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의 뜻 을 따라 | [새찬송가] 576장 하나님의 뜻을 따라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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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이란? – Daum 블로그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이란? 골1:9~12 18.12.30설교 녹취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는 삶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2/30/2022

View: 5718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고전 1:1-3) – 기멀전

나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부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다. 이 문장에서 바울의 정체성만 따로 떼어 말하면, 나는 부름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godpeople.or.kr

Date Published: 1/6/2021

View: 6721

[강재형 목사] 하나님의 뜻을 따라 – 신앙생활 – 기독교한국신문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지음 받은 자들입니다. 주님께서도 세상에 오셨을 때 자신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 오신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cknews.co.kr

Date Published: 9/26/2021

View: 8570

[신학 사색]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 – 뉴스파워

그러므로 오늘, 현재,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인 주님의 말씀에 따라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이 미래의 하나님 뜻을 이루는 것이다.

+ 더 읽기

Source: www.newspower.co.kr

Date Published: 12/19/2022

View: 3278

내 기도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사람의 최고 목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어야 하며(고전 10:31), 이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도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첫째, 우리는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gotquestions.org

Date Published: 10/2/2022

View: 7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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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576장 하나님의 뜻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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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하나님 의 뜻 을 따라

  • Author: Beecompany 비컴퍼니
  • Views: 조회수 29,421회
  • Likes: 좋아요 329개
  • Date Published: 2020. 5.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HT99bDOVGs

냉수 한 그릇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이란? 골1:9~12 18.12.30설교 녹취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는 삶입니다.

이 부분에 좋은 본보기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셨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셨습니다.

히10:7은 예수님이 자신을 속죄제사로 드리신 것에 대해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구약) 책에

나(예수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똑같은 내용이 바로 9절에 나옵니다.

이 구절에 보면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성경에 예언된 대로(즉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이 땅에 오셨고

또한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오셨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요6:38절에도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은 다른 복음서보다 더 예수님은 맨 처럼 천지창조 때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신 하나님이시다 라고 명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 분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인간으로 오신 것이죠.

그런데 예수님은 왜 오셨는가?

한 마디로,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요6:38

예수님이 이 땅에 내려오신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심 임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심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에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는 것을

자신의 양식으로 삼으셨습니다.

요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또한 이것을 극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십자가를 앞두고 예수님이 하나님께 드리신 기도입니다.

예수님은 궁극적으로 우리 구원을 위해 십자가를 지러 오셨죠.

그 십자가를 앞두고 많은 고뇌가운데 지내셨습니다.

예수님의 땀방울이 핏방울이 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눅22:42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그 상황에서 예수님은 철저하게 자신의 뜻을 굽히시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심으로써 우리를 위한 구속을 이루셨습니다.

이와 같이 몇 구절만 봐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신 것을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이땅에 옿셨고,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는 것이 자신의 양식이라 그랬고,

십자가 앞에서도예수님은 자신의 뜻을 철저히 부인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철저히 순종하심으로써 자신을 내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즉 우리들에게도 동일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마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예수님이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셨듯이

예수님의 제자는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는 자들이요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는 자들이 예수님의 즉 하나님의 가족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마7:21절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이렇게 말씀하심으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 신앙의 가장 핵심적인 한 부분이,

예수님이 본을 보여주셨던 것처럼,

하나님의 뜻을 위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것임을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시면서도,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마6:9~10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도 아바아버지 앞에 나가서 구하되

무엇을 위해서 구하라 하셨는가?

가장 먼저 3가지 인데요,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통치)가 임하시오며

-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저는 포도나무 교회 우리 젊은이들가운데,

다음 세대들 가운데

예수님이 기도하라고 하신 이 세 가지가 그들의 가장 우선적인 기도요,

가장 우선적인 삶의 소망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게 올바른 신앙입니다.

▲제가 젊었을 때도 목사님이 시켜서가 아니라

청년들이 자체적으로 모여서 철야기도 하곤 했습니다.

저는 청년 때 개척교회에 다녔기 때문에

자체 철야기도 때 다 모여봐야 7~10명이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밤을 세워서 기도하곤 했는데요

여러 가지 기도하는 중에 돌아가며 자기 기도제목을 내놓고

함께 기도하곤 했습니다.

