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면 종류 | 스파게티, 라자냐, 마카로니.. 다 파스타의 종류에요!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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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다정] 모양·쓰임 다른 파스타 면 종류
  • ■ 스파게티(Spaghetti)
  • ■ 탈리아텔레(Tagliatelle)&페투치네(Fettuccine)
  • ■ 푸실리(Fusilli)
  • ■ 펜네(Penne)
  • ■ 마카로니(Macaroni)
  • ■ 라자냐(Lasagna)
  • ■ 파르팔레(Farfa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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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파브리 #파스타종류 #TypesofPasta
파스타는 정~말 종류가 다양한데요,
오늘은 제 친구 여러분께 25가지 정도의 파스타를 소개해드릴게요.
이 밖에 이탈리아 음식에 대해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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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파스타 면 종류

  • Author: 이태리 파브리 Italy Fab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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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_G5P5oCMU

[알쓸다정] 모양·쓰임 다른 파스타 면 종류들

[공감신문] 파스타의 고향 이탈리아에는 무려 300가지가 넘는 파스타 면이 있다.

모두 밀가루로 만들었으니 거기서 거기 아니냐 하실 수 있겠지만, 파스타 면의 종류에 따라서 맛과 식감에 꽤 큰 차이가 있다.

소스와의 궁합을 생각하면 파스타 면을 제대로 구분하는 법은 더욱 중요하다. 파스타의 맛은 면과 소스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천지차이기 때문이다.

어떤 면은 진하고 풍부한 소스와 어울리는 반면, 어떤 면은 소량의 오일이나 치즈 등만을 사용해야 고유의 매력이 해쳐지지 않는 식이다.

밀가루와 달걀을 반죽한 덩어리가 이렇게나 다양할 수 있다니, 선뜻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건조 방식과 모양을 달리해 만든 면들을 먹어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모양도 쓰임도 제각각인 파스타 면 중 가장 대표적인 10가지를 함께 알아보자.

■ 스파게티(Spaghetti)

스파게티는 요리 이름이 아니라 면 종류라는 사실!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파스타와 스파게티를 동의어로 사용하는 경우가 꽤 흔한데, 스파게티는 요리가 아닌 면 종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면이 스파게티다 보니, 파스타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듯 하다.

1.5~1.9㎜ 굵기의 가늘고 긴 둥근형의 롱파스타인 스파게티는 ‘얇은 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모든 소스와 잘 어울리며 활용도가 높아 많은 사랑을 받는다. 특히 오일 파스타는 거의 스파게티로만 만들어진다.

우리나라에서는 별도의 표기가 없는 한 스파게티 면이 기본으로 제공될 정도로 비중이 크지만, 파스타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는 다른 면들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 탈리아텔레(Tagliatelle)&페투치네(Fettuccine)

탈리아텔레의 매력에는 두꺼운 식감도 있지만, 진한 소스를 가득 감아내는 풍부함이 제일이다.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탈리아텔레는 너비가 5~8㎜ 정도 되는 이탈리아식 칼국수다. 납작하고 긴 모양이며 밀가루와 달걀을 반죽해 만든다.

‘자르다’라는 뜻인 ‘탈리아레’라는 이탈리아어에서 유래됐다. 보통 돌돌 말아 만든 모양으로 1인분씩 뭉쳐있어 계량이 편리하다.

미트소스나 치즈, 크림소스 등과 조합이 좋으며 스파게티보다 두꺼운 만큼 식감도 풍부하다.

페투치네는 로마식 탈리아텔레로 큰 차이가 없다. 생크림과 버터, 파르메산 치츠로 만든 소스를 얹는 것이 전통이다.

■ 푸실리(Fusilli)

나사처럼 생긴 푸실리는 주로 샐러드에 사용된다.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스파게티와 함께 사용빈도가 높은 숏파스타다. 짧은 스프링이나 나사모양의 외형이 특징이다.

파스타에도 활용 가능하지만, 탄수화물의 함량이 낮고 식감이 쫀득해 주로 샐러드에 사용된다. 나선모양의 주름 틈새에 소스가 듬뿍 담겨 소스의 맛을 배가시켜주는 면이다.

특유의 식감이 재미있기도 하고, 나사같은 모양 덕에 포크로 찍어먹기가 매우 간편하다.

■ 펜네(Penne)

펜네는 그라탕, 토마토, 크림, 바질페스토 등 어느 소스와도 잘 어울린다.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실린더 같은 원통형 모양으로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는 펜네는 끝이 사선으로 잘려있다.

보통 겉표면이 울퉁불퉁하게 작은 홈이 파져 있어 소스가 풍부하게 묻어난다. 약간 단단한 식감을 살릴 수 있도록 알덴테로 익히는 것이 정석이다.

진한 토마토 소스와 가장 잘 어울린다. 때문에 토마토와 치즈를 넣고 오븐에 구워내는 그라탕으로 많이 사용된다.

바질과 올리브유, 잣을 갈아 만드는 바질페스토와도 궁합이 좋다.

■ 마카로니(Macaroni)

마카로니는 작은 생김새와 달리 삶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4㎜ 정도의 지름을 가지고 있는 마카로니는 구불구불한 짧은 튜브 모양의 면이다.

펜네와 달리 푹 익혀먹기 때문에 작은 모양에도 불구하고 다른 면들보다 삶는 시간이 길다. 일반적인 파스타 면은 7~10분이면 충분히 삶아지지만, 마카로니는 15~20분이 필요하다.

푹 삶아야 말랑말랑하고 탄력이 넘치는 마카로니 특유의 맛이 살아나기 때문이다.

푸실리처럼 파스타보다는 샐러드에 주로 이용된다.

■ 라자냐(Lasagna)

라자냐는 고기를 듬뿍 넣어 만드는 게 제맛이다.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라자냐는 반죽을 얇게 민 넓적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폭이 넓고 긴 손수건과 유사하다.

다른 면들과 달리 라자냐를 이용해 만든 요리는 파스타가 아니라 라자냐라고 부른다.

고기와 치즈를 가득 넣은 토마토 소스와 함께 층을 쌓은 후 오븐에 구워 만든다. 일반적인 파스타 면보다 차지고 끈적해 떡같은 느낌의 식감을 가지고 있다.

■ 파르팔레(Farfalle)

파르팔레는 모양답게 나비넥타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freePik]

나비처럼 생긴 이 면은 이름부터 나비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파르팔라’에서 파생됐다.

양쪽 가장자리의 톱니모양과 중앙 부분의 굵게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별칭은 나비넥타이 파스타다. 가벼운 소스와 잘 어울리며 콜드 파스타나 차가운 샐러드에도 많이 사용된다. 스프 속에 넣기도 한다.

한입 크기에 모양이 재미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 스파게티니(Spaghettini)

머리카락처럼 얇은 스파게티니는 쉽게 퍼지니 빨리 먹는 것이 좋다.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스파게티의 얇은 형태로, 지름이 1.3~1.5㎜밖에 되지 않는 아주 가는 면이다. 부드럽고 연한 식감이 스파게티니의 매력이다.

이 면은 머리카락처럼 얇다고 해서 ‘엔젤 헤어’라고도 불린다.

삶아놓으면 쉽게 뭉치고 또 금세 퍼지기 때문에 익힌 뒤 빠른 시간 안에 조리하고 먹어야 한다.

주로 파스타 샐러드나 콜드파스타에 어울린다. 소스를 얹을 경우 연하고 부드러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 라비올리(Ravioli)

이탈리아식 만두인 라비올리는 소스를 많이 쓰는 대신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좋다.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라비올리는 네모 또는 반달 모양의 이탈리아식 만두다. 밀가루 반죽에 소고기, 리코타 치즈, 달걀 등을 섞은 소를 넣어 빚는다.

생선이나 햄, 채소 등 다양한 재료를 채워넣는 등 형태가 다양하다.

끓는 물에 삶아 그대로 먹거나 다양한 소스에 버무리기도 하며, 육수나 수프에 건더기처럼 넣어 먹기도 한다.

이미 속이 채워져 있는 만큼, 소스를 듬뿍 넣기보다는 라비올리의 맛을 살리는 방향으로 간단하게 조리된다.

■ 리가토니(Rigatoni)

안에 소스가 가득 담겨있는 리가토니는 먹다가 입 안을 데일 수도 있으니 조심조심! [freePik]

펜네의 확대형이라고 볼 수 있는데, 튜브의 끝이 사선이 아닌 일자로 잘려져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엄지손가락만한 굵기와 크기에 가운데 큰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스가 듬뿍 담기기 때문에 녹진하고 진한 소스와 잘 어울린다.

