::::: 게시판

부자들의 사고 : 소수 및 역발상의 법칙

부자들은 보통 사람들과 달리 무리를 쫓아다니지 않는다. 오히려 그 무리들의 반대편에서 외로운 전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소수의 편에서 고독한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로부터 ‘왕따’를 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덕분에 먹을 것이 있는 곳을 소수가 독차지할 수 있고, 희소성이란 경제적 가치를 점유하게 된다.

소수의 법칙은 역발상에서 나온다. 역발상의 법칙은 보통 사람들과 반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부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 관심을 갖기보다는 그 반대쪽에 관심을 두는 자신만의 역발상 안목을 기른 사람들이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결코 좋은 수익을 거둘 수 없다는 사실을 그들은 잘 알고 있다.

‘95퍼센트가 군중 심리에 따라 행동하고, 나머지 5퍼센트만이 군중 심리에 독립적으로 행동한다’는 통계가 있듯이, 대중과 반대로 행동하기란 쉽지 않다. 요즘 가치로 따져 5000억 달러 이상의 재산을 모았던 카네기는 “부자가 된 비결이 뭐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 그 때마다 그는 “항상 다른 사람들과 반대로 행동했다”라고 말했다.

■ 부자들의 운 : 기다림의 법칙

부자들은 과연 운이 좋은 사람들일까? 몇 년 전 한 신문에, 부자들은 대체로 재운이 많은 사람들이라는 통계 기사가 났었다. 물론 큰 부자는 하늘이 낳는다고 하지만, 이른바 사주팔자가 좋지 않은 사람 가운데서도 부자가 많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운이 좋으면 다른 사람보다 조금 빨리 부자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행운 하나로 부자가 되기는 쉽지 않다. 행운을 이용할 재능과 추진력 그리고 인내가 있어야 한다. 록펠러가 그랬고, 빌 게이츠가 그랬다. 앤드류 매튜스는 자신의 저서 <마음 가는 대로 해라>에서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사람들을 사귀면서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있는데도 인생에서 좋은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여태껏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부자들은 운이라는 것을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정말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다시 말해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진 행운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운이 따르지 않아 무수한 실패를 경험했다. 그러나 그들이 보통 사람들과 다른 한 가지는, 행운을 잡지 못한 것을 자신의 준비 부족 탓으로 돌렸다는 것이다. 부자들은 운과 요행을 바라지 않고 오로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 행운은 준비하는 사람, 기다림의 법칙을 아는 사람에게만 미소를 보내기 때문이다. 한 평에 수억 원 하는 땅이 있는가 하면, 시골을 돌아다니다 보면 아직도 평당 몇 천 원짜리 땅이 수두룩하다. 부자들은 지금 당장 몇 퍼센트의 수익률을 올리는 데 연연하지 않고, 땅에 묻어 둔다는 심정으로 투자하는, 기다림의 법칙을 직접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 부자들의 재테크 : 관리의 법칙

부자들이라고 해서 돈을 모으는 기상천외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보통 사람들이 대박과 한탕주의에 빠져 급행 열차를 타고 갈 때, 그들은 완행 열차를 타고 가면서 여유롭게 바깥 세상을 구경한다. 부자들은 일생 동안 서서히 돈을 모아 두었다가, 기회가 오면 맹수같이 목표물을 향해 달려간다. 부자들은 철저한 재산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고, 돈의 효율성을 높인 사람들이다.

저축하지 않는 사람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것은 빚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정작 부자가 되는 사람이 적은 이유는,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가 아니라, 번 돈의 지출을 통제하지 못해서다. 이러한 점에서 합리적 소비 내지는 절약 정신은 부자들의 좋은 습관이다.

부자의 길로 인도할 또 한 가지 비밀의 문은 복리다. 복리 효과는 ‘투자 수익률과 투자 기간의 상관 관계를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복리는 부자의 길을 가는 데 나침반과 같은 기능을 가진 중요한 원리다. 여기서 복리 효과의 놀라운 사실을 한 가지 알려 주겠다.

