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외벽 청소 알바 | [체헐리즘]123층 롯데타워 창문 300개 닦다가 기절할 뻔 했습니다.. 최근 답변 1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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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프로그램에 일당 최고액 일자리로 소개되며, 알려진 초고층 빌딩 유리창 닦는 일.
‘그냥 먼지 묻은 유리창만 슥슥 닦아내면 되는 일 아닌가?’, ‘이렇게 쉽게 돈을 번다고?’라는 누구나 해볼 법한 생각으로 남기자 역시 달려들었다. 그리곤 후회했다. 뼈저리게.
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123층의 555m 롯데타워에 도전했다. 10개층 정도는 힘들이지 않고 거뜬히 닦을 수 있겠다던 다짐은 창문 2개를 닦으며 처참히 무너졌다.
33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온도에 온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고, 따가운 햇살은 유리에 반사되어 살갗을 태웠다.
체헐리즘을 연재하면서 가장 힘들었다던 남형도 기자. 과연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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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만 없다면 ‘꿀’이라는 이 직업, 하루 일당 이만큼 …

고층 건물을 보다 보면 가끔 외벽 청소를 하는 사람들을 목격할 수 있다. … 가 123층의 롯데월드타워 일일 알바 체험에 나선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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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ikle.io

Date Published: 7/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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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 100만원.jpg – DogDrip.Net 개드립

저 건물 다 닦아주는게 100만원인게 아니라 일당 100만인거자나 … 내가 100층까지 매달려보진 못했는데 30층작업은해봤어 외벽 청소는 아니고 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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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gdrip.net

Date Published: 4/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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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만 없다면 ‘꿀’이라는 이 직업, 하루 일당 … – post.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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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post.naver.com

Date Published: 6/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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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극한 알바 2위 ‘건물 외벽청소’… 1위는? – 잡코리아

겨울철 극한 알바 2위 ‘건물 외벽청소’… 1위는? … 알바생들이 꼽은 겨울철 가장 하기 힘든 극한 아르바이트에 ‘택배상하차 알바’가 꼽혔다. 취업포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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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9/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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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당 80만원이라고?”…123층 롯데월드타워 외벽 청소 …

방송인 장성규가 롯데월드타워 일일알바 체험에 나섰습니다. … 무려 123층에 달하는 건물 외벽 청소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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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ispatch.co.kr

Date Published: 10/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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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구명줄’은 없었다 : 사회일반 – 한겨레

‘유리창 청소 로프공 모집합니다’ ‘초보 로프공 모집’…. 지난 8월 초부터 외벽 노동 체험을 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채용 사이트를 찾았다. 외벽 노동자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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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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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시급높은알바 건물외벽청소아르바이트!

안녕하세요 렐라뿅입니다 요즘갑자기 너무나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시는바람에 감기조심하셔야할것같아요 이제 슬슬 풀리고있지만 그래도 옷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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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love7234.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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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외벽청소 로프공 신입 채용(정규직), 경력:신입, 학력:학력무관, 연봉: , 마감일:2020-08-08, 홈페이지: … ㆍ로프타고 건물 외벽 청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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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 받고 한다 vs 안한다 역대급 고수입 아르바이트 TOP5

사람들은 알바를 찾을 때 고수입 알바는 … 1위는 약 2천만원 정도가 지급되는 알바인데요 … 시급이 높고 이색알바인만큼 관심이 쏠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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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건물 외벽 청소 알바

  • Author: 남기자의 체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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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NtR-c6-vhw

고소공포증만 없다면 ‘꿀’이라는 이 직업, 하루 일당 이만큼 받습니다

몸과 마음만 준비하면 OK

고층 빌딩 외벽 청소부

고층 건물을 보다 보면 가끔 외벽 청소를 하는 사람들을 목격할 수 있다. 아무리 안전장치를 하고 일해도, 아찔한 높이에서 일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실제로 ABC 방송은 고층 건물 청소를 세계에서 가장 힘든 직업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다. 그런데 이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급여를 받는다는 것이 알려져 고소공포증이 없는 사람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워크맨>은 장성규가 123층의 롯데월드타워 일일 알바 체험에 나선 내용을 공개했다.

