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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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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3

무교절.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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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5/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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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3 | RNKS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11“주님께서, 당신들과 당신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당신들을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이르게 하셔서 그 땅을 당신들에게 주시거든, 12당신들은 태를 처음 열고 나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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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9/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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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3:13 – 다국어 성경 Holy-Bible

출애굽기 13장 · 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 너는 무릇 초태생과 네게 있는 생축의 초태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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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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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 출애굽기 13장

13:12 여러분은 처음 태어난 것을 다 여호와께 바쳐야 합니다. 짐승들의 처음 태어난 것들도 다 여호와께 바쳐야 합니다. 13:13 처음 태어난 모든 나귀는 양으로 대신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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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cr.net

Date Published: 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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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9(수) “출애굽기 13:1-22” / 작성: 이광희

본문 출애굽기 13장 1-22절 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 떠나지 아니하니라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옵니다. 12장 37절과 38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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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5/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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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말씀묵상. 3월 2일. 출애굽기 13장. – 하늘품은교회

출애굽기 13장. 구원의 날을 반드시 기억하라. 1. 출애굽이 시작되던 그날 밤, 하나님께서 애굽의 장자를 치실 때, 애굽의 장자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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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poom.or.kr

Date Published: 6/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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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3장 1-21절 말씀 묵상 – 복음뉴스

출애굽기 13장 1-21절 말씀 묵상 …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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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geumnews.com

Date Published: 11/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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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자아상을 가지십시오 (출애굽기 13장 11-22절)

출애굽기 13장 11-22절. (11절) 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12절) 너는 태에서 처음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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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hn316.or.kr

Date Published: 8/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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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3 KLB – 짐승의 첫태생과 무교절

출애굽기 13. Korean Living Bible · 1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사람이 나 짐승이나 첫태생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바쳐라. ·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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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gateway.com

Date Published: 6/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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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출애굽기 13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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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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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3

무교절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애굽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 날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그 곳에서 인도해 내셨음이니라

4 아빕월 이 날에 너희가 나왔으니

5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 곧 네게 주시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너는 이 달에 이 예식을 지켜

6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고 일곱째 날에는 여호와께 절기를 지키라

7 이레 동안에는 무교병을 먹고 유교병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게 하며 네 땅에서 누룩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게 하라

8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로 말미암음이라 하고

9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10 해마다 절기가 되면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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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맏이 봉헌

1 주님께서 모세 에게 말씀하셨다. 2 “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태를 제일 먼저 열고 나온 것 곧 처음 난 것은, 모두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에게 바쳐라.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처음 난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무교절

3 모세 가 백성에게 선포하였다. “당신들은 이집트 에서 곧 당신들이 종살이하던 집에서 나온 이 날을 기억하십시오. 주님께서 강한 손으로 거기에서 당신들을 이끌어 내신 날이니, 누룩을 넣은 빵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4 첫째 달인 아빕 월의 오늘 당신들이 이집트 를 떠났습니다. 5 주님께서, 당신들의 조상에게 주신다고 맹세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당신들은 이 달에 다음과 같은 예식을 지키십시오. 6 당신들은 이레 동안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어야 하며, 이렛날에는 주님의 절기를 지키십시오. 7 이레 동안 당신들은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어야 하며, 당신들 영토 안에서 누룩을 넣은 빵이나 누룩이 보여서는 안 됩니다. 8 그 날에 당신들은 당신들 아들딸들에게, ‘이 예식은, 내가 이집트 에서 나올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해주신 일을 기억하고 지키는 것이다’ 하고 설명하여 주십시오. 9 이 예식으로, 당신들의 손에 감은 표나 이마 위에 붙인 표와 같이, 당신들이 주님의 법을 늘 되새길 수 있게 하십시오. 주님께서 강한 손으로 당신들을 이집트 에서 구하여 내셨기 때문입니다. 10 그러므로 당신들은 이 규례를 해마다 정해진 때에 지켜야 합니다.”

