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별통보하는 남자 | 갑자기 단호하게 이별을 통보하는 남자 심리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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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헤어지자는 남자친구의 연애심리 – 브런치

여자들에게 이별통보를 하는 남자들이라고 다 냉혈인간일까? 이별통보받은 여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느끼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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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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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별통보하는 남자의 심리 – 네이버 블로그

남자가 갑자기 이별통보를 하는 심리적 이유 – 안전경계붕괴. 연인간의 신뢰란 안전경계에 의해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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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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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별통보하는 남친 – 네이트판

설연휴에 갑작스럽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전주만해도 저랑 노는게 가장 행복하다고 했던 남자친구였는데 너무 당황스럽고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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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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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갑자기 이별통보하는 사람 – Blind

레알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 아니냐?갑자기 지혼자 생각 지혼자 판단 혼자 결심그후 이별통보상대가 매달리면 이상한사람 취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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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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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별을 말하는 남자의 진짜 이유 – 다음블로그

필자가 이런 생각을 하는 여자분들에게 딱 한마디만 하겠다. “그 마음, 그 행동, 그 눈빛 그 순간만 진심이다”. 그게 사랑일것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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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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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갑자기 이별 통보 당한 진짜 이유 – ALLETS

이별을 결심하는 순간이 언제냐고? 남자는 여자에게 질릴 때, 여자는 남자가 한심해질 때 끝임을 명심할 것. 취향 차이 = 돈 문제. unsplash.com @neonb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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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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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하루아침에 남친이 헤어지재 – 인스티즈

그렇게 갑자기 말할거면 납득할 수 있는 이유 정도는 같이 가지고 와야 하는 거 … 씻겨주고 오만 짓을 다했는데 그 담날 헤어지자했음 지딴엔 이별여행이었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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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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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통보를 받은 남자들이 읽어보면 좋은 글(스압) – 디시인사이드

우리 헤어지자.” 남자는 당황합니다. 사실 당황하기보다 황당합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사랑을 속삭이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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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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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단호하게 이별을 통보하는 남자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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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갑자기 이별통보하는 남자

  • Author: 앤디의 재회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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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__P68j1v8U

갑자기 헤어지자는 남자친구의 연애심리

이별은 절대로 갑자기 찾아오지 않는다. 다만 당신이 남자친구의 소리 없는 절규를 듣지 못했을 뿐이다.

–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Bose 헤드폰 광고

이 세상에 갑자기 찾아오는 이별은 없다.

남자에게 이별통보를 받은 여자들은 내게 “갑자기 남자친구가 이별통보를 했어요… 너무 당황스럽고 힘드네요…”라고 털어놓는다. 상담을 해주는 입장에서는 여자의 입장에서 위로가 될 수 있는 말을 해주는 것이 나을지 모르겠지만 남자 입장으로 봤을 땐 “그러면… 그동안 남자가 힘들어했었다는 걸 전혀 몰랐다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여자들에게 이별통보를 하는 남자들이라고 다 냉혈인간일까? 이별통보받은 여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느끼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남자의 입에서 이별통보가 나온 경우 남자는 회복 불가능정도의 고통을 받은 이후인 경우가 많았다.

남자가 술에 취해 횡설수설하다 튀어나온 이별통보가 아니라면 이 세상에 갑자기 찾아오는 이별은 없다. 당신이 몰랐을 뿐 남자는 참을 인자를 수백번 손에 쓰고 또 씹어 삼켰을 거다. 그러니, 앞으로 “남자친구가 갑자기 이별통보를 했어요…”라고 말하지 말자. 이 말은 당신이 남자친구가 가슴이 새까맣게 타들어가는 것도 몰랐던 이기적인 여자였음을 스스로 고백하는 일이니 말이다.

남자는 불만을 말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 속이 썩는다.

여자들이 갑자기 이별통보를 받았다고 말하는 데에는 남자들의 문제가 크다. 남자들은 절대로 자신의 불만을 직접적으로 여자에게 표현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왕이면 불만을 표현하고 서로 대화와 타협으로 잘 해결해 나가면 좋을 것을 남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자신의 불만을 여자에게 털어놓지 못한다.

우선 남자는 어릴 때부터 참는 것을 강요받는다. 넘어져도 남자니까 울음을 뚝! 그쳐야 하고, 남자니까 싫어하는 음식도 불평 없이 먹어야 하며 남자니까 여자친구들보다 ‘당연히’ 무거운 짐을 들어야 한다고 배운다. 이런 교육이 남녀평등에 어긋난다는 것을 지적하는 게 아니다. 이런 교육들을 통해 남자는 감정표현을 자제하는 것을 배우고 뭐든 남자니까 이해하고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는 거다.