안전교육을 받은 후 곤돌라에 탑승한 그는 청소해야 하는 120층에 멈춰 서자 무서움을 토로했다.

이내 직원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두려움을 누르고 4시간 동안 건물 외벽 청소를 한 대가로 40만 원을 받자 그는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하루 8시간 기준 일당 80만 원을 벌 수 있는 롯데월드타워 외벽 청소로 한 달에 20일만 일해도 1,600만 원을 벌 수 있는 것이다.

과거 SBS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고층 건물 청소부 전대희 씨는 연봉이 억 단위에 가깝다고 밝힌 바 있다.

와이어 하나에 의지해 빠르게 움직이며 고압 펌프를 이용해 외벽을 청소하는 그는 보통 2명 이상 하는 일을 혼자 해내며 높은 급여를 받고 있다.

그와 함께 일하는 다른 청소부는 “무서운 걸 떠나서 생각과 다르게 잘 안된다”라며 그와 능률 자체가 다르다고 말했다.

2014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고층 빌딩 청소 전문가는 “아르바이트 한 달 비용을 일주일 만에 벌 수 있다. 요즘 대학교 등록금 비싼데 한 학기 등록금을 한 번에 벌 수 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건물 외벽 청소 경력 10년 차인 한 남성에 따르면 건물마다 걸리는 시간은 다르지만 보통 급여는 건당 20~25만 원 선에서 결정된다.

그는 “10층 이하의 건물은 30~40분 정도 걸리고, 30층 정도 건물은 한 시간 반이 걸린다”라며 “비수기엔 10~15회 정도, 성수기엔 25건 정도 일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건물 외벽 청소의 밝은 전망에 대해 힘주어 말했다.

이미 십 년 전에도 외벽 청소 로봇이 나왔는데 아직까지도 상용화되지 못한 것이 그 근거다.

건물은 크기나 모양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로봇이 작업하기에 한계가 있고 깨끗한 건물 청소는 사람이 해야 가능하다는 것이 대부분의 건물주와 업계의 생각이라고 한다.

그는 로봇이 이 일자리를 대체하기 까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며 젊은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소공포증이 없다면 빠른 시간 내에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장점이 크지만,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다는 것 또한 명심해야 한다.

한 고소 로프 작업 전문가는 다른 나라가 ‘페츨’ 등 산업안전용품 전문 회사에서 나오는 로프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한국은 보통 현수막 걸 때 사용하는 얇은 14mm PP 로프를 사용해 더욱 위험하다고 한다.

몸을 지탱하는 단 하나의 수단인 줄 자체도 위험하지만, 외벽 청소를 하다 보면 행인이나 주민들과 크고 작은 시비가 종종 붙기도 한다.

실제로 2017년엔 아파트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과 말다툼을 벌인 아파트 주민이 한 근로자의 로프를 끊어 살인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겨울철 극한 알바 2위 ‘건물 외벽청소’… 1위는?

알바생 선정 겨울철 극한알바 1위 ‘택배 상하차’

알바생들이 꼽은 겨울철 가장 하기 힘든 극한 아르바이트에 ‘택배상하차 알바’가 꼽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알바생 1,453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꿀 알바 vs 극한 알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남녀 알바생 모두 겨울철에 하기 힘든 극한 알바 1위로 ‘택배상하차 알바(21.6%)’를 꼽았다. 알바몬 관계자는 “추위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되는 근무환경, 쉴 틈 없이 쏟아지는 막대한 작업물량 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순위권에 오른 알바 역시 추운 날씨에 매장 밖에서 근무하는 알바가 많았다. 극한 알바 2위는 아찔한 높이에서 칼바람을 맞으며 근무하는 ‘건물 외벽청소 알바(17.4%)’가 차지했다. 다음으로 3위 ‘행사도우미/나레이터 모델 알바(13.8%)’, 4위 ‘손 세차 알바(13.1%)’, 5위 ‘배달 알바(11.6%)’가 올랐다.