오일 파스타로는 잘 사용되지 않지만 토마토나 크림 어느 것과도 궁합이 좋다.

입안에 넣고 베어물면 안에 담겨있던 소스가 터져 나오는데, 아주 뜨거우니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파스타 면, 종류에 따라 맛과 쓰임이 이렇게나 제각각이다.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식당에서 스파게티 이외의 면을 찾아보기 어려웠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형태의 파스타를 주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그만큼 메뉴판 복잡해져 종종 우리를 당황하게 하지만, 이제 ‘링귀네’, ‘파르팔레’, ‘리가토니’같은 단어를 마주치더라도 주눅 들 필요가 없겠다.

링귀네는 위에서 따로 설명하지 않았는데, 파스타에 흔하게 사용되는 면이다. 스파게티를 조금 눌러놓은 타원형의 모양인데 맛이나 쓰임에서 큰 차이가 없다.

면의 종류에 따라 호불호도 확실하게 갈리니 미리 종류와 쓰임을 익혀두면 좋을 듯하다.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파스타를 찾으셨길 바란다.

파스타 면 종류 알아보기, 뭐가 이렇게 다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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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라는 이름이 우리나라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일이죠.

사실, 연령이 조금 있으신 분들이시라면, 파스타 보다는 스파게티라는 이름으로 파스타라는 요리를 기억하실텐데요^^;;

저 역시도 어릴 적, 처음으로 접해보았던 서양식 면 요리가 바로 스파게티였고, 당시 토마토 면에 버무린 길쭉한 면의 맛이 어색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두어번 먹고 난 후에는, 자주 해달라고 조르기도 했지만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스파게티가 대중화 되기 시작하면서, 사실 스파게티라는 이름이, 파스타 면 종류의 하나에 불구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더랬죠 ㅎㅎ

그 후에야, 다양한 파스타 면을 고르게~ 선택해 요리에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사실, 제가 가장 먼저 맛보았던 스파게티면과, 파스타면이라 인지하지 못하고 먹었던 라자냐, 소스가 잘 스며드는 펜네, 이 세 종류가 제가 가장 많이 쓰는 파스타 면이 되었네요.

헌데 이쯤 되니, 파스타 면의 종류가 얼마나 다양한지, 그리고 그 생김새는 어떤지가 궁금해지게 마련^^

그래서 오늘은, 파스타 면의 다양한 종류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볼까 합니다.

파스타의 시작은??

이탈리아의 가장 대표적인 요리가 바로 파스타죠.

밀가루와 물을 섞어 만든 파스타는, 우리나라 음식으로 치면, 일종의 “밥”이 되는 셈이고, 여기에 각종 소스를 섞거나, 채소류와 볶거나, 샐러드처럼 먹는 등, 다양한 방식이 가미되면서, 그 맛이 더욱 좋아지는 셈인데요.

사실 우리나라에서야 파스타 면의 한 종류인 스파게티면이 가장 먼저 들어와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해외에서는, 스파게티면 자체가 그리 크게 인지도가 있지는 않다고 해요^^

그러니까, 그냥, 대부분의 면들이 비슷비슷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파스타는, 언제 등장했을까요??

파스타를 먹었다는 기록 중 가장 오래된 기록은, 기원전 1세기 무렵입니다.

기록에 따르면, 파스타 중 라자냐를 먹었다고 전해져 있는데요^^

사실, 이 기록 이후, 파스타가 제대로 자리잡은 것은 고대 로마시대라고 합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대중화된 것은, 14세기 무렵 부터였닫고 하니, 파스타의 역사도 상당히 오래되었지 싶습니다.

여기까지 해서 간단하게, 파스타의 유래에 대해 정리해 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어느정도 들어봤음직한, 파스타 면의 종류를 몇개 이야기해보도록 하죠.

파스타 면의 종류

파스타 면을 나누는 기준은 두가지 입니다.

먼저, 파스타 면의 길이에 따라, 길이가 길면 “롱파스타”, 길이가 짧으면 “쇼트파스타”라고 구분하는데요.

이에 따르면,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스파게티면이 롱파스타, 마카로니가 쇼트파스타가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다른 기준으로는 “면 상태”를 꼽아볼 수 있는데요^^

면 상태가 건조된 상태라면 “건조파스타”, 건조되기 전의 반죽해 뽑은 그 즉시의 상태라면 “생파스타”라고 볼 수 있겠죠.

물론, 우리가 마트에서 구매해 보관해 두었다가, 가끔 한번씩 요리해 먹는 파스타면은 당연히 “건조파스타”일 테구요.

어쨋든, 대략적으로 파스타 면을 구분짓는 기준을 알아보았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파스타면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1. 스파게티(Spaghetti)

스파게티는 사실 굳이 따로 설명드릴 필요가 없는, 이미 잘 알고 계신 파스타 면이죠.

둥근 형의 길고 가는 면으로, 대부분의 소스와 잘 어울리는 파스타 면인데요^^

사실, 어릴 적 저는 토마토 소스로 주로 만들어 먹었지만 요즘은 오일파스타 전용으로, 요녀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파게티 역시, 그 굵기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데요^^

아래는, 스파게티의 굵기에 따라 불리는 명칭이니 참고해 보세요.

– 1.2mm미만의 면은 “카펠리니”

– 1.3~1.5mm는 “페델리니”

– 1.6mm 정도의 면은 “스파게티니”

– 2mm 정도의 면은 “스파게토니”

2. 링귀네(Linguine)

링귀네는 스파게티보다 조금 넓은 크기의 길쭉한 면입니다.

그러니까 거의 차이가 없는 면이긴 한데, 다만 스파게티가 다양한 소스와 잘 어울리는 것과 달리, 링귀니는 주로 해산물이나 페스토 소스를 이용해 요리해 먹는 다는 점이 다른 점이랄 수 있죠.

(하지만 스파게티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3. 부카티니(Bucatini)

부카티니는, 지름 굵기 3mm정도의 스파게티 면인데, 그 가운데가 빨대처럼 구멍이 뚫려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뭐, 굳이 떠올려 보자면, 놀이공원에서 어릴 적 먹었던 츄러스의 축소판 같기도 하고, 요즘 한창 유행인 가운데에 구멍이 뻥 뚫려서 소스가 잘 스며드는 떡볶이 떡 같기도 한데요^^

어쨋든, 가운데 구멍이 뚫렸기 때문에, 소스가 잘 스며들고, 무엇보다 익히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진 면입니다.

4. 탈리아텔레(Tagliatelle)

탈리아텔레는 너비 5~8mm에, 두께 0.6~1cm정도의, 우리나라식으로 치면 칼국수와 비슷한 면입니다.

“자르다”를 의미하는 “탈리아레”라는 이탈리아어로부터 유래된 이름이며, 주로 미트소스나 크림소스, 치즈 등과 같이 진한 소스와 잘 어울리며, 풍부한 식감을 자랑하는 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5. 페투치네(Fettuccine)

탈리아텔레와 크게 다르지 않은, 두툼하면서 넓고 길쭉한 파스타 면입니다.

사실상, 탈리아텔레가 로마로 오면서 이름만 바뀌었다 해도 무방할 정도로 거의 같은 종류의 면인데요^^

페투치네 역시, 탈리아텔레처럼, 진한 소스가 잘 어울리고, 전통적으로 생크림이나 버터, 파메산 치즈 등으로 만든 소스를 얹어 먹는 면이라고 하네요^^

6. 라자냐(Lasagna)

라자냐는, 폭이 넓은 조각 파스타면 입니다.

다만, 파스타 면이라고는 해도, 라자냐로 만든 파스타는 “라자냐”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보통, 라자냐 한줄에, 고기와 치즈가 잔뜩 들어간 토마토 소스를 올리고, 또다시 라자냐를 깔고, 여기에 재료를 올리고, 다시 라자냐를 깔기를 반복, 여러 층으로 만든 후 오븐에 구워 먹습니다.

오븐에 구워서 그런지, 일반적인 면에 비해 좀 더 끈끈한 느낌이 강한, 마치 우리나라 식으로 치면 떡을 먹는 느낌이 드는, 다소 독특한 식감의 파스타 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7. 펜네(Penne)

펜네는 가장 대표적인 쇼트 파스타의 일종입니다.