그러다 보니 여자에게 불만이 생겨도 그것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 보다는 그냥 될 수 있는 데까지 참고 보는 거다. 여자가 “오빠 왜 요즘 연락 잘 안 해!?”라며 짜증을 내도 자신이 연락을 잘 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구구절절이 풀어 놓기보다 일단 ‘남자니까’ 참고 보는 거다. 이렇게 남자는 자신의 불만을 여자에게 털어 놓지 못하니 그 불만들이 가슴속에서 썩고 곪아 터질 수밖에 없는 거다.

이렇게 말하면 “여자들도 얼마나 참는데요!”라고 말하겠지만 여자가 참는 것과 남자가 참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참는 횟수에도 큰 차이가 있지만 무엇보다 여자가 참는 건 “내가 이번 한번 봐준다…”겠지만 남자가 참는 건 “남자가 쪽팔리게 이런 거 가지고 그러지 말자…”다… 결국 여자는 세 번 참고 한번 화를 내지만 남자는 끝까지 참다가 곪아 터질 대로 곪은 후에 막장으로 치닫게 되는 거다.

물론 이런 남자의 행동이 옳은 것은 아니다. 여자가 “오빠는 내가 왜 화가 났는지 알아!?”류의 선문답이 남자를 당황스럽게 하고 짜증 나게 하는 것처럼 뭐든 대화가 아닌 일단 참고 보려는 남자의 습성은 달콤한 연애를 조금씩 썩게 만든다.

치고 빠질 줄 아는 현명한 여자가 되자.

여자가 현란한 스텝으로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는 아웃파이터 스타일이라면 남자는 강한 맷집으로 상대의 품에 파고들어 핵주먹을 날리는 인파이터다. 이 점을 당신이 명심한다면 당신은 갑작스런 이별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앞서 말했듯 남자는 일단 참고 본다. 그러니 당신이 짜증 나는 일이 있으면 짧게 화를 내고 짜증도 내라, 아무리 어이없는 일이라도 당신의 짧은 짜증정도는 남자는 거뜬히 견뎌내고 버텨줄 것이다. 당신이 적당히 잽(짧은 짜증)으로 남자를 괴롭혔다면 남자가 당신의 잽(짧은 짜증)을 받으며 당신의 품으로 파고 들어와 핵주먹(이별통보)으로 당신을 KO(멘붕)시켜버리기 전에 뒤로 싹 빠져라.(사과하고 달래 줘라.)

당신이 볼 때 남자가 100% 잘못한 일도 남자 나름대로 억울한 면이 있을 거다. 그러니 당신이 화가 나고 짜증이 날 땐 당신의 입장대로 짜증을 내도 좋다. 다만 남자가 당신의 짜증에 가만히 있고 또 사과를 한다고 해서 당신이 무조건 잘했고 남자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며 훈계를 하려 해서는 안된다. 앞서 말했듯 남자는 자신의 입장을 말하지 않고 일단 참는 중일 확률이 98%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짜증이 난다면 그 짜증을 최대한 짧고 굵게 남자친구에게 쏟아내되 곧바로 “미안… 나도 이렇게 까지 짜증낼 건 아니었는데… 오빠에게 너무 기대가 컸나 봐…”라며 사과를 해보자. 남자친구는 당신의 짜증을 받아내며 속으로”아씨..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 거야?”, “이것도 내가 받아줘야 해!?”, “남자니까 참긴 하지만… 아오…”라며 이별통보를 목젖까지 끌어올리다 가도 당신의 사과 한마디에 “그래… 내가 잘못하긴 했지…”, “여자 친구도 참으려고 노력을 해주는구나!”, “별것도 아닌 거에 내가 너무 흥분했네;;;”라며 자신의 잘못에 대해 생각하고 또 당신의 빠른 사과에 고마워할 것이다. (짜증은 짧고 사과는 빨라야 한다.)