조사 결과와 같이 알바생들이 극한 알바를 꼽는 가장 중요한 조건은 ‘추위와 싸우는 열악한 근무환경’이었다. ‘겨울철 극한 알바의 조건’을 조사한 결과(*복수응답), ‘추위와 싸우는 열악한 근무환경’이 77.8%의 높은 응답률로 1위에 오른 것. ‘짜디짠 시급(38.8%)’이나 ‘너무 많은 업무량(15.8%)’도 비교적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감정노동 강요(14.9%)’, ‘너무 많은 진상고객(14.2%)’도 아르바이트를 어렵게 만드는 극한 알바의 조건으로 꼽혔다.

반면 겨울철에 하기 좋은 꿀알바 1위는 따듯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사무직/관공서 알바(31.4%)’가 차지했다. 실내에서 따듯하게 근무하는 ‘책대여점, 서점 알바(20.6%)’, ‘재택근무 알바(20.2%)’ 역시 높은 응답률로 2, 3위에 올랐다.

알바몬 조사 결과 10명 중 4명에 달하는 39.4%의 알바생들이 ‘현재 겨울철 극한 알바’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극한 알바를 한다는 답변은 제조, 포장, 이사 알바가 포함된 ▲생산/건설/운송(80.2%) 부문에서 가장 많았다. 이어 ▲유통/판매(54.3%)가 2위에 올랐다. 반면 ‘겨울철 꿀 알바’를 하고 있다는 답변은 ▲교육/강사(91.0%), ▲사무직(90.6%)에서 높았다.

알바생 91%, 겨울철에도 아르바이트 계속 할 것!

한편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 91%가 겨울철에도 아르바이트를 계속할 것이라 답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알바를 계속하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 ‘용돈, 식비 등 생계비를 마련(88.8%)’한다는 답변이 1위에 올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복수응답). 다음으로 ‘학비 마련(34.8%)’, ‘집에만 있으면 심심하고 눈치 보여서(21.2%)’, ‘취업 스펙의 일환으로(공백기를 줄이기 위해서(8.9%)’ 등의 답변이 나왔다.

박상우 sfak66@

“하루 일당 80만원이라고?”…123층 롯데월드타워 외벽 청소 알바에 나선 장성규 (영상)

방송인 장성규가 롯데월드타워 일일알바 체험에 나섰습니다. 아찔한 고층에서 목숨을 건 알바였는데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은 장성규가 고층 빌딩 관리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장성규는 방송 내내 두려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무려 123층에 달하는 건물 외벽 청소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스카이 전망대로 향하던 장성규는 유리 바닥을 걷는 것 마저 힘겨워 했는데요. 안전교육까지 이수한 장성규는 장비를 착용한 채 옥상으로 향했습니다.

옥상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던 장성규는 사람이 개미처럼 보인다며 눈을 감는 모습이였는데요.

점심을 먹은 장성규는 곤돌라에 탑승해 건물 외벽 청소에 나섰습니다. 이어 다리에 쥐가 난 것 같다며 꼼짝도 못했는데요.

120층에 도착한 장성규는 선배의 지시를 받고 유리창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업무를 마친 장성규는 스카이브릿지 안전요원까지 수행했는데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정산금을 본 장성규는 ‘이게 일당이라고?’라며 깜짝 놀랐습니다. 스카이 전망대 청소는 시급 1만 2,834원. 외벽 청소는 하루 8시간 기준 일당 80만원이였는데요.

4시간은 일한 장성규는 40만원에 달하는 거금을 손에 넣었습니다. 이어 ‘하루 80만원 씩 한 달 20일만 일해도 1,600만원이네’라며 놀라워 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목숨을 건 만큼 일당도 엄청나다’, ‘아무리 돈 많이 벌어도 저건 못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워크맨' 방송캡쳐>

외벽 노동 현장에는 여전히 ‘구명줄’이 없었다

_편집자 지난 6월8일 오전 경남 양산의 15층 아파트에서 외벽 보수 작업을 하던 김아무개(46)씨가 12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다. 주민 서아무개(41)씨가 옥상에 올라가 김씨가 의지하던 밧줄을 끊은 탓이었다. 서씨는 당시 경찰에 “음악을 꺼달라고 말했는데 계속 음악 소리가 들려 항의하러 옥상에 올라갔다. 사람은 보이지 않고 밧줄만 보이기에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씨가 옥상에 올라갔을 때 사람이 보였다면 어땠을까. 오남매의 아버지 김씨가 사망한 뒤, 고위험 고공 노동의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하는 보도가 쏟아졌다. 윤수현 교육연수생은 “막을 수 있던 사고였다. 외벽 노동 현장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확인해야 또 다른 비극을 막을 수 있다”며 외벽 노동 체험에 나섰다.