맏이

11 “주님께서, 당신들과 당신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당신들을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이르게 하셔서 그 땅을 당신들에게 주시거든, 12 당신들은 태를 처음 열고 나오는 모든 것을 주님께 바치십시오. 그리고 당신들이 기르는 짐승이 처음 낳는 수컷은 다 주님의 것입니다. 13 그러나 나귀의 맏배는 어린 양을 대신 바쳐서 대속하도록 하십시오. 그렇게 대속하지 않으려거든, 그 목을 꺾으십시오. 당신들 자식들 가운데서 맏아들은 모두 대속하여야 합니다. 14 뒷날 당신들 아들딸이 당신들에게 묻기를,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을 하느냐고 하거든, 당신들은 아들딸에게 이렇게 일러주십시오. ‘주님께서 강한 손으로 이집트 곧 종살이하던 집에서 우리를 이끌어 내셨다. 15 그 때에 바로 가 우리를 내보내지 않으려고 고집을 부렸으므로, 주님께서, 처음 난 것을, 사람뿐만 아니라 이집트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죽이셨다. 그래서 나는 처음 태를 열고 나온 모든 수컷을 주님께 제물로 바쳐서, 아들 가운데에서도 맏아들을 모두 대속하는 것이다. 16 이것을 각자의 손에 감은 표나 이마 위에 붙인 표처럼 여겨라. 이렇게 하는 것은, 주님께서 강한 손으로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셨기 때문이다.’”

구름기둥과 불기둥

쉬운성경 출애굽기 13장

13:1 <처음 태어난 것에 관한 율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3:2 “처음 태어난 것은 다 나에게 바쳐라. 사람이든 짐승이든 이스라엘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것은 다 내 것이다.”

13:3 모세가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이집트를 떠난 이 날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은 그 땅에서 종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크신 능력으로 여러분을 그 땅에서 인도해 내셨습니다. 누룩을 넣어 만든 빵을 먹으면 안 됩니다.

13:4 아빕 월 의 한 날인 오늘, 여러분은 이집트를 떠났습니다.

13:5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의 조상에게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에게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들의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을 매우 비옥한 땅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 곳에 이르거든 여러분은 해마다 첫째 달에 이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13:6 여러분은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칠 일째 되는 날에는 여호와를 위해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13:7 칠 일 동안은 무교병을 드십시오. 여러분의 땅 그 어느 곳에도 누룩을 넣은 빵이 있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이 있는 곳에는 아예 누룩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13:8 그 날에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녀에게 이렇게 말하십시오. ‘우리가 이 절기를 지키는 것은 내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 여호와께서 나에게 해 주신 일 때문이다.’

13:9 이 말씀이 마치 여러분의 손에 맨 표나 여러분의 이마에 있는 표와 같이 되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여호와의 이 가르치심이 여러분의 입술에 있게 하십시오. 이는 여호와께서 크신 능력으로 여러분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셨기 때문입니다.

13:10 그러므로 해마다 정해진 때에 이 절기를 지키십시오.

13:11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을 가나안 사람들의 땅으로 인도하시고, 또 그 땅을 여러분께 주실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그 땅에 들어가면,

13:12 여러분은 처음 태어난 것을 다 여호와께 바쳐야 합니다. 짐승들의 처음 태어난 것들도 다 여호와께 바쳐야 합니다.

13:13 처음 태어난 모든 나귀는 양으로 대신해서 바칠 수 있습니다. 나귀 대신 양을 바치기가 싫으면, 나귀의 목을 꺾으십시오. 여러분의 자녀 중에서 맏아들은 다른 것으로 대신해서 바쳐야 합니다.

13:14 장차 여러분의 자녀들이 ‘왜 이런 일을 하는 것입니까?’ 하고 묻거든 ‘여호와께서 그 크신 능력으로 우리가 종으로 있었던 이집트 땅에서 우리를 인도해 내셨다.