갑자기 이별통보하는 남자의 심리

2021년 이전 갑자기 이별통보하는 남자의 심리 Master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남자속마음&심리전문 팬텀타로에서는 13년간의 데이터와 심리학적 지식을 통해 남자친구와의 재회방법에 대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일단 20분 타로리딩만으로도 정확하게 남자 속마음을 알아맞추게 됩니다. 연애에 있어서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그건 전문가가 아닙니다. 팬텀타로는 ‘좋아질거예요.’ ‘헤어지겠네요’와 같은 추상적인 말만 하지는 않습니다. 속마음은 타로카드를 통해 구체적으로 그 이유를 밝혀내며, 현재의 어려운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는 지침은 10년간의 노하우와 심리학적 지식을 토대로 제공됩니다. 이는 타 업체와 다른 팬텀타로만의 정체성이자 자부심이기도 합니다. ​ 잘 사귀던 남자가 갑자기 이별통보를…. ​ “안녕하세요. 선생님.. 힝.. 어제까지 잘 지내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난 더이상 해줄 수 있는게 없어.. 너 맞춰줄 수 있는 다른 남자 만나..’라는 말과 이별통보했어요.. 어떻게하죠?” ​ 13년간 상담을 하면서 가장 많은 패턴 중 하나로 꼽히는 부정적 잔상 2종이별입니다. 이런 멘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갑작스러운 이별통보는 안전경계의 붕괴에 의한 것으로, 아무런 전조 없이 나타나는 게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분들이 가장 당황해하는 이별 패턴이기도 하죠. 반복되는 단순이별은 남자를 계속 지치게 했을겁니다. 허나 안전경계의 작용으로 남자는 딱히 헤어질 이유를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만약 헤어질 생각을 했다 하더라도 금방 마음이 풀리고 연락하며 화해했을 겁니다. ​ 헤어져야해 < 여자와의 정&추억(안전경계) = 만남 유지 -> 문제는 만남은 유지하지만, 마음속에 계속 부정적 잔상은 쌓이고 있음. ​ 남자가 갑자기 이별통보를 하는 심리적 이유 – 안전경계붕괴 연인간의 신뢰란 안전경계에 의해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인들은 사귀는 기간 동안 다양한 걸 공유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 가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의 안전경계라는 것을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왠만한 단순이별은 ‘추억’이나 ‘정’과 같은 안전경계에 의해 보호를 받게 됩니다. 어려우니 조금 더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연인들은 자주 싸우고 이별하고 재회합니다. 실제로 단순한 싸움으로 헤어진 경우 남자들은 여자의 사진을 보거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을 회복하게 되는데 이 모든 행위들이 마음의 안정경계에 의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이별의 경우 남자는 7~10일, 여자는 길어도 3일 이내에 연락이 오는 것입니다. ​ 하지만 반복된 싸움은 어느 순간 안전경계를 무너뜨리게 되는데, 이 경계가 무너지는 순간 남자는 지금껏 믿어왔던 여자의 신뢰감이 모두 무너졌다는 생각과 함께 ‘더 이상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어렵겠다’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즉 ‘이별의 명분’이 생겨버리게 되는 것이지요. 여기에 ‘내가 지금껏 많이 참아왔다’는 생각이 겹쳐지게 되면서 이별의 명분은 더욱 강화됩니다. ​ 이렇게 남자는 갑자기 이별통보를 하게 됩니다. ​ 남자가 갑자기 이별통보를 할 때 최선의 대응 갑작스러운 이별통보는 여자가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그 전까지 내적프레임 관리를 잘했던 여자라도 갑작스러운상황에 멘붕상태가 되는 것이지요. 이유를 모르니 할 수있는 건 매달리거나 수십통의 전화를 하는 것일겁니다. 네.. 잘 압니다. 이 부분은 정말 남자들의 잘못이고 이기심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갑작스러운 이별통보가 이런 패턴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계셔야 대응을 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최대한 쉽게 설명드리고 있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매달리거나 수십통의 전화를 하는 건 프레임을 박살내는 행동들입니다. ​ 안전경계 박살(심리적 신뢰감 하락) + 내적프레임 박살(매력도 하락) = 남자의 부정전잔상 증가 ​ ​ 남자로부터 갑작스런 이별통보를 받아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분들께서 지금 이 글을 보시고 계시겠지요! ​ 그렇다면 일단 아무것도 하지말고 기다리세요! 남자의 부정적 잔상이 어느 정도 상쇄될때까지 말이죠. 인간의 마음이란 회복탄력성이라는게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부정적 잔상이 없어지기 마련입니다. 연락을 하려거든 바로 그 타이밍을 노려야합니다. ​ 어려우신가요? 네 13년간 재회상담을 해 온 저 역시도 어렵기 때문에 아직도 고객님들의 상담사례를 하나하나 분석해가며 공부를 하고 있나 봅니다. ​ ​ By 팬텀 ​ 명심하세요! 남자의 심리와 속마음을 남자만큼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많은 연애경험과 다양한 사례도 뒷받침 되어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남자는 단순하다하지만 엄연히 남과 여가 다르고, 진화심리적으로 다른 환경속에 노출이 되었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를 이해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 상담문의 : 010-8981-8579(타로친구) 상담후기 및 절차 : http://pf.kakao.com/_rvGdK 인쇄

갑자기 이별통보하는 남친

설연휴에 갑작스럽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전주만해도 저랑 노는게 가장 행복하다고 했던 남자친구였는데 너무 당황스럽고 충격입니다.

