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북창 순두부 | 미국에서 대박난 한국 북창동순두부, 여기가 원조라는데 미쳤네요 4344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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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는 북창동순두부가 미국에서 탄생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1996년 재미동포 이희숙 대표가 미국 LA에서 창업한 ‘북창동순두부’. 미국 현지인 입맛까지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미국 LA의 북창동순두부는 한국 북창동순두부와 어떤 점이 다를까요?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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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북창동순두부 ‘성공신화’ 일군 이희숙 대표 별세 : 미국 – 한겨레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한식당 ‘북창동순두부’를 창업해 미국과 한국, 일본에 17개 매장을 내며 성공신화를 일궈온 재미동포 이희숙 대표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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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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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여행 중 한번은 간다는 LA 북창동 순두부 후기 – Event log

LA 북창동 순두부 본점은 한인타운에 한국이 자주 찾는 LINE호텔 근처에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글 마지막 부분에 지도 첨부했어요. 이 날 먹었던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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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vent-log.tistory.com

Date Published: 3/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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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북창동순두부 – BCD 순두부 – jinibh

따뜻한 국물 음식이 먹고 싶어 북창동 순두부를 먹으러 갔습니다. 미국에서 북창동순두부는 bcd tofu house라고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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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inibh.tistory.com

Date Published: 10/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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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대박난 한국 북창동순두부, 여기가 원조라는데 미쳤네요
미국에서 대박난 한국 북창동순두부, 여기가 원조라는데 미쳤네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la 북창 순두부

  • Author: 영알남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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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ocyDe3N9-A

LA한인타운맛집 북창동순두부 한식(BCD TOFU HOUSE)

식사를 다하고

숭늉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해외여행 가서 한식 왜먹냐 하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한국인은 한식을 먹어야 힘이난다는..

2016년도 서유럽 갔을 때에도

매일 조식으로 나오는 빵을 보고

여행 3일차가 지나니

안들어가더군요…

(개인적으로 빵 그다지 안좋아하는 식성)

저는 지금까지

14개국 40개 정도의 해외도시를 가봤는데

여행도중 어느 순간이 되면 한식이 생각납니다 ㅠㅠ

그러니 외국가서 한식을 왜먹냐는 논리는

개인취향에 따라 다르니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ㅡ^

잡담은 여기까지만..

LA 북창동순두부 ‘성공신화’ 일군 이희숙 대표 별세

1989년 조기유학 두 아들과 미국행

96년 한인타운에서 1호점 문전성시

돌솥밥·누룽지로 현지인 입맛까지

한국에 역수출·일본 등 17곳 성업

고 이희숙 북창동순두부 대표. 사진 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한식당 ‘북창동순두부’를 창업해 미국과 한국, 일본에 17개 매장을 내며 성공신화를 일궈온 재미동포 이희숙 대표가 18일(현지시각) 별세했다. 향년 61. 고인은 지난 5년간 암투병을 해오다 최근 병세가 악화했다고 미국 현지 동포언론이 21일 전했다.

고인은 1996년 엘에이 한인타운에 ‘한국의 맛을 세계로’라는 모토로 북창동순두부 1호점을 열었다. 순두부 찌개에 1인용 돌솥밥과 누룽지, 조기튀김이 제공되는 서비스는 개점 이후 현지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인기몰이를 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 있는 북창동순두부 1호점. 자료사진

는 ‘두부요리의 제왕’이란 표현까지 쓰며 고인의 식당을 대서특필하기도 했다. 현재 미국만 북창동순두부 직영점이 13곳이며 한국과 일본에 각각 3곳과 1곳의 체인점이 있다. 전체 식당 직원도 400여 명에 이른다. 고인의 순두부 전문점이 문전성시를 이룬 뒤로 한국에 ‘엘에이 원조’와는 무관한 북창동순두부 프랜차이즈가 들어서기도 했다.

2008년 1월 ‘한인 이민자 두부요리 제왕 군림’ 기사로 소개된 ‘북창동 순두부’ 성공 스토리. 사진 제공

고인은 1989년에 조기유학길에 오른 두 아들을 돌보기 위해, 남편과 아들 한 명을 한국에 남기고 태평양을 건넜다. 미국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보석가공 공부를 한 뒤 잔류를 결심하고 사업가의 길을 걸었다. 고인은 미국에 가기 전에도 남편과 함께 서울 영등포에서 함흥냉면집을 운영했다. 고인의 시이모도 서울 북창동에서 순두부집을 운영했다고 한다.

