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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양지머리 핏물 제대로 빼는 법 (feat.설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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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소고기 핏물 빼기

  • Author: MBN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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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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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용 소고기 핏물 빼면 안도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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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구이용 소고기 핏물 빼고 드신다면 지금부터 핏물 빼지 마세요. 일반적으로 핏물을 빼는 이유는 보관 시 부패를 방지하기 위함인데 바로 드신다면 보관할 필요가 없으므로 불필요하게 핏물 빼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육즙이 빠져나와 맛을 떨어트리는 요인이 되니 구이용 소고기를 물에 담그거나 흐르는 물에 씻는 실수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핏물을 제거하는 부위는 따로 있다

구이용 소고기 이외에 갈비나 사골용 뼈는 찬물에 30분~1시간 정도 담가 뼛가루를 제거해야 조리하실 때 텁텁한 맛이나 씹을 때 뼛가루가 나오는 것을 막아줍니다.

냉동실에 보관했던 고기는 냉장실로 옮겨서 천천히 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빨리 먹고싶다고 뜨거운 물에 감가 놓으면 비싼 소고기를 맛없게 없는 방법입니다. 장기간 냉동해서 잡내가 우려된다면 청주, 후추, 마늘, 월계수, 배즙, 된장, 생강 등을 활용해서 잡내를 제거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구이용 소고기인데 핏물이 너무 많아요

육안으로 보기에 핏물이 많다고 느껴질 경우에는 물에 담그지 마시고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기가 싱싱하다면 굳이 제거할 필요는 없지만 꼭 제거하고 싶으신 경우에만 키친타월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구이용 소고기는 육즙이 생명인데 알고 보면 고기 안에 들어 있는 피가 육즙이 되는 것이고 맛을 좌우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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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핏물을 빼야 할까 안빼야 할까?

핏물을 제거한다-> 육즙을 방출한다

핏물을 빼면 육즙도 잃는다.엄밀히 말하면 육즙도 핏물이다 핏물도 육즙이고

간혹 핏물을 빼기위해서 물에 담구는 작업외에도 어떤 사람들은 작정하고 설탕이나 사이다를

넣어서 핏물을 의도적으로 더 많이 빼려하는데 이게 육즙을 그만큼 버리는데 그만큼 쓸데없는

노력하는거랑 똑같다고 보면된다. 그리고 간혹 고기의 표면에 핏물이 줄줄 새는거본적있을건데

그것도 핏물만큼 육즙도 그만큼 줄줄빠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걸 최소화하기위해서는미트페이퍼나

일식집에서사용하는 우스이다 같은걸로 고기를 감싸주고 표면의 핏물을 닦아주는게 중요하다

항상 진공되어 냉장된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이 핏물이 진공상태에서 고여있는것을 볼수있다

이 밖에 잡혀있는걸 드립이라고 하는데 이 드립만 닦아내고 사용해야 한다. 이 드립은 이미 고기에서 침출된 핏물이고

이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많이 나오게 되어있다. 그리고 일정온도 이하로 보관하지않고 놔둘시에는 이취가 발생하여

이른봐 비린내가 날수있다 그러니 저렇게 진공된 고기를 보관할시에 영하 2도에서 0도까지로 보관해야한다 그러면

더이상 저 핏물이침출되지않고 진공상태에서 머무르게 된다. 숙성고도 필요없이 일반냉장고에서도 적정온도만 유지만 된다면

더이상의 침출을 막을수있다. 본론으로 돌아와 핏물을 빼면 육즙도빠지기때문에 절대 특별한이유아니고선

해서는 안된다고 봐야한다 육즙이 빠지면 고기맛은 확연히 줄어들수밖에 없다.

물론 육즙을 포기한 조리방식도있다 숯불구이

숯불구이는 사실 고기맛의 육즙을 포기하는 방법이지만 반대로 육즙이 숯에 떨어져 훈연되어

다시 고기에 입혀지는 풍미가 또 있으므로 손실된 육즙을 훈연의 풍미로 등가교환하는 조리법이다

하지만 핏물을 빼는것은 등가교환의 법칙이 성립하지않는 그냥 병신짓이라고 볼수있다.

