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탄산 소다 효능 | 과탄산소다 8가지 활용법 / 꿀주부의 과탄산소다 활용 팁 추천해요. (Sub) 105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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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에 과탄산 소다를 풀고 반나절만 놔두면 얼룩이나 색이 물든 옷이 완전히 깔끔해집니다. 화장품 향수나 묻은 땀, 냄새도 모두 말끔히 지워줍니다. 그리고 행주나 수세미 등을 과탄산소다가 담긴 물에 담구면 살균 효과도 있고 음식 색깔도 모두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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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팁 가득한 꿀주부입니다.😊💖
오늘은 과탄산소다 활용법 8가지를 가지고 왔어요.
천연세제로 유명한 과탄산소다를 이제 제대로 알고
사용하면 좋겠죠.😊
🧁 CC자막이 불편하시거나, 자막이 겹치시는 분들은
설정에서 \”자막사용안함\” 클릭해주세요.
과탄산소다는 pH10의 알칼리성으로 강한 세정력을 가지며
살균, 표백, 탈취에도 탁월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가격도 저렴한 천연세제인 과탄산소다를
이제는 효과적으로 사용해봐요~😊
영상을 통해서 안전하게 제대로 사용하는 팁을
시청하고 가세요~~
구독과 좋아요도 눌러주세요~~🙏🙏
🚑 과탄산소다는 뜨거운 물과 만났을때
수산화이온이 발생되어 호흡기에 안좋아요.😷
사용 하실때 환기 꼭 시켜주시고 장갑과 마스크도 착용해주세요.
(과탄산소다는 피부의 지방을 녹이기 때문에 꼭 장갑을 착용해야해요.
건조해지고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 과탄산소다에 식초, 구연산 같은 산성 물질하고
함께 사용하시면 효과를 볼 수 없어요.
식초나 구연산을 넣게 되면, 중화가 되어 세척력이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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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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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 사용법과 부작용 총정리! – 지구정보

과탄산소다 부작용 … 과탄산소다를 이용해 의류를 세탁하거나 그릇에 찌든때를 제거할 때 가급적 빨리 세척해야 합니다. 만약 오랜 시간 동안 세척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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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 사용법 및 부작용 – Toda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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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 8가지 활용법 / 꿀주부의 과탄산소다 활용 팁 추천해요. (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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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과 탄산 소다 효능

  • Author: 꿀주부 Honeyju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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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4.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pPJgMLubus

과탄산소다 사용법과 부작용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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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 사용법과 부작용 총정리!

과탄산소다는 대형마트, 다이소,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고, 최근에는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 옥션, 쿠팡, 11번가 등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과탄산소다 500g은 2천 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고, 발포정으로 구성된 제품은 1천 원인데 1개당 10개의 발포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과탄산소다 사용법

지금부터 과탄산소다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탁

과탄산소다를 세탁시 세제와 함께 사용하면 불쾌감을 유발하는 냄새가 발생하지 않고, 산소계 성분으로 염소 기체가 나지 않기에 합성세제와 함께 사용하면 표백과 세탁에 뛰어나기에 의류가 상하지 않고 염색이 유지되는 등 세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얼룩을 제거할 때는 뜨거운 물에 과탄산소다 2스푼을 넣어 녹인 다음 얼룩이 있는 옷감을 30분간 담가놓고 손으로 비비거나 세탁기에 넣으면 깨끗하게 얼룩이 제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를 이용할 때 구연산과 베이킹소다를 함께 넣으면 얼룩 제거와 세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기름때

과탄산소다는 기름을 녹이는 기능이 있어 기름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우선 기름때를 제거하고자 하는 제품을 따뜻한 물에 미리 담궈놓고, 이후 과탄산소다를 바른 후 30분 정도 그냥 둡니다. 다음에 기름때를 문지르게 되면 기름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 청소

화장실에 있는 찌든때와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과탄산소다를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우선 따뜻한 물로 화장실 전체 물을 뿌린 후 그 위에 과탄산소다를 뿌립니다.

30분 정도 지난 후 수세미나 솔을 이용하여 오염된 부분을 청소하면 찌든 때가 제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를 물에 녹이면 탄산나트륨과 과산화수소로 분해되고, 바로 과산화수소에서 산소가 발생하면서 표백효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즉, 따뜻한 물과 과탄산소다를 활용하면 얼룩, 찌든 때, 기름때 등 대부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 부작용

과탄산소다를 이용해 의류를 세탁하거나 그릇에 찌든때를 제거할 때 가급적 빨리 세척해야 합니다. 만약 오랜 시간 동안 세척하면 의류의 염색이 훼손되거나 부분 탈색이 발생할 수 있고, 그릇도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그릇이라면 장기간 과탄산소다 사용시 두께가 얇아지는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즉, 과탄산소다 단기간 사용을 권장합니다.