제 차례가 돌아오면 저는 항상 기도제목이 똑같았습니다.

저는 그 기도제목만 이루어지면 충분하고, 다른 어떤 것도 더 이상 필요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 똑같은 기도제목만 계속 말했는데,

바로 이 기도였습니다.

-이름이 거룩히 (존귀하게)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통치)가 임하시오며

-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사실 이것이 기독교인의 올바른 자세입니다.

지금도 그 자세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와같이 예수님의 삶을 보면, 그리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바를 보면

우리 신앙의 핵심은,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 뿐만 아니라

다윗의 삶을 보겠습니다.

다윗에 대해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행13:22 ‘(사울을)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

a man after my heart, 내 다음을 따르는 사람이다

내 뜻을 다 이루리라

우리 말 성경에는 ‘내 뜻을 다 이루리라’하면 의미가 명확하지 않는데

영어성경에 보면 ‘who will do all my will’ 그는 내 모든 뜻을 행하리라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다윗을 만나니까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드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그 다윗의 특징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그는 하나님의 모든 뜻을 행할 자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기독교인의 신앙입니다.

▲사도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서신서를 보면,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라, 뜻을 분별하라 등의 많은 말씀을 합니다.

그의 삶을 봐도, 그는 특별히 사소한 일에 까지,

즉 매사에 수시로 그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를 추구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롬15:32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고전4:19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고전16:7 이제는 지나는 길에 너희 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만일 주께서 허락하시면 얼마 동안 너희와 함께 머물기를 바람이라

바울이 어디를 방문할 건지, 언제 방문할 건지

방문할 적에, 그냥 지나갈 건지, 거기서 충분한 시간을 머물건지

그 하나하나까지 그는 하나님의 뜻을 따랐다는 겁니다.

그만큼 바울은, 수시로 지속적으로

그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기를 추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신앙의 한 핵심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입니다.

▲ 자 그러면 이것을 바꾸어 말하면

우리가 오늘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를 추구하지 않고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살기를 추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지금 신앙적으로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오늘날 성도들 중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30년~50년을 믿었지만

주일날 빠지지 않고 교회를 나올지 몰라도

교회에서 이런 저런 봉사를 할지 몰라도

이런 사람들 중에 절대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도 없다는 것입니다 .

그 말은, 심각하게 신앙이 병들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현실이 그렇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는 삶입니다.

◑2. 성화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려면

-하나님의 뜻을 위해, 그 뜻을 따라 살아야 하는데요

위 두 문장은 똑같은 말인데요

우리 신앙생활 자체가 하나님의 뜻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려면

당연히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은, 성화의 한 핵심입니다.

우리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 받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님의 형상으로 변화시켜 가십니다.

이걸 성화라 그러죠.

성화의 과정은 예수님을 처음 믿는 순간, 우리가 구원 받는 순간에 시작됩니다.

성화에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신분적인 성화>,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전적인 은혜로, 하나님께 속하게 되므로 거룩하여 진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님으로 인하여 의롭다 칭함을 받는 것과 같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제 주님의 형상을 따라 변화되는 <지속적인 성화>

이 성화의 과정이 시작되는데, 이 성화에 있어서 한 핵심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입니다. 왜냐면 거룩한 삶, 다른 말로 구별된 삶 이것은 거룩한 삶은 구별된 삶인데, 이 구별은 2가지가 있습니다. 죄로부터의 구별이 있고, 하나는 ~께로 구별입니다.

-무엇으로부터의 구별될 것인가

-무엇을 향해서 구별될 것인가

그래서 죄로부터 구별, 세상으로부터 구별..이 있고

우리는 하나님께로 구별 됩니다. 하나님께 대한 헌신, 하나님께 대한 거룩

그래서 여기의 한 핵심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입니다.

성화에 대해서 다루는 책들을 보시면,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을 언급합니다.

성화의 한 핵심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는 삶’입니다.

▲자 그런데, 이 부분을 가장 잘 보여주는 구절 중 하나가

골로새서 1장입니다. 골로새서는 옥중서신입니다.

골1: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사도바울은 서신을 보낼 때마다 초반부에서

그 교회를 위한 기도를 꼭 기록합니다.

서신서마다 그게 나옵니다.

골로새서에는 1:9절부터 나옵니다.