장담하지만 내가 따로 언급안하면 댓글에 뭐? 백종원도 빼던데? 하는 개소리 할꺼다

뭐 할말은 없다만 백종원도 이글본다면 맞어맞어 하고 고개 끄덕일꺼다

그리고 백종원이 무슨 만능 교과서냐? 얼마전에 스테이크 굽는 영상올라와서

댓글로 타박 맞듯이 종원이형도 다 아는건 아니다. 그리고 백종원도 자기식당에서는 고기 핏물 빼는

작업안한다 가정집에서 맞는 레시피를 권하다보니 냉장고에 쳐박혀있는고기도 뭐 각종 이런 저런게

다있을수있으니 표준적으로 냉동실에 처박힌 고기를 사용하는 집을 생각하고 그렇게 이야기할수있지만

결론만 이야기하면 식당에서도 핏물빼서 고기에 양념하는집은 없다. 특별한 경우 아니면

유명한 포천이동갈비도 수원왕갈비도 마포돼지갈비도 마찬가지다. 핏물을 빼는곳은 없다 단한곳도 빼질않는다

더 쉽게 설명하면 숯불이든 팬이든 굽는 고기는 핏무을 뺄필요가없다. 뼈가 붙어있든 붙어있지않든말이다

그러면 핏물을 뺴는 경우는 어떤경우일까? 알아보자

갈비탕이나 갈비찜 뼈탕이나 뼈짐처럼 큰뼈가 들어간 국물요리는 한번 초벌로 삶아서 조리를 하는데

그때는 핏물을 빼두는게 좋다. 국물요리는 말그대로 국물도 같이 섭취하는것이기 때문에

깔끔하게 조리할 필요가 있다.

저렇게 갈비탕이나 뼈탕,뼈찜,꼬리,갈비찜 같은 뼈가 들어가있는 고기는 뼈 절단 부분에

저렇게 골절기 에서 잘릴때 묻는 자기 뼛가루가 있다. 그 뼛가루를 제거하지않고 끌이면

그 뼛가루가 부유물처럼 떠서 국물을 탁하게 만든다 그리고 텁텁해진다 흐느는 물이나

물에 두번씻고 마지막에 담궈서 반나절에서 12시간정도 물을 빼줘야만 이 뼛가루 밥이

다 빠진다. 그렇게 깔끔한 상태로 조리해야만 국물이 깔끔해진다

그리고 식당에서도 보관기관을 길게 하기위해 핏물을 일부러 빼는경우가 있다.

고기에 양념을 해놓으면 3~4일안에 소비를 해야만한다 그러지 못하면

고기가 변질되기때문에 버릴 위험이있다. 그리고 계절마다 온도차가있기때문에

더 빨리 갈위험도 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보관기관을 늘리기위한 방법으로

간장을 끓여서 양념의 보관기관을 늘린상태로 고기를 재우는 방법과

핏물을 빼서 미생물이나 이취발생등의 오염을 막는 방법이있다. 하지만 그렇게 보관하는것도

맛을 그만큼 떨어뜨리기 때문에 옳은 방법이라고 할수없다

자 그,럼 해결책을 던진다 핏물을 뺄생각하기전에 좋고 신선한 고기를 사용하자

그리고 뼈가없는 고기는 당연히 그딴 생각하지말고 뼈가있는 고기는 저 뼈가있는 절단면만

살짝 살짝 티슈나 타올같은걸로 닦아내기만 해도된다. 그리고 좋지못한 고기를 양념할시에는

마늘과 양파,생강,후추등의 함량을 더 늘리고 조리시에 술을 넣거나 양념할때 소주나 미향같은걸로

조리시에 향을 날리는데 도움을 주면된다 그래도 이렇게 까지 설명했는데 아니야 냄새나던데?

하는 빙시같은년은 요리실력이 없는거다 그냥 때려쳐라고 해라 아니면 계량을 하던가

요약-핏물에 고기빼는건 또라이짓이다. 식당에서도 그렇게안한다

쇠고기의 핏물을 빼는 시간은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갈비찜을 하신다면 핏물을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 좋고 신선한 고기를 쓰시구요. 신선한 고기의 경우 많은 시간 빼지 않아도 잡내가 적으니까요.

다만 고기의 뼈 절단부분에서 뼛가루등 부유물이 나올수 있어서 절단면을 티슈나 타올같은것으로 닦아내고

흐르는 물에 씻어주시구요.

갈비찜이시니 고기는 등섬등섬 큼직막하게 잘려 있겠지요? 기름기가 많은 부분은 미리 잘라내시는것이 좋아요.

찬물을 준비하시고 얼음 동동 – 미지근한 물에 뺴면 세균번식의 우려가 있으니 찬물을 쓰셔야합니다.