과탄산소다 주의사항

과탄산소다는 물에 녹으면 기체가 발생하여 녹인 물을 병에 담은 후 마개를 닫게 되면 산소가 계속 발생하여 압력이 상승해 병이 터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탄산소다는 액체가 아닌 고체로 보관해야 하고, 사용하기 전에만 물에 녹여야 합니다.

그리고 과탄단소다는 찌든 때 기름때 냄비 그을음을 제거할 때 탁월한 효능이 있지만, 금속에 녹을 제거할 때는 코팅이 부식될 수 있으니 적정량만 사용하고, 단기간 사용해야 하며 세척 후에는 깨끗한 물로 잘 헹궈야 합니다.

알칼리성 표백제로 세탁이 불가한 인조가죽이나 혼방소재 등은 의류에는 과탄산소다를 절대 사용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알칼리 성분인 과탄산소다를 사용할 때는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기에 고무장갑을 착용하시길 권합니다. 피부나 눈, 호흡기에 들어가면 점막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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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 사용법 및 부작용

구연산과 베이킹소다 그리고 과탄산소다는 천연세제의 삼총사라고 불릴 만큼 그 활용도가 높고 성분도 착한 친환경 세제입니다. 그렇다면 과탄산소다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사용법과 부작용에 대해 확인해보겠습니다.

‘과탄산소다’란?

요즘에는 아이를 키우는 집뿐만 아니라 많은 가정에서도 천연제품 사용이 늘고 있는데요, 쓸모도 많고 사용방법도 어렵지 않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과탄산소다는 표백제로 알려져 있는데, 탄산소듐과 과산화수소를 반응시켜 나온 결정체가 바로 과탄산소다입니다.

산화제이기 때문에 살균과 소독 그리고 표백에 효과적입니다.

과탄산소다 사용법

과탄산소다를 사용시에는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세척력이 높아지는데 청소할 경우 너무 뜨겁게 하면 데거나 위험할 수 있으니 30~40 º 정도의 따뜻한 물에 녹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빨래

옷장을 열어보면 흰 옷을 한벌쯤 가지고 있기 마련인데, 흰옷은 입은 후 벗어놓으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색이 누렇게 변합니다.

이렇게 흰옷의 색상이 누리끼리하게 변하게 되거나, 또는 음식을 먹다가 흘려서 얼룩이 생겼을 때, 그리고 소매와 목부분에 때가 끼었을 때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면 표백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대야나 통에 따뜻한 물을 받아 적당량의 과탄산소다를 넣은 다음 물에 녹인 후, 세탁물을 약 10분간 담가 둔 후 싹싹 문질러 빨아주면 효과적입니다.

<주의사항>

과탄 가루를 넣고 물을 붓게 되면 눈에 튀어 점막이 손상될 위험이 있기에 꼭 물을 먼저 받고 가루를 풀어 사용해야 안전합니다.

2) 세탁기 통세척

빨래를 한 후 세탁조 내부를 보면 육안으로 보기에는 깨끗하게 보이나 사실은 눈에 보이지 않은 먼지와 세균이 많다고 합니다.

세탁조 내부에는 햇빛이 잘 들지도 않거니와 별도로 세척을 잘 안 하게 되기에 곰팡이와 세균이 득실거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꾸준한 세척과 관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빨래 후 빨랫감을 꺼내보면 찌꺼기 묻어있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꼭 세탁기 내부 오염물과 잔여물을 없애줘야 합니다.

세탁기 통세척 방법은 바로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탁기 세척 방법 팁!>

▶통돌이 세탁기 세척

통돌이 세척 시에는 세탁조에 따뜻한 물은 받은 후 1시간 정도 불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통돌이 세탁기는 거의 통세척 기능이 있기에 따로 불릴 필요 없이 이 기능을 사용하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드럼 세탁기 세척

드럼은 불림 기능이나 통세척 기능을 사용하면 되는데 만약 이 기능이 없을 경우에는 표준모드로 설정하여 돌려주면 됩니다.

3) 변기 및 욕실 청소

화장실 변기나 욕실의 찌든 때, 곰팡이는 잘 지워지지 않는데 이렇게 심한 얼룩이나 악취가 있을 경우 과탄산소다 가루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청소용 대야에 과탄산소다를 조금 넣고 따뜻한 물로 잘 섞은 뒤 화장실 청소할 곳에 뿌립니다.

그리고 솔로 문지르면서 청소하면 산화작용이 일어나서 과산화수소의 거품이 세균과 곰팡이를 없애줍니다.

4) 탄 냄비

가끔 음식을 하거나 밥을 할 때 깜빡 잊고 불을 끄지 않아 냄비가 탈 때가 있습니다.

가슴을 쓸어내리며 ‘불이 나지 않은 것만으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지만 탄 냄비를 보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난감하기만 한데요, 과탄산소다를 이용하면 탄 냄비를 깨끗하게 닦을 수 있습니다.

