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마을 게시판 | 주 예수 보다 더 귀한것은 없네 Hymn (찬송모음) I’D Rather Have Jesus 빠른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재림 마을 게시판 – 주 예수 보다 더 귀한것은 없네 HYMN (찬송모음) I’d Rather Have Jesus“?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chewathai27.com/you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chewathai27.com/you/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Beecompany 비컴퍼니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1,075,179회 및 좋아요 64,473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재림 마을 게시판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주 예수 보다 더 귀한것은 없네 HYMN (찬송모음) I’d Rather Have Jesus – 재림 마을 게시판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데살로니가전서 5.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고린도전서 1.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린도전서 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00:00 94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4:35 305 나 같은 죄인 살리신
8:00 412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12:31 93 예수는 나의 힘이요
16:16 438 내 영혼이 은총 입어
19:07 86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22:25 338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27:00 413 내 평생에 가는 길
32:00 85 구주를 생각만 해도
34:45 491 저 높은 곳을 향하여
39:00 252 나의 죄를 씻기는
42:44 149 주 달려 죽은 십자가
46:47 182 강물같이흐르는기쁨
49:57 303 날 위하여 십자가의
52:51 391 오 놀라운 구세주
57:34 450 내 평생 소원 이것뿐
59:42 64 기뻐하며 경배하세
01:03:10 200 달고 오묘한 그 말씀
01:06:31 254 내 주의 보혈은
01:10:36 98 예수님오소서

재림 마을 게시판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자유게시판 – 아름다운 손

게시판, – 자유게시판, – 직원회 · Home 게시판 자유게시판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공식 홍보영상. Date2020.08.29 Byadmin Views431.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mkasda.com

Date Published: 10/19/2021

View: 7195

[공지] 재림마을/충청합회 홈페이지 서버 이전

본문 · 1. 제목 : 재림마을/충청합회 서버 이전 관련 안내 · 2. 기간 : 2015년 1월 31일(토) 저녁 – 2월 2일(월) (예정일정) · 3. 비고 :

+ 여기를 클릭

Source: mwkc.kuc.or.kr

Date Published: 9/6/2022

View: 8229

재림마을 커뮤니티

게시판 게시글 ·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호소 · 재림마을 운영방침 안내 · [대총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자들 나란히 · □□□ 시온산님 엡2:2~3 재림교회 주석 올립니다.

+ 더 읽기

Source: 218.38.121.38

Date Published: 10/8/2021

View: 7378

재림마을 게시판 에 올라온 글( 재림교회의 역사 속의 삼육 …

재림교회의 역사 속의 대안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Seventh-day Adventists, 이하 재림교회)는 1860년에 교단 명칭을 채택하였으며, …

+ 여기에 표시

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2/19/2022

View: 8478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on Instagram: “SDA의사회, ‘코로나 …

… 예수재림교회 (@adventist.kr) on Instagram: “SDA의사회, ‘코로나19 대응’ 가이드라인 제시 “개인위생 무엇보다 중요” … ‘재림마을 게시판’에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1/5/2021

View: 1155

자유게시판 – 재림마을의 답변 – 민초 Home

기대하지 않았는데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대답이 나왔군요. 재림마을이 ‘연합회장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라고 말하는 일종의 카더라성 답변이네요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old.minchoquest.org

Date Published: 3/17/2022

View: 8498

[재림마을 금요일 방송예배] 3월 27일 금요일 예배 > 자유게시판

[재림마을 금요일 방송예배] 3월 27일 금요일 예배.mp4 (118.9M) 0회 다운로드 | DATE : 2020-04-01 12:14:51. 이전글마르틴 루터의 생애 | 세계를 뒤흔든 종교개혁자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m3004.hnhplus.net

Date Published: 3/27/2022

View: 3906

자유게시판 – 교회 헌금수합 [재림마을 스크랩]

sEane 작성일시2009-02-17 11:40:18조회737추천0반대0 눅 21:1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연보궤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 또 어떤 가난한 과부 …

+ 여기에 보기

Source: 3agospel.com

Date Published: 3/9/2022

View: 7987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재림 마을 게시판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것은 없네 HYMN (찬송모음) I’d Rather Have Jesus.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것은 없네 HYMN  (찬송모음)  I'd Rather Have Jesus
주 예수 보다 더 귀한것은 없네 HYMN (찬송모음) I’d Rather Have Jesus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재림 마을 게시판

  • Author: Beecompany 비컴퍼니
  • Views: 조회수 11,075,179회
  • Likes: 좋아요 64,473개
  • Date Published: 2018. 5.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z_YaOvy000

아름다운 손

아름다운 손

힘들고 지쳐 있을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슬프고 외로울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때

양어깨를 감싸주는 손 얼마나 포근 할까요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는 손

얼마나 따뜻 할까요

[공지] 재림마을/충청합회 홈페이지 서버 이전 > 공지사항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총무부 작성일 15-01-30 13:41 조회9,448회 댓글0건

본문

[공지] 재림마을/충청합회 서버 이전 관련 안내

안녕하십니까.

다음과 같이 재림마을/충청합회 서버 이전 관련 안내를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1. 제목 : 재림마을/충청합회 서버 이전 관련 안내

2. 기간 : 2015년 1월 31일(토) 저녁 – 2월 2일(월) (예정일정)

3. 비고 :

(1) 해당 기간 사이트 이용에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충청합회 사이트는 서버 이전 이후 당분간 간소화 사이트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3) 해당 일정은 상황에 따라 연장 될 수 있습니다.