설 연휴에 시간쪼개어 만나러 온 남자친구에게

늦었다고 투덜된게 잘못일까요?

모든게 제 탓 같고 속상합니다…

식었다는 느낌도 받지못한채 처음 저한테 다가왔던 그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

남자친구는 차츰 마음이 식어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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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별을 말하는 남자의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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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다

“우리 헤어지자” “너랑 아무리 생각해봐도 안맞는것 같다”

이런말을 남자한테 들어보았거나, 또는 남자한테 당해본적이 있는가?

어제까지만 해도 사랑한다라고 속삭였던 사람이..

왜 갑자기 이별을 이야기를 하는것일까?

속시원하게 현실적으로 여자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추천 꾹 눌러주시고 속시원하게 살펴봅시다

☞처음 사귈때부터 여자에 대한것은 사랑이 아니었다.

필자가 지금까지 살면서 수백명의 남자들을 연애상담을 해주면서 느낀점은 무엇일까?

남자는 여자를 정말 좋아한다.

이것이 무슨 뚱딴지 소리라고 말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커플이 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어떤줄 아는가?

남자가 이여자한테 잘보이려고 노력을 한다 그리고 여자는 남자의 잘해주거나, 챙겨주는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을 하고 이남자에 대해서 조금씩 믿음과 호감을 쌓여간다.

그리고는 남자가 고백을 하거나, 또는 남자와 은밀한관계가 이루어지면

그때 커플이 되는것이다.

그런데 정말 마음에 들고 이여자 아니면 안된다라는 생각만으로 다가가는것일까?

여자들이 많이 착각하고 망각하는 부분이 무엇인줄 아는가?

“지금 내가 연락하고 만나고 하는 여자중에서 제일 괜찮으니까 이여자한테 다가간것이다”

남자에게 이상형이라는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이상형에 맞는 여자만 기다리는 남자도 존재하지 않는다.

아주 사회적이고 아주 이성적인 동물이다.

세상과 타협도 잘하고, 세상에 굴복도 잘하는것이 남자이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줄 아는가?

“못생긴 여자가 3명이 있는데 그중에서 제일 괜찮은 여자를 찾는것이 남자라는 동물이다”

지금 당장 이여자말고 다른여자가 없기에 사귈수도 있고 잘해줄수도 있는것이다.

필자는 진심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하지 않는다.

왜? 진심어리게 잘해준다라는것이 도대체 무슨 말일까?

“그 남자 진심이었어요” “그남자 눈이 그렇게 말을 했어요” “그남자 행동이 그렇게 보였어요”

여자분들이 사귄후에 그 남자한테 차이고 나서 이런말을 던진다.

필자가 이런 생각을 하는 여자분들에게 딱 한마디만 하겠다.

“그 마음, 그 행동, 그 눈빛 그 순간만 진심이다”

그게 사랑일것 같은가?

모든 남자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것은 아니라고 말하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왜 이렇게 자신있게 이야기를 할수 있을것 같은가?

“어차피 남자라는 동물 자체가 한여자한테 안주를 하면서 살아가지 못한다”

예전에 필자가 적은 글중에서 “7년간 20번의 고백을 했던 남자”편 기억나는가?

그 친구가 7년동안 한여자를 바라보면서 19번의 퇴짜를 받고..

20번째 고백을 해서 결혼을 한 필자의 친구 이야기 기억나는가?

이 친구가 한여자만 바라보면서 살것 같은가?

“한달전에 나한테 전화와서 퇴페 안마시술소 가자라고 했던것이 이친구다..”

7년간 한여자만 바라보면서 그여자의 해바라기같은 사랑을 보여준 친구였는데.

왜 그 친구는 그렇게 달라졌을까?

“한마디로 말해서 맨날 밥만먹고 살수 있나”라는 심리이다.

그때 전화왔을때 필자가 친구한테 이런말을 던졌다…

“너 제수씨 그렇게 어렵게 얻어놓고 그짓을 하고 싶나?”

그때 그 친구의 대답이 무엇이겠는가?

“어차피 바람 피는것도 아니고 단 하루인데..그리고 나 우리 와이프 사랑해…”

지금 이글을 읽고있는 여자들이 들으면 기가 막힌 논리 아닌가?

그런데 이남자만 이렇게 생각을 할것 같은가?

많은 남자분들이 이런것은 바람이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단지 밥만먹고 살수가 없어서 오늘은 고기정도는 먹어줘야겠다라고 생각할뿐..