만약 당신에게 1000만 원 정도의 돈이 있다고 치자. 연 24퍼센트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 수단을 찾아서 투자할 수 있다면 40년 뒤에는 얼마나 될까? 무려 185억 원을 가진 큰 부자가 된다. 이것이 복리의 마법이다. 1000만 원을 투자해 연 24퍼센트의 수익을 올릴 수만 있다면 80년 뒤에는 34조 원, 100년 뒤에는 2534조 원이 된다.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직접 계산해 보기 바란다. 아마도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의 후손에게서 세계 최고의 부자 가문이 나올 것이다.

부자들은 이와 같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자돈을 빨리 마련하고, 투자를 일찍 시작한 사람들이다.

■ 부자들의 가정 생활 : 사랑의 법칙

그 동안 가족은 우리에게 하나의 성역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가족이 바람 앞에 등불처럼 위태로워졌다. 지금껏 가족을 유지하는 최장의 비결은 사랑과 인내였다. 특히 기혼 여성들은 눈·코·입을 막고 10년 세월을 보내는 것이 결혼의 정규 과정이었다. 결혼하기 전에는 두 눈을 뜨고, 결혼한 뒤에는 한 눈을 감으라는 말이 있다.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할 게 결혼이지만, 일단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함께 살기로 작정했다면 가급적 서로의 허물을 덮어 주고 감싸면서 살아야 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말이 그렇지 그게 어디 쉬운가. 멀었던 두 눈도 결혼하고 나면 번쩍 떠지니 말이다. 그래서 영국 작가 오스카 와일드는 “서로의 오해에 바탕을 둔 것이 결혼”이라고 했고, 독일 시인 하이네는 결혼을 “어떤 나침반도 항로를 발견하지 못한 거친 바다”에 비유했다. 그러나 부자들은 다르다. 연애할 때는 선심과 선물로 갖은 유혹을 하다가, 결혼을 해서는 ‘다 잡아 놓은 고기에는 미끼를 쓰지 않는다’는 진리 아닌 진리로 무장하는 보통 사람들과 큰 차이가 있다. 부자들은 결혼하기 전에 두 눈을 번쩍 뜨고 아내를 고른다. 그들에게는 배우자의 신뢰와 지지가 있으며, 낭비벽이 없는 아내를 둔다. 또한 그 밑에서 자란 자녀들도 절약을 생활화한다.

■ 부자들의 인간 관계 : 인맥의 법칙

우리 나라에서 유능한 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피터 드러커나 앨빈 토플러의 경영학 서적 따위를 읽고 앉아 있어서는 안 된다. 책을 읽기보다는 밖으로 나가 지식 축적 대신에 정·관계에 지면을 넓히고, 로비력을 키울 궁리를 해야 한다. 이 사회는 지식이나 정보나 이론에 입각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인맥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서 학벌에 대한 ‘헝그리 정신’은 학교를 졸업하고 자리만 잡으면 ‘마당발 정신’으로 탈바꿈한다. 그래서 부자들은 ‘머리’에 지식을 채우는 것 못지 않게 인맥을 쌓기 위해 노력한다.

나폴레옹이 엘바 섬을 탈출해 워털루 전투를 펼칠 당시, 나폴레옹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익히 알고 있던 영국 귀족들은 그의 승리를 지레 짐작하고 서둘러 재산을 처분했다. 그러나 유독 한 사람만은 귀족들이 내놓은 재산들을 헐값에 매입했다. 모두가 연합군 패배를 점칠 때, 그는 전 유럽에 걸쳐 있던 자신의 인맥으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분석해, 워털루 전쟁에서 나폴레옹이 질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예상한 것이다. 그가 바로 당대 부호로 명성을 날린 금융의 귀재, 로스차일드였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어떻게 인맥을 관리하여 부자가 되었을까? 그들은 사람 관리에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다. 점심값 5000원을 아까워하면서도, 이 사람이다 싶으면 1000만 원, 수억 원도 그냥 쓴다. 사람에 대한 투자는 아까워하지 않는다. 부자들의 인맥 형성은 보험에 드는 것과 같다. 미래에 닥쳐 올 위험에 대비하여 일정 금액의 보험료를 내고 보험에 들고 있는 셈이다.