고인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글로벌어린이재단’ 엘에이지역 회장을 지냈고, 아시안골수기증협회 활동도 적극 후원했다. 유족으로 남편 이태로 회장과 세 아들이 있다.

강성만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LA여행 중 한번은 간다는 LA 북창동 순두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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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여행 중 한 번은 간다는 LA 북창동 순두부 후기

해외 파견 준비로 LA에 출장을 갔을 때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북창동 순두부 (BCD)본점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역수출되었다는 소문으로만 들었던 LA 북창동 순두부

저는 출장 기간 동안에 근처에 아침을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아침마다 방문했어요.

LA 북창동 순두부 본점은 한인타운에 한국이 자주 찾는 LINE호텔 근처에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글 마지막 부분에 지도 첨부했어요.

이 날 먹었던 건 오리지널 순두부

기본 반찬도 꽤 괜찮게 나오는 편이에요.

제가 주문했던 메뉴는 Spicy Pork Bulgogi Combo 메뉴였는데

혼자 먹기엔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았어요.

두 명이 간다면 콤보 1개에 순두부 1개 추가로 주문해서 먹는 걸 추천드려요.

화면엔 작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양이 많았던 Spicy Pork Bulgogi Combo 메뉴의 제육볶음.

LA 북창동 순두부 본점 위치

goo.gl/maps/t9iirDscRUivK2qb9

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북창동 순두부에서 먹었던 가장 맛있었던 메뉴는

곱창 순두부찌개였어요.

다른 순두부 째 개들도 맛있었는데

한국에 비해 미국이 고깃값이 저렴해서인지 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었어요

다만 순두부찌개 자체가 조미료가 안 들어가기 힘든 음식이기 때문에 조미료에 예민한 분들에게

호불호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가격 역시 미국 외식 비용이 다 그렇긴 하지만 팁 포함하면 한화로 15000원 정도이니 저렴한 비용은 아니긴 합니다.

하지만 미국까지 왔으니 원조 북창동 순두부는 한번 드셔 보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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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READY TO MAKE A SUCCESS OF GLOBAL FRANCHISE BUSINESS

THE KOREAN NO.1 TOFU RESTAURANT WILL BE YOUR CHANCE

‘LA 한식 신화’ 북창동 순두부 창업자 이희숙 씨 별세

미국 LA한인사회가 큰 인물을 잃었다. ‘BCD북창동순두부’를 창업해 한국의 맛을 미주 한인들은 물론 미국인들에게 알리며 K푸드 신드롬을 일으킨 여성 기업인 이희숙 씨가 6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이 씨는 5년간 난소암으로 투병해오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새벽 유명을 달리했다.

▲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윌셔가에 있는 북창동순두부 1호점 [BCD 북창동순두부 홈페이지 캡처]. 인물 사진은 창업자 이희숙 씨. [LA중앙일보 캡처]

이 씨는 성공한 여성 기업인으로 LA한인사회에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사회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왔다.

LA의 북창동순두부는 미주에 13개 직영점을 포함해 한국과 일본에 각각 3곳과 1곳 등을 운영하며 연간 매출 수천만 달러의 체인점으로 성장했다. 미국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르는 코스이자 ‘소문난 맛집’이다.

이런 인기 때문에 LA의 북창동순두부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LA북창동순두부’가 한국에 상호등록을 하고 영업을 하고 있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상호 문제로 이 씨는 한때 상호권 소송까지 고려했지만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포기하기도 했다.

BCD북창동순두부는 찰진 즉석 돌솥밥과 조기 튀김, 조개젓갈, 갓 담근 겉절이 김치, 화학조미료 무첨가, 유기농 식자재 등을 무기로 내세우며 한인들은 물론,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 북창동순두부 메뉴 [BCD 북창동순두부 홈페이지 캡처]

북창동순두부가 미국인들, 특히 중국계 이민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캘리포니아 주요 도시에는 순두부 전문점이 잇달아 생겨나면서 ‘두부요리 열풍’의 진원지가 됐다. 한인 식당업주들은 “미국인이나 관광객들이 순두부를 기점으로 다른 한국 메뉴도 덩달아 좋아하면서 한인 식당을 많이 찾게 해준 1등 공신이 북창동순두부”라고 평할 정도다.

이 씨는 1989년 유학 간 아들 뒷바라지를 하러 남편과 미국으로 건너왔다. 1996년 LA한인타운에 북창동순두부를 개업하면서 성공 신화를 개척했다. 사업으로 성공한 한인 이민자들 대부분이 70년대의 이민 1세대들인 것과는 조금 다른 행보다.