(4) 사이트 장애시 급한 연락은 업무용메신저, Fax 등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부.

재림마을 게시판 에 올라온 글( 재림교회의 역사 속의 삼육기술원 대안학교)

재림교회의 역사 속의 대안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Seventh-day Adventists, 이하 재림교회)는 1860년에 교단 명칭을 채택하였으며, 1863년 세계선교를 위한 대 총회(General Conference)를 조직하고 존 바잉턴(John Byington, 1798~1887) 목사를 초대 대총 회장으로 선임하였다.

초기 재림교회의 선교활동은 북미지역에 국한되어 있었으나, 1874년 앤드루스(J. N. Andrews) 목사를 스위스에 첫 해외 선교사로 파견하면서 선교 영역을 전 세계로 확장하였고, 그 결과 오늘날은 UN이 집계한 세계 228개 나라/지역 중 203개 나라/지역에 복음을 전파하였다. 따라서 1863년 진리를 갈망하는 약 3천5백여 명의 신자들로 시작한 재림교회는 불과 한 세기 반 만에 전 세계 1천4백만 명의 신자들과 재림교회를 영적 고향으로 생각하는 수백만의 사람들로 구성된 세계적인 복음주의 개신교회로 성장하였다.

1904년 한국최초의 이응현, 손흥조, 재림기별을 받아드리고 침례를 받음

손홍조씨를 통하여 임기반(독립운동가)가 재림기별을 받아서 진남포에 4곳의 교회를 세움

1907년에 미미샤펜버그 여 선교사를 통하여 남녀공학의 순안 의명학교를 세움 교육선교가 시작

1908 최초의 의료선교사 러셀 의사가 순안 의료 진료소를 세움으로 의료선교가 시작

삼육기술원은 1960년대에 전국의 삼육고등학교 학생들 중 가정형편상 대학 진학을 못하거나, 대학입학예비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얻지 못하여 대학진학에 실패하여 방황하거나 재수하거나 또는 어려운 취업 전선에 나가는 학생들이 많아지게 되었지만 인문계밖에 없던 삼육고등학교 들로서는 사실상 속수무책이었다.

이 같은 절박한 실정을 감안하여 실업교육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셨던 윤옥진 영남대회장은 우선 영남삼육고교 구내에다 소규모지만 비 진학 학생들 중심으로 한 직업교육을 시키므로 젊은이들이 직업기능의 개발로 안정된 생활과 신앙의 자유를 누리면서 자립하게 하자는 목적으로 실업 실습공장을 시설하게 한 후 지도교사로 조성기 장로를 특채하여 근무하게 한 것이 삼육기술원의 태동의 과정이 된 것이다.

1969년4월1일 영남삼육고등학교에 대학에 비 진학 학생을 위한 직업 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기 시작하고, 1972년8월1일 영남삼육고교직업반을 영남삼육고교부설 직업훈련원으로 개명하고 훈련원책임자를 조성기 선생을 임명함.

1977년 3월17일 직업훈련원을

한국연합회가 직접운영하기로 하며 전문직업 교육기관으로 설립하는 것이 어떨지를 연구하기로 하고 위원회를 구성하고 연구위원으로 김이열, 유형환, 전병덕, 김종화, 윤옥진, 연관흠, 임형창, 전병윤, 차승호, 기일수, 남두희, 조성기 이상12명으로 구성, 동년 4월1일 영남삼육부설 훈련원을 삼육기술학원이라 이름하고

초대원장에는 윤옥진목사가 취임하게 됨, 이후 학원건물이 준공되어 개원식을 갖고,

1978년 12월6일 제4기13째 안교 초과헌금 팔천구백달러($8,900)를 배정 받아 실습공장과 기숙사를 준공하였다.

1981년에는 제2대 원장으로 조성기 장로가 취임하였으며

1984년에는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 경산 영남삼육구내에서 서울위생병원구내로 옮기고

새로운 발전에 전기를 갖게 되었으며 1997년 조성기 원장의 순직으로,

동년 9월11일 제3대 원장 엄보석 목사가 취임하고,

2000년2월 제4대 원장 김춘섭목사가 취임하였다.

오늘의 삼육기술원이 있기 까지에 많은 어려운 일들이 있었지만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심에 있어 꼭 필요로 하는 본 교단의 대안 교육기관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삼육기술원은 작은 규모로 운영되고 있지만 전국각지에서 모인 젊은이들에게 기술교육을

통하여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그리스도의 말씀의 복음과 전도의 열정을 가르쳐 지금까지

1000여명을 배출하여 전국 곳곳 최 일선 에서 산업선교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으며,

본 교단 산하에 있는 기관에도 90여명이 열심을 다하여 봉사 사역을 하고 있다.

적은 숫자지만 일부는 개인사업을 통하여 하나님말씀을 전파하는 일에

시간과 물질을 헌신적으로 드리므로, 한 세기 동안 이룬 이 같은 한국재림교회의 성장과 발전에, 하나님의 기관으로 설립이념과 목적에 일치고 원칙가운데서 작지만 명확한 기능적 역할을 했다.

앞으로도 기술원은 복음을 전파하는데 있어서 첨단화되고 실용적인 교육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청소년들의 생각과 삶을 변화시키고 감동을 주어, 한국농원에 재림기별을 전파함에 있어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통하여 우리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돌릴 것입니다.