냄비의 탄부분이 물에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후 적당량의 과탄산소다를 넣어줍니다. 가스불에 올린 후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순물이 올라오고 물이 노랗게 변하기 시작하는데, 이는 산소 버블과 함께 까맣게 탄 것이 벗겨지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냄비가 어느 정도 식은 후 심각하게 탄 곳은 철수세미로 살살 문질러주면 깨끗해집니다.

주의!

탄 냄비에 과탄산소다를 사용할 경우에는 스테인리스 냄비일 경우만 적용됩니다. 코팅 냄비의 경우 코팅이 벗겨져서 냄비가 망가질 수 있으니 사용하지 마세요.

과탄산소다 부작용

1) 강한 염기성

과탄산소다는 독성은 없지만 ph가 10 이상으로 염기성이 강하기 때문에 맨손으로 만지게 되면 따갑거나 화상 입은 것처럼 쓰라림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 피부조직이 손상될 수 있으니 청소용으로 사용 시 꼭 고무장갑이나 보호장갑을 끼고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변색 및 탈색

의류나 그릇 등 과탄산소다를 사용할 경우 단시간 내에 끝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옷감이 얇아지거나 상할 수도 있고 또 변색 및 부분 탈색이 될 수 있습니다.

3) 호흡 시 유해

과탄산소다 사용 시 기화 과정에서 호흡을 하게 되면 인체에 유해할 수 있으므로 꼭 환기가 잘 되는 환경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과탄산소다는 물과 닿았을 경우에는 산소방울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미 물과 섞은 내용물을 용기에 담아 보관할 경우 산소가 팽창하여 터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물기나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되 밀폐를 잘하여 보관해야 한다는 사실을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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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 사용법 8가지 및 사용시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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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탄산소다 사용법 8가지 및 사용시 주의할 점

계절이 바뀌면 집안 곳곳 묵혀 두었던 먼지와 오염 물질을 제거해야 하는 시기가 돌아왔다. 주방과 욕실은 각종 기름때나 물때로 인해 청소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럴 때 과탄산소다를 활용하면 간편하게 찌든 때를 제거할 수 있다. 과탄산소다는 천연 성분의 산소계 표백제로 가격도 저렴하고 친환경 세제로 알려져서 일상 속에서 많이 사용된다. 과탄산소다를 활용해 깨끗히 청소하는 과탄산소다 사용법 8가지 및 사용시 주의할 점을 알아보자.

□ 과탄산소다

탄산소듐과 과산화수소를 반응시켜서 나온 결정체로 산소계 표백제 역할을 해서 집 청소나 빨래 등 찌든때를 없애는데 많이 사용되지만 락스와 같은 유해 물질이 발생하지 않아서 친환경 소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 과탄산소다 사용법 8가지

1. 세탁조 묵은때 청소

세탁기(15kg 기준)에 종이컵 2컵을 넣어준다. 먼저 때를 불려야하니까 물 온도는 온수로 설정 후 1회(10분~15분)만 세탁을 시작한다. 세탁 후 온수 가득담아서 한시간,두시간 정도 불려준다. 그런 후 세탁기의 통세척코스나 표준코스로 돌려주면 된다. 때가 계속 묻어나온다면 헹굼을 몇 차례 돌려주면 된다.

2. 옷에 묻은 얼룩, 곰팡이 제거

먼저, 빨래비누로 얼룩 부분을 문질러준다. 그리고 과탄산소다를 종이컵 1/3컵정도 뿌려주시고 미지근한 물로 조물조물해서 한시간 정도 방치한다. 잘 헹궈주시면 얼룩 세탁 끝^^

주의: 과탄산소다는 표백작용을 하기때문에 흰옷은 더욱 희게 만들어주지만 색깔이 있는 옷은 탈색 될 수도 있다.

3. 씽크대 배수구 묵은때 청소

매일매일 청소해도 누리끼리해지는 씽크대 배수구는 과탄산소다를 배수구의 반정도 채워준다. 주전자 혹은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서 천천히 부어준다. 3번 정도만 반복 하면 새 것 같이 깨끗해진다.

tip : 배수구가 살짝 막혔을 때도 효과가 좋다.

4. 누렇게 변색 된 컵을 하얗게

커피나 차를 마시다보면 컵의 안쪽이 누렇게 변한다. 이런 컵들도 하얗게 만들수 있다! 자기전에 과탄산소다를 반스푼씩 컵에 담아주면 뜨거운 물을 가득담아두고 아침에 일어나 행궈주면 하얗게 돌아온다.