북창동순두부가 본격적인 성장세를 탄 계기는 LA에서 가장 번화한 대로인 윌셔길에 대형 식당을 인수하면서부터다. 한인타운 한복판이면서 빌딩가 중심에 있는 이 자리는 보기 드물게 넓은 주차장과 테이블 공간을 갖추고 있어 24시간 손님이 거의 만석에 가까울 정도로 성업 중이다.

이 씨 부부는 이 윌셔가의 이 식당을 구입한 이후 부동산 가치만으로도 수천만 달러의 차익을 거뒀다는 게 한인사회의 전언이다.

이 씨는 사회봉사활동도 열심히 하며 불우한 어린이를 돕는 ‘글로벌어린이재단’ LA회장을 역임했다. ‘한식 한류’와 관련된 행사에는 단골 인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 씨의 사망 소식에 LA한인들은 “온화한 성격으로 항상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데 앞장서고 형편이 어려운 봉사단체에 기부를 아끼지 않았던 천사같은 사람이었다”며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이 씨는 미국에 가기 전에는 남편 이태로 씨와 서울 영등포에서 냉면집을 운영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남편과 세 아들이 있다.

UPI뉴스 / 이원영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으로 역수출한 원조의 맛, LA 북창동 순두부 후기

한국은 전 세계 유명한 맛집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을 정도로 미식의 나라죠. 그중 특이하게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한국으로 역수출된 맛집이 있는데 바로 LA 북창동 순두부입니다. 오늘은 LA 북창동 순두부에서 포장 주문한 음식 후기를 적어볼게요.

<미국에서 뜨끈한 한식이 그리울 땐 LA 북창동 순두부>

LA 한인타운에서 처음 시작된 북창동 순두부는 제가 살고 있는 얼바인에도 지점이 있어서,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요. 본점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먹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한식 중 가장 선호하는 메뉴입니다.

메뉴를 보면 순두부는 총 9가지가 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굴순두부는 안 적혀있네요. 이건 메뉴에는 없지만 주문하면 잘 받아줍니다. ^^ 순두부는 총 다섯 단계로 매운맛을 정할 수 있어요. 저는 매운 음식을 잘 못 먹어서 늘 마일드로 주문합니다. 그리고 굴 순두부는 하얗게(PLAIN)로 주문합니다.

북창동 순두부의 인기 메뉴는 LA갈비와 순두부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갈비콤보입니다. 순두부 말고 다른 메뉴도 있어서 선택지가 넓은 편입니다.

아쉬운 점은 북창동 순두부의 핵심인 두부를 하우스 푸드라는 회사와 제휴해서 만든 건지, 어쨌든 독자적으로 두부를 만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해물 순두부와 만두 순두부를 주문했어요.

반찬은 총 다섯 가지를 포장해주는데, 식당 안에서 먹으면 이것 저것 요것 저것 더 내어주기도 합니다. 젓갈류 중 제가 유일하게 먹는 오징어 젓갈은 양이 많아 보이지만 오징어는 별로 없어요.

생선이 가끔 먹고 싶을 때 순두부를 시켜먹기도 합니다. ^^;

포장 주문을 하면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는데요, 식당에서 직접 먹으면 솥밥에 숭늉까지 먹을 수 있거든요. 포장은 그게 어렵죠. 그리고 순두부가 뜨겁게 보글보글할 때 탁 깨서 넣어먹는 계란도 제공해줍니다.

순두부 한 개를 둘로 나누어서 양이 적어 보이지만, 저는 저렇게 먹으면 양이 딱 맞아요. 새우, 조개, 굴이 들어간 해물순두부입니다.

소고기와 만두가 들어간 만두 순두부입니다. 남편의 최애 메뉴입니다. ㅎ

먹고 쓰러질 정도로 훌륭한 맛은 아니지만, 입소문을 타고 한국으로 역수출할 정도라면 어느 정도 맛은 보장된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식이 그리울 땐 북창동 순두부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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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북창동순두부 – BCD 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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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국물 음식이 먹고 싶어 북창동 순두부를 먹으러 갔습니다. 미국에서 북창동순두부는 bcd tofu house라고도 불립니다. 한국에 있을 때 회사 사람들끼리 농담으로 북창동순두부를 bcd라고 불렀었는데 미국에 진짜 있었습니다.