13:15 파라오가 고집을 부리며 우리를 내보내려 하지 않았을 때, 여호와께서는 사람이든 짐승이든 이집트 땅의 처음 태어난 것을 다 죽이셨다. 그래서 내가 처음 태어난 모든 수컷을 여호와께 바치는 것이다. 내 아들 중에서 맏아들을 대신해서 다른 것으로 바치는 까닭도 그 때문이다.

13:16 이 말씀이 너희들의 손에 맨 표나 너희들의 이마에 있는 표와 같이 되게 하여라. 여호와께서 크신 능력으로 우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셨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하십시오.”

13:17 <이집트에서 나오다> 파라오가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블레셋 사람들의 땅을 통과하여 가깝게 갈 수 있도록 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마음을 바꾸어 이집트로 돌아가자고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13:18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홍해 쪽의 광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 땅에서 나올 때, 전투 대열을 지어 나왔습니다.

13:19 모세는 요셉의 유골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요셉이 죽기 전에 이스라엘의 아들들에게 “하나님께서 너희를 구해 주시면, 잊지 말고 내 유골도 이집트에서 가지고 나가 다오”라고 말하면서 그들에게 그렇게 하겠다고 맹세를 시킨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3:20 이스라엘 백성은 숙곳을 떠나 에담에 진을 쳤습니다. 에담은 광야의 끝에 있었습니다.

13:21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셨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불을 밝히시면서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밤낮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13:22 낮에는 구름 기둥이, 밤에는 불 기둥이 이스라엘 백성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2016/10/19(수) “출애굽기 13:1-22” / 작성: 이광희

본문 출애굽기 13장 1-22절

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 떠나지 아니하니라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옵니다. 12장 37절과 38절은 ‘ 유아 외에 보행하는 성인 남성이 육십만 가량이며 수많은 다른 족속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가축들이 함께 했다 ‘ 고 말합니다. 이들을 12장 41절에서 ‘ 여호와의 군대 ’ 라 부르십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출애굽 하는데 어떤 기여를 했는가 생각하면 특별한 것 없습니다. 모세와 아론 때문에 노역이 가중되자 5장 21절에서 ‘ 너희가 우리를 바로의 눈과 그의 신하의 눈에 미운 것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살피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 고 원망했던 사람들입니다. ‘ 너희 때문에 우리가 죽게 되었다. 어떻게 할 것이냐. 너희 앞가림이나 하지 갑자기 와서 왜 참견한 것이냐 ’ 는 말입니다. 물을 피로 바꾸기 위해 자기 피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습니다. 개구리가 땅으로 올라오고 티끌이 이가 되었을 때, 애굽 사람들과 같은 마음으로 괴로워했고 두려워 떨었습니다. 파리, 전염병, 악성 종기, 우박, 메뚜기, 흑암이라는 재앙들 앞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공로도 내세울 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이 했던 것은 ‘ 믿은 것 ’ 뿐입니다. 하나님이 12장 7절부터 10절까지 말씀하신 것, ‘ 양을 잡아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고기를 무교병과 쓴 나물과 함께 먹는 것으로 죽음을 피할 수 있으리라 ‘ 는 것을 믿고 실천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지금, 나가라 하시니 어디로 가는지도 잘 모르고 길을 나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만으로도 이스라엘을 ‘ 하나님의 군대 ’ 라 부르십니다. 성인 남성이 육십만 명이나 되었는데 지금까지 무엇을 한 것이냐 꾸짖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군대로서 어떤 거창한 일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는데, 사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삶은 굉장히 단순하고 소박합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정기적으로 되새길 때, 겸손을 배우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출애굽기 13장은 무교절을 지키라 명하는 1절부터 10절의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성인 남성 육십만의 힘으로 구원을 이룬 것 아님을 기억하라 하십니다. 9절은 ‘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 라고 분명히 외칩니다. 빵을 부풀어 오르게 해 크게 보이도록 하지만 실상은 속에 구멍들을 만드는, ‘ 누룩 ’ 을 제거한 빵 ‘ 무교병 ’ 을 먹습니다. 무엇을 했기 때문에 구원 받은 것이라 스스로를 속 빈 강정으로 만들지 말고, 구원이 온전히 하나님 은혜로 받은 것임을 감사함으로 고백하라 명하십니다. 아무 공로 없는 자신을 부풀리고 뭔가 있는 것처럼 맛과 향을 더하려 한다면, 누구라도 약속의 땅이 아닌 사막에서 목숨을 잃게 될 것입니다.