원통형으로 가운데가 뻥 뚫렸으며, 겉표면이 울퉁불퉁한 홈이 파인 형태이다보니, 소스가 잘 스며든다는 장점이 있죠.

보통은 파스타 샐러드로 만들어 먹곤 하지만, 이 외에도, 토마토 소스와 잘 어울려서, 그라탕의 재료로도 종종 사용되는 파스타 면입니다.

8. 푸실리(Fusilli)

푸실리 역시, 펜네처럼 사용 빈도가 높은 쇼트 파스타 입니다.

생김새는 마치 스프링이나 나사모양 같은데, 형태 자체가 독특하다보니, 나선 형의 주름마다 소스가 잘 스며들어, 맛도 좋고, 식감 또한 독특해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파스타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펜네와 마찬가지로 주로 파스타 샐러드 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9. 마카로니(Macaroni)

마카로니는, 과거 우리나라의 경우 마요네즈에 버무려 먹었던 적이 많지만, 미국에서는 맥 앤 치즈의 주 재료로 유명한 파스타 면이죠.

가운데가 뻥 뚫린 원통형 모양으로 생긴 것이, 어느정도 펜네와 닮아 보이긴 합니다만, 사이즈도 작고, 길이도 짧으며 무엇보다 휘어있다는 점이 펜네와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죠.

또한, 마카로니의 경우, 다른 면보다 더 오래 익혀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른 파스타 면이 대부분 7~11분 정도 삶는 것과 달리 마카로니는 15~20분 정도는 삶아 주어야, 그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10. 파르펠레(Farfalle)

나비 모양 또는 리본 모양의 파스타면으로 양쪽 끝부분은 톱니모양으로 생겼고, 가운데 부분은 모여 있어 식감이 다른 것이 특징인 파스타 면입니다.

식감이 쫀쫀하다는 것이 매력인 파스타 면으로, 주로 차가운 파스타 샐러드 용으로 자주 쓰이지만, 그 외에도 토마토소스, 크림소스 를 이용하는 요리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11. 뇨끼(Gnocchi)

뇨끼는 감자와 치즈, 밀가루를 이용해 만드는, 이탈리아 대표 요리로, 사실상 우리나라 식으로 치면 수제비 같은 파스타 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로 전채요리로서 그라탕이나 수프에 넣어 먹으며, 그 외에도, 물에 살짝 데친 후 오븐에 굽거나 튀겨, 각종 소스에 곁들여 먹기도 하죠.

12. 쿠스쿠스(Couscous)

쿠스쿠스는, 그 형태 자체만 놓고 보면 파스타 면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세몰리나를 빻아 소금물을 이용해 반죽, 손으로 비빈 상태로 찐 후, 이를 말려서 요리에 사용하는, 아주 작은 알갱이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파스타면의 하나로 분류되며, 주로 고기와 야채를 넣어 쪄먹는다고 하네요.

13. 라비올리(Ravioli)

라비올리는 사실 파스타면이라고 하기보단, 이탈리아식 만두라고 해야 더 잘어울리지 않을까 합니다.

파스타 반죽을 만들고, 그 사이에 고기나 야채로 만든 속을 넣은 후, 다시 파스타 반죽을 덮어, 모양을 내어 자른 것인데, 주로 네모나 반달모양으로 자릅니다.

라비올리는 그냥 쪄서 먹기도 하고, 수프에 넣어 먹거나, 위에 소스를 뿌려 먹는 등의 방식으로 먹는, 파스타면이라고 하기 어려운 형태의 파스타 면이랄 수 있겠네요.

14. 오레키에테(Orecchiette)

오레키에테는, 그 모양이 마치 자그마한 귀와 같다 하여, 명명된 파스타면 입니다.

작은 귀처럼, 둥글둥글하면서 납작한 모양인데, 사이즈는 대략 2cm내외, 가운데부분이 좀 더 얇은 상태입니다.

주로, 야채 소스를 곁들여 먹는 파스타 면입니다.

15. 콘길리에(Conchiglie)

고둥 모양을 쏙 닮은 납작하면서 둥글둥글한 모양의 파스타면 입니다.

고둥 모양으로 치면 가운데 둥근 부분으로 소스가 잘 스며들기 때문에, 주로 소스를 이용한 요리와 잘 어울리는 파스타면이라고 할 수 있죠.

간단하게(?) 파스타 면의 종류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실 이 외에도 더 많은 종류의 파스타 면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 한번쯤 보셨을 만한 녀석들 위주로 추려서 정리해 보았는데요^^;;

저 역시도 위의 파스타 종류를 다 요리에 사용해 본 것은 아닙니다.

대략 절반 정도의 파스타를 이용해 주로 스파게티나 샐러드를 만들어 먹곤 해왔는데요^^;;

종류가 너무 다양하다보니, 정리하면서도 머리가 어질어질~합니다 ㅎㅎ

하지만 사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파스타를 다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실 필요는 No!!

그저, 본인이 좋아하는 종류의 파스타로, 맛있게 요리해 드시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허니, 취향에 맞는 맛있는 파스타 요리 찾아 드시고,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파스타 면 종류 14가지, 파스타 알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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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는 이탈리아식 국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밀가루를 달걀에 반죽하여 만들며 마카로니, 스파게티 등이 대표적이에요. 파스타 종류도 엄청나지만 파스타면의 종류도 너무 많아요. 파스타면 종류도 알고 먹으면 아는 만큼 맛있어요. 그래서 파스타 면 종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파스타면 종류

1. 스파게티 [spaghetti]

스파게티는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지고 널리 이용되는 파스타인데요. 전통적으로 토마토 소스나 미트 소스가 곁들여 먹어요. 파스타는 가루를 반죽할 때 달걀을 섞어서 하는 이탈리아 국수요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스파게티와 유사한 스파게티니 [Spaghettini]는 스파게티보다는 가늘지만 에인절 헤어 파스타나 버미첼리 보다는 굵어요. 굵기로 나눠지는거죠.

2. 라비올리 [ravioli]

라비올리는 고기, 치즈, 야채로 소를 채워 만드는 파스타에요. 전통적 방식으로는 토마토소스와 함께 차려 내고, 파르메산 치즈를 강판에 갈아 뿌려서 먹어요.

라비올리 만드는 법은 밀가루에 달걀 ·기름 ·소금물을 섞어 반죽하여 얇게 밀고, 쇠고기 다진 것에 리코타 치즈(또는 두부) ·달걀 ·소금 ·육두구 등을 섞어 소를 만든 다음 사방 5cm의 크기로 빚어 만들어요. 냄비에 물을 부어 소금을 조금 넣고 끓으면 빚은 만두를 삶아내고 접시에 담아 따뜻한 스파게티 소스나 토마토소스를 얹고 치즈 가루를 뿌려 내면 되어요.

3. 로티니 [Rotini]

짧고 비틀어진 나선형의 파스타에요. 모양이 코르크 마개를 뽑는 도구인 코르크 스크루를 닮았어요. 생김새가 푸실리(Fusilli)와도 유사하지만 로티니가 꼬임의 폭도 크고 조금 더 도톰해요. 나선형 홈이 있어 고기, 치즈, 야채 소스가 쉽게 배어들기 때문에 샐러드에 좋아요. 일반적으로 토마토소스나 페스토 소스와 잘 어울리며 파스타 샐러드로도 사용되어요. 면은 10~13분 정도 삶으면 되어요.

4. 콘킬리에 [Conchiglie]

중간 크기의 파스타 모양으로 conch와 비슷하게 생긴 콘킬리에는 ridged 너비로 다양한 크기가 있어요. 작은 고둥 모양의 파스타에요. 소스와 함께 차려 내거나 수프, 파스타 샐러드에 함께 내기에 좋아요. 면은 10~12분 정도 삶으면 되어요.

5. 펜네 [Penne]

펜네는 파스타의 일종으로 실린더처럼 원통형으로 된 파스타를 말하는데요. 끝을 사선으로 자른 튜브 모양의 파스타에요. 맛이 강한 토마토소스를 곁들이는 펜네 알아라비아타라는 요리에 들어간다고 해요. 펜네는 전통적으로 알 덴테 방식으로 조리하며 페스토나 마리나라 등의 소스를 사용하여 요리해요. 파스타 샐러드에도 자주 쓰이기도 해요.

6. 디탈리 [ditalini]

짧은 튜브 모양의 파스타인데요. 굵은 마카로니와 비슷하게 생겼어요. 야채수프나 국물 요리에 즐겨 사용해요. 작고, 짧은 조각의 파스타 튜브는 대략 3/8인치 길이라네요. 면은 9~11분 정도 삶으면 되어요.