■ 부자들의 배움 : 머리와 발 조화의 법칙

부자라고 독불장군은 없다.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부를 이룩한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의 머리와 다리를 빌렸을 뿐이다. 돈에 관해서는 명동의 사채업자가 경제학 교수나 경제 관료보다도 한 수 위다. 서울 명동이나 강남의 사채업자들은 돈 장사를 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하루 종일 돈에 대해 고민하고, 시중의 돈의 흐름에 대해서 알고 있다. 따지고 보면 공부 머리와 부자가 되는 머리는 별개인 셈이다.

마젤란 펀드를 운용할 때 월가의 살아 있는 전설로 숭앙 받았던 피터 린치는 “주식 투자를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천재고, 또 다른 하나는 둔재”라고 말한 바 있다. 학창 시절에 공부를 못한 사람들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야쿠자도 타는 한일 노선을 제외하면 국제선 항공기의 일등석 손님들은 모두 경제지를 찾는다. 반면에 이등석 손님들은 스포츠 신문이나 주간지를 먼저 찾는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가? 그것은 관심의 우선 순위가 다르기 때문이다. 일등석을 타는 사람은 대개 일차적 관심이 경제며, 그래서 돈을 더 번다. 이등석을 타는 사람은 부자가 되고 싶어하면서도 일차적 관심은 경제가 아니라 재미난 기삿거리들이다. 그들이 침을 튀기며 말할 수 있는 분야는 정치거나 스포츠거나 연예인들에 대한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TV 앞에서 환호를 올릴 때, 부자가 되는 사람은 당신이 아니라 TV 속의 주인공들임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은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가? 만약 당신이 정치인과 운동 선수 그리고 연예인의 이름은 줄줄 꿰면서도 대차대조표는 볼 줄 모른다면, 당신은 지금 다른 사람들의 게임에 박수를 칠 뿐, 자신이 주인공인 게임에서는 규칙도 모르고 있는 셈이다.

■ 부자들의 세상 읽기 : 반보의 법칙

부자들은 너무 빨리 세상을 앞서가지도, 그렇다고 뒤에서 따라가지도 않는 사람들이다. 굳이 말하자면 보통 사람들에 비해 반 보 정도 앞서갈 뿐이다. 또한 부자들은 기회를 잡으면 반 보 정도 빨리 결단하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부자들이 다수의 대중들보다 반 보 앞서서 세상을 읽어 내는 비결은 무엇일까?

부자들은 돈 버는 데 있어서 두 가지 철학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초창기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며, 둘째는 바로 변혁기에 절묘한 판단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우선 돈이 자주 다니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기회를 포착해서 한꺼번에 잡아 올린다. 돈이 오는 길목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의 선두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 부자가 되려면 많은 사람들이 올 곳을 미리 예측하고 그 곳에 먼저 가 있어야 한다. 남이 가지 않은 곳에 먼저 가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몰려와도 자신은 가장 앞선 사람이 된다. 물론 돈의 길목이 어딘지 알아내는 혜안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에서 나온다. 오랫동안 산을 탄 심마니의 눈에는 일반인에게 보이지 않는 산삼이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다. 특히 남보다 먼저 가서 진을 쳐야 내 것이 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돈의 뒤를 따라가지만, 부자들은 돈이 따라오게 하는 사람들이다.