그 골로새 교회에 대해서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이걸 보면 사도바울이 얼마나 기도의 사람이었는가

우리가 얼마나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될 것인가

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런데 사도바울이 골로새교회를 위해 기도하되

무엇을 위해 기도합니까?

가장 먼저, 가장 핵심적으로 그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골1:9

영어 NIV는 ‘asking God to fill you with knowledge of His will’

그 분의 뜻을 아는 것으로 너희를 채워주시기를 내가 구하노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은

영적인 지혜와 총명을 통해서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로 알게 됩니다.

그런데 이와 같이 영적인 모든 지혜와 총명을 통해서 알게 하시되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골로새 교회 성도들을 채워주시기 위해서

무엇보다 가장 먼저 우선적으로 기도한 것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로마서가 바울서신 중에서 꽃이라 얘기합니다.

한편으로 그 말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저 여주봉 목사는, 옥중서신이 특별히 아주 깊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읽어보시면 압니다.

에베소서만 하더라도 1장1절부터 14절까지

그 14절을 가지고 자세히 설명하려면 책이 몇 권 쓰여져야 합니다.

사실 옥중서신서를 읽다보면 진도가 빨리 나갈 수 없습니다.

왜냐면 한 단어, 한 단어에 포함된 내용이 매우 함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이러한 것을 볼 때, 저는 개인적으로

사도바울이 로마 옥중에 있을 때, 옥중서신을 쓸 때가

그의 신학적인 면에서 정점에 이르런 것 같습니다. 제가 보이에는

그런데 이 옥중서신에서 편지하면서 가장 먼저 집중적으로

바울이 성도들을 위해 기도한 핵심적인 내용은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다른 데도 나오지만 특별히 옥중서신에 더욱 선명하게 나옵니다.

옥중서신 중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만 보더라도

엡1장에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런 은혜들을

너희에게 알게 하시기를 내가 기도하노라

그리고 본문 골로새서에도 이렇게 말하고 있고요

‘그 분의 뜻을 아는 것으로 너희를 채워주시기를 내가 구하노라’ 골1:9

빌립보서에서도 빌립보교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빌1: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이렇게 볼 때, 그의 신앙의 정점에 이르렀을 때

옥중서신을 통해 그가 성도들을 위해 가장 핵심적으로 기도한 내용은

또한 가장 우선적으로 기도한 내용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달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자 그러면서 여기 보면

골1장만 하더라도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달라고 기도하면서

우리 말에 쭉 나열되어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안 보입니다만

영어 NIV 성경은 원어에 나와있는 구절을 잘 번역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골로새 교회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모든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달라고 기도하는

목적이 1:10에 나옵니다. 영어 NIV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골1:10 And we pray this in order that

-you may live a life worthy of the Lord and may please him in every way:

(주께 합당하게 행하고 범사에 주께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성경 여러곳에서 우리 신앙은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하는 삶이라고

주께 합당하게 행하라고 말씀하는데

여러분, 하나님께 합당한 삶을 살려면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오른다리 가려운데 왼다리 긁으면 효력 있겠습니까? 아무 효력 없습니다.

예를 들어, 노아 시대에 인류가 타락해서 죄가 하늘에 닿아서

하나님께서 인류를 물로 멸하시고 노아로부터 새로운 인류를 시작하려고 하실 때

노아가 하나님의 뜻을 전혀 깨닫지도 못하고, 혹은 무시하고

집집마다 다니면서 그의 손이 부르트도록 그의 입이 부르트도록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외치고 다녔다면

그 일은 매우 좋은 일이고, 매우 선한 일이겠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을까요? 전혀 안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졌을까요? 전혀 안 이루어졌겠죠.

우리가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려면

반드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골로새 교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래야 그들이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으니까요!

뿐만 아니라 여기 골로새서 1장의 사도바울의 기도에 보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 그러면서

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그 말 다음에 영어성경에 콜론(:)이 나오면서

(콜론은 앞 문장을 더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서 쓰는 부호입니다)

즉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한 4가지 방법을

콜론 이하에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골1:10 may please him in every way: )

–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심이요 골1:10

–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며 골1:10

– 하나님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되며 골1:11

이것이 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능력을 따라

하나님의 모든 능력으로 강권케 되는 것, 능하게 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이 ‘능하게 된’ 결과가 뭐냐면

모든 어려움과 역경 가운데서도

오래 참음으로 인내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조그만 역경만 만나도

하나님을 떠나고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능력으로 저들에게 충만하게 부어져서

믿음 안에 인내하는 것,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위 4가지를 맺게 되거든요. 요15장처럼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고 우리가 동참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것이

사역의 열매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가능합니다.