7. 토르텔리니 [Tortellini]

2인치 원형 파스타에 소를 채우고 반원 형태로 반을 접은 다음 속을 채운 파스타는 손으로 가장자리를 누르고 모서리는 서로 꽉 눌러서 만드는 파스타에요. 고기나 치즈로 소를 채운 파스타, 토마토나 시금치로 색을 내기도 하고, 토마토 및 크림소스를 곁들여 먹기도 해요. 크기와 모양은 지역에 따라 가지각색인데요. 면은 4~9분 정도 삶으면 되어요.

8. 엘보 마카로니 [Elbow Macaroni]

마카로니는 샐러드에 종종 사용되는데요. 토마토소스나 치즈 소스와 함께 차려 내기도 해요. 엘보마카로니는 가장 일반적인 모양의 파스타인데요. 반원의 굴곡 모양으로 폭이 좁은 튜브로 길이가 대략 1인치 정도로 생겼어요. 면은 8~10분 정도 삶으면 되어요.

9. 뇨키 [Gnocchi]

뇨키는 이탈리아의 대표요리로 주로 감자나 세몰리나 밀가루 반죽을 빚어 만든 덤플링으로 우리나라의 수제비와 유사해요. 주로 감자나 세몰리나 반죽에 달걀과 치즈를 넣어 만드는데요. 전채 요리로서 그라탱에 많이 넣어 먹는다고 해요.

조리법은 끓는 소금물에 넣고 3~5분 삶아 건진 다음 녹인 버터를 묻히고, 갈아 놓은 치즈와 파르메산 치즈를 묻혀 내어요. 감자, 밀가루 또는 전분을 이용하여 공 모양으로 만들어 수프에 넣거나, 토마토소스와 함께 내거나 오븐에 굽거나 튀겨 요리해요.

10. 라사냐 [lasagna]

폭이 넓은 조각의 파스타에요. 시금치를 가미하면 초록색을 띠며, 라사냐 조각의 층에 번갈아 가며 소를 채워 넣어서 만든 요리 이름을 라사냐라고 불러요. 밀가루에 달걀·기름·소금·물 등으로 반죽한 반죽을 얇게 밀고 5cm×20cm의 크기로 잘라 만드는데요. 이탈리아 북부에서 유래한 파스타의 일종으로 라구볼로네제(미트소스)와 베샤멜소스, 치즈를 넣고 만드는 오븐 요리에요 . 이탈리아어로 라자냐(이탈리아어: lasagna)는 파스타 한 장을 부르는 말이고, 요리는 그 복수형인 라자녜(이탈리아어: lasagne)로 부른다고 하네요.

11. 푸실리 [Fusilli]

탄수화물의 함량이 낮은 파스타로 나선형 파스타에요. 로티니보다 더 얇고 길지만, 대부분 요리에서 로티니 대신 사용할 수 있어요. 7~10분 정도 삶으면 되어요. 샐러드나 파스타로 요리해 먹으면 간단한 일품요리가 되어요.

12. 탈리아텔레 [Tagliatelle]

탈리아텔레는 길고 얇은 리본 파스타로 일반적으로 1/4~3/8인치 너비의 파스타에요. 시금치와 달걀을 넣어 만들며, 전통적으로 미트 소스를 끼얹어서 먹어요. 이것은 달걀을 넣거나 넣지 않은 채 만들 수 있고 곧은 가닥으로 묶거나 돌돌 감아 묶은 것이 있어요. 면은 7~10분 정도 삶으면 되어요.

13. 리본 파스타 [Tagliatelle della pasta del nastro]

리본 파스타는 납작한 가닥의 파스타로 길이, 폭과 두께가 다른 것이 있는데요. 어떤 것은 짧고 넓은데 어떤 것은 길고 좁게 생겼어요. 리본 파스타는 곧거나 가장자리가 곱슬곱슬한 것이 있고 신선한 것과 건조된 것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해요. 건조된 리본은 일반적으로 두껍고 무겁고 강렬한 소스에 사용되고 신선한 리본은 좀 더 가벼운 소스에 사용한다고 해요. 리본형의 국수 파스타에는 라자니아, 라자뇨테, 클루스키, 마팔데, 파파르델레, 피초케리, 사냐렐리, 페투치네, 페투첼레, 링궤티네, 링귀네, 마팔디네, 리차, 탈리아텔레, 탈리에리니, 트레네테 등이 있다고 하네요. 참 복잡한 이름에 종류도 다양하네요.

14. 리가토니 [Rigatoni]

크고 약간 구부러진 튜브 파스타로 대략 1½인치 길이이고 1/2인치 직경으로 표면이 각진 굴곡이고 일자로 잘려져 있는 게 특징이에요. 관 모양의 큰 파스타라서 소스가 잘 묻기 때문에 각종 소스와 함께 차려 내기에 적합하다고 해요. 지역에 따라서 봄바르도니(Bombardoni), 칸나로니 리가티(Cannaroni rigati), 마니체(Maniche), 트리벨리(Trivelli), 투폴로니 리카티(Tufoloni rigati) 등으로 다양하게 불려요.

면은 10~13분 정도 삶으면 되구요. 리가토니에 미트 소스나 베샤멜 소스(Bechamel sauce)를 곁들여 오븐에 구워내는 요리방법이 좋아요.

마무리

우리나라에서는 파스타를 그냥 스파게티라고 부르며 즐겨 먹는데요. 우리나라 스파게티와 이탈리아 스파게티는 조금 다르기도 해요. 이제부터라도 스파게티로 뭉뚱그려 말하지 말고 각각의 이름과 특징을 알고 먹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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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면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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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면 종류

이번 시간에는 파스타 면 종류에 대해 살펴 볼까 합니다. 파스타는 중국의 국수를 1295년 경 마르코 폴로가 이탈리아로 들어 왔다는 것과 이탈리아 중서부의 고대 국가인 에트루리아족이 만들어 먹었다는 등 여러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파스타는 이탈리아 대표적인 음식으로 파스타 모양에 따라 350여 가지의 다양한 파스타 면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파스타 면 종류를 크게 나누면 롱 파스타, 쇼트 파스타로 나눌수 있으며 롱 파스타는 스파게티, 링귀네가 있으며 쇼트 파스타로는 마카로니, 펜네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파스타 면 종류가 많으면 다른가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파스타 면 종류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파스타 면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파게티(spaghetti)

가장 널리 알려진 파스타 면 종류로 특징은 가늘고 긴 국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파게티 면도 굵기로 나누어지며 1.6mm 에서 1.9mm 로 모든 소스와 잘 어울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종류라고 합니다.

탈리아텔레(tagliatelle)

면이 칼국수 면 모양처럼 납작하고 길며 탈리아텔레는 이탈리아어로 자르다라는 뜻이며 파스타 요리로는 육류와 치즈를 이용한 소스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링귀네(linguine)

모양은 납작하고 단면이 타원형으로 스파게티 면보다 굵으며 어패류, 바질 소스에 잘 어울리며 링귀네는 작은 혀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부카티니(bucatini)

면 중심부에 구멍이 뚫려 있어 빨대와 비슷한 모양이며 이탈리아어 부코(buco) 구멍을 뜻하며 여기서 파생되었다고 합니다.

페투치네(fettuccine)

이탈리아어로 페투치네는 작은 리본이라는 뜻이며 칼국수 면과 비슷하게 납작하고 두껍습니다. 또한 모든 소스 요리에 잘 어울리며 다른 파스타 면보다 계란이 많이 들어가서 쫄깃하다고 합니다.

푸실리(fusilli)

꽈베기 처럼 말려 있는 푸실리는 이탈리아어로 나선형을 뜻하며 탄수함량이 낮고 여러가지 음식 재료의 색으로 반죽해 만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나선형으로 식감이 좋으며 틈새로 소스가 풍부히 묻어 맛을 더욱 높여 준다고 합니다.

뇨키(guocchi)

우리나라의 수제비 처럼 모양처럼 생겼으며 이탈리아어로 뇨키는 덤플링을 뜻한다고 합니다.

콘킬리에(conchiglie)

콘킬리에는 이탈리아어로 바다조개를 뜻하며 모양도 조개 모양과 비슷합니다. 또한 콘킬리에 면에 소스가 잘 흡수되어 맛이 좋으며 특히 영국에서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카펠리니(capellini)

면이 긴 가닥의 파스타로 파스타 중에 가장 가늘어 엔젤 헤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마카로니(macaroni)

반원 모양으로 짧은 튜브형으로 생긴 면이며 다른 파스타 면에 비해 삶은 시간이 길다고 합니다.