우리 어머니의 말이 떠오른다.

“남자는 젊고 돈많고 힘이 있을때 아내도 모르다가, 나중에 늙고 병들면 그때가서 아내를 알아본다”

대한민국에 결혼한 여자분들이라면 이 말에 공감하는가?

☞여자친구가 헌신적으로 해준것때문에 헤어지고 싶어도 못헤어진다.

보통 일반적으로 남녀 사랑방식에 대한 차이점때문에 생기는

고질적인 연애의 병페가 하나 있다.

무엇이겠는가?

대부분 연애초반에는 그남자가 여자한테 잘해주다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여자가 남자한테 더 잘해주고 더 많이 챙겨준다.

이것때문에 솔직히 남자분들이 가지는 생각이 무엇인줄 아는가?

“나중에 그여자를 얻고나면 모든것을 다 보상받을수 있다”

그렇기에 이여자를 꼬시기 위해서 그여자한테 데이트 비용 내지마라

어디 가고 싶니? 어디가자? 뭐 사줄까? 뭐 좋아하니? 등등….

어떻게든 맞추어 주려고 하고 그여자한테 잘보일려고 노력을 한다.

하지만 그것이 계속 이어지는것을 보았는가?

점점 성의 없어지는 남자, 점점 귀찮아 하는 남자, 점점 대충대충 하려고 하는 남자.

그리고 여기서 여자들은 이 남자를 사랑하기에 더욱더 잘해주려고 한다.

그리고 바보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이 남자가 지금은 이렇게해도 내가 잘해주면 또다시 더 잘해줄거다”

또 이미 사랑이라는것이 온몸에 전염병처럼 번져 있어서..

남자가 어떠한 실수를 하여도, 어떠한 잘못을 하여도 대부분 이해를 하고 양보를 한다.

안하고 싶어도 해야되는 경우도 생기고…

평생 이해못할것도 이해를 하는 경우도 생기고…..

평생 한번도 해보지 못한것을 해야되는 경우도 생긴다.

남자가 말하는대로, 남자가 행동하는대로, 남자가 바라는대로….

어디 당신이 움직여주고, 말해주는 로봇인가?

“사랑하기때문에 헌신한다” 라는 말 참 좋은말이다.

하지만 한쪽의 일방적인 헌신은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오겠는가?

“당신은 남자친구의 잠자리를 하는 엄마같은 존재로 전략을 한다”

이런 여자와 헤어질 남자는 없다…

왜 그런줄 아는가? 얼마나 남자입장에서 편안하겠는가?

자기가 말하는대로 원격조정되고, 자기가 말하는대로 이해주고…

자기가 돈이없어도, 자기가 외로움을 느껴도 얼마든지 알아서 해주는데…

남자 입장에서는 이런 여자와 헤어질수가 있겠는가?

그런데 여기서 여자분들이 한가지 질문을 할것이다..

저 그렇게 헌신적으로 했는데.. 저 그렇게 남자친구한테 잘했는데 왜 차였나요?라고

물어보고 싶고, 그 이유를 듣고 싶을것이다.

왜 차였다라고 생각하고, 왜 갑자기 이별을 이야기를 하겠는가?

“이 세상에 대부분의 여자들이 이런 사랑방식을 가지고 있다라는것이다”

당신보다 휠씬 더 이쁘고 휠씬 더 젊고 휠씬 더 능력좋은 여자들이….

당신과 똑같이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면 행동한다.

왜? 여자이기 때문에………..

이런경우에 가장 많이 생기는 문제점이 무엇인줄 아는가?

그남자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당신을 잡아두고 있다.

그리고 다른여자를 만나고, 다른여자와 연애를 하고,다른 여자와 연락을 한다.

나중에 그 다른여자가 당신과 같은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것 같은가?

즉 남자한테 목을 매기 시작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것 같은가?

“두여자를 동시에 다 만난다” “두여자중에 한여자에게 이별을 하고 한여자만 만난다” “두여자중에 한여자에게 이별을 하고 한여자만 만난다”

그런데 여기서 만약 한여자한테 바람피는 사실이 알려진다면 어떻게 될까?

남자는 순간적인 판단을 한다….

이여자를 잡을지. 아니면 그여자를 잡을지 말이다.

만약 바람둥이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할것 같은가?

여자한테 대놓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생긴다. 무슨말을 던질것 같은가?

“니가 나한테 잘해서 나를 너에게만 빠지게하면 되잖아.. 너는 자존심도 없어..”

이것이 무슨말일것 같은가?

이제부터 대놓고 바람피겠다라는것 아니겠는가?

여자분들이 한가지 알아야 하는 사실을 말해주겠다.