■ 부자들의 삶 : 열정의 법칙

부와 행복을 만들어 내는 첫걸음은, 스스로 세월을 자산으로 만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세월을 부채로 만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부자들은 흐르는 세월을 자산으로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 가운데 자기 자신을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회사에 들어간 후 10년 그리고 15년 이후에 되돌아본 동료들의 삶은, 일을 열정적으로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크게 나누어진다. 그것은 세월을 어떻게 만들어 왔느냐에 따라 좌우됨을 의미한다.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일본의 마쓰시타 고노스케. 초등학교를 마치지 못하고 남의 집 고용살이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가전 왕국 마쓰시타를 일구어 낸 신화적 인물. 그는 ‘가난, 허약한 몸, 못 배움’의 세 가지 은혜를 성공 비결로 꼽았다. 가난은 부지런함으로, 허약한 몸은 건강의 중요성으로, 못 배운 것은 세상 모든 이를 나의 스승으로 받아들이는 성공의 코드로 바꿨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부자들에게는 아침형 인간이 많다. 에머슨은 “혼자 있을 때의 사람은 진지하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가까이 오면 위선을 보인다”라고 말했다. 부자가 그렇듯이 우리는 새벽을 여는 신념의 시간을 통해 우리 모두 성공과 행복을 성취하는 프로그램을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 아침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하루를 지배할 수 있고, 하루를 지배하는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지배할 수 있다. 부자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성공의 길은 아침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글_박정일(제일은행 수신상품팀장)

억만장자들의 24시간 엿보기! 리얼 ‘알프레드’의 기록

부자들의 삶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그들과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집사’일 것입니다. 대부호들에게 집사 서비스를 제공해 온 아라이 나오유키가 24시간 곁에서 기록한 부자들의 삶을 살짝 들여다 볼까요?

어떤 부자들은 투자를 할 때 머릿 속으로 그 상품에 불을 붙여본다고 합니다. 재해 등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해도 실체가 남는지 보는 것이죠. 가치가 변할 확률이 적은 것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또 그들은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를 물건처럼 쉽게 사고 파는 것도 시간을 산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호텔, 항공사가 상위 고객에게 시간 지체 없이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부자들의 이런 성격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같은 이유로, 누군가가 대신해 줄 수 있는 일이라면 본인의 시간을 쓰지 않고 맡기기도 합니다. 오너는 현장 일을 하지 않고 경영에 집중해야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부자들의 지론이기 때문이죠.

또한 부자들은 ‘나는 더 높이 올라갈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보다 위에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과거엔 상류층의 말투와 행동을 따라한 부자들도 꽤 있답니다.

같은 커피가 2천원과 2만원이라면 당신은 어떤 쪽을 선택할까요? 부자들은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면 2만원 커피를 선택합니다. 차분한 분위기, 개인적인 휴식시간, 누군가와의 만남 등이 부자들에겐 돈을 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쉽게 사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하는 것에 가치를 명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자산의 10%를 늘리긴 어렵지만 지출 10%를 줄이는 것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특히 부자들은 ‘정기적인 부대비용’과 ‘식비’를 아끼는데요. 다달이 나가는 돈은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하루에 몇 번씩 들어가는 식비에도 많은 돈을 쓰지 않는 것이 부자들의 팁입니다.

집사가 공개한 부자들의 생활. 그들의 공통점에서 부의 열쇠를 찾아보세요!

[OTT다방] LA 아시안 부자들의 초호화 삶, 이면이 궁금하다면 ‘블링블링 엠파이어2’

직접 맛보고 추천하는 향긋한 작품 한 잔! 세상의 OTT 다 보고 싶은 ‘OTT다방’