파르팔레(farfalle)

나비 모양 또는 나비 넥타이 모양을 한 파스타 면이며 이탈리아어로 나비를 뜻한다고 합니다. 또한 양쪽은 톱니 모양과 중앙부분이 식감의 특징이며 샐러드나 크림소스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로텔레(rotelle)

바퀴 모양 처럼 생긴 파스타 면 종류이며 이탈리아어로 작은 바퀴 또는 마차 바퀴를 뜻한다고 합니다.

라자냐(lasagna)

파스타 요리 중 하나이며 얇게 밀어 넓적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면에 각종 음식 재료를 층층이 채워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파스타라고 하지 않고 라자냐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펜네(penne)

원통형으로 양쪽 끝이 뽀족하고 비슴듬하게 잘린 모양이며 표면은 울퉁불퉁한 홈이 파여있어 소스가 풍부하게 묻으며 팬촉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또한 토마토 소스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리카토니(ricatoni)

펜네와 비슷한 파스타 면이며 다른 점은 양끝이 일자로 잘려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펜네보다 크고 굵어 진한 소스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라비올리(ravioli)

라비올리는 반달이나 네모로 만든 만두 모양이며 속 재료는 생선이나 고기, 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든다고 합니다.

캄파넬레(campanelle)

끝부분이 물결 모양을 가진 파스타 면 종류 중 하나이며 쇼트 파스타로 크림소스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파스타 면 종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모양과 요리쓰임에 따라 식감과 맛이 다르다고 하니 종류별로 맛을 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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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파스타 면의 종류. 원산지 이탈리아 관련 나라별 요리 스파게티, 주 재료 듀럼밀 비슷한 음식 국수

파스타(이탈리아어: pasta)는 팽창시킨 밀가루 반죽에 물이나 계란을 섞어서 판 형태를 비롯한 다양한 모양으로 만든 뒤 끓이거나 구워서 먹는 음식이다. 독특한 식감이나 맛을 내거나 글루텐을 섭취하지 않기 위해 밀가루를 대신해서 콩이나 렌즈콩과 같은 협과나 쌀가루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파스타는 이탈리아 요리의 주식이다.[1][2]

파스타는 크게 세카라고 불리는 건면과 프레스카라고 불리는 생면으로 나뉜다. 대부분의 건면 파스타는 압출성형 공법을 통해 상업적으로 생산되지만,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 생면 파스타의 경우 전통적으로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지며, 때때로 간단한 기계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3] 식료품 가게에서 구입하는 생면 파스타는 기계에 의해 상업적으로 생산된다.

건면 파스타와 생면 파스타 모두 다양한 모양과 변형을 가지고 있다. 파스타의 구체적인 형태는 310개로, 기록된 파스타의 이름은 1,300개가 넘는다.[4] 이탈리아에서 일부 파스타의 모양이나 종류는 지역에 따라 다양하다. 예를 들어 파스타 모양인 카바텔리는 마을과 지역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달라 총 28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파스타의 일반적인 모양은 긴 형태, 짧은 형태, 튜브, 납작한 형태, 시트, 수프를 위한 미니어처 형태, 속을 채우는 형태, 지역 특산품, 또는 장식품 등이 포함된다.[5]

이탈리아 요리 중 하나로써, 건면 파스타와 생면 파스타는 3가지 종류 중 하나로 나온다. 파스타 아시우타는 조리된 파스타로 소스나 조미료가 곁들여져 나온다. 파스타 인브로도는 수프 모양의 그릇에 나오는 파스타이다. 마지막으로 파스타 알 포르노는 파스타가 접시 안에 든 것으로, 접시와 파스타가 함께 오븐에서 구워진 형태이다.[6] 파스타 요리는 매우 간단하지만,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요리의 종류가 다양해진다. 몇몇 파스타는 파스타 샐러드와 같이 소소한 코스 요리나 가벼운 점심으로 대접된다. 다른 요리들은 더 크게 1인분으로 사용되거나, 저녁 요리에 쓰이기도 한다 파스타 소스 역시 맛, 색, 식감이 다양하다.[7]

재료 [ 편집 ]

파스타 반죽에는 듀럼 밀의 배아를 거칠게 갈아 만든 세몰라 가루를 사용한다. 듀럼 밀(durum wheat)은 주로 파스타를 만들 때 사용하는 특수한 품종으로 일반 밀 (common wheat)과 여러 가지 면에서 차이가 난다. 일반 밀이 강수량이 많고 온화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반면, 듀럼 밀은 가뭄을 잘 견디고 경작 주기가 짧아 주로 지중해 지역과 같이 덥거나 건조한 기후에서 재배된다. 현재 전 세계 밀 생산량의 10% 정도를 차지하는데, 일부 제한적인 용도에도 불구하고 점차 생산량이 늘고 있다.

소형 파스타 기계. 라사냐와 탈리아텔리를 만들 때 사용한다.

일반 밀로 만든 하얀 분말 형태의 밀가루는 빵을 비롯해 이스트를 넣어 발효시킨 제품들에 주로 사용되고, 듀럼 밀을 갈아 만든 거칠고 날카로운 입자 형태의 황갈색 세몰라는 파스타를 만드는데 적합하다. 이는 듀럼 밀이 글루텐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녹말 입자가 쉽게 파괴되기 어렵고 수분 흡수를 조절하며, 지나치게 부풀어 오르지 않아 파스타의 형태를 단단하게 유지하기 때문이다 [8]

역사 [ 편집 ]

타퀴눔 사니타티스의 삽화로, 이븐 부틀란이 아라비아 작품인 Taqwīm al-sihha를 라틴어로 번역한 것이다.[9] 파스타 제작; 15세기의 저서의 삽화로, 이븐 부틀란이 아라비아 작품인를 라틴어로 번역한 것이다.

2세기경 그리스의 의사 갈레노스의 저서에는 밀가루와 물을 함께 혼합해서 만든 itrion이라는 말이 언급되어 있다. 예루살렘 탈무드에 기록된 itrium은 삶은 반죽 종류로, 팔레스타인에서 3세기부터 5세기까지 먹었으며, 9세기의 시리아의 의사이자 사서학자인 Isho bar Ali가[10] 편찬한 사전에는 아라비아 어원을 가지고 있으며, 세몰리나로 만들어 말려서 요리하는 끈같은 모양의 itriyya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무함마드 알 이드리시의 지리학 저서에는 1154년 시칠리아 로저 2세 시대의 자료를 편찬하면서 노르만 시칠리아에서 생산하고 수출하는 이트리야 (itriyya)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말단의 서부에는 Trabia라고 불리는 즐거운 곳이 있다.[11] 이곳의 영원히 흐르는 강은 많은 밀을 흘러갈 수 있게 한다. 이 지방의 거대한 건물에서는 사람들이 칼라브리아, 무슬림과 기독교 국가에 보낼 막대한 양의 이트리야를 만든다. 매우 많은 양이 배로 수송된다.[12]

이트리야는 이탈리아에서 trie로 알려졌는데 이 말은 tagliatelli와 같이 길다란 끈을 의미하는 말이었다. 이트리야의 형태 중 하나로 오랜 역사를 지닌 laganum (복수형 lagana)은 라틴어로 얇은 면 반죽을 뜻하며, 이탈리아에서는 “라사냐”로 알려졌다.

기원전 1세기 호라티우스의 저서에는 lagana를 기름으로 튀긴 얇은 반죽이며, 일상식이었다고 쓰고 있다. 2세기 때 나우크라티스의 아테나이오스의 저서에는 1세기 때 쓰여진 티아나의 크리시포스의 lagana 요리법이 나와있다. 이 요리법에서는 으깬 상추액과 밀가루로 만든 얇은 면 반죽에 양념을 한 후 기름에 바싹 튀기는 방법을 쓰고 있다. 5세기 초에 쓰여진 요리책에는 고기가 들어간 얇은 층으로 된 면 반죽이 들어가는 요리 lagana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오늘날의 음식인 라사냐의 원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반죽을 요리하는 과정은 지금의 드라이 파스타나 프레시 파스타와는 많이 다르다. 이탈리아 시대에서 파스타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가 등장한 때는 13에서 14세기 사이였다.[13]

한편, 중국에서도 기원전 2000년부터 잡곡으로 만든 국수를 먹어왔지만, 듀럼 밀은 후세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마르코 폴로가 중국에서 파스타를 들여왔다는 가설은[14] 미국의 잡지 〈마카로니 저널〉에서 나왔다. 이 잡지는 미국의 파스타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식품 회사 협회가 출간한 것이었다.[15] 마르코 폴로가 동방견문록에서 “라가나” (lagana)와 유사한 음식에 대해서 묘사하고 있지만, 이것은 그가 잘 알고 있던 단어를 사용한 것일뿐이다. 국제 마카로니 제조업자 협회[13]에 따르면 오늘날의 듀럼 밀로 만들어진 파스타는 아랍인이 시칠리아를 지배하였을 때 들어온 것이다.