구약에 모세가 기도했던 내용과

신약에 사도바울이 골로새교인들을 위해서 기도했던 내용이 똑같습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 신앙에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가기 위해서도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기 위해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위해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도..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무엇보다 골로새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달라고’ 간구한 것입니다. 1:9

◑구약에 나오는 친밀함이란 단어

히브리어로 ‘소드’ 를 친밀함으로 번역하고 있는데

시25:14 여호와의 ‘친밀하심'(소드, council, secret)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암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소드 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그러니까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가운데서

하나님이 은밀하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의중, 뜻과 계획이

한글 성경에 ‘친밀함’ 또는 ‘비밀’로 번역되었습니다.

(‘소드, council, counsel’ 이란 말이, 은밀한 회의, 은밀한 대화를 뜻합니다.)

잠15:22에도 ‘소드’가 나옵니다.

‘의논(소드)이 없으면 경영이 무너지고 지략이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 잠15:22

쉽게 말하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뜻과 생각이 같아야 경영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뜻과 생각이 같아야 친밀함이 가능한거죠.

심지어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부부사이에도

뜻과 생각이 같아야 친밀함이 가능합니다.

뜻과 생각이 같지 않은데 어떻게 친밀함이 가능하며

어떻게 경영이 가능하겠습니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친밀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려면

중요한 것은, 뜻과 생각이 같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서 가치 있게 쓰임 받는 삶이 되려면

뜻과 생각이 하나님과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하나님과 뜻과 생각이 같되

내 생각과 내 뜻을 내리고

내가 하나님의 생각과 뜻에 맞도록

내 생각과 뜻을 점점 조정해 나가야 되는 거죠.

오늘날 적지 않은 사람들은

자기가, 하나님의 뜻과 생각과 같기를 원하는데

반대로 하나님을, 자기 생각과 뜻에 맞추어 조정하려고 합니다.

너무 너무 어리석은 일입니다.

성도들 가운데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그저 믿어서 복 받으려고

그래서 그저 교회만 왔다 갔다 합니다.

이게 한 두 달이면,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그렇게 5~10년을 교회다닌다면.. 그건 전혀 신앙생활이 아닌 거죠.

지금 여러분이 이 설교를 들을 때는

‘그래, 하나님의 뜻이 중요한 것 같아,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해’ 하지만

실제로 어떻게 사는지, 예를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일례로, 자기가 사장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하나님이 옆에서 마치 직원처럼 ‘하나님의 뜻’을 제시합니다. 결재서류 올리듯이요.

그러면 자기가 그 뜻을 찬찬히 검토해 봅니다.

그게 자기 뜻과 맞으면, 그걸 받아들이고

그게 자기 뜻과 맞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기각하거나 보류해 버립니다.

그렇게들 하면서 자기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살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이 자리에 예배드리러 온 분들 중 다수도

아마 자기 삶에서 이런 자세로 살아가리라 저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신자요, 하나님을 아버지요 주님이라 부르면서

절대적으로 그 뜻을 따르지 않습니다.

취사선택해서, 감탄고토처럼, 달면 삼키고 쓰면 버리는 식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습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여러분의 뜻과 생각에 맞추어주신다면

세상은 금방 멸망하고,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도 벌써 다 망했을 것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고요.

하나님이 ‘우리의 뜻’을 지금껏 들어주시지 않은 것이

그야말로 크신 은총이었습니다.

37:35~ 길어서 후략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고전 1:1-3)

할렐루야!

성탄을 기다리는 성도 모두에게 그리스도의 평강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교회 들어오시면서 뒤편의 방송실 유리에 부착된 커다란 플랜카드를 보셨는지요?

이렇게 맨 위에 써 있습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 :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우리는 그동안 ‘어떻게?’라는 질문을 우리 자신에게 많이 해왔던 것이 아닌지요?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살까? 어떻게 하면 잘 살까? 행복하게 살까? 멋지게 살까? 등등…

그런데 정작 중요한 질문은 ‘왜?’입니다.