문수 형님의 지도로 준호 형님이 청소를 하고 있다. 안전장비 없이 난간에 걸터앉은 문수 형님의 모습이 위태로워 보인다.

‘유리창 청소 로프공 모집합니다’ ‘초보 로프공 모집’….

지난 8월 초부터 외벽 노동 체험을 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채용 사이트를 찾았다. 외벽 노동자는 ‘로프공’으로 불렸다. 일자리를 찾는 건 어렵지 않았다. 여러 외벽 노동 가운데 외벽 청소 인력을 모집하는 업체는 10여 곳이었다. 이들이 명시한 보수는 ‘월 300만원’부터 ‘연봉 5천만원’까지 다른 일자리에 견줘 ‘고소득’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페이(급여)가 제일 센’ 두 곳에 전화했다. 월 400만원을 준다고 명시한 A환경은 신체조건부터 물었다.

“키는 몇이에요? 몸무게는?”

“177cm에 70kg요.”

“딱 좋네.”

사장은 ‘전문직’이라고 했다

연봉 5천만원을 준다는 B환경은 면접 보러 사무실에 오라고 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쪽에 위치한 B환경의 사무실은 2층 주택의 반지하에 있었다.

“이거 전문직이야, 전문직. 잘할 자신 있어?”

사장은 외벽 청소가 전문직이라고 했지만 관련 경험이 전무한 나를 바로 채용했다. 그는 곧바로 근무조건을 설명했다. 7일 동안은 교육 기간이라 일당 5만원이 지급되지만 30일 이상 일해야 지급된다고 했다(3일 일한 나는 결국 15만원을 받지 못했다). 월급은 고정급이 아니라 ‘평당 180원’이라는 단가에 따라 일한 만큼 가져간다고 했다. 30평대 20층 아파트의 경우, 한 라인의 유리창을 닦으면 10만8천원(180×30×20)을 버는 것이다. 1호부터 4호까지 네 라인 아파트 한 동을 닦으면 하루에 43만2천원을 벌 수도 있다는 계산이 나왔다. 왠지 횡재한 듯한 기분은 사흘 뒤 서울 성동구 ㄹ아파트 20층 옥상에 섰을 때 산산이 부서졌다.

8월17일 아침 7시30분. 팀원 7명을 아파트 상가 편의점 앞에서 만났다. 20대 초반부터 50대까지 연령대는 다양했다. 작업 설명이 끝난 뒤 팀장이 “무서우면 지금이라도 가”라고 말했다. “갈 거면 인사는 하고 가요, 그냥 도망가지 말고.” “대학까지 나온 놈이 왜 줄을 타.” 다른 팀원들이 거들었다. 뒤늦게 온 사장이 서류 한 장을 내밀었다. 근로계약서인 줄 알았는데 ‘확인서’라고 적힌 문서였다. 확인서에는 ‘교육 기간 중 임금에 대해 어떠한 문제제기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사장은 주로 ‘돈 얘기’를 하는 사람이었다. “절실하지 않으면 이 일 못해. 할 수 있을 때까지 해봐.” 팀장이 말했다.