11절부터 16절은 가나안 사람의 땅에 들어가면 ‘ 태에서 처음 난 것 ’ 을 다 구별해 여호와 하나님께 돌리라고 명합니다. 열 가지 재앙 중 마지막이 ‘ 장자 ’ 가 죽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사회에서 첫 아이는 가문을 이어갈 자로서, ‘ 현존하는 미래 ’ 입니다. 그런데 그 아이에게 가축의 처음 난 것들을 제물로 드림을 보여주고 함께함으로, 아이가 자신도 ‘ 어린양의 피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은 하나님께 바쳐진 하나님의 사람 ’ 으로 여기도록 신앙교육을 해야 한다는 명령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주어야 하는 것은 집도, 자동차도, 화려한 결혼식도, 직장도, 학교도, 인맥도 아닙니다. 헌신이 당연한 삶, 예배의 일상화입니다. 누룩처럼 스스로를 부풀리고 드러내 자랑하는 시대 가운데, 자신을 밑가지로 여겨 겸손과 성실로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자들이 세상을 지탱합니다. 우리는 자녀를 향한 잔소리보다 예배의 삶으로 보여주는 모범이 많나 돌아보아야 합니다.

17절부터 22절은 이렇게 예배자로 살아가는 모두에게 격려와 약속을 주십니다. 1) 가장 먼저 17절과 18절은 하나님께서 가까운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이 아닌 홍해와 광야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 마음을 지켜주기 ’ 위해서였습니다. 홍해 앞에 선다는 것은 도망칠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출구 없는 곳에서 마음 모아 하나님만 의지 했듯, 삶에 주어지는 막다른 길 앞에서 하나님만이 여실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다음으로 2) ‘ 해골로도 말할 줄 아는 사람 ’ 이 될 것임을 보여주십니다. 누구보다 왕궁을 잘 알고, 누구보다 광야를 잘 아는 사람이 모세입니다. 이집트의 모든 장자가 죽어 아수라장이 된 그때, 무엇이든 마음만 먹는다면 가져올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19절은 모세가 가지고 갔던 짐은 ‘ 요셉의 유골 ’ 이었다 전합니다. 후손들이 인생의 전환점에 설 때,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바로 예배자로 살다 죽은 우리 모습일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예배가 죽음 이후에도 시공간을 초월해 자녀들을 바르게 인도하리란 약속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3) 20절부터 22절까지 ‘ 구름 기둥과 불기둥이 떠나지 않게 ’ 하십니다. 더운 날 그늘을 찾는 자들에게 구름기둥은 큰 시원함을 주었고 백성들이 무엇을 하는지 보이지 않게 가려주는 안전장치 역할을 했습니다(출14:19-20). 하지만 동시에 구름은 하나님 임재와 말씀의 통로였습니다(시78:14; 99:7; 105:39). 무엇보다 편했지만 다가갈수록 무릎 꿇을 수밖에 없는 위엄과 신비가 있었습니다. 추운 밤 불은 따듯하게 해주었고, 어디 가야할지 비춰주었으며(느9:12,19), 짐승과 다른 민족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지켜주는 보호자였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쉽게 여기면 우리 또한 그 불에 화상을 입습니다. 누구보다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누구도 가볍게 여기지 못하는 분이 바로 우리 동행자 성령님입니다. 우리는 구름 기둥과 불기둥 되어주신 성령님을 가장 큰 선물로 여기며 살아야 합니다. 신혼여행지가 아무리 아름답다고 하더라도 옆에 있는 배우자보다 우선될 수 없습니다. 돌아오는 길이 아무리 피곤해도 기념품보다 함께하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광야를 걸었던 백성들은 매일 이 기둥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위대한 기적을 보았음에도 이들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지 못했던 것은 기적을 일상으로 바꿔버린 익숙함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하나님의 타이밍에 맞춰 살도록 인생을 조율해야 합니다. 기둥이 멈추었을 때 우리도 멈춰 현실을 하나님 말씀으로 해석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반대로 하나님이 나아가시면 모든 것을 제쳐두고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삶은 단순해집니다. 40년을 지나는 동안 중요하게 생각했던 모든 것이 버려지고, 오직 ‘ 믿는 마음 ’ 만 남았던 것처럼 말입니다. 신명기 8장 2절입니다.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하나님의 군대로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오해하고, 원망하며, 무력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구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의 진리를 매일 되뇌고 싶습니다. 내면과 조직과 문화 속에 침투한 누룩을 제거하게 해주시옵소서. 여호와의 강한 손을 의지하겠습니다. 서로 윗가지 되려 아우성대는 세상에서 자기 모든 것을 겸손히 드리는 밑가지 되어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우리 마음을 지켜주시고, 다음 세대가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모범 되게 하시며, 강한 손으로 붙잡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구름 기둥과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않았듯, 언제나 우리를 떠나지 않고 함께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하나님의 군대로 인정받기 위해 어떤 거창한 일을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닌지 돌아봅시다.