5. 탄 냄비 및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

누룽지를 만들다가 태워버린 냄비 어떻해야 될까요? 냄비에 물을 반 정도 받고 과탄산소다를 종이컵 1/3컵 정도 부어서 중불로 약 10분 정도 끓이면 냄비의 겉면은 끓일 수가 없으니 고무장갑을 끼고 과탄산소다 한스푼을 손에 쥐고 뜨거운물로 닦고 10분간 방치해준다. 10분 뒤, 뜨거운 물을 부어수세미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주 의 : 과탄산소다는 금방 끓어 넘칠수 있으니 불 앞에 있어야 한다.

6. 욕실 도구 소독 및 세척

물때가 그득한 욕실도구들을 모아두고 과탄산 소다를 뿌려준다. 그리고 과탄산소다에는 따뜻한 물로 30분만 담궈주면 욕실도구들을 소독도 하고 곰팡이와 물때도 없애고 헹궈주면 된다.

7. 행주 소독 및 세척

기름때나 얼룩이 묻어 누런 행주들도 냄비에 행주가 잠길 정도까지 물을 받고 과탄산소다 종이컵 반컵을 넣은 뒤 오래 삶지말고 끓어오르면 재빨리 불을 꺼주어야 한다. 그리고 잠깐 담궈두었다가 헹궈주면 새하얀 행주로 바뀌게 된다. 주의 : 과탄산소다는 금방 끓어 넘칠수 있으니 불 앞에 있어주어야 한다.

8. 싱크대 개수대 청소

개수대도 매일 청소를 해줘도 누렇게 변하기 일쑤이다. 과탄산소다를 넓게 뿌려주고 뜨거운 물을 묻혀 살살 펼친뒤, 그리고 10분간 방치 후, 수세미로 슥슥 닦아주면 하얘진다. 배수구 청소를 할때, 끓어오른 거품으로 슥슥 닦아주어도 된다.

□ 과탄산소다 사용시 주의사항

끓이거나 녹으면서 많은 산소가 발생하기에 꼭 환기가 되는상태에서 사용하여야 한다. 염기성도 강하다보니 맨손으로 사용하면 안되고 고무장갑을 꼭 껴야 된다. 그리고 과한용량 사용은 피해주고 더 깨끗해지겠지라는 생각으로 하시다보면 옷감이 상할수있다. 가죽, 울 ,실크, 메탈 혼방소재에는 사용을 하면 안된다. 또한, 가끔 좀더 좋은 효과를 보기위해 베이킹소다랑 섞어서 사용을 하는데 그러면 효과가 반감이 되니 따로 사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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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에 오른 과탄산소다, 어떤 효능 있을까?

과탄산소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1일 방송된 ‘만물상’에서 천연 세탁 세제의 재료로 과탄산소다가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과탄산소다가 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과 세탁세제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실시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그렇다면 과탄산소다는 무엇일까?

과탄산소다 / 네이버 이미지

과탄산소다의 뜻은 화학 물질로 탄산 소듐(sodium carbonate)과 과산화 수소(hydrogen peroxide)의 부가생성물로 물에 녹는 고체이다.

또한 과탄산소다는 친환경 세탁 제품에 포함돼 있으며 실험실에서 무수 과산화 수소를 제조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이런 과탄산소다의 효능은 보편적으로 세탁과 빨래조 청소, 표백 등으로 알려져 있다.

과탄산소다는 앞서 ‘만물상’에서 알려진 것처럼 천연 세탁세제로 활용할 수 있다.

먼저 세탁조 청소에는 세탁기에 적정량을 부어준 후 물을 채워준 후 1,2분 정도 작동시킨다.

그 다음 2시간 정도 정지시킨 상태로 불려준 후 세탁기의 헹굼단계를 거치면 세탁조 청소르 끝낼 수 있다.

또한 옷에 포도주스나 커피, 얼룩 등이 묻었을 경우 기존의 세탁세제와 함께 넣어준 다음 빨래를 해주면 얼룩이 지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옷을 삶아야 할 경우에는 삶아야 할 옷에 과탄산소다를 조금 넣고 삶아주면 표백효과로 옷이 깨끗해진다.

이처럼 올해의 만능 청소템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과탄산소다가 유행할 전망이다.

<뉴스를 무단으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이승주 기자 [email protected]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의 효능💖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의 효능

알고계신가요?

요즘 일반세제 대신 친환경적이고 안심할수 있는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 구연산의 활용법이요..

일반세제보다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특히 인체와 환경에 전혀 해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 제일 좋은점이죠..

제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법들 몇가지 올려볼께요..

먼저..

베이킹소다의 활용법이예요..