50대인 팀장은 로프공 경력 20년, 40대 문수 형님은 10년이라고 했다. 나머지 팀원인 준호(37) 형님, 기창(34) 형님, 동혁(28) 형님, 성민(26), 준영(22)(이상 모두 가명)은 모두 경력이 1년 안팎이었다. 준호 형님은 내가 처음 출근한 8월17일이 겨우 7일차였다. “석 달 전까지는 사장님 소리를 들었다”고 준호 형님이 말했다. 사채업으로 서울 마포·종로에서 유명했다는 그는 다시 사업자금을 모으려 “줄을 탄다”고 했다. 기창 형님은 “카드빚을 갚기 위해서”, 막내 준영은 “군대 가기 전에 1억 벌려고” 일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힘들지, 좀 있으면 웬만한 사무직보다 많이 벌어.” 기창 형님이 말했다. 사장이 돈 얘기만 하는 이유가 있었다.

법대로 하면 시간이 없다

난간에 거치된 로프. 추락을 막기 위해 있어야 하는 ‘구명줄’은 보이지 않는다.

외벽 청소는 준비 과정이 꽤 복잡했다. 우선 로프를 옥상 지지대에 묶는다. 외벽 노동을 위해 설치된 낮은 기둥에 한번 묶고, 옥상 위에 설치된 구조물 기둥에 다시 한번 묶었다. 그다음 로프를 내린다. 로프를 내릴 때는 지상에 닿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한데, 20층에서 육안 확인이 어려울 때가 많았다. 그 뒤 로프에 ‘작업 공간’인 비계(작업용 발판)를 설치한다. 로프에 매면 왔다갔다 이동이 가능한 장치인 ‘샤클’에 안전벨트와 작업의자, 세제통, 호스를 결속한다. 이것만 해도 족히 30kg은 넘게 느껴졌다. 몸무게를 고려하면 0.1t(톤) 무게가 로프 하나에 매달린다. 로프 지름은 1.8cm로 최대 3t 무게를 견딜 수 있다고 했다.

첫날엔 팀장을 따라다녔다. 주로 옥상에서 로프와 호스를 내리는 일을 맡았다. 로프가 옥상에서 지상으로 내려갈 때는 중력 때문인지 빠른 속도로 내려갔는데, 로프에 휘말려 무게중심을 잃으면 난간 밖으로 추락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팀장은 그것보다 청소 세제를 만들 때 쓰는 락스 원액을 조심하라고 했다. “락스통 근처에는 가지 마. 그거만 조심하면 돼.”

사실 작업 현장에 로프가 하나 더 있어야 한다. 산업안전보건법의 하위 법령인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은 제6장 (추락 또는 붕괴에 의한 위험방지), 제63조 달비계(높은 곳에 매단 작업용 발판)의 구조 관련 조항에서 “근로자의 추락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달비계에 안전대 및 구명줄을 설치”하라고 규정했다. “구명줄? 그거 언제 다 챙겨.” 팀장은 “줄 내리는 것도 시간”이라고 했다. 사흘 동안 외벽 청소를 하면서 구명줄이 내려간 일은 없었다. ‘법대로’ 하면 노동자가 로프와 구명줄에 이중으로 매달리기 때문에 로프에서 떨어져도 구명줄에 의지할 수 있다.

옥상이나 지상에서 작업을 감독하는 사람도 따로 없었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35조는 달비계가 쓰이는 외벽 노동을 포함해 모두 19종의 작업에 대해 “관리감독자가 유해·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규정했다. 그러나 옥상이나 지상 어디에도 관리감독자는 없었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관리감독자의 위치는 작업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옥상이나 지상으로 정하지 않고 있다. 작업이 이뤄지는 장소에서 모든 사람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외벽 청소의 경우 옥상이나 지상으로 해석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홍종기 ‘노무법인 삶’ 노무사는 “아파트 관리소도 안전 조치의 책임이 있다. 그들도 현장을 감독해야 한다”고 했다. 아파트 관리소 관계자는 작업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구명줄을 설치하고 작업관리자가 배치되는 사전 준비 작업에만 넉넉잡아 1시간 정도 더 필요해 보였다. 하지만 팀장은 ‘시간이 없다’고 했다. ㄹ아파트는 10개 동과 주민센터 건물로 이뤄졌다. 관리소에서 제공하는 청소 시간은 5일이었다. 팀장은 아파트 주민들이 외벽 청소를 싫어한다고 했다. “너 같으면 하루 종일 물 떨어지고 창문 밖에 사람 매달린 거 보고 싶겠냐.” 팀원 성민은 “여기 끝나면 또 일산 가야 한다”며 “스케줄이 있으니 빨리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종종 지상에 닿지 않는 로프