대부분 여자가 정신적으로나 마인드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니고는…

남자들이 여자한테 이별을 이야기를 하는 경우에 항상 다른여자가 있다.

“남자는 이별을 할때 모든 준비를 다 끝내놓고 여자한테 이야기를 한다”

단 예외는 있다. 순간적으로 헤어지자라고 말을 하는 경우만 빼놓고 말이다.

그리고 헤어지자라고 말을 해놓고 일주일동안 연락이 없는 남자…

그리고 일주일뒤에 다시금 연락이와서 미안하다라는 남자 받아줘야 되나요?

물어보는 여자분들에게 한가지만 말해주고 싶다.

“그 일주일동안 다른여자를 만나다가 그 여자가 당신처럼 되지 않으니까 단지 당신이 그리운것뿐이다.”

생각을 해봐라…..

아무리 그 남자가 바람둥이고 여자를 잘 꼬신다라고 하여도..

그 여자의 몸을 얻을수는 있겠지만 그 여자의 마음을 완벽하게 얻기까지는…

시간이라는 신뢰와 믿음이 밑바탕이 되어야 된다.

그런데 사귄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는 여자가 처음부터 남자한테 목메는 경우가 생기겠는가?

그렇기때문에 남자는 헤어지자라고 말을 해놓고

기존의 여자친구가 그리운것이다.

하지만 눈물을 흘리든, 너밖에 없다라고 한들, 너가 진짜 사랑인줄 알았다라고 한들..

그게 며칠이나 그 남자의 마음속에 있을것 같은가?

길게봐서 한달이고 짧게보면은 일주일도 안된다.

나중에 똑같이 여자는 헌신적으로 되고 남자는 또다른 여자를 만나고 다닌다.

오늘 이글을 적은 이유가 무엇일것 같은가?

이별이라는것은 슬프다.

그 남자를 다시금 보지 못한다라는것이 얼마나 아프겠는가?

나는 아직도 사랑하는데.. 나는 아직도 그사람뿐인데, 왜 그사람은 이별을 말할까?

남자의 이별에는 이유가 없다.

남자가 이별하고자 여자한테 말하는것은 이미 처음부터 사랑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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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다음이미지검색]

이별통보를 받은 남자들이 읽어보면 좋은 글(스압)

안녕하세요.

얼마전 권태기를 이유로 여자친구에게 헤어짐을 통보받았습니다.

참 마음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이별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어서

운동도 하고, 악기도 다시 배우고 스스로를 가꾸면서 알게된 사실을

상처받은 다른 남자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글의 목적은

여자친구 혹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헤어짐을 통보받은 남자분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헤어짐을 당한 남자분들이 위로받고, 좀더 현실적으로

자신을 돌아볼 계기가 생기고. 더 나아가 이별의 슬픔을 잊고, 더 나은

행복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본론

여자들이 권태기가 오는 이유는 놀랍게도 똑같습니다.

저는 권태기를 통해서 이별하고, 어렵사리 이별을 받아들인 후에

여자친구와 나 사이에 무엇이 문제였을까?라는 반성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반성을 하면서 권태기에 대한 많은 자료를 검색하고 저와 같은 케이스를 찾기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비슷한 케이스 뿐만 아니라, 남자의 심리 여자의 심리, 헤어진 남녀의 재회 심리

등등 폭넓은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놀랄만큼 제 여자친구와 똑같은 여자분들이 많았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상황은 이렇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만납니다. 처음에는 서로에게 약간의 호감이상의 감정은 없습니다.

이 때, 남자가 여자를 맘에 들어하고 좀더 적극적으로 다가갑니다.

여자는 남자를 엄청 좋아하지는 않지만, 자신을 좋아해주는 남자가 싫진 않습니다.

결국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사랑을 합니다. 행복한 나날을 이어갑니다.

그러다가, 서로에게 익숙해지기 시작합니다. 남자는 자신의 생활과 연애를 둘다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일이 바쁘거나 공부가 바쁘거나, 다른 신경쓸 일때문에

여자친구에게 예전만큼 다정하게는 못하지만, 그동안 쌓아온 사랑이 있기때문에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남자가 여자에게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자주변사람들은

여자에게 그런남자 없다고, 남자가 잘해주는거 부럽다고 여자에게 말합니다.