재림교회성장의 있어 많은 장애요소들이 있지만

그 중 에서 직장인들의 안식일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는 정부에서 주5일제 근무를 실시하면서, 한국재림교회가 선교함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요, 오래 동안 존재하고 고민했던 안식일 준수문제가 해결되므로, 앞으로의 선교에 있어서 장애요소가 제거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앞으로 재림교회가 안고 고민하여야 할 장애들이 이전보다 더 다양하고 빠르게 다가올 것이다. 이러한 장애들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한발 앞선 연구와 변화시키는 교육을 통하여 인재양성을 위하여 적극적이고 다양하게 투자 해야 할 것이다

3D(Difficult, Dirty, Dangerous)업종을 기피하는 추세에 기술원은 시대의 변화와 요구에 맞게

기존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실용적인 직업교육을 위하여 다양한 직업교육들을 개발하여,

특히 청소년들에게 직업 때문에 신앙을 포기하지 않도록 희망을 주고 안정된 직업을 선택할 수 있게 하여, 미래 재림 가족 100만 명이 되도록 함에 일조를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고 세상에서 받아주지 않는 아이들까지도 하나님 품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곳입니다

삼육기술원은 하나님에 터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동방신기의 시하준수와 함께 약 2년 동안 일요일 아침이면 축구 하던

어린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의 가정 사정이 너무나 연약하여 아무도 데려가지 않는 모습이 였습니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그를 깨워서 함께 축구 하면서 2년을 보내다가 그 곳을 떠나온 지 10여 년 어느 날 우리대학 신학생으로 그것도 여러 학생들에게 존중 받는 듬직한 모습으로 서 있는 도선욱 학생을 삼육대학에서 만났습니다.

그러한 그의 고교 시절이 삼육 기술원이 였음에 감사 드립니다

결손가정으로 아버지의 연약함과 더 없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형마저 알 수 없는 죽음으로 부검을 마친 고1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를 어떻게 할 수 없는 그 시간 생각나는 곳은 삼육기술원이였습니다. 기술원에서 다시 고1를 시작한 그가 올해 인천의 전문 기술대학 졸업반으로 기술장교로 나아갈 사관학교를 준비하고 나아가고 있음은 그에게 있어 분명히 전혀 다른 삶의 모습입니다. 그를 새롭게 도운 삼육 기술원에 감사 드립니다.

피아노를 전공하려던 조카가 2008년 삼육기술원에 입학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그래 잘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빠가 기술원 9기로 자신에게 참 신앙을 안겨준 학교에 아들을 보낸 것을 이 아침 들으면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어려운 학생들에게 기술과 신앙으로 이 시대 필요한 인물을 만드는 것 좋지요 하지만 기술원에서 내 아들이 영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이 된다면 그것만으로 내 아들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인물이 되리라고 믿고 아들을 기술원에 보냈다는 전화의 음성 앞에 다시 한번 삼육기술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외박으로 2주전 저희 사택에 와서 안식일을 지내고 간 조카의 모습은 분명히 전혀 다른 모습이 였습니다. 매사 긍정적이었으며 여느 자리에 앉자마자 기도하는 모습이 였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조카 재근이를 멋있게 양육해가는 삼육기술원의 교육에 감사 드립니다.

사회인이 되어 치과 병원에 근무하는 자매, 중학교 시절 친척 집에서 홀로 연약해 보이던 어쩐지 자신감 없어 보이던 여학생 그래서 더욱 마음이 가고 늘 마음속으로 꼭 안아 주었던 여학생 기술원 기숙사에 간혹 찾아가면 그는 변해있었습니다. 웃음 가득하고 새로운 꿈을 가진 소녀로 그가 보고 싶습니다. 목회자인 나에게는 하나같이 아름다운 도움으로만 다가와 있는 특별한 학교, 열악한 아이들을 만나면 그래 그곳에 보내면 되지 하고 떠오르는 고마운 고교입니다.

현재 교회에서도 열악한 가정으로 올해 중 3의 한 아들을 내년에는 그 곳에 보내고자 준비 중입니다. 수년 후에 멋진 모습을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할아버지 장로님과 대화하면서 준비하고 있는 삼육기술원 이 특별한 학교는 자꾸만 어려워가는 이 시대 연약한 그릇들을 세워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특수학교인 것을 감사 드립니다. 벅찬 감사로 이 아침도 기술원의 모든 일꾼들을 위하여 주님 앞에 기도 드립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여호와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지혜와 생명이 풍성 하소서 아멘 !

서울삼육중학교를 다녔고, 중 3때 우리 아이 적성에 맞추어 공고 쪽으로 진학을 할까 고민 했습니다.

아이가 비록 공부는 잘 못하지만 손재주는 있거든요. 그래서 당시 담임선생님께 상담을 드렸더니

선생님께서는 그렇게까지 생각하셨다면 본인은 삼육기술원을 추천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은 여러 회의를 다녀봐서 아는데 일반 공고에 우리 아이는 어울리지는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현재는 공부만 좀 뒤떨어질 뿐인데, 마음 착하고 신앙 안에 있고 여리디 여린 우리 아이가 일반 공고에 갔다가 사람까지 버리면 어떻게 하느냐고, 지금은 공부는 하지 않지만 나중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할 것이라는 선생님의 진심 어린 권고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선배들의 졸업 후 진로를 보니 많은 학생이 대학을 가거나, 취직을 했더군요.

업체에서는 보내 달라고 하는데 보낼 학생이 없어서 못 보내는 형편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희망을 품고 삼육기술원으로 진학을 했습니다.