파스타는 그리스 신화에서 헤파이스토스가 파스타 제조 기구를 발명했다는 설과 기원전 5세기경에 이탈리아 중서부의 고대국가인 에트루리아족이 만들어 먹었다는 설 등 그 기원에 대해 아직까지 여러가지 이설이 있다.

파스타 종류 [ 편집 ]

롱 파스타

쇼트 파스타

쇼트 파스타

파스티나 ( Pastina , 수프용 파스타)

파스타 알 우보 ( Pasta all’uovo , 계란 파스타)

프레시 파스타

파스타 알 포르노 (Pasta al forno)용 파스타

모양에 따른 분류 롱 파스타 스파게티 : 가장 많이 알려진 파스타의 대명사. 가늘고 기다란 원통형의 롱 파스타로 ‘얇은 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어떤 소스와도 잘 어울리며 곁들이는 소스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링귀네 : 스파게티처럼 길고 가느다란 편이나 단면은 눌러놓은 듯 납작하다. 링귀네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혀’라는 뜻으로 새의 혀와 유사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어패류로 만든 진한 소스, 바질소스와 잘 어울린다. 라자냐 : 넓고 납작한 판 형태의 파스타로 주로 치즈와 함께 토마토소스와 잘 어울린다. 라자냐를 층층이 깔고 사이사이에 고기, 생선, 채소 등을 채워 요리하며 치즈에 따라 여러 형태로 만들어진다. 나폴리에서는 모차렐라 치즈를 주로 사용하고 볼로냐에서는 파마쟌 치즈를 주로 사용한다. 키타라 : 기타줄 모양의 틀에서 면을 뽑은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 탈리올리니와 모양은 유사하지만 면이 더 빨리 익고 소스를 흡수하는 속도도 빠르다 탈리올리니 : 리구리아 지방의 전통 파스타. 스파게티와 비슷하지만 좀 더 얇고 납작하다. 크림소스와 잘 어울린다. 탈리아텔레 : 롱 파스타로 칼국수 면처럼 납작하고 면발이 두꺼운 것이 특징. 육류, 치즈를 이용한 소스와 잘 어울린다. 그 밖에 다른 롱 파스타 카펠리 디 안젤로 페델리니 페투치네 파파르델레 마팔디네 푸실리 룽기 부가티 푸실리 나폴레타니 비골리 스파게티 리가티 스파게티 알라 키타라 카날리니 바베테 바베티네 지티 마케론치니 부카티니 베르미첼리 스파게토니 스파게티니 숏 파스타 푸실리 : 스파게티와 함께 자주 사용되는 파스타로 나사 또는 스프링과 같은 모양이 독특해 샐러드 등에도 자주 쓰인다. 쫄깃함이 특징이며 주름 사이사이에 소스가 담겨 더욱 맛이 좋다. 콘킬리에 : 소라 껍데기 모양의 파스타. 파스타 안쪽에 소스가 듬뿍 채워져 훌륭한 파스타 맛을 즐길 수 있다. 삶는 시간은 스파게티보다 긴 13분 정도이고, 미트소스와 잘 어울린다. 로텔레 : 수레바퀴 모양의 쇼트 파스타로 주로 토마토나 바질 등으로 만든 가벼운 소스를 곁들이며 샐러드 등 차가운 파스타에도 많이 쓰인다. 수레바퀴 모양은 단순히 독특한 디자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소스가 파스타에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다. 펜네 : 자주 사용되는 튜브 형태의 파스타. 펜네는 끝이 펜촉처럼 뽀족하고 펜처럼 생겨서 붙은 이름으로 독특한 모양과 두터운 질감 그리고 속이 비어 있어 주로 걸쭉한 소스가 풍부한 요리에 잘 어울린다. 파르펠레 : 이탈리아로 ‘나비넥타이’라는 의미다. 소스를 많이 묻히고 받아들이기 좋은 모양을 하고 있어 오일 소스보다는 육류나 크림을 넣은 소스와 잘 어울린다. 파테르노스티니 리가티 : 작은 원통 모양으로 겉에 잔무늬가 있고 크기가 크지 않아 수프를 끓일 때 자주 사용되고 콩과 같이 요리하는 메뉴에도 잘 어울린다. 직사광선을 받지 않는 실온에서 보관한다. 풍게티 : 작은 버섯 모양의 쇼트 파스타. 크기가 작아 일반적인 파스타보다는 수프나 샐러드의 재료로 사용된다. 리가토니 : 줄무늬가 있는 원통형 쇼트 파스타로 면이 굵고 넓어 속을 채워 넣는 파스타를 만들 때 사용되기도 한다. 로즈마리노 : 튜브 모양이 펜네와 유사하지만 크기가 작고 가늘다. 풍게티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파스타보다 오븐에서 구워내는 파스타나 수프, 샐러드의 재료로 많이 사용된다. 그 밖의 다른 숏 파스타 펜네 리가토니 가르가넬리 카바타피 루마케 오레키에테 라디아토레 마카로니 펜네테 리가테 푸실리(오곡) 펜네 리가테(쌀) 푸실리(쌀) 토르티글리오니 펜네 메치 지티 코르테 토르티글리오니 도피아 푸실리 부카티 코르티 파르팔레 톤데 미니 토르티글리오니 미니 펜네 리가테 펜네 도피아 리가투라 푸실리 스피랄레 피오키 리카티 메체 펜네 리가테 푸실리 도피아 리가투라 지란돌레 세다니니 리가티 펜네 리셰 칸넬로니 파르팔레 토르테글리오니 펜네 리셰 메체 마니케 리가테 미니 푸실리 미니 파르팔레 펜네 리가테 펜노니 리시 푸실리 리촐리 디 스폴리아 펜네 리가테 피페 리가테 피페 도피아 리가투라 인살라톤데(샐러드용) 가르가넬리 토르키에티 카스텔라네 피페테 리가테 오레키에테 파스타 미스타(모듬 파스타) 캄파넬레 라디아토레 콘킬리에 리가테 오레키에테 첼렌타니 피사르모니케 미니 콘킬리에 리가테 루오테 리추텔레 제멜리 카사레체 리촐리 뇨케티 사르디 스피케 말탈리아티 속을 채운 파스타 토르텔로니 : 토르텔리니를 크게 만든 것으로 만두처럼 빚어 반죽 양끝을 비틀어 모양내 붙인 파스타. 재료에 따라 색이 여러가지이며 고기나 치즈, 채소를 다진 소를 넣고 삶은 다음 소스와 버무려 먹는다. 라비올리 : 생면 반죽을 두 겹으로 만들어 그 틈에 고기나 채소 등의 소를 넣어 만드는 이탈리아의 만두로 라비올리는 ‘둘러싸다’라는 의미다. 소는 주로 고기나 생선, 치즈 등을 넣고 사각형, 삼각형, 반달 모양, 원형 등 다양한 모양으로 만든다 토르텔리니 : 우리나라의 만두처럼 반죽을 얇게 밀어 소를 채우고 반 죽 양 끝을 붙여 만든다. 뜨거운 물에 익힌 후 소스에 버무려 먹는 만두 형태의 파스타. 그 밖에 속을 채운 파스타 판소티 카펠리티 칸넬로니 칸넬로니 파스타 롤 콘킬리오니 사케티 파고티니 라비올리 아뇰로티 메달리온 카손첼리 수프용 파스타 스텔리네 : ‘작은 별’이라는 뜻으로 작은 육각형 모양의 파스타이다. 파스타보다는 주로 수프를 끓일 때 넣거나 삶아서 샐러드에 넣는데 식감이 쫄깃하고 거의 잘 퍼지지 않는다. 그라미냐 : 라면 면발처럼 꼬불거리는 모양의 파스타. 토마토소스에 콩을 넣어 만든 소스와 특히 잘 어울린다. 그 밖의 수프용 파스타 리소니 아넬리니 뇨키 파르팔리네 필리네 필리니 그베티 트레치네 리추텔리 란체테 파르팔리네 소르프레세 소르프레세 리셰 콰드레티 코랄리니 디탈리니 리가티 디탈리 리시 아넬리니 스텔리네 그라티니 그라토니 템페스티네 푼티네 리시 미돌리네 리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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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에 따른 분류 건파스타 (pasta secca) 건파스타는 단순한 튜브 형태에서부터 나비넥타이 모양에 이르기까지 약 350종이 존재한다. 덥고 건조한 날씨에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어서 주로 이탈리아 남부에서 사용한다. 건파스타는 100% 세몰라와 물을 사용하여 만든다. 재료는 같은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도 이탈리아의 건파스타는 일반적으로 다른 곳의 건파스타보다 훨씬 우수한데 그 이유는 특유의 압출과 건조 방식에 있다. 건파스타는 모양이 복잡할수록 소스를 잘 붙잡아두는데, 봉긋하게 솟아 있거나 움푹 팬 모양은 파스타를 구리 틀에서 짜내는 압출과정에서 만들어진다. 구리 틀은 값도 비싸고 금방 못 쓰게 되는 단점이 있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최고의 건파스타를 만들기 위해 구리 틀을 일반적으로 사용한다. 반면 철로 만든 틀을 사용하는 다른 나라들의 파스타는 면이 너무 매끈해 소스와 잘 어우러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건파스타를 만들 때는 온도와 시간도 매우 중요한데, 대량 생산되는 파스타는 짧은 시간에 너무 높은 온도에서 건조하기 때문에 이탈리아의 전통 파스타보다 질이 떨어진다. 생파스타 (pasta fresca) 다목적 밀가루와 달걀에 물이나 올리브 오일을 더해 만드는 생파스타는 토양이 비옥하고 달걀이 풍부한 이탈리아 북부 지방에서 주로 사용된다. 건파스타가 주를 이루는 남부 지방에서는 특별한 날에 라비올리(ravioli, 쇠고기와 치즈, 달걀 등으로 속을 채운 이탈리아식 만두)나 카넬로니(canneloni, 고기나 생선, 시금치, 치즈로 속을 채워 버터와 치즈에 굽거나 토마토소스 또는 크림소스와 치즈를 입혀 오븐에서 굽는 파스타)처럼 속을 다른 재료로 채운 생파스타를 만들어 먹는다. 일반적으로 그날 만든 생파스타 요리를 대접하는 것은 손님에 대한 정성과 그 집의 뛰어난 요리 솜씨를 보여주는 것이라 여겨진다. 그러나 생파스타가 건파스타보다 본질적으로 더 우수한 것은 아니다. 단지 어디에 쓰이냐에 따라 면이 달라질 뿐이다. 즉 어떤 파스타는 생파스타로만, 어떤 파스타는 건파스타로만 만들고 둘 다 가능한 것도 있다. 생파스타는 에밀리아-로마냐(Emilia-Romagna) 지방의 것을 최고로 친다. 이곳의 생파스타는 보통 크림소스나 버터와 샐비어로 만든 간단한 소스와 함께 먹고, 여름철에는 가벼운 토마토소스에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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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른 분류 이탈리아 북부 잠두콩과 빤쳇타를 넣은 스뜨롯짜쁘레띠 : 이탈리아 북부 지방으로 구분되는 롬바르디아, 리구리아, 피에몬테, 베네또, 에밀리아 로마냐 지방에서 즐겨먹는 파스타. 빤쳇타와 잠두콩의 맛이 어우러져 담백한 맛을 내는 파스타이다. 로비올라와 모르따델라를 넣은 말딸리아띠 :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 로마냐 주에서 시작된 파스타. 에밀리아 로마냐 지역의 질 좋은 고기로 만들어진 것으로 유명하다. 네 가지 치즈와 호두로 맛을 낸 펜네 : 북부 알프스 지방에서 즐겨먹는 진한 맛의 크림 파스타. 날씨가 추운 알프스 인접 지역은 열량을 충분히 낼 수 있는 음식이 많이 발달되어 있는데 그러한 음식 중 하나이다. 오리 가슴살을 곁들인 루마께 :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지역에서 오리,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먹는 달팽이 껍질 모양의 오래된 파스타. 면의 속이 비어있어 표면적이 넓기 때문에 소스가 잘 묻어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르치니 버섯으로 맛을 내 세다니니 : 이탈리아 북부 지방의 파스타. 맛을 내는 포르치니 버섯은 이탈리아 북부 산악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버섯으로 해발 800 m 이상의 밤나무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데 자라는 곳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생산량이 많지 않아 상당히 고가의 재료이다. 이탈리아 남부 펜네 노르마 :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지방의 파스타. 시칠리아 출신 작곡가 빈체쪼 벨리니의 오페라 작품 ‘노르마’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파스타. 토마토와 가지로 맛을 낸다. 낙지와 토마토를 곁들인 레지넷떼 : 이탈리아 남부 지역에서 가볍게 즐기는 낙지가 들어간 건강식 파스타. 레몬 즙을 뿌리고 올리브유를 두른 후 소금과 후추를 뿌려 먹는다. 따란또식 홍합 스뜨롯짜쁘레띠 : 이탈리아 남부 뿔리야 주의 따란또에서 시작된 파스타. 알이 굵고 싱싱한 홍합의 맛으로 유명하다. 가지로 감싼 페투치네 :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지방의 파스타. 파스타를 가지로 감싸 부드럽고 순한 맛이 난다. 갓 생산한 식재료로 써서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파스타이다. 정어리를 넣은 부까띠니 :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지방의 파스타. 과거 시칠리아는 아랍의 통치 하에 있어서 아직까지 이슬람 문화가 남아 있다. 부까디니는 설타나라는 씨가 없는 청포도를 사용하는데 이는 과거 아랍의 통치 하에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흔적이다. 깔라브리아 지방식 빠빠르델레 : 이탈리아 남부 깔라브리아 지방의 파스타. 엄청난 양의 고추가 들어 있어 먹었을 때 입 안에서 폭발적인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은두야 살라미를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브로콜리 라브를 넣은 오렛끼엣떼 : 이탈리아 남부 뿔리야 지방의 전통 파스타. 작은 귀 모양의 파스타. 야채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맛을 내기 위해 이탈리아 남부에서 생산된 강한 맛의 올리브유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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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소스/육수 [ 편집 ]