설탕 추가 설탕을 넣으시면 핏물이 더욱 빨라 빠집니다.

아주 아주 약하게 단만도 추가되는데 많이 달아지지는 않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30분정도 담가두면 핏물이 많이 빠질꺼에요. 1차는 그정도 하시고 2차로 다시 찬물을 준비해서 1번더 진행하시면 됩니다.

깔끔한 맛을 원하시면 끓는 물에 살짝 끓여서 찬물에 헹군 후 다시 요리하시면 불순물들이 더 잘 빠져요.

핏물을 너무 오랜시간 빼면 고기맛이 떨어져요.

(백종원 레시피는 24시간 찬물에 담궈놓기를 권장하는데 찬물인 상태로 24시간입니다. 온도가 높아지면 미생물이 번식해서 안되요.

즉. 이는 장사하시는 분들께 어울리는 방법이구요. 설탕넣고 속성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압력솥에 요리하시면 시간도 단축되고 고기결도 연해서 더 좋아요.

압력솥에 고기윗면이 보일락 말락하게 물을 넣고 잡내를 잡기위해 파뿌리 넣고

소갈비찜 양념에 배와 양파 갈아넣고 간장, 다진마늘, 후추, 설탕, 매실액, 소주등을 넣고 섞어주세요.

(매실액, 배, 양파는 꼭 넣어주세요.)

시간이 없을때 핏물빼는 작업을 생략하고 요리를 하시려면

1. 큰냄비에 물을 팔팔 끓이고

2. 팔팔 끓을 때 준비한 소고기를 넣어줍니다.

3. 물이 다시 끓기 시작하고 소고기가 겉에서 볼때 익은것처럼 회색이 나오면 조금만 더 끓이구요.

4. 소고기를 건져서 차가운물에 고기를 넣어 식힙니다. 얼음물에 넣으면 더 좋구요.

5. 다른 냄비에 깨끗한 물을 담아 식히 소고기를 넣어서 요리를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소고기겉이 코팅이 되서 살이 풀어져 나오거나 지저분한 거품이 덜 발생합니다.

다만 스테이크 등 고기 자체를 구워드실 때는 핏물을 빼실 필요는 없습니다.

핏물을 빼는 이유는 고기의 잡내 때문인데

조리시 술이나 마늘, 파, 생강등을 넣어서 잡내를 잡는것도 방법입니다.

과거에는 도축과정에서 피를 많이 빼지 못해서 피가 뚝뚝 흐르는 경우도 많았지만

최근 도축에는 방혈작업(블리딩)이 있어서 굳이 일부러 핏물을 제거하려고 노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핏물을 너무 빼면 육즙도 잃어서 맛이 차이가 납니다.

미트페이퍼나 일식집에서 쓰는 우스이다 같은걸로 고기를 감싸서 표면의 핏물을 닦아주는것만으로도 좋을듯 싶어요.

간혹 진공포장된 고기에서 핏물이 고여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런 침출된 핏물의 경우 냄세가 날수 있으니 잘 제거하시는것이 좋아요. 영하가 아닌곳에서 보관을 잘못하면 많이 발생합니다.

고기 핏물 빨리빼기 방법 (10분)

돼지갈비찜을 할 때나 소고기 미역국을 할 때, 사골국물을 만들 때 고기 누린내 때문에 고민하셨다면 이 방법을 활용해 보세요. 요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고기 핏물 제거할 때 유용하게 활용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고기 핏물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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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핏물제거를 잘해야 고기 특유의 잡내가 안 납니다. 일명 고기 누린내라고 하죠.

소고기 핏물제거

고기 핏물 빨리 빼기

일반적으로 고기 핏물을 뺄 때 차가운 물에 두는데 이 방법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뼈가 있는 고기의 경우에는 뼈의 절단면에 붙은 뼈가루나 불순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고기양에 따라 고기 핏물 빼는 시간은 최소 30분~1시간은 걸립니다.

이유식 소고기의 경우에는 한번 사용하는 소고기 양이 적기 때문에 키친타월로 이유식 안심의 표면을 꾹꾹 눌러 핏물을 제거하기도 합니다.

이유식 소고기 핏물제거

고기 핏물 빼기 꿀팁!