전원 다 기숙사 생활을 하다 보니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아침 형 인간으로 바뀌고,

방학이면 봉사대 떠날 계획을 세우고,

아무튼 공부하고, 기술 익히고, 병원 이런저런 일 하면서 바쁘게 생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보다도 훨씬 많이 커버린 것 같습니다.

가끔 안부전화를 할 줄도 알고,

키 뿐 아니라 마음까지 훌쩍 커버린 것 같아, 삼육기술원에 고맙고, 뿌듯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기술원에 온 우리의 청소년들…

내년에도 오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부탁 합니다.

저는 14년간 삼육 기술원에서 학생들에게 선생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과 지내며 참 행복했고 지금도 보람을 느낍니다.

제도권 안에 있는 교육이 아니라서 저는 같이 사는 것을 가르칠 수 있었고 다른 사람을 이겨야 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말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그렇게 이야기하며 우리 학생 한 명 한 명이 제 앞에 찾아온 예수님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초등학생 아들이 머리는 되는 것 같은데 공부는 영 관심이 없어서 성적은 늘 상 중상 급 언저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반면에 무얼 만지고 만드는 데 빠지면 끝장을 볼 정도로 집중력과 재주를 보여준답니다.

중학교까지는 가족과 함께 살면서 동네 학교를 다니게 하고 고등학교 과정은 삼육기술원도 고려의 대상으로 관심을 두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신앙과 미래를 열어주는데 상당히 긍정적인 소식을 들려주는 기술원의 어떻게 보면 기술원은 교회안팎의 음지를 보듬고 쓰다듬는 교회의 손길로 표현해도 좋을 듯싶은데 사업의 숫자적인 우선순위에 밀려 나지 않으며 존귀한 가치가 날로 성장하는 기술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삼육기술원이

우리 기관에서 운영하는 교육기관 중에

가장 정부의 간섭을 받지 않고

화잇선지의 교육방법을 따라 교육시킬 수 있는 이유는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고 운영하기 때문인 것으로 압니다.

풍요로움과 대형화의 바람이

우리 교단에도 어김없이 휘 몰아쳐

좋은 건물과 많은 학생들, 또 정부에서 주는 많은 지원들을

뿌리치지 못한 연고로

우리교육의 순수성이 빛 바래고

우리 자녀들이 차츰 우리 교육기관에서 밀려나기 시작한지가

수년이 지나면서 점점 사회화 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정부의 지시를 받지 않는

우리의 교육기관을 만들어

화잇선지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기관에서 운영하는

멋진 삼육 선지자 학교를 만들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

재림마을의 답변

기대하지 않았는데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대답이 나왔군요.

재림마을이 ‘연합회장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라고 말하는

일종의 카더라성 답변이네요 ^^

김균 장로님 말씀대로

청와대보다 낫기는 한데

아무래도

이분들이 1회분만 읽고

2회부터는 안읽으신것 같은 느낌…

주관적인 해석이라…

만평을 인용하고

오바마 웹사이트에 누가 올린 말을 ‘오바마 생각’ 이라 하고

사실 확인도 불가능한 시리아 정교 브라질 주교라는 어떤 또라이의 말을

마치 교황의 칙서처럼 ‘주관적으로 알아듣게’ 하는 화법

중학생이 보아도 ‘전체의 대강’ 으로 전혀 아닌 요약…

십계명의 날이라고 대총회가 같이 춤췄는데 이제는 음모다

이것을

그냥 주관적인 해석이라…

그런 해석을 내리는 분들이 섬기는 교회

그분들이 관리하는 홍보

진. 리. 교. 회…

이 시리즈를 쓰기 전에 사전을 참고했습니다.

유언비어 –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국립국어원표준국어대사전 )

소문의 악의성의 여부, 해악의 여부와는 상관 없이

매우 중립적인 내용의 정의라서

연합회발 ‘유언비어’ 라는 제목을 큰 부담 없이 썼습니다.

사실 더 적합한 제목이 있을것 같기도 한데 …

우리는 툭하면

사단의 기만, 누구의 속임수

이런 말을 자주 쓰지요.

99퍼센트 맞고 1퍼센트 틀려도 오류다

뭐 이런 얘기도 서슴없이 하고.

세상은

특히 기독교계는

온통 기만으로 가득 차 있다고

우리는 다르다고

진리 진리 진리 진리 진리 진리 진리 진리 진리 진리

교황이 교인들더러 일요일에 미사좀 나오라고 한 말도

저거 일요일 휴업령을 내리려고 하는 기만술이다

이런 식으로 매우 철저하고 뿌리깊게 진실을 파헤치겠다고 눈에 불을 켠 이들이

우리가 하는 말들은

주관적인 해석?

1차 자료를 확인하지 않은 기술적 문제?

아니면

실수?

God save us…

=======

로마서 2장 말씀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게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확신하노라

.

.

.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눈먼 자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그러므로 다른사람은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거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거 하느냐: 삽입)

교회 헌금수합 [재림마을 스크랩]

sEane

작성일시2009-02-17 11:40:18조회737추천0반대0

눅 21:1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연보궤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 또 어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3 가라사대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있는 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성경에서는 헌금궤에 헌금을 드렸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런데 왜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는 집사님들이 헌금 바구니를 돌리는 헌금수합을 하는것일까요?

헌금 바구니를 돌림으로서 교회에서는 더 많은 헌금을 기대하는것일까요?

헌금수합은 언제 어디서부터 전해 내려온 풍습일까요?

저는 답을 찾을수가 없어서….