한국식 매운 파스타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기 위해서는 파스타의 종류와 모양에 따라 적합한 소스를 고르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파스타 종류별 소스의 종류 건파스타 vs. 생파스타 건파스타: 소스가 면에 묻어 있다. 견고하고 거친 구조이기 때문에 올리브 오일을 베이스로 한 가벼운 토마토소스, 야채소스, 해산물 소스와 어울린다 생파스타: 소스를 흡수한다. 버터나 진한 우유, 크림을 베이스로 한 해산물, 육류, 야채 소스와 어울린다. 파스타의 모양별 소스의 종류 가늘고 긴 파스타: 가벼운 소스 두껍거나 넓적한 파스타: 육류 등을 사용한 무거운 소스 가운데 구멍이 있거나 복잡한 모양의 파스타: 걸쭉한 소스

지역별 소스의 종류 북부 이탈리아 : 페스타(pest, 바실, 마늘, 파인 너트, 파르미자노 치즈나 페코리노 치즈, 올리브유를 사용해 가열하지 않고 만든 소스), 라구 볼로녜세 (ragu alla Bolognese, 볼로냐식 미트 소스) 등 중부 이탈리아 : 매콤한 토마토소스, 아마트리차나 (amatriciana, 올리브 오일, 야파, 고추, 베이컨 등을 넣고 만든 토마토소스), 카르보나라(carbonara, 달걀, 크림, 베이컨, 파르미자노 치즈 등으로 만든 크림소스) 등 남부 이탈리아 : 매콤한 토마토소스나 마늘 소스, 올리브 오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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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의 종류 닭 육수 조개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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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나 향신료는 파스타에 풍미를 더해주고 여러가지 잡냄새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다.

