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중앙 일보 | 텍사스 중앙일보 대표의 가짜 장례식 당사자들의 진실공방 [Dknet 오늘의 핫이슈]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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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장례식까지 치렀던 전 텍사스 중앙일보 발행인 고태환 씨가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들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00:00 오늘의핫이슈
04:29 문정씨 주장
07:43 문정씨 주장 2
11:47 현 텍사스 중앙일보 사장 인국진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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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중앙일보 사태 “미신 때문에 가짜 장례식”

2020년 11월 13일자 텍사스 중앙일보는 고태환 씨의 사망소식을 광고로 게재했다. 광고는 눈에 띄는 7페이지에 배치했고 크기도 적지 않다. 전면 풀사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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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tlantak.com

Date Published: 6/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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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중앙일보 발행인의 황당한 가짜 장례식 소동사건 의혹

텍사스주 달라스에 소재한 중앙일보 텍사스 지사(텍사스 중앙일보(2560 Royal Ln #210, Dallas, TX 75229 전화번호 972-243-7541)에서 발생한 “가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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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undayjournalusa.com

Date Published: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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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까지 치른 전 텍사스 중앙일보 고태환 발행인 ‘생존’ 충격

지난해 11월 장례식까지 치렀던 전 텍사스 중앙일보 발행인 고태환 씨가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고태환 씨의 생존은 몇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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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lkora.com

Date Published: 4/20/2022

View: 4339

[충격단독] 고태환 전 중앙일보 사장 “살아있었다” – 텍사스

한인사회 농락한 언론사 사주의 거짓죽음, 왜? 지난해 11월 19일 장례식을 치른 고태환 텍사스 중앙일보 전 발행인이 살아있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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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eatimestx.com

Date Published: 10/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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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중앙일보 고태환 전 발행인, 가짜 장례식 충격 – 코리아월드

혼돈 거세지고 있는 달라스 한인사회 지난해 11월 지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며 장례식까지 치른 텍사스중앙일보 고태환 전 발행인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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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eaworld.us

Date Published: 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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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중앙일보 대표의 가짜 장례식 당사자들의 진실공방 [DKNET 오늘의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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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텍사스 중앙 일보

  • Author: DKTV : DKNET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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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3.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nhKtMi0des

[충격단독] 고태환 전 중앙일보 사장 “살아있었다”

3월 29일 캐롤튼 한인타운에 나타나

한인사회 농락한 언론사 사주의 거짓죽음, 왜?

지난해 11월 19일 장례식을 치른 고태환 텍사스 중앙일보 전 발행인이 살아있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고태환 발행인의 모습은 3월 29일(월) 오후 캐롤튼 한인타운 인근지역에 위치한 커피샵에서 포착됐다. 고 발행인은 이날 1시간이 넘도록 같은 장소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약 5개월 전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고태환 발행인의 생존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고태환 전 발행인의 장례식은 누군가에 의해 조작 날조된 거짓쇼이며 달라스 한인사회 전체를 농락한 사기였던 것이 분명해졌다.

고태환 전 발행인은 2020년 11월 19일 오후 3시 루이스빌에 위치한 Dalton & Son Funeral Home에서 달라스 한인사회 주요인사의 직접 조문과, 코로나 19로 참석하지 못한 이들이 보내온 화환과 조의금 등 100여명의 애도 속에 장례식을 거행한 바 있다.

텍사스 중앙일보 장례 감사광고 모습. (2020.11.27)

장례식을 마친 후 텍사스 중앙일보 11월 27일 금요일자 신문에는 “지난 2020년 11월 19일 숙환으로 소천하신 고 고태환 집사의 장례예배에 COVID-19 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함께 해주신 조문객들과 화환과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들 드립니다”라는 광고가 실리기도 했다.

그러나 고태환 발행인이 3월 29일 한인타운에 버젓이 나타남에 따라 장례식까지 치른 한인사회 인사의 거짓 죽음이 달라스 한인사회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 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윤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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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환 발행인의 모습은 3월 29일(월) 캐롤튼 한인타운 인근지역에 위치한 커피샵에서 포착됐다. 고발행인은 이날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같은 장소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PHOTO koreatimestx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태환 발행인의 모습은 3월 29일(월) 캐롤튼 한인타운 인근지역에 위치한 커피샵에서 포착됐다. 고발행인은 이날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같은 장소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PHOTO koreatimestx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태환 발행인의 모습은 3월 29일(월) 캐롤튼 한인타운 인근지역에 위치한 커피샵에서 포착됐다. 고발행인은 이날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같은 장소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PHOTO koreatimestx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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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중앙일보 고태환 전 발행인, 가짜 장례식 충격

혼돈 거세지고 있는 달라스 한인사회

지난해 11월 지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며 장례식까지 치른 텍사스중앙일보 고태환 전 발행인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달라스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3월 29일 텍사스 한국일보는 단독으로 고태환 전 발행인의 모습을 공개하며 고태환 전 발행인이 살아 있다고 알렸다.

텍사스 한국일보는 고태환 전 발행인이 2020년 11월 19일 오후 3시 루이스빌에 위치한 Dalton & Son Funeral Home에서 달라스 한인사회 주요인사의 직접 조문과, 코로나 19로 참석하지 못한 이들이 보내온 화환과 조의금 등 100여명의 애도 속에 장례식이 열렸고, 4개월이 지난 2021년 3월 29일 달라스 한인타운에 고태환 전 발행인이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보도 했다.

텍사스 한국일보의 후속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중앙일보 고태환 전 발행인은 죽음이 거짓으로 드러나자 텍사스중앙일보 현 문정 발행인이 30일 기자회견을 자청 “미신에 심취한 고태환 씨가 ‘굿을 하면 자신이 낫는다고 했다’며 굿을 강요해 어쩔 수 없이 가짜 장례식을 치렀다”고 주장한 사실을 알렸다. 이날 문 씨는 “장례식 이후 (대형 한인)마트에서 10,000달러의 특별 조의금을 받은 것을 제외하면 장례식에서 조의금을 낸 사람을 16명이며, 1,150달러에 불과하다”며 “조의금을 돌려주거나 선물로 대체할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반면, 가짜장례식 후 4개월동안 숨어지내다 모습을 드러낸 고태환 전 발행인은 자신의 장례식이 열린줄 몰랐다며 목숨에 위협을 받고 있고, 문정 발행인이 자신의 차량 할부금을 내지 않아 차도 빼앗기고 전화도 끊겨 외부와 단절 된 생활을 해왔다고 알렸다. 텍사스 한국일보는 “3류 소설같은 고태환 씨의 거짓 죽음’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진행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날로 증폭되고 있다”며 달라스 한인사회의 혼돈이 거세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편집국/사진 및 자료출처:텍사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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