일단 베이킹소다는 세척기능. 탈취기능. 발효기능. 중화기능. 소화기능이 있답니다

<베이킹소다>

◆각질제거◆

발뒤꿈치와 발바닥 앞쪽에 박힌 굳은살,

목욕탕에 가서 발을 탱탱 불려서 박박 긁어내도 깨끗이 없어지지 않고 어느 정도 제거하고 나면 또다시 생기곤 해서 애를 먹는데,

세숫대야에 물을 조금 담아서 베이킹소다를 두~세 스푼 정도 넣고 발을 담그고 약 10분 정도 지나 때 타올로 살살 문지르자 이게 어찌된 일인지 그냥 흐물흐물 벗겨져 버렸다.10년 이상 묵은 고민 한방에 싸~악!! (효과만점)

◆양치질◆

양치할 때 칫솔에 치약을 조금 짜고 베이킹소다를 꾹 찍어 이를 닦으면. 약 한 달만 하면 이가 하애진다네, 보너스로 입 냄새 싹~~

◆냄새제거◆

냄새 나는 구두에 약간 뿌려두니 냄새 싹~~

쓰레기봉투에 약간 뿌려두니 다음날까지 냄새 싹~~

애견 개 냄새 나서 털에 약간 뿌리고 쓱쓱 문질러주니 냄새 싹~~

◆탈취제◆

일회용 컵에 베이킹소다 한두 숟갈 정도 넣고 랩으로 봉한 후 젓가락이나 이쑤시개로 구멍을 숭숭 내어 냉장고 칸칸에 넣어두니 냄새 싹~~

숯이나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보다 월등히 효과가 좋았다.

◆세탁보조제 역할◆

일반세탁세제의 1/2컵의 베이킹소다 가루를 풀어서 같이 사용하면 흰옷은 더욱 희게 수건과 속옷은 더욱 청결하게, 냄새제거와 상쾌한 느낌을 준답니다.

◆부엌청소◆

베이킹소다 가루를 싱크대나 도마에 적당량 뿌린 뒤 젖은 스폰지로 닦으면 깨끗히 세척할 수 있답니다.

기름 투성이 프라이팬,

주방 가스레인지 기름때,

가스렌지와 전자렌지의 선반 및 벽에 낀때,

수세미에 주방세제 묻혀서 거품낸 후 그 위에 소다를 살짝 뿌린후 때를 닦아 내고 젖은 행주로 닦으면 말끔해 집니다.

주방 수채 거름망도 미지근한 물에 풀어 부어주니 냄새도 싹~~

거름망의 찌든 때도 흐믈흐믈~~ good!

◆커피 티 주전자◆

색이 베어있을 때는 세제와 함게 베이킹소다를 섞어 하룻밤정도 담가두었다가 스폰지로 닦은 후 헹거준답니다.

◆탄냄비 청소◆

베이킹소다를 물에 풀고 15분정도 끊인 뒤 하룻밤동안 놔둔 후 수세미로 닦아준답니다.

◆김치냉장고◆

김치통에 배어있는 냄새는 소다를 한 숟가락 정도 넣으시고 물을 1/4 정도 넣고 하루 두세요,

김치냉장고 안에 네 면의 모서리에 조금씩 뿌려 놓으시던지, 아니면 행주에 살짝 묻혀서 젖은 상태로 닦아 내셔도 됩니다,

그런 후 뚜껑을 닫고 반나절 정도 지나서 열어보세요.

◆타일때 제거◆

베이킹소다를 뿌린 뒤 구연산수를 뿌려준 후 5분후에 솔로 닦아준답니다.

화장실 바닥도,변기도,

베이킹소다 물로 쓱쓱 닦아내니 윤이 반짝반짝~~

◆카페트 청소◆

베이킹소다를 카페트위에 골고루 뿌린 후 15분정도 위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면 깨끗이 청소된답니다.

◆채소/과일 세척◆

베이킹소다를 물에 푼 뒤 과일과 야채를 씻어주면 농약 및 이물질 제거에 효과적이랍니다.

◆세안 입욕제◆

세안시 클렌징폼에 소량섞어서 세안하세요.

목욕시 입욕제로 20g정도 사용하세요.

아토피성 피부가 있는 경우 효과를 볼 수 있고 모공청소. 및 각질제거에 효과적이랍니다.

아기들 목욕시키는 목욕통에 물을 적당히 채우고 반 컵 정도의 소다를 타서 사용하면 가려움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데요 전분을 조금 섞으면 보습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땀띠 나서 가려운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고요.

아토피에도 그렇게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하나★★★

가려움을 멈추는 좋은 방법중 하나가 바로 베이킹 소다 (=식소다)를 물에 타서 목욕하는 방법이다.

참고적으로 우리나라에선 베이킹 소다보다는 식소다의 이름으로 제품이 많이 나오는것 같다.

둘다 같은 제품이다.

베이킹 파우더로 되어 있더라도 성분이100%맞으면 o.k.

한쪽 코너에 보면 조그만 봉투에 담겨져 파는것이 대부분 중탄산나트륨 100%라고 되어 있더군요.

미국 피부과 의사들은 가려울때 이런 방법을 자주 추천할 정도로 가려움 진정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피부도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1)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놓고 적당량의 베이킹 소다를 넣은다음 적당한 시간의 입욕을 즐긴다.