하지만, 여자의 속마음은 다릅니다. 처음 요즘들어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못받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의 몇번의 다툼으로 속상한 적도 많았습니다. 화해는 했지만, 싸웠던 이유 하나하나는

미래에 결혼 후에도 겪어야할 벽으로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싸우면 먼저 화해하자고 했던 여자는

점점 싸우고 화해하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앞으로도 이런 생활이 반복될 것같아 걱정이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는 자신의 마음에 설레임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남자친구를 만나도

예전처럼 꾸미기 위해서 부단히 움직였던 자신의 모습을 지금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데이트하는데도 꾸미지않고 그냥 나가도, 모자 꾹 눌러쓰고 화장기 없는 여자의 얼굴에도

자신보고 이쁘다고 말하는 남자친구가 여자눈에는 바보같이 보입니다.

안타깝게도 같은 순간에 처한 남자의 마음은 또 다릅니다.

물론 객관적으로 자신의 여자친구가 이쁘지 않음에도, 남자의 눈에는 여전히 자신의

여자친구는 자신이 봐왔던 어떤 여자보다 아름다운 여자입니다.

그녀가 내 앞에서 쌩얼과 추름한 옷차림을 하고와도 밉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남자는 그만큼 여자가 나에게 편해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편해졌다는건 곧 자신을 믿고 의지하기때문이라고 남자는 생각합니다.

같은 상황인데 남자와 여자의 생각은 서로 이렇게 다릅니다.

여자는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합니다.

남자가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준 것 잘 알고 있고,

이런 남자 만나기 쉽지 않을 것 같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남자에게 지금은 아무런 떨림도, 설레임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왠지 정때문인 것 같기도 합니다.

갑자기 남자친구의 단점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남자답지 못했던 그의 행동들, 예전에 싸웠던 성격차이, 사과는 했었지만 자신에게 했던

모진 말들, 섭섭했던 상황들 등등. 남자친구의 부족한 부분만 눈에 보입니다.

여자는 이성보다는 감정적인 부분이 더 큰 나머지,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여자의 생각을 다 잡아버립니다.

결국, 여자는 결론을 내립니다.

“이 남자를 내가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 설레임이 없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 아무런 감정이 없다.

이 사람이 더이상 남자로 보이지않는다.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다.”

여자는 이제 남자에게 이별 통보를 합니다.

“미안해. 우리 헤어지자.”

남자는 당황합니다. 사실 당황하기보다 황당합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사랑을 속삭이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이별을 말하니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

얼마 전부터 설레이고 싶다 설레이고 싶다고 말을 했지만,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던 남자는

이제서야 심각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남자가 전혀 관심없었던 것도 아닙니다.

여자의 흘리는 말에 귀기울였다가 작은 이벤트도 했습니다. 여자는 기뻐했구요.

그래서 남자는 이렇게 조금더 신경쓰면 설레임을 느끼겠지? 생각하며,

기뻐하는 여자의 모습에 뿌듯해했습니다.

그런데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아마도 남자는 황당하기도 당황하기도 했겠지만, 이성적으로 행동하기 위해서

여자친구에게 이별의 이유를 묻습니다.

여자친구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 그냥 더이상 남자로 느껴지지가 않는다.

사랑하는 마음이 안 생긴다. 혼자있고 싶다.

등등 남자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를 말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해야 되고, 문제를 해결하면 다시 예전처럼 될거라고 남자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자는 단호합니다. 여자는 벌써 이별의 준비는 다 한 상태, 자신이 해줄 수있는

마지막 예의는 남자가 헤어진 후 좀 덜 힘들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남자가 말하는 문제의 해결은 여자의 선택지에 없습니다.

이쯤되면, 남자는 배신감도 느끼고 화가 납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온 시간을 송두리째 버리는 여자의 모습이 한없이 매정하기만 합니다.

허탈하기도 합니다. 함께한 수많은 시간들이 미안하다는 한마디말로, 한순간의 감정으로

사라질 수 있다는 것에, 또 그런 감정을 사랑이라고 행복해왔다는 사실에

남자는 견딜 수 없는 허무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고 싶지 않은 남자는 이제 여자를 붙잡기로 합니다.

붙잡지 않으면 지금 자신이 너무나 비참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별을 결심한 여자에게 울며불며 자신을 잡는 남자는

순정만화의 애절한 남자 주인공이기보다는 찌질하고 못난 남자로 보일뿐입니다.

잡으면 잡을수록 더 짜증이나고 질리게 됩니다.

여자는 그런 남자를 보고 제발 좀 헤어지자고 소리치며,

모든 연락을 차단합니다.

.

.

.

.

.

잘 보셨나요?

제 이야기냐구요?

아닙니다.

여자에게 참 잘 해줬던 남자가

여자의 권태기로 헤어지는 커플의 일반적인 스토리입니다.

놀랍도록 자신의 이야기와 비슷하지는 않으신가요?