이 글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권OO (2009-02-17 12:05:37)

맞는 말씀입니다. 헌금궤에 드리는 것이 저도 올다고 생각하는데요. 헌금 바구니 돌리다 보면 헌금들고 오지 못한 사람은 앉아있기도 멀쑥할 때도 있구요. 교회에 들어오기 전이나 입구에 헌금궤를 두는 것이 님말대로 훨씬 성서적인것 같습니다.

[덧글 최종 수정일 : 2009년 2월 17일 15시 00분 40초]

* 교 인 (2009-02-17 12:09:35)

물론 비성서적인 제도입니다.

천주교와 개신교의 것을 그대로 답습한 데에 문제가 있다면 있는 것으로 그 문제점을 개선하여 [ 헌금함을 입구에 비치하여 일괄적으로 헌금 ] 하도록 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어려운 사람과 형편의 문제와 자원하는 마음의 헌금이라는 점으로 볼 때 헌금바구니를 돌리는 것은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어떤 교회는 이를 깊이 고려하고 상의해서 오랜 동안 헌금함을 비치했는데 다른 목회자가 부임하여 [헌금이 덜 걷힌다] 는 여론을

앞세워 다시금 헌금바구니를 돌리게 만드는 교회도 있습니다. 수금집사들의 노동력과 한복에 대한 번거러움 그리고 설교시간을 앗아가는 시간낭비 등을 고려할 때도 심각한 폐해라고 대부분이 걱정하면서도 그렇게 그렇게 개선하지 못하고 흘러갑니다. 불쌍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고려하지 않고 몇몇 사람들의 의견대로만 가는 직원회의 고질적인 행태와 돈을 우선으로 하는 교회정책과 지도자들의 근시안적이며 자기안목만을 앞세우는 고질적인 폐해임에 틀림없습니다.

[덧글 최종 수정일 : 2009년 2월 17일 12시 14분 44초]

외치는자 (2009-02-17 12:39:38)

헌금 바구니 돌리면 헌금이 더 나오고 헌금궤에 하면 헌금이 덜나오는것..

우리 평신도 들에게도 문제가 있겠죠.

하나님께 돌리는 헌금을 사람들 이목때문에 하게 된다면요…

* 교 인 (2009-02-17 13:03:50)

그런데요…

헌금함을 비치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결국 헌금액은 비슷해진다는 겁니다.

어떤 목회자는 헌금 자체 외에도, 수금집사들이 줄줄이 들어오고 정렬하고

행하는 그 예식이 좋다고 절대 필요하다고 하기도 하더군요.

김OO (2009-02-17 14:39:12)

시골교회에서 몇년을 해 보니 헌금이 많이 줄어드는것은 사실입니다.

교인들이 잊어버리기도하고 헌금을 드리는것도 예배의 한 부분인데

교회 뒷편에 헌금함을 놓아두고 헌금하게 하는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헌신하여

드릴 수 있는 한 부분을 거룩한 예배순서에서 제하여 버리므로 오히려 큰 것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헌금함이 뒤에 있어서 헌금드리는데에 전혀 부담이 없는 그런 예배가 진정 참다운 예배일까요? 그것이야말로 준비안 된 교인들의 잘못된 마음만 긁어주는 참으로 이상한 결과도 초래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십시오

[덧글 최종 수정일 : 2009년 2월 17일 14시 42분 15초]

권OO (2009-02-17 15:00:11)

김OO님. 문제의 초점은 현금이 늘고 주는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서 예배시간에 헌금함을 들고 돌리는 것이 성서적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인 것 같은데요. 예배 시간에 헌금함속에 넣지만 않은 것이지 예배순서에서 헌금에 대한 기도가 빠지는 것은 아니거든요. 저도 시골교회에서 헌금함을 본당 뒤에 놓는 것을 보았는데 안식일학교가 끝나고 예배드리기 전 쉬는 시간에 그 헌금을 모아서 예배시간에 헌금에 대한 감사기도를 드리더군요. 헌금함을 뒤에 두어서 헌금을 남의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게 드리자는 것이 참답지 못한 예배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요 준비안 된 교인들의 잘못된 마음을 긁어주는 결과보다는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남의 눈치보지 않고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최OO (2009-02-17 17:26:30)

자원하여 드리는 헌금은 가치 있는것이지만 연보 수금은 로마 천주교회의 누룩임은 사실입니다..아 그리고..예배 순서란게 성경에 아예 없습니다…헌금수합 순서를 예배 프로그램에 넣어야 하느냐 마느냐는 사실상 의미가 전혀 없죠…성경에 없기 때문입니다…없는건 없는거죠…… 따지고 보면 오늘날 재림교회를 비롯한 개신교회의 예배 형태는 로마 천주교회의 미사에서 본따 온것이지요..화잇부인도 감리교회-성공회의 미사형태에서 차용해온- 예배 개념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아무튼 헌금에 관한 성경의 지침은 “각자마음에 정한대로” 할것이고, 동료 교인의 눈치때문에 “억지로 하면 안될”것입니다.(고후 9:7)

김OO (2009-02-17 18:52:50)

(말 3:7-12, 개정)

[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마 23:23, 개정)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마 23:23, 현대어) “화가 있으라. 너희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아, 이 위선자들아!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율법에 따라 바치면서 정의와 자비와 믿음과 같은 아주 중요한 율법은 무시하고 있다. 물론 십일조를 바치는 일도 중요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일을 하지 않고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

# 헌금하는 방법, 십일금 드리는 방법(교역자들 경우 급여에서 공제하는 문제 등) …드리는 방법보다 주님께서 더 소중히 여기시는 것은 드리는자(예배자)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아닐까요? 예배에서 헌금시간이 하나님께 헌신을 표하는 시간이라 믿는다면 이런 문제가 그리 중요할까요?