허브/향신료의 종류 차이브 : 감자, 치즈, 요구르트 등과 맛이 잘 어우러지며 양파와 비슷한 향이 나서 잘게 썰어 수프에 넣거나 소스의 향을 내는 데 쓰인다. 고기 요리나 생선요리의 향신료로 자주 쓰이며 우리나라 부추와 비슷한 모양이다. 딜 : 처음은 약간 자극적이지만 바로 단맛으로 변하는 딜은 오이, 생선, 감자요리와 잘 어우러진다. 잎, 줄기, 씨앗, 꽃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생선이나 새우 등을 마리네이드 할 때나 소스를 만들 때 쓰인다. 잎은 상쾌한 향을 살리기 위해 그대로 썰어 샐러드 등에 넣기도 한다. 처빌 : 육류나 해산물 또는 다른 채소와 함께 맛을 내는 재료로 프랑스 요리에도 많이 쓰이며 감초와 맛이 흡사하다. 처빌은 열을 가하며 향미가 없어지므로 주로 샐러드에 이용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작용을 하므로 고기요리, 생선요리 등에도 자주 쓰인다. 애플민트 : 사과와 박하를 섞어놓은 듯 순하고 상큼한 향이 난다. 특히 유럽에서는 고기요리에 자주 쓰이는 허브이며 생선이나 달걀요리의 향료나 소스, 젤리, 식초 등을 만들 때 주로 쓰인다. 잎으로는 차를 만들어 마시기도 한다. 파슬리 : 서양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파슬리는 이탈리안 파슬리이고 우리가 쉽게 접하는 파슬리는 곱슬곱슬한 모양의 컬리 파슬리다. 이탈리안 파슬리는 생선, 고기, 채소, 파스타 등 많은 요리에 쓰이며 드라이 파슬리에 비해 빛깔이 좋고 향도 훨씬 좋아 요리하는 마지막에 뿌리며 맛과 향이 살아난다. 계피 : 후추, 정향과 함께 아주 오래전(4천년 전)부터 사랑 받아온 향신료. 상쾌한 청량감과 방향, 단맛이 있어 다양한 요리에 쓰이는데 계피나무 껍질은 뜨거운 음료, 피클, 과일절임 등에 사용되고 계핏가루는 베이킹에 자주 사용된다. 페페론치노 : 이탈리아의 매운 고추로 레드 페퍼의 주원료로 이용된다. 강력한 매운 맛이 특징이며 청양고추 이상으로 매운 맛을 낸다. 파스타 또는 소스 등을 만들 때 2~3개 분량이면 아주 매운 맛을 낼 수 있다. 클로브 : ‘정향’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말린 꽃봉오리 그대로 또는 가루 형태로 쓰인다. 주로 고기요리에 사용되지만 그 밖에 디저트, 음료, 피클, 소스 등을 만들 때도 사용된다. 정향은 향기가 좋을 뿐 아니라 우리가 쓰는 향료 가운데 부패 방지와 살균력이 가장 뛰어나다. 오레가노 :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쓰이는 오레가노는 토마토를 넣어 만드는 파스타나 피자, 리소토에 주로 쓰여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향의 허브다. 토마토와 맛이 잘 어우러져 토마토케첩이나 오이스터 소스를 만드는 데도 빠지지 않으며 향이 금방 날아가거나 사라지지 않아 수프나 소스처럼 오래 끓여야 하는 음식에도 적격이다. 통후추 : 검은 통후추는 매복 향기가 강해 고기요리에 잘 어울리며 흰 통후추는 향과 맛이 순해 흰살생선, 닭고기, 크림소스 등에 잘 어울린다. 통후추는 필요할 때마다 그때그때 갈아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향이 좋으며 향신료 역할 뿐 아니라 드레싱에 사용하며 기름의 산화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피클링 스파이스 : 유럽에서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혼합 스파이스의 일종으로 회향, 노란 겨자, 코리앤더, 검은 후추가 주원료다. 주원료 외에 올스파이스, 월계수 잎, 계피, 정향, 칠리, 캐러웨이씨, 칠리, 딜, 생강 등이 혼합되어 있으며 주로 양배추, 양파, 오이 등으로 피클을 담글 때 이용한다. 커민 : 중동 지역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의 씨로 모양이나 크기는 캐러웨이와 비슷하지만 커민 쪽이 더 길고 가늘며 진한 향이 난다. 특유의 진한 향은 다른 냄새를 모두 감출 정도로 강하며 톡 쏘는 쓴맛이 난다. 딜파우더 : 통후추를 갈아서 사용하듯이 딜의 씨앗을 갈아서 사용한다. 피클을 담글 때나 수프를 끓일 때 넣어 풍미를 더한다. 너트메그 : 잡냄새를 없애면서 원재료의 맛을 살리는 역할을 해 특히 고기나 생선요리를 할 때 자주 쓰이며 베이킹 재료로도 많이 사용된다. 맛은 달면서도 쌉쌀하고 사향과 비슷한 향이 나며 ‘육두구’라고도 한다. 로즈메리 : 민트와 같은 계열에 속하며 특유의 은은한 향으로 고기요리에 향을 더하고 생선 비린내를 없앤다. 특히 고기를 구울 때 뿌리거나 소스 등을 만들 때 자주 쓰인다. 주로 말려서 빻은 가루 형태로 사용되며 서늘한 곳에 보관하거나 냉동 보관한다. 타임 : 유럽이나 미국 요리에 자주 쓰이며 고기, 생선, 채소요리에 주로 쓰인다. 생선 비린내와 육류의 잡냄새를 제거하고 음식의 향을 돋우는 데 사용되며 특히 지방이 많은 음식의 소화를 돕는다. 타임 종류는 100가지가 넘는데 그 중 요리에 쓰이는 것은 32종류 정도이다. 마조람 : ‘고기의 허브’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주로 고기요리에 사용되며 소스에까지 널리 쓰인다. 마저럼 생잎은 치즈요리나 샐러드에 어울리고 허브버터 등을 만들 때 잘게 썰어 넣기도 한다. 바질 : 이탈리아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되는 허브로 주로 고기요리나 생선, 샐러드, 소스 등의 맛을 내는 데 쓰이며, 특히 토마토로 만든 요리와 잘 어울린다. 향기와 풍미가 독특하고 주로 줄기와 잎을 이용한다. 차를 만들어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 마시면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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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스파게티? 파스타? 파스타면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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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쭝이에요!😊

한식에는 국수가 있죠? 양식에는 국수와 같이 ‘파스타’라는 음식이 있습니다!

국수에도 중면,소면이 있듯이 파스타에도 다양한 면의 종류가 있습니다 😁

오늘은 다양한 파스타 면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o′┏▽┓`o)

자 그럼 시작 해볼까요~?🙌

스파게티

제일 일반적으로 다들 알고 계시는 스파게티입니다!

어느소스에도 잘 어울리며 가장 무난하며 접근성이 쉬운 면중에 하나죠😁

스파게티라는 명칭은 면 종류의 이름이며 파스타라는 음식이 아니에요😎

페투치네

스파게티면과 차이점은 더욱더 면이 넓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스가 보다 더 면에 잘 묻으며 묻은 면적이 큰 만큼 면안에 소스의 풍미가

더 쉽게 스며드는 특징이 있답니다(○` 3′○)

뇨끼

주로 감자나 세몰리나 반죽에 계란과 치즈를 넣어 만든답니다😚

전채요리로서 그라탕에 많이 사용되기도 한답니당§(* ̄▽ ̄*)§

라자냐

파스면은 얇고 작다고 생각하는 편견을 깨게 만드는 면이죠!

처음 이 면을 접했을때 이게 파스타면이라고?하며 놀랬을 정도죠😂

토마토소스와 치즈를 겹겹이 넣어 쌓으며 만드는 요리로 활용된답니다😋

푸실리,펜네

푸실리

펜네

이 두가지를 같이 설명드리는 이유는 평소 두가지 모두 비슷한 조리법으로 접할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죠!

면을 삶아 채소들과 볶아 소스와 함께 혼합하여 샐러드로 주로 제공된답니다(●’◡’●)

토르텔리니

고기나 치즈로 소를 채운 파스타입니다😋

만두와 모양이 흡사하며 소를 채운다는 공통점도 있죠 ✌

파스타계의 만두라고 불린답니당§(* ̄▽ ̄*)§

콘킬리에

작은 고동 모양의 파스타 입니다😉

소스와 함께 차려내거나 수프, 파스타 샐러드에 함께 내기도 한답니당(o′┏▽┓`o)

이상 저희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파스타 면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맛나고 신기한 면 종류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ᴗ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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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파스타 면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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