viewer ‘블링블링 엠파이어’ 스틸 / 사진=넷플릭스

+요약

제목 : 블링블링 엠파이어2

장르 : 리얼리티 쇼

공개일 : 2022.05.13

볼 수 있는 곳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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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부자들의 삶은 언제나 조명 받기 마련이다. ‘블링블링 엠파이어’ 시리즈는 우리가 들여다보지 못했던 미국 내 부호 아시아인들 초호화 일상을 보여주면서 시원한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우리와 비슷한 얼굴을 하고 있어 더욱 궁금해지는 일상이다.넷플릭스 예능 ‘블링블링 엠파이어2’는 LA에 사는 아시아계 부유층의 삶을 담은 리얼리티 시리즈다. 호화로운 파티는 일상, 흥청망청 쇼핑은 취미. 이들은 거리낌 없이 마음껏 삶을 즐기고 있다. 그 덕에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는 늘 뒤따라오고 있다.리얼리티물의 가장 큰 매력은 캐릭터가 뚜렷한 개성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블링블링 엠파이어’에도 다양한 캐릭터성을 지닌 인물들이 등장한다. 싱가포르 억만장자의 아들로 불교신자 케인, 억만장자 테크놀로지 회사의 딸이자 패션 인플루언서 제이미, 비버리 힐스의 성형외과 의사를 남편으로 둔 크리스틴, 억만장자는 아니지만 친구들과 어울리고 있는 모델 케빈, 유명 DJ 킴, TV 쇼 프로듀싱 사업을 하고 있는 켈리, 친구들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애나, 미혼 상태에서 두 명의 아이를 둔 셰리와 제시 등 직업부터 사연까지 다양하다.이들은 모두 가상의 캐릭터나 배역이 아니라 실존 인물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은다. 방송이 끝나도 SNS 등을 통해 이들의 근황을 들여다볼 수 있고, 소통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또 방송에서 조명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에피소드까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발한다.가지각색의 캐릭터들이 서로 관계를 맺고 갈등을 빚어나가는 과정이 작품의 주 에피소드다. 크리스틴과 애나가 여왕의 자리를 놓고 싸움을 벌이고, 켈리와 앤드루 커플이 크게 싸우며 주변을 시끄럽게 한다. 또 사랑에 빠진 케빈과 킴이 진지한 사이로 나아가기 위해 애쓰는 모습도 작품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외에도 소문과 오해로 잊해 얽히고설킨 이들의 관계성은 지켜볼 만하다.사회적으로는 미국 미디어가 조명하는 아시안의 고정관념을 깼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그간 미국 미디어는 미국 내 거주하는 아시안을 두고 지루한 공부벌레, 엄격한 가정교육, 운동과 파티를 즐기지 않는 이미지로 정의했다. 그러나 출연자들은 매일 파티를 즐기고, 운동을 놓지 않으면서 사교적인 모임을 유지하려고 애쓴다. 고정관념을 타파했다는 부분에서 아시아인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그러면서도 자신의 뿌리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귀감을 산다. 케인은 싱가포르 소품들을 집안 곳곳에 배치하고 불교 사상을 가슴에 새긴다. 중국계 출연자들은 중국의 명절을 지키고, 위 세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문화를 따르려고 한다.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된 케빈은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받고, 친부모를 만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기도 한다. 미국의 화려한 생활 속에 아시안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가장 큰 묘미는 단연 화려함이다. 한 번 움직일 때마다 몇 천만 원을 몸에 두르는 이들은 명품은 물론 값비싼 보석까지 고민하지 않고 구입한다. 출연자 중 가장 부호인 애나는 명품 브랜드를 집으로 불러 쇼핑을 즐기고, 식사를 하기 위해 전용기를 타고 파리에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화려한 스포츠카, 패션, 거대한 저택의 인테리어 등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마디로 거대한 대리만족이다.시즌2까지 나온 상황에서 앞으로 할 들려줄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케빈과 킴의 관계, 헤어진 켈리와 앤드류의 재결합 등 풀리지 않은 이야기가 많다. 시즌2가 시즌3를 예고하고 끝난 만큼 향후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기대된다.