인간의 시선.판단을 의식하여 드리는 예배순서나 헌금을, 경배를 받으시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보실까가 더 심각하게 고민해야할 문제가 아닐지….

신약으로 가서 헌금함 옆으로 다시 가봅시다.

헌금함이냐 헌금바구니냐????

헌금 바구니 보다 헌금함이면, 구약시대와는 어떻게 연결하여 설명해야할까요?

그리고, 헌금함 옆에 서 계셨던 주님께서, 헌금한 방법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 헌금하던 사람들의 태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신 것이 아니었던가요?

예수님 당시에 헌금함의 방법이라도 헌금하는 사람이 “바리새인처럼”이냐 “두렙돈을 드린 가난한 과부처럼”이냐가 헌금방법보다 더 중요한 문제라는 메시지가 아닐까요?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시고 귀하게 여기시는 것이 무엇인지….

[덧글 최종 수정일 : 2009년 2월 17일 23시 25분 00초]

김OO (2009-02-17 21:47:18)

권OO님의 말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결국 그 말씀은 이상향일뿐 거의 나아지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줄었던 헌금이 헌금바구니를 돌리니 결국다시 늘어나는 이상한

현실이… 자발적인 것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5년 10년을 그렇게 하다 결국은 포기를 하고 다시 헌금함을 돌리게 되었답니다.

[덧글 최종 수정일 : 2009년 2월 17일 21시 49분 47초]

오OO (2009-02-17 23:26:20)

헌금함을 하면 헌금이 줄어서 다시 바구니를 돌린다고 하니 생각이 납니다.

경남 ㅈ 교회는 지금부터 20년 전부터 교회당 들어서면 입구에 헌금함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헌금봉투에 각종 헌금종목이 있고 내고 싶은대로 금액을 적습니다.

당시 노인들도 많은 교회였지만 해가 갈수록 헌금이 줄지 않고 오히려 늘어 났습니다. 처음오는 구도자나 초신자들은 전혀 부담감을 갖지 않고 예배 드릴수 있어서 좋고 자율적으로 스스로 자원해 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도 계속 하고 있지요…..

[덧글 최종 수정일 : 2009년 2월 17일 23시 27분 25초]

* 교 인 (2009-02-18 00:04:40)

김OO 님 : 의외네요.

위의 오OO 님의 경험처럼 저 역시 섬기는 교회와 경험한 교회들 그리고

다른 경우들을 모두 들어보아도 줄어들은 경우는 못 보았습니다.

물론 일시적으로는 그러한 경우가 있었지만 다시 원할하게 되는 것이었

습니다.

저희 교회 경우는 모든 교우들이(초신자나 방문한 경우에도) 교회에

들어섬과 동시에 순서지와 헌금봉투를 받아서 헌금부터 정리하고 자리에

가는 것이 상례화되었기에 지역에서도 가장 헌금이 많은 교회 중 하나

랍니다.

말씀하신 경우의 교회라면 그것은 정말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위선과 가식을 먼저 치료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되는군요.

마지막으로 설령 헌금이 덜 모이더라도, 진정한 마음에서 준비된 헌금

으로 모이는 것이 진정한 예물이라 생각합니다.

곁들여, 안교시간에도 특별히 원하는 분 외에는 ‘각종 헌금’을 발표하는

것도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것도, 하나님의 자녀에게 상처를 주거나 위축되게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지 말아야 하고, 이에 대한 교육도 쌍방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

입니다.

[덧글 최종 수정일 : 2009년 2월 18일 00시 07분 19초]

openmind (2009-02-18 07:09:17)

구도자분들을 방문하다보면 이렇게 경제가 힘든상황에 헌금을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듯 했습니다

함박웃음 (2009-02-18 10:35:05)

헌금하는 방식중에 어느것이 더 성서적이냐를 따지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헌금을 드리라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 맞지만 그 방식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이 없습니다.

헌금함은 단지 성경이 기록한 어느 시절(예수님 당시)의 방법이었죠.

성경의 모든 예물, 헌물, 헌금은 그져 드렸다고 기록하고 있지 드리는 방법에 대하여 언급한 곳은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모든 것을 성경에서 행했던 방식을 따르자고 주장한다면 우리 신앙은 현재성을 잃고 형식에 얽매인 껍데기가 될 위험성이 커집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도 이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했었습니다.

1.예배 시간에서 헌금이 차지하는 시간적인 문제

2.성경의 예(눅21장)

3.초신자들의 어색함해결…

등의 이유로 2008년에는 헌금수합을 하지 않고 헌금함을 교회입구에 두었습니다.

그런데

1. 성도들이 자꾸 잊어버리고 못드리는 겁니다.

2. 그러다보니 헌금액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3. 헌금을 드리는(헌금함에 돈을 넣는) 시간과 이 헌금을 하나님앞에 봉헌하고 기도하는 시간 사이의 간격으로 인한 헌금의 거룩함이 줄어는 현상.

4. 어린 자녀들에게 헌금교육을 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부모들의 제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2009년부터는 헌금함을 치우고 헌금수합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초신자들과 구도자들을 고려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도 교회에 오면 헌금한다는 것을 다 압니다.

그래서 그렇게 큰 혼란이나 헌금 하는 것 때문에 시험이 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예배의 여러 요소들 중에 하나님께 말씀을 받는 것 만큼이나 매우 중요한 부분이 하나님께 드림입니다.