왜 살까?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이 질문은 적어도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해 인식을 하고 살아가려 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자신에게 물었을 질문일 것입니다. 자신의 전 인격적 삶을 다해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몸부림 쳐 보지 못했다면 인생 또 하나의 불행이라면 불행일 수 있겠죠.

‘왜?’라는 질문은 목적에 대한 질문입니다.

예수님도 자신의 삶의 이유와 목적에 대해 자주 밝히셨습니다.

(요 12:47)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요 10:10)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사람은 ‘왜?’라는 질문을 하면서 인생을 알아가고, 또 성숙해집니다.

아이들 키울 때 다들 경험하셨죠? 한참 말 배울 때에 아이들 데리고 다니다보면 아주 귀찮을 정도로 물어보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왜?’라는 질문입니다.

저도 아이들 키울 때에 빛이 물에 반사되는 걸 보면, ‘아빠, 왜 물이 반짝거려요?’

햇빛이 건물 유리에 반사되는 걸 봐도, ‘아빠, 왜 그래요?’

다리 떠는 걸 못하게 막아도 ‘왜 하면 안돼요?’ …

‘아빠 우리 식구는 왜 넷이예요?’

‘아빠, 왜 해가 우리 차를 계속 따라와요?’ 등등…

이런 질문은 사춘기가 되면서 자신의 존재에 대한 질문으로 바뀌어 갑니다.

‘학교는 왜 다녀야 하지?’

‘우리 부모님은 왜 나를 이해하지 않지?’

‘대학은 왜 가야 하는거야?’ 등등…

그런데 문제는 더 성장하고 삶의 분주한 소용돌이로 자신을 내 던지면서 이젠 더 이상 그런 ‘왜?’라는 질문이 사라져 간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왜?’라는 질문을 한다는 것은 나약한 사람이나, 의지력이 약한 사람이나 하는 것으로 치부되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우리 나라의 경우엔 군대식 문화가 깊이 배어 있어서 ‘왜?’라는 질문 자체가 불순하게 여겨지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가 열심히 달리다가도 가끔은 길을 멈추고 던져보아야 할 질문은 바로, ‘왜?’라고 생각합니다.

목회의 길을 걷고 있는 저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내가 목회하는가?’, ‘왜 나는 하나님의 종이 되었는가?’에 대해 자주 점검해 보지 않으면 금방 궤도를 벗어나 목표지상주의에, 실적지상주의에, 성장지상주의에 빠져 버리는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목사님들 사이에 자조적인 뉘앙스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꿩 잡는게 매지…’라는 말입니다. 교인 늘리고, 교회 성장하고, 사람 많이 모이면 다지 뭐… 이런 위험한 생각이 가끔은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방법을 사용하도록 부추기기도 하고, 때론 양심을 마비시키는 경우도 왕왕 생깁니다.

그럴 때마다, ‘교회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라는 질문을 제 스스로에게 던져 보면서 방향을 잃지 않으려고 몸부림 칠 때도 있습니다.

파리에서 죄수 한사람이 여자로 분장하고 탈옥을 했습니다. 목소리도, 몸짓도, 옷차림도 영락없이 여자였습니다. 그런데 도시 중심가에서 아주 쉽게 체포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패션 의상이 걸려있는 양장점 앞을 이 사람이 그냥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여자라면 그냥 지나갈 리가 있겠습니까?

이와 비슷한 얘기가 한국에서도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정신병원에서 환자 한 분이 무단 탈출을 했습니다. 이 환자는 평소에 자기가 남자인데 여성이라고 생각하고 유달리 옷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어디로 갔을까?” 생각을 하다가 아마도 명동에 갔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하고 가 보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패션 가게 앞에서 서성거리고 있는 그를 쉽게 찾았다고 합니다.

이 두개의 에피소드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은 자기가 누구인가를 인식하는 대로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죄수는 여장을 하기는 했지만 자기가 여성이라는 인식이 없었기 때문에 결국 남성처럼 행동하고 만 것이고, 반대로 정신병원의 환자는 남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여성이라는 여성인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여성처럼 행동한 것입니다.