북창동순두부는 LA에서 꽤 유명해서 한국에서 여행 온 사람들도 꼭 들린다고 합니다. 제가 처음 LA에 왔을 때도 순두부부터 먹었습니다.

5시쯤 왔는데도 식당이 꽉 차있습니다.

TV를 보니 소녀시대도 왔다 갔네요. 약 10년 전 영상인 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한국에 비하면 엄청나게 비싼 가격입니다. 이 가격에 세금과 팁까지 줘야 합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리아가 심심하지 않도록 식당에서 색칠공부 세트를 줬습니다. 미국에 식당에 가다 보면 많은 곳에서 아이들을 위한 색칠 공부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스마트폰도 보지 않고 조용히 색칠을 할 테니 부모와 식당 입장에서 모두 이득인 것 같습니다.

기본 밑반찬입니다.

곱창 순두부 + 갈비세트입니다. 순두부는 가장 매운맛으로 시켰는데 별로 맵지 않았습니다. 지점마다 맵기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리아를 위한 플레인 순두부

식사 후에 식당을 나오다가 본 웨이팅 리스트… 원래 인기가 있기도 했는데 요즘 한국이 더 많이 알려지면서 더 인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빨리 오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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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동 순두부 본점이 한국이 아니라 여기라고요?”

‘북창동 순두부’, 사실은 미국에서 역수입

여름을 알리는 장마가 찾아오면서 전국 각지에서 먹구름 낀 흐린 날씨와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있는데요. 바로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에 날계란을 올려 먹는 순두부찌개입니다. 전국에 여러 순두부찌개 프랜차이즈 중에 ‘북창동 순두부‘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사실 북창동 순두부 본점이 한국이 아니라는 점 알고 계셨나요?

북창동 순두부를 처음 창업한 이는 바로 이희숙 대표입니다. 1959년생인 이희숙 대표는 1983년 결혼 후 자녀 유학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하게 됐죠. 그렇게 미국에서 남편, 자녀들과 함께 지내던 그녀는 어느 날 순두부집에 가자고 조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순두부 음식점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상호는 ‘BCD Tofu House’ 즉, ‘북창동 순두부’였는데요. 서울 북창동에서 두부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친척 할머니를 떠올려 이 같은 상호를 내세운 거였죠. 그렇게 우리가 아는 북창동 순두부는 1996년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서 시작됐습니다.

당시 이희숙 대표는 매일 새벽 도매시장에서 재료를 고르고 두부와 양념의 염도, 김치 색깔, 밥의 온도까지 신경 썼고 한국인과 미국인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90년대 미국 유학파들에게 24시간 영업하던 북창동 순두부는 해장의 명소로 자리 잡았는데요.

상대적으로 비싼 미국 물가에도 저렴하고 반듯한 한 끼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었죠.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인기는 결국 북창동 순두부가 한국으로 들어오는 결정적 요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북창동 순두부의 장점은 역시나 풍성한 밑반찬에 있는데요. 실제 북창동 순두부는 공깃밥이 아닌 돌솥밥을, 밑반찬으로 조기구이와 조개젓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찌개 안에 들어가는 다양한 내용물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인데요. 이곳에서는 새우, 곱창, 햄, 치즈, 고기 등 다양한 내용물을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죠. 실제 한국 찌개 맛에 일가견이 있는 ‘대한미국놈’ 울프 역시 “로스앤젤레스에서 먹었던 한국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던 곳이다”라고 북창동 순두부를 평가하기도 했죠.

이렇게 북창동 순두부는 엄청난 인기 속에 미국 13개 직영점과 한국 3개, 일본 1개 매장 등을 운영하며 연간 수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많아지면서 말하지 못할 마음고생도 겪어야 했는데요. 로스앤젤레스의 북창동 순두부와 전혀 관계없는 ‘LA북창동순두부’라는 프랜차이즈가 한국에서 상호 등록을 하고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즉, 한국에 미국에서 시작된 ‘북창동 순두부’ 원조는 단 3곳 밖에 없다는 건데요.

당시 이희숙 대표는 상호권 소송까지 고려했지만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에 소송을 포기하기도 한 바 있습니다. 한편 ‘북창동 순두부’ 이희숙 대표는 5년간 난소암으로 투병하다 지난해 7월 유명을 달리했는데요.

난소암을 앓는 동안에도 그녀는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했고 특히 불우한 어린이를 돕는 ‘글로벌어린이재단’ 로스앤젤레스 지부의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많은 이들이 그녀의 죽음에 안타까움과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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