하지만 고기 핏물을 제거할 때 사이다를 한 스푼 넣으면 10분 내로 고기 핏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사이다의 당분은 고기 핏물을 묽게 만들고, 이산화탄소 기포는 고기의 핏물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집에 사이다가 없다면 콜라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탄산이 핏물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차가운 물에 미역국에 넣는 소고기 양지, 아기 이유식 한우 안심을 덩어리째 넣고 여기에 사이다 한 스푼을 넣어 10분만 기다려 보세요.

고기 핏물 제거뿐만 아니라 고기의 맛과 식감도 한층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소고기 핏물 빼기 꿀팁

단, 아기 이유식 소고기는 너무 많은 고기 핏물을 제거하면 철분 섭취에 방해가 되니 가급적 5분 이내로 담가 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소고기 핏물 빨리빼기 방법

아기 개월 수별 필요한 소고기 섭취량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생후 4~5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하고, 이유식 재료 테스트가 끝나면 철분 보충을 위해 소고기 이유식을 시작하게 됩니다. 돌 전 아기들은 지방이 적은 소고기 안심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돌 이후에는 한우 양지로 바꾸셔도 좋습니다.

초 스피드 10분 만에 고기 핏물 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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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의 핏물을 빼려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것 때문에 요리를 시작할 때부터 문제에 봉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간단한 재료로 10분 만에 핏물을 뺄 수 있습니다. 실온에 한참 내놔도 쉽게 녹지 않는 냉동고기를 해동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보통 1시간 이상 4시간까지도 필요하지만 사이다만 있다면 단 5~10분 만에 고기가 야들야들하게 녹는 반전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기가 들어가는 국을 끓일 때도 핏물을 제거하는 데 시간이 꽤 오래 걸립니다.

고기 핏물을 빼지 않고 국을 끓였다간 핏물이 둥둥 떠서 건져내는 게 일이고 비주얼 상으로도 국물의 색이 탁해져 있고 잡내가 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짧게는 1시간에서 그 이상 걸리기도 하며 많으면 1시간 간격으로 서너 번 핏물을 빼주라고 권장되기도 합니다. 국 요리를 하기 전에 하는 소고기 핏물 빼기를 조금 쉽고 빠르게 하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그 해답은 사이다에 있습니다. 물에 사이다를 한 큰술 넣고 소고기를 담그면 됩니다.

10분 정도 지나 꺼내서 키친타월에 꾹꾹 눌러보면 핏물이 묻어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이다에서 생성된 이산화탄소 기포가 고기 핏물을 빨리 빼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사이다 속에 들어 있는 산 성분이 고기 표면의 불순물을 잘 녹여내고 당분은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역할도 하므로 고기의 풍미를 더욱더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국의 용도가 아니라 바로 먹을 구이용 고기라면 불필요하게 핏물을 뺄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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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핏물 제거, 물아닌 ‘이것’으로 했더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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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핏물 제거,

물아닌 ‘이것’으로 했더니 대박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더워서

영양 보충을 위해 아내의

특단 조치로 소고기 미역국을

끓여 준다고 해서 소고기를 사왔어요.

소고기 미역국 끓이실 때

소고기 핏물 빼야 하는거 아셨나요?

소고기 핏물을

제거 하지 않고 미역국에 넣으면

국에서 잡내가 나고 국물도 깔끔하지 않아요.

혼자 자취할 땐

소고기 핏물 제거없이 국에

풍덩 넣어 끓여 먹었는데 저처럼

이런 사실도 모르시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요?

핏물

제거시 물에 담가서

빼는 방법말고 다른 방법도 있다?

소 불고기용 소고기의

핏물을 콜라로 제거 한다고 해요.

그럼 미역국 소고기는?

소고기라 비슷해 보이지만 단맛이

없는 탄산수를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콜라나 사이다에는

당분이 많아서 소불고기처럼

단맛이 필요할 때 사용가능해요.

만약, 미역국에 넣을

소고기에 단맛이 가미된다면

미역국의 깔끔한 맛을 낼수 없어

핏물제거에 사이다나 콜라는 비추 합니다.

미역국 소고기에는

꼭 탄산수를 활용해 주세요.

그냥 물보다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

지금부터 보여 드릴게요.

소고기 위로

탄산수를 고기가

잠길 정도까지 부어주세요.

고기가 엉켜 있으니

탄산수가 사이사이 잘 스며들도록

젓가락을 이용해 고기를 이격해주세요.

고기를

뗴어내는 잠깐동안 이지만

핏물기와 기름기가 떠있는게 보이시죠!!

근접 촬영으로

기름기를 보여드릴게요.

이 상태로

10분동안 담가두세요.