2) 성인의 경우 1/2 컵정도를,

아기들의 경우엔 1/4 컵정도를 욕조물안에 넣는다.

3) 심한 부위는 초기에 다소 따가울수 있지만 곧 진정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니면 따갑지 않을 정도로 용량을 줄여 사용해도 좋다.

입욕시간은 20-30분정도가 적당하나 딱 정해진 것은 없다.

가려움이 너무 심해 잠을 이룰수 없는 경우 자기전에 따뜻한 물에 베이킹 소다를 풀어 입욕을 하게되면 가려움도 금새 진정되고 긴장도 풀리고 혈액순환도 잘되어 숙면을 유도해줄 것이다.

평상시 목욕할때도 이 방법을 사용하자.

목욕은 외부의 알레르겐을 깨끗히 씻어내주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자주 해주어도 좋다.

★★★둘★★★

베이킹 소다 청소,기초사용법

1. 용액으로 만들 때- 1리터 물과 4스푼의 소다를 섞는다

2. 젤로 만들 때 – 소다와 물의 비율 3:1 반죽한다

3. 스폰지를 이용할 때 – 물엔 젖은 스폰지에 소다를 뿌려 사용한다

4. 가루를 직접 쓸때 – 소다를 직접 뿌려 젖은 스폰지로 닦아준다.

< 과탄산소다 >

과탄산소다는 세제나 세정제의 원료로 산소계 표백제로 개발된 제품이예요.

물에 녹아 산소와 물로 분해가 되기 때문에 베이킹소다처럼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최상의 표백제예요.

옥시00 의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세탁물표백효과◆

흰옷을 삶거나 찌든때가 있는 세탁물을 삶을때 첨가하면 하얗게 표백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얼룩진 흰옷 세탁◆

과탄산소다를 물에 녹여 젤 타입으로 만든 후 옷에 뭍혀 30분간 놔둔 후 손으로 살살 비벼 문질러 주세요.

◆세탁조 청소(드럼용)◆

과탄산소다를 종이컵 1컵분량을 세탁조에 넣고 표준코스로 돌린 후 마무리는 구연산으로 헹거주세요.

◆세탁조 청소(통돌이)◆

온수를 고수위까지 가득채운후 종이컴2컵을 넣고 세탁기를 10분정도 돌린 후

1시간 30분동안 놔둔 후 표준코스로 돌려주세요.

<구연산>

1. 섬유유연제대용

세탁물을 헹굴 때

섬유유연제 대신에 구연산을 탄 물을 넣어주게 되면

세탁물이 한결 더 부드러워지고

정전기 방지는 물론 세균제거까지 될 수 있습니다

2. 곰팡이 제거

곰팡이가 생겨 때가 탄 집안 곳곳에

베이킹 소다를 뿌린 다음

구연산을 뿌려주게 되면 기포가 발생하게 됩니다 –

약 5분정도 후에 칫솔로 닦아주게 되면

깨끗하게 곰팡이의 때가 지워지게 되지요!

3. 배수구 냄새 제거

배수구에 베이킹소다를 한컵 붓고

구연산을 물과 함께 섞어 한컵 부어 준 다음

뜨거운 물을 붓고 5분정도 기다려 주세요!

그 다음 다시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배수구의 악취가 싹~ 사라지게 되지요 –

4. 도마 세척

도마 칼자국이나 흠집이 있는 곳에

베이킹소다 가루를 뿌리고 구연산을 탄 물을 뿌려주면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오는데

5분 정도 지난 다음 뜨거운 물을 뿌려주세요!

그리고 나서 수세미로 살살 문질러 닦아주면

깨끗한 도마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지요

5. 스 타킹

스타킹을 구연산 탄 물에 담궈서 세탁하면

스타킹에서 나는 정전기와 보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오랫동안 신을 수 있어서 굿굿!

과탄산나트륨 기능 및 효과, 과탄산소다 활용법과 주의점

과탄산 나트륨 기능 및 효과, 과탄산소다 활용법과 주의점

과탄산 나트륨은 산소 표백제로 알려진 천연세제로 탄산나트륨과 과산화수소로 만들어지며 흔히 과탄산소다로 불리기도 합니다. 과탄산 나트륨은 물에 용해되면 수산화나트륨은 산소, 물, 탄산나트륨 등으로 용해되는 환경친화적인 물질로 활성산소의 산화작용을 통해 표백 및 세정 작용을 하며 살균 효과가 있어서 박테리아나 곰팡이 등 세균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과탄산 나트륨은 베이킹소다에 비해서도 세정력이 뛰어나 세탁과 집 안 청소에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과탄산소다를 온수와 함께 세탁조에 넣고 표준 세탁으로 돌리면 물에 녹은 과탄산소다가 활성산소와 탄산나트륨을 생성해 찌든 때를 분해하고 살균을 합니다. 특히 과탄산 나트륨이 분해되며 발생하는 과산화수소는 산화작용을 통해 표백, 살균 작용을 하므로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면 세정 및 표백, 살균 효과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