한 달에 970만원 쓰는 한국 부자들…삶의 질도 3배 높아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국내 부자들은 월 평균 970만원을 생활비로 쓰며, 주중 하루 6시간 일하고, 4시간씩 여유시간을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지난 2일 하나은행에서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는 고객들 중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고액자산가 102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한 달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담은 ‘2017 부자 보고서’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부자들의 월평균 소득액은 2326만원이고 지출액은 970만원이었다. 통계청의 지난해 3분기 기준 일반가계 지출 규모(342만원)보다 3배가량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50대 부자들이 월평균 1,021만원을 지출해 가장 많았고 70대 이상(997만원), 60대(930만원), 40대 이하(902만원)의 순이었다.삶의 질도 일반 가계보다 풍요로웠다. 부자들의 평균 근로시간은 6시간으로 하루 7시간 이하로 일하는 비중이 56%였다. 일반인은 19.2%에 불과하다. 근로시간이 적은 만큼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 평일에 가족과 3시간 이상 보낸다는 부자의 비중이 49.8%로 14.4%에 그친 일반인과 비교된다.부자들의 평균 여가시간은 주중 4시간, 주말 6시간이며 개인 여가시간(가족과 함게하는 여가활동 제외)에는 스포츠 활동에 참여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26.9%로 가장 높았다. 전시회·공연 관람을 포함한 문화예술 활동(18%), 쇼핑 및 취미오락 활동(16%)이 뒤따랐다.가업이나 재산을 물려받아 부자가 된 ‘상속형 부자’들이 가장 많았다. 부자들의 자산 축적 방법은 부모 또는 친척으로부터의 상송·증여(31%), 부동산 투자 성공(30%), 가업 승계(18%), 높은 수준의 급여(12%), 창업(8%) 순이었다.하지만 다수의 부자들은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통상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개인을 부자라고 부르지만 정작 부자들의 55%가 순자산이 최소 100억원 이상이어야 부자로 불릴 수 있다고 답했다. 본인이 스스로 정한 부자의 기준에 충족하는 부자는 30%에 불과했다.[디지털뉴스국 이경서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EO의 서재] 부자들의 삶과 철학을 한눈에 읽다

『재벌들의 밥상:곳간의 경제학과 인간학』은 공연예술평론가 이태주 교수의 독특한 재벌론이다. 부자들의 밥상에는 사람들이 모인다. 특별한 산해진미가 차려져 있어서가 아니다. 사람들은 부자들과의 한 끼 식사를 통해 부유한 사람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그들로부터 뭔가를 배워가고자 한다.

이 책 『재벌들의 밥상:곳간의 경제학과 인간학』에서는 재벌들의 집안 내력, 성장 과정, 그들이 만나고 도움과 영향을 주고받은 사람들에 대해 살펴본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재벌들만의 독특한 개성과 그들 사이에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특징을 발견한다.

피렌체에 르네상스를 활짝 꽃피운 메디치 가문, 냉혹한 재벌가에서 자선사업의 상징으로 변신한 록펠러 가문, 예술과 사랑을 위해 살았던 구겐하임 가문의 상속녀 페기 구겐하임,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대권에까지 도전하고 있는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투자자와 철학자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조지 소로스, 유럽 금융계의 거물 로스차일드 가문, 산업사회의 변화를 이끌었던 헨리 포드, 매년 세계 부호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빌 게이츠, 혁신의 대명사 스티브 잡스, 최연소 억만장자 마크 저커버그. 그들은 모두 역사에 남을 재벌들이다. 거대한 기업을 일으키고 어마어마한 재산을 축적했기 때문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의 돈을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과, 철학과, 사회에 대한 기여를 존경한다. 문어발처럼 돈 나올 곳을 향해 사방팔방 팔을 뻗쳐 블랙홀처럼 돈을 빨아들이는 재벌이 아니라, 그 재산과 영향력으로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해 자선과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재벌을, 사람들은 존경한다. 그리고 그러한 재벌들이 결국은 세상을 바꾼다.

셰익스피어의 권위자이며 연극을 비롯한 공연예술평론가인 저자가 재벌에 관심을 가진 이유도 그 때문이다. 혁신적인 예술이 세상을 바꾸듯, 혁신적인 재벌들도 세상을 바꾼다. 이제 단순히 돈만 많은 재벌이 아니라 사회에 이바지하는, 존경할 만한 재벌이 우리나라에도 나오기를 기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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