그만큼 내가 누구로 자기 자신을 인식하느냐 하는 자기 정체성은 내가 어떤 행동을 하느냐, 내가 어떤 태도를 갖고 삶을 사느냐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자기 정체감 혹은 자기 정체인식(Sense of Identity)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설교를 준비하면서 바울이 쓴 모든 서신서의 첫 구절을 훑어 봤더니 큰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거의 모든 서신서 첫 구절에 자신의 목적과 자신의 존재 이유에 대한 선언을 한 것입니다.

빨리 한번 훑어 보실까요? 읽고, 들으시면서 한번 바울의 삶의 목적에 대한 자신의 선언에 중점을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롬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고전 1: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고후 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갈 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엡 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빌 1: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

(골 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딤전 1:1)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딤후 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은』

(딛 1:1)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

(몬 1:1)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이 서두를 한번 요약해서 정리해 보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①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 사도이다.

② 내가 종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하나님의 뜻으로 되었다.

③ 내가 종이 된 이유는 예수님의 명령인 복음전파의 사명을 위함이다.

이것을 한마디 말로 또 압축 시킨다면,

나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부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다.

이 문장에서 바울의 정체성만 따로 떼어 말하면,

나는 부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다.

그렇다면, 바울의 존재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바울은 하나님의 뜻을 알았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왜 만드셨는지를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나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그토록 많은 학문적 훈련을 받게 하셨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나를 유대인으로 태어나게 하셨는지?

왜 내가 바리새인으로 훈련받게 되었는지?

왜 내가 로마의 시민권을 받고, 헬라어를 구사할 수 있었는지…

왜 다메섹에서 내게 나타나셔서 나를 강제로 넘어뜨리셨는지…

바울, 그는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그의 온 생을 걸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를 결정하고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행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그의 선언대로 그는 정말 멋진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에 대해 정말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딤후 4:7-8) 『[7] 나는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8] 이제는 나를 위하여 의의 월계관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의로운 재판장이신 주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나에게 주실 것이며, 나만이 아니라 주께서 나타나실 것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입니다.』

아! 저에게도 이런 고백으로 마무리 되는 삶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면서 남기셨던 마지막 말씀을 나도 할 수 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수님께서는 돌아 가시면서, “다 이루었다.”란 말을 남기셨습니다. 이 말씀은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다 완수하셨다는 선언입니다. 정말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왜 예수님의 생애가 다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까? 우리는 그 답을 다음의 성경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 6:38-39) 『[38] 그것은, 내가 내 뜻을 이루려고 해서가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이루려고 하늘로부터 내려왔기 때문이다. [39]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내게 주신 사람을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모두 살리는 일이다.』

벌써 지지난 달의 찬양이 되었네요.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란 찬양 기억하시죠? 그 찬양이 오늘 성경 말씀에는 딱 맞는 찬양이 될 것입니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뒤돌아 서지 않겠네.

그렇습니다. 목적이 있는 삶은 뒤돌아 보지 않는 삶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눅 9: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요한1서에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을 이렇게 칭찬하셨습니다.

(요일 2:17) 『이 세상도 사라지고, 이 세상의 욕망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한국 말로는 영원히 남는다고 했는데 영원히 “남는다.”를 헬라어에서는 “메노”를 썼는데 이것은 혼자 어디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거한다.”는 뜻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이 영원히 살 수 있도록 해 주신다고 하는 약속이 바로 이 말속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 혼자서 거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거한다는 말을 헬라어에서는 해주고 있습니다.

또 우리가 기도, 기도 많이 말하는데 정말 주님 뜻대로 아버지 뜻대로 사는 사람들의 그 기도와, 내 뜻대로 사는 사람의 기도는 다릅니다.

(요 9:31)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바울이 말하는 자신의 정체성은 ‘종’입니다.

종은 3대 부인이 따라야만 신실한 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① ‘나는 주인이 아니다.’ 즉 무엇이든지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말로서 주인의 뜻대로 살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종의 입장입니다.

② ‘내 소유가 없다.’ 자신이 관리하는 것을 내 것이라고 생각할 때에 문제가 생깁니다. 실제로 알고 보면 이 세상의 모든 문제는 소유에 대한 문제로부터 출발합니다.