2일차에는 성민을 따라다녔다. 팀장은 2일차부터 ‘줄을 타야 한다’고 했지만, 작업의자가 없어 못 탔다. 1일차와 같이 줄을 내리고 올리는 일을 반복했다. 성민은 유독 안전에 무감각했다. 로프는 기둥에 한번만 묶었고, 로프가 아파트 난간 모서리에 긁혀 끊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난간에 설치하는 보호대도 챙기지 않았다. 안전벨트를 샤클에 결속하지 않은 채 로프에 매달리기도 했다. 그는 아파트 한 동을 하루 만에 다 닦을 수 있는 ‘능력자’였다. 줄 잘 타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자 “그냥 하면 된다”면서도 “나처럼만 하지 말고”라고 했다.

크고 작은 사고는 계속 있었다. 2일차, 팀장의 로프가 지상까지 닿지 않고 4층에서 끝났다. 로프 끝이 지상에 닿았는지 확인하지 않고 작업을 시작한 것이다. 로프에 문제가 있다는 걸 직감한 팀장은 작업을 중단했고, 막내 준영이 발견할 때까지 가스 배관에 40분 동안 매달려 있었다. 3일차엔 문수 형님의 줄이 2층에서 끝났다. 마침 내가 지상에 있어서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 지난 8월11일 부산에서 같은 이유로 외벽 노동자 사망 사고가 있었다. 아파트에서 도색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추락했는데, 목격자들은 “5층 밑으로 로프가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지상에 관리감독자가 있었다면 막을 수 있는 사고였다.

“오늘은 줄 타야지.” 3일차, 기창 형님과 함께 로프를 탔다. 청소 도구 말고 일단 몸만 작업대에 실었다. 장비를 챙기던 중 샤클에 브레이크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브레이크는 샤클에 붙은 작은 걸고리다. 로프를 타고 내려가다 작업 위치에서 로프를 브레이크에 걸면 고정된다. “꽉 잡고 있으면 문제없어. 로프를 한 바퀴 돌려서 샤클에 얹으면 돼.” 그렇게 첫 ‘줄타기’가 시작됐다. 고소공포증보다 이틀 동안 안전교육을 받지 못했다는 생각에 불안했다. 걱정한 것보다 로프는 안정적이었고, 로프에 매달려 있는 것은 기술보다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다. “별거 없지?” 성민이 말했다. 모두 내가 자질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기창 형님은 “난 처음부터 건물 끝에서 줄 탔어. 바로 옆이 한강이었다고. 이 아파트는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말했다. 준호 형님은 “난 처음에 줄 타면서 작업도 같이 했다”고 말했다. 로프를 처음 타는 과정에서 제대로 교육받은 이는 없어 보였다. 로프공은 전문직이라 말하던 사장의 얼굴이 떠올랐다.

그들도 죽음이 두렵다

3일차 점심시간, ‘살충제 달걀’ 이야기가 나왔다. “달걀 잘못 먹으면 죽는 거 아니야? 불안하네.” 기창 형님도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가 진짜 두려워하는 게 살충제 달걀인지, 아니면 점심 먹고 나서 탈 로프인지는 알 수 없었다. 8월 한 달에만 언론에 보도된 외벽 추락 사고는 2건인데 모두 사망 사고였다. 위험 노동자들의 안전은 순전히 이들의 선택에 맡겨졌다. 그래도 되는 걸까.

글·사진

겨울철 시급높은알바 건물외벽청소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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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렐라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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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풀리고있지만 그래도 옷은 따뜻하게 입고다니셔야할것같아요

요즘 본격적으로 졸업시즌이 다가온것같더라구요 고등학교도 개학도많이하고

대학교도 졸업도 하고있던데 이제 취업을하는사람들 취업하기전 아르바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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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외벽청소 아르바이트 극한알바에대해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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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했던 택배상하차알바 및 무한도전에서

박벙수가 도전했던 건물외벽청소알바 아시죠 그런데 외부에서 일하는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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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 받고 한다 vs 안한다 역대급 고수입 아르바이트 TOP5

2천만원 받고 한다 vs 안한다 역대급 고수입 아르바이트 TOP5

사람들은 알바를 찾을 때 고수입 알바는

없을까 하며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페이가 좋은만큼 하기가 망설여지는

아르바이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1위는 약 2천만원 정도가 지급되는 알바인데요

그 전에 5위부터 차근차근 알아볼까요?