2. 무교절에 딱딱한 빵을 먹으며 겸손을 배워야 했던 이스라엘을 기억하며, 실제보다 자신을 부풀리고 살아오지는 않았나 돌아봅시다.

3. 이번 주 하나님께 무엇을 드렸는지 돌아봅시다.

4. 마음을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생각하고 결단합시다.

5. 구름 기둥과 불기둥을 따른다면 오늘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해 봅시다.

(작성: 이광희)

매일말씀묵상. 3월 2일. 출애굽기 13장. > 매일말씀묵상

출애굽기 13장. 구원의 날을 반드시 기억하라.

1. 출애굽이 시작되던 그날 밤, 하나님께서 애굽의 장자를 치실 때, 애굽의 장자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자손의 장자들과 가축들도 다 죽어야 했습니다. 그들도 본래 죽음 앞에 놓여 있던 자들, 죄인이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합니다. 그들이 죽지 않았던 이유는 그들의 사람됨이 다르다거나, 그들이 선하고 의로운 자들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처음 난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처음 난 것의 수컷은 다 하나님의 것이므로, 이것들은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2, 11~16). 짐승의 처음 난 것의 수컷은 다 여호와께 제사로 드리고, 나귀의 첫 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하라(12~13)고 하셨습니다. 물론 사람의 장자도 다 대속해야 했습니다(13b, 15b).

3. 이스라엘의 모든 아버지는 자기 아들에게 이것을 가르쳐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16). 가르치되, 몸과 마음에 분명하게 새겨야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고, 생명을 얻은 존재임을 기억하고 살라는 것입니다. 자녀들에 대한 신앙 교육이 중요하게 언급됩니다(8). 유월절과 무교절의 규례도 제대로 지켜서(3~10) 자녀들이 이것을 그들의 구원의 증거로 삼고 기릴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9). 자녀의 신앙교육이 온전하게 되기 위해서는 아버지(부모)의 입에서 늘 하나님의 말씀이 흘러나와야 했습니다. 오늘 우리 부모님의 모습은 어떨까요?