혹시 권태기로 헤어짐을 고한 이런 여자친구 때문에

사랑을 하기 무섭다. 이렇게 한순간의 감정으로 변하는게 사랑이라면 안하겠다.

라고 결심한 남자분 계신가요?

제가 보기엔 그 여자분의 잘못이 아닌 것 같습니다.

여자라면 다 그런 권태기를 겪는 것 같습니다. 그 권태기에는 남자의 잘못도 일정부분있구요.

아마도 여자가 남자보다 더 감성적인 생물이기에 그런것일지도 모릅니다.

남자분도 인정하실 겁니다. 헤어지고나니 못해줬던 일들이 많이 생각난다는 것을요.

헤어지고나니, 그녀가 나에게 바랬던 것들이 눈에 띄기 시작하죠.

떨어져서보니, 그녀가 나에게 잘 해줬던 것들이 생각나기 시작합니다.

예전에는, 쉽게 받았던 것들도 지금 생각해보니 모든게 애틋해집니다.

하지만 남자는 그래도 이 모든 이별이 쉽게 인정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존심을 굽히면서 여자를 잡았는데도 자신을 뒤로한 채, 버린 채로 떠났으니까요.

그렇게 매정하게 가버렸으니까요.

이제 남자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잡고 싶으신가요?

조금 더 잡으면 돌아올 것 같은가요?

아니에요. 잡으면 잡을수록 멀어질거에요.

포기하기엔 너무 힘들다구요?

네. 알아요. 저도 지금 힘드니까요.

가끔 뉴스에 한번씩 나오죠? 헤어진 여자때문에 자기 목숨 버리는 남자. 자기 인생 망치는 남자.

전 그런 뉴스보면서 세상에 반이 여잔데, 여자가 머라고 저런 멍청한 짓을 하냐고 막 욕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헤어지고 나니, 그런 미친듯한 남자의 심정도 이해는 가더라구요.

재회를 원하세요?

이별의 준비를 하고 떠난 여자의 마음을 돌릴 방법은 한가지 경우의 수 뿐입니다.

남자가 지금 얼마나 여자를 사랑하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동안 남자가 얼마나 여자를 사랑했었는지가 중요하죠.

남자와 헤어진 여자는 남자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습니다.

지금 여자에게 중요한건 자신의 힐링과 감정, 그리고 새로운 설레임입니다.

때문에 여자는 남자에게 소비했던 시간을 자신에게, 또는 새로운 설레임을 위해 다른 남자에게

쓰기시작할 겁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보면, 여자는 문득 예전 남자의 빈자리를 느끼게 됩니다.

여기가 재회의 터닝포인트입니다.

여자가 예전 남자의 빈자리를, 크게 느낀다면, 새로운 남자와의 설레임도 예전 남자의 빈자리를

다 메꾸지 못한다면, 돌아올겁니다.

만약 예전 남자의 빈자리가 그렇게 크지 않다면, 여자는 돌아오지 않겠지요.

네. 여자가 돌아오던 돌아오지않던,

지금 상황에서 여자를 위해 남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현실을 직시하시고, 자기자신을 꾸미시고 가꾸세요.

운동을 하셔서 살도 빼고, 몸도 만들고, 일도 많이하고, 취미생활도 즐기세요.

절대로 먼저 연락하지마시고, 자신을 더 사랑하세요.

재회든 새로운 만남이든, 남자는 달라져야합니다.

더이상 그녀 생각에 헤다판에도 오지마시고,

슬픈 음악, 이별 글귀에 신경쓰지도, 카톡 상메, 사진에도 관심주지마시고,

남자 자신의 인생을 더 아름답게 만드세요.^^

그게 남자도 여자에게도 가장 행복한 일이 될겁니다.

여자친구가 혹여나 돌아온다면,

내가 더 멋진남자친구로 그녀옆에 있을 수 있어, 더 행복하게 해줄수 있어서 좋은 일이고,

여자친구가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내가 생각나지 않을만큼 멋진 남자를 만났기 때문에 그 또한 행복한 일이 아닐까요?

이 글을 끝까지 읽은 당신에게 행복한 나날이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네이트판 펌.. 진짜 공감된다.

특히 마지막말.

여자친구가 혹여나 돌아온다면,

내가 더 멋진남자친구로 그녀옆에 있을 수 있어, 더 행복하게 해줄수 있어서 좋은 일이고,

여자친구가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내가 생각나지 않을만큼 멋진 남자를 만났기 때문에 그 또한 행복한 일이 아닐까요?

그래 안돌아오는건 더행복해졌기때문이지 미련을 버리고 훌훌털고 더좋은사람이 됩시다.

당신은 사랑받을 만한, 충분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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