10분뒤면 기름기와

핏물이 제거된 모습을 볼수 있어요.

핏물이

얼마나 잘 제거되었는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시죠?

단맛이

가미되지 않아서

더욱 깔끔하고 잡내 없는

소고기 미역국을 드실 수 있답니다.

잡내없이

맛있게 끓여준

건강한 미역국 먹고

이 더위도 잘 이겨내 보아요.

소고기 핏물은

보통 1시간 정도 물에

담가 빼는 것이 기본인데

탄산수로는 10분이면 끝이랍니다.

탄산수로

미역국용 소고기 뿐아니라

갈비용 소고기나 불고기용에도

핏물제거하실 때 사용이 가능하니

기억해두셨다가 잘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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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다짐육 핏물빼기 & 소분해서 보관하기

소고기 다짐육 핏물 빼기 & 소분해서 보관하기

안녕하세요 에일린이에요 🙂

오늘은 일상에서 유용한 소고기 다짐육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소고기를 구매했는데 한 번에 다 먹을 양이 아닐 때는 냉동보관을 하게 되죠. 그럴 때 소고기를 그냥 그대로 냉동실에 넣기보다는 한 번에 먹을 양씩 나누어 개별포장을 해두면 다음에 먹을 때 더욱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특히 아기 이유식에 소고기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아기는 한번에 아주 소량을 먹기 때문에 그럴 때 소분해서 보관하면 좋구요. 볶음밥 등 요리에 소량씩 소고기가 들어가는 경우 다짐육으로 사서 소분해두고 그때그때 꺼내 쓰면 정말 유용하더라구요.

제가 구매한 소고기 다짐육입니다. 저는 주로 볶음밥, 강된장 비빔밥, 부대찌개, 순두부찌개 등을 만들때 다짐육을 소량 넣어서 만드는데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해놓고 꺼내 쓰는 편이에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마트 외출을 자제하는 중이라 쿠팡 로켓 배송으로 소고기 다짐육을 구매했는데 가격도, 품질도 나쁘지 않아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소고기 다짐육 핏물빼기

우선 고기는 핏물을 빼야 잡내가 사라지니 핏물을 빼고 소분합니다. 주부님들마다 살림 노하우가 다르듯이 소고기를 사용할 때 핏물 빼는 방법도 각기 다를 텐데요. 각자 자기 방식에 맞게 사용하면 되니 제 방식 역시 참고만 해주세요. 냉동할 때 그냥 넣고, 먹을 때 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우선 냉동시키기 전에 핏물을 한번 빼줍니다.

도마 위에 키친타월을 깔고 그 위에 다짐육을 넓게 펴주세요. 그리고 그 위에 키친타월을 한 겹 더 올려서 손으로 꾹꾹 눌러주면 키친타월에 핏물이 묻어 나와요.

요즘 제가 애정하는 니트릴 장갑 끼고 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핏물을 제거했어요.

소고기 핏물빼기 참 간단하죠?? 방법은 간단하지만 이 정도로 살짝 핏물을 빼고 사용하면 핏물 빼기를 하지 않은 것보다는 훨씬 잡내가 적어요. 이렇게 해도 잡내가 심한 고기는 해동할 때 체에 넣고 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사용해도 됩니다.

그리고 비닐봉투에 소고기를 담고, 넓고 평평하게 펼쳐주세요. 마치 다진 마늘 얼릴 때처럼요! 그리고 칼 뒷면으로 꾹 누르면서 원하는 크기로 칼집을 내주세요. 봉지는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잘 밀봉한 후 우선 1시간 정도 냉동실에 넣어 냉동시켜줍니다.

1시간 후에 꺼내보니 소분한 소고기가 이렇게 살짝 얼어있어요. 이걸 그대로 보관해도 상관은 없지만 저는 꺼내서 칼집대로 자른 뒤 밀폐용기에 차곡차곡 세워서 보관해요. 아니면 지퍼백에 넣어도 좋구요. 통째로 얼리면 사용할 때도 통째로 녹여야 해서 불편하고 녹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이렇게 소분을 해놓으면 덩어리 크기가 작아 녹는 것도 빨라지고, 원하는 양씩 조절해서 사용하기가 참 편해요.

참고로 얼려놓은 소고기 유통기한은 한달정도로 생각하시고 한 달 안에 다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 달이 지나도 상하지는 않지만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냉동보관을 했더라도 한 달 이내로 먹는 게 좋다고 해요. 소소한 팁이지만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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