4. 이제 출애굽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레셋 길(지름길)로 가게 되면 반드시 전쟁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연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후회하고 애굽으로 돌이킬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멀지만 광야길로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17~18). 하나님은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주야로 인도하셨습니다(21~22). 그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이스라엘 백성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5. 오늘날 성령님께서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는 것은 그것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 자신의 임재와 인도를 주시는 것입니다. 어린양의 죽음이 있은 후에 이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주어졌듯이, 주님의 죽으심 후에야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성도들에게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현재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불평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이신 성령님께서 매일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공급하시고 동행하십니다. 애굽에서 나올 때, 요셉의 유언을 따라(창 50:25) 모세는 요셉의 해골을 취하였습니다(19).

6. 하나님의 인도와 배려를 생각해 보십시오. 인간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최상의 길로 우리 길을 인도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불평하고 감사하지 못합니다. 지금 나의 길도 나를 아시는 주께서 그렇게 인도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불기둥과 구름기둥의 수준이 아니라 날마다 말씀으로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당신은 그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순종하여 살아가고 있습니까? 순종하면 살지만, 불순종하면 죽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있어야 할 곳, 우리가 가야할 곳을 우리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로우심으로 우리 인생을 이끌어 가시고, 우리는 순종하며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으로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애굽기 13장 1-21절 말씀 묵상

출애굽기 13장 1-21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0 2019.03.27 19:51

출애굽기 13:1-21 말씀 묵상 Renewed Every Day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출애굽기 13:21‭-‬22).

“By day the Lord went ahead of them in a pillar of cloud to guide them on their way and by night in a pillar of fire to give them light, so that they could travel by day or night. Neither the pillar of cloud by day nor the pillar of fire by night left its place in front of the people.”(Exodus 13:21‭-‬22).

1) 초태생은 하나님의 것(1-2;12-15)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의 초태생은 하나님의 것으로 거룩히 구별하여 하나님께 돌리라고 명하셨습니다(1-2;12-15).

2) 백성이 지킬 무교절 절기(3-11;16)

모세는 종 되었던 집에서 여호와의 권능의 손으로 구출함 받았던 그날 매년, 7일 간의 무교절 절기를 기억하여 지키며 자녀들에게 이 예식의 의미를 잘 가르쳐야 함 백성들에게 말합니다. 이 절기에는 손과 미간의 기호로 삼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신 하나님의 능하신 구원을 계속 기억할 것을 명하셨습니다(3-11;16).

3) 홍해 길을 선택하도록 하신 하나님(17-19)

마침내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행군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세심하게 보호하기 위해 블레셋 사람들의 길이 가깝지만 하나님은 홍해의 광야 길로 택하도록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연약하여서 전쟁을 보면 애굽으로 되돌아갈까 봐 염려하셨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이때 요셉의 유골을 가지고 나갔습니다(17-19).

4) 구름 기둥과 불 기둥(20-2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험에서 지켜주시고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물리적인 증표로 숙곳에서 발행하여 광야 끝 에담에 이르는 동안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떠나지 아니하고 인도하셨습니다(20-21).

주께서 주신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늘 함께하셨던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에게 임마누엘의 축복으로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한규의 온새기&월새기

출애굽기 13장 11-22절

(11절) 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12절) 너는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13절) 나귀의 첫 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처음 난 모든 자는 대속할지니라/ (14절)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어찌 됨이냐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새/ (15절) 그 때에 바로가 완악하여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모든 것은 사람의 장자로부터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다 죽이셨으므로 태에서 처음 난 모든 수컷들은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려서 내 아들 중에 모든 처음 난 자를 다 대속하리니/ (16절) 이것이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가 되리라 이는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할지니라/ (17절)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18절)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19절)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더라/ (20절) 그들이 숙곳을 떠나서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21절)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22절)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출애굽기(33) 건전한 자아상을 가지십시오 (출 13장 11-22절)

< 은혜를 잊지 마십시오 >

하나님은 태에서 처음 난 것은 모두 하나님의 것으로 삼으라고 했습니다(11-12절). 자녀들이 그 이유를 물으면 출애굽 때 하나님이 애굽의 처음 난 모든 것을 죽이셨는데 그때 죽지 않은 처음 난 것들은 다 하나님의 것으로 삼아서 그것 대신 대속물을 드리게 되었다고 가르치라고 했습니다(14-15절). 또한 그 규례를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로 삼으라고 했습니다(16절). 그런 규례를 정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결코 잊지 말라는 뜻입니다.