TOP 5. 원시인 알바

구석기 축제 같은 곳에서 구하는 원시인 알바

하는 일은 걷는 것도 원시인처럼 걸으며

계속 ‘우가우가’ 정도의 말만 하는 건데요

시급 평균은 만원이며 관광객 팁은

자기의 몫이라고 합니다

시급이 높고 이색알바인만큼 관심이 쏠렸는데요

간단한 연기만 하면 되니까 좋다는 반응도 있지만

그와 반대로 다소 부끄러운 원시인 분장과 연기를

감수해야 하기에 저건 못하겠다라는 반응들도 있었습니다

아무리 분장을 세게 할지라도, 일하다가 아는

사람을 만난다면 정말 쥐구멍에 숨고 싶기도 할 것 같네요

TOP 4. 말 오줌 받기 알바

이 알바 또한 페이는 좋지만 색다른 경험의 알바인데요

경마장 알바이며 하루 최대 7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 사람들에게 나름 인기라고 합니다

간단한 일에 7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이득이기에 한 번 해보고 싶은 마음도 드는데요

하지만 말의 오줌을 받는다는 일이 좀 거슬리기도 하기에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도전할 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TOP 3. 63빌딩 창문닦이 알바

이 알바는 무한도전에 나온 적이 있어서

사람들의 큰 관심을 끈 적이 있죠

63빌딩 창문을 닦는 알바는 일당으로

15~20만원을 받는다는데요

그래도 63빌딩은 안전하게 곤돌라에 탑승하고

일을 하기에 다행인 부분도 있습니다

시급이 센 알바를 보며 해보고 싶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사절을 했죠

여기서 아무리 더 준다 해도 저 일은 차마

못할 것 같다라는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TOP 2. 겨울철 할 수 있는 까치잡이 알바

이 알바는 말 그대로 까치를 잡는 알바인데요

이 알바는 까치가 보이면 공기총으로 사냥을

하는 것이고 잡은 까치는 한전 공주지사에 넘겨진답니다

실제로 이 알바를 하던 분은 2개월동안 까치 2400마리를

사냥해, 총 1400만원의 수익을 벌어들였다는데요

잡는 이유는 까치가 전봇대 등에 집을 지으면

누전될 가능성, 정전사고가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국전력공사에서는 까치를 1년만 안 잡아도 정전사고가

크게 늘기에 잡을 수밖에 없다며 말했습니다

한달에 700을 벌 정도로 고수익의 알바긴 하지만

윤리적인 선이나 여러 기준에서 의견이 많이 갈리기도 합니다

TOP 1. 두달동안 침대에 누워있으면 2천만원 알바

이 일은 나사에서 제안한 알바인데요

나사는 극미중력(인력이 거의 없는 우주 궤도의 상태)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서 실행한다고 했습니다

하는 일은 1인실 약간 기울어진 침대에 누워 모든

하루일과를 수행하는 일이었습니다

책 읽기, TV 시청, 스마트폰 사용 등 가능하지만

산책과 운동, 음주, 흡연은 포기해야 합니다

참가자들은 영양사들이 고안한 식단으로

칼로리와 필수 영양소를 섭취하는 걸로 알려져있는데요

2달동안 누워만 있으면 2천만원이라는 사실에

엄청난 참가자들이 모였고 관심을 끌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험 대상이 되는만큼 제약들도 따르고

마냥 쉽게 지원할 수만은 없는 일이기에 만만치 않습니다

나사가 제안한 알바를 보며 한다 VS 안한다가

많이 갈리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아니면 이 중에서 해보고 싶은 알바가 있으신가요

저는 원시인 알바가 나름 재미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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