③ ‘나는 권리가 없다.’ 나의 주인 되신 주님만이 마음대로 나를 다스릴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러한 세 가지의 부정이 없이 믿음 생활을 하면 혼란과 갈등을 겪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올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내년을 바라보며 삶의 계획을 점검해 볼 때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왔는지… 뒤돌아 보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새로운 다짐을 하는 시간들이 있으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정연수 목사)

[신학 사색]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한국 교회의 나침반 뉴스파워(newsp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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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도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질문

내 기도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답변

사람의 최고 목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어야 하며(고전 10:31), 이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도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첫째, 우리는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우리는 지혜를 구할 때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우리의 기도에 기꺼이 응답해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약 1:6; 참조, 막 11:24).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지혜를 구하는 것과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기 위해) 믿음으로 구하는 것을 포함합니다.신자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도할 수 있도록 일곱 가지 성경적인 지시가 있습니다.1) 성경이 기도하라고 명하는 것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우리는 우리의 원수를 위해 기도해야 하며(마 5:44), 하나님께서 전도자들을 보내어 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눅 10:2). 우리는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마 26:41), 말씀 사역자들을 위해(골 4:3; 살후 3:1), 정부의 집권자들을 위해(딤전 2:1-3),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약 5:13), 동료 신자들의 병 나음을 위해(약 5:16)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라고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의 뜻에 따라 기도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2) 성경의 경건한 성품의 모범을 따르십시오. 바울은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습니다(롬 10:1). 다윗은 죄를 지었을 때 자비와 용서를 구했습니다(시 51:1-2). 초대 교회는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행 4:29). 이러한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것이었으며 오늘날에도 비슷한 기도가 드려져야 합니다. 우리는 바울 및 초대 교회와 마찬가지로 항상 다른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을 위해서도 다윗의 기도처럼 항상 죄를 의식하고, 또한 그 죄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방해하거나 우리의 기도를 좌절시키기 전에 하나님 앞으로 가져 가야 합니다.3) 올바른 동기를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이기적인 동기는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약 4:3). 우리는 또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우리 자신을 영적으로 보이게 하려고 고상한 기도를 하려고 하지 말고 주로 개인적으로 골방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 은밀한 중에 보시고 공개적으로 갚아주실 것입니다(마 6:5-6).4) 다른 사람들에 대한 용서의 정신으로 기도하십시오(막 11:25). 악독, 분노, 복수 또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증오의 마음은 하나님께 완전하게 복종하며 드리는 기도를 방해합니다. 우리와 다른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갈등이 있는 한 우리는 하나님께 예물을 바쳐서는 안 되듯이(마 5:23-24),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형제 자매들과 화목할 때까지는 우리 기도의 예물을 원하지 않으십니다.5) 감사함으로 기도하십시오(골 4:2; 빌 4:6-7). 우리는 우리의 원함과 필요에 의해 마음이 아무리 부담되더라도 항상 감사할 제목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고통을 당하더라도 구속의 사랑을 받은 자와 자기 앞에 천국의 티켓을 가지고 있는 자는 하나님께 감사드릴 이유가 있습니다.6) 끈기를 가지고 기도하십시오(눅 18:1; 살전 5:17). 우리는 끈기를 가지고 기도해야 하며 즉각적인 응답을 얻지 못했더라도 포기하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드리는 기도는 그분의 응답이 ‘좋다’, ‘안된다’, ‘기다려라’이든 간에 그분의 판단을 받아들이고 그분의 뜻에 순복하고 계속 드리는 기도입니다.7) 기도로 하나님의 영을 의지하십시오. 이는 멋진 진리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 8:26-27). 우리는 기도할 때 성령의 도움을 받습니다. 우리가 “정말 기도할 수 없다”고 느끼는 때에, 가장 깊은 우울함과 슬픔을 겪을 때, 우리는 성령께서 실제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알고 위로를 받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우신 하나님입니까!우리가 육체가 아니라 성령을 따라 행하고자 노력할 때 우리는 큰 확신을 갖습니다! 우리는 성령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완전한 뜻과 시기에 따라 우리의 기도를 그분께 드리는 일에 있어서 반드시 성공하실 것을 확신할 수 있으며, 하나님이 우리의 선을 위해 모든 것을 합하여 역사하시는 것을 알고 안식할 수 있습니다(롬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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