과탄산소다는 천연세제로 알려졌지만, 정확히 말하면, 천연성분이 아닌 천연성분을 합성한 화합물입니다. 그런데도 천연세제라고 말하는 것은 합성 방법이 유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탄산소다를 물에 녹이면 탄산소다와 과산화수소로 분해되고, 탄산소다는 다시 탄산이온, 나트륨 이온으로 분리되는데, 탄산이온은 수산화 이온을 만들어 내염기성을 띠게 되기 때문에 강력한 세정효과가 생기게 됩니다.

과탄산 나트륨 효과

산소 표백제로도 알려진 과탄산 나트륨 은 100% 활성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력한 소독제, 악취 중화제 및 세정제이기도 합니다. 또한, 과탄산 나트륨은 과산화수소와 결합한 탄산나트륨으로 물과 혼합하면 모든 표면과 의류에서 효과적인 세척제로 작동합니다. 또한, 몸에 해롭지 않은 뿐만 아니라 냄새도 없어서 세탁물 표백제와 담근 제로 안성맞춤으로, 흰색을 더 하얗게 만들고 색상을 밝게 하며 얼룩과 냄새, 곰팡이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산소계 표백제는 보통 과탄산소다와 같은 활성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과탄산 나트륨은 pH10의 알칼리성 물질로 물을 부드럽게 하며, 강한 세정력과 살균, 표백 작용이 뛰어나 세탁 세제와 비누에 흔히 사용됩니다. 과탄산소다는 물에 넣으면 탄산나트륨과 과산화수소로 분해되는데, 알칼리성인 탄산나트륨이 세탁력을 높여 줍니다. 특히 과탄산소다를 넣고 세탁한 옷을 햇빛에 말리면 의류에 남은 과산화수소가 자외선에 반응해 표백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과탄산 나트륨 기능

과탄산 나트륨은 액체 과산화수소의 기능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낮은 수온에서 신속하게 산소를 분해하고 방출하며 표백, 오염 제거, 살균 및 무지 제거 기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과탄산소다가 분해되며 생성된 탄산나트륨은 물의 pH 값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경수에서 칼슘과 마그네슘 이온을 감소시키고 물을 부드럽게 하며 pH 값이 증가함에 따라, 세정력도 좋아지게 됩니다.

과탄산 나트륨은 대표적인 세탁 표백제로 사용됐던 옥시크린의 주성분이기도 하며, 산소계 표백제인 과탄산 나트륨이 물과 만나면 분해되면서 활성산소가 발생해 산화작용을 일으켜 얼룩과 단백질을 제거하며 표백 작용을 하게 됩니다. 또한, 베이킹소다를 함께 섞어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아지게 됩니다. 식품 원료로도 쓰이는 베이킹소다의 성분은 탄산수소 나트륨으로, 기름때와 같은 산성 물질을 약알칼리성으로 중화시켜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살균 소독 및 세정

과탄산 나트륨은 대장균, 포도상구균, 간염 바이러스 등의 세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어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병원이나 공공장소의 소독제, 식기류와 과일 씻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탄산 나트륨은 황변 제거에도 좋아서, 베이킹소다와 일반 세제를 1:1:1 정도의 비율로 온수에 풀어서 옷을 10~20분 정도 담가 둔 후 세탁하면 대부분의 세균과 얼룩을 제거할 수 있는데 세탁 후에도 남아 있으면 과탄산소다를 뿌려서 칫솔로 가볍게 문질러주면 됩니다.

과탄산 나트륨 사용 및 주의점

과탄산 나트륨은 산과 염기, 다양한 염류와 쉽게 반응하고 물에서 해리되지만 산화되지 않으며 생물학적 유기체에 의해 분해되지 않습니다. 또한, 자연에서 해리된 형태로 발생하기 때문에 환경친화적인 물질로 생물체에 축적되지 않고 토양에 흡착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뜨거운 물을 부을 때 발생하는 수산화 이온은 가급적 흡입을 피하고 피부에 자극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하며, 많은 양을 사용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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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차이점 활용법 부작용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차이

사용법 주의점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는 비슷하면서도 차이점이 많습니다. 둘 다 흰색 가루라서 자칫하면 헷갈려서 위험할 수도 있는데요.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차이점을 정확히 알고 있으면 더 안전하게 잘 활용할 수 있겠죠. 그럼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차이점, 활용법과 부작용, 주의점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목차

1. 과탄산소다는 무엇인가요

2. 베이킹소다는 무엇인가요

3.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차이점, 활용법

4.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부작용 주의점

과탄산소다-베이킹소다-차이점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차이 및 특징

1. 과탄산소다는 무엇인가요

과탄산나트륨, 과탄산소다 영어로 Sodium Percarbonate이며 과탄산소다 화학식은 Na2CO3•1.5H2O2 입니다.