찬양을 드리고 영광을 드리고 준비한 헌물을 드립니다.

그 헌물들은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쓰여집니다.

기존 성도라면 헌물을 신경써서 잘 준비해야 합니다.

구도자라면 인도자가 자세히 안내해 줘야합니다. – 헌금의 종류와 용도등에 대하여…

이것이 선행될 일이라고 봅니다.

이것이 안된 상황에서 그것으로 인한 개인의 쑥스러움을 해결한다는 생각으로 헌금함을 두자는 것은 지나친 인본주의라고 생각합니다.

눅21장의 기록에서 예수님은 헌금자의 마음을 살펴보신 것이지 결단코 헌금하는 방식을 살펴보신 것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바는 헌금드리는 방식에 있어서 어느것이 더 성서적이냐, 옳으냐를 따질 부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을 교단적으로 한가지 표준을 정하여 통일하려고 노력할 사안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다가 교조주의로 흘러간 단체가 천주교라고 생각합니다.

각 교회의 문화와 이해정도에 따라 스스로 결정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목숨걸고 사수해야 할 일과 유연하게 대처해야 할 일을 구분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예배에서 헌금을 드리는 일은 목숨걸고 사수할만한 가치가 있는 예배의 주요 요소라고 봅니다. 그러나 헌금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유연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덧글 최종 수정일 : 2009년 2월 18일 10시 46분 10초]

* 교 인 (2009-02-18 13:56:24)

여기서 이것이 옳다 그르다를 따지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

다만, 어떤 이들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헌금바구니를 앞으로

밀어주면 부담이 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점을 간과한다면

진리로 사람을 이끌고 제도로 떨어져 나가게 할 수 있음도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이는 헌금수합 봉사를 기꺼이 하는 사람도 있지만, 굉장히 힘들고

곤혹스러울 수 있는 사람들도 (식사 당번이나 청소 기타…) 의외로

많다는 점 등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교회도 사회단체의 성격이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이상의 특별한

단체임을 생각하면서 항상 ‘약하고 힘든’ 계층에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예수님의 정신이며 그분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원래 초대교회에서도 ‘자원’하여 드렸지, 고대 이스라엘처럼 외양과

위선의 모양새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기존 교인들 중, 헌금수합과 기타 직분을 힘들어하면서도 그것으로

자기를 보이고 (목회자 역시) 싶어하는 정신들이 의외로 많음도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자기모순이지요.

말로는 내용이 중요하다면서도 제도의 종이 되어 있는 현실 !

[덧글 최종 수정일 : 2009년 2월 18일 13시 59분 39초]

* 교 인 (2009-02-18 14:03:20)

헌금수합의 문제,,,

바구니를 대하는 일부 신자들의 입장의 문제도 있고,

이것이 결과에 상관없이 과연 그리스도의 정신에 부합하는가 하는 점과,

이런 봉사를 하는 집사와 직분의 사람들이 임하는 태도의 문제,

시간적으로 말씀이 줄어든다는 점,,,

이런 여러 면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솔직히 성도들이 뭉친 교회는 헌금함을 많이 하더군요, 그러면서도 헌금액은

더욱 넘치는 것 또한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대목입니다.

* 교 인 (2009-02-18 14:05:56)

지금은 우리 교인이 되셨지만,

우리 아버님은 예전에 ‘교회에 나오시’라 권유하면

[교회는 좋은 곳인데 그넘의 파리채 들이미는 꼴 보기 싫다] 고 늘 그러셨지요.

동네 대부분의 어른들이 그러셨다면 그분들 잘못일까 ???

함박웃음 (2009-02-18 19:29:32)

헌금하는 방식에 대하여 교인님의 생각이 그러시면 님의 교회에서는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다만 제가 쓴 글의 본 뜻은 헌금바구니 돌리는 것은 초신자에게 부담을 주는 나쁜 것이고, 헌금함을 두는 것은 성서적인 좋은 것이라는 이분법에서 벗어나자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교회에 왔다가 헌금 걷는 것 때문에 시험에 들었다고 교회가 헌금하는 방법이 잘못되었으니 반드시 바꿔야 한다면,

누군가가 교회에서 와서 강단의 디자인이 마음에 거슬린다하면 그것을 또 바꿔야 하는 것일까요?

예배시간에 얼마의 돈을 내는 일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 때문에 교회가 그 방식을 바꾸고 그분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면 선교적인 측면에서 그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역시 헌금을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께 교회에서 드려지는 헌금이 어떤 경로를 통하여 어떤일에 사용되는지를 알려주고 우리의 신앙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더 희생하고 봉사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교육시켜 준다면 헌금바구니를 돌리는 일도 그렇게 잘못된 일은 아니고 어느정도 이해될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앙의 근본정신은 목숨까지 내어놓는 희생의 정신입니다.

성경에 분명하게 기록해 놓지 않은 사안을 가지고 어느것이 더 성서적이냐를 결정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성경의 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실수를 할까 걱정됩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라도 인정해주고 존중해 줍시다.

하나님을 믿듯이 다른 사람들도 믿어줍시다.

우리 교회와 신앙에 대하여 좀더 긍정적으로 바라봅시다.