왜 사람이 원망할까요? 좋은 일은 다 잊고 나쁜 일만 기억하는 악성 건망증 때문입니다. 이제 현실이 어렵게 펼쳐져도 이전에 받은 은혜를 오래 기억하고 너무 조급한 마음으로 원망하지 마십시오. 깊이 생각해보면 원망할 일보다 감사할 일이 많습니다.

한 목사님이 평소에 늘 목회로 힘들어하다가 기회가 생겨서 성지순례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분은 시내산 주변의 광야에 가보고 나서 그곳에서 모세의 40년 목회를 생각하며 자신의 목회에 대해 힘들다고 한탄했던 것을 철저히 회개했습니다. 힘든 광야생활에 비해 현재 우리의 삶은 호강입니다. 이제 너무 쉽게 불평하지 말고 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어떤 경우에도 애굽으로 돌아가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가나안 땅으로 가는 가까운 길로 인도하지 않았습니다. 그 도중에 생기는 전쟁으로 후회하면서 “차라리 애굽으로 돌아가자!”는 말이 나올 것을 염려했기 때문입니다(17절). 가끔 성도로서 바르고 정직하게 산다는 것이 힘들고 무거운 짐처럼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래도 절대 애굽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근본적인 성공은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가는 것인데 그 근본이 흔들리면 다른 성공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성공은 부자가 되고 승진하는 것과 같은 ‘올라가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쁜 것에서 탈출하는 것’이 보다 바른 성경적인 성공의 의미입니다. 사실상 세상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처럼 성공적이고 복된 일은 없습니다. 그처럼 “거지에서 부자로!” 위치가 상승하는 것보다 “거지에서 왕자로!” 신분이 변하는 것이 진짜 복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애굽으로는 돌아가지 마십시오.

< 건전한 자아상을 가지십시오 >

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인도했습니까? 그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광야 40년의 시련은 스스로 자초한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건전한 자아상을 가지고 있었으면 광야의 시련은 없든지 그 시련 기간이 상당히 단축되었을 것입니다. 건전한 자아상을 가지고 자신을 성공적인 사람으로 믿고 행동하십시오. 사람은 스스로 생각하는 대로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녀들을 훈련하실 때 광야로 돌게 하시면서 그냥 내버리실까요? 아닙니다. 그때 더욱 하나님이 자상하게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해 주십니다(21-22절). 결국 시련은 ‘하나님의 외면’이 아니라 ‘하나님의 훈련’입니다. 왜 그런 훈련과정을 거치게 합니까? 나쁜 자아상을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나쁜 자아상 때문에 형성된 두려움은 가장 성공을 방해하는 요소입니다.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다가 왜 도중에 포기합니까? 대개 보면 문제 때문에 포기하는 것보다 두려움 때문에 포기하는 것입니다.

자세히 보면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을 잘 믿지 않습니다. 성공을 꿈꾸면서도 통계적으로 약 95%가 성공을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처럼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시도하지만 성공을 믿는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나도 성공할 수 있다!”는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와 자신감을 잃지 않고 애굽을 쳐다보지도 말면서 성공적인 인생을 향해 줄기차게 나가는 것입니다.

살면서 믿음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남편의 귀가 시간이 늦어질수록 사랑의 수온이 높아지지만 믿음이 없으면 오히려 이상한 생각이 피어오릅니다. 그처럼 똑똑한 것이 의심으로 발전하면 정말 불행한 똑똑입니다. 좀 미련해 보여도 믿으며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람은 믿는 만큼 마음의 평안을 누리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믿음이 있을 때 은혜를 잘 잊지 않고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결국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 복과 성공의 가능성은 커집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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