과탄산소다는 탄산나트륨과 과산화수소를 결합시킨 것으로 흰색 과립 또는 분말의 형태입니다.

과탄산소다-Sodium-Percarbonate

과탄산소다는 40도에서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과 섞어서 사용하는데 물에 용해되면 산화 표백제인 과산화수소 H2O2 가 나옵니다. 과산화수소의 활성산소는 얼룩이나 누런 때를 없애고 살균합니다. 그래서 산소계 표백제인 과탄산소다는 흰 옷 세탁, 곰팡이나 세균 제거, 찌든 때나 눌어붙은 기름때 세척에 효과적입니다.

과탄산소다가 물에 녹으며 나오는 탄산나트륨(워싱 소다)은 센물을 단물로 만들어 세탁할 때 옷의 더러움과 기름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는 피부에 자극적이기 때문에 사용할 때 꼭 고무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2. 베이킹소다는 무엇인가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베이킹소다는 빵을 구울 때 쓰는 식품첨가물입니다. 베이킹소다 영어로 Bicarbonate sodium은 중탄산나트륨, 탄산수소나트륨, 중탄산소다, 중조라고도 부르며 베이킹소다 화학식은 NaHCO3입니다.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는 산성 성분을 만나면 쉽게 이산화탄소 CO2를 배출합니다. 베이킹소다는 흰색 가루이며 맛은 짠맛입니다. 베이킹소다는 산성물질을 중화시켜 기름때를 없애는 데에도 사용되며 인체에 안전해서 맨손으로 만져도 괜찮습니다.

참고: 베이킹소다와 베이킹파우더의 차이

베이킹파우더에는 중탄산나트륨과 함께 이미 산성물질(주석산, 타르타르 크림)과 건조제(전분)가 포함되어 케이크를 만들 때 수분이 들어가면 바로 반죽이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3.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차이점, 활용법

과탄산소다는 pH10의 강한 염기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pH8의 염기성을 가진 베이킹소다보다 세정력이 훨씬 강하고 베이킹소다로 할 수 없는 살균, 표백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소 이온 농도 지수인 pH는 7보다 낮으면 산성, 7보다 높으면 염기성을 나타냅니다.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의 pH 값의 차이는 2이라서 별로 차이가 안 날 것 같지만 pH는 로그 값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실제는 농도 차이가 100배입니다.

pH-표-왼쪽이-산성-오른쪽이-염기성

과탄산소다를 세탁 세제와 함께 사용하여 누렇게 된 흰 옷이나 흰 운동화를 더욱 희게 만들 수 있고 욕실 청소, 싱크대 찌든 때, 곰팡이 제거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맨손으로 만질 경우 피부에 자극이 되고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먹으면 위험합니다.

자세한 과탄산소다 활용법은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 과탄산소다 활용법 8가지 세탁, 청소, 살균

과탄산소다-활용법-흰옷-운동화-세탁

과탄산소다와 달리 베이킹소다는 인체에 안전해서 과일, 채소를 씻거나 치아 건강, 미용 등에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특히 식용 베이킹소다는 위산을 중화시킬 수 있어 적당량을 복용하면 속 쓰림을 막는 제산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활용법

시중에 나오는 청소용 베이킹소다는 냉장고처럼 밀폐된 공간에 악취를 제거하고 청소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 매트리스나 카펫에 베이킹소다를 뿌려 냄새를 제거할 수 있고 물과 반죽해서 연마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는 기름때의 산성을 중화시켜 찌든 기름때를 없애는 데 효과적입니다.

자세한 베이킹소다 활용법은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 베이킹소다 활용법 24가지, 청소 세척 미용

4.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부작용 주의점

과탄산소다 부작용

과탄산소다를 사용할 때 특히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사용 시 꼭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뜨거운 물과 섞어야 합니다. 뜨거운 물과 과탄산소다가 만날 때 과산화수소가 기체로 발생될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과산화수소 기체는 눈과 피부 자극이 되며 화상을 입을 수 있고 많은 양을 흡입할 경우 기침과 인후염을 유발합니다.

또 과탄산소다는 스테인리스 이외 금속을 부식시킵니다. 따라서 알루미늄이나 무쇠 냄비, 프라이팬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탁할 때도 금속 지퍼나 장식품이 있는 옷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베이킹소다 부작용

베이킹소다를 많은 양을 맨손으로 오래 사용하면 피부가 벗겨지고 거칠어질 수 있습니다. 또 과량을 복용하면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합니다.

이상으로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의 차이점, 특징, 활용법, 부작용, 주의사항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차이점을 잘 아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과산화수소수 효능에 대해서는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 과산화수소수 효능 12가지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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