늘희망 (2009-02-18 20:15:06)

함박웃음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교회가면 헌금 해야한다는것 정도는 기본적으로 압니다, 손님이든 초신자이든 헌금은 하도록 기회를 주는것이 신앙교육에 도움이될것 입니다. 헌금을 잘 드리시는 분들으보면어떤방법으로 하던지 형식에 신경쓰지 않으십니다 헌금을 드리는 그 자체가기쁨이요 행복이니까요.방법론 보다는 내가 정말 정직하고 기쁨 마음으로 헌금하고 있는지를 더 살펴보는것이 신앙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교 인 (2009-02-19 00:07:43)

현대 교회의 커다란 문제점 중 하나가, 옛 바리새인들과 유대인들처럼

자신의 잣대로 신앙을 정립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는 예수님의 것과

상반되는 것임을 우리는 성경과 특히 복음서에서 예수님의 생애와

교훈을 통해 알 수 있고 또 그것을 실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 다니면서 담배,술을 금하는 것은 웬만한 사람은 기본적으로 알지만

초신자의 경우는 이것을 끊지 못한 상태에서도 받아야 하는 것처럼

많은 점에서 상대적인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헌금과 그 제도는 초신자는 물론 기신자들에게도 상처가

되고 율법주의가 된 것이 천주교를 비롯한 전 기독교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글자 그대로 자원해서 ‘바치는’ [헌] 금이 되려면

이제라도 초신자 기신자 할 것 없이, 총액의 다소에 관계 없이, 기신자

들의 개인적이고 정형화 된 입장과 상관없이 두 렙돈의 과부나 성전

뜰에서 ‘죄인이로소이다’ 라고 감히 들어가지 못한 세리의 마음에 편하고

위로가 되는 교회와 교인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교회에 정을 붙이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면

그들은 적건 많건 평생 ‘우러나는 헌금’의 주인공들이 되어 재물은

물론 재능과 일생을 바치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그런 넓은 면에서 이런 문제에 접근하지 않고 현실안주나 편리성과

기득권층의 정형화된 입장을 논한다면 결과는 뻔한 것이고

이런 제안은 전혀 무색하게 되고, 앞으로도 개혁이라는 것은 요원한

채로 타교와 타종교와 다를 바가 하나도 없겠지요 ?

지금도 기독교 방송을 틀으면, 우리와 거의 동일한 진리와 하나님

사랑을 설교하고 방송하는데,,,

우리는 그것으로 그대로 ‘선포’로 끝나고

그들은 거의 대부분이 ‘그래서 하나님께 바치는 것’으로 보여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몰아부친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우리 교회를 향한 숱한 사람들도 이런 점에서 접근을 꺼리는

경우가 많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덧글 최종 수정일 : 2009년 2월 19일 00시 09분 43초]

우주여행 (2009-02-19 16:20:44)

헌금함에서 바구니로 전 일요일교회 다니다 우리 교회로 오게 되었는데요..첨엔 헌금함이라 좋더라구요. 근데 어느새 바구니로 바뀌었더군요.일요일 교회스타일로요. 뿐만 아니라 악세서리.행동.말씨.등등 나열하기 힘들정도로 세속화되어가는것 같아 씁쓸하고 안타까워요. 우리교회 분위기가 점점 일요일교회를 많이 닮아가는것같은 느낌이네요. 헌금함에 정성껏 넣는것이 어떨까요…

토토토 (2009-02-19 16:28:45)

영남합회는 대부분의 교회들이 수십년 전부터 헌금함에 연금을 드립니다.

그래서 영남합회가 다른 합회보다 더 가난해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신명 (2009-02-19 21:50:01)

“토토토”님, 영남합회가 다른 합회보다 “더 가난해진 것”같은데요?

한번 실제로 자료를 비교해보시지요.

* 교 인 (2009-02-19 23:23:53)

토토토 님 : 맞습니다. 젊은 시절 영남에 행사차 갔다가 보았는데 인상 깊었고

너무 좋아서 교회에 건의하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돈의 액수와 총액과 무관하게 참으로 ‘잘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체는 아니니까요…

아엠인숙 (2009-03-04 10:34:25)

신앙이 얕다고나 할까요 아니면 돈에 대한욕심이 많아 그렇다고나 할까요

제 주위에 각종 헌금 때문에 믿음을 포기하신분들 좀 많이 보았습니다.

제 생각은 헌금은 철저한 비공개 및 뒤에 헌금함을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헌금이 만약 부족하다면 영적으로 사용하며 지극히 낮은자를 위해

사용한다면 후희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리라

저는 믿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재림 마을 게시판

다음은 Bing에서 재림 마을 게시판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주 예수 보다 더 귀한것은 없네 HYMN (찬송모음) I’d Rather Have Jesus

  • worship
  • 듣기
  • 복음
  • 들려줘
  • 워쉽
  • 찬가
  • 틀어줘
  • 2시
  • praise
  • 임재
  • 광야
  • 회복
  • 성가
  • 어린이
  • 아름다운
  • 예배
  • 연속
  • 감사
  • 무료 듣기
  • 인도하심
  • 실시간
  • 비컴퍼니
  • 씨씨엠
  • 성령
  • 승리
  • 보혈
  • 소망
  • 기쁨
  • band
  • 톡톡쏙쏙
  • 찬양
  • best
  • 모음
  • 메들리
  • 은혜
  • 말씀송
  • 치유
  • 노래방
  • 평화
  • 마음
  • 생명
  • 무료
  • ccm
  • 영혼
  • 구원

주 #예수 #보다 #더 #귀한것은 #없네 #HYMN # #(찬송모음) # #I’d #Rather #Have #Jesus


YouTube에서 재림 마을 게시판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것은 없네 HYMN (찬송모음) I’d Rather Have Jesus | 재림 마을 게시판,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